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마

병원마다다르던데영..분만병원리뷰나 병원에문의해보세용

아**미

저는첫애 제왕했는데 남편 들어오지도않았어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아이얼굴만봤어요. 아무래도 방송이여서 들어가는게 가능하지않았을까요?

내****해

자분할때는 가족분만실에서 진통 몇시간 겪을때 남편이랑 같이 있고 자궁문 다 열리고 힘주기 할때는 잠깐 나가있다가 탯줄자를때 다시 들어와서 자르더라구요 ~~ 자분 동영상 하도 많이봐서.. ㅎㅎㅎ 아무래도 같이있을수있음 같이있는게 낫지않을까요? 맘님 고생하는거 봐야 남편 육아참여도도 높아지고 더 애틋해질것같아요 안그래도 우리 시누이가 남편 같이 들어가면 트라우마 생긴다고 떠들길래 ㅡㅡ남편이랑 둘이있을때 트라우마거리면 정떨어질것같다고 여자는 죽을힘을 다해서 낳는데 트라우마 거리는 남자는 오로지 부인을 이성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막 따졌네요 ㅋㅋㅋㅋ 반대로 자기가 사지못쓰고 똥오줌받아줘야하는데 내가 트라우마생긴다고 안받아주면 기분좋겠냐고 해썽욬ㅋㅋㅋㅋ 중요한건 밑에 애기나오는 장면은 남자들이 못보게 의료진들이 나가있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빼*맘

저는 못들어오게할라구요ㅜㅜㅜㅜㅜ남편은 자기도들어갈꺼라고하는데 저는 제가 수치심느껴서 들어오지말라햇어요🤣

애**닝

전 제왕인데, 남편 아예 못들어오더라구요

y***다

저두 못들어 오게 하려구요ㅡㅋㅋㅋ제 피만 봐도 무서워 하는사람이라 걍 들어오지 마라 했어요ㅡ탯줄도 걍 패스 하기로!!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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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옆에 들어왔었구 밑에 커텐으로 쳐줘서 밑쪽은 안보이구 탯줄만 자르게해주셨어요. 둘째도 옆에있게할려구요. 탯줄도자르고.. 남편도 얼마나 힘들게 애낳는지 옆에서 봐야알죠 아기 태어난순간 다 볼수있구 동영상도찍었어요. 5년전이라 지금은 어떤지모르겠네요;

두*맘

첫째때 유도분만에 가족분만실이여서 남편하고같이있었어용!애기 낳을때도 의사쌤이 남편한테 머리받쳐주라고해서 그런것도해주고 탯줄도자르고..물론 밑에쪽은 가리고있어서 남편 시야에서는 보이지않았구요!근데 둘째는 다른병원이라 어떨지모르겠네요ㅠ병원마다 다르지싶어요 그런건~근데 남편이 그렇게 옆에서 보는것도 나름괜찮은거같아요~큰애가 9살인데 아직도 남편은한번씩얘기해요~그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하면서 대단한거같다고ㅋㅋ

토*맘

전 자연분만 할건데 요즘 다 밑부분은 안보이게 가려져 있다고 하더라구용😆 남편..무조건 같이 들어갈 거예요…. 남편 얼굴을 봐야 더 힘이 날 것 같기도 하고 목숨 걸고 애기 낳는데 당연히 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용.. 저도 피 무서워하지만 반대로 저는 남편이 힘들게 열 달 동안 아기 품고 있다가 낳는 거면 무조건 남편 옆에 있어줄거라서요🥲

욤*.

저 첫째 자분할때 자궁좀 열려서 가족분만실 같이들어와서 힘줄땐 얼굴쪽으로 와있었어요 밑부분은 가려져있구요 애낳고 정리다하고 남편탯줄 자르라하고 그러고 애기품에안았어요 근대 막상 애가치골에 다내려오고 힘줄때 남편생각안났어요ㅋㅋ 언제나오나 내가미쳐서 디지것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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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병원은 제왕은 못들어왔어요ㅋㅋ 자분도 내진할땐 남편나가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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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산 어제 자분했는데 분만대기실에 있을때는 내진할때, 무통관삽입할때, 질정제넣을때 빼고는 다 들어와있었고 3센치 열려서 무통시술하고나서는 가족분만실에 내진할때, 마지막에 저는 애기머리가 골반에 끼어있어서 애기 내려오게 할때 나가있다가 분만준비하면서 다시 들어오게 해서 제 머리 위에 커튼치고 남편은 거기 계속 있다가 애기 나오면 거기서 바로 탯줄자르고 몸무게재고 다 하더라구요ㅎㅎ 저희 병원은 제왕도 탯줄 자르는거 가능하다하셨는데 제왕 탯줄 자르는건 병원마다 다를거에요ㅜㅜ 제 남편은 원래 진짜 눈물 없는사람인데 애기낳기전부터 낳을때까지 저보다 더 울고 애기 낳고 나니까 더 좋아지고 자기가 더 잘해야겠다고 했어요ㅎㅎ 남편한테 분만모습 보여주는거 너무 겁먹지 마셔요ㅎㅎ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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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맘

거의 보통은 분만시작하면 나가있다가 탯줄자를때만 신랑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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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이 안들어가고 싶대서 그러라구 햇어요! 남편 친구들이 분만실 같이 들어갓다가 부부관계에 어려움잇다는 얘길 몇번 들었는지 자기도 그런 트라우마 생길까봐 안들어가고 싶다길래ㅋㅋㅋㅋ 걍 쿨하게 그러라구 햇어요

순***미

저 다니는 병원은 코로나 때문에 탯줄도 원장님이 자른다고 하셨어요ㅎㅎ

콩**맘

저는 어제 자연분만 출산했는데 처음부터 가족분만실에서 남편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어요~ 제가 있던 병원에서는 모든 총 과정을 남편이 옆에서 함께했고 출산하는 모습도 옆에서 다 지켜보고 탯줄 자르고 했어요ㅎㅎ 관장 했는데도 변이 나왔을때도 옆에서 보고있을 남편이 신경이안쓰이더라구요 너무 정신없어서ㅋㅋㅋ 병원마다 다른거같아요~ 남편한테 안징그러웠냐구, 피 터지고 변 나오고 출산 모습 다 보면 이후에 관계가지는것도 어려워하고 트라우마 생긴다고하던데? 라고 말하니까 전혀 그런거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남편과의 애정관계도 중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