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나 흡연🚬은 태아의 성장을 지연하고 여러 질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금기사항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하지만 임신이 된 줄 모르고 술과 담배를 했다면? 태아에게 문제가 생기진 않았을지 걱정되실 거예요. 임신 전, 임신 초기 음주와 흡연 과연 괜찮은 건지 빌리가 명쾌하게 정리해 드릴게요!🌟<hr>Q. 임신인 줄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괜찮은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1208f8a-2517-424c-9cef-cc3dbbe0a2e3.webp">옴마나 세상에~!! 임신전 음주도 위험햇&nbsp;🅰️. 앞으론 금주해 주세요!임신 극초기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한 음주는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진 않아요. 하지만 임신부에게 알코올 섭취량에는 안전 수준이란 없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엔 반드시 금주해 주셔야 해요.🙅🏻&zwj;♀️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금주해 주세요!✅ 팩트 체크!2020년부터 2022년에 거쳐 국립보건연구원은 &#39;임신 전 음주🍻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39;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어요.📢 연구진은 임신 전 주 2회, 평균 음주량이 5잔 이상 마시는 경우 &#39;고위험 음주군&#39;이라 분류하였는데요. 이 경우 아기 출생 몸무게가 4,000g 이상인 거대아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고 고혈압, 비만, 대사증후군 등이 나타날 확률도 높아진다고 밝혔어요.&nbsp;국제학술지 &#39;휴먼 리프로덕션&#39;에서는 더 놀라운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임신 전 3개월부터 마신 술이 아이의 코👃🏻 길이, 턱 방향 등 얼굴 모양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연구진은 임신 전이라도 임신 중 알코올 섭취량에 대해서는 안전한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으니 중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고했어요.<hr>Q. 임신인 줄 모르고 한 흡연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a48f14e-d704-49af-9aa3-ef14b4f6a92f.webp">당장 버려요!! 끊어내야 해요!🅰️. 당장 노담하세요!음주와 흡연 모두 정도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임신 중에는 피해야 하는 것들이에요.🙊 하지만 흡연은 보통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기 이전에 오랜 기간 흡연을 한 경우가 많을 거예요. 때문에 체내🫁 축적된 일산화탄소 농도가 태아에게 영향을 줄 확률이 높지만, 태아는 다시 회복할 수 있으니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라도 당장 금연하시는 것이 중요해요!👀&nbsp;✅ 팩트 체크! 직접 흡연임신 전 담배🚬를 많이 피우면 체내 독성물질이 축적되어 난소의 기능과 난자의 질을 떨어뜨리며, 결과적으로 난임이나 임신 후에도 유산이나 기형 발병의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임신 전 금연을 했어도 오랜 흡연 경력이 있다면 태아의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엄마의 태반이 취약할 수 있다고 해요. 이는 프랑스 연구진이 분석한 결과로 태반이 임신 전 담배에 노출되었던 상태를 기억🧬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어요. 태반 조기박리나 전치태반, 조기파수 등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니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능하면 빨리 금연하시는 게 좋아요.🙌🏻✅ 팩트 체크! 간접흡연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39;우리나라 임신 준비 및 출산에 대한 조사&#39;에 따르면 임산부 중 25% 이상이 직장👩🏻&zwj;💻이나 가정 내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다고 해요. 또한 남편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왔더라도 최소 1시간 동안은 담배의 안 좋은 성분들이 체모나 피부를 통해 배출될 수 있어 이를 간접적으로 접하는 엄마🤰🏻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는 게 좋겠죠?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c0ab83f-062d-4f55-83f8-709d144c4bc9.webp" class="fr-fic fr-dib"></a>

임신인 줄 모르고 한 술과 담배, 괜찮을까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주로 4세 이후에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고 발달 과정의 일부이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하지만 장기간 손톱 물어뜯기를 지속하면 구강 내 감염이나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아이에게 습관이 되어 버린 손톱 물어뜯기의 원인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아요.<hr>손톱 물어뜯는 아이 원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b6f53b2-bd99-446f-8654-e19002bca289.webp" class="fr-fic fr-dib">불안해 불안해...불안해진다🙊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할 때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불안정하거나 심리적인 스트레스 받을 때 우연히 손톱을 물어뜯으며 편안함을 느꼈을 수 있어요.😣🙊지루하거나 집중할 때아이는 지루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손톱을 물어뜯으며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되어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만히 앉아 무언가에 집중해야 할 때 손톱을 물어뜯기도 해요.🤚🙊부정적 정서 상태일 때아이가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짜증이 잔뜩 나 있는 부정적 감정 상태를 손톱 물어뜯기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을 수 있어요.😢🙊단순한 버릇이나 습관 또는 병적인 증상호기심에 시작한 손톱 물어뜯기가 습관이나 버릇이 되어 손톱을 물어뜯지 않으면 허전함을 느껴 자신도 모르게 할 수 있어요.💅 또한, 불안이나 우울 증상의 표현으로 손톱 물어뜯기가 강박 증상으로 발전했을 수 있어요.<hr>손톱 물어뜯는 행동 줄이는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b4a67a0-8b4a-4cac-a190-215e40449d16.webp" class="fr-fic fr-dib">제가 지금 손톱을 물어뜯고 있다구요??💅손톱 물어뜯는 원인 이해하기아이가 언제 손톱을 물어뜯고,&nbsp;얼마나 자주 하는지,&nbsp;얼마나 심하게 물어뜯는지 살펴보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으면 대처방안을 빨리 세울 수 있어요.💅혼내지 않고 이유 설명하기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태이기에 잔소리하거나 혼을 내면 자신감이 낮아지거나 죄책감을 가질 수 있어요. 손톱을 물어뜯으면 그 안에 나쁜 세균이😈 입을 통해 들어가 몸이 아프거나 치아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쉽게 설명해 주세요.💅심리적 불안이나 부담을 줄이기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손톱을 물어뜯는다면 그 원인을 없애야 해요. 양육자에게 애정을 받지 못한 아이는 관심과 애정을 느끼게 해주고 과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과제의 양과 난이도를 조절해 주세요.💘 아이가 말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요. 아이가 무언가를 호소하고 있는 행동으로 손톱을 물어뜯는다면 아이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고 대화를 자주 시도해 보세요.💬누구나 습관을 바꾸는 것은 힘들어요. 그러므로 아이가 행동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면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손톱 물어뜯기 대안 정하기아이가 습관적으로 손톱을 물어뜯고 싶을 때마다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좋아요. 손톱을 물어뜯고 싶을 때 색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기, 또는 피아노 치기와🎹 같이 손으로 해야 할 이 많이 생기는 활동 등을 하면 자연스럽게 습관과 멀어질 수 있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1f2be38-60be-422a-a61b-3843a4eced69.webp" class="fr-fic fr-dib">

잘근잘근 손톱 물어뜯는 아이

직장에 친하게 지내는 동료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 가봐도 될까요??전 괜찮은데 주변에서는 안가도 된다하고 안가기엔 마음이 불편하고 이것참 난감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5주차 임산부 장례식장 ㅜㅜㅜ

저는 다녀왔어요 가지말라는 명확한이유 없이 그냥 안가는게 좋다여서 

안가려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용~? 뭔가 믿으시는 게 있으면 모르겠지만 기준없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안가는건 나중에 미안할 것 같습니다~

저도 임신 13주차에 고등학교 친구 부모님상 다녀왔어요.
가지말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안가면 제 마음이 너무 안좋을꺼 같아서 다녀왔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지 않아도 다들 이해해주세요.
친구는 임신중임에도 와준거에 넘 미안하고 고마워했습니다.
저도 친구의 슬픔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구요.
결국 모든건 본인 선택인거 같아요!
마음이 이끄는데로 하세요~

저는 다녀왔어요 미신 믿기엔 부모님상인데 안가면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클것 같아서요 
정 찝찝하심 집 오실때 어디라도 한군데 들렸다오세요

방명록이랑 부의금 전달하구 절하는 곳은 들어가지말고 그냥 입구 앞에서라도 볼수있으면 보고와요 ,, 친하면 내내 후회될거예요 
이건 미신이지만 주머니에 빨간거 팥이나 고춧가루 싸서 넣어깄다가 집 오는 길에 버리세요


얼마전에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또 지금 임산부로서..제가 만약 님 입장이면 갈꺼같아요 정 찜찜하면 문밖에서라도 부의전달하고갈꺼갘네요...9

미신때문이라면 상주를 잠시 밖으로 불러내어 인사만 해도 괜찮습니다 :) 그러고 집 돌아갈때 여기저기 들렸다가 돌아가시구요! 미신때문도 있지만 장례식장엔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어떤 병을 데리고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라 하셨다고 해요~ 개인위생 잘 챙기시구 마스크 꼭 잘 쓰시고 다녀오셔요! 그리고 꼭 안가셔도 다 이해해 주십니다🥲

전 다녀왔어요~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다녀왔어요 

다녀올것같기는 해용ㅠ 안좋다 라는건 말뿐이라서

막달이 아니시라면 상관없어요~! 막달부턴 가족들모두 경조사에 조심해야하는데 아직 중기시면 다녀오시는게 마음 편할듯합니다^^

초산이라 준비는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ㅎㅎ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몸도 일상도 변한 요즘 무기력함을 벗어나고자
인스타라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baby_juboo

자주 소통하실 분들 맞팔하고
인스타에서 같이 놀아용👶🏻💛

뱀띠맘들 인스타 맞팔해용🌷

109일 아가인데요 ! 이때 침이 질질..인데 다른아가들도 그럴까요!! 맨날 손수건 다 젖고 옷도 침범벅 안고있으면 제옷도 침범벅으로 축축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침범벅 

111일 아기입니다. 
하루종일 주먹고기하고 쪽쪽이는 안물고 주먹만 계속빨아요 . 손목 치발기 시작하셨나요?? 
먼저 사용하고 계신분 있다면 제품추천도 부탁드려요!! 

치발기 구매하셨나요?

17주차인데 아기용품에 관심이 많아서 결국 당근으로 침대 사버렸어요...😂
주차가 이르다 생각해서 좀 참자~ 좀 더 있다 사자~ 하다가도 당근에 가격 괜찮게 올라온 상품들 보면 너무 혹하고 사고싶네요ㅠㅠ
아기띠, 의자, 욕조, 귀저기갈이대, 놀이감 등등..
또 10월달이 임산부의 달이다 뭐다 이러면서 할인하는 것도 많다보니 유혹에 시달리는 요즘입니당.. 다들 어떠세요?😭

아기용품 벌써 사는거 너무 이른가요?🥹

저는 18주 인데 .. 이것저것 많이 사놨어요 ㅋㅋㅋ 지역도 지역인지라 당근에 자주 올라오지 않아서 올라올때마다 .. 구매를 ... ㅋㅋ 벌써 10가지 이상 당근해놓은것같아요 😂

미리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ㅎㅎ 나중에 배 많이 나오고 준비하면 귀찮고 힘들고 조립도 혼자하기 힘들어요 ㅋㅋ

ㅋㅋㅋㅋ전 12주에 침대 당근질렀어요ㅋㅋㅋ 좀 방치해둬야하는것만 빼면
언제준비하냐는 재량인거같아요! 사고싶으실때 사세요!!❤️

저도 17주인데 이미 준비 끝ㅋㅋ 미리다했어용

저도 17주인데 당근으로 그리고 새물건도 하나씩 하나씩 사고 있어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저 16주인데 애기 저고리, 손발싸개 바느질하고 있어요ㅎ 태교겸ㅎㅎ

겨울에 눈오면 운전도 힘들고
필수템은 11월 말까지 다 구비 해 놓으려고 바삐 움직이고 잇어요 ㅎㅎ

저는 트리트랩만 미리 결제해놨어요! 슬슬 시작해야겠네용ㅎㅎ

시간있을때 준비해놓으면 좋죠! 저도 남편이랑 당근하면서 데이트도 하규 그래요 ㅋㅋ

저도 18주인데 베이비룸이랑 수유패드 등등 당근했어요ㅋㅋㅋ 당근 열심히 보는중이고 요번달 말에는 베페도 가보려구요!ㅎㅎ

18주 에요 ! 배 더 나오기전에 이미 준비중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은 매물있을때 잽싸게 가져와야죠 ㅋㅋㅋ 하나하나 들이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임신은 정말 기쁜 일이지만, 반갑지 않은 몇 가지 증상들도 함께 찾아오곤 하죠.😓 과연 이 불청객들을 예방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또 출산 후에는 나아진다는 말이 정말 사실인 걸까요? 오늘은 빌리가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네 가지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zwj;♀️<hr>치은염이 생겼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47caf52-90b2-4d96-97d1-dec36d29df73.png" class="fr-fic fr-dib">갑자기 잇몸에 피가 나서 놀라셨나요?치은염은 잇몸의 염증을 뜻하는 말이에요. 엄마가 임신 전과 같은 강도로 양치를 하게 되면 종종 잇몸 출혈🩸이 생길 수 있어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작은 모세혈관들이 확장되어 잇몸이 붓거나 약해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임신 중에는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그럼에도 출혈이 반복된다면 치과치료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하지만 실질적인 치과 치료까지는 어려울 수 있으니, 만약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엄마라면 미리 치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요.🙆&zwj;♀️<hr>임신하면 색소침착이 심해지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94e27fc-5695-43f5-941a-f4f85b166919.png" class="fr-fic fr-dib">임신 중에 가장 대표적인 색소 침착이에요.배꼽 위아래로 생긴 갈색 선?임신하고부터 색소 침착이 생기기 시작했다고요?😳 그 이유는 바로 태반 호르몬 때문이에요. 가장 흔한 현상은 배 가운데에 생기는 임신선인데요. 대부분은 아이를 낳고 나면 사라지지만 간혹 유달리 진하게 나타나는 엄마들도 있어요. 그 외에 유륜이나 겨드랑이 주변이 검게 변할 수도 있고 기미가 올라올 수도 있어요. 색소 침착은 원래 피부색이 어두웠던 부분에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zwj;⚕️미백 제품, 써도 될까요?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화이트닝 제품에는 비타민A가 들어가 있어요.🧪 특히 화이트닝과 함께 주름 개선을 완화시켜 주는 제품일 경우에는 비타민A의 종류 중 하나인 레티놀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신 중이라면 이 레티놀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가능한 피하는 게 좋아요.🙅&zwj;♀️<hr>탈모도 생기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72fa5b3-5c81-458d-89b6-7dc3894adda1.png" class="fr-fic fr-dib">반대로 탈모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탈모를 걱정하는 엄마들도 있는데요. 임신 중에는 대부분 머리가 잘 빠지지 않아요.🤰 임신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며 모발이 활발한 성장기를 겪기 때문이랍니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이 다시 정상적으로 분비되며 일시적으로 탈모가 생겼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거죠. 임신 중에 탈모가 있는 경우는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인해 체중 감소가 있었거나 임신 중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hr>치질이 많이 생긴다는데 사실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7a37037-022d-4c5e-bb44-aef893d78fff.png" class="fr-fic fr-dib">아기가 커지면서 치질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임신 주수가 지날수록 점점 자궁이 무거워지기 시작하면서 항문을 압박해 치질이 생길 수 있어요.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좌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아야 해요.🔎 심할 경우 항문외과에서 처방하는 좌약이나 통증 완화 연고를 쓰기도 해요. 하지만 치질 역시 출산 후에는 자연스레 좋아진다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hr>오늘 알려드린 증상의 대부분은 아이를 낳고 나면 자연스레 사라진다고 해요. 그동안 머릿속을 맴돌던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면, 이제는 우리 아이를 만나는 그날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자고요!👶 그럼 빌리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엄빠를 찾아올게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PmZ1tMFtt8?&t=4s&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출처: 나는의사다

임산부를 괴롭히는 색소 침착, 탈모, 치질, 치은염!

คุณพ่อคุณแม่หลายๆคนอาจจะกลุ้มใจว่าทำไมลูกถึงชอบ หยิก กัด ดึงผม หรือเตะ พ่อแม่ ซึ่งการที่ลูกอยากเอาชนะ หรือมีอาการก้าวร้าวนั้นมันมีเหตุผลมาจากอะไร และเราจะสามารถรับมือได้อย่างไรบ้างเราไปดูกันเลยค่ะ&nbsp;<hr>ช่วงอายุของลู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787/17a94d78-8a15-43cc-9283-1ca3cd05179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อายุต่ำกว่า2 ขวบเด็กในวัยต่ำกว่า 2 ขวบ👶 จะมีความอยากรู้อยากเห็นและชอบเรียกร้องความสนใจจากคุณพ่อคุณแม่ โดยจะชอบคิดและทำพฤติกรรมแปลกๆ และพฤติกรรมไหนที่ได้รับความสนใจลูกก็จะทำอีก✨2-3 ขวบในวัยนี้ลูกจะมีอารมณ์รุนแรงขึ้น😡 โดยจะชอบทำอะไรตามใจตนเอง และจะโกรธหากมีคนคอยมาขัดใจ ควบคุม ลูกอาจเริ่มตี เตะ กัด หรือ ปาของ ซึ่งพฤติกรรมเหล่านี้เด็กจะต้องเรียนรู้ที่จะควบคุมค่ะ&nbsp;✨3-4 ขวบในวัยนี้ลูกจะเริ่มสื่อสารและพูดรู้เรื่องมากขึ้น เริ่มเข้าใจอะไรหลายๆอย่างมากขึ้น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สอนให้ลูกรู้ได้ว่าอันไหนถูกต้องไม่ถูกต้อง โดยควรพูดเสียงเข้มว่าหากดึงผม👩&zwj;🦰แม่อีก แม่จะโกรธแล้วนะ เป็นต้นค่ะ&nbsp;<hr>สาเหตุที่ลูกชอบดึงผม หรือ ตีหน้าพ่อแม่<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787/0d0bcd9f-7dad-4c48-a42a-18279f3de96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สาเหตุด้วยความที่ลูกยังเล็ก ดังนั้นเขาจึงชอบดึงผม ตีหน้า เวลาที่เขารู้สึกอยากเล่น และเมื่อคุณพ่อคุณแม่ร้องเมื่อถูกดึงเขาก็จะคิดว่าคุณพ่อคุณแม่เล่นสนุกด้วยจึงทำซ้ำเรื่อยๆ😟✨วิธีแก้ไขการแก้ไขพฤติกรรมที่ลูกชอบดึงผมหรือตีหน้า 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ต้องแสดงออกอย่างชัดเจนว่าสิ่งที่ทำอยู่เป็นสิ่งที่ผิด และไม่ชอบให้ทำแบบนี้ ซึ่งหากลูกมีพฤติกรรมการดึง การตีอีก 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ลุกหนีออกไป หรือหากลูกยังเล็กมากอยู่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 ดึงความสนใจลูกไปเล่นอย่างอื่น หรือพาออกไปชมนมชมไม้🌳แทนค่ะ&nbsp;<hr>สาเหตุที่ลูกชอบเตะหรือกั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787/608cec84-49ba-4bd8-8d1e-2b61e2ba98af.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สาเหตุเมื่อลูกเติบโตขึ้น ลูกก็จะต้องเข้าสังคม หรือคุณพ่อคุณแม่กำลังจะมีน้องใหม่อีกคน👶 ซึ่งเด็กบางคนยังไม่พร้อมที่จะรับกับความเปลี่ยนแปลง หรือยังไม่คุ้นเคย ซึ่งเมื่อเด็กรู้สึกตื่นเต้นก็อาจจะมีการแสดงออกด้วยการเตะหรือกัดพ่อแม่ ซึ่งแปลว่าเขาอาจกำลังหงุดหงิด หรืออารมณ์ไม่ดีนั่นเองค่ะ&nbsp;✨วิธีแก้ไขหากพบว่าลูกชอบตีหรือกัดบ่อยๆ 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แยกลูกออกไปก่อนแล้วพยายามพูดให้ลูกใจเย็นลง อธิบายว่าการทำร้ายคนอื่น กัด ตี👋 เตะ เป็นสิ่งที่ไม่ถูกต้อง และไม่น่ารัก หากพบว่าลูกทะเลาะกับคนอื่น ก็ให้แยกออกมาเช่นกัน แล้วคุยกับลูกด้วยเหตุผลค่ะ

ทำไมลูกถึงชอบดึงผมตีพ่อแม่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요..ㅎㅎ 다름아니고 저희 아기는 70일정도 됐는데 목욕을 너무 싫어해요 ㅠㅠ
목욕할때마다 악을쓰면서 싫어하는데 이게 혹시 목욕시간때문에 싫어하는건지 조언을 구하려고요

저희 애기는 보통 밤 8-9시 사이 잠들고 
새벽 3-4시쯤 수유,
8-9시쯤 두번째 수유
12-13 세번째수유
16:30-17:00 네번째수유
20시 마지막 수유입니다
낮잠은 요즘 줄어서 수유시간 사이사이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정도 자요 ㅠ

제가 조언을 구하려는 시간은
네번째 수유~막수 전까지 깨어있는 시간인데 너무 애매해요 ㅠㅠ
보통 목욕을 19:30으로 정해두고 하고있고, 목욕전에는 1시간정도는 깨어있어야한다고 해서 최대한 안재우려하는데 애기는 칭얼대지, 저상태에서 목욕하면 난리가나고, 그래서 품에서 보통 18:30쯤 안아서 재웠다가 목욕을 시킬때도 있는데 그때도 난리에요 ㅠㅠ

목욕시간을 변경해야할까요..?아니면 진짜 목욕을 싫어해서 그런걸까요..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목욕할때 안운건 3번정도밖에 없는거같아요ㅠㅠ

괜히 목욕시간 고정한다고 애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ㅠㅠ

수면 전 의식 조언 부탁드려요

음 저는 이틀에한번 목욕시키지만 항상 7시반 막수2시간전인 5시반에 목욕을 시켜요ㅎㅎ 3시반 수유후 한시간놀고 한시간반 두시간정도 자고 깨워서 목욕시키고 수유하고 재우고있어요~

저희 집도 목욕이 수면의식이예요!ㅎㅎ

저희집은 수유텀을 아기 먹고 싶은 대로 (2시간-4시간 왔다갔다)하고, 목욕 시간은 일정한 편이예요! 총 낮잠은 3시간 반- 5시간 정도로 재워 피로를 풀어주려고 노력하고요!

될 수 있으면 고정인 것은 
첫수 6시45분- 7시, 
목욕시간 6시-6시20분,
막수 7시-7시반을 맞추려 노력합니다!

성인도 밥 먹는 시간은 왔다갔다하지만 
기상시간, 취침시간은 대체적으로 일정하니 아기에게도 그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남편과 정한 겁니당!ㅎㅎ

그 다음 목욕 시간 전 스케줄은 대체적으로
1. 4시 수유
2. 5시-5시반까지 깨시
3. 6시-6시20분 전까지 아기띠나 유모차 혹은 안고서라도 낮잠 재워 피로 풀어주기
4. 6시-6시20분 목욕
5. 7시 막수 후 밤잠입면 이렇게 노력 중입니다!

목욕은 수유 1시간 후에 하라고 산후도우미님이 말씀해주셔서 그것만 지키려고 노력해요! 

애기가 오늘 낮잠을 너무 못 잔 것 같으면 목욕 바로 전이라도 잠깐 재워 피로 풀려고 노력해용!
저희 애기는 목욕 전에 배가 많이 고프거나 잠을 못 잔 상태면 많이 찡찡모드더라구요!

혹시 저 스케줄을 못 지켰을 때는
예를 들어 3시 수유 -> 4시 낮잠 -> 5시 20분에 일어나서 또 배고프다고 칭얼거리면 반만(6-70) 먹임 -> 6시 20분에 목욕-> 자기 전에 먹고 싶은 만큼 줌 이렇게 노력합니다.

즉 목욕 전에 최대한 조금이라도 먹은 상태와 깨시가 길지 않도록 하기! 이걸 지키려고 노력해용! 
그럼 좀 버틸 만한가보더라구용!ㅎㅎ성인보다 목욕이나 수영이 아기들에게는 엄청난 체력소진이라고 해요!

그래서 결론은 목욕 전에 덜 배고프게 하거나 피로를 좀 풀어주면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제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아이마다 다 달라서 뭐든 책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보기 전에는 아이한테 맡는 걸 알기가 어렵져 ㅠㅠㅠ 저희 아기도 신생아 때 목욕 시 너무 울어서 이 시간대 저시간대 변경해가면서 해봤는데 해보니 저희 아이한테는 목욕이 수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걸 알았어요. 지금은 목욕할 때 울지도 않고 수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자유롭게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저희 편의대로 목욕을 시키고 있어요. 최근에는 막수 전 마지막 낮잠을 30분 자고 깨 울어서 막수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보통 그 시간에 목욕을 시킨답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맞는 방향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여ㅠㅠ 화이팅입니당!!!

저는 목욕시간 아가가 깨어있는 컨디션 좋을 때 아무때나 해요 (이것도 하다보면 규칙적인 시간이 되어요) 수면의식에 목욕있는건 나른나른해지라고 하는데 꼭 수면의식에 목욕을 넣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그거 아니여도 잠자는환경조성해주고 잘때입는 옷 입히고 하면 충분히 잘 시간인지해요!!!

저도 거의 재우기전에 목욕을 거의 매일시켜서 수면의식중 하나처럼 되버렸는데 전 딱 몇시정한건 아니고 아이 컨디션이랑 마지막 낮잠깬시간에서 요즘 깨있는 시간 계산해서 몇시쯤 졸리겠다 생각해서 미리 목욕시키고 수유시키고 재워요 저희애는 목욕땐 안우는데 요즘 들어 막수 때 잘 울다 먹네요ㅠㅠ

저도 2일에 한번 시키기도하고 목욕 추가하면 나중에 외출하면 힘들거같기도 하고, 애기가 5시가 넘어가면 짜증을 엄청부려서(7시면 자야하는아기) 목욕때 완전 짜증내더라고요 ㅠㅠ 지금은 그나마 나은데 예전엔 진짜 자지러져서 저는 그시간에 목욕안하고 그냥 낮에해요~ 가끔 할때도 있긴하구용 ㅠ
요새는 조용히 즐기는거같긴한데 그냥 다른걸로 합니다~! 어디서든 할수있는? 

전 사실 수면의식 거의 안하고 시간만 맞춰 재워요. 목욕은 적당히 때 될때 하고 가족들 만날 일 있으면 오전에두 하고요~ 너무 시간 및 순서를 딱 정해놓고 그대로 하려고 하면 좀 힘들더라구요

저듀 수면의식 거의 없고 목욕도 자유롭게해염 그렇게 해도 밤에는 잘 자더라고용 

복잡하게 생각해보기전에 혹시 기본적인 목욕환경은 괜찮을까용? 환경이 춥다거나 아기가 편안하게 안겨있지않아서 주먹 꼭쥐고 무서워하며 운다서나..ㅜㅜ당연히 잘하고계시겠지만요

저 산후도우미로 오셨던 이모님께서 아기는 피곤할 때 목욕시키면 우는거라고 하셨어요! 아기가 목욕을 싫어하는 걸수도 있는데 차라리 목욕 직전에 20분이라도 재우고 일어나서 신나게 잠깐 놀고 목욕해보세요!
저는 일부로 애기 신나라고 목욕 직전에 제일 열심히 놀아줘요! 신나게 논 상태로 이어서 목욕하면 목욕도 신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손-얼굴-머리-통목욕 순으로 해서 손에 물묻히며 “따듯한 물이야 목욕시간이야” 하고 알려줘요

목욕시간 고정은 좋은데 그 전에 아기 졸린걸 참게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ㅎㅎ

자기전에 편안하고
따수운 물로 릴렉스 하라는 뜻인데
자꾸 울면 수면의식의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수면루틴에서 빼심이 어떨까 싶어요
아가가 편안해하는걸로 수면의식 하셔요🥹

개인적으론.. 굳이 목욕을 수면의식으로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막수 직전에다가 그 앞에 1시간이나 깨어있는거면 아기가 지나치게 졸려서 힘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목욕을 수면의식에서 빼고 막수 직전 텀 앞으로 옮겼어요. 그냥 놀이라고 생각하심 어떨까용? 깨어있는 시간, 컨디션 좋을 타이밍에 하니까 전과 다르게 훨씬 더 편안해해요!

저희 애기도 목욕을 수면의식으로 굳이 안 정하고, 아기 컨디션 좋을 때 해서 최대한 안 울고 즐겁게 하려고 해요. 하다보니 대충 시간을 알겠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73일찬데 하다보니 보통 5:30-6:30 사이에 하는게 나은 것 같아 그렇게 하고 못 하는 날은 못 한대로 건너뛰고 그저 편안하게 뭐든 하려하네요..^^; 정답은 없으니까요~~저희 같이 힘내보아요🩷

저희 아가랑 스케줄이랑 낮잠 쪽잠자는것까지 똑같아요! 혹시 아가 목욕 어떻게 시키세요? 저희아가도 목욕 할때마다 울었는데요 알고보니까 목욕할때 저희가 잡는 자세가 불편해서 매번 울었더라구요..지금 슈너글(안에 앉을수있게 되어있는)에 앉혀서 씻기는데요 저희가 안잡고 물에 폭담겨서 앉아있으니까 울지도 않고 오히려 울때 담가두면 울음도 그쳐요! 혹시 목욕할때 뭔가 불편해서 우는건 아닐까 댓글 남겨봐여

17갤접어든 여아예요 
 자기전에 킨더밀쉬 먹고 잤는데 
점점 양이 줄더니 이젠 안먹는다 도리도리하고  그냥 자거든요
문제는 새벽에 배고파서 깨고 저를 흔들면서 우유 우유!! 외치고 200먹고 배부른지 기분좋아서 놀다자려고해요 이번주 내내 신생아마냥 새벽수유를 하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원래 자기전 우유는 몇개월쯤 떼는거며 이 사태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걸까요??

자기전 우유 끊으셨나요?

자기전에  먹는 우유종류라고 한다면 분유끈으면서 끝났어요!  11개월에 점점줄더니 완전거부해서 분유끈어지고, 12개월부터 간식으로 우유먹는데 200~400ml정도 하루에 먹어요!!

저두 자기전 우유는 끊은지 오래에요!! 거진 돌지나고 바로 끊은듯해요
아침우유만 멕이고 오후에는 안먹으려해서 아침대용으로 주고 있어요

16개월 저희아가는 간식으로 우유주면 한입먹고 다 버리더라구요 근데 낮잠이나 밤잠전에 꼭 우유물고자요ㅠㅠㅠ 낮에는 100이상~ 밤에는 230이상은 먹구요! 새벽에도 맘마맘마하면서 빈젖병으로 제 얼굴 때려서 깨웁니다 ㅎㅎㅎ

저희애는 아침에 오트밀죽먹고 낮잠자기전에 우유 150-170정도 먹고 오후에 간싣으로 우유 작은거 먹을때도있고 안 먹을때도있고~ 저녁에 자기전에 150-170정도 먹고자요~
저녁을 거의 매일 조금씩 남기는데 우유는 거의 다 먹고자요~ 우유 끊을랬더니 잘 먹어서 아직 먹이고있어요~

어른도 자기전에 먹고자면 더부룩하듯이 애도 똑같다는말듣고 돌되서 끊었어요 ㅎ
지금은 기상 후 아침먹기전 한번 먹어요!

16갤 저희애기도 밤에 우유 물면서 자요...ㅜㅜ 그것도 꼭 분유를 찾아서 아직도 분유에 젖병챙기는 16갤 이랍니다....
11개월에 분유랑 젖병 끊기 도전하다가 영검에서 애기 작고 너무 안 먹어서 분유 좀 더 먹이래서 다시 줬는데 다시 끊는건 너무 어렵네용ㅜㅜ

아침 저녁으로 우유 주고 잇어요  물을 적게 먹어갖고 ㅋㅋ

돌잔치때 아기(여아)랑 저랑 드레스로 하려고 하는데요 제 드레스는 만족도가 높은데 애기껀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한복을 알아볼까 고민입니다.
그래서 혹시 엄빠는 드레스양복 아기는 한복 이렇게 입으면 이상하려나요?

돌잔치때 의상

저는 드레스 아이는 한복으로  할거같아서 사진 많이 찾아봤는데 갠찬더라구요!!

저도 남편 정장 저는 드레스 아기는 한복으로 입히려구요~한복이 예쁘더라구요~

저도 이고민 많이 했는데… 아이 한복 입고 부부는 양장입고 싶은데 셋이찍으면 언벨런스 하긴해서… 결국 저희는 아기 드레스 선물받은게 있다보니,, 부부는 집에 있는 양장입고 돌잔치전 컨셉샷 찍고, 돌잔치 시작하면 돌업체에서 대여해주는 한복 아기만 입히려고요.  돌상엔 아기 한복이 잘어울리는거같아서요~ 대여 드레스 입어봤는데 너무 엄마가 주인공 같고 드레스 입으니 메이크업에 헤어를 안할수가 없더군요.. ㅠ 드레스가 몸도 불편해서 아이데리고 사진찍기도 힘들거같고.. 가족끼리 소규모로 하는거라 드레스 입는게 너무 혼자 튈거같아서; 일 커질거같아서 그냥 집에 있는 편한 하객 원피스 입고 찍을라구여ㅋㅋ  부부 한복까지 대여하면 금액도 넘 쎄서 그냥 안어울려도 돌상엔 아기는 한복으로 해서 뒤에 엄빠는 있는듯 없는 듯 서있을라구여 ㅋㅋ 어차피 하단은 돌상에 가려지니 ㅋㅋ 

Apakah wajar kentut nya hampir tiap jam? 🥰🤣🤣

Kentut

Sama bund tiap habis wudhu suka was was kentut

Sama bun aku juga kentut terus 😂kadang perut rasanya begah banget kembung gitu rasanya. Tapi kalau udah kluar kntutnya jadi plong 🤣

E buồn và sock quá các mẹ ơi. Vừa bầu bé t2 thì phát hiện ck tà lưa đủ thứ gái titkok,zalo, rồi đọc đc tin nhắn ck book call sex trên telegram. 
Ck e hay đi ctac xa tgian ở nhà với vk con rất chiều chuộng vk con. E cứ ngỡ csong m ổn định r nên qđinh sinh thêm bé nữa. Thì gặp chuyện này. E stress quá k biết giải quyết thế nào về mặt tư tưởng. 

Chồng call sex với gái

Trời ơi, sợ vậy mom, tội nghiệp mom quá, xin lỗi mom chứ e thấy tởm lợm quá ạ

Eo ơiii, thật sự ghetom những người đàn ông như này luôn ấy. Chỉ vì nhu cầu của bản thân mà đối xử như vậy với người đầu ấp tay gối của mình. Quá đồi bại. Mom ơi cố gắng lên, đừng buồn quá để ảnh hưởng tâm trạng ảnh hưởng đến em bé

M cũng đang lo giải quyết tư tưởng của bản thân mom ạ. Đang bầu mà stress k ngủ đc 4 đêm rồi

M bình tĩnh nha, đang mang bầu nên đừng strees quá ảnh hưởng đến e bé lắm. Giờ cứ để chồng m về 2vc nói rõ việc này rồi coi thái độ của chồng ntn. Với lại, nếu trc đây sinh bé thứ nhất ck m có vậy ko, nếu có thì thói nào tật đấy á, thì mình nghĩ nếu ck m ko bỏ nữa là bất hòa 2vc. Ng đau nhất là mình và các con ấy :((

Chú vào thịt con bé thư kí là thịt thật trực tiếp hay cũng là video call vậy mom ơi. 

Trước mình bầu bé đầu kiêng lúc bầu tới lúc sinh xong cả năm luôn á, ck cũng nhắn tin zalo nọ kia mà kiểu chưa đi quá giới hạn gì hết, đến bea thứ hai mình cũng ko kiêng khem thì ông ko nhắn tin với ai nữa hết, nên mình nghĩ ck của m chắc cũng không quá giới hạn với ai đâu, chỉ là xem rồi tự giải quyết nhu cầu sinh lý thôi, mom đừng nghĩ nhiều quá ảnh hưởng đến bé trong bụng nè

Mình cũng k biết nên giải quyết như nào nhưng có ra sao cũng hay ưu tiên sức khoẻ 2 mẹ con trước nha mom. Chia sẻ với mom và mong mom sớm ổn định lại

15갤 아기입니다. 9시-4시 어린이집 다니구요.
8시 입면하고 7시 기상인데
5-6시에 깨서 잠을 안자네요 🥲 
미치겠어요오오..출근해서 좀비처럼 있네요..
얼집에서 활동도 많이 하구 친구랑 논다고 에너지란 에너지는 다 빼고 집에 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밤잠을 늦게 재워야 하는건지 ㅜㅜㅜㅜ
밥은 거의 일반식으로 3번에 엄청나게 먹구
간식도 3-4번 먹어요. 우유는 아침200 치즈1장인데 우유를 더 먹이면 잘 자려나요 ㅠㅠ

자꾸 새벽에 깨는 아기 있나요?

저희애랑 잠자는시간이 똑같네요~
5-6시깨면 얼집낮잠시간까지 잘버틴데요??
저희애도 가끔 6시반에 깨서 얼집보내면 낮잠시간(오후1시)까지 힘들어 할거같아 걱정이거든요ㅠ

저희아기는 전체적인 잠패턴은 9시 입면 7시기상인데 이앓이 때문인지 중간중간 깨지만요  5-6시깨서 잠연장이 안된다면 입면시간을 9시쯤으로 해보시고 기상시간이 바뀌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근데 저희아가도 요새 5시 자주깨서 막1시간있다가 잘때도 있어요  바달중이라 들쑥날쑥한건지 ㅜㅠ

원래 잘자는 아가였나요? 저희 아들은 원래 잠이 없어서 8-9시간 자구 일어나고 일찍일어나도 어린이집 낮잠시간까지 잘 놀아요.아기가 일찍일어나도 피곤해하지않으면 숙면을 취해서 그런거아닐까싶기도하구요.. 엄마가 일찍일어나는게 무리가된다면 입면시간을 늦추는게 좋을것같아요.

터미타임이라고 들어보셨죠? 터미는 영어로 &#39;배&#39;를 의미하는데요. 터미타임이란 아이👶가 배로 엎드려 있는 시간☀️을 말해요. 그런데 터미타임을 왜 하는 걸까요? 터미타임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알아보고 안전한 터미타임 방법을 실천해 보아요.😘<hr>터미타임이란?<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a00b6546-e3a9-48f1-b9ea-d3372c286142.jpeg" style="width: 1084px;">대근육 발달을 도와요.🧸대근육 발달평소 아기는 거의 누워서 생활하죠. 그래서 터미타임을 하게 되면 잘 쓰지 않던 근육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요. 뒤쪽의 목, 등, 허리와 엉덩이 근육과 코어근육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가 엎드림으로써 이런 근육들까지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럼 큰 근육들💪, 대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겠죠?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7d9cb0ec-4d56-4c48-907c-4315ccf29c08.jpeg" style="width: 1084px;">자세성 사두증 예방에도 좋아요.🧸자세성 사두증 예방계속 누워만 있으면 자세성 사두증, 즉 아기 머리가 찌그러질 수도 있어요. 터미타임을 통해 엎드려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자세성 사두증 예방에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고개를 드는 스트레칭을 통해 사경 재활에도 좋아요.<hr>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ebc9e938-5243-4af1-ac68-f71dd3b12ba2.jpeg" style="width: 1084px;">신생아 시기에도 괜찮아요.🧸 언제부터 할까?빠를수록 좋아요.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첫날부터 터미타임을 시작하라고 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제왕절개를 한 경우 며칠 동안 아이 안아보는 것이 힘들 수도 있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 아이를 잠깐씩만 보기 때문에 터미타임을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리원 퇴소 후 아이가 출생하지 2-3주 정도 지났을 때 터미타임을 시작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8b1ec57f-4030-4381-a518-5f2dc2e374ec.jpeg" style="width: 1084px;">천천히 조금씩 늘려가요.🧸 얼마나 할까?터미타임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엎어져 있는 동안 잘 보고 관찰👀을 해야 해요. 신생아 때는 하루 2-3회, 1회에 1분 미만부터 시작해요. 아이가 잘하는 것 같으면 시간을 5분 정도까지 늘려보아도 괜찮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잘하게 된다면 1일 5-10회, 1회 5분 정도씩 하루에 총 1시간 정도 연습을 해주어도 좋아요.<hr>안전한 터미타임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7d288e3e-432d-41ec-9097-a606d92b4f16.jpeg" style="width: 1084px;">천천히 조금씩 늘려가요.🧸 엄빠와 함께하는 법아이를 엎드린 채로 안고 가슴이나 배 위에 올려두는 자세도 터미타임을 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아이가 숨을 쉬는 걸 볼 수 있어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아이를 옆구리에 안고, 아이의 가슴을 손으로 받쳐서 아이가 바닥을 볼 수 있게 안는 걸 &#39;풋볼🏉 홀드&#39;, 럭비공 잡는 자세라고 해요. 이렇게 안아서 연습해 보는 것도 좋아요. 3-4개월쯤 되면 아이가 고개를 들어서 앞을 쳐다볼 수 있게 엄빠의 얼굴을 앞에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도록 앞에 장난감을 놔두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05056848-afd6-43b5-8e6e-e05869a8badd.jpeg" style="width: 1084px;">수건이나 역방쿠를 받쳐주면 좋아요.🧸 아이가 힘들어한다면?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무리해서 억지로 시킬 필요는 없어요🙅&zwj;♂️. 더 천천히 여유를 갖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기분이 좋을 때😝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아기가 고개를 들고 싶어서 낑낑거리는데 잘 안되고 힘들어하는 것 같을 때는 가슴 아래쪽을 받쳐주면 고개를 들기가 좀 더 편해져요. 수건같은 걸 넣어서 받쳐줘도 좋고 역방쿠 같은 곳에 아이를 기울여서 눕혀두는 것도 괜찮아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c2396e3c-f0b7-45d1-9ce8-a5ec3ddf535e.jpeg" style="width: 1084px;">반드시 아이를 지켜보면서 해요.🧸 주의사항반드시 아이가 깨어있을 때 해요, 잠들었을 때는 위험하니 절대 하면 안 돼요🚫. 또, 어른이 아이를 지켜볼👀 수 있을 때 해주세요. 목은 머리를 지탱해주고, 척추와 뇌를 연결해주는 기관이라 정말 중요한 곳이에요. 장소는 너무 푹신한 곳보다 단단한 곳에서 하는 게 좋아요. 너무 푹신한 곳은 아이가 폭하고 빠졌을 때 숨쉬기 힘들어요.<div class="vb_no_margin"> </div><hr style="text-align: left;" class="vb_no_margin"> 터미타임은 좋은 효과가 많지만,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천천히 차근차근 시간과 횟수를 늘리도록 해요. 아기와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터미타임을 가져보아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eBLGakq72n0?&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말랑닥터-소아청소년과TV

터미타임 언제? 어떻게? 주의사항은?

Bun, disini ada yg pernah ngalamin asam lambung/maag kumat saat hamil gak ya? Ngatasinnya gmn? Saya dari selasa malam perut perih, berasa setelah konsumsi yogurt, sampe rabu sore ini gak ilang sakitnya. Tadi pagi ke obgyn & dikasih obat tp msh berasa perih smp skrng, terutama klo pas duduk perih bgt 😭

Asam lambung

Bisa minum sucralfat bund, kalau saya kmrn lambung sampe luka krn aslam itu. Alhamdulillah di ranap & dikasih obat sucralfat itu, rasanya dingin di perut enak, di minum sesaat  sebelum makan besar

Minum obt sanmag sirup bisa bund.. saya dl uda ga pernah kambuh, tiba2 hamil kambuh. Dibwa ke IGD diksih itu

곧 23주를 향해 가고 있는 임산부입니다.
서 있을때는 배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편인데,
누워있으니 배가 서 있는것보단 줄어든 느낌이에요;;
원래 이게 맞나요???

누워있을때 배크기가 줄어드는게 맞나요?

아무래도 그렇지 않나요? ㅋㅋ 저도 누우면 좀 덜해요 서있을때보다🙂 심지어 저녁 일찍 먹고 자고 일어나면 배가 심히 작아져있어요 ㅋㅋㅋ 애기배보다 먹배 거품이 좀 끼어있는 배 같아요 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배가 더 작고 저녁갈수록 더 커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집트 수수께끼 같은... 정면으로 누워있으면 배도 퍼지면서 눌리는 느낌나는데 애가 좀 밀어내는 느낌도 들어서 불편한가보다~ 하고 옆으로 누워요 ㅋㅋㅋㅋ

전 밥 먹기 전후 너무 차이나요😂

똑바로누우면 아랫배만 뽈록정도예요ㅋㅋ배는 만삭급인데말이죠ㅋㅋㅋㅋㅋㅋ

만삭 때도 누워있으면 엄청 팍 나와있진 않아요 ㅋㅋㅋ 

공복일땐 더 차이나더라구요!ㅎㅎ

*생후 5일된 우리 복띠, 사랑이예요!

안녕하세요
1/4 예정일에 딱 맞춰 이쁜 아가를 품에 안은
세상 다 가진듯한 복띠 아빠입니다.😄

저희는 1/4 예정일이고
아내가 예정일 2주전까지 일을 했었고
휴직 이후에는 집에서 출산요가, 계단오르기, 걷기를 꾸준히 했었어요.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도 평소와 너무 똑같은 컨디션이라 예정일 넘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데이트로 1/3에 먹고 싶던 음식과 산책, 쇼핑을 했더니 만보 넘게 걸었더라구요.
저는 만보 넘게 걸었으니 "오늘 운동 다했다 쉬자." 했지만, 와이프는 또 계단을 걸으러 갔고
밤 11시가 다되도록 함께 계단44층을 오르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 온 이후 아내가 배가 사르르 아프다고 했고
예정일 1/4일에 딱맞춰 12시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된 진통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15분 간격, 10분간격 점점 줄어들어 '아 오늘 출산하겠구나' 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진통이 밤새 진행될 것 같은 생각에 저는...
와이프가 방에서 진통중에 라면을 먹었습니다...
저는 밤샐 준비를 한것인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입니다..

새벽 3시. 진통 간격이 7분정도로 짧아져 병원에 전화했더니 5분간격 시 전화 후 방문하라고 했고,
 3:30 더이상 안될 것 같은 생각에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4시. 병원 접수하고 혈압체크와 태동검사 그리고 아내가 그토록 무서워하고 걱정하던 첫 내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혈압은 평소보다 높았고 태동검사엔 진통세기가 100을 나타내었으며, 자궁입구는 1cm 열렸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정말 다행히 내진은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
무통주사는 07시부터 가능해서 그때까지 무통없이 견뎌야 하는데
4시부터는 진통이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세게 오기 시작하고 간격이랄것도 없이 줄 곳 진통이 있는 듯 했어요.
그래도 함께 연습한 호흡을 계속하면서 겨우겨우 시간이 흘러 6시 내진을 했더니 6cm가 열렸다고..
너무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진행속도에..
그래서 와이프가 그렇게 아파했구나 싶었어요.

아내에게 처음으로 멱살도 잡히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 저 또한 너무 괴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그때부터 다급해져서 마취과 선생님을 호출하였고 7시 15분 쯤에 도착하셨어요.
곧바로 무통주사 시술하고 
7시 30분 분만대기실에서 가족분만실로 이동했습니다.

무통주사는 기대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무통빨(?)이 잘 들어 서로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의 진통을 견디고 있다보니 
8시30쯤 저희 담당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선생님께서는 진행이 잘되고 있어
이르면 점심쯤 늦으면 오후에 출산가능할 것이라 말씀하셨어요.
그러고나서 터진 양수.. 양수는 초록빛깔.. 아가가 힘들었는지 태변을 봤다고ㅜㅜ
선생님께서도 걱정하시는 모습에 저희부부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9시30. 내진하니 8cm정도 열렸다고 하시며,
진통이 올때 똥싸듯 힘주기 연습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부부는 함께 카운트를 하며 힘주기 연습을 했어요.
무통때문에 힘이 잘 안들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아내는 표현했어요.

그래도 무통 덕분에 사진도 찍고 가족들에게 괜찮다고 여유도 부려가며 동영상도 찍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시 30분 내진. 드디어 10cm 다 열렸고
아! 이제 남편역할을 해볼까, 같이 힘주기 연습했던거, 옆에서 카운트, 손잡아주기 등 남편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간호사님이 보호자는 이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가족분만실 밖에서 들리는 간호사분들의 우렁찬 기합소리 그리고 힘들어 하는 아내의 소리를 고스란히 들으며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 안타까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얼마나 무서울까... 옆에 있어야 하는데...
저에겐 그 시간이 군대 2년보다 긴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10시30부터 본격 힘주기를 시작한 아내는 11시 10분에 보호자도 들어오라는 안내를 받고 아내가 있는 분만실로 들어갔습니다.

눈물과 땀 밤새 진통으로 완전 진빠진 아내를 상상하며 들어갔는데, 
아내는.똘망똘망한 눈으로 저를 안심시키는 눈빛을 보냈고, 그 눈빛에 저는 안도와 대견함, 안쓰러움, 고마움, 미안함 등 오만가지 감정이 휘몰아쳤습니다.

아가가 태변을 봤기에 태어날 때 우렁찬 울음소리가 너무나도 절실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마지막 분만하는 순간! 
복띠는 제인생 가장 길었던 2~3초의 정적을 깨고
울음을 터뜨렸고, 선생님도 "아이고 아가 운다"라며 안도하셨습니다.

그렇게 진통 11시간만에 11:16분 복띠 사랑스러운 우리딸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어요.

임신 기간 중
입덧, 공복운동으로 산모 쓰러짐, 막달 교통사고, 태변먹음 등 너무나 다양한 이벤트때문에 그때마다 심장 쓰러내리는 순간들이 많았지만
모든 순간 다 이겨내고 출산한 아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나이차이가 좀 있는 부부라
늘 어리게만 보고, 참을성이 부족하다고 아내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었는데,
이번 자연분만을 지켜보면서 완전히 아내에게 반해버렸습니다.
정말 저의 남은 인생을
아내와 태어난 딸에게 올인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두서없는 남편시점 후기를 마칩니다.

모든 임산부와 출산한 산모분들 
너무 존경하고 배려받아, 축하받아 마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아빠시점 출산 후기 (초산 자연분만)

축하드려요! 아빠의 관점에서 본 출산 후기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 1/15 예정일인데 집에만 있는 제가 민망스럽기도 하고 ,, ㅎㅎ 나가서 좀 걸어야겠어요 🥹

와 읽는데 눈물 나왔어요! 따뜻한 글이네요ㅜㅜㅎㅎ 축하드려요^^ 

우와+_+ 아내분 진짜 존경스럽네요👍👍요즘 겨울이라 추워서 겨우 5천보 걷는데~
복띠 아범님 이쁜 아가 출산 축하드려요💕
저도 노산에 초산이라 자분 준비중이라 열심히 걷고 있오요😀순산 기운 받아갑니다

뭔가 출산의 감동이 배로 느껴지는 글이라 울컥했어요! 아기도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

진짜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면서 울컥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내에게 든든한 남편분이신거 같아요 어린아내도 기특하고 앞으로 세식구에게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아내분 베동에 가끔 글 올리시는거 봐왔었어요! 
건강하게 아이 출산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빠, 남편시점의 출산 후기는 처음이라 뭉클하고 제 남편도 이런 마음이라면 너무 고맙고 힘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왜 눈물이ㅠㅠㅠㅠㅠ 멋진 남편이시네요ㅠㅠ 축하드려요!!

와이프분도 그 긴시간 운동하시면서 진통도 견뎌내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출산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산후조리도 잘해주실
거 같아 부럽네요^^
몸조리 잘하시구 행복하세요~~~~~

찡해요 우리남편은 어쩌려나ㅋㅋ

저는 1/16일 수술 앞두고 있는 산모인데 아내분을 아끼시는 게 글로도 많이 나타나서 읽다가 눈물 주르륵 흘렸네요 ㅠㅠ 아기도 넘 예쁘고 출산 후 정말 몸이 출산 전이랑 다르다고 하니 지금처럼 아내분 더 더 많이 아껴주시고 아기도 건간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아기도 진짜 이쁘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남은 인생을 아내와 딸에게 올인하시겠다는 엄빠님의 글에 감동받아 상큼하고 쫀쫀한 슈슈페 배앓이방지 실내복을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보고 남편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동이네요 제가 다 눙물이 ㅠㅠ 얼마나 멋진 아빠가 되실지 복띠랑 와이프분은 행복하시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는 출산 2주 남았는데, 아내랑 밤에 함께 읽으며 재밌게 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저도 1월1일 딸아이의 아빠가 됬습니다.
글쓴이의 상황이 저도 아빠가 된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네요 와이프가 16시간 진통하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
고생한 아내분을 위해 이제는 아빠들이
조금씩 부지런해지면 좋은 아빠가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이 이목구비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매일 고된 육아 강행군을 하면서 지치게 되는 엄빠들🥱, 하지만 때때로 보여주는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힘💪🏻을 내게 되죠. 이렇게 아이들의 귀여운 웃음은 부모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언제부터 웃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아이들이 웃는 시기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월령별 웃음의 특징😀0~2개월신생아 때 아기가 자주 미소짓는 것을 볼 수 있는 데요. 엄마들은 아기들의 이런 미소를 보고 힘든 육아를 잠시 잊기도 해요. 이렇게 신생아가 짓는 미소를 '배냇짓'이라고 해요. 배냇짓은 어떤 감정표현이 아니라 의사와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웃음 짓는 일종의 반사운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nbsp;😀3개월100일 정도가 지나면 신생아시기에 지었던 미소와는 다른 모습의 웃음을 아기의 얼굴에서 볼 수 있어요. 아기가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따라 웃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요. 사실 이 시기의 아기는 둥근 눈, 입, 구부러진 머리카락 등 간단한 원형을 보면 본능적으로 웃는다고 해요.😀4개월&nbsp;드디어 4개월이 되면 소리를 내어 웃을 수 있어요. 이렇게 소리내어 웃는 것은 엄마가 상냥하게 웃어주는 모습이나 스킨쉽, 소리 등에 반응하는 정서적인 웃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눈앞에서 바뀌는 환경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에요.&nbsp;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아기는 언제부터 웃나요?

도와주세요..
아기가 매일 새벽 두 시부터 깹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는 5개월차 딸랑구맘입니다..
남편이 육아휴직 한달쓰고 출근해서
각방을 쓰고 혼자 독박육아 중이에요..

아기가 신생아때부터 강성울음이 워낙 심했고 
첫아이인지라 호흡을 멈출 정도로 우는 아기에게 
수면교육은 엄두도 못내 저랑 아이 둘이서 안방에서 같이 잡니다..

오늘 159일차에 7.7kg나가는 딸은 
아직 뒤집기를 못하고 있어요..

130일차부터 혼자 다리를 들고 뒹굴뒹굴하며
발을 잡고 노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뒤집기를 할 때가 다가오나보다 했는데..

그때부터 새벽에 통잠을 자던 아기가
새벽 2시부터 깨서 혼자 뒤집기연습을 하더니
슬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침대에서 자다 우는 아이 소리에 깨
범퍼침대에 내려와서 토닥이고 
잠이 들면 다시 침대에 올라가서 자고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됐어요..

문제는 새벽 2시에 깨는 것만이 아닌 
새벽 5시에 또 깨는겁니다..

이게 몇 주째 계속 되다보니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울면 이불이랑 가지고 내려와서
달래고 옆에서 그냥 자고있어요..

이게 습관화되서 그런거라해서 
한시간전에 깨워보라는 글을 보고
슬 기저귀도 갈아보고하면서 습관을 깨보려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밤에 잠을 푹자본게 언제인지..
다른 친구들도 이런가요?ㅜㅜ


도와주세요 ㅜ 아기가 매일 새벽에 계속 깨요..ㅠㅠ

안녕하세요 150일 차 딸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눈팅하다가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답글 남겨봐요! 혹시 4개월 원더윅스랑 뒤집기 지옥시기가 겹친거 아닐까요?? 원더윅스는 길면 4주정도 간다하더라구요ㅠㅠ 뒤집기는 시도하려고 한 순간부터 되집기 할때까지 계속 울꺼에요.. 조금만 더 버텨보시구 정 힘드시면 깨려고 뒤척일 때 쪽쪽이나 토닥이는 잠연관 행동을 개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육아는 항상 어려운거같아요 힘내세요!!

첫 뒤집기 시작한 이후로 새벽에 안 깬적이 없어요.. ㅜㅜ 11시든 1시든 5시든 1번 많으면 3번은 깨는 것 같아요.. 벌써 3주 지났는데 여전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함께 힘내요..!!

그래서 아직도 옆잠베개에서 재워요ㅜ

저희 아기도 밤에 잘때 뒤집기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가끔 밤에 깨면 뒤집어서 울어요. 그때마다 가서 되집어주고 자장가 불러 재우기를 하다가 신생아 때 사놓고 쳐박아둔 머미쿨쿨로 눌러줬는데 진짜 잘자요!!! 아기도 머미쿨쿨이 딱 눌러주니까 마음이 편한지 걷어차지도 않아요. 당근에도 중고 많으니까 하나 사셔서 사용해보세요! 봄봄맘님 아기도 잘 쓰면 좋겠네요~

저희아기는 남아 138일인데 뒤집기했는데도...그래요ㅠㅠ시간이 똑같아서 글냄겨요ㅠㅠ 저희아기도 2시 5시면 찡얼하고 결국엔 분유 먹이면 자요...점점 분유 횟수끊어야하는데 이러다 못끊을가바 걱정이에요 ㅠㅠ

저도 요 며칠 너무 힘들어서 베동글검색하러들어왔어요ㅠ 저희집애도 1시에 깨고 5시에깨요ㅠㅠ 밥달라고 울기도하구요ㅠㅠㅠ 언제 통잠좀자보나 모르겟어요ㅜㅠㅠㅠ

혹시 아꼬모 베개 아세요? 전 이거 악어사고 새벽에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

Mình xét nghiệm nipt lúc 12w thì kết quả là con gái.
Nay 16w mình đi siêu âm thì bác sĩ kêu con trai.
Mình con đầu lòng không quan trọng gái trai nhưng mà muốn biết giới tính sớm í.

Kinh nghiệm của các mom thì cái nào kết quả chính xác hơn vậy.

Thanks các mom :)))

Trai hay gái ???

Wa mình ko nghĩ có có trường hợp này luôn, cứ nghĩ nipt là chuẩn nhất rồi vì chiều nay tính làm. Mom thử siêu âm ở phòng khám khác xem là trai hay gái

Nếu mom siêu âm ở phòng khám khác vẫn là trai thì nên căn cứ theo siêu âm nè, vì 16 tuần là cũng chính xác rồi á. Khi làm nipt mọi thứ đều ổn phải không mom

NIPT sẽ đúng hơn vì nó xem giới tính dựa trên NST trong cấu trúc gen. Còn siêu âm chỉ là dựa trên quan sát bằng mắt của bs mà thôi.

Mình thì 12w bảo con trai xong 16w thì còn gái hỏi bác sĩ chắc chưa thì bs k TL. Rầu thật đi siêu âm thì em be toàn nằm úp k à.

mình cũng v 12w nitp bảo trai 16w sâ là gái nma về sau sâ lại là trai có hỏi bs bs kêu là nitp k sai dc đâu chắc do 16w bs nhìn lộn

nipt không sai được đâu mom, nếu sai thì do bác sĩ đọc sai kết quả nipt thui. Đợi đến 22w là siêu âm chính xác hơn nè

Nghe đồn k nghén nhiều là con trai á m.

E gái mình làm nipt bs cug kêu gái mà đên bjo dc 6 thag đi s âm bs bái trai, s âm chỗ nào cũng noi la con trai

생리통 처럼 배가 싸 하게 아픈거는 언제까지 아픈가요?? 궁금합니다 .. 괜한 걱정을 계속 하게 되서요🥲

생리통 처럼 아픈 배는 …?

저도 계속 그러네요! ㅠㅠ 괜히 걱정되고 ㅠㅠ 언제까지 이러려나 ㅠㅠ

저두그래요~. 불안하고. 자궁이커지는증상이라고는하는뎅~출혈있고 통증이믄 유산기이고요 다들 몇주에용???

8주라도 아기가크니깐 자궁이커지죵ㅎ

양수가 많아야 아기가 잘큰데요~ 홧팅해요~ 저두 작년 고사난자 소파술하고 1년7개월만에 찾아온아기라~신경마니쓰였거든요~~^^

여기는친구이렇게없네용~제카톡아뒤에용~jk1452424

배가 생리통처럼 아프다면 계속 체크하시고 몇시간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산부인과에 연락한번 해보세요. 자궁이 변하는 통증은 맞는데, 아픈건 주의해야 합니다.

이게 아기가 커지는거라곤 하지만 참 애매하더라구요ㅜㅜㅜ통증의 강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니까 
어느정도까지가 괜찮은지 헷갈리구..
처음엔 큰 일 나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피비침 없으면 괜찮은거겠지 하고 지내고있어요! 
너무 신경쓰이면 병원 가구요!(사실상 겁나서 3일에 한 번씩 가요)

에구 저도 불안해하던 참인데 자궁커지는 증상이군요 ㅠ 저는 아픈건 아니고 콕콕 싸르르한데.. 물많이 마셔볼게요!!

저는 5주차까지만 아팠고 6주차부턴 생리통보다 한번씩 찌르는 느낌 났어요!

입덧과 소화 불량으로 탄산음료가 간절할 때가 많으시죠😁? 하지만 평소에도 탄산음료는 당분이 높아서 건강을 위해 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물며 태아👼가 잘 성장 하도록 먹는 것에 신경 써야 하는 임산부는 어떨까요? 임산부가 탄산음료 정말 마시면 안 되는지 알아보아요.<hr>탄산음료, 마셔도 되는걸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75/76aacb4b-adbf-4b09-a063-7e90dce41f2a.gif" style="width: 100%;">탄산음료하면 콜라지~✨탄산음료, 임산부에게 끼치는 영향은요?탄산음료는 많은 양의 당분, 카페인, 착색료, 산미료, 인산염 등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면 성분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탄산음료의 당은 임산부🤰의 혈당수치를 높이고 당뇨에 노출될 수 있어요. 또한, 소아 비만 확률이 높아져요. 카페인의 경우,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뇌를 각성💢 해요. 이 때문에 태아는 고혈압에 노출되거나 교감 신경이 손상될 수 있어요. 탄산음료의 인산염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태아의 골격형성을 저하할 수 있어요.✨그렇다면 탄산음료를 마셔도 될까요?탄산음료는 임산부가 피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입덧으로 너무 마시고 싶으면 일주일에 1~2번 정도 마셔도 된다고 해요. 탄산음료 대체로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탄산수는 첨가물이 없는 것으로 마시되, 탄산수에 과실🍎 액을 섞어 마시면 풍미가 있어 마시기 좋아요.✨탄산음료나 탄산수를 특히 주의해야 하는 임산부는요?임산부 중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 있어요. 위장이 약함에도 유독 청량함을 느끼고자 탄산수💦를 자주 드시게 되는데요. 이는 산 성분이 속을 더 쓰리게 만들고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전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마시지 말고 정 마시고 싶으면 물💧과 섞어 드시면 청량감은 덜하지만 위장은 편안해져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7249619-443a-4c8d-8919-a6534d54603d.webp" class="fr-fic fr-dib"></a>

임산부 탄산음료 마셔도 될까?

유치원 진학을 앞두고 많은 엄마 아빠가 고민하는 부분, 바로 &lsquo;일반 유치원에 갈 것이냐, 영어 유치원에 갈 것이냐&rsquo;하는 문제인데요. 이러한 부분은 사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에 기관 선택 전에 참 많은 고민이 들어요. 늘 갑론을박이 많은 주제인 만큼, 오늘은 영어유치원에 대해 알아볼게요.🕵️<hr>영어 유치원의 특징과 장단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6456f27-9461-47e4-8a49-aa7ad8c1c6c8.webp" class="fr-fic fr-dib">A,B,C....다음이 뭐지..?✔️ 영어학원의 유치원화&nbsp;흔히 &lsquo;영어 유치원&rsquo;이 일반 유치원의 다른 형태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lsquo;영어 유치원&rsquo;은 영어 학원이 유치원화 되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빨라요.🏫 때문에 정교사 1급 자격증이 있어야 원장이 될 수 있는 일반 유치원과 달리, 영어 유치원은 오너가 다양한 배경을 가질 수 있어요. 또한, 영어 유치원은 말 그대로 &lsquo;영어&rsquo;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원어민 교사가 상주해 있기도 하죠. 만약 우리 아이가 이중언어 아동이거나 영어에 흥미를 보이는 학습자라면, 영어 유치원만큼 효율적인 기관은 없을 거예요!✔️ 일반 유치원과 비교되는 부분영어 유치원은 일반 유치원보다 비교적 교육비가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일반 유치원 선생님들과 달리, 해외에서 다양한 배경의 공부를 한 원어민이 교사로 있기도 하죠.🧑&zwj;🏫 또한 아이들의 생활은 &lsquo;영어 학습&rsquo;을 목표로 하는 기관인 만큼 영어로 채워져 있어요. 또한 보육 시간이 일반 유치원에 비해 짧지만, 언어 습득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취학 전 시기에 효율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죠.&nbsp;✔️ 영어 유치원의 장점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번역가가 가장 먼저 없어질 거라는 소문도 무성하지만, 여전히 &lsquo;영어&rsquo;는 세계화의 필수 능력이에요. 본격적으로 언어습득이 발달하는 취학 이전 시기에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및 영어 사용은 아이에게 영어를 체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에요.🔤 영어 유치원을 택하는 보호자들은 학령기에 본인이 영어 습득에 어려움을 겪었거나, 일찍 아이에게 영어 학습을 제공하고픈 마음인 경우가 많아요. 효율적인 영어 습득이라는 맥락에서는 아주 좋은 선택이죠.💬✔️ 영어 유치원의 단점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기관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검증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고, 아이의 기질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히 나뉠 수 있어요. 부모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영어 유치원을 택했을지라도, 아이가 영어학습에 흥미가 없거나 활동적인 체험을 좋아한다면 영어 유치원은 맞지 않을 수 있죠. 또한, 보육 시간이 짧고 비싼 수업료도 기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에요.💵<hr>사실 일반 유치원에 가든, 영어 유치원에 가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향과 부모님의 교육 철학이겠죠. 부모님과 교육철학이 맞는 기관이라도 아이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럼 여러 항목에 대한 비교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선택을 하길 바라요.👩&zwj;🏫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2bd9878-7645-4aa9-be32-fb72ab417978.webp" class="fr-fic fr-dib">

영어 유치원, 그곳이 궁금하다!

임신을 하고 가장 많이 하는 걱정 중 하나가 아기에 대한 걱정일 거예요.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는지, 내가 잘 분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늘 따라다니죠. 저도 아이를 처음 가졌을 때, 신기하기도 하면서 &#39;출산의 고통이 얼마나 클까?&#39;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빌리와 함께 늘 궁금했던 출산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hr>생각보다 많은 분만 방법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f3217e5-2284-4cae-a700-8275f775ef7d.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재채기 한 번에.. 아기 뿅!☝🏻 자연분만자연분만은 질을 통해 태아를 분만하는 방법이에요.💗 보통 진통이 시작된 후에 자궁의 입구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내려오면서 출산이 이루어지는데요. 출산에 걸리는 시간은 초산의 경우 평균 16~18시간이 걸리고요. 경산의 경우 6~8시간 소요된다고 해요.⏰ 출산이 진행될 때, 적절한 호흡법과 무통 시술을 통해 진통을 줄일 수 있어요.✌🏻유도분만유도 분만은 자발적인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자궁수축을 일으켜 분만을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양수💦가 갑자기 터졌거나 분만예정일이 지나 양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경우, 아이가 자궁에서 잘 자라지 않을 경우, 임신중독증이나 양수 감염 등 불가피할 경우에 분만을 유도하게 돼요. 유도 분만 약을 정액에 투여해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면 산모가 진통😭을 느껴 자연분만과 동일한 방법으로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에요.&nbsp;👌🏻제왕절개제왕절개는 자연분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배와 자궁을 절개하여 아이를 커내는 방법🩺이에요. 제왕절개는 보통 출산 예정일 전에 이뤄지기도 하고, 자연분만을 시도하다가 어쩔 수 없이 응급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진행돼요. 자연분만이 불가피한 상황으로는 태아가 거꾸로 있는 경우, 전치태반이나 태반 조기 박리증 등 태반에 이상이 있는 경우, 거대아(예상 체중 4.0kg~4.5kg 이상)의 경우, 태아의 건강이 의심되는 경우, 산모의 골반이 지나치게 좁은 경우 등이 있어요.🤰🏻 제왕절개는 미리 날짜를 잡아서 수술을 통해 진행되어 예정일이 정확히 정해져 있어요!<hr>출산이 임박함을 알리는 세가지 신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3605635-d401-492c-9315-dd205e0c4976.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침착하게 준비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구요!자연분만 시, 출산을 알리는 신호로는 진통과 피 섞인 분비물인 이슬, 양막파수가 있어요.🤔1️⃣진통분만할 때, 진통은 다른 진통과 달리 자궁수축이 규칙적으로 나타나요.😫 그러면서 점점 진통 간격이 줄고 진통이 짧고 강하게 느껴져요. 육아맘들 이야기로는 &#39;아, 이건 진통이다.&#39; 싶을 정도로 아픔이 규칙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요.2️⃣이슬이슬의 경우,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진통 전 보이는 소량의 끈끈한 출혈💥을 &nbsp;뜻하는데요. 이슬이 보여도 바로 진통이 시작되지 않고 곧 출산한다는 신호에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분비물 관찰이 중요해요.&nbsp;3️⃣양막파수태아를 감싸고 있던 양수의 막이 터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오는 양막파수가 있는데요. 양막파수가 일어나면 파열된 막 사이로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해요! 19년 출산한 에디터 본인의 경우, 새벽 1시경, 갑자기 양막파수가 일어났는데요. 처음에는 잠결에 자다가 쉬 실수😮를 한 줄 알았는데 뒤처리 후에도 계속 분비물이 나왔어요. 마침 친정엄마가 함께 있어서 양막파수가 일어난 지 알았어요. 쉬와 헷갈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hr>분만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a154492-452e-4fbd-a9cf-a32129de0f6d.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곧 아기를 만나요출산 징후가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서 분만을 준비하게 돼요. 산모에 따라 과정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의 자연분만 과정은 다음과 같아요.✅입원한 산모는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위급 시, 수혈을 대비해서 혈액검사를 진행해요.✅ 자궁 경부의 확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의료진이 내진해요.✅ 회음절개 부위를 제모하고 분만 과정 중 상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장을 해요.✅ 원활한 분만을 위해 금식을 진행해요.✅ 분만 과정 중 안정적인 호흡을 통해 배속의 태아에게 산소를 잘 전달해 주고 진통을 줄여줘요.<hr>실제 자연분만 과정은 어떻게 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03cf533-a5ef-4ffc-a26f-d707be3f004e.jpeg" class="fr-fic fr-dib">어질어질.. 분만 시 어지러울 수 있어요자궁 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내려오면 분만대에 누워 자세를 잡아요. 그리고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자국의 수축 주기에 맞춰 호흡을 시작해요.🌱분만 시, 임산부 자세분만할 때는 &#39;등 쪽 면 골반 내진 자세&#39;를 취하는데 다리를 지지대에 올리고 누운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nbsp;🌱 회음절개술태아 머리가 나올 때, 임산부의 회음부가 손상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회음부를 절개🩸해요. 회음부 절개를 미리 하지 않으면 분만을 통해 회음부가 찢어져서 상처가 여러 갈래로 불규칙하고 복잡하게 날 수 있어요. 그래서 봉합이 어렵고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어 미리 절개하는 거예요.👍🏻🌱 제대 결찰 밀 태반 만출태아를 출산하면 탯줄을 태아 복부 4~5cm 간격을 두고 자른 뒤 제대를 묶어요.😉 이후 5~10분 뒤 태반이 만출하게 되는데 자연적으로 분리되지 않으면 하복부에 힘을 주어 만출할 수 있어요. 그 후, 의사는 회음절개 부위를 봉합🪡해요.&nbsp;🌱 분만 후, 과정분만 후에는 회복실에서 산모의 상태를 관찰하고 혈압과 맥박 등이 정상인지 체크✅해요. 또한, 출혈 등의 별다른 합병증 증세가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병실로 이동해요. 분만 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음식🍱물을 먹을 수 있고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1~2일 뒤 퇴원하여 조리원으로 갈 수 있어요.

임신하면서 궁금했던 출산에 대한 모든 것!

37주4일차 예비맘입니당
시어머니 전화로 고민이 생겼습니당..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는 예비맘님들 계실까여?🥹

어머님께서 제가 일할때도 2주정도에 한번은 
전화를 하시긴 했었어요 (남편말고 꼭 저한테..)
매주 주말에 일부러 “남편번호로” 전화도 드리고
시댁이 엄청 가까워서 한달에 한번이상은
같이 저녁식사도 하거든요
그 전까지는 그냥 왜 굳이 용건이 있을때
아들한테 안하시고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얘기하실까.. 에휴😩정도의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명절전날까지 일하다가
이제 출산휴가로 쉰지 주말포함 일주일 됐는데요
그 일주일동안 시어머니께서
아침 9-10시 사이에 전화를 4번 하셨어요..

전화하셔서 꼭 첫마디가 
‘일어나있니? 누워만 있지말고
일찍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라~’에요..
지지난주까지 6시반 기상, 출근해서
7시퇴근하다가 이제 아가 태어나기 전까지
딱 4주만 가질 수 있는 황금같은 휴직기간에
일찍 일어나라고 전화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전화 안하셔도 저는 8시반에는 일어나는데요!!!
 남편은 재택 및 영업근무라 11시 이후 기상🤦🏻‍♀️)

대부분 통화 내용은 요즘따라 어디가 아프다
요즘 뭐가 어디에 좋다는데 어떤거같니~?
(제가 약사라서 저한테 물어보시는 걸거에요!)
이런 내용인데 제가 뭘 챙겨드리고 싶어도
어머님이 간질환이 있으셔서
처방약말고는 영양제나 한약을 드실수가 
없거든요,, 그걸 알고계신데도
그냥 안부인사차 전화하시는거 같은데..
전화하실때마다 최소 10분 이상은 통화하네요
원래 통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친정엄마랑도 저렇게까진 통화 안하는데..ㅎ

남편한테는 한달에 한번도 안하시는 전화를
저한테는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자주 하시는 것도
2주전까지 6시반기상해서 출근하던 사람한테
쉰지 일주일만에 일찍 일어나라고 확인하듯
아침에 전화하시는 것도 너무 불편해요..
(이제 아가 태어나면 더 못잘텐데요?ㅠ..)

시부모님께서 나이스하신 분들이라
시댁 스트레스가 크게 없었는데
아기가 생기고 나니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네요..
제가 임신하고 예민해져서 그런걸까요?😢

아아아악 글 쓰다보니 또 열받아서
남편 임산부 체험복 신청하고 왔어요..🤦🏻‍♀️
가만안둬..후..


시어머니 전화..🤦🏻‍♀️

와..아침전화는 일부러라도 받지않을래요..와아침에 전화는 너무했네요 아침시간에는 어머님 차단이라도 걸어놔야할듯요

윽...별로 나이스한 분 같지않은데요 스트레스받는거 이해해요ㅠㅠ 남편이랑 상의해보시면어떨까요 남편한테 전화를 먼저드리라고 해보세용..ㅠ

ㅎ아 스트레스,, 전 시엄마가 전화와도 제가 안 받고싶음 안 받고 후에 카톡드려요 ,, 서운하시다고 하신 적 있는데 남편이랑 각자 부모님 마음은 각자 챙기자 했던터라 서운하셔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인드로 하고있어요 ,, 명절이나 생신때 먼저 전화드리긴하는데 제 스타일 아시고는 저한테 직접적으로 연락은 잘 안 하시더라구용 굳이 기분 안 좋은 전화를 매번 다.. 받아야하나요...? ㅠㅠㅠㅠㅠㅠ

받지마세요,,, 받아서 스트레스 받는 전화 왜 굳이 다 받아주시나여ㅠ 그시간에 전화해서 임산부 걱정도 아니고 본인 몸걱정에 본인할말만 하시는 분이네요ㅜㅜ
출산도 얼마 안남으셨구 마지막 휴가이신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생각만 하시고 즐기세요ㅠㅠ

ㅋㅋㅋㅋㅋ열받아서 남편 임산부 체험복 신청하신거 왜케 귀엽져..ㅋㅋㅋ 휴 시어머님 전화... 저희 어머님은 자주 전화하시는 편은 아닌데 한번 받으면 1시간은 기본이에요. 어제는 2시간 통화했네요ㅋㅋㅋ 게다가 뭐 부탁하거나 본인 무슨 일 있으시면 자주 전화하시는데... 아무래도 아들들한테 받지 못한 관심+며느리한테 이야기하면 들어주기때문에 자꾸 전화하고 부탁할거있음 저한테 말하시는것같더라구요..으휴
신랑은 일부러 안받을때도 있어야한다는데, 좀 여우처럼 해야할까봐요ㅠㅠ 안그래도 출산이 코앞인데 피곤하기도하고 일부러그러시는건 아니겠지만 말하는거 듣다보면 스트레스 받는 말도 있어요..(친구며느리는 출산하러가기전에 신랑 반찬을 다 했다더라 하는 말 같은거... 어쩌라고 시부레😊😊) 암튼 세번 전화오면 두번은 받지말고, 하는 말 중 90%는 귓등으로 들어야해여ㅠ

전 안받을거같아요~ 말마따나 제 친아빠엄마도 늦게까지 자라고 12시 넘어서 톡으로 전화돼? 이렇게 묻는데요..? 콜백도 하지말고 그냥 남편 퇴근하면 낮에 어머니 전화오셨더라. 근데 나 자느라(뭐하느라) 전화 못드렸어. 콜백해줘하고 다 떠넘겨요. 시어머니랑 며느리 그렇게 할 말 많지 않아요

받고 남편 깨워서 넘겨주세요
여보 어머님이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하시네~ 일어나봐~ 하면서요
몇번그러면 전화 안하실듯한데요?!
그리고 못받거나 전화 안받은 다음에
남편 퇴근하고 오면 남편 전화로 스피커폰해서 콜백하세요~ 싫다는 소리
못하시겠으면 그렇게 남편한테 돌리시면 되지않을까용?!

저는 결혼전에 각자 부모님은 본인들 자식이랑 통화하시는 걸로 정해서 얼마전까지 양가에 사위 전화번호랑 며느리 전화번호 안알려드렸어요
언제 나올지 모를 애기 때문에 지난 주에 알려드렸는데..전화 와도 안받을 예정이에요

마지막 말이 귀여우세여! 남편 임산부 체험 신청했다고 가만안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신혼초에 남편이
바빠서 안받으면 저한테 시부모님 두분 다 전화하시길래 10번중 9번은 안받고 남편한테 나중에 전화 왔었는데 뭐야? 묻고 콜백도 안했어요 그랬더니 차츰 저한테 전화 안하시더라고여? 근데 저도 콜포비아라 아주 친한친구 아님 통화하는거 싫어서 진동으로 해둬요.. 전화 울리는거 보고있음 안받기 뭐하시면 시댁 전화번호를 무음 설정 해둠 어떨까요! 그럼 전화온지 나중에 화면 봐야 아니까! 
각자 부모님은 각자가 챙기자해서 남편이랑 서로 안부인사 각자집은 각자가 해요~

맘님 길게보시고 지금당장 못말씀 드리겠다 싶으셔서 말아끼시지마시구 ㅜ 말씀 드리세요 평생 그렇게 사시면 스트레스받아 어캐사시겠어요~! 말을못하시겠음 집안일하느라요~몸이 힘들어서요 ~무음이라서요 
등 변명하다가 점점 받지마시는 연습하세요 아무리 어른이시라두 ㅜ 한사람만 만족스럽게지내다가는 그사이 더틀어져요 ~! 세월지나 더쌓이면 맘님도 더좋게 행동,말 안나오실꺼예요 나이가많든적든 서로배려해야죠 다받아주심 더바라실꺼예요 앞으로 

읽는데 오전시간에만 4통 전화에 헉했어요ㅠㅠㅠ 듣기만해도 스트레스받아요ㅠ 진짜친한친구가 그렇게 전화해도 얘 왜이래 너 왜그래라고 할것같은...ㅜㅜ 저는 다행히 남편한테 먼저 전화하시는 스타일이긴하지만 .. 여태 콜백도 다 남편번호로 하시고 했는데도 그러시는 거면 오전에는 무음으로 두시고 받지마세요ㅠ 흐어어어...ㅜ 너무 예쁜마음 착한마음을 가지신것같아요..🫢 
딸아들들은 안받아주니까 안하시는거겠죠ㅠ 아침마다 전화오는거 여보세요도 안하고 남편깨워서 바꿔주다보면 남편분이 한마디하시지않을까요?..임산부체험복까지 해주시는 남편분이시라면..충분히 이해해주실 것 같아요..ㅋ 장모님이 오전에만 10분이 넘는 전화를 이유없이 4번씩 해오는걸 상상해보라며...어머님..ㅜ너무 그러시면 불편한거 아셔야죠ㅜㅜ 피하세용.. 더하시면 더하시지 안그러시지않을거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겠는데요. 앞으로 아기 키우면서도 엄청 간섭하실 기세예요. 전 잘때 무조건 무음해놓고 자서 아침에 깜빡하고 소리로 안바꿔 놓을때가 많은데 덕분에 편할때도 많아요. 님도 무음 해놓고 받지 마세요. 그러다 지치시겠죠. 이상한 광고 전화 많이 와서 그런다며 임산부한테 해롭다고 하세요. 

전까지 새벽출근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서 오전에는 무음처리 해놔서 못받았다구 해보세요! 애기 낳고 나서는 애기가 진동소리에 자꾸 놀래서 무음처리 설정으로 돌렸다구 하면 이제 점점 줄지 않을깝용.. 갑자기 안받고 그러면 서운하다 하실수있으니 아기 때문으로 돌리면 그래도 뭐라고 못하실거에요..😭 애기 태어나면 영상통화 하실까 겁나네요 하하하

저도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오전에 무음으로 해두거나 전화올때마다 남편 깨워서 받게하는거 좋은 생각 같아요. 저희 부부는 자연스럽게 카톡및 전화 각자 부모님 챙기는 걸로 해서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시는 일은 잘 없어요. 첫째 아이와 조부모의 영상통화도 각자 부모님께 거는걸 기본으로 하고, 아이 사진 공유도 각자 부모님께ㅋㅋ

저희 시어머니는 카톡, 문자 못하셔서 무조건 전화로만 연락 하시는데 뭐 이벤트 하나 있으면 같은 걸로 3번 이상 전화 하시는데 몇번은 걸러 받거나 남편 바꿔주거나 하니까 횟수 많이 줄었어요 
오전에 쉬시려면 그냥 방해금지모드 해놓고 쉬세요 글보는데 제가 다 스트레스 받네여🤦🏻‍♀️

전 지금아니면 잠잘 시간 없다는 말들도 있고 
낮잠도 자는 연습 해놔야 아기들 낮잠잘때 엄마들도 낮잠 잘수 있다해서 잠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간 될때마다 잘거다라고 남편한테 말하고 
070이런거 많이 와서 쓸데없는 전화로 잠깨고 싶지 않아서 밤잠이든 낮잠이든 자기전엔 방해금지 모드 해놓고 자요 ! 
어머님이 일찍일찍 일어나야지 왜 전화를 안받니 하시면 지금 아님 언제 자냐고 이제 더 못잘텐데 
잠좀 푹자놓으려구요 ! 남편 깨있으니 급한일 있으시면 남편한테 전화 하시면 될거같아요 
하시면 어떨까여 ㅋㅋ

저희 동글이는 이제 13개월차인데...아직 혼자는 못 걸어요~ 😂 😂 
붙잡고서는건 잘하는데...아직 혼자서 못 걸으니 걱정이 되네요~문센갔더니 11개월 아기가 혼자 막 걸어다니는데 부럽더라구요~😅
베동 아가들은 다들 잘 걸어다니고 있나요???

돌지난 아가들 다들 잘 걸어다니나요??

저희 아가도 아직이에요ㅠㅠ 마르고 힘 조아서 보는 분들마다 다 일찍걷겠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잡고서고 혼자도 8-9발자국 까지 떼던데 혼자 걷진 못해용 ㅠㅠ

저희애도 혼자 못 걸어요 손잡아야 걸어가죠ㅎㅎ

걸을생각 1도 없으여ㅎㅎ손잡아줘도 주저앉아요🤣

저희애도 붙잡고 일어나는건 빨랐는데 아직 열발자국도 못 걸어요!

9개월 말부터 서너발 걷더니 새해엔 가벼운 등산도 다녀왔어요ㅎㅎ

10개월부터 걷기 시작했고 지금은 집에선 우당탕 뛰어요.....ㅠㅠ

저희 아가도 혼자서 못걸어요ㅠㅠ
아들은 조금 늦는다는건 이야기 들어서 알고있긴한대 아직은 걸을 생각이 없나봐요ㅠㅠ 이제 13개월인데 언제쯤 걸을지... 명절전에 걸었으면 좋겠는데... 보행기 안태운 엄마의 최후인가 싶기도 하네요ㅠㅠ

저희 아가도 혼자는 못 걸어요 ㅎㅎ
1월 1일에 혼자 몇발 떼더니 그뒤로는 또 조용해요ㅋㅋㅋ
보조기 잡고는 꽤 걷는데 걸으라고 하면 주저앉아버리는,,😂😂
진짜 문센가면 돌 안된 아이들 걷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이러다 곧 걷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보조기는 한달 좀 넘었어요 ㅎㅎ 그것도 본인이 하고싶음 하고 그러드라구요 😆

하루에 만보정도 걷지않을까 싶어요 ㅡㅡ;; 하하하하하하하 (실성..)

저희 아기는 12월에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햇는데 거기서 친구들이 다 걸어다니니 답답햇나봐요 ㅎ 
12월 중순 이후부터 폭풍 걸음마하고 요즘은 부스터 달고 와다다.. 도 합니다 ㅎㅎ

애마다 다 다른걸요~ 초조해하지마세요 너무빨리 걸어도 잡으러 다니느라힘들어요ㅎㅎ

며칠 전에 아기집보고 작은 난황보고 임신확인서 받았는데요 ㅜㅜ 
아침에 일어나니까 콧물같은 냉이 갈색보다 좀 밝은 벽돌색으로 비추네요ㅠㅠ
그뒤로는 닦을때 아주조금씩 비슷한 색으로 묻어나는거 같은데..
낼병원 가겠지만 넘 걱정되네유ㅠㅠ..

5주6일 갈색피 섞인 냉

저두 갈색혈 조금씩 나와서 걱정했는데 어제 병원가니 피고임두 없구 괜찮대요 아직 조금씩 나오는데 병원다녀오세요 맘편해질거에요

저도 갈색혈때문에 5주차에 병원갓엇는데 아무일 없었어요~ 아기집 확장하면서 그럴 수 잇대요

양은 얼마나되세요? 저는 패드를 하지않으면ㅌ안되서 오늘 갔다왔는데, 유산전조증상일것 같다고해서 방지주사맞고 질정 처방받고왓어요 그러고 다시 혈이 좀 밝아져서 걱정이에요……. ㅠㅠ

저두 그 쯤 갈색혈 보여서 놀래가지고 병원다녀왔는데 촘파상으로 피고임도 없고 그때 잠깐 하루? 나오고 말아서 착상혈같다고 걱정말라고 하셨었어요!! 넘 걱정마세요 👏🏻

저는 이번주 화~수 내내 수박쥬스같은 밝고 연한피가 나와서 병원갔더니 제 자궁모양이 특이하다고 유산방지주사 맞춰주시더라구요 ㅠ 갔다와서도 갈색피 약하게 보이긴 했는데 병원 갈 날이 얼마 안남아서 정기검진때 다시 가 보려구요

임신 초기부터 찾은 기침에 고생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가래 기침, 잔기침 등 이런 기침이 지속되면 엄마와 아기에게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이런 기침 증상들은 기온 차 때문이라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미리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기침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hr>임신 중 기침의 원인<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e1066409-3580-4555-a6b2-a772c5c291b3.gif">건강하게 나오렴!임신 중 잦은 기침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어요.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기관지 역시 건조해져서 발생하는 경우와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 신체 조절 능력이 변하면서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기침이 배 속 아기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다른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해서 반드시 치료할 것을 권장해요.<hr>임신 중 기침, 왜 위험할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96665c6d-ff80-4ea7-a102-939fa4e91e51.gif">임신..쉽지가 않아...기침으로 인한 배의 압력 상승지속적인 기침은 배의 압력을 상승시켜서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지속해서 배가 울리게 되어 조기 진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폐렴 발전 가능성심한 기침, 다량의 가래 등은 폐렴 증상에 해당해요. 임산부가 폐렴에 걸리면 저산소증에 걸릴 수 있는데요. 저산소증의 경우 태아의 뇌 손상을 유발하거나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해요.스트레스 악화반복되는 기침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확률을 높여요. 그 때문에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도 써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인데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나오는 기침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전문의에게 상담할 것을 추천해요.요실금 증상 악화방광을 자극하고 있는 자궁 때문에 요실금을 경험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기침에 의한 압력까지 더해지면 요실금이 악화할 수 있어요.<hr>기침 완화에 좋은 음식<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8fa11273-c221-41c8-b5c8-1bcf19915e03.gif">맛있는 차를 마셔볼까?도라지 배즙기관지 염증에 좋기로 유명한 도라지 배즙은 천연 감기약으로 유명한데요. 잦은 기침을 완화하는 데 좋을 뿐만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대추차비타민C와 칼슘, 철분, 인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대추를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해요. 생강과 함께 끓이는 생강 대추차로도 좋은데, 이것은 입덧까지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무무는 가래 기침에 특히 좋다고 해요. 무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가래를 묽게 하고, 점막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무를 갈아서 꿀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임신 중 기침이 좋지 않은 이유?

동생부부도 혼전 임신이였고
(당시 동생 25,올케 24)
부모 반대 잇어서 아기 지우는 병원까지 대신 알아보러 다녔어요~근데 결론은 낳았습니다!첫손주라 엄청나게 이뻐합니다!그치만 부모님의 입장에선 충분히 그러실수 있어요..!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 어리디 어린 딸, 앞이 창창할 우리 딸이 아기를? 이런 생각이 더 커서 속상하실꺼에요~ 그래도 아기를 낳겟다고 하시면 부모님 설득을 못하더라도 본인 의지 지키세요!차후의 계획도 세워서 말해주시구요~! 저는 남동생이 저한테 먼저 알려줬거든요~그래서 제가 해줄수 있던말은 
🙋‍♀️: 아기 생긴거 너무 축하하고 좋은일인데 부모님한테 얘기도 니가 하고 설득도 니가 해야한다 낳을 생각이라면 어떤 말에도 꺾이지 말고 니 의지를 보여줘라 너무 축하해~
 이말 뿐이였네요~

여자가 아까운 나이긴 한데, 남자쪽 집안이나 능력이 많이 부족한가요 ?  30이면 거의 초년생 또는 대리정도 일텐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ㅎㅎ 사정을 잘 몰라서 딱히 도움이 못 되네요

저도 혼전임신부터 한 케이스에요...저는 30살이고 남자친구는 38살이거든요 나이차이야 상관 없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사귄지 2주도 안되서 애기가 생겼거든요ㅠㅠ그래서 지금 30주4일차 됐어요 애기 아빠될 사람 부모님한테 가족들한테 다 알리고 몇번 뵙고 했는 상황인대 저희부모님한테만 이야기못한 상황이에요ㅠㅠ제가 아빠랑 연끊고 산지가 몇년 되었거든요 지긋지긋해서 집나와서 살고 있어서 연락도 못하겠더라구요...연락해서 허락도 받고 해야되는대 저도 미칠지경이네용...솔직히 반대 하실거 같고 별기대가 안되거든요...저도 애기아빠 될사람도 재혼이에요 그래서 더 걱정이고 고민입니다...저는 이혼한지 꽤 되었지만 애기를 한번 낳았구요 애기 아빠될사람은 이혼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애기는 없었구요 그러다보니 더 눈치가 보입니다...재혼이기에 실패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 절실하고 그래요ㅠㅠ지금 뱃속에 있는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구요 쑥쑥 자라가는 과정을 보고있는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그러네요 출산까지 얼마 안남았는대 아직까지 고민인 상태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저 처음 결혼할때도 엄청 반대가 심했어요 애기 지우라고 난리 난리였죠 하지만 제가 고집을 부리고 꺾지 않고 나아가서 결혼을 하였고 결국 이혼까지 했네요...어떡해 보면 부모님한테 절실한 모습 보이고 내가 진짜 잘할게 애기 이뿌게 키우고 잘살아볼게 허락해주세요 라고 당당히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부모님도 허락해주시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저도 그랬으니까 가능하실거에요 ㅎㅎ잘되길 바랄게영~

아기 낳아서 키워본 부모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가고.. 글쓴이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저는 현실적인 사람이라서, 일단 내 자신의 능력(경제활동 능력, 현재 무직이라면 추후 취업가능성 등)과 정신건강(출산 육아로 힘든순간 무조건 오는데 견딜수 있는가...)을 1순위로 놓고 고민할거 같구요. 애아빠 경제력, 정신적 성숙도도 아주 굉장히 중요해요. 아기 낳으면 도움이 필요한데 혹시 정말 친정과 의절하게 되면 시댁에서 육아에 함께 해주실수 있는가도 궁금하네요.. 생명은 축복받아 마땅한거 백번 맞아요.. 하지만 애둘 낳아서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현실도 꼭 고려하라 이야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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