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여

저도 태몽도 완전 아들이였고 성별 상관없었어서 아들 확정받고 좋았어요! 육아하는 친구들도 아들이 키우기 좋다고 축하한다고 하고 시댁도 첫 아들 손주라 너무 좋아하셨는데 친정엄마가 쪼오오오끔 아쉬워하셨어요..?! 엄마에겐 딸이 있어야하는데 이런 느낌으루..ㅋㅋㅋ 다 반응 괜찮았는데 종종 다니는 피부샵에서 아들이라하니까 어떡하냐며 얼른 둘째가져서 딸낳으라고 하셔서 기분나빴어요..^^....아들 좋은데 쳇

시*****스

딸이든 아들이든 주변에서 각자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무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성별상관없이 귀한 애긴데 꼭 그러시더라고요..(저희는 시댁 이모들까지 딸 아니라서 어쩌냐고 하길래 대꾸도 안했습니다.) 🩵

복*씨

저는 딸이긴 한데.. 주변에서 둘째는 아들 낳아야겠다고 엄청그래요..^^;; 저희 아버님도 농담이신건 알지만 딸이라구 그러니까 오지 말라 하시구~ㅋㅋㅋ 어느성별이든 주변에서 마냥 축하만은 안해주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쁨***미

아들이든 딸이든 꼭 한마디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딸이라고 하면 "그래도 집에 아들은 있어야지~" 하고 ㅋㅋㅋㅋㅋ 별로 악의가 없는 것 같으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스트레스 안 받는 것 같아요!

벼*맘

ㅋㅋㅋㅋㅋ저도 예비아들맘인데 아들이라고 하면 다들 주변에서 말없이 웃기만 해서 웃겼어요 ㅋㅋㅋ 남편은 축하를 못받는것 같아 서운하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럴수 있죠 ㅠㅠㅎㅎㅎ.. 지인중에 아들셋맘 있는데 아들 너무 좋다고~~ 최고라고 아들짱이라고 해주셔서 위안삼았어요~~!! 예비 아들맘덜 신나게 키워보자구용ㅎㅎ

용**용

딸 원했는데 아들인데 50대후반 부모님들이라 아버님들은 아들이라고 좋아하고 어모님들은 딸이더좋다고는 해요 ㅎㅎ 주변은 아들이 좋다고 그러는데 뭐 내새낀데 성별 뭐뭉제겠어용 ㅎㅎ 그냥한귀로 흐르세용 !! 샘나서그런가바요

애***6

저는 딸이에여~ 주변에 딸이라 하면 엄청 이쁘겠네~~ 하고 대답해주는데, 립서비스겠지 싶으면서도 고맙고 너무 좋아여 ㅋㅋㅋㅋ그치만 친정엄마는 아들 아들 하셔서 딸도 괜찮아~~요즘은 딸도 괜찮다더라 하셨어요 ㅡ.ㅡ

묭**이

전 아들을 바라기도했었고 주변에 딸낳은 친구들도 은근 부러워하더라고요 내심 아들바랬었다면서 ㅎㅎ 그냥 좋은말만 들으세요 성별이 무슨상관인가요 ;;ㅋㅋ

힘**!

저는 은근 딸을 바랬는데 아들이라서 한며칠 섭섭했는데 저 빼고 전부 아들이라니까 잘됐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

저도 임신 전엔 막연히 딸을 원했는데 태몽에 사주에 뭔가 여러가지가 아들을 가리키니 아들을 자꾸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그 때부터 아들이었음 좋겠다 해오다가 막상 아들 확정 받으니 넘 기뻤어요!! 남편은 딸을 바랬지만 아들과 축구도 하고 목욕탕도 같이 갈 수 있어 좋다고 하더라구요~ㅋ 다만 시댁에서는 얘기 나올때마다 딸이 좋다고 하셨어서..ㅋㅋ 제 앞에서 티는 안내지만 실망하신 듯 하여 성별은 남편이 정해서 준거에요~ 하고 말았죠 뭐 ㅋㅋ 어짜피 내가 키울 내 자식인데 그냥 다 흘려듣게 되더라구요 ㅋㅋ

초***맘

6명 아기엄마모임에 5명이 아들만 둔 엄마들이고 저만 첫애가 딸인데, 다들 그러더군요. 너도 이제 당해봐~라고 ㅎㅎㅎㅎㅎ 애바애.. 다소(?)얌전한 아들이 나와서 안당해 보이길(?) 바라고 있어요 ㅋㅋㅋ

오**이

아들이 더 축복받지안ㄹ아요..? ㅜ 전딸인데 아들임신했다하면 어른들이나 주변에서 안좋아하시는분 한분도 못봣어염 ㅜ 오히려 딸이면 아직도 어른들은 반감가지더라구여..

**

저도 아들인데 딱 마미님처럼 주변에서그러더라구요! 심지어 어른들도 딸이좋은데.. 아들이구나하시구 섭섭하긴하지만 내새끼라서 별신경안쓰여용 아직까지 크게 무례한사람을 본적없어서 그런걸수도있구용 성별이 뭣이중요한가요

얌*뿌

저도 아들이라니 시어머니는 딸이어야하는데 하고 표정구기시고 ㅎㅎㅎㅎ 주변에서도 고생길시작이네 그러시고 회사에서도 다들 어쩌냐 그런느낌으로 말하고 ㅠㅠ성별 알릴때 엄청 기분 안좋았어요 ㅠㅠㅠㅠ너~~~무 그마음 공감합니다 사실 체력적으로 놀아주는게 걱정되기도 해서 한귀로 흘리는게 어렵더라구요ㅠㅠ 그치만 아들이 키우기 편하고 주변에 아들있는 친구들보면 자기새끼라 이뻐죽더라구여 ㅎㅎ 다 이쁠거에옹 ♥️♥️

토**맘

아들둥이맘인데 ..목매달이네 어쩌구 소리를 남의 입에서 들으니깐 한달쯤지난 지금도 짜증나고 그래요 그리고 딸맘들이 난 아들 낳고싶었다 다행이다 하니깐 자긴 딸낳아서 넘 좋다며 말하는것도 꼴뵈기시러요ㅋ

i***맘

저도 아들맘이에요! 저도 성별 상관 없는데 ..첫째 아직 낳지도 않았는데 둘째 딸 준비 하라고 하는🤷🏻‍♀️ 분 있었어요..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배**맘

저는 첫째가 아들이고 이번에 둘째 딸 임신중인데 둘째 성별 확정되기전에 시아버지한테 둘째도 아들이면 신세 조진다는 말까지 들어봤어요..^^; 버럭하면서 배에 애기가 버젓이 있는데 그런소리 하시냐며 화내긴했지만요 아들이나 딸이나 예쁜 내새끼니 잘 키우면 되는거죠~❤️

내*****이

제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ㅋㅋ 저 아들이라니까 고생하겠다고...😇 친구들은 다 딸이라서 그런가봐여ㅋㅋㅋ

용**용

저는 주로 "아들맘 어울려!!!" 인데.. 그건 왜때문인지 또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둘째는 딸 낳구 싶은데..😅

아*듀

저 아들맘이구 저는 아들을 기다렸어서 좋았는데, 주위사람들은 다 떨떠름+아쉬워하더라구요 ㅜㅜㅋㅋㅋ 그래서 제가먼저 선수쳐서 좋다좋다 얘기하니까 더이상은 별말 안하더라구요 상대방 반응 나오기전에 먼저 선수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당.ㅋㅋ 아무쪼록 아들이든 딸이든 축복인것이니 즐겁게 잘키워보아용 😍😍

전***이

저도 아들이구요 ㅋㅋㅋ 양거 어른들은 다 좋아하신거 같은데 주변 지인들? 은 '너 이제 힘들어서 어쩔래 ' 약간 이런식의 장난은 많이 들은거 같아요 😂 저도 딸을 조금 더 바라긴 했지만 초음파 사진이 12주 때부터 범상치 않아서 아들일거라 예상 했던터라 크게 기분 나쁘진 않았눈데 그래도 아~~주 약간은 서운하기도 한거 같아요!! 왕자님이 어때서요 그쵸🥹🌶️ 그치만 체력을 좀 더 길러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우리 빠이팅 해보아용ㅋㅋㅋ

청***맘

저는 어릴때부터 아들낳고싶었고ㅎㅎ 친정에서도 제가 첫째라 경상도+할머니+가족들 등등 아들이라하니까 잘됬다고 이제 걱정없다 이런식으로 너무 좋아하는데ㅋㅋㅋㅋ 나라구한듯이.. 시댁은 아들만 둘이라 딸을 낳아야 키우는재미도있고 집 분위기도 산다면서 둘째 딸 낳으면 되겠네 뭐 이런식이고 ㅋㅋㅋㅋ 남편도 딸 원했어서 주위에 말하면 고생하겠네? 이런말 한다하고ㅋㅋㅋㅋㅋ 저는 아들 완전 좋은데!!!!! 아니 둘째 딸 낳으면 되지ㅋㅋㅋㅋ 근데 거슬리긴하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전부다 딸인데 아들 귀한데 부럽다 + 아들있어야하는데 ㅠㅠ 좋겠다 이런반응이라서 걍 아들낳고 딸도 낳으려구요ㅋㅋㅋ 마음대로 안되겠지만~~~ 다들 오질없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게 잘 낳고 건강합시다 🥰

짱***맘

저도 그런느낌 받을까봐 아직 주변에 공개를 못하겠어요ㅠㅠㅋㅋㅋ 정작 부모인 저랑 신랑은 괜찮은데 첫째가 아들이라 더 한거같아요 ㅋㅋㅋ 임신사실 알리고나서부턴 주변서 성별에 관심이 더 많아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ㅋㅋㅋ 아들 둘이라면 모두 반응이 뭔가 안쓰러워 하는 느낌이랄까 ㅋㅋ 저도 지인한테 그랬던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 사실 성별 상관없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나오는게 최고인대 그죠 ㅋㅋ 오늘 병원가서 확정짓고왔네요 아들 둘맘 ㅠㅠㅋㅋㅋㅋㅋ

토****맘

저는 그냥 옷이쁘게 입히고싶기도하고,이쁘게 막 키워주고 싶고해서 딸을 원했는데 아들이더라구요~ 그냥 제가 원햤던 바와 달라서 약간 슬프기도 했지만 성별을 내가 고르나?애가 고르나? 다 자연적으로 생긴건데 어쩌겠어~ 이러고 그냥 위안삼고 넘겼는데 약간 아들이 아직까지는 요즘세대의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는 다를 잇는게 중요해서 아들이 더 좋다~이런얘기 들었을때 좀 짜증나긴했어요^-^ㅎㅎㅎ 근데 뭐 어쩌겠어요 아들인데!ㅎㅎ

초***7

딸이라 하면.. 아들 아니라서 대놓고 섭섭하다~ ㅡㅡㅋ 둘째 낳을꺼지?? 이러고....아들이라 하면 엄마는 딸이 필요하다.. 아들 어떻게 키우니~!! 이러고 .. 정말 이런 저런말 들을때마다 속상하고 화가나요.. 이런저런 일들 다 겪고 힘들게 갖은 아이인데.. 성별이 어떻게 우리 맘대로 결정되나요? 좀 이런말좀 안해줬음 좋겠어요~~!! 한두번 말하는것도 아니고 ..

베***리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야

저는 딸이였는데 "이 험한세상에 어쩔려고..." 라는말 듣고 좀 그랬어요 ㅎ 그런말은 좀 삼키셨으면 ㅎ

나***맘

어쩌겠어요.. 저는 딸둥이 임신 중인데 셋째 아들 또 낳아야겠네~ 이러시는 어른들 보면... 할많하않입니다..ㅠㅠ

땰**빠

나에게 온축복이 무엇이든 남들이뭐라든 상관없길

작****️

엇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중이에요ㅎㅎ 성별 물어봐서 아들이라고 하면 "둘째는 딸 낳아~", "엄마한텐 딸이 있어야해~"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게 제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첫째가 오히려 남자라서 듬직하고 전 좋거든요.. 물론 둘째가 딸이면 개인적으로 원하던바이지만 부모가 아닌 다른사람이 성별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좀 마상이더라구요😥

아****야

ㅜㅜ헐왜용..!!!!!!!!저는 딸인데 아들원했어요...!!!! ㅎㅎㅎ 아들도 얼마나 귀엽구 매력있는데요~ 딸아들 사랑 그 자체죠..흐흐

호***맘

18갤 아들 키우고 뱃속엔 21주차 딸내미 입주해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첫째 딸 원했는데 아들이라그래서 남편한테 든든한 친구생겨서 좋겠거니 했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전 너~~~무 좋아요 내새끼라 그런가 아들도 너무너무 이쁘고 남편이 같이할수있는게 많아서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목욕탕을 간다던가!! 아들 체력이 쪼금 딸리긴하지만 전 너무 좋습니다요!!

이****한

저는 시댁 카톡방에 올렸더니 시누들이 아쉽다고해서 기분나빴어요 시어머니도 딸이더좋은데 이러고 ㅡㅡ 짜증

토****이

저만그런게 아니군용~ㅎㅎ딱 아들배라며 다들 딸이길 바랬죠? 묻는데 구냥 웃고말아요ㅎㅎㅎ요즘 딸이 귀한가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여

첫째는 상관없어요 둘째는 저는 살짝아쉬워서 뭐 걍 같이공감..아님 제가선수치듯ㅋㅋ아쉽다며 허허..

나***맘

저는 딸맘이에요~ 근데 딸도 그런 반응 있어요🥲 아들이나 딸이나 상관 없이 그 반응은 겪나봐요ㅜㅜ 다 귀한 아간데..왜 자기들이 성별을 논하는지 모르겠네요☹️

H****y

첫째 아들인데 두찌도 아들입니다 ㅋㅋ 정작 저랑 남편은 성별 상관없이 좋은데, 모든 주변 사람들이랑 양가 어머님들까지 딸이 아니라는거에 대놓고 안타까워하시네요. 그냥 흘려들을라해도 기분이 좋지않네요ㅠㅠ 다들 저를 불쌍하게 봐요 ㅋㅋㅋㅋㅋ

튼**기

저는 아들이라고 했을때 시어머니께서 서운해하셨어요 ㅠ 첨부터 저 닮은 딸 낳기를 원하셨다고 ㅠ

학*케

어떤 성별이든 주변의 반응에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 바래요.. 그분의 말은 저로썬 이해하기 어렵네요...😢 털어버리시고 아가가 건강하기를 바래요👏

뿌*****다

전 딸맘인데 오히려 아들 가진 친구가 부럽던데요..ㅠ 딸도 좋긴 한데 전 든든한 아들을 원했거든요.. 뭐 그래도 예쁘게 키우면 됐죠! 남의 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