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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 산전 육아휴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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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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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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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킹

    저도 산전 쓸려구요 ㅎ 저는 예정일이 1월 12일인데, 12월 1일에 맞춰서 시작 하려구요! 딱 45일꽉 맞추면 나중에 예정일 보다 늦게 태어났을때 헷갈릴 것 같기도 하고, 월초 스타트로 해야 출산 휴가 월급 계산도 쉽다고 해서요ㅎㅎ 그동안 해온 업무들에 대한 인정을 못 받는 건 아쉽지만 어차피 연봉협상도 못 하는 시기니까.. 깔끔이 포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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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출산휴가는 휴직이 아니라 괜찮지 않나요? 월급도 2개월은 100퍼센트 그대로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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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킹

      그게 회사에서 100프로 주는게 아니고 나라에서 얼마 회사에서 얼마해서 100프로 채워주는걸로 알아요~ 근데 보통 월급은 한달 만근이라 추측하고 25일 24일 미리 주잖아요? 그러다보니 나라에서 주는건 월초나 월말에 들어오고, 회사에서 주는건 원래 받던 날짜에 들어와요. 근데 애매한 날짜부터 시작되면 나라에서 주는 부분이 한달에 두번 들어오는 일도 생기는거죠 ㅎ 그럼 최종적으로 최악(?)의 경우 나라에서 두번 회사에서 한번으로 쪼개져서 받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고 경험자 언니에게 가이드 받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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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아 네네 맞아요.. 60일은 회사에서 100퍼센트, 나머지 30일은 고용보험센터 최고 200만원 지급이더라구요..! 중순부터 하면 좀 애매하긴하겠네요..근데 이게 딱 한달월급도 아니고 30일 휴일포함으로 일수기준이라 계산이 넘 복잡해질 것 같긴해요..ㅠㅠ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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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맘

    앗 제가 했던 고민이랑 비슷해요~ 저는 1월 첫째주가 예정일이고 막달까지 일해야지! 하는 마음을 굳게 먹었었는데, 자차로 매일 왕복 1시간 30분 운전해야하는게 어느날 큰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과감히 산전휴직 신청한지 한달 되었습니다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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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막막하네요 배가 점점 불러오니 운전할때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산전 휴직 언제부터로 신청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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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링

    저도 1월 18일에 예정일인데 언제 휴가 들어갈지는 못정했어요. 회사분들은 거의 2주 전에 가시긴 하더라고요, 대단 ㅋㅋㅋ 저도 집이 멀고 뚜벅이로 한시간 넘게 걸려서 만삭되면 회사 나오는게 너무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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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출산 전주까지 일한 분 이야기도 있다고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뚜벅이로 다닐생각하니 아득하네요.. 임산부 배려석 양보받은게 딱 한번뿐이라 대중교통 두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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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네

    저희는 평가시에 휴직중이면 올해 평가 새로 받지않고 전년도 평가 그대로 받아요 평가 규정이나 지침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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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제가 올해 초에 이직을 해서 평가자료가 없어요 ㅠ_ㅠ 한번 자세히 찾아보기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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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8

    저는 1월 말에 출산예정이라 1월 1일에 휴직들어가요~회사에 당장부터 들어가서 쉴 수 있는 복지가 있긴 하지만, 팀장님 팀원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 폐끼치고 들어가기 싫어서 컨디션 조절 잘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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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저도 맡은 프로젝트는 최대한 해놓고 가야 팀원들이 안힘들 것 같긴한데 ㅜ ㅜ 컨디션 조정 잘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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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라

    저도 1월4일 출산이라 별다른 이벤트없으면 12월1일부터 출산휴가쓰려고해요. 먼가 최대일할수있는 마지막 기간같아서요. 육휴쓰면 일하기가 더쉽지않으니 ㅎㅎ 저도 10-11월 제일 바쁜시즌이라 문서작업이라도 최대 도움줄수있는거 주고 가야 맘이 놓일것같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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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먼저 육아휴직하신 분들은 산전 휴가기간이 유일하게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조금 빨리 들어가는것도 추천한다곤 하시더라고요.. 고민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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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빠

      오 저도 1월 3일 예정일이라 12월 1일 생각하고있어요 일단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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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다들 고생이십니당..ㅠㅠ20주지나니 배가 넘나 커져버려서 당혹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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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눈 1/19 일인데 9.1 일부터 육아휴직에용!! 서비스 직이라서 괜히 스트레스 도 대중교통도 50 분씩 너무힘들규요 그래서 큰맘먹고 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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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서비스직이시면 스트레스 때문에 진짜 쉬시는게 나으시겠어요 ㅠ ㅠ 큰 결심하셨네요!! 엄마의 이런 마음 아가가 잘 알고 무탈하게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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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랑

    저도 편도 1시간-1시간 30분인데 공감되네요. 아기 없이 일하는 마지막 시기라 욕심이 생겨서 악으로 깡으로 끝까지 다녀보려 합니다. 하지만 몸이 힘들어지면 언제든 쉬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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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그러게요.. 일욕심이 나다가도 가끔씩 밀려드는 생각들로 오는 현타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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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모

    작성자님 정하셨나용??ㅠㅠ 저도 1월14일이 예정일인데 출산휴가전에 육아휴직을 1달 먼저 써서 11월에 바로 들어갈지 너무 고민이네요..직장생활이 편하면 이런고민 안하겠지만..민원실에서 민원응대업무에 지금 7월부터 후임자를 2명째 가르쳤는데 힘들다고 또나간다고 10월에 또 후임자 받아서 가르치고 나가라는데 속에서 열불이나서 잠도 안오고 민원일이라 민원인들 큰소리 치면 임신전엔 괜찮았는데 지금은 심장이 너무 뛰고 무섭더라구요. 아직 직장에 언제 들어간다 정확히 말 못했는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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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스트레스 받으시면 얼른 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ㅠㅠ 저도 고민 백만번 하다가 그냥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이기적으로 내가 회사에서 굴겠냐는 생각과 다른 여성직장동료들의 앞으로에도 임신으로 눈치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11월부터 쉬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제 25주 되어가는데 점점 배가 넘 무거워져서 허리도 아프고 회사 다니기 힘들어지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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