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차입니다~ 보건소에서 백일해 접종을 29주에 했어요. 첫째도 보건소에서 맞았구요.
근데 맞자마자 아프기도 했고 그날부터 3일 정도 감기 증상처럼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어요. 예전 코로나 화이자 백신 맞았을때도 이 정도로 아프진 않았는데..첫째때는 하나도 안아팠구요..
근데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게 시간 지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일주일이 지나버린 지금도 넘 아픕니다 우선 왼쪽에 맞았는데 오른쪽과 차이가 눈으로 보일 정도로 부어올랐구요 오십견처럼 팔을 들어올리는것도 안되요,, 억지로 하면 되겠지만 통증이 큽니다.. 이걸 보건소에 연락해 봐야하는건지 아님 좀 더 기다려봐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연년생이라 첫째도 한창 재접근기 시기라서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데 어깨가 너무 아파서..괴로워요 ㅠㅠ 병원을 가볼까도 생각하는데 임신중이라 엑스레이도 안찍어줄 거 같고.. 원인 파악도 안되는데 한의원에서 침 맞기도 그렇고..혹시 저처럼 접종후 증상 나타난 분 계신지 궁금해요.. 아님 이것도 입덧증상의 하나인건지.. 시기가 딱 교묘하게 맞물린건지 ㅜㅜ 참 임신 너무 어렵네요

백일해 접종후 어깨 통증

아ㅠㅠ저도 둘째임신해서 어제 맞고 왔는데 왼쪽 팔뚝이 계속아파여..못움직일정도로 심하게아픈정도는아니고 세게 누구한테 맞은느낌이요ㅠㅠ주사부위도 모기물린정도로 빨갛고 부었어요 살짝 간지럽기도하구여ㅜㅜ 작년에 첫째임신해서 맞을땐 안이랬는데 1년사이에 몸이 많이 안좋진건가 혼자 걱정하던 중이었어여ㅠㅠ

저도 팔을 못들정도까진 아니지만 일주일 넘게.....애매한 통증이 계속 있었어요. 팔을 일부러 눌러보면 크게 아프진 않는데.......움직이다가 갑자기 툭하고 통증이 올라오거나...어디에 살짝 눌리기만해도 아파서....왼쪽방향으로 눕지도 못했어요. 최대한 팔위로 빼고 안눌리는 각도 찾아서 누워야 겨우 괜찮았어요 ㅠ.ㅠ

저는 이틀전에 맞고 왔는데 맞을때만 근육이 욱씬거리면서 아팠지 맞고 나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백일해 임산부는 꼭 맞아야해요.
저는 주사맞고 이틀동안 욱신하다 괜찮았어요.
왼쪽으로 누워자면 오른쪽 맞으래요.
근육에 넣는 주사더라구요. 냉찜질 해주면 괜찮아진대요. 과격한 움직임 삼가하라고 했어요.

最近においつわにが酷くごはんの準備を
しているだけで気持ち悪くなってしまいます。
マスクして料理をしたりするのですが
それでも気持ち悪くなる時はなってしまい
何かよい対処法など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

においつわり

産休中どおやって過ごされましたか？
ただひたすらゴロゴロしてるのですが
すごい勿体なく感じはじめて、、🥹

できれば有意義に過ごしたいとのですが
コレといってしたいこともありません😂

とりあえず産後は子どものものがどんどん
増えていきそうなのでその前に要らない物の
断捨離や防災バックの整理あたりは
しよおかなあ〜〜と思っています！💪🏼

産休なにして過ごす？

最近泣いている間にむせることが多々あり心配です。。これって大丈夫なのでしょうか？

初めての育児でよく分からず、赤ちゃんが泣きながらむせるのはよくあることですか？

泣きながらむせる

발리와서 모기물렸는데 괜찮겠죠? 찾아보니 뎅기열이나 지카바이러스가 있더라구요ㅠㅜ 이제까지 안물렸다가 식당 한 번 잘못가서 4방이나 물렸어요 ㅠㅠ 한국 가자마자 검사해야할까요 ㅠㅠ 넘 걱정돼요 ㅠㅠ

발리에와서 모기물렸어요 ㅠㅠ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 여기에 묻는 것 보다는여 저라면 병원갈 것 같아요

남편이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살아서 저도 지금 발리인데 딱히 검사는 안해보려고요.
바다쪽 모기는 별 영향이 없다그러더라고요.

저는 발리에 있을때 벌레퇴치 스프레이 매일 뿌리고 바르고 다녔었는데 ㅠㅠ 물리진않았었어요.. ㅠㅠ 걱정되심 병원가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ㅠㅠ

저도 발리에서 모기 물렸어요,, 증상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ㅠ ㅠ

얼마만에 한번 만들고 언제 만드시나요?
아직 두끼인데도 ㅠㅠ 금방금방 큐브만드는날이 오고… 아기가 낮잠잘때 조그만한 소음에도 깨서 남편 퇴근하거나 주말에 정신없이하는데..ㅎㅎ
다들 어떤가요?? 아기보면서 낮에 만들시간이 되시나요?
아직 8개월도 안됐는데 200먹어서 ㅎㅎ 좀 일찍 세끼 시작해야할거같은데~
세끼는… 진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이유식 직접하시는분들!

저는 세끼 먹여서... 책에서 100그람 먹을때부터 바로 세끼 먹이래서 초기1부터 세끼 먹었는데요 ㅠ 큐브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죽으로 왔어요 시판도 가끔 먹이고요..
죽은 한번 할 때 10끼 좀 넘게 만들어 냉동해놓고 하루에 두세가지 맛 돌려가면서 먹이고 있어요

큐브 만드는 1인이욥 수요일 일요일 만들고 있어요! 저는 애기가 놀때 주로만들어요!

밥솥이유식하고 하루160씩 두끼 3일치만들어요ㅎ
야채큐브는 사서쓰기도하고 만들기도해서 아기혼자 잘놅때 떨어지면 한두개씩만들어요ㅎㅎ 만들고있으면 발밑에 와있고 그래요ㅎㅎ 

애기가 잘 먹네요? 저희 애는 150~160씩 두끼 먹고 있어요 그래서 2~3일에 한번씩 죽 끓여요 
쌀,소고기,잡곡, 야채 1  넣어서 베이스죽 끓이고  야채 2,3  얹어 토핑식으로 줘요 
죽과 토핑의 중간쯤? 그게 제가 편해서요 ㅎ 
근데 결국 죽으로 줄 것 같으면 큐브 만드는게 더 일이지 않나요?ㅋㅋㅋ  저도 소고기는 다진고기 사도 입자가 굵어서 다지고 익혀서 큐브로 만든다음 죽끓일때 바로 넣어요  
시판 야채큐브도 사고 슈퍼 가보고 싼야채 있음 다져서 큐브 만들기도 하고... 그때그때 상황보구요
힘드시면 야채큐브 사서도 해보세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힘들땐 편하더라구요  
엄마가 편한 방법이 최고인듯요 ㅎㅎ 

헐..똑같아요ㅠㅠ애기재우고 신랑잇는 저녁에해요..좀만시끄러우면깨서..진짜 큐브 소진장난아니에요..저는 큐브하다가..죽이유식으로 변경햇어요..넘힘들어서ㅠㅠㅋㅋㅋ다때려넣고 ㅋㅋ제맘대로이유식이라..5일치만들때도잇고..몇일전엔 일주일치만들엇던적도잇네요 하루 2끼입니다..넘힘들어요ㅠㅋ시판으로 넘어갈까중입니다...

저도 3끼 죽이유식 하고있어요. 중기 시작하고 밥솥이유식 하는데 한 번 하면 4~5일치 나와요.
밥솥에 분량만큼 쌀 넣고 칸막이 해놓고, 냄비에 물이랑 이유식 재료 다 때려넣고 채수&육수 한 번에 내서 밥솥에 넣고, 
(1채소만, 2닭고기+채소 3소고기+채소)
익힌 재료 다지고 갈아서 칸에 맞게 넣어주면 끝..

이유식 하루치 남았을때 만들기때문에 
애기 잘 땐 재료 익히고 애기 깨면 배 채워주고 나서 놀게두고 이유식 재료 다지고 있어요.

저는 좀 다양하게 주고싶어서 매일 틈나는데로 이틀에 4~5가지씩 하다가 중기2 시작하고 지쳤어요.. 오늘 처음 시판도 먹여봤어여 ㅋㅋ

중기이유식 하루 2끼 토핑이유식하구있어요.. 3일에 한번씩 새로운재료만들때 2~3가지 같이 만들고있어요 정신없지만 낮에 놀아주기-재료세척-놀아주기 재료손질- 놀아주기- 베이비뮤브로익히기- 놀아주기 로 무한반복하면서 하루반나절걸려만드는거같아요 😂지금 중기2중인데 새로운재료만3일간격으로먹이고 식단표에 구애받지않고하니 정신없어도 아직할만한것같아요 ....(헬쓱)

저는 그냥 압력솥에 삼발이놓고 여러 야채를 적당히 크게 잘라서 넣어요. 그냥 냅비에 하셔두 돼요. 다 익어서 포크로 살짝만 으깨서 떠주면 잘먹더라구요. 밥도 그냥 그렇게 같이 주고하니까 전혀 힘들지 않아요. 결국에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 간을 안된것을 주는건데 아직 잘 씹지는 못하니 물컹하게 삶아진걸 살짝 으깨주는거죠. 이렇게 4개월 반부터했더니 요즘에는 접시에 주면 혼자 집어서 잘 먹어요. 고기도 다지지않고 얇게 썰어주거나 찢어주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큐브만든 후 죽으로 주고 있어요.
아직 큐브를 사서 한 적은 없고 
중기 이유식 하루2끼 170정도씩 먹이고
있어요.

저는 거의 남편 퇴근 후, 주말에 만들어요.
ㅎㅎ 애기 놀때 하기엔 ㅠㅠ 
애기가 혼자라 너무 오래 혼지놀게
하는 것 같이서..;; 

평일엔 이것저것 하고 큐브 만들면
11시?쯤 일이 끝나는 것 같아요;
3일에 한번씩 죽 이유식 만들고 
큐브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에 두번? 세번? 정도 만드는 것 
같아요. :)

저는 거의 하루에 한 개 만드는 거 같아요. 큐브데이에 여러 개 만드는 것보다 매일 하나씩 하는 게 저는 더 편하더라고요 ㅎㅎ

하루 세 끼 170g~180g씩 먹는 아가, 큐브로 만들어 조합하고 죽으로 줘요. 처음부터 큐브를 많이 사지 않아서 이틀에 한 번 꼴로 아침에 컨디션 좋을 때 한 종류씩 만들고 있어요ㅎㅎ 먹는 양이 많아지니까 소진되는 양이 빨라지고, 요즘 껌딱지라 힘들어요🤣

저요... 쌀죽은 삼일에 한번... 쉬는 날마다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큐브 만들고... 시부모님이나 친정엄마 오면 애 맡기고 저는 큐브 만들고..  애는 끼니마다 200 가까이 먹는데 세끼 엄두가 안나요... 저는 쵸퍼도 없이 그냥 칼로 다져요..

13주차 초음파인데
주변에서 모두 아들맘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왜인지 모르게 ㅋㅋㅋ 딸같은데ㅎㅎㅎ
각도법 고수님들 ㅠㅠ 딸일까요 아들일까요

각도법 너무 궁금해요

장꾸맘 올려보세요!! 어디까지나 재미겠지만 그것도 저는 재미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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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이기도 하고 맘졸이는걸 못해서
12주 2일에 목투명대 검사하고 
니프티 검사까지 했어요! 
근데 5일정도 후에 병원에서 전화가 와
피검사에서 아기 세포가 부족해서
검사가 안된다고 재검사를 해야한다구요..ㅠㅠ 

다들 12주에 잘 나오시던데,,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어요😭

12주 니프티검사 세포 부족

저두어제 1차기형아검사하공,
피뽑고왔는데ㅠㅎ1주일안에 연락준다구,,

제 친구가 그랬어요~!!니프티 세번 검사했는데도 안나와서 결국 니프티검사는 취소했다고요🥹..정말 가끔 드물게 있는 일이라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그 친구 너무 건강하고 이쁜아기 낳아서 잘 크고 있어요^^걱정마세요~!!ㅎㅎ

empeng bayi itu banyak baik nya apa engga nya?? lebih baik dikasih empeng atau engga ya bayi?
soalnya iparku suruh kasih empeng empeng muluuu, tapi aku bilang aja engga usah.

Empeng bayi

Yg aku tau empeng itu ngaruh ke pembentukan gigi dan bentuk rahang nantinya bun. Trus katanya anak jd kembung karna ngisap udara.
Aku pun gamau ksh anakku empeng.

Udh 4bulan, anak juga cenderun nolak mam. 

Klu soal gigi/kembung. Anak 1 saya s gak ada masalh. Krena pakenya cuma buat tidur malam.  Dan umur 9bulan udahan

Kl iparmu pgn biarkan dia ngempeng sendiri. Ngapain suruh2z

기사님이 핸드폰볼륨 최고치로 키고 영상을 보면서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비도오고 너무 정신사나워서
소리좀 줄여줬음 좋겠다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기사님을 계속 거울통해 쳐다봤는데
기사님이 운전중에도 계속 
눈이 앞에봤다 아래봤다 하시는거에요.
설마 비도오고 차들이 이리많은데
폰보면서 운전하는거겠어? 하고 계속 주시하고봤는데 맞더라구요..  전 이버스타고 한시간반을 가야하는데 혹시라도 사고날까봐 너무 불안해지는거에요.
20분가량 불안에 떨고있다가 
용기내서 기사님께
너무 죄송한데 제가 너무 무서워서 그런데
핸드폰끄시고 운전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바로 끄시더라구요..
그리고 자리에 앉아있는데 
기사님이랑 눈 마주칠까봐 창문이랑 폰만 
보고있네요;;;(경로좌석이라 앞쪽에 앉아있어요ㅠ)
저 I라 이런말 전혀 못하는데
사고영상을 하도봐서 그런가(한블리) 
도저히 불안해 안되겠어서 용기내서 말했어요ㅠ

그래도 잔뜩 긴장하면서 가고있었는데
맘은 편해졌네요;;ㅠㅠ

지금 버스타고 병원가는중인데 

에구 잘 말씀하셨어요!! 비도 오는데 기사님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ㅡㅡ 아직 버스타고 가고계실거같은데 별일 없으시죠??

그정도면 신고감인데요...? 용기내서 말씀 잘하셨어요!!!

전방주시태만으로 신고안한게. 어디예요~
어쩌면 기사님은 더 이득이죠
국민신문고나 문자로 경찰에신고하는 시스템도있어서 조용히 신고당하는경우도 있을텐데 ㅎㅎㅎ


와 그기사 미쳣네여 운전중에!?헑.
 말씀잘하셨어용!

운동은 어떻게하구계신가요????
심소듣구 입덧 때문에 입덧 약 처방 받고
잠이 너무 많이 와서 많이 자고 있네요
질정 아침 저녁으로 넣고있는데
넣고나서 배통증으로 잘 못 움직이는데...
그냥 다들 가볍게 걷기 운동정도 하시나요????

9월 출산예정이신분들

안정기접어들기전까진 그냥 걷기운동 30분정도가 적당하대욤 ㅋㅋ전 지금 웨이트 하고싶은데...16주지나서 하라네용 ㅠㅠㅎㅎㅎ

전 워킹맘인데도 가벼운 걷는운동해요. 

저는 원래 하던 요가 계속해요. 첫째랑 집에 있어서 이마저 안하면 운동량이 너무 없을듯해서요!

저는 숨쉬기운동만해용!16주지나구..헬스장가려구요…😂

저도 웨이트 너무 하고싶은데 초기라 숨쉬기만 하고있어요. 

전 요가했는데 요가원에 말했더니 12주 이후에 오래요 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출퇴근 걷기밖에안해요ㅠㅠ

출퇴근, 걷기 정도?ㅎㅎㅎㅎ 뭐든 조심하라고 해서..

거의 기절수준으로 운동못하고 ㅜㅜ 답답하지만 잠이 더와요

산책정도 하고있어요
안정기 접어들기전까지는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무리하시지 마세요

25주차에 본 우리용용이 입체에용 ㅎㅎ
언제나 손을 얼굴에 올리고 있는 우리아가
ㅎㅎ 이정도면 그래도 눈코입은 잘 본거 같은데 어떤가요?? 
벌써부터 도치맘 확정이네요ㅋㅋㅋ

입체초음파

너무귀여워용ㅜㅜㅜ 태어나면 더이쁘겠어용♡

팔 올리고 있어도 눈코입 잘 보이네요!!ㅎㅎ
저희 애기도 입초 볼 때 얼굴 잘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튼튼한 팔ㅎㅎㅎ 얼굴 잘보여서 부럽고 귀엽네요ㅎㅎㅎ

귀여웡 ㅠㅠ 저도 담주 입체초음파인데 기대되네용 

지금 줄즈디럭스사용중인데용ㅎㅎ
100일전이지만 외출 잦아서 다니는데
부피차지가 많아서ㅜㅜ 휴대용 구매고민중이에요.
휴대용 유모차 아직 다들 고르시기전이시겠죠??
베동분들께 여쭤보고싶어서요~~

저 지금 오이스터미니플러스랑 와이업지니에스 
두개중고민인데요😭😭😭

둘째생각도 있어서 오이스터로 쭉 가져갈까싶어서 오이스터 확고했는데 아무래도 휴대용이라서 와이업이 갑자기 고민되게... 
저 아가랑 외출을 좀 하는편이라 휴대용을 벌써 찾게되네요ㅜㅜ

베동님들의 소리 듣고싶어용🤗🤗🤗🤗

휴대용유모차 고민인데요..

저도 일주일에 2회이상 나가는데 디럭스 최대한 태울예정이예요. 실내보단 실외이동이 잦아서요ㅎㅎ 휴대용은 아이태워 보고 사라더라구요. 고민되시면 아이 태워보시고 구입하세요ㅎㅎ

저도 외출을 자주해서 휴대용 벌써 보고있어요 ㅎ 폴딩편해서 버터플라이로 사려고하는데 색상이 영 맘에안들어요. 와이업은 색상이 이쁘게 다양해서 좋을거같더라구요! ㅋㅋ 오이스터도 좋아보이던데 매장가서 직접 보시는건 어때요?

전 그냥 바구니카시트랑 토들러 카시트, 유모차까지 한번에 트래블시스템되는 걸로 구매했어요~ 유모차에 바구니카시트 탈착이 가능해서 차에 타고 내릴 때 편할 거 같아서요ㅎㅎ

저는 절충형샀지만 휴대용은 어차피 꼭 산데요..! ㅋㅋㅋ

저 100일됏는데 절충형 보고잇넛는데 휴대용 사야될까요??..ㅠㅠㅋㅋㅋ 집에 뷰가부 듸럭스가 옛날거여서 폴딩도 어렵고 번거로워서 절충형으로 부가부 드래곤플라이나 실버크로스듄 생각하고잇엇거둔요!!!

아기 잘때 어떻게 입히시나요?!
저는 아기는 내복만 입히고 재우는데..
저는 요즘 춥다며 더 껴입고 자게 되더라구요..
(집 온도 22-23도)
신생아땐 태열때문에 더 벗겨서 재웠는데 이제 태열이나 발진같은게 없으니 아기도 춥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베동맘님들은 어떻게 입혀 재우시나요~~?!

밤에 아기 잘때 의상(?)

저도 내복만 입히고 자는데 등대고 대자로 자는 아기라 새벽에 보면 등이 촉촉할 때가 많더라구요 ㅎㅎㅎ 

전 매쉬로 된거 7부 상의만 입히고 다리쪽에 이불 살짝 덮어줘요~ 일케자도 침대에 닿는부분은 후끈하더라구요 

저는 내복입히구 거즈로 된 수면조끼 입혀요 이불 다 내차는 아가라 ㅜㅜㅋㅋ
땀이 좀 나긴하지만 그냥 둡니다요 ㅋ

저 수면보낭(슬리핑백)강추합니다!!! 이게 수면조끼랑은 다르게 발도 덮혀있으니 원래는 발이 얼음장 같은데 그것도 사라졌구요 이거 입히면 재우는줄 알고 푹자요오~ 이불처럼 얼굴 덮을 염려도 없어 뒤집기하는 애들한테도 안성맞춤이예요👍
제가 쓰는 제품은 썬데이허그구요 겨울용,순면,매쉬 있는데 저는 좀 춥다싶으면 겨울용 날 좋다 방이 후끈하다 하면 순면입혀요~~

내복에 양말에 수먄조끼용..수면조끼 못입히면 그냥 재우구요 양말은 꼭신키고잇오요ㅠㅠ

저는 메쉬바디슈트에 스와들업이요!! 저희아가도 태열 많아요. 그래서 이불은 안 덮히구 보일러 미작동이요!

저희 아기는 긴바지 입히면 태열올라와서 신생아 때부터 바디슈트에 양말신기고 생활해요. 이제 좀 커서 괜찮지않을까 해서 긴바지 입히면 바로 태열올라오더라고요ㅜㅜ
잘때는 배쪽이랑 맨다리에 이불덮어줬는데, 뒤집기하면서 이불 뻥뻥 차서 수면조끼를 사야하나 고민이에요.

내복에 양말 신기고 이불 배에만 덮어줘요 ㅋㅋ 이불 다 덮어주면 등이 축축해지더라구요

우와..뒤집다니 목은 이제 완전히 가누는거에요?!
축하해 포뇨 첫뒤집기🥰

와우 82일차에 포뇨 뒤집기라니!!! 축하해요💕🎈 대단해융!!!^^ 저희아가는 74일차인데 아직 뒤집기 조짐은 안보여요!! 
뒤집기 하면 더 신경쓸게 또 많아진다구 들었어요!!! 그래두 발달 잘하구있으니 기특해요 궁디팡팡♡♡♡

왕 포뇨~ 미소천사네요 ㅎㅎ  아기가 벌써 뒤집기라니 ㅎㅎ 빠르네요!! ㅎㅎ 저희는 95일차 ㅎㅎ 뒤집기 기미도 안보여요~ 

우와! 저희 아가랑 생일이 같은데 벌써 뒤집기를 하다니요! 우리 애기는 옆으로만 눕혀도 바둥바둥 짜증을 냅니다 ㅋㅋㅋ 포뇨 웃는 입이 너무 귀여워요!!😄 

우와 빠르네용! 뒤집기 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ㅋㅋㅋㅋㅋ 튼튼이는 104일째인데 아직도 뒤집을 생각을 안해여🤣 

대단하네용 아가 우리 맑음이는 언제하려나~ 시도하는 것 같았는데 또 안하네용 🩷 아가 웃는 모습이 넘넘 에뻐요

와아 진짜 빠르네여!! ㅋㅋ 뒤집기지옥이 두려우면서도 빨리 했음하는 마음..!!

저희아기랑 생일이 같아요 ㅎㅎㅎ
벌써 뒤집기라니! 빠르네요
저희아기도 곧 뒤집기하는날이 오겠죠?

저희 딸도 84일차 뒤집기 시작했어요! 첨엔 너무 놀랐는데, 먹고 싸고 잠만자던애기가 한단계 더 성장했다는 생각에 대견하고 기특해서 뭉클해지더라구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

저도 오이스터3 보고 너무 예뻐서 사려고요 ㅎㅎㅎ

저는 디럭스랑 절충형중에 고민이예용 ㅜㅜ 디럭스 초기 몇개월만쓰고 나중엔 무거워서 거의 손 안간다고해서.... 

저는 에그2너무 이뻐요ㅠㅠ
디럭스나 절충형은 당근할까싶은데 바구니카시트랑 트레블시스템되는거로 차라리 새거살까 싶기도 하구요..
요즘 마음이 갈대마냥 흔들리네요ㅠㅠ

신생아 데리고 어디 많이 나가실일 없으시다면 아기띠로 버티시고 절충형이나 휴대용 추천합니다

작은아기 데리고 겨울에 매일 밖으로 산책 나갈것도 아니구요 ㅎ 어차피 나중엔 다시 절충형이나 휴대용으로 갈아타서 금방 못쓰게 되더라구요...
베이비하우스에서 직접 끌어보고 사셔요!

저희 아가도 9월에 태어나는데, 겨울엔 외출이 힘들거라 다이치 절충형 샀습니다 ㅎㅎ

스트레스보다 복용 하는게 낫다고 들었어용

저는 하루 4알씩 거의 루틴처럼 먹어요! 의사선생님이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입덧으로 영양분이 부족하고 살이 많이 빠지는게 더 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편한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먹어요ㅎㅎ 물론 너무 졸린게 문제지만요ㅠㅠ

첫찌 둘찌 입덧 심해서
입덧약 최대치로 먹고있는데
시간지켜서 먹으니 조금 살만해요
먹고나서 8시간후에 효과나온대서
저는 오전이랑 저녁 8시이후가 심한지라
입덧약을 일어나자마자 1알
오전 11시 1알
밤 11시 2알 먹고있어요😭

첫찌둘찌 둘다..4주차부터 복용했어요..

출산 9일 남았는데 
기분이 이상해요..
먼가 우울 하면서 불안 하기도 하고 수술이 무섭기도 하면서 아기가 빨리 보고싶기도 하고 
앞으로 남편이랑 나가서 데이트 못할 생각에 우울하면서 또 임신후 달라진 내모습을 보며 한숨이 나오고 충분히 잘해주시는 시댁이지만 .,,
갑자기 시댁과 앞으로도 사이가 좋을지 앞날이 걱정되고..
별 복잡한 감정이 다드네요..
저번주까지만 해도 빨리 아기 낳고 싶당!! 
하는 맘뿐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우울해요..😭😭😭

오늘도 남편이랑 같이 외식하다가 
밥먹다말고 ..우울해..
이랫더니 남편이 놀래서 왜그래왜그래 이러면서ㅋㅋㅋㅋ아 진짜 에라이 모르겠다 
원래 이런성격이 아닌데 저왜그러죠?

녀러분 ..출산 9일 남았는데 기분이..

맞아용..애기를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하지만 수술과 후불제고통이 무섭고 걱정돼요! 
티키님이 이상한거 아니에요~당연한거에요🥹
저도 11일 남았는데 우리 건강하게 출산하고 예쁜애기 보면서 힘내보아요👏🫡

헉 9일.. 저랑똑같이 남았어요오 저두 빨리낳고싶다했다가 이제 진짜 얼마안남으니 기분이 오락가락 미치겠어욬ㅋㅋㅋ ㅠㅠㅠㅠ 

저는 이제 25일정도 남았네요😂 전 지금도 이상한데, 한자리남아가면 진짜 기분이 더 이상할거같아요! 하지만 모두가 다 그렇지않을까요! 기대되면서 설레면서 두려운 마음🤧 그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예요! 남편이랑 둘만의 데이트는 줄어들겠지만, 전보단 다른 깊은 사랑이 생길거고 또 다른 행복이 추가되겠지요🍀 육아도 힘들거고, 변한 나의 스스로의 모습에 슬플때도 있겠지만! 행복하다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가 만나고, 여전히 이쁜 엄마!🩷 떨리겠지만 잘 하고오세요! 응원합니다!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오늘 아울렛에 제가 좋아하던 브랜드 매장을 갔는데 임신전에 입었던 55사이즈 옷 허리보다가 거울 속 비친 제 모습을 보고는 급우울해졌어요..투턱에 여드름 피부를 가진 한 만삭의 임산부가 서 있더라구요..... 아이 출산하면 좋아하던 남편과의 외식도 못하겠죠....ㅠㅠ 그래도 베동이 있어 위로가 되네요 같이 힘내봐요🥰

임신 5주2일 됐어요!
원래 먹고싶은것도 많고 엄청 잘먹었는데
임신하고나서 입맛이 없어요ㅠㅠ
하루에 한끼 먹을때도 많고 원래 그런가요??
입덧하기 전 증상일까요??ㅠㅠ

입맛이 너무 없어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저 그랫어요ㅠㅠ 입맛 없는데 빈속이면 울렁거리고 입덧심해져서 뭐 먹긴먹어야하고 먹으면 소화안되고 반복이요 🫠

저도 배고픔은 느끼는데 입맛은 없어요ㅠ 빈속이면 좀 힘들어서 뭘먹으면 그렇게 막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ㅠ 원래는 입맛이 너무 좋아서 탈이었는데말이에요

네 마음의준비를...저는 5주시작하자마자 바로입덧햇는데 하루한끼먹는것도 힘들어요.... 지금은7주차 접어드는데 ㅠㅜ너무힘들어요

저도 음식생각도 별로 안나고 먹어도 금방 배부른데 아기아빠는 자꾸 음식이 땡긴다네요ㅠㅠ

오오 저랑 똑같은 고민 ㅠ 저도 입맛이 없는데 빈속은 못견뎌서 억지로 뭐라도 먹거든요 근데 막상 먹으면 아이러니하게도 양은 늘었어요..??? 사람들이 뭐 먹고싶은거 없냐구 하는데 정말 없어서 왜 이렁가 입덧인가 이게 하는 1인입니다ㅜ 

5주 입맛 없다가 6주 부터 입덧 시작하더라구요 ㅠ 계속 울렁울렁거려요....ㅜㅜ 입맛 없더라도 먹고싶은거 조금씩 드세요!

아이궁… 오늘로 14주1일차인데 
거의 소변같은 ? 건더기? 거의없이 설사를 하루에 3번정도 보는데 … 배가아프거나그러진 않고 피비침도없긴한데 뭐… 약을 먹어야되나요?ㅠㅠㅜ

14주 설사…

임신하면 설사 또는 변비가 오지요 ㅠ유산균 드시고 계시죠? 너무 심하다싶으시면 병원가셔요

아이구... 탈수안걸리게 물 자주마셔주세요ㅠㅠ 고생하시네요.. 전 반대로 변비왔답니다.. 너무 장기간 연속그러시면 병원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헛 저도 설사하는데 약간 진흙같은...?ㅠ 근데 의사샘게 말하니깐 물처럼나오는 설사ㅜ아니면 괜찮다하셨는데... 병원가보시는게 어떨까용 ㅠ

저도 두달설사하다가 14주차인데 
이제 계속 변비네요 ..

저도 설사와 변비를 왔다갔다 하는데요~ 특히 설사가 잦아서 걱정스러워 여쭤보니 저희 원장님은 엄마가 장이 안젛고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용!!
윗준말씀처럼 물처럼 나오는 상황이 3일이상 지속되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하셨고 이온음료 많이.마시라고 하셨어요!

날것이나 해산물 같은건 드시지 않으셨나욤 ?? 그렇다면 임신해서 오는 변비 앤 설사 같아요 넘 걱정하지말아요 !

변비 다들 괜찮으신가요??? 
저는 너무 너무 힘들어요 
아침사과, 그릭요거트, 키위, 물 .. 유산균
신경써서 먹고 있는데 정말 … 효과가 없어요 ㅠㅠ 
다들 장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ㅠ 

7주차 변비 고통스러워요ㅠㅠ

저 진짜힘들어서 그냥 장을 놀래키기로 맘먹고,.,
근데 그냥 아침 공복에 락토핏 3포 먹고
얼음물 원샷 드링킹하고 찬우유먹고 사과먹으면서 기다렸더니...쪼끔나오더라구여.,.,
그날이후로 남표니가 매일같이 요거트와 과일을 갈아주고있어여..ㅜㅜ여전히 힘듭니다..푸룬도 무용지물

응꼬가 찢겨서 사라질거같아요..... 너무 고통스럽네요ㅠㅠ 

저도 화장실 갈때마다 피보고 있어요 ㅠㅠ일단 유산균 먹는 횟수를 늘렸어요 마녀스프도 만들어먹구!

양배추환+ 모유유산균 같이먹고있어요!! 
일어나자마자 따듯한물한잔 좋대요

저는 너무 힘들어서 아락실 먹었는데 대변은 봤는데 그후로 배가 너무 아파서 기절할뻔했어요ㅠ 다시는 약은 안먹으려고요… 너무힘들어요ㅠㅡㅠ

키위+케일+사과+양배추+요구르트 갈아먹으면 효과 있어요~!

저는 파스퇴르쾌변 매일먹어주니 좀 낫더라구요ㅜ

전 즐거운 나의즙 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유산균 푸룬주스 먹어요^.ㅠ 매일은 아니고 전날 화장실 못갔을때 한개! 

저도 ㅠ 무슨 푸룬쥬스 먹는데 효과도 없고 유산균 2개에 키위며 사과며 바나나에 먹는데도 안되네요 가스는 계속 차고 ㅎ 죽겠어요 ㅠ

저도 6주차인데 지난주는 2~3일에 한번 변을 봤는데 이번주 5일만에 오늘 염소똥같은 변 힘겹게 화장실 들락날락하며 전쟁에서 이기고 보긴봤는데..
그후 오후 초음파 보러가니 아기집 주변으로 피가 고여있다고 해서..혹시나 해서 변비로 고생중이라 아침내내 힘줬다고 했더니 큰일난다고 초기땐 절때 그렇게 힘 마니주면 안된다고 혼내시더라구요ㅜ
저도 임신은 첨이라 몰랐는데..변비 참 고통이네요..ㅜ
그러시면서 시래기,바나나,양배추,골드키위,야채 섬유질 위주로 식사하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ㅜ
다들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좀 해주세요🥲

와이프랑 5개월딸둥이 키우는 아빠에요
와이프가 잠을 너무 못이기고 힘들어해서 제가 새벽에 육아를 하고있는데 와이프가 소리에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미치겠어요. .  
저녁부터는 저 혼자보기때문에 저도 애기들 안깨울려고 최대한 노력하면서 할일하는데 아주 재은소리에도 정색하고 애기들 깬다고 자꾸 머라하는데 이건 진짜 아무것도 못 할수준이라 너무 오바하는거라고 내가 저녁부터 혼자보는데 시끄럽게 하겠냐고 몇번이나 말을해도 소용이 없는데 어케 해야할까요. ..  

밤잠소음

엄마 맞음? 하나도 아니고 둥이를 아빠혼자 케어하게 둔다고요? 그러면서 본인 못잔다고 소리내면 정색? 배가 불러 요강에 똥싸는 소리하네…

애기들이 그 소음에 깨나요? 안 깬다면 어느 정도 소음에는 괜찬을 것 같긴해요:) 저도 잠 못자면 예민하긴 하지만 남편이 새벽육아 도와주면 고마울 것 같은데😭 아내분이 조금 지치신것 같애서 그런 것 같기두해요 서로 잘 애기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애요

저는 제가 소리에 굉장히 예민한데 새벽수유 지금까지 계속하고 주양육자다보니 넘 피곤해서 잘때 남편이 물마시거나 세척한 브레짜 끼워주거나 그런 소리 들려도 잠깐 깻다 다시 잠들어요..ㅠ
말씀하시는 소음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쨍그랑이나 우당탕 정도의 날카롭거나 큰 소리가 아니라면 아내분이 많이 예민하신듯 하네요... 근데 그래도 밤새 하나도 아니고 둥이를 전담 케어해주는 남편한테 그렇게까지 기분 나쁜 티를 내신다니..ㅠㅠ....혹시 산후 우울감이 심하시거나 그런건 아닐까요?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아내분이 백색소음 같은걸 방에 틀어두고 주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두 분이 대화로 소음 수준(?)을 잘 조율하시는 것도 필요해 보이구요.

두 달을 둥이 새벽육아라니.. 아빠도 힘드시겠어요
그래두 엄마 쉬게 해주고 싶어서 좋은 마음에
버티셨을 것 같은데 .. 예민한 반응에 서운하셨겠네요 ㅜ 
모성애만 있는 게 아니라 부성애도 있는 건데!
힘내세요 !
엄마가 극도로 예민해 진건 윗분 말씀대로 우울감도 영향이 있진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아빠도 당연히 아이들이 푹 자며 건강하게 크길 바란다는 마음도 잘 말해보세요!

우울증이신걸 수도 있을거같아요....잘 대화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저도 우울증이 없다고 할 수 없는데 그렇다보니 엄청 예민해졌거든요...혼자 아기를 볼때면 온갖 생각을 다 하기도하고요.. 새벽 육아 전담하시는 남편분께서도 힘드시겠지만 아내분께서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셨는데 예민해지신거라면 잘 대화를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에구 두분 다 참 힘드시겠어요.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에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네요 ㅠㅠ 힘드시죠. 다만 우울증은 옆에서 잘해준다고 해도 올 수 있어요. 주변의 노력이 호전에 도움은 될 수 있어도 원인이 남아있는 이상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더라고요. 명확한 원인 없이도 찾아오는 게 우울증이기도 하고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부부 상담 받아보시길 권해요.

와이프분 예민 하신 상태 맞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아빠도 더 힘드시겠네요 ㅠㅠ 같은 공간에서 엄마아빠 아기 다 같이 지내시나보네용? 그럼 잠에 더 예민 한 게 반응 될 것 같은데 산후우울의 하나 일 수도 있으니 감정적으로 하지마시구
잘 달래 주시길 바래요 ㅠㅠ 지금 상황에선 뭐라고 하면 할 수록 더 심해질 것 같거등요 그나저나 새벽까지 둥이케어에 고생이 많으셔요 대단하십니당 파이팅 하시길 바래용 

좀 많이 예민하신 것 같은데.. 맞벌이신가요?
맞벌이 아니시면 새벽에 그냥 같이 보세요. 잠 오는거 참기 힘든거 아는데 부모가 됐으면 감당해야 할 일이잖아요..
아기들 새벽에 자면 아빠도 좀 쉬시구요.
여기 잠 부족하지 않은 엄마아빠가 어디있겠어요 서로 다 양보하고 배려하며 사는거지
우울한거랑 별개로 그냥 배려가 없어보여요.. 혼자 하시니까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육아는 부부가 공동으로 같이 해야하는거에요 혼자 하는게 아니라.
지금은 참고 계시지만 그게 나중가서 불씨가 틔워지면 겉잡을 수 없이 번질 수도 있구요.
그렇게 소음이 참기 힘드시면 귀에 뭐라고 꽃아놓고 자라고 하세요. 애기는 보지도 않는 사람이 애기깬다 입육아만 하고••• 
지금은 달래는 것 보단 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방으로 들어가게 냅두지 마시고 붙잡고라도 얘기해보세요.. 어르고 달래서 될 일이 있고 강경하게 나가야 될 일이 있는거니까요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글에서 아빠가 지치신게 보여서 참.. 속상하네요

5개월 딸둥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녁부터 혼자 보신다니 너무 대단하고 힘드실거 같아 안쓰러워요ㅜ 
출산한지 5개월이 넘어가는데도 몸은 회복이 더디고.. 탈모에 흰머리에 몰골은 엉망이라 자존감 떨어지는데 아기들 육아는 예상했던거보다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멘탈이 털리고 있어요.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어린 아기들한테 화내고 남편한테 짜증내고 후회하고 반복중이예요ㅜ 
저희 남편도 다 받아주고 본인이 더 하려고 해서 저는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저도 남편 배려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오늘도 외출 준비하며 답답한 마음에 짜증내고 사과했어요ㅜ
저희도 남편 회사때문에 연고지 없는곳에서 양가 부모님 도움도 못받고 있어서 피짜아빠님도, 아내분도 이해가가요ㅠ
그치만 그럴수록 서로 위해줘야 버틸수있어요!!
항상 남편이랑 하는말이 우리넷밖에 없다고, 네식구가 언제 이렇게 24시간 붙어서 지내겠냐, 지나고 보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일테니 힘들어도 화내지말고 힘내자는 말 많이해요. 
분명 아내분도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더클텐데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서 고맙단 표현할 여유도 없이 화를 내고계신거 아닐까요ㅜ
꼭 대화로 잘 풀어가시길 바랄게요. 힘들어도 행복한 시간 잘 보내자구요!! 육아 힘내세요!!



15갤 딸 키우는 맘입니다.

평소에는 다진 소고기를 사서 완자처럼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래 어금니 2개가 나서 구워서도 줘보고 소불고기처럼도 해서 줘봤는데 아직 안먹네요.ㅠㅠ

제가 너무 마음이 급했던걸까요?
다들 소고기 어떻게 먹이시나요?

아기 소고기 어떻게 먹이시나요?

야채랑 등심 안심 소고기 기름없는 부위 다 구워주면 잘먹더라구요 . 이유식용 고기 무염버터에 볶아주기도 해요! 

15갤 여아 이유식때부터 고기 종류 별로 안좋아하더니 유아식부터 고기 있으면 다 퉷퉷 하더라구요..ㅠ 어금니도 4개 나고있고 앞니도 다 났는데.. 고기 같은 질긴 질감 아예 싫어해서 그냥 후기이유식처럼 다진 소고기로 소고기소보로 만들어나서 볶음밥이나.. 주먹밥.. 아님 파스타에 섞어서 줘요ㅠ

가끔 안심사서 구워주기도 하고 이유식용 소고기 활용해서 소불고기덮밥이나 파스타 해주기도 해요~

15개월 다짐육으로 완자나 소고기야채볶음, 무국, 미역국 끓여주다가 불고기감이랑 국거리로 각각 불고기, 미역국 해주니까 먹긴먹는데 질긴지 씹다 뱉어서ㅠ 다익힌다음에 가위로 잘게 잘라서 주면 잘먹어요. 이빨빨리나서 이도 많은데 아직 질긴고기는 싫은가봐요😢

전 아직도 다짐육 큐브로 일주일분씩 만들어서 
밥에 섞여서 매일 먹여요 
시판유아식 하는데 소고기 부족해 보여서 별도로 더 주고 있어요 

구워주기도하고 함박스테이크나 찜으로도 해줘요. 어금니 없을땐 앞니로 잘 씹어먹는 아가라;; 어금니 나오고선 좀 더 다양하게 줘보려고 해요. 그전에 대부분의 요리는 조금 더 부드럽게 주고싶어서 고기종류는 작게 깍뚝썰어 1시간이상 푹 삶아 큐브만들어 두고 국 끓이거나 반찬할때 꺼내썼어요. 미리해두면 불 안쓰고 전자렌지 음식이 가능해서 여름에 저도 편하고 아기도 씹기 편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까진 식사준비의 많은 부분은 그렇게 쓰고 있어요.

저도 똑같아여ㅜㅜ 어금니 다 낫는데도 고기 구워주면 다 뱉거나 아주 잘게 잘라줘야먹네용ㅜㅜ 완자나 함박스테이크 동그랑땡 위주로 해주고잇는데 힘들어서 그냥 이제 구운고기 주고싶은데 왜 안먹니ㅜㅜ

육즙만 쪽쪽 짜먹고 퉤!
ㅎㅎ
저도 볶음밥 주먹밥 각종 국물에 잘게 잘라 먹여요

잘먹다가 안먹어서 다짐육 여기 저기 넣어줘요😭

저희 애기들도 고기 잘 안먹어서 달걀이나 두부로 단백질 보충해주고, 미역이나 김 이런것도 같이 챙겨주고 있어요. 
냄새에 민감해서 싫어하는거면 닭고기 우유에 재웠다가 주면 잘 먹을수도 있고, 핏물 빼서 다른 야채랑 볶아서 주먹밥 해주는 방법도 있어요. 
제가 직접 먹어보니까 다짐육보다는 덩어리를 사서 다져 쓰는게 덜 냄새나더라구요!

저는 입자있는걸 힘들어하길래 잘게 해줘도 잘안먹구 소고기주먹밥해줘도 안먹더니 .. 그나마 미역국 소고기는 조금 먹구... 주변에서 그냥 구워주라길래 한우 사서 구워서 잘라주니 잘먹네요..? 알수가 읍써요. 

고기종류 안좋아하는 아기인데 그냥 소고기 구워서 작게 잘라주니 손으로 잘먹어요 ㅎㅎ 주먹밥. 미역국. 불고기 다 해봤는데 원물이 젤 잘먹어요 
소고기 중에서도 야들야들한 부위 잘라주면 순삭입니다

하늘이 주는 선물인 우리 아기. 임신 기간 중 아이가 씩씩한 공주님👧인지, 똘똘한 왕자님👦인지도 알 수 있죠. 그런데 임신 하기 전에 아이의 성별을 부부가 합의 하에 선택하고 임신할 수 있다면? 사실 성별 선택적 임신은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지만, 해외에서는 인위적으로 혹은 자연적으로 성별 선택 임신이 가능하다고 해요. 호기심에 알아봤어요!<hr>성별 선택 임신, 어떻게 진행될까?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88/abbeddb8-f558-4a19-90c2-c6ed715e4eb2.gif" style="width: 100%;">그런 방법도 있꾸나~!🧐 믿거나 말거나, 자연적인 방법?!먼저 자연적인 방법으로 아이 성별을 원하는대로 낳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식단과 배란일 조절을 통해 아기 성별을 유도하는 방법이래요.X,Y 염색체의 특성과 여성 질 내부의 특성, 환경에 따른 남성 고환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성별 선택 임신이 되도록 하는 것이에요. 식단 조절과 영양 보충제💊로 여성 질 내부의 산성도를 조절하고 딸을 낳을 확률이 높은 식단과 조리법,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은 식단과 조리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서비스의 첫 번째 단계라네요. 이 단계가 지나면 소변검사, 배란검사 그리고 온도🩺를 측정하여 배란일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임신 날짜를 정해주어요.🧐 싸이언쓰 - 체외수정으로 선택!두 번째로 체외 수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아기 성별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어요. 미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에 가서 시술을 받았다는 인증이 종종 올라오고 있어요. 이 방법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질환 유무를 검사하면서 태아의 성별까지 알 수 있는 검사에서 착안한 방법이에요. 국내에서는 이런 인위적인 성별 선택 임신이 불법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입국하는 것까지 막지는 못한다는 후문!&nbsp;<hr>선택 임신에 대한 의견!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88/26a0a384-e14a-4fcc-8637-942ffef8cf62.gif" style="width: 100%;">옳다 말다 말하다보니 뜨거 뜨거!!!!아기가 장난이냐구!성별 선택적 임신에 대한 생명 윤리 논쟁은 뜨거운 감자🔥예요. 과거, 한국과 같이 남아선호사상이 만연하지 않은 외국에서도 이에 대한 논쟁은 뜨겁습니다. 손쉽게 성별을 선택하여 아이를 출산하려는 것 자체가 본인들도 모르게 특정 성별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nbsp;출생율 높이게, 선택권을 줘!아이 성별을 선택해서 낳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선택적 임신을 찬성하는 쪽에서는 의학이 발달하여 인공수정이나 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기의 성별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니 아들, 딸 균형을 원하는 가정에는 성별 선택적 임신을 허용해도 괜찮다는 주장! 아들을 가진 가정은 딸을, 딸을 가진 가정은 아들을 갖고 싶은 것이 보편적인 의견이므로 부부와 가정의 행복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성별 선택임신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에요.별별일이라며 베이비빌리 에디터가 정리해본 성별 선택 임신! 공주도 왕자도 잘 키울 우리 엄빠님들의 생각은 어때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88/f4940322-ddbc-4963-8714-e308a68313f7.png" class="fr-fic fr-dib">

성별 선택 임신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애기들 체육관, 초점책, 모빌
혼자서 잘 보나요??...

43일차 아기 혼자노나요? 

체육관은 아직 안꺼냈구요! 초점책이랑 모빌은 잘 봅니다 그림책도 펼쳐서 말걸어주면 잘봐요~ㅎㅎ

모빌 잘 봐요 제가 밥먹을때 보여주는데 15분이상 보고 있어요 ㅎㅎ

55일차, 초점책은 안보여주고 모빌보여주거나 아이컨택하면서 노는게 끝이에영 , 아기띠매고 집앞 커피사러가기 ,저녁에 씻기전 아기띠하고 마트가기 , 유모차타고 집앞공원 한두바퀴돌기 정도 하고있습니당 아기체육관은 더 커서 쓰는걸로 알고있어서 아직 안꺼냈어용ㅎㅎ

저희아기는 발차기를 자꾸 하길래 아기체육관 꺼내줫더니 잘놀아용 

모빌 체육관 혼자 10분은 보는거같아요
고개 돌리면서 구경할게많은가봐요
새로운곳에 눕혀놓으면 구경하느라 바쁘던데

저희아기는 초점책, 모빌 20분이상 잘 보더라구요!!

28주인데 자고 일어나면 가끔 배꼽이 살짝 들어가 있어요! 앉아 있으면 3초 정도 안으로 다시 나오는데 왜이럴까욧 ㅋㅋ

배꼽이 들어감

전 26주인데 튀어나올생각도 안해욯ㅎㅎ

ㅎㅎㅎ탯줄연결되서그러는거아닐까요??^^

튀어나오고 들어가고 다른거같아요

심장소리를 들으러갔다가 .. 아기집은 계속 자라는데 아가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ㅎ.. 심장소리도 난황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내일 소파수술 잡았습니다. 

아가야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다음번에는 꼭 만나자 ㅎㅎ 
9월 베동은 저는 여기서 끝이네요..! 
정말 심장소리도 못듣고 보지도 못한 아기인데 왜 이엏게 눈물이 날까요.. 

행복한 이야기만 올라와야하는데 죄송하네요ㅠ ㅜ
다른분들은 정말 건강하고 이쁜 아기 출산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계류유산

늦은 시간에 들어왔는데 마음아픈 글이 보여서 댓글 남겨요 9월 베동이 끝이라는 말이 너무 슬퍼보이지만 베동은 계속계속 있으니까요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금방 기운차리시길바래요 조만간 또 좋은 소식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다음에 이쁜애기만나실수있을거예요..같이 눈물이나네요..

첫번째 생긴 애기가 피수치도 안오르고 하혈하다가 심장소리도 못듣고 유산됐는데 그러고 더 좋은 시기에 다시 와줘서 너무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 물론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아기가 더 건강하게 더 좋은시기에 맘님한테 다시 찾아올거에요

마음이 많이 안 좋네요.. 저도 작년 유산했어요. 들리는 말엔 소파술로 자궁이 깨끗해지면 아가가 더 잘 생긴대요. 그간 마음조리, 몸조리 잘하시고 기쁜 소식으로 다시 봬요!

꼭 예쁜 아이가 찾아올거에요!!

앞으로 더더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저도 재작년에 화유, 계류유산 겪고 좀 쉬었는데, 작년 말에 다시 애기가 와줘서 이제 곧 9주네요. 힘든일들을 겪고나니 아직도 좀 불안해요. 그래도 애기는 다시 올 거예여. 힘내세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곧 또 기쁜소식이 올거에요!! 

저도 작년7월에 아기집에 난황만 있고 크기도 작고 해서 유산이 됐는데요 저도 비록 심장 소리 못들었지만 못지켜줬다는 마음에 너무 슬펐답니다. 남편이랑  태아의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슬퍼하시고 마음속에 슬픈마음보단 좋은 마음으로 간직하시면 또 금방 찾아올꺼예요~~ 저도 이제 8주차 튼튼한 심장 소리를 들었어요~~ 곧 똑똑 하고 올거예요!!

안녕하세요! 요즘 베동에 이유식 이야기가 부쩍 올라오는 걸 보니 우리 아가들이 벌써 이만큼 컸구나 싶어서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장하다 아가들 ㅠㅠ🩷

저도 요즘 삐뽀, 튼이, 뿐이 등 여러 책 보면서 이유식 공부 중인데 배운 거 복습할 겸 식단표 한 번 짜보았어요. 실제로는 이렇게 못 하리라는 거 너무 잘 알지만(ㅋㅋㅋㅋ) 혹시나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 하여 공유해봅니다.


✔️ 주말부부라 한번에 뽝! 만들고 쉴 수 있는 스케쥴
- 6일에 한 번 만들 계획으로 6일간 동일한 베이스
- 토핑 큐브도 총 9개씩 나오게끔 세팅
- 삐뽀는 토핑을 계속 첨가해주래서 비슷하게 꾸려봄

✔️ 베이스인 쌀죽은 10배에서 7배까지 변화
- 2주차에 오트밀 추가해서 지속
  (철분 성분 때문에 요즘 대세 재료라면서요👀)
- 사실 배죽은 아이 먹는 것 보고 조절할 계획

✔️ 새로운 토핑은 3일에 한 번 추가 (분홍색 글씨)
- 집에서 자주 먹고 손질 덜 귀찮은 재료 위주로 구성
 (초기는 병아리 눈물만큼 먹어서 남은 건 어른들이 처리해야 한다고 하길래...ㅠ)
- 소고기 > 이파리 채소 > 노란색 채소 순으로 추가
- 맨 마지막 주에는 과일(사과)도 추가
- 완모 중이라 소고기는 매일 줄 계획

✔️ 알러지 테스트
- 밀가루, 땅콩은 베이스에 첨가
- 달걀은 토핑으로 제공

✔️ 양은 봐가면서 조절 (숫자는 임의로 써둠... 두 끼 되면 그때 생각해보기...)


다 쓰고 나니 얼렁뚱땅 같지만 최대한 로드를 줄일 수 있게끔 궁리해본 결과물이라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초기 토핑 이유식 식단표 공유

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곧 이유식 시작해야하는데 참고하면서 보면 좋을거같아요 너무 정리 잘하셨어요 😍

오오 감사합니다...이유식 슬슬 준비해야하는데
잠퇴행와서ㅠ엄두가 안나네요 요거보고 준비 슬 해봐야겟사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당 저는 책에 있는 식단표고대로 따라하려고 했는데ㅎㅎㅎ 저도 완모중인데 180일부터 이유식 시작하시는건가요??? 저는 소고기때문에 175일쯤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유식후기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아묻따 저장이요!!! 이유식공부 시작해야하는데....이말만 백번하고 절대 시작안하고잇네요ㅠㅠ

첫떡뻥먹었어요!! 
쌀미음이랑 맛이다른지 쌀미음은 잘먹더니 떡뻥은 인상을~인상을~그래도 혼자 잡고 입으로 계속 가져가면서 먹고 인상쓰고 반복하는거보면 맛없지는 않나봐요😆
영유아검진에서 이유식 빨리시작하는게 좋을거같다는 말씀에 바로 이유식시작했어요.
22년생 오빠가 작년에 쓰던 이유식의자+이유식용품들이 있아서 바로 가능했어요!!
직접 만들어준다고 준비하다고 정성을다해 만들었지만 시판만 먹는 첫째 경험이있어 시판이유식으로 간답니다🥲

첫 떡뻥

꺅 귀여워! 저는 이유식보다 떡뻥 빨리 먹이고 싶어요 ㅋㅋㅋ외출이 조금 더 쉬워지는 떡뻥(?)ㅋㅋㅋㅋ이유식 왜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하셨을까요? 궁금해요!

어머~~ 저희랑 똑같네욥ㅋㅋㅋ 22년생 오빠까로 이유식 시작하기~~!!

어머 이거 지금 줘도 되나요(?) ㅎㅎㅎ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넘 빨리크는거 같아 서운해요 ㅠㅠㅠㅠ아직도 작은 아가지만 저만 천천히 크길 바라나요… 그래도 울 공주님 넘 이쁘네요❤️

우와 떡뻥!!! 세상에ㅋㅋㅋㅋ 저희아가보다 훨씬 선배님의 느낌이네요? 떡뻥이라니,,,,!!!!! 저도 얼른 먹여보고싶어요>_<ㅋㅋㅋㅋ 그나저나 애기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