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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육아ㅠㅠ 괜찮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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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조회 11,9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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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요

    남편이 출근해있는시간이 길어서 혼자 육아하셔야하는데 왜 산후도우미님 오시는거 반대하세요,,, ? ㅠㅠ 2주도 모자라실거같은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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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자기도 혼자 밖에서 죽어라 돈버는데 애보는게 뭐 힘들다고 돈쓰냐고...ㅠㅠ 조리원 가는것도 돈아깝다 소리들었어요ㅠㅠㅠ 도우미님 지원이 안나올꺼같아서 그런것도 한몫 하는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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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요

      저런,,,, 아구 듣는 저도 속상한데 맘님 그런말듣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속이 너무 상해요 ㅠㅠ 제 언니나 동생이 그런 말듣는다면 형부고뭐고 ㅠㅠㅠㅠㅠ 저희남편은 조리원도 산후도우미도 쓸수있는건 다하라고하고 저 힘들까봐 투잡하면서도 집안일다해주네요,,,,, 애 품고있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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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ㅠㅠㅠㅠ 그러게요.. 진짜 남이랑 비교하는말 한번도 해본적 없다가 너무 화나서 남들은 더 좋은거 더해주려고 한다고 했더니 남들하는거 다하고 어떻게 사냐며 자기 사업 플랜에 방해되는건 뭐라도 절대 안된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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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줘

      상황이 어떠신지는 모르지만.. 제 친구나 가족이였더면 정말 딴데 돈 아끼고 산후도리에 힘쓰라고 해줄것 같아요.. 정말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예요.. 전 아기 낳고 20일 사이에 젖몸살 두번 몸살 두번 (총 3일) 아무것도 못했어요. 첨엔 멋모르고 열심히 했다가 팔목이 정말 저세상 갔어요.. 핸드폰 드는것도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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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너뮤하다신랑,,,,, 뼈 다 열린몸으로 애보기가 쉬운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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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쏘

      정말요????? 말도 안되는...... 와이프를 너무 생각 안해주시는게 아니에요??? 아이 품고 낳고.. 조리하는것도.... 힘드실텐데..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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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좀..너무하네요 같이봐주지도 못하는데 그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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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거 평생 와이프 가슴에 남을텐데ㅠㅜ 섭섭하긴 할것 같아요ㅠ 돈 없어도 써~하면 알아서 좀 기간을 줄이든 미안해 하든 할텐데 쓰지 말라 그럼 섭섭만 할듯 해요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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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맘

      저희 남편도 조리원가는게 돈 아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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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마

      헐.... 아니 아무리그래도 좋게 다르게 말씀하실수도 있을거 같은데 진짜 저렇게 말했다구여? 헐... 전 너무 상처받을거임 부부싸움 각임 진짜 너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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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애볼래?일할래 그러면 전 나가서 일한다고 해요 진짜 그만큼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데..멀쩡한 몸으로 애보는것도 힘든데..출산한 여자한테 그게 할 소린가...남자도 그럼 포경수술하고 애 보라고 하지..그럼 좀 이해가 되려나🥲ㅎㅎ아..쓰면서도 욱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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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남편은 육아 참여도 거의 못하는데 왜 산후도우미 반대해요? 임신, 출산도 여자 혼자서만 책임지는데 육아까지 오롯이 혼자하라는 건 너무한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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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도우미님 쓰면 남는게 뭐있냐고ㅠㅠㅠ 왜 벌써부터 힘들걱정 하냐고 그러네요.. 무슨말을 해도 도우미님은 안쓸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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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저런 남자들 있다고는 들었는데 실제로 볼 줄이야 ㅠ 출산하고 회복되지도 않은 몸으로 쪽잠 자며 아이 돌보고 가사노동까지 다 하라고요? 정 돈 아까우면 자기 엄마 불러다가 도우라고 하세요. 아니면 혼자 친정 들어가서 사시고 애 보여주지 마요. 저런 남자한테 애 왜 보여줘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내 애 낳는다는데 그 돈이 아까우면 도대체 어디다 돈 쓰려고 아휴 ㅠㅠ 진짜 하남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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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어머님은 애안봐주신다 선언하셨고...ㅎㅎㅎ 친정엄마한테 용돈좀 드리고 봐달라 해도되냐 했더니 그돈도 아깝나봐요 안된다고 그냥 혼자봐라 식이네욬ㅋㅋㅋㅋ 육아용품도 자기딴에 필요없는건 안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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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그렇게 돈 아까우시면 아기는 왜 만들었대요? 저런 거 이혼 소송해도 할 말 없어요. 애 보는 게 애들 장난인 줄 아나; 바깥 일이 백배 천배 쉬워요. 돈 벌래 애 볼래 물어보면 무조건 돈 법니다... 아이 100일까지는 피눈물 날 정도로 진짜 힘들어요. 산후도우미라도 어떻게든 받아내세요. 아니면 나중에 산후풍 와서 관절 다 으스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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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사업키워야하고 언제 큰돈 들어가야 할지 모르는데 혼자 봐도 되는거 왜돈쓰냐 이거죠...ㅎㅎㅎ 돈버느라 집에 잘 못들어가는 지인들도 와이프 혼자 산후도우미 없이 다 애혼자 본다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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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다들 끼리끼리 노니 자기들끼리 편 먹고 여자한테 드는 돈 아깝다고 산후도우미 안 부른 거겠죠. 전형적인 그들의 특징... 누구라도 더 붙어있는 게 아이한테도 정서적으로 더 좋아요. 친정 부모님한테 현 상황 꼭 자세히 공유하세요. 이혼감입니다 진짜. 임신 출산은 어쩔 수 없다지만 육아는 분담 안 되면 돈이라도 써야지 그거 아깝다고 안 된다는 게 어딨어요. 애는 혼자 만들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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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그래서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애기한테 안좋은 영향 갈까봐... 저도 피곤이 극으로 달하면 분명 화내고 짜증낼텐데 안그럴 자신도 없고 ㅠㅠㅠ 아가가 많이 도와주기만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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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돈 아깝다고 출산할 때도 무통 맞지 말라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왕이 더 비싸니 제왕 못 하게 하는 건 아니겠죠? 진짜 심히 걱정됩니다... 아이 키우면 돈다발은 감수해야 하는데 친정 부모님께 꼭 상황 공유하시고 어떻게든 산후도우미 부르셔요. 아이 낳으면 잠 못 자서 진짜 힘들어요. 그때는 1시간씩 끊어서 자느라 죽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완모라 더 못 잠) 남편은 주말부부라 못 왔고 도우미 없이 친정 엄마랑 둘이서 육아했는데 엄마도 그 시절 너무 힘드셨다고 아직도 말씀하셔요. 남편의 존재가 정말 큰 게 혼자 있으려니 산후우울증까지 와서 매일 울면서 애 봤어요. 저희 남편은 저한테 한없이 헌신적인 사람이었는데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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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처음부터 제왕할꺼라고 얘기했는데 슬슬 자분해보자 말나오는데 .. 소름돋네요 사과꽃맘님 ㅎㅎ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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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엄마와 아이의 위안을 생각해서라도 친정 가세요. 도대체 그런 데에도 안 쓰면 돈 왜 버신대요. 진짜 이기적... 극F면 더 힘들 거예요. 도움 꼭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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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쏘

      돈을 얼마나 벌길래.그런데요???ㅋㅋ 월 2천 벌어와도 집안일 다 도와줍니다. 꼭 이 모든 댓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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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본인주변 사람들이 그렇다고 그게 평균이라 생각하나봐요.저도 임신준비중에 조리원 애기햇다가 자기주변엔 안가던데라더군요. 그게 평균은아니고 내주변은 다간다고햇죠 . 임신후엔 주변에 애기낳은부부들 이야기들엇는지 오히려 본인이 2주산후조리하고 도우미는3주쓰자고 하네요. 사실 도우미 고민은햇지만. 오로지 눈떠서 새벽까지 체력은안될거같아 알아보고 신청하려구요. 쓰니님 혼자는 진짜힘들어요..못먹고 못자면 산후우울증올수도 ..강력하게 애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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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ㅜㅜ맘님ㅜ 진짜 너무 슬프겠어요😭😭😭 아빠..자격이 ...흠..흠.. 우리신랑은 첫째때 투잡뛰어서 저 조리원 2주 넣어 줬어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내새끼한테 쓰는 돈 이 아깝다는 거잖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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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이

      그렇게 돈 아까우면 아기 왜 낳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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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저도 산후도우미 없이 (경계심 심한 반려동물이 있어서 못불렀어요.) 조리원 후에 지금껏 제가 전담육아 했어요.제 남편도 자영업자고, 거의 밖에서 12시간 이상 있다가 퇴근하고 2주에 하루 휴무인데요. 정말 죽을맛이에요. 그치만 지금껏 버텨오고 있는 이유는 저희 상황이 어쩔 수 없다보니 각자 위치에서 서로 열심히 하자하며 최대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있기에 가능한거거든요. 첫번째로 중요한게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 하는건데 남편분께서는 너무 본인만 고생한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남편분께서 함께 힘내려하고, 아내의 고생도 알아준다면 혼자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전담육아 정말 힘들어요. 출산 후에 몸조리도 못하고 지금껏 잠도 5시간이상 자본 적도 없구요. 온 몸이 안아픈데가 없어요...이런데 남편분의 지지마저 없다면 더 힘들겠죠.어디서 봤는데 산후우울증의 원인이 대부분 배우자에게서 온대요. 육아가 힘든 것과는 별개로 그만큼 남편의 역할도 크다는 거겠죠... 산후도우미 해봐야 얼마나 한다고....남편분 의견 신경쓰지마시고 아기 앞으로 나오는 육아수당으로라도 도우미 불러서 도움받겠다 하세요. 도우미도 못쓰게 하시는거보면 육아 참여도 같이 안하실거같아서요.. 남편분께서도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일하시는데 아내분께서 아기 안돌보면 누가 아기 돌보겠어요? 아기 돌보는거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인생 통틀어 제일 어려운 일이에요.육아가...아내분께 잘해주세요.... 글쓴이님도 당당해지세요. 임신,출산,육아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도움받을 수 있는거 다 받으시고, 남편분께도 당당히 하실 말씀 하세요. 기죽지도 마시고요. 건강히 순산하셔서 몸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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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ㅠㅠㅠㅠ 정말 어제 한바탕 하고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오늘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시니까 힘이나네요 감사해요 가온맘님!! 육아수당 나오는거 제앞으로 받아서 정말 힘들면 국가지원없이라도 도우미님 신청 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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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정말 힘들면 받지마시구 무조건 그냥 받으세요.육아 정말 힘듭니다..겁먹게 해드리려는게 아니구요.정말 돈이 너무 없어서 주머니 탈탈 털어야 되시는거 아니면 무조건 받으세요. 받을 수 있는건 다요.저는 받고싶어도 못받았어요 😭그리고 우울해하지도 마시고요. 이상한 논리에도 당하지마세요..무슨.... 주변 사람들이 그렇다하면 아내도 그래야한다는 법이 어딨나요?아내가 받고 싶음 받는거죠. 남편 신경쓰지마시구 당당히 받고싶은거 받으세요.힘내시구요 :) 임신동안은 좋은 생각만 하기도 시간 아까워요.임신 기간 충분히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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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이

    저는 산후도우미다쓰고 더쓰려다가 도우미랑 일이 좀 있어서 제가 혼자하겟다해서 하고있는데 첨엔좀 힘들엇는데 아가랑 서로 적응하다보니 할만해요 전 남편 6시출근해서 8ㅡ9시즘와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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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뚱이와냥이맘님 대단하시네요ㅠㅠㅠㅠ 전벌써부터 걱정 투성인데 ㅠㅠ 혼자 아가 보면서 힘든부분은 어떻게 이겨내시나요ㅠㅠㅠ 팁좀 알려주세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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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이

      뭐사소한거라도 걱정되서 첨에 눈물도 흘리고 남편이 달래고 그랫는데 남편이 육아정보 이것저것 찾아섲보여주고 그럼 그거보고 위안삼고 그러면서 버틴것같아요 갑자기 많이 자도 불안, 안먹어도 불안ㅠ 안먹엇던건 젖꼭지 단계업을 안시켜줘서 양껏안나오니 금방지쳐서 조금먹고 자고 그랫던거더라구여 잘먹고 잘자고.,잘싸는것만 해주게하면 편한데 그게 젤어려워요ㅠ 이런 인터넷이나 맘카페같은데서 정보보면서 우리아가한테 맞는 방법 찾아서 해결해나갓어요ㅠ! 잠 못자는것도 힘드실텐데 다들 아가잘때같이 자라구하자나여 그거 진짜 말들어야되여ㅋㅋ전 그래서 아가잘때같이자고 글고 저희아가는 제가 안아줘야 안울어서 밤엔 혼자자는데 낮에내내 안고있어야되거든여ㅠ 안고 청소기돌리고 설거지하고 젖병닦고 택배도 챙기고 유축하고 빨래돌리고ㅋㅋㅋ머리는 아가 잠깐침대에 잘때 후딱씻고 목욕은 남편퇴근하고나서 편하게히고.. 남편퇴근하고나서부터 자기전까지 남편이 아가봐주면 저녁먹고 못했던 집안일 마저정리하고 그러고자여 힘들긴한데 또 어찌저찌 버틸만은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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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이

      근데 밤에도 남편이 안봐주시고 주말도 바쁘시면 일주일내내 독박육아인데 힘드실것같은데ㅠ 도우미 쓰는게 나을것같아요ㅠ 전그나마 새벽1시까지 남편이 아기봐주고 주말에 같이 도와주는데도 힘든뎅.. 도우미 안된다하면 4시간 베이비시터라도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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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ㅠㅠㅠㅠ 정말 슈퍼우먼이셔.. 아직 아가도 안나왔는데 이래저래 걱정만 하고있네요 뚱이와냥이맘님처럼 그시간 잘 버티면 무사히 지나가겠죠ㅠㅠㅠ 조언 감사해요 냥이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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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이

      임신중에 스트레스많겠네요ㅠ 아님 조리원나와서 바로 친정에 계시는건어떠세요 한달이나 두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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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그것도 고민중인데ㅠㅠ 엄빠 힘들까봐 걱정도되구 ㅠㅠㅠㅠ 정안되면 아가데리고 친정으로 도망가야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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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이

      초반에 밤에 되게힘들어요ㅠㅠ 도우미나 베이비시터나 친정이든 도움받을수있는 방법 꼭 찾길바랍니다! 아가 건강하게출산하시고 남편분이 하루종일 아내분없이 혼자 육아해봐야 힘든지 아실텐데.. 저희남편이 몇시간보더니 산후도우미 사비로 더 쓰라고하기까지했거든요 진짜경험해봐야 돈아깝다는소리안할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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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그럼 자기가 애볼테니 나가서 돈벌어 오라던데요...ㅎㅎㅎㅎㅎ 애낳고난 사람한테 나가서 돈벌어 오란 사람은 너밖에 없을꺼라고 바락바락 하긴했는뎈ㅋㅋㅋ 고집이 하도 쎄서 무슨 말을해도 결국 산후도우미는없어 정신차려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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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이

      에고..근데 소득높아도 지원받을수잇을것같은데 저희도 소득높은데 받앗어요 100프로지원은아니지만 50프로지원받아서 나머지 돈내고 도우미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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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남편말만 듣고 지원금 안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번 알아라도 봐야겠네요!!ㅠㅜㅠ 감사해요 냥이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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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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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단

      소득높아도 50프로 지원됩니다. 3주! 저도 50프로 지원받았고 지원금 더 높아진다는 소리 들은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1주라도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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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보건소에 산후도우미 국가지원 알아보세요 남편 연봉 높아도 지원 어느정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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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수

    안됩니다. 제가 정신력탑급 t 90% 여자인데도 일주일만에 산후도우미 불렀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자영업 해봤는데 애 보는게 더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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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흐어ㅠㅠㅠㅠ 극F맘인데 정말 큰일났네요.... 친정에 손벌려서라도 산후도우미님 불러야 되나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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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수

      40만원인가 내면 10일 쓰는데 시에서 지원해주잖아요. 50만원 줄텐데요? 그럼 공짜나 마찬가지인데 ㅡㅡ 솔직히 어떤애가 나올줄 알고? 내가 회복이 빠를지 느릴지 이슈가 있을지 알수가 없는데, 남편은 오릇이 본인만 생각하네요. 그리고 저는 한달동안 삭신이 쑤셨어요 ㅋㅋㅋ 모유수유 했는데 진짜 피곤한데 남편이 말이라도 이쁘게 하고 고생한다고 해주니 견딜만 했어요. 산후도우미 있으면 진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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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소득이 높아서 지원이 안될꺼라고 그래서 지원금 없이 생돈 들여야되니 반대하는데.. 아직 보건소가서 확인해 본건 아니라서요ㅜㅜㅜ 보건소가서 진짜 지원금 못받는지 확인해보고 나온다하면 다시 말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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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수

      정확하게는 구에서 주는데요. 축하지원금이랑 비슷해서 다 주는걸로 아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말하지마세요. 현금으로 주는데 남편 통장에 들어갈지 어떻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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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감사해요 연수맘님 ㅠㅠㅠ 꼭 말안하고 혼자 알아볼게요!!! 지원금 받을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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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 서장훈님이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ㅠ "야. 이 세상에 사업은 너만 하니?.. 너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도 너만큼은 안 해." 남편분 나도 밖에서 개고생하니까, 너도 집에서 고생하라는 건 무슨 하남자 마인드인지.. ㅠㅠ;; 남의집 남편이라 대놓고는 댓글 못 쓰겠지만... 글쓴이님 응원합니다ㅠㅠ 벌써부터 걱정 많이 되시면 산후도우미 꼭 쓰세요 !! 남편말을 꼭 들어야할 의무가 있나요 애초부터 논리적이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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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남편한테 도움을 받아야하니.. 큰소리도 못치겠네요 ㅎㅎㅎ 임신하고 직장 그만두고 지금도 쉬고있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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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맘

      아니.. 댓글 주르륵 읽는중인데 왜 큰소리를 못쳐요?? 육아휴직을 쓰셨든 안쓰셨든 쓰셨으면 더 더욱 큰소리 치셔도 마땅한부분인거고, 안썼더라도 내가 내몸 하나 다 망가져가며 같이 가진 우리의 아이인데, 뭔;; 말 같잖은 소리 할거면 애 보지말고 앞으로도 ATM역할만 하던지 애기 그냥 눈 딱 감고 지 혼자 보라하고 던져놓고 폰끄고 나와보세요 뭐가 더 힘든지 겪어봐야지ㅋㅋㅋㅋ 진짜 욕이 입밖으로 나오는데 참습니다. 진짜 본문 글 다 읽기도전에 앞에 팩트만보고 너무 부글 부글 하는데요? 저희 신랑도 사업합니다. 여기 사업하는분들도 많으실거구요, 근데 남편분이 보실진모르겠지만 본인이나 정신차리세요;;; 본인은 덜렁 애가 나온다 생각하지만 엄마들은 뼈 마디마디가 부서지고 곪아요; 28살에 출산한 저도 혈전이 생기고 디스크가 터져 걷기도힘들고 두달이 반이되어가는데도 회복중인데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아내한케 할소리에요?ㅋㅋㅋㅋ 그리고 개인 사업하면 육아휴직도 없어서 온리 독박육아인데 되려 회복 바짝시켜줘도 모지랄판에 뭐요? 남편분 덤프트럭이 몸 밟고가는 통증 느낀적 있어요? 그럼 밟히고나몀 집안 일도 하고 일도 하면서 회복이 하루 이틀만에 된데요??? 뭐 산신령이에요?? 아 진짜 너무 화가나네 ㅋㅋ⫬ㅋㅋㅋㅋ̆̎ 세상 혼자 사업다하시나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다 진짜 ㅋㅋㅋ 쓰니님 무조건 괘씸해서라도 조리원 가시고 산후도우미 받으세요 ㅡㅡ 본인을 위해서요 ㅡㅡ..아 여기 사연중에 역대급으로 열받았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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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맘

      아 그리고 참고로 저는 나이믿고 깝쳤다가 후회는 하지않는 중인데 눈물은 몇번 흘렸슴다. 저는 애개 육아중인데 조리원도 갑갑해서 일주일만에 그냥 나왔구요(가르쳐준게 1도없음), 산후도우미는 제 성에 안차고 집에 외부인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그냥 집에서 혼자 애기 봤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개인사업을 하기때문에 독박육아인데 낮에 애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아무것도 모를 초기땐 신랑이 가게에서 잠시 잠시 내려와서 같이 봐주기도했고 전화로 이렇게 해봐 저렆게해봐 많이힘들지 오늘른 빨리 마감치고 내려갈게하고 내려와서 저녁에 맛있는서 같이 먹으면소 풀고 그렇게 애기와 함께 성장중이에요. 도우미가 있으면 몸 회복에는 좋다고 생각핮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직접 부딪히면서 애기랑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아기의 사인을 좀 더 빨리 알아챌 수 있게되는게 좋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도우미없이도 유튜브만 보고 독학해서 이런 저런 방법들로 하다보니 키워지더라구요 뭏론 아직도 많이 어렵지만.. 너무 겁먹지말아요 엄마들은 하게되어있고 대단한 존재는 맞더라구요..:) 화이팅, 할수있어요 하지만 남편분 ㅡㅡ.. 괘씸해서라도 도우미 부르세용~~~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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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그렇게 자기 사업이 중요한 사람인데 결혼은 왜 했고 아기는 왜 만들었대요..너무 이기적이신거 같아요ㅜ 벌써부터 아침에 출근해야되니 밤에 애 못봐준다 하는거 자체가 너무 별로에요...애 혼자 키우라는거잖아요ㅠ 조리원 가는것도 못가게하고ㅠ 첫짼데 아는게 뭐가있다고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해요ㅠ 애 낳고나면 몸 회복도해야되고 아무리 신생아라해도 2-3시간마다 수유해야되면 얼마나 피곤한데요...그냥 친정으로 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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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조리원도 안내켜하는 눈치여서 병원가서 그냥 냅다 계약금부터 내고와버렸어요...아가낳고 200만원 나오는거 쓰고 남은 금액만 내달라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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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임산부를 이렇게나 눈치보게 만드는 남편이 어디있어요ㅠㅠ 임신은 계획된게 맞나요?ㅠㅠㅠ 남의 자식 낳는것도 아니고 본인 자식인데 뭐가 그렇게 아깝고 남일처럼 말하는지...그리고 윗분거 댓글 다신거 봤는데 임신하고 직장 그만두는 사람들 많아요! 당연히 컨디션 안좋으면 그만둘수밖에 없구요 저도 임신8주만에 그만뒀어요ㅜ 임신해서 일 못하는게 죄 지은것도 아니구요...하 남편분 진짜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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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생기면 낳자 하는 와중에 찾아온 아가라ㅜㅜㅜ 남편이 정말 극 계획형인데 아가한테 들어갈 돈은 계획에 없었던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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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혼자 독박 쉽지 않아요ㅜ 결국 싸울텐데.. 돈을 무얼 위해 버는지 아기 생기면 돈 때문에 무지 싸우실것 같은데 타협점을 잘 찾으세요 산후우울증도 오고 혼자는 상상그이상 힘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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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자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번다네요 싸우는것도 싸우는건데 아가한테 영향끼칠까봐 걱정이에요ㅠㅠ 내몸힘들어서 아기는 뒷전이 되버릴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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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행복한 현재가 있어야 행복한 미래가 있죠. 하는 말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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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쏘

      ㅋㅋ 진짜 지랄도 풍년이네요 이 집 남자분. 댓글 읽을 수록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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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ㅎ

      저라면 그럼 애기 안 낳는다고 할듯요... 너는 너 맘대로 해라... 고민하다가 조용히 말할 거 같아요... 저는 공공산후조리원 신청할거라 그나마 지역할인 이런거 해서 130만원정도인데 요즘 산후조리원 많이 비싸더라구요 아기용품을 당근으로 많은 부분 채워도 조리원에 이것저것.. 출산,육아가 가계에 허리 휠 일인건 인정하지만... 본인이 포기하고 싶지 않은 돈을 지키면 애기를 잃고 아내의 건강을 잃을 수 있다는 걸 아셔야죠ㅠㅠ 남편분도 열심히 사는건 화이팅인데 사랑스러운 아가와 아내분.. 몸도 마음도 잘 지켜주셔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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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자기의 행복한 미래에...와이프와 아이는 없었나 봅니다ㅜㅜ 진짜 너무 하네요...혼자 살지..결혼은 왜 해서 맘님 힘들게 할까요😢😢😢마음이 아프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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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산후도우미 꼭쓰셔요..조리원갔다와서 애기울때 같이 울게됩니다..ㅠㅠ현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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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남들 하는거 다하고 어떻게 사냐고 산후도우미는 절대 안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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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세상에나..그럼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2주만이라도 안되냐구..해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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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자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혼자 살지 왜 이쁜 아가씨랑 결혼 해서 .. 하 .. 행복한 미래에 아기랑 님은 없는지 산후도우미도 쓰고 집에 와서 도우미 또 쓰세요 다 필요 하니 남들도 다 하는거예요 100일 전까지 두시간에 한번 모유든 분유 먹여야 하는데 혼자 못해요 아기 배고프면 계속 울고 잠안자고 울고 진짜 사람 돌아버립니다 잠 못자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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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신생아 육아 브이로그들 찾아보는데 제가 잠이좀 많아서 잠못자서 예민해질까 아까한테도 예민하게 대할까봐가 제일 걱정이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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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이도저도 안되면 친정에 가세요 친정에서 백일전까지 도움 받는 분도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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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남편은 완강하게 도우미님 반대하니.. 지원금 안나온다하면 혼자봐보고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엄마집으로 도망가려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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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맘

    저는 보건소전화해서 확인해봤어요! 지역마다 다르다고하니(소득초과자지원) 관할구역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지원되면 10일 40만원대로 이용가능해요. 출산6주까지가 몸조리에 가장중요한시기에요. 아이에게도 전문가의 지식이필요하구요. 지원되지않는다고해도 산모에게 도움이될사람은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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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감사합니다 산책이맘님 ㅠㅠㅠ 꼭 한번 물어보고 도우미님 신청 받아내볼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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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글에 댓글까지 진짜 화가 치밀어오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존나 개썅놈새키인데 어디가 좋아서 결혼해서 애까지 만들었어요? 사업 플랜에 방해되는건 뭐라도 절대 안되는데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싸질렀는지 걍 사업만 쳐하지 왜 남의집 귀한자식 가스라이팅해가면서 몸도 마음도 산산조각내버릴려고 하는건지 이해를 몬하겠는데요??? 돈드니까 자연분만????? 먼가 쫌 지나면 천기저귀쓰고 모유수유도 하라고할거같은데요ㅋ 근데 이게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저도 여유자금 별로없어서 자분+모유수유 생각했는데 자분하고도 몸 작살나서 마사지 받고 병원치료중이고 모유수유 젖몸살에 유두갈라지고 난리나서 마사지부터 이것저것 돈 백만원 넘게 썼고요. 그러고도 안되서 분유값 매달 나가요. 돈 아끼고싶었는데 그게 안되요. 조리원에 도우미 없이 할 순 있겠죠. 근데 굳이 왜요? 그 돈 아꼈다가 결국 골병들어서 나중에 다 쓸건데 이게 아끼는게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친정이라도 도움 꼭 받고 이혼할거 아니면 정신머리 고쳐야 같이 사니까 친정 시댁에 이거 다 얘기하고요. 아기앞으로 돈나오는거 절대 뺏기지말아요. 내가보기엔 지가 다 가질 놈이에요. 애낳고도 뭐라하면 남편 집에 있을때 쉬는 날 하루는 있을거아녜요. 애 안겨주고 한번 해보라고하고 나가요. 그리고 부모님 걱정된다 어쩐다 그러고있지말고 도움 받아요. 진짜 부모는 내새끼 고생하는거 못봐요. 내새끼 잘 크도록 돈도 쓰고 신경쓰고 그래야하는거에요. 저는 친정엄마만 있는데요. 고생 좀 해보라면서 절대 안도와준다고했었어요. 근데 아기낳고 아파서 조리원 가는 날에 초음파 판독이 불가하다고 진단을 못받아서 대병을 전원해서 두군데나 갔는데 애낳고 3일차라서 남편도 정신없고 저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친정엄마 불렀어요. 근데 1시간거리를 30분만에 과속으로 밟아서 와서 저 보자마자 내새끼 얼마나 아팠냐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괜찮을거라고 병원 로비에서 절 안아줬어요. 옆에 바구니 카시트에 기다리던 손주가 누워있었는데 첫 손주라서 그렇게 보고싶어했으면서 저만 보고 챙기더라구요. 부모는 이런게 부모지 돈 갖고 지랄하는데 절대 좋은 부모 못되요. 나중에 애가 크면 육아용품 계속 필요하고 애도 말트이고 커서 이것저것 사달라하고 그럴텐데 그럴때마다 돈돈돈돈 지랄할거같거든요. 제대로 휘어잡고 터트리던가 아니면 사업 열심히 하라고하고 걍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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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너무 하고 싶었던 말 미쳐 하지 못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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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아가가 공주님이라 나중에 아빠랑 관계가 잘 형성될지 걱정이에요ㅠㅠㅠ 자기딴에는 시간날때마다 도와준다는데.. 벌써부터 아침에 출근해야하니까 밤에 아가랑 딴방가서 자라는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도와줄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괜한 걱정이라고 좀만 고생하자 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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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그걸 믿나요. 일해야되서 안되고 피곤해서 안되고 쉬어야되서 안되고 육아 차단할거 뻔히 보이는데요. 그리고 나중에 내새끼는 날 싫어한다 이럴거고요. 정신차려요. 영 못써먹을 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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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정 안되면 저도 엄마집으로 도망가서 조금이나마 안정이라도 찾으면서 산후조리겸 지내볼까도 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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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아휴 속이 다 시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저라면 이혼해요. 저런 놈 어디가 좋아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줘요? 시간 날 때마다 도와준다고? 이미 마인드셋 글러먹었음... 혼자서 몸도 마음도 고생할 게 훤한데 인간 말종 같은 놈 당장 버려야지 뭘 데리고 살아요. 애도 저딴 애비 필요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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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꼭 도우미 쓰세요 꼭 아가는 천사 같을거예요 아가한테 예민 하게 하면 아가도 다 알아여ㅜ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많이 찍어 두고 잠 많으시면 도우미 꼭 쓰세요 잠 잘 시간 없어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꼭 도우미 쓰세요ㅜㅜ 그게 모두가 살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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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ㅠㅠㅠㅠ 그러게요.. 아가를 위해서라도 남폄한테 돈달란말 안하고 친정에다 부탁해서라도 도우미 써야할까봐요.. 맘님들 말씀들으니.. 모두를 위해서라도 필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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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

    많은 엄마들이 들고 일어섰네요ㅠㅠ 다 동감합니다.. 체력 되서 어떻게 애기 키운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산후우울증 진짜 무시 못해요..ㅠㅠ 친정 도움 받으실 수 있다면 가서 계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산모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 찾아서 해쳐나가시겠지요! 힘내세요, 그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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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미

      헐....... 위에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저희집 신랑은 추가해서 100일 채우라고 했는데..... 제가 아까워서 2주만 하겠다 했거든요..... 와... 남편분 진짜 너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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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유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 각자의 속사정이 있으니 함부로 얘기할수없지만 저희도 엄청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남편은 모든지 저와 아기가 우선이였습니다 이 말을 쓰는 이유도 같은 엄마로써 너무 속상해 그래요 아마 남편분이 육아,출산에 대해 자세히 모르셔서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게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시 한번 얘기 잘 나눠보시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제 의사로 산후도우미분은 쓰지않았는데 다시 생각하면 꼭 쓸겁니다! 초산모면 더욱 육아가 힘들어요 씻기는것도 밥먹이는것도 다 걱정과 불안이라 신생아때는 행복도 있지만 걱정이 많았던거같아요 꼭꼭 엄마의 입장을 잘 이해시켜주시고 남편분이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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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덜

          그럼 애낳고 집오면 2주만 혼자 애 보라고 하세요 그래도 육아 혼자할수있다고 생각들면 남편말대로 하겠다고 하시고 2주뒤에 절대 그럴일없겠지만 혼자 해도 괜찮더라 하시면 그럼 난 못하겠으니까 내가 2잡 뛰어서라도 벌테니 니가 육아해라 해봐요 이도저도 다 싫다하면 이혼소송 하세요 죄송하지만 그런 남편이랑 평생 어떻게 사시려구.. 일단 제가 독박육아중이긴한데 첫 두달이 진짜 지옥이예요 하다보면 적응은 되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그래요ㅠㅠ 지금 절대 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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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미

            산후도우미 안 부를 수 있어요. 근데 그건 전적으로 육아를 담당하는 맘님 결정이지, 남편 분이 찬반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 하는 거 힘들어요. 돈 버는 거 고단하고요. 근데 이제 막 출산해서 몸 아프고 마음도 힘든 아내이자 아이 엄마한테 돈 아깝다는 소리할만큼 유별나고 대단한 것도 아니에요. 누군 돈 벌 줄 몰라서 그러나요? 제 남편이었으면 대판 했을 것 같아요ㅠ 가스라이팅에 지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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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줘

              전 이제 23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전 34살이고 첫 아이인데 남편도 2주 육아휴직내고 지금은 다시 회사를 가지만 새벽에 다 도와주고 친정 엄마도 한달 와계시는데..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전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 아기도 정말 좋아하고 운동을 따로 많이 하지는 않지만 건겅한데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한거더라구요.. 그냥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예요. 수술을 한 몸으로 (제왕이든 아니든) 호르몬이 둘쑥날쑥한 상태에.. 처음 해보는 신생아 육아는 정말 ...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힘듦이였어요...!! 친구 말로는 첫 50일이 제일 어렵다고 해요 ㅠㅠ 남편이 반대를 하고 말고 할때가 아닙니다... 뭐 저보다 쌩쌩해서 덜 힘들수 있지만.. 전 제가 다 알아서 잘해낼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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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버

                남편맞아요..? 생판 남인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사랑해서 결혼하고 살 부대끼는 남편이 그런다구요..? 보통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고 할텐데.. 그냥 몸이 너무 안좋아서 남편한테 하루만 아기맡기고 병원다녀와보세요. 진료가 너무 길어지네 등등등 4-5시간만봐도 나가떨어질것 같은데요? 신생아 육아 만만치않아요. 특히 아기낳고 몸 회복도 안된 산모한테는 더더욱요. 아기 우는 이유도 파악못하는 시기에 내 몸은 아파죽겠지, 잠은 못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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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님

                  자기자식이랑 마누라한테 쓰는돈이 그리 아까우면 혼자살면서 실컷 쓰시지 왜 귀한집 딸 데려다가 애까지 낳게하고 생고생시킨대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ㅡㅡ 남편분 조선에서 오셨나...왜저래요....? 그러다가 산후우울증오면 어쩌시려고???? 기운내면 이겨낼수있다 이딴말 하시려고??? 댓글좀 남편 보여주세요 세상파악좀 하고 사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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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후조리원이랑 산후도우미 쓰는게 억단위로 드는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하세요 저는 조리원 2주 + 친정엄마집 3달(현재 한달 지남) 이렇게 하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도우미 무조건 필수 혼자는 절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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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6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글이랑 댓글보고..너무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지금 애보는게 뭐가 힘드냐는 남편분 말씀..정말 최악이에요. 예로부터 애기 볼래? 나가서 일할래? 하면 모두 나가서 일한다고 그만큼 애기보는게 힘들다고 저희 친정, 시댁 모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남편분 본인이 보는거 아니라고 그따구로 말하는거 진짜 개빡치네요. 말 예쁘게 하고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짜증나요. 밖에서 돈 버는거? 힘들죠 힘든데 애기보는것만 할까요? 애기 혼자 만들었냐구요. 지금부터 계~~~~속 지출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돈돈 거리면 사람 비참해질것 같아요. 직장 그만두시고 본인 앞으로 수입이 없어서 의기소침 해지신것 같은데 출산, 육아만큼 힘든거 없고요 당당해지셔도 됩니다. 전 전공이 유아전공이고 친정엄마가 작고하셔서 산후도우미 안쓰고 혼자 보려고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본인이 고생하신거 있으셔서 안된다고. 도와주겠다고해서 시댁에서 한달간 몸조리 했거든요? 그런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수유하는거 너무 피곤했어요. 주변에 손 빌릴 수 있는 상황인데도 피곤해요ㅜ모유수유 하신다며 수유는 온전히 엄마 몫이라 더 힘들어요.. 애기 낳고 그냥 바로 친정으로 가세요. 제가 친정 엄마라면 내 새끼 저런 대접 받는거 알면 당장 끌고 오고 이혼 시키거나 사위 머리 끄댕이 잡을 것 같거든요. 애기 예뻐요. 진짜 너~~~ 무 예쁜데 그거랑 별개로 몸도 너~~~~무 힘들어요. 기존 수면패턴 다 깨지고 애기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배앓이라도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도 힘들껄요? 아기 성향도 파악 안됐지, 출산도 내가 자분하고 싶다고 되는거 아니고 급하게 응급제왕이라도 하게 되거나 그럴수도 있을만큼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게 임신과 출산인데..뭐 남 일처럼 그따구로 말하는지 진짜 이해안되구요 정말 개열받아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편해야 애기한테 더 잘 할 수 있어요ㅜ 엄마도 사람이고 피곤하고 잠못자면 짜증나요ㅜ 근데 내가 그 핏덩이한테 조금이라도 감정적으로 대하잖아요? 그럼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어요. 산후도우미도 케바케지만 많은 분들이 도우미를 쓰는건 애기는 엄마가 보더라도 집안일, 식사 챙김 받는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니까 하는거거든요. 신생아 보면서 혼자 끼니 챙기기 어려워요. 그리고 출산지원금이랑 0세 아기 육아수당 나오니까 그돈으로라도 도우미 꼭 쓰시길 바랄게요. 오기로라도 쓰세요. 남편분이 애보는게 뭐가 힘드냐고 또 지랄하면 애기 울음소리 검색해서 자는 내내 틀어주세요. 사람 미치지 않으려고 쓰는거니 입 닥치라고 꼭 말해주세요. 진짜 지가 낳는거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거 꼴불견이구요. 시작도 안한 육아에 미리 손 뗀것도 뒷통수 때려주고 싶을만큼 괘씸해요!!!! 소중한 생명 품고 계신 딸기먹은 뚝딱이님. 지금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아가를 위해서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히 쓸거 쓰시길 바랄게여🥲 여기 랜선 동지들이 응원할게요!! (남편분..부들부들... 임신과 출산에 관한 모든 선택은 그걸 하는 당사자인!! 부인!! 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걸 꼭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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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스

                        결과적으로 조리원, 도우미이모님 못하게 되더라도 남편분이 말이라도 좀더 이쁘게 해주셨더라면... 감정이입돼서 넘 속상했네요ㅠ 어떤 맘님 말씀처럼 지원비율 차이가 있는거지 지원이 아예 안 되진 않을테니 몸 더 무거워지시기 전에 혼자.. 문의해보시고 정 안 되면 4시간 시터처럼 맘님 해당지역 지원되는 프로그램도 문의해보셔요ㅠ 닥치면 어떻게든 하긴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 하나 싶어요!!! 조리원은 패스한다쳐도 도우미이모님이라도 최소2주 계셔야 맘님 몸조리가 되실텐데...ㅠㅠ 정말 손목 너덜너덜해지고 젖몸살이라도 오면 어째요ㅜㅜ 제가 체력하나는 자랑했는데 출산하고 제 아이도 잘 안 안았거든요~ 손목지킨다고 폰도 왠만하면 안 들고 그랬는데도 손목을 아예 안 쓸수 없다보니 도우미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고 한의원가구요.. 젖몸살 너무 심해서 도우미 이모님 오시기만 기다리다가 병원가고 그랬거든요.. 이모님이 출근하시자마자 저 아침밥 차려주시고 마사지 간단히 해주시고 본인 있을 때 조금이라도 눈 붙이라고 제가 누울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주시고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간식도 만들어주시고ㅠㅠ 저녁까지 다 챙겨주시고 설거지하지말라고... 친정엄마도 못해주셨는데 저는 이모님한테 엄청 의지했던 것 같아요ㅋㅋ 아기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하나하나 다 배우고(신랑퇴근 기다렸다가 같이 배우라고 일부러 늦게 가시기도 했어요~ 대신 담날 한시간 늦게 오시라고 하구 저희 편의도 많이 봐주셨거든요) 제가 준비못한 육아용품도 바로바로 알려주시고요~ 제가 조리원있을 때 일이 하나 들어와서 일도 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기 맡기고 잠깐씩 일도 나가고 조동도 만나 브런치도 먹고 오구요(조동도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구요) 신생아 손발톱 깎이는거 정말 못하겠어서 어떡하지 했는데 이모님이 마지막날까지 해주시면서 팁도 알려주시고요... 제가 구구절절 말씀을 드리는 건.. 맘님 육아 편하자고 도우님 요청을 드리자는 게 아니라 출산 후 맘님 몸이랑 마음 좀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셨으면 해서예요ㅠ 저도 신랑이 늦게 퇴근해올때가 많아서 이모님없이 혼자 육아하면서는 신랑 오기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터치하려고요ㅎ 그럼 새벽 첫수유 타임까지 신랑이 전담하고 그때까지 저는 좀 자구 신랑 자기 전에 저 깨워서 그때부터 저는 다시 시작이었어요~ 다른 집안일은 안해도 아기젖병 세척은 해줘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나중엔 1도 안해주더라구요ㅎㅎ 제가 육아 익숙해져가는 만큼 집안일 지분이 자꾸 늘더라구요?ㅜㅋㅋㅋㅋ 맘님.... 막달 되기 전부터 아니 지금부터 너어어어어무 힘든 표현 마아아아앙아니 하세요ㅠㅠㅠㅠ 남편분 늬앙스만 들으면 육아 참여가 힘드실 것 같은데 집안일은 평소 같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상황이 안 되서 도우미 이모님없이 혼자 하신다면요.. 남편분이 첨부터 아기 젖병세척만이라도, 수유 한타임 만이라도, 출근 전에 집 청소한번이라도, 주말에 어른빨래 한번이라도 하셨음 좋겠어요ㅜㅜ 아무리 사업하신대도 그동안 맘님은 집에서 쉬시는 게 아니잖아요~~ 내 수입이 없어져서 말 꺼내기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그러시지 마세요ㅠㅠ 수당 입금계좌는 맘님 계좌로 하시구 그건 적금들면 좋지만 여의치않으면 아기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쓰셔도... 어휴 넘 속상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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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또

                          제 말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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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또

                        너무 마음이 아파요... 댓글 모두다 공감입니다ㅠ 정말 여기 계신 분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ㅠㅠ 남편 분 말씀하시는 게 참.........에휴.... 저는 애기 낳자마자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져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갔었는데 다행히 고비는 잘 이겨냈지만 재활하느라 근 4개월에 집에 없었어서... 병원 오가며 남편 수발 들고 거의 혼자서 신생아를 봤었거든요 초산이라 암것두 모르는데ㅎㅎ 제일 힘든 시기라면 시기일 신생아 시절을... 남편없이 혼자 봤어요ㅠㅠ 잠을 잔다? 거의 못 잤어요... 아기는 이 시절에 수시로 울기에...ㅠㅡㅠ 정말 몸 급속도로 안 좋아져요ㅜ 무조건 쓰니님이 1번입니다ㅠ 엄마가 괜찮아야해요 그래야 아기도 절로 멘탈이며 몸이며 건강하고요 육아 선배님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더라고요ㅠ 산후 우울증같은 건 남의 이야기겠지했는데 저는 상황이 너무 안 좋았어서 그렜는지 우울증이 좀 심하게 왔었어요ㅠ 제가 아기 나오면 쓰려고 없는 형편에 악착같이 모아둔 돈도 남편 재활치료랑 병원로 다 날리고... 몇 개월이나 수입원도 없어서... 혼자 이겨내려니 많이 힘들었어요...ㅠ 출산 후에 생각보다 몸이 많이 상해요 약해져있어서... 저도 체력 하나 자부하고 멘탈하나 자부하며 씩씩하게 살아오던 사람인데 육아가 제 인생에 있어 최대의 난관이더라고요 ㅜ.ㅜ 제 마음대류 안 되니 멘탈도 많이 나가요...ㅎㅎ 지금도 그렇궁.... 무조건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셔야 해요ㅠㅡㅠ 넘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몇 자 적고 갑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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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스

                          리조또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저도 강철멘탈인 줄 알았는데 나가더라구요~ 아이 크면서 좀 익숙해지나싶으면 또 바뀌고 으르렁 드릉드릉하다보면 괜찮나싶다가 또 바뀌고 그런가봐요.. 리조또님도 1년동안 애쓰셨어요! 저희 아이 첫돌 생각이 슬쩍 났네요ㅎ 아이 성장영상 만들면서 나 자신 고생했다며 혼자 울던 기억이..^^;; 맘님도 나를 위한 시간 보내시면서 아가랑 같이 추억 만드세요~ 돌아보니 출산 전에 찍어둔 사진에서 제가 참 행복하더라구요ㅋㅋ 배불뚝이해서 여행도 많이 가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했거든요~ 제가 즐기면서 멘트는 아가한테 날리고 그랬네요ㅎ 너무 눈물바람한것 같아 댓글 하나더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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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또

                            아이고 상냥한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 꾸스님네 아가는 어느덧 두 돌이군요! 꾸스님도 지난 2년간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ㅡㅠ♡ 아가야 엄마께서 온몸으로 사랑 담뿍 주셨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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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맘

                          ......혼자볼꺼면 왜 애를 만드셧데요.... 애보는게 뭐가힘들거같나구요?진짜 힘들어요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은? 당연히 못자요.... 자도 잔거같지않고 집안일은 왜이렇게 많은지...친정어머님한테 돈은 나중에 드리더라도 글쓴이님하고같은상황이라면 어차피 임신했어도 같은상황일테니 만삭때부터 친정살이 할래요 출산하면 엄마의 몸은 가벼워져도 벌어진 뼈들 때문애라도 산후조리필수인걸요... 그리고 육아는장비빨이라고.... 애바애지만 필요하다생각하는건 짧게사용하는건 당근 좀 길게 사용하는건 구매하세요 그리고 남편분은 임신 출산 육아 에대해서 공부좀 하셨음 좋겠네요 본인애를 남의애 .조카봐주듯이 보면 안되잖아요 임신.출산은 엄마의 몫이지만 그래도 아빠도 꽤 같이 해야할것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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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맘

                            저는 임신햇을땐 신랑이애기같이 잘봐줄거라생각햇는데.. 저희신랑은 아침7시에나가서 6시30분쯤 오는데 애가너무어리니 못보겟다 손도못데고 기저귀도 못갈고 아침에나가니 집에오는순간부터 피곤하다징징시전햇었는데 너무짜증나고스트레스받더라구요 저도 산후도우미안썻어요..모르는분이 애기보는거랑 집에오는게 썩안내켜서.. 시댁이가까워서 시댁에 애맡겨봐 시부모한테부탁해라 그런말자체도 너무스트레스받더라구요 시부모가 아이입대는것도싫고 저희아기는열이많아서 시부모한테 반나절만갓다와도 애가 땀띠나발진나서오는것도짜증나고 그래서 안맞기고 저도저혼자봣엇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신생아때는 먹으면자고 너무순해서 편하게 키웠는데 한번씩 시댁갓다오면 안아병걸려서 2,3일 힘들고 그래서 그런게 너무힘들었네요ㅜㅜ신랑한테도 애기보는버릇 머라도해야지하는버릇들지 머라도하고 아기랑둘이잇으니 죙일 신랑만기다리는게 우울햇다가.. 신랑오면 애안봐주고 지할거하는게 꼴보기도싫고 초창기때 정말많이싸웟어여ㅜㅜ 지금은 아기가16개월인데 지금생각해보면 저는 아기가 신생아일때 1도힘든거없었는데 주위에서 입대는게 너무힘들더라구여...전 오히려 지금이 더힘든거같아요...아기가 태어나서 순하고 잘먹고 잘자주는것만으로도 진짜엄마도와주는건데ㅜㅜ신생아때야 어쩔수없이 엄마니까...이때아니면 언제이렇게 많이안아보겠어하는마음으로 혼자볼수잇다치지만.. 애기들 진짜금방커서 기어다니고 걷고하면 아빠몫이엄청큰데ㅜㅜㅜ.. 요즘은 어린이집도빨리보내는데.. 신랑분이산후도우미도못쓰시게하는데...어린이집은 택도없겠네요... 막막하네요... 걱정부터앞서는건알지만 또 태어나서 내품에안고 그러다보면 적응도되고 죽으란법없이 진짜 되긴되더라구요ㅠㅠㅠ 힘내세요.. 잘하실거에요!! 뱃속에있을때랑 내품에 안겼을때랑 감정이 완전 달라서 애뜻하고 너무이쁘고 하니까.. 힘들어도 조금만버티면 이힘든시기 금방지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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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맘

                              아! 그리고 산후도우미쓰는것도 지원해준다고해도 본인부담이 40%인가 저할때는그랬었는데 그땐 그40%도 너무비싸서 아까워서 도우미안쓴것도있어요 ㅠ.ㅠ 요즘은 할머니가 도우미신청해서 나라돈타먹는분들도계신다던데 저희시어머니도 본인용돈챙길겸 본인이알아보니 그런게잇다더라 신청할까하시길래 괜찮다고 안하셔도된다고 나라에서 돈줘도 40%어머니한테 드려야되거든요.. 나라에서 확인해요;; 그건용돈이랑 별개고 그 40% 160,180만원이었나? 그거 아끼려고 도우미안쓴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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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앱

                            아침에 출근하니 애는 못봐준다는 심보는 무슨 심보죠? 애기 잘보는 꿀팁 같은건 없어요. 내가 배아파 낳은 내새끼니까 그냥 보게 됩니다. 혼자 힘드실꺼니 바운서라든가 모빌같은 육아템 든든하게 장만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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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맘

                              본인은 일나가서 힘든데 집에오면 밥먹고쉬고싶은데 애보면 몸도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힘들고 핑계죠 엄마들이 집에서 애보니까 집에서 편하게 띵가띵가 애보는줄아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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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빠

                            안녕하세요. 어제 출산한 아이 아빠입니다. 작년 12월 임신하고 부터 와이프의 신체적 변화와 그로인해 힘듦 그리고 많은 모습을 지켜보며 느낀건데 뱃속에서 사람한명을 키워내는데 정말 엄마의 영혼이 갈리는듯한 고통은 남편은 절때 모릅니다. 그러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자신의 아이이기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사례를 알려드리자면 엇그제 9월2일 유도분만시도 중 옆자리에 있던 산모는 외국인이였고, 한국어가 서툴었습니다. 남편은 한국인 약 60대 추정 산모의 자궁문은 대략 4cm열렸으며,산통이 심해보였습니다. 허나 남편은 아내가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간호사의 무통주사 권유를 와이프에게 제대로 설명조차 하지않고, 무통주사도 해주지않았습니다. 고작 20만원때문에 저러는게 같은 부모로써 저게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추가로 계속 자리비우고 흡연도 자주했구요. 옆에서 보는데 차라리 제가 20만원을 주고 주사를 놔주고 싶을정도였답니다. 솔직히 병원에 아이를 낳으러 왔다면 금전적인 조금의 여유가 있다고 생각이드는데 정말 돈이 없어서 그런거라면 옆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돈좀 빌려달라고 사정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 글쓴이 남편분께 묻고싶네요. 본인의 아내와 자식을 위해 산후도우미 비용이 그렇게 아까운지, 그리고 그 돈아껴서 관에 금칠하실건지? 그리고 가장이라면 허리가 끊어지더라도 본인보단 처자식위해 돈버는건 당연한거라고 알려주고싶네요. 만약 제왕하시면 남편이 5일 내내 옆에 같이 있어주면서 소변통도 비워주고 아래에 착용한 패드며, 마사지도 해줘야는데 그런건 해줄 준비가 되어있는 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위약하다고 못하고 나가고도 남을 사람같아보여요. 작은 돈에 벌벌떠는거보면 어린이집도 안보내실것같고 각종 애기 예방접종도 나라에서 해주는 무료 접종만 해주실분 같습니다. 자꾸 제 마음대로 판단한건 죄송하지만 개선이 필요하신것같아요. 남편의 변화 없이는 글쓴이님의 육아는 정말 산넘어산으로 보이며, 앞서 말씀드렸지만 남자가 돈버는건 당연한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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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돈때문에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게하는거 양가부모님이 알고는 계신가요?? 이건 뭐...;;;; 아무리 자기몸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무심하고 무책임할수가 자기아이품은 사랑하는아내에게 돈아까우니까 산후도우미 절대안된다고하는게 말인가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로 보이세요??? 맘님과 남편분 아이낳는건데 강력하게 말씀하셔도 되고요. 눈치보지마세요! 그리고 주변가족들한테 알려서 남편 정신머리 혼쭐나게 도움받으세요! 남인 저도 답답한데 친정어머니가 이상황 아시면 억장이 무너지실거같아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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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슴

                                혹시 친정엄마 오실수는 없나요??전 제왕후 조리원 안가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엄마가 한달정도 잇다가 가셧구요 저희 남편도 프리랜서라 출퇴근이 일정치 않아서 저혼자 햇어요 마이 힘들지만..할수는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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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정

                                  와 여자는 몸 갈아가며 애 낳는데 말뽄새가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자식 생기는 사람이 무슨 발언권이 있죠? 저 신생아실 보내는 거 싫어서 첫째도 둘째도 산후조리원도 안간 사람인데 이건 본인이 선택해여하는 거지 산모가 가겟다고 하면 무조건 가고 사람 부르겠다 하면 무조건 불러야하는 거 아닌가요? 내 여동생이면 제부 머리채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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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정

                                    글구 사업하는 사람이 꼴랑 산후조리원 비용이나 도우미 비용 금액 정도 때문에 사업에 지장이 있으면 그게 오히려 문제 아닌가요? 누가보면 몇천 쓰는 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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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9

                                  아니 진짜 저 남편 제대로 미친놈이네 맘님이 자기 애 아니고 남의 자식 낳아주나요? 남의 자식 키운대요? 어떻게 지 자식 낳아주는 사랑하는 아내한테 저래요? 그리 돈 아까우면 지 혼자 쳐 살지, 결혼도 돈 많이 드는데 결혼은 우찌 했대요? 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화딱지나고 쌍욕을 쳐하고 싶은데 글쓴맘님도 가스라이팅 넘 당하셔서 참고 계시고 일단 혼자 해본다고 하시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제3자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 이 상황에 더 참을 게 있어요? '혼자 해보고 정 안 되면' <<지금 이 말도 나올 상황이 아니에요 그냥 출산하자마자 병원 퇴원하는 즉시 애 데리고 친정 가세요 어차피 육아 1도 안 도와주고 돈도 못 쓰게 하는 남편놈 그게 무슨 남편이라고 같이 살아줘요? 시댁이랑 친청에 이 상황 다 얘기하고 제발 혼자 하실 생각 말고 친정 바로 가세요. 아님 몰래 조리원, 산후도우미 다 신청하시든지 진짜 여기 댓글 쓰신 분들 말씀 허투루 듣지 마시고 현명한 판단하세요 그러다 진짜 우울증 쎄게 오면 정말정말 더 힘들어요. 남편새끼 그딴 식으로 할 거면 애도 보지 말라 하시고 친정 런! 바로 하십쇼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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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

                                    와.... 급여가 많아서 지원금이 안나오는 정도인데도 쓰지말라고...🥲 도우미 안쓸테니까 새벽에 아기케어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하자고 해보세요 아기는 2시간마다 일어나는데 너무 잠을 못자면 아기 케어하다가 떨어뜨릴 수도 있어요 돈 조금 아끼려다가 큰걸 잃으실 수도.... 저는 산후도우미 좋은지 모르겠는 사람인데 그건 남편이든 양가 어머님이든 누군가 도와줄 분이 계시다는 전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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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챡

                                      와 웬만해선 댓글 안 다는데, 도우미 없이 초반에 진짜 힘들어요. 시간 겹치는것도 아닌데 반대가 웬말입니까. 지원이 안될정도면 벌이가 좋은 분 같은데 그거 쓰는게 아깝대요?.. 베동님은 몸이 갈려 나가는데?.. 그 몇주 도우미 써서 그나마 회복할 시간 버는건데 남편 맞냐 소리 할거같아요 전. 도우미쌤 계시는동안 저 무거운것도 안 들게 하시고, 요리도 살림도 다 해주셔서 잠도 충분히 잤어요. 오늘 혼자육아 이틀차인데 진쯔 개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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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맘

                                        너무한거 아닌가요? 보통은 못도와주니까 이럴때좀 쉬라고 산후도우미 신청해주는 남편도있는데 더구나 100%본인부담도 아니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주는데. 그리고 나중엔 계약금 환불도해줘요. 한소리 하세요그럼. 돈아까워서 도우미 안쓰는거면 육아 같이하자고. 육아는 같이하는거지 여자몫이 아니잖아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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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이

                                          돈 때문에 산후도우미 더 못 써서 난리지 써야돼요~ 특히 초산맘은ㅠㅠ 저희 지역은 소득에 따라 지원받아서 전 15일 썼고, 하루에 13000원 정도만 자부담이라 다 썼는데 그동안 몸 추스릴 수 있었어요. 여유만 되면 더 쓰고 싶었는데 제가 육휴해야 해서 쟈정적으로 그러기는 힘들 것 같아 딱 15일만 했구요. 물론 지나고나니 산후도우미님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 시간도 제가 못 쉬었으면 아기 신생아 시기를 어떻게 버텼을까 싶어요. 아기 키우는 거 남편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나봐요. 부모 몸 갈아서 아기가 크는 거예요. 더군다나 혼자 보셔야 한다니 전 산후도우미 쓰셨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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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맘

                                            저는 작년 1월 출산해서 아직 가정보육중이고 남편외벌이입니다.(자영업X) 글을 읽다보니 남편은 출근하고 아기랑 저랑 둘이서 고군분투하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남편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임신이란게 사람 몸에 또 다른 생명을 품으며 열달 동안 엄마의 모든 에너지를 오롯이 아기에게 다 쏟아요. 그후 출산을 하는데 사람 몸이 탄력 좋은 고무줄 같은게 아니라서 회복하는 과정과 응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엄마들이 아기 낳고 손목, 허리, 어깨, 무릎 등에 통증이 생기는데 조리원에 갔다 온다해도 바로 육아에 투입하게 되면 회복이 충분하지 않아요. 자신의 몸이 온전하지 않은데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아기를 돌본다는 건 결코 가벼이 돈을 운운하거나, 밤출근으로 핑계댈 만큼의 쉽게 볼 일이 아닐뿐더러 아내분께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사정상 함께 육아할 수 없다면 산후도우미를 꼭 쓰시고 아내에게 서운한 남편 말고 든든한 남편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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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2

                                              으음.. 저도 산후도우미 불렀다가 안 맞아서 취소하고 평일은 독박으로 보고 있지만... 하려면 할 수 있어요.. 근데 남편분이 저렇게 말하면 곤란하죠... 육아할때 말 한마디에도 크게 상처받는데 ㅜㅜ 고생한다 미안하다 해줘도 모자랄 판에... 너무하네요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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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무

                                                남편분 죽어라 밖에서 돈번다고 힘들다고 했다는데 님도 죽어라 애볼거잖아요 처음엔 잠도 못자고 볼텐데요 너무 하네요 물론 돈버는거 힘들죠 근데 애보는것도 힘들어요 애보고 집안일은 월급도 없잖아요 해도 티도 안나고 당연한줄알구요 저도 처음에 집에사람오는거 싫었는데 남편이브라 해서 불렀고 있으실때 잠도 몇시간 자고 또 젖병설겆이 아기옷빨래 목욕 엄마밥챙겨주기 등 해주시는거고 2주만이라도 아기거 해주면 좀낫죠 그리고 아기 보는거 기저귀갈기 목욕등 첫애기때문에 저리원에서 나오면 멘붕되더라구요 거기서 알려줘도 나와서 혼자있음 멘붕이에요 도우미님한테 배우는게 더 많답니다 전 그랬어요 도우미 비용이 몇백 몇천만원도 아니고 말을 왜그렇게 하셨을까요 ㅠㅠ 서럽게 그럼 애보는게 뭐힘들다 했으니 주말에 남편분이 1박2일로 애 봐보라고 친정가보셔요 어찌나오나 1박2일 아니라도 주말에 하루종일 혼자 보라고 꼭 한번 나가보세요 저희 남편은 애보면서 집깨끗하게 안치운다고 잔소리해서 하루혼자보라고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왔더니 그런말 쏙들어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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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미친건가 진짜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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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2

                                                    저 도우미 2주했는데 하고도 멘붕이었우요.... 저도 거의 독박이거든요... 남편이 직장다니는데 사업하려고 퇴근하면 집에서 일하니까... 환급될대상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하세요.. 도우미님한테 진짜 질문 많이 하고 도우미님 오시면 그나마 좀 자구.. 조리원에서 나오면 잠 못자여... 큰일나여 ㅠㅜ 자라고 하고 애봐줄것도 아니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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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

                                                      저는 제가 노산에다가 체력이좋지못한데도 심지어 제왕절개인데도.. 산후도우미가 불편해서 안썼었는데요.. 잠못자고 제대로 못먹고 그러면서 19개월을 키우다가 어린이집보냈어요..,결론은 몸 망가졌죠뭐.. 물론남편이 칼퇴해서 6시좀 넘으면 오고 퇴근하고는 목욕이며 집안일이며 애기재우는거며 조금씩 도와주긴했는데도 애기 통잠자기전까진, 두세시간마다 먹이고 트림시키고 유축하고 하다보니... 잠을 거의못자니 어지럽고 너무 몸이힘들어서인지 모유도 한달만에 저절로 끊어지고.. 디스크 심해져서 팔아프고 지금도 면역력떨어져서인지 몸이 여기저기 안 좋긴한데.. 다시 돌아간다면 산후도우미 한두달이라도 썼으면 좋았을걸 싶더라구요ㅠ 남편분 일 하루종일한다고하는데 밤에 잠은 한두시간 넘게 자는거아닌가여? 사람이 계속 잠 못자고 피곤하면 몸 다 망가지고 힘들어요.. 남편분도 한두시간자고 하루종일 일하시는거 아님 그런말 하지말라고하세요. 남편분 육아를 안해보셨으니 그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듯하네요.. 남편분 가능하다면 몇일이라도 혼자서 육아 한번 해보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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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중

                                                        헉 너무 서럽네요...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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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초

                                                          지금 이런일로도 속상하시고 한데... 애기놓고나먄 더욱 호르몬이 요동치고 내몸도 제대로 회복안된 상태에서 애랑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먄.. 진짜 산후우울증 와여.. 첫째땨 조리원두 가고 산후도우미 2주고 햇는데두 산후우울증 와서 애도 베란다밖으로 던지고 나도 뛰어내려버리고 싶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충격받고 심각하다 생각해서 한시간마다 전화해주고 집에오면 애기 보는건 혼자서 무조건 다 하고 저 쉬게해주고 이래서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 ㅠㅠ 진짜 애 우는 소리만 듣고 있으면 사람 미쳐요... 첫 아이먄 더더욱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 하.. 맘님 너무 힘드실거같아서 제다 다 속상해여.... ㅜ 돈이아깝다니... 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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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맘

                                                            저 독박했어요 신랑은 교대근무이고 육휴를 좀 늦게 냈는데 도우미 쓰라고 했고, 제가 반대했어요. 성향 안맞는 이모님 오면 더 스트레스받을까봐서요. 근데 신랑이 집안일 해줘야되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청소 빨래 설거지 해줄 자신없으면 이모님 부르자고 하셔요 비용 자세히 계산하셔서 얘기해보셔요 전 애기 3갤까지 몸살 두번 앓으면서 급체해서 16키로 빠졌습니다. 임신한 무게 다 빠진건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모님 부를거에요.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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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빠

                                                              나라에서첫아기2백나와요ㅠ이걸로해서ㅜ산후조리원에3주잇다나오시면안될까요??ㅜ그래도3주에서한달정도는ㅜ몸조리해야좋을텐데요ㅠ산후마사지도받구요ㅠㅠ지역에따라서산후조리원비또추가로나오고요~한번확인해보셔요..저는시흥시라서..경기도에서50지역시흥에서30나와서조리원비280이렇게내고할라구생각중이거든요~지역에따라서혜택이다른니까한번확인해보시고결정하는게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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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ㅜ독박육아라서ㅜ조리원에있으시면서아기수유시간목욕하는법이랑..아기발달프로그램도있어서..ㅜㅜ그리고아기낳고가슴엄청아파서ㅜ다들마사지도끊고다관리받구하시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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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는 정부지원금이라서 소득 무관으로 나올거에요 ㅜㅜ 저는 애냥육아하다보니 고양이 낯가림때문에 산후도우미 못 불렀지만 조리원 나온 후에 남편이 출산휴가 쓰고 그 이후에는 동생이 와서 도와줬어요 50일까지 옆에 누가 꼭 있었는데도 너무 힘들었고 울다가 잠드는 날도 많았어요 남편도 육아하는게 힘들다는걸 알고있어서 육아관련해서 계속 찾아보고 퇴근후 저녁부터 새벽 2시까지 도와주고있어요(막수가 빨리 끝나면 11시) 이렇게 옆에서 도와줘도 낮에 혼자있을때면 현타오고 우울증 걸릴거같은데 일절 도움없다? 안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하게 될거에요 첫만남 200, 지역별 출산장려금 1회 지급 부모급여 100, 아동수당 10, 육아수당 15 매달 지급 소득 무관 지원되는 금액이니 꼭 엄마통장으로 받으시고 남편한테 주지 마세요 이정도로 무관한거보면 나라에서 지원금 나오는것도 모를것같은데... 귀찮으시더라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부터 지원금 신청까지 하시고 지원금 챙기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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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런 취급받고 사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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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조리원9박10일갔다가 혼자했지만 저는 남편이 도우미하라고했는데 제가스스로 혼자하겠다고한거고 맘님은 남편이 극구반대하는건데 이해가안되네요.. 쉬운거아녜요 누구든 도움받을수있음 받으세요 몸관리도제대로못하는데 경험없이 애기까지.. 일단 우겨서라도 하세요 꼭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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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산후도우미 죽어도 못부르게하니까 친정에 도움 바란다라.. 저같으면 도움도 도움이지만 남편이랑 우선 이 문제에 대해서 끝장을 볼꺼같은데.. 친정 부모님은 무슨 죄예요? ㅋㅋㅋㅋㅋ 와 진짜 말이 안나오는 역대급 미친놈이네요. 아니 왜 그렇게 잡혀 사세요...... 임신이 무슨 잘못이라고... 님이 지금 당하고 계신 상황보면 막말로 밖에서 다른남자 애 만들어 왔는데 지금 남편이 참고 같이 거둬는준다. 하지만 들어가는 돈 못주고 니가 육아다해라 이거 아닌가요? 비유가 심하긴 한데 이렇게 생각해야 님 지금 남편 행동이 이해가 돼요. 그정도로 심각한거예요. 진짜 역대급으로 많은 분들이 댓글로 같이 화내주시고 계신데... 진짜 다시한번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취급 받으며 평생을 살 정도로 어리석은 분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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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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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런놈과결혼하셧나요 알고도결혼하셧나요 지새끼키우는양육비도아깝다며안줄놈으로보이네요 님이돈벌어오겟다하고 직접산후도우미없이부모도우멊이 보라고해보세요 안해봐서 쉽게생각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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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82일차 남자 아기 육아중이예요! 조리원 후에 산후도우미 썼고 이후에는 낮에는 친정엄마가 도와주시고 밤에는 남편이 새벽4시까지 맡아줘요~ 그래도 힘드네요ㅎㅎㅎㅎㅎ 혼자는 절대 무리입니다 ㅠㅠㅠ 어떻게든 둘이상이 봐야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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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하고 제일 몸 약할 때라 산후도우미가 꼭 필요해요 회복기는 필수예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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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 읽어봤는데... 쓰니님 너무 숙이고 사는거 아니신가요?? 이럴거면 혼자 사업하고 살지 가족은 왜 꾸린건지 모를정도인데요... 돈돈거리는 사람이 가족이면 저는 같이 못 살아요. 출산부터 아기 1달키워봤는데 몇백은 그냥 깨집니다. 그리고 아기 병원에라도 가면 건보 있다고 하더라도 돈나가는거 금방이에요. 근데 그때마다 남편 눈치보셔야될텐데 스트레스 극심하실것 같아요. 윗댓처럼 그냥 아기데리고 친정에서 사셔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남의집 남편 욕하기 싫은데 하남자라는 말로도 모자라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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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꺼면 결혼은 왜했고 아기는 왜 낳는대요? 조리워+산후도웅시+친정 찬스에 신랑이 도와줘도 힘들판에.. 남편분 주변에 도대체 어떤 사람들만 있기에 암것도 못하게 하는거에요? 그니고 쓰니님도 너무 남편한테 저자세로 나가지 마시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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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9시에 퇴근하고 오면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8시간 애 보고 2시간 딱 자고 출근하면 되겠네 ㅋㅋ 그딴 말하고 어디서 통잠을 잘라고ㅋㅋㅋㅋ 개빡친다 정말 ~ ㅎ 후................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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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본인이 해보라고 해야함....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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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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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것같네요. 그럼 퇴근하고와서 도와주던가... 애는 안봐준다??? 남편은 밖에서 일하고 집와서 쉬면 와이프는 언제 쉬나요?남편일할때도 애보고 남편 집왔을때도 애보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돈번다고 다가 아닌데... 쉬면서 같이 못해줄거면 더 이해를 해주는게 맞는것같은데.. 이해가 안돼네요..

                                                                                            • 프로필 이미지

                                                                                              카**미

                                                                                              전 신랑 집오면 10시~10시반이라 새벽 1~2시까지는 보라고했어요. 낮에는 제가 계속보니까 저녁에오면 잠깐 제게 휴식시간 주고 새벽은 또 제가보고... 잠깐이라도 역할분담을 해주는것도 아니면.. 그냥 무시하시고 사람 쓰는게 좋을것같아요.. 육아가 잠깐하는것도아닌데... 첨부터그러면 남편은 육아가 쉬운줄 알거에요 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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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높아도 지원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산후도우미 소득에 따라 지원금비율이 다르겠지만 대략 2주 40-60만원 본인부담금이라고 하던데요 알아보시고그래도 꼭 쓰세요 ㅠㅠ 산후도우미 아니여도 산후가사도우미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건 한달만 쓸 수 있고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주1회로 일주일에 한번만 오시는걸로 알고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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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 그렇게 돈벌어서 얼마나 많이벌려고...나중에 와이프 병원비가 더나오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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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남편 주위에 아기있는분이 많이 없는건가? 요즘 인스타만 봐도 힘든거 다 알텐데 어쩜 그러죠 ㅠㅠㅠ 맴찢 ㅜㅜㅜ 저는 저 힘든것도 있지만 산후도우미 한테 배울점 한가지라도 있을것 같아서 꼭 쓰려고해요 초산이라서요 산후도우미 단점도 있겠지만 그 단점 보다 제가 육아에 너무 무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받고자요 기분이 나아지시면 다시 잘 상의해보시고 도움 받아도 힘든 육아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쪽으로 하심 좋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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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하지 못할거면 와이프가 덜 힘들게 해주던가 .... 산후도우미가 왜 돈아깝다 소리 들어요? 이런데 돈쓰려고, 와이프 덜 힘들고 새끼들 덜 고생하라고 사업해서 돈 버는거 아닙니까..? 도우미 지원 왠만하면 다 나와요, 저희도 사업하는데 조금 적긴했지만 지원 나와요 보건소가서 알아보시고 구청마다 다르지만 산후도우미 고용 비용 지원도 해줘요 다 알아보세요 진짜 조리원도 돈아깝다 도우미도 돈아깝다.... 나중에 애한테 들어가는 돈은 더 아깝다 하겟네요 저같으면 남편 발로 찼을거같은데 속상하네요 후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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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참... 저 직업상 3교대 하다 출산하고 주말부부로 제가 조리원 퇴소 후 아기 혼자 봤는데 차라리 3교대 일 하는게 더 편해요 그래서 일찍 복직했구요.. 아기 보는게 뭐가 힘드냐구요? 해보지 않았으면 좀 말좀 아끼라고 하고싶네요.. 아기 세시간마다 분유먹이는데 그 세시간 안에 분유 타서 먹이고 트름시키고 넉넉히 한시간이에요 그럼 엄마는 두시간 텀 두고 계속 먹이고 재우고 기저귀갈고 그걸 밤낮없이 해야하는데 낮에라도 봐줄사람 없으면 우울증 걸려요 저도 병원 갔었구요. 이번에 둘째는 상후조리 2주 채우고 산후도우미도 부르려구요. 첫째때 너무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어떻게든 남편하고 얘기해서 구하는 쪽이 좋아요. 남편분이 애 못본다고 했죠? 그럼 더더욱 지원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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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반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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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ㅠㅠ남편분 이유가 너무 괘씸한데요..... 진짜 돈때문에 그럴거면 애초에 애는 왜 낳으셨는지... 앞으로 그런식으로 얘기할 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겠네요.... 본인이 몸으로 때울 수 있는 상황도 아니면서... 에혀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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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무슨... 제 눈을 의심합니다... 돈 아까우면 정자를 왜 풀어 놓으신걸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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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저딴 새끼를 남편이라고.... ...... 맘님... 진짜.... 너무 속상해요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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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지도못하면서왜반대해요..? ㅡㅡ 애보는게뭐가힘드냐니 일하는것보다 더힘들다는데 미친듯 ㅡㅡ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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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 이해가 안되네요 나라 돈으로 하는거고 나중에 환급받을수 있는건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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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남편이 극구 반대해서 산후도우미 못쓸거 같아서 지금 걱정이 태산인데 남편분 돈아깝다고 하시는건 너무햇어요 ㅜㅜㅜ 힘들게 일하시는건 알지만 와이프도 이해해달라구여! 독박육아가 얼마나 힘든데 ㅜ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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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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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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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남편이네.. 도움줄거도 아니면서 정부 지원금은 괜히 나오는줄 아나.... 말을 왜 저렇게 한데요??? 근데 꼭 허락을 받아야해요?? 맘님도 양육권자인데요?? 그냥 신청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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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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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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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지원 한번 알아보세요ㅠ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있다는데 남편께서 돈들어가는거 때문에 그러시는거면 알아보시는것두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남편분 공동육아도아닌데 이기적이시네요ㅠㅠ애초에 애기 키우는게 쉽지 않은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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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도우미님한테 팁이나 노하우,배울점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애기 잘 키우기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거라고 그 돈이 어떻게 아깝냐 설득해봐요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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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 제 친구들 경험담 들어보면 오히려 조리원보다 산후도우미가 더 필요하다고 하던데ㅠㅠ 무조건 필수 아닐런지ㅠㅠ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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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억 ㅜㅜ 남편분 육아에 너무 무지한듯요..ㅠㅠ 출산 후 최소 6개월은 몸조리에 신경써야하는데 산후도우미도 못하게 하시고 육아에 참여도 못하시면 부인 혼자 육아하다가 몸 다 상해서 고생하라는 건가요 ㅠㅠ 출산 후 몸조리 6개월이 평생간다던데 남편분을 설득하시던지 정 안될거같으면 친정이나 시댁 부모님께라도 도움을 받아야 하지않을까 싶어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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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 ㅠㅠ 조리원있어도 다 회복 안될텐데 ㅠㅠ 도우미님 계셔야 잠도 좀 자고 할텐데요! 다 첨 겪어보는 일이라 더 걱정되고 힘들텐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더 행복하게 생활할거라고 남편분께 이야기해보세요 ㅠㅠ 저희 시엄마는 2주도 힘들다고 4주는 해야한다 하시는데!!! 진짜 남편분 이런데 아까워하시다니!! 심지어 국가에서 다 지원해주고 하는데 어떻게 아깝다고 하죠 ㅠㅠ? 내새끼 내아낼 위한일인데 ㅠㅠ 힘내세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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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때 코로나도 있고 집에 모르는사람있는게 껄끄러워서 혼자했어여 남편이 와서 집안일 하구여 생각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더라구여...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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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일하고 돈이라도받으니 월급이라도 달라고하세요,,,,, 너무해진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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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로 산후도우미를 반대한다면 남편 육아 참여도도 낮겠네요 진짜 그럴거면 왜 저질렀대요 하... 그냥 친정집 들어가서 친정어머니한테 사정말하고 같이 애 좀 봐달라고 해야할거같아요 저도 1월 첫째 첫출산인데 양가부모님 도움 못받을 거같아서 남편한테 육아휴직 같이 쓰자고 해서 보려고 하는데 혼자서는 많이 힘들거같아요ㅠㅠ 비상금같은거 꼭 모으시고 육아 지원나오는거 꼭 글쓴이님 명의로 받아서 엄마 몸 챙기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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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정부지원금 나와서 실제로 본인부담금 얼마 안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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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남편도 사업하고 소득도 기준 넘어서 지원 거의 안나와요. 오전 7시에 출근해서 8시넘어 들어오구요. 근데 도우미며 조리원이며 더 좋은거 하라고 난리인데.... 남편분 중위소득180% 넘을 정도면 정부 산후도우미 3주에 100만원 정도도 못 낼 정도로 적게 벌지 않을텐데요. 자기 애랑 부인한테도 돈을 아끼는 자린고비라니... 정말 최악이에요. 사업은 전 세계에 자기만 하나..? 옆에서 남편이 듣더니 기겁하네요 어디 시골구석에서 사는 꼰대노인 이냐며... 제발 여기댓글들 보여주시고 남편분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 보아하니 사업한답시고 애도 하나도 안 돌볼것 같은데 맘님 잠은 언제 자고 집안일은 또 언제 해요.. 진짜진짜 최근에 본 사연중 단연 최악이에요 차라리 어그로성 글이길 바랄 정도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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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제발요...이럴거면 아이 왜 갖고 싶으셨던건지 묻고 싶네요...자기 희생 하나없이 아이 키우고 싶으신건지..이건 뭐 말도 안되는...정말 화가나서 눈물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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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요..... 아이를 가질 자격이 없는것 같아요 그 어떤 일보다 육아가 제일 힘든데 그것조차 제대로 안하고서 무슨 애를 갖겠다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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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이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싶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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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국가 지원금 나오잖아요..그럼 많이 안 들어요..그리고 남편 출퇴근시간보니 완전 독박이신데 초산이시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남편분 너무 이기적이셔서 화가납니다....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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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몸이 진짜 힘들어요. 바로 회복되는것도아니고.. 신생아때 2시간에한번씩 수유하고 소화시키고 자면 1시간도 못자고 또일어나야됨.. 남편분은 도와주지않을거라 선언해놓고 뭐가힘드냐고? 돈아깝다고? 이건 욕하면서 이혼하자고 해도 남편분 아닥하고 따라야되요. 진짜 사랑하는사람 맞는지 의심부터됨. 제 여동생이나 언니가 이런소리 들었다고하면 당장 쫓아가서 머리끄덩이잡고 이혼시킵니다. 육아 시작 전부터 그러는데 키우는 내내 어쩔지 다보여요. 신생아만 힘들거같죠? 크면서 큰이슈 계속생기고, 입원할일도있고 엄마몸 아프면 아기도 못돌봐요. 아기하나 키우려면 온동네가 도와야한다는 말도 못들어보셨나...절대 혼자 감당 못합니다. 강력하게 말하고 철저히 본인생각만하고 밀어붙이세요. 최근 들었던 말중에 지금 제일화남...요즘 방송에 이혼숙려부부? 그런거 나오던데 제눈에는 그것보다 더심각해보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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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라면 그런 남자 애안낳아요. 아이한테 돈쓰는것도 아까워할거 같고 내 고생은 몰라줄것 같아서요. 임신이랑 출산이 여자만 몸 망가지고 힘든 시기 오롯이 겪는거라 신랑들이 산후조리원 더 좋은데가라, 편하게 산후도우미 써라 하는데 혼자 신생아보면서 살림까지요? 너무해요. 주변에 글쓴님 신랑분처럼 말하는 사람 못봤고 그런 사람은 애아빠될 자격없다고 생각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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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애 낳자마자 외지로 일나가서 5년 째 누구의 도움도 없이 독박육아 중입니다. 엄마의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힘든 일이지만 해내야하는 일이면 어떻게든 적응은 하더라구요. 다만 남편이 밉고 야속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툭하면 남편한테 뭐라하게 되는데, 남편도 제 맘을 알아서 미안하다 그러고 해서 잘 지내는 듯해요. 독박육아해도 가끔 누구한테 맡길 수 있으면 불안해도 꼭! 맡기시고 혼자만의 시간 꼭 가지세요. 네일을 하든 미용실을 가든 놀러가든 어딜 가든 평소엔 하지 못할 일을 하면 더 좋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상황이 변치않고 어쩔 수 없다면요..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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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 쓰니님 대댓글들까지 보니 너무 제 친구같이 말씀하셔서 더 맘아프네여ㅠㅠㅠ 남편 말만 듣지 마시도 쓰니님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셔서 어떤방법으로 지원을 받는거고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당당히 말씀하세요,, 그냥 남편말에 그렇구나 지원안되서 비싸구나... 하시면 안되요! 전 제 남편에게 출산하고 제가 신랑 돈 타서 쓰는거 아니고 당연히 우리와 아이를 위해 드는 비용이니 눈치 보게 하지말라고 단단히 말했어요(그렇다고 제가 펑펑쓰겠단건 아니에여) 절대 집에서 애나 보면서 돈 타서 쓴다 이런거 절대!절대! 아니잖아여 쓰니님도 우리도 그만큼 할 몫을 하고 있는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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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ㅋㅋ 뭐 월 1000버나요? 그러면 이렇게 자린고비는 아니겠지만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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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남편도 사업으로 월천넘게벌다주는데 그런말안하는데 기가막혀서 그대단한사업으로 얼마벌길래 그딴말을 지껄이죠? 그리고 애기낳고 힘들어도 친정으로 가지마요 남편이 직접보고 느껴야 힘들구나하죠 친정가면 오히려 편하다고 좋아할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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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가정마다 경제적인 조건이 다 다르고 우선순위가 다르겠지만..! 우선 남편분이 엄마가 되는 과정을 좀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아기 품는거 자체가 얼마나 힘든 잏인데.. 아기 낳고나서도 엄마 몸이 정말 많이 힘들어요. 저는 모르는 분이 집에 오는게 싫어서 첨에는 멋도 모르고 산후도우미 안쓰려 했는데 없는거 있는거 정말 다르더라구요. 첫째때는 10일만 썼는데 둘째는 지원되는 최대 기간 다 쓸 예정이에요. 물론 큰 돈일지라도 몇십만원보다 엄마 몸이 회복해서 더 건강하게 육아하는게 더 중요한건 맞으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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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10월출산인데.. 2주산후조리하고 회사에서15일은 육아휴직있다고들어서 남편이보름정도가치돌봐줄거같아요 다행히3교대라 낮밤이프리해서 도우미는안쓰기로했어요 부모님도가치봐주셔서.. 잘 상의하셔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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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말 죄송한데.... 전 그런사람이랑 못살것같아요 저도 워킹맘이지만 애보는것보다 일하는게 쉬워요 진심으로요.. 지금 둘째 임신중이라 육아휴직중인데 저희남편은 항상 칼퇴해서 아이 씻기고 재우고 집안일까지 다해줘요.. 저도 1월 출산예정인데 남편도 육아휴직같이쓰고 산후도우미도 부를거에요... 첫째때도 3주했는데 정말 너무좋았고 큰도움됐어요.. 육아 정말힘들어요 .. 남편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있어요...? 저같으면 서운해서 같이 못살아요 진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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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독박육아 남일같지 않네여..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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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돈 그럼 왜 벌어요? 혼자 쓰고 혼자 즐기다가 혼자 짊어지고 죽으려고 돈 번대요? 와이프를 그냥 애 낳고 집안일하는 내 밑에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뭔지 제 동생같았으면 같이 살게 못했을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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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기간이 좀 남았으니 곱씹으면서 님 혼자힘들어하지마시구 보건소에 도우미 구하는거 소득 이런거 알아보시구 첫째때 저희남편이랑 넘같았어서 넘 공감되서 눈물이났어요 극t 남편과 극f인 저였어서 인지 저는 항상 곱씹히더라구요 근데 그럴이유가 전혀없어요 다가오지않아서 쉽게 말한거같고 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저흰 어느정도엿냐면 조리원 지가 생각햇을때 의미없다니 그러더니 지가 같이있어야한다고 무리한 방 그리고 조리해야하는 제가 본인 도시락데워주고 그정도엿어요 근데 저도 조리원은 안맞았는지 3일만에 나와서 걍 혼자 죽어라봤는데 친정부모님도 와서 도와줬지만 그땐 도우미개념도 없었어서 부르지도 못했엇어요 물론 그건 알아보지못한 제 불찰이지만ㅎ.. 지도 잠못자보고 애가 나오면 어떤지 조금이라도 힘들어봐야 어느정도 생각하더라구요 우린 10개월동안 내몸안에 애기가있었으니 애기한테 온전히 정성쏟고하지만 남자들은 다 그렇지않더라구요...주절주절 말이길었지만 지금 임신기간을 나쁜생각으로 보내시지마시고 태어날 애기를 위해서 좋은생각 그리고 정확하게 알아보는 정보들로 가득하길 바래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건 아니랬지만 상황이 오면 좋은쪽으로 바뀔수도 있으니.. 지금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구 예쁜아기 만나시길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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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소득도 높다면서... 왜.. ㅡㅡ 신고되는 소득은 높지만 실수입이 낮나요??? 아 좀.. 너무 이해가 안되는디..... 진짜 ㅡㅡ 첫째때 힘들었던 것만 생각하면 정말 너무 ㅜㅜ 안타까워서 화나요 ㅠㅠ 저는 남편이 오전 9시 출근 저녁 9시 이전 귀가라 오전에는 좀 도와줄법도 했는데 잠만 미친듯이 잤고 그때 본인이 사업장이라 늦잠자고 늦게 가기도 일쑤였거든요 그런데도 잠만잤어요 ^^ 신생아인줄... 기본 10시간~12시간 자고 집와서 애 안자면 잠깐 재워줘보다가 안된다고 다시 제가 마무리하고.. 애를 씻겨준것도 손으로 셀수 있을 정도로 .. 둘째 임신중인 지금도 애 목욕 절대 안시켜주고 심지어 응가라도 닦아달라면 피하는 사람입니다..ㅋㅋ 암튼.. 각설하고 저희는 돈이 너무너무 없었지만 산후조리원, 도우미(정부지원포함) 다 무리해서 했어요 그런데도 독박육아라 너무 힘들었고 너무 많이 울었고 현타오고.. ㅜㅜ 여러가지 느껴지는 감정들 때매 정말정말 힘들었거든요.. 경제적 문제 없이 넉넉한 살림이시면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육아는 1~2년 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일하신다 하더라도 20년 장기 프로젝트에요 .. 육아 살림 전적으로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불평없이 할테니 너도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해야하는 몫 하라고 .. 돈 벌어서 어따 쓸라 그런데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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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아까워서 애는 어떻게 키울려고 그런대요? 앞으로 돈들일 천지일텐데....애기는 님혼자 만들었나요 .. 남의 애도 아니고 지새끼 품고있는 와이프 돈으로 눈치보게만들고... 꼭 남자들이 지들 능력없으면 여자보고 사치부린다고 하죠??(김혜자선생님왈) 님이 진짜 사치부릴생각 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죠 산후조리원가고 도우미쓰는게 사치인가요... 열불나서정말 제가 대신 상욕해드리고싶내요진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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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육아...저도 그럴거같기도 한데 솔직히 산후도우미 못쓰게 하는건 이해 안가는데요..? 본인이 못 도와주면 돈이라도 보태서 몸조리는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저희 신랑 매장직원도 애기 6월에 출산했는데 애보는거 보다 일하는게 편하다고 지금 벌써 출근하고 남편이 애 돌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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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진짜 답답하네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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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얼마나 쳐벌길래 애만들어놓고 피임도 안한새끼가 진짜 지ㄹ발광을 떨어도 유분수지. 쓴이님 이혼해서 양육비받으세요. 그 새끼 그거 같이산다고 돈줄 놈 아니니까 법적으로 돈 받아서 그냥 쓰니님 편하게 사는게 나을거같네여 진짜 어처구니가없네. 소득때문에 지원못받으신다면 이혼하시는게 백만배 나아요. 한부모가정 지원이 신생아때 더 나오고, 도우미도 가능하고 돌봄선생님도 있으니 꼭 진지하게 생각해요 그런새끼랑 미래를 논하기엔 쓴이님과 아이가 불쌍해요. 그 인간 미래에는 쓴이랑 아이는 없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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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에서 절반 지원해주니까 꼭 쓰자고 설득해보시죠... 출산이랑 일이랑 같은가요? 자기가 밤낮없이 일하는거 여자도 임신안 했으면 마찬가지였을텐데 집안일도 육아도 몸관리도 자기는 하던일 하면 되지만 우리는 다 처음 경험하는 거잖아요. 남들 다 받는 도움 왜 거절하는지 제남편이라 생각하면 바로 지끈지끈...저도 강경하게 나갈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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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높아도 산후도우미 지원금 나오고 백프로는 아니어도 왠만큼 커버돼요! 첫만남 이용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업체도 있구요! 알아보시고 돈 때문이면 5일만이라도 도움 받으세여ㅠ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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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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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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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그럼 남편분이 육아하면 어떨까요..? 🥹🥲 직접 해보셔야 그런 말씀 안하실것같은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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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동에서 알림뜬 글 보고 열받아서 남편보여주고 들어왔어요 진짜 죄송한데 남편분께 험한말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저런마인드랑 어떻게 같이 사세요?.. 저였으면 초반 댓님 말처럼 친정갑니다 장모님 눈치는 좀 보겠지 ㅋ 부모님이 내가 저런취급당하는거 보면 진짜 어떠실지 속무너지네요 부모님께서 대주신다고 도우미 부르라거 하실수도 있겠어요 하...

                                                                                                                                                                                              • 프로필 이미지

                                                                                                                                                                                                다**콩

                                                                                                                                                                                                저희 남편도 자영업자고 사업하는데 일 줄이고 애 자기가 다 키울거라고 걱정말라고 하는데도 걱정되는게 전데 진짜 너무 속상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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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산후도우미 소득아무리높아도 3주에 107만원만 자부담하면 나머지는 지원해주는데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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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사 다들 달라서 왈구왈구 머라고할수는 없는거지만.. 글읽는데 앞으로에 상황이 그려져서 전 화가나네요;; 도우미 지원이 자영업이라 안나오시는건지.. 금액버시는게 많아서 안나오는건진 모르겠지만 도우미 있어도 힘든게 육아예요.. 일나가서 돈버는게 힘들지않다는건 아니지만.. 둘다해본 제 경험엔.. 밖에서 돈벌어오는게 육아보다 더편해요ㅋㅋ 특히나 글쓴이의 남편분처럼 나가서 죽어라돈번다고 육아 못한다고 하시는분이시라면 더더욱 편하시겠어요 퇴근이 있으시니.. 정말 죄송하지만 제남편이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으면 머리통을 때렸을꺼같네요..정신차리라고.. 육아는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돕는것도 아니고 같이하는거죠...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말이없네요.. 항상 고맙다고 생각했지만..새삼 제 남편한테 고맙다고 덕분에 힘이난다고 한번더 말해줘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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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플랜 누구를 위해서 플랜짜고 일하는거래요? 가족을 위해서 아닌가요? 저마이 자기 가족한테 융통성없는 인간이 사업을 어찌한답니까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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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애기면 너무 힘들죠 산후도우미 써도 힘든데 남편분 너무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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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미없인 힘들거예요 ㅜㅜ 식사도 수면도 수유도.... 에휴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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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한거아닌가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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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육아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뭐 저래요 전 남편이 육휴 6개월쓰고 바로 쉬는데도 3주 불러요.. 마미님 힘드시겠어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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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사람이네요 옛날엔그런거안하고 애잘낳았다 생각하시는듯요 .. 내가족이 저딴서리듣고있으면 진짜 귀싸대기 쳐버릴것같아요.. 몸아픈거 평생가요 싸워서라도 쓰세요 그돈아껴서 뭐한다고 아이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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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그 산후조리지원금 신청해서 바우처사용하면 조금 아낄수잇는데 그런부분 알아봐도 싫다고 하실까요? ㅠㅠ산후조리 중요하자나요 .. 걱정도 되실꺼구 ㅠ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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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둘에 셋째임신중인 아즘마입니다..내몸은 내가챙겨야해요.. 내가건강해야 아이도 잘지낼수있는거구요 신랑분께 나대신 할거아니면 입한대딱 때려주시고.. 내가나를돌보는것도 배우자눈치를봐야한다면 있으나마나한것은아닌지.. 첫째부터셋째까지 조리원 도우미 총 5주씩 썼어요 그정도는되어야 어느정도혼자돌볼수있어요..남편분이 출산육아 우습게보시는듯..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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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놈이군요. 그냥 쓰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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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은 아기가 3시간마다 깨서 새벽에 자다가도 중간에 깨야하는 상황이라 힘드실텐데..저도 새벽에 중간에 깨서 분유맥이고 다시 자다보니 패턴이 엉망이 되면서..산후도우미 오시면 오전 내내 잣던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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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3천만원버나요? 욕좀해도되요..?으아 너무열받아요 뚝딱이님 이거 걸고넘어야해요..평생 그런대접 받고살거아니면 지금이라도 질러요..평생 후회하고 가슴에 묻고 살거예요..애낳는게 키우는게 장난인줄아나..애기는ㅈ혼자 만들고 낳는대요? 무슨..ㅇ참나..애기키우느랴 먹지도 씻지도 못하고 나가지도못하고 내가 나인지 거울속에 누구인지 모르고 우울해지는데 다독여주지는 못할망정 별...핳 너무열받아서 써요 절대 지지마요..미안해요 너무열받아서 막썻어요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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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 아기 보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경험하시게 될거에요...신생아기간에.... 도우미를 안된다는 이유가..댓글보다가 헉했습니다.. 육아는 함께하는건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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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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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쭉 읽어봤는데.. 죄송한데 남편분 미친놈이네요.. 중위소득 150%이상인 사람들은 (라)형으로 산후도우미 신청할 수 있어요ㅠㅠ 2주라도 쓰세요..혼자 하는거 무리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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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은 할수 있어요! 단 남편이 그렇게 말해서 서운 하기도 할꺼같아요 ㅠ 저는 첫애는 혼자 봤어요 산후 도우미 안쓰고요 누구한테 맡기는게 무서워서 ;조리원에서 적응 하려고 계속 데리고 있었던거 같아요 둘째는 산후도우미 첫애때문에 썻고 지금은 셋째 인데 무조건 쓸꺼예여 둘쨋때 써보니 넘나 천국 .... 저도 아들만 둘인데 셋째 임신중 ㅠ평일 주말 독박이예용 남편 8시에 나가서 10시에 온답니당 ! 저를보며 힘내세용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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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5살. 쌍둥이 임신중인 노산모인데요. . 단호하게! 친정 가십시오. . . 조리원 2주 있다가 집에서 산후도우미 쓰는건. 저녁6시부터 오전 9시까지 15시간 혼자 아기를 케어하기위해 조금 도움 받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백일까지는 2시간에 한번 수유인데. 트림시키고 재우는거까지 하기때문에 엄마는 1시간씩 쪽잠 자면 잘 자는 거에요. 처음엔 오히려 아픈줄도 모르실거에요. 6개월 정도부터 걷지도 못 해서 병원 다녔고, 설거지하다 너무 손목이 아파 펑펑 우니 남편이 정말 당황하더군요. . . 열린 뼈들 닫히는데 오래걸리고 그사이 유모가 애를 보는 옛날 귀족집 아니고서야 완벽한 산후조리는 불가합니다. 최대한 몸 아끼셔야해요. . 혼자 집안일 애보기 다 하다가 골다공증 약먹는 30대 초반 동생도 있고요. . 심리적으로 우울증 약은 뭐. . 정말 주위에 많구요. 저도 그랬구요. . 그냥 다 집어치우고. 무조건 친정 바로 고고하세요. 친정 부모님 계시니 의지할곳이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산후도우미 써도 친정가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 아이 아빠 자격 없는 이기적인! 혼자 사업하며 자기 도전 성취하며 살아가야할 남성분. 구제해주신거 같아요 ㅠㅠ 극F시라니. 더 걱정이 됩니다.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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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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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지역이 어디신진 몰라도 저는 경상도 작은 군 도시에 사는데 경상도 지원도 있고 군지원도 있어서 (둘 중 1곳 지원만 받아야하지만 ㅎㅎ) 전체 가격에서 10%만 제 돈 내고 나머지는 선지불 후 지역에서 환급해주더라구요. 님 계신 지역에도 혹시 산후도우미 지원 제도가 있을 수 있으니 알아보시고 남편분 설득해보시죠..저는 첫째고 지방이라서 90만원돈 ( 평일만 3주 총 15일) 나와서 제 돈 9만원만 내면 된다고 보건소에서 알려주더군요. 국가에서 지원 많이 해주니 ㅜ 꼭 지원 받고 편한 육아 하셨음 좋겠어요. 저출산위기라 티비에서도 경각심갖고 다큐도 보여주고 하는데... 물론 각 가정의 형편도 있지만. 국가에서 애 낳는다고 돈도 주는데.. 국가든 거주 지역이든 지원 되면 3주만이라도 도우미 쓰시는거 추천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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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들 남편분 보여주세요... 마누라와 아기를 불행하게 하고싶은 남편분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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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같은상황이에요 신랑아홉시나가서 아홉시에들어오고 일주일한번쉬구 애기보는거는 도와달라고안할테니저는 대신 이래라저래라 간섭하지말라했어여.. 신랑도혼자일하고 힘드니까 육아도어차피 제가 계속해야하는거니까 쉬는날은 같이 해주면좋구여 그냥저는 그렇게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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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안하는거 손해인데옹....요즘 환급도 해주는데..::왜??? 이해가안가요 ㅠㅠㅠㅠ 그럼 다 도와주지????? 갑자기 욱헷네여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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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혼자 밖에서 죽어라 돈번다? 자기혼자희생하니 넌 집에서 애만보면 되는거니 놀고먹는거라 생각하는거네요. 와 요즘 저딴 가치관가진애들이 있구나 개고생하는 결혼 뭐하러 햇대요? 지가 선택해놓고 왜 마누라랑 애한테 화풀이야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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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퇴근하고 나서는 맘님은 주무세요 모든 육아를 남편이 하는걸로요 그렇게 하면 버티실 순 있으실거 같아요 ㅠㅠ 혼자는 솔직히 무리 일거 같긴해요.. ㅠㅠ 애보는게 쉽고 돈을 뭣하러 쓰냐는데 해보시면 아시겠죠...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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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렸네요..ㅜ 임신했을때 서운한건 배로 고마움도 배로 느껴지는 시기에..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재밌네🥲ㅎㅎ 먹고 싶은건 마음대로 먹게 해주나요? 아니 남의 새끼 임신한것도아니고 내새끼를 9달 좀 넘게 품고 있는것도 힘든데..출산하고 혼자 보라고?.. 아마 남편분은 단 하루도 못 볼껄요!! 맘님도 엄마가 첨인데..뭘 어떻게 하라는거죠? 너무 하네요ㅜ 소득이 높다는건 여유가 있다는건데!! 그 여유 내가족한테 쓰는게 아까운가봐요ㅜ 와..나중에 애기 수당 부모수당 나오면 그걸로 분유랑 기저귀 사라고 하겠는데요?..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도 쓰는돈이 아까우면...어디다가 쓰냐 진짜 이럴꺼면 왜 임신 시켰냐고😢진짜 내가 다 속상해ㅜ 우리신랑은 첫째때 투잡뛰면서 저 조리원 보내줬는데..이게 정상 아닌가요? 맘님 꼭 산후도우미 쓰세요!!!!! 싸워서 이기세요! 엄마는 진짜 강하거든요ㅎㅎㅎ출산 해보면 아시겠지만 못 할게 없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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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님 너무 기죽어계신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임신하고 육아하는게 죄지은게 아니잖아요~ 좀 더 당당해지세요!! 남편이 완강하게 나가면 작성자님도 완강하게 나가세요!! 육아 안도와줄거면 도우미쓰겠다고... 지금 뱃속에 있는 애기 안좋은 영향갈까 생각하지마시고 말이 안통하면 통할때까지 싸우셨음해요.... 이게 시작인것 같아요~ 애기 키우면서 남편분 도움 필요할때 남편분은 또 자기만 생각할것같거든요.. 친정 부모님께도 현 상황 꼭 말씀드리고 정 안되면 부모님 힘드실거 생각하지마시고 당당하게 도와달라하시고 임신기간과 육아하는 기간 동안만이라도 이기적으로 행동하셨음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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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캉지님말씀처럼, 친정부모님은 뭔죄에요. 임신이 무슨 큰 잘못처럼 그런데요? 누가 잘못보면 글쓴이님께서 뭐 남의집 애라도 가진것처럼 죄린취급 허시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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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화나네요 그분은 어머님이없으시데요? 최악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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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 내로남불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아내가 아이 보면 힘든 것도 아닌데 도우미 왜 쓰냐면서 본인은 아침에 출근해야 되니까 밤에 애 못본다? 힘든 것도 아닌데 왜 못본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뒤가 안맞네 ㅋㅋㅋㅋ눈치 보지마세요 임신해서 그만두신건데 왜 눈치를 보시나요 한 생명을 잉태하는 큰 일을 하고 계신데!!! 임신은 본인 몸을 갈아서 하는데 왜 눈치를 봐야하나요 장기며 뼈며 다 틀어지는게 임신이에요 교통사고 난 몸으로 애 보는거라고요 그리고 남편분은 극 계획형이라면서 비상금은 안만드셨나보네요 갑자기 사고나거나 질병들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은 발생하는데 왜 그건 계획에 안넣으셨대요?? 천재지변도 일어나는 마당에??? 생기면 낳자??? 생겨서 낳을거면 그 돈도 계획에 넣었어야지ㅋㅋㅋㅋㅋㅋ허술한 계획형이시네요ㅋㅋㅋㅋ 그럴거면 피임을 하던가 즐길건 다즐기면서ㅋㅋㅋㅋㅋ 그런 놈들이 꼭 애들 다 크면 애가 아빠를 돈으로만 본다 아빠한테 싹싹하지가 않다 외로운 아빠다 이지랄 한다고요ㅋㅋㅋㅋㅋ 뭐 돈도 아까워하는 마당에 돈으로도 안보겠지만요ㅋ 여기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 알리고(시댁에 꼭) 이혼해서 양육비를 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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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 너무하시네요..ㅜㅜ 저희도 자영업자인데 남편이 매출이 뜨는데 대출이랑 갚을게있어서 그래도 지원은되는거같더라구요 혹시모르니까 알아보시는것두 좋을거같아요 내몸힘든거는 나밖에 몰라주는거 같아요 저두 산모보험도 안되구 돈들어갈때가 많으니까 조리원만 2주하구 도우미는 안하기로했었는데 굳이 도우미라고 남편도 생각하구 근데 설득했어요,, 조리원에서는 막상 뭐만드는거 나 쉬는거는 되는데 애기 케어같은건 잘안가르쳐주시구 인형으로 알려주신대서,, 육아는 실전이라 생각하구 도우미 이모님이 더 필요할거같다구 애기를 위해서도 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ㅠㅠ라면서 설득해서 조리원 2주비용이랑 비슷하기도 하구 조금적게들기도해서요,, 지역마다 다르긴할텐데 그래도 막상 막막하잖아요 집에오면 나랑 우리아기랑 덩그러니.. 허둥지둥 유투부 공부해써도 실전은 다르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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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남자가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충격이에요. 계획에 없다고 가족에게 쓰는 비용을 아까워하고 혼자 육아를 하라구요? 심지어 첫째라면서요.. 상호간에 모든게 처음인데 조리원이든 산후도우미든 불러야 뭐든 배우지 않겠어요.. 나중에 더 큰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 앓지 마시고 양가에 모두 알리세요. 그 남자 미래에 쓴님이랑 아기는 없어 보여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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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조리원갓다가 혼자 애기 봤는데 나름 할만해요 저희 남편도 자영업했어서 아침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왔얼는데 오히려 신생아때는 먹고자는 시간이 많아서 괜찮앗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셔요ㅠ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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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남이랑 있는거 불편해서 조리원 산후도우미 안 했어요 아기랑 맞추는거 처음에는 힘든데 한달정도만 고생하면되요 엄마라서 그런지 다 하게되더라구요 대신 남편한테 식사 빨래는 기대하지말라고 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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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것보다.... 우울하실까봐 걱정되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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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에 쌍둥이 조리원 안가고 도우미 안쓰고 남편이랑 1달 같이 애기봤어요. 답답하고.... 음식도 입에 안맞아서 안간것인데.. 도우미는 업체에서 두명 부를꺼 어님 싫어한다고 하고.. 애 아빠도 출근이 오후 2시-새벽2시여서..... 그럼선택했네요. 제 주뵨은 도우미랑 안맞아서 힘들었단 사람이 많아서 잘한 선택 같아요. 이번 셋째도 혼자 볼 예정인데요. 이젠 신랑이랑 주말부부여서 첫째 돌봄 선생님이 오전에 2시간정도 봐주시기로 했어요. 밤새 애기보니까 엄마도 잘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엄마가 패턴 잘 잡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애기가 먹고 자는 시간에 보통 여유나 젖병세척 이런걸 하는데... 최소한 저녁때 한번은 아빠가 해주시고 엄마는 애기 잘때 2-3시간이라도 낮잠 자주셔야 할것 같아요. 생활이 24시간이 아니라 하루 6시간 같은 느낌으로요??? 힘내세뇨!!!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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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나 열받아서 댓글 쓰게되네 ㅋㅋ 애는 혼자 만들었나 머 대단하고 큰 사업 한다고 그 돈 몇푼 드는걸 반대한다고? 그리고 남편 사업하는게 아내분이 있어서 가능한건데 도우미 부르는 부분에 대해서 왜 남편 도움을 받는 거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그건 님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데요??? 남편 돈이 내돈이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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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해외에서 애기 낳고 4년동안 혼자 독박육아했어요..4년동안 한시간도 떨어져본적 없고..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나싶은데ㅠ애기가 넘 예뻐서 그 시기를 잘 넘겼나봐요ㅠㅠ어떻게 키웠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정신없었죠...저도 걱정 진짜 많았는데 다 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노하우나 그런건 없고..남편분이 아내분께 힘이 되는 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서운하면 몸도 마음도 끝없이 힘들어져요...산후 우울증도 있잖아요..대부분의 원인이 남편이래요! 섭섭한 말 할때마다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꼭 진심을 전해보세요..계속 쌓아두면 병나요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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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하네요 남편분,,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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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이 힘든건 괜찮고 와이프 힘든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시는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희 남편은 동갑내기 34살인데 자영업하느라 아이는 일요일밖에 돌보지 못할 것같다고 조리원,산후도우미 쓰라고 합니다...힘들게 외벌이로 월 400벌고 할부갚으면 남는거 없는데도 말이라도 이쁘게 하더라고요 쓰라도 해도 아내분이 돈 아끼려고 적게 쓸텐데 너무해요 남편분.. 이글 꼭 남편 보여주세요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니에요 가족 건강 잃으면 끝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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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고침 그 서장훈 나오는 티비쇼 나가셔야 겠는데. 아기가 그냥 생겼나. 진짜 너무 열받네요. 어떻게 살아요 그런 남자랑. 이제 시작이고 지금이 제일 사랑 받을땐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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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님 남편이니 욕은 못하겠고..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신 거 같은데 주위 사람들 어떻게 애 낳고 사는거 모르시나요? 저런 말하는 남편이 요즘 세상에 정상이라고 보세요? 출산, 산후조리비용도 아까워하는 남자가 과연 좋은아빠는 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낳아서 키우시겠단 생각이 드시면 남편 말에 무조건 수긍하지 마세요. 그럼 님 자식도 님처럼 살게돼요! 그리고 친정도움 받는 건 저도 반대에요. 친정부모님은 무슨 죄인가요.. 당장 남편 말만 듣고 산후도우미 비용이 얼만지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직접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얼마 안하고요. 신생아는 각종 지원금이 많아서 그정도 충분히 씁니다. 남편이 그 지원금까지 탐내는 게 아니라면요. 육아용품은 대충 당근해도 돼요. 근데 산후도우미는 제발 신청하세요. 아기와 님을 위해서 처음으로 간절하게 댓글 답니다.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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