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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때문에 스트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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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조회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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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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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뿅

    태동이 너무 적은편이라 하루에도 열댓번씩 얘가 잘있는게 맞는지 잘못된건 아닌지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산모도 있어요..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기가 엄마품이 너무 편해서 잘 있나보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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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말의힘 이 대단하네요..댓글 읽고 또 그렇게 생각하니까 기분이 좀 가라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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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쓰

    저도 태동이 소중해요.. 안움직일때는 배를 여기저기 두드려보고 만져보고 밀어보구요 오늘은 딸꾹질을 하는데 어찌나귀여운지..낳고나면 이 태동이 얼마나 그리울까... 아기랑 한 몸에서 함께하는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저는 움직일수록 너무귀엽고 감사해요.. 37주쯤엔 후기사산이 많다는데 그래서 더더욱 태동이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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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ㅜㅜ 제가 너무 제 감정만 앞서서 배부른소리만 했나봐요😭 호르몬의 노예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아직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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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쓰

      저는근데 맘님 마음도 이해가요ㅜㅜ몸이 오죽 힘드셨으면...ㅜㅜ 첫째도 있다니까 제대로 쉬지도 못하실거고ㅜㅜ저는 첫째라서 제 한 몸이다보니 여유가 더 있을거고..ㅜㅜ맘님 좀만 홧팅해요!!♡저희 곧 아가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어요~!!그럼 좋은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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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감사합니다🥲 지금 첫째일때 지금을 누리세요!!!! 경산모들은 임신해도 자유롭지 못하고 첫째한테 계속 미안하고 자는거보면 또 짠해서 눈물나고 그러거든요!!저도 2년전에는 마냥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굿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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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

      제가 딱 이 감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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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마냥 미안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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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3

    전 얼마전에 위경련 온 상태에서 태동으로 위를 계속 쳐서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꺼내고싶다는 말 저는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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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지금 35주인데 2.2키로라..또 나오면 안되는건 알고 있는데 마음은 그랬어요😢 맘님은 몇 주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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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3

      전 오늘38주 됐어요ㅎㅎ 자연진통 기다리는중인데 40주까지 안나오면 제왕하려구요 ㅠㅠ 우리 조금만 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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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아!! 저는 둘다 제왕 할꺼라서 날짜를 알고 있어요🥲 순산하세요💗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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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잉

      저도 태동심하고 소화안되고 와중에 위경련이 심하게와서 주사맞고 이러는대 태동까지 보태니까 정말 지치더라고요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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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저보다 더 고생 하시네요😭😭😭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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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다

    하긴 애기가 거기가 위장인줄 모르니까 쳤겠거니 생각하지만... 꺼내고싶은 맘 넘 공감입니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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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그쳐...명치인지..갈비뼈인지 모르니깐요😅😅😅😅😅😅3주만 더 버텨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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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

    태동 소중합니다...제 지인은 너무 안느껴져서 대병 응급실만 3번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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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소중한거...알고 있지만 그당시에..ㅜ기분은 어찌할수가 없더라구요 나만 힘든것 같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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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끼

    저도 뭉침이 엄청 심하고 태동도 활발한 편인데 태동 약하면 안좋다는거라.. 가끔 너무 조용하면 무서울때 있어요 오히려 태동해주면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임신중 육아도 하고 계시니 예민해서 더 그러신가봐요ㅠㅠ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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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3주 남았으니 화이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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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이

    내일이면 35주 되는데 한동안 괜찮다가 그제부터 다시 속이 뜨겁게 불타는거 같고 역류할거 같고 난리인데다가 앉아있으면 갈비나 명치나 그런델 하도 건드려서 넘 힘들더라구요 😂😂 그래도 배 이리저리 볼록볼록 꿀렁꿀렁 보는 재미도 있고 셋째라 이제 마지막 임신인 만큼 태어나면 태동도 끝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많이 아쉽기도하고 그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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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저는 둘째가 끝입니다😅ㅎㅎ더이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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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그맘 알것같아요 ㅠ 첫째는 안그랫는데 둘째는 태동이 너무 쎄서 살이 찢어질것같고 토덧이 열달 내내하는중이라 먹으면 토하거 ㅠ 그와중에 무리해서 34주차에 조기 진통와서 지금 입원중이예요 ㅠ 너무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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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첫째때 입원해봐서..눕눕생활도 힘들고 집에 있을첫째를 생각하면 또 안쓰럽고 그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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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

    임신 정말 힘든거 맞아요.. 저도 경산인데 태동 심할땐 몸이 흔들리눈 느낌이에요ㅠㅠ 저는 태동이 싫다기 보단 배가 점점 불러보면서 숨을 제대로 못쉬고 가슴 답답한게 좀 힘들더라구요ㅠㅠ 첫째도 안아달라고 하고.. 앉앗다 일어나는거 가뜩이나 무거운데 첫찌까지 케어하려면 증말 힘든거 맞아욬ㅋㅋ ㅠ 출산하고 나서 홀몸일때 그 홀가분한 느낌?은 확실히 임신때보다 편한것 같긴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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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경산이라서 더 힘든것 같아요..육아에 임신까지 해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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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유

    저도 태동이 심한편이고 속 울렁거리고 갈비뼈 차면 아픈데 , 잘 놀고 있고 그 모습이 상상되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오구오구~~ 이러면서 ㅋㅋㅋ 이것또한 12일 밖에 안안남았다니 아쉽고 그래요 ㅠㅠ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평생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뭐!..ㅋㅋ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힘들다고 계속 파고들면 더 우울해지실테니 피할 수 없으면 즐겨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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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초산이면ㅎㅎ즐길텐데요 여력이 없네유🥺..체력도 딸리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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