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입맛이 없어서 조금만 먹었더니
새벽에 잠이 깼는데 배가 너무 고픈거예요ㅠ
참다가 결국 5시에 일어나서 유부초밥 하나 먹고 베동에 글을 씁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태동이 심해서 배가 아파요🥲
저처럼 배고파서 잠 못 드는 분이 계실까요?ㅎㅎ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와요..

저도 지금 배고파서 화장실때문에 깬 이후로 잠못들고있어요🤣


전 그래서 두유 하나씩 사서 새벽에 배고플 때 마셔욬ㅋㅋㅋㅋㅋ

저도저녁스킵햇더니 밤11시에 배고파서 찐계란, 감자, 두유, 건빵먹고잤어요ㅎㅎ 첫찌육아하려니 넘 배고프네요ㅜㅜ

헛배고픔이라 생각하고 저는 참고 자요 ㅠㅠ 저녁도 많이 먹는데 새벽에까지 먹으면 체중 감당 안될거 같아서요 ㅠㅠㅠㅠ

저요... 저 원래 배고픔 엄청 잘 참고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요즘은 계속 배고프고 배고픈 걸 못참겠어요..! 출산하고 살 빼려고 그냥 먹고있어요ㅜㅜ

저도 두유 마셨어요~^^ 든든해져요~><

이제 곧 200일을 앞둔 아기에요
며칠전부터 낮잠 입면이 어려워지고 
20시에 자서 6시30분쯤 깨던 아기가
귀신같이 5시에 꼭 일어나더라구요 
낮잠 변환기라고 하던데 깨시를 어찌 해야할지 ㅜ
지금 하루 스케줄은 
7시 첫수 8시30분 낮잠1(30분) 10시 ㅇㅣ유식
10시30분 보충분유 11시 낮잠2(3시간)
14시30분 분유3 16시30분 낮잠3 (30분-1시간)
19시목욕 후 막수 늦어도 20시 밤잠 시작
이제 200읿부터 이유식도 두끼로 늘리려는데
막막하네요 낮잠 두번 자는 아가들 있나요 🥹
스케줄 공유 부탁드려요ㅠㅠ..!

200일 아기 종달기상 ..

혹시 낮잠2를 너무 많이 자는건 아닐까요..? 

헉 낮잠 너무 긴거같아요..저희아기 206일됐는데 낮잠 두번자요 ! 토탈 두시간반정도 자구요! 깨시는 점점길게! 도움이되시길요 🙏🏻

지금 저 이유식 두번에 낮잠 두번 스케줄이에요 .!!!        첫수 - 4시간 - 이유식 - 2시간 - 수유2 - 4시간 - 이유식 - 2시간 - 수유3   

27주차 입니다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긴 한데  진짜 최든들어 
너무 심하게 손목이 아파요 ㅠㅠㅠ 
일할땐손목 아대를 꼭꼭하는데 잘땐 아대를 빼고 자는데 잘때손목 통증때문에 깜짝깜짝 놀랄 만큼 아파요 ㅠㅠ 이불도 못끌어 당길만큼 손목이 약해졌어요 

혹시 손목에 좋은거 뭐가 있을가요?? 
칼슘도 열심히 챙겨 먹는중인데 ㅠㅠ 
파라핀 치료기 효과가 있을까요?? 
온찜질기가 차라리 나을지..? 아니면 풀리오 손목 마사지기있던데 혹시 써보셨으면 후기좀 알려주세요 ㅜㅜㅜ  

손목 통증 ㅠㅠㅠㅠㅠㅠ 도와쥬세요

글루코사민, 칼슘 드시고 아대차고계심 갠찮아지시지 않을까여

온찜질하고 최대한 안쓰는방법바께없어요 저도 그래서 병원가보고 타이레놀먹어봤는데 안쓰는방법쁀이더라구여 ㅠㅠ 파라핀..?그것도 소영없다더라구여ㅠㅠㅠ 

저도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손목, 어깨 통증이 자주 있는편인데 그럴때마다 마그네슘 액상(마그마 스피드) 마셔요 
액상이라 흡수가 빨라 효과가 바로 나거든용 



이유식을 곧 시작하는데 제가 
음식알레르기가 있고 친정식구들도 과일에
알레르기반응이 있어요. 저는 알레르기 수치도 높아서 알레르기문제에 예민해가지고 아이 초기 중기만큼은 무조건 직접 하자고 생각하거든요. 초기 쌀 미음도 병원조언 받아서 쌀가루 대신 쌀을 직접 갈아서 할 생각인데요 
요즘 쵸퍼문제로 머리가 아파요;;
닌*브랜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힘좋은 쵸퍼는
플라스틱이슈가 있죠? 사실 야채나 고기류는
플라스틱문제가 딱히 없어요. 그저 잘 갈려서 그냥 야채나 고기류 갈땐 그냥 사용하려고 해요. 다만 단단한 쌀가루에 대해서는 플라스틱이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때문에 얼마전에 런칭한 잼*쵸퍼를 샀어요. 유리용기라서 믿을만하다 광고를 하길래 기대했는데 후기이유식때나 먹일만한 입자감으로 갈리는데다가 용기도 엄청 작아서 후기이유식때 쓰려면 두세번 갈아도 양이 안나올 것 같은.... 그야말로 쓸곳없는 제품이네요...ㅋㅋㅋ

브라운 제품의 블렌더를 그냥 사용할까
아니면 도**의 유리+스탠용기로 나온 다지기를 살까 계속 고민하던 찰나에 문득 닌*의 플라스틱이슈를 유심히 생각해보니 검은 플라스틱입자가 나오는게 문제였는데 검은부분은 날 부분이거든요. 아님 위쪽의 안전캡이나 패킹부분인데 대부분 단단한 날쪽이에요.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 혹은 외국 어느 제품도
용기는 유리나 스탠으로 출시하긴 해도 날부분까지 올 스탠은 없고 무조건 플라스틱으로
나오는데 그럼 그냥 힘좋은 제품은 쌀의 단단함때문에 내부에서 돌아가다가 플라스틱부분에 스크레치 내는 구조인거고 쌀을 가는건 그냥 개인이 제품으로는 플라스틱 갈릴 위험없이 가는게 불가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초기만 조심스레 갈아서 해보고 쌀가루가 답인걸까 싶은데 다른집은 어떤가요? ㅠ

이유식 쵸퍼문제

쌀가루아니고 작은 조각쌀로 사서 끓인 후 어느 정도 체에 걸러주고있어요~입자감 있게 시작해도 된데서요 ㅎ 쌀만 문제라면 이것도 방법이 될 듯해 댓글남겨요:)

조각쌀이라는게 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방법같아요!

알러지이슈가 많아 걱정이시겠어요ㅠㅠ
음.. 저 오늘 쌀미음 만들 때 잼먹초퍼썼는데! ㅠㅠ 조각쌀 사서 죽으로 만들고 그걸 초퍼에 갈았더니 아주 잘게 미음으로 만들어졌어요!

같은고민..아예 분쇄용으로 나온 고가의 분쇄기를 사던가...신랑이 말하길..돌절구에 갈면 돌가루나오고.절구에 빻으면 플라스틱가루나오고 쇠에갈면 쇳가루나올텐데 대체 뭐가 안전한거냐 하네요ㅡㅡㅋ쌀가루는 제조과정에서 곡물혼합될수잇다고해서 쌀을 갈으려햇을뿐인데.....갓지은밥으로 죽만들어서 채망에 걸러주고잇어요.미음같진않고 입자 좀 잇어요..낼부턴 다이소에서 사온 깨절구에 오트밀 빻을예정이예요..

저능 신랑과 밤새 토론한 결과 시판으로갑니닷 

쌀을 빻아서 핸드블랜더로 가는수밖에 없겠네요;; 제가 쓰는 테팔은 그냥 믹서기인데 잘 갈려서 이틀 뒤 저울이랑 냄비오면 해볼 생각이예요. Q&A 보면 다들 쌀을 오래 불리면 낫다곤 하는데 저도 해봐야 알것 같아요 ㅋㅋ 브라운 블렌더도 추천 많이 하더라구요.
오늘 이유식 검색해보니 밥 짓고 물 추가해서 가는 경우도 봤어요~~!

저는 오늘 잼먹으로 대충 갈아서 체에 걸러줬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이마트 자연주의에서 이유식용 조각쌀로 사서 체에 걸러줬어요!!

밥을 불려서 쓰시면 되지않나요?

저도 같은 고민하고 있어요
닌자초퍼랑 핸드블랜더 셋트로 선물받아서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플라스틱 이슈를 뒤늦게 알게 되서 이틀동안 검색하다가 잼먹 살까하고 리뷰보고나니 마음돌리게 되더라구요
저의 결론은 닌자 핸드블랜더를 써보는겁니다. 어제부터 쌀 불리고 있으니 24시간 불리면 잘 갈리지 않을까 싶어요!
아침밥먹고 갈갈 해보려구요^^

30분정도 불린쌀이랑 50ml물이랑 같이 넣어 갈아요 플라스틱 이슈 몰랐어서 닌자로...^^

저는 머리 깨지게 고민한 끝에 도깨비방망이... 불린쌀 곱게는 안 갈리고 입자감 제법 컸는데 다행히 애가 잘 먹어주었어요 🙂

밥을 먼저 한다음에 물넣고 갈아서 끓이거나 끓여서 갈거나 그럼 돼요?! 안익을 걱정도 없고  저는 갈아서 익히는게 더 귀찮아서 그냥 밥해서 그거로 이유식 하고 식구들 밥 먹어요.

다들 얼마나 어떻게 먹고 있는지..궁금해욧..🥹

11개월 아기 이유식분유스케줄 및 수유량

다음주 돌인 아기구용 ! 유아식 합니다 겁나게 안먹어요..
보통 8시 쯤 기상
9시 아침밥 80-110 (쌀밥, 반찬 등등)
중간에 간식
12:30-1:30 사이 점심밥 80-110
3시-4시 사이에 분유 140-160
6:30분 쯤 저녁밥 80-110
요새는 막수 8:30-9:00 이후에 먹어용 240!
그래서 총량이 분유는 400, 그냥 밥은 200-300 사이에용.. 이거보다 적을 때도 많구요 ㅠㅠ

11개월이고 곧 돌인 아가예요~ 150전후로 진밥느낌으로 삼시세끼 먹이고있고 모유수유중이라 얼만큼 먹는지는 모르겠어요 

11개월 중반 여아에요! 
10갤부터 유아식이랑 후기병행중이에요
요새 분유끊고 우유먹이는 
과도기스케쥴이에용

8시-8시반에 기상과 동시에 오트밀포리지200g
낮잠+우유200ml
1시 유아식 200-230g
낮잠+간식
5시 이유식 200-230g
7시반 분유 240ml

이렇게 먹는중이고 곧 막수도 끊으려구요..!

11갤+13 여아에요!!
원체 이유식 잘 안먹어서 걱정이에요.. 유아식 하면 나을련지..ㅠ

8시~9시 이유식100
10시 분유 170~200 / 낮잠
14시 이유식100 (가끔 분유 대체/3식하다 넘 안먹어서 2식 바꾸고 최근 다시 3식 시작)
15시 분유 150~170 (분유2번 먹으면 밤에 찡찡대서 다시 분유 늘림)
18시 이유식 170~200
20시 분유 170~200

이렇게 먹고 있어요!!~
분유 2번 먹으면 밤에 찡찡될때 있어서 다시 분유 3번으로 늘렸네요ㅠㅠ
키는 모르겠지만.. 몸무게는 9키로 중반쯤 예상되네요

11개월 남아고 11.5키로예요. 4키로로 태어나 좀 큰 편이에요!

7시반~8시 오트포리지 180~200g
9시반 낮잠1
11시반~12시 이유식180~200g(밥볼or리조또)
1시반 낮잠2
4시반 이유식180~200g(큐브이유식)
6시 간식60~70g(과일이나 만든 빵)
7시반 막수 280ml (간식 안먹었을땐 360ml까지)

막수는 지금이라도 끊고싶은데.. 분유가 2통남아서 마저 먹이고 끊을까 고민중입니다.

11개월 중반 여아. 2.57kg로 태어났고 현재 9.6kg

7:30-8:00 분유 190ml
9:30-10:00 이유식 120-130ml 
1:30-2:00 이유식 150ml
3:00-3:30 분유 190ml
7:00 이유식 120ml (반은 죽, 반은 유아식)
8:30-9:00 분유 190ml

밥 엄청 잘 안먹는데… 떠주면 바로 입 꾿 닫아요.
그래서 텀많이 줘서 늦게 먹이는데도 
자기가 손으로 쥐는것만 먹어요 ㅜㅜ
근데 어린이집가면 완밥하고와요… 왤까요…🥲
남편이 오죽하면 선생님이 뺏어먹는거 아니냐구 ㅋ분유는 돌 지나서 천천히 끊어보려구요


아기 낱말카드로 통문자 익혀주려하는데
어디꺼 사서 쓰시나용!

낱말카드 추천해주세요!

쿠팡에 진짜진짜 생생한 낱말카드 사서 아빠차트에 넣어놓고 쓱ㅎ 있어요 ㅎㅎ 아직 발화가 안된 아가라 밥먹고 싶으면 맘마라고 말하면서 밥카드랑 우유카드 들고와요 ㅋㅋㅋ 딸기먹고 싶으면 딸기카드 꺼내와요 ! 제가 말로만 고구마 쪄줄게~ 했는데 고구마 카드 들고왔어요 ! 매우 추천이요! 

뽀로로 낱말카드 사서 잘쓰고 있어요

Ada yg sama gak bun, udh mendekati hpl masih berharap 4D pengen bgt ngeliat mukanya tp si bayinya masih asik ngumpetin mukanya. Pdhl udh di pancing" huhu

Selalu ngumpet atau menutupi wajahnya.

Mau kasih kejutan mungkin bun🤭 utunku juga sama kalo mau diliat mukanya pasti posisinya lg ngebelakangin

Sama bun aku juga gitu udh 2x usg 4D yg keliatan kaki nya mulu mukanya ditutupin

Aku dr usg 4 bulan tgn baby selalu di kepala.. mesti di pancing n goyang2 dlu baruu akhirnya turun. Tp ntr nutupin lgi. Sampe parno tanya dokter knpa nutupin muka mulu

37주차인데 며칠전엔 확실히 수축이랑 같이 통증이 한번 있었는데 엊그제부터는 수축이라는 느낌보다는 계속 머리를 산도로 들이미는 것 같은 느낌? 콕콕 찌르거나 밑이 빠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느낌이 규칙적이 되고 강해지면 진진통인건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병원도 멀고 해서 걱정입니다.

가진통인가요?

진진통은 이게 진진통인가? 라는 고민도 안든다거 하더라구여,, 저두 초산모라 헤헤 잘 몰라뇽

조리원에서부터 현재 42일차까지 일동후디스
뉴클래스 슈퍼 프리미엄 1단계 먹이고 있는데
혹시 다른 걸로 바꿔봐도 될까요?!
가끔씩 엄청 되직한 변을 보는거 외에 크게 안맞아보이는건 없지만 더 좋은 분유 있으면 바꿔보고싶은데 함부로 바꾸면 안된다는 글도 봐서요ㅠㅠ 봐꿔도 된다면 추천해주세요!!

분유

저도 조리원에서부터 트루맘 먹였었는데 아이가 변 볼 때 항상 너무 힘들게보고 토끼똥, 수분없는 단단한 똥을 봐서 이것저것 시도하다 결국엔 분유 바꿨어요.. 압타밀이랑 힙분유 중에 고민했는데 힙분유로 갈아탔고 정상변 됐어요ㅠㅠㅠㅠ
색은 항상 황금색이었구요~

먹이던 분유 별문제없으면 안바꾸는게 조을것같아요 저도 분유바꿨다가 애가 고생해서 먹던걸로 다시 돌아와써요ㅠㅠ

전 그냥 막 바꿨어요... 사실 병원이랑 조리원이랑도 다른거 먹이면서 조리원가면 퐁당퐁당 안하고도 바로 바꾸는데 괜찮잖아용~ 저도 그래서 집에와서 바로 바꿨어요 (명작-산양후디스-압타밀) 

분유만 먹이면 단단한 변을 본다고 들었어요 모유수유를 좀 해주면 수분섭취가 되서 단단한 변 현상이 완화된다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베동 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100일 촬영 초 절정의 원윅 마라맛 데미지를 입고 에너지 충전 중이였는데 오랜만에 찾아뵙는 기분이네요. 사실 마지막 글 이틀전인가 썼다는...아(?)

요즘 도겸이도 수유양이 부쩍 늘고 음식을 보면 침도 흘리고 고개가 앞으로 나오는거로 봐선 이유식 할 때가 온거 같아요. 아가들 스스로 음식 먹을때가 찾아 옴을 인지한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벌써 다 큰거 같이 느껴지네요 😭😭😭

6개월 채워 이유식(시판) 하려 했는데 너무 꽉 채워도 안좋을거 같고 또 철분 부족과 섭취 이슈가 있어 좀 더 일찍 해야 겠더라구요! 그리고 이유식 먹으면 이제 강남콩님 말씀처럼 떡뻥 버프 받을 수 있잖아요! 

여기서! 간식의 역할 그리고 주는 방법에 대해 궁금 해졌답니다. 그러던 중 압타밀에서 초기이유식 간식, 주기 좋은 시간은, 과일 제대로 씻는법 등 좋은 글이 보여 요약 드립니다. 



🍎 초기이유식 할 때 간식 꼭 먹어야 할까?

간식은 식사와 식사 사이에 공복감을 없애주는 역할. 더불어 이유식과 모유, 분유로는 채우지 못하는 영양을 채울 수 있음. 하지만 돌 이전의 이유식 먹는 아기들에게 있어 간식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기들의 "감각 발달이나 정서적 측면을 돕는 것". 아기들은 간식을 먹으며 미각이 발달하고 즐거움을 느끼며, 풍부한 정서를 형성.

🍎 첫 간식 양을 얼마나 줘야 할까?

초기이유식 간식 양은 하루 필요한 에너지양의 10~15% 정도가 적당. 아기가 이유식을 많이 먹지 않으면 간식을 조금 더 제공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줄 수도 있겠지만 간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아기의 성장을 방해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조심. 또한 간식을 제공하는 시간도 되도록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음. 이유식을 먹은 후에 제공하는 것이 좋고, 다음 이유식이나 수유와의 간격은 2시간 이상으로.

🍎 초기이유식 간식으로 추천

초기이유식의 간식을 고를 때는 아래 기준을 참고.

1) 지나치게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간식
아기가 달고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게 되면 점점 더 자극적인 음식만 찾게 되고 편식하기 쉬워짐. 따라서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간식이 좋음. 

2) 아기가 먹기 편한 식감의 간식
초기이유식 시기의 아기에게 과일을 줄 때는 목 넘김이 편한 퓨레 형식이 적당. 과자를 줄 때는 입안에서 잘 녹는 아기용 과자를 제공. 쉽게 먹을 수 있는 무가당 요거트도 좋은 간식.

3)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간식
초기이유식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위주. 과일이나 채소 간식을 제공하면 비타민과 무기질을 좀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음. 

4) 알레르기 유발의 가능성이 낮은 간식
아기에게 처음 제공하는 간식의 경우,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지 미리 점검. 딸기나 키위처럼 씨 있는 과일은 특히 조심.

***6개월 아기, 떡뻥 먹어도 될까요?

아기가 이유식에 어느 정도 적응하고 손으로 쥐고 먹을 수 있다면 떡뻥을 먹어도 됩니다. 다만 주 성분이 탄수화물인만큼 과잉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좋은 성분의 떡뻥을 잘 골라서 제공하면 됩니다. 아래 좋은 떡뻥 고르는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국내산 유기농 재료인지.
❗️인공색소나 합성첨가물, 향료 -> X
❗️종종 ‘쌀눈분말’로 구성된 떡뻥이 있는데, ‘쌀눈’이 들어 있는 것이 좋음. 
❗️간식에 표시된 추천 개월 수를 꼭 확인.
❗️쉽게 잡고 먹을 수 있는 크기와 모양인지.
❗️입 안에서 잘 녹는지 확인(먹어보기).
❗️떡뻥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지퍼백이나 소포장으로 되어 보관이 간편한 것.

🍎 초기이유식때 먹으면 좋은 과일 3가지

1) 사과 - 초기 이유식에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로 당도가 높은 편으로 천천히 조금씩 먹이도록 하는 것이 좋음. 사과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그 중에서 펙틴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줌.

2) 배 - 초기에는 목에 걸릴 위험이 있어 즙으로 만들어 거름망에 한번 걸러서 주어야 함. 그냥 갈아서 제공하면 까끌거리는 배의 과육이 목에 걸릴 수 있음. 배는 사포닌과 루테올린성분이 있어서 환절기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배변활동에도 좋음.

3) 바나나 - 지방이 적은 편으로 식이섬유, 단백질,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산이 적어 초기이유식으로 좋은 과일.

***과일, 물에 담가두면 더 깨끗해져요

과일에 남아 있는 농약이나 약품 성분을 깨끗하게 제거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1) 과일 표면에 묻은 이물질을 털어내세요.
2) 미온수에 과일을 1~3분 정도 담가둡니다.
3) 물을 버리고 새로운 물을 받은 뒤 1종 주방세제*를 물에 살짝 푼 뒤 1분 정도 다시 과일을 넣어 둡니다. (5분 이상 담가두면 안 됩니다.
4) 과일을 가볍게 문댄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냅니다.
*다목적 세정제로 식기와 채소, 과일, 아기 젖병까지 사용해도 되는 친환경 주방세제를 의미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제 우리 아기들 이유식 시작하면 점점 똥의 색과 모양이 어른 형(?)으로 바뀌어 가겠죠 😇😇😇 인간은 적응의 동물...엄마가 되면 비위도 강해져야 하겠어요. 카레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

간식 공복의 시간을 채워주는 것이라 단순하게 생각 했는데 "감각 발달이나 정서적 측면을 돕는 것"이라니 다시 생각 죄어 집니다. 간식을 먹으며 미각이 발달하고 즐거움을 느끼며, 풍부한 정서를 형성한다니 간식도 신경 써 줘야 겠어요.

이제 사과, 배, 바나나는 집에 떨어지지 암ㅎ겠고...과일이든 야채든 채소든 30분 이상 물에 담궈 놓음 좋아요! 이건 투석 하셨던 저희 아버지도 깨끗한 신장 관리를 위해 많이 쓰시는 방법이도 1종 주방세제 사용보단 식초 한방울 넣으시는데, 다른 대체 방법은 없는지 좀 더 찾아보고 때에 맞춰 포스팅 하겠습니다.

과일퓨레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었지만 거까지히면 너무 머리 아플 듯 하여 글은 여기까지 씁니다. 조만간 핫딜 공유에서 떡뻥, 1종 주방세제(과일세정), 과일 퓨레등이 올라 오겠군요! 이상입니다!

(+) 인서타 편해서 친추 많이들 하시는 거지 떠나시는거 아니고 저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3월 베동 절대 지켜! 반얀트리 보내즈아!


♡초기 이유식 간식 중요성&주기♡

믿고보는 도겸맘 글!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시작하게 되면 어떤걸 먹이는지 꼭 올려주세요 !간식포함이욥 ㅋㅋㅋ 따라쟁이라 😁

오늘도 도겸맘 글 읽고 많은 정보 배우고 가요 🥰🥰

벌써 이유식 시기라니 참 시간 빨라요… 감사해요!!

스크랩해놓고 열시미 보겠슴당❤️ 
아가들 이만큼 성장한거 너뮤 기특해 ㅠㅠ엉엉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저장저장!! 이유식에 무지한엄마 베동에서 하나하나 배워갑미댜 감사해요🤍 시작하시묜 근황 자주 올려쥬세요🥰

좋은글 감사해요 도움 됐오요♡

오늘도 좋은정보 주시는 도겸맘님 👏🏻👏🏻👏🏻
스크랩🫶🏻 감사합니당~💓🫶🏻

저도 공부중인데 여간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ㅋㅋㅋ좋은정보 알아갑니다!!

도겸맘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감사해요🩵 과일세척에 칼슘파우더 사용해도 좋을거같아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간식도 신경써야겠네요ㅠ

떡뻥 버프라니 생각만해도 설레요😆😆언니 저도 영유아검진받고 8월 중순쯤 시작할까 하는데 이유식도 잘할수 있겠죠??ㅠㅠ애기낳고 뭐 시도할때 겁쟁이가 되버렸어요

도겸맘님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알찬 정보 감사드려요잉 ~! 저도 낮잠1 재우고 정독했습니당 ㅎㅎ

도겸맘님 대단하심 👏👏👏👏

꺅 역시 정리가 넘잘되잇어 쏙쏙 들어와용🥰😍 도겸이는 이유식도 잘먹으꼬지 ~??? 💙🫶🫶

좋은정보 저장했어요^^ 두고두고 보려구요♡ 성공적인 첫 이유식 화이팅해요🫶

호와 간식이 감각발달을 돕는 역할도 있었군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배워갑니다☺감사드려요~!🫶🏻

역시 도겸맘님🙏ㅋㅋㅋ 저장하고 갑니다!!
이유식 넘 어렵고 멀게 느껴져서 흐린눈 하고있는데... 6개월 육아선배인 동서가 저희 아들 보더니 어머 형님 이유식 좀 일찍 시작하셔야겠어요...ㅋㅋㅋㅋ
180일 꽉 채워 시작할까했는데 얼른 준비해야하려나봐요.....
전 이유식 할때 쓰려고 리노베라 칼슘파우더 사뒀어용ㅋㅋㅋ 과일먹을때 항상 쓰는데 씻을때 부유물 뜨는거 보면 물로만은 못 씻겠더라구요..ㅜㅜ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보다 세정 잘된대요!

감사합니다💚몇번 정독해봐야겠어요!🥰

와 이렇게나 정리를 해주시니😂 역시 빌리없음 전 어찌 육아했을지 몰라요🥹 오늘도 감사해요 다올맘❤️

오 간식의 정서적영향..! 그런게있군요 하긴 저희정서에도 큰도움을 얻었죠.. 딸바킥과 비쵸비..

저도 다올맘님표 양질의 정보글 정독했습니다🥰 요즘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서 잘 못들어와봤눈데 역시!! 베동 유저분들 글 보묜 참 진짜 친정같은 느낌이에요 넘 따사로와... 못잃어!!💕

오늘도 이렇게 이유식공부를 한걸음 하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도겸맘님!! 저희 아가도 엄마먹는거에 눈이 번쩍뜨이고 입맛다시고 있어 이유식 할때가 되었구나 했는데 요로코롬 간식내용까지~! 두고두고 참고할게용!

역시 3월베동 백과사전이십니당👍무조건 저장합니다🥰 이렇게 정리하신것도 대단하신데 공유까지 해주시다니 리스펙합니다 도겸이엄마님🙏🏻

우아 역시 도겸맘님 글은 육아잡지에 나오는 칼럼같아요 ^^ 좋은 글 감사해요 ♡♡ 세세하게 다 읽었어요. 카레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 ㅋㅋㅋㅋ
떡뻥도 종류가 다양한가 보네요, 게으른 맘인데.. 이유식 준비 할 생각하니 벌써 두통이 ㅋㅋㅋㅋ 😆 
이유식도 잘 해 보아요 💛🫶

이렇게 긴 글도 술술 읽히는 마법을 부리시고 늘 유익한 내용만 가득 담아주시는 도겸맘님이 3월 베동이라 너무나도 행보캄니다🤭🤭

후훗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바로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말씀 완전 공감이고 저두 어디 안갈거에요😍 3월베동 절대 지켜!! 반야트리 보냅시다!!

정독했어요😍😍 베동 못 떠나요!ㅎㅎ

저는 아직 원래속도로 걷기엔 배가 당겨서
조금 천천히 걷고, 골반이 뒤틀렸는지 아빠다리가 안돼요ㅜㅜ 그래도 오늘부터는 옆으로 눕기가 되네요!!

근데 오늘 같은 병실썼던 같은 날 제왕한 산모님 주차장에서 마주쳤는데 .. 아니 글쎄 어딜 급히 뛰어 가시더라고요.. 회복력 장난아니심ㅋㅋ


제왕절개 후 일주일짼데 다들 어떠세요? 

저도 오늘 5일차인데ㅋㅋ 진통제주사 또 맞았는데ㅜㅜ 회복력장난 아니신 산모님들보면 부러워요.. 이래서 일찍 애기 낳아야하나 싶어요 ㅎㅎㅎㅎㅎ

저도 일주일됐는데 많이 천천히 걸어요..ㅎㅎㅎ 수술부위가 땡기기도 하고 느낌이 좀 이상해서 제대로 못 걷겠더라구요ㅠ주위에 물어보니까 한달정도는돼야 그럭저럭 살만하다더라구요 그리고 수술부위가 내 살 같지 않은 느낌인데 다들 그러신가요ㅋㅋ

저 제왕절개 8일차인데 아빠다리도 가능하고 걷는것도 잘 걸어댕겨요 

저 15일차인데 내내 까마득하더니 이젠 평소처럼 걸어다니고 있어요 시간이 약인거같아요ㅠㅠ 

작은 손을 꼬물꼬물 움직이면서 두뇌를 발달시키는 아기들.👶🏻 하지만 아직 손과 발을 움직이는 게 자연스럽지 않은 아기들은 종종 자신에게도 상처를 내곤 하죠. 그래서 손싸개와 발싸개를 신생아기부터 하게 되는데요. 올바른 손싸개와 발싸개 사용방법! 빌리가 알려드릴게요.💛<hr>손싸개와 발싸개를 하는 이유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7/f4493d08-e3ab-4e6c-ab8f-48d0c2757be1.webp" class="fr-fic fr-dib">무엇을 해도 귀엽고 앙증맞은 우리 아기손싸개와 발싸개는 왜 써야해요?손싸개와 발싸개는 손과 발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손✋🏻과 발🦶🏻로부터 다른 곳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해요. 아기는 손톱이 매우 말랑말랑하고 들쭉날쭉하게 자라고요. 3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팔을 이리저리 휘젓는 반사운동이 제어가 잘되지 않아 얼굴에 상처🩹를 내곤 합니다.언제까지 해야 좋을까요?2~3개월 정도부터는 아기 스스로 상처가 나면 아프다는 것을 깨달아요. 그래서 스스로 얼굴을 긁고 울기😂도 하죠. 아기 손톱 관리와 손 위생을 꼼꼼하게 신경 써주신다면 3개월 전후로 손싸개를 졸업할 수 있어요.🙌🏻<hr>손싸개와 발싸개 몇 개나 준비해야 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7/82e3b58d-506d-416c-bf9d-bb4dfcf30385.webp" class="fr-fic fr-dib">얼마나 필요한건지?최소 2개 이상이면 충분해요!손싸개와 발싸개는 아기들이 물기도 하고, 뭐가 묻었을 때를 대비해서 최소한 2개✌🏻 이상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준비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기 배내옷을 뒤집으면 손을 넣을 수 있는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고, 속싸개, 스와들업을 사용하면 손싸개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 거예요.😘손싸개, 발싸개는 3개월 이전엔 계속 하나?가급적 손싸개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기의 두뇌🧠 발달에 좋아 아기의 손톱을 자주 관리해 주신다면 손싸개를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어요. 발싸개는 있으면 편하지만 양말🧦로도 대체 가능하니 빨래할 것을 대비해서 2개 정도만 있어도 괜찮아요.<hr>손싸개 발싸개 선택 꿀팁!<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7/78d4b1e1-4e31-47d7-bd3c-7dd4f30b321c.webp" class="fr-fic fr-dib">빌리만 믿으세요~&nbsp;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고 아기가 입에 넣고 빨기도 해서 아기에게 좋은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또한 아기의 소근육과 감각 발달, 활발한 두뇌활동을 위해 아기에게 손싸개를 오랜 시간 착용하게 하는 것보다는 손톱, 발톱을 관리해 주시는 것이 더 좋아요.👍 손싸개는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손톱은 주 2회 깎고, 발톱은 월 1회 바싹 들여서 깎지 않고 수평으로 깎으면서 아기의 손톱을 관리해 주시는 것을 권유 드려요!

신생아 필수템, 손싸개&발싸개

안녕하세요.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38주에 유도분만을 할까 고민중인 초산모입니다.
혹시 초산에 유도분만을 하신분이 계실까요?

지금 저의 증상은 배뭉침/ 가진통만 있고, 이슬은 보이지도 않는데요.
아기는 2.6-2.7kg 작은 편인데 40주까지는 힘들고 지쳐서 38주차에 유도분만을 시도해볼까하는데 초산모는 실패 확률이 크다해서 걱정만 가득으로 잠도 잘 안옵니다.

주변에는 제왕절개를 한 지인들만 있어서 유도분만을 통해 질식분만 성공한 사례들을 듣고 싶습니다❤️

초산38주 유도분만 계획중인데여.

제 친구가 저랑 이틀 차이로 초산 유도분만했는데, 제가 초산 자연분만했어서 입원하자마자 연락이 와서 분만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었어요. 도움이 되었는지 유도한지 얼마 안되어서 금방 낳았더라구요.
제가 유도분만 당사자는 아니지만 혹시나 도움 되실까 싶어 제가 쓴 출산 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유도분만자체가 나올준비안되어잇는데 하는거라 실패가능성이 당연히 있는거라생각해요 ㅎㅎ 저는 41주에 유도성공했습니다~~

저는 37주에 유도분만 성공했어요. 아기는 아직 준비가 안 되었기에 무조건 방 빼려고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요. 별 이슈 없이 그냥 힘들어서 빨리 빼고 싶은거라면 저는 반대에요... 엄마 뱃속에서 하루라도 더 있다가 태어난 아기들이랑 저처럼 어쩔수없이 빨리 나온 아기들이랑 발달 속도가 달라요ㅋㅋㅋㅋㅋ 2주만 기다리셨다가 빼시는거 추천드리고 유도 하실거면 실패할 가능성 충분히 숙지하시고 호흡법만 알고 가세요. 아프다고 소리 지르고 패닉오면 근육이 긴장해요~ 질도 근육이라서 긴장을 빼셔야해요

지금 아이가 너무 작아서 저체중아로 태어날 가능성도 있어요. 제 친구도 2키로 후반으로 예상했는데 꺼내보니 2.6이어서 겨우 저체중 면했거든요. 저도 윗분 의견처럼 성장 지연 아니면 엄마가 힘들더라도 주수 채워서 낳는 게 나아보여요. 지금처럼 아무 신호도 없는데 유도하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요.

저도 윗분들과 같은 의견이에요! 41주 유도분만으로 낳았는데 힘들었지만 최대한 더 품고있길 잘했다고 매순간 생각해요. 확실히 또래보다 발달이 빠르고 병원 갈 때마다 빠르다는 소리 들어요. 뱃속에서 다 커서 나와서인지 신생아때부터 힘도 좋았어요. 
아기가 나오려는 신호가 전혀 없는데 이르게 유도하면 실패할 확률도 높구요. 혹 아기가 크면 낳기 힘들까봐 일찍 빼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충분히 엄마뱃속에서 성장할 기회 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희 아기는 3.71인데도 유도분만 성공했어요ㅋㅋ

저는 37주차에 이미 애기가 다 내려와있고 자궁이 열려있어서 유도했어요~애기가 골반에 끼어서 총 10시간정도 걸렸지만...😂 저처럼 애기가 다 내려와있고 자궁열린상태면 성공확률이 높고 애기가 안내려와있는데 유도하면 12시간 진통하다가 응급제왕하거나 다음날까지도 유도 하는 지인들도 많았어요ㅜㅜ

Bunda saran nya dong bayi ku batuk sma pilek di kasih apa ya bun biar reda batuk sm pilek nya

Bayi 3 bulan batuk dan pilek

Anakku kemarin sering dikasih asi, dijemur, kasih uap air hangat yg dikasih minyak kayu putih/aromaterapi, kalo pileknya susah keluar disedot atau pake nassal spray bigroot yg gambar pink khusus bayi. Kalo lebih 3 hari belum sembuh langsung periksa ya bun

Dijemur+rutinin asi+kasih munyk yg anget".

Jgn dikasih obat ya bun kasian 

Kalau dulu aku ASI sama olesin transpulmin aja bun di dada sama punggung

미세하게 태동을 느끼기 시작하면 비로소 엄마 안에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그러고 나면 아이의 행동에 대해 궁금하기 시작해요. 지금은 자는 걸까?😴 지금은 놀고 있는 걸까? 과연 태아 때의 아이들은 엄마 배 속에서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태아의 일상에 대해 알아볼게요.👀<hr>태아의 일상에 대한 QnA<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77a3b55-628c-41a7-a4e6-7bc55a64eb7a.webp" class="fr-fic fr-dib">태아의 일상에 대한 모든 것~!!1️⃣ 엄마가 자면 태아도 잘까요?엄마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엄마가 자면 태아도 함께 자겠지 하는 엄빠들이 많을 텐데요. 엄마가 잠을 자도 태아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zwj;♀️ 배 속에 있는 태아는 낮과 밤을 스스로 구분할 수도 없고 수시로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고 해요.👀 때문에 엄마가 잠이 들어도 태아는 잠이 들지 않아서 새벽에 일정하게 태동을 느끼는 엄마들도 많다고 해요.&nbsp;2️⃣ 태아는 왜 딸꾹질할까?엄마는 언젠가부터 배에서 일정하고 짧은 진동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것은 태아가 딸꾹질하는 것이에요. 혹시 탯줄이 목에 걸린 것이 아닐까 하는 엄빠들이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해요. 태아들은 엄마의 심장박동에도 딸꾹질을 하기도 하고, 폐로 숨을 쉬는 연습 중에 양수가 들어가 딸꾹질이 나오기도 해요.💧 딸꾹질은 짧으면 10분 길게는 30분까지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3️⃣ 태아는 어떻게 대소변을 보나요?태아의 소변은 임신 12주부터 만들어지고 16~18주부터 하루에 650㎖씩 배출하기 시작해요. 만약 태아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면 양수과소증이 올 만큼 소변이 안정적인 양수에 큰 역할을 해요.💪 태아는 양수에 소변을 보고 다시 그 양수를 삼키는 걸 반복하는데, 양수는 외부의 균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무균 상태이므로 소변을 삼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nbsp;배변💩의 경우 정상적인 태아는 자궁 내에서 배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산소증에 빠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혹은 예정일에 가까워질 때 변을 배출하기도 하는데 이를 태변이라고 해요. 이런 태변의 경우 분만 직전이나 분만 도중에 태아가 태변에 오염된 양수를 폐로 흡입하는 &lsquo;태변흡인증후군&rsquo;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폐로 들어간 태변은 폐에 독성물질로 작용해 기도를 막거나 호흡곤란, 폐렴 등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에요.4️⃣ 태아는 어떻게 숨을 쉬나요?태아의 폐는 임신 34주가 지나야 발달이 완성된다고 해요.👌 따라서 성인처럼 자발적인 폐호흡이 아닌 엄마와 연결된 탯줄로 산소를 공급받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요.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폐로 숨을 쉬어야 하므로 미리 배 속에서 연습하는데,😮&zwj;💨 태아의 호흡 운동은 임신 10주부터 나타나 점차 빈도가 늘어나요. 또 이 호흡 운동은 엄마가 음식을 먹은 이후 혈당이 높아질 때나 야간에 증가하는 반면 조기진통, 만삭 진통 직전, 조기양막파수, 양수 양막염, 태아발육지연 시에는 감소하게 돼요.5️⃣ 태아도 촉감이 발달하나요?태아의 촉감은 다른 감각에 비해 빨리 발달하는 편이에요.🖐️ 임신 8주쯤이면 피부 감각을 느끼고, 6개월 정도 되면 생후 1년 된 아이와 비슷한 정도로 촉감이 발달해요. 태아는 엄마 배 속에서 아픈 것을 느끼기도 하고, 차갑고 따뜻한 느낌❄️, 압박감도 느끼게 돼요. 자궁은 1분에 1회씩 규칙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데, 이는 태아가 좋아하는 피부 자극이라고 해요.🥰 자궁이 수축하면서 느껴지는 압박감은 태아의 뇌를 자극해 뇌 발달을 도와주므로 엄마가 느긋하게 산책하면 태아에게도 좋은 자극이 된다고 해요.6️⃣ 태아는 왜 배 속에서는 울지 않고 태어날 때 우나요?배 속의 태아는 공기를 마시거나 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울지 못한다고 해요. 출생 직후 울음😭을 터뜨리는 건 정상적인 폐호흡의 시작을 의미해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호흡을 시작하면 공기가 폐로 들어가 폐포가 펴지면서 울음💧 을 터트린다고 해요.&nbsp;

엄마가 잘 때 태아도 잘까? 태아의 일상!

남편 친구가 세상을 떠나게되어 장례식장에 다녀온다고하는데.. 다들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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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동글이 된 지금 시점에선 이미 다녀온후라..
모든 댓글에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중 남편 상갓집 보내시나요?

친구상이면 무조건 보내야죠. 나이도 젊고 앞으로 할 것도 많은데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이 나이 또래의 장례식장 가보면 진짜 참담해요. 꼭 보내세요. 저는 임신 중인데도 친구 모친상 직접 다녀왔어요. 임신 중 가지 말라 이런 거 다 미신이고 사람 많은 곳이니 감염병만 조심하면 됩니다.

가까운 지인이면 다녀오라해요 ㅠㅠ 하지만 저도 아기있는집은 장례식장가는거 아니라고 걱정되긴해서 저는 아는분이 비방해주시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장례식장 가야할때마다 부탁드렸어요 ㅎㅎ

친구면 무조건 가야죠. 
윗분 말처럼 미신이라,,

친구면 무조건 가야죠ㅠㅠ
혹시 남편이 안가겠다고 해도 저는 무조건 가라고 할거예요

저는 갔다가 마트나 목욕탕같이 사람많은곳 들르고 굵은소금 뿌리고 집에 오라고했었어요!

저도 갔다가 사람 많이 드나드는 편의점 들렀다오라고 했어요

남편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저도 같이 갔다왔어요 이쁜애기낳아 잘 기르고 있어요! 미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애기가 생후 10일차에 남편의 절친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얘길 듣고 남편 장례식장으로 보냈습니다. 가서 발인까지 하고 오라고 친구 가는길 외롭지 않게 보내주고 오라구요. 그래서 생후 10일된 애기 혼자서 2박 3일(주말포함) 돌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ㅠㅠ..그래도 남편 장례식장 보낸거 후회안했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ㅠ

간다고 하면 무조건 보내야죠...

무조건 보내고 친구 잘 보내주고오라고 할거같아요.. 저도 초기에 가족 장례식 갔다오기도했어요 미신이니까!

남편 회사일로 어쩔 수 없이 다 보냈어요. 임신중에만 5번 정도 간 것 같아요. 아기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친구면 가야하지 않나요??다 본인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갈건 가야죠 ! ㅠ 
알아서 소금 뿌려달라하고 들어오더라고요 

저희 남편은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만사 다 제껴두고 상갓집에서 1박2일 있었어요. 대신 제가 너무 서운해서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있네요.

정나니맘님께서 맘에 걸리면 보내지마세요 저는 애기놓고나서 100일전에 제친구 아버지 상났을때도 안갔고  100일지났을때 도 남편지인 상가집에 안보냈어요 제가 맘에 걸려서요.. 어머니 맘 편하신대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남들 말 신경쓰지마세요! 

가야죠.
남편 지인 장례식 다 가고
저는 제 지인 장례식 때는 몸이 힘들어서 남편을 대신 보내기도 했습니다. 

미신 안믿어서 임신 중에 남편 지인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 보내고 저는 그 근처에서 산책도하고 혼자 놀았고 둘이 같이 집에 곧바로와서 일상생활했고요 3.8키로 건강한 애기 낳아서 잘만 키우고있슴다ㅎㅎㅎ 장례식장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요. 거기에 위생문제 걸고 넘어질거면 백화점 아울렛 웨이팅 맛집 다 가면 안되구요. 100% 미신일수밖에 없는게 그게 임신에 영향을 준다면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상조회사 직원들은 다 대가끊기게요? 암튼~ 말이안된다구 생각하네요~

만삭에 곧 낳을때 된거 아니면 가도 된다고 엄마가 그러셨어요. 아니더라도 장례는 어지간하면 다녀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니고 배우자니까요.. 사람많은곳 한번 찍고 입었던 옷은 밖에 걸어두고 소금 촥촥ㅋㅋ 미신이지만..

톡으로만 진심으로 마음 전하고 저는 제 친구 남편 장례식에 안갔어요.. ㅠㅠ중학교때부터 20년 지기 친구였는데 친구가 먼저 말해줘서 안갔네요

만약가고 싶으면 팥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니고 들어오기전 몸에 소금 촥촥!

저는 임신 6개월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빗길 뚫고 다녀왔어요. 본인이 가는것도 아니니 넘 걱정마시고 신경쓰이시명 남편한테 너무 오래있지말고 얼굴비추고 일찍 돌아오라 하세요.

전 남편이랑 임신중에 2번 갔어요 미신이고 아무 상관없어요 

저는 미신 아예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장례식이든 뭐든 다 보내용...ㅎㅎ

저두 가라고는 하는데..
팥이랑 소금 뿌리구 오라구해요

저는 임신중 저희 조부모님, 18년키운 강아지, 남편 할머님 이렇게 네번의 상을 치루면서 3일내내 있고 염할때도 들어가고 했는데 지금 아기 아주 잘 크고 있어요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조상님 잘 보내드리면서 저희 아기 잘 크게 해달라고 이야기 드렸어요 친구분이시면 다녀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친구는...  ㅠㅠ
찝찝하묜 어디 들렀다 오라 하세요
걱정 마세요

아니요 전 안보내고
저희 신랑도 안갔어요~
친구한테 양해구하니 알았다고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보통안가는게 맞아여
미신이든 아니든..

사람마다 달라요 ;; 이런기운들을 잘 타시는분이면 갓다오시면 탈날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 기운을 잘 타는사람이면 스스로 알거에요.. 그런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보내줬어요. 소금뿌리고 ㅋㅋㅋ 가는길3번이상 다 들렸가 오라하고, 오자마자 바로 샤워시켰어용!!!

저두 최근에 신랑친구어머니 장례식 보내주고 친구들이랑 그냥 근처호텔에서 자구 바로 출근하라고했어요 뭔가찜찜해서 피하자고해서용ㅋ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빌리 쇼핑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3,000원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해 드려요🙈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장례식장 다 다녀왔는걸요

가라는건 다 복붙이네 ㅋㅋㅋ한심

저는저도잘가요!! 경사보다는조사를더챙겨야한다고생각하는사람이라..

가는게 당연하고요, 찝찝하면 문앞에서 소금 뿌려주세요

저희 남편는 회사 경조사 다 갑니다..
눈치보여서 뺄수도 없어서 그냥 편의점이나 마트 들렸다고 오라고 합니당 그래도 아무 이상 없으니 너무 걱정말아용

장례식장 다녀오구 시끄러운 마트 돌다오라고했어용~~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건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미신같아요 다른 문화권에선 전혀 상관 없을테니까요

저는 제가 첫째 때, 현재 임신 중인 둘째 모두 장례식장 갈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전부 다 다녀왔습니다..! 첫째땐 조부상으로 3일 내내 있기도 했구요.. 그때도 지금도 장례식장 다녀온 건 후회없고 남편 친구라면... 어떻게든 보내줘야 제 마음도 편할 것 같아요ㅠㅠ

가까운지인이면 가는게좋을거같다능데 신랑은 안간다네요..

친한친구면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갔다오시고 소금 뿌리시고 하면 될 거 같아요..

실제로 지난달에 신랑 친구가 죽게되서... 기꺼이 보내줬습니다 제가 같이 가주고싶었으나 입덧이 너무 심할때였어서 오히려 제가 짐이 될까봐 신랑만 보내줬네요 발인까지 다 하고 왔었어요
내 친구라고 생각해보시면 신랑 마음 이해되실거에요

지금 25주차고 장례식 다녀왔어요. 미신을 뭘 믿어요. 저는 상관 안하고 앞으로도 중요한 지인 가족분들 장례식 있으면 갈거에요! 

네.. 왜 안 되는 거죠..?
저는 공교롭게도 첫 아이 출산 이틀 전까지 시조부모 장례 3일간 치르고,  뱃속에 있는 둘째 아이도 최근 조부모 장례 3일 다 치르면서 잘 키우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겪어보지 않은 출산이라 작은 일에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 나중에 돌아보면 다 잘 지나갔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친구 마지막 길 안 간걸 오래토록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신경쓰인다면 남편분만 다녀오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염려마세요^^

저는 무조건 가라고 해요 저희 집은 이장이나 장례 갔다 오면 몸에 소금을 뿌리기도 해요,, 넘 걱정 되신다면 보내신 뒤에 그렇게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친구 마지막 길인데 남편분 마음도 속상하실 거 같아서 이건 이해해주셔야 나중에라도 말이 안 나올 거 같아요

저는 저도 중요한 장례식은 다녀왔어요 ㅜㅜ
안중요한 장례식 그런건 없지만...

축하는 언제 받아도 축하지만 위로는 때를 놓치면 안된다 생각해서 ㅠㅠ 대신 들어오는길에 세군데 이상은 갔다 오라고 합니다...

친구면 다녀오라 할 거 같아요 ㅜㅜ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보고 와야 친구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마음이 덜 아프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분명 안가면 평생 후회할거라.. 저는 무조건 다녀오라 할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시기와 운이 나쁠뿐...미신이지만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누구탓하려고.....결혼식전에도 문상갓는데 이번엔 저도 포기햇습니다(남편임) 아내와 아이를위해 더군다나 젊은나이에 별세하는게 좋은일이아니라고 주변에서 만류를 많이해서

다행히 아직까지 저는 갈일이 없었지만 저만 안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가까운 지인은 다녀오라고 해요! 근데 최근에 남편 친구 할머니 돌아가셔서 친구 할머니 장례식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알고 안가는건 좀 아닌거 같다고 해서 다녀오라했어요. 미신이지만 대신 갔다가 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뭐라도 사먹고 오라했어요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미신 믿는 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은게 참 신기하네요... 저는 조부모님 장례 치룰때 쌍둥이 임신한 언니도 왔고, 4개월 아기 데리고 온 지인도 있었어요. 쌍둥이 자연분만 순산했고, 4개월 아기도 이제 돌 되어가요~ 그때 고마운 마음은 평생 갈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인들 본받아서 주변에 장례식 있으면 무조건 다 갑니다.! 임신 22주 기간동안 두번 다녀왔고 아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전 남편이 장례식장 다녀오는골 별로 신경써보진 않았어요.. 근데 주변에서 많이들 신경쓰시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내가 신경쓰이면 신경쓰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 어머니가 재작년겨울에 돌아가셨습니다. 친구와 임신중인(12주) 친구 와이프까지 편도 3시간이나 걸리는길을 마다않고 와주었습니다. 지금도 고맙고 그때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남편친구는 누군가의 아빠일수도 남편일수도 또 아들일수도 있습니다. 미신을 믿으신다면, 좋은 마음으로 상대의 명복을 빌어주고 기꺼히 남편가는것에 동의해주는것이 복이 들어오는 마음가짐과 태교에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당연히 보내야죠!! 아니 입장 한 번 바꿔 생각해보셔요 ㅠㅠ

저는 보냅니다! 솔직히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지 말라는 이유가 사람 많이 모이니까 질병에 노출될 염려가 커서 그런거 같아요ㅠ
1월쯤에 남편 친구 장인어른 돌아가셨는데 저도 같이 갔어요...ㅎ 이미 유행하는 독감이랑 코로나 이미 다 걸렸던 상태라ㅋㅋㅋㅋㅋ내가 무적이다..하고 잘 다녀왔습니댜ㅎ

엇ㅎㅎ 그러네용 저는 22주입니다ㅎㅎ 정나니맘님두 감기 조심하세용 요새는 또 B형 독감도 유행하니까 요것두 조심입니다!

저는 남편인데요. 와이프가 임신중이여서. 제 친구아버님상 가야하는거 스스로 고민했는데. 와이프가 무조건 다녀오라고 해서 마음 편하게 가서 위로해 주고 왔습니다. 평생 남을 일 인데 다녀오길 잘 한거같아요

미신같은걸로 사람간 감정상할일 없는게 좋지않을까요 남편분입장에서도 왈가왈부하는게 힘들수도

고민 많으실텐데 맘님이 무조건 최우선이어요!!!

보내줘야죠 당연히...
똑같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결됩니다..

저는 제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직접 문상도 갔는걸요. 애기 건강히 곧 출산준비중입니다. 시덥잖은 미신에 친구간에 우정 저버리게 하지마세요~

당연하죠...당연히 다녀와야죠...

잘몰라서 안다녀올 이유가 있을까요? 친하면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것만이여도 힘과 용기가 됩니다

저는 안가도 남편은 보낼것 같아요~ 가족이면 그냥 가는게 맞는거고 ㅠㅠ 저는 실제로 10주에 사촌오빠 장례식 갔다왔어요 미신이라 생각하고 오빠가 애기 잘 지켜주겠지 하고.. 마음 먹기 다른거 같아요~

쌩판모르는 남의상갓집은
가는게아니고요. 친구나 가족 친척
조상은 갠찬아여〰️ 


가야죠.. 친구의 부모님이라도 전 보낼거같네요. 

안보내고 부주만해요
부정탄다고  하더라고요   안좋은기운을 가지고 온다고 절대가지마라고 어른이 그러더라고요 
애기아플까봐 안되용  

19주3일차 입니다..진짜 미칠것같아여 ㅜ 목이랑 가슴 등 배 그냥 온 전신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여 밤에 특히 더 한거 같아서 잠을 잘 못잘 정도인데 ㅠ 임신소양증 그거일까여 ㅠㅠ 목은 하도긁어서 상처랑 두드러기같은것까지 생겻는데 피부과 가면 약 처방받을수잇나요 ㅠ 피부과약이 쌘편이라 걱정되는데 ㅠ 저같으신분들 어떻게 하시나여 ㅠㅠ

가려움 ㅜ 임신소양증?

피부과 가지마시고 산부인과가셔서 약처방 받아보세요! 너무 심하면 출산하고 치료가 필요하실 수 있어요!

임신하면 가려움이 생겨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계속 긁어서 상처 재발하느니 피부과 가보세요.

피부과에서 임신피부질환이라고 임신했을 때 일어나는 가려움, 두드러기같은 질환들 다 커버해줘요. 임신부라 약을 처방받는건 의사 소견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피부과전문의에게 진료 받으시는게 여기서 의견을 듣는 것 보단 나아보입니다.

네이버지도에 피부과-전문의 항목 탭하면 사시는 곳 주변 피부과전문의 병원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얼른 가려움이 가라앉으시길 바라요!

전 다리가 엄청 가려워서 계속 긁었어요. 피부과는 약이 독하니 산부인과로 가시고요.. 저는 약 안 먹겠다고 그냥 버텼는데 지금 다리 난리예요. 하도 긁어서 흉 많이 남았어요. 치마 못 입을 정도.. 남편은 약 하는 사람 같다고까지 했네요ㅠㅠ 가려운거 출산해야 사라져요. 병원에 꼭 말씀하세요

저도 엄청심히고 피딱지 다뜯고 잠못자고 긁으면 두드러기 올라오고 난리었어요 
산부인과가서 약 바로 처방받아서 쓰셔요 
돈도 얼마안들어요 동네 산부인과가면 보험되서 진료비1200원 에 약은 4600원나왔구요 
혹시 몰라비판텐으로 버텨볼라고 하고 차가운수건 찜질하고 로션떡칠하고 알로에바르고 미지근할물샤워하고 난리를 쳐도 팩을해도 안되더군요 

더 퍼지기 전에 약 처방해서 바르는거 추천드려요 그거 말고 효과가없어요 

일리윤 레드 바디로션 (가려움증개선용) 쿠팡으로 바로 주문하고 
이거바르고 처방약 바르니깐 살것같아요 ㅠㅠ

그리고 심할땐 온도 무조건 낮춰주세요 최대한 .. 얼음찜질 차가운물수건 ..  옷도 너무 따듯히게 입지마세요 ..!   


지인은 심한경우 만삭까지 다퍼져서 고생했데요 초장에 잘 잡는게 중요해요 .! 

산전검사때 일시적으로 갑상선 수치가 높아서 재검받고 쫌 떨어졌는데 그래도 5정도 나와서ㅜㅜ 한달치 약을 탔는데.. 이거 때문에 산모 특약은 안된다네요ㅠㅠ...혹시 저같은 경우 겪으신 분 계실까요?? 

태아보험 산모특약 (갑상선 수치)

저도 약먹었는데
가입됬어요 상담해보네요

빌리에서 소개 받았고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고
강요 하나도 없이 편안하게 해주시는분 가입했어요

사은품도 비교해서
가장 좋으신분으로

* 현금페이백 
+ 소개추가금 더해서
받았어요~~👍

아기보험이라서 함부로 가입할수 없어서 남편하고 신경썼는데 
너무 만족하게 가입완료 ^^

https://m.blog.naver.com/sy0214sy_/223406802775

갑상선은 산모특약된다고 들었어요
태아보험 알아본다고 유튜브 보면서 고생하다가 빌리에서 블로그로 공부하셔다는 정보듣고 추천해주신 블로그들 보면서 공부했는데 아주 잘정리된 블로그가 있어서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려드려요 
저는 블로그도 잘안하고  글재주가없어서 이분처럼 잘쓸 자신이없네요 ㅠㅠ
아주 깔끔하게 총정리해주셔서 잘보고 잘가입했습니다:)
이분이 추천해주시는 설계사분께 가입하시라는 뜻은 아니니 광고로 오해마시고 블로그 한번 읽어보시면 태아보험 정리 잘되실거예요

https://m.blog.naver.com/sisieuns2/223036409591

임신성 갑상선으로 산모특약 가입가능해요:)
태아보험 너무 막막했지만 유튜브 참고하고 블로그 추천도 참고해서 나름 가이드를 정했는데 
설계사님이 태아보험 필요특약,불필요특약 잘정리해주셔서 잘가입했네요

저는 중요한 필요특약은 다 가입하고 필요라지만 자잘한 보장들은 삭제했어요
얼마 안나오면서 보험료 큰거는 그냥 제가 감당하려고요

나름 열공한 내용 정리해서 빌리맘님들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혜택도 좋았다고 자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ng__life/223205807764

행운이맘인데요 보험료도 저렴하고 사은품도 현금으로 보험료 5배에 아기 용품에 산모특약까지 해주시고 게다가 지금은 행운이맘 소개 받고 왔다면 추가로 5만원 더 챙겨주신다고 하네요^^

내용 자세하게
적어놨는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건강한 아기 낳기를 기원할게요~~~^^

https://blog.naver.com/sosomam-/223331384756

안녕하세요 하늘이맘입니다❤️
 
저는 3만원대 보험료로 저렴하고 알차게 가입했답니다 
사은품도 현금으로 보험료 5배에 아기 옷 4벌, 산모특약 11가지까지...
블로그 소개글 보고 가입하시면 추가로 5만원 더 챙겨주신다고 하네요^^

블로그 내용 확인해보시고 저렴하게 혜택 받아가세요~~~^^
https://blog.naver.com/bluesky24979/223386254811

씬지로이드인가 그 약 드셨어요?
가입될텐데 설계사마다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된다는 사람이 있다라고요..?

산모특약 안 들어도되용 보장받기도 힘들고 보장금액도 적어요 저눈 모성자뺏어요 ~~

친구 추천코드 DPNHZUXD 넣으시면 5000원할인

너무너무 궁굼해서 할까말까하다가 결국 했는데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ㅎㅎㅎㅎㅎ
이제 90일 남았는데 튼튼하게 건강하게
주수에 맞게 잘크다가 만나면 좋겠어요
임당확정 떠서 너무 속상했는데
아가 얼굴보니까 임당 열심히 조절해서
관리잘해야겠다 ! 라는 힘이 생겼어요 ㅎㅎ

베이비페이스 해봤어요 ㅎㅎ궁굼해서 친구추천코드

아웅ㅋㅋㅋㅋ너무귀엽고 잘생겼어요ㅋㅋㅋ 저도 최근에했는데 그사진과 사랑에빠져버렸음

저도 이번에 해봤는데 넘 신기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