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손수건 세탁중인데 건조기 이불털기할때 세탁망에 넣고 돌리시나요???

세탁망 안하고 그냥돌려요 ㅎㅎㅎ 

저도 찾아보니까 건조기는 세탁망 안하고 하는거래서 빼서 넣었어용!

세탁망 안하고 햇더니 손수건이 가벼워서 바람에 날리면 입구쪽 먼지빨아댕기는데에 손수건이 붙은채로 돌아가서 먼지털기 하나도 안되더라고여 넉넉한 사이즈 세탁망에 넣어 돌리니까 먼지제거됏어요

저도 먼지털이 할땐 잘 털리라고 세탁망에서 빼고 돌렸어요! 

妊娠中おりものの量が増えたような、、
織物シートも常につけているのですが
この時期は特に蒸れてしまい痒みまで
出てきてしまいます😞

一度病院に行って薬など処方してもらった
ほうが良いのでしょうか？

おりものの悩み

上の子はあまりなかったのですが
下の子が4ヶ月になり歯がかゆいのか？
最近授乳中めっちゃ乳首を噛んできます🫠
これからどんどん歯が生えてきたら、、
って考えるとすんごい恐怖で🥹笑

皆さんのお子さんもよくしますか！？

すごい乳首噛んでくる

胎動はいつごろから感じられましたか？
最近お腹のなかで何かがツンツンしてるよおな
感覚がある時があるのですがもしかして
これって胎動なのでしょうか👶🏻⁉️

これって胎動？

신랑이 심씨인데 뭘갖다붙여도 이상해요.....
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은 오로라 이루다 이렇게 이쁘게 지었던데
추천해주실뿐..🧸🧸


심씨로 아들 이름 예쁜거 있을까용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조씨라서 백퍼 놀림받을꺼에요 ㅋㅋ 제가 별명짓기 선수라서 벌써 백개넘게 별명 지어놨어요 ㅋㅋㅋ

심..ㅋㅋㅋ어렵네요 자꾸재미난이름들만떠오르는..ㅋㅋㅋ

심 정말 어렵네요 저희 남편 성도 어렵다고 생각했느데 ㅎㅎ 저희 아들 이름 고민하면서 심씨랑 어울리는거 있으면 댓글 달러 올게요!!!!

심재원 심아현 심은우 심하은 


이런느낌 어떨까용! 

심수호 심지우 심정우 심정환 심현우 심다원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심씨도 생각보다 잘어울리고 이쁜데요?ㅎㅎ

심지호 심아윤 심유주 심윤호 많네여❤️🫰🏻❤️

저 심씨에요! ㅋㅋㅋㅋㅋ 반가워서 댓글남기고가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오로라 이루다 둘다 별로예요 허헛😂 
위에 나온 심은우 정말 이쁜거같아요 
뒤에 이응이 잘 붙는 느낌 심영우

심은우 심현우 심정우 심호성 심우철 심권우 심준우 심규동 심하율

심우영 심채원 심은혁 심주은 심해솔 심재영 ㅋㅋ 어렵네요

설소대는 혀의 아랫면과 입의 바닥을 연결하는 막을 말해요. 설소대가 정상보다 짧아 혀의 운동이 불편한 증상을 설소대 단축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유 수유 장애, 구강 위생 불량, 발음 문제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대요.😩 만약 이를 방치한 채 성장하게 되면 근육이 굳어져 발음을 교정하기 어렵고 심하면 부정교합까지 유발한다고 해요.<hr>설소대 단축증, 증상을 알아봐요!<img src="https://media.giphy.com/media/fq8OwMKIRrN1DjcEIu/giphy.gif" style="width: 100%;">이런 증상을 보일 땐, 설소대 단축증을 의심해보기!✔수유가 어려워요.모유 수유를 할 때 어머니에게 수유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젖을 빠는 힘이 약하다면 설소대 단축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설소대 단축증이 있으면 아기가 젖을 잘 물지 못하거나 쉽게 빠진다고 해요.✔발음 장애가 있어요.아기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혀 짧은 소리가 난다거나 특정 발음이 힘들다면 설소대 단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ㄹ을 포함해 ㅅ,ㅆ,ㅈ,ㅊ,ㄷ,ㅌ 등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설소대 단축증 환자는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거나 빨리 말할 때 마무리가 어설픈 특징이 있다고 해요.✔염증이 있어요.설소대 단축증이 있을 경우, 음식 찌꺼기 등이 입 안에 쉽게 남아 입 안에 냄새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는 잇몸 염증 및 치아 위생에 영향을 주고 혀에 설태가 많이 끼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또 앞니가 점차 벌어져 외관상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혀끝이 W 모양(또는 하트모양)이에요.아이가 혀를 내밀었을 때 혀끝이 W모양(또는 하트모양)이거나 아이가 혀를 길게 내밀지 못하고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자라면서 점차 호전되기도 하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지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hr>설소대 수술, 생각보다 간단합니다<img src="https://media.giphy.com/media/PNvpLT08WOo5jsKJI8/giphy-downsized.gif" style="width: 100%;">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설소대 수술을 진행할 시에는 얇은 막의 형태를 띠는 설소대를 간단하게 잘라만 주면 되기 때문에 몇 분 안으로 수술이 끝나게 되며 의료보험 적용까지 되니 수술 비용 또한 부담이 없어 더욱 좋아요.&nbsp;시기는 신생아 시기가 가장 적절합니다.🌹 성장 후에는 설소대 부분이 두꺼워 지기도 하고 혈관이 발달하기 때문에 출혈 부분이 생겨 레이저로 봉합하는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또한 저항할 힘이 생기므로 전신마취를 해야 해요. 다만, 설소대 단축증 수술은 성인까지도 가능한 수술이므로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hr>설소대 수술 후, 주의 사항 및 관리 요령은?<img src="https://media.giphy.com/media/H6JdkRnhXQaImiCYp2/giphy.gif" style="width: 100%;">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라고요?(동공지진)12개월 이전 아기는 수유 시간 외에는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고 혀를 계속 움직일 수 있도록 치발기 등으로 자극을 주세요. 12개월 이후 아기는 한 달 동안은 음식을 이용하여 혀를 계속 움직일 수 있게 해주세요.👅 말을 할 수 있는 아기의 경우에는 발음 연습을 지속적으로 시켜주세요. 수술 3일 후에는 수술 부위가 하얗게 변하지만 이는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설소대 단축증은 자가 진단만으로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신생아기에 예방 접종을 위해 소아과에 방문할 시 설소대 단축증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설소대 수술, 꼭 해야 할까?

등에오돌돌한게전체적으로있어요
어떤병원은 아토피초기라그러고
어떤병원은 땀띠 흉터?같은거라그러고
둘다보습잘해주라는말은했는데

누구말이맞는지
이런아기있나요

등에 오돌돌

저희아기요! 등이랑 허벅지 팔둑에 군데군데있어요. 친구애기도 비슷한데 아토피라고 진단받았다길래 저희애기는일단 목욕후에 호호바오일이랑 로션 섞어서 발라주고 기저귀갈때마다 로션 바르고 잘때 비판텐 얇게 발라 보습해주고있어요

저도 도돌도돌있었는데 병원에서 피지 올라오는걸수있다고 시원하게 해주고 보습 잘해주라고 하던데..

저희 아기도 그런데 그냥 보습 잘해주라고 하셨어요
수시로 수딩젤+로션 발라주니깐 뒷목쪽만 아직 오돌토돌하고 많이 나아졌어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움직임이 많은 직업이라서 하루에 만오천보에서 이만보는 걸어요ㅠ
그래서 자궁경부길이나 이것저것 걱정이 많은데..20주차 되면 아기가 배꼽쪽으로 올라온다고 들었는데 저는 자꾸 방광쪽에서 태동이 느껴지더라고요ㅜ 아기가 밑으로 내려온건 아닐지 괜시리 걱정되네요 지난번 정밀초음파때는 병원에서 특별히 별다른 말(자궁경부길이가 짧다는 등..)은 없었어요~
혹시 저처럼 방광쪽에서 태동을 느끼시는 분 계실까요??

20주 태동이 방광쪽에서 느껴지는데..

이제 막 20주차 되신 거니까 쪼금 지켜봐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지난 19주까지 밑에서 주로 태동이 느껴졌고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 없어요ㅎ.ㅎ 서서히 올라와 주지 않을까요?

저도 방광쪽이라 걱정되서 산부인과가니 경부길이 정상이었어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아이는 강한 것 같아요!!! 배가 아프신게 아니면 괜찮으실거에요

21주인데 아기가 움직이면서 여러군데서 태동이 느껴져요 ㅠ ㅎㅎ 가끔 방광쪽에서도 느껴지다가도 배꼽근처에서 놀고 그래요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저도 20주차인데 태동 방광쪽이에요~ 
반듯이 누우면 간혹 배꼽 밑에서도 있는데 대부분 방광쪽이라 거기에 발이 있어서 차는건가 싶더라구요! 

저도 위쪽에 공간 있는데 애기가 아직 골반쪽에 있어요! 거기가 편한가보더라구요😂

오메나 저도 같은 걱정이었는데 자궁경부길이 이상없고 애기가 자리 안잡고(?) 여기저기 치고 다니는거래요ㅋㅋㅋ 아래쪽 배꼽 왼쪽 오른쪽, 배꼽 다 치고 댕길거에요ㅎ 다른 이상 없으면 너무 걱정마시고 쉴때 푹 잘 쉬어주고 그럼 될것같아요!

전 22주차인데 주로 방광쪽에서 놀더라구요~^_^ 너무 걱정마셔용!!

저는 20주에 갑자기 맥수술 애나올뻔해서 묶는수술했어요 정기검진기간말고도 불안하면꼭가보세요,,,,,

꼭 확인해보세요 저도 애가 방광을 계속 차길래 가봤더니 경부길이 갑자기 짧아졌었어요

태동이... 배꼽 윗쪽. 음모쪽. 방광쪽. 배쪽 아주 골고루 차요 같은 날에도요 ㅋㅋㅋ 지극히 정상일거예요!

일본 간 지인이 선물로 휴족시간을 사다주셨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네이버 검색하니 죄다 광고댓글이여서요;; 
21주인데 ㅠ 발바닥 종아리 너무 아프네용

임산부 휴족시간 써도 될까요?

휴족시간 제조사에서는
사용 성분, 배합량 및 사용 형태로부터, 임신·수유기 쪽이 본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해 영향을 일으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고, 실용상 문제 없게 사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임신·수유기 는 컨디션이 변화하기 쉬운 시기이므로주의하여 사용하십시오.

이렇게써있어용 초기에는 주의하라는 의견도좀있는데 이제저희는 괜찮지않을까요?! 근데 제가참고한 기사 첨언으로 임산부 부종으로 다리아플때는 휴족시간같은 쿨링제품보다 따뜻하게해주는게 더 효과가좋다고 써있었네용

파스 아로마성분때문에 안된데요 ㅜㅜ 저도 집에있는거 좀 써볼랫는데 남편한테 칼차단당햇어요 ㅠ

저는 파스도 쓰고 휴족시간도 다 썼어요~~그래도 검진가면 아무 이상없던걸요?

저는 임신 전 일본가서 많이 쟁여왔었는데 ㅠㅠ 혹시나 해서 안쓰고 있어요 낳고 쓰려구요..

전 매일 폼롤러하고잇어요ㅠㅠ

휴족시간은 임산부 쓰라고 만든걸로 알고있어오

네이버 보다보니 이런것도 있어서 저는 그냥 이거로 구입했습니다 ㅎㅎ 

하나하나 가격 챙겨보진 않아서 싼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일일이 챙기기 귀찮으신분들은 
이런것도 있다 하고 알려드릴까 해서 ㅎㅎ 

수술 3주남아서 슬슬 가방도 챙겨야 하는데 넘 귀찮네요 😶‍🌫️😂

제왕절개 준비 하시는분들 

저도요... ㅎㅎ 전 5주 남았어요 
화이팅하세요~!!

2주 남았는데...  할것들이 참 많네요

대박~~!! 게으른 저에게 딱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당 ㅎㅎㅎ

저도 진즉 사놨죠ㅎㅎ 엄빠의 가방! 저는 여기에 무압박양말 추가구매해놓았습니다!

척추측만이 심해서 (25도 기울어졌어요)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중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인데.. 척추가 휜경우 자연분만이 허리로 진통와서 엄청 헬이라는 글들을 심심치않게 봤거든요.
몇주전 진료때 담당의사쌤께 척추측만도 있고 디스크도 살짝 삐져나올랑말랑해서 견인치료도 받았었는데 이런경우 제왕이 낫지않냐고 여쭤보니 
뜬금없는소리처럼 허리컨디션이랑 분만방법은 관련이 없다고 하시면서 이벤트없으니 지금상황으로는 자연분만 추천한다고하시는데.. 주변보면 아닌것같은ㅠㅜㅋㅋㅋ 
멀쩡한 친구도 자연분만하고 진통으로 꼬다가 허리나갔다고 햇거든요. 그래서 더무서운..
11월말이 예정일인데
척추 많이 휜분들 어떻게 분만하셨나요 혹은 분만 하실 예정일까요?ㅠㅠ

척추측만이 심한 산모님들~ 어떻게 출산하실/하셨나요?

저는 허리디스크인데 자연주의 수중분만할거에요! 
디스크라도 자연분만 가능하다고 저도얘기는 들었지만 괜히 먼가잘못건들여버릴까봐 무섭죵...
그래서 오히려 제가원하는자세로 아기를 낳을수있기때문에 자연주의를택했어요!
그래서 제왕선택하는분도계실거고..

지나고 나면 산부인과쌤들은 애기 낳고 난 후로는 만나기가 어려워서 그 후 스토리(허리병이 도졌다거나)는 모르실것 같더라구요... 그 후 문제는 다 부인과로.. 가고.. 
저도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고민했던 부분인데 임신뒤로 갈수록 몸이 유연해지고 디스크가 올것 같았는데 오히려 좋아지는것도 같았어요 호르몬의 변화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분만으로 꺾었는데, 애기가 예정일까지 안 나와서 제왕절개 한 케이슨데요! 결론은 마지막에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몸은 자기가 잘 아니깐 스스로 판단하는거 추천이요 아니면 척추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시구요.. 저도 이하 찐경험자의 댓글이 궁금하네요

허리 아프면 제왕으로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ㅠㅠㅠ 

저는 자연분만 했는데 다행히? 진통이 허리로 오지는 않았어요. 그냥 강한 생리통 정도였었는데 아는 분도 진통이 허리로 와서 응급 제왕 했어요. 참고로 저는 탈장이 있어서 미리 교수님한테 얘기했는데도 자연분만 할 때 걱정 안 하셨어욬ㅋㅋㅋ 오히려 아기 다 낳고 처치하는데 간호사쌤이 탈장이신데 괜찮냐고 해서 까먹고 있던 탈장이 생각났네요. 괜찮을수도 있고 우려했던대로 허리로 통증이 바로 갈수도 있을거같네요. 낳아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네요 ㅠ

저도 척추측만이 있긴 했는데 심한 정도 아니었고 디스크도 없어서 큰 이슈 없이 자연진통 겪고 자분 성공했어요~
저는 진통이 굳이 딱 허리로 왔다~이건 아니었고 그냥 온몸이 전기충격 받는 통증?이어서 전체적으로 몸을 비비꼬게 되긴 하던데.. 특별히 허리에 더 무리가 갔다 하는 건 없었어요
후유증도 회음부랑 팔 쪽에 문제가 있었지, 허리 쪽은 아무 문제 없었구요. 지금도 어디 아픈 데 없고 멀쩡합니다.
근데 진통이고 출산이고 후유증이고 사람마다 케바케인지라..ㅠ 
의사쌤도 그리 말씀하셨다면 글쓴님이 판단했을 때 감당 가능한 정도인지 봐야 할 거 같아요 평소 척추측만으로 허리가 평상시에도 아프면 무리하지 마시고 제왕하시는 게 안전할 거 같긴 합니다.

전 목디스크 때문에 손가락 저림증상이 있어 치료받는 도중에 임신해서 치료를 중단햇엇어용 
진통올때 허리진통으로 왔엇구 자분햇어용! 허리진통하니깐 애나오는 고통보다 나온뒤에 허리가 틀린느낌인데 다리를 계속 올린채로 후처치 하는시간이 진짜지옥이엇어요... ㅠ 출산 후에는 생리통이 허리통증으로 오고 출산전보다 더심해져서 ㅠ 약을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둘째 임신중인데 조금 걱정되긴해여 ㅠㅠ 요즘은 선택제왕도 있으니 잘생각해보시구 맘님과 아이가 건강할방법으루 선택하시길 바래용 ㅎㅎ 

전 심하진 않지만 측만이랑 디스크 있는데 허리로 진통 안왔어요. 특별히 출산때문에 더 아파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저도 측만이 있고 학창시절부터 수술빼고 다 해봤는데 운동하는게 젤 나은 것 같아서 꾸준히 운동하며 통증 심할때 주사맞고 지냈어요. 임신 중에도 운동했고 출산 때 허리통증 얘기들었지만 사바사같아서 자분 도전했어요ㅎ 결과적으로 제왕하긴 했지만 진통 중에 바로 누워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고(다른 분들도 그러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무통관 삽입을 세번 실패해서 그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대병에서 했는데 그 쌤 경험이 부족하셨던지 진짜 측만 때문인지.. 저한텐 엑스레이 사진보시고 측만 때문에 관 삽입이 한번에 안 된다며.. 유도분만 준비하는 시작부터 힘들었어요ㅋㅋㅋ 출산 후엔 오히려 육아땜에 허리통증이 온 것 같고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  

임신할때는 거의 매일 드나들던 베이비빌리였는데 육아하면서는 정말 가끔씩 들어와서 보고 있어요...

저희 아기는 100일 전까지는 너무 순해서 순한 아기를 검색해볼 정도였는데 선배맘님들의 말씀처럼 100일이 지나니 슬슬 성격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그럭저럭 잘지냈는데 6개월부터는 정말 하루도 안빼고 매일 힘든 날의 연속이네요…
육아가 힘들다지만 정말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요…

조금만 멀어져도 울고 안아주면 밀치고 내려놓으면 다시 안아달라고 울고 이유식 먹다가도 울고 혼자 장난감을 갖고 놀지도 않고 기저귀 갈려면 계속 뒤집고… 다들 이 시기에 그렇다는데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나쁜 엄마인가 싶고 요즘 정말 심적으로 힘드네요🥲

크려고 이러는가보다 웃어 넘기려 해도 이젠 너무 지쳐서 웃음이 안나오고 억지웃음에 지쳐가네요ㅜㅜ 건강하게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정말 고맙고 이 시기도 잠깐 지나가는 찰나의 시기라는데… 하루종일 짜증내며 우는 소리에 점점 지쳐가는 내 자신이 정말 인내심이 없는 사람이구나 너무 속상해요..

다들 이 시기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육아 정말 어렵네요ㅠㅠ


6개월 아기 육아 다들 괜찮으신가요?…

정말 공감하고 가요 ㅠㅠ 이앓이 시작되고 한순간도 혼자 놀지 않고 제가 잠시만 자리비워도 안아달라고 울어요 ㅠㅠ 아파서 그런가보다 계속 안아주고 있는데 점점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니 이제 우는소리면 진짜 미칠거 같네요 ....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 
이 시기 지나면 좀 괜찮아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ㅎㅎㅎ 화이팅....ㅠ

혹시 저희집 다녀가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광광 우럭인데 일교차로 콧물 주르륵까지 생겨서 어제는 병원가 인생 첫 약도 받아왔어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우리 모두 육아팅...😭

기저귀 갈때랑 목욕시키고 로션바르고 옷입히고 할때 계속 뒤집고 바둥바둥ㅎㅎㅎ 진땀 뺍니다;; 뭐쫌 하려고 눕혀놓으면 뒤집고 뒤집었으면 그냥 놀면 되지 뒤집었다고 울고 되집기 하고나서 되집기 했다고 울고 ㅎㅎ;;;; 그나마 앉혀놓으면 잘 노는데 아직 완벽하게 앉아있지 못해서 옆에 지키고 있어야되요 …… 지 옆에만 딱 붙어있으랩니다 …… 그래도 저희 애는 통잠 안자주다가 최근에 통잠 자고 있어서 다른 건 다 괜찮다 마인드컨트롤 하고 있어요! 세시간만 쭉 자주면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 이틀전에는 12시간도 잤거든요!!! 
가끔 너무 지치면 남푠한테 애 맡기고 그냥 누워 쉬거나 친정이나 시댁에 가서 어른들께 맡기고 쉽니다. 친구들도 계속 놀러오라고 하고 있어요. 오면 애기 봐주니까 제가 딴일을 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엄마도 사람인데 당연히 힘들 수 있죠! 힘들어 한다고 나쁜 엄마면 이 시기 엄마는 다 나쁜엄마 인거예요!! (근데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저도 때때로 자책 많이 합니다 ㅎㅎㅎ 어쩔수 없나봐요~)
우리 힘내요! 아기로 인한 행복함이 육아의 힘듦을 이기는 날이 놀꺼예요~^^ 홧팅!! 

아이랑만 있다보니 어느새 여유가 없어지고 다급한마음만 생기더라구요 
 제가 행복해야 아이도 더 웃는다는걸알지만 어느새 피곤에 찌들어 있누 저를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고 ..  그러지말아야지 할수록 주최안되는 감정에 아이한텐또 미안한 마음이 커지고
그래도 엄마 잘하고있는거에요!!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에요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다잖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도 엄마가 되는거니까 죄책감갖지말고 조금만 쉬었다가 가요!!

우와 저희집 왔다가신줄알았네요😢  다른엄마들은 문센도 다니고 아기 데리고 백화점도 산책간다고하는데 아기 컨드롤이 안되서 어디 나갈 엄두도 안나고 집에서만 독박육아해요 ㅜㅠ 오늘도 이유식먹이는데 턱받이 다 뒤집어 엎고 숟가락 뺃어 던지고 밥 주다가 첨에는 화났는데 끝에는 저도 정신줄 놓고 웃었네요 언젠가는 편해질꺼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버티는 요즘입니다 !

애기들도 슬슬 심심하다 지루하다 아는 시기여서 너무 운다 싶으시면 낮에 유모차 끌고 동네라도 한바퀴 돌아보세요. 애가 좀 덜 보채더라구요. 나가면 구경하는게 좋은지 울지도 않고 잘 있어서 요즘 강제 꽃구경, 강제산책중입니다.

보통 새벽에도 자주 깨고 그런아기라
아침에도 빨리 일어나는 편은 아니에요ㅠㅠ
8시넘어서 일어나다 보니 등원하려고 준비 하다 보면 빠듯하더라구요ㅠㅠ
오전에 죽을 주는거는 알고 있는데
아예 안먹이고 가기에는 불안하고..
늦게일어나서 그런지 집에서는 거의 안먹으려고 해요ㅠㅠ
기껏해야 우유는 먹어주는데..
우유만 먹이는게 맞는건지ㅠㅠ
어떤거 먹이시나요?ㅠㅠ
아침에는 뭘 잘 안먹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렵네여ㅠㅠ

어린이집 가기전 뭐 먹이세요?

매일 죽은 안나와서 식단표 보고 줘요 과일, 요거트 요쿠르트 배 안차는거 나오면 저는 스프나 죽? 이런식으로 줘요 요즘은 저도 귀차니즘에 걸려서 우유 줄까? 물어보고 우유 줄때도 있네요 ^^;;

저는 치즈에 삶은계란 으깨서 주거나  연두부 국에 말아서 주거나 단호박이나 감자 고구마 으깨거나 스프로 만들어서 주거나 해용

저희 애는 빵순이라 아침에 빵이랑 우유 줘요!

저도 매일 죽은 안나와서 식단표보고 배안차는거 나오면 배차게 먹이려고하는데 저희애기도 늦게일어나면 잘 안먹으려고해서~ 배차는 과일+우유가 대부분이고 토달볶 이런것도요~

저는 거의 죽 주고 ㅋ (제가 귀찮아서)
가끔 과일 또는 빵 줘용

저두 우유나 과일 아니먐 두개 갈아서 호로록 먹게하고 가요! 넘나 바쁜 아침 ㅠㅠ

빵 우유 과일요! 너무 안먹는날엔 얼집가면 또 친구들이랑 먹으라고 이것저것 싸서 보내기도 합니다 😅😅😅 가면 또 잘먹는다 하드라구요. 

저희 얼집은 매일 죽이나 스프 나오더라구요.
ㅈㅓ는 아침에 항상 밥을 먹였어요.
8시30분쯤일어났을땐 쌀과자먹이고 보낸적있었는데 그때빼곤 계속 국에밥말아줬어요. 최근에는 애가 일찍일어나긴하지만 바나나랑빵만 준적도 있어요.
일찍 등원시키는 엄마는 안먹이고 그냥 보낸다고해요 얼집에서 죽주니까 그걸로 아침먹인다고

저희 애도 새벽에 같은 시간에 잘  일어나요ㅜㅜ 근데 자기전 2시간 전부터 책읽으면서 차분하게 하고 칼슘 먹였더니 일주일 되어가는거 같은데 찡얼 거림은 있지만 일나서 세상 떠나가라 울지 않터라구요!!
암튼 그리고 얼집 가기 전에 저는 시리얼 먹여요.... ㅎㅎ

6주5일차인데 저번주 목요일에 
울컥 갈색혈 한번(한번나오고 안나옴)
식겁해서 병원갔더니
자궁경부에 폴립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까지 보여주심 ㅜ)
새끼손가락만하다는데
이거때문에 계속 피비침잇을수도있다고
ㅠㅠ 근데 제거는 임신중에는 잘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지혈문제도있고

근데 오늘 또 울컥 갈색혈이
똑같이 나왓네요ㅠㅠ라이너도 안하고있었는데
휴... 

찾아보니 용종(폴립) 제거해주는 병원들도 있는거같은데 저희 선생님은 왜 제거 안한다고 하는걸까요 ㅋㅋ 애기랑은 상관없는 출혈이라고는 하시는데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폴립때문에 갈색혈 돌겟네요ㅠ

저도 폴립때문에 피계속보여요ㅠㅠ 뿌리가 자궁안에 있을 수도 있는데 출혈이 안잡히면 애기가 안에 있어서 할수있는게 없대요 넘불편하네오..ㅜㅜ

저도 똑같아요! 임신 중에는 위험해서 제거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 때문에 폴립이 잘 생긴데요~ 그래서 임신 기간에는 보통 그냥 두고 출산할 때 자연배출되도록 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혹시라도 크기가 커지거나 하혈이 심해지면 큰 병원 가서 상담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리적으로 자궁에 손대야하는거라 애기있을땐 위험할거 같아요!

저도 폴립있어서 피 맨날 묻어나와요ㅠ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냅두자 하셔서 그러는중이에요 이젠 라이너도 안함,,,

제가 술을 좋아했어서 오히려 임신 후
몸무게는 똑같은데 얼굴 살은 좀 빠졌거든요
(밥은 똑같이 먹어용.. 입덧도 심하지 않아서 토한적은 없어용)
근데 아랫배는 예전보다 살짝 볼록한것 같아요..
이게 그냥 똥배인지 궁금해요~~ ㅎㅎㅎ

7주면 배 나오기도 하나요?

아기 보호하려고 지방이 모인다고 했어요! 아기배는 아니지만 아기의 영향은 있습니다 :)

9주4일차에용 확실히 6주 지난 후 부터 배가 나오려고 준비하는 느낌이에요 배에 힘 줬을때 단단하고 내 맘처럼 쏙 들어가지않으면 아가의 영향때문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지금 아랫배만 눈에 띄게 볼록해서 똥배같아서 얼른 그냥 티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ㅋㅋ외관으로 배가 나오진 않았는데
배가 단단해지는 느낌나고 힘줘도 배 안들어가더라구요!
11주차부터는 애매함 똥배나오기는 하는거같아요!

남편은 최씨이고, 저는 이씨입니다.
이름에 성 두개를 쓰진 않을 거지만,
제 이름에 있는 것도 같이 아이 이름에 쓰고싶어서요!

생각한 이름은
최이한인데, 불러보니 나중에 하니라는 놀림을 받을까 걱정되기도해서, 최이현도 생각해봤는데,
제 이름이 이지현이라..조금 겹치나싶기도하고
어렵네요ㅜㅜ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최이O 남자아이 이름 어떤게 좋을까요?ㅎㅎ

이한이 이쁜데영~~  어떤이름이건 놀릴거리는 만들더라고여 그냥짓고싶은거지으세여~

최이준
최이람
최이환
최이건

생각나는건 이정도요!!

이한이두 너무 예뻐요🥰

첫째가 최이한이에요🤣
저희는 좀 이름이 쎈거같다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이랑 찰떡같고 오히려 어린이집이고 유치원이고 학교고 이한이라는 발음이 어렵다보니 하니야~ 라고 애칭으로 불러주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를 최이@ 로 해서 지어주려구요~ 

최이든 이라는 이름도 이쁠거같아영

조카 이름이 이현이에요 ~ 참고하세용

이현,이준은 너무 많고 이한이 이뻐요^^  딱히 별명이 생길 이름도 아닌걸요.ㅎㅎ

안녕하세요,,ㅠㅠ
회사 사무실 제 바로 뒷자리에 계시는 제 과장님이 평소에도 그랬었는지 제가 예민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향수를 너무 세게 뿌리셔서 하루종일 속이 안좋고 코가 너무 아파요,,
마스크를 쓰고 있고 사무실 문을 일부러 열어두어도 향이 너무 강해요...그분이 지나가신 자리는 향수냄새가 계속해소 맴돌고있는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기엔 관계가 악화될까 걱정돼서 며칠째 그냥 토하고 참고있는데....임신기간 내내 이렇게 힘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

직장동료 향수냄새

좋아하시는 음료나, 오렌지 주스 드리면서 
“제가 임신 초기인데 과장님 향이 좋지만 계속 향을 맡고있다보니 조금 어지러워서요...실례될 수 있지만 과장님 조금 배려 부탁드립니다^^” 라고 구두로 얘기하시거나 쪽지를 드려도 되지 않을까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조심스럽게 정중히 말해도 안되는분들 있어요 ㅜ 저희 회사는 담배를 화장실에서 계속 피십니다 그것도 딱 한명! 입덧이 생겨 죄송하다고 까지 말했는데 밖에서 피기 춥답디다 ㅎㅎ자기와이프
애가졋어도 그랫을까요 ㅎ 물론 유부남임 애도 잇고ㅡㅡ부디 그리 몰상식 분이 아니길 바랄게요 

저는 앞자리에 앉으신 주임님이 담배를 피셔요ㅠ

저는 네일샵하는데 손님들이 향수냄새며 담배냄새 등등 ㅜㅜ 뭐라 말할수가없어용 ..ㅋ 

이거는 말해도 이해못해주실 분이 많을 것 같네요 어렵네요ㅜ 저같으면 마스크 끼고 있을 것 같아요. 나에대한 배려로 향수 뿌리지 말아달라는 좀 어려울 것 같네여..

심란하네요 ㅠㅜ입원치료중이구요
하루 세번에서
지속형 인슐린 하나 더 추가할거래요..
5키로쪘는데 애기는
2.6키로...제 부속기관 더하면 
저 자체로는
1키로 남짓 쪘을까요 ㅠㅜㅠ

인슐린맞는 동지
임산부들
응원합니다 ㅠㅜㅜ
대략 32일 남았네요 전...

34주 임신당뇨 인슐린시작

화이팅입니다~ 저도 심하지는 않지만 경계에 딱 걸려서 계속 맞고있는데 이또한 지나가겠죠!!

전 로컬에선 편하게 먹으라고 했는데
혼자 셀프테스트 하고있었고 당 튄다고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ㅎ
대학병원오니까 확실히
엄격히 관리는 되네요.
제왕절개 날짜도 잡혀버리고 일주일째 입원에 인슐린까지....
관리 지금하는게 건강한거라며 위안중입니다


한두달전부터 범보의자는 자꾸 탈출하려고해서 위험해보여서 부스터의자 들여야되나 계속 고민햇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계속 장바구니에만 넣어놧는데 이제 가을되면 외출도 잦아질텐데 생각보다 아기의자 없는 식당도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이번에 명절때 가지고 가서먹이려면 진짜 이제는 결정을 해야될때인데 도저히 못정하겟어서요ㅠㅠ
맘님들께 조언좀 구해봅니다~

엔픽스 부스터의자VS 유니러브 피드미 부스터의자

다리부분은 엔픽스가 더 튼튼해보이는데 
유니러브꺼는 식판이 회전이되서 아이 앉힐때마다 식판을 탈부착안해도 된다하더라구요
글구 식판에 커버도잇다고해서 세척할때 더 편리하다하구요

근데 제일큰문제는 엔픽스는 6만원대 유니러브는 12만원대...거의 두배나차이나다보니 고민이 너무되네요...
결정장애인 저좀도와주세요ㅠㅠ

부스터의자

저도 휴대용 부스터 들였는데 (ㅎ부스터) 이거 생각보다 위험하더라고용 😭
한번사용하고 방치중이고 이번에 명절때 사용하려 알아보는중인데 유니러브는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봤어요 !
유니러브는 높이 조절이 된다고 되어있네요 
추가구성에 이너시트도 있고,,
사용빈도가 높을것 같으시다면 유니러브가 좀 더 예쁘고 좋아보이는데 ㅎ.ㅎ
사용빈도가 낮다면 가성비로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있으면 당연히 쓰겠지만 생각보다 사용횟수가 적을수도 있거든요,,,

저는 아가드 당근에서 만원 주고 샀는데 외식도 잦고 외박도 잦아서 엄청 만족해요. 신품 사기 아까워서 당근한 건데 사용 환경 자체가 얌전히 잘 쓸 수 없다 보니 더더욱 좋아요.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한테 부스터의자 위험하더라구요😭저희딸 부스터의자 한두번쓰더니 탈출.. 생각보다 무거울것같지만 너무 가벼워서 점점 힘이쎄지니 보호자가 옆에서 봐줘야겠더라구요 ! 휴대용으로 잠깐이시면 당근으로 사는게 나을것같아요 ㅠㅠㅠ두제품중에 추천하라고하시면 차라리 조금 더싼 엔픽스요!

왜 요즘에 안자는거죠 낮에는 너무 안자요. 밤에는 재우기 넘 힘들어요ㅠㅠㅜ 

안자요

다똑같은거같아요.ㄱ저희애도 75일인데  낮에오래자면1시간. 짧게자면20분이에요 ㅋ.근데재우는데는 1시간. .ㅠ

안녕~ 눈이 크고 이쁘네요~~ ㅎㅎ 애기가 호기심이 많나봐요🥰

헐 제가 오늘 하고싶은말...69일차인데
밤9시부터12시까지는 그냥 되고말고 있는대로 소리지르면서 우는시간이고...
낮에도 토끼잠으로 20분씩 나눠서 자고 밤에도 12시 전까지는 품에서 내려놓는순간...깨서울어요🥲....그래서 아기띠로 안고 같이 잠들고 오늘은 분유라도 쫌 더먹으면 저 울음을 그치고 잘까싶어 딱 먹는만큼은 더줬더니 다토하고 평소랑 비슷한 시간에 잠들었네요😊😊😊😊😊😊......습~~~눙물좀 닦구요🥲
오늘도 애안고 자다가 옆으로 뉘인다고 내려놓은게 그대로 잠이드는바람에 어깨가 작살이났어요..흑흑

입체 초음파 보고왔어요 ㅋㅋㅋ
벌써부터 볼이 살이오른게 귀엽네요 ㅎㅎ 
바로 얼굴보여주고 성공해버리기
손도 오므리고있는게 얌전한 딸로
자라길 🤣

베이비페이스 사이트에서 
추천코드 받아서 오천원 할인받았어용 ㅎㅎ
혹시나 코드 필요하시면 
제 아이디 알려드릴게용!

입체초음파 넘 신기해용!

뱃속에서 얌전히 잘 지내고 있네요😁 저도 담주 입초인데, 임신 기간중에 제일 기다려지는 검사에요😄

와 진짜 잘보여줬네용🤭
저도 담주 입초인데 저렇게 귀엽게
짠 보여줬음 좋겠네요ㅋㅋㅋㅋ

끄앙 너무 귀여워요 ㅠㅠ 통통볼💛💛

어머,, 이미 완성형 외모 아니에요? 입체초음파 이렇게 예쁘다니!!! 

오왕 몇주차세요?! 저도 오늘보러가는데 오동통한 볼살 보고싶네요💞

😍귀염뿜뿜 이네용!
저흰남매둥인데 아들은 아빠 딸은 엄마 붕어빵 이던데 ㅎㅎ게다가 얌전 하기보단 태동도 활발해서 춈파 볼때도 움직여요;;

꺄ㅠㅠㅠ너무귀야워여 제법사람(?)같은모습이 왜케이쁜가여🥹❣️

16주 6일차 산모입니다.
워낙에도 살집이 있는 편이라 가슴이 좀 큰 편이었는데, 거의 머리통만하게 부풀어 올라서 양쪽 가슴이 무시무시하게 커졌어요..
스치기만 해도 아플 정도로 예민해지기도 했구요 ㅠㅠ
벌써부터 이렇게 커지는 게 맞나요,,
가슴 커진 것도 걱정거리네요 🤪

가슴이 너무 커요 ㅠㅠ

저도 얼굴 두개가 달려있어요… 스치면 아프고ㅠㅠㅠㅠ

저두요.. 임신 초기부터 브라하고 자고 있어요ㅠㅠ 출산하고 수유 끝나면 출소+거상 수술할거에요..

저도 16주부터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지고 유두도 애기가 이걸 빨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커졌는데, 시간 좀 지나면 아프고 뭉쳐서 밤마다 마사지랑 냉찜질해요ㅠㅠ 브라도 수유브라 두 사이즈 크게 샀는데도 요즘 더 큰 걸 사야되나 고민이…ㅠㅠㅠ

저도 구래요ㅠㅠ 신랑이 수박을 키우고 있었다면서 ... 저는 거기에다가 땡땡하고 뜨끈뜨끈 열도난답니당 ㅠㅠ

아침에 돌아누우면 무슨 돌덩이가 스르륵 툭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완전 땡땡하고 무겁고 ㅠㅠ 

저도 원래 가슴이 있는데
옷핏이 너무 해요ㅜㅜ흑흑
안 그래도 라운드 숄더인데
요즘 어깨가 잘 안펴져요ㅜㅜ

저 지금 75M컵 됐어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저도 원래 가슴이 커서 보정속옷만 입엇는데 지금 17주차에 가슴이 너무 커면서 거울을 보면 가슴쪽만 빨갛게 색이 변햇더라구요.. 혹시 이런 증상은 없으세요?? 유선이 발달해서 열이 잇는건지.. 피부가 늘어나서 혈관이 보이는건지…ㅠㅠ
놀랄정도로 빨갛게 보여서 걱정이에요..ㅠㅠㅠ

저는 27주 1일차 예비딸맘입니다
여태 튼살이 하나도 없어서 안틀려나?? 했는데 하루사이에 튼살이 파바바박 생기더라구요
어찌나 우울하던지 눈물이다 나더라구요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오일 로션 다 바르는데도
튼살이 생기니까 눈물밖에 안나와여
남편은 괜찮다고 그래도 이쁘다고 해주는데
남들은 살도 잘안찌고 튼살도 잘안생긴다는데 저는 살도 13키로나 찌고 배도 가슴도 다 터서 너무 우울해여...
하나도 안트신 예비맘분들 튼살관리 잘하는비법 알려주세여ㅠㅠㅠㅠ

배 튼살 얼마나 생기셨나요?

살성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저 초기에는 튼살크림 엄청 발랐는데...중기말부터 29주인 지금까지는 안발랐어요...총 7키로 쪘고, 튼살 없어요...근데 저희 엄마,언니도 임신하고 튼살 생긴적 없다고 했어요;;;

튼살도 체질인가봐요. 아예 안발라도 트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발라도 트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30주이고 저두 13키로 정도 쩠는데 배는 아직까지는 안텄는데 가슴하구 엉덩이가 가뭄난듯 쫙쫙 생겼어여...곧 배도 트겠죠... 아가씨때 몸뚱이는 온데간데없네요 ㅠㅠ 우리힘내요...😢

저랑 주수 똑같고 몸무게 저도 11키로 쪘어요ㅠㅠ 튼살이 없다가 저도 이제 막 트기시작하고 있어요,,, ㅠㅠ

그 남들이 누구입니까, 저도 12키로찌고 겨착색에 기미올라오고 얼굴 팅팅붓고 등살 오지고, 살쪄서 팔뚝살 등반해도 될거같고, 목 쥐젖에, 가뜩이나 다리도 짧은데 무릎까지 허벅지가 붙어서 씁쓸한데 어쩌겠어요~ 내가 선택한 임신이고 엄마인걸요! 

살 트면 어떻게 보여요? 빨간가요? 배에 핏줄같이 보이는데 그게 살 튼걸까요...?

저는 30주 넘어서 번개모양처럼 지지직생기더니 점점 지직지직지직.. 퍼지더라구요 .. 처음엔 속상했지만 이미 생긴거어쩌겠나 맘편히 생각하면 또 괜찮더라구옇ㅎㅎ😂

이게 트는살들은 발라도트고 아닌사람들은 관리안해도안튼데요 그래서 저는 포기해썽용 튼살이라 ㅠㅠ

29주.12키로쪗는데
배x.가슴윗부분흰튼살0.허벅엉덩이는 기존에도 심함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래서 살성크림으로 바꿨어요ㅠㅠㅠㅠㅠ 더 좋다고해서ㅠ

전 28주0일인데 아직 튼살 없지만 하루에 한번 프라이웰오일+일리윤튼살크림 두개 발라주고있는데 아는사람중에 괜찮다가 30주넘으면 더 트게된다고 해서 무섭네요ㅠㅠ 저희엄마 배 하나도 안트셨는데 유전인거같기도하고.. 그래도 열심히 바르려구요 ㅜ

저는 배는 안트는데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엄청 많고 완전 다텄어요 ㅠㅠ부위별로도 다른가바용 ㅠㅠ
튼살크림 꾸준히 발라보아요!!

저도 어느날 가슴튼살이 엄청 생겼어요ㅠㅠㅠㅠ순간 참 우울하더라구요

피부가 찢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보이는 튼살은 아직 없어요. 바디버터 꾸준히 발라주고 있어요.

소변이 마려워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가고 몸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네요 지금도 너무 더워요 
배란이 일찍되어 생리시작일 기준으로 4주2째 아기집을 확인했는데요.. 
2-3주간 열이 난다고 본것같은데 
아직도 한번씩 열이나네요 
열나시는분 계신가요??...

4주5일째 아직도 열이 올랐다 내렸다하나요??

저는 지금 4주2일차인데 37.1도예요 
열나는느낌도있고 오한도들구

저 6주 2일차인데 보통 37도 언저리에 있어요!

초기에 기초체온 올라갈수도 있데요~!! 넘 걱정마셔요~~ 저는 4주 2일차인데 아직 평상시 제 기초체온유지중이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빌리보면서 우와 아가들 많이컸다!! 
흐믓하게 보면서 웃고있어요ㅎㅎ


사진은 첫 파스타 먹은날×, 촉감놀이한날O
"이게 뭐예요 엄마!!" 딱 이 표정이죠ㅎㅎ


후기 아침밥 오트밀+바나나 매일
이렇게 먹이고 있는데
문득 매일줘도 되나? 고민되더라구요.

밥을 줘야하나? 고민도 되고요.

아침에 아기들 뭐먹을까요??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후기이유식 아침밥 뭐드시나요??

저두 아침에는 오트밀줘요
오트밀+바나나도 좋지만 감자나 ? 고구마 단호박 채소도 좋을 것 같애요ㅎㅎ

저도 오트밀 기본 베이스에
아보카도, 고구마, 감자, 단호박, 바나나, 사과퓨레 이런거 돌아가면서 먹이구 있습니당 !!!!!

저도 오트밀에 퓨레 돌아가면서 주고 있어요 ㅎㅎ사과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요런식으로 ㅎㅎ

고구마, 감자, 단호박같은 채소도 좋고 계란, 아보카도 등 다양하게 주고있어요! 😝

저도 오트밀에 치즈반장 섞어서 주고 단호박이나 고구마 망고 포도 수박 아보카도 연두부 이것저것 간단하게? 간단하지 않은듯 주는데 오트밀만 줬을때보단 치즈 섞어주면 더 잘먹는거 같아요ㅋㅋ

ㅋㅋㅋㅋ저는 세끼 다 밥줘요 밥에+큐브반찬4개 일케용 과일은 중간중간 간식으류😃 큐브순삭.. ㅠ 

저도 세끼 모두 밥줍니당 
죽+단백질1+야채3 이렇게요~ 

연두부 하나씩 끓는물에 데워서 주는데 잘먹고 빨리먹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20주차에요
임신전에도 혈압정상,
정기검진갈때마다 해봐도 혈압맥박 정상나왔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1. 가만히 누워있으면 얼굴로 피가 몰리는 느낌들면서 부어오르는거같은? 느낌이고요
좀더 두면 목이 뻣뻣해지는거같은 느낌이요
그래서 벌떡일어나 앉으면 멀쩡해져요.

2. 그리고 배뭉치는 느낌이
배가딱딱해지면서 쬐는 느낌이 맞나요?
잠깐이러다 말때도있고 몇시간동안 그러기도하는데 정상인가요ㅜㅜ
하이베베해보면 애기심장은잘뛰고있고 또지금은 괜찮긴한데 또 저러면 응급으로라도 병원가야하는건지ㅜㅜ
비슷한 증상있으신분?

고혈압 증상인가요? 얼굴로 피가 몰리는 느낌

1번은 모르겠는데 
배가 딱딱해지고 쪼이는 듯한 느낌이 주기적으로 계속 들면 조산기미가 보이는거랬어요. 혹시 모르니 병원가서 꼭 확인해보셔야해요
저도 그런느낌 방치했다가 자궁경부가 짧아져서(유산징조) 맥수술도 했답니다 ㅠㅠ
자궁이 수축하면 아기를 자꾸 밀어낸대요 그래서 경부가 짧아지면서 아기가 튀어나오는거라고 ...

앞머리가 길어서 맨날 넘겨줬어가지고 귀요미컷으로 잘라주자!! 했는데 빙구컷이 돼버렸네요 ㅋㅋㅋㅠㅠ
좀만 더 커서 애기미용실 같이 가자 ㅎ

빙구컷 셀프미용 🤣

머리 일케하니 큰애기 같아요ㅋㅋ 앞머리 잘어울리는데요?^^ 포동포동 넘흐 귀여워용🥰

커트 해줄 수 있는 머리카락 있는게 부럽네요~🤣🤣🤣 아가 앞머리 잘어울리는데요~! 아가때만 할 수 있는 머리스퇄 저도 빨리 해주고 싶네요ㅜ 넘 귀여워여~ 그와중에 뽀글뽀글 침... 저희 집에도 하시는 분 계시네요😂😂😂😂😂

어머나!! 며칠된 아가이길래 벌써 머리를 자를수있을만큼 자란건가요오오 너무귀엽네요☺️

ㅎㅎㅎㅎㅎ 넘귀요워용 이걸 왜 이제봤지이?? 눈썹도 이뿌고 눈코입 다 귀엽구 거품낸거 뭔대 이리 귀엽나요 🫶🏻이 밤에 힐링이요~

ㅋㅋㅋㅋ앞머리 빵터짐요 넘 기여워요ㅋㅋ

난임검사 - 나팔관조영술 - 페마라 배란 유도제 5일 복용까지 마치고 드디어 숙제까지 받아왔어요 ! 
성숙난포가 2개정도 보이는데 1.7 / 1.5 정도 되어서 토일월 3일 숙제를 내주셨는데요,
난임병원으로 가고 첫 시도라 너무 떨려요,,,😳

예비 엄빠님들 꿀팁 공유, 응원 부탁드려요💌🎀

배란 예정 / 숙제 받았어요 ! 

융단폭격으로...화이팅👐🙏🤭 저도 난임 다니며 애기 만났어요! 기운 팍팍!!!!

자꾸 느는 몸무게를 보니 속상해요
아이가 있으니 몸무게가 느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임신 전처럼 양껏 먹지도 못하고 조금씩 자주 먹으래서 그렇게 먹는데 소화는 안되고 소화가 안되니 몸이 붓고 화장실 가는 것도 너무 힘들고 몸무게는 계속 찌고
임신 전엔..한번 폭식했어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잠깐 관리해도 몸무게 다시 돌아오고 생체리듬도 맞춰지고 그랬는데..
양껏 먹지 못해도 조금 먹은걸로 붓고 살이 찌고 운동이라곤 걷기만 할 수 있고 너무 우울해요
우울해하는 글 보기 싫어서 난 안그래야지 했는데 제가 그러고 있어요
건강하게 식단 조절 하고 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살이 너무 찔까봐 먹지도 못하겠고 못먹으니 또 스트레스받고 먹자니 살은 훅훅 찌고의 악순환이예요ㅠ


자꾸 느는 몸무게를 보며..속상해요

ㅠㅠ 저도 살쪄서 스트레스 였는데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하고 지내니까 나중에 회복이 빠를거라는 자기 위안을 하면서 지냅니당.. 
애기 낳기만 하면 금방 회복될거에용!

저누ㅜㅜ살찌고나서 임신해서,,,더걱정이예요!ㅜㅜ22주1일입니다ㅜㅜ

저도요,,,한평생 마른사람으로 살고 같은 몸무게 유지하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살이 찌니 거울 보기도 싫고 제 모습이 너무 싫더라구요,,우울해지기도 하고,,그래도 아가를 위해 좋게 생각하려구요! 먹고싶은거 먹어야 아가도 저희도 행복할거구! 남편과 손 잡구 밤산책이라두 하면 덜 찔테니까요!

맞아요... 저도 근육이 없어지고 셀룰라이트로 가득한 팔다리를 보면서 자존감이 낮아져요 ㅜㅜ 얼른 회복해서 달리기도하고 웨이트도 하고싶어요... 우울하다가도 난 지금 임신한 상태다! 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는 비상상황(?)이라고 되새기고 있어요 ㅜㅜ 늘 이렇게 살건 아니니까!! 출산 후에 꼭 회복해보아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어제 한바탕 남편 앞에서 울고 징징거린 다음에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저도 꾸준한 운동으로 자존감 챙기던 사람이라 변한 몸 때문에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잇으니까 같이 힘내요🫶

괜찮아요 ❤️ 저보다 많이 찐 산모님 계실까요 ㅋㅋㅋ 21주 2일 차에 13키로 쪘습니다아 .. 

저도 그래요.. 저는 심지어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서 운동도 금지당해서 그저 먹고눕고 하느라 살면서 이런 몸무게 처음이야..를 벌써 경험하고 있어요 이제 20주인데.. 체중계에도 잘 안올라가요 ㅎ.. 그래도 출산하고 다시 회복하자 지금은 어쩔수없어 아가 잘 키워서 낳자 이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ㅎ 저희 같이 힘내요!!

저도 학생때부터 꾸준히 운동하던 사람인데 몸무게 앞자리 바뀌니까 진짜 현타오고 거울보기싫고 아침저녁으로 체중계재고 강박증처럼 생기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매일 만보씩 걸으면서 살은 안빠져도 마음의 위안을 얻는중이기도 하고
어차피 스트레스 받더라도 살은 찔수밖에 없는거니까 그냥 살면서 이렇게 살쪄보는 날도 있어야지 하면서 좋게생각하고 있어요.
애기낳고 얼른 운동해서 살 뺄 생각에 설레고 있답니다!! 과하게 찌는거 아니면 조리원에서 많이 빠져서 나온대요ㅎㅎ 
아기는 내가 원해서 가진거고 이 아기는 오로지 내몸 하나에 의지해서 살고있는건데 내가 임신때문에 살쪄서 스트레스받고 이 스트레스가 아기한테 또 전해진다 생각하니 그건 또 무책임한것 같아서 좋은생각만 하기로 했어요ㅎㅎ 어렵긴하지만요ㅜㅜ

태아를 위해 행복한 순간이면서도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저도 쉽게 늘어나는 몸무게랑 밥을 먹으면 배가 불러서 앉아있을때 답답하고, 속이 답답하니 모든 것이 쉽게 짜증나더라구요.
하지만 조금만 힘내 보아요....!
남편이랑도 많이 이야기 하면서 가벼운 운동으로 마음도 풀어요 화이팅 !!!

저도 정말 같은 마음인데 저도 댓글보며 위로받네요..ㅠㅠ 우리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스트레스받지말아야지 하는데 어렵네요 정말..!

안녕하세요~~
이제 통계상 (?) 신생아 딱지를 뗀 아들맘입니다
신생아 분유량이 하루 1000을 넘으면 안된다고해서 늘 나름 신경쓴다해도 너무 잘먹고 잘 소화하는 친구라 900가까이 먹다 어제 28일째 1000을 돌파했네요ㅠㅠ ㅎ 이젠 영아시기로 들어가눈데 여전히 1000을 넘으면 안되나요? 아이는 크는데 량은 똑같다는게 조금은 이해가안되서요ㅠㅠㅠ궁금하네요,,,,, 기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