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자꾸 느는 몸무게를 보며..속상해요
튼****ෆ
조회 2,67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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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맘
ㅠㅠ 저도 살쪄서 스트레스 였는데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하고 지내니까 나중에 회복이 빠를거라는 자기 위안을 하면서 지냅니당.. 애기 낳기만 하면 금방 회복될거에용!
튼****ෆ
하루 만 보씩 걷는데 운동이 되려나도 모르겠어요.. 안하는것보다는 낫겠죠?🥲
튼****️
저누ㅜㅜ살찌고나서 임신해서,,,더걱정이예요!ㅜㅜ22주1일입니다ㅜㅜ
튼****ෆ
저랑 주수가 같으시네요 힘내요 우리🥲
튼****️
호ㅏ이팅🙏🏻🩷
와*작
저도요,,,한평생 마른사람으로 살고 같은 몸무게 유지하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살이 찌니 거울 보기도 싫고 제 모습이 너무 싫더라구요,,우울해지기도 하고,,그래도 아가를 위해 좋게 생각하려구요! 먹고싶은거 먹어야 아가도 저희도 행복할거구! 남편과 손 잡구 밤산책이라두 하면 덜 찔테니까요!
튼****ෆ
저울 고장난 줄 알았어요ㅜㅜ아가를 위해.. 다시 한번 마음 다잡아볼게요☺️
**
맞아요... 저도 근육이 없어지고 셀룰라이트로 가득한 팔다리를 보면서 자존감이 낮아져요 ㅜㅜ 얼른 회복해서 달리기도하고 웨이트도 하고싶어요... 우울하다가도 난 지금 임신한 상태다! 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는 비상상황(?)이라고 되새기고 있어요 ㅜㅜ 늘 이렇게 살건 아니니까!! 출산 후에 꼭 회복해보아요!
튼****ෆ
그래요..늘 이렇진 않겠죠ㅜㅜ마인드컨트롤이 참 중요하네요
링***설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어제 한바탕 남편 앞에서 울고 징징거린 다음에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저도 꾸준한 운동으로 자존감 챙기던 사람이라 변한 몸 때문에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잇으니까 같이 힘내요🫶
튼****ෆ
ㅜㅜㅜㅜ저도 아까 서럽게 울었네요 누가 중기를 황금기라 했는지ㅜㅜㅜㅜ대단한 일을 꼭 성공적으로 마치면 좋겠어요
별*맘
괜찮아요 ❤️ 저보다 많이 찐 산모님 계실까요 ㅋㅋㅋ 21주 2일 차에 13키로 쪘습니다아 ..
튼****ෆ
식단조절 잘해서 더이상 안찌면 좋겠어요ㅜㅜ
아**삿
저두 21주차 13키로 쪘어요 ㅠㅠㅠㅠㅠ
동**리
저도 그래요.. 저는 심지어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서 운동도 금지당해서 그저 먹고눕고 하느라 살면서 이런 몸무게 처음이야..를 벌써 경험하고 있어요 이제 20주인데.. 체중계에도 잘 안올라가요 ㅎ.. 그래도 출산하고 다시 회복하자 지금은 어쩔수없어 아가 잘 키워서 낳자 이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ㅎ 저희 같이 힘내요!!
튼****ෆ
눕눕생활중이시군요ㅜㅜ더 답답하시겠어요 고생한만큼 건강하고 예쁜 아가 만나요 우리☺️
뽀***미
저도 학생때부터 꾸준히 운동하던 사람인데 몸무게 앞자리 바뀌니까 진짜 현타오고 거울보기싫고 아침저녁으로 체중계재고 강박증처럼 생기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매일 만보씩 걸으면서 살은 안빠져도 마음의 위안을 얻는중이기도 하고 어차피 스트레스 받더라도 살은 찔수밖에 없는거니까 그냥 살면서 이렇게 살쪄보는 날도 있어야지 하면서 좋게생각하고 있어요. 애기낳고 얼른 운동해서 살 뺄 생각에 설레고 있답니다!! 과하게 찌는거 아니면 조리원에서 많이 빠져서 나온대요ㅎㅎ 아기는 내가 원해서 가진거고 이 아기는 오로지 내몸 하나에 의지해서 살고있는건데 내가 임신때문에 살쪄서 스트레스받고 이 스트레스가 아기한테 또 전해진다 생각하니 그건 또 무책임한것 같아서 좋은생각만 하기로 했어요ㅎㅎ 어렵긴하지만요ㅜㅜ
튼****ෆ
맞아요ㅜㅜ제가 원해서 찾아온 소중한 아이인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게 해서 미안하면서도 엄마 되기 이전에 여자라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ㅜㅜ엄마가 되기로 결심 했으니 맘을 굳게 먹어야겠죠..!!
러***디
태아를 위해 행복한 순간이면서도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저도 쉽게 늘어나는 몸무게랑 밥을 먹으면 배가 불러서 앉아있을때 답답하고, 속이 답답하니 모든 것이 쉽게 짜증나더라구요. 하지만 조금만 힘내 보아요....! 남편이랑도 많이 이야기 하면서 가벼운 운동으로 마음도 풀어요 화이팅 !!!
튼****ෆ
아이가 찾아와준게 참 고맙고 기쁜일인데 임신 직접 해보니 견뎌야 할 일이 많네요 날이 덥다보니 더 쉽게 지치고 나갈 일도 없고 그래서인지 스트레스가 쌓이나봐요 같이 힘내시길요🙏
계*맘
저도 정말 같은 마음인데 저도 댓글보며 위로받네요..ㅠㅠ 우리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스트레스받지말아야지 하는데 어렵네요 정말..!
또**이
저도 진짜 우울해요 첫째 때도 그랬구 다 뺐는데 5년만에 둘째 임신하니까 살이 또 슬슬 찌네요 ㅠ 근데 제가 빼봐서 말씀드리는건데 뺄 수 있어용 ^^ 의지만 좀만 있으면 돼요 걱정마시고 지금은 맘껏 드세요 대신 애낳구 다이어트 열심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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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잠이 쏟아지나봐요 깨워도 못일어날때많고 제가 제한하지않으면 낮잠 토탈 8시간은 넘게잘거같아요 눈꿈뻑할때 눕히면 알아서 잘자요 근데 8~9시 막수하고 눕히면 30분만에깨서 세네시간을 울어제끼고 목도 몇번쉬고 기침까지 막 하면서 날카롭게 울어요 퍼버법 절대 안먹히고 무조건 안아서 재워야해요 결국 울고 짧게자고를 반복하다가 다음 수유텀에 수유하고 4-5시간 자요 그리고 아침 5~7시쯤 수유하고 또 밤잠의연장인지 첫 낮잠인지 모를 잠을 3-4시간가량 자요.. 어떡하면 좋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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