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콩

어떤 맘인진 알겠는데 부정탄다는 말이 좀 글킨하네요 ㅜㅜ.. 저도 당근 엄청 많이했는데 젖병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혹시해서..! 손주나 조카가 먹는거 입는건 좋은거했음 좋겠는 마음이라 생각하시고 받을건 받으시는게 어떠신지 :) ㅎㅎ

라**루

저도 신생아 때 젖병이랑 옷은 혹 몰라서 새걸로 사려고요 ㅋㅋㅋ 유리젖병은 몸통만 있어도 열탕으로 ...하면 되나 괜찮을 거같은데ㅋㅋㅋㅋ 근데 그 분들 말 심하긴 하네요 ㅠㅠ그래두 받을 건 받구요 구럴거면 사달라고 해요 ㅋㅋ

한****오

젖병은 주기적으로 교체도해야하고 미세스크래치 잇을수잇어서,, 다른 선배맘들도 젖병,젖꼭지는 당근 비추하더라구요ㅠㅠ 그거말고는 옷이든 장난감이든 침대,기갈대 전부 사용기한짧아서 당근이 짱인데!!!!!! 새거로 다 사줄거아니면 참견 좀 안햇으면 좋겟어요 ㅋㅋ

별*******이

저도 당근을 자주하는사람으로써, 부정탄다느니 그런말들은 불필요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기분이 상할수도 있구요. 다만 쓴이님에게서도 시댁에 대한 최소한의 어른에 대한 예의가 묻어나지않는듯하여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따질 수 없어보입니다.. 시어머니가 나에게 차단10개월을 당했다 라고 적으신 글이 꾀나 충격적이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네요. 반대로 내 아들이 커서 데려온 며느리가 저런식으로 나를 무시한다면..? 서로 입장차가 있겠지만,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사람이라면 산모분도 시어머니분도 모두 애기를 위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너무 꼬깝게만 듣지마시고 좋은방향으로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젠*맘

침대나 모빌땐 별말 없으시다가 젓병, 옷때 말하시는거면 정말 그냥 걱정이실텐데 너무 안좋은쪽으로만 들으시는거 같네요.. 시댁에서 아가리로만 육아 도와준다는 표현도 좀.. 시누이 시부모가 카시트며, 며느리 산후조리비며 신경쓰는거 같은데 젓병안사주면서 아가리로 육아한다는 표현이 맞는건지.. 미신이지만 옛날엔 작거나 아픈애들한테 건강한 애기들 배넷저고리 얻어다 입히면 건강해 진다고 많이들 입혔잔아요 반대로 아팠던 애가 쓰던 젓병일까 걱정하는 마음인거 같아요 우리 출산 앞두고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 해요☺️

행*****이

헝 다른젖병도 아니고 유리는 ㅋㅋ 열탕해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반영구적으로 쓰는거구.. 저느는 당근하면 절약도 절약이지만 환경에도 이바지하는거고 뭐니뭐니해도 그런 미신따윈 안믿어서.. ㅎㅎ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드*융

저도 당근을 엄청 잘 사용하고있는데..!! 너무 공감돼요! 대신 양쪽 어머님들에겐 비밀로 하고있는데 어른들이라서 남이 사용한 물건! 이라는 생각만 하셔서 걱정 끼치기 싫거든요... 그러면 다 사주시던지^^ ㅎㅎ 쨌든 근데 표현이 너무 과하네요.. 부정탄다 등등 그렇게 부정타는게 싫고, 모든 다 새거로 사야한다면 그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사주시던가요~~ 참나...

강*용

자기들이 사주고 그런말하시라고하세요..ㅡ.ㅡ 옛날엔 더 얻어입고히고 젖동냥도햇다는데 뭘그런거가지고 부정타네뭐네 그렇게 불만이면 자기들이 사주면서 모라하지 사주지도않으면서 삿녜마녜 어이없네요 애기용품이 한두푼하는것도아니고 새것사서 몇번사용하고 못쓰는것들인데 서로서로 필요한거 쓰면되는거죠!

행*빠

저도..당근으로..배넷저고리3개,젖병3개구입했어요..배냇저고리랑..젖병3개씩다새걸로샀구요..젖병은왠만하면..새걸로사놓는게좋아요~근데..말이심하네요ㅡㅡ부정을탄다니요??요즘당근거래해서..하시는분들이얼마나많은데요..

쪼***덜

세상 피곤하게 사시는듯 느껴지네요 그냥 어른들이라 그럴수있다 생각 하고 알겠어요~하고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는겁니다. 내주변 모두가 나와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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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깎아먹는 사람들이네.. 굳이 생각이 들었어도 입밖으로 왜 꺼낸대요? 계속 넌씨눈해요 이사람이 월급이 적어서 이렇게 라도 안하면 쪼들려서요^_ㅠㅎㅎ

배*맘

먼상관이시래요. 새로다사주실것도 아니면서 왜입을대시는지. 막상 첫째육아해보니 당근한게 넘잘했다싶은물건이 많더라구요. 당근강추입니다!! 그게현명한거죠~ 몇달쓰고 못쓰는게얼마나많은데 쓸데없는소리 거르세요~~

강*린

저희 부모님들은 양가 당근 적극 찬성파셔서 이런 분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남편 월급이 적어서 이럴수밖에 없다고 얘기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