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누워도 힘들고 천장보고 누우면 배가 뭉치구요
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화장실에 가는데 화장실에 앉아있으면 자다가 배가 조금 뭉쳤는지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임산부 바디필로우 도움 많이 되나요?
요즘 자는게 힘드니까 삶의 질이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요즘 자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는 남편이 사준뎃느데 잠깐쓰고말거라 바디필로우  당근 했어요 과탄산소다로 삶아서 빨고요 
너무 편해요추천합니다 
 

저는 바디필로우 써도 어깨가 아프더라구요ㅠㅠ
결국 리클라이너 쇼파에서 잡니다ㅠㅓ

누워있으면 숨이 더 차는거같아요 ㅠㅠ앉은것보다.... 굳이 바디필로우는 임산부용 아니어도 되겠더라구요..저는 배게끼우고 자요 ㅎㅎ 

저도 자고싶은데 맘대로 잘수도없고 소변은 계속마렵고 자고일어나도 푹잔기분도없고 몸도 너무힘들어서 아무것도안해도 지치고 자주아파여ㅠㅠ 진짜 누워있늠데도 배가 뭉치고 하루하루 더 힘들어지는것같아요ㅠㅠ 저는 바디필로우써도 크게 편한거 모르겟어요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을테니 써보세요ㅠㅠ 삶의질 떨어진다는게 진짜 공감갑니다ㅜㅜ!!화이팅 ♥️ 

ㅠㅠ저랑 똑같네요,, 
저두 잠자는 게 너무 힘드네여 심지어 숨 쉬는 것도 답답하고 역류성 식도염도 생긴 것 같아요ㅠ다들 다리사이에 끼고 자면 편하다곤 하는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저는 쿠팡에서 주문해서 쓰고있는데 막상 일어나보면 정자세로 자고 있네욤,, 

새벽 3시인데 배도 뭉치고 불편하고
위산도 올라오는거같고...못자고 잇어요 ㅠㅠ
필로우는 진작 샀는데
오히려 불편해서 안쓰게돼요

똑바로는 명치가 눌리고 쓰려서 못자고 좌우로만 자요 ㅠ 그래서 남편이 맨날 어깨랑 날개쭉지 풀어줘요. 저는 J모양 바디필로우 쓰는데 목쪽도 u모양으로 꺾여있거든요. 목부분은 좀 불편해서 접어서 팔로 안고자고. 다리쪽이 J모양인데 무릎사이에 넣으면 너무 편해요. 전 왼쪽 오른쪽 방향바꿔 잘때마다 잘 사용중이예요. 

원래 옆으로만 자는사람인데 저도 일반 일자 바디필로우 사용하다가 점점 숨차고 힘들어져서 임산부용 바디필로우 결국 여기서 후기 물어보고 샀어요.  너무 좋아요 ㅠㅠ 침대가 푹신하다보니 배가 나오면서 점점 아래로 쏠려 힘들었던지라 바디필로우 사기전보다 요즘은 그래도 잠좀 자요 ㅠㅠ 

저도 잠을 못 자서 고생했었는데
바디 필로우도 써봤는데 ,바디필로우 보다도 베개를 최근에 바꾸니 마약 베개인지 푹신해서 어느새 꿀잠자고 있더라고요~ 옆으로 자면 어깨랑 허리 아프고 정자세로 자면 배랑 등이 땅기는 기분이라서 (머리 베는 베개 하나, 등쪽에 얇은 베개 ) 이렇게 2개깔고 누우니 😴 🌙 잠이 잘와요. 베개가 중요하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전 U자형 사서 사이에 쏙 들어가서 다리 하나는 등 받치고 다리 하나는 제 다리 사이에 껴서 비스듬히 누워서 자요. 자다보면 자세 바뀌긴 하지만 처음에 잠들땐 그 자세가 제일 좋더라고요. 정확히 옆으로 눕거나 똑바로 누우면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잘 수가 없어요.

숙면을 취한게 언제인지 기억도안나요.. 힘듭니다ㅠ

halo bund. boleh sharing ga pengalaman usg make bpjs? aku belom pernah dan mau nyoba tp gatau alurnya gimana heheeeee, tolong dibantu yaaa. 

usg pake bpjs

Saya baru hari ini usg sm kontrol di Rs bun pakai bpjs. Jadi faskes 1 saya klinik ada usg& bisa bersalin di faskes 1 kalau normal. Selama hamil saya usg di faskes 1 bayar tidak di cover. Krn skrg usia udah 32minggu tapi pososi bayi masih sungsang jadi saya minta rujukan dari faskes 1 ke rs. Kalau ada indikasinya faskes 1 bisa kasih rujukan tapi klw semua normal tidak bisa kasih rujukan. 

Minta rujukan dulu bun dari faskes 1... sy kmrin gitu udah 31wk sy mau usg ke rs... tp usg doank sy gak ngambil vitamin nya... 
Lahiran pun sy di rs.. untung nya surat rujukan nya berlaku 3 bulan.. jd bisa di pake sampe lahiran gak usah minta rujukan lg

Minta surat rujukan dari faskes 1 bilang aja mau minta surat rujukan buat USG ke RS mana aja yang bunda mau RS nya harus yang bisa ngecover BPJS ya bund.
Kalo faskes 1 nya puskesmas dan di puskesmas ada alat buat USG biasanya gak bisa bund minta surat rujukan kalo gak darurat banget, aku awalnya faskes 1 di puskesmas dan susah buat minta rujukan terus aku ganti ke klinik Dokter yang ada pelayanan BPJS biar lebih mudah minta surat rujukan, gantinya lewat APK MobileJKN bisa gak harus ke kantor BPJS. Biasanya surat rujukan bisa digunakan sampe 3bln jadi kalo bisa bunda USG pake BPJS pas udah usia kehamilan 7bln biar bisa digunakan sampe lahiran.

치아🦷가 나기 시작한 우리 아이! 칫솔질을 해주어도 되는지,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을 써도 되는 것인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어린아이에게 충치가 생기면 엄빠가 더 속상하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 주어야 충치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zwj;♀️?<hr>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5824d5c-c7c3-4302-af60-04a1ea4a4dc0.webp">생활습관을 개선해 주세요!충치는 치아에 세균😈이 감염되면서 발생해요. 어린아이에게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양치질을 하지 않아서 생기기보다는, 엄빠의 입속에 있던 세균이 아이의 입으로 옮겨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아이의 식기와 수저🍽️는 꼭 엄빠의 것과는 별개로 사용해 주시고 아이에게 뽀뽀를 할 때, 입 주변을 만질 때도 주의해 주세요. 치아 건강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충분히 유지해 줄 수 있어요💪.<hr>아이의 칫솔과 치약을 고르는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3e6b7ea-7bc4-41d8-9075-0625e6fa70af.webp">불소치약과 모가 있는 칫솔 사용하기~아이에게 양치질을 시킬 때는 모가 없는 칫솔과 불소가 들어가지 않은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칫솔의 모가 없으면 치아 구석구석을 닦기 어렵고, 불소치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치아에 세균으로부터의 보호막을 만들어줄 수 없어요. 아이가 치아가 나기 시작했다면 곧바로 부드러운 모가 있는 칫솔🪥과 불소치약🫧을 사용해 주세요.&nbsp;<hr>영유아 치아관리 Q&amp;A<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a18b19-1cda-4932-8bce-0a8790be2898.webp">쌀알 크기가 적정량이에요.😁얼마큼의 치약을 사용하나요?부드러운 모의 칫솔에 쌀알🌾 크기 정도 치약을 짜주셔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아이가 만 3살이 넘어간다면 그때부터는 치약의 양을 콩알🫘 크기로 늘려주세요. 아이가 치약을 뱉지 못하고 먹어버릴까 봐 불소치약 사용을 자제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불소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안전용량을 맞춰 쓰면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nbsp;😁치실을 사용해도 되나요?아이의 이가 처음 날 때는 두 개에서 세 개 정도 붙어서 나는데요. 이때 치과에서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만약 치간 관리를 해주고 싶으시다면, 치실을 사용해 주시는 것도 괜찮아요. 유아의 치실 사용은 필수는 아니며 생활습관 개선, 양치질만 꾸준히 해주어도 튼튼하고 깨끗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불소도포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아이의 이에 직접 불소를 발라주는 불소도포🖌️는 충치를 예방하고 작은 충치는 진행을 멈추게 도와줘요. 불소도포는 생후 6개월부터 가능하고, 3~6개월마다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만약 3년에 1개 이상의 충치가 발생하는 충치 고위험군🚨 아이라면 3개월에 한 번 해주세요.<hr>오늘은 영유아 치아 관리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어요☺️. 아이도 성인처럼 칫솔과 불소치약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아가는 엄빠님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부터는 같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치아관리를 시작해 보기로 해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RNQcnD-nc3Q?&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알잠TV

영유아 치아관리,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육아를 하는 동지의 입장에서 엄마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싶은 오지랖에 글을 써봅니다. 사실 수면교육은 한국엔 최근에 들어온거라 오해도 많고 마냥 좋게만은 보여지지 않았는데. 해보고 난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하기 전과 후는 하늘과 땅차이라 할 만큼 육아의 질이 높아져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권장 시간인 취침7-8시 기상 6-7시 스케쥴을 가진 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유튜브 곽윤철아이연구소(책도있음)를 통해 수면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었고 방법론도 배웠습니다.  이후에 수면교육컨설팅 업체인 슬립베러베이비를 만나 트레이닝을 하면서 본격적인 수면교육을 했습니다. (추시온 선생님께 받음) 이 두곳과 저는 아무 관련이 없고 제가 절박해서 찾다보니 알게된곳인데 슬베베는 이미 유명하기도 하고 가격도 타업체에 비해 저렴하니 권해보고 싶네요.. 컨설팅할 여유가 없으시면 읽기자료라도 구매해서 읽어보시면 궁금한 모든것이 담겨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았어요! 컨설팅은 나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고 도와주시는 분이 계서서 무너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확실히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한게 수면환경입니다. 슬베베 시작 전 수면환경 점검을 했었는데요 그때 부터 벌써 잘자는 조짐이 보이더라구요. 밤낮 구분 한다면 최대한 방을 어둡게, 침대에는 아무것도 두지말것, 머미쿨쿨 라라스 단박에 뗄것, 관찰 카메라를 두고 밖에서 지켜봐줄것, 온습도 조절할것  대략 이정도 인대 특히 빛은 생각보다 영향을 크게 미칩니다!

다음은 제가 여지껏 공부한 것을 토대로 엄마들이 적용해보시라고 할말은 너무 많지만 줄이고 줄여서 올려봅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이것만 참고 해주셔도 반은 성공하실 수 있게 짧지만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1. 아이를 관찰하자

수면 교육에 앞서서 우리아이는 밤잠을 몇시간 정도 자는지 깨어있는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졸릴때 보내는 신호는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엄마 생각에 주관적으로 적게 잤으니 피곤하겠지 하고 눕혀놓으면 입면에 어려움을 겪고  밤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상 베이비타임과 같은곳에 관찰한걸 기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아이 고유의 생체리듬을 읽어내는게 수면교육의 첫걸음 입니다!

2. 아이의 울음을 존중하자, 이제 잘 시간이라는 사인을 주고받자.

아기 울음 소리만 나도 심장이 벌렁벌렁한 초보엄마였습니다. 문화적으로도 아기가 울면 안아주는게 익숙한 한국이라 아기 수면교육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아기 울리기 입니다. 애들은 잠들기 전에 짜증섞인 울음을 잘 합니다. 이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아이가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입면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죠. 관찰을 통해서 아이가 잠투정인지 혹은 다른 불편함인지 체크를 잘 해주셔야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아 잠이오는거구나!” 하고 울음을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관찰카메라가 있으면 방밖에서 발 동동 구르지 않아도 되니 이건 선택보다 필수라 말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수면의식입니다. 아이가 졸린 신호를 보내온다면 엄마는 응 그래 이제 자러가자~ 하고 말대신 해주는게 수면의식입니다! 이부분은 엄마들 마다 다를거니까 적절한 수면의식을 찾아보셔서 적용해주세요!

3. 안눕법(?) 퍼버법(?) 

퍼버법을 잘못했다가 1시간 넘게 내리 우는 아이를 보고 수면교육을 포기했었습니다. 그땐 깨시가 뭔지도 이해가 없었고 그냥 피곤해 보이면 냅다 눕혔던거 같습니다. 등대고 눕는 아이면 우는걸 기다려주는 퍼버가 바로 가능하고 안눕법은 그렇지 못할때 보통 쓰는데요 안눕법은 아이를 안았을때 포옥 안기면 조금 있다 내려두고 다시 기다렸다 안아주는걸 반복하는 겁니다. 이때 아이에게 짜증이 담긴 말투나 행동을 하면 아이는 누워자는게 위험하다고 여긴다니 주의해주시고.. 안았을때 뒤로 젖히고 몸을 꼬아대면 누워자겠다고 하는거니 퍼버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퍼버는 기다려주는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텐대 3분 이상부터 조금씩 늘리시면 됩니다. 수면의식 후 방밖에서 기다려주고 입장했을때는 토닥이거나 가슴에 손을 얹거나 쪽쪽이 물려주기와 같은 것으로 진정만 시켜주시고 방 밖으로 나와주세요. 이걸 반복합시면 됩니다. 진정단계에서 재워주면 안됩니다! 핵심은 스스로 자는법을  터득하는 거니까요! 쪽쪽이는 셔틀하는것만 아니면 꼭 끊어야하는 건 아닙니다^^ 이건 엄마 선택사항이예요!
+) 퍼버법으로 재우려고만 해도 경기 하는 아이들은 잠자리와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깨시 동안에 잠자리에서 같이 놀아주거나 자고 일어났을때 같이 놀아주다가 데려나오는것도 방법이라 하네요 

4. 아침시작시간 고정하기

저도 이 부분을 실수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아침잠 많다고 늦게 깨울려고 9시에 재웠는데 아이의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치고 나중에 아이들이 어린이집 갈때도 비몽사몽 해서 간다고 하니.. 저도 마음 먹고 고쳤습니다! 또 늦게자면 밤잠을 낮잠으로 여겨 재우고 얼마안되어 깨기도 한다네요…
관찰한 것을 토대로 아침 기상시간을 고정해주세요! 권장 기상시간은 6-7시 입니다. 기상을 고정해주셔야 전체적인 스케쥴이 잘 진행되어 밤잠시간을 앞당겨주어 밤잠 시간(10-12시간)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습니다.
9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친구들은 밤잠 시간 확보가 안되는 거니 더 일찍 당겨재우거나 아침을 연장하여 시간을 더 확보해주세요. 보통은 기상을 일찍하면 밤잠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또 낮잠1을 밤잠으로 여길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좀 더 이른 시간에 재워주세요.

5. 월령에 맞는 적정 깨시 지키기 100프로 잠올때 눕히기!

4개월 적정 깨시는 1시간반에서 2시간입니다. 찾아보면 적정 깨시가 있는데요 5개월차로 넘어가는 저희아이는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아기 깨시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아기가 졸린 표시를 했더라도 100프로 잠이 오는 상황이 아니면 입면을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눈주변이 뻘겋고 얼굴을 돌리고 하품을 하면 졸리기 시작한것이고 약간 짜증 섞인 울음이나 눈비비기를 쎄게 
하면 100프로 잠이 오는 신호인데 이건 아이마다 다르니 엄마가 잘 읽어주셔야 빠른 입면에 성공합니다.

6. 놀먹잠 또는 놀먹놀잠

수유텀이 4시간 가는 아이지만 놀먹잠 스케쥴 때문에 당겨 먹일때도 많았어요 4개월은 3시간 15분 이상만 되면되니 아이가 배고파 하는 시간을 보고 수유텀을 잡아주세요!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수유와 수면이 붙을때가 있는데 놀먹놀잠도 좋으니 자기전에 시간을 띄워 먹여주세요(먹다가 조는거도 자는거래요) 최소 수면 10분전엔 수유가 마무리 되어야합니다. 

7. 낮잠3에서 밤잠까지 텀이 너무 길땐 쪽잠을!

저희 애는 처음 낮잠3에서 밤잠까지 거의 3시간 텀이었는데요 이랬더니 기절하듯이 자서 저는 좋다고 그렇게 재웠는데 그럼 스스로 자는 방법을 익히기도 어렵고 아기한테 많이 힘들대요.. 이런 경우엔 안아서라도 좋으니 낮잠4를 쪽잠으로 재우래요! 5-10분 정도면 좋고 최대는 15분이요! 20분 이상은 정상잠이라 깨시를 다 지켜야하구요 쪽잠을 잔경우에는 밤잠을 평소깨시보다 20분 당겨 들어가면 된다고 하네요!

8. 밤중 수유는 총량이 적을때만, 평소보단 조금만!

갑자기 부활한 밤중 수유때문에 고민 많았는데요 총량이 절대적으로 작은 경우에만 더 주었고 줄때는 낮에 먹는거에 비해선 좀 적게 주셔야 밤중 수유를 끊기 쉽다고 해요.

9. 뒤집기 시기는 낮동안 질리도록 해주기!

저희 아기는 수면교육을 먼저하고 뒤집기를 해서인지 자면서 뒤집거나 하진 않구요 대신 낮에는 아주 징징대더라도 질릴때 까지 뒤집는거 놔둬요! 그래야 너무 질려서 잘땐 안한다네요 

10. 깨어있는 시간동안 아이와 교감을 많이 해주자!

수면교육도 교육인데 가장 중요한건 정서적 교감을 많이 해주느냐인거 같아요. 이건 수면컨설팅에서 배운건 아니고 다른 육아전문가가 알려주신건대 깨시 동안 스킨쉽하고 교감이 많을 수록 아이의 정서발달이나 수면에 큰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추가수정) 11. 권장 낮잠 총량 밤잠총량을 넘기지 말아주세요

낮잠을 너무 많이자면 밤잠을 당겨서 자는거라 밤잠을 짧게 잔다네요.. 아이들 성장 호르몬을 위해서라도 지켜주세요! 낮잠은 한타임 최대 2시간을 넘기지 말고 20분 이상 자는거면 정상 낮잠이니 정상깨시 지켜서 다음 낮잠 재워주세요! 낮잠 총량은 4시간을 넘지마시고 밤잠은 10-12시간 재워주시면 좋습니다! 아기 자체의 고유의 생체리듬이 있어요! 관찰을 통해 밤잠 낮잠 시간을 정해주세요^^

글이 너무 장문이긴 하지만 투머치 토커는 그래도 짧은듯이 느껴지네요 ㅎㅎ 이 글을 쓰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사정상 수면교육을 안하시는 분들이 자책감 가지 실까봐 엄청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후기가 좀 늦었는데.. 아기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이 엄마아닌가요(?) 수면교육 그까이꺼 안하고 큰 우리도 잘 컸잖아요(?) 사랑으로 키우면 뭐든 정답입니다! 저는 그저 제가 편한길 찾자고 한거니 부디 그런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수면교육도 화이팅!!! 

수면교육에 관하여

감사해요! 잘자다가 요즘 수면상태가 엉망인데 다시 해봐야겠어요:)

길지만 정독해서 읽었어요! 특히 7번!
안그래도 댓글남겨주셔서 오늘은 깨어있을때 먹이고 깨어있는 상태에서 재웠는데 칭얼거림이 훨씬적고 다시 누워서 재웠어요

수면루틴한다고 3시간 깨어놨다가 밥먹으면서 기절해서 고민많았는데 도움 되었어용
감사합니다🫶🏻

지금 수면 교육 때문에 너무 스트레슨데 감사합니다ㅠㅠ 이것저것 막 여쭙고 싶을정도로 믿음이 가는 글들이네여!!ㅠㅠ

진짜 멋져요... ㅠㅠ 수면교육 사실 하며는 좋겟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잘 할 자신도 없고 그렇기도 해서 버티고있긴한데 4개월 정말 맵네요ㅋㅋㅋㅋㅋ
근데 퍼버를 해서 재우지 않고 진정만 시키면 그냥 딱 그 행위만 하나요? 예를들면 쪽쪽이물리기면 쪽쪽이만 물리고 지켜봐주고 떨어지면 다시물리고...?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해욤! 사실 저는 가온이 149일까지인 지금까지도 수면교육같은건 하지 않고 지냈거든요..! 그냥 낮밤 구분해주기, 재우기전에 왠만하면 같은 방법으로 재우려고 하기가 다였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 정도만 할거같아요. 근데 글 읽고나니 그래도 앞으로는 아침 시작 시간 고정,깨시 잘 지키기는 해봐야겠다 싶어요..사실 저도 사람이다보니 😭 아기는 자도 저는 못자거나 안잘때가 많아서....늘 고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몸이 아플땐 더더욱요 ㅠㅠㅠ 그래서 늦어도 8시-8시반 사이에는 첫수를 하자..하고 이렇게만 지키는 중이였는데...최근에는 조금씩 당겨서 저도 적응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 깨시는 ... 낮잠을 4시간 안넘게 하려곤 있는데 가온이는 모든 낮잠이 거의 30분을 안넘어서... 제가 너무 피곤하면 그냥 안고 2시간 내리 자는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낮잠 시간과 더불어 늘 똑같지가않더라구욬ㅋㅋㅋㅋㅋ그래도 깨시 2시간은 지키고 있는데 좀 더 노력해봐야겠어요ㅡ 아 그리구  7번은 오늘 또 배우고 가네요ㅡ 안그래도 오늘도 3시간 넘겨 재우면서 고민이였거든요. 10분만 재운다는게 사실 쉽지도 않고...내맘처럼 자주는것도 아니고 ㅠㅠㅠㅠ근데 앞으로는 밤잠까지가 길어지면 그리 해봐야겠네요.음...또 쪽쪽이도 저는 아직 셔틀하기도 해서..😭 솔직히 쪽쪽이가 없다면 그 새벽에 안물리고 다시 재울 자신이 없기도 하고...끊을 생각하면 그것도 또 무서운데... 지금은 뒤집어서 엎어 자느라 전보다는 셔틀 하는게 거의 없는데 이렇게 그냥 쭉 가도 될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래도 완벽하진 않지만 수많은 안아키우는 생활을 지나(?) 적어도 몇가지 잘하고 있다 싶은건 가온이를 나름 잘 관찰하고(?) 정서적으로 교감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이제 울음소리도 귀여울 정도가 됐고요(?) 안눕법이나 퍼버법은 저는 안하고 있고 그냥 요즘엔 졸려하는 신호가 보이면 쪽쪽이 주고 스스로 누워서 잠들게끔 하고 있는데 이러니까 편하긴 한데 잘하고 있는건진 모르겠네요 😂어우 저도 참 장문으로 댓글을 썼는데..육아엔 정답은 없으니 참고할건 하면서 엄마가 편한 육아하며 아기와 교감 잘하며 키우는게 저는 최고인거 같애요 😆 그래서 이런 글도 저는 넘 좋고 감사하네요..!!특히 전에는 다른 수면교육글들을 보면 자책감만 생기기 바빴던게 사실아닌 사실인지라..😢 그런 부분도 헤아리시며 조심스레 쓰신게 보여서 감사하네욤!!! ..늦은 밤에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욤..💛 육아팅입니닷 💛

슬베베 가격대 궁금합니당~유툽으로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서욤ㅠㅠ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 혹시 아침시간 고정을 위해 밤잠 당기실 때, 하루에 몇분씩 당겨주셨을까요? 

정독하고 남편한테도 보내줬어요…! 👍🏻👍🏻🧐

우아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5개월되니 깨시가 길어진 것 같아요.... 흙흙 
그리고 잠투정할 때 안아서 달랜다고(?) 달래는데, 상체를 뒤로 휙 젖히거나 궁딩이를 뒤로 쭈욱 빼면서 몸을 베베꼴 때는 안겨있기 싫다능건가?! 해서 눕히면 더 뿌아아아앙 하고 울어서 다시 안곤 했거든요...... ㅠㅠ 뿌아아ㅏㅇ앙하고 울어도 그냥 누워서 둬야할까봐용... 

저희는 아침 7시 첫수 고정이고 막수는 9시30분정도라서 먹고 잠들면 10시 정도에요ㅠㅠ
그럼 밤잠시간이 확보가 안된걸까오ㅠㅠ?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글입니다!! 수면교육을 히지않고 있지만 도움되는 부분이 많아요!! 평소에 아 이랫나!?하는 부분들이 완전 감이오네요!! 정말매우몹시*99999감사합니다!!!👍🏻👍🏻👍🏻

밤잠이 9시에 시작되서 아침 7시에 일어나요 근데 7시 기상이후에 낮잠1과 낮잠2를 2시간넘게 잡니다 거의 밤잠의 연장같은 느낌이에요.. 이럴때는 어찌해야할까요?

육아로 바쁘실텐데 도움되라고 글도 공유해주시고 넘 감사해요🩷🩷 전에도 조언 많이 해주신 덕에 저희 아긴 많이 좋아졌네요!!!저게 정석이라면 저는 100프로 다 지키긴 어려울 것 같지만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하기가 더 쉬워질 것 같네용😍 제리님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우와 ㅎㅎ 정말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우와 몰랐던 사실도 있고 신생아때부터 매일이 수면전쟁이였는데ㅠ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믾이 배워갑니다 . ❤️ 이렇게 글 쓰시기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갔을텐데 여러베동맘님들을 위하는 마음에 너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정독하며 정말 잘 봤습니다! 이렇게 공유해주셔서.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다 읽었어요 수면교육이라고는 할수없고 눕혀자는거만 알려주고 깨시랑 아침시작만 지켜하고 있었어요ㅠㅠ 문제는 아직 샤벽수유가 잘 안 없어지네요 낮보단 반정도 주고 점점 줄이는데 배가 덜차니 다시 자는데 10-1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쪽쪽이도 몇번 셔틀중이었는데 덕분에 조금 안심(?)됐어요 5개월되니 깨시가 살짝 늘어나면서 조정중인지 낮잠이 짧아지더라구요 진짜 어려워요 애들ㅋㅋㅋ징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분 같아요.
저희 애기도 눕히면 잘 잠드는 편인데(약 6주부터 했어요) 입면할때 제 에너지를 안쏟으니 정말.. 세상이 달라보이고 제 삶의 질이 올라가니 좋더라구요. 
11월 베동은 참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저 이건 기본일수도 있는데 헷갈려서요ㅜㅜ 아침에 애기가 깨면 곧바로 집에 형광등 다 켜고 아침이다 라는걸 알려줘야하는지 아님 날 밝으면 어느정도 집이 환해지니 그냥 둬도 되는지 해서요~ 그냥 둔다는 분들도 봤어서.. 낮잠잘땐 불켠채로 그냥 둔다고는 본거같은데 그것도 맞을까용?

아니 이렇게 은혜로운 글이!🥹
저희 아가는 별다른 수면교육 없이 열시간씩 자는 아기라 고맙다고만 생각했는데 글 읽고나니 좀 더 체계적으로 수면관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이 글은 베동에만 있기 아까운데요! 유튜브라도 ㅎㅎ

진짜 엄청난 정보와 자료예요... 사실 이런 정보 남들과 공유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정리해서 올려주시는것 자체도 시간을 소모해야하는 일인데 ,,!!
필요한부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궁금한 거 이써ㅓ요!!
 20분 이상 자면 정상 낮잠이라고 볼 때
20분 자고 깨서 한 시간 놀다가 또 졸리고 그러면
낮잠이 여러 번으로 쪼개지잖아요! 상관 없을까요?
수유텀은 4시간이라 넘 짧게 자면 시간이 많이 떠요

낮잠은 교육이 될거같은데 첫째가 하원하면 밤잠까지 시끄럽게해서 수면교육이 안될거같은데ㅠㅠㅠ수면교육을 받아야하나 너무 고민이에요😭

 75 일쯤 부터 바로 수면교육 했는데요. 딱히 컨설팅 받은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 조금씩 보고 수면 컨설팅받았던 친구에게 조금씩 물어 현재 입면에는 크게 문제 없는 상황입니다. 연장도 안될 때도 있지만 나름 잘 되고요.
이제 5개월이 되니 참고할 게 없어서(똑게육아는 4갱월까지만 나오네요) 깨시가 점점 길어지다보니 깨시 2시간~2시간반 하고 낮잠 3회까지(1시간/2시간/30분) 채우면 밤잠텀이 너무 짧아지더라고요. 어쩔땐 2시간이 안될때도 있고.. 
8시-8시로 12시간 일과인데 요럴 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전체적 밤잠텀 고려해서 낮잠을 줄여야할까요? 아님 일과시간을 늘려야할까요?

긴 글을 적으실때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소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예쁜 마음씨를 지니신듯요😊 저도 용기내서 한번 시도해볼게요

긴 글 감사합니다^^ 4개월 원윅인지 잘자던 아기가 밤잠 1시간만에 깨자마자 비명을 지르면서 울거든요 ㅠㅠ 그래도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살짝 달래고만 나오는게 맞는걸까요? 갑자기 이러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어두워서 그런가 싶어서 간접 조명도 살짝 켜놨는데 점점 말려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요즘은 안아서 달래도 안되서 서서 안고 있다가 살짝 잠들면 조심히 내려놓고 있어요 ㅠㅠ 

수면교육을 안해서 인지 아직도 통잠 못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글이 큰 도움이 될것 같애요~감사합니다^^

149일아가예요
원래 밤에 10-11시간 통잠자던아가인데
몇일전부터 새벽5시 6시면깨요
항상 막수시간은 거의비슷하고(7시30분ㅡ8시)
원래 기상시간은  7시30분ㅡ8시입니다.
낮잠은 3번잡니다(1시간-1시간30분,1시간,30분정도) 낮잠횟수가 4번에서 3번으로 줄어든지 2주정도된것같아요 
낮잠4를 재우려고해도 안자길래 자연스럽게 3번으로 줄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ㅠㅠ

정말 큰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요즘 낮잠 엉망인데ㅠㅠ 이 글 보고 내일부터 다시 수면교육 들어갑니다!!! 글 지우지 말아주세용 ㅎㅎㅎ 보고 열심히 따라할게용 ㅠㅠ 그런데 라라스.. 어떻게 떼나요...? 저거 없인 누워서 못잘거같은데.. 그냥 베게 하나 베고 자는고에여..? 글구 새벽에 자꾸 깨서 제가ㅜ같은방에서 자다가 자세 고쳐주고 쪽쪽이ㅜ물려주면 다시 바로 자긴 하거든요.. 이것도 개입하면 안되는 걸까요???

베개도 없앴어요! 질식 위험이 있어서!!! 모든걸 다빼요 이불도 슬리핑백을 입혀서 얼굴 안덮게 해주구요.. 저희 애도 머미쿨쿨 없으면 못자는애였거든요(?) 근데 큰 마음 먹고 뗐어요!

아기 울음이 괴롭고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잠투정이었구나 하고 생각을 바꾸니까 기다려주게 되더라구요… 

라라스 생각보다 엄마만 단호하면 하루 이틀안에 뗄꺼예여! 저는 두상때문에 베개 포기가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오히려 더 동글하니 이뻐졌어요(얼굴을 굴리면서 자서 그런가) 

이 글도 부족하다 여겨서 2탄을 상세하게 적어야 하나 싶긴한대 그래도 도움된다고 해주시니 넘 감사할 따름이네요!

수면교육 저는 진짜로 권해요 육퇴 후 매일이 파티예요🥹❤️


쪽쪽이는 자다가 빠져서 찾는 정도만 아니면 끊으실 필요없어요 ㅎㅎ 저도 가끔 셔틀아닌 셔틀을 하는데 그건 아기 스스로 진정안되겠다 싶을때 주고 있는데 조만간 연장도 혼자 하게 둬보려구요! 안해주고 기다리니까 결국 자긴자요.. 그동안 울음 소리 듣는게 불안해서 그러지…😂

저는 신생아때부터 쭉 안아서 재웠고, 밤10시 11시에 재우는게 그때부터 쭉 진행되다가 최근에 집에 이슈가 있어서 혼자 육아중인데 집이 조용해서 그런지 밤잠 드는 시간이 당겨졌어요 8시반?부터 졸린지 잠투정해서 재우기시작하는데.. 이글보니 제애기는 완전히 수면시간 못 채우고 잤나싶어 걱정되네요ㅠ 모유수유 중이고 낮에는 그나마 2시간 1시간 30분 대중없이 재우고 3번정도 낮잠 자는거같아요. 밤잠도 9시반이나 10시정도에 자고 12시반 4시반 정도에 수유2번 더하고 7시언저리에는 완전 깨는거같아요 흠 총13시간? 정도 자려나요.. 그냥 졸린 신호대로 맞춰서 재웠는데 총시간이 넘 짧나 싶기도하고 잠투정은 대부분 밤잠들기전에만 있고 밤에 수유가 잦은 편이에요 젖물잠도 밤에 자주 일어나고.. 30분씩 물다 자는거같아요 흠.. 뭐부터가 문제고 고쳐나가야할지 모르겠네여 ㅠㅠ 
전 안아서 재우는거부터 고치고싶은데..ㅠㅠ 아 낮잠은 무조건 안아서만 자고 밤잠은 그래도 내려놓으면 잘자요 흐 어렵네요… 수면교육 하고싶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네요 ㅠㅠ 집안에 사람이 왔다갔다 자주하고 그동안 병원 외출도 신생아때부터 좀 있었어서.. 일정한 생활한게 얼마안된거같아요 ㅠ 졸릴때 재우자 마인드이고 티비도 틀어놓고 살아서 빛에 자극적으로 노출되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ㅜㅠ 
다음주애 또 시어머니 오실거라 교육시작자체도 쉽지않을거같아요ㅠㅠ 일정한 환경을 주고싶은데 환경제공부터도 어려운거같고..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적었네요 다들 수면교육 성공하셨음 좋겠네요! 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합니다 ㅎㅎ

글 너무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혼합수유중이라 애피터이저 모유를 먹으면 뒤에 분유를 먹는 시간이 둘쑥날쑥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혹시 막수 분유는 몇시쯤으로 고정하는게 좋을지 아실까요..?? 요샌 6-7시 사이에 분유 주고있는데 아예 6시반 이런 식으로 고정하는게 좋으나 싶어서요 참고로 저희 아가는 잠드는 시간은 7-8시 사이입니다!

수면교육으로 검색해보길 잘했네요! 이렇게 귀한 자료(?) 게시글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면교육이후에는 입면할때 울지않고 놀다 자나요~? 저희는 비교적 셀프로 수면교육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짧게라도 울다 잠드네요 ㅠㅠ 

외출시 낮잠시간 관리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환경이 바뀌어서 잘 못자고 깨시가 너무 길어지거나 할때요! 

댓글도 하나하나 넘 정성스레 달아주셔서 일일될까봐 죄송스럽긴하나 혹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의 기저귀 갈이대, 그냥 사용하기엔 위생상 신경 쓰일 때가 있어요. 딱딱한 기저귀 갈이대 위에 아이가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그런 엄빠들을 위해 오늘은 간편하고 유용한 휴대용 기저귀 매트를 알아보아요. 어디서든 기저귀 갈이가 편해지는 휴대용 기저귀 매트,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걸 사야 할지 꼼꼼히 살펴보아요💙.<hr>휴대용 기저귀 매트 사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73/90be85dc-2d41-4bb3-9980-be4ee5d2483a.gif">당장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위급 상황🚨🧸왜 필요할까?지난해, 서울시 지하철 공중화장실 기저귀 교환대의 오염도를 측정했더니 놀랄만한 오염도가 나왔다는 뉴스 기사가 발표되었어요. 공중화장실 기저귀 교환대에서 나온 오염도는 공중위생 기준치보다 무려 67배가 높고 변기보다 16배나 높게 측정되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2018년 한국소비자원에서 공중화장실 위생 상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저귀 교환대에서 대장균과 병원성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어요😷.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공중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 휴대용 기저귀 매트는 꼭 필요한 선택이에요.🧸언제 필요할까?음식점, 카페, 문화센터, 친구네 집, 어디를 가도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순간이 있어요. 그런데 공공장소 기저귀 교환대는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를 바로 눕히기엔 위생이 걱정되기도 해요. 이때 개인 휴대용 매트를 깔고 사용하면 좋아요. 아이도 딱딱한 바닥보다 편안하게 누울 수 있고 엄마도 마음을 놓을 수 있어요. 기저귀 교환 중 아이의 용변을 실수로 흘리는 일이 생겨도 안심할 수 있어요😌. 추운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추운 날 차가운 기저귀 교환대 위에 살을 대고 누워야 하는 아기를 위해 휴대용 기저귀 매트가 유용하겠죠?🧸어떻게 활용할까?우선 공공장소나 외부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위에 까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집에 방문했을 때, 딱딱한 바닥이나 가정용 러그 위에서도 용변이 튀지 않도록💧 휴대용 매트를 사용하면 좋아요. 외출 시 낮잠💤 패드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집이 아닌 곳에서 재울 때, 방수 원단으로 된 기저귀 매트를 깔고 아이를 눕히면 기저귀가 조금 새어도 괜찮아요. 기저귀 매트를 접으면 콤팩트한 크기가 되는데요. 외출했을 때 수유 쿠션으로 활용해도 좋아요.<hr>구매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73/94aef0be-0d1d-4dfa-920a-5d70a4b8405b.gif">넣어도 넣어도 끝이 없는 외출 가방 싸기!🧸부피가 작고 가벼울 것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엄빠들이라면 항상 넘치는 짐 때문에 고민일 거예요.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 기저귀 가방👜에 넣어 다니려면 휴대용 기저귀 매트는 작고 가벼운 게 좋겠죠? 착착 접으면 작은 파우치 정도의 크기라거나 돌돌돌 말아서 가방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라면 부담이 없어요.🧸방수!? 순면?! 빨래는?휴대용 기저귀 매트는 보통 한 면만 방수 원단이고 다른 면은 순면 원단이거나 양면이 순면으로 되어 있어요. 방수 원단은 물이나 소변이 튀었을 때 바로 닦기 편리하고 낮잠 패드로 사용할 땐 방수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세탁 후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곰팡이균😈이 번식할 수 있고 세탁과 건조가 순면 원단에 비해 번거로워요. 양면이 순면인 패드는 세탁이 편리하고👌 건조가 빠른 장점이 있지만, 방수가 안되는 아쉬움이 있죠. 각자 용도와 성향을 고려해 선택하면 좋아요.🧸쿠션감 있는 푹신한 소재휴대용 기저귀 매트가 너무 두꺼우면 휴대가 불편하지만 아이가 눕기도 하고 잘 수도 있으니 얇은 솜🧶이 들어간 매트가 좋아요. 딱딱한 바닥에서도 아기 등이 아프지 않도록 쿠션감 있는 소재인지 확인해요. 추운 겨울에도 냉기❄️를 막을 수 있도록 솜이 있으면 좋아요.🧸편리한 사용법옆에 스트랩이 달려있는 것도 좋아요. 손목이나 유모차, 가방에 편하게 걸어 놓을 수 있어요. 접으면 파우치 모양이 되어 안에 기저귀를 담을 수 있는 형태도 있고, 작은 포켓이 따로 붙어 있어 휴대용 기저귀 매트이면서 기저귀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어요. 위에 쿠션이 달려있는 제품은 기저귀를 갈거나 낮잠을 재울 때 아기 베개로 쓰기도 해요. 구매 전에 여러 가지 사용 방법을 살펴보세요.&nbsp; <a href="https://app.babybilly.app/ift3b3"><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73/6285531d-fde4-42a8-9e19-72b2a5ac6b2f.jpeg" class="fr-fic fr-dib"></a>

휴대용 기저귀 매트 사용법과 구매팁

11월5알 예정일인데 마땅히 생각나는 이름이 없네요..남편이조씨라 짓기힘드네요..
조사랑하고싶은데.. 이름이 안예뻐서 패스하려해요 ㅠ

조씨 여자 아기이름 작명받아요 ㅠ

오 ㅋㅋ 저랑 동지네요! 저희 남편성도 조씨라 ㅋㅋ왜 예뿐이름에 조씨성을 붙히면 놀리고 싶은 이름으로 변하는지 ㅋㅋ..😅

조이솔 조아윤 조유아 조이현
생각나는거 적어밨어영

조현아 조민아 조연아 조연희 조서연  조서우 조윤아 조유현

혹시 태어난 날이나 시간으로도 요즘  짓는다던데, 미리 지으실건가용*_*

딸이름 후보를 엄청 쌓아두었는데 아들만 두명째 껄껄껄 

저희는 11월3일 예정인데
조아요 로 정했어요~

조유안 조은서 조예린 조유나 조하온 조하진 조하율 조이현 조서빈 조유이 조수아 조설아 

조씨인데 제이름 포함 친척이름 적어드릴게요 ㅎㅎㅎ

조아영 조다영 조아요 조미리 조나리 조금희 조혜영 조은지 조윤지 조금지 조현희 조아성 조아라 


제일 이쁜 사람이름은 아요
공무원 이름은 조은지 윤지 금지
대기업 나리 혜영
회계사 금희

조씨도 이쁜이름 많아여 ㅎㅎㅎㅎㅎ 


조아윤 어떠세요~~?
아니면 조마린이요 ! 저 아는분 딸이름인데 이쁘더라구요

저희  형부가  조씨르  저희 언니도  고민을  많이  하던데 ㅎㅎㅎ
조이설  조유하 조아루 조여울 조한나 중에  고민하더니  조카이름은  조유하로  했어용 ㅎ

임신 중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사실은 많은 엄빠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물론 임신 초기에는 조심하셔야 하는 점도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많은 엄빠들이 걱정하실 수 있는 임신 중 질내 사정의 가능 여부에 대하여 알아보려 해요. 그럼, 빌리와 함께 정답을 알아볼까요?🔍<hr>임신 중 질내 사정은 위험한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fccd5f7-4ce1-41d9-96e2-d2740eaf210f.webp" class="fr-fic fr-dib">아기한테 문제 될까봐 걱정이에요 ㅠ_ㅠ관계를 하면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고, 자궁수축을 유발하여 조산 또는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걱정🥺으로 질문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때까지 성관계로 인해 조산/유산이 되었다는 논문은 없답니다🙅&zwj;♀️. 자연의 섭리인 만큼 성관계 시 감염 질환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자궁에 무리를 주지 않아요. 만약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하며 감염의 위험⚠️이 있다거나 출혈이 되신 적이 있다고 한다면 그 경우에만 주의해 주시면 돼요. 결론은 임신 중 질내 사정과 조산 혹은 유산은 의학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어요.<hr>출산 후 관계는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c4c69c2-5f1e-4f2c-bdd6-86a2cf011304.webp" class="fr-fic fr-dib">임신 후 생기는 걱정은 끝도 없죠.임신과 관련하여 많은 임산부들의 걱정이 임신 중 성관계와 출산 후 성관계예요. 초기에는 유산이 될까 봐 걱정하고 중기를 지나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조산이 될까 봐 걱정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원에서 특별히 위험성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는 이상은 특별히 성관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르몬대로만 이야기하면 성욕🔥이 떨어지진 않아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6a8131d-09e3-446a-8bef-71691d5042fe.webp" class="fr-fic fr-dib">아기를 낳고 나니 무 성욕자가 된것 같아요..하지만 반대로 출산 후에는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서 성호르몬이 떨어져요📉. 이때는 일시적으로 폐경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 특히나 모유수유🤱를 하며 더 촉진돼요. 다시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 호르몬이 얼마간 떨어져 있는 상태가 지속된답니다. 짧으면 한두 달, 길면 1년까지 상태가 지속돼요. 또한 아기를 돌보느라 힘들고 호르몬 영향으로 성욕도 떨어지며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가 되면서 약간의 우울감😢도 올 수 있어요. 때문에 임신 중보다는 출산 후가 오히려 성관계하기에 더욱 힘들 수 있어요.<hr>그럼 언제부터 관계가 가능한 건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076d178-7a1b-409b-9416-bd44a5203901.webp" class="fr-fic fr-dib">짱... 신비로운 인체의 변화....!보통은 의학적으로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이든 6주를 산욕기로 봐요. 때문에 6주가 지나면 자궁이 거의 정상✨ 크기로 돌아오고 보통 그때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경부암 검사, 질 세포 검사를 진행해요. 분만 후 늦게 하면 아기가 100일 때쯤 하기도 해요. 이 검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궁이 임신 전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때부턴 성관계가 가능해요. 즉 빠르면 6주 늦으면 두세 달 후엔 신체적으로는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9024785-c6b2-4278-887c-0aa7dd4fa57c.webp" class="fr-fic fr-dib">당신은 이런 마음이구나! 난 이런 마음이었어..!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방 입장을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부부관계라도 강제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보통 임신 후 막달에 관계를 하지 않고, 출산 후 한두 달은 못하게 되니, 젊은 부부라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땐 아내나 남편의 입장에서 어떨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대화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니깐요😚. 성관계는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요소이니,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언제부터 할 수 있을지 답이 나오게 된답니다.<hr>성관계는 사실 조금 예민한 주제일 수 있어요. 하지만 부부라는 관계 속에서 성관계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다 보면 부부관계👩&zwj;❤️&zwj;👨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제로 궁금하셨던 부분은 해결이 되셨을까요? 어디에 물어보기 민망했던 질문도 척척 답을 가져오는 빌리가 될게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1d-dKDs1EvY?&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임신 중 질내사정 YES or NO

아이의 영양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애착형성에도 긍정적이라는 모유 수유. 모유 수유를 통해 얻는 이점으로 엄마는 쉽게 모유를 포기할 수 없는데요. 이렇듯 여러 가지 이유로 모유 수유를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봉착할 때도 있어요. 바로 잘 알려지지 않은 모유 수유의 고충 때문인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lsquo;사출&rsquo;현상이에요. 그럼 사출은 무엇이고, 모유 수유 시 사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hr>사출에 대해 알아보아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38c0019-13a3-44ce-895d-a8bc8154973b.webp" class="fr-fic fr-dib">맘마 더 줘...냠냠...🍼 사출이 뭐예요?사출이란 가슴에 고여 있는 모유가 압력에 의해 물총처럼 분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하지만 사출 시 모유의 줄기가 그다지 세 보이지 않아서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문제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려고 할 때 사출 현상이 나타나면 수유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출은 보통 수유 초반에 발생하는데, 아이가 모유를 먹다가 켁켁 거린다면 이러한 현상을 의심할 수 있어요.🍼 사출이 발생하는 이유엄마가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lsquo;옥시토신&rsquo;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 호르몬은 모유의 &lsquo;사출&rsquo; 또한 유도한다고 해요. 사출이 발생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엄마의 유관이 좁아졌을 때, 혹은 모유량이 많을 때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의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므로 그 원인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어요.🧐🍼 사출을 하면 뭐가 좋고, 나쁘죠?사출이 수유에 어려움을 주는 건, 아이가 모유에 거부감을 일으켜서인데요,🙅 아이가 배가 고파서 우유를 먹으려는데 입안에 물총처럼 센 자극이 매번 느껴진다면 자연스럽게 거부 반응이 들겠죠. 때문에 사출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사출로 인한 아이의 모유 거부가 엄마에게 곤혹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사출이 나쁜 것만은 아닌데요. 사출 시 분비되는 모유에는 지방과 영양분이 높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보다 아이에게 보다 고열량의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요.🍼 올바른 대처법사출에 가장 쉽게 대처하는 방법은 모유 수유 시 아이의 자세를 바꿔주는 거예요. 수유 시 아이가 엄마의 아래에 위치해 중력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면, 사출이 더 자주 일어날 수 있어요. 때문에 아이와 나란히 누워 모유를 먹이거나 아이를 무릎에 앉히면 사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유축기를 이용해 착유하기 보다 이왕이면 손을 이용해 주세요. 모유 수유 직전 손을 이용한 착유는 사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hr>모유 수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사출에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이 많다고 해요. 따라서 본격적인 수유 전에 사출에 대한 지식을 미리 알고 있으면 좋겠죠.☺️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8f6221a-878b-4886-aca0-607e6d0cacff.webp" class="fr-fic fr-dib">

모유 사출에 대처하기

자꾸 일어서려고하고
앉기싫다고 찡찡대요ㅠㅠ
그래서 바닥에서 앉혀먹엇는데
식탁예절에 벗어나는게 걱정이에요
다른 아가들은 어떤가요?

식탁의자에서 일어서려고해요

안된다고 알려줘요 단호하게! 훈육은 18갤 이상부터라고하지만 지금 엄마아빠가 하면 안된다고 하는걸 아는것 같아요 오냐오냐 할 수는 없어서 눈보고 단호하게 말하고 자리에 스스로 앉을때까지 기다려요 우는일은 자주 없는데 간혹가다 울면 찔끔 울다 말길래 울음 멈출때까지 눈물 닦아주고 기다려줘요 또 올라가려고하면 바른자세~ 하면 알아듣는건지 우연인지...그냥 앉아있더라구요 요즘은 일어나려고 안해요! ㅎㅎ
뒤뚱이도 자꾸 일어나려고해서 트리트랩 발판도 내려봤는대 뭐라도 밟고 올라오려고해서 아기쇼파랑 책상에 앉혀 먹여봤는데 낮으니까 또 일어나려고해서 그냥 식탁에 앉혀먹이고 단호해질수밖에 없었어요!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건 맞지만 
어린이집에서 계속 그렇게 하면 선생님들도 힘들 것 같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다치거나 할 것 같아서 단호하게 교육 합니다!

찡찡대도 앉아있어야죠. 안전벨트처럼요. 안되는건 안되는거^^

벨트는 안 하시나용?? ㅜ 저는 잠깐 앉아있어도 벨트 채우고요! 가끔 벨트한채로 일어나기도 하는데 앉으라고 항상 말해요! (단호하게 말해요!) 그럼 눈치보다가 앉아요! 

그리고 밥 다 먹은 거 아니면 벨트 안 풀어요! 아기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은근 똑똑해서 엄마 이겨먹을라해요 

어떤 엄마는 러닝타워에 아기 세워서 먹이더라구요. 아기가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밥먹는다고 하네요ㅎㅎ 시도 해보시는거 어떨지요..ㅜㅜ

저도 친구가 러닝타워쓰는거
봤어요 ㅎㅎ

출산한지 38일 되었는데 아직 오로가 나와요
다들 오로는 끝나셨나요?
 오늘 아침까지 노란색 오로가 나왔는데 점심때 빨간피가 나왔어요 
혼합수유중이라 하루에 3-4번 직수도 하고 있어서 생리도 아닐거 같은데...
오로 색이 다시 빨강으로 나올 수 있나요? 

출산 후 오로

저도 노란색나오다가 빨간피나오네요ㅜㅜ 

전 37일차 아직도 나와요 생리끝물처럼요.. 언제 끝나려나요 ㅎㅎ 

저 40일차인데 노란색 갈색 조금씩 나와요ㅎㅎㅎ

저도 38일차 아직 나오고 있어요 ㅎㅎ

47일차 이제 안나오는 거 같아요!!
30일 후반대에 거의 끝날때 쯤 저도 생리처럼 피 왈칵 나온 적 있어요!! 뭐지? 생리인가?? 했는데 하루 그러고 말았어요

46일차인데 노랗거나 갈색으로 나왔었다가 다시 빨갛게 나와요 양도 적었다가 중간정도 나오기도 하구요   산후검사로 자궁경부암 검사해야되서 오로가 다 끝나면 오라고 했었는데... 아직도 못 가고 있어요

39일차 거의 안나와요! 대학병원 초음파갔더니 피고임도 없어서 오로 안나올꺼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왔다리갔다리해요ㅠ산후검진때 오로 흡입했어도 나오더라구요 새빨갛게....56일 걸렸어요ㅠ 아직도 점액질 조금 나오기도해요

저도 빨간피나와요ㅠ 32일째인데 끝물같다가다시나오네요

53일차 아직 나와여 새빨간색으로요

16주차 니프티 검사 결과 나왔는데도 병원에서 성별 아직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니프티하면 무조건 나오는거 아닌가요?

니프티 검사했는데도 성별 안알려주는 경우도 있나요?

저도 태아성별관련 법 바뀌고 니프티했는데 성별 안나와서 니프티검사결과만 들었어요!

저도 니프티 결과지로 표기 안된다고 안알려주시고 초음파로 예측해주셨어요~

5월 1일부터 니프티 검사시에 성별고지해준데요! 저도 니프티 검사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저희 병원에서는 검사하는데에 물어봐주셔서 안기달리고 알게됐어요!

5월 1일에 병원에 전화해서 알려달라하면 정확하게 고지해주시지않을까용?

지금도 알려줘요. 니프티는 병원 자체에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곳에 보내서 하는데의사가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면 알 수 있는데 귀찮아서 모른다하는거에요

병원에서 검사업체에 물어봐야 알려준대요! 산모 개인이 전화해선 알수 없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저도 병원이랑 실랑이 몇번하고 결과 들었어요

저 맘스캐닝? 했는데 결과지에 안나와있어서 선생님이 초음파로 보여주셨어요~ 간호사님께 물어보니 다음부터 바껴서 성별 나오는데 제가 했을때는 결과지에 안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어요 ㅎ)

더맘스캐닝 플러스 했고 병원에선 알려줄 수 없다고 했는데 채혈했던 임상병리실 가서 문의하니 업체에 물어봐주셔서 결과지 보여주셨어요… 근데 이미 2주 기다렸다가 16주 2차 검사 때 간 거라 초음파로도 성별 확인했네요ㅠㅠ 더블체크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저도 병원에 검사 해놓구 병원에 전회해서 성별 나오게 해달라구 했는데 난처해 하시면서 그냥 기다려서 16주에 초음파로 확인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꾸 해달라고하면 예민맘으로 표시 될거 같아 그냥 네.. 하고 말았어요 ㅠㅠ 

마사지를 받으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고 어느새 개운해진 몸때문에 자주 마사지를 받는 엄빠님들 계시죠.🧖&zwj;♀️ 그런데 임신하니 마사지 받아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그 중 발마사지가 대표적인데요. 왜 임신 중 발마사지를 받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hr>임신 중 발마사지 진짜 위험?<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3e7df8c4-418b-47a5-9d56-6de433a8af36.gif">이렇게 살살해도 위험한가요?!?!?왜 위험해요?발의 혈관은 머리, 심장,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요. 발을 지압하면 연결된 부위가 자극되고 이로인해 임신 중에는 &#39;자궁수축&#39;이 올 수 있어요.⚡ 특히, 발뒤꿈치는 자궁,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고, 보통 강한 압력이 들어가면 조직이나 뼈에도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주의해야 해요.&nbsp;또, 심부정맥이나 혈전 관련 병력이 있는 임신부라면 혈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성이 있어요.👣연구결과는?2019년 태국에서 발 마사지를 받던 임신부가 유산한 뉴스가 크게 보도되었어요.😰 이 사건으로 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되는 공중보건부 부대변인인 크완차이 박사는 &quot;임신한 지 3개월이 안 된 여성은 유산 위험성이 있는 만큼 마사지를 피해야 한다&quot;라며, 발 마사지에 대한 위험성을 알린 바 있어요.&nbsp;6개월 이후에는 괜찮아요발마사지가 꼭 위험한 것만은 아니에요.💡 발 마사지를 통해 부종이나 통증을 풀어줄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발마사지가 받고 싶다면 안정기에 접어든 6개월 이후에 약한 강도로 받는 것이 좋아요.&nbsp;<hr>임신 중 발의 피로는 이렇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ad2f768b-7c91-4f00-8d11-bfc77b8df481.gif">어머, 손님!! 너무 많이 뭉치셨다아~족욕으로 대체!족욕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줘요.🦶 38~40℃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5~10분 정도 발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이때, 발목과 발가락을 가볍게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오일을 발라 가볍게앞서 말했듯 강한 지압으로 자극을 주는 마사지는 피하고 가볍게 주무르 듯한 세기의 마시지가 적당해요. 이때 오일이나 크림을 발에 바르고 문지르며 흡수시키는 정도로 마사지를 하면 발의 피로도 풀리고 발의 각질 등 발의 건조함도 관리할 수 있답니다.✨배가 불러오면 남편에게 부탁을!&nbsp;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압박하는 자세는 좋지 않아요.😖이런 자세를 삼가하고 마사지나 발톱을 자를 때, 신발을 신을 때 등 남편이나 주위 사람에 부탁하는 것을 추천해요.

임신 중 발마사지가 위험하다구요?

그나마 한줄기 빛 휴식시간인 낮잠… 
애기 잘때 저도 자고 밥도 먹고 이것저것 했는데 
6개월 지나서 새벽5시쯤깨면 낮잠 2번으로 줄여야 하는 시기라고 그러더라구요?.. 하
요새 새벽에 깼던게 이것 때문이었구나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낮잠 2로 줄이기 넘 싫은 엄마네요 ㅜㅜ

낮잠 두번으로 줄이기 넘 싫으네요 ㅠㅠ 

차라리 낮잠2로 줄이면 더 편해요!!
총일과시간도 줄어들어서 밤잠도 더 오래자고 낮잠 한번 잘때 1시간 2시간 이렇게 자니까 제 할일하고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더 좋아요ㅎㅎ

윗분 로또 님하고 저는 반대로 낮잠 2번으로 줄어들긴 했는데 새벽 6~7시 기상은 똑같고 중간 새벽에 안 깨면 다행입니다..휴😭😭
그렇다고 낮잠을 한 번 잘 때 2시간씩 자는 것도 아니고 1시간도 안 잘 때도 있고 하루 총 낮잠 2시간 정도예요..ㅡㅡ 요즘 저도 잠도 못 자고 피곤해서 컨디션 넘 안 좋아요

저희애기난 낮잠 2번으로 줄엇는데 각 30분씩만 자여 ㅠㅠㅋㅋ

저도 너무 싫었네요ㅜ낮잠 한번자면 한시간반도 잤는데ㅜ 너무 잘자준건지ᆢ밤에 늦게자서요~그래서 밤잠을 길게 해보려고ᆢ줄였고ᆢ일찍재우기 연습하고있답니다🥹

저도 두번이에요 ㅜㅜ 줄일랴고 한건 아닌데 안자여 ㅜㅜㅜ 그대신 일찍자여 ㅠ 

전 이미 줄었는데 원래 기상시간 7시여서 그려러니하고 낮잠 1 1시간 낮잠 2 건너뛰고 낮잠3 2시간 이래서 집안일하고 밥먹고 뒹굴하다가 애기 놀아주니 생각해보면 엄청 편해용

저희 아기는 원래 4시30분~5시30분에 일어나요. 낮잠 2번으로 줄어서 더 죽을맛에요🤣 

Haloo bun ,ini kehamilan pertamaku usia 31 janin sudah masuk panggul ,aman kah ?
Lalu apa sj yg perlu di lakukan jika janin sudah masuk panggul ?

31minggu


올해 7월에 첫 아기 출산했는데 
이번 12월에 또 둘째 연년생 임신했어요 ~
얼리테스트해보니 두줄이고 4주 좀 지났네요
진짜 딱한번 피임을 안했는데 바로 생겨서 
남편도 저도 감사하면서도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태예요 첫째는 힘들게 가졌었었거든요.

저도 둘째라서 크면서 서러운 점이 한둘이 아니라서 내가 만약 둘째를 낳게되면 잘해줘야지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첫 애기가 5개월이다보니 임테기 두줄 보자마자 첫째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서 엉엉 울었네요
무슨 기분이냐면 첫째가 외동이었다면 오롯이 
평생을 누렸을 사랑을 제가 동생을 만들어 줌으로써 반토막 내버린 기분이었어요
동생을 원하는지도 원하지 않는지도 모르는데 저혼자 결정한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둘째를 가지고 나서 그제서야 깨닫게된, 알게된 첫째에 대한 밀려오는 감정이 그랬어요. 

제가 내년 9월에 육휴 끝나고 복직이라서 
만약 둘째를 12월이나 1월에 임신하면 복직없이 육휴 연장해서 거의 세돌 가까이 첫째랑 같이 있을 수 있고, 
복직할 때 쯤에는 둘째가 세돌 될때까지 남편이 육휴를 쓰면 딱이겠다 싶어서 
남편한테 12월 1월 딱 두번만 시도해보고 두번 안에 안생기면 둘째를 가지지말자, 그런데 생기면 낳자라고 합의하고 12월 초 배란일에 정말 딱한번 피임안했는데 바로 애기가 생겨서 운명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좀 우울한게 여러 커뮤니티
글을 보니 둥이 육아보다 힘든게
연년생 육아라고해서 벌써부터 내가 너무 연년생 임신을 안일하게 생각한 것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시댁 친정 도움 받을 수 없는 상태구
커뮤니티 글들을 찾아본 이유가 남편이 자꾸 옆에서 둘째 태어나면 너가 정말 힘들거라고 계속 겁줘서 진짜 그런지 찾아보다가 ㅋㅋㅋㅋ 너무 짜증나서 아까도 겁나 싸웠네요. 

당연히 하나있을 때보다 3-4배 힘들거란걸 알고 있는데, 
그래도 남편한테서 듣고 싶은 말은 
힘들어도 우린 해낼 수 있을거라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보자는 말한마디 해줄주알았는데
자꾸 미래에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자기는 출근하니까 마치 힘든게 자기일은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게 넘 재섭네여…
이미 애는 생겼는데 어쩌라는건지… 
둘째를 혼자 만든 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가진건데 
사실은 나만 원했었던건지 아니면 
아니면 제 맘의 준비를 남편이 갸륵하게 스파르타식으로 시켜주려고 일부러 저러는건지ㅋㅋ
너무 바로 생겨서 소중함을 모르것 같기도하고
심란하네요.

연년생 키우시는 분 계실까요?? 현실은 어떠한가요 ?? 엄마혼자 두명 애기를 육아하는데 너무 힘들다면 주중에 시터 고용해야겠죠?? 아니면 죽었다 생각하고 제 지신을 갈아 넣으면 혼자서 두명 케어가능하지 않을까요 ?
도대체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걱정되서 잠더 안오고… 살떨리네요 ㅠㅠ
커뮤니티도 돌봄쓰고 시간제 시터쓰면 할만하다는
사람이 있고 아니다 양가 도움없이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죽어난다는 사람이 있고..
애바애라는 말처럼 맘바맘이시겠지만.. 
어떠셨는지 궁급합니다 ㅠ

연년생 둘째 임신 질문있어요 ~

저도 이제 첫째 아기가 4개월하고 이주쯤 되었어요 ! 
둘째 계획을 빠르게 가졌고
첫째 아기때는 삼개월이 걸려서 또 그렇겠지 했는데 한번에 되버렸네요 ㅋㅋㅋ
그래도 축복이겠거니, 나중에 갖고싶어도 마음대로 아기가 생기는게 아니니,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벌써부터 허리통증에 몸이 아작날거 같지만 첫째 닮은 아기가 한명 더 생기면 얼마나 좋을지 ! 화이팅 입니다 ❤️

저희도 첫째가 24년 1월생이고
키울때 같이키우자라는 마인드로 둘째 임신해서 25년 2월 출산예정이예요
쌍둥이보다 힘든게 연년생 육아라는 말에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있지만 또 연년생 자녀들 다 키운분들 말 들어보면 2-3년 잠깐 힘들어도 같이 놀면서 크는거 보면 너무 예쁘대요
특히 저희는 둘다 남자아기라 평생 친구 만들어줬다 생각해요~

연년생육아하는거 보니 힘들었는지 얼굴이 반쪽이 되었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은 너무 행복해했어요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첫째때 새로 사고 당근하고 했던것들 다시 안하고 그대로 이어 써도 되고 한번 해봤던거 까먹지 않고 다시 육아하니 발로 키운다는 말 하더라구요 좀 내려놓고 하게 되고 첫째때 아무것도 몰라 허둥지둥하던것들도 지금은 잘 보이라며... ㅋㅋ 친구처럼 같이 놀 수도 있구요 많은 힘든점들도 있겠지만 장점들도 많으니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에게 이야기하세요 우리가 함께 합의하에 둘째가 생긴거고 힘들다는 글은 수 없이 봐서 각오하고 있으니 그런말보다는 잘해보자고 으쌰으쌰하는 긍정적인 기운을 달라구요 남편들은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14.5개월 차이 연년생 맘입니다.
100일 무렵까지 산후조리 및 개인사정으로 친정에서 지냈어요
새벽수유있는 약 2개월까지는 육체적 피로도까지 높아서 힘들긴해도 이제 새벽수유가 없어서 정신적 피로도만 있네요😇 그것도 말안듣는 18개월 첫째 때문에요 ㅋㅋ
아직 제대로 오롯이 혼자 둘육아를 해보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초반엔 시터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둘째 수유할 때(첫째가 자꾸 방해해서), 한명이라도 아플 때, 둘이 동시에 재워야하거나 한명이 중간에 깰 때 환장하겠더라구요
이제 둘째가 통잠자서 밤육아는 한결 수월해지긴 했어요
100일까진 엄마 많이 힘드실 거에요 돈이 들더라도 도움받으실 수 있는 만큼 받으셔요
저는 첫째 21개월(둘째가6개월)에 어린이집 보냅니다 ㅎㅎ
첫째가 예민하거나 엄마 껌딱지면 힘들 것 같긴해요ㅠㅠ 저희첫짼 크게 질투하거나 심리적으로 힘들어하진 않더라구요. 다만 쪽쪽이 빼앗거나 젖병 탐내거나.. 수유할 때 엄마한테 치대기 등.. 둘째가 좀 치이긴 합니다🤧그래도 첫째가 둘째 예뻐해줄때는 참 기특하고 둘 낳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축하드려요!!  저는 5월생 아가 있고, 내년 안으로 연년생 둘째 낳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저도 연년생 삼남매 장녀로 자라왔고, 경험자인 엄마한테 힘든점 좋은점 많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몇개의 장점인- 아가 둘을 단시간에 같이 키워내는 것과 친구(라 쓰고 애증이라고 읽는ㅋㅋ)같은 형제자매남매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 에 이끌려 준비하게 되었어요.

마음은 정해놓았지만, 아가 얼굴을 보고있으면 더 오래 홀로 이뻐해주고 싶은 아쉬운 마음은 저도 같더라구요. 아가 입장에서는 부모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느낄텐데.... 아무리 어린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절에 살 땐 그게 전부잖아요. 
그래도 아가를 위해서라고 홀로 셀프 최면을 걸어봅니다. 육휴가 어렵고 복귀가 어려운 세상에서 엄마가 가정경제를 위해 사회생활을 하러 나가기 위해 빠르게 둘 낳고 나간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내가 늙고 아플 때 홀로 고생하지 말고, 금전적이든 정서적이든 나눌 수 있길 바라고....  물론 훗날 성인이 된 두 아이가 사이가 좋고 나쁜건 부모로서 장담하진 못할지언정.....
저도 동생들이랑 부모님의 최소 노후비로 의료비용이라도 함께 적금 들고 있어서 그게 참 부담이 덜어지더라구요.

14개월차 연년생 육아중이에요. 둘째는 이제 47일 됐어요! 한번 해봤다고 새벽수유는 일도 아니고 둘째는 할만해요. 그런데 첫째가 재접근기에 엄껌, 이앓이까지 겹쳐 엄마를 엄청 찾아 좀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24개월 이상 터울을 추천하나봐요. 그리고 분명 둘이 동시에 엄마를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엄마가 혼자 갈아넣겠다고 되는 게 아니라 혼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어른이 두명있어야 합니다. 첫째 가정보육이면 시터 쓰셔야 할거에요! 
저는 첫째는 아직 가정보육이고 산후도우미 4주 썼고 2주 뒤에는 남편 육휴예정이라 연년생 도전했어요!

저는 언니랑한살타울인데 어릴때많이싸운건 사실!!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돈독하고 친구처럼언니처럼 잘지내요^^ 저도 10월출산했는데 곧 둘째가질준비중입니다^^ 첫째를 힘들게 병원다니면서ㅠ 가지느라 둘째는 편하게생겼으면하네요ㅠ 화이팅!!

축하드려요^^ 둘째 너무 축복이죠~
연년생 힘들다곤 하지만 같이키워서 오히려 나중에는 편하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저는 노력중인데ㅠ 둘째가 너무 안생겨요ㅠ

12개월 차이 연년생 키워요
지금 첫째는 18개월 둘째는 6개월인데 첫째 어린이집 보내면 많이 아플거고 그거 그대로 신생아인 둘째가 옮을까봐... 둘째 백일 이후에 첫째 어린이집 보냈어요. 6월에 둘째 낳고 7,8월 혼자 둘 보다가 9월에 첫째 어린이집 보낸건데요. 
진짜 솔직하게 얘기하면 7,8월에 너무 힘들었어요. 8월에는 한달동안 매일 울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좀 위험하다싶어 바로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적응 끝나면 내가 어떻게든 병원을 다녀서 우울증을 치료해야겠다 다짐했었어요. 결론적으로 첫째가 어린이집 가니까 저에게 여유가 생기고 그러다보니 산후우울증도 괜찮아져서 병원까지는 안가도 되겠더라구요. 
시기가 다른 두 아이를 혼자서 보는건 정말 힘들어요. 도와줄 사람이 꼭 필요하고 ... 마음이 내키지않더라도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래도 아이를 둘을 키우다보니 장점도 보여요. 첫째 하나만 키웠으면 못했을 교육들을 할 수 있더라구요. (때리면 안된다. 양보해야한다. 등등)
길가다 마주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를 짠하게 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두가 하는 말이 3년... 아니 5년만 참으래요. 그러면 정말 괜찮아질거라고. 
아이들이 붙어있는거 보면 정말 예뻐요. 찾아온 아이 예쁘게 맞이해서 잘 키우실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엄마 몸을 갈아넣지는 마세요.... 내가 조금 더 버티자.. 견디자... 하다가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더라구요. 무조건 남편 역할이 정말 중요하고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꼭 모색하세요!!!! 

저두 14개월차이 연년생이에요!! 첫째 21개월에 둘째 7개월인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진짜 둘이 잘 놀고 서로 쳐다보면서 웃을때 힐링돼요💜 물론 힘든점이 정말 많지만 그건 둘째를 가진 부모라면 뉴규나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둘째 나오기전에 첫째 어린이집 보냈고 그 선택은 정말 만족해요!! 어린이집 적응기간도 가지고 해야해서 훨씬 나은거 같아요!

16-17개월차 연년생 아둘맘이예요~ 두명낳자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둘째가 갑자기 찾아오게되었어요! 첫째가 정말 유니콘같은 순둥이라 둘째도 그냥 키울줄 알았는데 100일된 지금 애교만점+미소천사인데 안아주는걸 엄청 좋아해요ㅋㅋㅋ힘들다생각할때쯤 첫째가 "이뽀이뽀"하면서 맨날 아기 예뻐하는거보면 이래서 둘째낳는구나싶고, 터울없어서 세상제일친한친구될거같아 엄청 기대중이예요! 저는 아기둘다 가정보육하면서 혼자 키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고, 상상이상으로 엄청 예뿝니다!!!!! 다들 엄마힘들겠다고들 하지만 저는 너무 행복해요ㅋㅋㅋ둘째전도사입니다🙋‍♀️❤️

ㅠㅜ..저는 9월출산하고 12월에 임신해서 11개월차 연년생맘됐어요. 저는 연년생 고민하고 있긴했는데 내년1-2월에 시작해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빠르게 와줬네요.ㅋㅋ..너.무..걱정됩니다ㅜㅜ아직 친정에도 말못했어요...ㅠㅠㅠ 

저는 첫째 백일전에 두줄봤어요 그것도 딱 한번한걸로...ㅎ 근데 둘째가 예정일보다 일찍나와서 일수로 따지면 10개월터울이구요...저도 양가 도움못받고 남편이 갑자기 타지로 발령나서 완전한 독박육아였어요. 조리원도 첫째랑 같이 들어갔어요😂 
입원3일+조리원8일+산후도우미20일 사용했어요. 저는 첫째때 오셨던 도우미님으로 지정했더니 계시는동안엔 첫째, 둘째 다 놀아주고 밥챙겨주고 재워줘서 푹 쉴 수 있었구요. 다행히 둘째가 통잠을 일찍 자줘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첫째 내년새학기때 바로 어린이집 보내는거 추천드려요 임신한 몸으로 하루종일 육아하기 힘들고 애기들한테도 미안하고 주변 연년생들이랑 비교?해봤을때 집에서 엄마랑만 있던 아기가 낯가림, 엄껌 더 심하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출산 후에 첫째가 우선이 돼야해요. 둘째는 태어날때부터 동생인거지만 첫째는 이때까지 혼자 사랑을 독차지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동생이 생긴거니 당황스러워한다하더라구요. 0-3개월은 누워서만 보내니 둘째는 눕혀서 모빌이나 초점책 보여주며 첫째를 자주 놀아주니 첫째가 알아서 둘째를 챙겨주더라구요. 분유나 쪽쪽이 물려주고 장난감도 옆에 갖다주고 모빌 버튼도 눌러주고요ㅎㅎㅎ
그리고 한 6개월쯤 기고 앉고하면 둘째가 첫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려고해서 좀 편해져용ㅋㅋㅋ

출산한지4개월만에 아가들어선 저도연년생맘이에요ㅋㅋㅋ;; 마음먹기나름인거같아요ㅎㅎ다들 첫째한테 더 잘해주고 부족함 느끼지않게 잘해주라셧어요! 그러고둘째는 아빠가 더사랑주고 !
골고루 사랑주는게어렵겠지만 안아픈 손가락이 잇을까여,? ㅎㅎ!남편일이늦게 마치다보니 ㅠ 저도거의독박육아중인데 이젠할만합니다!!ㅋㅋㅋ 전 집에있기싫어서 맨날 데리구나갑니당ㅋㅋ  재밋습니다ㅋ 전시터 도우미도 한번도 안받아봤고 친정도움도 노우!! 조리원퇴소후로
오로지 제가 다키웟습니다ㅎㅎ 진짜 사랑으로 버티고 키워냇지싶네요,, 물론 힘들엇지만 육아도하다보니 늘고ㅎ        제가육아가천직인건지.. 약간 이힘듦을 즐기는거같고... ㅋ음... 그래더
둘후회안합니다!!!!!!

31개월아들 18개월딸 연년생 키우는 맘입니당~
저는 첫째10개월에 일찍 어린이집 보냈어요.. 그게 결론적으론 잘한 일이 되었지만.. 당시엔 너무 미안했어요 첫째에게..
저도 글쓴님처럼 첫째에게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컸어요..  근데 그런 마음은 육아하면서 별도움이 안돼요..  나만 더 힘들게 할뿐...ㅠ
난 대단하고 존경스런 엄마다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게 더좋지 않을까요?ㅎ
주변에선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 온다는데 아직 둘은 붙었다하면 싸우고 커갈수록 싸우는 빈도 스케일이 아주아주 커지지만ㅎㅎ
없으면 서로 찾고 다치면 챙겨주고 이쁜순간도 너무 많아요~^-^
날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사람도 셋이나 되구요~^-^ 
하나를 키워도 둘을 키워도 셋을 키워도 힘든게 육아죠ㅜ
너무 부정적인 생각 하지마시고 겁내지 마시고 좋은생각 행복한생각들 많이 하세요~^-^
힘든순간 당연히 많이 있지만 행복한 순간들도 분명 많구요 저질체력인 저도 혼자 잘?해내고 있으니 분명 글쓴이맘님도 잘해내실거에요~^-^

25주에는 866g으로 평균이랬는데
한달뒤 29주에 가니 1245g으로 1-2주 정도작대요..머리크기는 2주크다는데...이게무슨일인지...
병원에서는 대수롭지않게 말씀하셨는데
집에와서 인터넷검색해보니 더걱정되네요ㅜㅜ

저는 몸무게도 지금까지 7kg정도 증량됐고, 임당도 임중도 아니고, 탯줄혈류도 좋고, 양수양도 충분하고, 정밀초음파도 정상이었고, 빈혈수치도 정상이고, 태동검사결과도 다 너무좋대요..

별문제 없겠죠?ㅜ

갑자기 아기작다는 분 있으세요?ㅜㅜ

넹 괜찮아요 ㅎㅎㅎ 저희 애도 작다 크다 해요
애들 태어날때 무게 2kg대여도 다 잘 크니깐 걱정 마세요

저는 28주에 1.1kg 엿는에  주수대로 크고있다고했는데  작는건 아닌것같은데 .. 걱정안하셔도될것같아용!

저 오늘 29주차 1030g 으로 한주 작다고 하셨는데 전혀 걱정할정도 아니라구 하셨어용! 

병원에서 심각하게 얘기 안하면 괜찮아요^^!!! 내 애기 계속 관찰해주시는 제일 전문가들이시잖아요. 인터넷검색 너무 많이하고 걱정조장?하는 유튜브는 조금만 보셔요. 그게 엄마와 아기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저듀 애기가 29주차에 1080그램 다고 작다고 ㅠ 하시길래 그 뒤로 소고기 포도즙 수박 엄청 먹고 있어요ㅠㅠ 소고랑 포도즙 수박 드셔보셔요..

한주작은건 아무문제없어요 저는 28주인데 머리몸통은26주 팔다리는23주래요

하루에 한끼라도 과일이랑 고기 챙겨먹으면 잘 크더라구여!!

저희 애기도 몸통은 1주 정도 작고 머리는 2주 정도 커서.. 걱정돼서 여쭤봤는데 괜찮다고 하셨어요!
29주 1324g이었네요 

괜찮아요^^ 산모도 괜찮고 특별히 아픈곳 없으면 건강히 잘 낳으실꺼고 건강히 잘 나올거에요^^ 전 첫째가 2.08kg로 태오났는데 아주 건강해서 인큐에 들어가지않고 아주아주 잘 커서 지금도 감기 한두번 빼곤 아픈적없이 돌 보냈어요 ㅎㅎ 

저도 29주에 진료보고 왔는데 1.1키로로 조금 작지만 괜찮다고 하셨어요!

임신 확인하고나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라루셀 토너와 크림, 비타민C 세럼으로 바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저한테는 안맞네요ㅠ
얼굴이 점점 더 너무 거칠어져요ㅠㅠㅠ 오돌토돌하게 많이 올라오고.. (특히 멀쩡하던 이마가 왜ㅠㅠ)

라루셀 외에 다른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려 보아요!!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아 🫶🏻

임산부 스킨케어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피부 장벽 무너진 이후로 크림 하나만 바릅니다ㅠㅜ 아토팜 판테놀크림이요! 덕분에 장벽 무너짐(홍조, 피부열감, 여드름, 따가움, 화장품 흡수 안 됨)이 돌아왔어여
나이 들수록 세콜지 바르는게 좋은데 세콜지 안 맞으면 판테놀ㄱㄱ 날 더워지면 아토팜 판테놀 크림말구 로션으로 바꿀거예용ㅋㅋ 세콜지 화장품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추천합니당 (저는 건성피부예요)
아 판테놀 넘 꾸덕하면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크 크림 추천!

성분이 좋은 것 위주로 써보시는 것 어떨까용 얼라이언스 기초제품 성분 좋고 바르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클레어스 제품 쓰고 있습니당 한번 알아보세욥

저도 이마에 자잘하게 잔뜩 올라와서 오늘 피부과 예약해놨어요 ㅠ할수있는 관리는 없다고 하긴했는데 일단 가보려구요 ㅠ

저는 일리윤아토팜써용 !
성인아토피에도 좋고 성인아이 다사용하는 제품인데
임신전에도 피부 뒤집어질때 사용하면 가라앉아서 꾸준히 쓰고있는 제품이에요 ㅎㅎ

불러오는 배 때문에 밤새 이리 뒤척 저리 뒤척🥱 근데 똑바로 자는 것이 안 좋다는데 정말일까? 왜 안 좋은 걸까? 임신 중 옆으로 누워 자야 하는 이유를 베이비빌리가 꼭꼭 짚어드릴게요.🙆&zwj;♀️<hr>임신 중 왜 옆으로 자야 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36b2f6a-3772-4773-9d2c-6d3344cd920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자궁 아래에는 큰 정맥과 동맥이 있는데요.🩸 똑바로 누워 자면 자궁의 무게가 이 혈관에 압박을 줘 심장과 자궁으로 가는 혈액 공급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혈관이 눌리면 피의 공급 균형을 맞추지 못하게 되고 혈액순환에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nbsp;✅ 자궁수축을 일으킬 수 있어요게다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은 자궁수축과 배뭉침 현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옆으로 누워자는 게 좋아요.&nbsp;✅ 태아에게 가는 산소 공급이 줄어요!임신부가 반듯하게 누워 자면 수면 장애 호흡이 증가해 태아에게 산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어요. 반대로 옆으로 누워자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도 많은 혈액과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죠.✨&nbsp;<hr>똑바로 누워자도 괜찮을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8f32bd2-8755-4063-ad49-9c690bdeb3c9.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 연구 결과도 있어요!임신 중 수면 자세에 대한 연구는 여러 나라에서 다양하게 진행되었어요.✍ 특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시드니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 미국 사이언스데일리, 영국의학저널 등 다수의 기관과 매체에서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39;똑바로 누워 자면 유산 위험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을 발견했어요.🔍✅ 오른쪽, 왼쪽은 상관없어요임산부약물정보센터인 마더세이프에 따르면, 측면으로 누워 수면을 취할 경우 왼쪽/오른쪽 방향에 대한 차이는 없다고 밝혔어요.💡 또, 2019년 &#39;산모의 수면자세와 태아의 상호작용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39;, 왼쪽/오른쪽 상관없이 옆으로 누워 자게 되면 사산 위험을 약 5.8%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어요. 즉, 28주부터 옆으로 누워 수면을 취하면 태아가 더 안전하다는 메시지예요.✅ 가장 좋은 자세는 엄마가 편한 자세!확실한 것은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자는 동안 계속 한 자세로 자기는 힘들죠. 또 이로 인해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옆으로 자려고 노력하되 엄마가 편한 자세를 취하면서 &#39;숙면&#39;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nbsp;<hr>임신 시기별 수면 자세&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9e707b0-f624-4b26-b4bc-de1f4185eb1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 임신 초기아직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아서 엄마가 편안한 자세로 자는 게 가능해요.🛌 단, 엎드려 자는 것은 자궁을 압박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아요.✅ 임신 중기슬슬 배가 불러와서 등을 대고 천장을 보면서 자는 자세가 불편해질 수 있어요.💦 옆으로 누운 뒤 무릎을 굽혀 가슴 쪽으로 당기는 것이 가장 편안한 자세예요. 베개나 바디필로우를 활용해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주세요.&nbsp;✅ 임신 후기배도 많이 나오고 자궁도 커지다 보니 어떤 자세도 불편해지죠. 또 다리가 쉽게 쥐가 나고 저리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거나, 바디필로우로 배와 허리를 받쳐주는 것이 좋아요.💡 옆으로 누워자는 것이 불편하다면 베개로 상체를 45도 각도로 받쳐주면 등이 평평해지지 않고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어요.&nbsp;<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5b949c5-2890-4c78-9a3b-df34f0492a21.png" class="fr-fic fr-dib"></a>

임신 시기별 좋은 수면 자세 정리

울아기 하루에 낮잠 몇 번 자는게 맞을까? 오늘은 왜 횟수가 줄었지? 왜이렇게 안자는 거야?😩 한다면 잠퇴행기 일 수 있어요! 월령별 낮잠 횟수와 잠퇴행기 오는 시기 확인해 볼까요?✅&nbsp;<hr>잠퇴행 그게 뭐야?<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513/bab27ecc-ff4d-4996-a552-34bc8f3e1493.jpeg">대체 왜 안자는 거야...&nbsp;✅잠퇴행이란?잠퇴행은 잘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밤에 깨어나기 시작하거나, 짧은 낮잠을 자거나, 이유 없이 낮잠을 건너뛰는 기간을 말해요.😿 원더윅스와 같이 오기도 하며, 주로 6주, 4개월, 8~9개월, 15개월에 발생해요.✅잠퇴행! 왜 일어나는 거야?대부분 성장의 박차를 가하기 때문에 일어나요. 뇌를 비롯해 신체 성장의 절정을 달릴 때 잠퇴행도 함께 온다고 볼 수 있어요.🚀 또 다른 이유로는 6개월 이상의 아이가 잠 퇴행을 보인다면, 이앓이일 가능성이 높아요.<hr>개월별 낮잠횟수는? <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513/b0719a48-85e9-45db-b9e8-8c72b417e27e.jpeg">제발 자야해... 아가야...✅0-2개월(낮잠 : 6~8회)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기는 수유와 잠에 집중해 세상을 배워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 때는 불규칙적이고 짧은 낮잠으로 대부분을 형성하게 돼요.✅3-4개월(낮잠 : 4~5회)그동안 낮잠을 잘 자던 순한 아기였어도, 이 무렵 잠퇴행기를 거치며, 엄빠의 혼을 쏙 빼놓는 시기예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강한 잠퇴행기를 거치는 그야말로 혼돈의 잠투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5~6개월(낮잠 : 3~4회)아직은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맞아요. 6개월 끝 무렵, 낮잠 시간이 좀 더 길어지고 규칙적으로 고정되는 패턴을 보여요.😍✅7~8개월(낮잠 : 2~3회)다시 찾아온 잠퇴행기😱 8~9개월 사이에 발생해요. 이앓이와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어요.✅9~12개월(낮잠 : 2회 )&nbsp;이제 엄빠는 아기의 낮잠 시간과 패턴을 예측할 수 있어요.😴 만약 엉뚱한 시간에 낮잠을 잔다면 일정한 패턴으로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낮잠을 건너뛰고 칭얼거린다면, 잠퇴행?

남편이랑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직업특성상 3~4시쯤 늦은 첫끼와
저녁 12시쯤 늦은 저녁밥을 먹을 수 밖에 없어요ㅜㅜ
아무래도 이 루틴이 습관이 되어있기도 하고 눈뜨면 1시~2시라 제때 밥을 챙겨먹기가 쉽지않은데요
급하게 오픈준비를 하고 느긋하게 밥을 먹으려고 하니 재료들과 음식냄새가 역해서 오픈준비가 쉽지않네요ㅜㅠ
그래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간단히 챙겨먹을만한걸 고민하고 있는데요..
원래 식욕이 있는 편이 아니라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은 안하게되도라구요..
빈속에 과일들은 속이 아픈경우가 있어서 그 외에 추천해주실만한 간편식이 뭐가 있을까요??


공복입덧 벗어날 간편식..ㅠ

저는 먹덧+체덧인데 밥시간 빼고 배고프면 시리얼 우유에 타먹거나 빵 잔뜩사놔서 먹고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

현미 그레놀라 조금 달기는 한데 맛있어요!

식빵 좋아요 ㅜㅜ 아니면 편의점에 파는 작은 약과도 괜찮더라구요

저는 서리태 콩물이나 백태두유요! 저는 새벽에 꼭 깨면 속이 허해서 토할것같을때 10번 빨아먹으니까 좀 낫더라구요.. 다시 잠도 잘 자고.. 눈떴을땐 보통 아이스크림종류 먹어요ㅠ 배라 아니면 색고드름 아이스크림이요!

저는 죽 ... 시켜먹었어용 ㅎㅎ 

저는 두유요
약콩두유 먹는데 많이 안 달긴 하지만
아침이나 밤에 확 공복감 올 때 바로 먹기 좋더라고요

공복 속쓰릴때 효과봤던 건 두유, 바나나, 참크래커 였어요 ! 

식빵이나 고구마,기장떡 이런거 괜찮더라구요

고구마, 바나나, 두유, 아이비 추천해요

두유랑 방울토마토먹고잇어요!
탄수화물도 먹으려고 떡 얼려놓고 가끔 먹어요
(입덧땜에 가끔...)

저는 본죽 소분한거 냉장고에 두고 먹었어요~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dfd5863-7a72-47e9-aa09-59763d382386.webp" class="fr-fic fr-dib"></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주변에서 몸 좀 어떻냐는 말 하면 왜 이리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다 관심 갖고 물어봐주는 건데..
귀찮아서 그냥 괜찮다고 하기엔 몸이 힘들고 또 안 좋다고 하면 구구절절 설명해야되고..
더군다나 연구실에서 일하는데 다 남자들이라 괜히 더 짜증나는 거 같아요
아 자기 와이프도 그랬다, 그래도 곧 있으면 나아질 거다.. 위로인 것 아는데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 같아서 괜히 심술나서 단답하게 되고..
저는 입덧약 먹어도 토하고 아직 입덧이 남아있는데 아직 토한다고 하면 약 있는 거 알고 있냐, 그래도 아기 걱정 말고 약 먹으라고 그러고.. 그런 말 들으면 심성이 꼬여버렸는지 어쩌라고ㅡㅡ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차라리 관심 가져줄 언니들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ㅠ 힘들다 하면 내 일 대신 해줄 것도 아니면서 다 귀찮고 그냥 남편 빼고는 다 관심 꺼줬으면 좋겠어요ㅠㅠ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몸 좀 어떻냐는 말.. 괜히 짜증나요ㅠ

와 저두요 옆자리 아저씨가 마스크를 껴라마라 옷은 편한걸 입어라 마라 하는데 관심끄라고 하고 싶어요ㅜㅜ 심지어 엄청난 흡연자여서 담배냄새 폴폴풍기면서 말로만 배려하는 자신에게 취해있는것 같아서 더 별로더라구요^^.. 
너무공감가서 저도 폭풍 하소연 해버렸네요ㅜㅜ 공장장님도 아가 생각하면서 한귀로 흘리시고 (그렇게 참견받았으니) 우리 직장 내 임산부혜택은 확실히 받아내보아요🥹

아 저는 몸 조심하라는 말이 그렇게 짜증나더라구요 ㅠㅠ 특히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는데 어디 간다하면 거기 가도 되니?뭐해두되니? 첫손주시라 마음이 이해하지만 너무 죄송스럽게도 저는 그게 더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ㅜ설마 아가한테 해가 되는 일을 하겠나요.. 휴 ㅠㅠ 임산부를 너무 연약한사람 취급하는게 너무 싫어요 ㅠㅠ 나도 다 할수있는데!! 

ㅋㅋ다들 별 할말들이 없으신가봐요 ㅋㅋㅋ진심성이 안느껴지고 연구실에 이야깃거리 하나더생긴 기분이 드셔서 그리 느끼시는가보다 싶네여 

저는 매일 매일 적응하고 있어요. 라고 말해요. ㅎㅎ 정말 힘들다고 있는 그대로 다 말하기도 일터에서 어렵고, 괜찮다고 하기엔 안 괜찮아서요. 임산부에게 관심 두고 있다는 걸 티내고 싶어서 자꾸 물어보시는 듯 해요. 😂 

저는 여자밖에 없는 직장이거든요?.. 식사시간에 몸 어떻냐 입덧 괜찮냐 물어보셔서 답해드리면 나는 그런거 못 느꼈는데, 나 첫째 가질 때는 안 그랬는데, 전 입덧을 안 겪었어서 그런 기분 몰라요~ 이러시는데들.. 그냥 이야기가 하고싶으셔서 물어보신건가봐요..? 임산부가 나 하나니 그냥 추억 회상 겸.. 그러시나봐요.. 핳핳핳 자꾸 말 속에 숨은 다른 의미 찾게되고..ㅋㅋㅋ 예민한가봐요 저도ㅠㅠ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내 대신 힘들어줄 것도 아니면서 그쵸ㅋㅋㅋㅋ 임신해본적도 없고 임신 할 일도 없는 사람들이 뭘 알아아앜!!! 임신 전이랑 다른 몸을 가지고 장기간 지내야하고 앞으로도 이겨내야하는 일들이 많으니 불안하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ㅠ

저는 산모가 잘먹어야한다는 말 너무 듣기 싫어요.. 아기영양분 생각해서 토하더라도 먹어야 한대요 ㅋ 진짜 듣기 싫어요.. 

저도 그래요 ㅜㅜ 차라리 같은 산모거나 뭐 이제막 아이낳으신분이면 조언처럼 들을텐데
그게아닌이상 지들이 뭘아나 싶고 짜증이 팍 나더라구요ㅋ

혹시 성공하신분 있으신가요?
전 왜 주변음 키우기해서 들어도
왜  제 심장소리도 안들릴까요
ㅋㅋㅋ ㅠㅠ
이게 마이크 쪽을 배에 대는게 아닌가요?😂

갤럭시로 애기 심장소리 듣기

찾아보니 20주는 돼야 들리나봐요 ㅠㅠㅋㅋ

안녕하세요 

밑에 초산 엄마들 나이 글 본 후 문득 궁금해진 아빠들 나이... 저는 94년생 입니다
다른 예비아빠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빠들 나이 어떻게 되사나요?

저는 둘째지만 ㅎㅎ 신랑 90이요!

저는 89년생 남편은88년생 첫째둘째 11살9살 이번에 셋째 뱃속에있어요 ㅎㅎ

저는 첫째임신중인데 91 남편은 89요!!

엄마93 아빠96 세살연하네용 지굼 첫째 임신중이구 결혼2주년 곧 되네용 ㅎ

저랑 남편 동갑으로 00이요! 지금 둘째에요ㅎㅎ

우왕 다들 젊으시다 저 88 신랑 89용

저 96 남편95 요 진짜 큰아들 같아요 ^^ ㅎㅎ 

저희가 젤 노산이네요ㅋㅋ 남편 84 저는 88 이요!

다들 젊으시네요 저는 91 남편은 87입니다 ㅎㅎ

저희신랑이 제일 많은가봐요..
저는 89 신랑은 82욥🤭

헐... 부럽다 저도초산인데 제가 87 신랑은 81이에여 ㅠㅠ

저희는 초산 85동갑내기 부부입니당ㅎ

저도 초산이고 쌍둥이구요 저는 87 신랑 82요 ㅋㅋ 

저는 93, 남편은 90이에욤 ㅎ 초산입니당

하 …저는 87
남편 80  인데요 제일
많은듯 싶네요 …. 10살 7살 그리고 임신중 셋째예요

&nbsp; &nbsp; &nbsp;คุณแม่คุณแม่คงจะเคยสงสัยกันใช่ไหมคะว่าทำไมเจ้าตัวน้อยถึงอม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ตอนนอนหลับ💤 อาการแบบนี้มีสาเหตุมาจากอะไร และลูกกำลังคิดอะไรอยู่ถึงแสดงออกมาเช่นนี้ เรามาหาคำตอบไปพร้อมๆกันเลยค่ะ💁‍♀️&nbsp;<hr>สาเหตุของการ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ของทารกขณะหลับ มีดังต่อไปนี้✨แสดงถึง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อารมณ์ของทารกในช่วงเวลาที่ลูกตื่นและเล่นระหว่างวัน พวกเขาจะได้เรียนรู้ ได้เห็นสิ่งใหม่ๆ ตลอดเวลา ซึ่งภาพเหล่านี้เด็กๆ จะจดจำในและทำการบันทึกเข้าไปยังสมอง🧠 ก่อนที่จะถูกประมวลผลในขณะที่ทารกนอนหลับ ซึ่งเป็นขั้นตอนหนึ่งของ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สมองของทารกค่ะ ทำให้ทุกครั้งที่ลูกน้อยนอน เขาจะมีภาพจำต่างๆ และภาพจำเหล่านั้นจะถูกฉายอีกครั้ง ทำให้เด็กๆ หัวเราะและยิ้มกับภาพความทรงจำที่เกิดตอนพวกเขามีความสุขนั่นเองค่ะ✨ลูกยิ้มเพราะผายลมทารกจะสามารถเริ่มยิ้มได้ในช่วงอายุ 3-4 เดือน แต่สำหรับ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นั้นสาเหตุที่ทารกยิ้ม เป็นเพราะทารกผายลมออกมานั่นเอง💨 แต่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ความเชื่อนี้เป็นเพียงแต่การสันนิษฐานเท่านั้น ไม่ได้มีการยืนยันจากนักวิทยาศาสตร์อย่างแน่ชัด เนื่องจากเวลาที่ทารกท้องอืด ทารกมักจ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จุกเสียดและหงุดหงิดออดมา แต่พอได้ผายลมออกจากท้องเมื่อไหร่ ทารกก็จะรู้สึกโล่งสบาย จึงทำให้ยิ้มออกมานั่นเองค่ะ<hr>และรวมไปถึงสาเหตุเหล่านี้อีกด้วย✨ลูกยิ้มในช่วงนอนหลับลึกในช่วงที่ทารกนอนหลับลึก หรือที่เรียกว่าการนอนหลับช่วง Rapid Eye Movement Sleep (REM)😴 &nbsp;เป็นช่วงที่ร่างกายของทารกจะสัมผัสได้ถึง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ทางร่างกายบางอย่าง เมื่อร่างกายถูกกระตุ้นให้เกิดการตอบสนองบางอย่าง ทารกจะแสดงปฎิกิริยานั่นออกมา อาจจะเป็นรอยยิ้ม เสียงหัวเราะ หรืออะไรก็ตาม บางทีอาจจะมาจากการที่ทารกนึกถึงเรื่องตลกที่เกิดขึ้นมาก่อนนั่นเองค่ะ✨เกิดจากสาเหตุอื่น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สาเหตุที่เด็กบางคนหัวเราะขณะนอน อาจเป็นผลมาจากอาการชัก แต่อาการนี้มีสาเหตุเกิดขึ้นได้น้อยมากค่ะ เพราะเวลาที่เด็กชัก เด็กมักจ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อื่นๆ ร่วมด้วย เช่น หัวเราะไม่หยุดอย่างไม่มีเหตุผล🤣 อาการนอนไม่หลับ น้ำหนักลดกระทันหัน อาการหงุดหงิด เป็นต้น แนะนำให้คุณแม่พาลูกไปปรึกษาคุณหมอทันทีค่ะ✨เกิดจากปฎิกิริยาของร่างกายบางครั้งเกิดจาก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ทางอารมณ์ของลูก เมื่อลูกสามารถโต้ตอบกับผู้อื่นได้มากขึ้นในสิ่งที่เขาสนใจและตอบสนองกับพ่อแม่ได้เป็นอย่างดี นับว่าเป็นหนึ่งในพัฒนาการที่สำคัญของทารกที่จะบ่งบอกได้ง่าลูกมีความผูกผันกับคุณพ่อคุณแม่ค่ะ💞&nbsp; &nbsp; &nbsp;สรุปได้ว่าการที่ลูก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ในช่วงที่เขานอนหลับนั้นเกิดได้จากหลายๆสาเหตุทางวิทยาศาสตร์ โดยรวมแล้วเป็นการทำเพื่อตอบสนองความรู้สึก หากลูกรู้สึกมีความสุข ขำขันเฮฮากับเรื่องตลก พวกเขาจะ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ออกมา ซึ่งอาการเหล่านี้จะแสดงออกมาให้คุณแม่คุณแม่เห็นอยู่บ่อยๆค่ะ&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