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탄아이희망병원에서 임신확인서 받고 난임병원 졸업 후 전원할려는데 
리베르여성병원 가볼까 고민중이에요!
후기가 많이 없어서 혹시 다니시는 분 후기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 추천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수원 리베르여성병원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와이프 임신 초기에 2번 정도 방문하고 문제가 많은 병원이라고 느끼고 다신 방문하지 않고 있습니다. 

1. 보건소에서 산전무료검사 받고 갔더니 원장이라는 사람이 "좋은 의사는 만나고 싶고, 돈은 아끼고 싶고?" 라고 정색하면서 한숨 쉬더라구요.

2. 병원측 실수로 병원 진료기록을 와이프가 피검사 도중 보게 되었는데 진료내용 적는 란에 임산부에 대한 진료내용이 아닌 "보호자 말많음"이라고 적혀있었음.
(참고로 저 절대로 말 많이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첫 진료때 첫 임신 병원 첫 방문이다보니 질문이 많아서 와이프와 따로 노트해서 5~6개 준비해갔고, 그마저도 쎄하게 답변하길래 3개정도 질문을 한게 다였는데도 말이죠)

3. 해당 내용에 대해서 항의하자 영혼없는 간단한 사과와 함께 '어차피 더이상 이 병원 안올거 같고 환불 처리해주겠다'고 함. 와이프 임신초기라 싸우기 싫어서 그냥 참고 환불 받으려고 수납창구 가니 병원장이 간호사분에게 전화하더니 피검사 비용만 환불하고 초음파비용은 받으라고 함. (부분 환불)

4. 해당부분에 대해서 다시 항의하자 반말 시전(내가 이 나이에 사과를 했으면 됐지 뭘 더 어떻게 할까? 등등 막말)

애기의 첫 심장소리를 들었던 날의 이야기 입니다. 굳이 이렇게 장문을 쓰는 이유는 저희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이유에서 입니다. 진심으로요.

소중한 아기와 좋은 병원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저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오기전 수원근방 조리원을 미리 예약해둘러고 여러군데 전화상담후 예약금 걸면서 같은건물 연계된 리베르에 다니게 됫어요 
서울 대형병원에서 매번대기에 불친절함에 기분상한적이 종종있어 원래 다바쁘니 그런가보다 생각하면서 다니다 이사로 수원으로 오고 리베르병원은 예약제로 대부분 바로입장 혹은 바빠도 10분내 입장 빠르게 진행된다는점 
의료진들 다들 착하시고 너무 친절해서 만족하면서 다녀요 신축건물이라 깔끔하고 제 기준에선 전혀 흠잡을땐 없엇습니다 마지막 갈때마다 결제후 건물밑 커피숍에 영수증리뷰이벤트하고 무료음료 항상 마시며 귀가하는 루틴으로 진료를 매번 보다보니 벌써 내일 출산날짜네요

안녕하세요! 저 초기부터 15주차 중기까지 리베르 다니구있습니다 -! 원장님을 잘만난건지 별탈없이 지내왔구요 ~ 마음편하게 해주시고 별 걱정없이 해주셔서 만족하면서 다니구있습니다 :)

리베르, 제일수원산부인과, 세인트마리 가보았는데용 

세인트마리 좋은 병원!! 맞지만 그만큼 환자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제가 본 남자 선생님은 아가 얘기에대해 제대로 설명 안해주셔서 한번가고 말았어요. 주차도 불편하고 ㅎ (간호사님들 정말 친절)

수원제일은 주차 괜찮고 ㄱㅇㅅ원장님 베테랑이시고 설명도 정말 상세히 초음파 볼때도 정말 잘 봐주셔요!!! 근데 초음파 사진을 세장씩만 주셔서 ㅠㅠㅠㅠㅠ ㅇㅁㅎ 원장님께 보았는데 ... 사진은 많이 주시지만 설명도 너무 짧고 딱 아가 건강한지 체크 해주셔서 첫째아라 사진과 설명이 많은 리베르로 전원했답니당 ..... 

리베르 ㅅㅇㅈ 원장님께 가보세용!! 
마음 맞는 선생님이랑 하는게 제일 속시원합니다. 설명 진짜 상세히 해주시고 손가락 10개인지 같이 2번씩 세고 ㅋㅋㅋㅋㅋㅋ 대뇌 소뇌 이런것도 다 봐주시더라구요. 
(리베르 문제가 많다고 해서 원래 안가려다가 ㅅㅇㅈ 원장님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리베르에서 출산하려구요.) 아가 이뻐하시는게 느껴져요 ... 🫶🥹

원장님은 유명하신데 채혈하는 간호사분이 불친절하고 실력이 없는데 환자탓한다고 들었어요💦

끝에가 살짝 잘 안보이는데 이 사진으로 충분히 보일런지 모르겠어요. 보시기에 각도법으로 성별이 어떨 것 같나요?

초음파로는 12주라고 나오는데 오늘 목덜미투명대 보고왔어요! 근데 아가의 입이 좀 나온것같은건 기분탓이겠죠…? 🤣

저도 각도법 궁금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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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

저는 이글 보고 다른사람들은 용돈도 받구나했네요~
저희는 양쪽다 딱히 주신건없구 시부모님 가까니 계셔서 반찬얻어다먹는정도인데 저는 충분히 젛아용
다른집은 고부갈등도 많다하고 뭐 극단적으로 축하받지못히고 애지우라는집도 있다는거 보면 그냥 축하해주고 가끔밥사주시고 이걸로도 복받았다 생각했어욤

저희는 임신소식 알렸을때랑 출산했을때 양가 비슷하게 온가족이 챙겨 주셨어요. 저희 친가는 엄빠, 언니, 동생 , 할머니가 100~300 정도씩 주셨고, 시댁에서는 시할머니랑 누나가 100만원 이외 가족분들은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시부모님, 고모님들, 이모님들, 외삼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온가족이 주셨어요^^ 
총 금액은 친가, 시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친가는 별로 신경 쓸일이 없었는데 시가는 용돈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하고 선물 보내드리고 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300 받았습니다! 적게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도 감사했어요 ^_^

꼭 받아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용!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저희가 챙겨드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히려 이제까지 고생하셨는데 저희가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은 안해봤네용
친정은 용돈 챙겨드려도 오히려 배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삼칠일 이라고 21일간은 다른사람과 애기안만게 하고 그런기간이라던데ㅎㅎ
제왕절개 예정이라 낳고 2주간 산후조리원있으면 한 17일은 되니까 4일을 더있다가 시부모님이랑 오시라 해야하는건가요??

다 지키시나요 이런거??ㅎ

삼칠일? 다 지키시나요??

백일해주사 맞은 사람만 집에 들어오게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안지켰어요! 양가 부모님 백일해 맞으라고 요청도 안드렸고요..ㅎㅎ 

어차피 산후도우미도 오고, 남편도 회사다녔어서 삼칠일은 크게 신경 안썼어요
백일해 맞은 분들만 방문하게 하고 아니면 100일 이후에 초대했어요!

제왕하심 보통 입원1주일 + 조리원기간이라 조리원2주하셨으면 삼칠일은 이미 지나간다 보심됩니당ㅋ

저도 크게 신경은 안썻는데 어차피 시간이 안되서 못만나긴햇어요 ㅋㅋ 90일쯤? 100일잔치 한다고 식구들이 20명은 모인거같네요 ㅋㅋ

그런게어딨나요. 애낳고 7일만에 형님네 온가족 집 방문 5시구 초.중딩. 아주버님 ㅋㅋ 아무리 시어머니가 조리해주시러 오셨다고 해도ㅠㅠ 

저는 제왕 5박6일 입원하고 조리원안갔어서 퇴원하는날 시댁가서 보여드리고 집에왔어요 ㅋㅋ
2주차부터 병원가고 교회가고 유모차끌고 밖에 나가고 그랬어용 ㅎ 

친정,시댁 다 백일해 맞으라구 했고 그래서 가족들은 일찍 아기 봤었고 나머지 친구,지인들은 아기 백일 이후에 만났어요! 

첫째둘째 둘다 20일에 외출도 했는걸요ㅋㅋㅋㅋㅋㅋ


지난 번 수면교육글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우선 너무너무 감사하다 인사먼저 올릴게요🫶🏻
수면교육 플러팅이라고 수면교육 안하면 두돌때도 안아 잔다 이런말 한 번 쯤 들어보셨을거예요😮‍💨 그게 또 공포로 돌아오거나.. 저런 수면교육 업체들의 과장광고 짜증난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본인이 순한 아기 키우면서 남한테 너도해봐(?) 이러는거 아닌가 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수면교육에 성공한 엄마들을 지켜봤었거든요.. 
결과만 놓고 보자면 삶의 질이 엄청 높아졌고 저 뿐만 아니라 아기고 흡족하게 자고 일어나서인지 짜증이 줄었고 컨디션이 나쁜일이 없더라구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엄청 잘 자고있어요😄
(밤잠 저녁7시반~아침7시, 낮잠 총3시간반~4시간)
수면교육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가지고 엄마들 공포심리를 조장하는 업체들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근데 저는 수면교육보단 수면습관만들기라 생각해요..
애들을 가르치는것! 이렇게 생각하면 어렵고 마음이 약해지는건 순간이더라구요.. 내가 이거에 실패하면 뒤쳐지는 엄마라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또 어설프게 했다가 다시 맘 약해져서 포기하고 이게 반복이되면 오히려 항상 안아재운 애들보다 잠들기가 더 혼란스러울 거예요…
안전한 수면환경 만들어주고 이제 누워서 잠잘 시간이야~ 자고 일어나면 엄마가 또 너랑 놀아줄거야~ 이런 믿음을 심어주기에는 짧으면 일주일 길면 두달도 가는거 같아요.
사실 저는 컨설팅 시작과 동시에 친동생이 암에 걸려 오늘내일안에 죽을지도 모르는 급성암이라는 이야기에 멘탈이 많이 흔들렸는데 선생님 덕에 마음 다 잡아가며 했던터라 총 기간이 두달이나 걸렸어요! 저는 한 일주일(?) 이주일 쯔음에는 이쯤되면 훌륭한대 싶은대도.. 추시온 선생님이 두달이란 시간을 가지고 봐주셨어요! 진짜 중간에 때려치고 싶단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고 이만하면 됐는데 아직도 해야하나 싶었는데도ㅋㅋㅋ 선생님이 포기안하고 끝까지 봐주셨어요!
한달차에는 조금이라도 울다가 잤다면 이제는 아 누워서 자는거지 하고 놀다자든 스르륵 자든 너무 잘 자주고,, 아이가 우는 경우에는 그냥  불편한게 있는거더라구요~ 심지어 깨시를 안 맞춰도 아기가 잠오는 신호를 보내서 눕히면 그때그때 잘자요! 
일주일 안에 끝나신 분들이라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봐주셔야하는게 교육이라 생각해서 한 번 가르쳤으니 끝! 이게 아니고 조금씩 발달에 맞게 깨시나 횟수를 생체리듬에 맞춰가면서 조절할 수 있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되어요..
제가 장기로 교육받다보니 컨설팅으로 안받고 셀프로 했었다면 성공했는데 왜 또 애가 다시 못자는거지(?) 하고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수면교육 좋은거 다 잘 알겠지만 너무 비싸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수도 있는데.. 한달 학원비 미리 낸다 생각하고 눈감고 하시라고 적극 추천드리도 싶어요.. 하신다면 베이비빌리 글보고 한다고 추시온 선생님 지정해서 받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이분 책임감이 엄청나세요… !(실제 아기엄마기도 하심)
저는 파워p라 시간 맞추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선생님께 약간의 대항도하고 ㅋㅋㅋ 질문도 쏟고 그랬는데요 ㅎㅎ 어머님 이렇게 해보는게 어떻겠냐면서 대안도 마련하고 절 다독거리며 응원해주셨어요 ㅎㅎㅎ 마지막까지 묵묵히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거든요🙏🏻 제 글 보고 선생님 찾아가면 더욱 잘 봐주시기로 했으니 믿어보셔도 됩니다!
아무튼 길었는데요… 사람의 삼대 욕구가 식욕 성욕 수면욕이잖아요.. 그만큼 원초적인 욕구인 수면욕을 잘 채워주기 위해 좋은 습관 길러준다 생각해주시고~ 아기가 혼자 못잔다고 바보 되는건 절대 아니고 엄마가 못해서도 아니니까 그런생각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
수면교육이요? 더 이상은 두려워하지 마세요! 전 엄마들에겐 강요안해도 친동생에게는 강권 할 만큼 만족합니다! 시작때 반대했던 우리 남편도 지금은 엄지척! 하거든요 ㅎㅎㅎ덧붙이자면 우리 부모님이 아기 자는걸 보시더니 애 너무 잘 키운다는 소리까지하셨어요😂
 너무 감사한 추시온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이만 총총!



수면교육컨설턴팅(슬립베러베이비) 후기

저도 컨설팅받아볼까 고민 중입니다.혹시 아쉬웠던 점이나 컨설팅 받기 전에는 미처 생각 못했던 점도 있을까요?
컨설팅 기간이 끝나고서 컨설턴트 없이 제가 혼자 케어하는 시기가 되면 다시 잠 못  자는 아기로 돌아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되네요..

저 궁금한게 ! 수면교육의 완성은 스스로 잠드는것 인가요??
저희 아기는 누워자지만 제가 옆에 같이 누워있거나 토닥여주면 잠에 들어요 ㅠ ㅠ
안방에서 침대분리해서 자는데 요즘에는 이 올라와서 이앓이 하느라 너무 자주깨서 제 침대에서 같이 잤습니당 !

저희 아기 상태는,,
-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때부터 낮밤 구분이 되어 저녁 8시 이후부터는 수유시간에만 깨고 먹으면 바로 잠듦
- 무거운 아기라 안아재우지 않고 눕혀재워서 지금도 안아서 자는것 보다 누워자는것을 선호함
- 수면의식 다 하고 (일정시간부터 소등 후 간접조명on, 조용한 노래 틀어놓고 목욕, 막수(250~270), 20분가량 소화시킨 뒤 침대에 눕혀서 혼자만의 시간 갖게 해줌) 스스로 자길 바라는 마음에 두고 나온건데 스스로 잠들진 못하고 잠 오는 신호를 보이면 토닥여야 잠에 들어요. 토닥이면 2~3분 내로 잠들어요
- 뒤집기,되집기 잘 하고 낮에 워낙 활발해서 밤에 뒤되집기 지옥 없이 지나갔으나 앉기지옥 시작됨
- 6개월이 되도록 새벽수유가 있어 강제로 끊었다가 이 올라오며 강성울음 시작되어 끊은지 일주일만에 새벽수유 2회 부활

ㅠㅠㅠㅠ 재우는거 힘들다고 느껴본적은 없으나 통잠을 한번도 잔 적이 없고,, 요근래 이 올라오느라 한쪽 이 올라오는 5일 고생, 다 올라오니 옆 이 올라오려는 증상 보여 다시 새벽전쟁 이틀째에요

낮 수유, 이유식 양은 충분한 것 같아요
(텀3시간반~4시간, 200~230, 막수 250~270, 이유식 80~100 1회, 첫수 7am30, 막수 7pm30~8pm, 밤잠 입면 8pm~8pm30)

이 다 올라오면 다시 새벽수유 끊어보면 끊길까요?
제가 적은것중에 어떤게 문제점으로 보여지실까요? 컨설팅받아야 할 수준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스스로 입면을 못하니 받아야하나 싶고.

아, 이앓이 오기전에 옆잠베개 사용했었는데 이때는 스스로 잠들었고 옆잠베개 졸업시키고 부터는 스스로 못자고 있는거에용 !
쪽쪽이 사용 안하는 아기라 잠연장은 오로지 아기 스스로 해내야하는 상황입니당 😭 

저는 컨설팅을 받은 건 아니지만 극 j라 출산 전부터 책이랑 영상을 찾아보며 준비를 많이하고 수면교육을 직접한 입장에서 수면교육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합니다!! '엄마 편하자고 하는거야~ 때되면 다 혼자 자는데 왜 애를 울려~' 하는 입장이 있는 것도 알지만 엄마만! 편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아기도 편하려고 한다는게 좀 더 맞는 것 같아요. 먹잠이 이시기 아이들의 컨디션 대부분을 좌우하기때문에 잠의 질이 정말 중요한데 잘자면 하루종일 아기도 엄마도 컨디션이 너무 좋아요 신생아때는 겨우겨우 재워도 아기 자는 내내 언제깰까 조마조마하고 할일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은 친구들이 저와 제 아기보고 저런 아기면 열도 낳아 키우겠다고 우스갯 소리로 말해요 ㅎㅎ 실제로 저도 아기 키우면서도 삶의 질이 그런대로 괜찮다고 느껴지구요 ㅎㅎ 일과가 1분1초 똑같은 건 아니지만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이뤄지니 제 시간 확보도 잘되고 변환기가 와도 훨씬 더 빨리 알아채고 유연하게 대처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잠때문에 괴로우신 분들은 정말 수면교육 추천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저는 혼자 야매로 배운거라 저도 많이 도움 받았어요

저 jerry님 추천으로 추시온쌤께 받고 있자나요 ㅎㅎㅎ 3주찬데 매일 안아재우고 잠들어도 안고 자야하는 아긴데 이제 누워자요!!물론 라라스도 없이요>_<새벽수유도 2번에서 0-1번으로 줄었고 ㅎㅎ 아직 밤잠 초반깸이 안고쳐져서 같이 이것저것 시도 중인데 지금까지 고쳐진것도 대민족이에요!!금액은 남편이랑 오마카세 두번 안갔다치고 있네요😝😝

일찌감치 수면교육 시작한 사람이기에 아기가 잘 자는게 얼마나 부모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주는지 너무 잘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료가 아니라 저 혼자 이것저것 보고 시작한 셀프 수면교육이라 완벽하진 않겠지만, 요즘처럼 이유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우리애는 그나마 잘 자고 잘 싸니 이거라도 만족하자 싶어지더라구요.
다만 아직 외출해서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요런데서 말고 침대에서는 한번도 재워본적이 없어서 긴 외출이 살짝 겁이 나요(?) 백색소음기랑 수면조끼 챙겨가도 환경이 낯설어서 그런가 애가 깨시가 지나도록 잠이 못들더라구요 ㅠㅠ 

혹시 수면교육이 종달기상도 교정할 수 있을까요? 규칙적인 낮잠 세 번 (총 3~4시간), 밤잠 8시~8시반 입면 하고 있는데 다섯시 늦어도 여섯시면 깨요.. 기질인건지 제가 뭘 놓친건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일곱시까지만 푹 자주는 게 소원이에여 허허허

대단하세요.. 저도 수면교육 컨설팅으로 해보는데 많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낮잠3회 변환 맞으면서 다시 울고자기도 해요.. 깨시 맞추기가 어렵고 컨설팅하다보면 시간 강박이 생기는거 같구... 너무 어려워요...수유 시 조는거 막지 못하는거 등 돌발상황이 어려운데 다 어찌 극복하셨어요..? 울 애기는 아직 낮잠 연장도 잘 안되어요 ㅠ

jerry님 정말 감사해요!
사실 낮잠 밤잠 입면 잘해도 입면시 항상 짧게라도 안아주면서 해서 혼자 잠 연장이 안되는 것 같네요! 네다섯시에 일어났을 때 방에 머무르면서 입면 도와야 하는데 제가 너무 피곤하니 그러지도 못했고요ㅜ 
jerry 님도 이제 전문가가 되신 것 같아요!!!


제리님이 써주신 글 보고 저도 수면교육 드디어 신청해서 일정예약 단계입니다(두근두근 떨리고 긴장....)
제리님 추천으로 신청하는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성함을 확인하거나 아님 철수맘 정도로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지 여쭤봅니닷...

제리님! 저는 안고재우는거에 지쳐서 제리님 이야기 보고 저도 신청했어요! 엄마 아니면 절대 밤잠 안자거든요.. 워킹맘이라 너무 힘들어서 학원비 생각하고 해보랴구요!! 혹시 추천인 제리님으로 말씀드려도될까요...?!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진행해요. 그런데 태아의 태동이 심하면 건강하다는 걸까요? 태동이 조용한 아기는 태어나서도 얌전할까요?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태동 검사가 필요한 이유, 진행 방법 그리고 이 밖에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함께 알아볼게요😘.태동 검사 시기와 진행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11c1aa2a-8032-4c53-aca6-5214475285d6.jpeg" style="width: 1084px;"/>일반 산모는 35주나 36주쯤 검사를 해요.💓언제 할까요?임신부의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32주가 넘으면 태동 검사를 하게 돼요. 하지만 임신성 당뇨가 있거나 아기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26주나 28주 정도에도 할 수 있어요. 일반 산모의 경우 평균적으로 임신 마지막 달인 35주나 36주쯤 검사를 진행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82de902b-95c4-42f3-9f69-e384115984c7.jpeg" style="width: 1084px;"/>20-30분 정도 검사가 진행돼요.💓어떻게 할까요?태동 검사라는건 의학적으로 비수축 검사(non-stress test)라고 해요🤓. 자궁 수축을 유도하지 않고 아기 심장 박동을 보는 거예요. 엄마 배🤰 위에 두 개의 측정 장치를 붙이는데요. 자궁 수축을 체크하는 걸 자궁 맨 위에 붙이고, 아기의 심장 박동이 보통 배꼽 주변에서 들리기 때문에 배꼽 주변에 아기 심장 박동을 체크할 수 있는 장치를 붙여서 검사를 진행해요. 엄마는 아기의 태동을 느낄 때마다 손에 든 버튼을 누르면 돼요.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을 측정하여 그래프📈로 그리는 거예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73516770-ea06-4fda-ade2-5851b409b2ce.jpeg" style="width: 1084px;"/>아기의 심작 박동과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요.💓어떤 걸 확인할까요?이렇게 측정된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 수치를 갖고 태동 검사를 해요. 태동이 있을 때마다 엄마가 버튼을 누르고, 그때 아기의 심박수 변화와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서 태아의 안녕을 판단해요. 평균적으로 아기 심장🫀이 1분에 120-160회 정도 뛰면 정상 범위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검사를 통해 심장 박동이 정상 범주에 포함이 되는지 확인해요. 심장 박동 수뿐만 아니라 그래프의 변동성도 확인해요. 아기들은 어른과 다르게 심박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변동성이 있는 것이 정상이에요😊.태동에 대한 궁금증?!<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5d0ff0bf-0ca1-4181-942a-8aa9b67bccb3.jpeg" style="width: 1084px;"/>예정일이 지났거나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여러 번 할 수 있어요.💓태동 검사를 여러 번 할 수도 있나요?출산 예정일이 지난 경우에 여러 번 할 수 있어요. 임신 37주가 지나면서 양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예정일이 지나면 양수가 더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태동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어요. 엄마가 아픈 경우에도 태동 검사가 자주 진행될 수 있어요. 엄마의 혈압이 높거나 임신성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으면 예정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안전한 출산 시기를 정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몇 번 더 할 수 있어요🧐. 태동 검사는 의료보험이 1번밖에 나오지 않아서 건강 상태로 인해 추가된 검사는 비급여로 검사가 진행된다고 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f0fdada9-d7c0-412c-9bfe-7eb0e1101eff.jpeg" style="width: 1084px;"/>엄마가 자세를 바꾸어도 아기는 불편하지 않아요.💓자세를 바꾸면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자세를 바꿨을 때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가 아이가 불편해서 그런 건지 걱정🥺도 되는데요. 사실 아기는 배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요. 아기는 원래 웅크린 자세로 있기 때문에 엄마의 자세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요. 만약 자세를 바꿨는데 태동이 심해졌다면 단지 아이가 움직이고 싶어서 그런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2ee76e32-8f39-40cc-a109-ac26013176ac.jpeg" style="width: 1084px;"/>많이 노는 아기는 건강하다는 의미예요.💓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기인가요?아기가 배 속에서 잘 놀고 많이 노는 것은 좋은 거예요. 아이의 성격이 활발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잘 놀고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반대로 아이가 배 속에서 잘 놀지 않는다고 얌전한 아이인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만약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놀지 않고 조용한 것 같다면, 모든 것을 멈추고 20-30분 동안 집중해서 아기가 몇 번 노는지 확인을 해야 해요. 태동은 태아의 안녕을 말해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주세요✅.엄마 배에서 신나게 놀고있을 우리 아기👶! 태동 검사를 통해 아기의 안녕을 확인하고, 건강한 만남을 준비해요💕. 빌리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 <iframe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 frameborder="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S1UltCvYTg?&amp;wmode=opaque" width="640"></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태동 검사 왜 할까요? 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이일까요?

곧 29주차 진입인데 얼굴을 한번도 안보여주네요🥹
촘파로 얼굴 볼수있는 꿀팁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입체초음파

저도 25주에 첨봤어요 ㅎㅎ 저는 반대로 굶고갔더니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당뇨검사로 굶엇더니 태동이 유독심했는데 드디어 봤어요 ㅠㅠ

도움이 될까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수면교육과 상관없이 일과체크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가들이 이제 대부분 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대략 80일부터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에요.

1. 낮잠 시간 초과
- 잠이 많거나 잠을 아주 잘자는 아가가 아니라면 3개월부터는 낮잠은 4시간 이상 재우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 하루 총 수면시간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낮잠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밤잠이 짧아질 수 있어요.
- 통잠을 위해서라면 슬프게도 낮잠 제한이 필요할 수 있어요.

2. 너무 오래 깨있던 시간
- 3개월 아가 평균 깨어있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에요(애바애라서 우리 아가는 다를 수 있어요).
- 1시간 30분 이상 깸이 계속 된다면 과피로 상태로 낮잠도 밤잠도 어려울 수 있어요.

3. 너무 이른 밤잠시간
- 낮잠포함 낮 일과 12~13시간 정도를 유지해주시면 좋아요.
- 7시에 일어났다면 밤잠은 7시~8시 사이가 적당해요!
- 너무 짧게 깨있으면 밤잠 들기 힘들고 자주 깨요.

4. 새벽수유가 필요한 아가
- 새벽수유는 4~6개월 끊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일찍 끊어지는 아가들도 당연히 있어요.
- 새벽수유는 엄마가 끊어줄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끊기는게 좋아요
- 아가가 새벽에 깬다면 기존의 입면방식(아닥법 쉬닥법 쪽쪽이 등)으로 연장해보시고 연장이 된다면 배고파서 깬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 연장시도는 최대한 기다리셨다가 울음이 세지면 해주세요. 바로 개입하는게 오히려 깨우는게 될 수 있어요🥲
- 15분 정도 시도하셨음에도 연장이 안되면 새벽수유가 필요한거로 보고 수유해주세요!
- 새벽수유는 아가가 눈치못채게 서서히 양을 줄이며 끊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갑자기 확 끊으면 아가도 힘들거에요😔

물론 아가들마다 잠 패턴이나 기질이 다르므로 우리 아가에게는 맞지 않는 얘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3개월에 접어드는 아가들이 새벽에 종종 깬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 혹시나 참고를 위하여 올립니다😊


🔥새벽에 깨는 아가들... 체크해볼사항들🔥

어디선가 글을 봐도 자꾸 까먹고 낮잠..뭐였더라 했는데 이렇게 주의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코코 너무 많이 자여..🤣 깨시도 이미 한시간 반 넘어서 긴데 낮잠도 길게 자려고 하고..🥲텀 이상하게 깨면 엄청 울더라구요

초반 깸은 안 없어지네요 ㅠㅠ 밤잠 전 깨시가 더 짧을 수도 있나요?

오 역시 베동수면교육 일타강사!👍👍👍

막수를(7~9시사이)몇시에 수유하든늘 4시~4시반사이만 되면 뒤척임 왕인 아가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어쩌다 좋음  쪽쪽이연장 혹은 5~6시기상이에요ㅠㅠ

진짜 강제알람일정도...

키키맘님 .. 낮잠을 그럼 총 4시간 이상 재우지않는다 라고 간주한다면 새벽 5~6시쯤 매일 기상해서 수유하고 좀 놀다가 다시 잠들면 길게자면 3시간씩도 자는데 그건 낮잠으로 봐야하겠죠..? 

딱 제 고민이었어요 ㅠㅠ ㅋㅋ
입면도 더 힘들어지고 새벽에도 종종깨는 바람에 3갤진입 보통일 아니구나 했어요 ㅋㅋ수면요정키키맘❤️

새벽 1시-2시 정도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맘마먹고 1시간 놀다가 9시부터 3시간정도 잠을 자는데 이건 낮잠이 맞겠죠? 맨날 낮에도 젖물고 싶어해서 젖물려주면 자는듯이 빨아서 ㅠ.ㅠ 이건 먹는건지 자는건지 헷갈릴정도여요...  

😭😭진짜 요즘 너무 고민이었는데 글 올려주셔셔 감사해요 속역류에 토쟁이 아가라 예전에 올려주신 속역류극복기도 너무 잘 보고 여전히 따라하고 있어요 하윤이는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부터 잘 게워낸다고 듣고 약도 먹었던 아가라 여전한 속역류는 그냥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1회에 120정도만 먹고 새벽수유중 1시쯤에만 140을 먹어요 그럼 또 한시간 안고 있다가 눕히면 2~3시간후부터 찡찡대서 쪽쪽이로 연장하다가 6시에 120먹고 1~2시간 놀고 낮잠을자요 그러다 보니 낮잠을 4회 총6시간이나 자요 이 패턴이 근래에 들어서 3일정도 되었는데 총 수유량이 평균 600대라서 새벽수유를 끊어보는게 좋을지 너무 궁금하네요😭😭입면은 너무 쉬운 아가인데 혹시 새벽수유를 끊으면 낮 수유량이 늘어날까요..?
너무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크👍🏻👍🏻키키맘응 반얀트리로!!!!

3월베동 짱이네요🫶
궁금한 점 남겨요ㅠㅠ
매번 토끼잠 자다가 낮잠 늘리기를 이제 성공한 82일 아기에요😂
3시간~4시간 텀으로 80~160 왔다갔다하고 하루 총량 750정도에요
좁쌀베개 올려서 옆으로 재울 땐 거의 통잠이였는데 정자세로 재우니 수면교육 다시 시작이네요🫠
정자세로 제운 후부터 저녁 7시 자서 11시쯤 깨서 120~160 먹고 새벽 2시~3시에 130, 그리고 아침 6시에 깨서 100먹어요ㅠ
쪽쪽이도 물려봤지만 바로 뱉길래 수유하는 중입니다😅
분유량을 어느정도로 줄여야 새벽수유 끊을 수 있을까요?

역시 키키맘님♥️ 즈히집 아가야는 오늘 스케줄맞춰보니 낮잠1은 1시간부터 눕혀놓으니 혼자 옹알이하고 엄마랑 눈마주치고 웃고 ㅠㅠ 암막커튼및 수면의식하구요 ㅠㅠ 1시간 반 넘도록 안자려해서 결국 또 2시간만에 잠드시고
낮잠2는 수유하자마자 자길래 마사지해도 안일어나고 ㅠㅠ 나가도 안깨시다가 급 깨워놀다
낮잠2는 깨시 한시간반 되서 칭얼거리다 두시간 지키시고 자네여 ㅠㅠ

으엉 ㅜㅜ 저도 새벽 수유 고민이었는데 오늘부터 한번 해봐야겠네요!

낮잠 4시간
이상이라함은
한번에 잘때 4시간 이상이란 말씁이신가용 ㅎㅎ ?

우리 키키맘님 진짜 야무야무 야무요정 ❤️

지아맘님, 저도 요즘 아기 수면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책 저 책 읽어보곤 있는데 궁금한 것들 여쩌봐도 될까요? 🥹

1. 우선 저희 아가 패턴은 6-9-12-3-6-8 수유, 
6시 수유 7시 목욕 8시 막수 동안은 재우지 않아요. 낮잠 총 네 번. 여기까진 제가 설정한 패턴이구요.. 실제 아기는 4-5시 기상으로 첫 수가 시작되요. (위에 댓글 읽어보면서 날이 밝아져서 아기가 일찍 깨는 거란걸 알게되었네요.) 새벽(보통2-3시)에 눈 말똥말똥 뜨면 30분 정도 연장 시도하고 안되면 수유해줍니다.(제가 과개입을 하는 것인지 ㅠㅠ 잘 모르겠네요) 새벽보충수유는 제외하고 낮동안 위의 패턴대로 수유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스케쥴이 옳은 것은지 의문이 듭니다. 낮잠4번(총 낮잠시간 많아짐)이 맞는 것인지.. 완분이고 아직 120-140ml 밖에 못 먹어서 횟수를 줄이기가 애매해요. 지금 95일차 5.4kg 여자아기에요.

2. 총 낮잠시간 5시간, 깨시범위?
이것도 6-7시간에서 노력해서 줄인건데요ㅠㅠ
깨시가 거의 정확한 아이에요 1:30~1:40 정도요. 아가가 졸린 신호(잘 놀다 짜증, 눈 비비기 등) 보내면 둥가둥가해서 입면시키면 거의 1분컷이고요(제가 버릇을 잘못 들인탓에 안아야 안락함을 느끼나봐요), 눕혀서 입면 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눈 감기면 최대한 빨리 침대에 내려놓구요. 짧게는 30-40분 길게는 2시간도 잡니다. 짧게 잘때는 일어나서 다음턴 수유시간때까지 놀아주다 먹이는데요. 그럼 깨시 시간을 어떻게 계산하는 것이 맞나요? 수유 전에 깨어있던 시간도 포함하나요? 수유는 10-15분 걸립니다.

76일차 아가에요! 완모 직수중이구요 수유텀은4시간이에요!
수면교육 잘 아시는거같아서 질문드려요ㅠㅠㅠ
요즘 아기 패턴이 저녁 8:30~9시쯤 자면 2시까지 5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요. 
이때 한번 수유 하고, 5-6시쯤 또 찡얼거리면 쪽쪽이나 안아주거나 해서 다시 좀 재우고,  안먹히면 수유한번 더 하고 재워요. 이르케 하면 아침 8시정도 일어납니다. 
1. 5~6시 수유없이 연장시키고 8시 첫수가 바람직하겟죠? 아기침대에선 연장이 잘 되는편이 아니라서 안아서 어른침대로 델고와서 자요 
연장이안되면 6시가 거의 첫수가되요ㅠㅠ
2. 아침에자는걸 낮잠으로? 봐야될지 밤잠의 연장으로봐여할지용?…?
3. 낮잠 수면교육 하려고 하는데
한번에 낮잠시간 45분이면 너무적나요?
안아서 자면 2시간도 자는데 라라스 눕혀재우면 한시간을 안가요ㅠㅠ
깨서 안아주면 또 잠드는데 .. 수면교육 하려구 또 눕히면깨고 울고 이러기를반복해서 결국 못자고 45분이 땡이에요 ㅠㅠ
4. 마지막 밤잠 전 4시간은 깨어잇도록 하라고 하는데 그럼 오후4:30부터는 낮잠자지 말라는건데 이렇게 하는게맞나욤 ㅠㅠ,, 6시넘어가면 잠투정이 넘심해져서 …

질문이너무많았는데 요즘 수면교육땜에 걱정이 많이져서ㅠㅠ 조언을 구합니다~! 

로균쓰 원더윅스 왔는지 오늘 갑자기 새벽3시에 뿌엥해서 새벽수유도 부활하더니 낮잠 안잔다고 난리네여😇 연장이고 뭐고 너네 거기 있는거 다 알아 하는 느낌 ㅋㅋㅋㅋ 낮잠4도 오늘은 통으로 날릴 기세....ㅠㅠ 자면 잘 자면서 안자려고 버텨유 암막 커튼해서 갑자기 환경이 바껴서 그럴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ㅜㅠㅠ

우와 키키맘님 그저 빛...❤️🫶🏻👏🏻👏🏻

도현이 80일 넘어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3달차를 향해 달려가네요.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키키맘님 저 막수 고정도 못시켜서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아직 막막하지만 천천히 막수랑 첫수부터 고정해놔야 수월해지겠지요?? 아직 도현이 신체리듬에 맡기고 있어요... 잠은 잘 자주는 거 같은데 더 아이를 위한 거라면 앞으로 수면교육해줘야 할 거 같아요.

ㅎㅎ 낮잠 시간 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이제 101일 접어든 ㅠ.ㅠ... 저희 공주님도 3시간 40분..? 이런식으로 잔 날은.. 밤잠을 11시간 정도 자주는데 낮잠을 길게 잔 날은 밤잠이 짧아 지더군요..!
더불어 저희 아가는 경험상, 기저귀가 새지 않도록 하는 것과.. 아가가 선호하는 온도 습도를 잘 맞춰주는 것도 광건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오앙 점검해보는 느낌으로 저희 아가 생활패턴 생각하면서 읽어봤는데 넘 도움되네요♡ 감사해요>_<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딱이에요!
낮잠 시간은 총 시간을 의미하는 거겠죠~? 3개월 넘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면 졸려하는 편이에요. 보통 총 낮잠시간이 5시간 가까이 되고, 밤에 통잠 시간은 4-5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통잠 시간을 늘리고 싶어서 10분 정도 무시 했는데 안되길래 결국 수유 했네용 ㅜㅜ 혼합수유라 텀이 일정치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밤 통잠 아직 먼거 같아요 ㅜㅜ 리윤이는 쪽쪽이 안물어서 쪽쪽이로 잠 연장은 어려워요 ㅜ 

우왕 정리 넘 감사해요! 낮잠을 많이 주무신 울애기 품에 안고있는데 딱 요글이!! 

안녕하세요 제가 이방법 저방법 다써도 안돼서 거의 낮잠에 해탈한 100일 아가 엄마인데요ㅠㅠ 여쭈어봐도 될까요?..😭😭

아기가 통잠은 70몇일부터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밤잠은 저녁 8시-8시15분 사이에 잠들어서 아침 7시30분안에 깨어요!
그런데 문제는 낮잠이에요...
낮잠은 정말 제대로 토끼잠이라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100일된 3개월아기가 하루 총 낮잠시간이 한시간이 넘지 않아요...

힘들게 씨름해서 낮잠을 재우면 25분 15분 18분 이렇게 깨어서는 어떤방법을 써도 잠연장이 안되더라구요...휴 ㅠㅠ (맨날 저녁마다 수면교육 영상찾아보거든요....)

5분 10분 15분 이렇게 기다렸다가 개입해도 안되구요... 아예 40분을 울려도 안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ㅠ

아기낳고 낮잠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어요..ㅠㅠ 씨름하다 보면 수유시간이구요..후 ㅜㅜㅠㅠ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요즘엔 유모차에 태워서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재우는데 그것도 30분 안에 기가막히게 깨요..그대신 힘은 안들게 재우는거죠..ㅠ)

저는 안아서 절대 안재우고 무조건 등대고 눕힌다고 거의 잘때는 안아주지 않거든요 ㅠㅠ...!

요즘들어 새벽 3시에 깨요....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수유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3시에 깨서ㅠ  이거보고 남편한테 새벽수유 하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
보통은 8시40분?정도에 목욕후 막수하고 9시30분 ~ 10시 사이에 재워서 6시나 7시쯤 일어났거든요., 빠르면 5시반에 일어나고요... .
근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처음으로 새벽3시에 일어나고....  남편이 수유해줬더니 그 이후부터,,3시에 계속 일어났거든요ㅠ

감사해요ㅜㅜ새벽에도 3-4시간 수유 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슬슬 고민되던 차였어요. 
막수는 조금 더주듯이, 새벽수유는 조금씩 덜 주는것도 방법일수 있겠군요?

키키맘님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89일아기입미당! 6시2-30분 기상
첫수 7시-7시30분 130-170ml
낮잠1 8시40분-10시40분
2번째 11시-11시30분 170-200ml
낮잠2 12시30분-2시40분
3번째 3시-3시30분 170ml
낮잠3 4시40분-5시20분(쪽쪽이도 안통하고 엄청 울고 안자서 이때는 품에 안고 재웁니다)
6시-6시20분 목욕.로션바르기
막수 6시30분-7시 170ml (막수먹을때는 입에 젖꼭지 들어오자마자 눈 감고 먹다가 바로 잠들어서 다먹이고 20분 안고 있다가 라라스에 눕힙니다)
꿈수 11시-11시30분 130ml-160ml (수유량때문에 먹이고 있어요. 이제 이걸 끊어야 할거 같은데 수유량 걱정입니다ㅠㅠ.. 새벽에 깰까봐 먹이는것도 있구요)
새벽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깨는데 처음엔 혼자 울다가 10분내로 다시 잠들어요. 새벽엔 개입안하고 지켜보는데 6시 이후로는 다시 잠드는게 안돼서 쪽쪽이 물리는데도 6시30분이면 눈을 뜹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저녁잠을 일찍 재우는것도 있는데.. 그전에 7시30분에 수유하고 재워도 항상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에 방이 밝아져서 그시간에 깨는건가 싶어서 암막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수유텀이 4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깨시를 늘리게 됬는데 너무 오래 깨어있는거 같아서요.. 새벽5시만되면 칼같이 우는 아기.. 어떻게 스케줄 조정하는게 좋을까요?ㅠㅠ 

2개월16일된 아이키우는 엄마에요
저희애는 평소 모유수유하는 아인데 8시쯤 수유끝내고 1시간정도 쉬었다가 9시쯤 목욕하고 분유먹이고 토닥인후 10시쯤 재워요 이주정도 새벽5시에 한번씩 깨서 모유수유를 했다가 어디선가 진짜배고파서 깨는게 아니니 매일깨는시간 1시간전에 살짝 깨우고(살짝흔들고 배만저주기)공갈젖꼭지를 물리면 애가 잠든다는데 저희애는 공갈젖꼭지를 맘에들어해 하지않아 먹히지않아서 울기시작하고 10분 놔둬도 계속운다면 들어가서 안아올려 아직자는시간이라며 다독이고 눕히고 백색소음기 틀고 돌아서 나왔어요 계속운다면 10분후 들어가서 같은방법으로 달래고 나오고요 첨엔 다시잠드는데 50분 걸렸고 그다음엔 40분걸리더니 어젠 한번 엥 하더니 그냥잠들고 8시50분에 일어나더라고요 수면교육도 좀 오래꾸준히 하니까되더라고요 엄마의 인내심과 꾸준함과 많은방법을 배워 해봐야 알수있는거같아요

안뇽하세요!! 저도 궁금한게있어서 댓글남겨요🥲

105일차 저희 아이패턴입니다!

밤잠 전일21:00-05:00 (쫑알&찡찡대기 시작하면 쪽쪽이만 물려주고 터치안해서 6시까지 연장하려고 노력중,,)
수유 06:00 (175ml)
낮잠1 06:30-09:00
수유 09:50
낮잠2 10:50-11:40
수유 12:30
낮잠3 13:30-15:30
수유 16:00
낮잠4 17:50-18:10
수유 19:30 (175ml)
밤잠입면 20:20 -> 21시 취침

기상후, 밤잠전엔 175ml 정도먹고 
낮에 수유량은 135-175ml 사이 들쑥날쑥해요,,
수유하고 낮잠자기전까지 놀다가 한시간~한시간반정도되면 재우려고 눕히고있구요..

원래는 21시30분정도에 자면 7시반-8시정도까지 쭉 자던 아인데 요즘은 5시부터 깨더라구요...3개월이라 그런지,, 아님 깨시가 너무 긴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삐뽀삐뽀 키키맘 아니냐구여 ㅜㅜ 체고에여,,🥺

새벽. 원래 먹어야하는 시간에 쪽쪽이 물렸더니 계속 잤거든요 배고프면 더 울어야되는데 매타임마다 잘자더라구요 밤 11시 한번먹고 그이후 아침 9시까지 쪽쪽이로 연장하며 잣는데 총량 다  채우지못한거면 깨워서라도 먹이는게 맞는거죠!

이유식 댓글 남기다가 저처럼 이유식은 준비해야하는데 막막하고 정보를 모르셨던 분들, 이유식 종류가 궁금한 분들 
쉽게 알려드리려 공부했던 부분 제가 정리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유식은?]
아기가 일반식을 먹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이라는 건 아실거에요
쌀미음으로 시작해서 초기에는 알레르기 테스트를 위해 한가지 재료를 3일씩 먹이며 반응을 살펴봐야 해요
예전에는 분유먹는 아이들은 4-6개월 / 모유먹는 아이들은 6개월 이렇게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수유방법의 상관없이 생후 180일 이후부터 시작하라는 지침으로 봐꼇다고 해요
저희 아기도 180일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6개월부터 엄마로부터 받은 철분이 떨어지기 때문에 빈혈이 쉽게 올 수 있어서 
6개월부터는 소고기 섭취가 중요하고 매일 섭취해야하는 필수 재료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유식 시기가 더 많이 늦어지면 빈혈가능성이 있어서 이유식 시기는 정말 중요해요

(소고기 섭취 때문에 177일에 첫 미음을 시작으로 3일 후 딱 180일이 되는 날에 다음재료로 소고기 재료 추가 하는 분들도 있음 / 하지만 소고기 때문에 180일 딱 맞출 필요는 없다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엄마 선택 인것 같아요)



그럼 이유식 종류 소개해드릴게요
이유식 종류는 크게 죽 이유식 (밥솥이유식, 냄비 이유식)과 토핑 이유식이 있어요


죽 이유식이란
 말 그대로 죽처럼 만드는건데 재료가 하나로 다 섞인다도 보시면 되고 밥솥으로 만드냐 냄비로 만드냐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요


[밥솥이유식]
*냄비나 찜기 등을 이용해서 재료를 먼저 익히고 믹서기에 넣어 갈은 후 밥솥에 재료를 모두 넣고 가열하는 방식 
(보통 큐브 만들어서 재료마다 냉동한 후 필요한 각 재료마다 하나씩 넣고 취사 눌러도 됨)
*밥솥 뚜껑을 닫으면 조리과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물 양의 감이 잘 오지 않아서 밥이 되는지 물양이 많아서 떡이되는지 죽이되고 있는지 이런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음 
*버튼 눌러놓으면 죽이 푹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불 앞에 서 있지 않아도 됨
*대량조리가 가능해서 소분해서 보다 많은 끼니 해결가능하다
  (밥솥 칸막이로 2가지나 3가지 죽 만들 수 있음)

[냄비 이유식]
*과거부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이유식 방법
*물양이나 끓여지는 점도를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볼 수 있다
*불조절 시간조절 (불앞에서 계속 저어야하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조리 도중에 재료를 추가하기 쉽다
*이유식이 이상해질 때 긴급처방이 가능하다 (너무 되직하면 육수나 물을 더 추가 , 너무 묽으면 센불로 또는 약불로 오래 끓여주면 됨) 
*관리(설거지)가 쉽다 



[토핑이유식]
성인이 밥을 먹는 방식과 비슷한데 밥과 반찬을 따로 먹듯이 기본 베이스 쌀죽에 재료를 하나하나 따로 올려주는 이유식을 말해요
요즘 많이들 하는 이유식이라고도 하네요
저도 토핑이유식으로 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소아과 전문의들도 각각재료의 맛을 보는게 아기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토핑 이유식은
*자기주도 식사가 가능하다
*미각에 도움을 준다.
*큐브공장 돌리듯이 각 재료별로 자주 큐브를 많이 만들어야한다
*먹일때는 큐브로 얼린 재료 각각 하나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일수 있다
*재료마다 따로 그릇에 담는 경우 설거지 거리가 늘어난다
*각 재료마다 순수한 향이나 맛이 날수 있는 것은 좋지만 그러다보니 맛이 쓰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재료를 먹였을때 간혹 먹지 않는 아기들도 있어서 이런 경우  죽이유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즉 싫어하는 재료는 먹는 것을 거부할 수 있다
 (아기마다 다르다는 점, 그리고 섞어주면 더 잘먹는 아기들도 있음)


죽 이유식 하실거면 튼* 이유식
토핑이유식 하실거면 하*훈의 삐뽀삐*119 이유식 /*편한 토핑이유식 서적 추천해드려요

저도 완벽하게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도움 되셨다면 댓글 주시면 큰 힘이 될것 같아요🫶



이유식 알아보기 (이유식 종류 토핑,냄비,밥솥 / 장단점 정리) 이유식 모르겠다 들어오세요🙌🏻

이유식 알아보면서 은근히 헷갈렸던 부분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해용

우왕 정보 넘 감사해용👍🏻💓

오ㅠ안그래도 아가 4개월인데 8kg 찍어서 슬슬 유투브로 아가 이유식 + 돌이후 식단 영상 챙겨 보던 찰나에...이런 고급정보 감사드려용!! 

아직이유식책 사놓기만 하구 읽지도 않았는데 간단하게 요약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우와..이유식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셨나봐요!!
저같은 사람에게 정말 도움 되는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우와! 이유식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쓰신글에 정성이 느껴져요💕

어머나 핵교다닐때 공부 잘하셨나봐요~~ 요약도 잘하시고 다른 엄마들 이해 쉽게 써주시다니!! 저도 공부하고 있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니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밥솥이유식 하려는데 토핑이유식도 너무 고민되네요 ㅠ0ㅠ 깔끔한 정리 감사해요 당근에 책 알림해뒀는데 잘 안올라오네요ㅠㅠ

안그래도 이제 이유식준비를 해야해서 책을 사야하나 하고 많이 고민하고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토핑이유식으로 가볼까합니다. 책추천까지 최고네요!👍👍🙈

이유식 공부 시작하려던 중인데 너무 감사해요ㅎㅎㅎ 

하나도 준비 안 했는데 예습하고 갑니다♡ 시간 많이 쏟으셨을텐데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브야님 후원 하기 없나요. 으엉 ㅠㅠ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이유식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랜시간 들여 공부하셨을텐데 알기 쉽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5개월이라 다음달부터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거든요🥹 덕분에 개념잡고 추천해주신 책 사서 더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넘 감사해요💕

안그래두 곧 이유식시작이라 막막했는데 알기쉽게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6갤부터 소고기가 필요하면 5갤부터 시작해야하나요? 소고기 먹이기까지 한달정도 걸리지않나 해서요!

오늘 배란 10일차 단호박먹었어요..ㅠㅜ 촘파를 본거라 나름 정확한 편인데...ㅜㅠ 얼리가 단호박이면 이번달도 포기해야하나요...? 아닌 아직 살짝 이른걸까요..ㅠㅜ 전에 화유는 배란8일차부터 보였는데 말이죠.. 속상하네요..ㅠㅜ

배란10일차 단호박 ㅠㅜ

저도 엄청 조바심내면서 일찍부터 테스트 했는데 얼리로 해도 단호박 한줄 계속 뜨다가 생리 2일전인가 배란 12일차 부터 아주 연하게 두줄 얼리로 봤어요! 그뒤론 일반테스트기해도 점점 진해지고 있구요 착상이 늦을수도있으니까 긍정적인 마음으로 계속 해보세용~

임신하고 막상 아이가 생기면 막달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성별이 궁금하기 마련이죠.🔍성별은 보통 15~16주차에 초음파로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궁금한 엄빠들은 인터넷으로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색하기도 해요.💻 오늘은 이런 엄빠들 사이에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러면 딸, 아들이더라~` 하는 카더라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과학적인 근거가 아닌 재미로 보는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hr>성별 구분할 수 있는 방법 6가지1️⃣ 난황 위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2ace791c-c53d-41e7-8a10-c8299bae006b.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초기에 알 수 있는 성별 구별방법인데요. 난황의 위치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요.👀 배 초음파가 아닌 질 초음파 사진을 기준으로 난황의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기계의 경우 상하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안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zwj;♀️ 2️⃣ 초음파 각도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cda54520-575e-4098-9e4f-6e2f9741b627.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각도에 따라서 딸인지 아들인지 구별할 수 있는데요. 12주 정도에 촬영한 초음파를 가지고 성별을 유추하는 방법이에요.📷 옆모습 기준으로 봤을 때 일직선으로 뻗어있으면 딸 확률이 높고 30도 각도로 올라가 있으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것은 아마 초음파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정확성이 80% 이상 판정된 연구라고 해요. 3️⃣ 태아 성별 테스트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65d7f60f-d2f5-4fb5-a6fb-d4968e2a7323.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성별이 정말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성별 테스트기를 구매하기도 해요. 이 테스트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아마존 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테스트기와 똑같이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핑크색이 나오면 딸, 파란색이 나오면 아들이라고 해요. 이것도 정확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베이킹소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fa789a52-005b-427a-a7bd-6d89fc1aa65a.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10주차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아침 첫 소변을 다른 컵에 받아서 베이킹소다 컵에 살살 흘려 넣습니다. 만약 거품이 생기면 아들 거품이 없으면 딸이라고 해요.&nbsp; 5️⃣ 중국 황실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a2a6f88a-d8be-42a9-8967-b2d16f018060.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달력인데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황실 무덤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중국 인구가 급증하면서 황권 승계를 위해 통계학이 적용된 자료로 날짜에 맞춰 임신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요. 6️⃣ 미국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000affd7-0b92-4010-949b-ef1667e61c0f.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엄마 생일, 아빠 생일, 임신한 달과 연도만 칸에 넣으면 끝. 생일은 양력으로 넣어야 하고 다 넣은 후 predict 버튼을 누르면 성별이 나와요.🗓️이렇게 성별을 미리 구별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한 방법들은 아니니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로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 딸?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여러분들은
유진
은진
둘중에 뭐가 이뻐요?🩷
저랑,남편은 은진이가 이쁜거같아요😍

여자아기이름

저도 은진이 더 좋은데여! 성이랑 같이 불렀을 때 자연스러우면 더 좋을거 같아요!

은진이가 훨씬 이쁜거같아요♡

Mau tanya dong Bun ,bayi full asi gak bab lebih dari seminggu apa wajar ?

bab bayi

Ada yg blg maksimalnya 14 hari nggk BAB bun kalau full asi

Bayiku full asi ini juga lagi gak bab udah 4 hari ini

Bayi saya mix sufor,bab nya paling cpt 3hari normal ga ya bun 

안녕하세요 67일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수유 텀이 4시간이라 

수유하고 한시간 놀고 자는데요 
다음 수유텀까지 3시간 남아있는지라 
낮잠을 3시간을 재워야 하는건지 
중간에 깨면 그냥 놀아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 

중간에 깨서 놀면 다시 재우기 어렵고 
또 깨어있다 수유하다보면 
깨시가 1시간~2시간이 되어서 

수유하고 다시 자야하는 타이밍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낮에
4시간 수유텀이고 
수유 후 트름 30분 
1시간 놀아주시 
2시간 반 어떻게든 낮잠 재우기 

이게 맞는지 의견 구하고 싶습니다 

수유텀 4시간 정도이신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낮잠 중간에 깨면 다시 재우시나요?

수유하고 아기가 졸려하면 재우고 안졸려하면 놀아주고 있어요 먹놀잠은 100일정도부터 잘 된다 하더라고용, 낮잠시간 제한두는것도 아직은 이르다고 하는거같고용

저는 아기가 하고싶은데로 해요. 낮잠자고 깨면 지켜보다가 더 안잘것같으면 그냥 놀아줘요ㅎㅎ
67일차인데 14-17시간이 적정수면시간이라는데 저희아이는 12시간 정도 자는것갇아요^^;;

36주3일인데출산예정은3월15일인데 얼마남지않았어요 시댁도그렇고 친정도그렇고 백일해를 안맞았는데
병원에서 가족들도 백일해맞아야한다고 하드라구요
전에시댁갈때 백일해 맞아야한다고 말씀드리긴했는데
백일해안맞으면 오지말라는 형식으로 받아드렸는지
기분상해하시더라구요~~;; 전  나름대로 아기가 면연력이 이약하기도하고 코로나시국이라 배속에 아기위해서
말씀드린건데 ;; 내일 신랑이랑 저랑 안보시겠다고 하네요 낼치과오시는날이시거든요~~휴 
혹시 임산부들 중에서 가족 분들 백일해 맞으신분들 계신가요?  병원에서 맞아야한다곤하는데

가족분들백일해맞아야하나요?

저는 어머니랑 할아버지 맞았어요. 아버지도 맞으리고 말씀드렸고요~!

유튜브에 백일해 왜맞아야하는지 보세용 아기한테 코로나보다 더 전염성 높고 치명적으로 위험한게 백일해구요, 옛날 그때시절대로 키울거면 그때시절에 맞는 과거 아기 사망률은 어떻게 설명하실껀지.. 제발좀 하라고하면 햇으면 좋겠네요. 안할거면 쿨하게 보지말던지, 대체 무슨심보인지; 저는 안맞으면 최소 50일(신생아 백일해1차맞으러가는시기)까지는 절대 못보여준다하세요!! 의사들 연구자들은 뭐한다고 백신만든대요..?

저희는 당연한거라며 시댁도 친정도 다접종완료했어요ㅋ

저흰 양가부모님 다 맞으셨어요~

저흰 그냥 강요 안드리고 코로나 핑계로 못오시게 하려구요...ㅎ적어도 100일 3달정도는 안찾아뵙고 오시지도 못하게하려구요ㅎㅎ제 아이 아픈것보다 그냥 시댁에서 유난이네 욕듣는게 나을거같아서요ㅎㅎ

전오히려 시어머님 시아버님 말씀않드렸는데도 알아서 맞으셨어요 친정엄마에게도 말씀 드렸더니 당연히 알고계셨고  알겠다고하셧어요 손자를 위해서인데  주사한방 못맞으시는지..않걸리면 당연히 좋겠지만 만약에 위험함을 방지하는것인데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이해가않가네요

에휴... 왜 아니꼽게 보는건지..
저는 시댁,친정 둘다 멀리있어서 어차피 백일동안은 못올라오실것같아서 남편만 맞긴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그냥 남편한테 넘기세요
죽이되든 밥이되는 남편몫이니까 남편이 자기가정 지켜야져

앗 저도 3월15일 예정일인데 반가워용!ㅎㅎ 저는 저랑 남편 맞을때 엄마아빠 데려가서 맞히구 시댁에는 거리가 있어서 말씀드렸더니 형님이랑 어머님 다 맞구 보러오시겠다고 하셨어요 ㅎㅎ 아니면 조금 기다리시기로 하셨어요!ㅎㅎ 맞으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옛날에는 뭘 몰랐으니그렇다 쳐도 의학이 발달해서 맞아야하는 중요성을 알려주면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ㅠ 나중에 후회 할수 있다는 생각에 가족 다데려가서 맞혔네요 ㅎㅎ 잘하면 제 할아버지도 맞을수 있을거같아요 ㅋㅋ 왜 저렇게 받아들이셨을까요 ㅠㅠ 소중한 손주인데..🥺

TDap 일반성인은 매 10년마다 접종이에요. 안맞으셨으면 맞으면 좋아요.

아가 볼려면 맞으셔야죠
저희도 신랑하고 저 시어머님 맞앗어요

저흰 시댁은 군말없이 당연히 맞아야지 하면서 맞고 오셨구  오히려 저희엄마가 입대서 강하게 이야기 하니 맞게다했어요. 예민한부분이니 알아서 맞으면될텐데  입대면 짜증나죠 ㅡㅡ

저는 친정엄마는 본인이 먼저 말하면서 맞고 온다고 햇고 시가에는 남편이 100일전에 볼거면 백일해 주사 맞고 아니면 100일 이후에 볼 수있다니깐 고민하시더니 100일이후에 오신다고 하셧어요!

첫째때 양가 가족 저랑 남편도 안맞았어요 ㅎ 아가 잘 컸구요. 둘째 곧 나오는데 코로나시국이라 저만 맞았어요 ㅎㅎ안맞아도 큰 문제없던데요

저희는 친정 어머니가 암환자라 항암 끝난지 몇달 안되서 맡지말라네요 ㅜㅠ그렇다고 아기를 안보여드릴수도 없고 아기앞에서 기침만 안하면 ㄱ되니까 무조건 마스크 쓰고 아기 보러오실거같아요ㅠㅠ

저는 병원에서 산모 접종 권장한다고;;
아기한테 항체를 만들어 주는 거라고 하셨어요~
가족들은 선택사항이라고 하셔서 저만 접종했어요.

음..왜 오해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ㅠㅠ..
저랑 예정일 하루차이세요! 전 3/16일인데 병원에서 백일해는 권장?선택사항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했었어요~근데 폐렴관련된거고, 성인은 한번 맞으면 10년동안 안맞아도 되니깐 저희는 시댁/친정 다 맞았네요..!! 양가부모님께서는 직접 보건소랑 내과등등에 전화해서 접종 가능하냐고도 확인하셨어요..!!
예방접종이 다 그렇듯 예방차원에서 맞는건데 안맞는거보단 맞는게 나으니깐...시부모님 괜히 오해 안하셨음 좋겠네요..!

아이고; 저희 시댁은 서방님네가 먼저 애기 낳아서 당연하게 맞으셔서 얘기 안드려도 다 아시더라구요. 친정은 신랑 맞을때  예약해드리니까 당연히 맞으시더라구요. 예약/금액 해드리면 맞으시지 않을까요…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저희는 시부모님 모두 맞아야한다고 말씀 드리고 같이 가서 맞았어요~

저희는 저희집에는 제가 말했구 시댁엔 남편이 말했어요~ 아예 시아버님 데리고 가서 주사 같이 맞기까지 해줬어요~~ 시댁에서의 악역은 남편한테 맡기셔요~~ㅠㅠㅠ 욕먹더라도 남편은 핏줄이니 또 마음상하신거 금방 풀리실거에요!!

저희 첫째 둘째때는 백일해 맞으라는 이야기가 없어서 맞지않고 애들만 태어나서 접종했는대.. 이번에 셋째 가지고는 병원에서 맞으라하더라구요. 저흰 안맞았어요. 선택접종이고 너무 백신에 의존해 사는것 같아서요. 
시댁에서 안맞아서 싫으시면 코로나 핑계 대시면 되니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시부모님은 좀그래하셔서 돈먼저물어봐서 ,
돈드렸어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맞으시겠다는게 괜찮다했어요..아이한테 제가 임신중에 맞은 항체가 가니까 괜찮은거 아닌가요..? 부모님 맞으시라해야하나요ㅜㅜ 저는 아이와 같이 동거하는 사람만 맞으면 된다고 알고있어서요ㅜㅜ

시가쪽은 어차피 코로나랑 거리때문에  애기 낳고 백일지나도 못보실거고 친정 엄마가 조리원 나오고 도와주시러 오셔서 엄마만 맞으셨어요. 어차피 친정아빠도 못오게 할거고요. 신생아때 아예 보여드리지마세요 코로나나 백일해도 글코 신생아때 주의해야 되잖아요

전 저랑 남편만 맞았어요 어짜피 다른가족들 100일전에 애기보러와도 잠깐 보고 마실것이니..

저희시댁도 말씀드리니 왜맞아야되냐고 했어요
애기가 면연력없어서 맞아야된다고 하고 남편이 돈다내고왔다고 환불안되니 가서 맞으라고 해서  맞고오시더라구요;;ㅎㅎ

전 17년생 첫째때 저랑 부모님 모두 안맞았는데 아기가 기관지염으로 생후 40일에 입원했고 삼일 뒤 퇴원했는데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백일해일 수 있다고 검사 받았어요. 백일해 접종 전이라 의심되니 검사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백일해는 아니었는데, 검사하자마자 집에 가는 길에 역학조사관이 전화와서 동선 체크하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익숙한데 그땐 코찌르는 검사도 그렇고 동선 추적하는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엄청 쫄렸던 기억이 있어서 둘째때는 미리 맞았어요. 뭐 맞고 안맞고야 선택인데 이런 경우도 있으니 남편하고 상의하셔서 총대매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친정엄마는 먼저 백일해에 대해 이야기하며 맞고 오신다고 하셧고 시가에는 남편이 백일전에 볼거면 맞고 오고 아니면 백일 이후에 볼 수 있다고 했더니 알겟다고 하셧어요.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본인들만 생각하시는 어른들 많죠..ㅠㅜ 그냥 애기를 위해서 맞아주시지

저흰 부부만 맞았어용 ㅎㅎ 병원서 나머진 선택사항이고, 친구네 대학병원 교수님도 안맞아도된다시길래~ 근데 저희가족은 사촌들고 부부만 맞고 애 둘 건강히.. 다 잘 키워서~ 부부만 맞기로 선택했답니다~ 애키우는건 부부니 부부선택을 존중해주심 될텐데...

친정엄마 같이 맞으시고 나중에 시아버님 오시기전에 맞고 오라고 얘기드릴거같아요
아님 백일해접종비  드리면서 그 돈으로 접종하시고 오라고 말씀드릴거에요 신생아한테 제일 위험한걸 방지하는게 백일해주사라고해요 기분상하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는 남편과 저만 맞았어요. 저희 엄마도 주사에 좀 부정적이시더군요... 아직 코로나 백신도 안맞으셨어요. 어르신들은 50일까진 안보여드릴거구여, 100일까진 오시더라도 마스크벗지 못하게 하려구여.. 병원마다도 의견이 달라서..  주양육자만 맞아도 된다하는곳도 있어서 그냥 맘을 놓았네요...

백일해주사가 옛날엔 없던거여서 제주변 친구들 얘기들어도 어른들은 생소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전 지금 37주인데 전 지난주에 맞았고 신랑은 다음주에 맞아요~ 저는 대학병원다니는데 교수님이 부부는 꼭맞으라고 권고하고 양가 어른중에 상주해서 애기케어 도와주시는분 계시면 맞아야하고 그외는 굳이 안맞아도 된다하셨어요~ 이게 어른들이 받아들이는게 다들 다르시긴하지만 친정은 제가 첫 손주여서 백일해주사에 대해 처음듣는 주사였고 시댁은 저희가 막내여서 이미다 맞으신 상태이셔서 그나마 다행인데 그래도 코로나가 너무 위험하니까 2~3개월 이후에 애기보러 오신다고 그때까진 힘들어도 영상통화 자주해주면 안되겠냐고 먼저 얘기해주셨어요~~ 안그래도 10만명뜨는 이시국에 애기보러 왔다갔다 하시는것도 사실 좀... 그런데.. 그렇다고 오시지말라고 할수도없는 입장이고.. 좀 걱정이었거든요~그냥 앞으론 이런 얘기는 무조건 신랑보러 하라고하시는게~각자 자기집에는 본인들이 얘기하는게 젤 좋을거같아요~ 이상하게 그게 아닌데 자꾸 오해가 생길수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자기자식한테는 뒤끝은 안부리실테니.. ;;

저도 아내랑 저만맞았습니다~ 
상주해서 아기보지않고 가끔보시기때문에 아내와상의하에 저희부모님및가족 장인장모님도 맞지마시라했어요~ 저희가다니는 대학병원에서도 산모는 권고하는데 다른사람은 이야기도안했고요. 인터넷서치해도 상주해서 아기보지않는이상 괜찮다고하더라고요~ 엄마가 맞으면 항체생겨서 낳으니까요 싫어하시면 너무 밀어붙이지마셔요~ 괜찮을거에요

답답하시겠네요ㅠㅠ
시댁쪽은 남편분이 잘이야기해야될듯요,,,
어른들이 잘모르셔서 그런것같네요~ 
저는 미리선전포고할때 병원에서 필수라고 아니면 아이가 아플수도있다 해놨는데,,, 별반응이 없으셔서 
저도 걱정입니다,,,
사실 이야기에는 답이없네요^^

당신 손자 위해서 맞으라는데 참..
저희도 좀 그래하셔서 친정부모님만 맞으셨어요.
친정부모님께서 저희집 오셔서 돌봐주실거라..
일반 성인은 첫째때 맞은게 10년동안 유지된대서 둘째때 저만 맞았어요..
코로나 때문에도 신경쓰이는데 당신들 손자 위하고..손자 임신한 며느리 스트레스 안받게 그냥 맞으면 될것을...

저희도 첨엔 꼭맞아야 하냐고 좀 꺼려하시더니 
주변지인들께 물어보셨는지 신랑에게 연락와서 어디가서 맞으면되냐고 하셔서  신랑이 모시고갔어요,
주변에 손주본 지인이 있으시면 생각이 바뀌실지도 몰라요 
넘 신경쓰지 마시고 맘편히계세요~ 
안맞으심 코로나 핑계대고 100일후에 보여드림되죠 뭐ㅎㅎㅎ
속상해하시고 화내셔도 본인손해고 
손주못보시는거도 본인손해시죠,  
귀한 손주 자주 보고싶으시면 맞으시겠죠,  
아이만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3윌15일이 예정인 손자를 위해 전 맞았어요~코로나백신 처럼 팔이 아팠어요.첫 손자의 태어날 기쁨이 더 크기때문에  뭔들 못하겠어요.제 생각은 기분 상할일은 아니것 같아요.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백일해를 맞아야지내손자를 편히 앉아볼수 있고 내손자 .내아이를 위한일인데 생각의 차이인것 같아요~

시댁에서는 100일뒤에 보면 된다고 시어머니 쿨하게 그러셔서 100일뒤에 보여드릴려구요 ㅋㅋ 너무쿨하셔서 첫손녀인데도 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좀 그렇긴했는데 티안냇습니다 ㅋㅋ

임신 중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사실은 많은 엄빠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물론 임신 초기에는 조심하셔야 하는 점도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많은 엄빠들이 걱정하실 수 있는 임신 중 질내 사정의 가능 여부에 대하여 알아보려 해요. 그럼, 빌리와 함께 정답을 알아볼까요?🔍임신 중 질내 사정은 위험한가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fccd5f7-4ce1-41d9-96e2-d2740eaf210f.webp"/>아기한테 문제 될까봐 걱정이에요 ㅠ_ㅠ관계를 하면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고, 자궁수축을 유발하여 조산 또는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걱정🥺으로 질문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때까지 성관계로 인해 조산/유산이 되었다는 논문은 없답니다🙅‍♀️. 자연의 섭리인 만큼 성관계 시 감염 질환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자궁에 무리를 주지 않아요. 만약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하며 감염의 위험⚠️이 있다거나 출혈이 되신 적이 있다고 한다면 그 경우에만 주의해 주시면 돼요. 결론은 임신 중 질내 사정과 조산 혹은 유산은 의학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어요.출산 후 관계는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c4c69c2-5f1e-4f2c-bdd6-86a2cf011304.webp"/>임신 후 생기는 걱정은 끝도 없죠.임신과 관련하여 많은 임산부들의 걱정이 임신 중 성관계와 출산 후 성관계예요. 초기에는 유산이 될까 봐 걱정하고 중기를 지나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조산이 될까 봐 걱정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원에서 특별히 위험성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는 이상은 특별히 성관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르몬대로만 이야기하면 성욕🔥이 떨어지진 않아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6a8131d-09e3-446a-8bef-71691d5042fe.webp"/>아기를 낳고 나니 무 성욕자가 된것 같아요..하지만 반대로 출산 후에는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서 성호르몬이 떨어져요📉. 이때는 일시적으로 폐경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 특히나 모유수유🤱를 하며 더 촉진돼요. 다시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 호르몬이 얼마간 떨어져 있는 상태가 지속된답니다. 짧으면 한두 달, 길면 1년까지 상태가 지속돼요. 또한 아기를 돌보느라 힘들고 호르몬 영향으로 성욕도 떨어지며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가 되면서 약간의 우울감😢도 올 수 있어요. 때문에 임신 중보다는 출산 후가 오히려 성관계하기에 더욱 힘들 수 있어요.그럼 언제부터 관계가 가능한 건가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076d178-7a1b-409b-9416-bd44a5203901.webp"/>짱... 신비로운 인체의 변화....!보통은 의학적으로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이든 6주를 산욕기로 봐요. 때문에 6주가 지나면 자궁이 거의 정상✨ 크기로 돌아오고 보통 그때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경부암 검사, 질 세포 검사를 진행해요. 분만 후 늦게 하면 아기가 100일 때쯤 하기도 해요. 이 검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궁이 임신 전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때부턴 성관계가 가능해요. 즉 빠르면 6주 늦으면 두세 달 후엔 신체적으로는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당신은 이런 마음이구나! 난 이런 마음이었어..!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방 입장을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부부관계라도 강제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보통 임신 후 막달에 관계를 하지 않고, 출산 후 한두 달은 못하게 되니, 젊은 부부라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땐 아내나 남편의 입장에서 어떨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대화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니깐요😚. 성관계는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요소이니,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언제부터 할 수 있을지 답이 나오게 된답니다.성관계는 사실 조금 예민한 주제일 수 있어요. 하지만 부부라는 관계 속에서 성관계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다 보면 부부관계👩‍❤️‍👨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제로 궁금하셨던 부분은 해결이 되셨을까요? 어디에 물어보기 민망했던 질문도 척척 답을 가져오는 빌리가 될게요!🩷<iframe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 frameborder="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1d-dKDs1EvY?&amp;wmode=opaque&amp;rel=0" width="640">  </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임신 중 질내사정 YES or NO

음주🍶나 흡연🚬은 태아의 성장을 지연하고 여러 질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금기사항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하지만 임신이 된 줄 모르고 술과 담배를 했다면? 태아에게 문제가 생기진 않았을지 걱정되실 거예요. 임신 전, 임신 초기 음주와 흡연 과연 괜찮은 건지 빌리가 명쾌하게 정리해 드릴게요!🌟<hr/>Q. 임신인 줄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괜찮은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1208f8a-2517-424c-9cef-cc3dbbe0a2e3.webp"/>옴마나 세상에~!! 임신전 음주도 위험햇 🅰️. 앞으론 금주해 주세요!임신 극초기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한 음주는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진 않아요. 하지만 임신부에게 알코올 섭취량에는 안전 수준이란 없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엔 반드시 금주해 주셔야 해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금주해 주세요!✅ 팩트 체크!2020년부터 2022년에 거쳐 국립보건연구원은 '임신 전 음주🍻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어요.📢 연구진은 임신 전 주 2회, 평균 음주량이 5잔 이상 마시는 경우 '고위험 음주군'이라 분류하였는데요. 이 경우 아기 출생 몸무게가 4,000g 이상인 거대아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고 고혈압, 비만, 대사증후군 등이 나타날 확률도 높아진다고 밝혔어요. 국제학술지 '휴먼 리프로덕션'에서는 더 놀라운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임신 전 3개월부터 마신 술이 아이의 코👃🏻 길이, 턱 방향 등 얼굴 모양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연구진은 임신 전이라도 임신 중 알코올 섭취량에 대해서는 안전한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으니 중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고했어요.<hr/>Q. 임신인 줄 모르고 한 흡연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a48f14e-d704-49af-9aa3-ef14b4f6a92f.webp"/>당장 버려요!! 끊어내야 해요!🅰️. 당장 노담하세요!음주와 흡연 모두 정도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임신 중에는 피해야 하는 것들이에요.🙊 하지만 흡연은 보통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기 이전에 오랜 기간 흡연을 한 경우가 많을 거예요. 때문에 체내🫁 축적된 일산화탄소 농도가 태아에게 영향을 줄 확률이 높지만, 태아는 다시 회복할 수 있으니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라도 당장 금연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 팩트 체크! 직접 흡연임신 전 담배🚬를 많이 피우면 체내 독성물질이 축적되어 난소의 기능과 난자의 질을 떨어뜨리며, 결과적으로 난임이나 임신 후에도 유산이나 기형 발병의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임신 전 금연을 했어도 오랜 흡연 경력이 있다면 태아의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엄마의 태반이 취약할 수 있다고 해요. 이는 프랑스 연구진이 분석한 결과로 태반이 임신 전 담배에 노출되었던 상태를 기억🧬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어요. 태반 조기박리나 전치태반, 조기파수 등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니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능하면 빨리 금연하시는 게 좋아요.🙌🏻✅ 팩트 체크! 간접흡연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우리나라 임신 준비 및 출산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임산부 중 25% 이상이 직장👩🏻‍💻이나 가정 내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다고 해요. 또한 남편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왔더라도 최소 1시간 동안은 담배의 안 좋은 성분들이 체모나 피부를 통해 배출될 수 있어 이를 간접적으로 접하는 엄마🤰🏻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는 게 좋겠죠?

임신인 줄 모르고 한 술과 담배, 괜찮을까요?

모유저장팩은 가격별로 차이가 심한가요?ㅠㅠ 

모유저장팩 가격이 다 제각각이던데...

저는 쿠팡에서 마더케이것만 사보긴했는데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과 딱히 차이없더라고여

전 그냥 저렴이로사요 어차피 재탕하는것도아니고 한번저장햇다가 바로 버리는거라 지퍼팩부분만 잘되있다면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이제 33주차 접어드는데 주1-2회는 부부관계를 하는 것 같아요.
이제 2주후면 막달검사도 진행한다는데 언제부터 부부관계를 그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질내사정이 애기한테도 괜찮을지 걱정되네요ㅠㅠ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