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해

식장 들어갈때까진 모르는거죵.. 이러다 헤어지면 다들 신중해질테고..😊 어쨋던 도련님도 언젠가 장가갈텐데 넘 질투마셔여 ㅎ

사**챈

맞아요!!!!ㅋㅋㅋ식장 들어갈때까진 몰라요...🤣🤣 그래두 하나뿐인 며느리가 최고입니당🫶🏻🫶🏻♥️

저러다 헤어지면 도련님이 민망은 하겠네요, 제가 도련님이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제 선에서 먼저 거절했을 건데ㅎ 그 여자친구란 분은 좀 여우 같은 느낌이네요~ 굳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 아버님 때문에 결혼하고 싶다는 둥.. 단톡 끼고 싶다는 듯이 얘기하는 게ㅎ.. 여기까진 제 생각이고 작성자님이 껄끄러운 감정 들 수 있다고 생각해여ㅠ 그래도 이미 단톡 들어와 있고 내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니ㅜㅜ 작성자님만 손해니 너무 감정 오래 두지 마세여~

밤*****맘

그냥 아버님이 그만큼 좋은 분이셔셔 이런 집에 시집가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정말 좋은 분이시면 다른 며느리가 생겨도 똑같이 잘 대해주실거같은데요 ㅎㅎ☺️

토*이

저도 같은 경험있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답니다. 나도 이 가족을 아직 잘 모르는데 새로운사람을 가족으로 맞이해야하는? 이게 제3자일때는 그럴수있지 싶은데 당사자가 되면 느껴지는...ㅋㅋㅋㅋ 저희는 진짜 그러고 헤어지셔서 말없이 여자분 단톡방 나가시고.... 아기낳고 살다보면 온 중심이 아기가 돼서 이런 감정들이 다 자연스레 사라지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용

13년 만난 저희 남편도 저희 친정식구들만 있는 단톡에 들어오는거 민망해하던데 ㅋㅋㅋ사람앞일 모르는건데 아버님이 좀 나서시네요~

로****워

다 떠나서 여친이 가족단톡방에 들어오는건 좀 아닌듯,,,ㅋ 저도 이해안되요 낄끼빠빠 해야지 ㅜㅜ 질투는 그여친분이 한거같아요 님은 당연히 질투?이런마음 들수밖에없을듯!!!

두**둥

처음엔 잘 보일려고 아부(?)같은 느낌으로 얘기했을텐데, 막상 초대받으니 본인도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시아버님,어머님은 지금 현재 며느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건 변함 없을거에용 히히

구**맘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가족 톡방에 초대하다니 넘 섣부른데요.

크**마

앞에서 알랑방구 계속 뀌니까 아버님이 신나셔서 단톡에 초대하라고 하신것같은데 저같아도 읭? 했을것같아요ㅋㅋㅋㅋ자기 여자친구 이쁨받는거같으니 도련님도 가만히있던거같고,, 여자친구는 딱봐도 여우,,

**

그 여자친구분은 초대당하고(?)나서 오히려 당황했을 수도 있어요ㅎㅎ 뱃속에 아가도 있으시다니 시아버님 사랑은 앞으로도 쭉 예약이시네요~ 질투를 그 여자분이 했으면 했지 님께서는 안하셔도 될 듯 해요ㅎㅎ (사랑을) 가진자의 여유를 부리세요~

기***밍

여자친구분 의식 하지마시고 오히려 글쓴이님이 더 단톡방에 편히 글쓰고 그래보세요^^ 질투도 걍 하지마세요 님은 몇달만에 초대되고 여친분은 하루만에 초대된건 걍 상황따라 다른거지 똑같을수 있나요 깊게생각마시고 시아버님께서 이부분은 생각이 짧으셨던것같아요 걍 신경쓰지말아버리세요. 이미 초대됐는데 스트레스받으면 나만손해니깐요. 그러려니~하시는게?

찰*맘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티내진 마시구요ㅎㅎ

주**님

무슨마응인지는 알겟네요ㅋㅋㅋㅋ불편하단것보단 질투에 더 가까운것같은데..! 그여자친구는 도련님이랑 결혼도하고싶고 결론은 그냥 잘보이려고 살살꼬리치는거고~ 쓰니님은 그런거안해도 그냥사랑스런첫째며느리인고에요~~ 너무티내면 그 여친이 무슨말을뒤에서할지 모르니ㅋㅋ 그래~넌 노력해라~ 난 너신경도안쓰이고 난 노력안해도 이쁨받는다~ 이런 마인드로 가져요ㅋㅋㅋ 알랑방구끼는게 보기 얄밉겟지만 박힌돌의 여유를 보여주쉐여!!!!!!! 속좁은며느리아니고 그냥 질투하는귀여운며느리네요~~~~ㅎㅎㅎㅎㅎ

꼬*****리

여자친구분이 부럽다 느낄 정도로 사랑해 주시고 쓴이님도 질투가 느껴진다는 건 진심으로 부모님 따른다는건데 얼마나 복 받은 관계예요~ 다른 사람 때문에 내 행복 흔들리지 말아요! 부모님도 정말 쓴이님 사랑해서 저렇게 표현하셨을 거 예요 그분과의 관계는 또 별도로 쌓아가시겠죠~ 여자친구도 첨 뵙는 자리란 부담에 이쁨 받고 싶은 맘이 겹쳐 잔뜩 긴장된 상태였을 수도 있다 가정해보면 오버해서 표현하다보니 두루 살펴서 현명하게 말 못하구 뚝딱댔을 수도 있고 왕여우라 무임승차 하려고 하는거면 지내면서 티 날 거 같아요. 남 때문에 내 행복이 침해되면 속상하잖아요 나와 부모님관계에만 집중해서 내 마음 지키셨음하고 응원해요!

베*룡

전 그렇게 신경이 안쓰일것같은데..ㅠㅠ 그렇다구 그상황에서 도련님이 지금은 좀 아닌것같다고 얘기하기도 여자친구한테 아닌것같구.. 어느정도의 나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머님,아버님이랑 만남을 가진거보면 어느정도 결혼은 생각하고 만나시는것같은데..ㅠㅠ 뭐 물론 결혼이야 해봐야 아는거지만 저라면 크게 신경안쓸것같아요~! 약간의질투?의 감정이 아닐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