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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괜찮을까요?
P*****e
조회 76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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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덜
저도 그래요 이래저래 어때용 주변에서 그러면 안된다고해서 억지로 바꿔도 스트레스받구 잘자고 잘먹고 잘웃으면 그만이죠! 스트레스가 제일 나쁘잖아요 원래 ㅎㅎ
P*****e
엄청 위로 되는 말이에요ㅠㅠ 스스로도 ‘뭐가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나..내 몸아..’이런 생각의 하루하루 였는데 그래도 그 날 큰 스트레스이벤트 없이 잘 지내면 다행인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새***이
임신하고 허벌라이프를 먹지는 않았지만 결혼전에 다이어트한다고 허벌라이프 쉐이크먹었다가 생리불순왔었거든요. 혹시 모르니 잘 알아보고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P*****e
앗 그래욤..? 저도 원래 생리불순있었는데 이 영향도 고려는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앵**앵
허벌라이프 안될걸요.. 저도 허벌 먹엇는데 영양제도 허벌챙겨먹다가 그기 성분에 보면 임산부는 섭취금기한다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P*****e
아..저도 한번 다시 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맘
먹는거는 늦게먹더라도 잘챙겨드셨음해요 ㅠㅠ 저두 첫아이 임신때 혼자 출근하는거 빼곤..잘안나갔던거같아요 주수점점차고 그럼 몸무겁고 덥고...
P*****e
하..결벽증 있으니까 더 나가기가 어렵네용 남편이 있음 좀 안정되는데
아**맘
집에서 쳔하게 쉬시면되죠~~ 유툽임산부요가도있구 볼거리찾아서 보고 앉아서만들어볼수있는거 만들어보고~ 할수있는건많아요 ㅋㅋㅋ저는 무조건 눕눕하지만...(제일좋은눕눕) 베넷저고리키트같은것도있더라구영 ㅋㅋㅋ아니면 애착인형키트도있구요 굳이 그런걸로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집에서 할수있는걸 찾아소 하고쉬시면되죵~!
P*****e
힝 ㅠㅜ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기 백일한복이랑 돌한복 요즘 고르고 있어요! DIY로요 :) 위로의 답글 감사합니다!!
토****찡
않드시는게좋을거같아요 ㅠ
P*****e
넹 ㅠㅠ 다들 관심가져서 답글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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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이렇게 울어보긴 처음입니다ㅠㅠ
퇴근길에 진짜 갑자기 이렇게 서러워서 운적은 진짜 태어나서도 처음인 것 같아요.. 이거 임신하고 호르몬때문에 나는걸까요..? 임신하고 진짜 큰 이슈없이 잘지냈는데 이렇게 울기는 임신 7개월중 처음이에요..!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타려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쉽게 말해서 진짜 지옥철 수준이요. 저 타고난 다음에 탈자리가 없는데도 다음분이 타겠다고 제 배랑 옆구리를 밀면서 타더라구요. 아.. 근데 배가 아픈거죠.. 그래서 밀지말아달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이니까 저를 한번 확 밀면서 뭐라하길래.. 저도 순간 화가나서 ”저 임산부인데 미시면 어떡해요?“라고 하니 그 아줌마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라며 화를 내시곤 저를 한번더 미시는데 여기서 그냥 무너지더라구요 ㅠㅠ 하… 갑자기 서러워서 폭풍눈물이 나는데 눈물이 안멈추더라구요… ㅠㅠ 계속울면서 갔어요 퇴근 잘 하고 있었는데 눈이 엄청 빨간게 누가봐도 운사람 얼굴이라.. 남편이 보면 놀랄것같아요… 말할곳도 없고.. 잠시뒤에 진정되면 별일아니였다며 이 글을 삭제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여기에다가라도 올리고 싶었어요.. 😭 하.. 우리 임산부들 겨울철에 패딩입어서 다른분들이 보기에 일반인처럼 생각할 수 있으니 사람많은 퇴근길에 진짜 조심하세요🙏🏻 저녁식사 맛있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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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제왕하시는분들
결국 속골반 쫍고 아가는 커서 제왕합니다.. 20일 오전 11시 제왕해요 너무너무 무섭지만.. 이쁜아가를 볼수있겠죠..? 혹시 그날 낳는분들도 계시나용? 댓글 남겨주세요!!!
조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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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일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애기 키우면서 손톱 길면 엄마로서 조금 그렇겠죠..?ㅜ
지금은 임신중이라 네일 받고 싶어도 아가한테 해로울까봐 꾹 참고 있는중인데, 출산 후에는 다시 제 모습을 빨리 되찾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ㅠ 이런 뾰족하고 긴 손톱 하면 애기 피부에 상처나거나 위험할 수 있을까봐 걱정이긴한데.. 또 한편으론 조심조심 하면 그럴 일이 딱히 없을 것 같거든요...? 오히려 남들 시선이 더 무서워요 ㅠㅠ 애엄마가 손톱이 그게 뭐냐고 그럴까봐 솔직히 못 하겠고.. 너무 슬프네요...ㅜ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조심히 글 올려보아요..!! ------------------------------------------------ (+)추가글 며칠간 마미님들과 댓글로 소통하면서 '하고싶은 거 하라,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 긴 손톱도 육아 때 문제 없더라'등 많은 의견들을 듣고 힘을 얻어 저도 '그냥 내가 원하는 거 하구 살자!'로 생각 정리가 된 것 같아요~ㅎㅎ 물론 '짧고 둥글게 하면 좋겠다', '해보면 안다 불편해서 스스로 자르게 될 거다'라는 의견도 있었긴 합니다만, '긴 손톱이 문제된 적 없다'는 실전맘님의 경험담에 저는 조금 더 마음이 기울었어요 :) (편한 것 보단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내 추구미가 조아!!! 카와이쿠테 고멘 웅🙏🏻 시기질투 금지😉🫶🏻 애초에 긴손톱 원래 불편한 거 잘 아는지라ㅋㅋㅋ 로션 끼임 당연한 거 아닌가요,,? 씻으면 되지~ 라는 성격이라 ㅋㅋㅋ 이쁜 게 짱!!)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라면 남들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편협한 시각으로 본다거나 조언하려는 자세는 지양해주세요.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니깐요 :)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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