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유에는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부터 각종 비타민, 철분, 칼슘 등 많은 영양소가 있어요. 또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들이 많아서 많은 분이 모유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모유 수유에 대한 모유량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hr/>모유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음식편<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7b91f3d-c5a0-4ee8-93b6-f070f4437676.webp"/>이 세상의 모든 음식을 내놓거라🌟엄마의 건강은 곧 아기의 건강!엄마가 먹는 음식들은 모유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엄마의 균형 잡힌 식단은 아기의 건강에도 직결되는 것이에요. 모유를 먹이는 것은 엄마의 체내에서 철분, 미네랄이 많이 빠져나가기도 때문에 고단백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시는 게 좋아요. 미역국, 다시마, 시금치, 등푸른생선🐟도 모유량을 늘리는 것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에요.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는 엄마의 피로도도 모유량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엄마의 피로가 올라갈수록 모유도 점차 줄어들게 돼요. 충분한 영양 공급과 휴식으로 엄마👩의 건강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hr/>모유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유편<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1bd3696-a4fa-4934-8ded-9d80bf7d9cec.webp"/>우유 내놔내놔!🌟젖을 물리는 횟수 늘리기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도 자주 수유하게 되면 막힌 유선을 뚫어 모유를 잘 나오게 하고 젖몸살💢을 없애는 방법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보통 8~10회 이상 젖을 물리고, 유두에 상처가 나면 통증은 물론이고 모유가 잘 안 나오게 돼요. 물릴 때에는 젖꼭지 부분만 물리는 것이 아닌 유륜까지 깊게 물려야 유두에 상처가 나는 일이 적어져요.😊🌟완전히 비운 뒤 다른 쪽으로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수유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요.📌 가슴에 있는 모유를 다 비우게 되면 ‘우리 몸은 부족하니까 더 만들어야 한다’라고 생각해 더 많은 모유를 생성하게 된다고 해요. 아기에게 젖을 물린 뒤 남은 모유는 유축기로 비워낼수록 유방에서 순환해 비워진 자리에 새로운 모유로 채워지기 때문이에요.🍀처음 나오는 모유의 성분과 나중에 나오게 되는 모유의 성분이 달라요. 처음에 나오는 전유는 수분, 유당 등으로 이루어지고 나중에 나오는 후유는 지방, 단백질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아기의👼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서도 한쪽을 먼저 비우고 다른 쪽으로 수유하는 것이 좋아요.🌟마사지와 모유 촉진제젖이 잘 늘어나지 않을 때는 가슴 마사지를 받는 것도 도움이 돼요.💪 유선을 자극하거나 막힌 유선을 뚫리게 해 주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모유량이 늘어난다고 해요.시중에 나온 모유 촉진제, 또는 모유 촉진차들이 있는데요. 이런 제품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에요.🙋 모유도 액체, 수분으로 주성분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수분 섭취가 많을수록 모유도 많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체내 수분을 뺏어가는 성분이니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모유량 늘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제 181일된 남아 아빠입니다.
아기가 3월초 기준 70cm에 9.3이었고
오늘 한달 보름 지난 기준 몸무게만 9.5네요
40일동안 0.2키로 밖에 늘지 않아서 당황스럽습니다.

요즘 분태기인지 열흘전부터 200타주면 
30에서 50 꼬박꼬박 남기고 더 먹지도 않아서 하루 수유 700에서 800정도구요.
그전에도 하루 900에서 1000쯤 먹으면 그다음날은 800정도로 적게 먹더라구요
하루 4번에서 5번 수유중입니다.

아기가 키고크고 몸무게도 나가는데 키때문에 뚱뚱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분유만 자꾸 안먹어요

이유식은 시작했고 또 이유식은 잘먹습니다.
분유만 안먹네요

분유를 안먹으니 분유때문인가 해서 단계업을 고려중인데 
지금 아이배넷 산양유 1단계인데
a2 2단계로 가도 될까요??

키랑 몸무게가 꽤나가는데 신생아때부터 밥을 잘 안먹어서 앤 원래 이런가 했는데 
주변 애들이랑 식사량이나 패턴이 좀 달라서 여쭤봅니다.

분태기 분유 제품 교체겸 단계업 질문드립니다.

이유식 시작하면서 분유 안먹는 아기들이 간혹 있긴한데 신생아때 부터 안먹었으면 이유식 영향은 아닐 확률이 높은거같네여 다만 산양유 자체가 안맞고 안먹는 아기들도 있어여 어떤 분유를 먹이든 바꾸든 방법에 맞게만 바꾸어 준다면 괜찮겠지만 분유는 정말 최후의 수단이니 잘 생각해보셔여!! 울집 아기두 분태기로 한달 이상 보냈고 그 당시 한번먹으면 80ml 가 최대였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해결된 부분도 있긴한데 젖병,젖꼭지,주위 분위기 바꿔주니 아기가 훨씬 편해했던거 같아용

저희 담당선생님께서 평균 아가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면 먹이는거에 집착 안 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가끔씩 아가들이 안 먹을때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소양증이 너무심해져서 7/24유도분만이 7/16으로 당겨져서 어제 유도분만 시도하다가 2주간 못잔이슈+긴장+일주일전 저혈압으로쓰러짐
으로인해 질정넣고 진통 아예 못견뎌서 5시간뒤에 제왕절개했습니다.ㅎㅎㅎ 자궁3센치열려서 버틸수있을 줄 알았는데 애기도 고생하고 저도 고생하고.. 제왕절개하기싫었는데 해서 애기만나니까 그런거 다 중요하지않고 그냥.. 출산 어떤 방법이건간에 넘 위대한것같아요! 남은 산모님들 화이팅입니다!

8월2일 예정 7월16일 어제출산했어요

막생 6/12일
아침에 임테해보니까 아직 역전 안됐던데..
병원에선 금요일에 오라 그랬거든요.

아기집 보일까요..?
저처럼 역전 안됐는데 아기집 보이신분 있으셨나요?

4주6일차

얼마전부터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특히 나고 일어날때) 이것도 임신때문일까요??
이전에는 쥐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자주 있네요ㅠㅠ
이번에 병원가서 물어보려했는데 까먹고 그냥 왔네요..
저같으신분 있으신가요?


쥐나는것도 임신증상인가요?

8일뒤면 9개월 아가입니다.
이유식 3번으로 갈 예정인데
하루 스케줄 궁금해요! 낮잠 총 몇시간 재우시는지 / 분유 총량 / 이유식 총량 궁금합니다! 

특히 7시에 재워서 5시에 일어나는 아가 있으면 환영이요!! 울아가 종달기상쟁이거든요..ㅜㅜ 많이자면 5시 일찍일어나면 3:30~4시요..
늦게도 재워봤고 수유량도 늘려봤고 암막커튼 
등등 다해봤지만요..

9개월 아기 이유식 분유량 낮잠 

4일뒤9갤
낮잠2-3회 총 2시간못자는거같구, 8시자서 6시일어나여 ㅠㅋㅋ 중간에 두번정도깨여 가끔 울기도하고 흌ㅋㅋㅋ
분이분이분 중인데 분유는 600미만 이유식 160씩 

8일뒤 9개월이에옹
낮잠2회 잘자는 아기라 총 3-4시간자요! 원래 8시반전에는 무조건 자는 아기인데 8개월 중반부터 좀 늦어져서 8시반-9시사이에 잠들고 깨는 건 7시에 깨요
분이분이분이고 요근래 분유량 줄어서 500대나오고 보통 600초중반
이유식은 150씩입니당

5일뒤 9개월인데용 잠이 좀 없어서 ㅠㅠ 밤잠 10시에 자서 새벽 6시에 일어나요 분이분이분 으로 7시 분유200 9시30분 이유식 150-160 13시 분유130-150 15:30~16:30 이유식150-160 20:30 분유230  분유총량은 550-650사이 이유식은 320은 먹는거같아영 낮잠은 잘자면 3시간 못자면 1시간 왔다갔다네여 ㅠㅠ 

2일뒤 9갤이에요
낮잠 3회 총 2시간반~4시간 그때그때달라요
9시넘어서 자고 6시반쯤 일어나는데 토닥토닥하면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더잡니다
요즘 해가 빨리떠서그런가 5시반에 일어날때도 있어요....
이분이이분 6월부터 시작했고 분유는 총 450~500정도 이유식은 한끼에 180먹어요

아직 9개월되려면 2주 남긴 했지만  종달새 기상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희 애도 7시쯤 잠들어서 5시 반이면 혼자 일어나서 놀구 있더라고요...(보통 울기 시작하는 것은 여섯시라 전 그때 깨고요🙄) 
낮잠 2회 총 2시간반~3시간 재워요! 
분이분이분하고 있는데 분유는 240씩 주지만 다 못 먹을 때도 있어서 최대 720 먹고 이유식은 120~150 먹이고 있어요!
5:30 기상
6:00 분유1
8:20 낮잠1 
10:00 이유식1
12:30 분유2
13:00 낮잠2
14:30 이유식2
18:30 분유3
19:00 취침
대략 이렇게 하루가 흘러가요~

4일뒤 9갤 저희두 종달 기상이요ㅠ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서 하루 분유 5번에 이유식 2번인데 오전 오후 1번씩주고 분유는 하루에 800미리 씩은 꼭 채우네요 ㅋㅋ 첫째때보다 훨씬 잘먹어오 ㅋㅋ

6일뒤 9개월아기 낮잠2-3시간 밤잠은 7시쯤 재워서 거의 5시반-6시사이에 깨더라구요 근데 울진않고 혼자 놀아서 7시에 데리러갑니다 
분이분이분 중인데 이유식은 150정도먹는데 요즘 분유를안먹네요ㅠ 500이하로떨어지고있어서 곧 이이분이분 으로 갈아타려고해요

지나가는 맘인데 곧 9갤되서 다시 이 글 읽을게용 ㅠㅠ 지우지말아주세용 ㅠㅠㅋㅋㅋㅋㅋㅋ👍

2일뒤 9개월이에요!
7시30분-8시에 자서 5시 기상이요..ㅎㅎ 늦게 재워도 5시에 일어나더라고요.. 중간중간 몇번 깨기도해요ㅠㅠㅠ

오늘부터 이유식 3번 분유 3번 먹이고있어요. 6시30분 이유식(180),1시간30분~2시간 텀으로 분유 100ml,
이유식 3먹고서는 3시간있다가 막수(240) 먹이고 있어요. 
이유식 총 540/ 분유 총 440이에용

7시반 오트밀 포리지 150-160
11-12시 분유 260-270
2시-2시반 이유식 180
5시-5시반 이유식 150-180
7시 막수 260-270
지금은 요렇게 주고잇어요

혹시 두개 다 운동해보신분 계시나요! 
12주 안정기 되자마자 등록해볼 생각인데
다른 산모님들은 운동 어떤거 하시나요~? 저 두가지 운동은 취향차이로 갈리겠죠..? 결제는 바우처로 하셨을까요? 궁금한게 많아요 :) 

임산부 운동 필라테스 vs 요가 

저는 병원 문화센터에서 하는 산모요가를 하고 있는데 산모요가라 그런지 어디가 불편할지를 알고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동작을 해서 좋더라구요! 어깨 풀고 열어주곤는 동작, 골반 관련동작이 주라서 하고 나면 시원하고 좋아요 ㅋㅋㅋ

저는 임산부 산전요가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출산 전 바우처는 병의원, 약국만 돼요 ㅠ 출산 후에 서울시에서 주는 바우처 50만원 산후운동, 보약 사용 가능하구요! 

저도 병원에서하는거 했는데 
필테가 좀더 근력잡아줘서 좋은것같아요 ..! 요가도 예전에 많이했었어요 요가는 골반교정느낌이고요 
필테는 자세교정 +근력 느낌 :)  

요가든 필라테스든 선생님이 중요해요
관련 자격증취득은 당연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출산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훨씬좋습니다 ㅎ

속이 울렁거려서 배고픈데 입맛이 없어요..🥲
뭘 주로 드시나요 다들? ㅜㅜ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 

음식 추천해주세요..

저는 오늘 오이미역냉국 새콤하게 만들어서 몇 사발 들이켰어요!!! 하 좀 낫습니다ㅜㅜ

저는 씹는걸 못하겠어서,,, 쌀죽 미음이랑 오이 고구마 뻥튀기 두유,,, 이렇게 먹고있어요

저는 과일 조금 먹고, 냉면, 김치 들어간 음식은 좀 낫더라구요! 낙지김치죽(근데 낙지가 안내켜서 낙지 골라낸ㅋㅋㅋ), 김치 컵라면, 김치찌개 이런 거 제일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저는 냉면 비빔국수 잔치국수 쌀국수  이런 국수종류 먹으니 좀 잘 들어갔어요

과일,냉면, 요거트,견과류, 샌드위치,햄버거 같이 냄새 심하지 않은 음식 위주로 좀 먹고 뜨거운 음식은 음식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피하고 있어요 ㅜㅜ 젓갈,김치도 안들어가더라구요

저는 냉면이나 과일로 버텨요 ㅠㅠㅠ

전 두부 냉면 콩나물비빔밥 쌀국수 이런거먹구 깔끔한 음식들이 잘 먹히는것 같아요!

냉면 괜찮드라구요.. 비냉만 먹었는데 임신 후에 물냉면 시켜서 국물 흡입했었어요

수박이요 ㅠㅠㅠ 수박만 달고 살아요

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 หรือ Hypoglycemia เป็นการที่ทารกมีระดับ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 หรือ กลูโคสในเลือดต่ำตั้งแต่แรกเกิดซึ่งเกิดได้ในทารกที่ผ่าคลอด หรือคลอด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 &nbsp;<hr>สาเหตุของ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825/007849c6-9de0-49bf-95f4-cd49560b98ce.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นั้นสามารถเกิดจากสาเหตุต่างๆ เหล่านี้ เช่น&nbsp;✨ขณะตั้งครรภ์มารดาได้รับคุณค่าโภชนาการทางอาหาร🍲ไม่สมบูรณ์ ทำให้ทารกไม่ได้รับสารอาหารที่เพียงพอ&nbsp;✨คุณแม่และ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มีกรุ๊ปเลือดที่ไม่เข้ากันทำให้เกิดภาวะโลหิตจางรุนแรงร่วมกับ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เด็กแรกเกิด✨จากเนื้องอกในตับอ่อน ทำให้ทารก👶มีการสร้างจำนวนของอินซูลินเพิ่มขึ้น✨โรคตับ✨พิการตั้งแต่กำเนิด✨ภาวะเมตาบอลิกซินโดรมแต่กำเนิด✨ภาวะขาดอากาศหายใจ💨ในช่วงระหว่างหรือหลังคลอด✨คุณแม่ที่เป็นเบาหวานก่อน หรือระหว่างตั้งครรภ์แล้วมีการใช้อินซูลินขณะที่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hr>อาการของ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ที่เป็น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825/53c85cca-46ff-49ad-8882-34522831253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แม้ว่าอาการของ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นั้นจะสามารถสังเหตได้ยากเพราะมักมีอาการแทรกซ้อนอื่นๆด้วย แต่เราจะสามารถสังเกตได้จากอาการดังต่อไปนี้&nbsp;✨หายใจเร็ว💨 หรือ หยุดหายใจ✨ร้องไห้ด้วยเสียงเบา ๆ หรือ หรือร้องเสียงสูง✨กล้ามเนื้ออ่อนแรง✨เหงื่อออก💦✨มีอาการชัก✨ตัวสั่น✨ร่างกายมีอุณหภูมิต่ำกว่า 35 องศาเซลเซียส🌡️✨ริมฝีปากมีสีซีด เขียว หรือสีฟ้า✨อาเจียน🤮✨เซื่องซึม✨ไม่มีความอยากอาหาร✨ไม่ค่อยเคลื่อนไหวร่างกาย🏃&zwj;♀️ซึ่งจะเห็นได้ว่าอาการเหล่านี้มีความคล้ายคลึงกับโรคอื่นๆที่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กับ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 จึงควรจะพาทารกไปพบแพทย์จึงจะดีที่สุดค่ะ&nbsp;<hr>วิธีป้องกันและรักษา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825/4c26ba99-9b90-4e5e-884d-297c0bb8cb6c.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การป้องกัน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สำหรับทารกที่มีความเสี่ยงสูงอาจจะไม่มีวิธีป้องกัน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ของ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ได้ ซึ่งทางที่ดีคือการ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และพาไปรับการรักษาให้ไวที่สุด ซึ่งหากคุณแม่ท่านใดที่เป็นโรคเบาหวานในช่วงที่ตั้งครรภ์🤰 ก็ควรพยายามรักษาระดับ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ให้อยู่ในเกณฑ์ เพื่อลดความเสี่ยงของ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ค่ะ&nbsp;วิธีการรักษา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จะมีวิธีการรักษา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ได้อยู่ 2 วิธี ได้แก่1.เพิ่มระดับ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โดยการให้ทารกทานนม2.ไม่กรณีที่ทารกไม่สามารถดื่มนมแม่สามารถเสริมกลูโคสให้ได้ ซึ่งวิธีการเสริมกลูโคสจะ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ดังนี้&nbsp; &nbsp; &nbsp; 💡วิธีที่ดีที่สุดคือการป้อนกลูโคสทางปาก👄&nbsp; &nbsp; &nbsp; 💡หรืออาจให้กลูโคสโดยการฉีด💉เข้าเส้นเลือดโดยตรง&nbsp; &nbsp; &nbsp; 💡หรือให้กลูโคสผ่าน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 ซึ่งจะถูกส่งผ่านทางจมูก👃ไปยังท้องของทารก&nbsp;ซึ่งการรักษาแบบกลูโคสเป็นการรักษาในระยะสั้นเท่านั้น ซึ่งพอ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ของทารกกลับเข้าสู่ระดับปกติแล้วก็สามารถเริ่มให้นมกับทารกต่อได้เพื่อคงระดับของ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อไปค่ะ

ภาวะน้ำตาลในเลือดต่ำ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 เกิดจากอะไรนะ?

혹시 아기들 낯가림 하나요?
우리 아이는 안해서 걱정이되네요
안하면 애착에 문제가 있다
다른거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다하니 걱정이 되네요


낯가림?

저희 아기도 낯가림 없어요😀근데 낯가림 없으니 전 좋던데요?100일전부터 유모차 끌고 산책다니고 주말에 남편쉴때 항상 데리고 나가고하니까 구경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이 아는척하고 이쁘다고하면  방긋방긋 소리내서 웃어요😀저는 애착문제있다 이런거 신경 안쓰려구요~육아하면서 많이 안아주고 스킨쉽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데 방긋방긋 웃는 아기얼굴보면 별 걱정 안해요~너무 걱정마시고 엄마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저희 아가도 낯안가려요! 백일쯤 낯가렸엇는데 사람들 많이 보여주고 산책 많이 다녔더니 괜찮아졌어요. 첨보는 사람이어도 자기보고 웃어주면 방긋웃어요. 엄빠랑 애착형성이 잘되면 오히려 아, 세상은 믿을만하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호의적인거에요. 놀다가도 엄마있나 확인하고 엄마한테 안기고 같이 애정뿜뿜하며 스킨쉽도하고 있다면 걱정할거 없어요😃

낮가림 엄청 심한 1인 글보고 부러움에 울고갑니다😂😂 저희아가는 5분도 못떨어져있네요.. 아빠랑 있다가도 엄마안보이면 우앵 ㅠ…..

안해도 애착 문제 없어요 그치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요 7개월 진입하고 생겼어요 6개월까지는 엄마와 한몸인 줄 알고 그러지만 그 이후로는 엄마와 내가 한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이후 발생한다고 해요 걱정 하지 마세요...그냥 7개월 진입 했으면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안아달라고 있으라고 막 그래요..ㅋㅋㅋㅋㅋ 오긴 오더라고요 8개월이 최고라니 7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옵니당...허리 뽀사질 것 같아여

우는것만 낯가림이 아니래요. 낯선 사람에게 웃어주는것도 낯가림이래요. 친숙한 사람과 아닌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 확연히 다르기만 하면 되나봐요.

낯가림은 엄마아빠와 다른 사람을 구별하는게 낯가림이라고 해요. 다른 사람에게 우는 것만이 낯가림은 아니라고 하니 걱정마세요^^

약간 쭈뼛거리는 듯한 느낌? 오랜만에 보는 가족이 손 잡으면 손 탁 빼고 빤히 봐요. 그러다 우는데 매번 울진 않습니다! 근데 의사샘보면 울더라구요. 꼭 우는것만이 낯가림이 생긴건 아니래요. 아기 특성대로 표현되는 것 같은데 미묘하게 달라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생예 3일전(6/27)에 얼리테스트기로 임신인거알고 저번주 금요일 엄청작은 아기집만보고 오늘에서야 임테기 역전확인했는데 병원은 이번주 금요일에 가기로했거든요ㅠ

두번유산후 1년만에 생긴아기라 더걱정이 많아서그러는지 혹시 임테기 역전하고 5일뒤에가면 아기 심장뛰는거 볼수있을까요?😭

저번주 월요일에 피검사결과는 3백대 넘게 나왔었어요!

임테기 이정도면 역전이겠죠?

역전은 밎는거같아용!! 
심소는 못들으실수도 있어요  시림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역전하고 8일뒤 심장깜빡임만 봤어용 ㅠㅠ 작아서 소리가안잡혀서.. 그담주에야 심소들었습니당!! 

오늘 4시50분에 햇어요ㅠㅠ

희미하게 보이는거 같기도하구..
아닌거 같기도하구..

임테기 봐쥬세요ㅠ

이제 막 7개월차에 접어들고 이유식 하루에 2끼하고 있습니다. 이유식 꽤 잘 먹어서 한 번 먹을 때 200g 먹고 오늘은 200g 먹고 바로 핑거푸드도 줘봤는데 잘 먹더라구요. 

혹시 이 정도 먹으면 따로 분유보충안하고 한끼를 온전히 이유식으로만 채워도 될까요? 아기식사스케쥴은 

첫수(200)
이유식(200)
수유(160~200)
이유식(200)
간식
막수(240)

대략 스케쥴은 이러합니다.

분리수유어떻게해야할까요?

저도 똑같이해요! ㅎㅎ 이제 이유식횟수늘리고 분유는 3회로 줄엿어용

우와 아기 진짜 잘먹네요🥹 혹시 200이면 베이스 몇으로 주시나요!??

저희 아기도 주는대로 잘먹는데 늘리기를 10그람씩 늘려서 지금 110먹거든여..! 늘리면 잘 먹을 것 같긴 한데 혹시 한번에 늘리셨을까요? 저도 수유 한번 줄이고 이유식 늘리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머르겠어요ㅠ-ㅠ
베이스 100 + 토핑 20 이면 토핑을 5가지 주시나요?!

둘째 202일 됐고 (이유식 22일차)
어제 첫수 - 250
이유식 1 - 210
보충분유 - 170
분유 - 210
막수 - 250
했고, 아직 분리수유라고 라기 애매해서 그냥 보충수유로 1~2시간 뒤에 주고 있어요. (이유식 200~220먹는데도 배고파해서 분유 보충 중입니다)
이유식으로 골고루 영양섭취를 잘 하고 있다면 분유 한번 드랍도 괜찮을거 같아요.
6~8개월이면 평균 700~800정도 분유를 주라고 하는데 너무 안먹는거 아니면 될거같아요.

막달검사는 언제쯤 하나요??
저는 병원에서 35주에 오라고 하셨는데 다들 언제쯤 검사 예정이신가요? 공복으로 가야하나요?

막달검사

공복으로 오라고 말 안했으면 그럴 필요 없어요~ 35주검사 지난주에 제가 받았는데,
저는 흉부x-ray, 피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하고, 내진하고 분만방법 결정했어요. 이제부터 출산까지는 매주 병원 오라고 했구요. 

35주에 갔고 이미 제왕하겠다고 얘기했더니 피검사 소변검사만 했어요

35주에 했고 저는 아기가 살짝 내려와 있어서 내진했을 때 자극을 줄 거 같다고 하셔서 37주에 내진만 따로 하기로 했어요! 공복으로 가실 필요는 없어요

35주6일에 막달검사 할 예정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4시간 공복상태로 오라고 하셨어요!

저는 경산모라 그런지 34주에 내진만 빼고 막달 검사 다 했어요!! 아마 다음주에 가면 36주차 진입하니 내진 하지 않을까 싶네용

34주에 막달검사 받았어요. 소변검사, 혈액검사, 균검사 받았어요. 병원에서는 공복으로 오지 읺아도 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병원마다 다른 것 같으니 미리 문의해보세요~

저는 선택제왕 결정했는데 36주차때 막달검사하러가요! 저두 공복으로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어제부터 이슬인지 갈색으로 점성 있게 계속 묻어 나오더라구요ㅠㅠ 가진통도 계속 있고 곧 나올려는 걸까요ㅠㅠ 화요일이 검진일이라 그전에 신호 올까봐 대기중이네요ㅠㅠ 대부분 이슬비추고 몇일뒤에 진진통 시작되셨을까용???

38주 5일차 이슬

저는 오전에 아랫배 싸함이랑 연분홍 피비침있고 안나오다가 갈색으로 조금씩 나왔어요! 그러다가 오후쯤부터 배가 좀더 강하게 아파오다가 다음날 오전에 출산했습니다...🥹

저도 이슬비치고 새벽부터 사르르 아프더니 바로 양수터지고 출산했습니다🥹

20주인데 어제까지 분명히 괜찮았는데
자고 일어나서 거울보니까 볼만 빨개요ㅠㅠ
검색해보니까 호르몬땜에 그럴수도 있다고하는데
맘님들은 어떠세요ㅠㅠ??

볼이 왜이렇게 빨갛죠ㅠㅠ??

저도 종종 빨갛게 될 때가 있는데, 수분 섭취 신경쓰고 보습 여러단계로 층층이 쌓아주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는 군고구마 수준이었고(사진이 그나마 덜 심하게 나왔어요) 열감과 붓기 통증으로 24시간 증류수팩과 수딩젤을 달고 살았으나 1도 효과없었어요 스테로이드 주사도 써보고 항히스타민제 써도 효과가 없었고  피부과에서도 산부인과에서도 임신소양증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소견서 써주셔서 대학병원 피부과까지 갔었습니다ㅠㅠ루푸스 가능성 얘기까지 들을 정도로 심각했지만 검사결과 모든게 정상이었고 리도맥스0.3 4일정도 바르니 차도가 있더라구요 먹는약도 처방해주셨지만 16~18주 기간이라 남편과 상의하고 먹으래서 차마 못 먹고 연고만 발랐습니다ㅠㅠ
임신기간중 일어나는 모든 이벤트는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고 호르몬변화의 영향인가 추측만 할 뿐입니다(이 마저도 병원에서는 피검사결과가 정상이라 그렇게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하셨지만..)

110일 뒤집기 성공 이후
기저귀 갈이대에서도 계속 뒤집기 시도하는데
이성적으로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한편으로는 바닥에서 갈자니 부담스럽네요...
기저귀 갈이대 수납력도 못잃어ㅜ 또륵
목욕후에 바닥에서 씨름하자니 그것두 일이네요...
뒤집기 시작하신 분들 기저귀 갈이대 처분하셨나요?
처분하신 분들은 어디서 갈고 계신가용 궁금해요!

뒤집기 이후 기저귀 갈이대는?

네 치우고 바닥에서 갈기 시작했어요 
응아 닦으러 갈때 무릎이 아작나고 있답니다 😅 그래서 물티슈 요즘 잘 나온거나 건티슈를 아무래도 사야겠어요!

107일부터 뒤집기 해서 지금 124일인데 
저는 기저귀갈이대 계속 써요 
아기가 뒤집으려고 해도 
제가 바로 앞에서 지켜보니 별 문제 없더라구요
목욕하고 나서 로션 바르기도 수월하고
제 허리건강에도 좋아서 저는 최대한 쓸 예정입니다

전 처음부터 기저귀갈이대 사용을 안했어서 침대나 바닥에서 갈아주고 있어요. 근데 뒤집기 하기 시작하니 기저귀갈때도 뒤집으려고해서 후다닥 채워야겠더라구요ㅜㅜㅎㅎㅎㅎㅎㅎㅎㅎ
헤어밴드한 열쩡이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아기 귀여워요 ㅎㅎ🥰❤️

아기가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요즘 저희 아기는 기저귀 갈때 엉덩이를 자꾸 들어서 힘드네요 그래서 먼저 기저귀 한쪽 하고 나서 반대쪽을 하고 있어요

기저귀는 보통 바닥에서 놀다가 갈아주기도하는데 응아했을때나 목욕할때는 아직 필요한거 같아서 기저귀갈이대 아직 쓰고있어요! 애기 혼자두고 가는거 아니면 괜찮은것같아요ㅎㅎ 다만 놀이공간이 좁아서 기저귀갈이대 치워야되나 생각은 들어요ㅜ

아직 쓰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갈 때도 있고 갈이대 쓸때도 있구요ㅎㅎ 대신 안떨어지게 허벅지를 더 잡아욤

기저귀갈이대없는 삶은 상상안대는데요😭😭 저희아가도 뒤집기 하고 자꾸 갈이대서 하려고 하는데 몇번 재지하니깐 안하더라구요ㅎ 

기저귀갈이대에 유모차용모빌 달아놨더니 기저귀 교체하는 동안 그거보고 논다고 위에서 뒤집기를 아직은 안하고 있어요ㅎㅎ 기저귀 갈이대 넘 소중해서 최대한 버텨보렵니다🤣🤣

저둥 기저귀갈이대 모빌 달아둬서 모빌 보느라 안되집더라구용ㅋㅋㅋ
그래서 아직 잘 쓰고있어용!

요즘 아가들 수유할 때 어떻게 먹이시나요?
품에서도 안 먹고,, 눕혀놔도 안 먹고,,
매번 추 빨대 사용해서 의자 앉혀서 먹여야 하나요,,,ㅠㅠ
추 빨대 닦는 게 넘나 귀찮네요오,,🥲

수유 자세

추빨대의 신세계를 맛보고잇어요... ㅋㅋㅋㅋ 귀찮아도 넘 잘먹고 편해서 추가로 더샀어요!! 밤잠자기전 막수때만 눕혀서 먹어요 ㅎㅎ

저두닦기귀차나서 꾸역꾸역 눕혀서먹이데 추빨대써야될거같아여ㅜㅜ 그나마 세척기있어서 다행이에여

추빨대 진짜 귀찮아요 그쵸😭 은근 분유 잘 끼고...그런데 아기가 얌전히 누워 먹지 않아서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어흑흑

20주 이후부터 칼슘 1000mg 먹어야한다는데
검색해보니 마그네슘하고 같이있는것도 있어서 어떤걸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칼슘 뭐드세요??

칼슘만 따로 액체로 된거 먹다가 입맛에 안맞아서 칼마디 알약형태로된거 구입해서 먹구있어욭

전 세비ㅌ꺼 많이들 먹길래 그거 먹어용 ㅎㅎㅎ

전 칼마디 쁘띠앤꺼 먹어요
칼슘 1000mg에서 보통 500은 영양제로 500은 먹는걸로 채우는거라고 하시더라구여~

저능 먹능게많아서 중복피하려고 단독칼슘으로 주문햇어유 한국야쿠르트칼슘

보건소에서 임산부대상으로 제공해주는걸로 먹어용

칼슘 먹어야 하나요? 제가 사는 지역 보건소에서 준 안내장에는 칼슘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고 우유도 되도록 먹지말라고 되어 있어서요 ㅠ !!

마쟈요 좋은소식있을거에요 빠이띵!!❤️

챗지피티랑 네이버랑 여기랑 다 너무 달라요..
마지막생리일 29일인데
네이버는 5주 5일 나오고
짚티는 6주 6일이라하고 ;;;;
뭐가 맞나요?

주수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다달라서ㅠ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 0주 0일 이예여!
5/1 생리터졋으면 5/2에 0주 1일 5/3에 0주 2일!

저랑 생리날짜 똑같으신데 저는 5주5일로 알고잇어요! 심소 들을때쯤 병원 초음파 보고 정확해질듯해요!

오 ? 저도 막생시작 4월29일이용~~~

저도 막생 기준으로는 5주0일인데 오늘 아기집 보고 오니까 4주 4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초음파를 봐야 좀 정확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돌 막 지난 아기 거의 독박육아중입니다.
남편은 자영업자라 휴일이 없고, 오전에 1-2시간정도 아기 봐줄 시간밖에 없어요.
그래서 육아랑 집안일을 혼자 다 하다보니 아기 혼자 두는 시간이 많아요...
그래도 6개월쯤 까진 아기 낮잠잘때 틈틈히 집단일하고 아기 깨어있을땐 최대한 옆에 있었는데 이유식 시작하면서 새벽 3-4시까지 이유식 만들고 하다보니 체력이 바닥 났나봐요ㅠㅠ
그쯤부턴 아기 낮잠잘때 같이 안쉬면 오후에 너무 힌들더라구요..
그래도 이유식 두끼까진 열심히 해서 먹였는데 세끼하면서 시판으로 바꿨는데도 힘드네요..?!ㅎㅎ;;
그래서 아기 깨어있을때 집안일을 하다보니 아기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요..
그래도 1년동안 열 한번 안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 기특한 아기인데 저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그리고 너무 혼자둬서 문제가 될까요..??
애착형성이나 뭐 그런거요..ㅠㅠ
걱정되면 아기 잘때 일하면 되는데말이죠..
힘드네요ㅎㅎㅎㅎ
다른분들은 아기 깨어있는 시간에 계속 같이 있어주시나요????
그럼 하루종일 뭐하고 놀아주세요..?? ㅋㅋ
궁금합니당🫠

아기랑 계속 같이 놀아주시나요..??

넘 힘들어요..
집안일 하나도 못하게해요..
안아줘,손가락끌어서 이거해줘, 산책가자고 나갈때까지 신발장에서 떼부려 울어,,,(하루 필수 산책2~4번 한시간씩),책읽어달라고 떼부리고ㅠ지 요구들어줄때까지 24시간 시녀처럼있어요..

제 아침겸 점심은 배달시켜 애기 낮잠잘때 먹구요.. 
손이 많이가는 애기라 등허리 필 시간도 안줍니다....ㅠㅠㅠ

숨쉴 체력도 고갈됐어요.


전 집안일 내려놨어요..ㅎ 
돼지우리된지 오래전이에요..
당장 저 똥 싸는시간 밥먹는 시간 자는시간도 없는데 무슨..
애만 밀착케어하고,
말 많이걸어주고 노래불러주고,산책 가잘때가고,책읽어주고,놀아주고 
에휴 밝게크면됏죠 뭐

전 좀 조용히 혼자 알아서 노는 글쓴님 애기 성향들이 넘 부럽네요.
엄빠가 I인데 애기가 비글^-^;;;;
솔직히 기운 10분마다 빨려요

저도같아요..ㅋㅋ 남편야간근무해서 아침에들어와 자고 저녁에일어나서 조금아가랑 시간보내고 출근하는데 저도 아침밥먹이고 집안일하다가 우유먹이고 재우고 아기잘때저도쉬고 아기인나면 청소기돌리고 베이비룸밖에서 놀게해요 그럼또신나서이것저것만지고 궁금해하고다니다가 밥먹이고 산책하고 놀이터에서놀다가 밥먹고  간식먹고 우유먹고.... 그냥하루종일먹이다가 재우는듯요 ㅋㅋㅋㅋㅋ 저도잘못놀아줘서 미안한데 친구가그러더라구요 혼자노는것도알아야한다궁 .... 저는내일부터얼집가요... ㅋㅋ 거기서가더쟈밋게놀거같아요 ㅋㅋ

저도 이유식하면서 병나서 ㅠ 후기 중반부터는 시판으로 돌려서 이유식 가끔 해줘요 ㅠ 제 밥도 못먹어서 남편도 육휴내고 같이 보니까 좀 낫네요 한명 잘때 한명이 아기보고 번갈아해요

진짜 대단하세요 ㅠ 저도 양가 부모님 다 멀리살아서 이모님 이후로 독박하다가 병나고 디스크도 왔거든요 ㅜ 모유수유도 그렇고 진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저도 시판으로 돌린것중에 하나가 베이비룸 가드에서 아기가 놀아달라고 보채는데 아기밥 계속 만드니까 약간 전후가 바뀐거같다는 생각이 급 들더라구요..아기랑 같이 시간보내줘야하는데 계속 만드느라 잠깐만 잠깐만 하고있고 ㅜ 그래서 돌리고 고기랑 간식 정도,  그외 특식정도는 가끔 해줘요 혼자하시면 진짜 쉴틈이 없겠어요 ㅠ 저희아기는 낮잠도 거의안자서 ㅠㅠ 낮잠 2시간정도에 밤잠 9시간? 너무 고생많으세요 ..저는 아기랑 같이 베이비룸 가드열고 집 안에서 놀아주다가(서랍도 열고 옷장도 열어요 아기가) 산책도 가고 좀 지치면 가드 안에 넣어요 어느정도 체력빼면 약간은 혼자 늘더라고요 😅

엄마는
정말 위대한거같아요 ㅠㅡㅠ 저는 최대한 옆에 있어주지만 같이 놀아주진 않는 것 같아요. 원하는거 있을 때 해주고, 위험한지
아닌지만
봐주는 정도에요. 어디서 듣기로는 혼자 노는걸 방해하는것도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설거지나 빨래개는건 아기 깨어있을때 해요. 돌돌이나 매트청소는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하구요. 청소기는
아기 밤잠 들어갈때 돌려요. 이유식도 보통 저녁에 만들구요. 예전만큼 애기가 먹지않아서 이유식 만드는
양이나 시간이
줄어서 좋은듯 안좋은듯 하네요.

저희는 회사원인데도 글쓴이님이랑 비슷하네여..ㅎ 어제 돌잔치하고 전쟁터같은 집 정리에 떨어진 밥, 반찬 만드는데 혼자있는 우리아기 불쌍.. 저는 베이비룸은 설치할까 고민하다가 애기 성향이 빨빨거리고 다녀서 답답할듯하여 온집안 다 돌아다니게 두긴 했어요 그래서 제가 부엌에 있으면 옆에와서 실리콘 찜기 주면 갖고놀고 먹을거 입에 좀 넣어주고 뭐 그러고 있어요..ㅎ 아기 디딤대 하나 사서 부엌에 놓고 엄마 일할때 촉감놀이 하라고 해둬도 좋을거 같긴한데 그러다간 싱크대 기어올라갈꺼 같아서 못하구 한번은 부엌에 촉감놀이매트 깔고 현미튀밥 한그릇 줬더니 정신없이 한시간 버티더라고요 ㅋㅋ 집안일 놓을 순 없으니 우리 어찌저찌 힘내보아요🥹

흑흑 넘 공감가구 엄마들 다 대단해여 ㅜ 
저도 아기 혼자 마니 놀게하는데 저는 일+습관적으로 폰을 마니보는것같아요 안해야지 하면서도 연락받아야되고 해야하니 아기 눈에는 진짜 폰에 미친 중독자처럼 보일텐데 넘 걱정 되는데 또 방에 들어가서 하자니 아기가 제가 안보이면 울어제끼고 저도 아기혼자두면 불안해서 진짜 우왕좌왕 하루가 가는 것 같아요.. 아직 못걸으니 놀이터 나가볼생각은 안했는데 댓글보니까 놀이터에서 기어다니게 할 생각으로 나가볼까 싶네요!! 저두 집안일+ 이유식은 제가 계속 하고있는데 돌잔치준비까지 하아... 지쳐요ㅋㅋㅋ뭔가 아기랑 둘이 있을때 자꾸 드러눕게 되네요  ㅜㅜ 그래도 비슷한 마음 알아주는 여러분들 계셔서 위로받고갑니다..화이팅🥹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저는 곧 돌되는 아가 키우고있는데요~! 아직까지 모유수유도 하고있고
이유식은 시판으로 먹이고 간식정도만 직접 구워 만들어서 주는 정도예요~! 중간중간 젖물잠 하고 자려는 아가때매 모유수유도 하루에 한4번정도 하는것 같아요~! 저도 집 지저분하면 못참겠어서 ㅠㅠ 빨래돌리기 빨래널기 빨래개기 설거지하기 청소기돌리기 물걸레청소하기 매일해요~!
중간중간에 저 밥먹을때는 거의 배달시켜먹구요 ㅠㅠ ㅎㅎ 애기 이유식도 세끼 먹이고~ 간식도 2번먹이고~모유수유도하고~ 베이비룸 안에 들어가서 쪼끔놀아주다가 산책좀 하고~ 이렇게 매일 하루가 똑같이 흘러갑니다.. 이유식 초기 이후에는 쉴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포기하고 시판했는데
제일 잘한것 같아요!!! 저도 맘님처럼 애기잘때 자야해요!! 애기가 자꾸 새벽에깨서 울고 모유달라하고 울어서 잠을 푹못자서요 ㅠㅠ 맘님 너무공감됩니다🥺 잘하고계셔요!! 같이힘냅시다 ㅎㅎ

잘하고 있다는 말씀에 너무 힘이 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봐용😂

ㅠㅠ 저는 집안일을 포기했어요 
뭐 엄청난것도 없었지만 중간중간 설거지 쌓이는것도 지금은 못해요ㅠ..지난주는 새장난감있으면 혼자 좀 놀더니 이번주부터는 저만 따라다녀요... ㅠㅜ 장난감으로 같이 좀 놀다가 산책 잠깐 나갔다가 놀이터 한번가는게 요즘 패턴이에요

아고..
그래도 혼자라도 잘 노는게 다행인건가요..?? ㅠㅠ 육아는 이러나 저러나 다 힘들고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저도 오늘 그날인데 아기는 지금 돌 막 지났는데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 마냥 다리에 붙은채로 집안일을 하며 지냅니다ㅠㅠ 이 고충은 겪어본 사람만 알거 같아요..잠깐 왔다 갔다만해도 졸졸 쫒아다니고 화장실 가려고 문 살짝 닫아버리면 바닥에 머리대고 대성통곡하며 1초도 안떨어지는 아가에요..거기다 워낙 잘먹는 아기라 이유식 뗀지 꽤 지나서 매일 반찬이며 간식이며 뭐 주나 걱정하면서도 먹이고 치우는게 2시간씩이니 만들어 먹이다 도저히 힘들어서 반반 먹이고 있어요. 집안일하는것도 바쁜데 장난감은 같이 놀아줘야 관심갖고 제가 청소기 돌리면 쫒아다니면서 같이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면 주방 서랍이란 서랍은 다 열고 비닐 한장한장 마저 다 꺼내보고( 근데 아기는 이게 놀이인거 같아요 장난감보다 집안물건을 하나씩 같이 갖고 놀아줘도 좋아하더라구요 요샌 어떤 물건이든 뚜껑 열고 닫고 물건 집어넣고 무한반복 중임다...ㅎㅎ) 하나 치우고 있음 하나 어지럽히는데 이걸 치우는게 맞나 싶어 그냥두면 진짜 집이 발디딜틈이 없네요..하아..진짜 매일 반복되니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보통은 힘든일이 있으면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하는데 육아 시작하고는 자기전에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들더라구요..이렇게 힘든데도 오늘 너무 못 놀아줬나 미안하가도 하고 옆에서 자는거 보면 너무너무 예쁘니깐 내일은 좀 더 놀아줘야지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세상 모든 엄마빠들 파이팅 해요 우리♡

101일 남아 7키로조~금넘어요
새벽수유 끊는거 한번 시도해보려고는하는데..가능할까요
 우선 최근 저희애기가 몇일전부터 한번먹는 수유량이 줄었어요 낮180막수200ㅇ먹었는데 지금은  180 겨우겨우먹고 대개 140 150이래요..그러다보니 총량은 비슷하나 자주먹게되더라구요 
몇일 같이자면서 비몽사몽일때 쪽쪽이 물려보려했으나 쪽쪽이 별로 좋아하지않을뿐더러 연장이 잘안되더라구요ㅠ 두눈 똑.바.로 뜨고 먹고자요 160줍니다 최대한적게 주려고하고있어요..
막수는 7시반에서8시사이로 하고있고 정말 그날그날천차만별이라 깨는건 새벽4시~6시?어젠 정말오랜만에..9시간넘게자줘서 새벽6시에 일어나더라구요
때가될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줘볼까요? 아님 확실히 끊어볼까요?
새벽수유합친총량이긴하나 적은것도아닌거같구..몸무게도 잘늘고있다하시고 6~7시간이상도 자주는데 새벽수유 끊기 가능할까요?
아니면 막수시간을 늦춰야할까요? 애기는 늘상하던막수시간이 익숙해진거같은데ㅈ말이죠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새벽수유 끊는 현실적인조언 부탁드립니다ㅠ

그정도 자는거보면 알아서 끊어질것 같기도 한데요 4개월 아이도 아직 밤중수유 있어요 ㅋㅋㅋ100일 좀 지났는데 9시간 넘게 자주고 하는거보면 스스로 끊을것 같아요 쪽쪽이 연장도 안되면 억지로 끊긴 힘들것 같아요

100일인데 벌써 끊어야하나요? 6개월쯤 끊어도 괜찮고 돌때까지 못끊는 아기도 있어요 저희아기도 8개월에 끊었구요 좀더 지켜보시다 끊어도 될거같아요

저 실례지만..7시반8시에 막수ㅡ새벽4~6시 새벽수유.그럼 아이는 저녁밥먹고 9~10시간을 밤새우고 먹는건데.......주변엄마들이 밤수 다 끊엇다는건...주변엄마들 아가는 안먹고 12시간을 보낸다는건가요?

저희 아기 오늘 89일인데 이틀전부터 통잠 자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이틀 전부터 안 일어나더라구요
저도 140씩 새벽에 주다가 100으로 줄이고
뭔가 모자라는 것 같아도 100으로 밀어부쳤어요 저희 아기가 낮에 진짜 많이 안 먹거든요ㅠ 배 좀 차면 100에서 딱 입 떼기도 해요 
한번에 많이 줄이지 마시고 15-30정도씩 3-7일 간격으로 줄여보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 아가가 안 찾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낮에 많이 먹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먹으려고 하는 조짐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총양 700 겨우 넘어요ㅠ

육아는 애바애에요 저도 새벽수유 끊을라고 별짓다했는데 결국은..5개월쯤에 통잠자더니 끊기더라구요 통잠자야 끊을수있어요..제 지인은 10개월까지 새벽수유 했다고도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애바애같아요 그정도면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저희 애는 새벽수유 6개월 부터 끊었어요 100일쯤이면 전 새벽에 2번씩 수유도 했는걸요... 아직 아가가 배고파 깨면 주셔도 괜찮아용 통잠자면서 알아서 끊더라구요 억지로 끊으려고 안하셔도 괜찮아요

아기가 낮에 엎드려서 놀고 낮잠 시간이 줄면서 밤에 잘 자고. 자다가 깨도 그냥 기다리니까 놀다가 다시 자면서 그냥 자연스레 5개월즈음부터 끊었어요. 

여러분 새벽수유끊는거는 애기한테 맡기자ㅎㅎ심정으로 맘놓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낮에 왕왕먹더니 오늘 새벽에 수유없이자고 아침 8시다되서 일어났어요🥹감격...
왜이리 조급했는지 다시한번 반성하는하루였고 행복했습니다 
아닌날도있겠지만 그럴수있지하면서 잘 지내볼게요 감사합니다

특히 손수건 널때 비린내가 너무 나요ㅠㅠ
세탁기 문제인줄알고 삼성고객센터 문의하니 세탁기청소하래서 청소싹하고 돌려도 똑같네요 
그렇담 세제문제인가 해서 ㅎㅇㅍㅍ,ㅂㄹ,ㅂㄹㅂㄹ 다써봐도 똑같고 
유연제 넣어도 완전 잡아주지도 않고 애기한테 안좋을까봐 막 쓰지도 못하겠네요,,,
베동님들은 빨래 비린내 괜찮으신가요??ㅠㅠ
유연제 그냥 사용하시는지..? 매번 삶을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저같은분 또 안계신가요…

아기빨래 물비린내ㅠㅠ

원래 물비린내 난다구해서 그런가보다하고있어요ㅜㅜ

세탁세제, 유연제 따로 할수있는데 저는 그냥 어른꺼랑 같은걸로 써영. 물비린내 난적없고 애기피부에 아무문제 없습니당

밤부 소재들이 좀 그렇지 않아요?? 저는 일단 식초 넣어서 쓰기 시작했어요 효과 있는 것 같기도 하구..  

저두 화이트식초로 빨래하는데 좀 덜나는것 같기두해요 🫥

화이트식초 넣어서 하고있는데 쪼금 나아지기는하는데 물비린내가 완전히 안나진않아요 ㅠ ㅠ 

다리미로 다리니까 그 순간은 물비린내 없어져요~ 긍데 매번 다릴 수 없으니 포기했어요

자연건조후 건조기로 침구털기 하면 좀 괜찮더라구요. 

앗 저는 라버리 세탁세제 쓰는데 따로 물비린내 난다고느낀 적 없어요 어른 아이 다 똑같은 세제 쓰고 있습니다! 자연건조만 하고 따로 먼지털기도 안해요!!!

식초를 섬유유연제칸에 넣으시면 돼요
한.. 500원 동전 크기 정도??? 

저도 계속 물비린네 나길래 베베블랑 무향 세제에 화이트 섬유유연제 조금 넣고 세탁하니 냄새 안나네요

토닦고 분유닦으면 나더라고요 그래서 구연산 +뜨거운물 대야에 받아놓고 손수건같은거 담궈둿다가헹구고 아기옷 코스로 빨아여! 그럼냄새안나요 

젖비린내 아닐까요? 저두 산후도우미분이 알려주셔서 세탁기 돌리기 전에 뜨거운 물에 20-30분 담궈서 젖비린내 뺀 다음에 세탁기 돌리니까 냄새가 덜했어요!

모유수유하고ㅠ있는데 산후도우미분이 모유수유하면 젖비린내난다고, 모유수유 안하게되면 안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ㅎㅇㅍㅍ꺼 쓸때 비린내 많이나서 다른 세제를 찾고 있어요 ㅎㅎ 

저는 라버리세제 + 구연산희석물(섬유유연제칸) - 60도로 세탁 하니까 냄새안나요!! 저도 냄새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였어요ㅠㅠ 그리고 라버리는 세제 진짜 소량만 들어가서 생각보다 오래써서 그닥 비싸단생각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세정력이 좋아요 진짜ㅠ 

저는 세제가 무향이라 그런줄알고 향나는걸로 바꿨는데도 나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찾다가 울세탁 말고 일반 표준세탁 하니까 물냄새가 안나요!!! 

전 삼성은아니지만 세탁기보면 삶는 기능있어서 아기빨래할때는 세제만 넣고 삶는기능써요. 그렇니깐 응가자국이나 손수건에서 젖비린내도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물비린내 너무 나서 유연제 쓰니까 없어졌어요..!!

저도 밤부베베 천기저귀가 특히나 그 물비린내가 심하더라구요 ㅠㅜ? 
저만 세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ㅠㅠ

말릴때 나는거죠? 분유닦은 손수건때문에 나는건데 결국엔 빨래를 같이돌리니까 다같이나더라구요 ㅎㅎ 걍 포기했습니다 어짜피 건조다되면 안나더라구요 이거저거 다해봤는데 아기용 세제 자체가 순한데다가 거의무향이라서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삶아도 나더라구요 ㅋㅋ

저도 처음에 이거 때문에 엄청 신경쓰였는데ㅠㅠ 분유 닦은 손수건은 바로바로 물 적셔서 한번 짜내고 세탁 바구니 널어놨다가 기존보다 헹굼 한번 더 추가해서 돌렸더니 비린내 거의 없어졌어요!

저두 비린내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아기손수건만 싹 모아서 세탁기 삶음코스로 돌리고 말리는건 건조기 울코스로 돌렸더니 없어졌어요! (울코스로 돌린이유는 손수건 끝이 그나마 덜 말려서요) 세제는 그냥 비앤비 아기세제 썼고 따로 다른건 안썼어요. 분유비린내도 있지만 밤부소재 손수건 땜에도 난다구 하더라구요.

저도 무향세제만쓰고 유연제 안쓰는데 물비린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다가 애기가 토하거나 침딯은것들은 애벌빨래한 이후로 물비린내 안나요 ! 애벌빨래 후 아기옷모드 세탁, 아기옷모드 건조 하고나니까 안나용

저두 울코스말고 표준모드로 헹굼4회+탈수 건조맞춤+냉수로 빨고 세탁망없이 그냥 손수건이랑 밤부베베 천기저귀 다 돌리고 건조기 돌리니까 비린내 안나더라구요ㅋㅋ 자연건조할때는 빨래말리는 방에서 물비린내 엄청 났었어요ㅜㅜㅋㅋ 건조기 돌려도 생각보다 안줄어드는데 단 건조기 돌리고 바로 건조기에서 빼줘야 안쭈글거리더라구영ㅋㅋ

저희 아기는 오늘로 152일인데 128일차에 처음 뒤집기 성공하고 한참 혼자 스스로 뒤집으며 뿌듯해하기도 하고 재밌게 놀았어요! 배밀이 할거처럼 궁뎅이 들면서 회전하기도 했구요!
그러다 요몇일 자기 의지로 뒤집기를 잘 안하려고 하고 혹시나 싶어서 옆으로 뒤집어 놓으면 뒤집기 전조증상처럼 활처럼 휘기만 하고 서기를 더 좋아해요,,, 
이래도 될까요?,,, 

뒤집기 잘 하다가 안하는 아기

저희 애기는 갑자기 예방접종하고부터 뒤집기 못하는 얘 처럼 멀뚱멀뚱 가만히 누워만있어서 틈만나면 눕혀서 무릎이랑 손잡고 오른쪽 왼쪽 굴려주고 기억나라고 뒤집기 연습시켜주면서 터미시켜줬어용

저희도 똑같아여 일찍 뒤집었는데 요샌 그냥 누워만 있더라구요ㅜㅜㅜ

뒤집기 시작하고 팬티형 3단계로 변경했는데요 엄청끝까지 허리까지 최대한 올려야 오줌이 안새고 좀 작은것같아요ㅜ



아침,저녁용도 똑같고 밴드형으로 돌아가보니 더 오줌이 새요ㅜ밴드형은 자면서 막 움직여서 그런것같은데 이런경우에는 팬티형으로 단계업하는게 맞을까요?ㅜㅜ



조언 부탁드려용흑흑

7키로 아기 하기스 팬티형 쓰시는분 계신가요?

저희앤 8키로인데 팬티가 큰 느낌이라서 다시 밴드샀어요 ㅋㅋ 허리부분이 넘 느슨해서 위로 다 새더라구요 ㅠ 알고보면 제가 착용을 잘못한걸까요?ㅠ

저는 팬티형 2단계 사용하고 있는데 입히는게 어려워서 밴드형처럼 사용하고 있어요ㅋㅋㅋ팬티로 입혔을때는 좀 작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밴드형처럼 벨크로 뗐다가 입혀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ㅠㅠ

6.5키로 남자아기 팬티형 3단계 쓰고 있어요. 쑥 다 올리면 허리는 여유가 있고 가랭이쪽은 딱 맞아서 가끔 대소변이 새어 나와서 옷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고 허벅지에 줄이 조금 생겨요. 3단계가 7~10키로 이던데 10키로까지는 못쓸 것 같아요. 그냥 끝까지 쭉 올리고 내복바지 가슴팍까지 쭉 올려서 타이트하게 해주거나 벨크로 조절해서 허리공간을 없애고 허벅지쪽이 덜 쪼이게 조절해주고있어요.  하기스가 무난하게 쓰긴 좋은데 뭔가 사이즈가 애매해서 4단계 넘어갈땐 다른 브랜드도 써볼까싶어요.

저는 팬티형 4단계 사용하고 있어요... 3단계 밴드형 했는데 배부분이랑 허벅지 부분 계속 자국이 남고 응가하면 뒤로 넘쳐서요ㅠㅠ 

8.4킬로인데
팬티는 4단계 밴드는 3단계 쓰고있어요
팬티형은 새는듯한 느낌이라 단계업했어요

저희 애기도 엎드려서 자고 하다보니 매일 밤마다 오줌 새서 새벽에 이불빨래 하는게 일이였는데 팸퍼스 통잠팬티4단계 사서 써보니까 여태 한번도 안샛어요!!
저희 애는 6.8~7키로 정도 됩니당팸퍼스 통잠팬티로 한번 체험용으로 사서 사용해보세용!

저희아가도 7.6인데
팬티형 허리가 널널해 오줌이 새서ㅠㅠ 밤잠엔 밴드쓰고요 낮엔 팬티써요!!
아 하기스는 밴드도 새길래..  밴드는 팸퍼스 따로 구매했어요ㅎㅎ

댓글보고 충격이네요ㅠㅠ저희는 8.2키로 하기스 팬티형6단계써요ㅠㅎㅎ저희만 6단계인가요....ㅎㅎ
어쨌든 단계업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7.8키로 남아 하기스 팬티형 3단계 이번에 샀어요 기갈대에서 아주 그냥 뒤집기 쇼를 해서 후다닥 입혀버리려고 주문했는데 설사 이슈로 매일 새고 있어요 ㅠ 오늘 푸드덕 소리와 함께 아래 위로 노랗게 물드는 광경을...ㅠ 휴 기저귀 때문인지 걍 설사땜인지 아직 모르겟네용 
팬티형이어두 허리 조절되던데요? 좀더 쪼아보면 어떨까요

8.5키로 팬티형 3단계 써요
밴드도 그렇긴한데 팬티형은 허벅지쪽을 한 번 만져줘요
하기스 공식 유튜브였나 거기서 입히는법 영상에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냥 입히면 허벅지 바깥쪽으로 고무밴드가 넓게되어서 새기쉬워보이던데 한 번 안쪽으로 살짝 정리해주고있어요
저희는 샌 적 없어요

밴드형 4단계 쓰고부터는 기저귀발진이 심해서 모모래빗으로 갈아탔어요ㅠㅠ 곧 뒤집기할거라고 4단계 팬티형 하기스꺼 선물 받았는데 아직 뒤집기 전이라ㅋㅋㅋ 모셔만뒀네요ㅜ

팸퍼스 한번써보세여 밑위가 길어서 좋아요 

화장실갔는데 갑자기 휴지에도 갈색혈이 묻어나오고 변기에도 갈색혈이 흘러내리는 게 보이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엔 팬티에도 살짝 묻어있는데 오늘이라도 병원가는 게 맞겠죠

5주에 갈색혈비침 ㅠㅠㅠ

저도 산부인과가니 안에 살짝고여있어거 갈색으로 살짝 나올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이야기들었어요! 빨간색은 바로오고 갈색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혹시 모르니 걱정되시면 가보세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두 갈색혈은 안에 머물렀던 피가 굳어서 나중에 나오는거라 괜찮고 빨간 피가 나오면 지금 출혈이 일어나고있는거라 위험한거라고 하셨어요! 갈색혈은 찌꺼기가 나오는걸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여름만 되면 땡겨도 너무 땡겨,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동원 했던 '파묘'. 그 당시 베동에는 임신 중인 엄빠들이 '파묘 봐도 될까요?', '임산부 파묘 후기 썰' 등과 같은 글들이 꽤 올라왔었는데요. 임신 중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와 같은 장르의 영화를 봐도 괜찮을지, 우리 신체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까지 빌리가 알아봤어요!<hr/>공포영화를 보면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9f701b8-c990-450b-a1a5-818e8ade679d.webp"/>ㄷㄷㄷㄷㄷㄷㄷㄷ무서워~~😱 혈전이 생성되어요!독일 본 대학 연구진이 공포영화를 보여주며 혈액🩸검사를 진행한 결과, 불안하거나 겁먹은 사람의 혈액에서 일반인보다 많은 양의 혈전이 포함돼 있었다고 해요. 이전에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3, 4배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었죠🤨.그런데 임신을 하면 출산 시 생길 수 있는 과다 출혈을 막기 위해 체내에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이 자연스레 증가해요. 임신 후부터 계속 늘다가 출산 직후 가장 많아지고, 8~12주 후에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죠. 공포영화를 보지 않아도 임신 시기엔 혈전이 생기기 쉬운 시기인 만큼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맥박, 피부온도, 뇌 혈류 수치가 변화해요!국내 건강정보 프로그램 KBS '비타민'에서 공포영화를 보기 전 후 사람의 신체 변화를 관찰👀해 보았어요. 그 결과, 맥박이 빨라지고 피부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뇌 혈류 수치가 상승하는 등의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어요. 그뿐만 아니라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며 땀💦이 증가하기도 했어요. 이어, 땀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흔히 소름을 끼친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죠. 엄마에게 이러한 신체 변화가 나타나면 배 속의 아이에게도 전달이 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아드레날린이 과도 분비되는 경우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럴 경우 아이에게 전달되는 혈류량이 떨어져 뇌 🧠손상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hr/>그래서, 봐요? 보지 말아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97327b4-1dfa-47a4-8fb4-c247127484c5.webp"/>그래서! 보라는 겁니까? 말라는 겁니까?👀 정답은 없어요!과학적으로 공포영화를 보면 우리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죠. 어떤 사람은 임신 전부터 공포영화를 즐겨 보았을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임신 중에도 공포영화를 봐도 크게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만약 잦은 자궁 수축이 있거나, 임신하기 전에도 공포영화를 즐겨 보지 않았던 분이라면 되도록 임신 중에도 관람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 영화관 관람 전 꿀팁!영화를 보기 전 해당 영화의 러닝 타임🎥을 확인해 주세요! 2시간이 넘는 영화의 경우, 영화관에서 만삭의 임신부가 같은 자세로 움직임 없이 보기란 힘들기 때문이에요. 러닝 타임이 너무 긴 영화는 피해주시고,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관을 선택하거나 화장실🛗을 중간에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해 주세요!<hr/>빌리 추천! 따수운 영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487527c-5472-48aa-8a00-7ca43ce33dd5.webp"/>무서운 영화 불호하는 분들 커몬!🎥 오토라는 남자아내를 잃은 상실감과 세상에 대한 분노😠로 까칠해진 노년의 남자 '오토'를 주인공으로 다루었어요. 스스로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한 그때, 생기발랄한 젊은 부부네 가족이 삶에 들이닥치게 돼죠. 이웃들과의 관계로부터 오토가 변화하게 되고,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깨달아 가는 뭉클하고도 따듯한 영화예요.🎥 스페인 어게인절친 '애나'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세 명의 친구들이 젊은 시절 다녀왔던 유럽 여행을 다시 떠나기로 해요. 이번엔 세상을 떠난 '애나'의 십 대 딸과 함께 말이죠. 프랑스. 이탈리아의 추억 속 장소들을 지나 스페인 팔마 대성당으로 향하는 과정 중에 여권 분실, 기차🚆파업 등 예기치 못한 다양한 일들이 펼쳐져요.

임신 중 공포영화 봐도 될까?

안녕하세요.
쌍둥이맘 초산모예요.

22주차에 태교여행을 예약해뒀는데 다태아는 단태아보다 약 3-5주정도 빠르게 배가 나온다는걸 뒤늦게 확인했어요.

그래서 22주차에 계획해둔 태교여행을 가도될지 아니면 취소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쌍둥이 임신하신 산모님들은 보통 언제쯤 태교여행 다녀오시나요? 

쌍둥이 초산모 22주 태교여행

저도 쌍둥이 임신으로 18주에 예약했어요.

케바케인거같아요 저도 21-22주로 그냥 예약햇아요~

저도 쌍둥이인데 18주차에 갈 예정이에요

이제 54일밖에 안남아서 부랴부랴 빨래부터 
시작 하고 있는데 벨라 아기침대 당근 한거 빨려고 하니 범퍼 가드 속이랑 매트리스가 걱정이네요ㅠㅠ
요건 세탁이 안 되는데 햇빛에 소독이라도 해야할까요ㅠ

벨라 아기침대 범퍼속 세탁 ㅠㅜ

애기용 섬유탈취제같은거 없나용? 있으면 구매하셔서 뿌리고 햇빛 소독이라도 하세여

아기용품세탁 전문으로하는곳 있는지 검색해보세요
아마. 카시트나. 유모차 세탁하는곳이면 아기침대 매트도 세탁이나 살균소독 해주실거예요.

저는 벨라 새거 삿는데..범퍼까지 그냥 다 세탁기 돌렸어요.. ㅎㅎ 매트리스는 따로 안샀구영

배동들어와서 본 첫 글이 제가 쓰려던 내용이라 너무 동감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댓글남깁니다.저도 오늘 처음 조리원와서 아이랑 모자동실 빡시게하고 현타와서 아기 가고 난 후부터 계속 울고 있거든요. 미안하고 사진만 봐도 눈물이 자꾸나요ㅎㅎ;;;
제가 다리가 좀 불편해서 신랑이랑 같이 조리원 들어와서 오늘이 첫날이지만 거의 7시간을 모자동실 했거든요... 원래 오후 의무모자동실 타임이 7시부터 9시까지였는데 애기가 하필 7시 이후가 되니 엄청 울기시작하고...저희는 둘이서 보는데도 진땀 뻘뻘 흘렸네요. 너무 울어서 그랬던지  9시 조금 안되서 신생아실 선생님이 오셔서 왜이렇게 우냐고 하시며 데려가셨는데...유축도 오후시간으로 갈수록 적어지고 애기 배고픈거 기저귀 가는것도 서툰데 제 몸도 맘처럼 안따라주고 애기 들고 나르는건 신랑손을 거의 빌려야하니 7시 이후부터는 저도 급 멘붕이 와서 한참을 헤맸어요..^^;; 아기가 가고나서 신랑이 무심결에 '우리는 초보니까 보내주는게 맞지' 라고 하는말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구여..몸 불편한  엄마 밑에서 나서 우리애기는 안해도 될 고생을 하게 되진 않을까 미안하고 걱정되고 서럽고....전 제가 강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아기를 낳고나니 그건 저의 큰 오만이었단걸 알았어요.
지금도 곯아떨어진 남편 옆에서 혼자 울어요ㅎㅎ내일은 좀 더 강한 엄마가 되기위해 힘을 내야겠어요.  빵글쓰님도 힘내세요!!
엄마는 강하니까요~^^함께 힘내보아요♡
아, 그리고 임신하고나면 호르몬변화로 기분의 고저가 종종 오기도 하는데 일시적인 경우도 많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출산 후 장기적으로 우울감이 드시는게 아니라면 자연스런 현상이라네요~

저는 제왕 하고 이튿날 눈물 펑펑 흘렸어요..저도 아기생각하면 짠하고 몬가미안하고..

저도 조리원 들어와서 이틀 울었어요
신랑이 왔다 갔다 해도 막상 가고 나면 먼가 모를 헛헛함과 모자동실에서 아기랑 같이 있을때도 이 작은 아이가 나에게 찾아왔네 하는 감사함이 눈물을 펑펑 났어요

2주 예약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나갈려고 위약금까지 물어봤어요 도저히 못 있겠다고 내가 미칠것 같고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우리 잘 이겨내보아요!!
우리는 엄마니깐 이것도 이겨낼수 있을꺼에요!!

저도 어제 조리원왔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올타이밍이 아닌거 같은데 자꾸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모자동실 시간에도 자기전에도 이런저런 걱정들과 감정들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남편이 당황해 할 정도였어요. 이렇게 호르몬의 노예가 되는건가 하다가 진짜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우는게 아니라 호르몬의 변화로 그냥 눈물이 나는거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빵글맘 조리원은 엄마 쉬라고 가는 곳이니까  낮에 햇빛 하루20-30분씩은 꼭 보고 재밌는것도 많이 보고 맛있것도 많이 먹고 마음 편히 누리시길 바랄게요

어머 저도 이랬었고 제가 특히 많이 울었나 조리원에서 직원분들마다 돌아가면서 울었는지 물어보시고 어떻게든 위로해주려고 하시는데 너무 많이 물어보셔서 나중엔 민망하더라고요..;; 
저도 막 중간에 뛰쳐나갈 뻔 했고 아기만 봐도 울었었어요... 어쩜 다 이렇게 똑같이.... 
근데 일주일 훌쩍 넘기고 퇴소 3일 남은 지금은 쌩쌩해요!! 훅 나아지네요ㅎㅎ 
아가 우는 거 보면 처음엔 마음이 그렇게 아팠는데 지금은 ‘우리 찐빵이 또 못생긴 토마토 됐네~’ 하면서 겁나 귀여워 하고... 여유가 급 생기네요ㅎㅎ 
이젠 기운도 많이 나서 저녁 모자동실 때 직원분들이 걱정할 정도로 애기 케어 많이 하고 있어요ㅎㅎ
기저귀 땜에 뿌엥 해서 갈아주려고 속싸개 풀면 애기가 허우적 거리는 거 진짜 너무 귀엽고.. 우는데도 동영상 찍고 싶고 그러네요^^; 
아무튼 어여 나아지시길 빌어요!! 밥 잘 드시고 다 나아지셔서 기운차게 되시길 빌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