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몇시간뒤면 방빼러가네요 ㅠㅠ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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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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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저도 방빼러 아침에 가는데요 잠이 한숨도 안오네요 잠 안자고 가도되는지 ... ㅋㅋㅋㅋ 울애기는 꿈틀꿈틀 나온다는걸 모르는거같네여 잘놀아여 ㅋㅋㅋ
찰***
저듀요 ㅋㅋ 폭풍 태동으로 더 놀고싶은건지 마지막으로 노는건짘ㅋㅋㅋ모르겟어요 저희 꼭 순산해요 ~~!
케***양
순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찰***
화이팅 !! ..
파**맘
저도 내일이예요 날밤샜네요.. ㅎ ㅎ 잠안자고 수술실 들어가게생겼어요 ㅋㅋㅋㅋㅋ 우리 다잘하고와서 후기남겨용
찰***
순산해서 돌어오자규용 ㅎㅎㅎ 배는 오ㅑ이리 고픈지 ㅠㅠ
파**맘
악ㅋㅋㅋㅋㅋㅋ진짜안주무셨네요 저는 목이마르네요
찰***
ㅋㅋㅋㅋㅋㅋ눈감으면 안될거같앗어요 먹지말라니까 더 먹고싶고 구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수술이라 그런가 시계만 보여욬ㅋㅋㅋㅋ
움**파
화이팅이에요🫡🫡💪🏾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찰***
화이팅이용 ! 💪🏻💪🏻
호**롴
저도 오늘 드디어 방빼러갑니다 잠도 안오고 마시지 말라는 물은 왜케 마시고 싶은건지...ㅋㅋ
찰***
잠 안오고 .. 배고프고 갈증도 나고 하지말라눈게 더 하고싶어져욬ㅋㅋㅋㅋ 저희 오늘 예쁜 아가 낳고 오자구요 !
지***맘
저는 어제 입원했는대 병원에서 뜬눈으로 밤를 지새웠네요 ㅎㅎ 오후수술인데 수술하고서야 자갰어요 ㅎㅎ
찰***
전 아침수술이라 ㅠㅠ 더 잠안와요 왜케 시간은 잘만 가는지 !!!!
씩**밍
저는 방빼고 조리원 와있는데 응원하고 싶어서 글써요!! 힘든데 애기낳고 보면 다 풀리는거 같아요(기분만) 비록 몸은 힘들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화이팅 👍🏻👍🏻
찰***
아침에 천사 낳고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마취풀려서 아픈데도 행복해요 !!
씩**밍
고생하셨어요 🥹🥹
찰***
감사합니당 !!!!
튼**기
여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제왕 방빼기 2틀 남았는데 이제 좀 실감나네요 ㅠ 마지막까지 홧띵 하세요 !
찰***
방빼고나니 홀가분해요 ~~! 꼭 순산하고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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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동여러분들 오랜만이에요오 즐추되세요 🙇♀️
아기와 처음으로 함께하는 추석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넘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같애요,,ㅎ 사실 그동안 우울증이 너무 심하고 힘들었어서 글을 쓸 마음의 여유조차 없었어요..😭 더불어 다들 인스타의 세계로 가신 것도 같고 마치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홀로 매일 글을 쓰는 느낌이 들기도해서(?) 🤣🤣🤣🤣🤣 안썼던 것도 있는거 같아욬ㅋㅋㅋㅋ 우울증은 지금은 어찌어찌 극복해나가고 있고요 🤧 글은 오랜만에 쓰러왔어요 베동분들 보고싶어서요! 참고로 가온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구요 그저께 시댁에서 하루 자고 왔는데 송사리랑 미역,깻잎 등등으로 촉감놀이도 엄청 하고 할머니집에서 하루종일 기어다니고 맛난 것도 잔뜩 먹고 노느라고 잠도 덜 자가지구 집에와서 밤잠도 제법 오래 자더니 지금은 낮잠도 코골며 오래자고 있답니다 🤣🤣 밤잠이 걱정되긴 하는데 코골며 자는 가온이 보니 그냥 푹 재우려고요 ㅎㅎ 🥹 아 추석 전에 사경치료도 갔었었는데 선생님이 정말 너어어어무 좋아졌다고 칭찬을 한가득 해주셨었는데 실제로도 제가 보기에도 지금 너무나 좋아져서,, 그만큼 정말 온 몸에 파스 붙여가며 노력했던 결과겠지만 올해 안에는 끝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희망을 얻고 있어요..😤 가온이가 정말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이제 하이파이브, 박수도 할 줄 알구 옹알이도 많이 하구요 ㅎㅎ 잼잼은 아직 멀은거 같아요 🤣 그래도 이 정도면 즈히 가오니 많이 컸죠??! 시부모님 말씀따라 우리집 복덩이,보배인거같아요.헤헤헤 베동분들은 추석을 맞이하시면서 성장한 아기보며 기분이 어떠셨나요? 아기 잘 지내고 있는지 소식 좀 공유해주세요~💛 추석 연휴 마무리 잘 하시구요 항상 육아팅입니다 🫶💛
조회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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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꼭 써야하나요,,?
산후도우미가 꽁짜도 아니고 . 소득 조건상 3주 백만원넘게 주고 도우미분 부른다는게 좀 고민이 됩니다 ㅜㅜ 도우미분 없이도 잘 할수 있을까요..?
조회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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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체덧.. "살려주세요"가 절로 나오는 요즘😭
안녕하세요! 4월 10일 출산예정인 산모입니다. 오늘이 딱 11주가 됐는데.. 추석연휴부터 입덧과 체덧이 너무 심해요ㅠㅠㅠ 입덧도 고통스럽지만, 체덧이 정말 미춰버리겠어요.. 조금만 빈 속이 되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다가, 밥을 먹거나 하면 금방 배가 터질 것 같이 부풀어오르고 계속 헛트름 나오고 속 답답해 미치겠어요ㅠㅠ 저 같은 산모님 계실까요ㅠㅠㅠ 차라리 빈 속으로 입덧이 낫지 않나 싶을 정도에요ㅠ 복부팽창 될 때 막 가슴 아래부분까지 부풀어올라서 숨도 잘 안 쉬어지는 느낌이에요ㅠ 사실 그 정도로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아침에는 남편이 토마토 갈은 쥬스를 만들어줘서 반 컵 먹고도 배가 부풀고 속 답답해져서 출근길 내내 도착해서 손 넣고 토하자 라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입덧약 2알 복용했는데도 이러네요.. 안 먹어도 힘들고 먹으면 더 힘든 것 같고.. 다들 어찌 버티시나요ㅠ 물도 얹히는 것 같아서 잘 안 마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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