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전부 아들뿐인대...

갑자기 든 생각인대 올해 아기 낳은 친구들 전~~~~부 아들이고 주변 지인들도 아들이고 나도 아들이고 줄줄이 아들이라 간혹 딸 한두명? 이게 성비가 맞을수 있는지... 하하 우리 아들은 나중에 짝을 만날수 있을지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는 심심한 엄마입니다ㅋㅋㅋㅋㅋ

산후도우미 안부르시는 분 있나요~~~

초산맘, 경산맘들 조언 구합니다! 11월 중순 출산예정인 초산맘인데... 산후도우미 부를까 말까 아직도 고민중이네옴ㅠㅠ 평소 잠이 많은 편도 아니고 집밥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니라서 왤케 혼자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지..ㅋㅋㅋㅋ 남편은 아침 일찍 나가서 한 6-7시 퇴근하고 저 혼자 오롯이 다 해야하는데도요 ㅎㅎ 그래도 또 잠못자는 거 힘들다고 꼭 부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일 큰 고민이네요 산후도우미 안부르고 혼자 독박육아하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손가락빠는아기 있나요? ㅜ

89일차인데.. 일주일전부터 엄지를 자꾸 빠는대... 치발기를 해줘도 짜증 쪽쪽이는 원래 안물고 싫어하구요 ㅠㅠ 요즘 자꾸 엄지손을 빨고 자려고해요 ㅠㅠ 모유수유 해서 그냥 차라리 젖물리고 자는게 나을꺼같애서 젖물려도 배가 안고프면 젖도 안빨구 그러네요 ㅠㅠ 지금부터 못빨게 해야되는 거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