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임부복 언제 구매하세용?
디**야
조회 824
댓글
10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와****어
소임이나 해피텐 저렴하고 좋드라구여~
원**니
저는 나중에 입으려고 10주차에 샀는데 ㅋ 12주차부터 입으니 너무 편해서 주구장창 임부복만 입어요
아*맘
진짜 저 소임에서 배까지 덮는거 샀거든요 만삭까지 입으려고 라지 샀는데 13주까지는 배 부분이 헐렁거리다가 이제는 딱 안정적인것 같아용! 맨날 이것만 입아용ㅎㅋㅋㅋ
주***네
저도 임산부 레깅스는 10주전에 구매 현재17주인데 매일입고있어요~~
️***️
저는 배 압박될까봐 12주차부터 임부 속옷, 원피스류 구매 후 자주 입고있는데요! 대박 편합니다… 신세계에요!!
s********k
저는 이미 한 10주부터 입었던것 같아요 ㅎㅎ 배가 안나와도 불편했어서요 ㅠㅠ
이*아
앜ㅋ 전 7-8주부터 주문해서 입고있어요 임산하고 확연하게 바지를 입으면 배가 쫄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아*쪽
솔직히 임부복 아까워서 레깅스(2~3개) 이외에는 안사요~ 원피스도 애 낳고도 나중에 입을 수 있는 원피스로만 골라요~~
쁘****용
저도 임부복 아까워서 어차피 만삭때는 여름 즈음이고 시원한 원피스 입고 다닐거 같아서 지금 바지연장 고무줄 사서 쓰는데 이거 편해요!! 긴티 입고 내리고 다니면 티도 잘 안나구요 ㅎㅎ
용*네
저는 그냥 남편바지 딱이더라구요 ㅋㅋㅋ그래서 그거 입어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39주 2일인데 이슬도 진통도 없어요.
ㅠㅠㅠㅠㅠ이미 아기 무게가 3.6kg 추정이라 자연분만으로 빨리 낳고 싶은데 유도분만하면 제왕엔딩 하려나요...ㅠㅠㅠㅠ 치골통은 진짜 말도 못하게 아픈데... 이슬이 뭐야, 진통이 뭐야? 상태에요ㅠㅠ 배도 안내려와서 짐볼이랑 하루에 1만 5천보씩 걷고 있는데 조짐이 안보임다ㅜㅜ 다들 말일 가까이 되니까 출산하시는데...방 빼신 분들 부러워요... +10/17 03:36 여러분 저 이슬비침!!!! 생겼어요!! +10/17 09:40 이슬이 아니라 양수여서 입원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경부가 하나도 안열렸데요.. +10/18 06:54 촉진제 투입 했어요!
조회 1,028
24
72일차 아기 터미타임 걱정이에요
개혼에 초산이라 주변에 도움받을 가까운 선배엄마들이 없네요ㅠ 너무 무지하게 이이를 키웠나 싶어요 누구는 신생아기부터 터미 시켰다던데 전 뭐 이미 지나긴거 글러먹었고 신생아 졸업하고부터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키곤 있거든요..? 진짜 처참합니다...ㅠ 고개나 상체를 전혀 못 들고 코박고 턱박고 손빨고가 전부예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ㅠㅠ 아기가 못하는건.. 못난 부모탓이라던데ㅠ 너무 눕혀만 놨나봐요.. 휴 이러다 뒤집기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는거 아닌가 넘 걱정돼요ㅜ 베동님들 아기들은 이맘때쯤 어떠셨나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ㅠㅠ
조회 1,769
26
언니네 커플과 갈등
뭔가 현타가 와서 끄적여봅니다 평서에 저희 언니네 커플(저랑 8살차이)이랑 저희 커플은 굉장히 친하게 지내요 지금 남편은 이직준비중이라서 저희 형부가 대행사쪽 회사에 근무하시는데 1일 알바자리가 생겨서 저희 남편을 불러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임산부니까 둘이서 저녁먹을때 오라고 대창맛집을 데려가셨고, 저는 술을 못마시니까 운전을 맡았죠! 참고로 저희 집은 김포, 언니네는 경기광주, 대창집은 위례쪽이에요 제가 32주 임산부임에도 일을 끝까지하고, 운전도 오래해서 저희 언니가 형부를 데려다주지말라고 잔소리를 엄청했는데 막상!!! 근처 버스정류장을 찾아보니 형부도 남편도 계속 대꾸가 없는거에요 그러면서 남편은 그래도 형한테 고마우니까 데려다드리자해서 저도 좋은 마음으로 알겠다하고 대신 2차하지말고 바로 집으로 오자했는데.... 형부가 술 마시고 가라고하셨고 대신 형부도 남편도 언니 눈치보이니까 제가 그냥 그들을 끌고갔다고 시나리오를 짜서 언니네 좋은 마음으로 갔어요 문제는..... 그 후에 이 진실을 엄마가 알게됐고 엄마가 화가 나셨어요 남편도 형부도 너무 철없다며 임산부를 운전을 그렇게 시키는게 속상하셨나봐요 근데 언니랑 형부가 이것에 대해...삐친거에요...... 형부는 우리 생각해서 알바도 구해주고, 밥도 먹였는데, 좀 집 바래다주는거 안되냐 잠실에 내려다달라고 했는데, 루트 안좋다한건 저다 등등.. 뭐 울면서 서운해했대요 그리고 언니는 그냥 좋게 생각해서 언니 얼굴봤다 생각해주면 안되냐며......... 엄마는 왜 저만 챙기냐며.... 저는 처음에 정말 나쁜마음 없었거든요 근데 막상 저렇게 말하니까.. 건강한 산모인걸 고마워하지않고 너무 당연시하는게 오히려 제가 더 서운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그냥 언니랑 통화하다 글쎄 할말없네하고 말았는데.... 형부랑 언니가 삐칠 일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
조회 2,79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