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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뭔가 이상해요.. ㅜㅜ 전 조리원은 산모가 쉬려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스트레스만 더 받으시겠어요.. ㅜㅜ 저 있던 조리원은 갑자기 회진 일정 바껴서 마사지 시간이랑 겹치니까 조리원장님 오셔서 대신 회진 봐주시겠다고 하시고 나중에 오셔서 회진 내용 설명도 해주셨어요... 프로그램은 신생아실 앞에 미리 고지도 해주시고 당일에 강사분이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한 번더 안내해주셨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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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조리원에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셨음 좋았을텐데요... ㅜㅜ 비싼돈 주고 들어가는데 이런 서비스라니.. ㅜㅜ 조리원장님과 얘기해보실 수 있음 한 번 얘기해보세요! 조리원에 있을때가 천국이더라구여... 저도 답답한거 싫어서 연장할까 하다 안했는데 퇴소하고 후회했어요...

킹**맘

저도 집가고싶어 조기퇴소 고민중이긴한데 조리원시스템이 이상한것같아요ㅜㅜ 제가있는곳은 아침마다 몸무게랑 소변,대변횟수 다 알려주시고 프로그램같은경우는 명단없이 시간맞춰가면 누구나 들을수있거든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찰**딱

저도 조리원 조기퇴소해요.. 1. 첫 날 남편이 보호자식 안 먹는다고 직접 말씀드렸는데 보호자식 나옴 전달 안됨 2. 어제 저녁 보호자식 신청한다고 3시간 전에 말씀드렸는데 전달 안됨. 3. 새벽시간에 혼자 근무한 날 있음 (아기 5명) 4. 아기가 게워냈는지 목에 걸린건지 (많이 먹고 잘 싸는 아기예요.) 씽크대 위에 우리애기 엎드려서 손 위에 올려두고 등을 세게 퍽퍽 치는 것 목격. 4-1. 제가 계속 보고있자 기저귀 갈이대에 우리 애기 올려놓고 뭔 일 있냐며 밖으로 나오심. 근데 그 책상 위에 우리 애기말고 한 명 더 있었음. 다 말씀드렸고 조기 퇴소해요. 그 이후로 모든 분들이 절 꺼려하고 예민맘 취급에 뒷담화 할 것 팍팍 느껴지지만.. 어쩌라고~ 마인드예요. 다 별로여도 아기 케어만 잘해주시면 괜찮았을텐데 신뢰가 없다고 다 말씀드렸네요. 모자동 가능한 많이 3회이상 하고 있어요. 딱히 여기서 배우는 것도 없네요

ᐕ****맘

적으신거보니까 저같아도 뛰쳐나오겠어요.. 저있는곳은 개별로 프로그램 진행해주고 피드백도 바로 반영되서 좋아요. 근데 소아과회진할때 10분만에 10명넘는 아기 후다닥 진찰하고 나오고; 저는 기다렸다가 궁금한 증상 물어봤는데 의사가 초산모라고 무시하는 거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아니 내가 모르니까물어보지 그렇게 비웃으면서 굳이 초산모타령해야되는건지🤬

뀨*이

저도 첫날 고민했습니다 환불해버리고 집갈까하고요, 2일까지 불친절 + 초산모 말 안믿음 + 호르몬영향으로 펑펑 울다가 버티자심정으로 일주일있었더니 지금은 적응했어요 사랑으로 보듬으며 1:1까진 아니지만 기본적인 서비스정신으로 운영되는 건줄 알았는데 친절한 직원분 없으신 주말 나이트 이럴때 있었던 일들, *짐도 풀기 전 오리엔테이션 교육 진행 후 알려줘야하는 사항을 안알려줌 >알려줘야하는 사항 안알려줘서 다른 직원분께 여쭈어봄 그거 설명안들었냐며 티껍게 뭐라함; *아가가 젖병에 얼마 먹은지 말씀드렸더니, 그 얼마가 아니라고 탄게 얼만데 지금 눈금이 안맞지않나 라며 초산모말을 안믿고 뭐라함 핀잔있는대로 주더니 사과안함 그럼 제가 거짓말이라도 한단말씀이세요? 덜 타셨나보죠 라고 했더니 젖병 눈금 잘 안보인다고 함....ㅋ *첫 모자동실 남편없이 있었는데, 아기가 내려놓음 깨고 내려놓음 또 깨고 계속 안고있다가 (1시간30분을) 안는자세도 어정쩡하고 자세배울겸 힘들어서 불렀더니, 하는말 : 좀더 안고 계시지그랬어요 (???) 타박부터함 ㅜ ㅜ

행*빠

조리원인데ㅜ뭔가가이상하네요ㅠ왜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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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에 거의 500이면 저렴한곳도아닌데 물끓여서 좌욕은 너무 충격적인데요 ㅜㅠㅠ 저는 두번째 조리원이고 처음이랑 두번째랑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산모에게 필요한 것들은 가장 우선시 해주시던데

뿌***2

아니 450받고..그렇게 한다고요? 전액환불받기를바래요ㅠ 공짜로봐주는것도 아닌데 너무 하네요 ㅜㅜ

하***더

저도 한번컴플걸엇더니 더신경써주시고잘해주세여 ㅜㅜㅜ 한번말하셔야할거같아어 저도 똑같은생각햇엇거든여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