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수유텀때문에 친정엄마랑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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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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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맘
전 남편이랑 이거랑 똑같은내용으로 싸웠어요...좀늘릴려고 안줫다가 시간되서 줫더니 고작 그거 늘릴라고 어차피 얼마안있다가 줄꺼면서 애울리면서까지 해야겠냐고ㅡㅡ 이해못하는 남편도 그렇게 말하니 서운한대 제니님은 더그러셨갰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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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하나 키우는데 어른 몇명이서 참 고생이에요 ㅎㅎㅎㅎ 저녁 맛잇게 드시고 오늘 밤도 힘내봐요 !!
하*맘
저도 수유텀 엄청 지켰는데 그게 저 편하자고 그러는거같더라구요ㅜㅜ.. 아기가 그렇게우는데 안주는것도 미안해서 요새는 30분정도는 일찍, 늦게 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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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매일 똑같을순 없겟죠.. 애기가 로봇도 아닌데… ㅠㅠ
딸*****.
저희 시어머니 아버님이랑 같네요 아놔 저도 패턴 깨져서 에라 모르겟다 하고있어요 옛날 육아 좀 버리고 현대판으로 키우고싶은데 시어머니라 아무말 못 하고 답답해 디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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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그러시면 진짜 대놓고 말할수도 없고 휴 .. 고생중이시네요 ㅠㅠ
끅**맘
유튜브에 삐뽀삐뽀 의사분은 수유텀에 집착하지말고 아기가 먹고싶을때 먹이는게 좋다고해서 저는 그렇게 하고있어요. 신생아 기간이 지난 30일 이후부터는 아기 스스로 조절 능력이 있기때문에 아기에게 맡겨야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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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한테 맡기는게 더 마음 편하려나요.. 그냥 신호에 대응해주먄되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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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아과에서 같은 말 들었어요ㅎ 조절하는 것은 아이 몫이니 맡겨두고, 배고프다고 울면 많이 울리지 말고 주라구요~ 수유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ㅜ 소아과 선생님 말 듣고 조금 내려놓으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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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통잠 자주길 바라는 엄마 욕심이었을수도 있겟단 생각에 한없이 미안해져서 오늘도 계속 마음 쓰였어요 ㅎㅎ.. 내려놓기가 왜이리 쉽지않은지 ㅠㅠ
아**맘
저도 엄마가 희한하게 키운다고 애를 울려서까지 밥줘야하냐고 배고파하면 주면 되지 하고 싸우고 그랬는데 너무 우는 모습에 목소리까지 쉬어가고 하니까 요즘에는 시간 되면 주고 안되면 일찍 주고 있어요 좀 내려놓으면 아기도 엄마도 좀 더 행복하고 편해요 수유텀에 너무 신경쓰면 애기한테도 못할행동같고 안쓰럽더라고요ㅠ 시간지나니까 새벽에 두시간 수유텀인게 오늘은 4시반 지나서 일어나고 커갈수록 스스로 조절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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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ㅋ 저희 가족들도 그래요 그래서 그냥 배고파할때마다 주고 하루 천미리 안넘게 양을 조절해서 주고이써요
딱**덜
너무 시간 지키려고하면 스트레스받아요ㅠㅠ 애기 생명이랑 직관되는거 아니면 맘 내려놓고 편하게 하는게 엄마랑 아기한테 좋은것같아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반***이
다 비슷한 고민이네요 ㅠㅠ저도 수유텀지키다 애가 목이 쉴정도로 울어서 주고 그랬네요 ㅠㅠ근데 지금은 수유텀 3시간으로 맞춰두니까 좋아요 모유도 일정한양먹고 푹자고하는거보면 ㅜㅜ잘맞췄다싶기도해요 좀 많이 힘들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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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병원에서 먹고 싶은 만큼 수유텀 생각하지 말고 주라고 들었어요~~ 성인들도 먹는 양돠 먹는 속도, 먹는 시간 다 다르듯이 아기들도 그러하고, 아기들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 갖고 있다고요~~ 잘 먹다가도 덜 먹는 시기가 올 수 있고, 잘 안 먹다가도 잘 먹는 시기도 온다고 했어요:) 저희 아기는 80-90까지 늘었다가 최근 60으로 다시 줄었고, 수유 텀은 30분부터 4시간까지 다양했는데, 점차 2시간 - 2시간 30분으로 맞춰지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생후 39일 째입니다. 저도 산후합병증으로 조리원 기간도 못채우고 나와 병원 왔다갔다 하다가 친정도움 받고 있어요. 엄마한테 늘 감사함이 가득한데, 처음에 수유텀 맞추는 걸로 엄마랑 의견이 나뉘어서 (엄마는 배고파할 때마다 주자vs 저는 수유텀 맞춰야 규칙적으로 아이가 하루 일과를 알 거 같다) 갈등있었어요. 저도 당시 시간 맞추는게 너무 스트레스였고ㅠㅠ그래서 아기가 배고파 울거나 칭얼거릴 때 엄마께 짜증냈다가도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저도 혼란스럽고 그랬는데ㅠㅠ 병원에서는 저렇게 말해주더라고요~~ 수유텀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아기가 스스로 먹고 싶은 시간에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게 해보세요~~😊
행***맘
저희 친정엄마도 저한테 그랬어요 그래서 싸우고 ㅡㅡ 공감가네요 ㅜ ㅜ
쪼*맘
저두 3시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애기가 울면 좀 일찍줘요 목욕하면 특히나 목말라하구 에너지 소비해서 줘야한다고 들었어요 애기가 원하면 유도리 있게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3시간텀 지킨다고 낮잠자는 애기 깨워서 주진 안 잖아요 ... 근데 엄마나 시엄니랑 양육스타일 다르면 진짜 스트레스에여 어른들이 강요하면 더욱이요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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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
아고 진짜 엄마랑은 수유텀으로 다들 싸우시나봐요 ㅠㅠㅠ 저도 생각해보니 저 편하자고 수유텀 지키려고 하는거 같아서 요새는 애기 원하는대루 줘요.. 아직 너무 어린 애기가지고 단호하게 하는거같아서 미안하더라두여 ㅠㅠㅠ 가뜩이나 지금 아파서 더더 미안해요 ..
흑***맘
저는 애기가 달라는데로 줘요ㅠㅠ 애기믿고 그렇게했더니 스스로 수유텀을 만들더라구요. 전문가들이나 제가 있던 산후조리원에서는 애기가 원할때 주는거라고해서 지금까지그렇게하고있어요. 참고로 아기가 배고프기전에 주는게맞다네요! 아기가 배고파 하는 신호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말똥말똥 하게 있을 때 래요. 아기가 원하는 대로 주면 아기는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가진다고 해요. 발달에도 그게 좋다네요. 아기를 믿고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ㅠㅠ
얄*셩
22공감이요ㅎㅎ즤 아가 새벽에 낑낑대는소리듣고 깨서 보면 눈 똥그랗게뜨고 전투적으로 뭐 찾는 눈빛...그러다 바로 울지만요ㅠㅎㅎ저도 수유텀,수면교육하려고했는데 친정엄마가 애 울리는거아니라고 배고파할때 줘야한다고하시고 삐뽀삐뽀에서도 스스로 조절할수있다니 믿고 그렇게하고있어요~낮에는 노느라 텀이 다르긴해도 저녁은 얼추 아기만의 텀도있고 수면교육 빡시게안하고 8-9시를 기준으로 오전오후 상황에맞춰 불켜주고 꺼주고 하니깐 그쯤되면 잘시간이란걸 아는지 자기 자고싶다고 칭얼대더라구요~교육하면 엄마가 편하겠지만 아기도 엄마도 스트레스 안받게 조율하심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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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37일차 아기 키우는데 30분 이내는 달래도 안되면 줘요~~! 한두시간 전에 울면 반정도 주고요! 잠자다가 더 자면 다음텀에서 맞춰질수도 잇고요 그럴때 수유량으로 잠시간 조절하고 그러는거같아용
꼬***마
어른들이랑 저는 똑같다고 생각해서 배고퍼서 울면 바로 먹이는 편이예요. 어른도 그날 하루 좀 고되고나 대변을 시원하게 보면 좀더 빠르게 배고플때 있잖아요 아가들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전 3시간 - 4시간 텀이라도 생각래도 앞뒤 상황봐러 30분 정도 땐겨서 먹이고 있어요 애는 말할 수 있는게 유는거 뿐인데 쩌렁쩌렁 울면 맘아파서 못하갰더라고요 ㅠ
몽**파
루틴도 좋지만, 나중되믄 다 되유, 어머니도 아가키워보셨는데ㅎㅎ 저희도 루틴 지켜서 큰거 아닐거자나유 그냥 느슨하게 생각하셔요 쓴이님도 어떻한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잘하려고하면 스트레스 마이바다욤ㅜ 아가도 교과서적으로 시간마다 같은양의 우유보다는 더 먹고싶을수도있고 덜 먹고싶을수도 있자나요ㅜ아가 우는모습보면 속상하셔서 그런걸거예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욤
네*루
전 모유수유중인데 달라고 할 때마다 주니 쉬지를 못하다가 산후관리사님 와서는 세시간 텀 만들자고 해서 시도했어요! 크게 울릴 것 없이 쪽쪽이로 한두번 시도하니 완전 세시간은 어려워도 텀이 꽤 벌어져서 시도하길 잘했다싶어요! 아가가 스스로 조절한다해도 엄마 컨디션이 좋아야 아가도 더 잘 돌보는거니까 어느정도 편의를 위한 욕심은 부려도 괜찮다 생각해요! 딱 3시간은 힘드실테니 아가가 너무 울면 30분정도 오차범위 내에서 주시고 아가가 잘 버틴다싶음 세시간 맞추는 식으로 하시면 마음 더 편히 수유텀 지키시지 않을까 싶어요!
옥*맘
져듀시엄니가이상한애들이라며난리버거지가났어요.. 근데지금은수유량이줄어최소2시간만지키고먹이고잇네용ㅜㅜ
여*7
ㅎㅎㅎ저도 친정엄마가 저보고 밥안주는 매정한엄마라면서 뭐라고하는데 가짜울음도 졸려서우는것도 무조건 그냥다 물리면 해결된다면서 그래도 이제까지 아기지켜본건 난데 저땐 배고픈울음아닌데 아기패턴관찰하면서 수유하는데 무조건 울면 주라고 딸꾹질해도 빨리주라고 뭐 찡찡거리면 자꾸주라고하니까 3시간 안팍으로 밥먹던 애기패턴 며칠도와준다고 와있는동안 다 깨져서 엄마가고나서 신생아로 퇴화된줄알았네요;; 수유텀칼같이 지키지는 편도아니고 너무 시간짧게먹으면 젖도 안차있고, 애기도 더 배고파하고 서로서로 힘들어지는데도 애기를 자꾸 괴롭힌다니뭐니하면서 어휴…어른들이랑은 육아방식이 참많이 다른가봐요
리***맘
전 애기가 먹고싶어할때마자 주고있어요 첨에는 먹다가 잠들고하더니 이제는 배부르면애기가 안먹고 젖꼭지뱉어요 ㅋㅋ그리곤 놀아요 아님 잠들던지 그래서 그런지 56일차에 몸무게가 6.6키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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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째 키우는 엄마에요 첫애때 꼭 지켜야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되돌아 생각해보니 어느순간 아이가 푹자고 텀이 잡히더라구요 둘째는 30일정도까지 짧게 계속 먹다자다 하는 아이인데 그냥 아이가 원할때주고 소화만 잘 시켜주고 했는데 지금 40일 낮엔 2시간반에 한번씩 밤엔 3시간반이상 텀 지키며 잘 자고 잘먹고 합니다~ 너무 텀 지키고 하실필요 없는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쫑*맘
맞아요ㅠㅠ 진짜 저는 직수 하는데 39일차인 아직두 유두가 아파요 그나마 텀이 3시간 정도 되면 나은데 2시간정도면 아직 회복?이 안되서 배고파하는거 아는데도 주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부모님 세대는 이해 안되겟지만 그래도 우리가 편해야 우리가 잘 키우죠ㅠㅠ 완전 공감가네요.. 아기가 몸무게 잘 늘구 있으면 수유텀 지켜도 된다구 하더라구요~ 저는 거즘 주라는대로 줬더니 벌써 1.8키로나 늘었어요ㅠㅠ 너무 수유텀 때매 스트레스 받지 말구 힘내자구용!!
똘**맘
너무 공감되는 글과 댓글이네요..저 지금 상황이랑 너무 딱맞아여 ㅠㅠ 친정엄마는 맘마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수유텀 맞추던거 수유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갑자기 다른 사람이야기듣더니 수유텀 맞추는게 잘한거 같다고 이러니 그럼 나는 뭐가 되는지 제대로 잘못한 엄니 가 된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ㅠㅠ
h*****g
저는 수유텀없이 야가 울면줘요 잠도 푹~ 자야 애가 만족감느끼고 뿌듯해하고 순해진다해서 잠 잘자게 그냥 두고 대신에 일어나면 바로 먹을수있게 제가 자주 체크해요 ㅎ 잘자고 일어나면 밥도 잘먹고 원하는데로 척척되니까 안예민하고 순해요~ 먹고싶을때 안주고 잘자고있는데 깨우고 그러면 애가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라***빠
이 모든 논쟁을 유튜브 삐뽀삐뽀 하정훈 원장님 영상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ㅎㅎ
무**맘
저는 제가 배고플 때마다 주고 싶은데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수유텀 지키느라 애 계속 울려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생후 한 달도 안 된 아기를 힘들게 하기 싫어요. 뭐 두세달 된 아기도 아니고 엄마 편하자고 아기 배고프게 하는 거 저는 속상하고 싫더라구요..ㅜㅜ 진짜 이것 때문에 산후도우미 이모랑 맨날 입씨름하고.. 후.. 수유텀 안 지켜도 하루 수유 총량은 비슷해요. 신생아 시기 기껏해야 몇 달인데 그 때만이라도 맘껏 응석 부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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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전 수유텀 칼같이 지키자는 것도 아니고 아직은 애가 배고플때가 아니다 잠투정인것 같다 쪽쪽이좀 물리고 지켜보자 했어요. 근데 엄마가 애기 배고픈데 뭐하냐고 위아래로 흘깃 하면서 애기한테 '00아~ 00이 엄마는 배고픈데 밥도 안주네~' 하며 나쁜 엄마 취급을 하는거예요. 애기랑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나도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는데 내가 한걸 다 무시해버리고 나쁜 엄마 취급하니 너무 속상했던것 같아요. 우리에게 육체적 도움도 필요하지만 심리적인 격려와 지지도 필요하잖아요.
포*미
저도 수유텀 땜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이게 신생아 때부터 그렇게 해오던 아기는 괜찮은데 수유텀 맞춰서 주다가 다시 또 먹고싶은 때에 다 주게 되면 혼란이 오는 거 같더라구요. 아기가 잘못된 신호를 줄 수도 있다는..(삐뽀에도 나와요) 그리고 간혹 아기가 울거나 칭얼대는 걸 무조건 배고픈 신호인가 하고 주면 안되는데 이건 시행착오 통해야만 알 수 있어서 초보엄마라면 어쩔 수 없이 아기랑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좀 나아지는 거 같아요. 저도 산후관리사님이 텀 만들어주시느라(?) 쪽쪽이로 시간연장은 했는데 30분 안에서는 왔다갔다해요. 저의 경우는 아기가 먹고 소화가 안되었는데 더 먹으려 하거나 많이 먹는 거 때문에 텀을 보면서 주게 되었어요.. 아기마다 다르다는데 주는 대로 다 먹는 아기도 있더라구요. 먹고 속불편해 하고 ..그럼 어느정도는 텀을 보면서 주게 됩니다. 첨부터 아기 신호 보면서 맞춰가신 경우라면 다르겠지요. 육아엔 정답이 없어서 다들 자기 기준 경험 정보로 말 하나씩 얹기 쉬운데 당사자가 흔들리지 말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하는 게 젤 좋은 거 같아요. 아기도 처음이지만 엄마도 처음이잖아요.. 실수할 수 있다 하면서 해보는 수 밖에 없네요. 독박육아는 몸이 힘들고 같이 도와주는 이가 있으면 또 이런 걸로 힘드네요...같이 얘기하면서 토닥토닥해요 쓰니님
김*범
저희 와이프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너무울면 저도 30분정도는 일찍 주는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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