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일 아가에요 
첫수막수는 고정을 아직 못했어요~
한번에 먹는양이 많지않았었고
이제야 좀 늘어가서요
아직 이앓이는 없구요!

낮잠은 4번정도 자고있고
입면도 혼자 잘하고 낮잠 2는 2시간까지도 자요
낮잠4는 5시에서 6시 사이에 30분 안넘기고 알아서 깨구요 
총 낮잠은 평균 3시간자네요

문제는 밤잠인데 나름 수면의식이라고 
불 다 끄고 무드등만 키고 막수 하는데
시간은 보통 7시30분~ 8시 30분 사이구요

막수하면서 잠드는날이 더 많고
혹시나 트림 하다가 깨거나 뭐때매 깨면 
낮잠잔거처럼 산뜻해지는지 그 후로 한시간이상 걸릴때도있고..
막수하면서 안자게 하려해도 
너무 밤잠입면이 길어지고 울어대서
먹으면서 자면 서로 덜힘들어서 안자게 못하겠우요.. 

너무 울면 아기띠하고 재워보기도하고
안고 토닥이기도하고 
눕혀도보고 사람도 바꿔보고 할수있는거 다 하는데 왜 밤잠만 유독 잠들기 힘든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저녁시간만되면 긴장해요 ㅠㅠㅠㅠㅠ 오늘은 얼마나 울려나 언제자려나싶어서..

그렇기 어찌저찌 잠에들면 새벽에 한두시에
한번정도 깨고 그땐 쪽쪽이 주면 잠들어요
보통 9시에 자면
첫수를 5시~5시30분쯤 정량 다 먹고 또 2시간~3시간정도를 더자네요 이거도 밤잠연장이죠..?


저 뭘 잘못하고있는걸까요 ㅠㅠㅠ
오늘은 울다가 애기가 목이 쉬어서 
고민이 더 깊어져서 경험담과 조언을 구하고자
아가 재우자마자 긴 글 써봤네요..


아 그리고 추가로
수유 총량이 적은날엔
새벽에 깨도 수유 절대 안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오늘이 수유량이 적은날이라 이따가 깨면
우유주고싶어질거같아서요..



밤잠만 입면이 힘든아기

깨시는 얼마나 될까요? 
막수하면서 조는 상태라면 깨시를 넘어 과피로 상태라서 그런거 같아요! 
먹으면서 조는것도 잔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입면시간이 더 길어지는듯 합니다ㅠ..
첫수는 무조건 고정해서 아기가 하루 일과에 적응하도록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낮잠은 3번으로 낮잠1 1시간/ 낮잠2 2시간/ 마지막 낮잠 30분으로 재워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윗댓글에 200% 공감이에요 ㅎㅎ 
먹다가 자는 것만은 고쳐주셔야 잠연장이 잘되어 아기가 안깨고 잘 수 있어요. 5시 첫수먹고 2-3시간 더자는 건 밤잠맞구용 ㅜ 

7-7 안에 수유량 다먹인다고 생각하시고 기상시간, 첫수부터 고정해보세요. 그러면 모든 패턴이 따라와요. 일과가 고정되어야 애가 배가고파서 깨는지 그냥 자는지 엄마가 쉽게 알수있어요. 
정상범위 내에 크고 있다면 지금은 새벽수유없이 버틸 수 있는 개월수고, 새벽엔 덜주다가 점차 안주고 달래보세요. 

저희 아기도 이제 180일인데 2주 전까지만해도 밤잠 입면을 힘들어했어요! 

그러다 알게된 건, 막수량이 많았다는 점, 충분히 소화시키지 않았던 점이 문제였더라구요! 

막수로 먹고 푹 자라고 240ml 줬는데 200ml로 줄였고, 충분히 놀아주니 피곤한지 잘 자요 ㅋㅋㅋ 

가끔 잠든지 1시간 만에 깨서 똘망해질 때 있는데 그롬 그냥 다 내려놓고 맘껏 놀아줍니다 ㅋㅋㅋ 그럼 피곤한지 잘 자요! 

혹시 막수 때만 조나요?? 아니면 모든 수유 시에 조나요?? 

회사 동료 한명이 유독 저 마주칠때마다 아들인거같다, 아들이라 얼굴에 뭐가 난다, 아들이라 입덧이 없다, 아들이라 속이 메슥거리는거다 등등 별의 별 이유로 아들타령해서 빡쳐있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분 동료들과 함께 안부인사하는데 또… xx님은 진짜 아들같아요! 딱 아들 엄마상이예요!! 하는거예요.. 그러니 주변에서도 어 그런가? 이러는게 진짜 넘 짜증나서 다 쥐어박을뻔했어요..

진짜 아들엄마상이 있나요…? 제가 생긴건 되게 화려한데 성격은 진짜 털털해서 그런걸까요..
아들타령 자꾸해서 넘 짱나요ㅠㅠ 담주 성별 나오는데 알고싶지도 않아요ㅠㅠㅠ

동료가 저보고 아들엄마상이라는데 짜증나요ㅠㅠ

진짜 주변에서 별 시덥잖은 미신같은거로 아들이니 딸이니 하는거 짜증나요ㅋㅋㅋ어쩔티비 뿌르뿡핑퐁이다 이것들아 

없어요그릉거!!!! 저도 맨날 아들엄마상 얘기들은 사람이라 ㅋㅋㅋㅋ 근데 아들같이 씩씩한 딸이어유!!!😗 역시 내말이 맞지 하지않게 반전이 있으시길💘

저도 남자 동료한테 그 말을 들었어요; 무슨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뉘앙스가 썩 유쾌하지않더라구요??? 어떨때 그렇게 느끼는지 궁금하긴하네요

아들 엄마상이 도대체 뭘보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그냥 본인들 생각맘이죠 아들상 딸상 마미가 세상에 어디있어용! 아오 진짜 주변에서 그런말들으면 넘짜증날거같아요 저같음 어머진짜용? 님말믿고 아들기대합미다~~~딸이면 저 울어여 ㅋㅋㅋ 이랬을거같아요 거기서 눈치없게 계속하면 어쩔수업찌만...

듣자하니 내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임산부 입장에서 그말 계속 들으면 기분안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하고 던지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가분인지 님은 여자인데 남자상이시내여 하면 무슨느낌들어요?ㅋㅋㅋㅋㅋ하고싶닼ㅋㅋㅋㅋ남자여자 계속 판별하는거보니 자리하나 까시면 잘하시겠닼ㅋㅋㅋㅋ하새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넘기셔요 저도 입덧없고 피부에 뭐나는데 딸이에오  글고 털털해서 아들이랑 잘어울릴것같아서 그럴거에요 저도 아들맘소리엄청들었는데
딸이에요 하니까 어멓ㅎㅎ축하햏ㅎㅎ^^^^^^^^^^

저도 그런사람 한둘 아니에요.. 저희 남편한테 딸상이라그러고 딱봐도 딸이빠래요 뭘보고?ㅋㅋㅋㅋㅋㅋ 주위에서 딸인것같다 아들인것같다 너무 난리라 짜증날정도에요 전 진짜 어렵게 가진 아이라 성별도 안 궁금하고 당장 알고싶지도않은데 8주차에 임신한거 말한순간부터 지금까지 시달려요 진짜 신랑이랑 너무 짜증나도 화나고 둘이 위로하네요....
하다못해 양가부모님들도 시달리신다는😅

저도 아들맘 같다고 그랬어요. 저도 거침없고 털털해서... 아들만키울 상이라며ㅎㅎ
아들둘일거라더니 딸이지롱 이것들아~
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
무시하세요ㅋㅋ

저도 친한 언니들이 아들맘 같대요😂ㅋㅋ 저는 딸들의 섬세함을 받아주지 못할 것 같다며ㅠㅠ아니 그러기엔 저도 딸인걸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 없어! 건강만 하면 되지! 하면서도 괜히 속상하더라구요ㅠㅠ 우리 그 말들 다 이겨내는 씩씩한 엄마가 되어요ㅠㅠ!!

저도그말들엇어요 ㅋㅋㅋ 무슨의미인지 

저도 그 얘기 뻔질나게 듣고 딸 확정 받았어요ㅋㅋㅋ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요

저두 입덧 없고 약간 메슥거린정도였고 얼굴에 여드름 폭팔중이고 등 가슴 난리났는데 딸이예요 


저두 좀 화려하게생기고 털털한디 친구들이나 주변 90%가 아들맘같다했거든여ㅋㅋ근대진짜 아들이여서 신기했어요. 그냥 딱봤을때 이모이미지 고모이미지처럼 아들맘딸맘 이미지같은게있나봐요 

ㅡㅡ저도아들인거같니 딸인거같니 
무조건아들이니딸이니 아듣기싫어요
처음엔그러려니했는데이사람저사람심지어가족까지.. 듣다보니아들이면어떻고딸이면어떻길래자꾸그런말하는지 좀짜증나더라구요

아들엄마상이뭔데...진짜 하루에 한번씩 들으니 진짜 짜증나요. 아들이든 딸이든 내가 알아서 예뻐하고 잘키울텐데 너는 아들엄마상이야 이러면서 하는거 기분나쁘네요. 쎄게생기면 아들엄마상이라고 도대체 뭐 얼마나 쎄다고...!!

저도 주변에서 아들아들거려서 진절머리나요 

물론 성별이 궁금하고 기대되는마음알겠지만... 
주차수가지나면서 너무 각도법얘기만있는거같아 
조금 아쉽네요...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바랄게없지만
기대하면서 즐거운마음으로 성별나올때까지 기다리면 어떨까요..? 초기에는 나와같은증상에 위로도받고 공감도받고 걱정이 좀 덜 됬었는데 ..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물론...

궁금할 시기긴하죠 ㅎㅎ 기형아검사 걱정+ 성별 궁금한 시기라 ㅎㅎ전 융모막으로 진행해서 성별을 빨리 알아서 그런가.. 둘째라 그런가..노산이라 그런가 성별보단 기형아검사 정상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저희 주차수 되면 애기가 한 화면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로 쑥쑥커서 발길질도 하고 손도 흔들고 발도 보여주고 애교부리고~~
아직 태동은 느끼지 못하지만 초음파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요 😍 

저도 좀 비슷했어요ㅎㅎ 각도법 글만 올라와서 한동안 안들어옴...

안아서 겨우재우면 30분만에 깨서 울고 결국엔 인간침대가 되어버렸어요ㅠ 제 품에서라도 자면 다행이다 싶긴한데 왜 침대에선 안잘까요ㅠㅠㅠ 대신 밤잠은 8시간넘게 잘자요..! 새벽수유시에도 잠깐깨고 먹고 바로잡니다ㅠ 왜 낮잠은 자기 힘들아할까요ㅠㅠ

43일차 아기인데 낮잠을 안자요ㅠㅠ

저두 그래요;
그래서 낮엔 멀 못하네요 ㅜ 

저도 48일 아가 맘인데
요즘들어 새벽잠이 늘고
낮잠이 줄었어요

저희도그래요ㅠㅠ 39일차인데 30일차부터 그랫던거같아요ㅠㅠ 오늘 낮잠은 한시간..? 정도 잔거같아요 침대에 눕히면 10분도 안되서 깨더라고요

혹시 속싸개 풀고 스와들업 입히셨나요?? 산후도우미님 오셔서 스와들업 입히고 1주일 지났는데 낮잠이 점점 짧아지더니 안자려고 하더라구요. 오늘 산후도우미님 혹시나해서 속싸개로 싸시고는 낮잠 좀 잤어요. 놀땐 그냥 두더라도 잘땐 속싸개 하려구요.

원더윅스 기간인거 같아요 
잘때는 속싸개로 꽁꽁 싸매주세요
백색소음 청소기, 싱크대 물소리, 쉬~ 등 모든 소리 다 시도해서 아기에게 맞는거 찾아보세요

오늘도 재우는데 여러가지 방법 써본 저입니다ㅎㅎ

원더윅스 기간인거 같아요~
밤에 잘자면 낮에 잘 못자는건 괜찮다고 하네요!!

맞아여 ㅜㅜ 저희 애기도 안겨서 자는걸 좋아하지만 이모님께서 일부러 침대에 눕히는 연습 시켜주시더라고요~ 아니면 역방쿠에서 잠시 자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애기는 처음부터 스와들 안해서 속싸개나 스와들해버리면 완전 발악해요^^ 

저는 39주5일에 자연분만으로 무통이나 촉진제 없이 진통제주사만 맞고 출산했어요~ 저의 전원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 남겨요.

38주5일에 병원 전원해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그전까지 일산에 있는 규모있는 산부인과 유명한 의사에게 진료받고 분만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38주2일 진료 때 저보고 무조건 예정일 전에 유도분만을 잡아야한다고 하며, 예정일 이틀 전에 입원하라고 하더라구요. 이 날이 딱 좋다며.(택일을 의사가 해주는거..?) 제 예정일이 그분의 휴진일이기도 했고, 말씀하신 입원 날짜가 그분의 당직일이기도 해서, 본인 스케줄에 맞추시려는건가 싶었어요. 제가 40주차까지는 아기도 저도 준비가 되어서 자연진통 걸리는걸 기다려보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예정일 넘어가면 리스크가 커진다.' 라는 말과 함께 '이건 엄마가 선택할 수 없는 문제다.'라는 이해 안 되는 말들. 아기가 뱃속에서 나오는데 옛날, 요즘이 있었나요.. 제가 왜 아기를 요즘 트렌드 따라 낳아야하죠... 초산은 원래 40주 넘어서 나오는게 흔하디 흔한, 정상적인 일이잖아요? 어쨌든 저 이상으로 설명하지 않으셨고 저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으시고 강요하시는 말씀에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답답했습니다. 저는 유도분만하다가 제왕절개하게될까봐 두려웠고, 아기 크기도 적당하고 자분하기에 문제가 없는 조건이었거든요. (그와중에 제 속골반이 타이트하다는 핑계도 대셨어요)

38주5일, 고민 끝에 규모는 더 작지만 자연분만과 자연주의분만을 정말로 지향하는 오래된 산부인과에 진료를 보러갔어요. 거기서는 저에게 당연히 40주차까지 기다려봐도 되고, 속골반 전혀 문제 없으며, 저의 약한 임신성당뇨만 먹는 걸로 잘 조절해서 아기 많이 키우지 말고 잘 낳자고 하셨어요. (이때 초음파상 아기 크기 3.4kg) 진료보고나니 마음이 너무너무 편해지고 예정일 전에 자연진통이 걸려야한다는 압박감과 불안감이 사라져서 안도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안 그래도 막달에 몸도 힘든데 마음까지 조급하고 불안할 일 없지 않겠어요?ㅜㅜ

결국 저는 전원했고 기존 병원에 잡혀있던 예약을 취소하니 담당의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엄마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 같다, 요즘은 예정일 넘기지 않는다, 임당이 있으니 아기 태동이 안느껴지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된다' 등등 친절하지만 여전히 변명같이 들리는 말들.. 그리고 전원하려고 서류를 다 떼가니 다음날 또 담당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가 원한다면 40주차까지 자연진통 기다려서 출산 도와주겠다, 자기도 3년전까지는 그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미국에서 내놓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예정일 전에 유도분만하는게 좋다'등등... 저도 미국 오래 살았지만 제가 왜 미국에서 새롭게 제시한 가이드라인대로 아기를 일찍 꺼내야하는지 여전히 이해가 안 되고... 이제와서 제 선택권을 존중하려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하여 이미 전원 결정했다고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어디 병원으로 옮겼냐고 캐물으시는 것도 좀 그랬어요...

39주3일부터 자연진통이 서서히 시작됐고, 39주4일에 자궁문 3센치 열려있어서 입원, 39주5일 아침에 3.52kg 아기 출산했습니다. 입원해서 출산까지 20시간이 걸린 긴 과정이었는데, 의료진분들이 계속 저와 아기 상태 체크하며 천천히 기다려주셨고 제가 약물 최대한 안 쓰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최소한의 진통제만 맞으며 천천히 자연분만했어요. 힘들었지만 아기도 스트레스 안받고 천천히 잘 내려와줬고, 마지막에 자세도 잘 돌려주어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기존 병원이었으면 이미 촉진제 써보고 아기 안내려온다고, 아기 자세 안좋다고 제왕했을 시간일듯해요.

물론 의료진분들의 의료적 판단과 위급상황에서의 빠른 대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외에 상황을 컨트롤하려는 개인적인 이유가 개입돼서 굳이 산모에게 선택권을 빼앗고 불안감을 조장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유도분만도 성공한 케이스들 많고, 저는 쫄보라 주사와 수술이 정말 무섭고 싫어서 내린 선택이지만, 요즘 세상에도 저같은 구시대적 선택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도분만 강요당하셔서 고민하시는 글들을 봐서 제 경험담 써봤어요! 자분이든 제왕이든 모두 힘들고 대단하고 세상 모든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겪고 세상에 나오는 아기들도 강하고 위대합니다! 모두 마음 편안한 임신 기간 가지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래요🙌🏻🙌🏻

38주5일에 유도분만하기 싫어서 병원 전원했어요

먼저 건강하게 출산하셔서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고, 그 병원 이해가 가질 않네요. 미국은 아직도 자연분만 권유하고, 40주는 넘어야 유도분만 얘기해요. 임당이 있으셔서 아이가 급 커지거나 산모가 힘들어할수도 있어서 그렇다 싶지만 너무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미국 핑계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미국으로 이민와서 첫째 자분(진진통을 일주일동안 집에서 했지만 2센티밖에 안열려 유도-양수터뜨려줌: 4.25키로 40주 4일)낳았고 둘째 임신중인데요 금시초문입니다! 

헉 저는 아기 너무커서 유도분만 권하셔서 했는데 37주에 두상 10 넘었어도 자분 기다리셨을까요? ㅜㅜ 저도 자분 원했지만 머리랑 무게가 40주 크기여서요. 40주 되면 44주 크기 겠더라구요 😬 저도 의사 스케줄 맞춰서 했어요ㅜㅜ
+ 엄마는 역시 대단해요 👍 뚝심있게 잘 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미국에 살고있고 미국 임신관련책 정독중인데 그런 소리는 첨듣네요. 미국 임신관련책들에서도 산부인과 정할때 의사랑 본인 출산 방법 원하는게 같은지 맞는게 중요하다고 읽었고, 산모는 다 요구 할수있다고 알고있고 미국역시 자연주의 분만 원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국이 시험관도 그렇고 출산관련도 그렇고 좀 더 보수적인걸로 알고있고 경험하고있습니다. 막달이고 쉽지않으셨을 상황이였겠지만 정말 좋은 선택 하셨네요!! 산모와 아기 둘다 건강하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와.. 저는 5주도 안된 초초보 엄마인데 자연주의 출산에 관심이 많아 임신계획전부터 찾아보게 됐어요.
자연주의 출산이란걸 알게된계기도 조리원낀 큰 분만병원 진료 - 유도분만 - 결국 진통이란 진통은 다겪고 제왕 
이 루트를 몇명이나 반복하는 걸 보게 되었고.. 후에 조리원가서도 금액만큼 누리질 못하는 후일담을 생생히 듣고나니 
정말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남부권이고 큰병원 두군데가 있는데, 자연주의출산을 하는 병원을 가려면 30,40분 걸려 서울을 나가야하는 점이 마음에도 걸리기도 하고 
대세적인 이 분위기를 따르지 않는게 잘하는 선택일까? 고민이 정말많이 돼요..

글을 읽어보니 뜻에 맞는 병원으로 결단력있게 정하신 것 같아 많은 귀감이되어 답글 남겨 보아요🥲

맞아요ㅜㅜ 요즘 다 유도분만이나 제왕을 권하다보니, 유도하다가도 조금만 진행 더디거나 아기 자세 조금 안좋다거나 하면 제왕엔딩인거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예전이었으면 그냥 자분했을 이유들) 제왕당한 분들도 많구요... 저도 그 케이스일까봐 무서웠어요🥲 저는 다행히 자연주의출산 지향하는 병원이 근처에 있었고 수중분만 같은게 아닌 일반 자연분만을 한거라 비용도 저렴했는데, 병원이 멀리 있고 비용도 비싸거나 하면 좀 고민될거같아요~ 근처 산부인과에서 좋은 의사 만나면 베스트일텐데 저도 첫 병원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하다는 의사한테 간건데도 그런거라.... 그치만 저처럼 분만만 다른 병원에서 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 ㅎㅎㅎ 전 조리원까지 막판에 옮기면서 계약금 못돌려받긴 했어요😂😂

안녕하세요.
임신 후 용종이 생겨서 출혈이 조금 있어서
병원 간 김에 초음파를 봐주셨는데
오늘은 아기집이 길쭉하네요.
심장소리 듣는거는 열이 2도정도 오른다고 하셔서 제가 다니는 병원은 9주차에 듣게 해주신다고 하고 초음파로 심장 뛰는거 녹화해주셨어요.
6주3일이고 아기는 0.58cm, 심장박동은 119.
정상수치여서 이상 없다고 하시고
질정2주 넣고 1월2일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네요.
아기집이 동그랗지 않고 길쭉한 이유 아시는분 계실까요???


아기집 모양이 길쭉해요.

아기집 모양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거라 알고잇어요~~선생님이 별말 없었음 괜찮은거에요!😊산부인과 선생님들은 이상이 있음 말하거든여~넘 걱정마세요~

오늘 36주 5일차 내원했는데
경부길이 머리위치등 큰 이슈는 없었어요
근데 단위는 모르겠는데
양수가 2주사이에 110에서 85로 줄었다네요
원장님께선 100부터 180인가까지 정상범위라고 하셨는데.. 그 범위가 벗어났어요..
양수가 적을것 같다는 이슈는 3개월쯤 부터 있었는데 출산예정 3주반 남겨놓고 현실로 왔네요..
병원에서는 물 많이 마시고 카페인 마시지말라고 하는데 매일 한잔씩 꼭꼭 마시던 커피가 거짓말처럼 꼴뵈기 싫어졌어요..
재대혈 상담도 받았는데 그분께서 하신말이 좀 걱정이 되는건 양수가 터지는게 아니라 조금씩 소변처럼 샐수도 있다고 하셔서...
담주 내원까지 버틸수 있을까 싶네요..
걱정 안하고 싶은데 잘 될거라 생각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좀 ..걱정됩니다..

양수..85

안녕하세요! 3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이번주가 35주차인데 원래변비가 좀 심한편이였는데 보건소에서준엽산 때문인지 먹고 저번주 주말부터 배탈이 살짝나더라구요. 바뀐건엽산뿐이라 엽산때문에 그런가하고 안먹어봤는데 이틀꼴에 한번정도아침에 배아픈신호가 오더니 배탈이나는데 횟수는 많지않고 많으면 두번으로끝나더라구요.
영양제때문인가 싶었는데 초반에 임신했을때더 배탈을 좀 하긴했었는데 막달에도 그럴수있나더싶고.. 저번주에 진료를 받고와서 다음주에 막달검사라서 그때까지는 좀 보고기다릴까싶어서 검색해보니 자연관장이라는 소리도잇더라구요..이게 출산임박 신호가 이런걸로 오는사람이있다는데..
태동은활발해서 아직은 지켜보고잇는데 저와같으신분 계실까요~~?? 배탈도너무자주나면 자궁수축온다거해서 아직 이주정도 일을더해야하는 상황인데 워낙에 임신하고 지금까지 무탈했던 터라 출산이다가오니 조금씩 걱정이되네요ㅠㅠ 

35주진입했는데 자연관장..?

저도 34주 4일 인데 
설사 복통 까진 아니지만 
식사 챙겨 먹으면 화장실 신호가 자주 와요 하루에 2-3번씩 

물로 쫙쫙 아니라면 배탈은 아닐테니 
지켜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35주 36주부터 묽은변 보기 시작하더니 이번주 37부터 거의 물설ㅅㅏ 처럼 보고있어요! 

오늘 임당 검사 했는데
정상 수치 140이고 150 나왔는데
재검 안하고 지금 바로 팔 채혈해서 
정밀검사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재검은 안한다고 하고 채혈 결과 일주일내로 나온다고 
결과는 대부분 정상이라고 하시는데
재검 안해서 좋긴 한데
좋은건지 뭔지 모르겠네요ㅠ..
이런 분들 계실까요..? 

임당 수치 넘었는데 재검 안하신분?..

안좋은거같아요ㅠ
140기준으로 1만 넘어도 임당은 임당이라고 해서 ,, 좀 불안하시면 출산때까지 그래도 좀 식단관리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저 안했어요 당화혈색소검사로 일주일ㄷ에 알려주셨네욤

50g 시약마시고 처음하는 임당검사는 혈당조절이 안되는건지 시약 스파이크로 뛴건지 모르기때문에 그걸 알아보려고 재검하는거에용! 첫검이 150이면 그렇게 높은편은아니라서 애매하기때문에 의사샘께서 당화혈색소를 보기위해 피검 하자 신것같아요 당화혈색소가 정상수치이면 임당으로 보진 않고 아마 관리 잘 하라고만 하실듯해용 맘편히가지시고 출산까지 과식 폭식 맵고 짠음식만 조금씩 피하시면 될것같아용!ㅎㅎ

저는 131인데도 재검했어요 .. 병원마다 기준이 달라서 ㅠㅠ  150이시면 저는 재검할 것 같아요

3주 6일차에 병원에서 피검수치 105로 임신맞다고 하셨고 이번주 토요일(5주차)에 아기집보러오라하셨눈데 어제 저녁에 한 원포테스트 요정도면 토요일에 아기집 볼 수 있을까용ㅠㅅㅠ 언능 보고싶네용 ㅎㅎ

4주 5일차 원포테스트 봐주세용 ㅠㅅㅠ

저 사진도 역전 되신것 같아요!!!

하루 1끼에서 하루 2끼로 넘어온지 3일넘었는데 대변을 자주 많이 봐요. 

설사처럼 묽은 변이 아니라 건강한 변이라 장염은 아니구요.
오늘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분유 2번 이유식 1번 먹는동안 대변을 3번 봤네요..

이거 중기이유식 초기에는 그런건가요..
중기이유식 들어오면서 먹는양이 늘어서 그런지 대변 양도 횟수도 많아진거같아요 다들 그런가요??

중기이유식중인데 대변 너무 자주 봐요

저희 아가도 2끼먹고 120정도 먹으니 응아 2~3번씩 하더라구요ㅎㅎ
먹는만큼 나오나봐요~

잘먹으니까 나오는게 아닐까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 대변도 줄어들여서 괜히 걱정하게되더라구요 ㅜㅜㅎㅎ
마음 편히 가지세요!!^^

하이체어 앉혀놓으면 힘주고 똥싸요 하루 3,4번 하이체어 잠깐 앉혀놓고 저녁식사하는데 목욕 다하고 똥싸서 남편이 앉히기 싫어해요ㅋㅋ

저희 아기도 이유식 시작하고 초기때부터 응가 하루에 3번은 기본이고 많으면 5번도 했어요! 의사쌤이 설사만 아니면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이유식이 되직해서 누기 힘드니까 나눠서 싸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두 그래요ㅠ 먹으면 바로 다 싸요..일어나서 모닝똥으로 심지어 염소똥이구..첫수 하고나서부터 매 끼니마다..하루 5번 씻겨줄때도 있어요ㅠ 몸무게도 점점 무거워지니 더 힘드네여ㅠㅠ 이젠 냄새도 고약스...

저희 아기도 1일1똥 하던 아긴데 이유식 2끼 이후로 1일 4똥5똥해요 근데 한바가지 4똥이 아니라 찌끔찌끔씩 싸요 ㅋ 원래 그런거 같아요 ㅎ 너무 묽거나 시큼한냄새 나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ㅎ 전엔 1똥쌀땐 한바가지싸니 응아가 등까지 오고 난리였는데 요즘엔 찌끔씩이라 새는일은 없어서 좋아요 ㅋㅋㅋㅋ 

저희집 아기는 이유식 2끼에 한끼당 160에서 170정도먹는데.... 하루 6똥 기본이에요.... 손목은 이미...말해모해요...핳...
아침에 인나면 바로 귀저기먼저 확인해요... 😭

하.. 아니 뭐 조금 하면 바로 면역력 바사삭되서 온몸에 질명증상으로 올라오네요..

남편이 어렸을때 섹소폰 전공했어서서
태교도 할검 이번에 봉사로 윈드오케에서 공연한다길래 따라갔거든요

좋은 봉사고 가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 공연 한시간 보고.. 한정식 맛나게 먹고 자고, 저녁에는 친정엄마 생일이라 저녁만 간단히 먹었는데

쉬는시간을 중간에 넣었는데

대채 왜..

집에서 자빠져 누워있음 뭐든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산택나가면 15분 코스 한시간 걸리고..

손발 붓고

살짝 움직면 감기걸리고 다래끼 나고ㅠㅠ

아기는 축복이고 고마운데
예측못하는 내 체력으로 인해 
어디가면 화장실이랑 의자부터 확인하고

나가기 좀 무섭고..
갑자기 넘 서러워서 올려요..
어제 일정 겨우 두개 한거에 다래끼까지 올라올 일인가 하면서..

오늘은 손발이 퉁퉁 부워있네요..
30주 접어서는데 이제 만삭 임산부 될 준비하나봐요..

노산이라 그런건지
전치태반 끼가 있어서 그런건지..
밖이라는 장소에 특정공포증 생기겠어요..ㅠ

임산부다래끼

저도 툭 하면 그래요 ㅜㅜ 
지금 30주 4일차인데 29주에 오른쪽  눈 아래에 왕다래기가 두 개나 나서 얼마나 아팠는지 ㅜ 약도 못쓰고 남편이 매일 뜨거운 찜질 안해줬으면....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ㅜㅡㅜ 그래도 지금은 잘 가라앉았는데 일주일정도 정말 고생했네요... 푹 쉬시고 다래끼 염증이 녹을 수 있게 깨끗한 수건 따뜻하게해서 눈에 올려두세요 좀 나아요

저는 임신초기에 집에서 잘 먹고 맨날 푹 쉬는데도 대상포진 걸렸어요 ㅋㅋ 😂 그냥 임신이라는 이벤트, 뱃속에서 사람 하나 만드는 일이 이렇게나 고단하고 힘든거구나 여기시구 푹 쉬고 비타민c 잘 챙겨드시고 건강식 먹어주고 그러셔요~ 

ㅜㅜ임신하면면연력약해져요ㅜㅜ그래서늘조심해야해요ㅜㅜ저는ㅜ비염을달고살아요ㅜ임신하면비염도올수도있다구하던라구요ㅠ

저 다래끼 왼쪽에 겨우 들어가려는데 이제 오른쪽이 ...^^

95일 남아 입니다 (7kg 초반 추정)
신생아때부터 사용하던 아기침대에서 
모로반사로 잠못자서 머미쿨쿨+좁쌀베개 
사용했었는데요 
몸이 너무건조하고 자고일어나면 눅눅한 느낌이라 통풍이 안되는것같아서 머미쿨쿨졸업 연습겸
빼주고 냉감패드같은걸로 이불대용으로 쓰는데 
발로 다 차버려서ㅋㅋㅋ 가슴부터 덮어주고
안움직이게 좁쌀베개 올려둡니다
잠들면 좀있다가
좁쌀베개 정도는 거뜬하게 들어올리구 
양쪽팔을 빼버리고 사진처럼 만세 자세로 자는데
통잠자다보니 10시간정도 잡니다
일어나보면 아기 손이 얼음장같은데요ㅠㅠ
온도는 초반에 태열도 있었고해서 22도로 맞춰두고 재웁니다 금방 따뜻해지긴하는데..
방법없을까요..? 그리고 저 침대에서 양팔만세하고 잘때는 손이 구멍밖으로 삐져나오네요 ㅠㅠ
범퍼쿠션 해주면될것같긴한데 팔뻗으면 손목구부러지게생겼어요 ㅠㅠ..수면조끼입히자니 손가락은 나와있으니까 그래도 손은 계속 차가울것같고.. 방법없을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아기 잠 (도와주세요~~🥲)

아이들의 손발이 차가운건 아직 손발까지 피를 보내는게 어려워서 그렇다고 해요~ 저희집은 21도 유지중이지만 이불 아무것도 안쓰고 그냥 옆잠베개 하나만 쓴채로 손 발 내놓고 자고 있어요~

손발 차도 목이나 몸통쪽 따뜻하면 괜찮다 했어요~ 아기 추운거 아니라고~ 저도 그래서 아기 손발 차면 몸쪽 만져보고 따뜻하면 괜찮은가보다~ 하고 그냥 넘겨요. 86일차인 지금까지 감기 걸리거나 아픈적 없답니다~ 

저는 옆잠+스와들업 쓰고있는데 낮잠잘때 몸통쪽 배게에 담요 둘러줘요.
아기한테 직접 덮는다기보다는 배게 옆구리 양쪽을 담요로 씌우는?
밤잠은 좀 불안하고 낮잠은 옆에서 보고있으니 그렇게 재우면 자고 일어났을때 손발이 따끈따끈해요 ㅎㅎ

저는 갠적으로 자궁외임신이 되서 수술로 둘째를 잃었는데
임신축하금 100만원 주듯이 자궁외임신도 유산바우처 같이 100만원을 주더라고요..
저는 당시 응급수술을 받으면서 이런 지원이 있는지 몰라서 
아기잃고 돈도 잃는구나 했는데..
미리 알았으면 수술 당일날 인터넷 검색하는데 시간 다보내고 그러지 않았을거에요..
ㅠㅠ
혹시 궁금하신 분들 계실까해서 블로그 글로 남겼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https://blog.naver.com/linoakim/223702022365

유산 되면 정부에서 돈 주는 거 아시나요?

25주차에 이정도면 평균인가요?
인스타 구경하다보니 적게 나온분들 많길래,,
애초에 날씬하셨던 분들일까나,,
몸무게는 초기에 입덧하면서 3키로 빠졌다가
중기에 입덧 없어지니 너무 잘먹어서 5키로 금방 쪘어요
많이 찐편은 아니긴한데 어느새 배가 뿔~룩 많이 나와서 신기해요🫢

25주차 배크기

앗 전 27주인데 저보다 좀 더 나오신거같아요! 

저도 25주인데 많이 나오신 것 같아요 근데 배모양이 넘 예뻐요ㅎㅎㅎ 사람마다 배 크기 다 다르다니 넘 신경쓰지 마세용

저는 지금 24주인데 더 나왔어요....보는 사람마다 만삭이녜요ㅠㅠㅋㅋㅋ

저 26주인데
비슷한거같아용ㅋㅋㅋ

저 26주!! 저랑도 비슷해요 ㅋㅋㅋ 아들이라 배가 큰가ㅠㅠ 하고있어요

키가 크신가봐여..?! 전 27주차인데 10키로찌고 배 저정도 나왔어요ㅜㅜ

저랑 비슷해요 저도 25주차 이제막됐어요 ㅎㅎ

대댓글 보니 저랑 키, 몸무게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제 25주차 들어갔는데 딱 저정도 나왔어요!! ㅋㅋㅋ

목투명대 길이 2. mm대 정상이신 분 있으신가요? 저는 2.1mm 이고 모두 정상이라고 대수롭지 않은 말투와 표정으로 편하게 말씀해주셨는데,
3mm 이하면 정상이라고 하잖아요.!

글에서 1. mm대 이신 분들만 봐서 
모두 정상이라고 결과 나왔는데도 
한켠으론 정말 괜찮나 불안한거에요ㅠㅠ..
의견 나누고 싶습니다 ㅠㅠ



목투명태 모두 얼마 나오셨나요? 12주차 입니다

저 2.5 나와서 니프티했는데 정상이었어요~

전 0.75 나왔는데 나이가 있어서 혹시 몰라 니프티했어요.. 
3mm 이하는 정상이라 하시니 2.1도 정상범위죠!

초음파로 같이 보잖아요
이때 비정상인 아가는 목투명대쪽이 늘어진게 한눈에도 보인대요
기준 범위 이하라면 괜찮으실거같아요~

저는 2.2~3.2라서 내일 다시 검사해보려구요.
아가가 똑바로 누워야되는데 혼자서 앉았다가 뒤돌아누웠다가 좀 움직이려그러면 버티고 있어서 제대로 못봤거든요.ㅠ
벌써부터 불꽃효놈..

저도 2.1 나와서 걱정했는데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2.1mm 나왔는데 정상이래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저는 1.32 나와서 정상이었고 이제 30일날 2차 기형아검사 하러 갈 예정이에요 ^^

저 2.2나와서 니프티 했는데 괜찮았어요

전 어제 2.5 나왔는데 정상범위지만 불안한거보단 확실히 하시자고해서 니프티 받고 왔어요! 크게 걱정 안하고 있어용ㅎㅎ

내일이면 집에가는데 온습도계를 미리 준비 못 했어서요 ,, 다이소꺼는 이전에 써봤는데 정확성이 
떨어지는거같아요 ㅠㅠ 온습도계 추천해주세요 ㅠ

온습도계 추천해주세요 ㅠㅠ

말랑하니꺼 두개 쓰고있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ㅎㅎ 

저는 무인양품이 이뻐서 무인양품에서 샀어요 ㅎ

어제부로 만 4개월 된 아기에요
수유텀은 3시간 정도로 유지 되다가 한타임당 수유량을 늘리면서 수유텀을 4시간 정도로 벌렸어요.
그래서 먹놀잠 사이클 잘 유지되고 있어요.
한번 먹을때 150-200 씩 4시간 텀을 하다보니 막수포함 하루 4회를 먹는데 너무 적은걸까해서 텀을 3시간으로 줄이고 한타임 더 먹여야할까싶네요. 지금대로라면 총량은 700-800 되는 것 같아요. 혼합수유하고 있어 정확한 양은 알 수가 없어요 ㅠㅠ 
막수하면 보통 9:30-10시에 잠에 들고 첫수가 9시에요, 그런데 새벽에 6시 정도부터 자주 깨요, 쪽쪽이 물려주면 금방 다시 잠드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건가 싶어서 그 즈음 깨면 그때 수유를 하는게 맞응까요? 새벽수유는 안 한지 좀 되었는데 얼마전부터 비슷한 시간에 깨고 그 뒤로는 깊게 못 자고 계속 자다 깨다 자다 깨다하고 있어서 그때마다 쪽쪽이를 물려주고있어요. 새벽수유할때에는 그 시간즈음에 먹으면 9시까지 안 깨고 잤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슬슬 새벽수유 끊으라는 글을 봐서 낮동안에 수유텀을 줄여서 한 타임 더 먹여야할지 아니면 새벽에 깨면 그때 한타임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하루 4회 수유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만 4개월 수유텀, 총량 어떻게 되시나요?

115일차 아가인데 50일되기조금전부터 밤잠10시간이상씩자서 새벽수유없어진지 오래됐어요... 쪽쪽이로 밤잠연장되면 수유안해도되는걸로 알고있구용! 하루4회수유된지 꽤 됐는데 총량 800~1000 왔다갔다해요 230씩 4번주고있는데 적게먹으면 총 800 많이먹으면 1000살짝 넘을때도있구용

기형아 검사는 뭐 어떻게 하는건가요..?

1차 기형아 검사

저는 병원가서 배초음파로 목투명대 두께, 코뼈 유무, 심장소리, 위, 뇌(2개로 발달여부), 머리둘레, 배둘레, 허벅지뼈길이, 몸길이, 몸무게 전반적으로 초음파 보시면서 알려주셨고 입체초음파까지 봐주셨어요.

다운증후군 선별검사기도 하고 산부인과에서  정밀초음파/피검사로 1,2차(1차 후 4주 뒤)종합해서 태아발달상태를 보는검사에용!

똑같이 배 초음파 보는데 좀더 정밀하게 봐서 10분 정도 걸리는데 끝에 입체사진 찍어주고요. 담당의 만나서 진단 내용 듣고 피검사하고 집 갔어요!

아기 똥냄새 어때요 ?! 이제 슬슬 사람 똥냄새 나기 시작하네요 ㅎㅎ 꼬수운 향에서 사람 똥 냄새 나기 시작하니 밥솥 증기 향이 그리워요🥹 



이유식 시작하신 맘님들!

저두염...ㅎㅎ 방귀냄새부터가 달라졌어요🤣

응가에서 초록색 건디기도 나와요ㅋㅋㅋㅋ

첫째때는 배에 뭔가 눌린다 싶으면  뱃속에서 애가 난리가 났었어요. 
허리가 아파서 산전 복대라도 차면 이거 당장 치우라고 뱃속에서 버둥버둥 난리를 치더라구요. 
정밀초음파나 입체 초음파때도 당장 이거 치우라고 초음파 프로브랑 싸움이라도 하는냥 가드 올리고 버둥버둥. 
아 이녀석은 성격 장난 아니겠다 싶더니 나와보니
세상 여장부에요. 쪼꼬만한게 지할말 다 하고 어린이집에서 말로 대장놀이 하더라구요. 

뱃속 둘째는 제가 움직이면 오히려 겁먹는지 가만히 있
다가 조용히 가만히 있음 그때부터 세상 신나요. 
조금 끼는 운동복 입으면 불편하다 버둥버둥도 조심조심 툭툭 쳐요. 
어제 입체 초음파 하는데 첫째때처럼 가드 올리고 얼굴 안보여주는데

첫째땐 “하지마!!싸울래?!”이런 느낌이었다면
이녀석은 “무서워!하지마!”하는 느낌으로 가드 올리고 꼼~짝도 안하다가 끝나니까 태동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첫째보다 얌전하고 조심조심하는 왕자님이 나올것 같아요. 

다들 어떠세요? 어떤 아이가 나올것 같으신가요?
성격이 어떻건 건강하게만 나오기만 하면 좋겠지만
가끔 이런 상상과 비교 재미나더라구요

아이 태동으로 성격 예상해본적 있으세요?

우와 첫딸의 사례가 너무 재밌어요 둘째는 완전 다른것두요ㅎㅎㅎㅎ 저는 지금 첫째 임신이라 낳아봐야 천천히 알게될 것 같은데, 태동이 엄청 세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무지 오래 놀고 그러거든요. 발차기 힘도 장난아니어서 태동만 봐서는 힘세고 활동적인 아이가 아닐까 예상하구있어욯ㅎㅎㅎㅎ

첫째때 양수가 적어서 잘 안 움직였어요 초음파 본다고 툭툭 쳐도 반응없다가 귀찮다는듯이 얼굴 묻어버려서 입초도 실패하고 ㅋㅋ 낳아보니 순하긴 한데 고집있는 애가 나왔어요 ㅋㅋ 둘째는 양수가 많아서 그런가 초음파 보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움직이네요ㅎㅎ 연년생인데 어떤 케미 보여줄지 궁금해요

첫째때 태동 심해서 힘들었는데 세상밖에 나오니 너무 얌전한거에요!! 전 걷기 전까지 진짜 쉽게 키웠어요 50일쯤 이미 통잠까지 잤던 유니콘...근데 걷기 시작하고 32개월 지금 진짜 활동량 장난없어요 딸이지만 아들맘들이 어이구야;; 할 정도로요ㅠㅠ
둘째도 딸인데 첫째보다 태동 더 심한거같은데 너무 두렵습니다🤣 
근데 둘째는 딸국질을 안하네요 첫째는 딸꾹질 너무 자주해서 불편했거든요 
둘째는 아직까지 딸국질 한번 못느껴서 좀 걱정이에여...

이제 막 30일된 신생아 키우고있는 송파거주하는 엄마입니다!
초산이라 아는것도 많이 없고 조리원도 조동만드는 분위기가 아니었다보니 많이 막막하네요ㅠㅠ 
! 혹시 송파 강동 거주하고 계신 1-2월생 맘 계시면 방 만들어서 같이 얘기 나눠요!

송파/강동 육아관련 소통하실 분

엘더베리냐 ! 이뮨베라냐 ! 둘 중 어떤걸 먹이는게 효과적일까요? 현재 드시모네 유산균, 도라지청 먹이고있는데 담주부터 얼집 등원이라 영양제좀 챙겨먹이려구요 ! 

영양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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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7주 6일에 3.54kg 남아 분만한 경산모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얼떨떨하네요 ㄷㄷ 

둘째는 확실히 이상했던 게 일요일 새벽부터 자꾸 오한이 들고 컨디션이 넘 안 좋더라구요. 특히 아기가 골반에 끼인 느낌이 들면서 아랫배가 아프길래 첫째는 아예 남편한테 맡겨두고 거의 누워있었어요. 수요일에 내진하고 애기 너무 크면 유도분만 하자고 했던 터라 출산가방도 뭣도 아무것도 준비를 안해놨는데 엄마의 촉이랄까...부랴부랴 배냇저고리도 세탁하고 가방을 쌌습니다. 

그렇게 일요일을 겨우 보내고 잠들었는데 새벽 5시부터 수축이 10분 간격으로 잡히더라구요. 제가 첫째때 진행이 넘 빨랐던터라 주치의쌤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일찍 와야 한다고 안그럼 길바닥 각이다 신신당부를 하셔서 7시까지 기다려보다가 이슬까지 비치길래 샤워를 하고 첫째 아침을 만들고 홀로 병원으로 나섰습니다 ㅋㅋ

근데 웬걸 양치기 소녀마냥 병원에 오니 수축이 안 잡히는 겁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평온하게 머쓱하게 태동검사를 마치고 귀가하려다가 아랫배 통증은 있으니 주치의쌤이나 뵙고 가자 해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주치의쌤도 그래프 보시더니 '이슬은 없죠?' 하시는데 어 아니요...이슬 나와서 일단 왔는데..했더니 내진해보시고는 '어머어머 계속 이슬 나오네 입원해서 오늘 낳고가야 해요 안그럼 오늘 밤에 다시 백퍼와 이건' 하셔서 정말 달기 싫었던 촉진제를 맞게 되었습니다 😭

첫째도 무통빨 거의 못받고 출산했던 이력이 있는지라 둘째는 진짜 빨리 달아주셨어요. 근데 약 달자마자 수축 한번에 애가 쑥쑥 내려오는게 느껴졌어요. 진통 겨우 참고있는데 간호사실에서 거의 3분? 단위로 내진하면서 진행이 너무 빠르다고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어느새 분만자세 잡고 있더라구요 ㄷㄷ 주치의쌤도 첫째때 너무 빨리 나와서 예상은 했는데 둘째는 더 놀랍다고 하시면서 무통빨 찔끔 받게 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는 그냥 빨리 낳아서 좋았어요...

주수로는 37주 6일인데 제가 막생을 아예 기억을 못하는지라 정확한 주수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분명히 며칠전엔 3키로였는데 급 3.54kg라니 ㅋㅋㅋ 확실히 토실토실하니 넘 귀여웠어요 키도 크고요

경산모님들은 진짜 조심에 조심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빠꾸 먹더라도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컨디션 변화가 있으면 출산이 임박했다는 뜻 같아요! 아직 아가 기다리는 다른 산모님들께도 순산의 기운 드리고 갑니다🤗

3월 베동에서 넘어온 신병 인사드립니다! 오늘 출산했어용 ㅋㅋ

ㅋㅋ 저도 경산모라 양수 나오자마자 머리감고 샤워부터 하고.. 첫째 먹일 쌀 씻어서 밥 안쳐놓고.. (미국이라 미역국이 병원에서 안나와요) 출산 후 먹을 미역국 급하게 데워서 보온병에 담아가지고 병원 갔어요🤣 ㅋㅋㅋ 건강하게 아기랑 만난거 축하드려요! ㅎㅎ 

어머 저도 첫째 급속분만이라ㅋㅋㅋㅋㅋ 갑자기 쎄한 느낌에 한밤중에 샤워하고 첫째 반찬 만들려는데 급 진통와서 호다닥 출산가방싸고 오자마자 둘째 낳았네요😂 저희 둘째도 3.54키로에요! 반가운 마음에..ㅋㅋㅋㅋ 출산 너무 고생하셨고 몸조리 잘하셔요🤍

2월말에 출산 예정인데요. 남편이 저녁 11시쯤 
일을 가서 산후조리원 끝나고 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긴한데 산후도우미 쓰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1주나 2주 하는게 좋은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고민 되네요.
남편이 집에 있다고 많이 도움을 줄거 같지는 않아서요;; 첫아이라 둘다 육아가 처음이라서요ㅎㅎ

산후도우미 1주? 2주?!

무조건 쓰시고 2주하세요. 저는 4주합니다

저도 육아 첨이라 3주해요! 잘 모르니까 배워야겠다는 마음이에요

조리원보다 산후도우미분께
배우는게 더 크다고 했어요! 

길게 했다 단축은 되는데 연장은 안되니 잘 상의해보세요!^^ 저는 2주 하려다 남편이 3주 하자 해서 보조 받은 최대로 ㅎㅎ

전 첫째때 2주썼는데 넘조았어요 그치만 워낙 사람오는거불편해해서 ㅋㅋ 그냥연장안했네요 ... 이번인 둘째라...4주쓸거고 6주도 생각중입니다!

한창 주먹고기나 손가락 빨 시기인데
다들 손 어떻게 씻기시나요?

아침마다 물로 닦아주고 있긴 한데
도저히 각이 안나와서 ㅎㅎ
흐르는 물로 오래 닦는것도 아니고
물 묻힌 제 손으로, 아기 손 한번 닦아주고 있거든요

아직은 뭐 만지고 다니는 시기가 아니다보니
비누 없이 물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비누로도 잘 씻길수 있는 각이 있다면 ㅜㅜ
꿀팁 공유부탁드려요 ㅎㅎ


80일아기 손 어떻게 씻기세요?

그냥 물로만 씻기고 있어요 금방 또 입에 손을 넣으니🥲

저도 물로만! 싱크대에서 씻깁니다 ㅎ

저도 씻기는 각 안나와서 팔 떨어질번하고 그뒤로 가제수건 미지근한물 적셔서 닦아주고잇어여 ㅎㅎ

엉덩이 닦으려고 아기수전 사용중인데 세수랑 손도 편하게 씻기고 있어요! 귀찮으면 손수건 적셔서 세수랑 손 한번에 끝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건티슈 물묻혀서 얼굴도 닦아주고 손도 닦아줘용 

가재수건에 물뭍혀서 닦아줘요

50일차 아가인데 낮에 놀 때는 스와들업 벗기고 놀구요 낮잠 밤잠 잘 때는 스와들업 입히고 재워요 손싸개는 아예 사용을 안 했었구요
다들 손싸개,스와들업 졸업 언제 시키셨나용 ?ᩚ 

스와들업 졸업 언제 시키셨나요 ?ᩚ ?

저는 손싸개는 졸업 했어용 154일 된 아기 입니다 스와들업을 졸업 못했어요ㅠㅠ깨있는 시간에는 벗겨두지만 잠잘때는 입히거든요ㅠㅠ시도 해봤지만 스와들업 없이는 잠을 못자더라구요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에 좀 지난뒤에 다시 시도해볼려고 합니다ㅠㅠ

손싸게는 50일까지 했구여 밤잠 잘때만 스와들업으로 갈아 입혔었고 80일쯤부터 아예 안입혔어요! 

첫째는 모로반사때문에 스와들입혀서 2개월은 자게한거같고,
둘째는 스와들하면 용쓰고 팔빼느라 잠을 못자서 생후 3일부터 그냥 안입고 자요.(모로반사해도 그냥 잠)

(97일) 저는 오늘 드디어 스와들업 졸업 성공했습니당! 손싸개는 4~50일쯤에 빼고 손톱관리 계속 해줬던 거 같아요!

손싸개 스와들업 30일에 다 졸업했어요. 손싸개는 애기 소근육 발달에 안좋다그래서 일찍 벗겼고 그대신 손톱관리 잘해줬어요. 스와들업은 보는제가 답답해서 일찍 졸업하고 모로반사는 좁쌀이불로 덮어줬어요~

뒤집기 시작하면 스와들업 무조건 졸업해야해요! 그 전까지는 괜찮습니다 :)

아니 저만 그러나요..?
감기증상은 아닌데 콧물로 인해 코가 꽉 막혔어요
너무 풀어서 코밑이 헐정도 인데 ㅠㅠ
다들 괜찮으세요??😭😭😭😭

임신중기 코막힘

가습기틀어보세요 저도 감기도아닌데 코막혀서 힘들엇는데 가습기틀으니까 단방에해결

임신성 비염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콧물은 안나는데 코막힘이 좀 있더라고요... 

그냥 코도 아니고 코피까지 그래요. 저도 맨날 코막혀죽겠어서 가습기를 옆에 두고 자는데도 그래요

저도 20주쯤부처 재채기 엄청 하더니 없던 비염이 생겼어요... ㅠ 애기 낳고나면 나아지겠죠?! 

저두 건조해지고 나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감기 걸린사람마냥 재채기 하고 콧뮬 나오고 근데 또 잘때는 너무 건조해서 잠도 잘 안오고 그랬어요. 일부러 건조기도 안돌리고 방에 걸어두고 가습기도 틀어놓고 하니 좀 낫더라구요

저도 너무 심해서 이번에 병원가서 비염약 처방 받았어요 ㅠㅠ 임산부 먹을 수 잇는 약 있다고 하니까 병원 가서 물어보세요!

코세척 추천해요!! 훨씬 좋아져요

처음으로 대구에서 산모교실 다녀왔어요
​
오늘 주제는 수유&목욕 이었는데 첫아기라 모르는 부분이 많았지만 유익한 정보들 알고가서 너무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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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오면 더 좋을꺼같아요!!
​
빈손으로와서 양손 무겁게 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당!!!

 #산모교실 #임신육아교실 #무료임신축하선물

대구 원더맘스 산모교실 다녀왔오용

태아보험 찾아보는게 너무 복잡하고 힘들더라구요ㅠㅠ
베이비빌리에서는 상담사님 연결해줘서 전화나 카톡으로 상담받을 수 있으니 너무 편했어요🙂
일하는 도중에 카톡으로 받아볼 수 있는점이 제일 좋더라구요!! 
만족스러운 상담이였습니다!!

태아보험 상담받았어요 :)

아들각도 딸각도 둘다보이는거같아서 
함께봐주세여!ㅠㅠ

각도법 고수님들!

아이가 정말 건강하고 기운차보여요!! 

첫사진으러는 딸같은데 
아직 주수가 너무 이른 것 같아용 

12주도 안채웟을 것 같은데 ㅠㅠ 촘파 사진도 너무 흐릿하구용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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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생으로 치면 오늘이 5주 1일인데, 병원에서는 4주 후반대로 보인다고 하네요..! 2주 뒤에 오라는데 너무 궁금할 것 같아요..ㅠ 작년에 심장소리를 못듣고 계류유산 했었기에 더 불안하고요.

혹시 다들 난황 언제 보셨나요?
좀 느린 건 아니겠지요..?

아기집 확인했어요..! 다들 난황을 언제 보셨나요?

저는 5주2일이고 오늘 첫초음파 보고왔어요. 난황까지 보긴했어요. 다음주 초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5주후반인데 아기집만 확인했어요~ 아기집 튼튼하게 잘지었다고하셨는데 한편으론 난황을 못봐서 조금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2주뒤에 심장소리랑 난황 확인하러 예약했으니 마음 최대한 편하게 먹으려구요! 
개인차가 조금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5주0일차 초음파보고왔는데 난황 이야기는 안하구 아기집이 잘있다구 2주후에보자했는데 난황 이야기안해주면 안좋은건가용? 

5주2일차에 첫 초음파 봤는데 저도 난황이 안보인다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해서 날짜가기를 기다리는중이에요~

네이버 주수로는 5주 6일 정도 병원에선 이제 막 5주된 것 같다 했을때 난황까지 보고왔어요 
실제 주수가 더 늦을 수도 있어요 ㅎㅎ

혼합하다가 ㅠㅠ 모유가 말라서
완분으로 바꾼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요

완분하면 며칠에 한번 대변봐야 괜찮은가요??

지금 변 못본지 2일하고 12시간 정도 됐는데
이유없이 엄청 울어요 ㅠㅠㅠ

원더윅스인가...변때문에 배가 아파서인가 모르겠네요

다들 얼마에 한번 대변 보나요??

완분 아기들 하루에 대변 몇번싸나요..?

저희 아가는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이여!

완분 아기구요  ➰ 오늘 접종하러 병원갔다가 여쭤봤는데 3일까지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분유를 조금 더 타서 줘보세요~~

저희애는 하루 한번에서 두번정도요 
유산균은 바이오가이아인데 맨날 먹이진 않아요 
종종 변이 묽은거같아요 ㅠ ..

저도 매일 한두번씩
쌋는데 오늘부터 분유를 120씩3시간텀으로 먹이다가 140씩 4시간텀으로 먹엿더니 오늘 응가를 안하네요;; 저는 유산균 드시모네 먹이는데 바이오가이가 먹이다가 넘 되직해서 바꿧더니
잘 싸긴하는데 거의 설사 직전?느낌이랄까 묽긴해요 ! 그래도 ㅜ하는게 어디야 하면서 먹이고잇어요

2-3일 안 보는 경우 허다해요 저희 아기는ㅠㅠ 그래서 하루 또는 이틀 지났는데도 안 싸면 배마사지 해주는데 마사지 해주면 보더라구요

완분이고 하루에 2-3번 많으면 4번까지봐요 유산균은 바이오가이가 먹여요~~

저희 아가도 하루 한두번 봐요.
가끔 하루걸러 볼때도 있어요!

1번에서 많으면 4번까지도요🥹유산균은 듀오락 먹어요!!!!!

애기 배 마사지 해주세요!!저도 완분인데 거의 밥 먹을때 마다 변봤었는데 갑자기 하루한번정도 볼일보다가 똥이 딱딱하더니 하루못싸더니 엄청울더라구요..새벽부터 오후까지..잠도 안자고 울고보채고 배가 아팟나봐요..근데 ILu 이거를 거꾸로 오른쪽위에서부터 Iㄱu(유를 거꾸로 왼쪽아래부터 오른쪽아랫배를끝으로요)이렇게 마사지를 똥쌀때까지 해주니까 바로 똥싸고 변비도 사라졌어요!!

완분 아가 하루 1번정도 하는데 변비 심할 땐 노발락it 먹였어요~

한 두번이요! 마사지랑 다리들어 자전거 타기가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저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바로 브라비 사용했는데 퇴소하고서 저녁부터 다음날까지 계속 새벽에 4시간 넘게 울고 청색증 올정도로 울었거든요 브라비 홈페이대로 조유했었구요 배앓이라고 행각 못했어요 조리원에서부터 먹던 분유였거든요.
근데도 매번 자지러지게 얼굴 보라색될때까지 울고 방구도 힘들게 얼굴 새빨게지면서 울면서 뀌고 똥이 엄청 딱딱하고 적은 양싸더라구요 보니까 배앓이였구요 이유는 브라비 농도가 너무 묽어서였어요 ㅜ그래서 농도 올려서 셋업해서 타줘도 그렇더라구요.. 브라비랑 손으로 탄거랑 비교해보니 맛자체도 다르고 묽어서 그 이후로 브라비 이틀 쓰고 안쓰고요 ㅜ 손으로 탄후로는 하루에 많으면 두번 변보고 아니면 한번 봐요. 울지 않고 배앓이도 안해요 🥺 이게 외국꺼라서 간혹 한국분유랑 조유량이 잘 안맞는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나 맘카페에서 저랑 비슷한분들 종종 봤어요 ㅜ 많은 케이스는 아닌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 분유 농도 맞추고도 애기 계속 울면 손으로 분유타주세요!! 물양에 더 예민한 아가들이 있대요 모유 먹으면 설사하는 성분이 있어서 기계로 혼합하셨을때는 애기가 변 잘봤을수도있어요.. 근데 아예 완분으로 분유제조기 넘어가셨는데 농도가 안 맞으면 제조 되는 분유에 애기가 물양이 많아서 아파하는걸수도 있어요.. 저희 애기 그때 손으로 분유타고 다음날 변봤구여 딱딱한 변이었어요 ㅜㅜ 손으로 타주고 2일 지나서부터 조금 덜 딱딱한 변보고 3일째부터(배아픈지5일) 배앓이 좀줄고 고무찰흙같은 변으로 변하고 그 이후부터 괜찮아졌어요 ㅜㅜ

저도 혼합하다가 완분중이에요. 낮에는 수유텀 딱히 안지키고 먹이는편인데 하루한번하다가 이틀한번할때도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엄청 걱정하고 전전긍긍했는데 하루 건너띄면 다음날 폭탄..ㅋㅋㅋ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해요!
아기가 많이 불편해하면 배마사지,하늘자전거해주시면 될것같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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