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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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맘
언니가 먼저 임신했으면 조카가 생긴 건데 그또한 기쁜 일 아닌가요? 저같으면 동생이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릴래요. 죄지은 것도 아니고, 축하받을 일에 심지어 가장 축하받고 싶은 사람 중 하나일텐데 너무 섭섭할 것 같아요. 주거형태는 왜 궁금한건지.. 어릴때부터 언니에게 자격지심이 있었던 건 아닌지요. 뭐 어찌됐건 동생분 스스로 동굴에서 나와야하지 않을까요?
율*앰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이 먼저 결혼을 했으니 임신도 먼저해야하는데 느낌상 이상하게 제가 자고 있고 일도 못하고 있고하니 그랬나봐요 자격지심 느낄것도 없는데 그래도 이렇게 객관적으로 좀 떨어져서 보고 들으니 오히려 마음이 나아지네요 계속 생각이 올러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새****맘
결혼은 동생이 먼저, 임신은 언니가 먼저인 상황인거죠? 동생이나 가족들이나 언니 임신했으면 축하해줄일인 것 같은데 왜 난리일까요... 전 이해 안돼요.. 냅두세요 뭐 달래줄 일도, 미안할 일도 아닌걸요
율*앰
맞아요 얘기를 계속 안하고 미룰순 없을것 같아서 얘길 해봤는데 "헐.. 대박" 이라는 반응이더라구요 ㅎㅎ 근데 그전에 임신한것 같다고 시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임신한것같다고 난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애기도 아니구 ㅎ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글 쓰고나니 위로가 많이 됩니다
**
친언니가 임신한거 같다고 자기 시아버지한테 울고불고 했다고요? 에? 그게 왜 울고 할 일인지....... 언니가 임신했다고 자기가 임신 못할것도 아니고; 그리고 친언니일을 왜 시아버지한테 그걸....?;;;
율*앰
시댁에서 임신만하면 애기를 키워준다했다네요 ㅎㅎㅎ
사**챈
기뻐해주는게 맞는데 동생이 언니에게 자격지심?이 있나봐요..내가 먼저 결혼했고 내가 더 잘났지만 왜 언니는 결혼도 안했는데 나도 없는 애기가 있냐?이런 마음인거 같은데ㅠ자매끼리면 더더욱이 축하 해줄법한데..아리송 하네여...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의 태교 입니당♥️본인 생각만 하세요'
율*앰
네~~ 동생에게도 아이가 어서 찾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잘~ 지낼게요 감사합니다 마음 한쪽에서 자꾸 올라와서 내가 응석을 잘 받아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네 싶기도하면서 반응이 섭섭하기도 하면서 눈치를 계속 보더라구요 ^^ 마음편하게 있어야죠 울 애기도 있눈데요~ 감사합니다.
예******기
본인도 임신이 안돼서 힘들겠지만 그걸 언니한테 풀면 안되죠... 오히려 조카가 생겼다고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 큰 성인이 이 부분으로 질투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게다가 반년이면 더 노력해볼만 한데;; 동생 눈치보지 마세요~
율*앰
축하는 바라지도 않고 동생 남편한테 니가 똑바로 안하니 애가 안생기다하면서 퍼붓을꺼 생각하니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디지게 싸울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ㅠㅠ 동생이 울꺼 생각하니 그게 좀 마음이 불편했눈데 눈치 안보고 신경안쓰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삐*****🫶
오잉 반년밖에 안되었는데도 그러시면 어쩐데요..??? 😅허허....;;게다가 뭐 난임도 아니시고 임신 몇년동안 안된분들도 저런 자격지심은 없을텐데 왜 저런건지 가족이지만 너무 피곤하네요 가족이라 더 그런걸까요 ..; 친구든 가족이든 정상적인 반응은아닌것 같아요 왜이렇게 비교를...;; 그냥 내비두고 연락도그렇고 임신중 스트레스받음 안되니 거리두시는게 ... 좋을 듯 하네요 참석할건 하고요 크게 반응 하지마셔요 오히려 글쓴님이 서운할듯요 ㅜㅜ 잘되었음 좋겠다해놓고 서운하게 저게 뭐에요 ... 언니인데 잘되는게 싫은가 싶어 서운하네요
삐*****🫶
폐경인줄 알았다는건 진짜 선넘었어요 ..
율*앰
댓글 감사합니다 동생과 거리두기한건 조금 되었어요... 상처를 많이 줘서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상황이 이렇게 된지 몰라가지고 또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남자를 소개해주겠다로 부터 ㅎㅎ 더 대박은 갑자기 임신 소식 듣더니 전 남자친구 언급하면서 관계를 묻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동생사귀었던 남자랑 잤냐고 물어보니 남편이 앞에 있으니 그 질문은 넘어가지고 하더라구요;;;; 동생이지만 참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ㅠㅠ 으으
삼***미
동생분이 이상한 거 맞아요. 저라면 바로는 아니고 조금씩 연락 덜하다가 연 끊고 살 거 같아요. 저는 1살 위 언니 있고 언니가 먼저 결혼했고 유산1번하고 힘들게 애기 가졌고 지금 조카가 8개월쯤 되었어요. 언니가 낳은 아이라서 그런지 마치 제 아이처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저는 결혼하긴했지만 애기 생각 딱히 없었는데 남편이 장남이기도하고 더 나이들기 전에 시도라도 해볼까? 해서 별 생각없이했는데 두달만에 성공해서 11주차됐고요. 언니랑 저랑 둘 다 원래도 사이좋았지만 둘 다 애엄마가 되니까 완전 베프가 되어서 요즘엔 언니가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어요.. 동생분이 임신 문제로 속상하고 맘이 힘든건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언니한테 자격지심 느끼고;;; 캐묻고 댕기고;; 너무 예의 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게다가 손윗사람인데 먼저 낳으면 족보도 안 꼬이고 좋잖아요;; 어휴.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서서히 연락 줄이세요!
율*앰
앗 댓글 쓴게 다 지워져 버렸네요 에고 속상해라 현명하게 생각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해요~
행****A
난감한 상황이 아니라 걍 기분나쁜 상황 아닌가요ㅎ 동생분이 나이는 어디로 먹으신건지 정신적 성숙이 덜되셨네요. 그리고 가족분들도 달래주거나 좀 제대로 판단하게끔 얘기를 해줘야지 왜 연락이 뜸해지죠?? 그리구 겨우 반년가지고 임신 안된다고 난리피우는거는 더더욱 이해안가요. 저는 1년걸렸고, 더 오래걸리고 더 힘든 사람도 많거든요. 그리고 가족분들 태도보면 언니분이 더 자격지심 있어야 정상인거같은데 결혼준비중이시라고 굽히고 들어가지마시고 당당하게 얘기하셔요. 그리고 임신중에 파상풍 주사 괜찮아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율*앰
댓글 너무 감사해요 ^^ 파상풍주사 기억하고 있을게요 뭐 무뎌지게 저도 노력해야지요 .. 착한 제부 엄청 괴롭힐텐데 그게 맘 쓰이네요 그것도 저의 오지랖이지요 ㅎㅎ
튼****수
동생이 질투가 많네요 ㅋㅋ 언니가 나보다 뭐든지 못 하면 좋겠나봐요. 항상 져주시죠? ㅋㅋ 이제 끊어내세요. 가족이 생겼으니 멀어지면 괜찮아집니다. 경험이예요
율*앰
댓글 감사합니다 싸우면 제가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사과하고 받아주고 하다보니 시간이 그렇게ㅜ지났던것 같아요 자기 위에 아무도 없으니 가까운 사람에게 좀 피곤하는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아마 며칠은 저의 임신으로 울고불고 난리일듯하네요 에고 ;;
닉******🫥
임신해서 결혼준비하고 진행하는거 자체도 많이 힘들어요ㅠㅠ 좋은 생각하시고 동생내외는 신경쓰지말아요.. 어린애도 안그래요ㅡㅡㅋ 본인위주로 살아온거같은데.. 그냥 그대로 살라고 냅두고 율이엄마님 생각만해요~~!! 파상풍주사 안맞아도 돼요.. 나중에 백일해 주사라고 맞는데 거기안에 파상풍예방 포함되있어요~~!! 뱃속에 아가도 엄마가 좋은지 슬픈지 다안데요~ 세가족만 생각하고 힘내세요~~!!
율*앰
네 감사합니다 ^_^ 열심히 즐겁게 잘 살아볼게요 애기가 다 알고 있다 생각하니 더 기쁨맘 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새**음
제가 절친이랑 딱 비슷한 경우였어서 진짜 좀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한 제가 먼저 생겼는데 반응 그렇길래 이해해보려 했으나 서운하고 이상한기분 들었어요 결국 제가 유산되고서야 서먹함이 사라지는 ㅡㅡ;; 지금은 그때 얘기를 아예 안해요 저는 제가 서운하다 싶은데 또 친구는 나름 이유가 있는건지 사과를 받은 건 아니구 그냥 시간이 흘러서 묻혀진 일이네요 새삼 생각나네요^^ 그만큼 아기의 존재가 소중하다보니 친구고 가족이고 잘 안보이게 되나보다 하고 신경 끄셔야겠어요 동생 맘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약올리는거 아닌 이상 동생이 혼자 맘잡아야 끝나는 문제에여~
율*앰
헐 친구분 소름이네요 😣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 미묘한 ㅠㅠ 유산이 되고서야ㅜ서먹함이 없어진게 너무 무섭네요 ㅠㅠ 계속 떠올라서 글 올려봤어요 ㅠㅠ 동생도 조만간 아이가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듯 좋아지겠죠뭐 항상건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레**미
그냥두세요.. 맘씀씀이가 좋지않네요 언니가 임신하며 결혼하면 축하할일인데.. 걍 신경쓰지 마시고 두세여..
율*앰
대박 헐 왜그런거냐 ㅎㅎㅎ 이유만 백가지 묻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행복하게 더 잘살아서~ 그냥 제인생 살려구요 히히히 댓글 감사해요
레**림
동생 결혼한지 일년도 안되었는데 무슨 자격지심 쩌네요 저같음 쿨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카 생겨 기쁜마음이 더 클 것 같은데요 그렇게 마음을 쓰면 생길 아기도 안 생기겠어요 ;;; 자가로 시작하니 뭐는 준비했니 묻는게... 그렇게 해서라도 임신 못한 열등감을 우월감으로 포장하는거 같아요 동생 반응 무시하고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결혼식에 안 온다해도 어쩔수 없잖아요 저라면 연 끊는것도 생각할듯요
율*앰
갑자기 결혼식하고나서 얼마지나지않아 윗사람이라도 된것처럼 저한테 훈계를 늘어놓더니 네가 정신머리가 일을 하려고 하니까 남자를 못만나는거다 그런 생각을 하고ㅠ있으니ㅜ시집을 못가는거다 엄청 잔소리 했는데 ㅎㅎ 임신 지금 몇개월 산전검사며 배란일이며 다 검사허고 영양제ㅜ까지ㅡ챙겨가며ㅠ난리를 부리는데 제 임신 소식에 거의 기절 초풍할 노릇이죠뭐 😭😭 연락 가급적 안하려구요 저도 맨탈이 유리라서 깨지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두**가
아이고 ㅠㅠ 동생분이 언니보다 먼저 결혼해서 엄청 우월감 생겼나보네요. 그런데 임신은 먼저 안 됐으니. 받아주지 마세요. 아기 태어나면 못 된 말들 못 하게 아기 잘 지키셔야겠어요. 신경쓰지 마시고 아가랑 아빠랑 행복한 시간 보내는데에 집중하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뽕*2
동생분 아기 가지면 평생 율이엄마빠 아가랑 비교하면서 피곤하게 굴 것 같네요. 동생 상황 감안해서 이해하고 받아주기에는 너무 심보가 못됐네요ㅠ 저는 결혼하자마자 임신이 되었는데(노산이에요) 5년간 임신 노력하고 있는 친한 친구에게 어떻게 얘기할까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게 전화해서 얘기했을 때 엄청 기뻐해 주고 축하해줬어요. 물론 친구가 속은 상했겠지만 지금까지도 우리 아가 엄청 예뻐해주고 그렇거든요. 친동생 분이 그러는건 진짜 노답이에요. 속상하시겠지만 꼭 동생분이랑 거리두기 하시고 태어날 아가 위해서 좋은 생각만 하세요! 화이팅♡
율*앰
연락안오니 오기는 하나 그냥그냥 덤덤하게 단답으로 말길어지지않게 하고 있어요 ㅎㅎ 좋은 생각 많이 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띵*****빠
전 반대로 제가 먼저 결혼했는데 3년동안 노력해도 안생기더니 동생이 먼저 생겼어요 그래도 축하부터 나오더라구요 동생은 알리는 과정에서 눈치를 봤다하던데 전 일단 제가 도울수없는 정보들이 많아 축하다음엔 해줄게없어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글구 저도 임신이 옮는다더니 ㅋㅋ한달하이로 이번에 분만했어요. 전혀 신경쓰지마세요 안좋게 될 관계였으면 지금 틀어지는게 맞고 더 좋아질라면 좋아질 거예요
율*앰
에궁 댓글 감사합니다 묘한 그 기분 저도 알것같아요 3년만에 만나신 인연이면 너무 귀한 인연이네요 띵똥님도 건강 잘 챙기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마음 비우고 잘 지내려구요~~^^
찰******자
저는 동생분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내 혈육이 소중한 아가를 품었는데 누가 먼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하나라도 임신했단 자체만으로 축하부터 나올거같은데.. 어쩜 그렇게 이기적인지;;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언니가 분명 임신 알릴때 본인눈치를 볼거란 생각에 내걱정 하지말라고 축하할일이라고 맘쓰지말고 좋은생각만 하라고 내가 더 그럴거같은데 정말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마음 곱게써야 예쁜 아가 낳죠 절대 먼저 연락하지마셔요~~ 내동생이라고 생각하니 아주 괘씸하네여
율*앰
네 ㅎㅎ 보통 제가 연락을 하는 편이긴했고 선물을 주면서도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쩌지... 만족이라는게 좀 없는 편이라 근데 주변에 잘해주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어느순간부터는 멀리게되더라구요 특히나 그러고 나면 같은 핏줄이라 그런지 또 속상하고 3일은 마음이 힘들어서 지금은 가급적 눈치안보고 제 욕했다는거 들려도 걍 무시하고 지낸지 좀 되긴했어요 ㅎㅎ 히히 일면식도 없눈 제편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정
전 제가 먼저 결혼하고 8살 연하 막둥이가 사고쳐서 임신해도 축하해주고 말앗는데 동생분이 참 이상한 마인드네요... 글구 반년이면 사실 엄청 오래 시도한 것고 아니잖아요
율*앰
아이같은 마음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자기가 먼저 결혼했고 약도 먹고 준비도 했고 보금자리도 있는데 너한텐 왜 없지 열받네 ㅠㅠ 이거죠 근데 저도 제가 임신인줄도 몰랐을때 임신이냐고 계속 묻었던게 대박인듯해요 ㅎㅎ 눈치가 세상 빨라요 그래도 글올려보고 마음편해지면서도 씁쓸하네요 ㅠㅠ
사****복
저는 난임때문에 시험관 여러차례 해서 어렵게 가졌는데, 주변 친구들 임신하는거보면 너무 부럽고 가끔 나는 왜 안되지 가슴 아팠지만 그래도 , 애 낳는것만큼 세상에 좋은일이 또 어디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나도 생기면 저 친구들이 육아선배가 되겠지 하는 마음도있었는데. 친자매가 그런 반응이라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ㅠ ㅠ 토닥토닥 그래도 결혼하면 남편이 최고니 남편분께 위로받으며 친동생은 잠시 거리를 두는게 좋겠네요
율*앰
감사해요 임심하신거 저도 축하드려요 힘들게 만난인연 소중하게 잘 이어 나가실꺼에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동*****)
저도 임신 초기에 파상풍주사 맞았어요. 근데 항체 안 생겨서 애기 낳고 다시 맞았지만요 ㅎㅎㅠ 임신 12~3주 쯤에 넘어져서 무릎 다치고 피나고 했었는데, 항체 없어도 큰 이상 없이 아가 잘 만났어요. 아기 만나는거 큰 축복이지 잘 못 아니에요. 기쁜 마음으로 아이와 본인 잘 챙기셔요. 임신 축하드려요 :)
율*앰
축하 감사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와준 아이라 미안하기도하고 대견하기고하고 고맙기도하고 별의별 생각 다들더라구요 용기내서 잘 살아볼게요 감사해요^^
D****a
원래 샘을 내야 아기가 빨리 온다더라구요. 동생 분에게 좋은 소식 이 온다면 글쓴님 덕분이라고 생각하셔요. 마음이 선하시니 꼭 순산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실 것 같습니다
율*앰
헐 ㅠㅠ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에고 고맙습니다
니**z
동생분 너무하시네요..본인 임신이 잘 안되서 속상한 마음도 있겠지만 친언니가 임신했는데 축하하지는 못할망정..언니가 아이 생기고 좋은 기운 받아서 자기한테도 아이가 찾아 올 수도 있는건데..마음이 이뻐야 아기도 올텐데 참 그렇네요..동생분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결혼식+아이 생각만 하세요! 행복하게 결혼준비하세요!!
율*앰
네 감사합니다 ^^ 연락없어서 좀 서운하기는 하지만 또 먼저 결혼했으니 애기 낳고 싶은 마음이 앞서니 ㅎㅎ 울지나않고 잘 있었음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
찰*️
여동생이 평생 오냐오냐 이쁨받고 커서, 정신적으로 미성숙해요. 님이 사과할 일도 아니고, 댓글들 말씀처럼 동생 스스로 어른이 되지 못하면 아무도 해결 할 문제 아니고, 쓰니님도 신경쓰거나 이해하려 하거나 달래주거나 마음쓸 필요 전혀 없을거 같아요. 그게 더 동생이 철 드는거에 방해되는 일인거 같아요. 임신 많이 축하드리고 예쁜생각 하셔요~
율*앰
역설적이게도 실제론 동생은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안한게 없어서 혼나기도 엄청 많이 혼났고 사고를 엄청 치면서 살았고 근데 그것이 자신이 잘못해서 혼났다기보다 혼나서 억울한게 많았거든요 ^^사람의 심리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찰*️
아고,, 그래요? 동생도 동생대로 딱하군요... ㅠㅠ
율*앰
평생하고 싶운대로 잘 하고 살았고 큰돈도 만졌고 잘나갔어요 ㅎㅎ
꼬**냐
헐.. 자맨데 그래요..? 너무 충격 자매는 진짜 커서 서로 죽고못사는 찐가족아닌가요ㅠㅠ저도 세자매중 둘째라 언니동생 다있는데 진짜너무하네요 동생...........가족맞나요 슬퍼요 ㅜㅜ
율*앰
ㅎㅎㅎ 자신이 우선이라 안보이는거죠뭐 동생이 맞아요 ㅋㅋㅋㅋㅋ
푸**딴
멩???? 친동생맞나요...? 언니가 임신하고 결혼하면 축복을 해줘야지 울고불고라니... 무조건 애기 건강하고 예쁘게 지켜내세요 그냥 무시하고 애기랑 남편분이랑 행복한 생활하세용🧡
율*앰
ㅎㅎ네 아직 아이같은 마음이 큰거죠뭐 ㅎㅎㅎ 친동생 맞어요
또******맘
글을 보다보니 저희 언니 생각이 나네요. 둘째인 제가 먼저 결혼하고 아이 셋을 낳을때까지 결혼을 못했었거든요. 그래도 그 이후에 결혼을 곧 해서 다행이엇습니다. 동생으로서 언니의 마음을 다시금 헤아려 보게되네요. 동생분과의 일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결혼하고 자녀를 키우다보니 결혼초기에는 생각도 행동도 어리숙하고 철이 없었구나 생각이 든답니다. 동생분도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 언니는 역시 언니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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