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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차 아기 분리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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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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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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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타

    36일 됐는데 옆에서 같이 자요 ㅎㅎㅎ 출산 전 아무 공부도 안 해서 아기는 당연히 부모와 같이 자는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남편은 출근해야 하니 거실에서 자고 있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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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저희랑 똑같으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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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

    어른 침대는 매트리스가 푹신해서 만에하나 아기가 엎드리게되면 숨을 못 쉴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괜찮다고 문제될게 없어보이지만 곧 몸부림도 많이 칠테고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 아기침대에서 자는걸 길들여주셔야할 것 같아요. 모로반사때문에 아기가 깬다면 속싸개나 스와들 해주시고 잠드는걸 힘들어한다면 쪽쪽이를 물려주세요. 저희집은 아기침대 한쪽 난간을 내려 어른침대 한쪽에 붙여놓고 잡니다. 아기가 울면 일어나지 않아도 바로바로 쪽쪽이를 물리거나 달래줄 수 있어요. 낮잠은 그렇다치더라도 밤잠까지 벌써 같이 자는건 위험하기도 하고 엄마아빠도 힘들거에요. 육아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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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아기침대 난간 한쪽내려놓고 침대옆에 붙혀놓고 재워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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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호

    아기랑 공간분리는 필수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압사시킬 수도 있고, 어른들 침구류에 의해 질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푹신한 침대는 아이가 뒤집었을때도 질식을 유발할 수 있구요. 실제로 이런 원인으로 영유아돌연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소아과수면학회에서도 필수로 지켜야할 가이드라인으로 안전한 수면환경이 1순위 입니다. 지금은 부모가 편하실지 모르겠지만 나중되면 부모 토닥임, 같이 자야만하는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기들은 방분리가 아닌 공간분리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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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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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마

    너무 공감해용 ㅜㅜ 영아돌연사방지로 아기 침대에서 재우라곤 하는데 그럼 엄마아빠가 한숨도 잘 수가 없죠 ... 저희도 살아야는 하잖아용 ㅜㅜ 그래서 저는 아예 데이베드 패밀리 침대를 사서 슈퍼싱글 사이즈랑 퀸사이즈를 붙이고 아가는 슈퍼싱글에서 재운 후 어느정도 깊게 잠들 때까지 같이 누워있다가 깨지 않는 정도까지 가면 전 옆으로 이동해서 남편이랑 자요😊😊 지금 뒤집기 하는 아이인데 이렇게 하니까 저희랑 적당히 공간 분리가 되어서 돌연사 위험도 없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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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그니까요ㅠ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 싶기도해서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가 여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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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맘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위해 엄마아빠를 위해 아이침대에서 재우세요 나중에는 더힘드실꺼예요 같은침대에 사용하시면 질식위험도 있고 앞으로 이앓이도 있을꺼구요 성장통도 있을꺼라 자주깨고 자주 울고 그때마다 케어할텐데 침대누우면 그냥 잘텐데 옆에 아이 있음 훗날에는 더 불편해요 지금은 내가 편하다고 생각하는게 나중에는 더 불편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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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넵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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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ㅏ

    아기랑 엄마아빠랑 서로 맞춰가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힘들어도 어쩔수없어요.. 앞으로도 쭉~ 힘들어요ㅋㅋ 100일되면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힘든건 같던데요.. 저희 딸도 재워서 눕혀야지 자는데요.. 60일부터 통잠자서 지방에서 자요.. 가끔 새벽에 강성울음? 그때 빼곤 몇번 에에하다가 다시 잠들구요.. 애기가 뒤척이고 소리 좀만 나도 엄빠 깨고 엄빠 소리에 애기 깨고 나중엔 셋다 피로도 높아져서 낮엔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지금 꿀잠자요.. 귀는 애기방에 열려있어서 소리는 듣긴하는데.. 훨씬 좋아요^^ 뭐 벌써부터 따로자니 뭐하니해도.. 내가 내애기 맞춰서 키울껀데 어쩔.. 근데 푹신한곳에서 자는거 질식위험도 있지만 애기들은 뼈가 아직 자리잡지 못해서? 안굳어서? 자세가 안좋아진다? 이런글 본거같아요.. 애기들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이방법 저방법 다 써보셔요~ 나중엔 아가랑 다 합맞춰서 찾게되있더라구요~~ 육아참여도 높은 아부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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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지금은 육아휴직중이라 교대로 봐서 괜찮은데 육휴끝나고 출근했을때가 걱정이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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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2

    그때는 아기가 혼자 못 자는 시기였던거 같아요. 저희도 어른 침대 옆에 아기 침대 두고 아기를 아기 침대에 눕히려면 울어대서 배 위에 올려놓고 재우다가 아기가 배 위에서 떨어져서 질식할까봐 완전히 푹 잠들면 다시 아기 침대로 옮기는 걸 반복했던거 같아요. 공간은 같이! 침대는 분리가 원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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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또 푹재우면 안된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약간 렘수면?̊̈ 상태일때 눕혀놔야 아기가 중간에 깨도 다시 곤히 잠든다고해서 깊이잠든상태가 아니라 그런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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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스

    저흰 조리원퇴소하고 집에선 한방 다른침대 썼어요~ ㄱ자로 배치해서 아기침대 긴쪽(?)이 엄빠침대에 누웠을때 보이게요^^; 아기침대 졸업하고 범퍼침대 때는 엄빠침대 옆에 붙여서 (아이가 앉고 잡고서는 시기라) 아이가 자다 깼을때 엄마 볼 수 있게 했어요~ 돌무렵 아이방에 슈퍼싱글 저상침대 두고 홈캠 설치해뒀어요~ 첨부터 등대고 눕혀재운 편인데 두돌지난 지금도 안겨서 자는 일은 거의 없고 안겨있다가도 잠오면 활처럼 뒤로 휘어요.. 눕겠다고요ㅋㅋ 이사오면서 낯설까봐 같이 자고 있는데 따로 잘 때 몰랐던 아이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제가 분리를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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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빠

      와우 완전 다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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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누가 여기다 저희집 얘기를 적어놨네요. 이동식 아기침대 리안드림콧 샀는데 눕히기만하면 울어서 낮잠 한두번 누워자고 아기는 거실 바닥에서 분리해서 잤고 지금은 아기방에 저상침대에서 혼자 자요. 저는 무조건 분리수면하고 수면교육해야겠다고 생각한건 아니었는데 거실에서 잘때 옆에 이불깔고 남편이랑 교대하면서 새벽수유하고 쪽잠잤었는데 남편이 팔꿈치로 아기 옆통수를 쳤어요. 그리고 남편이 육아교대하고나서도 침대놔두고 거실에서 제 옆에서 좁은데도 자꾸 낑겨서 자길래 물어봤더니 침대에 제가 없어서 옆이 휑하고 어색하고 거실에서 혼자 고생하는거같아서 잠못자겠다고해서 큰맘먹고 수면교육하면서 분리수면하고있어요. 장단점이 있는데 저희부부는 120퍼센트 만족해요. 부부만의 시간도 있고, 같이 영화도 보고요. 안전을 위해서 부부의 시간을 위해서 저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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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챡

      전 아기마다 성향이 달라서 엄빠곁에서 아기가 잘 잔다면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대신 주변에 질식사 위험요소들은 치워야 하는건 이미 알고계실거 같구요 ㅎㅎ 저도 처음에 분리수면교육 어쩌구 영상 보면서 따라하다가 제가 스트레스만 받아서, 수유텀이고 분리수면이고 뭐고 아기가 원할때마다 원하는거 해줬더니 확실히 덜 울어요. 강성울음도 금방 컨트롤하게 됐구요! 저는 아기침대에 되도록 재우고 아기가 싫어하면 가~끔 낮잠이나 새벽에 같이 자요! 다른 사람 기준에 맞추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면서 엄마아빠가 조금이라도 편한방법이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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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짱

        25일차 우리집 애기 이야기네요 옆에 끼고 자야 깊게 자서 애도 살고 저도 살고자 같이 잡니다 당연힌 전 깊은잠 못자구요 수시로 깨서 확인 하구요.. 맞고 틀리고가 없는거 같아요 ㅜ 좀 크면 나아지겎지 하는중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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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워

          저희 첫째 초2인데 아직 안방 찾아와요... 부모님이랑 같이 잔 애들이 깊게 못자고 새벽에 깨서 부모님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같이자도 일어나서 확인하고 자요... 둘째는 처음부터 아기침대 눕혀서 안방에 재우다가 칭얼거리는 소리에 자꾸 깨서 달래주니까 더 자주 깨길래 백일부터 방 만들어서 저상형 슈퍼싱글 침대 넣어서 가드하고 재워요 이앓이나 아플때 새벽에 두번정도 깨는거 외에는 통잠 11시간 평균 자요... 처음엔 조금 왔다갔다 힘드시겠지만 후에는 완전 편해요 서로 깊게 잠드니 아침에 더 즐겁게 놀아줄수도 있어서 강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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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뇸

            저도 그맘때 그래서 옆에서 재웠는데요 대신 거실 바닥에 아기랑 다른 이불 깔고 누웠어요 약간의 분리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러다 백일쯤에 애가 자면서 발을 굴리니까 회전?을 하더라고요. 머리가 제 옆구리 쪽에 와 있었어요 ㅠㅠ 좀 위험하다 싶어서 아기침대에 다시 재우기 시작했고 그러다 애가 뒤집고 되집기 시작하니 온 침대를 굴러다니면서 자요... 절대 같이 못자는 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기가 자다 살짝 깨서 칭얼거리고 울때 반응을 안 하거나 늦게해야 오히려 잘자는데 공간분리가 안되면 그게 불가능해서, 같은 방에서 자되 아기는 아기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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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츄

              글 읽다보니...제 이야기인줄 ㅎㅎㅎㅎ저희 아기도 저랑 신랑이랑 돌아가며 걱정은 되지만 엄빠가 너무 피곤하다는 이유로..배 위에 아기 올려놓고 재우면서 이래도 되는거냐 엄청 찾아보던 그 날들이 떠오르는 122일차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는 결국 40일이 되기전에 아기침대에 누워자는 수면교육(?) 했어요! 우리 모두 분리수면이 안전한걸 아는데 괜찮겠지.. 다른집도 그러던데 아무렇지 않게 잘 큰다던데.. 우리집도 그랬으면...하는 엄마아빠의 욕심이죠 저희는 아기가 잠들기전에 내려놓는게 좋다지만 너무 잠 못들면 입이 벌어지게 푹 잠들었을때 내려놨어요~ 점점 아기가 깊이 잠들지 않고 내려놔도 잘 자는 모습을 보게 될거예요! 아! 저희는 옆잠베개에 똑바로 눕혀서 재웠는데 양옆에서 쿠션이 잡아주니깐 안겨있다고 생각했는지 빨리 적응하고 안정감을 느껴서 그냥 맨몸으로 내려놓는 것 보다는 잘잤어요 결국 뒤집기하는 지금 옆잠베개를 졸업하느라 또 피곤하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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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5개월인가 6개월까지 아기침대에서 재우다가 뒤집고 되집기 다 된후로 분리수면 다른방바닥에서 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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