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법 질문이요!

선생님께 물어보면 알려주지않나요?전 아직 고추가안보이는지 지금은 딸같다고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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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賛つわりのピークを迎えてます😭
ご飯もなかなか食べられず、、
食べたら吐いてしまうので食べたい欲も
だんだん薄れてきました(Ｔ＿Ｔ)

でも今日ずっと温野菜なら食べれそうな
もお頭の中温野菜がぐるぐるしてるのですが
これは明日食べに行くべきですかね？

食べに行って吐いちゃったり気持ち悪く
ならないか心配なのですが、、
食べれる時に食べれるもの食べた方がいいと
旦那にも言われて迷っています💭
皆さんなら食べに行きますか？🥺



温野菜なら食べられるかも..🥕

授乳ブラと授乳キャミでおすすめあれば
教えてください〜〜！！
なるべくホールド感があり垂れ防止も
しっかりできるものが良いです🥺🙏🏻

授乳ブラと授乳キャミ

妊娠中おりものの量が増えたような、、
織物シートも常につけているのですが
この時期は特に蒸れてしまい痒みまで
出てきてしまいます😞

一度病院に行って薬など処方してもらった
ほうが良いのでしょうか？

おりものの悩み

今日赤ちゃんに聞かせるおすすめ音楽🤰🏻音楽を聴くときは、静かな環境で聴くようにしましょう。また、時間を決めて1日に2回、1回に10－20分ほど音楽を鑑賞することで、赤ちゃんにも良い影響を与えると言われています<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hr>今日のおすすめ💡となりのトトロ - 風の通り道妊娠中のマイナートラブルを吹き飛ばしてくれるような、壮大でもあり軽やかなメロディーは胎教にで赤ちゃんに聞かせてあげたい一曲。今でも多くの人に愛されるこの曲を、ぜひ赤ちゃんにも聞かせてあげましょう<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2aqfdUhpxiU?&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出典 : Rich Lionel 今日のおすすめ音楽はどうでしたか？今の気持ちと赤ちゃんへのメッセージを毎日記録に残してね📖<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app.babybilly.app/xgn7hw">記録する✍🏻</a>

ジブリの音楽で胎教(風の通り道)

아기들 깊게 잠드는것같나요? 저같은분 있을지 모르갰네요ㅠㅠ
저희 아기는 자면서 5분마다 울어요
눈감고 울다가 자다가하는데 깊게 잠못드는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수면교육을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해요ㅠㅠ

깊게 잠들지 못하는듯한 아기

아가 모로반사가 아직 많이 심하나요?? 스와들미나 속싸개 해줘도 그런가요? ㅠㅠ

라라스 + 머미쿨쿨 조합으로 재우니까 안정감 있는지 푹 잘자요 ! 가끔 피곤하거나 사람 만나고 난 후에 잘 때는 한 10분에 한 번 깨서 칭얼거린 하더라구요 ! 

저희 아기도 잘 깨는 편인것 같아요ㅜㅜ
수면교육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주려고 생각하고있어요ㅎㅎ

저희아가도 그래요ㅠㅠ그래서 낮엔 제 품에 안고도 좀 재우고 밤엔 제 손으로 누르고도 자요ㅠㅠ

저희아가도 그래요ㅠㅠ 67일찬데 모로반사 심한편이에요 낮잠은 그나마 잘자는데 밤잠은 깊게못자고 선잠자서 계속 보초서야해요ㅠㅠ 머미쿨쿨은 거부하고 요즘엔 스와들업 입혀서 라라스에서 재우고있어요 라라스도 예전에 거부했었는데 다시 시도해보니 잘자더라구요! 수면템 당근하셔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 !

생후 55일된 애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3주후부터 한달동안 베이비시터를 사용(???)할 예정이에요. 

제가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라 집에 같이 있을 예정인데, 제 잠 보충도 좀 하고 볼일도 좀 보고 그러기 위해 시터를 고용하려고 해요. 주중 (+토욜) 9-6시로요. 

면접이 몇 개 잡혔는데 뭘 물어봐야할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 

베이비시터 면접시 필수 질문??

물어본다기보다 원하시는걸 말씀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뭐 애기 수유시간은 꼭 지켜달라.
애기랑은 거실에만 지내달라 등등 그런거요.
그러고나서 시터분은 원하는거 있으시냐 물어보면 되지않을까욥?

헉 지출이 크셨네요ㅠㅠ 저는 주변 선배님들 이야기 듣고 준비 중인데 이불너무 예뻐서 진짜 고민 많이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속싸개로 덮는 이불 대신하고 밑에 까는 용은 방수매트오가닉으로 대체하고 베개는 태열용 베개만 따로 준비햇어여 이불은 태어나서 태열이나 아기 컨디션 따라서 준비해도 늦지 않다고들 하셔서요ㅠ

저도 백화점에서 샀더니 이불세트+쿨매트 다 해서 100들었는데 세일해서 88만원에 샀어요! 백화점이고 아기 이불이라 비싸더라구요~

저도 여름아기인데 신생아때는 이불 안쓴다구해가지구 안삿어용 ㅠㅠ 방수매트랑 쿨매트만 인터넷으로 사려구용...

저는 옷은 물려받은거 입히고 이불은 여름이라 따로 안 덮는대서 얇은 블랭킷 사려구요! 아기 용품은 원단이 비싸서 몇개 구입 안해도 지출이 크더라구요ㄷㄷ

이불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좋아서 .. 그냥 침대에 패드만 깔아도 돼요! 이불은 얇은 블랭킷이나 천기저귀로 대체해서 쓰심 되구.. 첫째 13개월 인데 아직도 이불 안써요. ㅠㅠ 그리고 밍크뮤는 원래 비싼,,, 신생아는 너무 빨리커서 가성비 옷만 샀어요! ㅎㅎ

위험해서 초반에는 이불 베게 다 안쓰는게 좋은거로 알아서 쿨매트 밖에 안삿어요ㅠㅠ

저두 신생아는 베개, 이불 안쓴다고 하고 또 여름 아기라서 일단 이불 대용 천기저귀 구매만 해둘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저도 이불, 베개 안 사고 쿨매트만 샀어요
여름이라 이불 필요하면 천기저귀로 충분히 대체된다고 하기도 해서요

저는 쿨매트랑 쿨베개? 베페갔을때 그거 산게 끝이에요 ㅋㅋㅋㅋ겉싸게는 얇은거 팔길래 샀는데 그걸 이불로 써도 된다고 하더라구요~쿨매트가 조금 비싸서 저렇게 3개 사는데 15만원?인가 14만원 나왔어요~

이불은 위험하다해서 아직안샀어요ㅠㅠ

처음 베페에서 살때 세트로 
태열패드s+m, 베게, 원형러그, 역방쿠, 블랭킷, 방수요s+m 해서 대충 31만원 정도 들엇어요 ㅎ

세탁 생각해서 추가로 태열패드s+m, 베게, 방수요m(s서비스받음),블랭킷 해서 18만원 정도 더 추가 구매 햇구요

시댁이 경남이라 서울에서 차로 4-5시간 걸리는데, 하필 이번 설이 어머님 환갑이세요 ㅠ 한달전에 시부모님께서 올라오셔서 아기보고 가셔서 이번 명절엔 안내려 가려고 했거든요. 
원래 양력생일을 지내셔서 3월이 생신이신데, 몇년 전부터 헷갈린다고 음력생일을 챙긴다고 시누가 요번 설에 환갑잔치를 할 예정인데, 올 수 있냐고 묻더라구요. 남편도 저도 양력으로 챙겨와서 몰랐어요.

어머님도 애기힘들다고 그냥 안와도 된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환갑인데 가야될 것 같고 마음이 불편해서 의견 여쭤봅니다. 너무 장거리라 애기가 힘들까봐 안가고싶긴한데 또 안가자니 제 마음이 불편해서 ㅜㅜ

7개월 아기 장거리 이동 가는게 맞을까요?

6갤에 친구 결혼식 있어서 서울 to 경주 다녀왔어요!! 휴게소에 자주 들리긴 했지만 이유식을 하지 않고 있어서 편하긴 했는데 짐이 좀 많긴 했어요!

중간에 쉬엄쉬엄, 아기 기저귀는 밤기저귀로(소변 샘방지) 조심히 다녀오셔도 됩니다! 참고로 서울 to 경주 쉬엄쉬엄가서 7시간 걸렸습니다..😅

중간 중간 휴게소 들리면서 가도 되긴 해요! 차 잘 타는 아기라면 더욱..! 챙겨 갈 짐이 많을 뿐 ㅠㅠㅠ 전 4개월 쯤 서울-강릉 갔는데 휴게소 들리고 뭐 해서 4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

저는 4개월때 시댁조카 결혼식 대구에서 있었는데 안갔어요..일단은 챙겨할짐너무 많고 중간중간 휴게소 들릴거까지 생각해서 시간잡으니 너무 오래걸리고 그땐 코로나도 아직 위험할때라 사람많은곳은 또 너무 그랬고ㅠㅠ
또 모유수유중이였는데 수유실도 제대로 없는 장소에서 아이안고 수유하는것도 싫었고..아이가 컨디션이 어떨지도 모르는상황이고 다녀와서도 너무 힘들것 같아서 아이가 어려서 죄송하다고 신랑만 보냈어요~집에서 혼자 아이랑 있더라도 그편이 좋을듯해서요..
모유수유하는동안은 장거리자체도 잘 안하고 안다녔던것 같아요…ㅎㅎ
불편하시면 다녀오시는것도 방법이긴한데…한달전에도 만나셨구~ㅎㅎ;;
대신 환갑선물 좋은걸로 챙겨보내드리는건 어떨지..

저는 애기 30일 지나고부턴 편도 7시간 거리도 다니긴했었어요..! 비행기도 타고..ㅎ 가도 상관은 없지만 안갈핑계가 있으니 가고싶지않으면 안가도 될듯요! ㅎㅎ

저는 갈거같아요~내내 마음 불편할바에
몸좀 불편하고 마음편한게 더 나을거같아서요

모두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가는게 좋겠네요^^!



그게 매일 그런가요??
저는 하루정도 하루종일 난리쳤다면 다음날 다다음날은 또 잠잠하고 그렇던데 다른분들보면 30주이후로 늘 활달한가봐용ㅜㅜ 
조용한날은 괜히 불안...ㅠㅠ




30주 넘어가면 태동이 엄청나다고 하시던데 다들

30주 딱 되었뉸데요 며칠전부터 징짜 하루도빠짐없이 쉬는타임이있는가 싶을정도로 난리네요.. 좋은건데도ㅋㅋㅋ 가끔 쎄면 말걸게되요ㅎ 안자니 애드라..

오늘 딱 30주인데 태동이 하루종일 엄청나요 ㅜ 악 소리 날때도 잇어유 ㅜㅜㅋㅋㅋ 

저두 태동이 막 있다가 약해져서 괜히 걱정되더라구용 그래서 병원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애기도 쉬어야죠'하시더라구용! 그래도 혹시 모르니 태동이 계속 약하면 병원오라하시더라구용! 대부분 큰 문제는 없대요~

저희 아이도 태동이 활발해요ㅋㅋ 특히 식사 후나 저녁시간에 활발한 것 같아요~ 아침에는 또 조용할 때도 있더라구요! 매 시간 태동을 느끼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담당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애기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는32준데 애기가 왜조용하지?
내일병원가봐야되나?하면
밤에 조용히 툭 치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이 주수쯤 되니 sns에는 태동있을 때 배 밖으로 울룩불룩 나오던데..저희 아이는 조용해요😂😂
가끔 움직이기도 하는데 막 활발하게 움직이는 건 또 아닌거 같고..9월 말에 진료보러 가는데 그 전에 한번 더 가야하나 싶어요🥹

저는 한이틀 잠잠하고 조용해서 걱정햇는데 삼일째 몰아서 폭풍태동오더라구요!

28주, 29주 때는 이틀정도? 태동이 안느껴져서 걱정했는데 또 다시 움직이더라구 30주 넘어서부터는 무척 활발해서 배가 불편할 정도에요ㅠ

32주예요~아들이라 그런지 아주 아파요🥹🥹🥹🥹

저두 아들, 이제 33주인데..
저희 아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조용한 편이에용 ㅋㅋㅋ 처음엔 걱정했는데 이젠 얌전한 아가인가보다 하는중이요 ㅋㅋㅋㅋ 

전 이전까지 태동 엄청 많이 느끼다가 32주됐는데 요즘은 애기가 쉬는시간, 노는시간이 나뉜 느낌이에요. 한참 놀다가 또 한동안 잠잠하고 반복이에요

전 지금 29주이긴한데 확실히 태동이 많이 늘었어요 앉으나 누우나 제가 운동하고 움직일때 빼고는 거의 느껴져요

저는 29주인데 태동이 일찍 느껴질정도로 활발한 아이인거 같아요 ㅎㅎ 요즘은 배가 볼록 볼록 움직이는게 보일정도로 태동하구 ㅎㅎ 저번주 입초 볼때도 활발해서 여기저기 다 잘보여준다고 예쁘다며 칭찬들었어요 ㅋㅋㅋ 사실 그날 태동이 젤 덜해서 잘 안보일까봐 걱정했는데요🤣

아들들은 태동이 많이 활발하데요 ㅎㅎ 저는 아들이고 지인은 딸인데 조용조용하다고 하더라구요 !
그에반면 저는 몸이 들썩일정도에요 ㅎㅎ

17주6일 내일이면 18주 되는데
친구들이랑 야식으로 떡볶이 먹고 자려고 누워있는데 첫 태동 느꼈어요
종종 올라오는 글 보고 물고기가 슥 지나가는 느낌이겠구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물방울이 뱃속에서 톡! 하고 생긴 느낌?.. 가스 찬 느낌이랑은 정말 다르긴 하네용
나중에 태동이 심해지면 힘들겠지만ㅎㅎ..
결혼을 일찍 해서 기다렸던 아기라 임신기간인 지금이 넘 소중하고 행복하네요😍

첫 태동 느꼈어요 다들 어떤 느낌이셨나요?

너무소중하죠🥹
저도 하루하루 기다려지고 태동한번에 기분이 날아가여🥰🎶

19주전에도 조금씩 느끼긴 했는데 19주 막바지에 배꼽주변에서 뽁 하고 올라오는거 보고난후로 움직임이 느껴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옷 올려서 배만 들여다보고있어요🤣너무 행복해요😆

전 요새 잠을 못 잘 정도라 힘드네요 🤦🏻‍♀️ 구ㅏ엽긴 하지만,, 첫째도 봐야하는 저로썬 …… 흑흑 그래두 넘 구ㅏ엽조

진짜 신기하고 귀여웠어요!
저는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여🥹

톡!!톡!! 요런 느낌요ㅋㅋㅋ 작은데도 느껴지는게 신기해용 

저는 톡 톡톡!! 이룬 느낌이요 ㅋㅋ아직도 이게맞나 헷갈리는데 애기손으로 두드리는 느낌이에요. 밤에 자기전에 누우면 잘 느껴지더라고요🩵

태동 18주부터 느꼈고 내일이면 21주인데 지금은 누워서 어디있냐고 대답해주라고 말걸면 툭툭 쳐요🤣 내 목소리를 아는거 같아서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저는 잉어같은 물고기가 꿀렁꿀렁 하면서 꼬리로 탁치는 느낌들었고 톡톡 하는 느낌 들었는데 친구랑 전화하면서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아기 상어~뚜루루뚜루~~ 노래불러줘서 자꾸 뱃속에 물고기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19주부터 손에도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전 17주2일쯤부터 느낀거 같은데 처음엔 가스가 차는건가 했는데 태동이더라구요! 그후로 배에서 토동토동 아님 두근거리거나 부르르하는 느낌으로 와요ㅎㅎ 태동있으면 넘 반갑고 조용하면 불안하고 그러네용

산후 손목보호대 사야하는데.. 엄지 고리형이 잘 잡아준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애기보면 손도 자주 씻어야하고 애기 피부 접촉할일이 많을텐데.. 손목만 감싸주는 가벼운 제품이 나을까요? 그것도 충분히 보호가 되겠죠?? 고민이에용..
엄지그립형vs손목만 감싸는 형태
다들 써보시고 편한 제품 있나요 ㅎㅎㅎ
아기 무게 생각하면 느슨한 관절에 딱 잘 잡아주는게 나을지.. 얇고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산후 손목보호대 어떤게 좋나요

저는 엄지그립형 사뒀는데 조리원에서 손목만 감싸는 거 주더라구요. 아기 피부에 닿이다보니 그립형은 좀 단단해서 안써지고 손목만 감싸는게 더 잘 써졌어요. 집 와서는 사실 보호대 안썼어요.. ㅋㅋ 

둘다 써봤는데 사실 무용지물입니다.. ㅎ 그래도 쓰는게 낫고.. 손목관리 잘 하셔요 안하시면 건초염 오기 쉬워요 제가 그래요..^^ ㅠㅠ 건초염 와서 아기 50일도 안되서 주사치료에 체외충격파두 하고 지금도 아프지만 둘째 때문에 못하네용 ㅠ

둘 다 육아하다보면 무용지물이지만...그래도 고른다면 손목만 감싸는게 편해요. 엄지까지 되는건 불편해요 ㅠㅠ그리고 손목은..무리를 안할 수가 없어서 어차피 아프더라구요...저는 물혹이 생겨서 그냥 달고 사네요 ㅠ

엄지거는거 샀는데 안걸고 그냥 감아쓰는게 편해서 그렇게 주로 썼어요!

엄지 걸어야 손목 고정돼요...
불편한게 당연합니다 손목에 부담가지않게 잡아주는 역할이라서요ㅠㅠ 불편해도 엄지걸이형으로 쓰는게 좋아여

저는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업이었어서 이전부터 계속 손목보호대를 사용했었는데
엄지 고리 걸어서 감아쓰는게 제일 편하고 감는 힘에 따라 지탱되는 강도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손씻을때 밸크로 칙 때서 후루룩 벗으면 손씻을때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다시 감는것도 계속 하다보면 손에 익어서 금방 감아요

밴드형으로 고리나 손목만 감싸주는건 처음엔 너무 조여서 오히려 불편하고 쓰다보면 늘어나는데 늘어나는대로 또 지탱이 덜 되는거같아서 별로였어용.. 손목밴드도 어쨋든 손씻을때 물 닿긴 하더라구용

전 보호대해도 손목계속안나아서 애기떨어뚜릴까봐 걱정할정도로 손목힘도없고 너무아팠는데 어쩔수없다생각하고 젖병닦기 아기똥물로닦기등 손목쓰는건남편한테시키고 깁스처럼생긴 딱딱한 손목보호대몇일차고잇엇더니 낫더라구요안움직이는게최곤데.. 좀 불편해도 안움직이는걸로사세용

산부인과에서 의료용 처방해주셔요~ 

손목만 감싸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립형 쓰고 있는데 아기 응가 씻기거나 하면 엄지 쪽이 젖더라구요

사실 진짜 제대로 할거면 깁스같이 지지대가 있는거여야해서ㅋㅋㅋ 걍 아대정도 한다치고!! 전 엠오오꺼 샀는데 적당한것같아요! 일단 젖었을때도 금방 잘 말라서 좋아용

필요없는것같아요, 손목은 무리가 안갈순 없어서 신랑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는수밖에 없을것같아요. 저는 1주일에 2번씩 전신마사지받았는데 (출장으로) 그래서 그런지 손목아픈게 거의 없었어요. 100일때까지 꾸준히 받았어요!

이제 보험알아보고있는데
태아실손보험만 드신분도 계신가용?


태아보험 실비만드신분도 있나용

저도 궁금한부분이에요!! 실손보험만들고싶은1인입니다ㅋㅋ

엇 저도 궁금한데..! 또 폭풍검색 해봐야겠군용

저희 조카는 보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ㅜㅠ신장이 안좋게 태어나서 계속 큰병원 다녓구(지금은 완치). 귀에도 그 혹나잇엇구. 혀가 짧아서 혀 밑에 터주는 시술?도 햇엇어요 그리고 기관지가 약해서인지 감기로 응급실도 자주 갓구요ㅜㅠ근데 건강한 애기는 병원 한번도 안가서 아깝다 하드라구여. 보험은 정말 말그대로 보험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보장성두 실비두 다 들엇어요!

실손만 가입이요....? 절대 아니요..!!! 저는 진짜 여러설계하는데ㅠㅠ 어린이보험은 유아부정도 되면 아가보험을 바꿔주는거죠ㅠㅠ

전 보험은 항상 든든하게 들어요 첫째때도 그랬구요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니까 천천히 커가면서 보장을 빼는게 낫더라구요

저는 첫애 실손만 들었는데 실손 보험청구할일이 거의 없어서 돈아깝다 싶어요 

10주차 되자마자 입덧이 조금 나아진것같아요
땡기는 음식은 딱히 없고 울렁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전만큼 심하진 않네용ㅎㅎ 
9-13주까지 입덧이 제일 심할 때라고 하던데
저랑 같으신분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용!

10주차 진입하고 입덧 나아지신분 있나요?

저도 9-10주차 갑자기 입덧이 나아져서 병원 다녀왔는데 애기는 잘있고 입덧 괜찮아졌어요!!

저도 9-10주부터 살아난 기분~
아이는 잘 자라고 있고
그동안 못먹어서 빠진 살이
다시 찌고 있어요 ㅎㅎ



저도 10주차부터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전에는 하루종일 미식거리고 속이 불편해서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죽겠더니 지금은 좀 낫네요ㅜ 여전히 냉장고 냄새는 못참지만요 ㅋㅋ

저요저요ㅋㅋ
10주들어서 토덧없어지고 미식거리는?느낌없어지고;;; 삼일전 자기전에만 토덧한번 하고 요새는 살거같아요 . 물론 기분나쁜 냄새들은 있는데 훨씬 컨디션 좋아요ㅎㅎ
임신호르몬 적응했나봐요 :)

9주 땐 어떠셨나요?ㅜㅜ 저는 8주 때 괜찮아져서 끝나나보다 했는데 9주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심해졌어요ㅜㅜ 10주 땐 괜찮아질까요ㅜㅜ

저도 지난주가 9주였는데 쓰러질것처럼 체력도 안좋고 토도 계속하더니 딱 10주차되는 어제부터 체력도 좋아지고 고기도 조금 먹기시작했어요! 저랑 증상이 같으셔서 넘 신기해요!
아기 잘 있겠죠? 그래도 입덧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것같아서 행복하네요ㅠㅠ

저도 10주차부터 신기하게 입덧 사라져서 넘 신기해요 날마다 의심.. ㅎ 갑자기 왜이리 좋아졌나하구요ㅠ 생각해보면 5-8주차가 절정이었던거같아요 입덧약 한 통 더 받아온게 있는데 안먹고 그대로 있네용 ;; ㅎ 

39일차 여아입니다. 
열에 아홉은 수유시트에서 (국밥먹는 아저씨같은 소리를 내면서) 분유드링킹중에 응아를 합니다ㅋㅋㅋ얼굴은 시뻘개져서 다리 끌어모으면서 진지한표정으로 힘주는데 너무웃겨요.. 그러다가 너무 힘줬는지 갑자기 왈칵 게워내기도하고ㅋㅋㅋ
먹고싸면안될까...제발..하다가도 웃겨서 웃음이나네요
트림을 먼저 시켜야할지 기저귀를 먼저 갈아야할지도 갈등이에요. 트림안시키고 엉덩이씻기던중에 토한적이있어서 그이후로는 트림먼저 시키는데 이게맞는건지😭
다른 아가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먹으면서 싸는 아기ㅋㅋ

히히ㅋㅋ저희 아가도 그래요 모유수유 하다 잠들면 기저귀 한번 갈아주는데, 그럼 깨서 먹다가 갑자기 응가를.. 근데 소리가 너무커서 새벽수유하다 정말 깜짝놀란적있어요 ㅋㅋㅋ 
저는 트름 다 시켜주고 나서 응가 씻겨줘요
먹고나서 바로 눕거나 배가눌려도 잘 게워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응가 급히 치워주고 나면 꼭 2차응가를.. 하하 ㅎㅎ 
응가잘싸고 잘먹는 건강한 아가 육아홧팅하세요! 

ㅋㅋㅋ우리집 아가 얘긴줄요 저는 일단 밥 다 먹이고 최대한 아기 세워 안고 궁댕이 찹찹 물로 씻어줍니다 

32주진입하면서 확연히 태동 줄어듬이 저는 왜 느껴지죠 ㅠㅠ


저만그런가요???

태동 적어짐

태동 줄어들면 출산 임박한건데ㅎㅎ 저는 35주인데 엄청 활발하거든요~ 병원가셨을때 이제 태동검사하지않나요? 내가 못느끼는 태동도 은근 많더라구요~ 병원가셨을때 물어보셔요!

양수가 적어지거나 아이가 커지면서 공간이 좁아서 줄어든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는 33주인데 태동이 너무 아파여.. 밥먹다가도 배부여잡구있구.. 뱃속에서 뭘하고있는건지.. 답답해서 그런건지.. 근데 원래 너무 활발했어서 나와서도 기대가 되네여..하하😂

저두31주엔 적어지더니 일주일지나니까또활발하네용ㅎㅎ병원가실때물어보세용ㅎㅎ저두내원할때물어보니까잘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너무없으면 병원오긴오라그러더라구요

저 양수 적었을 때 태동 엄청 심했고 후기로 갈 수록 양수양 줄어드는 게 출산 임박한거라는 글 보고 엄청 걱정해서 병원 갔더니 양수량이 늘어났었어요! 선생님도 양수량이 늘어서 공간이 넓어지니 태동이 잘 안 느껴졌던 것 같다고 하셨어요~ 간호사쌤이 그래도 일단 태동이 줄어들면 오는 게 맞다고 하셨어요~

32주는 아직 태동 줄어들 시기는 아닌거 같아요ㅠ 저 30주쯤에 이틀정도 태동 양상 잘 안 느껴져서 태동검사하고 왔거든요. 다행히 아기는 잘 놀고있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10시간 이상 태동이 없으면 지체말고 병원에 와야한다고 하셨어요. 태동이 줄어드는 시기는 아기가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않은 37주정도는 되어야한다더라구요.

저도 오늘로 35주 진입인데 아직까진 활발한 것 같아요! 음부 위쪽?부분에 볼링공 굴러가듯 찌릿할정도로 아플 때도 있구요! 

와 저도 이제 막 32주차 진입인데 태동이 줄어서..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오늘 약간 있긴했는데.. 내일 가볼까 생각도 들고 고민이에여🥺


제목이 곧내용 !!
아기띠 알아보는중인데 넘나 어렵..
아기띠 어떤거로 픽하셧나요 궁굼해요!!!!


아기띠 어떤거로 픽하셧어용?????

저는 베이비페어가서 다 매보고 아띠에어꺼 샀어요!ㅎㅎ 가격이 좀 쌔긴한데 친정엄마 모시고 갔더니 아무리봐도 애기랑 엄마아빠한테 최적화 되어있는건 이거같다고 하셔서  어무니랑 신랑 의견따랐습니다 ㅎㅎㅎ 신랑이 다 차보더니 아띠에어가 제일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사려고 지역 아기용품 전문 매장 갔더니 아기 목 가눌 때 아기랑 함께 와서 차보고 아기도 편하고 보호자도 편한 제품 골라서 사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코니 거 슬링만 인터넷 구매해서 100일까지 쓰고 난 다음에 포브나 에르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

베이비뵨 하모니랑 포그내 올인원 중에 고민 엄청하다가 매장가서 남편이랑 실착용 해보고 베이비뵨 골랐어요 둘 다 장단점이 너무 확실한데 남편이 베이비뵨이 착용감이 훨씬 편하고 좋다더라구요

베이비뵨 하모니요~~~:) 저도 포그내올인원이랑 고민했는데 혼자 하기에 베이비뵨이 최고👍 아가가 잠들었을때 아기띠 딸각 소리안나게 침대눕힐수있는 기능도👍

베이비페어가서 남편이 직접 다 착용해보고 착용했을때 제일 편했던 아이엔젤로 선택했어요!

저는 신생아때는 베이비뵨 미니랑 그담에는 포브요!! 확실히 직접 가서 보니까 달라요~

에르고써요~~, 첫째때 잘 썼어서ㅎ 젤 편하더라고용

신랑이 베페에서  착용해보고 허그파파 골랐네요 ㅎㅎ

저와 남편도 베페가서 착용해보고 아띠에어 샀어요~ 가격은 좀 있지만 시착해본 남편의 강력추천으로 바로 구입 했습니다~^^

베페 가보시고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세요! 설명 들어보시고 나한테 잘 맞겠다 싶으신거 겟!!

베페 갔다가 아띠에어 착용해보고, 베이비뵨 미니 당근해뒀다가, 재당근으로 넘겨버리고 다시 아띠에어 새거로 사놨어욬ㅋㅋㅋ비싸긴한데 쭈욱 쓰기 좋은거같고 소재나 편의성 등 고려해서요

베페착용해보고 아이엔젤로 했어요!!

저도 베페가서 남편한테 여러군데 실착시켜보고 아띠에어가 젤 좋다해서 아띠에어 삿어요

저는 신생아때는 베이비뵨 미니, 이후에는 시착해보고 포브나 베이비뵨 하모니 생각하고 있어요~~ 

저번주에 우연히 마트갔는데 포브착용하신분들이 많아서 ㅎㅎ 뭔가 더 사고 싶어졌어요! ㅎ 

신랑이 착용해보고 허그파파 픽했어요ㅎㅎ

전 포그내 맥스 올인원 샀어용 ㅎㅎ

신랑이 베페가서 포그내랑 허그파파 착용해보더니 두말할것도없이  허그파파래요ㅎㅎ워머랑 하네스까지 알차게 받아왔습니다❤️

아기 밤잠 입면할때 매일 백색소음 틀어주는데요
어느정도 아기가 잠들었으면 백색소음 꺼주시나요?! 얼마정도 켜놓으세요? 
새벽에는 아기가 뒤척이면 심리적으로 깨지마라고 바로 백색소음을 키게되네요 ㅋㅋㅋ

백색소음

많이 뒤척이면 저도 자다가 얼른켜요 ㅋㅋㅋ기본적으로 자기전에 1시간반 타이머 맞춰두고 자는거 같아요!

저는 아예 안틀어줘요! 첫째 둘째   둘다 백색소음의 효과를 모르겟더라구용 ..

저는 수면시작부터 아침까지 그냥 쭉 틀어놔요!!

백색소음틀면 제가 먼저 뻗을꺼 같아서.. 안틀어요ㅋㅋㅋㅋ 첨부터 안틀어줬더니 그냥 없이 잠들어요!

저는 낮잠에는 30분 타이머, 밤잠에는 1시간 타이머 맞춰둬요 ㅎㅎ 그냥 밤잠은 오래잤으면 하는 마음에 생긴 제 기준이에용ㅋㅋㅋㅋ

조리원부터 틀어줘서 그런가 
저희 아가는 백색소음기 효과 많이봤네요. 현재 88일차인데 아직도 틀어주네용
첨엔 계속 틀어놨는데 이젠 타이머 맞춰놔요 ~~ ㅎㅎ 

결혼하고 일년만에 찾아와준 축복이 1월달에 계류유산으로 보냈어요..ㅎ 자연배출이고 병원에서 바로 아기가 다시 생길수도 있다고 그랬는데
쉽지않네요...ㅠㅠ
주변에서 임신소식이 들려오면 왜이리 속좁게 마음에서 우러나온 축하가 안되는지...ㅎ
이럴때마다 너무 작아지는것만 같네요ㅠ
다시 건강한아기가 찾아와주겠죠?
꼭 다시와줘 엄마가 이번에는 꽉 붙잡고 안놔줄꺼야!!


이번에도 단호박

힘내셔요! 저는 이제 막 첫임신 희미하게 보여서 오늘다녀왔는데 큰기대 안하구있어요.. ㅜㅜ기대가 크면 힘들거같아서  요즘 산모분들이 하도 스트레스도많으시니까 ㅠㅠ 예맘 잘못 아니에요! 아기가 금방 다시올거에요🤍

힘네세요 저도 첫째아이 8주차 에
갑자기 계류유산으로 아이를 보냈는데 3개월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꼭 건강한 아이가 다시 엄마 찾아서 올께여~

저도 계속 유지가안되었고 주변임신소식에 맘아프면서 질투도많이했는데 이번에찾아왔어요 질투하면 아기찾아온다는 소리도있더라고여

저도 계류유산후 5개월만에 이번에 두줄 봤어요 !! 저도 질투 많이하고 절 불쌍하게?! 생각하는거같은 느낌때문에 맘고생 많이 했는데 오히려 내 몸을 더 아끼고 맘 편히 먹으니까 다시 찾아와준것같아요
곧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 꼭!!!!!!

안녕하세여 엄마가 철학관에서 이름 받아왔는데 너무 고민되어서요 ㅠㅠ 
1. 이현준
2. 이재훈
3. 이승욱

이름골라주세여^^

현준이에 한표 살짝 찍어봅니다 ㅎㅎㅎ 
저희첫째도 태어날둘째도준으로끝나용
준형제예용ㅋㅋㅋ
개인의 취향이지만 준으로끝나는게 좋드라구용^^

현준이 한표요!!이쁘네요 이름 ㅋㅋ

안녕하세요.
친정과 차로 1시간~1시간반 정도 걸립니다. 매번 친정부모님께서 오시는 것도 죄송하고, 저도 친정에 놀러가고 싶은데 아직 아기 데리고 혼자 운전해본적이 없어서요. 운전 중에 아기가 울면 대처도 못할텐데(도로 달리면 멈출만한 곳이 없습니다) 걱정이라 운전할 때 아기 옆에는 항상 다른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혼자 운전해서 다녀야 앞으로도 잘 외출할텐데 이제 슬슬 도전해보려고요. 
아기 데리고 혼자 운전해보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시간 이상 아기데리고 혼자 운전해서 다녀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그냥 태웠는데요. 울다 자더라구요. 애한테 너무 신경쓰면 사고날까봐 그냥 가끔 이름불러주면서 태웠는데 잠깐 울더니 자기도 눈치가 있는지 엄마 안올거같으니까 자더라구요. 아! 동요나 자장가 틀고 가면 좀 도움 되는거 같아요.

신호 걸려서 멈추면 울고  운전중이면 울다가도 그치더라구요  그래서 장거리갈때 국도보다 고속도로 선호해요ㅎㅎ 2시간 거리도 가보고 했는데  잘자더라구요 ~ 

저도 그냥 태웠어요!! 울어도 어쩔수 없지 마인드로 가니까 울다가 말더라구요!! 저희아기는 삑삑이 장난감 좋아해서 울때마다 삑삑이 눌러주면 잠시 진정하고 그랬어요!! 작은 삑삑이 운전석에 두고 눌러주고 했어요!

저는 유모차 탔을때와 카시트 탔을때는 울어도 잘 안아주지 않아요~
울어도 소용없다는걸 아이도 알아요.
한두번 연습하더니 유모차나 카시트에서 잘 웃고 잘 놀고, 또 잘자요~
너무 겁먹지마시고 용감하게 도전해보세요~~~

그냥태워서 다녀요ㅋ 울어도 그냥노래불러주고 말걸어주고 그럼 지쳐서자더라구요ㅋ 병원왕복하면 차에서만 세시간인데 국도에서 배고픈시간걸리면 골목같은데들어가서 잠시주차하고 먹여요ㅜㅜ

울때 튤립틀어주면 저희애기는 바로 그쳐요! 걱정되시면 처음부터 아기가 좋아하는거 찾아서 카시트태우고 같이 틀거나 장난감 올려줘보세요!

그냥 태운긴 하는게 맞는데 저도 걱정이 많이 되어서 처음부터 1시간거리를태우진 않았구요
일부러 동네 가까운거리를 매일 태워서 나갔어요
물론 밥을먹이고 모든준비를마친뒤 아기가 잘시간쯤 차에태우면 잘갈수있긴 하지만 매번 그시간이 맞을수는 없기에 저는 짧은거리부터 매일 태우고 집에서 틀어주고 불러줬던 동요를틀어 계속 불러주거나 
계속 얘기를해서 제목소리를 들려주었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왠만큼잘타요 물론 매번 컨디션도달라 울때도많지만 운전중에는 아무리울어도 카시트에서 빼줄수없기에 잠시 차를세우고 쪽쪽이를물려주기도했어요  친정나들이 전에 가까운거리를 매일 나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그냥 태웠어요 거울이랑 장난감 달아주면 어느날은 좀 놀기도하고 어느날은 주구장창 울기도하고 어느날은 차가 움직이다 멈추면 울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

전 평소 낮잠 자는 시간이 일정해서 낮잠 10분 전에 출발해요! 차에서 쭉 자요 ㅎㅎ

저는 인천이고 시댁은 부산인데 첫째는 밤잠 잘때 출발하면 쭉 잤는데 둘째는 달리는 도중에도 울고 그래서 쪽쪽이 계속 물려줘야해요 ㅠㅠ 아이마다 다른거같아요 

완전 무증상이에요 엄청 극초기에 가슴이 아팠는데 6주차부터 멀쩡하고 입덧도 없고 임신한거같지도 않아서 너무 걱정하며 지내다 오늘 드디어 병원갔다왔는데 왠걸요
너무 잘커있고 심박수도 169bpm으로 너무 잘 있더라구요ㅠㅠ
무증상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생각보다 우리 아기가 너무 잘커있어요!ㅎㅎ
잘있다 생각하면서 좋은 생각만해요 우리^^!

7주3일차 무증상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에요! 아직까지도 무증상이라 걱정중이었는데 다음주까지 잘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귀여워요^^무럭무럭잘크고할거예요^^

와오 저두 어제 병원갓는데 띵똥이랑 생일 똑같네요 신기하구 반가워요!!

저두 무증상이고 너무 잘 먹어서...ㅋ 5주차 때 아기집만 보고 2주뒤에 병원예약해서 이제 1주일 남았는데도.... 아가가 잘 있을지 넘 걱정되었는데...ㅎㅎㅎ 잘 크고 있겠죠?? >< 넘 보고싶어유...헝

잠깐 주방갔다 온 사이..언제 여기까지 진출하셨는지..앉혀놓고갔는데..갑자기 어제부터 앉아있다 엎드리는법을 터득하시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참견하시느라 바쁘신 아드님이네요😂😂😂
써큘레이터 삑삑거리는 소리가 맘에드는지 
계속 저기가서 두들기고있네요ㅜㅋㅋㅋㅋ
진짜 귀엽고 웃기고..근데 위험할까 걱정도 되고..
앉혀놓음 엎드리는거 못해서 간단한 집안일정도는 늘 앉혀놓고 호다닥 하고 그랬는데..
이젠 무슨사고를 칠지몰라 불안해서 뭘 못하겠네요🤣
베이비룸은 사실 만들기 너무 귀찮기도하고
할 일있음 애기 앉혀놓고 후다닥하면 되니까
자꾸 미루고있었는데...이젠..그만미루고
만들어야겠네요😂😂
진심..🤦‍♀️🤦‍♀️🤦‍♀️🤦‍♀️🤦‍♀️귀여우면 다냐 너..

오늘은 어떤 장난을 칠까 고민하는 우리집 짱구씨

승관이 너무 잘생기고 귀엽네요. 저도 베이비룸 조만간에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전 베이비룸 비추요 ㅠㅠㅠㅋㅋㅋㅋ 해봤자 나가겠다고 엄청 울어요...즤집 베이비룸 완전 무쓸모됐어요 그래서...거실이 막 엄청 넓으면 괜찮을거같기도 해요 ...전 그냥 보행기 태우고 있네요 😭

아 저희 애도 서큘 계속 껐다 켰다 ㅋㅋ 불 나오고 신기한지 계속 눌러요 ㅋㅋ 저도 베이비룸 아직 고민 중인데 어째야할지 😂😂

저도 첫째때 해봤지만 진짜 잠시긴해요 잘 이용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흰 어차피 베이비룸 밀고다녀서 치웠어요ㅠㅠㅋㅋㅋㅋㅋ

베이비룸을 할거면 애가 그 공간이 없다는 걸 알때해야지 그 이후에 하면 열어달라고 운다고 들어서.. 저희도 그냥 방문 다 닫고 부엌만 안전문해서 못 들어오게 해놨어요. 부엌이랑 다용도실은 아무래도 위험하니까

ㅋㅋㅋ선풍기 탁탁때리고 오만거 다 만져서 저도 베이비룸 당근 했거든요?? 근데도 한눈못팔아요 교구장 잡고 일어날라하고 위고 잡고 일어나고 베이비룸 난간 잡고 주방에 있는 저를 보며 찡찡 ㅋㅋㅋㅋ 정말 위험한거 다 치우고 네모나게 베이비룸에 딱 가둘거아니면 .. 음 .. 글쎄말이에요🥹🥹 제가 이 글을 봤더라면 당근도 안했을텐데요ㅠㅠㅋㅋㅋㅋㅋㅋ 

선풍기망 꼭 하세요~저희집 아기는 순식간에 손가락 넣으려해서 낚아챘거든요ㅜㅜ아찔했답니다😭

116일찬데 한 3일전부터 안아서 둥가둥가하다가 힘빠지고 눈감기기전에 내려놓으면 잠이들더라구여! 낮잠 밤잠 둘다여..!!
만세를 외쳤는데 웬걸..밤에 더 자주깨여..?
19시반에 잠들어서 지금 23시인데 벌써 5번깨서 울어서 쪽쪽이 계속물려줬어요..새벽에 항상 남편이보다가 오늘 제가 좀 보려했는데 쉽지않은 밤이 되겠네요..
원윅인가여 잠퇴행인가여...잠퇴행이라기엔 낮잠2을 2시간 풀로주무셨는데..ㅠㅠㅠ4개월 지옥이 이렇게 시작인가요..?아님 시작 축에도 못끼나여..?ㅎㅎㅎㅎ

원윅도아닌것이..잠퇴행..?

잘자던 애기 자꾸 깨고하는거 원윅이 아닐까 싶어요ㅜ 잠퇴행은 보통 낮잠부터 시작하지않나요?! 

왔군요 그대도 원윅의세계에요 허허허 저도 당하는중입니다

앗! 딱 저희 둥이들 이야기 네요^^ 저도 이게 4개월 원윅인가..? 하고 있어어요~ 새벽 수유도 2번으로 부활했어요~ㅋㅋ

저희애들도요😭
어제 8시~9시 입면후  선둥이는  10시에 후둥이는 11시에 쪽쪽이로도 안달래져서 업으니 바로 잠들길래 내려놧더니  2시간? 간격으로 이유없이 깨요 ㅠㅠ 배고픈가해서 수유하면 잠들다가도 다먹고 젖병빼면 바로 뿌에에엥!!!!! ㅠㅠ 4개월 ..힘드네용

1. 네엥 우유 잘 먹어서 끊었어요

2. 저는 칼슘 400~500으로 알고있우요! 아마 우유 200먹으면 다른 칼슘 채워주라는거같아용

3. 치즈 고구마 요거트 과일 요런거 주고 가끔 떡뻥도 줘요

1. 저는 우유 잘 먹는데 막수는 분유 먹이고있어요~ 분유가 너무 많이 남아서 한통 남으면 우유로 완전 넘어갈예정이에요~ 그리고 막수는 천천히 유아식 넘어가고 낮잠시간 조절되면 끊으려구요~
2. 우유 의사쌤이 말씀하신만큼 주시면 될거 같아요~ 저두 그정도 먹이고있어요~
3. 과일,퓨레,분유빵,떡뻥 요렇게 먹이고 있어요~ 요플레,치즈 있음 먹이고 있어요~

1. 주디도 막수 끊었어요!

분유가 좀 남아있어서 우유에 섞어서주면서 비율 9:1  8:2  7:3 서서히 늘려주었더니 거부반응없이 잘 먹고있어요☺️
지금은 우유로만 먹고있어용!

2. 최소 200 최대 500 정도인거라 200정도로 너무 적게 먹는다면 다른 칼슘으로 채워주면 될거 같아요!

3. 퓨레, 과일, 고구마, 요거트, 빵, 과자 이런걸로 주고있어요!

1.막수 바로끊었어요! 우유는 적응하는게 시간이 좀걸려서 과일이랑 같이 갈아먹이면서 서서히 적응시켰어요!

2.치즈나 유아식반찬같은거로 칼슘총량 채워주시면 될것같아요!

3. 오전간식은 과일이나 요거트 가벼운걸로 주고있고 오후간식은 똥손미친듯이 굴려서 빵이나 스콘같은 배채울수있는것으로 인스타레시피찾아서 만들어주고있어요~

저는 바로 끊지는 않고 아직 막수는 주고 있어요 160 정도 
우유 안먹어요.. 디질라게 안먹어요.. 먹뱉이에요 ㅠㅠ 
그리고 저는 예방접종 맞으면서 진료받았던 교수님이 우유500이 필수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분유랑 우유는 아예 다른 개념이라고 분유는 영양분이 다 들어있는 “밥”개념이고 우유는 물보다는 영양분이 좀 들어있는 “간식”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400, 500 꼭 먹어야 하는건 아니고 먹으면 좋다는 거라고…
그래서 저는 안그래도 잘 안먹고 하는데ㅠ 맘 편히 먹이구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120 먹었어요!! 

태어난지 29일째 아가 이마와 머리에 이런 트러블 생겼는데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니 태어난 후 3~4주 사이 이런 baby acne 나올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냥 냅두기엔 마음이 아파요..혹시 이런 거 경험하신 분들 계실까요?

혹시 이거 뭘까요?

태열같아 보여요!
수딩젤같은거 바르고 시원하게 반나절 지나니까 가라앉더라구여
두피에도 발라도 되는진 모르겠네요

저희애랑 같은양상이네여 .. 태열같아요 저희는 수딩젤 발라도 크게 효과없었어요 ㅠㅠ 그냥 24도 정도로 온도 낮추니 많이 가라앉더라구요

태열같아요ㅠㅠ 
저희애도 좀만 더워도 저렇게 올라와요 시원하게 해주면 내려가더라구요

먹어도 괜찮을까요..? 매운 음식만 엄청 땡겨요ㅠㅠ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게 만출하세용!!

임산부 매운음식

저도 먹는데 어제 그제 마라탕 연속으로 먹규 어젯밤에 복통+설사 있었어용 ㅠㅠㅠㅠ무리가게만 안먹으면 괜찮은고같아용

마라탕, 엽떡, 매운해장국, 해물찜 다 먹었어요 여태 엄청 먹었어요 입덧할땐 매운거먹고 토하면 아프니까 좀 참았다가. 입덧 끝나자마자 엄청 먹었어요

임신하고 나니깐 매운 음식이 그렇게 땡기더라고요ㅋㅋㅋㅋ지금까지 많이 먹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어용

맵다고하는 배달음식은 다 먹었어요~

저도 매운음식 좋아해서 원장님께 물어봤더니 먹어도된대요ㅎㅎ 맘편히 드세용!

저도 임신했을때 애들 아토피 생긴다구 매운거 자극적인거 배달음식 줄이라는 어른들 계셨지만
지금 100일 다되어가는 저희 아기 피부 좋습니당 ! 마음껏 드세용 !!

세상에나? 전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먹고싶은 거 거의 다 먹었어요 ㅋㅋㅋ 간장게장도 먹고... 회는 안먹었지만 매운거는 마라탕도 곧잘 먹었었어요 ㅋㅋㅋ 불닭볶음면도 ㅋㅋㅋㅋ 근데도 애기 잘 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