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확인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혈액의 흔적이?👀 이게 무슨 일이람?!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임신의 횟수와 상관없이 임산부는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어요. 엄마를 긴장시키는 혈액의 정체는 무엇인지 빌리와 함께 알아보아요!<hr>피고임 현상이 뭔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61693d0-cfde-44dc-ae4e-12bbf75277bf.webp" class="fr-fic fr-dib">살금살금! 알아보쟈구~임신 5주가 되면 아기집과 난황이 생기게 되는데 아기집과 난황 바로 아래쪽에 피가 고이는 현상🩸이 발견될 수 있어요. 모양은 다양하고 아기집 주변에 거뭇거뭇하게 피가 고이는 현상이에요. 5-6주 차에는 아기집이 아직 자궁에 단단히 자리를 자리 잡지 못할 시기라서 고여 있는 피들에 의해서 자궁 외부로 휩쓸려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hr>임신초기 피고임이 생겼다면 알아둘 체크포인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7f3543-ba48-4bc0-8233-f50dd533de0a.webp" class="fr-fic fr-dib">췍췍!☑️ 갈색혈인가요?임신 초기 피고임의 원인은 초기 유산의 징후인 경우도 있지만 임신 초기에 태반이 자궁혈관과 연결되어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고 이를 착상 출혈🩸이라고 해요. 모든 임산부들이 겪는 증상은 아니고 약 20~30% 정도만 겪는 증상이에요. 착상출혈은 갈색혈로 적은 양의 피가 2-3일 지속이 돼요.하지만 갈색 혈이라고 해서 착상혈인가 하고 지켜만 봐도 된다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nbsp;절박유산에 의한 출혈도 갈색혈로 충분히 보일 수 있다고 하니 갈색혈이라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어요.☑️ 혹시 나 지금 무리 중인가?유산기가 있을 때에는 초음파 상으로 태반 자체나 태반이 착상된 곳에 문제가 있어 태반이 떨어져 나가며 출혈이 발생해요. 피고임이 생기는 원인은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어요. 과도한 업무나,몸에 무리가 가는 행동, 자궁의 모양, 질염이나 골반염,각종 스트레스😖 등등 다양한 원인이 있답니다.☑️ 피고임이 곧 유산은 아니다!피고임이 있으면 무조건 유산위험이 있는 것이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초음파로 아기집 피고임을 발견했어도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서 유산방지 주사나 유산방지 질정제의 도움을 받아서 대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는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착상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움직임을 최소화해보아요.아기집 피고임 현상이 생긴다면 절대적으로 움직임을 줄이셔야 해요. 최소 2주 이상은 움직임을 자제하고 병원에서 피고임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세요. 이같이 임산부가 안정을 취하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 피고임 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zwj;♀️ 하지만 피고임의 면적이나 모양, 분포하는 곳 등을 보아 의사의 소견에 따라서 입원을 할 수도 있어요.👩&zwj;⚕️ 지속적으로 초음파를 통해 피고임의 면적과 출혈 여부 자궁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처로 위험성을 감소 시켜 주세요.임신 초기에는 &lsquo;절대안정기&rsquo;로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점, 임신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피고임 현상🩸으로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죠. 피고임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 두어서 잘 대처해 나가보아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신초기인데 피고임현상이 있나요?

첫째 아들이고(이제 20개월)
16주 엊그제 진료에서 아들둥이 확정 받았는데
(아들둥이 예상햇었고-각도법으로)

마지막 임신인데 딸이 없어 아쉬운건 아쉽지만 
첫째때보다 성별 욕심(?)이 없기도 했어요
아들도 키워보니 너무너무 예뻐서요

진료실 나와서 신랑한테 우리 아들 셋이다~삼형제 당촘~~키키킼키키 하면서 웃으면서 통화하고 끊었는데

앞 의자에서 대기하던 산모가
자기 남편한테 어떡해...아들 셋이래...
이러면서 저 흘끗흘끗 보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아니 아들 셋이면 죄인인가요? 불쌍한가요?
안쓰러운건가요? 왜 그렇게 딱하게 봐요????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 아들셋이면 아들셋이지 
어쩔껀 또 뭐가 있나요?? 

성별로 왜 우리 애들 후려치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를 도통 못하겠어요

넷째 낳을거냐 하는 분들도 있는데
딸 낳으려고 임신하고 아기계획하나요? 아니잖아요.
성별로 아이들 후려치기 하지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딸은 안 원했던건 아니라 아쉽지만
그렇다고 남이 불쌍하다고 볼 건 아닌거 같아요




아들 셋이 불쌍한가요?

그 사람이 예의없는거에요 성별이 정할수도 잇는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태어나는게 부모한테는 가장 큰 축복이죠 너무 그런말들에 신경쓰지마세요 
아드님에 남편분까지 집에 4명이 지켜주니 든든하고 좋을꺼같아요 

딸이면 출가외인이고 아들이면 나중에 결혼할때 집해줘야된다그러고.. 그냥 축하해주면될걸 무례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요즘은 결혼도 출산도 늦으니 난임도 많아서 아들이든 딸이든 낳고싶어도 못낳는 사람들도 많은데 보물같은 아들셋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진짜 60대 이상 세대분들의 사고방식이 아직도 넘어오는게 많은거같아요.. 첫째가 아들, 둘째가 딸 이러면 금메달이니 뭐니 아들 둘이상 낳으면 전생에 죄를 지었으니 마느니...대체 이런말들이 왜 생겨서 아직까지 들리는지...저도 30대 중반인데 저희부모님 세대부터 그런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그저 건강하게만 잘 태어나서 커주면 감사해야되는데 성별가지고 왈가왈부 하시는지...제 주변 나이또래 사람들도 금메달이니 뭐니 그런얘기하는 사람있어요..저는 첫 아이인데 아들이라니까 시댁쪽 어르신들은 딸이 좋은데..하시더라고요..첫 손자에 증손자인데도 그런반응에 뭐지싶었네요..저는 아들을 원했어서 너무 좋았거든요! 아들은 진짜 든든하고 좋잖아요! 저도 그래서 주변에 말들 신경안쓰기로 했어요! 둥이들 잘 커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저도 첫째 아들 , 둘째 셋째 아들둥이에요 저희도 애들 데리고 나갔을때 지나가면서 목메달이야 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어찌나 열받던지 그렇게 말한 사람은 벌 받을꺼에요...😵 
이제 좀 커서 셋이 얼마나 잘 노는데요 아들 셋 저는 좋습니다😊

그러게요 불쌍하다니 넘 무례하네요 ㅡㅡ;;;; 집안에 홍일점으로 공주처럼 왕비처럼 지내시면되죠😄

자기가 어찌생각하든 자유지만 입단속은 잘하셔야겠다고 다음부턴 말하세여 누가봐도 그건 그사람이 무개념인거에요 혼잣말할거면 안들리게 하든가요 참나

아들 셋이라니! 아이들이 크면서 넘 재밌겠는데용?👍❤️ 남편보니 형제 사이 끈끈하고 서로에게 늘 버팀목이되고 참 보기좋더라구요~~~ 잘 모르는 사람이 하는말에 상처받지말아용😉

저는 애기들끼리 성별 같은게 좋은 것 같아서 아들셋 또는 딸셋 (가능하면 넷) 낳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릴때는 시끄럽긴 하겠지만ㅋㅋㅋㅋ 커서는 어떤 친구도 부럽지 않은 든든한 절친이 될 것 같아서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길요 화이팅입니다!!❤️

어어없네요 ㅎㅎ
뭘어떻하긴 어떻한다는 ㅎㅎㅎㅎ별🤦🏼‍♀️🤦🏼‍♀️에혀 
스트레스노놉❤️❤️

저희 이모가 아들만 셋인데 하나같이 얼마나 이모, 이모부한테 잘하는지 저희 부모님이 엄청 부러워하셔요😂 그리고 딸인 저보다 저희 오빠랑 남동생이 매일 부모님께 전화드릴 정도로 더 살가운 성격들이구요! 성별이 중요한가요 어떤 성격으로 성장하는지가 중요한거죠 ㅎㅎ 무지가 죄라고ㅜㅜ 그런 사람들은 불쌍하게 생각해줍시다😏

무례한 인간들 천지네요 잘 참으셨어요 저라면 못 참았을 듯 ㅠㅠ하 생각 좀 하고 뱉었으면..

든든하니 너무 좋을거같은데요?! 😍 미국은 시험관 성별 선택 가능해서 저는 아들했어요 ㅋㅋ  자녀들끼리 성별 같으면 더 재밌게 클거같네요🙌🏻 축하드려요
무슨 성별이 유행도아니고, 요즘 방송에서 트렌드가 딸이니 딸바보니 딸이 최고야 라는 무식한 사람인거같네요 

저희집은 딸만셋인데 아무 소용없어요,,ㅋㅋㅋ결혼하고 사위들이 더 고생합니다. 딸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에요! 저도 첫째 아들당첨인데 오히려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허허 아들은 자식 아닌가요? 성별이 도대체 뭐가 중요하다고.. 당장 저희 부모님,시부모님도 성별 상관없긴한데 딸이좋긴하다고 그러시네요 ㅜ 첫째아들 서럽게..

그런 사람 한테서 태어날 자식이 불쌍하고 앞으로 어떻게 클지 눈에 훤하네요!!! 저도 같은 성별이 더 키우기도 나중에 자라서도 더 돈독하게 지낼 확률이 크다고생각해요!! 이상한 사람 말은 잊고 태교 잘하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언니 딸바라다가 쌍둥이없이 아들 넷 낳았어요~ 넷 다 태어났을때 너무 토실토실 예쁘더라구요 전혀 1도 불쌍하지않고;; 아이들 건강하게 넷이나 낳았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걍 대단해요 진짜대단👍🏻🫶🏻 조카들 아직 개구쟁이들이지만 서로 아끼고 우애 좋고 동생 예뻐합니다ㅎㅎ 저는 조카들같은 아들도 좋겠다했는데 언니 바램으로 저는 딸맘이 되었나봅니다😂 우리딸도 토실토실 예쁘게 태어났음 좋겠어요💕

7~8시전에 항상자는데
1시간을못자고 꼭 일어나요
그러고나서 졸려죽어하면서 4시간을
못자더라구여 안자는건지 못자는건지
계속 뒹굴거리고 기어다니고 하
12시넘어서 잔적도 많고여
항상 12시다되서 자요
물론 새벽에도 깨구여
어제는 두시간에 한번씩 계속 깨는바람에
1시간밖에 못잤는데 오늘도 역시 아직도 안자고있네요....찡찡거리거나 울진않고
눈계속비비고(눈주변이 다 빨개질정도)
잠들라하면 또 눈부릅뜨로 굴러다니고
하......진짜 미치겟어요 

수면장애가 있는걸까요

제니도 자는게 힘들군요 ㅠㅠ 리우는 밤새 1-2시간 마다 깨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파요 ㅠㅠ 철분부족일까 싶어 병원 가봤지만 피검사는 쉽게 안해주더라구요😤 낮잠은 잘 자나요?

저희 애기도 항상 7-8시에 재우면 낮잠으로 인식을 하는지 꼭 10시 전에 깨서 12시까진 놀다자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안재워버리고 10시반 11시에 늦게 재우고잇어용..그러면 아침 9시-10시까지 쭉 자더라구요ㅎㅎ좀만 일찍자면 좋으련만...육퇴가 없네여😂힘내요 우리...!

아진이가 요즘 딱 그래요 ⋯ 진짜 죽을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너무 화나고ㅠㅠㅠㅠ저도 짜증이 나고 답이 없어요 정마류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제니는 자다가깨면 두시간이상을 안자도라구여ㅜㅜㅜ🤦🏻‍♀️🤦🏻‍♀️

지금저희 아가랑 너무 비슷해여ㅜ 혼자냅두면 잘자던아가가 어느순간 혼자못자더니 이제는 12시다되서 자기도하고 어제는 새벽 한시반에깨서 혼자 놀다가 세시에 잤네여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ㅠ

첫째때는 12주부터 원하는 출산병원 다녔는데(차로 40분 거리)

둘째는 거리 가까운 일반 산부인과 다니고 있어요. (차로 10분거리)

언제 전원할 지 고민되네요ㅠ
정밀초음파 (24주쯤) 전에 전원하는게 좋을까요?
병원 전원 예정이신 분들 언제쯤 옮기시나요~


출산병원 전원 언제하실건가요?

저는 아예 초기에 바꿨어요(10주쯤). 임신 기간 중 어떤 이벤트가 생길지 모르니 분만 병원 의사 선생님이 처음부터 기록을 다 아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ㅎㅎ초반엔 진료 주기가 4주라 원래 다니던 로컬 산부인과도 2주에 한 번씩 가긴합니다 ㅎㅎ

저는 2차기형아하고 바로 전원햐서 정밀촘파는 전원한병원에서 받아요 

2차기형아검사하면서 산부인과에 전원서류부탁하고 검사결과나올때 서류받아서 정밀초음파때 전원했어요!

임신 34주차에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서 눕눕+질정 처방 받은 상태인데 삼일동안 화장실을 못가네요… ㅠ
어제 오늘 너무 힘들어서 힘을 좀 주고 한 10분정도씩 있었는데… 괜히 더 짧아질까봐 걱정도 되고ㅠ
보통 이럴때 푸룬주스 먹는다고 하던데 다들 드시고 괜찮으셨나요ㅠㅠㅠㅠㅠㅠ
괜히 가진통이 일찍 올까 겁도 나고…
저랑 비슷한분 ㅜ ㅜ 알려주셔요

자궁경부길이 짧은데 ㅜ ㅜ 변비가 너무 심해용

저도 변비가 넘 심했었는데..진짜 하루 삼시세끼 잘 찾아먹고 유제품에 야채 많이 먹었어요 ㅠㅠㅠ...변비걸렸을 때 진짜 너무 고통스럽고 애 낳을까봐 엄청 무서웠어요...

그정도 힘준다고 절대 나오지않지만..! 걱정되시면 요가같은거라도 하시면서 변비에 좋다는건 다 먹어봐요! 푸룬도 꾸준히 먹으면 효과오더라구용

일단 변비에 좋다는건 다 드셔보세요 물도 많이드시고요 변비있음 힘들어요ㅜㅜ

저도 변비가와서 의사샘께 얘기했는데 변비약 처방받았어용 너무힘드시면 약드셔보세요ㅠㅠ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안좋아요ㅠㅠ 저희병원 원장님은 약복용보다는 밑으로 넣는 좌약이 오히려 아기한테 영향이 없다고 정 안되겠으면 좌약을 넣으라고 처방해주시긴 하셨는데 저는 푸룬주스도 먹긴해요 워낙 변비가 심해서 일주일넘게도 못 보고 그래서.. 푸룬주스도 제품마다 성분이 달라서 변비약성분없는 안전한걸로 드시는게 좋아요 

저도 장기입원중이라 없던 변비가 와서 철분제 끊고 변비약 처방받아서 먹고 유산균음료랑 오늘비움 같은것도 먹고했는데 며칠째 신호조차 없어요.. 약도 소용없는듯..

액상 찰분제 드셔보세요 볼그레 먹고 임신 전보다 쉽게 봐요~

저는 욕을 너무해요 ㅠㅠ 고쳐야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평상시에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싸우게되면 소리지르몀서 막싸워서 애한테도 안좋을거 같아서요 ㅠ

남편이랑 싸울때 얼마나 심하게싸우세요...

저희는 거의 안싸우는 편이긴한데요
싸우게되면 대부분 말투나 상황에 대한 오해,
각자의 생각에따른 의견 대립이기에 차분히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누구말에 정답이 없다고생각해요
저도 화가나면 남편에게 제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게되지만, 어쩌면 고집이고 상대방의견과는
조율은 없어지니깐요..

가장 중요한건 서로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해요
욕을하고 소리지른다고해서 남편에게
전하고자하는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이 될까요?..
오히려 더 악효과가 생기고 서로 죽자고 더 이기려드려할거같아요 ㅠ
화가 나더라도 남편의견을 듣고 이해해주고 존중해주세요 남편은 그렇게 생각했구나, 앞으로 그런부분에서는 나도 노력할게 그렇게 느낄줄 몰랐어 내가 이런부분에서 노력하면 남편은 이 부분에서 조금더 날위해 노력해줄수있을까?
하며 차분하게 의견전달을 하면 서로 예의도 지키고 그 상황에선 더 크게 싸움이 되기 어려워요.. 

물론 당장 화가나고 싸운상황에서 저렇게 얘기하면 낮부끄럽고 어색하겠지만
저희는 항상 이렇게 얘기하고 한번 안을까?
뽀뽀할까? 하며 너스레 풉니다

서로 욕하고 소리지르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라 생각해요 가족이잖아요 🤍
먼저 사랑하고 존중해야 사랑받을수있습미다

화가 나도 일단 3초만 꾹 참아보세요. 
저도 남편이랑 싸우다가 답답하면 진짜 욕하고 싶을때 많지만 한번이 어렵지 한번이라도 욕하면 계속 그렇게 싸우게 될까봐 정말 꾹 참고있어요…! 지금 당장 화를 표출하는 것보다 우리 부부의 관계와 아이에게 편안한 가정을 만들어주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요

제가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자녀입니다. 저 지금 아주 눈치 많이보고 불안장애 경계에요. 누가 조금만 화내거나 큰소리내도 가슴이 내려앉아요. 계속 그런식이면 본인 자녀가 이렇게 될겁니다. 남편이랑 싸울때 부부토론 하듯이 얘기하는게 좋아서 결혼했는데 가끔 남편 빡돌아서 화내면 속으로 진짜 무섭고 불안하고 미칠거같고 옛날에 부모님 싸웠던거 다 생각나요. 자녀에게 부부싸움은 지구멸망같은 공포에요. 부모가 전부이고 생존이기 때문에 정말 큰 공포에요. 전에 아동학대 아영이 사건 당시에 한 전문가가 학대한 부모한테 걸어가는 아영이보고 이 아이는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지만 방법이 없어서 썩은 동앗줄이라도 붙잡으려고 학대한 부모한테 걸어가는거라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자녀한테 당신이 썩은 동앗줄이길 바란다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아니면 정신차리고 바꾸시구요. 저는 부부토론하듯 싸우는 이 환경도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걱정되고 불안해서 지금 부부상담 진행중이에요. 부부가 같이 진심으로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그러시면 안되요.

저는 어릴때 사귈때 딱  그랫었어요 ㅋㅋ 
막말하고도 반응이없으니 분도 안풀리고 ㅋㅋ 

결혼하고는 남편이 화난표정? 지으면 무서워서 무섭다고 울정도로 맘이 연해졌어요  내가먼저 대화로 사과도하고 풀정도로 바꼇고요  남자라  좀만 정색해도 더 무섭더라고요 ㅋㅋ 

  나이먹으니깐 감정싸움 하면 서로만 힘들고 상처받고 득될게 없더라고요 남편도 연애때 상처될막말은하지말라고 그래서 저도 노력도하고 자연스레 바뀌었어요 .. 
 자존심싸움 기싸움 해봤자 서로만 너무 사랑하는 만큼 너무 힘들고 .. 
싸우는것 의견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 사랑한만큼 속상해서  그런게 큰듯해서  
무엇을 위해 싸우나 싶어  
고치게 되더라고요  최대한 언어로 기분안상하게  표현하고요 

 그리고  남자는 존경을 먹고살고 여자는 사랑을 먹고산데요 
집안에서  이게 안채워지면 남자들도 마음에 결핍이 생겨서   안좋은 경우도 봤고.. 
ㅜㅜ  또 싸우고나면 불쌍하고  그런마음에 잘하다보니 안 싸우게 되고 서로 대화로 잘 표현하게 된거같아요 초반엔 좀 맞춰가느라 그랬지만요  특히 안하시겠지만 협박성으로 이혼하자 이말만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그건 선넘는다해서 절대안했어요 그말만큼은 아무리화가나도 말이   진짜 씨가 되서 하면안되는것 같아요 

지금 애기가 23일차 인데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해요
다른분들은 보통 가족들 방문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백일해를 맞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어서요.. 30일 지나고 오라해야할지 아님 더 있어야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신생아 있는집 외부인 방문시기

저희는 남편이 백일해 맞은 분 어머님은 조리원 퇴소날 와서 봐주시고 백일해 안맞은 분들은 100일때 오라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조리원퇴소하고 가족들은 시댁식구들 친가식구들 다 한번씩 보러오고 어머니가 가끔 오셔용! 
양육자만 맞고 다른가족은 백일해주사 안맞았어욤 

17일차 인데 시엄니 오셨어요 (첫외부인) 백일해 미접종 맘마주려고 보니 이미 본인이 먹이신다고 안고계시고 마스크 안하시고 손 안씻고여 미침여.. 

요새 백일해 유행한다는 뉴스보고 백일해주사 접종안한 사람은 100일 이전까진 방문 금하기로 했어요. 주사맞은 양가부모님들만 방문하기로 했고 오시더라도 손소독 및 개인위생에 철저하기로 했구요.

백일해안맞은 양가아빠들은 마스크쓰고 계시도록해서 30일 전에 다 오셨어요 ㅎㅎ 

그러니까요...저 토요일 남편 출근할때 엄마 부르려고 했능데 백일해 아직 안맞았다고 했더니 ..남편이 요즘 백일해가 유행이라 걱정된다고 해서 다음에 오기로 했어요ㅠㅠ

가족들 조리원 퇴소하고 일주일안에 다 보러왔어요~ 그대신 아기 만지시지는 않고 얼굴만 보고 가셨어요

저는 애기 20일조금 넘었을때 출혈로 급하게 입원하는바람에 시부모님 오셔서 일주일동안 애기 봐주셨어요^^,,ㅜㅜㅜㅜㅜ일주일새 어찌나 포동포동 해졌는지🥹

저는 잠깐와서 보시는 경우엔 백일해 안 맞으셨어도 오시라했어요 경남지방만 백일해 유행중이고.. 마스크 끼시거나 손 깨끗히 씻으라고 한 다음 아가 만지거나 안게 했어요! 

저는 백일해 접종 다 하셔서 한달만에 가서 보여드리고 가까워서 매일 가서 자고왔어요! 근데 가서 지내보니 시어머니 외출하고 손도 안씻으시고(주방일하면서 물대는게 다인듯)운동복 실내복 구분 없이 계속 입고계시면서 아기 안고 트림시키고 얼굴가까이대고 말하고 하셔서 이제 안가려고요.

가족들은 그냥 다 오긴하는데 시부모님은 병원에서 일하시는지라 아이 만지거나 안지는 않으시고 보고만 가셔요 ㅎㅎ

저희는 양가부모님 다 백일해 맞아서 시댁도 친정도 다녀왔구..친정 엄마가 와서 도와주셔요. 이외는 안오시네용

전 그런거 아에 상관없이..봤어요 ㅋㅋ
근데 30일지나고부터 오라해도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곧 12주차 접어드는 초산모입니다!
말만 태교여행인ㅋㅋㅋ 여행 계획중인데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16주 이후면 해외여행 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몸이 무거워지는 막달보다 이 시기가 낫다고 하셔서 더 안심이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없는 이 시기에 더 멀리 다녀오고 싶은 맘이 있어서(동남아는 대부분 다녀오기도 했어서ㅠㅠ) 시드니를 갈까 했는데 남편이 비행시간이 넘 길지 않냐고 걱정하는거 보니 저도 좀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선생님도 오래 앉아있지 말고 기내에서도 되도록 계속 걸어다니라고 하시던데 혹시 비슷한 시기나 혹은 임신중에 비행시간 10시간 이상 탑승해보신 분 계신가요??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태교여행으로 비행시간 10시간 괜찮나요??

너무 멀리가면 피곤해서 컨디션이 안좋아질수도있을거같아요   

전 아기낳고 태국 5시간 가는것도 죽겠던데요 ㅜㅜ 태교여행 가시는 분들 진짜 체력 좋으신 분들.. 👍 

임신 22주인가 23주에 푸꾸옥으로 태교여행갔었는데 5시간도 넘 힘들었어요

하와이 다녀와서 딱 10시간 정도 였는데 약간 힘들긴 했어요 남편한테 기대서 거의 누워 갔었는데 잊지못할 마지막 추억이네요 ㅠㅠ

16주차에 유럽 왕복 12시간, 14시간 했는데 임신전 보다 특별히 더 힘든건 없었어요..(이코노미 ㅠ) 어차피 장거리 비행은 힘들어서 ㅠ.. 시드니는 시차 적응도 필요없으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임신... 쉽게 보시면 안되요 ㅜㅜ 저는 국내로 태교 여행 다녀왔다가 자궁경부길이 짧아져서 눕눕처방 받았네요... 스스로가 괜찮다고 생각해도 몸이 피로를 느끼면 전체적으로 영향받는게 임산부의 몸인것 같아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가까운 곳으로 가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첫째 때 20~21주에 하와이 10시간 이코노미 타고 잘 다녀왔어요. 개인마다 체력 차가 커서 다 달라요. 저는 임신 전에도 장거리 노선 자주 탔고 또 힘들지 않게 잘 타는 편이었어요. 지금도 둘째 21주인데 일 있어서 차량으로 5시간 내려왔네요😇...

저 하와이 가려다가 포기하고 괌이나 일본가려고합니당. 솔직히 태교여행 장거리로 가는거.. 좀 아닌거같아요 개인차가 있다지만 위험한건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의사들은 해외여행 자체를 비추하던데요

비행기에서 초기부터 만삭 임산부까지 많이 봤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왕 비즈니스 타시면 더더욱 좋겠지만 나중에 애기 낳고 장거리 여행 갈 기회가 잘 없기도 하니깐요 아무래도 오래 앉아있으면 많이 부으니까 스트레칭 산책 자주 필수

저는 27주-28주 시드니 다녀왔어요! 압박스타킹 잘 챙겨가시구 코스 너무 빡빡하게 짜지않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좋았습니다ㅎㅎ

아마 돌아오실 때 피곤해서 비행기에서 잠드실텐데 몇시간씩 다리 안움직이고 있으면 부어서 띵띵해지지 않으세요? 전 임신전에도 그랬어서 무조건 움직이고 걸어야하던데ㅠㅠ 피 뭉치면 애기한테 가는 혈류에도 안좋을거 같긴 해요. 여독때문에 피곤하겠지만, 오래 주무시지 말고 10시간동안 주기적으로 움직이고 스트레칭 가능하시면 가도 되지 않을까요?

개인 컨디션 살피세요.! 저는 16주차에 터키 일주 다녀왔고 괜찮았어요! 

우왓,, 많은 분들의 생각과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야겠네요....
저같은 경우 체력 괜찮은 편이고 여행갈 생각만 하면 아드레날린이 뿜뿜하는 편이라 해외는 가기로 했고 남편의 걱정 속에 5시간 반 정도 걸리는 치앙마이로 가는걸로 협의봤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가능할 것 같아요~! 임신중기때 필리핀이랑 일본가서 2만보씩 걷고 33주에도 남편 없이 혼자 제주도가서 잘놀다왔네용ㅎㅎ 그리고 시드니 너무 좋아요! 지금 아니면 언제 가셔요ㅎㅎ 꼭다녀오세용 그 기억으로 한참 육아할 수 있지않을까요? 비행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시구요!

저는 초기지만. 대만 일주일 다녀온걸로 피고임 2군데 생겨서 질정넣고 눕눕 중입니다  안정이 최고예요

28주 독일에서 12시간 장거리 비지니스 타고 한국 넘어왔어요! 비지니스라 비행기에서는 완전 괜찮았고 한국에서 이동할때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22-23주 됬을때 2주동안 멕시코 다녀왔는데, 입덧이 아직 있어서 기체 흔들릴때랑 랜딩할때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차 적응 좀 하니까 좋긴하더라구요ㅎㅎ 
두바이 살아서 가는길이 (두바이-바르셀로나-멕시코시티-칸쿤-플라야델카르만) 이 이동만 24시간 정도였는데 그때는 좀 힘들긴 햇음동..ㅋ


시드니 날씨 좋고 공기가 좋아서 여행지로 너무 강추입니다!! 대신 트램을 자주 타야되니 이동거리 짧은 동선으로 즐겁게 다녀오세요 🩷 일년전 다녀왔는데 비행시간 빼고 시차없는 점 도시 분위기 다 좋았습니다 🤩 특히 좀 버스타고 가야하지만 본다이 비치가 좋았어요 

임신 16주차때 프랑스&스위스로 유럽 직항 14시간 타고 다녀왔어요 ㅎㅎ.. 개인 체력 차이가 많이 좌우할 것 같네요! 저는 폴리오 종아리 했더니 임신전이랑 별다른 힘듬없었어요! 애기 태어나면 앞으로 장거리 비행이 더 힘들거고.. 가서는 오히려 좋은 풍경에 설설 다니면서 태교에 너무 좋았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너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덧만 없으면 괜찮으실거같은데요.. 전 입덧이 심했어서 여행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ㅠㅠ

20주인데 아직 태동을 못느껴봐서 🥹(뭔가 느낀거같기는 한데 이게 태동인지.. 잘.. 머쓱)

병원을 매번 갈수도 없고 불안했는데 하이베베 안사두 17주정도만 되면 에어팟으로 아가 심장소리 들을 수 있어요! 이거 안 뒤로 매일 저녁 심소 듣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능,,,, ㅋㅋㅋㅋㅋㅋㅋ

하시는 법은 검색해보셔도 자세히 나오고 제가 스샷 넣은거 따라하심 (설정-제어센터-듣기지원- 실시간듣기) 됩니당! 

팁은 애기들이 생각보다 엄청 아래에 있더라구요! 거의 팬티라인 (음모쪽😳) 해보시면 금방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 + 아이폰 하단 (충전단자있는쪽) 스피커-마이크 있는 곳을 폰 세워서 배에 잘 대주세용! 



에어팟으로 아기 심장소리 듣기 꼭 해보세요🥹

어머나! 좀잇다 신랑오면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글지우지 말아주세요❤️

어떻게 찾으시는걸까료....?ㅠㅠ저는 18주인데 아무리해도 안들려요...🥲

저두 하는 족족 실패...... ㅠㅠㅠ 태동은 느껴지는데 ㅋㅋ 소리는 안들려용.. 꿀팁 있으신가여ㅜ

이거 혹시 갤럭시는 안되는건가요..
,ㅜ설정에 제어센터가 없...ㅜㅜㅜㅜ제가 기계치라 잘못하는건지 ㅜㅜ

엄청 작게 두근두근 심소 성공했어요!! 감사해요!🥹

저 올려주신 글보고 해봤는데 : ) 들리긴한데 제 심장소리 심박이랑 비슷해서 태아소리가 맞는지 긴가민가하네요ㅎㅎ 병원에서 초음파볼 때 들었던거보단 느린게 성인심박소리같아서.. 아리송ㅎㅎ 

실시간 듣기가 활성화가 안되는데요? 에어팟이 연결이 안되서 그럴까요?

전 물소리만 들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오 저 해봤눈데 아주 작게 들린것같아요!!! 저는 밑에 오른쪽으로 좀더 치우쳐서 했더니 들리더라구요. 신기해서 왼쪽도 들리나 했더니 잘 안들리고, 뭔가 살이 잘 없는부분이 더 잘 들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우와우와 신기해요! 아직 좀 이른 것 같아서 2주만 지나고 해봐야겠어요!! ✨🫢

저도 들었어요!!!!! 
심장소리 넘 빠르게 잘뛰어서 신기신기~~~
남편 첨에 청진기냐구
엄청 비웃더니 ㅋㅋㅋㅋㅋ
소리 키우고 잘 찾아보니 넘 잘들려요~ 배 아래쪽에서 들엇어요~ 팬티선쪽이용!!! 감사해용💚👍🏼👏🏻


7개월된 둘째예요 아직 바구니카시트쓰는데 키가 많이 커서 발이 삐쥭 나오더라구요
첫째가 있어서 카시트1개는 장착되어있고 둘째는 바구니카시트에 태워서 전 그 사이에앉아요
승용차이구요
제 엉덩이 간신히 들어가서 앉는데 둘째도 카시트장착해서 타면 전 앞자리 타야할것같아요
앞자리타면 애들 케어 어려울것 같아서 카시트교체 엄두가 안나네요
바구니카시트 언제까지 쓸수 있는걸까요?
지금 몸무게는 8.5kg이예요

바구니카시트 언제까지 쓰시나요?

저희 애기는 100일정도까지 병원갈때만 바구니카시트 쓰다가 너무 작아보이길래 바로 카시트로 바꿨어요~
8.5키로인데 바구니카시트 너무 작지 않을까요?
저희애긴 이제 7.3키로인데 진즉 바꿔줬으니 6키로대부터 카시트 탔던거 같아요~

전 그래서 둘째 계획하고 카니발로 바꿨어요. 
그리고 전 돌까진 바구니 쓸 계획이에요.
첫째도 돌까지(11키로) 바구니 쓰다가 바꿨어요.
발이 튀어나오긴 하지만 애기 발 살짝 넣어주고 뒤보기 해놓으면 작은지어쩐지 티도 잘 안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보기에 불편해서 그런거지 애는 안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10키로인데 아직 바구니에요!! 꼭 맞는게 불편해보이나 싶다가도 바구니만큼 안전한 게 없을 것 같아서 13키로까지 가능해서 최대로 쓰다가 바꾸려구요

82일 된 아기입니당
태어날때 두상이 참 이뻣는데 ㅜㅜ
도넛배게에 바로눕혀재웠더니 
어느날갑자기보니 콘헤드+뒷통수납작해지고 있는거같아요 ㅠㅠㅠㅠ
원래 두혈종이있었어서 그부분은 아주조금 더 솟아있구요..
급하게 요새 옆으로 눕혀재우는데 돌아오려나요? 
돌아오게할려면 어째야하는지 팁좀 부탁드려요 ㅜ-ㅜ
터미타임 열심히시켜주려해도 오래못버티네요 그래두 그냥 엎어놓고잇어요 하루 30분정도

너무걱정돼서 잠도 잘 못자고 자꾸 두상만 보게되네여,,,
두상베개를 괜찮은걸로 새로 사야하려나요 ㅠㅠ

아기 콘헤드 돌아오나요? ㅠㅠ

뒤집기, 되집기 시작되고 뒹굴뒹굴 자고 활동하게 되면서 두상이 변화하더라구요. 저희 딸도 똑바로 자서 납작쿵 되더니 100일 좀 넘어 뒤집기 하면서 뒤통수 나왔어요. 아직 두상이 말랑말랑해서 계속 바껴요. 베개는 뒤집기하면서 진작에 다 치워버렸어요. 베개없이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며 자요~

저희애도 콘헤드였는데 병원가니 돌쯤되면 자기 두상 다 돌아온다더라구요? 지금은 괜찮아요ㅋㅋ
아 저는 두상베개는 크게 도움이 없었덩거같거 그냥 뒤집기 시작하니 애가 엎어져서만 자니까 머리가 동그래지기시작했어요 넘 걱정마셔요(참고로 저희애 뒤집기 6개월에했어요 ㅋㅋ늦게해도 두상 돌아왔어용 )

저희 아가는 4갤까지 지켜보다 결국 안돌아와서 두상교정헬멧까지 착용했어요ㅜㅜ저희 아가는 옆으로 자는거 싫어하고 등대고 자던 아이라 집에서 요리조리 돌려가면 모양잡아주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원래 콘헤드 심함+오른쪽으로만 누워서 비대칭+도넛베개쓰다가 애기 머리에 도넛링까지 생겨서 좌절했는데 돌지나니 진짜 싹 없어졌어요 터미타임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해서 엎어놓으면 울던 애기였는데 뒤집되집기하고부터 엎드려있는거 뒹구르르르구르는거 좋아하고 거의 누워있질 않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예쁜 똥그란 두상으로 돌아왔네요! 비대칭도 없어졌구요

와아 ... 진짜 환도선다 무섭네요 32주 되어가면서 갑자기 생겼는데 (원래 8개월쯤 제일 잘생긴데요)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서려고 하면 찌리릿!! 그 통증이 ;; 갑자기 서거나 걸을때 진짜 너무 아파요 어긋나는 느낌? 짐볼 하려다가 아파서 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했어요 ㅜㅜ 

골반강화운동을 더 꾸준히 해줬어야 하는데 후회되기도 하고 이미 아프고 나서 스트레칭 골반강화운동 폼롤러 다 해봐도 소용이 없네요 ㅜ 

혹시 효과본 방법이나 유튜브 운동링크 같은게 있을까요 ㅜㅜ

환도선다 통증 미쳤어요 ㅜㅜ

저 환도통증이 첫째보다도 심한데 ㅠ 진짜 억하고 못일어날 정도에요 ㅠㅠ 스포츠 테이핑에 쓰는 의료용 테이프 구매해서 환도선다 테이핑하면 진짜 많이 좋아져요!! 한의원에서 알려주셨는데, 남편한테 부탁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효과 많이 봤어요! 환도선다 테이핑이라고 치면 # 모양으로 붙이는 이미지 있을거에요!

헉헉 소리나죠ㅜㅜ 일어나기 두렵 ㅜㅜ

저 30주인데 미치겠어요ㅠㅠ어제부터 찜질팩 데워서 골반에 놔두고 있어요ㅠㅠ일어나기가 무서워요ㅠㅠ

테이핑 햇다가 떼면서 임신하고 피부도 약해진건지 피부트러블에 피부도 테잎이랑 같이 살짝 벗겨져서 더 못하고 잇어요.. ㅠ 진짜 누워서 자세변경도 혼자 힘들고 환장해요 ㅠㅡㅠ

진짜 아파서 숨도 안쉬어지고... 기가막혀서 막 웃음이 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아 진짜 아파여... 스트레칭도 좀 안아플때해야 효과있는데... 먼가 마지노선을 넘어가면 스트레칭하다가 기절할둣요....

저는 그래서 이것저것 테이핑, 유튜브도 효과없고,  임산부 운동 pt받고 있어요..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하 돈쓰는만큼 좋아지는 이 몸쓸몸땡이

저는 실내자전거 타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오래 탄것도 아니고 매일 10분씩이용 ^^ 그거랑 하체 스트레칭이나 엉덩근육, 하체운동하면 나아지더라구요 ! 있다 없다 있다 없다 하는데 ㅎㅎ 운동하면 없어져요 ㅎㅎ

저는 임신초기때부터 골반통이 있다가 중기부터는 환도선다 쭉 있었는데 답이 없더라고요ㅠ 그냥 스트레칭 조금씩 하면서 버티는데 병원에서도 출산만이 답이라고… 하하하

헉 이 부위가 환도선다 맞군요ㅜㅜ 전 중기때 왼쪽 오른쪽 차례대로 왔었어요. 일어날때 헉소리가 날 정도로.. 젤 심할때는 남편에게 못걷겠다고 전화한적도... 임신 아니었으면 진짜 골반이 썩은줄 알았을거에요. 밤마다 살살 요가하면서 며칠 참았는데 다행히 저절로 없어지긴 했습니다! 얼른 없어져서 편안해지시길ㅜㅜ 

https://youtu.be/wcSbPY1Bo2w?si=wjFglGPdydwM3MB1

저 여기 나온 방법 쓰니 좋아졌어요!

임산부요가 하니까 괜찮아졌어요😙


태어난지 5일 된 아가인데요
태어날 때부터 코에 이렇게 피지? 비립종?처럼
하얗게 코에 있어요 ㅜㅜ

자연스레 사라질거라고는 하는데 어른들이 애기 사진 볼 때마다 뭐냐고 여쭈시니 자꾸 신경쓰이네오 ㅠㅠ

정확히 이게 뭔가요...? 
언제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ㅠㅠ

신생아 코 피지...?

피지맞아요~ 며칠 지나니 자연스럽게 흡수되던데용?

크면서 사라져요ㅎㅎ 저희애도있어요

저희애도 있는데 신경안썼어요 없어지겠거니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만지지 마세요!! ㅎㅎ

13일된 저희 아기가 조리원 오는 날까지 저러더니 일주일된 지금 하나도 없이 깨끗해요! 

저거 아기 몸안에 있던 독소가 빠지는 거라고 들었어요! 저희 아가도 태어나고 시간 지나니 생기더라구요~ㅎ 나중에 없어진다고 합니당~

우리애기 코인줄 ㅋㅋㅋ 자연히 없어진다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다들 태교여행 하시나요?
또는 다녀오셨나용?

개인적으로는 매일 운동도하고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어서 다녀오고픈 마음이 큰대요ㅎㅎ

개인적으로는 가고싶은데…(답정너😅)
 많은 의견과 추천부탁드려요!

가고픈 곳은
베트남 : 푸꾸옥
태국: 방콕-치앙마이 또는 둘중 한군데만

특히 태교여행 다녀오신분들의 많은 자랑과 참견은 감사합니디❣️




태교여행 간다 vs 안간다

저는 5월 초에 제주도 예약 했어요!!
저도 첨에는 해외로 갈까 했는데
(다낭,푸꾸옥,나트랑)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지도 1년도 안됐고!
제가 햇빛알러지가 있고 
물에 예민해서 피부가 다 뒤집힐꺼같아서 해외는 안가려구요ㅠ 임신전보다 피부가 더 약해진거같아서요 ㅎㅎ제가 음식도 좀 가리는편이라 가서 괜히 탈날까봐요~ 그냥 제주도 호캉스 가려구요 ㅎㅎ 태교 여행인데 뱅기 안타기는 아쉽고해서 제주도로 가요~ㅎㅎㅎ

저는 비행기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안가려구여ㅠ 가게되도 국내로 갈 것 같아요..!

21주 나트랑 디녀왔어요 ㅎㅎㅎ 넘 좋았습니다ㅠㅠㅠㅠ

나트랑!!! 요즘 주변에서도 많이가고, 친구도 태교여행으로 다녀왔다해서 솔깃합니당.ㅎㅎ
제 남편은 크게 꼭 가야한다 입장은 아닌것같은대 저 혼자 뭔가 당분간 마지막 해외가 아닐까? 아쉬워서..휴 ㅋㅋㅋ

내일 18주인데 담주에 나트랑 가여
이것저것하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임산부여서 할수있는게 별로없더라고여....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짧게 할껄 그랬는데 ....6박8일 일정인데 넣을일정이없네여....😂

갠적으로는 태국이 멀다 싶어 22주 쯤 다낭 갔었는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마음속에 젤 가고픈 곳으로 가셔용 ㅎㅎ 
저는 그때 차도 30분 이상 못타고 해서 시내관광은 반나절 정도만 하고 호이안 하루가고 나머지는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여유있게 쉬다 왔어요 ㅎㅎ 베트남 5월부터 무지덥고 5월 초 명절이 시작된대서 4월 말에 갔었어요! 

저는 16주에 발리갑니당
남편 친구들 보러+쉬고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개인적으론 싱가폴에서 먹은 사떼랑 른당 너무 맛있었어서 기대중입니다:)

18주 몰디브 다녀왔어요! 다녀오길 정말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ㅋㅋ 물갈이? 그런것도 없었고 태교여행 내내 이벤트라곤 1도 없이 재밋게 놀다왔어요ㅋㅋ 내년 출산 목표로 둘째 계획중인데 둘째 임신하고서도 태교여행 다녀올거에요! 첫째 임신때만큼 여유롭지는 않겠지만...😂

25+3일차 나트랑 갔다왔어요 
저는 결과적으로 다녀오길 잘한거같어요
컨디션도 괜찮았고 좀 피로하긴했지만 다녀올만 했어요! 맛잇는거 먹고 ㅎㅎ 
대신 물, 얼음 신경써서 가려 먹었어요 ㅎㅎ 아무탈 없이 잘 갓다왓구요 

중기라면 해외 태교여행 추천합니다. 엄마 컨디션만 생각하세요 ㅎㅎ

세부나 이런 휴양지로 가세요 ㅎㅎ치앙마이 가면 쫌 많이 걸으셔야되요 여기저기 둘러보려면 사원위주라

배에있을때 엄마컨디션 괜찮으면 무조건 다녀오시는거 추천요🧡
저는 비행기무서워서 해외안갓다온게 한이될줄 몰랏어요ㅋㅋ
지금아기 9개월됫는데 워킹맘이라 더 못가요😭

간다간다간다
진짜 너무 여행가고싶네요 ㅠ
태교여행다녀온게 마지막 여행이에요🥲

꼭 다녀오셔요~
그 다음부터 여행 가고 싶어도 못가니까요ㅠ ㅠ
저는 자랑할건 아니지만 제주도 풀빌라 잡아서 다녀왔었어요ㅎㅎ
해외는 쫄보라서 무슨일 생기면 병원 문제 때문에 무서워서 못갔어요ㅠ ㅠㅎ
그리고 배가 다른분들에 비해 많이 나왔어가지고 1시간 비행이었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ㅠ ㅠ
숨차서 진짜...민폐였지만 왔다갔다 했네요ㅠ ㅠ
비행시간 짧은곳으로 다녀오는거 추천합니다~!

치앙마이는 비추에요 여행으로는 좋지만 공기가 정말 안좋아요 !!

임신했을때 16주에 친오빠볼겸 호주 갔다왔어요 ㅎㅎ 무조건 가세요.. 애기낳으면 여행다녔던 추억으로 버텨요 ㅠㅠ 안갔으면 완전 후회했을듯요

태교여행 갈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32주에 괌 갔었는데 비행시간이 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안갔음 땅을치고 후회했을꺼에요
무조건 가세요!! 애기 낳고 생각해보면 그 전에라도 더 놀러다닐껄 하고 후회중이에요 ㅜ

무조건 가여죠!! 주변친구들이 아이낳고 1-2년은 해외나가기 힘들대요! 갈수있을대 다녀오세요😊

갈수있는시기라면 무조건 가세요... 애낳고는 정말....정말 힘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저 25주에 푸꾸옥 다녀왔는데 힘든거 전혀 없었어요..ㅎㅎ 베트남치고 오토바이도 별로없고 휴양지라 잘 쉬다가 왔습니당 물놀이 많이하니까 허리도 덜아프더라고여~ 크게 문제 없으면 잘 놀다오시면 될 거같아요!! 나중에 아기데리고 푸꾸옥 또가야지 맘 먹었어요

태국이랑 푸꾸옥 둘 다 다녀왔는데 태국은 비추해요! 오히려 푸꾸옥이 사람도 많이 없고 휴양하기 딱 좋아서 저는 푸꾸옥 적극추천해욤 :) 뉴월드 리조트도 굉장히 좋았었어요! 다만, 시내 나갈때는 밤에 그랩이 잘 안온다 이 단점하나 있는고 같아요!🥲

25주,13개월 아들 데리고 태교여행 푸꾸옥 다녀왔어요^^ 임산부 마사지 하루에 두번씩 받고 남이해주던 밥 왕창 먹고ㅋㅋㅋㅋ일주일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어요,,애기 뱃속에 있을때 큰 이벤트 없으시다면 꼭 가세요..

지카바이러스가 무서워서 ㅠㅠ 동남아쪽은 좀 그렇고 오키나와나 괌,사이판 고민중이에요!

저 애기 나오면 못갈거같아서 방콕으로 일주일 다녀왔는데 비행기랑 날씨때문에 힘들었지만 꼭 다녀오세용 !! 저는 음식도 현지음식은 냄새때문에 거의 못먹었네요 ㅠㅠ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ㅎㅎ

돌아기 우유 줄때 데워주나요 아님
냉장고 넣었다빨대로 주시나요?

아직 빠는힘이 약해서요

보통 상하목장 우유
킨더밀쉬 들어봤어요

돌아기 우유추천과 따뜻하게 데워 먹이나요?

상하목장 먹이구 30초 정도 데워줍니당

생우유는 백미당이랑 파스퇴르 먹이구 멸균은 a2 먹여요! 밖에서 멸균은 그냥주고 생우유는 찬기운 빠지면 주는데 아직 얇은 빨대는 못빨아서 젖병에 옮겨주고 있어요ㅜ 좀 익숙해지면 멸균우유에 있는 빨대 연습 시키려구요!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먹여봤는데 
설사기가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혹시 유당불내증이 있을까 싶어서
(엄마아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마시고 있어요ㅠㅠ)
상하목장 락토프리 먹여요!

생우유는 아직이고 
가급적 멸균으로 먹이는게 좋다고 들었어서 
실온보관하다가 우유 주고 있어요
우유 데우면 영양파괴된다는 말도 있어서
데우지않고 그냥 주고 있고
빨대컵이나 와우컵으로 주니 잘먹어서
멸균우유 빨대로도 먹여봤는데 금방 적응해서 잘 마시더라구여~
엎지를수있는게 단점이긴한데
배우고 터득하고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냥 주고 있어요~~

이제 저희 아기가 2개월인데 오늘 아침에 친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하는 말이 큰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희 작은 언니는 장례식장 가면 아기한테 부정 탄다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 저는 큰엄마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가려고 하는데 말이예요 다들 제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아기백일지나기전에 돌아가시분 장례식장

저희 남편은 50일쯤 회사사람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괜찮아요ㅋㅋ

저는 안가요..
남편만 보내고 다른곳 들렀다오라 해요..
시험관할때 이식전에 몇번 있었는데
그때도 그랬구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미신이지만
괜히있는 말은 아니니까 조심해서 탈날거없다 생각되서 저는 안가요.. ㅎ

저희 친정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셔서 부모님 의견을 들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을때 큰엄마하고 언니 오빠들이 많이 도와주고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더 그런 거 같아요

친구가 장례식장 갔다가 멀쩡한 휴대폰이 깨져서와가지고..뭔가 찝찝한 마음에 그냥 그런일있으면 남편만 보내거나 아는분께 부탁해서 하는중이에용ㅎ

부모님 돌아가시고 많이 도와주고 가깝게 지내셨다면 무조건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안챙기면 두고두고 후회돼요. 장례식은 딱 1번 이잖아요. ㅠㅠ

저라면 가요. 그렇게 치면 아무도 어디든 못가는거 아닐까요.. 임신해도 장례식장 오고가고 햇던 친구들 애기 잘 낳앗어요.. 옛날엔 사람많은데에 임산부 오면 전염병 걸릴까봐 그론거 같아요. 
정 찝찝하시면 장례식장 가셨다가 바로 집 오시지말고 어디 들러서, 커피 한잔 하고 들어오세요. 바로 집말고 어디 들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미신같은거지만. 미신은 미신으로 이겨야지요

저는 바로 가요 부모님 돌아가시고도 가깝게 지내셨으면 갈 것 같아요 제가 해외생활할때 할머니가 병원생활이 20년이 넘었는데 엄마가 할머니 이번에는 돌아가실것 같다 널 자꾸 찾는다 말해도 매년 2번은 듣던 말이라 미루고미루고 비행기 예약을 해둿는데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고 얘기듣고 후회되었어요 저는 마지막을 같이 못 지켜드려 후회되는데 장례식장 안가시면 두고두고 후회하실 것 같아요 저는 그 날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저를 어릴때 키워주신 할머니어서 더 그런가봐요

도움주셨던 분이면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옛말이라고  다  옳은건  아니에요  미신입니다   슬픈일은  찾아가는게  맞아요…

2개월 아기 얼마전에 시아버님 돌아가셔서 저도 왔다갔다 했습니다
남편은 상주고요
애기 별탈없이 잘크네용

저는 안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른들도 오지말라시고 괜히 갔다가 아기아프거나 안좋은일 생기면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그런가 찝찝할것같아요. 젊은사람들은 미신잘안믿는 분위기지만 무시는 못하겠더라구요. 
각자생각차이니 마음한구석에라도 불편함있으시면 안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배뭉침과 자궁수축,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예비 엄빠에게 지금 통증이 배뭉침인지 자궁수축인지 구별하기란 쉽지 않을 거예요.😭 배뭉침과 달리 자궁수축은 조기진통을 일으킬 수 있어 두 증상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오늘 빌리가 자궁 통증 의심 증상과 주의 사항🚨까지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꼭 기억해주세요!<hr>배뭉침과 자궁수축 구별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b5eed87-8e74-4d09-9c86-d85d2221698c.png" class="fr-fic fr-dib">📌배뭉침, 왜 생기는 걸까?배뭉침은 사람마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0주~30주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시작돼요. 이 시기에 배가 뭉치는 것은 자궁이 근육으로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자궁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그러니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하지만 잦은 배뭉침이 계속 되면 자궁 수축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배뭉침은 보통 하루에 3회~10회가 평균이에요. 만약 이 이상 통증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 확인해보세요! 📌배가 규칙적으로 뭉치는지 확인해보세요!배뭉침과 자궁수축을 구분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규칙성이에요. 배뭉침은 한 번씩 뭉쳤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려요.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들 때 누워서 배 위에 손을 올려보세요. 10초에서 20초 만에 사르르 풀리면서 편안한 느낌이 드신다면 배뭉침이니 안심하세요.🤗반면 자궁수축은 단순히 뭉치는 게 아니라 확 조이는🪢듯한 느낌을 줘요. 만약 규칙적으로 조이는 느낌이 들고 생리통처럼 아픈 느낌이 드신다면 자궁수축을 의심😨해보셔야 해요!&nbsp;<hr>자궁수축 의심 증상과 주의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4ad9dd5-e770-4846-a5de-4bb23e79231c.png" class="fr-fic fr-dib">📌자궁수축, 이럴 때 의심해보세요!✅뭉쳤을 때 특정한 부분이 돌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는지✅10분 이상 누워 있어도 조이는 느낌이 계속 드는지✅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뭉치는 느낌이 드는지✅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아프고 분비물이 증가하는지✅허리나 골반 부분이 뻐근한지 📌자궁 수축을 유발하는 것을 조심하세요!출산 시기가 아닐 때 옥시토신(oxytocin)은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옥시토신은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고 자궁 수축과 성관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요. 임산부의 유두 부위를 자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될 수 있어요. 그래서 자궁수축이 잦은 산모의 경우 성관계는 잠시 삼가시는 게 좋아요.🥲또 파슬리🌿는 15g만 섭취해도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그래서 파슬리가 들어가는 오일만주스도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게 좋아요.🙅&zwj;♀️ &nbsp; 📌자궁수축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자궁수축을 그냥 넘기면 조기진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해요. 그러니 자궁수축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꼭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간혹 아픔을 잘 참는 분들은 &#39;이 정도로 병원에 가도 되나&#39;하고 망설💦이시는 경우가 있어요. 출혈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자궁수축이 1시간 안에 3번 이상 나타난다면 병원에 전화해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당부드려요. 만약 1시간 안에 자궁수축이 6번에서 8번 정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험 신호🚨이니 바로 병원으로 출발하세요!<hr>오늘 빌리가 알려드린 자궁 수축 증상들 꼭 기억해두셨다가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서🚑 확인하세요! 산모가 건강해야 아이도 무탈하게 엄빠를 만날 수 있어요. 빌리가 모든 엄빠와 아이가 건강하게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할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OxH3rT8sndg??si=EnQa06BwJ9qYEYjz&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배뭉침과 자궁수축,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요?

40일쯤 벗겼어요! 땀차니 냄새도 나고😂 얼굴을 엄청 문질러서 손톱 자주 깎아줘도 긁힐 때 종종 있긴하지만 피가 나고 흉질정도는 아니라 하루안에 가라앉기는 해서 이젠 그러려니 해요..ㅎㅎㅎ

전 50일 되자마자 벗겼어요! 손톱 자주 다듬어줘야하는 번거로움....그래도 아가 발달에 좋다고 하니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아가 얼굴에 상처안나요!!

다들 30일쯤 벗기셨던데 전 손톱관리 자신없어서 60일까지 썼네요ㅠㅠ😭 낮엔 벗겨두고 밤에만 씌우신다길래 그러고있는데 언제까지 밤에도 씌워도되는지 모르겠네요🤔 손톱관리 아직도 서툴러서 상처 많이 나거든요..

저는 bcg 맞출 때 병원에서 손싸개 하지 말라길래 그때부터 벗겼어요~ 긁어도 금방 가라앉더라고요~ 물론 손톱은 이틀에 한 번 잘라주는데 자를 때마다 긴장돼요ㅜㅜㅋㅋ

이미 얼굴이랑 귀 안에 긁어서 피봤는데 아기라 그런가 생각보다 금방 아물더라구요!
그리고 머리카락을 그렇게 뽑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주먹 펴보면 머리카락이 꼭 들어있어서 웃겨요😂

네일트리머 쓰세요~ 저는 가위로 자를 자신이 없어서 트리머로 갈아주는데 훨씬 안전하고 쉽게 다듬을 수 있어요!

저도 50일 넘어서 손싸개한 채로 손을 한번씩 쫍쫍 하길래 여기 글 올리고 물어봤었네요. 다들 빼주셨다길래 저도 뺐는데 손톱 다듬는 걸 잘 못 했는지 얼굴 길게 그어놨더라구요.. 며칠 지나니 아물고 흉 안 남긴 했는데 신랑이 몹시 얹짢아하더니 트리머 사서 직접 다듬어주네여... ㅋㅋㅋ 많이는 아닌데 한번씩 주먹 쫍쫍 해요. 넘 귀염 ㅋㅋㅋ

얼굴 심하게 긁겠나싶어서 손싸개 준비도 안했는데 콧등 긁어서 살짝 피나가지고 양말 씌워놨네요🥹

40일 이후부터 풀어줬는데 얼굴 할퀴고 피딱지 생겨도 하루 이틀이면 아물어서 그냥 냅뒀어요 손톱 깎고 트리머로 맨날 갈아주는데 그래도 빨갛게 긁히긴 하더라고요

30일부터 빼고 밤잠 잘때만 얼굴 너무 비벼서 해줘요

전 낮에깨잇을땐 빼구요 잘때껴줘요 ㅠㅠ저희애기저닮아서 수족냉증인거같아서 손발이넘차가워요

여성의 80%가 겪는 &#39;여성의 감기&#39; 질염. 과도한 분비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져요. 하지만 임산부의 경우 호르몬 변화🧬로 이전보다 냉이나 분비물이 증가하고, Y존의 불편감을 더 크게 느끼게 돼요. 이런 경우 여성청결제가 누구보다 필요하지만, 혹시 성분 때문에 아기에게 해가 될까 걱정될 수 있어요. 이런 걱정을 덜기 위해 임산부 전용 여성청결제😶&zwj;🌫️를 사용하면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hr>여성청결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6711e70-2581-4f14-9f1a-b41fecdfbd56.webp" class="fr-fic fr-dib">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div style="text-align: justify;">질염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꽉 끼는 옷을 자주 입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생길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외음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에 Y존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 Y존이 건강한 산성 수치인 pH3.8~4.5 ✨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는 임신 기간의 경우에는 불쾌한 냄새를 해결해 주면서도 자극이 없고 안전한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div><hr style="text-align: justify;">임산부 여성청결제 체크리스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7905b83-7c69-48d2-b0b0-271971b28bd3.webp" class="fr-fic fr-dib">뽀글뽀글 목욕시간~<div style="text-align: justify;">✅안전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div>일반적인 청결제의 경우 좋은 향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여러가지 향료가 있어요. 향료 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없는지 따져봐야 해요! 이 외에도 일반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는 화학 첨가물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제품 성분 표시는 꼭 읽어보기!✅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는지?피부 임상 시험에서 피부 자극 수치가 몇 인지, 피부 자극 판정 결과는 어떤지 확인해봐야 해요! 자극 지수가 낮고📉 피부 저자극 판정을 통과한 제품을 사야 안심 할 수 있어요.&nbsp;✅pH 수치가 약산성인지?간혹 물🚿로만 씻는 것이 좋다고 잘못 알고 계실 수 있어요. 하지만 수돗물은 pH가 7.1~8.0까지 나오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질 내부까지 씻을 경우 질 내부 환경을 해칠⚠️ 수 있어요. 그러니 약산성 수치를 잘 확인해야 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여성청결제! 써도 고민, 안써도 고민?

생후 19일차 신생아인데....
26-27일 대변 (안봄)
28일 새벽 4시 대변 1번 봤음
29-30일 현재까지 대변 (안봄)

분유는 앱솔루트 명작 먹이는중이고
유산균도 하루에 한번씩 계속 먹이는중인데
아기가 대변을 안봐요😭

가스가 차는지 용은 엄청 많이 쓰는데,,,
배 마사지 계속 해주는중인데 방구만 뀌고 
대변을 볼 생각을 안해요🥲

분유를 바꿔야할까요..?
대변 잘 보게하는 분유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신생아 변비끼있을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신생아 변비

분유는 함부러 바꾸는거 어니래요 유산균 바꿔보시는게 어떨꺼요?

저도 변비랑 배앓이가 바로 와서 루비락으로 바꿨는데, 화장실 잘가더라구요! 젖병도 바꾸고요~ 3~4일정도 화장실 못가서 병원갔는데 2주까지도 못가도 이상없다고 하시더라구요! 

妊娠することで、体にもさまざまな変化が起こります。お腹が大きくなるにつれて、今まで普通にこなしてきた家事が苦痛になることもあるでしょう。その中の一つが「お風呂掃除🛀🏼」ではないでしょうか。今回は、妊婦さんがお風呂掃除をするにあたって注意するポイントや、より安全にお風呂掃除を行うコツについてまとめてみました<span data-sheets-ro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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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hr>妊娠中お風呂掃除をしても大丈夫？妊婦さんは、お風呂掃除をしないほうがいいという言葉を耳にした方もいるでしょう。実際はどうなのでしょうか。結論から言うと、妊娠中でもお風呂掃除をすることは問題ありません。ただし、妊娠前より注意するポイントがいくつかあります。妊娠中にお風呂掃除をする際は、下記の点に注意し体調に無理がない範囲で掃除🧹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hr>お風呂掃除の際に注意するポイント<span data-sheets-ro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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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短い時間で掃除を済ませる立ったりしゃがんだりを繰り返すお風呂掃除は、無理な姿勢が続いてしまうので体にも負担がかかりやすいです。なので、できるだけ短い時間内で済ませるようにしましょう。また、水やお湯を使って行うお風呂掃除は、時間が経つにつれ段々と体も冷えてきます。冷え🥶はお腹が張る原因になるなど、妊婦さんの体に悪影響を及ぼしかねないので、時間をかけすぎず簡単に終わらせるよう心がけましょう。 <span data-sheets-ro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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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姿勢には十分気をつけるお風呂掃除をする時の姿勢は、しゃがんだり前かがみになりがちです。特に浴槽の底の部分や床を掃除する際の姿勢は、負担がかかったりお腹が張りやすくなってしまいます。掃除中お腹が張らないように、なるべく前かがみの姿勢は控えて掃除するようにしましょう。また、伸縮可能な棒の付いたブラシやスポンジ🧽などのお掃除グッズを活用すると、負担のかかる姿勢にならず簡単にお掃除することができます。 <span data-sheets-ro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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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滑りやすい床には特に注意！お風呂掃除は、水場での掃除なので滑って転んでしまうリスクが高い家事です。特に洗剤などによって、床がかなり滑りやすくなってしまうので注意が必要です。転倒防止のために、足裏にしっかり滑り止めがついている「お風呂ブーツ👢」を履きながら掃除をすると安心でしょう。また、お腹が大きくなると足元が見えづらくなるので、妊娠中期～後期にかけては必ず履くよう心がけてください。 <span data-sheets-ro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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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洗剤の種類も気をつけることお風呂は常に湿気があるので、カビが生えやすくなります。掃除の際に使う防カビ剤の成分は、お腹の赤ちゃん<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quot;2&quot;:14915,&quot;3&quot;:{&quot;1&quot;:0},&quot;4&quot;:{&quot;1&quot;:2,&quot;2&quot;:16777215},&quot;9&quot;:1,&quot;12&quot;:0,&quot;14&quot;:{&quot;1&quot;:2,&quot;2&quot;:3487029},&quot;15&quot;:&quot;sans-serif&quot;,&quot;16&quot;:12}" 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に全く影響がないとは言い切れないので、なるべく使用を控えるようにしましょう。弱アルカリ性で研磨効果がある重曹や、酸性で水垢や石鹸カスに有効なクエン酸などで代替することで、汚れを十分に落とすことができます。<hr>お風呂掃除のタイミングも見直そう通常は、お風呂に入る前に掃除することが多いですが、妊婦さんがお風呂掃除をする場合は、入浴中またはお風呂上がりのついでに掃除を済ませる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お風呂上がりには、お湯で汚れも柔らかくなっているので、掃除もしやすく短時間で済ませ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また、しつこい汚れや換気扇、天井などの掃除は、無理せず旦那さん<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quot;2&quot;:637,&quot;3&quot;:{&quot;1&quot;:0},&quot;5&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6&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7&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8&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9&quot;:1,&quot;12&quot;:0}" 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や他の家族に任せるようにしましょう。

妊娠中のお風呂掃除は大丈夫？

이유식은 평균 100g 정도 먹는 아기예요~
더 적게 먹는날이 많은편이구요 ㅠ ㅋㅋㅋ
내일부터 9개월 접어들고, 3끼 하려고 하는데
스케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ㅠㅠ
이유식3회,분유2회 / 이유식3회,분유3회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이유식양,분유양도 궁금해요😉

9개월 아기 이유식 3끼 스케줄

저는 시간텀으로 고민중인데...3시간마다는 제가 힘들거 같아서...현재 이유식2회.분유2회중이에요ㅡ현재스케줄에서 조금변동을 줘서

3끼로 가게되면 이유식3회(분유보충).분유1회
분유보충은...위를 늘리면서 분유500이상은 유지하려해서요ㅡ

ex)7시 이유식150+분유80보충
11시 이유식150+분유80보충
2시 이유식150+분유80보충
6시 분유320으로 갈예정이에요ㅡ

이제 막 9개월 되었고 하루3끼 먹은지 2달 되어가는데 저는 이유식 양을 조금씩 늘리면서 분유를 줄였어요 ! 초반에만 분리수유 하다가 아이가 이유식 잘 먹으면서 양을 점점 늘렸고 4시간정도 텀으로 이유식3회+자기전 분유 1회 하고있어요~
외출해서 이유식2 먹이기 애매할때만 중간에 분유 한번씩 주고 있어요 
8~9시 이유식 180
1~2시 이유식 180
6~7시 이유식 180
9~10시 분유 240 


아기를 키우는 엄빠님들은 누구나 한 번쯤 안눕법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예요. 안눕법은 잠이 와서 우는 아기😪를 안았다가 진정 되면 다시 눕히는 방법인데요. 안눕법도 사용해야 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아기의 잠 시그널💤을 아는 방법과 수면 교육 방법 중 하나인 안눕법을 써야 하는 상황과 피해야 할 상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hr>아기가 보내는 잠 신호<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24/3adc80f0-d2c4-44c1-844f-28948a0d605e.png" style="width: 100%;">찌릿찌릿 아기의 시그널⚡아기의 잠 신호 모르겠어요!아이들은 잠이 오면 반드시 엄빠에게 잠이 온다는 신호⚡를 보내요. 눈빛으로 말하기도 하고 울거나 짜증으로 표현하기도 하죠. 이때 우는 아기를 안아주면 아기👶는 안기기 싫다고 몸에 힘을 주면서 버틸 때도 있어요. 그런데 초보 엄빠의 경우, 이 표현을 해석하지 못해 아이가 이유 없이 그냥 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사실 아기는 나름대로 자신의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엄빠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말이죠.😅 하지만 육아 초기 아기의 생체 리듬상 흐름을 잘 알지 못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랍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24/9a8d6404-f2ed-4153-a193-500f2de1a391.png" style="width: 100%;">상황에 따라 달라요!아기의 잠 신호 어떻게 알아차릴까?처음 아이를 키우는 경우 아기가 잠💤이 와서 우는 건지 다른 이유로 우는 건지 구별이 어려우실 거예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아이들은 먹고 놀 때는 잘 울지 않아요. 아이들이 잠이 아닌 다른 이유로 우는 경우에는 엄빠가 안아주면 쉽게 울음을 멈추고 진정해요. 그런데 잠이 와서 우는 경우에는 엄빠의 품에 안겨있어도 계속 울고 잘 진정하지 않아요.🥲또 각 개월 수마다 시간의 흐름으로도 잠이 오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2개월 된 아기들은 기상한 시간으로부터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있다가 잠이 와서 짜증을 낼 수 있어요.😱 이럴 때 엄빠는 &#39;아이가 잠이 와서 하는 행동&#39;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해요.&nbsp;<hr>상황별 안눕법 사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24/8c7b7185-4934-44b5-a0d1-37df2ef09875.png" style="width: 100%;">안눕법으로 잠투정을 구별해요!안눕법, 이때 사용해요!앞서 말한 방법으로도 아기가 잠투정으로 우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이때 안눕법을 사용해보세요. 아기를 안으면서 아이가 나한테 잘 안기는지 아니면 안기는 것을 거부하는지를 유심히 지켜보세요.👀 아기가 잠이 와서 우는 거라면 눈을 감고 엄빠를 쳐다 보지 않거나 몸에 힘을 줘서 뻣뻣해져 있을 거예요. 잠투정임을 확인했다면 아기가 진정된 후에 다시 침대에 내려놓으시면 돼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가 잠들기 전 의식💡이 있을 때 내려놓으셔야 한다는 거예요. 사실 안눕법은 아기를 재우는 용도가 아닌 양육 초기에 아기가 잠이 오는 상황에서 아기 마음을 잘 모르겠을 때, 아기의 마음을 관찰🔍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24/306f4b8c-8aff-46fe-9c9e-2baabbe39be8.png" style="width: 100%;">스스로 잠을 잘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안눕법, 이때는 사용을 지양해요!아기의 흥분상태가 잠투정이라는 것도 알고 잠이 오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때에는 안눕법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좋아요.🙅&zwj;♀️ 잠이 와서 우는 것을 안아서 계속 달래주면 아기의 수면 교육에 좋지 않기 때문이죠. 아기를 계속 달래주면 아기는 자기의 시간, 자기 몸의 감각으로 잘 수 있는 자기 감각이 떨어지게 돼요. 심할 경우 엄마가 안아주어야만 잠을 자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아기가 울더라도 눕힌 채로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이의 수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은 아기가 스스로 잘 수 있는 환경과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랍니다.&nbsp;<hr>아기의 수면 교육은 올바른 성장📈을 하기 위해 육아에 있어 아주 중요한 단계에요. 아기가 잠투정으로 우는지 아닌지 헷갈리셨다면 안눕법을 사용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안눕법이 없어도 아기의 잠 신호🚦를 알아차리게 되실 거예요. 또 아기가 잠투정으로 울면 바로 안아줬던 엄빠님이 계시다면 아기를 눕힌 상태에서 조금 기다려주세요. 아기가 울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 우리 아기가 스스로 잘 자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생각해주세요. 육아에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랍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2dHG-cM1Y9A??si=QX-Ini4D-O9v8tUp&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곽윤철 아이 연구소

안눕법, 상황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요!

세상에 막 나온 우리 아기, 처음으로 얼굴을 봤는데 빨간 반점이 있어 놀란 부모님이 계실 거예요.😭 위로 돌출되거나 편평한 빨간 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모세혈관이 기형적으로 확대되거나 주변 조직과 함께 양성종양을 이루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연어반, 포도주색 반점, 혈관종이 있는데요. 오늘은 신생아 홍반 3대장에 대해 알아볼게요.🙆<hr>신생아 홍반 3대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8/fb744bdd-f7ce-4b08-8716-73a2d6610d12.gif">엄마~~내 얼굴에 이게 머에여~~🔴연어반이란?연어와 같은 붉은색 반점이라 연어반이라고 하는데요. 신생아 약 40%에서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 주로 목덜미나 눈썹 사이, 눈꺼풀에 많이 발생해요.👀 연어반은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나타나는데 아기가 울거나 온도의 변화에 따라 더욱 두드러질 수 있어요.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증과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환이 아니라서 안심해도 된다고 해요.🔴포도주색 반점이란?신생아의 약 0.3%에서 발생하는 포도주색 반점은 연어반과 같이 모세혈관 확장으로 경계가 분명한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적색 반점이 주로 얼굴과 목의 한쪽에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아주 작은 반점부터 몸 전체를 덮을 정도로 큰 반점까지 크기가 매우 다양해요.💬 대부분 평생 지속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치료해 줘야 하는 질환이에요.🩺🔴혈관종이란?유아혈관종은 양성종양으로 신생아의 약 5%에서 발견돼요. 피부 위쪽에 발생하는 얕은 혈관종과 아래쪽에 발생하는 깊은 혈관종이 있습니다. 얕은 혈관종은 처음에는 붉은색 반이나 멍으로 보이고 서서히 자라서 부드러운 딸기모양의 병변이 돼 딸기혈관종이라고도 부르기도 해요.🍓 머리, 얼굴, 목, 어깨에 잘 발생하며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 비해 3배 정도 많이 발생해요. 또 미숙아에게는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hr>그렇다면 치료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8/dde87f34-5d68-4c65-a516-0da835da6e62.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선생님 괜찮을까요..?🔴 연어반 치료연어반은 생후 1~2년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특별히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목덜미에 생긴 연어반의 경우는 50% 정도가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어 후에 레이저 치료를 권한다고 해요.🔴 포도주색 반점 치료포도주색 반점은 나이가 들면서 색이 점점 짙어지고 두터워집니다. 혈관이 더욱 확장하고 혈관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진피와 표피도 함께 자라 피부가 두꺼워지고 크고 작은 덩어리의 형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드물게 피부 이외에 다른 기관의 혈관 이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서 여러 번 반복 치료해요.🔴 혈관종 치료보통 신생아 혈광종은 12개월부터 퇴행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하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눈 주위에 있는 혈관종은 커지면서 아기의 눈을 가릴 수 있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시력을 잃게 되거나 난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코나 턱, 목에 있으면 숨을 쉬기 어려워질 수 있고, 허리에 넓게 있으면 척추나 척수의 기형과 같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요.&nbsp;밖에도 피부가 헐거나 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 오랫동안 출혈이 이어진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