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끝나가는건지...
12주 접어들자마자 고기가 급 땡기네요😳

분명 지난주까지 고기 생각만해도 느끼함에 급 속이 뒤집어졌는데
갑자기 그 기름진 고기가 너무 고소 할 것같고🤔
그래서 두 달만에 첫 고기먹으러 나갈 준비하고있어요🤣🤣

고기땡기면 아들이라는데..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성별상관없다 생각하면서도 뭔가 내심 아쉬운???ㅋㅋ
정말 고기땡기면 아들일 확률이 높을까요???🤭🤭🤭

정말 고기땡기면 아들일까요???

저는 입덧하면서 한 16주까지는 고기 못 먹었어요 딸입니당 ㅎㅎ 

미신같은거긴해요🤣 근데 저도 입덧하면서 15주정도까지 양념된건 먹었는데 굽는 생고기 못먹었어요 딸입니다용

저 둘째 가질 때 고기 엄청 땡겼어요
저도 아들일 줄 알았는데 반전이였어요 딸이였어요 ㅋㅋ 

사바사인듯요 ㅋㅋ  전 입덧할때 고기에서 냄새가 그렇게 나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입덧 누그러질때쯤 조금씩 먹었는데 딸이었어요 
제친구는 둘다 아들맘인데 첫째는 그렇게 고기가 땡겼는데 둘째는 면이 그렇게 땡겼대요 ㅋㅋ

저도 초기엔 고기 꼴도보기 싫다가 언제부턴가 고기만 먹었아요.. 다른건 다 토하고 고기만 토 안하고.. 고기먹으면 소화제처럼 속이 편안...ㅎ 아들이에요!!

저 과일, 상큼한 음식 엄청 땡겼는데 아들이었습니다ㅎ

저는 고기 기름냄새가 싫어서 고기 거의안땡겼고, 과일은 원래좋아했는데 계속 먹고싶어서 딸인가했지만,
예쁜아들이에요~~ㅎㅎ

고기 느끼해서 못먹었는데 아들이용

어!! 저 그랬어요!! 첫째때 고기 싫어했는데 딸이었어요 ㅎㅎ 둘째 임신중인데 잘 안먹던 고기류까지 다 땡겨서 먹고 있는데 아들이네요 ㅎㅎ

저고기하나도못먹었는데 입덧때무네.... 아들이요 밀가루만땡겼어요

저는 딸기랑 과일 엄청 먹고 고기는 거의 안먹었는데 아들이요..ㅎㅎㅎㅎㅎ

첫째 고기 안먹었는데 딸 둘째 고기 왕 땡기는데 딸이요 ㅋㅋ

저는 임신초 입덧할때부터 소 돼지 다 비린내나서 샐러드 과일 샌드위치위주로 많이먹엇는데 아들이엇어용ㅎㅎ🤭

저는 고기 냄새가 싫었어요.
오히려 과일 이런걸 많이 먹었는데 아들이에요 ㅎㅎ

고기좋아하는 분들 대부분 낳은 자식들이 아들인 경우가 많아요 울 엄마피셜..ㅎㅎ  몸이 좀 산성화라그런갘ㅋㄱㅋ🤣 

전 고기 냄새도 못맡았고 과일이 땡겼는데.. 아둘맘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고기냄새도 역겹고 토쏠려서 열달 내내 고기안먹었어요ㅎㅎㅎㅎㅎ
근데 아들이고...
이아이... 이제 이유식하는데 소고기 얘도 안먹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고기 냄새만 맡아도 토했는데 아들맘 입니당 ㅎㅎ 초기부터 지금 30주인데 아직까지 고기 잘 못 먹어용 ㅎㅎ 원래는 고기 엄청 좋아했습니당 오히려 전 과일만 주구장창 먹었어용

전 한달에 한번 고기먹을정도로 별로 안좋아했는데 임신하고 주4일은 고기먹어서 아들이라 장담했는데 딸이였어용..ㅋㅋ

저는 고기 세상 많이 먹었는데 아들이여ㅋㅋㅋ

저는 고기파인데
딸키우고있어요

전 고기냄새도못맡앗고 과일엄청먹고 7갤부턴 낳기전날까지 열무김치 11키로사먹었어요 ㅋㅋ

저는 36주된 지금까지 고기가 안땡겨요.되레 거부감이 있는데 아들입니다.

전 임신전까진 고기귀신으로 살다가 임신하고부터 출산직전까지 고기 안땡겼었고 생전 별로 좋아하지도않았던 과일들이 글케도 먹고싶던데 ㅎㅎㅎ 아들이었어요 ㅎㅎ 
근데 전 아들이 좋아요 ㅎㅎ 둘찌를 지금 계획중에있는데 둘찌도 아들이면 좋겠어욯ㅎ☺️🩷

사람마다 다르다는거 많이봤는데 과일만 엄청먹구 입덧안하지만 고기는 상상만해도 느끼해요 딸입니당~

저는 고기는 안땡기고 과일을 그리먹었는데 아들이었어요 ㅎㅎ

저 입덧때 철도 아닌 복숭아 비싼데 엄청 먹고 입덧끝나고 고기 무지하게 먹고 밥도 엄청먹었는데 아들이요 

저 성별알기전 사과를 그렇게 먹었는데 아들쌍둥입니다...^^ 고기는 안먹히드라구요

저는 아들낳았는데 상큼하고 신 과일만 엄청 땡겼어요 
고기는 애기 키우려고 억지로 챙겨먹었을 정도였어요🥹 
아마 성별보다는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았냐에 따라 입맛이 다르지 않을까요? 😀

왠지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용🙃🙃
저 임신 초기때부터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 튀김만봐도 입덧올라왔거등용
계속 과일이랑 비빔면만 당겼는데 다들 딸이라고했는데 ㅋㅋㅋㅋ
15주에 아들 판정받았어요😅


저 고기 사진만 봐도 메슥거려서 입도 못 대고 새콤한 과일 위주로 땡겼는데 아들이에요~~~ㅋㅋㅋㅋ

저는 평상시엔 누가사줘도안먹던 과일이 엄청땡겼어요!!그리고나서고기도많이먹었지만ㅎㅎ과일을 돈주고사먹게될줄몰랏어요..아들입니당ㅎㅎ

떡이 땡기면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 완전 떡순이, 떡쟁이, 늘 떡 쟁여놓고 살았던 1인인데 ㅎㅎ 우리애 품은 동안 1번 먹었어요 ㅎㅎ 
우리애는 딸이에요 ㅎㅎ

과일 고기 야채 엄청 먹었어요 딸이요

먹는것보다는 태몽이 맞아요ㅎ

아들이라고 꼭 고기땡기눈건 아닌거같아요 ㅎㅎ 저도 입덧햇는데 고기는잘먹었어요 그냥 엄마아빠식성따라가는듯요 ㅎㅎㅎ 고기좋아하는딸래미에용 

전 과일땡겻는데 그래서 주위에서 딸이랫는데 아들이였어요 ㅋㅋ

전육류보다 생선파였는데 임신하구 고기가 미친듯이 땡겨서 엄청 먹었어용ㅋㅋㅋ지금은 너무 예쁜 3개월된 딸키우고 있답니당

잠이 엄청 오면 아들이라는 말도 있던데 ㅎㅎ

전 25주차까지 고기못먹고 과일만 좀 먹었는디 아둘쌍둥이에요 ㅋㅋ 심지어 잠도없었어요~~ 다 속설인듯요

입덧할때 고기못먹고 먹으면 게우고 과일로 그 기간을 버텼는데 저는 아들이였어요ㅎㅎ

아니여 ㅋㅋㅋ 저 일주일에 고기 3일넘게 고기 갈비탕 육류만 땡겼는데 딸 
아들은 과일을 그렇게 먹었어요 또

전 고기겁나먹고 아들이였어요ㅎㅎ

저는 원래 고기킬러인데 임신하고 고기가 너무 먹기싫었어요. 딸이였어요

저는 임신26주까지 입덧심해서 입덧약먹고했는데 밥,고기 이런거는 냄새만맡아도 토하고.. 과일,젤리,아이스크림,냉면 이런거만 입덧기간동안만 먹었는데 아들이에요...ㅋㅋㅋ

전 딸때 고기 엄청나게 땡겼고 아들일땐 밀가루 음식이 계속 땡겼어요. 고기는 입에도 못대구요..

저는 고기 안 땡겼는데 딸인 줄 알았는데 아들이었어요~

전 딸 가졌을때 고기 땡겨서 갈비 엄청 뜯었어요. 

저 평소에 과일 거의 입에도 안댔는데 임신하고 매 끼니마다 과일 챙겨먹었는데 아들이요ㅋㅋㅋ
다들 과일 땡기면 딸이랬는데😂

저는 원래 고기를 안좋아하는데 입덧 끝나자마자 낳기전까지 고기 엄청 먹었어요! 지금은 이쁜 공주님과 8개월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ㅎ 주변에서 고기 먹는거 보고 다들 아들이라고 했는데 그냥 옛말인거 같아요

전 진짜 과일 하나도 안 먹고 고기만 먹고
입덧 1도 없었는데 딸이었어요.
태동도 너무 없어서 얼마나 얌전한 딸이 나오려나 했는데 아들저리가라하는 말썽꾸러기 딸이 나왔답니다~ㅋㅋㅋㅋㅋ 

고기만 땡겼는데 딸이에요 ㅎㅎ

저는 고기 입에도 못 댔지만 아들이에여 ㅋㅋ

무한리필 고기집만 찾아다녔는데 딸둥이예요~~

16주까지 고기 입에도 못대고 그 이후엔 아주 냄새나는 고기 아니면 영양분을 위해 먹긴 먹었어요. 원래 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임신기간엔 정말 냄새부터가 최악이더라구요. 딸둥이입니다ㅋㅋㅋ 

전 너무 고기만 땡겨서 아들인줄 알았는데... 장군감 딸이에요🤣🤣

고기 땡기면 아들이에요~
 지금 17개월 아들 키우는 맘 입니다
뱃속에 있을때 진짜 고기가 너무 먹도 싶었어요~~과일은 포도민 먹고  그케 좋아하는 딸기 는 입에도 안됬어요 ~~고기는 아들입니다^^

저는 임신사실은 안순간부터 과일이 일절 땡기지않고 고기만 주구장창 땡겼지만ㅋㅋ딸이요:)

성별알기전에는 고기집 간판만 봐도 입덧하고 그랬는데 아들인거 알고나서는 고기가 엄청 땡곀ㅅ어여..🤣

첫째는 고기일절 안먹고  아들이고
둘째는 고기간간히 챙겨먹고 딸이에요 ㅎ

추측일뿐이지 과학적 의학적 근거없어요
일까라는 저의의견으론 아기 식성성향인것같아요

그래서 아들은 고기안좋아해요
그나마 단백질은 닭고기나 계란으로 대신하고있어요

저 진짜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먹는 고기킬러인데.. 임신하고 고기가 안땡겨요ㅠ 특히 삼겹살.. 근데 아들이래요 😝

전 돈까스 삼겹살  샤브샤브 그런거요 ㅎㅎ
입덧있을때 그래도 먹었어요ㅎㅎ
아들맘 입니다 ^^

고기엄청 땡겼었는데 고기 좋아하는 딸 낳았어요ㅋㅋㅋ

월래 신랑이랑 주5~6일 하루2회 고기먹던사람이임신하고 바로 고기냄새도 바로 게울만큼 입덧하더니13~14주까지 그후 고기다시먹기시작학 하루4회 고기..밀가루면만먹었어요 ㅇㅏ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소고기는 무지 땡겼는데 돼지고기는 안땡겼눈데 딸이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양념갈비 냄새와 고기냄새만 맡아도 구역질~ 입덧과토덧을 같이 했었어요. 당기는 음식도 채소와 과일이였는데 사랑스러운 아들이였네요.ㅋ 반대로 시누는 임신 때마다 고기가 땡겨서 새벽에도 나가서 먹고 했었는데 다 딸이였다가 고기가 안 땡기더라 하더니 막둥이로 아들 낳았답니다. 땡기는 음식은 사바사로 그걸로 성별을 알 수는 없는 거 같아요.ㅋ
미신을 한가지 더 말하자면 첫째한테 뱃속 애기 성별 물어보면 맞추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다더라구요. 시누이 큰딸은 여동생을 바라고 작은 딸은 남동생을 바라더니 각자 자기바로 밑에 동생성별을 맞추더라구요.ㅋ 믿거나 말거나 하는 우연이겠지만요.ㅋ

아들인데 출산직전 며칠만 고기땡기고
그 외 임신기간에는 입덧 안할때도 고기는 정말 먹기싫었어요ㅜㅜ
생각만 해도 거북하고 상큼한 과일만 땡겨서 여름에는 딱복, 자두, 포도 겨울에는 딸기 등 과일만 먹었어요ㅎㅎ

첫째때 입덧심하고 회를좋아했고 둘째는 먹덧 잠깐잇엇고 고기.육회.찌개좋아했는데 둘다 딸이였어용

전 입덧은 딱히 없었고 그냥 체중관리때문에 안먹던 습관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상큼한 과일말고는 아무것도 안 땡겼고(과일만 너무 먹어서 다달 딸이라고 확신함) 근데 신랑이 초기에 단백질이 중요하다고 온갖 종류 고기를 다 사다가 열심히 멕이니까 어느순간 또 잘 멕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결국 과일,고기 다 잘먹었다는 이야기.....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안먹던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이 그리 땡기고 고깃국 냄새가 그리 속이 미식거렸는데
엄마도 신랑도 꽃이 나오는 꿈을 꿨다해서 
공주 맞을 준비했는데ㅎㅎㅎ
빵긋빵긋 잘 웃는 푸짐한 막내 아들이 나왔답니다.
독수리 삼형제가 됐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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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때문에 고기 냄새도 못맡고 입덧조금씩 괜찮아져도 과일 밀가루만 그렇게 땡겨요 ㅎㅎ주위에서 다 딸이라그랬는데 아들입니동 ㅎㅎ 크게 상관없는거같아요

저희 엄마가 저 가졌을때 그렇게 고기를 드셨대요😆 입덧 심할때 고기 먹으면 없어질 정도로~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제가아는 동생도 어머님이 동생가지셔서 고기 엄청드셨는데 딸이었데요 상관은 없는거같아요

전 첫째가 만삭까지 고기를 못먹고 과일만 먹었는데도 아들이였어요...

아뉴...주변에 고기 앙 먹고 그럈는데 아들인 사람들도 많아여

첫째는  과일,생선,고기 가리는거 없이 먹었던 먹덧이었는데 아들이구요~ 지금 임신 11주인데 고기는 쳐다도 보기 싫고,입덧도 있어서  입덧약 복용중이랍니다~  과일,상큼한게 많이 땡기는데 성별이 궁금하긴 하네요 ^^  

와앙..부럽네요, 저희 새언니는 과일인데 아들이래서 아, 모르겠다~ 하고있어요, 저도 고기먹고싶어요..ㅋㅋㅋ

저는 첫째때 고기 아예 냄새도 못맡고 먹으면 무조건 토덧에 과일사랑,면사랑이였는데 아들이 나왔어요ㅋㅋㅋㅋ둘째는....진짜 성별이 너무 궁금하네요!!!

전 딸기랑 과일 엄청 땡기는데 딸 확정이요!! ㅎㅎㅎ 고기는 입덧 때문인지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ㅠㅠ ㅎㅎㅎㅎ 

첫째아들(고기만먹고 먹덧),둘째딸(면,과일땡기고 입덧심했음),셋째도 둘째처럼 입덧심하고 나중에 빵,과일땡기길래 딸이구나~~~했는데 이쁜아들ㅋㅋㅋ지금넷째임신중인데 성별예측안하고있어요🤣괜히기대하면 실망할까봐요

저는 첫째때 열달 내내 고기는 꼴도 보기 싫더니 아들이더이다 ㅋㅋㅋㅋ

저는 첫째딸인데 고기만 땡겻는데 다섯째 딸인데 고기만 땡겨요

저는 첫째때 고기가 아예 안땡겻는데 아들이었어요!! 지금 둘째 뱃속에있는데
고기 엄청먹어요 아직 성별은 모르겟어여..😂

저도 안그래도 좋아하는 고기 엄청 땡겨서 먹었더니 먹는 저를 보던 양가부모님께서 아들인가보다~ 하셨었거든요! 근데 딸로 나왔어요! ㅎㅎㅎ 저도 아들 딸 상관없긴했는데 그래도 약간 딸을 좀 더 기대했거든용! 저는 생선은 아예 먹기 싫어서 지금도 잘 안먹고 고기랑 과일만 엄청 먹었엇네요! 신기하게 고기랑 시큼함 과일 땡겨서 딸기 귤도 많이 먹엇어요! 아가 성별 나올때까지는 모르는거니깐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많이많이 드셔요 ㅎㅎㅎ 우리 화이팅! 

안녕하세요 ! 25년 3월 24일 출산예정인
빼미 공주님 엄마입니당 !
이번에 인스타 계정 만들게 되엇는데
앞으로 자주 소통하면서 알아가고싶어요
초보엄마라서 배울게 엄청 많은거같아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리겟습니다 (꾸벅)

@bbaemi.25

3월 뱀띠맘 인스타 소통해보아용 🥲

주변 친구들 보면 많이들 출산까지 5~8kg만 찌더라구요? ㅎㅎ.. 제가 32주차 7kg 정도 늘었는데 지금부턴 출산까지 더 빠르게 찔거 같은데 다들 얼마나 증가하셨나요? 배도 별로 안나왔는데 몸무게는 잘만 찌네요..

다들 몸무게 어느정도 증가하셨나요?

오늘 36주 5일인데 머리가 9.5센치네요...

체중이나 몸통은 주수에 맞는데 머리가 2주커요...ㅠ 자분하고 싶었는데ㅜ

태동검사하니 수축도 전혀없고 머리도 골반으로 아직 안내려와서

다음 주 월요일 태동검사랑 내진하고 어떻게 할 지 얘기해보자고 하시는데 

머리가 커서 유도나 제왕 날짜 정하신 분 계신가요? 



머리 큰 아기 분만 정하신 분 계세요?

첫째 아기이구 1월생이에요:)
엄마가 찍어주는 아가 성장앨범처럼 남겨주려고
인스타 시작한지 두달됐습니다~
터미타임 수영 셀프수면교육등 
똑같지만 새로운 일상을 틈틈이 올리고있어용
월령 비슷한 아가들 & 예비 아가들 
좋은거있음 귀여운거있음 나눠보고 같이보고
서로 소통해요!

mysweetredbean 입니다
맞팔 갈게용ㅎ

귀염둥이들 인스타 소통해요

팔로우 했습니다!! 우리 둥이들이랑 생일이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ms.___.17?igsh=Y3Z3aXZqOGJmdW8y&utm_source=qr

@princess_commi 저도 1월생 여자아기 키우고 있어요~자주 놀러갈게요😊😊

choah2401 이제 막 시작했어요 맞팔해요☺🤍

https://www.instagram.com/seol_leme0112?igsh=MWs2MDc0N3RtMXRlcQ==
선팔하구가용 ㅎㅎ 소통해요👏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2/fc9d22a0-aa50-4c54-b003-e269c19f39fb.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잘 잔다고 방심은 NO!영아돌연사증후군은 돌 이전 아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사망하는 걸 말해요. 아직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개 임신 중 엄마의 흡연, 저체중, 약한 근육 긴장,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호흡과 수면각성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0여 명의 아이들이 이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하고 있는데요,😰 대개 똑바로 눕혀 재우면 뒤통수가 납작해진다는 이유로 엎드려 재운 게 사고의 원인이라고 해요.<hr>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방법&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2/cf38188d-cdb2-4bc0-b204-d6f804eecdbc.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미국소아과학회 America Academy of pediatrics (AAP) 권장 방법✔️부모 침대에 같이 재우지 않기부모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아기들은 영아돌연사증후군, 질식 또는 목 졸림의 위험이 있어요.🚫 부모가 자는 도중 아기 위로 몸을 굴리거나 아기가 이불 사이로 엉킬 수 있어요.✔️엎드려 재우지 않기두상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 이른 월령부터 옆으로 눕히거나 엎드려 재우는 엄빠들이 많은데요. 특히 엎드린 자세는 질식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므로 호흡곤란이 생기지 않도록 반드시 바르게 눕혀주세요.🙅 특히 뒤집기를 시작하는 4~6개월은 더욱 신경 써주셔야 해요.✔️적당히 단단한 매트리스지나치게 푹신한 침구와 매트리스는 아이가 바닥에 코를 박아 질식할 위험이 있어요. 그러니 적당히 단단한 매트를 사용해주세요.🛌 또한 주변에 인형이나 쿠션 등 아기의 얼굴을 덮을 만한 물건은 미리 치워주세요.✔️얇은 이불을 여러 겹 덮어주기영아돌연사증후군은 특히 겨울에 많이 발현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추울까 덮어주는 두꺼운 이불 때문이라고 해요. 따라서 추운 겨울엔 얇은 이불을 여러 겹 덮어주세요.✔️쪽쪽이를 이용하기밤잠, 낮잠을 잘 때 쪽쪽이를 빨게 되면 입 주위와 목 근육을 쓰게 되면서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줄여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우리 아기, 엎드려 재워도 되나요?

워킹맘인데오
그래도 근로계약한 입장이니까
임신 안한 사람들과 동등하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주도 워크샵 2박 3일
부서에서 팀장이랑 총 2명 가는데

9-18시 협의회하고
또 뒤에 회식+술...
술도 못마실 뿐더러
요즘 알콜 냄새도 너무 힘든데..
힘들면 쉬러 가도되나요
물을 수 없었고ㅜㅜ
가면 싹싹하게 부처장이랑
술자리에서 분위기 맞춰야되고
음식이라도 계속 먹어야 되는데..
입덧 때문에 음식도 술도 못 먹고
병풍처럼 있을텐데
굳이 나를....??

임산부 저 말고도
다른 직원들 회피하는 분위기인데
이유가 
남친이랑 여행가서
요즘 빈혈있어서 컨디션 안 좋다
자녀 첫 시험기간이다..
개인적인 일을 얘기하셔서
팀원들에게 충격받고...

이런 분위기인데 출산때문에 하반기 업무
때 자리에 없는 저보고 같이 가자는 거에요...?

팀장님이 제가 일 욕심도 있고
좋고 편한 관계라서 얘기하시는 것도 있지만

임산부잖아요?
저 퇴근하면 집에서 누워있는데
입덧도 있는데
다른 팀원들도 있는데
굳이 저를?

분위기가 개인 건강, 일정 때문에
그러길래
차마 임산부라서요, 제가 하반기에는
자리에 없잖아요 못하고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했는데

옆에 미혼쌤이
입덧 심하세요?
묻는데....
와 더 킹받고 그러네요
임신 안해봐서 모르는듯ㅜㅜ

제가 너무 씩씩하게
일해서 저를 그냥 일반 사람처럼
생각하나봐요....
너무 감정이 드륵드륵 해서
일 못하고
빌리에 하소연 합니다ㅜㅜㅜㅜㅜ

제주도 워크샵 권하는 조직ㅜㅜ

입덧 심한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저는 멀쩡한 사람 평범한 출장도 무리하며 다니지 마라그러셔서 제가 환자인가 싶어요..
근데 술마시는 출장에 임산부면.. 가서도 환영받지 못할것같은 느낌인데 굳이..데려가시려는..

다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앞서 나오게 하네요 누구하나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요;; 제가 글쓴이였다면 단칼에 거절했을거에요.  글쓴이님도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해요. 병원갔더니 당분간은 무리하지 말라고 해서 참석 어려울 것 같다고 하세요. 
각자의 사정이 있다지만, 팀장이라면 가장 먼저 배려 받아야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누구를 먼저 배제하고 워크샵 인원을 조율해야 하는지 판단해야 하는 위치라 생각되고, 같은 팀원이라고 하면 적어도 글쓴이는 임산부라 안된다라고 한마디 거들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다 열이 받아 속상하네요,,,

못 간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가시면 본인도 힘들고 눈치만 보셔야 될것같은데
다른 직원들 다 괘씸하네요-_-^
어쨌든 임신때문에 못 간다고 한다고 해서 팀장님께서 서운해 하실일은 아닌것 같아요
팀장님께 같이 동행해서 민폐만 끼칠것 같다고 얘기하세요
선택은 팀장님께서 하시겠죠

하..저도 컨디션 내색 안하고 입덧 참고 평소처럼 일하려는 직원이라서 정말 공감됩니다ㅠㅠ저도 최근에 왕복 8시간 당일 지방출장 잡혔을때 부서장, 팀장 모두 저한테 가지말라는 소리 절대 안하더라고요. 다녀오니 배땡김이랑 체력소진으로 한 이틀 기운없었어요. 그런데 2박3일 제주도라뇨…ㅜㅜ  저는 팀원들은 걱정해주긴 했어요. 주변 팀원들까지 임산부인거 뻔히 알면서 배려가 없어서 너무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ㅠㅠ 어차피 다들 배려 안하는 분위기면 저도 맘속으로 손절할것 같아요.ㅎㅎ 일단은 자신없으시다고 제 몸이 따라줄지 모르겠다 잘 어필하신것 같고 절대절대 선물맘님 무리하지 마세요! 

임산부는 당연히 배려해야죠.... 배려는 못해도.. 본인들은 별의별 개인사정으로 안간다고하면서.... 입덧 심하세요? 참나 ㅠㅠㅠㅜ이미 출산해본 사람들은 더 잘 알면서 ㅜ당당히 말하세요 임산부라 출장은 무리라구요ㅠㅠ

진짜 다 떠나서 "입덧심하세요?.. " 🐕 진상...증말 . 
혹시라도 자기가 가게될까봐 임산부 밀어넣으려는 속셈보이니..진짜 같은 여자 맞나 싶네요.(그 사람이 미혼 여자쌤이라면요) 🤔  , 팀장님한테도 만약에 한번더 권하면,  병원에 팀장님이 그렇게 까지 권하셔서 문의했는데,  지금 컨디션에 비행기 타고 2박3일 출장근무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아기를 지키기위한 선택이니까 양해 부탁드린다고 딱 잘라서 말해버리면 좋을것 같아요. 😬

직장은 직장일뿐 너무 정주고 그르지 마세요, 상처도 그니까 받지 마시구요 토닥토닥... 

회사 경력 16년에 지금은 제 회사 운영하는데..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법적으로 야근도 금지인데..!!!! 정확하게 의사전달 하시고, 입덧으로 의사소견서라도 준비해두심 어떨까 싶어요. 

못가겠다고 말해야죠 남들눈치보지마세여 ㅠ

그 법적으로 임산분에게 힘든일 시키면 안되는걸로 나와있어요:) 둘러서 잘 얘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용

저희 아가는 집중하지않고 무지 산만해요 이거저거 만지려하고 해요 
얼마전 지인이 아가잘크냐 이유식 잘먹냐 묻길레 산만하고 6개월쯤 잡도 서려고하고 7개월쯤 잡고 몇발자국땟다니까 너무 빠르다면서 빠른게 좋은게 아니라고 그러면서 낯가림하냐길레 안한다니까 심각하게 기분나쁘게 듣지말라더니 자폐 일수도 있다고 병원가보라고 하는데요
산만하고 빠르고 낯가림 안한다고 따구전형적인증상이라면서요 진짜일까요 남편은 그냥.넘기리는데 그게 잘안되서요 병원가봐야할까요?

이유식먹을때 집중해서 먹나요?

허... 이때쯤엔 다 산만하지않을까요?
저희아기두 이유식먹일때 손이 입으로들어가고
먹이다보면 중간에 옆에있는 무언가 보고있고 만지고해요
그리구 저희애도 7개월어느날 부터 잡아주면
잘서있고 자꾸 서고싶어하고 그래요.. 자기스스로 발을 왼발오른발 내딪으며 걷ㅈㅣ는 못하지만... 자폐라뇨ㅜㅠ
낯가림도 저희애는 한참할때 잠시하다가
지금은 잘안하는거같아요
가끔  마스크쓴분이 다가오면 울라하는경향은 있는데....흠.

참 무개념인 사람 많네요..얌전하면 어른이죠...

저런말은..... 들을 가치가 없네요... 저런말하는 본인은 자식이 없는건가요...?? 빠른게 안좋고 느린게 낫다는건 무슨 논리고.. 너무 정상적인 아기인거죠 발달이 빠르든 늦든 남에집 귀한자식한테 저런말을 하는 사람이 자페아 같아 보이네요.. 도데체.... 전혀 걱정하실필요없어 보여요 아기마다 개성이 있어서 이아이의 특성이구나 식욕보다 호기심이 더 많구나 하면될일을.. 신경도 쓰지마세요ㅠㅠㅠㅠ

ㅋㅋ입밖으로 욕이 나왔네요.. 무시하세요! 저희아가도 산만해요.. 애들마다 에너지 차이가 얼마나큰데..;; 요즘 인터넷마다 유튜브 떠서 그 사람이 뭘 좀 많이 봤나보네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마음에 편하세요..!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하기전에 기분 나쁠만한 말을 안하면 되는건데ㅎㅎ한창 호기심 폭팔할 시기이고 아기들마다 빠르고 느리고 다 틀린데 그걸로 무슨..문제가 있었음 영검때나 진작 병원서 말 나왔겠죠 방구석 오은영님 이네요

집중해서 먹는 아기가 있나요..???ㅎㅎ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숟가락 잡으려고 하고 자기주도 하는거 아니면 앉아있는것만도 지겨워햐요

댓글 잘 안다는데 차암 .. 애있는사람이예요?머하는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진심 ..저희애도 하이체어에서 일어나고 장난감만지고 숟가락잡고 고게돌리고 옹알이하고 밥 삼십분 기본엄게먹어요 ㅎㅎ 전 장안감 만지게하면서 오럇동안먹여용 애기니까 어쩔수없죠

미친거아닌가요
어떻게클지 아기들한테 그렇게 확답하는거 아닌데 지가뭐라고 남의 애기한테 함부로 얘기한대요??? 그런사람 주변에 두지마세요

저희애는 입에 있는 이유식 손가락 넣어서 쪽쪽 빨고 그 손으로 귀, 얼굴, 머리 다 만졌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음식 챱챱 두드리고 그 손으로 테이블 다 만지고요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 좋아해서 잘 웃고 그래서 남들이 낯가람 안한다고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저는 기질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휴 그런사람들은 얌전히있어도 발달느려도 낯가려도 그거에따라서 또 어쩌니저쩌니 말할사람이에요 진짜욕하고싶은데 지인분이시라니 참습니다 ㅋ... 

지금 개월수에 얌전한게 더이상한거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만한게아니라 궁금증이많고 호기심많을시기라...먹이는데힘들어요ㅋㅋㅋ

자폐는 대근육발달이 느려요. 그리고 지금은 자폐 진단내리기도 힘든데 어이가없네요

베이비빌리 안하는데 도움될까하고 올려요~  저희 아가도 8개월인데 6갤부터 혼자막 기어다니고 서고 계단 기어오르기, 7갤부터 옆으로 걸어요..발달이 엄청 빠릅니다. 가만 앉아서 안먹어서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7갤부터 자기주도이유식으로 바꾼 뒤로 그나마 앉아서 먹어요ㅋㅋㅋ 찾아보니까 서기시작하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원래 의자에서 서있고 밥 안먹고 집중 안하는게 당연하대요. 또 식탁위에 이것저것 많으면 궁금해서 밥에 집중 안한대요ㅋㅋ 우리아가는 자기가 원하는? 새로운 메뉴 주면 맨날 의자에서 서 있던 아가가 가만 앉아서 먹어요ㅋㅋ 잘먹어서 발달도 빠른 거구 잘먹어서 부산스럽고 돌아다니는거니까 걱정마세요!!!
그리고 낯가림은 엄마가 아는 거 같아요. 저희 애도 사람들 많이 가리진 않은데 처음보거나 나이드신분들 보면 울어요~낯가림은 정도의 차이인거 같아서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욕나오네요 무시하세요 진짜 저런 말을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하는거죠?ㅡㅡ 글 읽다가 너무 열받아서 다시읽었어요 ㅋㅋㅋㅋ 애가 가만히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정상발달이고 그냥 무시하세요 병원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 잘 크고 있으니까 화이팅하세요 저런사람 옆에 두지마세요!!

8갤 아들 이제 낯 조금 가려요 그전엔 낯 1도 안가렸구요
이유식 먹을땐 몇입 먹고나면 집중 1도 안해서 먹이기 엄청 힘들구여 
너무 당연한 것 같은데 지인 너무하네요

7갤 중반 아기입니다 처음에 배고플땐 엄청 집중해서 먹다가 옆에 아빠있으면 계속 그쪽처다보고 ㅋㅋㅋ 또 로청지나가면 로청처다보고
또 무슨 소리나거나 관심있는게 생기면 그쪽보고 아무리불러도 안봐요 ㅋㅋㅋ그럴땐 그냥 한템포 기다려요 아기가 다시 저볼때까지 그리고 맥입니당 아무래도 아기는 너무 신기한게 많아서 궁금해서 보는게 아닐까해요!

ㅋㅋㅋㅋㅋㅋㅋ한창 주변에 관심생기고 만질 수 있는 것들이 늘어가는 시기인데 당연히 보고싶고 듣고 싶고 만지고 싶은 게 많아 바쁜 거죠! 그걸 그렇게 말했다니 어이 없어서 웃기네요🤣🤣
잠시 딴짓하고 집중 못 하면 먹이려하기보다 기다려줘요!
한창 부산스럽게 숟가락 만지작거리고 공기청정기 구경하다가 어느순간 밥 먹는 중이라는 게 생각났는지 아차하고 입 벌려요😆

저희 아기 얘기인줄 알았어요! 이유식 먹다가 딴짓 삼매경에 7갤초부터는 네발기기 스스로 앉기 생략하고 혼자 짚고 서있어요 ㅎㅎ 낯가림도 일주일 두세번가는 친정시댁어른들한테는 안하고 낯선사람도 심하진 않은거같아 걱정이긴해요! 아우 그런데 남의아기한테 어케 자폐니 검사해보라니 그러죠ㅠㅠㅠ 저는 글로만 봐도 덜컹하는데ㅠㅠ

제 아기는 낯가림 없다가 한달전부터 갑자기 생겼고 이유식 먹을때 의자 벨트해도 벗어나려고 상체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하고 아래 쳐다보고 소리나는곳 쳐다보고 이유식 의자 트레이 입으로 빼고.. 분유도 먹으면서 주변 쳐다보거나 소리 나는쪽보느라 젖병 빼기도 해요. 눈 마주침 잘 되고 호명 반응 잘 되고 그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지나가다가 화나서 댓 달게 되네요. 병원가보라는 사람 뭐하는 사람이래요?? 애기들 산만한게 당연한거고 낯가림은 애바애라 약하게 하거나 요즘은 10갤, 돌무렵 오는 애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요즘애들 외부활동 많고 양질의 영양소 잘 섭취해서 낯가림도 적을수 있고 대근육 발달 빠른애들 엄청 많아요! 유투브만 봐도 8개월에 걷는애도 있는데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소릴 하고 그런데요?! 
저희애도 똑같아요. 산만하고 벌써 잡고 서서 게걸음 하고 낯도 안가려요. 맘님 너무 기분 나쁘셨을것 같아요

저희 아가랑 똑같네요.
심한자폐는 100일부터 쌔하다던데
24개월전 절대 알수 없대요.
모방 잘 되고 
시키는거 다 하고
호명도 되고

그런말 한사람 저는 손절할래요. 

어린이집 에서 애가 혼자놀거나 더 밀착히 본 샘이 그런말했음 진지하게 볼텐데 상종할 가치가 없어요.
화나네. 
욕이 나오는데 지인이라니까 저도 참겠습니다.


엥?? 18개월까지는 유의미한 증상 구별 못하는데 그 사람 뭐예요?? 할말 못할말이 따로 있지 남의 자식이라고 아무말이나 함부로 하네요 

아래 새콤달콤 추천글보고 저도 공유드려요!

저는 입덧캔디보다 새콤달콤, 선키스트레몬캔디, 레몬탄산수가 제일 맞아 계속 돌아가면서 먹는중인데 

신제품인것 같아 사봤거든요.. 이게 최곤거같아요ㅠㅠㅠ🩷 새콤달콤+마이쭈+아이셔 같은 느낌이에요 가운데 초록색이 아이셔처럼 상큼해서 계속 먹게돼요... 사무실 입덧간식으로 드셔보세용!!
레몬&라임 / 포도&샤인머스캣 2가지 맛이고 계속 땡겨서 오늘 점심시간에 사왔는데 벌써 포도맛 한통 다먹었어요🫠

입덧 사라지는 그때까지 모두 화이팅이요🥹❤️‍🔥

입덧 심한분들 추천드려요~!

저도 이걸로 버티고있어요ㅠㅠㅠ 존맛!!

저도 담에 이거 사야겠네요 ㅠㅠ!!

우와 저 입닷심해서 새콤달콤 계속  먹고있는데  아이샤츄 있었군요!!오늘 사야겠어요!!!

헛 저도 이거 먹는데 괜찬ㄹ더라구용 😍

저는 입덧캔디 진짜 너무 날카로와서 몇번 피보고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계속 새콤달콤만 먹었는데 저거 어무 좋아보이네여!!

아 맞아요!
아이셔츄 먹으니 울렁거림이 가라앉아서
좀 살거 같네요ㅠㅠ

저도 이것만 먹혀요 ㅠㅠㅠ 신맛이 강해서 좋아요

아 이거 아내 입덧 때문에 사줬는데 맛있어서 제가 다 먹은...😅

아 이거 징짜 짱이에요!! 저두 이거 먹구있아여ㅠㅠ

저두 5주차에 이거 왕창 샀던.. 맛은 있어요 확실히..! 근데 저는 목에 계속 가래처럼 끼는 기분이라 🥹자주 안먹으려하는중이에욥,, 

저도 이거!! 저는 농협에서 샀어요!!

저는 90년대생, 4월 15일 출산, 서울사는 직장인이에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출산휴가를 쓰고 집에만 있는데, 활력도 없고 😂... 

용기내서 베동에서 인스타 친구 찾아봅니다
댓글로 아이디를 주셔도 좋고...
메시지 기능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고요 🤭
친구해요 😗😗



또래에 임신한 친구가 없어서요

@bidol_baby 대구사는90년생이에요ㅎㅎ
4윌12일 제왕이에욧

저두 4월 15일이구 서울이에요!! 91년생입니다
240415__
인스타아이디에용!

chu_babyy 인스타 아이디입니다!!
 저는 9월예정입니다!!🩷

저두 4월15일 예정일이구 의정부 살아요 ! 
98년생 입니다 😊
_2._.24_kg 인스타 아이디에요 
반가워요 🙆🏻‍♀️

전 94 둘째맘입니다 첫째 학교들어갔고 서울이에요!! 4월 말쯤 제왕인데 아직 정하질 못했네여 ㅠ ㅠ

저는 4/3예정입니당!!!
amor_rani 인스타 아이디에용:) 

ㅋㅋ 저도 4월 15일인데 ㅋ 다들 순산하새요 ㅎㅎ

안녕하세요.~저는 90년생 서울살아요!
저는 4월20일 제왕날짜 잡았습니다!!

bebe.azi 
저는 4월 20일 예정이에요 😊

저도 4월15일 연년생으로 두찌 제왕출산예정이에요😆 

8주 5일차 초음파 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통이 이렇게 원래 크나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남편이
머리가
커서 남다른크기가
나올까 걱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머리통이 ㅋㅋㅋㅋㅋㅋ

원래 요때 2등신이구 점점 커지면서 3등신으루되여 ㅎㅎ

저는 30대초반 초산이구 조리원은 다들 빨리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예약은 걸어둔 상태에요
출산까지 50일정도 남아서 아직 무료 취소는 가능하구, 남편은 일때문에 조리원 입소는 안할거에요!
남편은 제가 조리원 가게되면 퇴소하고 휴가 쓰기로 했고, 조리원 안가게되면 병원부터 휴가 쓰려고 합니다!

조리원의 장점이
새벽수유 안해도 된다, 마사지 받으며 오로지 쉴 수 있다, 신생아케어에 대해 알려줄 사람이 있다 정도 인거 같은데 집에서 조리해도 대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 산후도우미
산후도우미는 정말 사바사라는 얘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그건 조리원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우선 병원 퇴원부터 산후도우미 9to6 로 도움 받을 생각이에요. 저는 시댁이 없고, 친정엄마는 일 하셔서 부모님 도움 받기는 힘들지만 산후도우미 6주정도 고용해서 육아에 대한 노하우도 배우고 도움 받을 생각입니다.

2. 모유수유
마음처럼 안 될 수 있지만 4-5개월정도 모유수유 할 생각인데, 그러려면 새벽수유도 중요하고 모자동실하면서 아기가 울기 전 신호를 캐치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24시간 모자동실할거면 조리원 뭐하러 가나 싶어요.
집 근처에 가슴마사지 관련 샵도 있고, 출산 병원도 걸어서 15분 거리라 금방 도움 받을 수 있을거 같구요.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모유수유 전문가 방문 시스템도 있으니 이용해 볼 생각 입니다

3. 마사지
조리원 마사지 70분에 20만원대.. 너무 가성비가 떨어져요
조리원 간다고해도 안받을 생각이었고, 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계실때 출장 마사지 할 생각이었는데.. 그럼 조리원 갈 이유가 더 없어져요. 하루종일 밥먹고 유튜브 보고 애 잠깐보고*3번? 집이랑 다른 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4. 아기케어
예약한 조리원은 출산병원이랑 택시타고 15분 정도 걸려요.
조리원 내 소아과 회진 주1회, 1:4케어 인데 집에서 조리하면 1:1케어도 되고 소아과 진료 필요하면 병원 걸어서 15분 거리라 걸어가면 될 거 같아요. 택시타도 되구!

5. 그 외 (개인 취향?)
저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조리원 동기도 만들기 힘들 것 같고..혼자 있는건 좋은데 허송세월하는 건 싫어서 조리원에서 너무 심심할 것 같더라구요
물론 집에 있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 조리원보다는 집이 편할 것 같고 잠깐씩 외출도 할 수 있고 나중에 정말 애기 혼자 봐야할 현실육아에서 적응이 빠를거 같기도 하구요.

집에서 조리하는 것 보다 조리원이 나은 이유는
2주동안 새벽수유를 안할 수 있다는 점 정도인데.. 2주를 더 새벽수유 한다고 제 몸이나 인생이 크게 달라질까요?
주변에 조리원 안 간 사람이 없어서 조언 구하기가 힘든데 제가 너무 산후조리를 안일하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는건지 ㅎㅎ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산맘 조리원 안 갈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리원 가세요 무조건 ㅜㅜㅜ 2주동안 아기보면서 삼시세끼+간식 잘 차려드실 수 있으세요..? 요즘 조리원 낯가리시면 오히려 나아요. 수업 외에는 모임도 거의 없구요.. 마사지 한두회 정도는 저도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 받고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몸이 심하게 붓고 통증있었는데 좋더라고요. 저나 남편이나 조리원에서 아기 케어하는 방법 알려주지 밥차려주지 아기 새벽에 봐주지 너무너무 좋았어요.. 남편도 최고의 소비라고 할 정도입니다. 초산이면 아기케어 가르쳐 주는것 때문에라도 꼭 가시면 좋겠어요.

도우미님도 사바사에요 ㅠㅠ 본인 확신대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또 별로라 바꾸신다고 요청드리면 바로 올 수 있을지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신생아실 선생님들은 한분이 아니고 여러분 계신데다가 원장님도 따로 계시고 가슴 전문으로 봐주시는 선생님듀 계시니까 더 나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당 그래서 전 조리원 가셔서 신생아실에서 케어에 대한 부분 배우시는게 더 낫다규 봅니다! 그리고 식사.. ㅎㅎ 신생아 데리고 있으면서 식사 챙기기 너무 힘들어요 🫠 체력적으로도 그렇구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맘님이 그렇게 확고하시다면 안가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하루종일 밥 수유콜 유축 마사지 수유콜 유축 밥 간식 수유콜...의 반복이죠 ㅎㅎ 근데 생각해보면 집와서는 친정어머니가 같이 봐주셨음에도 좀비였거든요.. 밥도 다 차려주시고 애기도 봐주시고 했지만 늦은밤, 새벽에는 오롯이 혼자 케어해야해서 수면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어요. 24시간 입주 산후도우미 고용하신다면 조리원 안가도 좋을 것 같은데 9to6면 힘들긴 할겁니다.. 저는 수유욕심 있어서 조리원에서도 새벽콜 다 받았구요. 어차피 딴엄마들도 유축하느라 깨야해서 이럴거면 직수하자 싶어서요.
경산인 지금 조리원은 안가도 될 것 같은데 여전히 고민하는 이유는, 아기 황달로 조리원 있을 때 입원했었거든요. 소아과 샘이 회진해주셔서 매일 수치 체크를 해주신 덕에 바로 입원할 수 있었지, 집이었으면 신생아가 원래 빨갛고 누르띵띵하지 싶었을거에요 ㅎ 저도 조리원에서 딱히 조동 만들지 않았고, 코로나라 별도의 프로그램도 없었지만 심심할 틈은 없었어요. 그틈에 짬짬이 잠을 청했던 것 같아요 ㅎㅎ

도우미는 진짜 복불복 심해서 오히려 이상하게 케어하는 방법만 배울 수도 있어요. 울면 먹여서 재운다던지, 트림 이상하게 시킨다던지. 모유수유하실 생각이면 오히려 조리원 가는 게 나을 걸요... 산후도우미가 엄마 자는 사이 몰래 분유 먹이거나 모유 못 먹이게끔 환경 조성하는 등 산후도우미 때문에 단유하고 완분으로 간 경우 많이 봤어요. 여러 명이 있어서 단독 행동 절대 못 하고 정해진 지침대로 해주시는 조리원 선생님들이 훨씬 낫습니다... 어차피 신생아 때는 배고파서 깨고 배고파서 못 자는 거라 신호 읽을 게 없어요. 그저 먹잠먹잠의 연속입니다. 받을 수 있는 도움은 어떻게든 다 땡겨서 받는 게 제일 좋습니다. 특히 부모님 도움 받기 어려우시면 조리원 가서 몸조리하고 나오셔요. 아기 케어는 신생아 때 황달 올 수도 있고 배꼽 관리가 어려워서 소아과 회진 있다면 추천 드려요. 엄마가 보기에는 잘 안 보이는데 조리원에서는 매일 직접 황달 수치 재주셨어요. 마사지는 저도 돈 아까워서 몇 번 받다가 취소했는데 후회 없어요!

진행하세요! 본인이 원하는거 정확하고 뜻하는바가 명확한계획인데 하세요!! 저도 님같은 케이스.초산인데 내생각이 확고해서 안갓어요.다들 가라고 난리 왜안가냐고 난리.근데 뭐 내가 안땡기는데 뭔들ㅡㅡㅋ글쓰신거보니 계획 잘하셧네요.저도 병원이 집에서 10분인거까지 계산햇엇는데ㅋ저는 병원퇴원해서 집오자마자 도우미님하테 이것저것 많이 배웟어요.성격 똑떨어지시는거보니 이모님 별로면 우물쭈물하실분도 아닌거같고 이상하면 바꾸시면되고! 모유먹일거라 모자동실할거면 머하러가냐는말도 쌉공감!! 저도 계획잡고 도우미이모님 두달쓰려햇는데 첨부터 아가랑 부딪치고 익히고 아기가보내는싸인이 보이니까 이모님도 연장안햇어요.혼자할만하더라고요.단!! 집안에 모든건 입식으로하세요.바닥에 앉앗다일어낫다하면 뼈에 확실히 무리가요.제가 좌식세팅해놧다가 애낳고 2주만에 무릅아파서 다 바꾼...밤에 혼자 애봐야하니까 낮에는 잠 잘주무시고요.집에와서 멀쩡하다고 신나서 날뛰엇더니 일이주뒤에 뼈에신호오더라고요.이래저래 님처럼 많은이유엿지만 사실 이유는 단하나엿어요..애 떼어놓기싫어서...뱃속에서 꺼내서 신생아실잇는동안 떼어놓고 조리원가서 또 떼어놓고..죽이되든밥이되든 내옆에 두고 보고 안고싶어서ㅎㅎ아참! 아가 진짜빨리커요.신생아실에서 집에왓던 모습이랑 3주지나고 이모님가실때 모습이랑 달라요.아가의 생후1주 2주 모습 놓치지않고 집에서 내가 다 보고격고 사진 남기고한게 지금 제일 다행이예요.조리원갓으면 놓쳣을모습들이 많앗을거라 신랑이랑 지금도 집에오길 잘햇다고 회상해요.본인이 원하는게 명확하면 하세요!!응원합니다!!할수잇어요!!

전 조리원 안갈려고 하다가 주변에서 쉬고 잘 때는 그때 뿐이다 꼭 가라 해서 갓는데 대실망 대후회 했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이유에요

1.모유수유하는데 조리원은 걸림돌이었다
저는 108일째 까지 조리원에서 보충하던거 빼면 완모중이에요 조리원에서 병원에서 1타임 정도 빼고 (그 마저도 유축해서 가져다줌) 직수를 열심히 했어요 조리원에서 모유수유콜 받고 하니 집에와서 애가 배고프다고 하는걸 캐치를 잘 못해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직수를 하면 어차피 잠 못자는거 똑같은데 조리원을 왜 갓나 싶어요

2.분유타는거 애기 똥 닦이는거 목욕시키는거 조리원에서 알려준다지만 요즘 유튜브도 잘 되어있고 산후도우미 선생님들도 잘 하셔요 저랑 신랑은 조리원에서 배워도 동영상 이것저것 찾어보고 산후도우미 이모에게 한번 더 배우고 이것저것 해보고 저희만의 방법을 찾아갔어요 애기 엉덩이 닦는건 결국 조리원도 아니고 산후도우미도 아닌 유튜브보고 배운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3.마사지
출산하고 나니 다 붓는줄 알고 있었고 조리원 산전 마사지 받을때 부을 몸이다 이래서 고민햇는데 남편이랑 모든사람이 제가 몸이 안부어서 놓랬어요 정말 사바사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가격이면 출장마사지 받거나 그냥 마사지나 경락 잘 하는 곳 가서 받을래요.. 말이 산후마사지지 별로 다른점은 모르겠어요!

4. 아기케어
저는 산후도우미 이모 정말 맘에 안들었지만 애는 잘 봐줘서 참았어요 ㄷㄷㄷㄷ이란 곳에서 햇는데 이모님이 그때 어떤 배우님이 안타까운 선택을 햇는데 애기 앞에서 좋은 말만 하고 싶은데 그 배우 죽은 얘기, 전에 산모와 남편 욕, 우울증은 모든 정신병의 근원이다 (실제로 제가 우울증 때문에 병원을 다녔어서 너무 상처였어요)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시는 거에요 전에 우울증 걸린 산모 욕도 하시고 연장안하면 바보라는 식으로 똑똑한 사람들은 추가 연장 한다. 하고 집에 일찍 보내주라는 식으롳전에 어떤산모는 집에 일찍 보내주더라 어떤산모 부모는 와서 나한테 선물 주더라 어떤산모는 나한테 이것도 해줫다 이런걸 말하셔서 스트레스였어요😭 그래도 애 하나는 잘 봐줘서 꾹 참았습니다!

엄마라니 님은 기간도 기신데 참지 마세요 저처럼! 저는 둘째계획있는데 완모를 안하더라도 조리원 안가요.. 그때만 볼 수 있는 모습 사진 더 못 찍은것도 후회되고 시간을 돌린다면 조리원 가란말들 무시하고 집에서 케어할래요!!

일단 똑부러지시는게 참 멋지세요. 저두 비슷한 생각이었구 고민 많이 했어요. 초산모라 모르는 것 투성이고, 이것도 걱정, 저것도 걱정 그냥 걱정인형이었는데 저는 조리원 가보려구요.

저는 모유수유 권장하는 조리원으로 비싸지않은 곳에 계약해놨고, 조리원을 결정한 이유는 한번쯤 가보고싶기도 하고, 시댁에서 지원해줬고, 초산 아니면 안갈거같아서에요. 음 그리고 산후도우미가 집에 오는게 조리원보다 불편할 것 같기도 했고, 제가 간호사인데 병리적황달이 오면 제가 대처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생후 한달 정도는 황달 발생할 수 있는데 늦게 발견할까봐서 걱정되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타협점을 찾아서 결국 조리원에 가는데요. 저는 맘님께서 계획도 잘 세우신것같고 맘님이시라면 뭐든 잘하실거같아요. 계획하신대로 밀어붙여보는것도 좋아보여요.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저도 안갈생각입니당 주변에서 다뭐라하지만 혼자 해볼려고요!! 🩵화이팅

저도 24시간 모자동실할 생각으로 갔다가 너무 맘에안들어서 하루만에 퇴소했어요. 다시 돌아가면 아예 안갈듯하네요~ 응원드려요! 대신 밥해주고 집안일해주실분은 있어야합니다!!!ㅠㅠ 그것까진 무리에요…ㅋㅋ  

첫째때, 조리원이 없는 곳에서 출산하여 선택의 기회도 없었어요. 병원에서부터 아가와 둘이서 강한 적응 기간을 보냈어요. 집에 와서도 목욕 및 아기케어는 직접 했어요. 물론 집안일은 일절 안하고 아기만 봤기에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집안일은 부모님과 남편)
 거의 아가랑 딱 붙어서 모유수유 자주하니 아가도 빠르게 적응해서 3일째부터는 잘 먹고 잘 자고 하여 아기 자면 저도 잘 쉬며 회복했어요. 목욕도 기저귀도 직접하니 어설퍼도 적응은 빠르더라고요. 오히려 생후 한달쯤..아무도 없는데 아가가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해서 혼자서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때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어요. ㅠㅠ
둘째는 부모님도 없이 남편이랑만 알아서 다 했어요. 그냥 저냥 괜찮았어요. (둘째는 영아산통이 없었어요.)
셋째는 위에 애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조리원에 안가도 될 것 같아서 안하려 했지만..남편이 본인이 너무 바쁘다고 조리원가라더라고요..ㅠㅠ
저도 노산이라 한번 가볼까? 하고 갔는데, 너무 안 맞았어요. 애랑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서 자꾸 데려오게 되고.. 왜 간건지.. 오히려 밤에 직수 안하니까 젖몸살 오고..옆방 산모들은 조용히 쉬는 밤에 아기 데리고 자다가 울까봐 미안해서 밤에 같이 있기는 그렇더라고요. 밤에 간간히 유축하는 것도 번거로웠어요. 특히  아기가 모유수유에 적응하는 것도 너무 오래걸렸어요. ㅠㅠ 
마사지도 그닥 도움받은 느낌 없었고요. 그냥 하루가 밥 먹다 끝난기분이 들었어요. 답답하고요..제가 그렇게 갇혀있으면 병이 나는 사람인 것을 처음 알았어요. 
아.. 그리고 산후조리원 갔다 왔는데, 위에 애들때보다 몸이 더 안 좋아요. 손목 무릎 허리. 위에 애들때는 젊어서 괜찮았던건지…조리원 다녀왔는데 어째서 더 아픈걸까요..ㅠㅠ
늙으면 산후조리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조리원 무조건 가시고 오래 계시는 걸 추천드랴요....전 너무 좋았는데요 오히려 산후도우미를 못믿겠고 집에 누가 오는 것도 싫고 조리원에서 회복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조리원에서는 애 케어랑 젤 중요한 밥 다해주고 청소다해주고 교육도 받고 마사지도 받고 몸은 힘든 것 없어요
집에 오면 신랑이랑 같이 그걸 다 해야하는데ㄷㄷ애기 데리고 오자마자 겁나 힘들고 피곤하고 전쟁시작이에요
100일까지는 잠은 포기하세요ㅋㅋㅋㅋ도우미분 잘 만나시길 바래요...마음에 든다하는 분 잘 없더라구여

전 23살 토끼맘입니당 

전 조리원도 산후도우미도 마사지도 안했어요 별 문제없더라구요 
조리원은 낯선곳을 무서워하고 돈아까워서 안가구 산후도우미는 하도 말이 많아서 안하거 마사지는 간지럼많이타서 안했어요
친정엄마 안계시고요
전 후회한적없어요 그돈아껴서 아기한테 좋은거 많이 해줬어요

진행하세요! 특히 모유수유 생각이시면 더더욱 굳이 조리원에 그돈 쓸 필요 없어요 어차피 신생아 먹고자고 하는데 목욕 탯줄관리 이 두개 받자고 그돈 쓸 필요 없는 듯해요 어차피 육아는 엄마가 공부해서 판단할 몫이에요 조리원간다고 엄청 대단한 걸 알려주지 않아요 지금 생각한대로 밀고 가시는거 충분히 좋은 생각입니다 지지합니다!

도우미님은 어떤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조리생활이 즐거울수도 아닐수도 있늘것 같구요 음 저는 첫애낳고 산후마사지 받았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사지는 꼭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퉁퉁 부운 팔다리 붓기빼고 기분전환 하시는데 도움도 되구요 

저도 집에서 산후조리 잘햇어요^^ 
모유수유는 10개월까지했어요~ 
집안일이랑 밥은 산후도우미분이 해주시고 저는 아기 잘때 자고 젖먹이고 새벽 수유하고 그랫어요 ~ 
출장산후 마사지도 받앗는데
비용도 아끼고 맘도 편하구 
잘한선택같아요~ 
산후에 간 세지않게, 기름지지않게, 먹고싶은거 맘껏먹구 틈날때 스트레칭햇어용

아기케어 마사지 교육을 떠나서 조리원에 가서 몸 회복 잘해야지 산후풍안와요 
집에서 남편이 휴가써도 집이 더러우면 내가 치우게 되고 밤에 아이 울면 남편들은 못듣고 그냥 잡니다
그럼 엄마가 안고 달래야하는데 산후조리 잘못하면 저처럼 무릎 시리고 손목 아파서 고생합니다 

저는 23년 출산인데 집오자마자 조리원이 그리웠어요... 관리사님 오셔도 애 낳은 몸으로 밤새 수유하고 재우고 애기보는거 너무 힘들었고 아무리 관리사님이 애 봐주신다고 해도 엄마가 신경쓰고 있는 상태라 쉬는게 쉬는 것도 아니고… 출산한 체력으로 아기 돌본다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힘들더라구요… 어차피 그렇게 며칠을 쉴 수 있는 날이 앞으로 육아하면서 오지도 않을 뿐더러 신생아 시절 지나고 애기들 움직이기 시작하면 또 더 힘들어져요… 그냥 그때가 정말 마지막으로 그나마 밥 잘먹고 잠도 편히 자고 쉴 수 있는 마지막 시간 같아요ㅠㅠ

갓태어난 아가는 잠을 많이 자니 이또한 괜찮아보이네요 ~ 아기 태어나자마자 젖물려야해서 24시간 모자동실 유튜브에서(삐뽀) 권하는데 제가 사는동네에는 없더라구요
쓰니님처럼 제가 똑순이없다면 안갔을듯요 계획훌륭 ~ 멋쩌용 

저랑 똑같으시네요 ~ 
저도 초반에 아무생각없이 조리원 예약해놨다가 
나중에 여러 정보 찾아보면서 

24시간 모자동실과 모유수유로 확정하고나니
굳이 뭐하러 조리원 가야하나 싶더라구요 

(제왕절개나 난산의 경우는 필요할수도 있겠죠) 

주변에서 조리원 가라고 난리라서 
굳이 말안하도 조리원 안갔어요 ㅎㅎ 

출산후 바로 산후도우미 
어짜피 100프로 내맘에 드는 사람없구 

모유수유 말고 집안일 애빨래 기저귀갈기등 
해주시면 되는거라 
산후도우미 3주만 했어요 

지금은 출산 4주되었구 
저는 순산한편이라 가능했던 거구 

난산이면 몸상태봐서 조리원 들어가셔도되요 ~! 

조리원 안가길 잘했고 
모유수유 바로 시작해서 정착해가고 있습니다 

조리원 갔으면 바로 분유 혼합하거나 분유로 갔을거 같아요 ㅎ 

모유수유 정말 쉽지않긴한데 
젖꼭지 떨어져나갈거 같구 .. 아프오 쓰리고 
새벽에 잠 못자구 등등 

100일의 기적 바라보며 버팁니다 

엄마의 의지로 밀고나가세요 

조리원 안가도 큰일 없어요 ㅋ

저는 조리원 가기로 했지만 갓 태어난 아기랑 엄마가 떨어져 지내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다른 사람들 말 듣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조리원 가는 것도 하나의 문화일 뿐이고 윗분 말씀대로 안가면 큰일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조리원 가서 후회했었어요 애는 너무 보고 싶고 남의 손에 애맡기는 거 못미덥고 죄책감 들고 그래서 조리원 퇴소날만 기다렸었는데 막상 퇴소하고 나니 조리원 안갔으면 몸 회복 전혀 못했겠다 싶어요 제왕이라 몸 회복이 더 오래 필요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초산이시면 더더욱 가시는 거 추천해요 대신 아기 잘 돌봐주고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있게 신생아실 유리실로 되어 있는 곳으로 가시는 거 추천해요

가지마세요ㅠㅠ저는 다시돌아가면 조리원 절대 안갈거에요 ㅠㅠ 특히 모유수유하실거면 더더욱요!!

저는 24시간 모자동실 병원에서 출산하고 아기랑 계속 같이있다가 조리원에 가니 갑자기 아기랑 분리되서 오히려 조리원이 더 스트레스였어요 ㅠㅠ 별로 모성애있는 타입도 아니었는데 밤낮없이 밝디밝은 신생아실에서 남이 계속 먹여준다는것도 별로였고, 저는 모유양이 적은편이어서 계속 직수를 했어야 했는데 조리원에서 계속 유축시키고 황달있다고 분유먹여버리고 직수도 못하게해서 완모 실패했습니다..
조리원에서 아기케어하는거 배울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계약할때는 많이 가르쳐주는것터럼 얘기하더니 결국 실제로 있으면서는 안물어보면 안알려주고 물어봐도 되게 귀찮아하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넓고 포근한 내집 놔두고 2주간 좁은 방한칸에서 지내는게 너무 감옥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출산하고 너무 힘들어서 계속 자고싶었는데 계속 마사지, 프로그램, 모자동실시간, 밥, 간식시간 이런것땜에 잠들라하면 깨야되고 잠을 너무 못자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조리원 끝나고 산후도우미 이모님 3주 쓰고 추가금내서 3주 더 썼는데, 이모님을 잘 만난것도 있지만 조리원 간게 더더욱 후회되더라고요. 오히려 이모님이 우리아기 기질에 맞게 스케줄 짜주고 케어해주셔서 조리원에서 줄었던 아기체중도 다시 회복했고요, 음식도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아기 케어하는 것도 1대1 과외하듯 배울수있으니까요. 밥도 좀 나중에 먹거나 스킵하고 잘게요~ 할수도 있고요.. 잠 많으신 타입이라면 조리원 더더욱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모님이 소개시켜주신 분한테 산후출장마사지 받았는데 가격은 조리원마사지 1/3인데 2배는 더 잘하시더라고요.. 진짜 저는 조리원 간게 최대의 후회입니다..

저도 굳이 조동 만들고 싶지 않아서 조동안만들어도 되는 조리원으로 선택했는데, 복도 다니면서 은근히 비교되고 하는것도 스트레스였어요. (저 산모는 붓기도 없고 날씬하네, 남들은 유축을 저렇데 많이 해오는데 나는 이거밖에 안나오네, 저 아기는 크고 잘먹네, 우리애기만 왜 황달이 심하지 등등) 원래 남하고 비교 잘 안하는 타입인데도 출산이란걸 첨해보고 조리원에 갇혀서 우울해지고 하다보니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조리원에서 매일 우울해하다가 자주 울었어요. 집오니까 너무 살것 같더라고요.


노우... 꼭가세요 집에서 산후조리도우미있어도 조리원처럼못쉬었어요 ㅠㅠ 배우는건 산후조리도우미님한테 배움되고(목욕, 응가갈이) 밥얻어먹고 간식때듸면 얻어먹고 절대못해요 ㅠㅠ  그리고 도우미님들은 역량이 너무천차만별이라 복불복이심할거에요

조리원 안갔는데 후회 없습니다 ㅋㅋ 조리원에서 애기 봐주는거… 정말 좋지만 1:1로 봐주시지도 않는데 내 애기 울고 있는데 다른 애기 분유 먹는다고 못 봐주시면 어쩌나 맴찢… 24시 모자동실 하고 싶은데 해주는 곳도 없고 그 돈이면 굳이 싶어서 안 가고 집에서 이주동안 남편이랑 같이 보고 도우미님 불러서 지내고 있어요 ㅋㅋ 도우미님이 잘 봐주셔서 넘 만족스럽고요 애기 즉각적으로 1:1케어 해주시니까 더 좋아요 ㅎ 처음에야 물론 힘들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괜찮았어요 대신 산전교육 하셔야합니다 ㅋㅋ
솔직히 커뮤니티든 주변이든 조리원라이팅 너무 심한데 ㅠ;; 낳고 육아하니 그 맘은 이해하는데 애기한테는 못할 짓인 것 같아요 ㅠ 말도 못하는 아기 엄마 옆에 있는게 제일 안정될텐데요 ㅠ
어떤 길을 가시든 응원합니다^^

저도 초산맘, 조리원 안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글과 댓글 모두 읽으니 안가야겠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ㅎㅎ
아이랑 떨어져있는거 너무 싫고, 완모 계획중이에요!! 
다들 조리원조리원하는데 이야기들어보면 조리원이랑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
산모님 계획처럼 저도 계획 잘 세워서 집에서 산후조리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저는 6월 출산 예정이에요 :-)
초산인지라 아무것도 몰라서
같이 소통하며 많이 배우고 싶어요

제 아이디는 ‘i.am_crong'입니다

팔로우하고 댓글 달아주셔도 되고
댓글로 아이디 알려주시면
팔로우하러 갈게요💨

예비청룡맘들 인스타 소통해요🫶🏻

안녕하세요 저두 육월 초 예정이에여!
_youngsseo

반가워요~
저는 6월말쯤이예요~^^
둘째맘인데도 첫째와 터울이 많이 나니 체감상 초보맘이랑 다름이 없네요~^^;;ㅎㅎ
jbr0327 이예요~^^

안녕하세용 저두 6월 중순 예정이에용 
juch080917이에용  ㅎㅎ 

저두 6월출산이구 팔로우했어용!
pohang_baby 

반가워요~~저도 6월 중순 출산 예정이에요!!
ddu.007 소통하고 지내여~

안녕하세요~! 저도 6월출산예정이에요!
baby.ggabi 팔로우했어요 ^^

저두 6월 초 예정이에요ㅎㅎ jellllllly_kim 소통하구지내여!

안녕하세요 저두 6월에 출산예정이에요18일 선택 재왕절개 할려구요 첫째때. 재왕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