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아프고 근육통에 죽을것 같은데 열까지 나서 자가키트 해봤는데 두줄 안나왔어요 ㅜㅜ
그래서 타이레놀 하나 먹고 수건 물에 적셔서 얼굴 팔 배 닦아주고 했는데 애기한테 영향 없겠져 ㅠㅠㅠ 그냥 일반 감기일까요..
37.6~8도 왔다갔다 하네요 계속 힝 ㅜㅜㅜ
태동도 없구요...

임산부 열

병원에 가서 해열제 받아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정기검진 받으러 갔다가 초음파하려고 하는데 원장님이 열이 있는것같다고 하면서 열 있으면 양수온도가 올라가서 태아한데 좋지 않다고 하면서 약처방 해주셨거든요! 
(제가 둔해서 열있는지도 몰랐는데 ..) 37.5% 이상 되면 약 드시는게 좋다고 요즘 코로나도 유행이니깐 병원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거리가 있군요!ㅠㅠ 
타이네놀 500 은 먹어고 괜찮다고 들었어요! 열이 조금 떨어서져서 다행이에요! 혹시 모르니 병원으로 통화해서 문의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약먹구 한숨 푹 주무세요! 

저 2년 전 첫째 임신 11주 차 정도에 코로나 걸려서 온갖 증상에 계속 38도 넘어서 계속 타이레놀로 버티고 격리 기간 끝나서 병원갔더니 아기 아무 이상 없었고 태어난 지금도 아주 건강하답니다!!

저도 한달정도전에 감기가 심하게 와서 열이 38도까지 올랐었는데 타이레놀 한번 먹는다고 열이 내려가진않았고 이틀정도 먹고 열내렸다가 새벽에 또 올랐다가해서 고생했어요 ㅠㅠ 불안해서 산부인과 갔는데 가는 도중 식은땀 싹 나면서 열 내리더라구요 양수가 뜨거워서 태아 심박동이 조금 빨라지긴했지만 일시적인거라서 집에와서도 물수건으로 계속 닦고 했어요 지금까지도 아이는 아무 문제 없구요~

저랑ㄱ증상이 딱 똑같으셔요ㅜ 열까지 37.8도 ㅠㅠ저두근육통 목아픔 있어서 병원갓는데 코로나키트한줄 뜨길래 다행이다했는데 2일있다가 집에서 키트 하니까 코로나였어요ㅜ

네ㅠ요즘 유행이라더라구요 ㅠㅠ! 의사쌤이 2-3일지나고선 나오는경우가 많다구 하셨었어요 한번 하루이틀 뒤에 해보세용 ㅠㅠ 
병원에서 의사쌤이 타이레놀 2개씩 먹으라드라구요 열날때는 그래서 2개씩 하루 6개먹으니까 하루만에 열떨어졌어요

Mom adakah yg sedang di fase rambut rontok parahh?
Ada rekomendasi produk apa gitu biar bisa kurangin rontok?
Sejauh ini aku sih vitamin D dan kalsium rajin minum.

Rambut Rontok

Bun, mau tanya. Emang bayi 7 menunu 8 bulan lagi sleep Regression ya? Besok bayiku udah 8 bulan. Tapi akhir2 ini kok bayiku sering lagi tidur pules, tiba2 nangis kenceng. Buat bunda2 disini gimana bayinya? Apa cuma bayiku aja? 

Sleep Regression

Anakku usia 12 bulan. Ko pipisnya warna nya pink ya? Emng ankku lagi konsumsi buah naga karna lagi sembelitt.
Apa ngefek ya makan buah naga ke pipis??

Mohon dijawab ya bun aku panik bgt

엄빠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가장 먼저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태명일 거예요. 우리 아이의 첫 이름이자 앞으로 엄빠가 배 속 아이와 교감하기 위해 부를 이름이니 고민되실만 해요. 우리에게 찾아온 작고 소중한 존재에게 어떤 이름을 불러줘야 좋을지 머리가 지끈 거리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지금부터 빌리가 태명 짓는 팁을 알려드릴게요!<hr>태명, 왜 지어주는 거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a903726-a9e2-4397-bf70-0005d6487961.webp" class="fr-fic fr-dib">굳이..? 라고 생각하는 엄빠 없쥬?태명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 태아 시기에 엄빠가 임시로 붙여주는 이름으로, 배냇 이름이라고도 해요. 우리가 태명을 붙이는 이유는 아이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어요.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엄빠는 출산 전부터 배 속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지요.&nbsp;특히 태아는 6-7개월 무렵부터 청각이 발달하여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요.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결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는 거죠. 실제로 국내에서 발표된 &#39;태명이 지능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39;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태아의 뇌 피질에 공급되는 에너지원의 90%는 청각을 거쳐 가기 때문에 태명을 부르면 태아의 뇌 발달과 건강에 좋다고 해요. 사랑이 듬뿍 담긴 태명을 지어 아이에게 불러주는 것이 어쩌면 아이의 건강을 위한 엄빠의 첫 번째 노력이 될지도 모르겠네요!<hr>태명 지을 때 주의할 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f1e3760-5b73-499e-90cf-5b9d2c0eae77.webp" class="fr-fic fr-dib">나 불렀어여?👄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이름태명을 확정하기 전, 여러 가지 후보군이 있을 거예요. 그 중 부르기 쉽고 듣기 편안한 이름이 좋아요. 미리 아이 이름을 여러 번 반복해서 불러보시면 좋아요.👄 성별 구분 없는 이름보통 우리가 태명을 짓는 시기가 태아의 성별을 모르는 시기가 대부분일 거예요. 때문에 미리 어떠한 성별에 치우지지 않는 이름으로 선택해 주시길 바라요.&nbsp;👄 우스꽝스럽지 않은 이름아주 먼 옛날, 우리나라가 잘 살지 못하던 시절에는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아기들의 수명이 짧았어요. 당시 어른들은 귀한 자식일수록 천하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여 무병장수하길 바라며 개똥이, 말똥이, 쇠똥이 등과 같은 태명을 아이들에게 흔하게 붙여주었어요. &nbsp;많은 분들은 태명대로 아이가 자란다고 말씀하시기도 해요. 아이에게 어울리는 이름, 엄빠의 진심이 담긴 이름을 지어 주세요.&nbsp;<hr>태명 짓는 TI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6218fd2-435b-4510-b4ba-7585dcb88c6b.webp" class="fr-fic fr-dib">어머! 너무 듣기 좋자나~👄 된소리, 거센소리가 들어간 태명ㄲ, ㄸ, ㅃ, ㅆ, ㅉ와 같은 된소리나 ㅍ, ㅋ, ㅊ, ㅌ와 같은 거센소리가 들어간 태명을 불러주면 태아의 두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고 해요.👄 태몽과 관련된 태명태몽에 누가 등장했느냐,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서 태명을 짓는 경우도 있어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태명열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튼튼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열무, 튼튼이, 찰떡이 등과 같은 태명을 붙이기도 해요.👄 임신 시기 또는 출산 시기의 계절/띠/추억을 담은 태명아이가 태어나는 계절이나 해에 의미를 주어 봄봄이, 썸머, 용용이 등과 같은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엄빠의 임신 시기 추억을 담아 태명을 짓기도 한답니다.<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f43baf2-7ab5-4457-9dbf-1a37ab68f51a.webp" class="fr-fic fr-dib"></a>

태명, 어떻게 지어야 할까?

허리 통증을 완화해주는 복대, 몸매 보정 복대나 다이어트용 복대는 들어봤는데 산전 복대, 산후 복대는 낯설죠. 출산준비물로는 빠지지 않는 이 임산부 복대는 도대체 왜 필요한지, 오히려 뱃속 아가👶를 압박하는 것은 아닐지, 산후에 아직 회복되지 않은 배를 무리하고 자극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스러울 수 있어요. 한 번 그 궁금증을 긁어볼게요! (긁긁)&nbsp;이 글의 한 줄 요약: 오해는 금지! 뱃살을 감추기 위해 혹은 옷맵시를 위해 복대를 착용하는 것은 임신 &amp; 산후 복대와는 다른 목적이에요.&nbsp;<hr>임산부🤰 복대, 시기별 이유가 달라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33ef8cd-3729-4ec5-afd0-d7932e09a8a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뱃살이 아닌 허리가 주 목적!임신 중에는 허리 보호임신 5~6개월 차부터는 배가 제법 불러오기 시작해요. 이때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임신 기간 중 허리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자궁이 커짐에 따라 자궁의 무게가 늘어나 골반이나 척추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계속 앉아서 일하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는 허리통증을 더 많이 호소하죠.&nbsp;출산 전까지 배는 점점 불러오기 때문에 한번 시작된 허리 통증😣은 심해지고, 배를 쭉 내미느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해지는 엄마에게는 산전 복대를 함으로써 허리를 지탱해주고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이 허리 통증을 줄여줄 수 있어요.&nbsp;출산 후에는 산후 회복그렇다면 산후에는 정말 뱃살 감추는 용도가 아니야?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 물론 아기는 건강히 눈 앞에 나타났으나, 여전히 흔적처럼 남아있는 아기 보호 지방 (뱃살이라고 말할 수 없다. 궁서체.)을 다시 탄력있게 잡아주는 역할도 하죠. 그러나 미용만이 목적은 아니에요. 산후 복대가 배를 압박하고, 곧 자궁 수축을 도와주어 오로 배출에 도움을 주는 용도도 있어요.&nbsp;ㅇrㅃr도.. 종종.. 쓴ㄷ..r..또 아기 기저귀를 가느라, 재우느라, 쪽쪽이를 물리느라 허리가 굽어지는 자세를 예방해줄 수도 있어요. 출산 후에 아기👶를 안아야 하는 상황이 많아 자연히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이때 산후 복대를 함으로써 자세 및 통증을 잡을 수 있답니다. (엄마가 사두면 기저귀 갈다가 허리 아픈 아빠도 종종 쓴다는 소문?) &nbsp;<hr>임신 전에 사둔 복대가 있다?&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c867b5c-6f35-47af-8497-9b5a44dcfb0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나에게 맞는 걸로 골라야겠어요!!임신 전에 허리가 아파서 사둔 복대가 있어서 쓰면 되지 않을까? 고민된다면 베이비빌리의 짠순이 MD왈, 임신 중에는 NO! 산후에는 YES! 랍니다.🤑임신 중에는 복대가 너무 몸을 압박한다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아요. 어느 정도 배나 허리를 고정시켜주는 것은 신체 활동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압력이 가해지면 엄마가 숨쉬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임신 중 복대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배가 불러오는 단계에 따라서 배를 덜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복대를 엄마의 체중을 고려해서 골라주세요. 또한 임신 중에는 배도 계속 불러올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살이 찌기도 하므로 임신 전 몸무게만 생각하고 구매하기보다는&nbsp;미래를 내다보는 사이즈 선택도 꿀팁!😊&nbsp;<hr>입고 벗기 편해야 좋아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41482fc-29ea-45ff-8dd4-6851b202d31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어떤걸루???복대도 몸에 착용했다 벗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고 벗기가 편해야 합니다. 보통 복대는 온종일 착용하기보다는 집안일을 하거나 이동을 하는 등 서 있는 자세🧎&zwj;♀️에서 착용하죠. 그래서 수시로 입고 벗고 할 수 있어서 착의, 탈의가 수월한 것을 고르도록 해요.&nbsp;소재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면 혼방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좋아요. 더운 여름에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골라야 복대를 하면서 땀띠가 나는 등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어요.

산전, 산후 복대는 왜 필요해?

저는 각도법봐도모르겠고
심장박동소리구별
중국황실달력
태몽 하나도 안맞고 
배모양만 맞네요 ㅎㅎ

배 모양으로 아들,딸 판단

저두 전부 다 딸이랬는데 배모양만 아들이였거든요? 결론은 아들ㅋㅋㅋㅋㅋ
땡기는 음식도 다 딸이였어서 남편이 많이 아쉬워하더라구요ㅋㅋㅋ
전부 믿을게 못된다는걸 알았어요ㅋㅋㅋ

오...진짜 저도 아들인데 배모양 저렇게 부르는것 같아요 신기 

저도 아들인데 저래요!! 신기 ㅎㅎ

오 저는 중국황실 베이킹 각도법 배모양 전부 딸이었는데 찐 딸이었어요!!!

제친구는 배모양은 딸이었는데 아들이었어요! 저는 아직 저만큼 배가 나오지않아서 모르겠네용 ㅋㅋㅋ병원에선 아들이라셨어요 

엇 저도 딸일꺼라는데 윗배부터 많이나와요 ㅎㅎ 신기신기

저도 모든 증상 및 각종 구분법 다 딸이었는데 아들입니다…ㅎㅎㅎ

17 주라 아직 저만큼은 안나왔는데 저는 명치부터 튀어나오는데 아들이네용

근데 첫째 아들이고 둘째 연년생 딸 임신중인데 진ㅉㅏ 배모양 달라요 첫째땐 펑퍼짐한 뭔가 그런 모양이었는데
지금은 큰 공룡알 옷속애 넣어둔것처럼 뽈록 나왔고 뒤에서 보먄 허리가늘어보이고 임신한줄 모를정도의 느낌!
뒷살이 앞으로 다 몰린 느낌이더라구요?

다양한 임신 증상들이 있지만, 예상치 못하게 황당함을 주는 임신 증상들도 있어요.💦 출산하고도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될까봐 걱정 많은 엄빠님들 계실텐데요. 오늘은 이상하고 황당한 임신증상들을 함께 알아봐요.🧐<hr>이상한 임신증상 TOP3<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21/582f2986-7869-49fa-ad79-467d396c00f2.gif">흐어억 이것도 임신 증상이야??까만 겨드랑이! 피부 착색임신하고 피부 착색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임신과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이 증상의 원인은 호르몬때문. 임신 중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피부에 색소 침착이 일어나게 된다고 해요.&nbsp;특히,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분은 림프절이 지나는 곳으로 더 심하게 착색되는 경향을 보여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외에도 입 주변, 목, 임신선 등의 부위에 생길 수 있으며, 출산 후에는 다시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거예요.배에 무성한 털이?어느날 배를 보니 무성하게 자란 털때문에 놀란 엄마들 많으시죠? 임신 중 배에 털이 나는 것은 임신부 대부분이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예요. 심지어 배뿐만이 아니라, 몸 이곳 저곳에 털이 굵고 짙게 자라나는 경향을 보여요. 이 역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 중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궁벽을 두껍게 유지하느라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에요.🙌 보통 출산 후 6개월 이내 다시 돌아온다고 해요.갑자기 쥐젖이?쥐젖은 양성피부 종양 종류의 하나로, 크기와 부위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요.😵 임신 중 쥐젖이 나타나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와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어요. 다른 증상들과 다르게 쥐젖은 한번 생기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없애고 싶다면 임신 중이 아닌 출산 후 레이저 치료로 없애야 해요.⚡<hr>이것도 임신 증상이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21/118908a3-2e2c-4695-9a14-f8cb48b8337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임신 중 이명임신 중 이명의 원인으로는 혈류량 증가와 스트레스가 있어요. 임신 중 태아에게 보내는 혈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귀로 가는 혈관의 압력도 같이 증가하게 돼요. 그로 인해 귀가 멍멍한 이명현상이 생기는 것! 또 임신 중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어요. 다만, 이명은 임신성 고협압이나 임신중독증의 경고 신호일 수 있으니, 이명이 생겼다면 담당의와 꼭 상담하고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임신 중 눈떨림도?임신 중 눈떨림은 마크네슘 아연 등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지만, 면역력과도 관련이 있어요.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쉽게 몸의 피로가 쌓이고 신체의 변화로 인해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발생해요. 특이점은 일반인들에게 눈 아랫쪽 떨림이 주로 나타나지만, 임신부에게는 위&amp;아래 상관없이 어느 쪽으로든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요.🤔임신때문에 겪어야 하는 수많은 이상한 증상들😥 하지만 대부분 출산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21/2bb1a668-ad42-4ca3-b43e-db57a1eea9c7.png" class="fr-fic fr-dib"></a>

까만 겨드랑이? 배에 무성한 털? 이상한 임신증상!

157일 완모 여아 6.53kg 이에요 ㅠㅠ
살이 너무 안찌는것 같아서 걱정인데
다들 몇키로세요???

아기 체중이 어느정도에요?

162일 6.1kg이에요 저희집 애기는 혼합수유중이예요🥲 

158일 8.2kg 완분 아기 남아입니다. 너무 안먹는 아기였는데 분유바꾸고 나서 그나마 잘 먹어줘요..몸무게 늘리겠다고 꿈수도 항상 하곤했는데 이젠 슬슬 끊을까해요. 근데 저희 아가는 살이 쪘다기보단 키가 큰편이라 몸무게가 나가는 듯 싶어요.

160일아기 모유수유170일후 분유먹이고 하루 수유량 700~800대인데도 6키로조금안되요
하지만 키도크는게 보이고 정말정말. 활동량도많고 뒤집고 앞으로 기고 하루종일움직이고 잘자서 별걱정안해요ㅎㅎ

156일 완분 여아 8.4kg이에용
크게 태어나서 그런지 쑥쑥 넘 잘 크구있어요ㅎ

176일 6.5kg 정도에요 ㅠㅠ 저도 완모구.. 2차 영유아검진 다녀왔는데 몸무게가 좀 적게 나가지만 애기가 활발하고 그래서 괜찮다고 하셨어용! 애기 발달이 확실히 또래에 비해 빠르긴 하거든요 ㅎㅎ 몸무게가 적게 나가니 더 날렵해서 잘 하는것도 있는거 같다며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곧 이유식 들어가니 그때 몸무게 쭉쭉 늘어나길 바라고 있어용🤍

ㅎㅎㅎ 163일 완분 8kg 여아요.. 37주에 태어났고.. 태어날 때 2.68kg 였는데 ㅋㅋ 지금은 완전 우량아 ㅎㅎ 분유는 800~850 먹어요!!

저희 애기는 여아 완분인데도 157일인데 수요일날 병원가서 영유아검진했는데 6.1kg이였어요ㅠㅠ소아과에서도 아픈곳없어보이구 활발해보인다고 원래 뱃골이 작은 아이인것 같다고 이유식을 빨리하시는것도 방법이라 해서 160일이 담주 월요일이라서 월부터 시작하려구요

160일 9.5kg이에요. 완분이고,  잘 먹어도 너무 잘 먹어서 살이 많이 쪘어요ㅠㅜ

170일 남아 9키로요~ 완분인데
분유 먹으면 살 잘 찌더라고요 

169일 완분 남아, 9.3정도요 잘먹어요 ㅜ

지금 저희 아기는 오늘 딱 5개월이고 10kg 되어가는 중이랍니다
 4개월 영유아 검진때 9kg가 넘었고 키도 평균을 넘어서 커요 태어났을때 표준이였는데 잘 먹고 잘 놀고 잘자는 덕분에 쑥쑥크는 거 같아요 하루 분유로 1000은 이상으로 먹어요
다만 안을때 너무 자이언트 베이비라 무겁다고 느껴져 손목이 아파요..ㅠ 그거 빼고 잘 자라는 거 같아 걱정 없어요~

172일 여자아기인데 7.4키로예요. 하루에 1000넘게 먹는데 옷 길이는 짧고 품은 헐렁해요. 토실토실하게 찌우기 어려워요.

애기들은 살 빠지는거 아니면 정상이래요. 

178일 완분 여아인데 6키로정도 돼요 37주 0일에 2.28로 작게 나와서 제 크기에 맞춰서 크더라구요 뱃골도 작구.. 백분위표에 맞춰 크고 있어서 걍 느긋하게 기다려보려구용

완분 아가 163일 여아 6.7kg예요!
한달 빨리 태어났고 입이 짧아요!

완분 160일 남아 9.5키로용 조리원에서 후디스 산양분유먹었는데 3.44로 태어나서 몸무게 빠졌다가 2주 퇴소할때 4키로로 퇴소했어여

완분 163일 아가 9.3kg요.
잘 먹으니 확실히 쑥쑥 크네요
형아랑 같은 분유 먹고 있는데 크는 속도가 달라요

저희 아가는 120일 좀 넘었을때부터 8키로였는데 지금 180일 넘었는데도 8키로 중후반대에요…! ㅠ 완모입니다

164일 8.5 완분입니다! 완분 아기들이 분유 원샷할 확률이 더 높다고해요ㅎㅎ 저라면 백일까지 2배 돌까지3배인가.. 암튼 그 기준에 맞음 크게 걱정안하고 완모할것같아요!!

153일 7.8키로 66.7센티 완분이에요!
한번먹는 양은적고 자주 먹는편이에요!🥲
엄마가 번거롭긴해도...애기는 잘 크고있다고하셨어용 과체중만 조심하라구...ㅎ

179일 완모 남아 70cm / 8.3kg입니다!

완모 직수! 165일 7.3kg 입니다! 태어날때 3.17kg 중간에 태어나 무난하게 평균치로 계속 유지중이네요~ 입이 좀 짧은편인지…모유을 자주 물리는 편이고 제가 뭐 먹을때 입맛다시고 침흘리기에 이유식을 160일날 일찍 시작 했어요~ 
지금 이유식 잘 먹고 있어요!(60-80g)
그리고 살이 잘 안찌는 편인거 같아서 100일쯤?  ‘꿈나라수유’하니 좀 찌더라고요! 

저 2차영유 받았는데
너무 적게 나가고 머리둘레도 작고 ㅠㅠ
분유 바꾸래서 바꾸고 쑥쑥컷어요 

180일 7.2키로요
완모고요
저도 그쯤부터 한달을 6키로대를 못벗어나서
엄청 걱정했었어요ㅜㅜ
근데 병원에선 괜찮다고했었어요ㅜㅜ

아기는 이것저것 접종 해야 할 백신이 많아요.&nbsp; 듣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백신의 종류!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생후 4주 이내에 접종 하게 되는 BCG 접종에 대해 관심이 높을 거에요! 빌리와 함께 라면 아기 BCG 접종! 어렵지 않게 이해&nbsp;할 수 있어요!<hr>아기의 첫 접종, BCG 알아보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c63d457-2ec7-4534-9fb7-e8b51eadd32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아기의 첫 접종, 두려워하실 필요 없어요!아이가 태어난 후 첫 외출을 하게 되는 날. 바로 예방접종 주사 날입니다. 아기가 맞는 첫 접종인 BCG 주사, 불주사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 BCG 주사는 결핵을 예방하는 백신으로서 생후 2주~4주 이내에 맞아야 하는 필수&nbsp; 접종입니다.&nbsp;첫 주사부터 아이가 아플까 걱정도 되지만 이 BCG에는 2가지 종류✌가 있어서 고를 때 큰 난관을 겪게 되실 텐데요. 아이에게 어떤 것이 좋을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밖에 없죠! BCG 주사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맞추는 피내용,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유료접종인 경피용이 있어요.&nbsp;피내용 주사피내용 주사는 무료로 맞출 수 있는 접종으로 정확한 주사량이 주입된다고 해요. 하지만 10인용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접종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예약&nbsp;을 해야 해요. 보건소에서도 맞출 수 있으며 출산 후 퇴원 시 병원에서 따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피내용은 피부 안에 주사액을 넣는 방법으로 5~7mm 정도 부풀어 올라요. 흉터가 질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들의 살 성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도 해요. Who에서 권장하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주사이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nbsp;.&nbsp;경피용 주사경피용 주사는 유료접종으로 도장식이에요. 피부에 약을 도장처럼 찍어서 피부 내 흡수하는 주사인데요. 그러다 보니 정확히 어느 정도 주사가 주입되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1인용으로 포장이 돼서 특별한 시간 제약 없이 병원🏥에 방문하면 바로 맞출 수 있습니다.&nbsp;경피용 주사는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주사인데요. 2018년도 일본에서 제조된 경피용 주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큰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전량 회수조치가 되었지만 혹시나 걱정이 되는 경우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백신 내역, 제조사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nbsp;<hr>BCG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519bdd-dd4c-4790-b24f-7a9de1e4170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너란 BCG...!BCG 주사는 왼쪽 팔 상단 삼각근 부근에 주사를 맞힙니다. 주사를 맞히다 보니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BCG 주사를 맞고 난 뒤 고름이 차오르게 되고 한 달쯤 뒤 고름이 터지면서 흉터🩹가 살짝 남게 되는데요. 이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크게 놀라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절대 고름을 짜내시면 안 돼요🙅.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며 목과 겨드랑이에 림프절염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hr>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e0ebb98-66af-4977-9aee-f5a4947f9f4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아이와 첫 외출임과 동시에 첫 예방접종.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마와 아빠는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nbsp;해 주셔야 해요. 울다가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유는 주사 맞기 1시간 전이 가장 좋다고 해요. 접종한 당일에는 목욕을 하지 않아야 하며 소독, 자극은 주지 마시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nbsp;주사를 맞은 후엔 주사 부위를 열어두게 되는데, 집에 돌아오셔도 깨끗한 내의로 갈아입히시되 약과 밴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울다가 토를 해서 속싸개가 젖을 수도 있으니 속싸개와 옷을 여분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nbsp;BCG 주사 접종으로 100% 결핵을 막을 순 없지만, 결핵 발병 시 중요 장기가 손상하는 심화 결핵으로 진행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예방접종, 아이의 건강과 밀접해 있는 부분이니만큼 아이 상태를 꼭 점검하신 뒤에 날짜가 미뤄지지 않도록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아기 첫 접종, BCG 종류 (피내용? 경피용?)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죠.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육아 노동의 부담을 잘 산 육아템 하나가 도와준다는 의미인데요. 국민이모님이라고 불리는 분유 제조기🍼는 출산 전 엄빠들이 구매를 고민하는 아이템 중 하나일 거예요. 분유 제조기는 반드시 꼭 필요한 아이템인지, 분유 포트와는 어떤 점이 다르고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nbsp;<hr>분유 제조기, 분유 포트? 어떻게 달라?<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28/954927ba-4357-43db-bf06-ad5f0ed4c858.gif">알려드릴게유~ (출처 : tvN &#39;신서유기6&#39;)🎠자동 분유 제조기분유 몇 스푼, 물 몇 ml를 넣어 일일이 손으로 분유를 타던 것을 자동 분유 제조기가 대신해 주어요. 비교적 제일 간편한 원터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동 분유 제조기에 분유와 물을 각각 넣어주면 설정한 양의 일정 온도로 분유가 젖병에 담겨진답니다.🎠분유 포트분유 포트는 기본적으로 물을 끓여서 보온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자동 분유 제조기는 분유 제조 과정 전체를 대신해 주지만, 분유포트는 분유 제조를 위해 필요한 물만 준비해주죠.<hr>분유 제조기의 장단점<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28/8dc8f454-c105-4bd0-a5e1-fd5f52836fd6.gif">버튼만 누르면 분유가 콸콸~~👍🏻장점자동 분유 제조기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에요. 육아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 편리함이 잘 이해되지 않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실전 육아가 시작되면 이른 새벽 수유 시나 아이가 배고파 울 때 비로소 분유 제조기의 편리함을 몸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출수구에 젖병을 가져다 대고 버튼만 누르면 설정한 온도의 분유 제조가 단 몇 초 만에 끝나요!🎶 출산 후 약해진 엄마의 손목을 지켜준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예요.👎🏻단점이 편리함을 누리기 위해서 감수해야 할 몇 가지 요소들이 있어요. 분유 제조기는 분리 세척💦을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해요. 분유 특성상 지방이 많고 수분기가 있어 오랜 시간 방치 시, 미생물 번식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분유포트도 주기적인 세척이 필요하지만 분유 제조기의 부품들은 다소 많고 자잘해요😣. 때문에 내부 세척이 조금 더 까다롭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nbsp;그 외에도 분유 제조기는 물을 끓이는 기능은 없어서 사용 전 끓인 물🔥을 제조기에 식혀서 넣어줘야 한다는 점, 출수량이 정해져 있어 아기가 먹는 양이 적을 때에도 많은 양을 제조하고 남은 분유는 버리게 된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꼽혀요.&nbsp;<hr>분유포트의 장단점<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28/c7b18377-a3d0-4983-87eb-232423533e89.gif">분유 포트만으로도 사실 충분해요!👍🏻장점자동 분유 제조기는 아이가 분유를 먹는 시기에만 사용 가능하죠. 하지만 분유 포트는 아이가 분유를 졸업하고 나서도 요거트 메이커, 티 메이커🍵 등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을 할 수 있어요.분유 제조기 사용을 위해서는 한 차례 끊을 물을 식혀서🌀 넣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분유 포트도 함께 사용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요. 하지만 분유 포트는 단독으로도 분유 제조가 가능해요.😜👎🏻단점주전자형 분유포트는 엄마의 손목에 무리⚡를 주고 필요한 용량의 물을 젖병 눈금에 맞춰 따라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것을 보완한 것이 출수형 분유포트예요. 출수형은 원터치 한 번으로 정량의 물을 젖병에 담아낼 수 있어요.분유포트의 가장 큰 단점은 분유를 타기 위한 물 온도🌡️ 로 식히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에요. 최근에 나오는 상품들에는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서 시간 단축에 도움은 되지만, 수유텀이 짧은 시기라면 필히 분유포트에 담긴 물의 양을 체크하고 보온병에 일부 담아둔 후 물을 끓이는 센스가 필요해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wre8y3"><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28/03707d65-a402-400e-8d43-85807c06608c.jpeg" class="fr-fic fr-dib"></a>

분유포트 필수, 분유제조기는 선택?

안녕하세요. 14주차 통통맘입니당.
니프티 검사하고 어제 저위험군이라고 답만 받고 결과지는 다음 진료에 받기로 했는데, 결과지에 성별이 나오나요? 
제노맘 상담할 때 교수님은 성별은 안나올거라고 얘기했는데, 다른 병원은 성별도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요~~ 
따로 제노맘 업체에 문의해서 알려주는걸까요?

제노맘 결과지에 성별 나오나요?

저도 제노맘에서 받았는데 단태아는 성별이 나오는데 다태아는 안 나온다고 하셔서 원장님이 따로 업체에 전화하셔가지고 알려주셨어요 ^^ 제가 다닌 병원에서는 의료진이 전화해야만 알려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결과지에는 안나오고 전화로 알려주셨어요!

제노맘에는 안나오고 초음파보면서 알려주던데요?

제노맘 단태아인데 결과지에 성별안나왔고 저희 병원은 성별 알려주는거 금기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따져 물어서 담당 의사쌤이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봐 알려주셨어요 ㅎㅎ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난감한 일🫢이 종종 찾아오곤 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모두 알고 있을 수는 없는 법이죠. 하지만 미리 알아둔다면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아이에게 대처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신생아들이 꼭 하는 용쓰기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용쓰기를 할 때는 얼굴이 빨개지거나 온몸을 비트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힘겨워하며 용을 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nbsp;<hr>용을 쓰는 원인이 있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830e09b-d1c4-4372-94a4-e9d334763ce2.webp" class="fr-fic fr-dib">왜? WHY?엄마의 배 속에서는 배출이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세상에 나와서는 독립적으로 해나가야 하는데 먹기만 하고 배출을 못 하면 안 되겠죠? 아이는 스스로 배출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고 성장 과정에 필요한 것을 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자기가 불편한 무언가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기도 하지요. 용쓰기를 하는 주원인은 배앓이인데요. 장에 쌓인 가스로 인해 괴롭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용쓰기를 할 때, 엄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hr>신생아 용쓰기, 대처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00c513c-b527-49bb-bc44-74b46d10fe71.webp" class="fr-fic fr-dib">대처방법 내가 다 알려줌!➰트림시켜주기아이가 먹고 난 후에 트림을 시켜주지 않았거나 부족했을 경우 용쓰기를 하게 된답니다. 이때 아이의 등을 두들겨 트림을 시켜주시면 아이는 한결 편안해질 거예요.🌿 그래서 꼭 수유한 후에는 트림을 시켜주셔야 하는데요! 트림을 시켜줬는데도 용쓰기를 한다면 조금 더 트림을 시켜주세요.➰마사지 해주기저녁에 목욕 후 아이에게 로션을 발라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아이는 편안히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그런 마사지가 배앓이에도 효과 만점이랍니다.💯 마사지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들어보셨나요? ILU를 그려주는데 U를 뒤집어서 그려주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해요👍🏻. 아가들이 용쓰기를 하신다면 꼭 마사지를 해보세요!➰세워 안아서 달래주기보통 많이 해주시는 방법 중 하나죠? 아이를 키울 때 왜 우는지 몰라서 가장 먼저 해보는 방법일 거예요. 이렇게 세워서 안아주게 되면 가볍고 부드러운 진동으로 인해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이를 안아주면서 아이가 아픈 것에 교감하고 이해하며 대화해 주면 더 좋겠네요.➰모유 수유 중이라면 전유, 후유 골고루 먹이기모유 수유를 하신다면 보통 전유를 많이 먹이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게 된다고 해요. 항상 유의하시면서 전유, 후유를 골고루 먹여주신다면 가스가 차서 힘들어하지 않을 거예요. 한쪽 가슴을 기준으로 15분 이상은 먹여주셔야 전유,후유 골고루 먹일 수가 있습니다. 수유 후 꼭 트림을 시켜주세요.🐣아이들이 용을 쓰게 되는 것은 성장 과정의 일부분이에요. 하지만 엄빠가 아이의 생활방식과 방법에서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신다면 괴로워하는 일이 적어질 거예요. 아이들은 엄빠의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때문에 항상 아기 앞에서 불안한 모습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시고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또한 아기들에게 있어서 적정 온도 습도 유지는 필수랍니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시고 항상 수유 후에는 트림을 해주시며 배앓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는 것이 용쓰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4204e57-bd70-457f-be25-01056d1600b1.webp" class="fr-fic fr-dib"></a>

신생아 용쓰기, 왜 하는 건가요? (feat.증상, 원인, 대처 방법)

+추가

생각보다 댓글이 너무많이달려서 한분한분 대댓을 못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병원얘기하시는분들의 말씀에 내가 너무 안일했구나싶어 오후에 바로 병원갔고, 오큐라신 연고 하루에 두번씩 바른뒤 집에있는 보습제 얇게 덧발라주라고 처방받았어요. 안연고로 분류되어있긴한데 열성홍반에도 사용가능하고, 애기 태열이 눈가에 많이번져있어 이걸 사용하는게 나을거같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루 지났는데 확연히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가라앉은 상태라 진작에 병원갈걸그랬다 뼈저리게 후회했어요 조금 심한편이라 얼굴에 착색이 남을수있다 하더라구요ㅠㅠ 정성어린댓글들 한분한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올린 애기사진이 너무 크고 상태가 나빠 댓글보러 들어올때마다 너무 맴찢이라ㅠㅠ 부득이하게 지웁니다ㅠㅠ 다시한번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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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조리원나오고 뭣모르고 이틀간 배냇이랑 겉싸개까지 다 하고 온도 25도로 하고있었어요. 아마 이것때문인거같아요.. 집도덥고 애기가 울면서 땀도 엄청 흘렸거든요ㅜ

월요일밤부터 붉은끼가 올라오길래 담날 24도로 집온도 낮추고, 반팔매쉬바디수트랑 스와들로 갈아입혔는데 붉은끼가 더 심해짐 -> 담날 온도 23도 / 수딩젤+비판텐발라줬는데 좁쌀같은게 올라오기 시작-> 담날 온도22도 / 수딩젤+란시노 발라줬는데 오늘 아침에보니 얼굴전체가 뒤집어져서 애기붙잡고 엉엉 울었어요.. 

그냥 병원가야겠다했는데ㅜ도우미이모님은 어차피 태열은병원가도 연고처방이 끝이라고 약국에서 연고구매되는거 사서 바르자고하시네요 똑닥 대기도 60명뜨고 갓태어난애기 병원데려갔다가 오히려 병얻겠다싶어 가기도좀무섭기도하구요ㅠㅠ

카페,블로그마다 말이 다 달라서 넘혼란스러워요
수딩젤을 미친듯이발라라.. 수딩젤은 수분이 날라가니 바르지말아라.. 거즈손수건에 물묻혀서 자주닦으라는 사람도있구 도우미이모님은얼굴에 자극가서 그건 안좋다고하고.. 그냥 온도낮추고 보습 꾸준히해주면 2주면 잡힌다는사람.. 우리애기보다 훨씬 증상약한데 바로 병원가는사람..
비판텐 바르라는 사람 바르면 안된다는사람.. 

지금이라도 당장 병원가는게나을까요? 
약국 연고사서 주말까지 발라보는게 좋을까요? 
급한데로 쿠팡에서 어네이브세럼?? 새벽에 주문하긴했어요 애기 수딩젤,로션은 몽디에스 쓰는중이였구요. 
사진 보시고 비슷한 경험있었다는분들 제발몇마디라도 조언좀해주세요ㅠㅠ 


(+추가) 24일차애기 태열이 너무심해요 제발 팁좀주세요..

조금 심한 편인 거 같아요.. ㅠ 속상하시겠어요. 방온도는 21도도 괜찮아요. 새로운 게 안 올라오는 온도로 낮춰주세요. 어른은 추워서 옷껴입는게 국룰이에용.. ㅋ 수딩젤 반복해서 발라주시는 것 추천요. 그래도 한번에 안 없어져요 ㅠ 심하면 병원 연고 처방 받으시는 게 맞으니 1개월 접종 때 가서 처방받으셔요

비판텐은 회복용 크림이라 태열에는 안맞아요. 거즈손수건으로 세안을 해주고 수딩젤로 온도가 낮아지면 보습해 주세요! 보습용 크림이나 로션 발라주시고 심한부위는 1% 스테로이드 들어간 처방로션 (예:락티케어) 발라주세요. 수딩젤은 날아가서 건조해지니 더 심해져요. 수딩젤 발라주고 마르면 쁘리마쥬 세럼+고보습크림 발라줘요. 지금 시기가 심해질때라 잘 잡아주면 나아질거에요

태열이나 땀띠나면 절대 비판텐 판테놀 등등 안 발라요,,,, ㅠㅜ 
전 몽디에스 수딩젤+나뚜라하우스 구찌올로크림 바르는데 땀띠나 태열 토돌토돌 올라오면 발라주는데 쏙 들어가요 
그리구 두겹씩은 입히지마셔유 ㅠㅜㅜ 아기가 열이 많은 편 같은데 ㅠㅠ 전 2월생인데도 저녁엔 맨몸에 스와들업만 입히고 재웠었어요 

아가정도는 아니지만 친정엄마오셔서 꽁꽁 싸맨 다음달부터 태열이 올라왔어요. 아는지인한테 약모밀앰플 추천받아서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거즈솜에 묻혀서 엄마들 스킨으로 닦듯이 발라주고 아토팜수딩젤 듬뿍 발라줬어요. 좀 심한곳은 거즈솜에 듬뿍 적셔서 팩하듯 올려줬어요. 집 온도, 습도, 아기 옷차림이 제일 중요한듯해요. 온도는 엄빠가 느끼기에 추울정도로 하고 습도 확인해서 가습기도 틀어주세요. 그러면 점차 나아질거에요. 태열 변화되는 사진 궁금하시면 댓글 드릴게용

저희 아기도 이틀전까지만해도 이렇게 심했어요. 오늘부로 태어난지 25일차됐네요.
저희는 22도로 지금 생활 중이고 속싸개도 천기저귀로 해주고 목욕물도 미지근하게 해주고 있어요. 
몽디에스 수딩젤 발라서 하루 발라주고 지금은 제로이드 크림 쿠팡으로 시켜서 발라주고 있어요. 시원한게 답이 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ㅠㅠ 집에오자마자 이런이벤트가 생길 줄이야 ㅠㅠ 
약국에가서 아기 얼굴 보여주니까 비판텐은 추천안하더라고요.

댓글이 다 조금씩 말이 다르고 제품추천도 많고 댓글보시면 또 혼란스러울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절대 엄마탓 아니니까 자책하지마시구요. 회복까지 한달이상 길게 보셔야하고, 하루 이틀만에 제품 바꾸고 이것저것 바르지 마세요. 아기는 유수분벨런스가 맞지않아서 꾸준히 맞춰줘야하는데 자꾸 제품바꾸면 피부를 뒤집는거라서 더 악화될 수 있어요. 어떤제품이든 적절하게 꾸준히 잘 사용하면 유수분벨런스가 잡혀서 자연스럽게 피부가 호전되는거라서 제품을 뭘 사야하나 고민하는건 잠시 접어두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온도는 준비하신 아기 옷과 피부상태에 맞춰서 온도를 조절해주시면 되는데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아기에게 바로 가지않게 돌리고 부분스와들, 팔다리 노출되어있는 슈트가 있으시면 21~23도도 큰 문제 없을텐데 사진보니 전신스와들이고, 작성글 보니 옷이 두께감이 있어서 20도 정도 맞추셔도 될듯 싶네요. 아기마다 맞는 온도가 달라서 여기저기 피부열감이나 색깔보고 온도 맞추셔야해요. 습도는 여름이라 너무 건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세안해주시고, 손수건 사용도 괜찮아요. 때타올처럼 빡빡 닦을거 아니니깐요. 수딩젤은 바르셔도 되는데 보습제도 같이 써줘야하구요. 횟수는 피부 봐가면서 발라줘야하는데 평균 하루 3~4회정도 얇게 발라주면 됩니다. 그리구 눈가주변도 피부가 올라와있으니 스테로이드 연고보다는 로션을 바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단계가 낮은건 약국이든 병원이든 약이 같고 비용이 차이가 나니까 봐가면서 구매하시구요. 상태가 조금 심한편이라서 추후 아기 촬영계획있으시면 소아과 진료보고 로션처방받을때 스테로이드 단계를 올리거나 무스테로이드 처방 보습로션을 같이 처방받아서 쓰세요. 

그리고 비판텐은 재생과 회복에 효과가 있어서 기저귀 발진이나 약한 피부질환에 효과가있고, 라놀린크림은 기름성분이 많으니 제발 그 누구든지 태열에 바르지 말아주세요. 스테로이드는 대부분 많이 걱정하시는데 신생아시기 피부염 치료가 잘 안되면 만성화되거나 아토피로 갈 수 있고, 자꾸 발진이 올라오게되면 이유식 시기에 알러지랑 구별하기 어려워지니 필요하다면 스테로이드 사용하는게 맞아요. 

이 정도면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야 해요. 빨리 잡아야 만성으로 안 가요. 얼른 병원 가세요. 화장품으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났으니 꼭 소아과 가셔요. 솔직히 화장품은 병을 낫게 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 뭐 써서 나았다 이런 거 믿으시면 안 돼요. (식약처 정의에 따르면 화장품은 인체에 미미한 효과를 주는 제품이에요. 그저 보습 성분이 들어있을 뿐...) 라놀린 같은 기름 성분은 이런 피부 염증에 더더욱 제발 바르지 마시구요 ㅠㅠ 약국 연고는 일반의약품이니 병원 가서 전문의약품을 처방 받으세요.

저도 애기 태열올라서 11월인데 창문열고 낮에는 에어컨키고 집온도 21도로 맞추고 살았어요! 순앤 연고 처방받아서 국소부위 얇게 태열없는 부위는 알로에겔 발라줬구요 근처 소아과 대기 너무 길면 피부과라도 가보세요! 저는 그냥 애들쳐업고 근처 피부과 달려갔고 대기거의없이 바로 진료봤어요!

저는 수딩젤이나 뭐 로션등등 발라줘도 아무소용 없었어요...
윗분 말씀처럼 병원 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지루성피부염 같아요!!
저희아이도 이랬어요 
이거  연고발라야 들어가요 얼른 아이데리고 처방받으러 가세요ㅠㅠ
계속 번지는느낌받으셨으면 수딩젤 크림이런거 아무소용없어요
비판텐택도 없어요(지난달 경험담...)
시원하게 키우지않다가 괜히 태열잠재운다고 과하게 내리면 코감기걸려요
(이거도 경험담ㅠㅠ)

병원가서 연고처방이 직빵입니다
저희 애기는 조금 더 심했어요ㅠ
그래도 다 없어지더라구요~
넘 걱정마시구요^^

엄마가 현명하게 잘 선택해 주세요! 그게 제일 중요한 듯 해요

모든 것은 아이마다 다를 수 있으니 누가 이래서 나았다 저래서 나았다 보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게 젤 중요해요. 

저는 4월 초에 조리원에서 집에 와서 긴팔 배넷저고리는 입혔으나 낮에는 뱀부 기저귀 천으로, 밤에는 뱀부 스와들업이나 기저귀천으로 싸주었어요.
그리고 낮에 엄마랑 놀거나 할 때는 싸개 풀러 줬어요. 덥기도 하고 답답할 거 같아서요. 그러다 졸리기 시작하면 재빠르게 자연스럽게 싸게 해 줘서 재우구요. 

저는 태열 오르기 전부터 아침 저녁으로 쁘리마쥬 세럼 고보습 크림 발랐구요. 태열 올라 왔을 때는 하루 4, 5번 이상 발라 주었어요. 

지금은 아토앤오투 수딩젤이랑 쁘리마쥬 고보습 로션 4번 정도 발라주구요.
(쁘리마쥬 세럼 향이 강해서 고민하다 바꿨네요. ) 

태열이나 땀띠는 
세럼이나 젤로 시원하게 열감 내려준 후 보습! 이 젤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빨리 낫지 않아도 꾸준히 사용해야 낫더라구요. 

힘내세요~ 
아기 때문에 21도로 해 주되, 엄마는 꼭 긴팔 긴바지 수면양말도 신으세요. 2달까지는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 애기도 그 쯤 태열 엄청 심했는데
태열은 무조건 보습이 답입니다. 시간마다 보습로션 계속 발라주시고 (오일 크림x) 시원하게 해두시면 좋아질거예요. 태열은 꾸준히 관리해야돼요. 저희 애기 100일 넘었는데 지금도 좀 덥거니 건조하면 조금씩 올라오다가 보습 잘 해주면 내려가고 반복이네요ㅎㅎ 부디 얼른 나아지길 바라요🙏🏻

그리고 수딩젤은 건조해지니 절대 바르지마세요!

21도 22도 맞추고 ㅠㅠ 바디슈트 여름용으로 하나만 입히세여 ㅠㅠ 저희아들은 이거보다 더심햇어여 ...ㅠㅠ 얼굴 보습잘해주시고 옷벗기면 일주일에서 열흘이면싹 깨끗해져요

피부과 다녀오시고 수유할때마다 로션을 얇게 자주 발라주세요 바디수트는 나시메시로 시원하게 입히시고 실내온도를 22도로 최대한 맞춰주세요~!

병원가시고 그냥 스테로이드 잇는거 바르는게 더 낫다고 
삐뽀삐뽀 영상이었나 맘똑티비에서 봤던기억이 ㅜㅜ   
저도 소양증뻐기다가 개고생하고 결국 더심해져서 스테로이드랑 약복용햇어요 약참지 않고 필요할때빨리 처방받는 지혜가 필요하더라고요 ㅠㅠ 

병원가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베베가닉 크림이라고 쿠팡에 판매해요. 광고 아니구요 저희애기 온몸에 올라오ㅓ서 고생했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발라줬어요. 다음날 배송받고 바로 발라줬는데 바로 바로 좋아지는게 보였어요 
당장 급하시니 쿠펑으로 쥬문하시구 잘 맞으면 행사할때 구매하세요 
아기 피부보니 맘이아프네요ㅠ 
혹시모르니 베베가닉 검색해보세요

에고..태열이 잡히길 바라며
당분간 에어컨 22~23도 24시간 
가동을 추천 합니다

첨엔 강으로 그다음 약으로 유지

저희 아기도 태열 심햇는데 ㅠㅠ
** 온도 22도에 습도 50%
     시원한 매시원단 옷 입히시구
     최대한 시원하게해주시구
     걱정되시면 거즈 블랭킷정도만
     덮어주셔요
    아니면 매쉬 스와들업 입혀도갠춘
    수딩젤 수시로 바르고 
    다음 보습크림 꼭 발라주세요
** 참고로 저희아기는
     일센치 약모밀앰플 팩처럼 해주고
     로션 수시로 바르고잇어요!
     진짜 2-3일만에 많이 좋아졌어요
     아기가 많이 태열이 심한거같은데
     59일 이전 아기는 우선진료 봐주니까 너무 걱정되시면 대기
걸고 가셔서 진료보셔도 좋을거같아요! ㅠㅠ 아기들은
무조건 시원하게!!!!!!!! 
    


예방접종 맞으러 병원 어차피 가야파지않나여?! 의사선생님 말 듣고 처방받는게 직방이에요ㅠ

수딩젤은 경우에따라 더 심해지기도 했어요. 어떨때는 효과가 있는데 오히려 시간지나면 더 건조해지는거 저희 아이 피부로 느꼈어요. 저정도면 그냥 병원 가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무조건 병원이 젤 나아요 

스와들업 입히실거면 기저귀만 입히고 매쉬스와들업 입히세용!
저도 그랬어요~
11월까지 에어컨도 21~22도 유지했고..
그래서 아기춥겠다춥겠다 소리 엄청들었네요ㅎ..ㅎ
그치만 아기는 감기도 안걸리고 태열도 내렸어요!
옷이라도 가볍게 입혀주시면 도움될거같아요~!


저라면 일단 발진이 너무 심하니 소아과 진료 받아보고 스테로이드 연고라도 처방해주면 바를것같아요. 일단 급한 불을 끈다음에 보습관리를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도우미 계시다면 병원에 동행해달라고 하시고, 소아과에서 감염되는게 불안하면 글쓴님이나 도우미 둘중 한분이 안에서 대기하고 다른 한분은 애기 안고 사람들과 떨어져서 복도 등에서 대기하면서 거리두기 하실 수도 있구요~ 

라도맥스 처방 받으셔야겠는데요 ㅠㅠ 저희 아가도 조리원에서 조리원 나오기 며칠전에 조리원에서 제일 태열 심한 아기였는데요 집 오자마자 온도 22-23도 습도 40-50 맞춰주고 아침저녁으로 거즈 손수건으로 얼굴 닦고 , 어네이브 세럼 + 쁘리마쥬 세럼 + 쁘리마쥬 크림 발라줬어요. 제품도 중요하지만 온/습도 조절이 제일 중요해요! 심한 귀뒤나 목 이런데는 라도맥스 처방받아서 발라줬어요 저도 속상한 그맘을 너무 잘 알아서 아기가 얼릉 낫길 바래요 :(

저희아기도 태열심해서 집온도 20-21도 유지하고있어요! 무조건 나시입히고 손싸개, 양말 신기고 라라스베개도 냉감소재로 된거 사용하고있어요! 마더케이 코코레브 씁니다!! 쁘리마쥬 태열키트는 썼는데 안맞아서 지금은 약모밀앰플쓰고있는데 진짜 많이 좋아져서 추천합니다

리도맥스 처방해 주셔서 사용했는데 하루만 써도 확 좋아지더라구요
스테로이드 쓰는거 겁내지 말라고 하시던데 
욕심내지 않고 정말정말 얇게 소량만 펴발라줘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상태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3일만 하루에 한번 연고 바르고 그 이후로는 보습크림 생각날때마다 얇게 발라줬더니 금방 나았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연고가 최고인듯

진짜 저 믿고 따라해보세요.
제가 진짜 첫째때 지금 애기만했어요. 너무 심해서 인터넷에서 나오는거 다 따라해보고 뭐해보고 좋다는거 다 해보고 병원도가보고했지만 소용없고 지금 첫째는 언제 저랬냐 싶을정도로 피부좋아요.

진짜 기본에 충실하면 어느순간 사라져요!!

1. 서늘하게 하세요. 근데 무조건 온도 낮추고 추운거 안돼요. 애기도 추워해요. 22~24도 꾸준히 유지하세요
2. 습도 50~60 무조건 맞춰주세요
3. 수딩젤 발라라는소리많은데 오히려 수분뺐겨요 젤 중요한건 보습이예요! 보습크림발라주세요
☆☆☆☆4. 세안. 씻는게 젤 효과좋았어요 물로만 깨끗하게 세안하고 꼭 보습크림바르세요! (씻길때 수건에 물 적셔서 씻기시마세요 얼굴에 자극가니까 엄마손 먼저 깨끗하게 씻고 엄지손가락에 물 묻혀서 얼굴 부드럽게 씻어주면됩니다)

이렇게만 꾸준히해도 좋아져요 진짜루! 물론 한두번만에 좋아지지않아요 마음은 급하지만 꾸준하게 해보세요

저희 큰애는 님 아기보다 더 더 심했었어요.. 얼굴전체가 그랬고 나중엔 노란 딱지로 얼굴 뒤덮혀서 뽀얀피부를 본게 한참 후였네요.. 잠시 병원에라도 다녀 올라치면 모든 사람들이 저희 아기보고 수근대더라구요.. 그래도 병원 다녀오세요.. 의사쌤의 확실한 처방 받으세요.. 여기저기 이래라저래라..내 아기한텐 독이 될 수 있어요..

아기 좀 춥게 키워도 돼요.  
저희 아들도 열이 많아서  한겨울철에도 지금도 실내온도 18-21도   습도 5-60 유지 중이에요 
스와들업 맨몸에 입히셔도 됩니다 
기저귀만 착용한채로 스와들업 입혀도 돼요 ! 
그리고 무조건 병원가세요 
태열이 많이 심할때는 무조건 약을 써서라도 잡는게 맞아요. 약을 남용하라는게 아니라 의사가 지시한 용량을 약사가 알려준 복약지도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돼요. 


도우미가 있는데 집 24도 해놓은게 대박이네요 ; 병원 얼른 가보세요

저희 아가도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태열이 심했어요. 조리원 방이 덥다보니 모자동실할때마다 심해지더라구요ㅠㅠ 결국 연고 처방 받아서(보송크림) 급한 불부터 껐습니다. 올라온 수포랑 붉은기가 가라앉아도 그 뒤에는 피부가 뱀살처럼 거칠거칠하고 건조해요. 그래서 하루에 신생아때는 8회 이상 수유하잖아요? 그때마다 로션발라줬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틴더버드에요. 저도 수딩젤이랑 보습로션 같이 발라보고 여러제품 써보다가 그래도 뭔가 태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고 피부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은데, 틴더버드 쓰고부터는 피부가 진짜 꿀피부 되었어요. 지금은 6개월차 아기라서 턱이랑 볼에 침독이 슬슬 생기고 있는데, 똑같이 틴더버드로 관리해주고 있어요. 
저도 애기 피부때문에 신생아때부터 엄청 걱정하고 고민했던 사람이라서 글 남깁니다. 

많이속상하고 걱정되시겠어요 ㅠㅠ 저희아가도 조리원퇴소 
이틀정도앞두고 태열 엄청올라오기시작했는데요 
조리원에선 퇴소하고  더심해지면 
연고처방받으라 하더라구요
집에갔더니 더심해져서 
이것저것알아보다가 
쁘리마쥬 세럼+고보습크림이
좋다해서 바로 구매해서 수시로 발라줬어요
점차나아지더니 2주정도 지나니까 
깨끗해지더라구요 
여름아기라 당연히 
에어컨은 계속틀어놨구요 

24도 높아요 쫌 더 낮추시는게 좋고 이불 덮이지마세욤 병원에서 권장하는 사항이에요 

댓글이 많지만 꼭 보시길 바라며! 저희 아기 조리원 퇴소 시절이랑 똑같아서 남일같지 않아서요~ 사람들이 보면 병원가라고 했겠지만 저희 아기도 똑같았고 이주안에 좋아졌어요! 사진보니 이미 정점을 찍었거나 꺾인것 같아요. 저는 클라리케 수딩젤 바르고 쁘리마쥬 태열키트 발랐어요. 하루에 한두번 정도 발라주고 그담엔 목욕하고 발라줬구요. 속싸개 다 풀고 집은 20도정도로 낮췄어요. 일찍부터 병원가고싶지도 스테로이드 쓰고싶지도 않고, 안타깝지만 아기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는 편이었고 진행이 매일매일 빨리빨리 되어서 한풀 꺾이는 것 같아 조급한 맘 내려놓고 지켜봤습니다. 검색했을땐 다른 답은 없었구, 저희아이만큼 심한 사진도 별로 못봤구, 백일은 되어야 가라앉는다고 했지만, 이주만에 깨끗해졌고 지금은 꿀피부에요! 아기는 매일 자라고 있고 회복력이 매우 좋으니 좋아질꺼에요! 신생아시절 예쁜것만 보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이 많네요. 
저희 아기도 조리원에서부터 저렇게 심했어요. 전 조리원 퇴소하면서 병원 바로 들렸구요. 락티케어 (소량의 스테로이드) 바르고 금방 나았어요. 의사 선생님도 연고 안바르면 아기 너무 가렵고 힘들거라고, 적은양 바르는건 괜찮다고 해서 발랐구요. 19개월차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어요.   전 빨리 병원 가셔서 전문 연고 처방 받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조리원에서 태열 저렇게 심해서 혼자 따로 방에 에어컨 밤새 틀고 있어도 안나았고 피부염 같다고 하셨어요.)

막생리시작일 2월8일 이고 42살 노산 첫 아이 임신이고 자연임신 이예요 ..  생리예정일 7일지나 임태기 해보고 놀라 바로 산부인과 갔더니 아이집이 안보이는데 피검사는 임신 맞고 자궁도 두꺼워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궁외임신 가능성도 이야기 하시는데 .. 걱정입니다 ㅠ 담주에 애기집이 보일까요??

5주차 아기집이 안보인다는데..

담주에 보이실거예요~
저도 생리예정일 3일 뒤에 확인하고 바로 갔더니
안보인다해서 걱정했는데 담주에 봤어요^^
저도 40 노산 첫 ㅎㅎ 걱정하실거 없어요!

저도 그랬어요 자궁도 생리전 처럼 벽이 두꺼워져있다고 아직 안보이는게 이상한것도 아니여서 일주일뒤에 오라했어용 갓더니 난황이랑 아기집이 한번에보엿답니당 !! 아기집이 보이고 일주일뒤 난황이 보여야하는건 정상적이지만 아기집이 안보이는건 배란이 늦게되면 그럴수있다고 5주 지나도 안보이는 사람도 잇다고 햇어요 피검수치가 저는 1260이엿는데 2000부터보인다하더라구요 정상적으로는 하루에 두배씩 뛴다고 안내받고 저는 몇칠뒤에 갓더니 잘 보였어용 !! 저는 6+3일인데 막생1/27일이여서 제 주수 기준 비교하니 그럴실수잇는거같아요ᰔ

저도 처음에 테스트기 하고 3일뒤 갔는데
아기집 안보여서 피검만 하고왔었어요 ㅎㅎㅎ 
일주일뒤에 가서 아기집 확인하고왔습니당❤️ 너무 걱정 마시고 다음주에 아가가 이쁘게 잘 지어논 아기집 확인하실수있을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제친구도 안보였다가  
난중에 보이더라구요
꼭 보일거에요  넘  걱정마시고 몸 잘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막생 1/29 평균 주기 33일인데 지난주 병원 갔다가 아기집 2mm? 거의 안보여서 임신확인서 못 받고 왔어요ㅠㅠ!
매일 집에서 임테기하면서 일주일 더 기다렸는데 이틀전 임테기 역전되었고 오늘 아기집이랑 난황 확인하고 왔어요!!
맘 편하게 놓으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아요🩷🩷

화이팅!!!!! 임신 축하드려요🩷

마지막 생리로 계산하면 5주 3일차입니다. (예정일 +8일)
어제, 5주2일차에 병원다녀왔는데 쪼매난거 찾았더니 2mm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작아서 의사쌤이 초음파에 물음표를 그려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가 늦으면 배란,착상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걱정하지말라고 했습니당
피검사 수치는 1300대 나왔어요

딩동댕님도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려 보세용
아, 전 임테기 역전 안되고 그냥 갔어요 ㅋㅋ

순하고 낯가림이 없던 아이가 갑자기 엄마에게만 집착하게 되면 매우 당혹스러워요. 하지만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면 더 대처가 쉬워져요. 왜 엄마에게만 집착하게 되었는지 아이 심리와 대처 방법을 알아보아요.🔍<hr>엄마에게만 집착하는 아이 심리<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603bca9-b525-440b-b5cb-0df2564c65e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903px;">우쭈쭈쭈 내 새끼🧸 아이의 발달단계아이는 생후 6~8개월부터 낯가림이 나타나는 시기에 엄마 외에 그 외의 사람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4개월쯤에 사라져요. 정상적인 발달 단계이므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이해해 주고 받아 주세요.😀🧸 아이의 타고난 기질발달과 다르게 아이가 기질적으로 조심성이 많고 새로운 장소 나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불안해 할 수 있어요.💔🧸 엄마의 과잉보호엄마가 아이의 아빠, 할머니, 등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아이를 맡기지 못하고 걱정과 불안감으로 과잉보호했을 때 엄마에게만 집착하게 되어요.👩&zwj;👧&zwj;👦🧸 엄마와의 불안한 애착 관계아이가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깊지 않아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감을 느끼고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아 아이의 집착 성향이 심해질 수 있어요.👀<hr>엄마에게만 집착하는 아이 대처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3d07f3c-c61d-48df-9416-24d208bb7a9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903px;">여기 우리애기 좀 보세요~~💖 눈 맞춤과 스킨십 자주 해주기아이는 양육자의 따뜻한 눈 맞춤과 다양한 스킨십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느껴요. 분리 불안이 생기는 시기에 부모의 잦은 스킨십은 안정감을 주어요.🤱💖 아이의 요구와 표현에 잘 반응 해주기아이는 자신의 요구 사항과 불편한 것들이 해소되어야 신뢰감이 깊어져요 일관성 있는 태도로 혼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해 주고 아이와의 약속은 잘 지켜 주셔야 해요.🤙 그리하여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쌓이고 엄마와 떨어지는 과정에서 엄마의 약속을 믿기에 거부감이 낮아질 수 있어요.💖 아빠의 육아시간 늘리기아빠와 함께하는 물리적인 시간을 늘리면 아빠에게도 의존하게 되어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이 줄어들어요.🙋&zwj;♂️💖 아이와 떨어져야 할 때마다 충분히 설명해 주기엄마가 아이를 두고 외출을 할 때마다 아이의 눈을 보고 미리 설명해 주는 게 중요해요.💬엄마가 언제쯤 돌아오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해 주고 돌아왔을 때는 엄마가 말한 대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주면 좋아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f28bd5a-9be1-44e5-be43-a62e65144d93.png" class="fr-fic fr-dib"></a>

엄마에게만 집착하는 아이

배가 불러오면서 차 탈때마다, 불편해지는 존재가 하나 있죠. 바로 안전벨트! 하지만 안전을 위해 안할 수도 없고, 하자니 너무 불편해! 안전벨트 꼭 해야하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hr>임산부 안전벨트, 해도 괜찮을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4/f6592031-10c2-461a-b1b5-0b223ecffa3f.gif">안전벨트 너무 불편해ㅠㅠ임산부는 안전벨트 왜 해야 할까?국내 도로교통법상 임신부의 경우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에서 제외하고 있어요. &nbsp;또 많은 엄마들이 벨트가 태아를 압박하는 느낌이 들어서 착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안전벨트로 인한 압박의 불편함보다 교통사고 시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태아가 다치는 위험성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안전벨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임산부 운전, 괜찮을까요?유산경험이 있거나 임신초기 출혈소견이 있었을 경우에는 12주까지는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12주가 지난 임신부라도 장거리운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zwj;♀️ 그리고 차량에 탑승해야 할 경우, 조수석보다는 뒷자석에 탑승하세요. 조수석은 사고발생 시 에어백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hr>임산부 안전벨트, 편하게 하는 꿀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4/17ff63bc-a744-4974-bb61-e98d595ec183.gif">안전벨트 엄마에게 필수!!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착용운전을 자주하거나 자주 차량을 이용하는 엄마라면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를 추천해요.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가랑이 사이로 고정하는 안전벨트와 배부분은 누르지 않고 가슴이랑 허벅지 쪽으로 채우는 안전벨트가 있어요.👍 물론 둘다 가능한 제품도 있답니다.&nbsp;보통의 안전벨트가 아랫배의 중앙을 지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반해, 임산부용 안전벨트는 양쪽 다리에 끼는 형태로 되어있어 복부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지 않고 네 군데로 분산되도록 도와줘요.🌟 취향에 맞게 구입해서 엄마도 태아도 안전을 꼭 지켜주세요!지자체 무료 대여를 이용하세요모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임산부용 안전벨트를 대여하거나 선물해주는 곳도 있답니다.🙌 우리동네에서 안전벨트를 빌려주는지 꼭 확인해보세요.집게로 고정해보세요안전벨트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배부분을 지나는 벨트를 큰 문구용 집게로 다른 벨트 부분과 집어서 배 부분을 넉넉하게 조정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또 안전벨트가 몸에 닿지 않게 쿠션이 좋은 벨트 커버를 이용해 접촉면 압박을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수건, 담요를 끼워도 좋아요)😉 하지만 이 방법은 탈 때마다 조정해줘야 하기 때문에 차량 탑승을 자주 하지 않는 엄마에게 추천해요.😊

임산부 안전벨트, 꼭 해야하는 이유!

아기를 낳고 멀쩡했던 머리카락이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주먹 한가득 빠지기 시작했나요? 자꾸만 빠져가는 머리를 보며 속상한 마음에 자꾸 거울만 보게 되지는 않나요?😭 오늘은 엄빠들과 함께 산후탈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nbsp;<hr>산후탈모 원인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08/b2da3994-d7ae-463e-9814-c529494a646d.gif" style="width: 100%;">상상의 나래는 금물!임신 중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늘어납니다. 에스트로겐은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여성호르이므로 모발의 성장기가 길어져 평소 자연스럽게 빠지던 모발이 빠지지 않아요.💇 반면 출산 후에는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원래의 수치로 돌아가며 산후 3개월부터 6개월까지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게 되는 거죠.&nbsp;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출산 2,3개월 후부터 하루에 빠지는 정상 모발 수인 50~70개의 2배 이상이 빠지기도 해요. 그러나 점차 호르몬이 안정을 찾고 새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nbsp;<hr>산후탈모 어떻게 관리할까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08/57aaab36-0f3e-4dbd-aaa2-ff894f7666c8.gif" style="width: 100%;">풍성한 머리, 놓치지 않을 거예요~💛머리 잘 말리기아기를 낳은 뒤 시간이 모자라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들거나, 습한 상태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두피에 습기가 많으면 두피 모낭충의 번식력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를 제대로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단백질 섭취단백질 식품과 검은콩, 해조류, 호두, 잣, 마늘 등은 두피와 모발에 좋은 음식으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도 필요해요.💛스트레스받지 않기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이나 기의 흐름을 방해해 탈모 현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명상이나 취미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해소하는 습관을 지니며 심신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해요.💛모발에 영양 공급하기두피를 청결히 하고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트리트먼트나 헤어팩, 앰플 등을 사용해보거나 셀프 두피 마사지 등이 있는데 이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답니다. 제품을 사용할 때는 두피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고르고 사용 후에는 충분히 헹구는 게 중요하며 특히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 스케일링의 효과를 높여줘요.💛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조심하세요!유전적으로 여성형 탈모증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출산 후 열심히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탈모 환자의 경우 손톱, 발톱의 두께가 얇아지거나 잘 부서지는 경향을 보이는 점도 참고하세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231a434-586b-41bd-9cce-fcfa1d9c6c01.webp" class="fr-fic fr-dib"></a>

계속 빠지는 산후탈모, 어떻게 관리할까요?

주말이랑 어제까지 하루에 3~5천보 정도 밖에 안걸었는데 발바닥이 너무 욱신 거리네요 ㅠㅠ
종아리 붓는건 압박스타킹 하니 좀 나은데..
발바닥은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주말에 유럽으로 여행 가는데 훨씬 많이 걸을 예정이여서 큰일이네요.. 족욕 하면 좋다는데 숙소에 욕조도 없고 ㅠ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여행 갈때, 많이 걸었을때 발바닥 통증 어떻게 하셨나요?

잠깐짬깐 찬물에 족욕하면 훨씬 낫더라구요!! 

바닥 푹신하고 발편한 신발 신으셔야 해요!

저는 쿠팡에서 뒤꿈치 쿠션패스 사서 집에서랑 신고 다니는데 훨 나아요

신랑이 주물러주는게 제일 시원하더라구요🫢

저도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ㅜㅜ 깔창깔았는데도 조금만 걸어도 넘 아파요 ㅠㅠ 

저는 여행가서 2만보씩 걸었어요 힘들긴했는데 매일 7천보씩 걷다보니 점점 체력이 좋아졌어요ㅋㅋㅋ 대신 밤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하니까 좋더라구요! 신발은 스케처스 짱추천

발아픈거 신발문제가 커요ㅠㅠ 저도 계속 발 아프고 붓더니 신발바꾸니 만보걸어도 괜찮네요

말그대로 자다가 야한꿈을 꾸다가
오르가즘?을 느껴서 깼어요 
약간뻐근하게 자궁수축이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ㅠ이제 6주차인데
유산될까바 겁이나네요 ㅜㅠㅠㅠ

6주차 야한꿈 자궁수축

저도 그래거 갈색냉 나와가지고 병원 다녀왔어요 하 이제 꿈도 조절해서 꿔야하네요

저두 5-6주차에 그랬었어요!!ㅠㅠㅠ 자궁수축때문인지 배가 30분 이상 아팠는데ㅜㅠㅠㅠ 다행히 병원 가는 날 새벽에 꿔서 바로 병원 가봤더니 아기가 잘 있더라구요🥹♥️ 

저도 그랬고 전 너무 아파서 잠이 확 깼는데 고통이 한 십분은 간거같아요... 피는 안났고 병원도 당시엔 예약이 일주일뒤라 안갔었는데 어제 진료보니 다 정상으로 잘크고 있었어요ㅎㅎ

엇 오르가즘을 느끼면 안좋은가요,.? 갑자기 보다가 궁금해서요 😅😅

자궁수축이 와서 안좋다네요ㅎㅎㅠㅜ

저도 5주차에 그러고 잠에 깨서 10분정도 통증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애기 잘 크고 있더라고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넘쳐나는 육아템 속에 보석 같은 육아템이 있다?!😚 엄빠 귀중한 시간을 벌어주는, 소중한 손목&amp;허리를 지켜주는 신박하고 다양한 육아템! 특히, 베이비빌리 엄빠 직원들이 강추를 날린 육아템을 소개합니다. 우리 같이 편해지자고요🙌<hr>1️⃣엄빠의 수면 보장템&nbsp;<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utm_source=contents&utm_medium=banner&utm_campaign=weekhotdeal&utm_content=mommy&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billyshop/toProduct%3D105317716&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8/124b1d5b-2d10-4d87-8726-290565c3d967.jpeg" style="width: 100%; height: 100%;" class="fr-fic fr-dib"></a>베베데코 마미품 베개모로방사 방지 베개모로반사 때문에 자꾸 깨는 아기😥 스와들업을 이제 불편해한다면 모로반사방지 베개를 써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베개 양옆으로 나온 쿠션이 아기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니까 모로반사 없이 아기도 꿀잠~ 엄빠도 꿀잠!👍 게다가 뒤집기 방지까지 가능하니! 일석이조!<hr>2️⃣엄빠 손목&amp;허리 구원템!<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utm_source=contents&utm_medium=banner&utm_campaign=weekhotdeal&utm_content=agazzang&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billyshop/toProduct%3D106171473&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8/53f795b3-1a68-46a4-a077-65d844d41bce.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a>아가짱 기저귀 교환대기저귀 갈이대<div id="checker_preview">기저귀 갈 때마다 앉았다 일어났다...? 엄빠 손목&amp;허리가 힘들어하죠.😥 기저귀 갈아야 하는 횟수가 많은 만큼 기저귀갈이대의 활약은 놀라워요. 특히 요즘은 엄청난 수납력은 기본! 바퀴로 방이나 거실로 이동이 편리함까지 더한 기저귀 갈이대가 많이 있어서 엄빠의 육아라이프를 더욱 편리하게 해줄 거예요.💞</div>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utm_source=contents&utm_medium=banner&utm_campaign=weekhotdeal&utm_content=cocomam&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billyshop/toProduct%3D104634899&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8/0ee3cc7b-d9c6-4a87-aff9-173d0adcae0b.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13px;"></a>코코맘 이동식 트롤리신속하게 필요한 물건 딱! 정리대<div id="checker_preview">기저귀, 물티슈, 면봉, 가제 수건, 로션 등등 집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물건들을 보면, 엄빠 한숨 푹😣 조금이라도 편리한 육아 라이프를 위해 한 번에 쫙 정리해주는 정리대가 있으면 좋아요. 이방 저방 끌고 다닐 수 있는 바퀴와 먼지 쌓이지 않게 뚜껑까지 있다면 더 좋겠죠?💡</div><hr>3️⃣아기 목욕시간, 어렵지 않아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utm_source=contents&utm_medium=banner&utm_campaign=weekhotdeal&utm_content=swing&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billyshop/toProduct%3D106660445&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8/905a9e8c-6a72-4a88-8b38-57e730dafcb3.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13px;"></a>베이비앤아이 목욕그네목욕 그네스스로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의 목욕은 언제나 조심스럽죠.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목욕 그네가 있다면? 아이도 편안하고 엄빠의 손목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손이 자유로워지니 엄마나 아빠 혼자서 신생아 목욕 가능!🛁 홈이 있는 욕조라면 걸어서 사용할 수 있어 쉽게 호환 OK! 목욕이 어려운 신생아 엄빠에게 추천할게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8/d3ccae28-61a5-48c8-b27e-130d38e4761d.jpeg" class="fr-fic fr-dib">스킵합 미끄럼방지 욕조매트미끄럼 방지 욕조매트<div id="checker_preview">앉고 움직이는 아기의 목욕 시간 중 가장 힘든 것은 미끄러질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것! 그런 엄빠를 위해 미끄럼방지 욕조 매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욕조는 물론 바닥에도 깔아두면 미끄러져서 넘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목욕할 수 있을 거예요.🧼</div><hr>3️⃣살균 &amp; 열탕소독도 간편하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8/e2ab865c-2400-4edf-98ba-5c1253a64617.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13px;">에르제 젖병 스티머스팀 소독기<div id="checker_preview">출산하고 시작되는 젖병 열탕소독! 뜨거운 불 앞에서 서서 젖병을 이리저리 소독하다 보면 엄빠도 힘들고 지치고...하지만 안심할 수 없으니, 계속되는 열탕소독 지옥🔥 그 열탕소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스팀 소독기가 요즘 대세인 거 알고 계시나요? 스팀&amp;소독&amp;건조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엄빠들에게 인기 만점이라는 후문! UV 소독기 보다 경제적인 가격과 열탕소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 UV 소독기와 잘 비교해보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div>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38/2a0f1912-a6d9-41fa-a4cf-adb07079b787.jpeg" style="width: 100%; height: 100%;" class="fr-fic fr-dib">쪼비 장난감 살균 수납합장난감 살균 수납함무한 구강기 시기에 필수적인 장난감 소독! 하지만 저 많은 장난감을 하나하나 닦으려면 시간도 너무 오래 필요하죠. 엄빠의 이런 고민과 피로를 싹 사라지게 해줄 장난감 소독기가 있어요! 장난감을 상자 안에 넣기만 하면 소독 끝?🌟 편한 것은 물론이고 99.9% 살균이 된다니! 장난감 살균 보관함으로 엄빠의 빠른 육퇴, 아기의 건강까지 챙기세요.😎

엄빠의 삶의 질 수직상승! 신박한 육아템은?

임신전부터 집에서 늘 써오던 인바디 체중계를 임신 4개월 정도부터 매일썼어요ㅜㅜ 안좋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방금 알게됐네요… 지금 거의 4달 가까이 써왔는데 문제없겠죠?ㅜㅜ 무지함에 죄책감이 들어요…

인바디 체중계 계속 써왔네요…괜찮을까요?

지금부터 안쓰시면돼요. 저는 궁금해서 체중모드 말고 체질량모드 가끔 써보긴 했어요..😅(아기는 지방으로 인식…)

인바디가 아기한테 안좋아요????ㅠ

미세전류 흐르게 하는거면 하이베베도 안좋다는건데, 태아에게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것같네요

정말 쉽지 않네요. 너무 힘들어요. 
낳기 전에는 "내 애 내가 키워야지" 호기로웠는데...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어요. 

계획대로 예상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고ㅡ 
계획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지는.. 

잘하고 있는건가ㅡ  나만 이렇게 힘든가. 
남들도 다 이런가? 싶고. 


아기는 정말 너무 예쁜데 내 몸 회복이 너무 더디고
지치는 날은 정말 발목이 잘리는듯한 고통에..

마음도 너무 힘들고.
진통제 먹고 잠들어요. 신랑도 정말 잘하고 
육아참여도 엄청 놓은데 둘 다 힘들어서 어느날은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기저귀 가는데 발을 쾅쾅 내려찍고 잠시도 가만히 안있어요. 
이유식은 하아.. 먹이고 나면 초토화.

첫 휴가 다녀왔는데ㅡ 너무 힘들어서 가을에 제주 계획은 아예 접어야겠어요. 

신랑도 저도 허리 발목 고관절 다 아파서
삐걱대고 있어요.

하루종일 입맛이 너무 없어서 신랑 오면 
겨우 뭐 하나 시켜먹고..

요샌 뭐 먹는것도 귀찮고 메뉴도 고민하기 싫어서 하루 영양소 충족되는 영양제 한 알만 먹으면 되는거ㅡ 세 번도 말고 딱 한 알만 먹으면 되는거ㅡ
나오면 좋겠다 싶어요ㅠ

개발됐으면 좋겠어요. 임신 전엔 맛집 핫플 다 찾아다니고 먹는거에 진심이었는데 이렇게 되네요.

양가 도움없이 타지에서 아기 키우기

전 넘 힘들면 친정으로 피신 가는데도 힘든데 양가도움없이 너무 힘드시겟어요.  저도 제주도 가고싶어서 알아보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ㅜㅜ 노키즈존도 많고 짐도 많고 ㅜㅜㅜㅜㅜ 힘내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양가  부모님 댁이  차로 5시간 이상인데  그냥 스트레스   받을  때 신랑한테도 풀고요~~~  혼자 보니 살은  저절로 빠져요ㅜ  힘내요~~~  전 그냥 아기 울음소리도 그냥 울던지 말던지 하고  그런 생각하고  살아요

저는 가까이 있어도 양가 부모님들이 다 일하시고 상황이 안되서 독박인데요 ...😭

저는 아이가 이제 11개월 접어드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50일정도부터 갑자기 독보적으로 커지고 힘도 쎄져서 사실 지금도 혼자 아이를 안아주는 것도 버겁고 기저귀는 아예 샤워핸들에서 갈아줘야하고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계속 쫓아다니면서 입에 넣는거 빼줘야하고 낮잠도 옆에 없으면 잠을 안자서 낮잠 내내 화장실도 못가고 옆에 있어줘야하고 밥 먹을 틈을 안줘서 서서 먹어야 하고 허리디스크가 쎄게 와서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도수치료도 겨우겨우 틈내서 하지만요 
아기보면 또 그냥 말도 못하는게 얼마나 힘들까.. 하면서 넘겨요 그리고 아이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인간이 되가는 모습보면 뿌듯하기도하구 밥은 아예 하루 3끼 식단으로 보내주는 샐러드 먹어요 메뉴고민 안하고 거기서 보내주는 대로만 먹으면 되니까 그런 스트레스도 덜게 되더라고요!!!
정말 힘들어요 독박육아 ㅠㅠ 진짜 죽고 싶죠 ㅠㅠ 저도 애기랑 같이 많이 울기도 울고 그랬는데
그래도 저 5월에 애기랑 제주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막상 가면 좀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아기랑 첫 여행을 다녀오니까 기억엔 더 많이 남고 남편이랑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또 있더라구요! 둘만 갔을 때 보다 정말 몇배는 더 힘들어도 나름 행복해요!

마음을 좀 더 여유롭게 가지고 잘하고 있어요! 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크고 있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잘하고 있는거에요!! 내가 잘하고 있나 고민도 하지마세요! 이미 잘 하고 있어요 🥰🥰 

화이팅!!!!

혼자서 힘들죠ㅜ주말에 신랑 쉴때 단 한시간이라도 나만의 힐링이 필요해요!집앞 카페를 가거나 수유하고 영화보러 다녀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 글인 줄요ㅜㅜ코로나만 아니어도 동네맘들이랑 적극적으로 교류하면 좀 나을 텐데요ㅠ아기는 넘 예쁘지만 미치게 힘들어요ㅜㅜㅜ친정 가까운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진짜...

남편이 일욜만 쉬는데 그마저도 일할때가 많아서 첫째 6개월까진 2주마다 친정갔어요. 면허도 없고 지인1도  없이 힘들었는데 둘째 낳고는 친정도 한달에 한번 가기 힘드네요. 우울증 엄청 심한데 완전 독박육아라 산후검진도 아직 못갔어요;; 애들 감기로 병원다니기 바쁘지 저 아픈건 나몰라라. 더더 힘드네요.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죽고싶단 생각 엄청합니다. 결국 혼자라는 생각뿐이고  제일 힘든시기네요...

완전공감이에요ㅜ넘힘들어서 상담받아요 ㅠ

저는 친정이 근처인데 엄마가 조카봐주시다가 허리가 나가셔서 도움 못받고 독박육아중이에요ㅠ 심지어 신랑은 11시쯤 일이끝나고 주말에도 출근해서 매일매일 독박중입니다ㅠㅠ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해주시는데 사실 위로가 전혀 안돼요… 애기가 너무너무 예쁜데, 둘이서만 집에 종일 있으면 너무 우울해서 문센도 일주일에 두개씩 다니고, 이제 11월에 복직예정이라 이번달부터 어린이집도 한두시간씩 보내면서 숨통 좀 트고 있어요! 휴 정말 백퍼 공감입니다ㅠ 집 근처시면 만나서 수다수다라도 하고 싶네요!! 힘내셔요!!

신랑은 잘 도와주지도 않아서 신생아때 형님이 좀 도와주셔서 버텼어요 저도 우울증와서 안좋은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기가 이쁜 행동도 하고 안아 달라고 하고 그거 보고 버티나봐요 ㅠ 지금은 거의 독박육아예요 ㅠㅠ

저요.. 9개월남아 키우고 있는데.. 출산전엔 솔직히 이렇게 힘들줄 예상도 못했었네요ㅜㅠ 게다가 남편이 이직하면서 거의 주말만 볼 수 있어요.. 완전한 독박이죠... 지방으로 이사와서 아는사람 하나 없어요.. 애기는 잘못이 없고.. 너무 이쁜데.. 이 몸뚱아리 정말.. 날이갈수록 심각해지네요. 이젠 피부도 뒤집어지는거 같은데 병원은 꿈도 못꾸네요... 언젠가 나아지겠죠...?

저는 12개월되자마자 어린이집보냈어요
애낳고 몸망가진것도 너무싫고 늙은거같은얼굴도싫고 하루종일 우는애도싫고 산후우울증이와서 신랑은 10시되야오고..
형편이어쩌다보니 친정엄마랑 같이살게됐네요
그마저도 엄마가 일하셔서 누군가 오기전까진 혼자였는데
돌때쯤에 뱃속에 4개월짜리 둘째가생겨서 지옥입니다요 ...
혼자는 너무힘들어요 힘내세요

진짜..  순하다고 하는 아기를 키우지만서도 힘듭니다. 왜 남들 앞에서만 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혼자있을땐 매운맛..ㅋㅋ
저도 내년 봄에는 어린이집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가정이 화목하더라고요...;;;;;;

저는 제주도에서 신랑과 둘이 아기 키우며 살아요 친정 시댁 모두 육지라 한번도 도움받지 못했네요 ㅠㅠ 장염으로 크게 탈난날도 하루종일 아기보다 신랑 퇴근하면 그때야 늦게하는 병원가서 진료보고... 정말 지금껏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사실 6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어요 매정해보일수있으나 한 두시간이라도 아기가 없는 시간에 먼가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컷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아기와 있는 시간도 좋아진것 같아요 내가 살아야 아기도 사는것 같아요 ㅋ 엄마 마음 몸 건강이 먼저이니 잘살피세요 힘냅시다 우리모두!!!

저는 둥이맘인데 너무 공감돼요.
계획대로 되는게 없어요.
다들보면 시간대 먹는양도 비슷하던데 저희는 먹는양도 매번 뒤죽박죽에 이렇게 먹어서 크기는 할런지 또래에 비해 많이 적게 나가는데 살도 안찌고 이앓이인지 원더윅스인지 졸린데 안아줘도 울고 지쳐서 잠들어 내려놓으니 깨고ㅠㅠ둥이 밤잠은 남편이 잘재워줘서 그나마 고맙고 저는 그사이에 집안일하고 이유식재료 준비하고 하루종일 먹이고 닦이고 치우고 빨래 등등 체력도 원래 안좋은데 너무 지치네요ㅠㅠㅠ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고 놀아줘야하는데 집안일하느라 바쁘고 칭얼돼서 놀아주면 너무 지쳐서 멍때리고 무표정이네요ㅠㅠㅠㅠ
저도 휴가 생각했다가 나갈돈도 많고 휴가가 아니라 훈련될거 같아서 접었어요

저는 양가가 차든 지하철이든 1시간거리인데 얼마전까지만해도 글케 자주오시진 않앗어요ㅠㅠ 시댁은 지금도 안오시구요 ㅋㅋ 제가 넘 우울하고 힘들어보엿는지, 얼마전에 친정에 2주잇다가 요며칠은 친정에서 매일 왓다갓다 해주셨어요 그러니 조금은 살것같은...ㅎㅎ 전 아기가 12월생인데 8월생이면 저보다 더 지치셨겠어여ㅠㅠ 화이팅해요우리ㅠㅠ

ㅠㅠㅠㅠ 공감가네요ㅠㅜ 전그래서 시댁옆으로 이사까지왔어요...하 그래도 힘든데ㅠㅠ  .. 토닥토닥..

저 9개월에 아기 얼집 보냇어요 산후우울증 정말 심햇고 맨날 죽을 생각만 하고 살다가 보낸후 천국이에요… 나부터 살고 봐야겟더라구요 그래야 아기도 행복해질수 잇을거 같앗어요ㅠ 어린이집 알아보셔요ㅠ 알약 하나로 하루 버틸수 잇는 약이 나오길 바라는건 저뿐만이 아니엇네요 아기 낳고 그생각 많이 햇어요ㅠ 밥을 챙겨 먹는건 ㄱ사치더라고요…

왘ㅋㅋㅋ완전 제 이야기인줄알았어요ㅋㅋ양가도움없이 둥이키우는중인데 힘들긴하네요..남편 잘해주고있지만 자꾸 짜증내게되고,, 온몸 안아픈곳이없어 자기전에 소주한병씩 먹고자요ㅋㅋ
좋은날오겠지하고 그냥 버티는 중ㅜㅋㅋ

저도 아기 10개월쯤부터 넘 우울하고 자꾸 애기한테 소리지르게되고 결국 어린이집 보냈는데 애기도 잘놀고 저도 저만의시간이 생기니까 좀 살거같더라구요. 주변에서 일나가는것도 아닌데 왜케 일찍보내냐고 하는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거라 생각해요.

저랑 똑같아요.
글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네요..진짜 육아가 이렇게 힘든거였다면 ..하..너무힘든나날들인거같아요

양가도움없이 쌍둥이 키워요 ㅠㅠ 최근들어 힘들고 우울하네요 ㅠㅠ 껌딱지돼서 생리대도 못갈고 인간의 존엄성없이 살고 있어요 하아..

저는 쌍둥이 남매. . 임신햇을땐 친정엄마 시엄마가 서로 낳기도전에 와잏겟다 낳기만해라 다키워주겟다 설레발다쳐놓고. . 낳고나니 다들.슬슬 발빼더라고요 솔직히 전 그럴맘도없었지만 장사하던몸이라 적응기라도 도움받을수잇을까햇는데 . .뭐 ㅋ ㅋ 저만의 생가이엇고요
애들 성향 기질마다 다르고 키우기나름이라 전혼자가 편해서 내작식일에 사공이많으면 화가나더라고요
. . 자꾸 말로만 옛날엔 너때는. . 하. . .저도애낳고 할말다하는 아줌마가되버렸어요. 근데 솔직히 혼자키웟지만 너무잘것어요 수면교육잘되있어 너무좋아요 물론 어른들 첨에 다 저 나쁜엄마라 탓해어요 아기혼자재운다고. . 근데 어느순간 다른집들과비교되니애기들 신통방통하다 넌 참쉽게키운다. . 제가 한소리하고 어른들테 직접봐보셔라하니 ㅋ ㅋ ㅋ 어른들말은잘아듣던던지 절 인정하더라고요.
전 혼낼땐내고 이뻐할땐 무자게 이뻐해줘요 ㅎ 
우리 진상아드님도.엄마말만잘듣는 껌딱지고요
너무 대견하고 기특해요
사공많은거안좋아ᄋᆢㅛ 애낳고 친정엄마랑 크게도싸워봣어요 자식일이라 그냥은못넘기겟더라고요
하다보면 됩니다. 다만 나의 정신 육졔와
아기들 기질문제같아요. 파악하시고 육아도 끝없는공부에요 열공하시고 힘내세요! ?

저두 양가도움 받기 어렵고 더군다나 남편이 많이 바쁜 직업이라 거의 독박이라 맘이 이해가 되네요 같은 11월 생이구 저희 뚠뚠이 공주두 10킬로가 넘어서 손목,어깻죽지 다 너덜너덜 하네요 시종일관 가만있지 않으니 잘놀다 안으라고 팔뻗으면 머리도 하애지구요 ㅋㅋ 이쁜데도 아기한테 메어서 암것도 못하는 저를 보면 슬픈단 생각두 들구여 근데 지금은 잠깐이구 지나가고 나면 좋은 꼬꼬마 친구 생기겠구나 위안 삼으며 간신히 버텨나가고 있어요 요기서 같은 베동들 보면서도 버티구요 힘내자구요

저도 독박 애기가 둘이라😂
정말 너무 예쁘지만 육아만 하다보니 우울감이 최고치를 찍어서…
닌텐도 스위치로 애기 자면 옆에서 이어폰 한쪽만 켜고 동물의 숲 조금 하고, 미드도 봐요.
스픽 결제해서 애기 놀아주면서 조금 하고..
뭐라도 해야 정신적으로 버텨져요..
몸은 뭐.. 만신창이지만 애기는 볼 수 있는거 보면 엄마이긴 한가봐요😭 같이 힘내요오!

전 산후 보약 먹으니 삐걱대는게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먹고 나서 또 아기 보니까 힘들긴 했지만요 잘 짓는 한의원 찾으셔서 보약 먹는거 추천해요

저도 그 시기 넘기니까 어린이집 보내고 나니까 낫더라고요~ 
저도 21.8.16일 생 인데 낳아서 현재까지 도움 하나도 옶이 제가 오롯이 육아했어요 신랑과함께
물질적으로 도움만 받고
지금 순간이 힘들때 지만 지나고 나면 수월해요 
^^ 엄마가 젤 힘들죠
저도 한끼 먹을까 말까 그렇게 아가 봐요 지금도 
일년쉬고 복귀해서~ 좀 더 키우다가 어린이집 보내요 요새 좋아요 씨씨티비 다 있고 하니까 두세군데 잘 알아보셔서 어릴때 보내세요 
끼고있는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아이가 장난감도 더 많고 물론 많으시겠지만
더 재밌어해요
저는 10개월 저 복귀 전에 보내서 적응시켜서 지금 너무 잘 다녀요
집에서 하는 어린이집 말고 건물에 있는 어린이집 보내세요~ 
저희 아이같은 반 친구는 오개월부터 다녀서 지금도 잘 다녀요 
힘들면 어린이집 보내요! 진짜 좋아요
엄마 시간이 있어야 아이한테 여유가 생깁니다
힘이되시길💕👏🏻

아 그리고 0세반은 맥심엄 3명이 정원입니다 아이반^^ 참고하세요! 진짜 좋아요~ 머 모를때 보내고 일찍 하원하러 가고 이렇게 두세시간 아니 잠이라도 병원이라고 갈수 있는 엄마 시간을 만들어요
진짜 골병나면 나만 손해에요~ 아이에게 질 높은 육아를 하기 위해서는 엄빠 건강이 우선이에요!

어린이집 보내세요!!!!!!!!!! -7월부터 얼집 보내고 광명찾은 10갤 맘

어린이집 대기가 많거나 당장 풀타임 보내는게 마음쓰이면 시간제보육이라는 게 있어요 동네에 가까운 얼집에서 하루 1시간도 맡아줍니다. 엄마 숨쉴구멍있어야죠. 그거라도 맡겨서 숨쉬고 사세요!!!!!

근데 저도 8~9갤이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때 갑자기 확 자기주장 생기고 그래서 ㅠ 
한 일주일 넘 힘들게 해서 급히 얼집 알아봐서 중간입소 시켰는데, 얼집 덕에 편해진 부분도 있지만 ㅎㅎ 또 좀 돌보기 쉬운 시기가 오긴 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기보는게 의외로(?) 성취감이 있더라고요. 아기가 이앓이를 하면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아이스 치발기, 오사닛, 카밀리아...)하고 이유식 거부하면 또 거기에 맞는 솔루션(자기주도이유식으로 극복했어요) 제공하고, 새로운 육아템 이것저것 써보고요. 주변에서 다 놀라고 저도 놀라는데 암튼 그렇더라고요 ;; 신기

저는 얼집보냈어요!!ㅠㅠ 그러고 집에있는게 무료해서 복직을 서둘렀어요
그러다보니깐 아기한테 집중도 잘되고 더 애틋하다고해야하나요??..
저도 일하니깐 활력을 더 찾는거같아요
가끔은 집에 아기랑있던 그때도 그리운데 지금도 나쁘진않아요
저는 얼집을 추천할께요
저도 복직전에 적응 시킨다고 한달 얼집보냈을때
너무 신났었던 기억이 있어요
언능 보내고 휴식을 취하세여...!! 화이팅!!!

겨울 출산은 다른 계절보다 준비할게 두배?🙀 추위 때문에 엄마는 물론 아기까지 체온 조절에 더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기 때문인데요. 겨울 출산, 어떤걸 준비해야 좋을지 꼼꼼하게 알아볼까요?🧐<hr>엄마를 위한 겨울 출산 준비!<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53/96da26d4-df75-491d-9c0d-263573684674.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엄마 완전 무장! 얇은 옷 여러겹 껴입는 게 좋아요!질병&amp;외출 조심! 안전한 막달 보내기겨울 외출은 생각보다 험난해요. 비가 오거나 눈이 왔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미끄러지지 않게 미끄럼방지 신발을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도록 하세요.😣 또, 두툼한 옷을 입기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입어 체온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찬바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독감예방접종도 꼭 해주는게 좋아요.집 단열에 신경써요아기가 집에 왔을 때는 늦어요!✅ 조리원에 가기 전 집 단열을 체크하고 가는게 좋아요. 바람이 들어오는 곳은 없는지 창문 쪽과 베란다 쪽을 잘 살펴보고 필요 시 문풍지로 바람을 막아주세요. 또, 수도나 보일러도 배수관을 체크해보고 동파 방지를 위해 보온재로 미리 감싸는 것이 좋아요.&nbsp;<hr>조리원에 꼭 챙겨가야 할 겨울템!<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53/1f31cae3-48b9-47cb-9058-b00ae21a653b.gif">야무지게 겨울출산 가방 챙겨요!내복은 여러 벌!&nbsp;출산 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금방 속옷이나 내복이 젖을 수 있어요.💦 또 조리원은 산후풍 예방하기 위해 실내온도가 높은 편이에요. 내복과 속옷을 넉넉히 챙기고, 덥더라도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얇은 내복을 챙겨가서 입어주는 것이 좋아요.수면양말 &amp; 긴 발목양말발과 발목 또한,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해줘야 해요.🧦 수면양말을 신고 있는 것이 좋으며, 수면양말이 부담스럽다면, 발목까지 길게 올라오는 양말로 발과 발목을 보호해주세요.가습기조리원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실내온도가 높은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매우 건조한 편! 조리원에서 가습기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가습기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가습기를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털이 있는 옷은 NO!니트소재의 가디건이나 털이 빠지는 후리스는 챙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출산 후 아기를 안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털이 빠지는 소재의 옷을 입는다면 피부가 연약한 아기에게 까칠한 느낌을 주거나, 털이 빠져 아이 입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zwj;♂️ &nbsp;<hr>아기를 위한 겨울 출산 준비물!<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53/2f791118-b89c-4349-bf77-c7700b5aa7ad.gif">엄마가 제일 따뜻해!아기 모자체온조절이 힘든 아기에게 외부 온도 변화는 너무 힘든 미션!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방한템을 준비해둬야 하는데요.✨ 그 중 모자는 필수! 딸꾹질할 때도 유용하고, 외출 시 찬바람으로부터 아기의 머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꼭 하나쯤은 준비해두세요.&nbsp;방한템! 우주복병원에서 조리원 갈때나, 조리원에서 집으로 갈때, 또 예방접종을 위해 외출 할때 잘 활용할 수 있는 패딩 소재나 털로 된 우주복은 아기의 체온을 보호하기 때문에 유용해요!👍 온몸을 완전 감싸주는 우주복은 옷사이로 들어오는 바람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 완전무장템으로 추천드려요!&nbsp;있으면 좋은 물티슈 워머축축하고 차가운 물티슈 온도에 아이가 깜짝깜짝 놀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물티슈 워머가 해결책! 따뜻해진 물티슈로 아이가 깜짝 놀라거나 우는 일이 줄어 들수 있어요. 꼭 필요한 제품이라기보다는 겨울에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에요! &nbsp;아기띠 워머, 유모차 방한 커버출산 후 100일 정도까지는 외출을 많이 하지 않지만, 예방접종 같은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죠. 그럴 때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해요. 유모차에 바람을 막아주는 방한커버와 아기띠를 한다면 아기띠 위에 따듯하게 덮어주는 아기띠 워머가 필요해요.🙌 또 유모차 핸드머프가 있다면, 엄빠의 손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으니 겨울템으로 추천해요.😉 겨울 출산템 말고 전체 출산준비물 리스트가 필요한 엄빠를 위해 준비했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amp;출력해보세요!<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billyapi.com/post/1927">엄빠를 위한 출산준비물 리스트!&nbsp;</a>

겨울 출산은 다르다? 겨울 출산 준비 가이드!

어제 하혈을 소량했는데
심한 복통도 없고, 미량이라 
찾아보니 착상혈일 것 같아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 생리처럼 하혈을 하네요
생리통처럼 조금 아프기도 하고요

어제는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는데
오늘은 머리가 안아파요
지금 병원 가면 의사선생님께 
어떤 말을 들을 수 있는건지 궁금하고, 

4주차에 아기집 초음파로 보고
6주차에 오라고 예약된 상태여서
아기 심장 뛰는것도 한번도 못들었거든요 아직
병원가는게 맞겠죠?
비슷한 경험 있는 분 계신가요??

임신 초기 하혈이 흔한증상인가요?

임신 5주차 하혈

초기에 피가 났었는데 병원가니까 피가 고였는지 애기는 괜찮은지 질정이나 유산방지주사는 필요한지 여러가지 체크해주셨어요.
전 거즈로 질 내부 피 제거만 해주셨고 다른 처방은 안받긴 했는데 다른 분들은 받으신분들도 많더라구요. 미루지말고 가보시는게 좋아요. 혹시모르니까 ㅠㅠ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저도 비슷했어요
다만 저는 피검사때부터 수치가 계속 올라가지 않았고, 아기집이 커지지 않았다는 점이 크게 다르네요.
처음에 소량에 피가 나오다가 나중에는 생리처럼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제가 몸을 쓰는 일을 하고 있어서 하혈하는 중에도 괜찮을거라는 마음으로 쉬지않고 계속 일을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
병원에 바로 갔을때도 아기집은 있지만 저번보다 크기가 커지지않았고 피검사 수치가 계속 안올라가서 마음에 준비를 하라는 소리를 듣고 하혈을 3일째 이어가던 날 아기별로 보내줬습니다
위에 분 말처럼 그때 미친듯이 찾아보니 피가 고여있다가 배출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아이는 건강하게 쑥쑥 크는데 큰 이유없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꼭 꼭 바로 가보시고 하혈하는 때에는 꼭 누워서 안정 취하세요!! 


무조건 병원가셔요! 병원에서도 당연히 걱정되는 거라고 걱정되면 오시라고했어요ㅠ 저도 이제 6주인데 벌써 초음파만 4번입니당...

빨간 하혈은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병원 가셔야해요. 다른분들 소견은 그랬을지 몰라도 보이지도않는 자궁 우리가 판단해서는 안돼요!!
병원가셔서 아기집 주변에 피고임이나 질출혈 등등 확인을 하시고 우리 아기도 잘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오세요!!

하혈 보통없어요 .. 
초기하혈은  위험해요 얼른병원가세요 ㅠㅠ 

(사진설명: 엄마아빠 밥 먹느라고 자는 찰떡이 의자에 눕혀서 테이블아래로 넣음... ㅎㅎ) 

찰떡이가 12월 생이다보니, 
2살 터울로 만들려고 해도, 까딱하면 햇수 바뀌어서 3살차 될거 같네요.. 

학령기 고려해서 2살터울이면 애기들 케어하기도 편할거 같은데,
또..13개월 차 나는 동생이면, 거의 연년생처럼 치고박고 싸울거 같기두 하구여..?(학년으로는 2살 차이지만...)

가능하다면 둘째는 계획한 달에 만들어서 낳구 싶네요..ㅎㅎ둘째터울은 18-24개월 차로 생각중인데 다른분들은 둘째계획이 있으신지..? 그럼 언제쯤으로 생각중이신지요~

궁금합니다🥹

둘째 생각있으신 분들 터울 몇살 생각중이세요?

저도 남편도 출산 전에는 둘은 나아야지했는데 그땐 두세살터울이면 좋겠다 싶었어요ㅎㅎㅎ 많으면? 네살터울까지도 고려했었구요. 근데 출산 후에 넘 힘들어서 둘다 둘째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나만 키우자하고 있어요.

두세살이요! 저희남편이 한살차이는 위계질서를 위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사바사겠지만 저는 오빠랑 나이차가 다섯살인데 별로더라는 ㅠㅠ^^;; 즤 남편이 동샌이랑 두살차인데 딱 잘지내서 두세살터울로 생각중이에요 ㅎㅎ 

그나저나 찰떡이 우주복 완전 이모 서타일....♡ 이뻐요 ㅎㅎㅎㅎ

저는 25년 11월에 갖기루,,!ㅎㅎ 신랑과 상의를 마쳤어요. 그럼 26년 여름이나 가을쯤 나오는데 그러면 첫째랑 30개월이상 차이나면서 겨울출산을 피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후 벌써 겨울에만 생일자가 두명이에용(저랑 아가)

찰떡이 미모 궁금해요 ㅎㅎㅎ
저희는 돌잔치하면 도전해봐야나 하고 있어요 근데 그러다가 또 12월생 낳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빠르면 올 가을부터?로 계획해볼것 같아요 한방에 안생길거로 생각하구요 ㅎㅎㅎㅎㅎ

저는 3~4살터울 생각하고있어요!!아직 결혼식을 못올려서 식올릴때 아기 화동시키고 싶어서..ㅎㅎ식올린후에 둘째가질 계획입니당ㅎㅎ

찰떡이 동생 확정이군효 축하해요ㅋㅋㅋㅋㅋ 2살 터울이 좋긴할것같아요 전 이제 노산이라.. 빨리 낳아 키우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튼튼이가 갑자기 찾아와준것처럼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겠어요!

저희는 내년 10월쯤 가지려구여 2살터울도 좋지만 아무래도 12월생이라 횟수로 세살터울이어야 제 몸 건강도 괜찮고 아기 보는것도 괜칞겠더라구여 ㅜ

저는 둘째계획이 아예 없어서 댓글쓰기 애매하지만
제가 여동생이랑 2살 차이라 
학교도 같이 다니고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3학년 이랬어서 좋았어요~
지금도 최고로 좋은친구! 2살텀 추천이요🩷

저희는 첫째하고 얘기해보고 둘째 임신을 고민했어요~신랑하고도 상의했을때도 혼자면 외로우니깐 동생 낳아줄게 보다는 첫째 의견도 생각해주자 했거든요ㅎㅎ지금 첫째랑 둘째 4살 터울인데요
챙겨주거나 신경써주는건 있지만 제가 느낀건
터울보다는 아이들 성향인듯해요
저희 첫째는 관심받는것도 좋아하고 함께 하는걸 좋아해서 살짝 힘들어하는건 있어요~그래도 첫째가 좀 크니깐 둘 육아가 좀 수월하기는 해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용ㅠㅠ저도 둘째 생각하면 3살 보다는 2살 터울이 좋을거같아용ㅜㅜ 그럼 올해 말에는 가져야.... 25년 가을쯤 나올텐데요ㅋㅋㅋㅋ근데 의사샘께 여쭤보니 저도 제왕이라.. 제왕은 최소 1~2년은 넘기고 가지는게 자궁에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찰떡님 제왕 수술하고 바로 아기 안자마자 둘째생각이 드셧다구요???!대박ㅋ 저는 아파서 그런생각은 전혀요..ㅋㅋ 
근데 첫째 낳아보니 정말 너무힘든데 둘째욕심 생기긴 하네요ㅜㅜㅜㅜ🤣🤣😂😂

아이고 귀여운 찰떡이🥰
저희도 요즘 슬슬 둘째 얘기 하네요. 남편은 셋넷까지 원하는 모냥인데 그건 쥰이 좀 더 키워보고 결정하게요..🤣 저는 언니랑 두살차이고 남편도 여동생이랑 두살차인데 둘다 만족해서 저희 아이들도 두살 터울 보고 있어요. 제가 내년 4월에 복귀하는데 내년 여름쯤에 둘째가 들어서주면 몇달 일하고 다시 출산휴가로 들어갈 수 있어서 (쥰이를 얼집에 안 맡기고 최대한 집에서 키우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각 재는 중입니다☺️

맞아요..ㅠㅜ12월생은 둘째낳으면 언제낳아야할지가 애매하더라구요ㅠㅠ저는2~3살터울하고싶은데ㅠㅠ 개월수로하면 짧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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