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주다9개월때3끼주려고미루다이제9개월1일이에요3끼어떻게주시나요?저는지금까지다만들어줬는데꿀팁있음부탁드려용

9개월3끼스케줄공유해주세용

두끼까지는 토핑이유식하고  세끼넘어온지 열흘도 더 지났고 밥솥이유식 하고있어요!  확실히 세끼라 소진 속도가 빨라요..그래도 한번만들면 9끼 나오니까 3일가요.  저는 7시 분유240, 10시 이유식, 1시 이유식, 4시 이유식, (중간간식),  8시30분 분유260줘요!

토핑하다 밥솥이유식 첨 시도해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ㅠ 잘 먹는 아기였는데 이유식 거부하더라고요 제 입에도 너무 노맛이예요 다시 토핑으로 가얄것 같아요ㅠㅠ 아가가 밥솥이유식도 잘 먹나요?

중기때 두끼는 토핑이유식했는데 후기부턴 세끼먹여야해서 밥솥이유식하고있어요!
퍼기 실리콘 밥솥 칸막이3칸된거에 각 3끼양씩 만들면 3일 먹일수있어서 편하더라구요 
한끼당 190정도 먹이고있고, 분유는 돌까진 500정도는 먹여야한데서 2~3회 먹여요!
7시30분 이유식1 
9시30분 첫수 250~270
12시30분 이유식2
2시30분 간식(퓌레 or 치즈, 요플레) or 분유210 (오전분유 적게먹은경우)
5시30분 이유식3
7시20분 막수 250~270
낮잠은 오전에 9시30분 분유먹이고 재우고
오후2시30분 간식후 재워요!
가끔 그전에 너무졸려하면 간식 건너뛰고
낮잠2를 좀더 일찍 재울때도 있구요!

285일차 8.2kg 여아에요.
초기 토핑 중기 죽 후기 토핑이랑시판 섞여먹이고 있어요.
시판만먹이면..질감이 너무 들쑥날쑥하더라구요;
저희아이는 좀 안먹는 아이인데 종달새에요..ㅎ
5시~6시 30분 기상의식 
7시 이유식 
9시30분 분유
낮잠1 1시간~1시간30분
12시30분 이유식2 
2시30분 분유 
낮잠2 1시간30분~2시간
5시30분 이유식3
7시30분 분유3
아이가 졸려하면 필요에따라 낮잠은 수면연장하구요.
낮잠평균3시간~3시간30분 분유 3번 이유식3번 분유총량400대 이유식총량 420~450 입니다.
간식은 시간 정해서 주다가.. 이유식 빨리먹거나 너무 일찍 일어나면 입맛돋우라는 정도로 조금씩 주고 있어요ㅎ
깨시에 쌀튀밥&블루베리같은 잡을 수 있는 소근육 놀이도 하구요.

7시 첫수 
9시 아침 이유식 - 오가닉스 오트밀이나 그릭요거트에 과일 주고있어요
12시 점심 이유식 - 죽이유식
3-4시쯤 수유
5:30-6시 저녁이유식 - 토핑
7:30 막수

모유수유중이고 이유식은 180그람주는데 9개월 진입해서 200으로 천천히 늘려보려구요! 

오늘 9갤1일 여아 9.2키로 68센치입니당


저는 얼마전부터 이유식시작해서(5갤말쯤?) 아직 한끼에 40정도 근근히 먹는데, 간식을 너무 이르게 하긴싫어서 이유식 양이 올라오길 기다리는중입니당~
글을 읽다보니 떡뻥이나 요거트, 과일 등 다른분들은 시작하신것같아요ㅎㅎ
다들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요즘 이유식시작하고 아기가 변이 조금씩 단단해지면서 많이안싸길래 보리차먹이기 시작했는데 빨대컵으로 조금씩 먹는것같긴 하더라구요~
혹시 보리차 다들 뭘로 먹이시는지 궁금해용😄

6개월아기 간식 시작하셨는지~?

단톡방을 들어가자니 뱀띠에끼기도 차이가너무나고 ㅠㅠ
 그렇다고 말띠로 들어가자니 아직 말띠도 없고...
지역소통을 하고싶은데 방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혹시 고양시 26년 1월 예정이신분들이나 단톡방이 있을까요~?


고양시 1월맘 안계실까용?

임신하고 나면 원래 이렇게 덥나요?
날씨 탓도 있겠지만 유난히 더위가 잘 느껴져요
가만히 있어도 덥고
조금만 움직이면 땀날정도로 더워서 미치겠어요😬

너무 더워요

매운것과 날것은 당연히 피하고있고,
유제품 많이 먹으면 유선이
막힐 위험이 크다해서 가급적 조심하고는 있는데… 그 외에것들은 뭘 얼마나 조심해야하나요? 다들 어떻게 식단(?)하고 계세요?

모유수유할때 음식을 어떻게/얼마나 조심해야하나요?

모유는 피로 만들어지는거라 카페인, 알콜, 약물 외에는 먹는거 상관 없어요. 매운거나 날것은 엄마 속 탈나면 약을 못먹기 때문이에요. 간혹 유선을 막는 기름진 음식, 엿기름이 안좋다고 하는데, 수유만 잘해주시고 유선관리(가슴마사지) 잘 받으시면 문제 없습니다. 수분 많이 섭취해 주시구요!

아무거나 다 먹었습니다…! ㅎㅎ 진짜 술담배, 약만 안먹었던 것 같아요 커피도 마시고! 

저도 다 먹었어요 ㅎㅎ 적당히 매운거도 괜찮대서 먹고 카페인도 하루 한잔은 허용된다 해서 다 먹었어요. 카페인 없이는 도저히 하루를 못버티겠어서😂 늙은호박(찬성질로 단유효과가 있다는.. 단호박은 따뜻한 성질이라 괜찮대요)이랑 좋아하던 식혜(엿질금)는 피했고.. 보리가 적당량은 모유를 촉진한다는데 일정양 이상 넘어가면 단유작용을 한대요. 그걸 모르고 보리미숫가루를 2,3주 이상 퍼먹었더니 그영향인지 추정일 뿐이지만 갑자기 모유양이 확 줄어드는 시기가 있었어요.

지금 완모 3개월차인데 매운것도 다 먹어요 직수만 해서 곰탕 끓여서 1주일동안 먹어도 유선 안막혀요~ 먹는것보다는 사바사닌것 같아요 음식 기름진거 안드시고 직수 열심히 하셔도 유선 막히고 유선염 걸리시는 분들은 걸리시도라구요 ㅠ 커피, 기름진고, 매운거 다 먹고 끼니만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해요~

저는 설렁탕같은거 먹으면 유선이 막히더라고요 기름져서 그런건지... 진짜 사바사인가봐요

지금은 완분 중이지만, 혼합할때 저도 매운거 커피 다 먹었는데, 회 먹을때 와사비, 곱창전골에 다진마늘..? 둘중 하난데, 마늘인지 와사비인지...ㅠ (같은날 같이 먹어서)맛이 다른지 애기가 기겁을 하면서 거부했었어요. 그날 하루...그래서 손으로 다짜냇어여. 

커피는 마시고 1시간 후가 가장 카페인이 모유로 많이 나온대서 수유직전 직후쯤 마시면 다음 수유텀엔 괜찮아요! 첫째땐 초반에 기름진거 먹으면 좀 그러긴했는데 50~100일 넘어가니 식단은 크게 영향이 없었어요! 둘째는 더 영향이없는듯해요...ㅋㅋㅋㅋㅋ 애둘 완모입니다~

배가 꼭 삼각형 모양 같아요 🫣
왼쪽보단 오른쪽이 더 튀어나와서
배꼽도 휜 모양으로 바뀌었구요 🥹
원래 다들 그러신 걸까요? ㅎㅎ
완만하게 동그랗게 커질 줄 알았는데
앞으로만 커지는 것 같아서 당황스러워요 😂

혹시 소변 볼 때 배뭉침 느껴지시는 분 들 계실까요? 22주 시작되자마자 소변 볼 때 배가 뭉치고 아픈 기분이 들어서,, 괜히 걱정되네요 🥲

배모양 / 소변 통증?

전 21주 다되가는대 이상하게 소변볼때 찌릿하고 불편함이 느껴져요ㅠㅠ저랑 비슷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그런증상 없었는대 그러더라구요...

저도 배가 저렇게 나온거같아요 아랫배위주로?  찌릿한거같기두한데 방광염증상이랑은 다른 거같기두하구 안그런거같기두하구  긴가민가하네오

저는 특히 아침소변볼때 뭉침증상이 심해요 ㅜ 근데 평상시에는 괜찮아서 병원검진갈때 해당증상 얘기하니 선생님이 경부길이 체크해주시더라규요! 다행히 별이상은 없었어요~! 

오오 저도 오른쪽 배가 더 튀어나온 것 같다는 생각 했오요!!

저두 소변볼때 배뭉쳐요.. 빵빵 ㅋ 23주찬데 제배가 훨씬 많이ㅡ나왔네요ㅠ

저도 저렇게 삼각형? 모양이에요..ㅎㅎㅎ

저두아침소변에 배 뭉쳐요 ㅜㅜㅋㅋㅋ마려우면 또 뭉치구

저두요! 20주부터 약간 불편하게 배가 쪼그라드라는 느낌이라해야하나 딱딱해진다고 해야하나 방광염 걸렸던적있는데 그거랑은 다른느낌이에여!!!

아기 이름으로 조부모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다들 조부모님이 지어주시랴고? 혹은 관심이 많나 궁금합니다.
저만 너무 엄마아빠인 우리가 지어주고 싶어하는지..궁금하기도 하구요.

아기 이름에 대해 시부모님께서 관심이 많으신데, 전 갠적으로 엄마아빠가 정해주고 싶거든요. 
시부모님께서 이걸로 해라는 아니시지만 전화통화 1주일에 한번씩 드릴 때마다 아기이름은 잘 생각하고 잇니? 이름에 획수는 어떠해야 좋다더라 등으로 계속 아기 이름에 대해 말씀하세요.

젤 처음 아기 이름에 대해 이야기하신건 남편이랑 스피커폰으로 전화드리다가 아기이름을 주제로 꺼내시면서 “너희가 2개, 당신들이 2개 생각해서 작명소같은데에 물어보는 식”으로 지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시부모님께 (물론 친정에도) 아이이름을 조언받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거든요. 저희가 부모가, 지어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이 이름이어야만한다고 밀고 나가는 이름이 있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시부모님의 의견을 먼저 구하지도 않았는데 덜컥 저런 말씀을 하시니 반감이 들고.. 또 둘째론 우리집(친정) 부모님은 아예 열외로 생각하는 것도 좀 화나더라구요. 물론 저희 부모님도 지방분이라 외가는 아예 이런 이름 짓기는 하는게 아니다?라는 식이라 저희 엄빠는 아이 이름에 대해 뭘 의견을 제시하진 않아요.
남편이 우리가 정할게 하니까, 시어머니는 원래부터 할아버지가 정해주는거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속으로 기분상해서 전화통화하는 동안 대답 안했어요. 아들과 어머니가 왈가왈부 하는 상황이 되었고.. 저희도 스피커폰, 시부모님도 스피커폰인 상황에 4자 통화였는데, 시아버지랑 저는 아무말 안하고 남편과 시어머니만 상기되어 통화하고 시어머니는 결국 맘상하셔서 “ 니네가 알아서해라. 나도 더 할말은 없다”하고 끊으셨어요.
이게 제일 첫번째 상황인데

그 이후로 전화연락드리면 아기이름 얘기는 꼭 한번씩 언급하세요.. 알아서 하라고 해놓곤.. 가타부타 말씀하시는 것이, 부모는 우리인데 뭔가 부모의 영역까지 침범하고 제 경계 안으로 들어오시려는 것, 결혼해서 독립하는 아들부부에게 지나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저희가 먼저 시부모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햇을 때 말씀해주셕더라면 낫지 않았나 싶은데, 저희도 아기 이름을 시리어스하게 고민하기도 전에 시부모님께서 먼서 딥하게 이래야해저래야해 말씀하시니 굉장히 거부감이 듭니다.

어찌됏든 부모인 저희가 정하고 이걸로 정햇다고 통보할 거긴 하거든요. 근데 시부모님이 추천한 이름과 저희가 하고픈 이름을 가지고 작명소에 묻기도 싫고, 결국 선택은 부모인데 당신들이 좋다고 추천한 이름을 선택안하면 사람이 당연히 어쉽고 섭섭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잖아요..??

한발 더 앞서나가서 항상 생각하시는 시부모님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다들 아기이름.. 어떠신가요..?

아기 이름 지을 때 시부모님 의견

저희는 첫째 이름 지을때 작명소에 원하는 이름이랑 추천 이름 받아서 양가에 다 이렇게 이름 나왔으니 그냥 보기만 하셔라 이름은 우리가 택하겠다 했는데 오히려 친정에서 이름 이걸로 해라 이게 제일 낫다하시면서 정해주시길래 제가 정하라는게 아니라 이렇게 나왔고 정하는건 부모인 우리가 할거다 하니까 서운해하시면서 너희가 원하는 이름은 뭐냐고 물으시더니 놀림 받을 이름이다 이러고 끝내셨는데 결국 주변에선 다들 아기 이름 말하면 뭔가 독특하니 이쁜 이름이라구 너무 잘 지었다며 칭찬해서 뿌듯하더라구요. 그냥 초코파리지앵님 하고 싶은대로 해요!! 애기가 평생 쓸 이름인데 누군가의 개입으로 후회하지마시구요ㅠㅠ

저희는 저희가 리스트 뽑아서 철학관에서 애기 태어난날이랑 시간에 잘 맞는이름으로 (리스트내에서) 정한다 말씀드렸어요. 시아빠는 아들일시 돌림자 쓰라하셨었는데 딸이라 관여는 안하시구 시엄마는 이름 못정하겠으면 자기가 이름뽑아주겠다했는데 남편이 됐다고 이름은 우리가 한다고 한 상태구요!
친정은 그냥 일체 관여없습니당..!
처음에 저는 임신초기부터 남편한테 이름은 부모가짓는거라고 우리가정하자고 못박아놔서.. 남편도 컷트잘하고 알아서 짓고싶은이름 리스트 생각하더라구요 . 
서운해하시는건 시부모님이 스스로 추스릴 문제고 그냥 쓰니님부부뜻대로 밀고나가는게 좋은거같아요! 

첫째 시부모님이 돈주고 철학관에서 지어와서 불만은 없었어요.이름도 옛날스럽지않고 요즘 이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8개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사주에 좋다는 이름을 선택했어요)

첫째도 저랑 남편이 정했고 지금 임신중인 둘째도 이미 남편이랑 정했어요~ 첫째한테도 이건 어때? 물어보고 이게제일좋다! 이러면서 저희세식구가 새로운 가족의 이름을 정한거죠~
아이이름은 엄빠 생각이 가장 중요한것같은데 집안분위기에 따라 다를것같기도해요~
저희는 장남 장녀인데 뭐든 부모님 의견을 묻기보단 항상 통보하는스타일들이라;;..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과 상의하고 철학관가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진즉에 이름 지었다구 말씀드렸고
이름 예쁘다고 해주시고 끝났어여
간혹 돌림자 쓰는 집안은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애기 이름은 엄마아빠 마음에 드는걸로 지어야죠

어이쿠 그러게요 아기 이름에 우선권은 부모라고 생각해요. 제왕절개를 할수도 있을 것 같아 날짜 정하는데 어머님께 여쭤보니 저희 친정에 먼저 한번 여쭤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에선 시댁이 정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해서 어머님께서 날짜 봐주시기로 했어요 이름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저히가 생각해둔 이름이 몇개있어서 뜻 맞춰주는데 초점 두고 봐주실 거 같구요 남편분이 더 단호하게 나서줘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아기의 이름을 짓는건 부부의 제일 첫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이미 지었어서 양가 부모님께 알려드릴려구요! 

저희는 양가애서 아기이름애 전혀 관여안하시기도 하시고 시댁이 기독교여서 더더욱 이름에 관여 안하셔서 저랑 남편 둘이서 이쁜이름 지어줬어요 둘째 임신중인데 지금까지도 별말씀없으시고 그냥 이름 생각해봤냐고 한번 물어보시고는 별말씀 없으셨어요 둘째도 남편이랑 잘 이야기해서 이쁜이름 지어주려구요

저희는 오히려 친정 시댁 아무도 터치를 안하셔서 그냥 예쁜이름, 부르기 편한이름으로 정했어요 막상 어른들보다 제 주변 지인분들이 작명소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어찌해야할지 고민했지만 그냥 한글이름으로 할까싶어요 결국 부모가 이름을 제일 많이 불러줄텐데.. 저같아도 부담스러울것같아요 서로 기분 상하지않게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는 첫째도 그렇고 지금 품고있는 둘째도 작명소 안가고 그냥 저희가 지었어요
첫째때는 양가 어른들 모두 그래도 이름임데
철학관 가서 받아와서 짓지 함부로 짓는거 아니라고 하시다가 살다가 마음에 안들면 그때 본인이 개명하라고 하면 되니까 태어나서 짓는 이름은 우리가 원하는 뜻으로 지어주고싶다 해서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짓었더니 둘째도 당연히 우리가 알아서 짓겠지 하시더라구요 ㅎㅎ
한자 뜻 예쁜걸로 찾아서 그냥 저희가 주고싶은 이름으로 줬어요!!
살다가 안풀리면 개명하면 되니까 첫 이름은 그냥 오롯이 저희 뜻으로만 주고싶은 마음..?이랄까요. ㅎ

저희는 첫째때 이름 상관없다고 우리보고 지으라 하셨는데 아들이라 하니까 갑자기 돌림자를 써야한다고 시아버님이 그러시더라구요...들어보니 이쁘지도 않는 돌림자..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출산전에 저희 돌림자 못쓰겠다고 그냥 철학관에 맡겨서 이름받아서 투표해서 제일 인기많은걸로 하겠다고 남편이 시아버님이랑 전화해서 담판 지었어요
그러고 나니 이번 둘째이름은 언제 나오냐고 후보가 궁금하다고 그러시네요
잘 해결하길 빕니다ㅜ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버님이 지은신 이름 중에 하나 골랐어요

저희 시부모님도 처음엔 쿨하게 너희가 알아서 해라! 하시더니.. 막상 저희가 이름 몇개 뽑아서 이런 이름들 중에서 고민 중이라구 하니까. ㅋㅋ 갑자기 우리가 애기이름 지으면 안되냐 가타부타 하시더라구요....?!? 더 뜬금...
본인 외동아들 이름(남편)도 위에서(할머니)가 지어줘서 ㅋㅋ 본인네는 평생 이름도 못지어본다며 농담반 날리는데 제 기분이 팍 상했어요.. 남편이 우리부부가 짓기로 정했고 이해하셨으니 앞으로 그럴생각이다. 단호히 말하니까 저희가 둘째 낳으면 그땐 기회줄거냐며... ㅋㅋㅋ 하지만 저희는 기회드릴 생각이없네요^^

저는 남편한테 이름 우리가 짓고 싶다고 했고 남편도 동의했어요 그래서 임신한 것 알려드리면서 남편이 이름은 우리가 지을테니 생각 안하셔도 된다 말씀드렸고 알겠다고 하셨어요! 저희가이름 정해서 말씀드렸구요~ 
저는 그냥 이름 저희가 알아서할거고 정하면 알려드릴테니 그만 말씀하시라고 할거같아요! 

저는 시험관하면서 기간이 길었던터라 항상 꿈꾸던 이름이있었어요. 그러다 6차만에 임신성공했는데 쌍둥이더라구요ㅎㅎ원래생각해둔 이름에 비슷하게 하나 더 추가해서 신랑이랑 저랑 아기들 이름지었어요. 처음 시댁에 아기이름 이렇다 말했더니 시어머니가 갑자기 돌림자 얘기 꺼내셔서..신랑이 자기대도 돌림자가 없는데 갑자기 뭔소리냐며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사촌들하고 쓰는 돌림자가 있다면서. 근데 그게 뭔지도 정확히 모름;;  
결론적으론 신랑이 언성높이고 이름은 부모인 우리가 지을거다!로 마무리 . 그 뒤론 얘기없으십니다ㅋㅋ중간에서 신랑분의 단호한 역할이 중요할것 같아요^^  며느리인 우리가 나서서 얘기해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기분만 나빠짐ㅋㅋ

저희는 시댁이랑 친정에서 서로 어디서 지을지 토스하고 계신 상황이랔ㅋㅋㅋㅋ이름은 저희가 짓고 친정에서 아는곳으로 가서 한자 맞춰볼듯한데 혹시 몰라요 갑자기 시어머니께서 이름받아오실지....결혼할때도 아무것도 하지말자 하시다가 갑자기 금은방 불려갔거든요ㅠㅠ....

아이 이름제일 많이부르는건 부모에요
첫애는 신랑이 지어주고 오케이 했고
둘째는 제가 지어놓은 이름중에 첫애랑 신랑이 둘다 마음에 드는이름으로 픽했어요.
두아이 다 한글이름이라 한자나 사주팔자 따지지 않았어요..😄 출생신고까지 다 마치고 부모님들께 이름 이렇다 라고 말씀드렸을때 어쩌구 저쩌구 말이나오기도 했지만 (친정이랑 싸울뻔도했구요..ㅋㅋ 놀리는거 엄청싫어하는데 이름가지고 놀려서..) 제아인걸요 엄마빠 맘에드는이름으로 하셔요 !

태아보험견적을봤는데 12만원대가나오네요 
다들얼마정도로 가입하시나요? 

태아보험

저는 실비까지해서 출산전에는 6만원대, 출산 후에는 5만원대 내고 있어요. 설계사 통해서 견적 받으면 거의 높게 잡을거에요... 유튜브, 블로그 다 찾아보고 보장받을 수 있을 만한 항목들만 추려서 가입했어요ㅠㅠ

저희는 실비 포함 출산전 13만원, 출산후 15만원(남아라 좀더 오른대요ㅠ)입니다.
원래는 10만원 내외였는데 남편이랑 해지할 생각말고 아기 나중에라도 도움받도록 암보장 등등 받을만한거 거의 MAX까지 높여서 그정도로 넣었어요.

현대해상 태아+실비 출산 전 8.5 출산 후 7.5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아라 몇천원 저렴하게 측정됐다고 했어요~
그냥 네이버에 현대해상 태아보험 검색해서 나오는 보험상담 베너타고 번호남겨서 만난 보험사한테 가입한건데, 보험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뭐가됐든 훗날 안전빵이다 생각하고 애기 태아시절 10주때 가입했었네요~
가격도 저정도면 괜찮고 사은품, 옷, 산모특약비용 서비스로 받아서 나름 만족...

저는 현대해상 출산전 6.5 출산후 5.5 내고있어요. 블로그 유투브 공부하면서 꼭 필요한 항목만 추리고 올리고 해서 저 금액으로 맞췄습니다. 

전 출산전 3만후반대
출산후 5만원로~^^
그리고 기타  사은품들을 같이
그리고 설계사님 친철하셔서~

혹시 정보 원하시면 답변남겨시며
알려드릴께요

일단 블로그 또는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머릿속에서 정리하시는게 편합니다~^^

손품발품 팔아서 공부하고 후기정리해봤어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lyoondohyunl/223669813711

열심히 공부해서 정리해보았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1919hjh/223681611194

안녕하세요^^ 10월에 출산한 산모에요.  제 약관 참고하시라 공유해드려요~~^^
https://m.blog.naver.com/yjlover0916/223404048465

제왕하신분들 제왕하고 며칠까지 아프셨는지 궁금해요
전 이제 4일차인데 아직 밤되니 아파서 엉덩이 주사 달라고해서 맞았네요ㅜㅜ
걷기는하지만 누웠다 일어날 때는 모션베드로 겨우 일어나고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로 회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모레면 퇴원도 해야하는데 말이죠ㅜㅜ

제왕하고 며칠까지 아프셨어요ㅠㅠ

저 3일차인데 아직도 아파요 ㅠㅠ 저도 모션베드로 옆으로 해서 일어나긴하지만 아파서… 조리원 가서도 아플까 걱정이에요 ㅠㅠ 

27일에 수술했는데
12시 지났으니 4일차네요~

3일차 오전에 무통, 수액, 페인부스터
다 뺐는데,
자세 바꾸고 기침, 웃을땐 아픈데
진통제는 한번도 안맞았어요~

케바케이긴한뎅 저는 조리원가서 둘째날까지두 아파써용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같은 사람이어도 첫째랑 둘째랑 또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첫째때는 조리원에서도 회복이 잘 안되서 어그적어그적 좀비처럼 걸어다녔는데, 이번에는 통증을 거의 못 느끼고 붓기도 없어서 3일째부터 상처부위 통증이랑 일어날 때 조금 아픈 거 잠시 빼고는 혼자 잘 걸어다녔어요ㅠㅠ 아픈 거 참지말구 주사 꼭 맞으셔요ㅠㅠㅠㅠ 링겔 뺀 이후에는 먹는 약으로 퇴원날+3일치 알약 처방 주시는데,쌤한테 많이 아프다구 말씀 드리면 적정한 약 처방해주실거에요!

첫날 새벽에 통증 제외하고는 자세바꿀때랑 웃을때 오줌쌀때 빼곤 많이 아프진 않앗어요 무통도 너무 안맞아서 빼는날까지 반이상 남아잇엇어서 간호사가 안아파도 아까우니깐 막눌러서 다 맞으라고해서 막눌렀는데도 남아서 그냥 빼고 그랫어요 

제왕 27일찬데 저는 병원 5일, 조리원 14일 있었고 조리원 퇴소할때쯤까지는 훗배앓이 했어요. 지금은 기침 재채기도 가능할만큼 안아파요 ㅎㅎ

오늘4일차요
하루하루 다르게 덜아파가네요
저는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아직아파요ㅠ
오늘부터 마사지 드러가요

저 제왕8일찬데ㅜ아직도 아파요..

저도 4일차인데 진짜 아직도 아파서 이게 맞나 싶어요ㅠㅜㅠ 너무나무 힘드네요ㅠㅠㅠㅠ 저만 안낫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더 우울해져요ㅠㅠ

수술하고 당일 혼자앉고 담날 아무렇지않게 걸어서 오늘 수술일포함 3일짼데 퇴원합니당~~!

저는 오히려 무통 뗀 3일 4일이 제일 아팠어요!
그래서 그 시기 때 진통제 맞고 통증 좀 잡히면 열심히 걸었던 거 같아요!

제왕 3일차인데 너무 아파요 ㅠ
침대에서 일어나기,눕기가 제일 아프고
일어서는 것도 힘들고
차라리 걷는건 좀 나은데 몸을 바로 세우기가 힘들어요 일어날때 팔이랑 목에 힘을 많이 줘서
팔이랑 목도 너무 아프구요ㅠ 
화장실가기, 앉아서 밥먹기도 힘들어요
아직 페인부스터 안뺏는데
그거 빼면 또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2일차보단 3일차가 움직이는 수월해졌어요~

기침 재채기 할때 미치게 아파요ㅠㅠ...복대 필수!!

하 저는 수술 하루전에 기침감기에 걸려서 진짜 수술하고 퇴원하는 날까지 전국 제왕산모중 제일 아팠을거라고 자신(?)해요... 숨만쉬어도 목이 간지럽고 가래가 쿨럭쿨럭 올라와서 기침나는데 진짜끔찍했네요 

1일차 발돌리기 무릎굽히기했고 좌우로 눕기,2일차 앉기 걷기 좌우로돌려눕기 소변줄빼고 링거+무통달기 밥먹기 애기보러갔고 3일차 폭풍걷기 링거무통 뺐어요 (경산모제왕2번째) 첫째때 (페인버스터)2일차에 앉았고 3일차에 걸었어요 둘째때(페인제로)수술 당일 마취4시간 이후 발돌리기 무릎세우기 허리들기 좌우 몸 돌리기

27일 수술하고 4일찬데...아프긴 아파도 이제 어디든 돌아다녀요ㅋㅋㅋ어제까지 담당의가 휴진이라 오늘 페인버스터 제거했는데..제거하니 더 살 것 같아요ㅋㅋㅋㅋ

제왕7일차인데 아직도 아파요ㅠㅠ 약 처방해준걸로 먹고 있는데 눕고 일어널때 걸을때 통증 아직도 있는데 그냥 참고 다닐만은 합니다ㅜ 아프면 참지말고 엉덩이 주사 맞으세요! 엉덩이 주사만인 살길이엇어요 전 ㅎㅎ

제왕하고 4일차인데 페인버스터 오늘 뺐어요!
근데 아직도 앉아있다 일어나는거 일어났다 앉는거 아프고 힘들고ㅠ자고 일어나면 아프네요..아플땐 엉덩이주사 맞음 좀 괜찮아요~기침하거나 코풀기 웃기 금지입니다 넘 아파요ㅋㅋㅋㅠㅠ그래도 하루하루 걸을때 나아지는 느낌들기는해요

조리원 7일차에여!! 훗배앓이 때문에 6일째까지 엉덩이 주사 맞았어요! 조리원 올라와서 마사지 받았더니 자궁수축 더 와서 아프더라고요 ㅠㅠ 7일차부터는 누웠다 일어났다 힘든거 말곤 괜찮아요!! 조리원은 모션베드가 아니라 더 힘들었어요 ㅠㅠ 
10일차부턴 괜찮네요!!

혹시 다들 누우면 머리에 피 쏠리는 느낌 드시나요 ???!
7-8개월 때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참을만 해서 참고있다가 최근에 심해져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다들 겪는 증상은 아닌 것처럼 말씀하셔서 걱정되네요 .. 

머리 피 쏠림

엇..저요저요 고혈압?같은 기분 머리에 피가 쏠려서 띵한거
베개를 좀 높게 베도 똑같더라구요 저두 병원에 얘기했는데 
다른 증상들은 바로바로 처방전 주시고 이유도 설명해주셨었는데 이건 설명이 없으시더라고요

저요! 누울때 매번은 아니고 종종 그러는데 의사쌤이 문제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럴때는 잠깐 일어나서 앉아있거나 돌아다니다가 다시 누우면 좀 나아요 

저도그래요! 꺼꾸리한것처럼?ㅋ
근데 매일 그러진 않아서 원장님한테 말은 안했는데 베개 좀 높이고 자요ㅜ

헐 저도 가끔 그런 느낌들어서 그럴땐 잠시 앉아있어여 피쏠리는느낌+머리 혈압? 압? 오르는느낌나서 무서워요 

임신을 하면 임신 전보다 피부가 탱탱해지고 트러블도 나지 않는 예도 있고, 반대로 잦은 트러블로 고생하는 예도 있어요. 또한 배를 비롯해 전신에 전체적으로 살이 찌다 보니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임산부도 많아요. 그래서 임산부지만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하며 기분 전환도 하고 때로는 피부 시술도 받기도 하는 데요. 임산부에게 피부 시술👩은 과연 안전할까요?&nbsp;<hr>임산부라면 참아요 임신 중 보톡스💉나 필러 등의 시술을 받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임신 초기에 미처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을 때 받은 시술이 태아👶에게 악영향을 주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임산부에게 레이저, 보톡스 등의 피부 시술이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없으므로 권장하지는 않는답니다.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출산 후로 잠시 미뤄두고 임신 기간 동안 피부 시술은 받지 않도록 해요.<hr>임산부의 피부 관리는 어떻게? 임산부는 안전성이 입증된 화장품💄으로 간단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좋아요.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임신 기간 동안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고 보습 크림 등으로 보충해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임신을 하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거나 색이 진해질 수 있어요. 외출 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해요. 간단한 기초 관리만으로도 피부를 어느 정도 유치할 수 있으니 임신 기간 동안 노력해보아요!&nbsp;<hr>임산부 화장품, 따로 있을까? 피부에 직접 닿는 연고, 파스 등은 임신 기간동안 웬만하면 금지🙅‍♀️에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매일 바르는 화장품은 어떨지 매우 걱정됩니다. 임산부라면 특히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서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성분 중 특히 피해야 할 성분은 파라벤🦠이에요. 호르몬 교란과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트리에탄올아민, 레티놀 등이 첨가된 화장품은 쓰지 않도록 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산부 피부 시술, 괜찮나요?

아들쌍둥이를 품고 있는 산모입니당~
저는 아들쌍둥이어서 좋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고, 오늘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한테 
성별 오픈을 했어요:)
근데 고생문이 열렸다는둥, 막 굴리며 키우면 된다는둥 그런 소릴하니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심지어 이제 갓 연애 시작한 미혼친구입니다
얘 남자친구도 말할때 필터링 없이 말해서 기분 나빴던 적 있었는데 친구보고 참고 넘어갔는데 시간 지날수록 둘이 닮아가는 느낌도 드네요
모든 아기들이 그렇겠지만 귀하고 제 아이들 또한 귀하고 현명하게 키울건데 본인이 뭐라고 막 굴리며 키우란 얘기를 하는지... 
참 기분이 안좋아서 서서히 연 끊으려구요
늦은 밤에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에게 성별오픈 후 기분나쁨..

ㅠㅠ어휴 인정이요 감나라배나라 ~~ 
너무 별루에요

못된 친구네요. 저 아들맘인데 그렇게 말하는친구 한명도 없었어요. 결혼못해서 맘님 시기질투하는 친구같아여 말 거슬리게 하는친구는 거리를 두시는게 맘님 정신건강에 좋으실꺼같아여~

내 마음이 불편한 말이 계속 들리는 관계는 끊는게 맞는거 같아요
내가 이상할수도 상대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뭐라도 이상하다는 거니까요ㅠㅠ
저는 그냥 이런마음으로 삽니다
근데 그렇게 끊은 인연들은 후회가 안되더라구요
도움되셨음해요

손절하심이.....스트레스안받겟어요 ㅠㅠ 나중에 태어나면 애들한테도필터링없이말할게 뻔한데.... 굳이 내가 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걸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싶지않네요 ㅠㅠ

막 굴리며 키우네마네는 아들가진 엄마나 할수있는 소리지. 뭔 결혼도안한 사람이 저런소리를한데요? 무례한지도 모르고 으레 주워들은 소리하는거죠 ㅡㅡ
저고 아들예정맘이지만 저런소리 하면 니가 뭔데 내 아들을 굴리니ㅎㅎ 결혼부터 하고 다시얘기하자^^ 이럴듯요.

배려없이 말하는 친구는 정리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ㅠ 친구의 생각없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토닥토닥이욤. 마니 속상하셨겠어요. 알지도 못하는 ㄴ이. 아들이던 딸이던 바닥에 구르는 애들은 성향입니다 온몸으로 느껴야 호기심이 풀리는 아이인거구요.  누가 딸이면 귀하고 아들이면 막굴리며 키웁니까? 키울때 소중하고 귀합니다. 제아들 놀이터에서 놀다가가도 제가 못본사이 넘어지면 다른 엄빠들이 (모르는 사람들) 우르르 갑니다. 안키워본사람 모릅니다 아이는 딸아들 없이 작고 소중 하고 한순간에 다쳐요.

요즘은 딸같은 아들 많아요<<~ 
저희 첫째가 그렇거둔요~~ 
아마 친구가 자기는 애도 없고 남편도 없고, 
부러워서 그른가봐요^^ 
딸이라고 다 금지옥엽키우는 것도 아니고 
딸이라고 안굴리는거 아니더라고요~ 
금쪽같은 내새끼 왜 굴리나여~~~ 

아마 그친구가 자기 미래를 내다봤나보다 하셔여~ 저는 남매둥이 품고 있어요~ 
끝까지 건강하게 만출 !! 순산!! 화이팅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미혼이라.. 여기저기서 아들둘은 목메달이니 뭐니 들은게 많아서 그럴거에요. 그걸 입밖으로 뱉은게 문제지만..ㅠㅠㅋㅋㅋ 사실 저도 임신하기 전엔 아들은 절대싫다! 아들은 고생길열린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사람이라.. 남들이 아들가졌다, 아들쌍둥이다 그러면 속으로 고생많이하겠다 난 무조건 딸낳아야지 이 생각했거든요.. 근데 저도 지금 아들 임신중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임신하니까 처음에야 서운했지 지금은 오히려 든든하고 좋아요^^* 글쓴님은 든든한 아들이 한번에 둘이나 찾아왔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그죠?ㅎ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미혼이라 그렇구나~ 생각하시고 한귀로 듣고 흘리셔요! 좋은거 이쁜거만 듣기도 바쁜 세상이잖아요🤭

아들둘맘인데여 저런소리 진짜 많이들어요 그리고 그놈의 엄마는 딸이있어야하는데 아쉽겠다랑 셋째는 딸낳으면 되겠다ㅡㅡ저는 딸 세심하게 키울 자신없고 부담스러워서 아들둘 너무 좋거든요 생각들은 하고 말하는건지 예의는 밥말아드신건지 정말 궁금해요

저도 그 딸만의 감성을 사실 맞춰줄 좋은엄마가 될 자신이 없어가지고ㅠㅠ 든든하기두하고 아들이라서 더 좋거든요:) 물론 개인선호는 있겠지만 굳이 아들 가진사람 앞에서 그렇게 얘기하는게 참... 그냥 웃지요..ㅠㅎㅅㅎ

저도 아들둥이에요!! 반가워요 :) 
친구분이 기분나쁘게 말하신거같네요 ㅠㅠ 전 아들둥이라서 더 좋았는데!! 그냥 서서히 인연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되실것같네요 오늘 날씨좋던데 좋은하루보내세요~~!

저도 첫째아이 품고있고 아들인데 진짜 주변에서 다들 축하보단 어떡해.., 힘들겠다, 엄마는 딸이 있아야하는데, 둘째는 땋낳아야겠네, 나는 나중에 아들말고 딸낳고싶다 등등 다 직접 제가 들은 얘기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최근에 속상해서 엉엉 울었어요… 사람들이 좀 뇌에서 필터링을 걸치고 내뱉으면 좋을텐데 너무 화도나고 앞에선 아무말 못하고 벙쪄있는 제 자신한테도 너무 화나고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네요.. ㅠㅠ

저도 최근에 친구 만났는데ㅜㅜ 딩크인 친구라 .. 만나는 내내 임신 출산 부정적인 얘기들 은연중에 해섴ㅋㅋㅋ 아 좀 짜증나더라고요ㅠ 근데 또 애기양말 선물받아가지구ㅠㅠ 친구로써 고맙기도하지만 가치관이 다르구나하고 넘겼네요ㅜㅜ 아들 쌍둥이 엄청 나중에 든든하실거예요 완전 연끊지는 말고... 잠시 거리를 두세요!!!ㅜ 좋은 점도 있는 친구일거예요..

거슬리게 말하는 친구 저도 있었어요 생각없이 말하는구나 했는데 그런사람은 없더라고요 다 질투하거나 일부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런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답인거 같아요 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나중엔 잘했다 싶으실꺼에요 화이팅!

미혼이라ㅡㅡ생각없어 그래요 귀닫아버리세요ㅠㅠ

선넘네요
어차피 육아하시면 미혼친구 멀어져요
공감도 안되고 만나기 힘들어요

얼릉얼른 손절하세욤 ㅋㅋㅋㅋ 
애낳고 키우다보면 멀어지는 사이는 많아요 
아쉬워 마시구 좋은사람들 옆에 두시고 
그사람들만 챵기며 살기도 바쁘답니다 ㅎㅎ 



저도 첫째 아들 임신 중인데, 지인이 어떡하냐 성별이 바뀔 일은 없는거냐~ 둘째도 아들이면 어쩌냐~ 하는데 진짜 기분 너무 나쁘더라구요ㅠㅠ 물론 첫째로 딸을 원하긴 했었지만 막상 아들인거 알고도 행복했는데... 남이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기분 나쁘신거 너무 공감돼요ㅠㅠㅠㅠ

55일차 5.5kg 여아입니다.
110ml주고있고, 10번중 5번은 다먹고, 5번은 70-90ml먹어요. 하루 총550~700ml먹고있어요.
유난히 수유량이 떨어진 시기는 없었어요.

근데 요즘따라 잠이 온다고 하품하고 눈이 꺼벙한데도
안고있다가 반쯤 눈감으면 눕힌다음 쉬- 소리내면 토닥거려도 눕히면 웁니다ㅠ
한30-50분 반복해서 시도하다가 지쳐서 결국 인간침대행이예요.
전 아무것도 못하니, 식사세끼 후 산후한약먹으랬는데, 2끼도 제대로 먹기 힘드네요ㅠㅠ

자는게 젤 이쁘다는걸 다시금 깨닫는 요즘이예요.
이건도 원윅인가요? 다들 원윅인지 어떻게 아셔요?

원더웍스인지 어떻게 아세요?

전생후63일 여아예요 자도 그쯤부터 인간침대 했는대 지금 그기간이러 어마껌딱지되는 시기래요ㅜㅜ 잔낮잠을 못자면 그디음타임 낮자이나 밤잠자는걸 힘들어 하길래 조금이라도 배위애서 재우고 놀때밥먹어오 ㅠㅠ

전 5kg 60일 남아인데,, 흠 저는 몸무게대비 하루 수유량이 850정도 길래 150씩 먹이고 샤워후에 100줘서 딱 맞춰먹이니 잠도 잘자고 통잠 자요 껌딱지는 좀 있긴한데 심하지 않아요

아 그런가요? 오늘130줘봤는데 계속90-100만먹네요ㅜ많이줘봐야먹질않으니

저는 아침에 유난히 옹알이가 엄청 많아져요. 혼자서 모빌보고 한참을 옹알거리더라구여. 그리고 아침에는 비몽사몽이라 첫수하고 혼자 두면 그냥 졸다가 자는데 원윅때는 혼자 잠드는걸 못해요. 그리고 재우는 것도 좀 많이 칭얼대구여.

엇... 요즘 옹알이많아지고 어케든 혼자눕히면싫어해요
오늘보니 5시간자고 65먹네요
맞는것같아요ㅠㅠ!

저 60일차 되자마자 그래요..
거기다가 안아서 걸으며 재워야 자요 ㅋㅋ 허리 나갈것 같아요..
자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소리지르고 깨고 울고.. 원더윅스인듯 싶어서 계속 안고 있어요 ㅠㅠ..

53일차인데 어제부터 딱 그 반응 땜에 새벽에 잠 못 자고 계속 안아줬어요ㅠ 보니까 이번주부터 3주간 원윅이네요.. 이제 시작이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