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얼리테스트기 진해지는거 확인하다가 
원포로 2/4일 오후 처음 확인했습니다.
오늘 2/6일(배란일+20일 추측) 아침 원포 테스트기 했는데 갑자기 엄청 연하게 나왔어요..

놀래서 얼리테스트기로 해봤는데 얼리는 확실히 진합니다ㅠㅠㅠㅠ 얼리테스트기를 믿어도 될까요? 원포도 오류가 있나요?
병원가서 피검사 해볼까요 ㅠㅠ 무서워요

임테기 봐주실분 ㅠㅠㅠ

일단 내일 한번 다시해보세요! 하시고 병원가서 피검사 해보세요!!

병원 가서 보는게 제일 정확하니까 병원 가보셔요!

저두 처음에 찐했다가 두번째꺼는 또 연하고 반복하다가 못참겠어서 바로 병원으로 달여갔어요 ㅎㅎ

아기집 보면 막 눈물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원포 902번 좀 오류있어서 같은거로도 다시해보세요! 저는한번에 스틱 두개 하고그랬어요 

저 방금 126으로 했는데 연하게 나왔어요
아침에 병원 예약되어 있어서 가볼게요!

1月に出産を予定している初マタです！新生児のお家での服装について教えてほしいです😖

ユニクロのボディースーツ(長袖)の上にフリース素材の2wayオールを着せた場合 暑いでしょうか？フリース素材の服はお出かけ用にと購入したものなのですが、お家の中でも着せて良いのでしょうか？

必要であれば、少し薄い生地の2wayオールを買い足そうと思っています💭先輩ママさんご教授いただけると幸いです🙇🏻✨

冬生まれ 新生児の服装

허리 척추 꼬리뼈 다 참을수있는데
등근육이 너무아파요 ...ㅜㅜ 
광배근쪽인것같은데
진짜 못참을만큼 아파요  ..
병원에서도 그럴수있다고하고 
안마기도 가능한 하지마라하고 마사지건도 사용 못해서 문고리에 비비며 풀어보는데
한계가있고 .. ㅜ 삶의질이 뚝뚝떨어지네요
혹시 저같은분 계시나요 ..
가끔 아프고 속상해서 혼자 눈물흘리며 등문지르고있으면 현타오기도 합니다  ㅎㅎ ㅠㅠ 
해결방법 아시는분도 혹시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ㅜㅜ 

허리말고 등아프신분 혹시 계시나요 ...😢

날개뼈 아래 브래지어 끈있는쪽이신가용? ㅠㅠㅠ

저도 임신전부터 아팠는데 임신하고나서 더아파졌어요 이게 목디스크 어깨자세랑 연관있다고하셨었는데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ㅠ

그 집근처에 산전맛사지 하는곳 찾아보세요~
남편이 주물러줘도 해결안되는 근육통은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좋더라구요


몸이 많이 무거운게 아니시면 폼롤러로 풀어보시는건 어떠세요??ㅠㅠ

배가 무거워져서 그걸 버티려고 어깨부터 해서 등이 전체적으로 앞으로 말려서 그럴수 있어요 땅콩볼이나 마사지볼같은걸로 아픈부위 문질러주시면 시원해요~ 등 펴주는 스트레칭도 찾아서 해보세용

저 갈비뼈 등쪽이 웅얼웅얼?? 아픈 느낌인데 아가가 커지면서 갈비뼈가 휘어져서 아픈거래여..... 온찜질 하라고 하던데 ㅠㅠ 저도 아프면 그냥 등대고 기대는거 말곤 할수있는게 없어여 ㅜㅜㅜ

마사지볼 추천이요!! 저두 허리쪽이 자주 뭉쳐서 ㅠ 굿볼이라는 마사지볼이 있는데 주먹만한 사쥬 사서 풀어주시면 아주 시웡해요

날개뼈쪽 등 아픈게 임신 증상이였군요ㅠㅠ 저도 그쪽이 자꾸 뭉쳐서 아픈데 저는 일 때문인가 했어요ㅠ 똑바로 못 누우니까 자꾸 새우잠 자세가 되서 더 아픈가 싶기도ㅠ

https://youtube.com/shorts/lNjv9xZrxJc?si=NMT6tkraC7pTFYv0

아까 유튜브 숏츠 넘기다가 라운드숄더, 거북목 스트레칭이래서 따라해봤는데 하다보니 겨드랑이 아래쪽이 쫘악 펴져서 좀 시원하던데 어떠실런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아파요 ㅠㅠ 산전마사지 비싸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려고 하는뎁...ㅠㅠ 저는 마사지볼이랑 폼롤러로 일단 버티고 있어요

저도아파요ㅜㅜ임신전부터 등쪽아팠는데 임신하고나서도 주수차니까 점점아프네요
남편이 밤마다 마사지해줍니당ㅠ

저도요ㅜㅜ 오늘 사무실어서 마사지볼 의자사이에 끼고 마사지하면서 일했어요ㅜ

혹시 스스로 마사지하시면 더 아프진않으세요?ㅜㅜ 저는그래요 ㅠㅜ

저도 허리가 아니라 등이 아파요ㅠ
복대 쓰니까 조금 낫고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상체를 왼쪽 뒤, 오른쪽 뒤로 비트는 동작 하니까 잠깐이지만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등 두드려주니 시원해서 맨날 두드리는데 선생님께 물어보니 두드려도 아기한테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그래요!! 폼롤러나 스트레칭하고 신랑이 살살 마사지해줘요ㅜ 그 물팩? 따뜻한물넣어서 하는 팩하구요.. 저는 주로 소화가 안되거나 입덧심해지면 등이 아프더라구요

저요 저요!!! 전 중간 척추 오른쪽 옆 날개뼈 라인 따라서 들어가는 쪽이 너무너무너무 아파요 ㅠ 디스크 걸린 줄 알았어요. 허리 굽히는 자세 절대 안 하고 앉거나 서있을 때 허리 딱 힘주고 가슴 펴는 자세 유지해야 안 아프구요. 누워서 쫙 펴주거나 그 근육부분 주위로 셀프나 남편이 마사지 해주면 한시간 정도 괜찮아졌어요. 근데 계속 몇시간에 한번씩 너무 아파서 정보 찾고 있어요 ㅠㅠ 일단 임산부를 위한 허리 골반 스트레칭이랑 등근육 운동 젤 가벼운 아령으로 운동 시작했어욤 ㅜㅜ

그리고 임산부 복대랑 배 서포트해주는 쫄바지같은 것도 사서 두개 다 쓰고 있어요 조금 도움되는 것 같아요 ㅜㅜ…

이 영상 한번 따라해보세요!! https://youtu.be/7IvMwzS6hvg?si=qntZKOJVUoIoQZC1

제 주변 용띠애기들은 거의 공주님이네요!
유독 올해 딸들이 많은걸까요?
제 주변이 그런걸까요? ㅎㅎ
갑자기궁금해서 올려바용

용띠아기 성별

제 주변은 다 아들이에요!ㅎㅎ 공주가 많다는 말이 많이 들리긴 하더라고용~ 저는 제 주변이 유독 아들인가 궁금했어요!ㅋㅋ

잉 저는 용띠는 아들이 유독 많다고 하는말은 몇번봤었는데 나중에 신생아 성별 통계나와야 정확하겠네요ㅋㅋㅋㅋ 

저는 아들이에오! ㅋㅋㅋㅋㅋㅋ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문화센터? 수업 들으러 갔을 땐 10명중에 2명빼고 다 아들이라 용띠해 아들이 많나보다 했는데 아닌가봐요!

제주변은 출산하는 엄마들 다 아들이요 저만 딸이에요 ㅎㅎ

저도 딸이예요 ㅋㅋㅋ 저도 주변에 다들 딸들만 있어서 소꿉놀이해주다가 몇일전에 남편회사동료 집들이갔는데 아들이 공구놀이하자고해서 당황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제 주변 용띠맘들은 다 아들이래요 ㅎㅎ 저만 딸 ㅎㅎ용띠 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통계를 봐야겠네요 ㅎㅎ

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아들인데 제주변은 아들 딸 반반씩이에요ㅎㅎ

저는 주변에 딸이 2명 밖에 없고 다 아들이여서
이번 용띠는 아들이 많은줄 알았어요~!ㅋㅋㅋ

저도 아들이고 제 주위도 아들이 많은거 같아요ㅎㅎ 

저도 다딸이에요 ㅋㅋㅋㅋㅋ 저번해까지는 다아들이었는데 올해는모지? 했어요

저두 딸 ㅎㅎ 제 주변은 딸2 아들2 이네요 ㅎㅎㅎ

제주변에는 저까지8명 임신ㅠㅠ
아들 2 딸 6 입니다용ㅎㅎ

제주변에는 딸이 더 많았어요
호랑이띠랑 토끼띠는 주변에 아들이 더 많았는데
용띠는 딸이 더 많아서 이번년도는 딸이 많은 해인줄 알았어요

제 주변은 아들이 훨씬많아요! 나중에통계나와봐야알겠네요!

얼마전 정기검진후 딸이라는 얘기를듣고
우리 부부가 원했던 성별이라 기뻐했어요.

그리고나서 시댁에 연락드렸는데
축하한단 말 없이
"아들이었으면 했는데.. 하나 더낳았았음 좋겠다"

친정에 갔더니 인상 일그러지며
"으이구 하나 더 낳아라"

시술로 몇년만에 어렵게 가진아이인걸 아시는데
너무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하셔서
아직까지 충격이 크고 실망스럽네요.

막상 낳으면 예뻐해주실거 알지만
온전히 축복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속상한마음이 크네요ㅜ

남편은 흘려듣자고 하는데
그냥 푸념이라도해야 조금이라도 풀릴것같아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해봅니다ㅜ

성별 발표 후 실망

ㅜ 어머.. ㅜ 너무 속상하시겠어여 힘들게 가진아이라 성별이 뭐든 너무 소중한 아기일텐데 ㅜㅠ

진짜 속상하셨겠어요..토닥토닥😔 속상한건 본인들이실텐데 왜.. 맘님에게ㅎ 아직도 어른들은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으니 그렇다고해도 듣는입장에선 속상하고 서운한건 어쩔수없죠ㅜㅜㅎ 이제야 성별확인했는데 벌써 둘째타령이라니..!!!! 저였으면 아기낳고 최대한 안보여드릴거에요 최고의 복수다!! 흥이다!!😤😤

어머..요즘 아기 안가지려고 하는 시대에
힘들게 노력해서 가진 아이의 성별을 
그리 말씀하시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ㅠ
저였다면 상처 받아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너무 섭섭하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엄마아빠가 바라는 딸이니깐 너무 부러워요! 아무래도 어른들이 예전분들이시라 아들아들 하시나봅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엄마아빠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ㅠㅠㅠㅠㅠ으앙 너무 속상해요..
요즘도 아들아들...하시는 어른 분들이 잇나봐요..어휴..할머니 세대엔 아들 거리는분은 아직 많지만 ㅠㅠ본인들이 아들 하나 더 놓으시지 왜 그러시는지ㅠㅠㅠ

친정엄마는.. 시댁에서 아들원하는거 알고 딸 생각하셔서 그렇게 모질게 말하시는게 아닐까요ㅠㅠ(구박받을까봐?) 그래도 축하한다고 해주시는게 먼저인데 참 ㅠㅠㅠ아기 안낳는다고 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아휴....

그리고 아기 성별은 어째보면 남자쪽에서 정하는거라...남편이 잘 대처 하셔야죠.. 흘려듣기는..뭘 흘려들어요..자기를 흘려 보낼까보다..내 속은 무너지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면 넘 얄미워요 ㅎ 대처 못하면 신랑 줘패야죠ㅎㅎ

딸맘 너무 축하드려요 저두 딸맘!!!♥️♥️♥️
외할머니도 아들 좋아하셔서 ㅋㅋ딸이라고 하자마자 둘째는 아들 낳아야지~하길래
뭔 소리냐고 여기 아무도 아들 안원한다고 하고 끊었어용ㅋㅋㅋ어쩔~하나만 낳을껀데ㅠㅎㅎㅎ무시하려구용..헤헤ㅎㅎㅎ


하... 시술로가지셨으면 몇년동안 맘고생도엄청하셨을텐데.. 귀한딸 몰라보시고 실망이라뇨.... 너무당연한듯이 하나더낳아라, 실망하시겟다...너무막말을하시네요;; 하나더낳아서 아들낳으면 얼마나 차별을하시려고;, 저도 셤관으로 맘고생하다 낳아서 너무 안좋게만 생각이들어서 제가다 죄송하네여;; 

난 너무 너무 부러운뎅 ㅠㅠㅠㅠ 딸맘 부럽습니당 내새끼 내가 키우는거니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마셔요! 엄빠가 원하는데 짱이쥬❤️ 눈팅만 하다가 맘에 쓰여서 댓글 호닥 남기고 떠나용ㅎㅎㅎ 맛난거 많이 드시고 이브 건강하게 키우세요!!!

남편분 반응이 더 서운한데요..? 간절하게원했던 아이 어렵게 온 아이인데 축하보다 실망이라는 말을 듣고도 흘려들으실 수 있으신가봐요... 저라도 안보여드릴거에요 

축하드립니다 !! 저도 아버님한테 딸이라고 말씀 드렸을때, 인상찌그러지며 아들이어야지 하는 표정보고, 3개월 정도 의절했어요 ㅋㅋㅋ남편은 내눈치 계속보고...ㅋㅋ그후 조심하십니다. 아 또.....대댓글에 남편은 극단적으로 생각한다며 나무란다라는 댓글 봤는데.....ㅡ 남편 너무 한데요???? 강하게 나가셔요ㅡ 진짜 나쁘네요ㅠ

저희는 시댁에서는 딸이라고 좋아라 하셨는데 친정 반응이 안좋아서 저도 너무 서운했어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정색하니 서운하게 생각 말라고 나이먹어서 제사지내는 시댁이 서운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는 뜻이였다 하셨지만 저도 한평생 친정 제사로 고통받았어서 그런지 그 말이 더 아니꼽게 들리더라구요. 아이 클때 계속 외갓집에서는 이런말 했었다 알려줄거라고 아이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않좋아해도 업보라고 생각하시라고 하고 저도 연락 한동안 안했네요. 부모자식간이라 어쩔수없이 곧 화해는 했지만 그냥 제 문제로 싸운게 아니라 내자식의 그것도 바꿀 수 없는 성별가지고 그런 말 하셨다는게 잊혀지질 않아요. 그래서 지금 아이 60일이 됐는데도 친정부모님은 초대하지 않아 아이 못보셨네요. 딸이라고 안좋아하시더니 계속 보고싶어하시는게 괜히 제가 딸자식이라 더 안좋게 느껴지나봐요....

ㅋㅋ저희시댁도 남아선호 입니다
저희는 남아라서 너무 눈에띄게 조아하셧던게 생각나네요....ㅡㅡㅠ
저희부부는 딸랑구를 원햇늕데말이죠ㅠ
축하한단말도없이 손주 거저 볼생각하지말라고 하세요!ㅋㅋ 태어나면 아마 보고시퍼서 안달나실텐데 ..

신경쓰지마세요! 앞으로 엄마딸 아빠딸로 소중히 길러질거구~ 태어나면 그런말 하셨던거 본인들이 잊고; 애기 엄청 이뻐하셔요! 기분 저도 나빴었는데 너무 곱씹으면 저한테만 안좋더라고요 그냥 아빠엄마아기 이렇게 셋만 생각하자구요

어머! 아들딸 구분이 어디있어요?
이브맘님이 원하시던 공주라면 더욱이 좋죠~~
맘에 담아두지마시고
좋은생각만하세요~~~ 

저는 양가 딸을 원하셨었는데 아들낳았어요~
실망하시는게 눈에 보였고 아기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둘째 얘기하시고...
막상 아기가 태어나니 맬 사진보내라고 하셔요 아기 안고 아기에게 동생 낳아달라 하라면서 저 들으란듯이 이야기하시구요ㅋㅋㅋ
저희 아기 안낳고 살려다 맘 바껴서 결혼 4년만에 하나 낳아 잘 키우자며 가졌거든요
그걸 아셔서인지 신랑 앞에선 둘째얘기 잘 안해요ㅋㅋ 곧 생길 형님은 딸 낳으면 좋겠다며 이야기를 하시는데🤦‍♀️

막상 낳으면 얄미울 정도로 예뻐하시고 보고싶어하세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맛있는 음식 예쁜거 보며 만끽하셔요^^
고기 구워먹으러 많이 다니시구용♡

어머나 속상하셨겠어요
뭐 근데 우리부부가 키울꺼니,,, 뭐,,, 
저도 양가 꼰대집안이라 약간 실망은 하셨는데
뭐 과학적으로 성별은 남자가 정하는거라서요^^ 
라면서 어쩔수없어요^^ 웃으면서 얘기하니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아기는 축복이예요 
성별 상관없이 잘 태어나는 것도 어렵고 잘 자라는 건 더 어려운데 말씀을 밉게하시네여 무시하세여

에고 속으로 생각하시지 참..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아들원했는데 딸이였어요~ 어른들은 딸이 낫다하시는데 제가 아들을 원했었죠.. 그런데 낳고 키우니 딸 너무 예뻐요 둘째도 딸이었음 좋을만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아기 태어나면 그런 말씀 쏙 들어갈꺼에요!!

으잉???저희집과는 반대시군용...
시댁도 친가도 저도 남편도 딸을원했으나 아들이였어용ㅎㅎ그래도 막상 낳으니 다들 엄청이뻐해주긴 하셨는데....
참내....반응이 왜그러신데요??

이럴땐 대놓고 말씀하셔도 될거같아요
서운하다고
참내......낳아보니 성별 그거암것도 아니더만요 그냥 이뻐죽겠든데....

너무해....제성격은 그냥 시원하게 말합니다
서운하다고. 축하하단말보다 그런반응이여서 너무 서운하다고 둘째성별 장담을할수가없는 상황인데 낳기싫다고 
10달을 고생하면서 안고있어야하고 고통을 동반해서 낳아야하는데 그럼에도 내가 들어야하는게 아쉬운소리뿐이라면 안낳는다고
하나만낳아서 그냥 제가 이뻐하면서 키운다고 ㅡㅡ ㅗ. 


저도 똑같은반응에 이제 낳은사람한테 시아버님이하나더낳으라한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실제로 애기보면 엄청좋아하시는데 일부러 안안겨드림ㅋ 그럼 서운해하시는데 그래도 내상처는 아직남아있쥬ㅡ.ㅡ

전 5번 보여줄꺼 1번 보여줘요~  ㅋ
일상 영상이나 사진도 잘 안보내드리고~  ㅋ
굳이..  보여드려서 은연중 실망스러운 태도나 말이 튀어나오시면 그 모습에 또 제가 스트레스 받을꺼 같아서 그냥 맘 편하게 잘 안보여드려요~  ㅎㅎ

축하드려요~^^
저도 결혼하고 어렵게 가졌어요
딸 입니다~
요즘 출산룰 0.6프로
한국에서 아이를 가지는 것만해도
칭찬받고 축복받을 일이죠~
아들 딸 뭐가 중요해요
건강한 아이 낳아서
행복하게 키우시면 됩니당~^^

저희는 딸 원했었는데 아들이었어요. 
아마 딸이었으면 똑같은 반응이었을거에요. 특히 시할머니는 결혼당일부터 들은말이 있어서 ㅎ..(근데 손자한테는 그런 할머니 되기 싫은지 좋은티 안내더라구요.)
친정에선 (손녀가 한 명도 없어서) 아들이란 말 듣고 저한테는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했었네요.

지금은 아들하나 딸 하나 낳아서 잘 키우고 있어요. 아들 먼저 낳아놓고 딸 낳으니 둘 다 환영받는 존재긴 했지만 만약 반대였음 어땠을까... 지금은 모르지만 애들 크면 차별 없을까 싶긴해요.

헉 글만 읽어도 넘 속상하네요 ㅠㅠ
당신들 가치관이 그거라 그렇게 생각하셔도 산모한테 그걸 내비치시는 건 참 아닌건데 말이에요.. 어떤 성별이든 넘 축하드릴 일이니 남편한테 최대한 위로 받으시며 맛난거 많이 드시구 행복하구 건강하게 지내세요🙂

공주님이 찾아왔네요! 축하드려요
아기 낳고 나면 반응이 조금은 바뀔거에요 
너무 이쁘거든요 
구럼 그때 안보여드리면 됩니다
아쉬운 건 양가어른들이십니다
유치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네요
딸 웃는 얼굴보고 힐링하시길 바래요

안보여드리면 되는게 맞는건데 ㅋㅋㅋㅋ 하나도 안극단적이에요..흘려들으라할땐 언제고 정작 와이프말은 흘려듣지못하는 남편이 더 극단적인데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아들 타령이래요..저라면 싫어하시니 안보여드린다할래요. 시댁은 굳이 보여드린다하면 남편 혼자 보내시고 대신 애한테 그런 티내게하면 그마저도 못보낸다 할거같아요. 뱃속 애도 다 듣는게 있는데 애앞에서 어른들께서 못하는 말들이 없으시네요...제일 화나는건 남편분 태도고요.. 어휴 ㅠ ㅠ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힘내세요 !

전 반대였어요 
 시댁도 친정도 다 딸을 원하셨는데
아들이라고 하니
시댁에서는 애교를 많이 가지고 태어나면 좋겠네 아들이구나.. 딱히 좋아라하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바꿔서 낳을수는 없데 이러고
진짜 왜 아들이냐고라고 까지하셨는데
막상 태어나니 너무 이뻐라하셔요

그냥 본인들이 원하는 성별이 아닌 실망감이 잠깐 있으셨지만 지금 너무 잘해주시니 그때 일은 별로 생각 안나더라구요ㅎ 너무 서운해하지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고 남편분 말처럼 흘려들으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ㅎㅎ

세상에나 너무 서운하고 속상할거같아요 ㅠ양가 다그러다니요 ㅠ 특히 시댁 서운하시다고 대놓고 ㅠ 저같아도 보여주기 싫을거 같아요 ㅜㅜ 저도 시험관으로 몇년만에 가져서 딸낳았는데 저흰너무 좋은데 시어머니가 암말없다가 애기낳고 데리고 가니 자꾸 장군같다 내가 아들낳으라고 기도해서 장군같은딸 나온거라며 ㅡㅡ 그뒤로 잘안가요 남편붘 흘려듣자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ㅠㅠ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저흰 반대로 "아이고 아들이야? 딸이 좋은데" 이러심 ^^ 심지어 지인분도..하하 ㅋ 제가 하나 더 낳음 애기 양육비에 결혼자금까지 먼저 주시고 얘기하라 했어요 ㅋㅋㅋ 못준다길래 책임 못질말 하는거 아니라 했네요ㅋㅋㅋ 
내새끼 아들이든 딸이든 이뻐 죽겠는데 감히 누가 뭐라해요? 그게 부모여도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 참고로 요즘 택배기사,가구기사,정수기업체등등... 오시는 분들마다 "아이고 딸이좋은데.."이러세요 ㅋㅋ

힘냅시다용🫶

헐 딸이얼마나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일마치고 오니 많은 댓글이 달려있네요. 하나하나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남편하고도 많이 대화나눴구요ㅎ 우리 가족만 생각하고 더 단단해져야겠다 생각했네요ㅎㅎ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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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생각많큼 본인 생각을 아무 스스럼 없이 생각없이 애기하느사람들이 많쵸 
그런 얘기에 신경 쓰지마세요
나중에 후회 하실꺼에요
요즘에 아기들이 얼마나 귀하고 축복인지 모르고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지~
그런분들이 아기볼 자격이 없어요


제가 임신했을 때 쓰니님과 비슷했어요.
저희 부부는 아이가 왔으니 성별 상관없이 잘키워보자! 이 마인드가 컸는데, 성별을 알고 나서는 시아버지께서 대끊겼다, 낳고 아들 낳아라 등 이런저런 말들 하시더라구요. 임신 8갤차때 신랑과 저 백일해 접종하면서 시아버지께서도 아이 보시려면 접종하셔야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내가 뭣하러 맞냐, 아들도 아닌것이 이래서 저는 시댁 뛰쳐나갔고 남편은 이럴거면 아이 볼 생각도 말라면서 저 뒤따라 나와 같이 집에 갔었네요.(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출산 후 백일 지나서 시아버지께서 아이 봐도 되냐며 오셨고, 그전엔 미안했다며 사과하셨어요.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예뻐해주시고 어디가든 자랑 많이하세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아이도 엄마의 심리적인 요인은 느낀다고 하니 마인드컨트롤 잘하셔야합니다. 저는 지금 시아버지께서 둘째 말하시는데, 신랑이 둘째얘기하는 순간 돌변해서 말도 못꺼내고 조용히 지내고 있네요ㅎㅎ

와 남의일인데도
너무 화나고 속상해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라 맘이아프네요ㅠ 저도친정 아빠는 3초간 정적 시댁은 아들이 아니여서 서운하다 하시질 않나 그날은 펑펑 울었네요.. 아들 딸 둘다 소중한 자식인데 심지어 저도 딸이잖아요.....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저도ㅠㅠ

저희 남편은 딸 로망이 강해서 첫째 성별 13주에 알게되었을때 무척 실망한 모습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편한테 서운했어요. 남편은 자기가 형제로 자라왔고, 주변 지인들이 거의 다 아들 키우셔서 딸 낳고 싶은 마음이 컸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아들한테 자기가 너무 엄한 아버지가 될 것 같아서 걱정도 많이 된다는 말에 이해했어요. 
둘째는 제가 딸 낳아주겠다고 둘째생각이 없던 남편을 설득했고 남편도 적극적으로 딸 낳는 방법 찾아보고 했는데ㅋㅋㅋ둘째가한방에 생겼는데 아들이에요ㅋㅋㅋ지난주에 낳았는데 첫째랑 정말 많이 비슷한 느낌이에요ㅎㅎ아기 성별에 대한 말들 그게 조심스러운 주제인데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귀하게 찾아온 아이니 부부가 함께 잘 키우시길 바래요

저도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은 우리복덩이..
그맘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맘이좀 아프네요 친정부모님까지 속상하게 말씀하셨다니 더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하지만 뱃속에 어렵게찾아온 소중한보물을 위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이쁜생각만하고 지내세요 
딸맘 너무 축하드려요 남은기간 잘 품고있다가 건강하게 만나시길 바랄께요👶🏻❤️

벌써부터 속상하게 하시는 것보니 옛날 사람들이라 나중에 애기한테 옛날 키우는 방식 강요하실 수도 있겠네요 흘려들을 수는 없고 마음에 묻어지겠어요 남편은 교육 좀 받으셔야겠네 제 가정이 우선이지 어른들 말 흘려듣는게 아니고 딱 잘라서 선긋어야지 아직 아빠될 준비가 안되셨네요 요즘 사람들 행동강령 공부하셔야겠어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엄마도 너무 귀담아 듣지말고 남편말도 흘려보내시고 마음에서 시키는대로 하세요

저도 다 뒤집어 엎고 안볼텐데…

저희는 가족들이 딸이냐 아들이냐 하도 물어볼까봐 둘이 의논하다가
은혜로 “둘다 딸이나 아들이나 둘 다 귀하다
우린 상관없다”의견이 맞아서
성별 병원에서 안듣기로 했어요
있는 존재 그대로 사랑하자 싶어서요(물론 성별 아신 분들도 다 그 아이 존재로 사랑하신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희는 가족들이 물어볼때마다
성별 출산때 알거다 & 딸이던 아들이던 상관없이 귀한 아이이기때문에 미리 알려고 하지 않는다 계속 말했어요
그니까 더 안물어보셔요ㅋㅋㅋㅋㅋ
말로는 딸이던 아들이던 상관없다하면서도
제 꼬장이지만 저는 저희집은 딸 바라는거 같고 시가는 어머니가 은근 아들 단어에 웃으시는거 같아서 말해주기 싫기도 했거든요

무튼 저희는 저렇게 대처했습니당

낳았는데 실망한티내시는 분 있음
안찾아뵙고 사진도 안 보낼 생각입니당
그리고 왜 이리 소식 안주냐그럼 그때 그렇게 느껴서 안준다고 할거구요(할말은 하려구요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우리 자녀인데 이러쿵저러쿵 평가단 거절하려구요)

딸이 얼마나 부러운데 그런 말슴을…!!!

헐... 너무 섭섭해요ㅠ 저도 힘들게 아기 가졌는데 딸이길바랬지만 아들이 태어났어요! 남들보면 아기도 쉽게 생기는것같은데, 힘들게 가지니까 성별이 무슨상관인지 싶어요ㅋㅋ
주위에서는 다 딸이였으며ㆍ 좋았겠네 하시는데 사실 저는 크게 성별상관없었어요. 아기가 더 중요하지 건강한 아기가 더 중요하잖아요?
남편이 더 나빠요, 흘려듣는 이야기가 어딨어요. 마음에 생채기가 나면 아물더라도 상처가 되고 흔적이 남는걸요.
저는 둘째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넘나 멘탈털렸어요ㅠ 간절하게 원하는 아기 예쁘게 잘 키우시고 시부모님 그리고 남편한테 이야기하세요. 이아기가 우리에게 와준것만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라고

저희도 딸 부부인데 원하던 성별이라 너무 좋았어용
친정이랑 시댁에 알리니 별 말 없으셨는데
시댁에서 자꾸 둘째는 아들 가지라고 아들 있어야한다길래  아 아들을 원하셨구나 생각이 들어서 좀 서운했는데  지난달 돌잔치 때  딸이라는 소리듣고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시댁은 남편이랑 남편형님이랑 다 남자여서 그랬는지..  
근데 왜 울 집 와선 아들 낳으라고 하시는지! 으휴ㅠ
여전히 어른들은 아들 선호가 있나봐요
아들 낳으면 뭐해여  요즘 세상에 대 이을 것도 아니고.. 그 아들이 결혼해서 애기 낳는단 보장도 없구요
딸 낳으나 아들 낳으나  남편 성 해야하는 건 똑같은데 말이져

와 진짜 인정머리 없는듯 축복은 못해줄망정 저런말들은 왜하는거지 진짜 얼탱이없다 ㅋㅋ 

시술로 가졌는 데 ㅡㅡ 하아.. 넘 싫어요. 짜증나요. 저도 이렇게 짜증나는 데 당사자인 분은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헐 저도 딸이라고 서운내색 비춰서 참다참다 친정엄마랑 전화하다가 펑펑 울었네요!!! 

엄청 속상 하시겠어요 ㅠㅠ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요!! 건강하게 태어나는게 중요해요!! 저도 딸인데 시어머님이 아틀 태몽꿨는데 딸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해서 속상했어요 ㅠ

ㅠㅠㅠ저랑 반대네요ㅠㅠㅠ전 아들확정 되고나서 계속 시댁에서 다음은딸일꺼라고 둘째는 딸낳으면 되지 이러는데ㅠㅠ첫째는 나오지도않았는데 계속 그런말해서 한명만 낳는다고 했어요😭😭

너무한거아니에요???저도 시험관시술이고 딸인데 너무좋아하시며 성별이 뭐가 중요하냐고 건강한 아이면 됫다 하시던데 지금둘째도 딸이에요 친정이 더 너무 하네요 진짜 제가 다 속상해요

아직도 그런집구석이 있다니...ㅋ대단하네요
신경쓰지마세요~ ㅎ 
요즘은 딸이 최고랍디다

저희 시댁도 그랬어요 ㅜ 저는 아들 딸 상관없이 생겨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고 오히려 딸이길 바랬다면서 둘째 언제 낳냐고 물어보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너무 옛날분들이시네요 시대랑 안맞는 ㅠㅠㅠㅠ
공주님이신거 축하드려요❤️❤️❤️

ㅠㅠ 글을 읽는 저도 속상하네요ㅠㅠ
근데 부모님 막상 아기 나오면 진짜 예뻐하실거에요! 나중에 혹시라도 또 그 이야기하시면 100세 시대에 직접 낳으시면 되겠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해주세요 ㅎㅎㅎ 듣기 싫은 소리 계속 하게 그냥 둘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ㅎㅎㅎ

애기낳으면 얼굴 보여주지도 마세요 
너무하시네요 

아직도 남아선호사상이라니 본인들이 하나 더 낳으라하세요~^^ 친정도 어떻게 그렇게말할수있죠...너무하네요

가족이 그러시니 진짜 서운하시겠어요 토닥토닥ㅠㅠ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사회에서는 아들맘들이 상처 많이 받아요ㅠㅋㅋㅋ아들이라고 하면 사람들 반응 진짜....ㅎ아들맘은 웁니다ㅠㅠ 저는 심지어 가족들도 딸을 원했던지라 가족한테도 사회한테도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서운했던 마음 사회에서 위로받으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막말로  본인들이 효도받을것도 아닌데 왜 따지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ㅋㅋ 아들이면 더 효도하나요? 요새는 딸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던데 ㅎㅎ 저같아도 너무 섭섭할거같아요 흘려듣긴 힘드시겠지만 뱃속 아기 생각해서 얼른 잊어버리시고 털어내시길 바래요! 전 첫째 딸이고 둘째임신중인데 얼마전에 딸이라고 성별들었어요! 딸둘이라서 너무 좋고 누가 뭐라해도 우리 아간데 주위 말에 신경쓰지 말자구요💖(딸 키워보니 너무 좋습니다^^)

아니대신키워주실것도 아니면서^^
저희랑반대네요..
저는딸 원했고 어머님도그랬어요
정작 아들가졌다했더니
아쉽다고~~ ^^^^
시댁이라서그런지 어찌나듣기싫던지
한번더 말씀하시면 
대신키워주실것도아니면
그만 말씀하셨음 좋겠다고 이야기하려구요~
가벼이 여기세요~ 어차피
대신키워주실거아니고
내아이고 우리가족의 천사인데~~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힘내시길바래요💗💗


딸이 최고에요^^ 키워주지도 않으실거면서 신경쓰지 마셔요 히히 순산하세요 축하드립니자 🌸💕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ㅠ저희도 시댁에서 아들원해서 딸이라하면 실망하실거같긴해요ㅠㅠ딸이 진짜 귀한데

저는 아직 12주라 성별 모르는데 임밍아웃 할때 양가어르신들이 꼭 딸 낳아달라고 했어요 .. 곧 성별 나오는데 두렵네요 ㅠㅠ 

진짜 많이 속상 하셨겠네요ㅠㅠ 요즘 같은 세상에 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때요ㅠㅠ 건강 하게만 낳으면 그게 축복이지..;; 너무 하시네요ㅠ

아직도 저런 마인드의 어르신들이 계시다니.. 근데 제 부모님 조차도 이런 생각을 하신다고? 하는 경우가 나이 먹으니 가끔씩 생기더라구요. 너무 신경 쓰시지말고 이쁘게 키우세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임신은 그 자체로 축하 받아 마땅한데 정말..시술 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텐데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한 말에 더 상처되셨겠지만!!!! 
아들이고 딸이고 너무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저는 뱃속에 아들이 있는데 사실 딸 너무 부럽네요..옷 구경을 해도 딸 옷이 훨~~씬 이쁘고.. 악세사리도 너무 이쁘고💜
속상하시겠지만 스트레스 되는 말과 행동은 무시하고 빨리 잊는게 엄마와 아기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남편분이랑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행복할 날만 기대하시며 지내길 바랄게요👍

속상하셨을텐데ㅜㅜ 축복만 해줘도 모자랄판에 ㅜㅜ!! 아들이든 딸이든 다소중한것을!

ㅋㅋ 님이낳으세요 라고해줬는걸요

남아선호는 어르신들은 어쩔수없나봐요.. 사실 중요한건 엄빠 시자나요.. 신경쓰지맙시다.. 정신건강에 해로와요 ㅎㅎ 두분이 딸 낳고 싶은거면 그걸로 소원성취, 누가 뭐라든 듣지마세요~ 저는 이제 임신7주인데, 아들이든 딸이든 좋다는생각으로 맘편히 지내고 있어요~ 스트레스는 금물!

당신들 배아파서 가지고 낳는거 아니고 내배아파 가지고 낳는건데 뭔 정하지도 못하는 불가피한 사항 가지고 이래라 저래랍니까...

얼마나 귀한 생명인데 그런 시대착오적인 소릴 하실까요 ㅡㅡ 

진짜 너무하네요 근데 저희 엄마도 딸이면 또 낳으면 되지~ 이래서 엄청 화냈는데 나중에 성별 알려주기 싫어요ㅡㅡ 딸앞에서 그딴말을 하고싶을까..
 양쪽이 다 저러니 너무 실망스럽겠네요. 저라면 뒤끝길게 갈래요 짜증나네요 ㅋㅋㅋ

어후..저 첫째때랑 같은 상황이네요.. 시아버지가 딸이란 소리에 "그러면 안돼는데.."해서 신랑이 노발대발..저희 할머니는 낳기도 전에 "아들은 있어야한다. 하나 더 나아라"...저도 시험관으로 2년만에 생긴아이였는데.. 속으로 태어나서 이뻐죽어도 안지도 못하게해야지 했는데 12개월부터 할아버지찰딱하고 18개월부터 이쁜짓남발하고..할아버지가 눈에 하트뿅뿅이에요. 전 뱃속에 둘째 아들이 있는데 어머니한테 첫손녀는 첫사랑이라고 ..둘째 아들인데 안기다려진다고 하셨대요 ㅋㅋㅋ 혼을 쏙 빼놓을 만큼 사랑스럽게 클거에요💕 

진짜 노땅들 왜그래여ㅡㅡ빡치네여 입이나 다물고 있음 반은 갈텐데 어후 화난다 진짜 꼰대꼰대 저는 성별 나올때까지 아들타령했어요 어휴 너무 진절머리나네요 시엄니한테 아들둘이라서 행복하냐고 지르고싶었는데 아들둘 효도따위 절대안함 생신도 모르고ㅋㅋ절대 맘속에 담아두지마세요 전 그런얘기할때마다 핸드폰보고있고 쌩까요 딸맘 진짜 축하드려요 전 언니랑 자매인데 부모님 1년에 꼭 해외여행보내드려요 아들 필요없어여 딸맘 최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절대로!!! 참고로 제 남의편도 지네 부모님편이였어요ㅋㅋ

에공 엄청 서운하였겠어요! 저희는 양가에서 다 딸이였음했는데 아들이였어요~ 아들 낳자마자 사랑에 빠지셔서 예쁨 엄청 받고 있는데 시댁에서 낳자마자 둘째 얘기도 맨날하셨어요... 딸이 아니라그런가 생각했는데 둘째 갖자마자 또 셋째얘기를....하하하ㅎㅎㅎ 그냥 저희마음 크게 신경안쓰고 하시는 말씀같아서 이제 그냥 웃어넘겨버립니다!!! 몇년만에 어렵게 가진 아기인만큼 더 많이 상처되셨을거같은데 어차피 누가 키워주시는것도 아니고 엄마아빠사랑받으면 더없이 예쁘게 잘 자랄거고 할머니할아버지가 더 예뻐하실거라 생각해요!!!! 속상해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예쁜 아기 만출하세요!!!❤️

아후,,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꾸인데 ㅠㅠ 성별이 무슨 상관일까요.. 엉엉 딸랑구맘인데 진짜 저까지 속상하네요

요즘 저출산인데 무슨 성별을 따지신데요~!!!저도 딸이라 넘 행복한대~♡요즘은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랄뿐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셔도 크는거보면 딸이더이쁘다하셔요~
속상하신마음이 크시겟지만 나중에 그말 후회하실꺼다 생각하시며 마음 달래세요..
저도 장남에 아들을 많이 바라는집이엇고 친정조차도 아들선호사상이 큰집이엇는데 딸을 낳앗고 
저조차도 딸을 가졋다는 마음에 속상햇엇는데요..
지금 그첫딸이 13살이 되엇는데..
누구보다 제편이고 누구보다 절 사랑해주는 아이가 되엇어요 남편보다 더 낫고 어느친구보다 날 더 안아주는 아이가 되어잇더라구요..

많이 미안하고 또미안햇어요
그런생각을 햇던 제자신이 너무 밉더라구요
전에 그리말하시던 양가부모님들이 
누구보다 지금 이뻐하시니
맘님두 힘내세요!!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다니요.. 진짜 저였으면 애기 볼 생각하지마세요 했을거에요 첫째도 안낳앗는데 둘째라니... 몇년만에 찾아온 소중한 아기한테 너무하시네요 
제가 대신 축복하고 축하할테니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하나 더 낳는다고 아들일까요?
저희 엄마도 제 동생가졌을 때 할머니때문에 스트레스받았었는데 결국 저희할머니는 손자밭에서 하나뿐인 손녀 예뻐해주셧답니당..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니까 좋은생각만해요🩷

딸이든 아들이든 다 이쁜데 ㅠ 어른들은 아직도 그러네요

섭섭했겠어요ㅜㅜ 스트레스 너무받지마세요-화이팅

어머 요즘엔 딸이 더 귀한데ㅜㅜ제 양가부모님은 딸을 더 원하더라고요. 힘들게 가진거 다 아시고 맘처럼 안된다는거 다 아실텐데...속상하셨겠어요ㅜㅜ그래도 털어내시고 아가를 위해 좋은 생각만 하자요^^

유축 줄여가며 단유 계획 중인데, 유축한 모유 아기한테 보통 먹이시나용? 
단유 위해서 한쪽당 7분 미만으로만 유축하는데 그러면 전유만 나오는 것 아닌가해서요 ㅠㅠ 
(버리자니 10분만 유축해도 100ml 정도 나와서 먼가 아깝다는 느낌도 버릴 수가 없네요.... 🫠)



유축 줄여가며 단유할 때 

엇 저는 단유했을때 그냥 유축한거 먹였어요! 전유뿐이더라도 버리기엔 아깝잖아요....🥲

저도 먹였어요! 진짜 양 적을때는 버렸지만 40정도만 나와도 먹였어요ㅎㅎ

갤럭시 워치 전자파때문에ㅜ사용하면 안좋을 까요 ? 직업상 시계랑 확인 업무 등 필요한데 ㅜ 궁금해서 남겨요 저는 초기 임신맘입니다.

임신중 갤러시 워치 사용 하시는.분 있나요?

전 갤럭시는 아니고 애플워치인데.. 그냥 종종 사용합니다 ㅠㅠ

저도 일하는 기긴동안 사용했어용....8개월까지 일했어요...

그 정도 전자파가 문제면 다른 전자기기는 쓰지도 말아야 해요 ㅎㅎ 걱정마세요

저는 애플워치 항상 차요~ 신경써본적이없네요ㅎㅎ 티비/모니터나 핸드폰에서 나오는게 더쎄고안좋을거같네요^^

저는 워치차고 운동도 하는걸요ㅎㅎㅎ

저는 항상 차고 있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애낳기 전까지 차고 있었어요~ 애 멀쩡하게 태어나서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당ㅎㅎ

요즘 한창 손빨고 놀 시기라 손싸개 벗겨주고싶은데 상처를 너무 많이 내요ㅠㅠ
어제는 깊게 상처를 냈는지 피가 잘 안멎고
소독하는데도 따가워서 울고 난리였어요ㅜㅜ
손톱 바짝 깎아줘도 소용없네요ㅜㅜ

아직 손싸개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굴을 너무 긁어요ㅠㅠ

저도 아직 손싸개해요! 다만 언제 긁는지를 좀 구별해서 벗기고, 씌우고 합니당 
우리 아가는 주로 머리를 졸릴 때,심심할 때 긁어서 놀 때는 풀어주고 모자를 씌워줄 때에도 풀어줘요!

손톱깎아주실때 그냥 빠짝 깎는다가 아니라 만져보시면서 가위를 눕혀서 깎으시면 손톱이 안날카로워요ㅠㅠ 

네일트리머 필수에용! 갈아주면 상처안나요!

에고 상처를 세게 냈네요
손 힘이 좋은가 ㅠㅠ
손톱 깎은 날은 절단면이 더 예리해져 있어서
저는 하루는 옷소매로 덮어놓는 편이에요
대신 소매를 무지 빨아먹어요 ㅡ..ㅡ

저도 엄청 긁었는데 그래도 벗겨놔야 손 쓰는법을 안대서 벗겨놨었는데 이제는 좀 덜 긁더라구요 저희 애도 처음에 저렇게 확! 긁혀서 맴찢했어요ㅠㅠ 

저는 제가 놀아줄때만 빼주고 잠잘때나 집안일 하느라 아기 못볼때는 손싸개 해주고 있어요ㅠㅠㅠ

아이구 ㅠㅠ 쥰이는 머리를 저렇게 긁어요 왜인지 왼손으로만요🧐그래서 왼손이 머리 긁으려 할때 잽싸게 옷에 달린 손싸개로 덮어요

세상에 손톱이 많이 얇거나 두껍나요? 손톱 끝쪽 안쪽으로 아기가위로 동글랗게 잘라주세요 ㅎㅎ 에고 아팠겠다 엄마는 마음이 아프고 ㅎ

손톱양쪽모서리사이드쪽?으로 많이긁히드라고요 보니깐 그쪽을 신경써서손으로만저가면서 잘라주니 이젠 괜찮아졋어요저는~

아구 ㅠㅠ 우리 아들도 긁어서 몇번 스크래치 났었는데 안됀다고 얘기해줬더니 손 등으로 비비더라구요 
저정도 상처면 손싸개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2개월때부터 손싸개 빼줬어요!!저도 애기가 졸리면 두피쪽많이 긁어서 손톱자주 깍아주고있어요!!깍아줄때 손톱만저보고 너무 날카로우면 손톱깍는가위 눕혀서 윗부분을 깍아주면 안긁히더라구영ㅎㅎ

아직 잘때되면 손싸개 해줘요 저도 긁힘상처땜에 .. 어쩔수없이 계ㅔ속 씌우고잇어요 

어머 어떡해요 엄마 맴찢 ㅠㅠ 아가가 손힘이 좋은가봐요 

유명한 산후조리원은 임신사실 알자마자 예약해야 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을보니 마사지까지해서 2주기준 600만원 정도가 보통이던데 산후 조리원 다들 계획하고 계실까요

산후조리원 다들 갈 예정이실까요?

보통은 다 가는거같아요~ 제가 가는 산후조리원은 한달전까지 취소 가능하더라구요~ 일단 예약은 미리 해두셔야 편하실거에요 !

지방이고 병원연계라 일반실 기준 200만원대라서, 첫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대로 하고 마사지만 풀로 받을 생각이에요.

저도 9주차때 예약해뒀어요 첫째기도하고 산후 붓기빼는데 좋을것같아서요 금액대 괜찮은곳으로 알아봤어요 600이면 비싸네요ㅜㅜ

저는 지방이구 공공조리원갈거라 300 밑으로 끊으려구요. 마사지도 좀 받구..ㅎㅎ
산전 산후마사지도 30회 끊어놨어요.

저는 안맞아서 조기퇴소했는데, 지금생ㄷ각해보면 안갈껄 그랬어요... 
오히려 초초초기 신생아때는 먹고 트름하고 자는게 전부에요, ,기저귀 잘 갈아주시고 탯줄은 유튜브 보면 관리법 다 나와있고..
뮬론 밥달라고 계속 아이가 보채서 잠은 많이 못자지만  조리원은 대신 아이 씻겨주고 밥먹여주고 기저귀 갈아주는 곳...인듯 

산모케어 엄청 잘해주는 곳 아니면 굳이 가지 않으시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것같아요

일찍 퇴소하고왔더니 아이가 집에서 바로 잘 적응하고 잘먹고 잘자고있어요 

마사지는 굳이 안해도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빨리 집애 돌아와서 살림하고 아이돌보는게 살 제일 잘빠집니다 ㅎㅎㅎㅎ

초반에 엄마 몸 회복 할겸..
산후조리원은 추천드립니답

개인적으로는 300~400 이면 충분하고
600이면 사실 건물 이나 주무시는곳이 더 좋을텐데. 굳이 
200 으로 더 좋은데서 잠 잘 필요까지야 ㅡㅡ

그걸로 식기세척길 사고말죠 ㅎㅎ 
개인의견이고 산후조리원은 추천

조리원.. 회복도 회복인데 육아 전 마지막 휴가에요.. 그런 휴식 이제 없을거에요

주변에서 조리원 꼭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조리원 시설을 떠나서 너무 후회했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입주도우미를 두달 쓸거에요... 2주 이후부터 아기가 2-3시간마다 울고 배앓이 원더윅스가 찾아오기 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힘들거든요.. 육아는 2주만 할게 아니라 장기전이기때문에 조리원말거 입주도우미 쓰는것을 강추드려요

ㅎㅎ 저는 안갔어요! 집에서 산후도우미 분 도움 받으면서 너무너무 잘 회복하고 현재 육아중입니다 ㅎㅎ
가실 생각이시면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안갓다고 미련남아서 후회할 수도 있어요) 금액은 해주는거 대비해서 600만원대면 좀 비싼거 같긴해요! ㅎㅎ ^^ 조금 더 아껴서 그 돈으로 육아용품 더 좋은거 사서 앞으로 육아의 질 올리는게 더 중요할듯요! ㅎㅎ육아는 장기전이잖아유! ㅎㅎ 

저는 다시 돌아간다면 산후조리원 안하구 산후도우미를 두세달 정도 쓸 것 같아요. 필요하면 출장 산후마사지 부르고요. 산후조리원에서 너무 우울했어요. 남편은 면회만 가능해서 저 혼자 조리원에 갇힌 기분이었어요. 코로나 이후로 병원 가는거 아니면 외출도 자유롭지 않구요. 매일밤마다 남편이랑 영통하면서 울었어요. 남편은 아기도 못 안아보고ㅠㅠ 신생아 시기 정말 빨리 지나가요. 하루하루 얼굴이 바뀌고 너무너무 귀여워요. 차라리 집에서 산후도우미 쓰면서 아기랑 남편이랑 같이 시간 보내는게 더 행복했을 것 같아요.

저도 조리원 후회하는 사람요. 제가 한 결정중에 크게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요.. 

저는 조리원들어간 날 저녁바로퇴소해서 급하게집으로왔었었어요
갇혀잇는거같고 집에가고싶고 무섭고 막 그랬거든요ㅜ
일찍와서 신랑이많이 도와주고 
산후도우미를 쓰면서육아중입니당 
잠못자고 피곤하고 힘들지만 다 그런거아니겠어요 ~~~~~
조리원 퇴소한건 후회없어요 ㅋ 
그 돈으로 애기 필요한거 더 샀습니당

솔직히 신생아실 에서 애기 봐주는거 말고는 딱히 산모한태 해주는건 없더라구요~
이것저것 프로그램 있어서 가봤더니 다 광고였어요~!! 도우미를 부르든 애기 잘 봐주고 산모 식사챙겨주고 잘 도와줄 사람 있으면 굳이 비싼돈 들여서 갈 필요없을것 같아요~

조리원까진 괜찮은데 마사지는 돈아까워요 그 돈으로 사고싶은 다른거 사는게 더 좋은듯..
조리원도 답답해서 짧게할걸 싶긴했어요 아기를 세세하게 신경써주는거 같지도 않구요 산후도우미 오래쓰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자분이고 산후도우미 15일 신청해서 신랑이랑 저랑 아기랑 집에서 지냈어요~ 
온전히 저의 선택이었고 신랑이 10일 출산휵아랑 3일 추가로 휴가 더쓰긴했어요~
시댁 친정 부모님들은 지금까지도 저희집은 열번 미만으로 오셧어요^^ㅎㅎ 사이는 매우 좋습니다! 집에서 출장마사지 10회 받앗어요~ 
출산전 몸무게 회복되었고 몸이 따로 아픈 곳은 없궁 잘 보낸것같아요~ (30중반 출산/현재30후반)

저도 조리원 필수라서 2주 가긴했는데....모르겠더라구요, 괜히 갑갑하기만 하고, 별로 하는것도 없고 그돈으로 다른 유아용품 사는게 낫더라두요..... 2주동안 많이배우면 돈 값어치 할텐데.........산후2주가 훨씬 저한텐 좋았어요 집이라 편하지 밥 해주지  저푹잘수있지...조리원에서 이런곳라고 알려면 줬다면 전..산후도우미를 3주썻을듯요

저는 안갓어용 원래 이모 쓰려고했었는데..맘에드는 이모가 없어거 두분정도 쓰다가 그냥 제가 보고있어용..ㅋㅋㅋㅋ이럴줄알앗으면 산후조리원 갈까 싶기도 하지만 애기를 보고싶을때 못본다길래 그냥 안가길 잘했다 싶기도 하구 힘들긴하지만 아기커가는과정 같이 겪어서 지금은 아주 투정부려도 신생아때랑 비교하면서 약과다~생각하고 행복하게 육아중이랍니당ㅎㅎ

저 10일 했는데, 괜찮았어요!! 일단 집안일 남편이 한다고 해도 신경쓰일 것 같았는데 안 써도 돼서 좋구요ㅋㅋㅋㅋㅋㅋ 밥 잘 챙겨먹으니까 모유가 잘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집 오자마자 양이 팍 줄었었어요...전 산후조리보다는 완전 신생아 케어하기 무서워서 들어갔는데, 배꼽 떨어지고 나와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당ㅎㅎㅎ

전 산후조리원안가고 집에서 산후도우미썼어요

600 너무 비싸요~ 저도 산후조리원 갑갑했어요. 제대로 못안아보고 남편하고 있지도 못하고… 둘째 낳게 되면 그 돈으로 산후도우미 두달 할거 같아요. 정부지원 2주 지나면 주당 80만원대니까 두달 더 쓸 수 있는 금액이네요~

저는 문래쪽이고 12주때 예약해서 원래 400인데 2주에 330줬어요 

와이프 몸 생각해서 가려구요.
가격은 적당히 잘 찾아보고 예약 했는데
비싸긴한데 지금부터 일 더해서 더 벌어놔야지라고 생각 중
산후조리는 고생한 엄마가 회복을 좀 더 잘 할 수있어서 가급적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가기 싫었는데 계약했어요 ! 

안가려던 이유는
아이와 남편과 떨어지기 싫어서인데

이 부분은 모자동실과 남편출퇴근 가능이라
안심이더라구요 :)


프로그램이나 비용면에서
출장마사지가 더 저렴하고 더 좋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집에 있으면
살림을 하게 되니까

밥삘래청소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마사지와 육아만 하려고 
산후조리원 계약했어요!

그리고 생후 2주내 황달과 태열 등을
초산인 제가 혼자 병원 달려가고 케어할 수 있을까 싶은 걱정에도 소아과 연계된 산후조리원 도움을 받기로 했지요 !

강남이라 대부분 2주 마사지 5-7회 추가 천만원대고
9월은 예약이 꽉 차있었는데

운 좋게
원하는 조리원에
900대로 예약 마쳤어요 :)

https://m.blog.naver.com/irenesumi/223385243535

어젠가 그젠가(정신이...) 가온맘님이 와플 시켜드신거보고 저도 와플 땡겨서 와플이랑 떡볶이 시켜먹었어요
상없이 바닥에서 먹는거 저만그른가요 ㅋㅋㅋㅋㅋ넘 귀찮아요
식탁으로 가는것조차🤣🤣

휘서가 오늘따라 찡찡거려서 코로 들어가는지 ㅋㅋㅋㅋㅋ어디로 들어가는지 
하지만 맛은 있더랍니다
이제 재우고 커피 마시고 있어요
다들 점심 꼭 챙겨드세요 한국인은 밥심!ㅋㅋㅋ

햇살이는 요즘 분유 먹으면서도 투레질을 너무해요 ㅋㅋㅋ먹을땐 안해주면 좋겠는데
귀여우면서 킹받아요 ㅋㅋㅋㅋ
이따 첫째 하원하면 첫째 병원을 가야해서 또 햇살이도 들려가야하네요 ㅋㅋㅋㅋ너무 피곤해요 월욜이라 그런가..다들 화이팅입니다

다들 점심 챙겨드셨나요??

한국인은 밥심! 근데 왜 와플을 드시나요ㅠㅠ😋
저희 아가도 요즘들어 아기가 분유먹을때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져서 도리도리질을 엄청 해대요 😂😂(태어나자마자 바로 눈을 떠서 호기심 대장일거 같다고..) 오늘은 생리통때문에 아파죽을거같은데 도리도리질해대서 속에 천불이ㅠㅠㅠ

햇사리맘님..저 오늘 생리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어제 못먹은 와플이랑 커피에 오늘은 토스트까지 추가해서 먹는중이에욬ㅋㅋㅋㅋㅋ 하 저도 살찌는거만 땡기네요..임당때 못먹어서 한이 됐나봐요 😂


맛있겠어요 ㅎㅎ 건강한 밥상보다는 이런 달다구리하고 맵단짠 음식이 땡기는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ㅜㅜ 어젠 저도 마라탕을 시켜 먹었는데 늠 맛있었어요.. 나는 나눠서 두번 먹고 싶은데 식탐많은 신랑님이 다 먹어버려서..ㅎㅎㅎ 아쉽네요 ㅎㅎㅎ
첫째까지 케어하는 햇살맘 너무 대단하고 아들 둘 쉽지 않다던대 저번 스케쥴 보니 햇살이가 기특하게 잘 따라 오는거 같아서 대단한 모자인거 같아요!!! 오늘 오후 월요팅이요🫶🏻👍

떡볶이 제 최애인데 ㅠㅠ 뀰조합으로 드셨네요!! 어느날부터 위가 좀 이상해져서 매운걸 소화 못 하게 됐어요 ㅠㅠ 커피 달고 살았는데 빈속 커피도 속이쓰리네용 ㅠㅠ 얼릉 위 나아서 매운떡볶이 먹을 겁니당 ㅎㅎㅎ (근데 베동뷴들 오늘 생리 많으시네요 ?? 저도 3일차 🤣) 

저도 떡볶이 좋아하는데.. 제 최애 떡볶이 브랜드는 신전떡볶이예요 ㅠㅠ.. 근데 떡볶이 먹으면 살 담날에 1kg기본으로 쪄서 자주 먹진 못해요 흑흑

투레질이 뿌뿌뿌 하는건가요....? 
저희 딸도 며칠전부터 엄청 해요.. 
저희엄마말론 그러면 바람분다고 추워지니 하지말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침이 아주 그냥 입술밖으로 거품물고 나와서.. 지지..... ㅋㅋㅋㅋㅋㅋ

분유만 먹이고 있고 3시간~3시간 30분텀 1회 수유량 120~140ml로 하루에 6~7회 하루 총 수유량은 750ml~900ml 먹고있는데 텀이 짧은건 아닌가 우리아기가 많이 먹는편인가 싶어서 베동어머님들 아가는 몇 시간 텀으로 얼마나 먹나요??

32일차 아기 수유량

저 31일차인데 1시간반-2시간 이요ㅠㅠ
쪽쪽이물려도 뱉어버리고 
미친듯이 울어요 분유달라고ㅜ
저희는 거의 100먹는데 많이먹음140
근데 50먹을때도있고 휴..
저도3시간텀으로 먹이고싶네요ㅠ

40일차 분유, 낮에는 3시간~3시간 30분 텀 150-160 먹어요 ㅎㅎ
저녁이랑 새벽에는 안일어나면 안먹이고 있어요!! ㅎㅎㅎㅎ총 수유량 900정도 되네요

저희는22일차인데 100-130먹어용,,ㅋㅋㅋ총령800-900정도 2-3시간반텀 하루1000미리만안넘게 먹이면 괜찮다고 잘먹으면좋은거라고 오늘건강검진받으러갔는데 그러더라구용ㅋㅋ

지금 28일차 혼합수유긴한데 100~120정도 3시간텀인데 쪽쪽이로 겨우 시간벌구잇어요ㅠㅜㅎㅎ

40일 혼합 하고 하루 1000넘어요...ㅎㅎ
59cm 5.8키로... ㅎㅎ핳 3시간텀 140정도 이에여

저희아기는이제20일인데.'3시간간격으로..100씩먹어요..ㄷㄷ

47일차 낮에는3시간~3시간30 100씩먹어요 밤중에 잔다고 텀이길어 하루 600도못먹을때도있어요ㅠㅠ 

120에 약 3시간 텀이에요
너무 배고파하면 2시간 30분쯤에 먹이고
잘땐 4시간까지 가요

48일차 아가에용
3월 초부터 160-180ml로 4시간 텀으로 먹이고 있어용ㅎㅎ

저희 애기는 39일차이구용!
아침부터 낮에는 잠도 잘안자고 계속 놀다보니 2~2시간반 간격으로 80~90ml정도 조금씩 자주 먹고, 저녁부터 밤에는 거의 4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150ml까지 먹고있어요ㅎㅎ

키가 170이넘는데 
평상시에 단거 없으면 못살거든요
나중에 임당검사 너무 걱정되기도 하고
아직 12주여서 체중관리라도 조금하려고 하는데
다들 식단 신경쓰시나용? 
지금 주수에 대부분 몇키로 증가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