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둘째생각있으신분들은..첫째성향이 다 순한걸까요?😭

쥬**마
조회 1,32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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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저는 ㅠㅠ 그냥 뭔가 첫째가 순한편 아니여도 둘은 낳아야겠다는 마음이 기본으로 깔렸던것 같아요 ㅠㅠ 생각보다 빨리 안생기더라구요 ㅠㅠㅠ
쥬**마
아 이미 계획중에 노력중이시군요..대단하셔요ㅠㅠ힘드니까 안싸우던 남편하고도 싸우게되고ㅠㅠ그럼 둘째가생기면 얼마나더싸울것인가 오우..ㅠㅠㅋㅋㅋ자신없는데 또그렇다고 외동 확정짓기도 못하겠어서 저같은분들 계신가 궁금했네요😭챱챱몬님은 마음의준비가되셨으니 예쁜둘째 곧 찾아오실거예요💕화이팅입니다!
h****a
전 오히려 반대로 첫째가 순하고 잠도 12시간씩 자주는 순둥이인데 저희가 바뀐삶이 감당이 안되어서 둘째 포기했었어요. 근데 내일 둘째 출산 예정입니다^^;(17개월차) 정말 우연히 생겼고 그래서 더 두렵지만 사실 여력만된다면 둘이좋다고 생각은 했던지라 겪어보려구요! 쓰신것처럼 첫째가 힘들면 둘째는 발로 키운다더라구요 저희는 첫째가 순해서 그거대로 또 걱정중이에요 ㅎㅎ
쥬**마
잠도잠이지만 생활자체가 많이 바뀌기도했죠ㅠㅠ내일출산..ㅎㄷㄷㅠㅠ둘째도 건강히 잘낳으시길바랍니다 화이팅!!!❤️
**
첫째 순둥이지만 둘째 생각 없어요.
쥬**마
저도 이렇게 여지1도없이 단호박할수있는1인이되고싶네요..멋지셔요😭
하*하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딱 쥬쥬맘님 상황과 생각이 같아요~ 당장은 힘들것 같고 내년쯤..생각하다가 용기가 나지 않고ㅜㅜ 외동은 아쉽고ㅜㅜ 마음이 늘 왔다갔다 첫째 귀밝아 통잠도 늦게 잤고 이래저래 걱정과 둘째 생길까바 여지를 두지 않는데... 모르겠습니다 ㅎㅎ어렵네요ㅜ
쥬**마
저도 둘째생길까봐 여지두지않고ㅎㅎ주변에서 둘째얘기하면 절대안낳는다고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말라하면서 속으로는 동생만들어주고싶기는하고 겁은나고 자신은없고 혼자 이래저래 설레발치고난리네요^^..
또*맘
저도1%센트생각으로 둘째 가져야하나 생각했는데 첫째성격 장난아니고 낮잠도없고 밤잠도없고 그냥잠이없고 활동량도 미쳤고 절때안빠지던살이 돌지나고나서부터 출산전 몸무게에서-8키로 되고...몸이너덜너덜하다못해 정형외과쌤들이 엄마어찌됏냐고 종이인형같다고... 외동이라 미안하지만 몸이랑정신이너무힘들어서 둘째생겨도 잘할자신도없고 저생각해서라도 외동으로 하려고 남편수술알아보고있어요😭😭
쥬**마
저도..밤에먹느라 살은안빠졌지만..😭매주병원다녀요ㅠㅠ휴우..이몸상태에서 둘째를 임신하고 열달을 품고있어야된다는거자체도 엄청난 부담이긴하네요ㅠㅠ
또*맘
승질내고 짜증내고 화내면서 키울바에 하나만열심히 키우려구요😭
쥬**마
그쵸저도지금 그생각이 더 크긴해요😭둘째생기면 얼마나더짜증이늘까..내가감당할수있을까하는..ㅠㅠ후아
또*맘
하나든 둘이든 엄마들은 존경스러워요 우리 내일도 화이팅해요😁
시**구
첫째가 예민하고 별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둘째 낳아보니ㅋㅋㄱ기막힙니다 첫째가 순한거였어요... 남아 여아 차이도 있겠지만서도 하
쥬**마
저도..그래서 첫째가 힘들면 둘째는 순둥이다라는말을 안믿는데..그래서그런지 도저히 둘키우는게 상상불가더라구요..둘째가 첫째보다 순하다해도 힘들게뻔한데 둘째가 더하다면..저는 못할거같아여ㅠㅠㅠㅋㅋ와우..😭
아****요
저희 아가도 순둥이인데 둘째 생각 없아요....! 저랑 남편 둘다 체력이 바닥나서요... 둘째 생기면 큰일나네여
쥬**마
저도 남편도 똑같아요..나이도 30대후반이라그런지..둘째 진짜자신없긴하네요ㅠㅠㅠ
아****요
양가부모님도 주말마다 오셔서 애기 봐주시는데 어른들도 힘드신지... 둘째얘기 1도 안 꺼내셔욬ㅋㅋㅋ
맘**1
저는 연년생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이랑 너무너무 잘놀았고 지금도 많은 힘이 되는 존재라 그런존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계획했구 곧 둘째가 태어나요! 순한건 아닌거같은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낳으려고 햇던것도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육아에 매우 적극적이라 고민은 크게 안항거같아요
**
첫째 순둥이라 둘째 연년생으로 가졌는데.. 둘째 매운맛입니당^^! 물론 둘째도 이정도면 순하다고 생각하는데..첫째가 넘 순둥이였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탈******)
둘째가 생겨야 둘찌고민이 끝난다자나요..ㅎㅎㅎㅎ 저도 언젠가 둘은 낳아야지 했는데 정말 너무 빨리 찾아와버려서 8개월차 임산부입니당😇 넘 두려워여 아 첫찌는 막 순둥한 편은 아니에요..! 엄청 활발한편 ㅠㅠ
러*****코
제 맘이 그래요 😄 하나는 더 낳고 싶은데 나이도 많고 키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고 ..지금 딸래미 케어도 넘 힘들어요 목욕 시키는것도 넘넘 ㅠㅠㅠㅠ 밥.잠 재우는것도 ..우리 애만 이런건지 땀없는 저인데 요즘은 땀 뻘뻘나요 ..둘째는 순하다 둘째는 키우기 수월하다 하나는 외롭다 둘이 같이 잘 논다 ..낳길 잘했다 이런말 많이 듣지만 자신은 아직 없네요 우연히 생기면 키워야지 태어날 애는 태어나겠지~하는데 아직은 잘 안되네요 애 낳고 남편이랑 더 많이 싸우고 지금 딸한테 사랑 듬뿍 주고 싶은데 정말 아쉬움은 있네요 ㅎㅎㅎ입덧부터 병원 다니고 애낳고 조리원가고 등등 그 과정을 또 할려니 막막해요 ㅋㅋㅋㅋ
뀽****맘
둘째생각중이고 계획중이긴한데 육아힘들어서 계획하는게 맞나싶을때가 많아요 ㅠㅜ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더 낫겠지 하는생각이 크고 애기는 생각보다 금방 성장하는거같아서 몇년만 버텨보자 이 마인드가 커요🤣
**
너무 공감이요... 고민 언제까지 해야하려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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