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95일차.. 수유 관련 질문요 ㅠ
땡****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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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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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저희 아가도 그랬어요ㅠ 젖병이랑 젖꼭지도 바꿔봤는데 마지막으로 분유 바꾸니까 잘 먹더라고요.. 배앓이도 있었는데 사라졌구요 지금은 압타밀 먹여요~
땡****디
아.. 배앓이는 신생아 때 초반에만 있는 증상인 줄 알았는데.. ㅠㅠ 저희 초반에 젖병&분유 때문에 배앓이 해서 지금 분유로 갈아탄거거든요 ㅠㅠ 또 바꿔야하는건가 ㅠㅠ 말씀 감사해요!
루**끼
차라리 이전 쓰시던 젖꼭지에 소독한 바늘로 구멍 좀 더 내보시는게 어떨까요?
빵*닝
맞아요 !!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ㅎ
땡****디
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땡****디
오 감사합니다!! ㅎㅎ
c***e
저희는 전수유때 140 이상 먹었을때, 배고파한다해도 수유텀 3시간되기 전에 먹였을때 그랬어요 조금 더 기다렸다가 먹여보시는건 어떨까요~~
땡****디
저흰 120 정도 주고 있고 막수만 150정도로 주고 있어요 ㅠㅠ 배고파하면 자지러지게 목청 놓고 앙~ 해버려서 ㅠㅠ 줄 수 밖에 없네요 ㅠㅠ 하루 수유량이 적은걸까요? 엄청 배고파 하다가 급하게 먹는 느낌이 들긴 하거든요 ㅠㅠ 어렵네요
c***e
총 수유횟수가 몇번인가요?? 좀 적어보여요~~ 2개월 예방접종하러 갔을때 의사가 140-170, 3시간 이상 간격으로 먹이라구 했었어요 한번 늘려보세요!
땡****디
아 ㅠ 3시간 텀으로 120씩 주고 있었고, 막수만 150이었어요 ㅠ 새벽에 잠도 많아져서 150 먹고 5-6시간 잘 때도 있었는데 많이 모자라 보이네요.. 양을 조금씩 늘려봐야겠어요! 말씀 감사해요~
말****맘
저는 이미 배가 많이 고파 강성 울음일땐 쪽쪽이 한번 물려서 진정 좀 시키고 먹였어요 ㅎ 그리고 젖꼭지 문제 아니면 사출 있는지 잘보고 젖꼭지 옆부분 꾹꾹 눌러서 공기 최대한 빼고 먹여보세요 ㅎ 애기가 분유가 왈칵왈칵 나와서 먹기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ㅎ
땡****디
아 그런 방법이!! 좋은 생각이네요~ 감사해요!! 다음번 강성 울음 땐 쪽쪽이 한번 물려봐야겠네요.. 젖꼭지는 동일한 건데.. 얌전히 잘 먹을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고 하더라고요 ㅠㅠ 꼭지 마다 좀 다른가 싶고 ㅠㅠ 공기는 빼주고 먹이긴 했는데, 꼭지 구멍이 넓어져서 사출량이 많아진건가 모르겠네요 ㅠㅠ 강성울음땐 공갈젖꼭지 물리기! 감사합니다~~
n*******b
혹시 잠투정은 아닐까요?ㅜㅜ저희 아가는 졸릴때 똑같이행동해요..
땡****디
잠투정이면 다행인데.. 너무 강성 울음이라.. 목 상할까 걱정도 되네요 ㅜㅜ 휴.. 얌전했던 아가가 돌변하니 뭔가 잘 못 된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ㅠ 휴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야***나
저도 95일 아기인데 요 며칠 사이에 먹는 양이 확 줄었어요. 평소에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었는데 (하루 평균 600-700ml) 지난 일주일은 하루 400-500도 겨우 먹었네요. 젖꼭지 이것저것 비교해보기도 했는데 밀어내는 것은 다 똑같고요. 그냥 더이상 먹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손에 힘이 생기다 보니 손으로 병을 잡고 밀어냄..) 백일 무렵에 수유량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나중에 다시 회복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우선은 기다려보고 있는데.. 매번 분유랑 유축모유를 남겨서 버리게 되니 짜증도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튼*맴
와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ㅠ일수랑 상황이랑....ㅠㅠㅠㅠㅠ휴
땡****디
저희 아가도 하루에 700 수준으로 먹고 있고 체중도 이제 늘지도 줄지도 않고 있네요 ㅠㅠ 저희 아가도 잘 먹다가도 갑자기 뭐가 맘에 안드는 건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주면서 싫다고 발로 빵빵 차다가 젖꼭지가 빠지면 또 앵~하고 울어서 다시 물리면 또 잘 빨다 말다 반복이더라구요.. 잘 먹을 땐 잘 먹는데 왜그러는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ㅠ 저희 아가는 아직 손 힘이 부족한지 젖병을 밀어내거나 하진 못하는데 발을 엄청 동동 구르네요 ㅎㅎ 시간을 좀 갖고 지켜봐야 할까봐요~ 힘내세요!!
유**미
저희 애기랑 완전 똑같네요 ㅠㅠ 98일 아가입니다. 원래 800-1000먹는 아기가 500-600으로 확 줄었어요 ㅠㅠ 찾아보니 수유량 감소 원인이 대부분 강압적으로 먹이려는 부모 때문이래요... 2개월까지는 빨기반사로 주는대로 다 먹는데 그 후로는 빨기반사가 사라지면서 아기가 분유를 거부할 수 있대요~ 그때 부모가 강압적으로 먹이면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 계속 안먹을려고 한대요ㅠㅠ 그래서 요즘 먹기 싫다고 할때 그만 먹이니까 수유량이 점점 더 주네요.. 저도 걱정입니다ㅠㅠ 다시 돌아올까요...?
땡****디
아 ㅜㅜ 이런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을까요 ㅠㅠ 항상 배기 고파서 우는 것 같았고, 먹을 때도 초반에 급하게 땡기는 느낌이 있었어서 가능한 3시간 텀을 지키려고 했는데 ㅠ 분유를 거부할 수도 있군요.. 수유량이 적어지면.. 먹다가 다 못 먹으면 뭔가 죄책감(?)같은게 들어서 가능한 다 먹이려고 했던게 미안해지네요 ㅠㅠ
땡****디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어보시죠!!
청*맘
즈히집 아가는 요새 갑자기 끊어 먹기 시작했어요 저는 먹고 싶은대로 주는데, 저번 일요일부터 한 5일 동안은 갑자기 1회 240을 때려 마시더니 엊그제부터 1회 100 미만으로 끊어먹고 수유횟수도 늘었어요 먹는 것도 집중 못 하고 뻗대고, 안 먹는 건가 싶어서 빼면 한 10분 있다가 다시 으앵- 더 먹을건가 싶어서 젖병 물리면 한번 춉 빨고 싫다고 으앵- ㅋㅋㅋㅋ 그냥 총체적 난국의 수유타임 입니다 요새 보이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고 옹알이도 늘어서 먹는데에 큰 관심이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더 잘 놀아주고 수유횟수 늘어도 먹고 싶을때 먹게 해주고 있어오 ㅎㅎ
땡****디
아.. 1회 240 ㄷㄷㄷ 저는 지금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숫자네요;;; 총체적 난국.. 공감합니다 ㅠ 요즘이 원더윅스 기간이라 그런걸까하고 우리보다 더 힘들고 아플거라 생각이 들어서 가능한 잘 안아주고 달래주고 있네요 ㅠ 낮 동안 더 심해서 와이프가 고생 많이 하고 있네요 ㅠ 저희 아가도 요즘 궁금한게 많아져서 그런지 두리번 두리번 하는 모습도 잠들기 전 옹알이가 늘어서 옹알옹알대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런 행복감이 쭉 이어지길~~ 행복한 육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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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래미 자세가 이런적있는분계시나요
근종통때문에 고생하는걸 아는지 울딸래미 자세가 절하는 자세가 나오네요ㅜㅜ 이런 자세 온적있으세요 베동님들??
조회 1,734
23
교통사고 잘 아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이사 하면서 새수건 사러간다고 골목에 주차해놓고 갔다와서 차에 타서 중국집 어디갈지 알아보는중 옆골목에서 승용차가 튀어나와서 저희차를 뒷방을 박았는데 처음에 저희차가 꿀렁 거리길래 이게 뭐야 하는 도중에 한번 더 꿀렁 하길래 “어 차박았나보다 여보야 옆에 창문 내려서 맞는지 봐봐” 말하자 마자 끼이익 덜컹 “안되겠다 내가 내려서 사람 있다고 이야기 할게 ” 하는와중 끼이이익 더밀고 들어옴 .. 황급히 내려서 손으로 멈춰라고 하니깐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면서 “ 차 안박았다고 차를 거기다 대놓으면 어떻게 하냐고 원래 항상 그 자리에 조그만한 차는 세워져있을때 잘 지나갔던 자리인데 박았겠냐고 ” 박박 인상 써가며 소리를 지르길래 “아줌마 지나다니던 길이던 아니던 차가 긁혔고 박혔는데도 밀고 가서 이러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말릴려고 내린 사람한테 어디다 소리지르냐 공간이 안나오는데 차 컨트롤도 못하면서 지나다니던 길이니깐 그냥 집어넣고 가면 되는거냐 사고가 났고 다 긁혔고 심지어 우리는 차에 타고 있었는데 더 밀고 갈거같아서 내려서 말린건데 어디다가 화를 내고 있냐 화를 내도 우리가 내야 되는게 맞는거고 창문도 내리고 있었는데 공간이 안나오면 빼달라고 하던지 이야기를 하면 될거를 무작정 차 집어넣고 긁어먹어놓고 어따 소리지르냐” 이야기 했더니 아줌마하는말이 “조금 긁혔네 이거가지고 보험사 부를거냐 어쩔거냐 불러야겠냐 부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차였으면 그냥 넘어갈수준같지만 쏘카 빌린 차라서 우리가 마음대로 할수가없다. 보험사 부르세요 저희도 전화할테니까” 이야기 했는데 자꾸 지나가던 길이고 스파크 주차 되어있을땐 잘 지나갔는데 왜 하필 저 큰차를 저기 대놔서 어쩌고 저쩌고 신랑한테 반말 계속 하면서 승질을 계속 내는데 화가 너무나서 미치겠어요. 상대측 보험사에서 옆에 타신분이 임산부시고 보니깐 배도 많이 나왔는데 혹시 모르니깐 대인접수 해드려라하고 가셨는데 오늘 상대측 대인접수 당담자가 전화와서 그 아줌마가 어제 밤에 전화가 와서 생각 해보니깐 차에 타있는지 안타있는지도 모르겠고 옆에 좀 긁은거 가지고 병원비까지 내줄생각이없다 못내주겠다 취소해달라고 전화가 왔어서 취소됐다고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면 진단서 끊어서 경찰서 신고 해야될거같다고 3일 이내로 병원 갔다가 신고해야 효력있다고 전화가 왔는데 .. 저 아줌마 진짜 괴심하고 분해서 미치겠어요 어제 스트레스 확 받았더니 배도 계속 뭉치는데 수축까진 아닌거같구요 이럴땐 어떻게 보상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골탕 매운맛 보여주고 싶은데.. 사람이 다쳤든 안다쳤든 떠나서 차에 타고 있었다고 차 멈춰라고 이야기 하면 괜찮냐 다치지않았냐가 우선 아닙니까? 뭐라 하지도 않고 멈춰라 했는데 차 안박았다고 다짜고짜 소리 계속 지르고.. 살면서 처음 사고난거라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그냥 이렇게 지나가야되는건지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 첫 사고라서 놀란것도 있는데 다짜고짜 소리를 막 계속 질러대서 더 놀랬었어요 진짜 스트레스받네요… 생각 안하려고 해도 계속 나고 분노가 하늘끝까지 치솟는데 그냥 이대로 가만히 지나가야되는건가요?
조회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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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차 성별 뭘까요??아들?
병원갔다왓는데 기형아2차 검사하구, 초음파 봤는데 ㅠㅠ 애매모호하게 처음엔 딸인가?.. 했는데 샘도 그러게요 아들같기도 하다 하셔서 다음달 되어야 정확할것같다하시네요 마미님들 ㅠㅠ한번 봐주세요 한달또 어떻게 기다리죠....😭너무 속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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