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주 중이신 예비 맘들 있을까요?

인친맘님들 보니까 한국에서는 2-3주에 한번씩가서 초음파 검사하던데 저는 캐나다 사는데 여기서는 고위험산모가 아닌이상 10개월동안 8-10주에 임신확인 차 한번 18-20주에 정밀로 한번 이렇게 두번 밖에 안해주더라구요.. 그 외에 하고싶으면 할수야 있지만 초음파만 전문으로 찍어주는 사립클리닉을 가서 돈을 주고 해야된다네요.. 찾아봤는데 너무 비싸요 그래도 첫째라서 입체 초음파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어서 28주때 예약은 해둔 상태에요. 한 30-45분 스캔하고 사진 두장인가 받는데 캐나다 달러로 대략 200-300불 사이.. 🥲 혹시 다른 영어권 나라들도 그런가요? 미국, 영국, 호주… 그리고 또 산후조리원도 없어서 친정집에서 2주정도 호강할 예정이랍니다 😆 사실 캐나다에 딱 하나 있다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 뱅기로 5시간 거리에 있고 일주일에 10000불 2주에 20000불 가격 실화냐구요-! 아무튼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하핫

자연분만하신 주변 선배맘들 몇주차에 출산하셨나요?

저는 직장인 워킹맘이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4.1일 이에요! 내년이 승진 대상자인 해라, 출산휴가만 90일 사용하고 회사로 복귀하고 아이는 전적으로 남편이 케어하는 방향으로 계획 중이에요. 그래서 출산휴가를 최대한 출산 직전에 사용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인수인계 등이 걸리다 보니 언제 들어갈지 예상이 안되어 계획이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은 아기가 아무 이슈 없이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데, 자연분만일 경우 몇주 차에 출산하셨는지 주변 선배맘들의 경험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개인별로 케이스가 다 다르겠지만, 제가 초산이기도 하고 주변에 임산부가 별로 없어 여쭤보아요! 혹시 이런 정보 나눌 수 있는 맘카페나 좋은 유튜브 채널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배가아파요..

18주차 접어들고 있는데요 ㅠ 배가 욱신거리고.. 콕콕 찌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게 지금 삼일째인데.. 저처럼 아프신분 없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