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싸고나서 
양옆 찢어서 벗기시나요? 아니면 그냥 내려서 벗기시나요?
일어서서 벗기시나요? 아니면 누워서 벗기시나요?
기저귀갈이대를 저번주까지 사용하다가 처분했더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ㅠ ㅠㅎ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가싸고 기저귀 어떻게 벗기세요?

눕혀서 벗기면 자꾸 뒤집어서, 저는 아예 욕실 델꾸가서 제 무릎에 앉힌 채로 양옆 뜯어요!

저는 아직 기저귀갈이대에 눕혀서 애기 손에 장난감 쥐여주고 양옆 찢어서 갈아줘여
뒤집기 지옥일 때는 기저귀갈이대서도 뒤집고 앉고 난리였는데 이제는 기저귀 가는 거 아는지 장난감 쥐어주면 잠깐은 가만히 누워 있어주더라고요 
샤워핸들 같은 데에 세워두고도 몇 번 갈아봤는데 저는 애기 눕히고 가는 게 젤 편한 거 같아요

샤워핸들에 세워놓고 양옆찢어서 벗겨요ㅎ

저도 아직 기저귀 갈이대 에서 갈아요ㅎㅎ 눕혀놓고 손에 크림통 쥐어주면 그거 가지고 노는 사이에 얼른 양 옆에 찢어서 벗기고 욕실로 갑니당

쇼파위에 장난감놔두면 얌전히 쇼파잡고 서있어요 새기저귀 허벅지까지 껴놓고(안그럼 가끔 발사해요ㅋㅋㅋ) 얼른 양쪽찢고 새거채워요ㅋㅋㅋ

아직 기갈쓰는데 자꾸 뒤집어서 곧 처분할가 싶다가도 없으면 불편할가봐 아직 처분못해여 ㅠ
아직까진 기갈안전벨트하고 손에 로션쥐여주고 (그래도 뒤집음) 벗기고 안아서 장실데려가는데 ㅎ 로션끝을 자꾸 이빨로 씹어서 ㅜㅜ 에효 

저는 욕실 데리고가서 아기 두 손으로 욕조 잡게 한 뒤에 기저귀 양 옆 뜯어서요ㅎㅎ 기저귀갈이대 일찍 졸업해서 지금은 이 방법으로 정착했어요ㅎㅎ

기저귀갈이대 처분하려고 당근에 내놓고, 바지만 벗기고 화장실로 데리고가서 샤워핸들에 세워놓고 양옆찢어요ㅋㅋ응가는 변기로 쏙~ 씻기고 물기닦고나와서 베이비룸가드 잡고 서게한다음 기저귀입혀용...자꾸뒤집어서 요즘 세우고 기저귀갈아요ㅋ

샤워실에 샤워핸들에서 서있으면 그때 기저귀 양옆으로 찢어서 변은 변기에 버리고 씻기고 수건으로 톡톡, 로션도 바르고 새 기저귀까지 입히고 샤워핸들에서 나와요. 서서 입히는게 훨씬 편해서요!

기저귀 쓰레기통에 팔 올려놓게하고 세운다음 양옆에 찢어서 엉덩이 닦으면서 뺀다음 델꼬가서 씻겨요 ㅎ 앉을려고한다면 그 장난감같은걸 위로 올려놓고 관심가게해요

Em đang cho bé bú bình MOYUUM mà em thấy bé nuốt bọt khí nhiều, có sặc do bé nhà em lực mút mạnh. Em mới đổi qua Dr Brown cổ hẹp mà có vẻ em thấy dòng sữa chảy nhanh quá nên bé sợ và hoảng, sữa cũng trào ra ngoài nhiều .Mom nào có kinh nghiệm chỉ em bình nào cho bé bú ổn ạ? Em cảm ơn các Mom. 

Chọn bình sữa cho em bé 1 tháng 

Phí xét nghiệm GBS bnhiu v các mom em tính ko làm nma cơ địa e ra huyết trắng với hay ngứa quá tr mấy mom ơi

có m nao bi thieu oi mà co bien phap j tăng ối k ạ

thiểu ối

1차 기형아 검사는 끝나서 이제 2차 기형아 검사까지의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안가네요......
이제 입덧은 가라 앉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랫배은 가끔씩 콕콕 찌르듯이 아프다 안아프다하고..... 고생중이기는 하지만 쑥쑥 잘 크고 있다는 증거겠죠??

11주 3일

앗 저도 내일 11주2일에 1차 기형아검사하러가요 ㅠㅠ 2주 참느라 힘들었는데 내일 끝나면 4주 참아야 하는군요.. 이런..

저도 5주나 있다가 오라했는데 막막해요ㅎㅎ.. 궁금하고 보고싶어서 중간에 한번 보러가려구요

맞아요! 저도 저번주 금요일에 1차검사했는데 4주뒤에 오라고  하더라구요ㅜㅜㅜ
어떻게 참을지..

저도 3주가 너무 기네요. 9주 2일차 다녀오구 3주 뒤에 오라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드뎌 이번주 금욜에 가는데, 아직 3일이 남았네요 ㅋ

밥솥이유식 하려고 하는데 야채큐브 익히고 쪄서 
얼려야하나요?? 

초기중기때는 다 익히고 쪄서 햇는데 
밥솥으로 하는거라 굳이 안해도 되나 싶어서요!

밥솥이유식시 야채큐브 

밥솥으로 하시면 안하셔도 되요 ㅋㅋ 다 익더라구요~~ 

저도 그냥 생야채 다져서 얼려놨어요 밥솥에서 다 익어요ㅋㅋㅋ!!!

고기도 그냥 생고기 넣으면 익어요! 생고기 소분해서 냉동한 것도 걍 넣고요!

브로콜리는 생으로넣었더니 맛이별로여서 데쳐서 만드는게낫더라고요. 양파도 매운지 잘못먹어서 익혀서 만들었어요. 소고기는 한번끓여서 거품걷어내고 고기는다지고 국물은 냉장고에넣어서 기름뜨면 걷어내고 육수로 넣으니 진짜 맛있게되요. 닭고기도 익혀서 큐브했는데 퍽퍽해서그런지 인기가 없었어요. 밥솥이유식 화이팅입니다.  퍼기거 쓰실땐 후기는 찜모드로 하셔요

23년 1월말 생인데..걸음마 시도도 안해요ㅋㅋ 뭔가 붙잡고 옆으로 게걸음은 쏜살같은데.. 손떼고 걸음마 시켜보려 하면 앙칼지게 소리지르며 제 손을 뿌리치네요ㅜㅜㅋㅋㅋㅋ
걸음마 보조기조차 거부해요

그리고 아직 쪽쪽이 쓰고 아기띠로 재우는 아기도 있을까요?ㅠㅜ
제가 애기를 잘못 키우고있는지..ㅠㅜ
수면 교육 자꾸미루게 되네요 ㅠ

23년 1월생.. 아직 걸음마 안하는 아가있나요?

저희 아가 정말 잘 기었어요 
그래서그런지 뭘 잡고 걷거나 서있기는 잘 서있어도 손 떼고 걸을 신호는 전혀없었는데 
개월수 빠른 걸음마하는 오빠랑 두시간 같이 보내더니 바로 걷네요
싱기방기 

저희도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날 두걸음 세걸음씩 걷던데요? 다른 아가들 걷는거 보면 자극받는거 같긴해요. 잘 모르던 세상을 알게된 느낌? 조심스러운걸수도 있으니 응원해주세요! 

저희도 낮잠은 아기띠로 재워요. 자꾸 졸리면서 놀려고해서요 빨리 재우려고 ㅋㅋ

저희 집 아가는 뭐 잡고 옆으로 걷는것도 제대로 안해여ㅠ

저희아기도도그래요~ 서기는잘잡고서는데~걷지를않아요~잠은 낮잠 밤잠 모두다 아기띠로재워요~;;ㅠ11키로넘는아기인데..아직누워서자질않아요 아기띠로재웠다가 잔다싶으면 팔베게를해준다거나 그냥눞혀서재워요~;;그덕분에 아기는잠을얻고 저는 허리른잃어버리는중입니다ㅠ

저두 안아서 재우는걸 끊어야하는지 쪽쪽이를 끊어야 하는지 넘나 딜레마예요ㅜㅜ

1월 초 아긴데 겁이 많은지 다른 건 다 빨랏어도 걸음은 보통으로 걸엇어서 체감상으론 좀 더디게 느껴졌는데 때가 되면 다 걷더라구요 수면 교육은 얼른 하시는게.. 신생아때부터 눕혀재우고 쪽쪽이는 4갤때 끊엇어요

저희 아가는 다 느렸어서 아직 준비가 안됐나보다~ 생각하려고요
이제 기어다니는것도 얼마 안있음 못볼텐데~ 하면서요 ㅎㅎ 물론 걸으면 너무 기쁘고 대견하도 이쁘겠지만요~

저희아기도 대근육이 느려서 아직 혼자서는것도 못해요 ㅠ 그래서 영검때 대병가보라고 흑흑  자는건 10개월에 아프고 난뒤부터는 아기띠로 재워요 ㅜ 원래 누워잤는데 변했어요 
계속 변하네요..

1월생인 우리딸랑구도 아직 걸을생각없더라구여 ㅜㅠㅜ 일부러연습시키는데 그냥 주저앉아요

1월 16일생인데 아직도 못걷고요 ㅋㅋ 서있을땐 아직도 까치발로 서있어요.. 쪽쪽이도 쓰고요... 영유아검진 받았더니 많이 느린편이라 추가 검사 받는게 좋다고 할정도? ㅋㅋ 근데 뭐 곧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기다리고 있슴다..

저희 딸도 아직 손잡고 걷고 옆으로 잡고 걷고 걸음마 보조기 잡고 걸으려 하지 혼자서는 못 걸어요 ㅜ 신랑이 어디서 봤는데 겁이 많은 아기들이 걸을 수 있는데도 좀 늦게 걷는다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도 아직 낮잠은 다 아기띠로 안아서 쪽쪽이 물리고 자장가 틀어서 재워요 ㅋㅋㅋ 그게 아기도 더 푹 잘 자서 그렇게 재웁니당 ㅜ

다른분들 말씀처럼 몇달 빠른 아기랑 같이 시간 보내면 은근 자극받아서 다음단계로 가려는 시도를 하더라구요~ 저희아기도 1월말생인데 붙잡고 옆으로는 걷고(기는건 진짜 성인 걸음만큼 빠르고요ㅎ)걸음마 하라고 손이나 겨드랑이 잡아주면 그냥 주저앉아 버리더라구요. 의사쌤이 잘기는 아기면 이미 걸을 준비는 다 된 것 같은데 성향상 겁이 많거나 아직 걷고싶지 않은거라고 하니 편하게 기다려보려고 합니당:)

그리고 저도 쪽쪽이 + 아기띠로 재우네요 또르르
등대는걸 싫어해서 ㄷㄷㄷ

저는…지금이
편한거다
애낳으면 더 힘들거다 
…지금 입덧중이라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은데 이런말 들을 때마다 너무 싫어요..

임신하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뭐에요?

저는 그래서 무시했어요..ㅠㅠ좀만힘내세요..!저도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17주차 되니까 많이 나아지긴했어요 

저는 이정도면 괜찮은거다 이런말 들을때요 ㅠㅠ...

너정도면 입덧 다른사람에비해 심한것도 아니다.... 병원입원해서 링겔 꽂아야 심한건가요..?
5주부터 16주까지 입덧,양치덧해서 12주까지 과일 조금먹었고 지금까지 하루 한끼 겨우 먹습니다 그것도 밥 1/3이것도 겨우 삼켜요.. 밤만되면 불면증 심각하게 찾아와 잠도 4시간 남짓.. 잠은 새벽 4-5시 지나야 겨우잡니다

여기 댓글+본문 다 들어본 말이네욤..ㅎㅎㅋㅋ 근데 그냥 그러려니 넘겼어요 그 본인이 진짜 힘들게 입덧한 사람이라 그사람보다 나은 입덧을 한것두 사실이구, 걍 저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러던지말던지~ 하면서 넘겼어요ㅋㅋ

둘째 임신중인데..ㅠㅠ
임신일때가 편한거더라구요..참..슬퍼요
진심 저도 글쓴이님처럼 그 소리가 제일 듣기 싫었는데.. 16갤 딸 키우는데ㅋㅋㅋ
임신때가 제일 편햇구나 싶어요..ㅋㅋ

저는 모유수유 강조가 제일 싫어요
아 진짜 너어어어무 싫어요...
애기 6개월 되면 이유식 만들어 먹여라 소리가 더더더더 싫구요 ㅋㅋㅋㅋ

둘째 임신중인엄마입니다
첫째때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는 말이 정말 스트에스였어요ㅠㅠ 때에따라 모든 말들이 훈수처럼 느껴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듣고 흘리면서 건강히 첫째 낳고 잘 키우고있어요!!
우리 흘리면서 잘 버텨봐요!!

둘째생각있냐 둘째는 언제낳고싶냐 이소리가 듣기싫어요 ㅋㅋㅋ 아직출산도안했는데 벌써..이마짚 합니다

세째임신중입니다 입덧중인데   다른아이들때 겪었다고 괜찮아 질거라고 하는말이 시르네요 지금당장이 항상 힘든데 말이죠 ;;;

딸을 바라는 집안이라 성별 확정전에 첫째땐 딸일거야 라는 말이 그렇게 싫었어여. 저도 딸을 바랬지만 .. 그렇게 딸을 낳았는데 둘째 임신하니 아들이야 라는 말이 듣기 싫네요 ㅋㅋ 내심 아들 바라지만ㅋㅋ 지금은 아들 확정이요 ~
근데 낳아보시면 간섭아닌 간섭이 정말 많다는... 

진짜 남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보통 나이드신 분들이 그러는거같아요. 

정말 임신한사람이 힘들다하면 그냥 남들은 아이고 입덧때문에 많이 힘들구나 하면되는데 그정도는 힘든것도 아니라고 왜 마음데로 판단을하는지ㅋㅋ 임산부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은거 임신해본사람들이면 제일 잘알꺼면서 듣기싫은말하는거 넘 싫군요ㅜ

젖젖 거려서 듣기싫어죽겟어요 
저더 둘째 맘인데 
뱃속에잇을때가 젤 편하긴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전 15갤 딸맘이요!

내가 9월부터 산전육아휴직들어가서

9/2~11/30 산전육아휴직(90일)
12/1~2/28 출산휴가(90일)
3/1~11/30 육아휴직(275일)

총 육아휴직 : 365일
총 출산휴가 : 90일

이렇게 할 예정인데 휴직 1달 지나고 육휴급여 신청할 수 있다해서 미리 알아보는데
한 달 간격으로 급여 신청하더라구!! 근데 9/1이 일요일이라 난 9/2부터 육휴쓴거로했는데 첫달
급여신청할때 9/2~9/30(29일)로 신청해야되는건지 30일기준으로 9/2~10/1(30일) 기준으로 해야될지 모르겠어ㅠㅠ 후기들보니 다 1일부터 30일로 쓰더라구! 난 2일부터 시작이라 애매하넹...

육아휴직급여 신청시 궁금한거!!!마미들도와줘!

고용보험쪽에 여쭤보니 육휴는 일자로 계산 아니고 달별로 계산한다고 하드라구용!! 

산전육아휴직이랑 출산휴가가 다른건가요???

일수 아니고 월별로 자동 신청 들어갑니다~~ 

임신 전에도 혈압이 높은 편은 아니었어요
최고 90정도? 몇번 쓰러진 적도 있었는데 컨디션 최악 인 날은 손에 꼽혀서 별 심각하게 생각 안 했었어요.
근데 애기 가지구 나니 혈압이 진짜 계속 계속 떨어져서 보통 최고 70대~ 80턱걸이 정도로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진짜 ‘아 나 지금 쓰러진다..’ 싶을때가 많고 뒷목도 땡기고 입덧이 거의 없는데 어지러워서 구토 증상이 올라와요. 머리에 피가 하나도 없는 느낌? 얼굴 손발 완전 창백해지고 어지러우니 움직임을 천천히 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람이 굼떠지는거 같고 🥲.. 주치의 선생님께선 저혈압은 방법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키가 큰 편인데(173) 그에 비해 심장이 작은 편일 수 있다고 최대한 안 쓰러지게 조심하는 수 밖에 없고 어지러우면 바로 누워라는데 ㅠㅠ 길가다가 누울수도 없는거구요 ㅋㅋㅋㅋ
저혈압 증세로는 병원 가도 해줄 수 있는게 없겠죠..? 링거 같은것도 답이 안되겠죠.. 오래 기다리던 애기라서 너무너무 행복한데 어지러움 때매 내 생활은 질이 엄청 떨어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방법이 없다니 더 답답하기만 하고.. 신랑도 뭘 해 줄수 없으니 속상해 하고 ㅠㅠ
혹시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 있을까요?
잘 견뎌내고 있는 노하우가 있으시거나..
ㅠㅠ 도와주세요
임신중인데 쓰러질까봐 하루하루 걱정이에요
아, 빈혈수치는 정상이더라구요! 빈혈은 아니더라구요

심각한 저혈압 증상🥲 혹시 어지러우신 분들..?

저도 임신 전부터 저혈압때문에 응급실 몇번 가고 쓰러질때 턱 찧고 엑스레이도 찍었었는데 임신하니깐 확실히 더 심해진 것 같아요ㅜㅜ 
산부인과에 말씀드렸는데 어쩔수없다는 입장이었구요...  삶의 질 엄청 떨어집니다.. . 속도 안좋고 두통도 자주오고.. . 
저는 특히 몸 힘들다고 누워있을수록 혈압이 떨어져서 집에서라도 하체를 쓰려고 노력하구요 음식도 조금 짜게 먹으려고 합니다. 자세 바꿀때는 최대한 천천히 바꾸구요! 
힝들지만 우리 힘내요

저도 저혈압이 심한데 병원에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매일 신으라고 했어요! 처방받고 착용하니 걸어다닐때 어지러운건 많이 나아졌어요.

보통 임신을 하면 혈액량이 증가해서 혈압이 높아진다고 하던데ㅠㅠ 저도 이런 케이스ㅠㅠ 일단 특히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나 앉았다가 일어날 때 한번에 확 하지 마시고 두 단계, 세 단계로 나눠서 천천히 일어나세요ㅠㅠ 이제 날 더워지기 시작하면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물 많이 드시고 땡볕에 오래 다니지 마시구요

저도 원래 저혈압인데 임신 후 예외없이 앉았다 일어서서 딱 네다섯걸음 걷다보면 앞이 하얘지고 지끈. 천천히 일어나야지 하면서도 잊어버리네요 ㅠㅠ 주수지날수록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혹시나 넘어지거나 하면 아찔하네요..
입덧때문에 두달가까이 칩거에 주로 누워지냈더니 더 심해져요. 입덧 나아지면 철분제 복용하고 햇빛보며 걷기운동 좀 하려고해요. 힘내세유 답은 없지만 🥲

저 요즘 종종 자리에서 일어났을때 살짝 어지러웠는데 오늘 병원에서 혈압재보니 임신전보다 꽤 낮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압박스타킹 처방해주셨나..? 암튼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저도 누워잇다가도 어지럽고 병원가서 어지러워서 휘청거리다가 구토하고 그치만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ㅠㅠ 천천히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고하네요 ㅠ 어지러움 없을때 억지로라도 산책 쪼금 하려고 하고있어요 

오늘 아기띠 구경다녀왔는데 
아기띠 힙시트있는제품. 없는제품 있더라구요
힙시트있으면 무거워서 힘들어하시는분도 있다던데
어떤게 좋을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브랜드가있을까욧


아기띠 힙시트 유무(아기띠추천부탁드려용)

남편이 베페에서 포그내 올인원 시착해보더니 부성애 생긴다며 구매했어용 ㅎㅎ집와서도 혼자 매고 다니는거보니 편한가봐요!

저는 베이비뵨 하모니 사고싶어서 샀구
애기 무거워지면 힙시트 있는게 좋다구들어서 프리아핏 포브였나 새제품 당근했어요!!

저는 남편이 포그내랑 허그파파 둘 다 시착용해봤는데 허그파파가 좀 더 편하고 몸에 맞게 맞춰줘서 좋다고 하드라구요 신생아 때부터 쓸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거 구매했어요ㅎㅎ

저는 베이비페어갓다가 포그네삿어요!

저희는 에르고베이비로 샀어요 포그내랑 두가지만 착용해봤는데 에르고가 더 괜찮았어요

저 베페가서 비교해봤는데요!허그파파랑 포그내랑 아띠에어 세브랜드 착용은 남편이ㅎㅎㅎ아띠에어가 착용감이 젤좋다더라구요 덩치큰 남편 사용법도쉽고 편하다해서 당근봤는데 1도 안올라오네용

첫째때 힙시트 있는거 샀는데 허리가 아프고 골반이 앞으로 쏠리는? 느낌나서 사용을 안했어요...

저희는 베페 구경갔는데 아띠에어가 신랑이 젤 괜찮다해서 면세점에 가격이 착해서 아가씨여행가는편에 부탁해서 착한가격으로 구매했어용

안녕하세요~
저는 10월에 제왕절개 예정인 산모입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산후관리사님 2주 신청하려는데요~! 남편 출산휴가(10일)를..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써서 관리사님, 저, 남편 같이 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관리 기간 끝나고 써서 남편이 같이 있어주는게 좋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언제 쓰는게 좋을까요?

저는 병원 6박7일, 조리원 13박14일, 산후도우미 3주쓰고 그 뒤로 남편 배우자출산휴가 낼 생각입니다.
남편이 주4.5일제라서 2주에 한번 금요일 쉽니다.
그래서 산후도우미님 오실 때 두어번정도 아이케어하는거 같이 보면서 이것저것 스킬도 배우고 하는법도 배우고 하려고요.

관리기간끝나구요!!남편도 초보아빠지만 혼자있는거보다 힘이되더라구요 조리원하고 도우미선생님 끝나구 쓰셔용

저도2주남편 출휴썼는데 제왕때5일 
조리원갓다가 도우미이모 3주나라에서나오는거쓰고 남편이랑 둘이 5일 이렇게10일썻어요 이모있을땐 이모도불편하고 굳이신랑까지필요없음ㅎ
이모가고나면 멘붕오기때문에 신랑이랑같이 부딪히면서봐야 아기볼줄알게되드라구여

🌶️가 작은 아들일 가능성도 있다고.....ㅋㅋ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는데 딸 맞을까요??



14주 의사쌤은 딸인거같긴 하다는데

고추가 작은 아들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딸같아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베동 내 공지사항 “각도법 궁금한 엄빠들, 모여랏!”을 확인해주세요!

둘째라서그런지 티비노출....ㅎㅎ하게되네요

돌때까진 괜찮던데요????
그닥안보던데... 돌부터 티비끄고 살았어요

오히려 지금 보셔야.. 돌 지나면 진짜 못봐용

둘째라 티비노출 피할수없네요...

소파에서 아기안고잇을때 애기 시선이 갈수없는 각도로 제가 안고잇을때만 티비틀어 보고잇어요
놓칠수없어 나는솔로!!!!!!

어제 병원가서 2차검사 하고
성별도 듣고 왔네요ㅎㅎ
그냥 아들일꺼 같아서 아들이면 이렇게 놀아줘야지 저렇게 놀아줘야지 생각 했었는데
딸이라고 하니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걱정이네요ㅋㅋ

사실 내심 아들이길 바라긴 했지만...ㅋ
그래도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벌써부터 딸애가 남자친구 이상한 놈으로 데리고 올까봐 걱정스럽네요ㅋㅋㅋㅋ

사랑하는 와이프 조금만 힘내봅시다ㅎㅎ

딸아빠가 됐습니다ㅎㅎ

ㅋㅋ축하드려요 !저두어제 15주4일로 병원다녀왔는데 딸맘이예요🍑💕💕저희신랑도 첫째는 아들이길내심바랬는데ㅋㅋ공주라니까
더좋아하네요ㅎㅎ🥰

저희두 똑같이 어제 공주님이라구 듣구 왔어요! 남편이 딸을 살짝쿵 더 바랬으면서두 막상 알고나니 긴장하는 모습이 너무 웃기구 귀엽더라구요ㅋㅋ 축하드려용~ㅎㅎ

너무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상황 말씀드리고 소견서 써달라고 하면 써주시지 않을까요? 🤔

임신하면 평소보다 혈압이 낮아져서 사람 많거나 환기 안 되는 공간에 가면 어지럽고 더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한 번 쓰러질 뻔 한 게 울렁거림이랑 같이 와서 입덧약 처방 받고나서는 좀 낫긴한데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사무실에서도 환기 자주하고 있어요.
힘들다고 하면 산부인과에서도 소견서 써주실 거 같긴해요. 재택하실 수 있음 좋겠어요~

저도 증상 비슷한데 병원에서 빈혈은 아니고 임산부들이 기립성 저혈압으로 자주 그러는 거라고 어지러우면 무조건 밖이면 주저 앉고, 집이면 누우라고 하셨어요ㅠㅠ

기립성저혈압으로 진단서 끊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아랫배 양쪽으로 쥐가나듯이
아파요
저처럼 아픈분 계신가요..?
병원 너무 자주 안와도 된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지난주 월요일에도 갔는데
이번주 금요일 예약인데
배가 쥐가나듯 아프니까
불안하고
또 제가 지난주에 위경련이 왔옸는데
어차피 약 못먹으니 죽먹고 굶으면서 
이겨냈거든요 ㅠㅠ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자궁수축이 올수있다 그러고 유산위험도 있다해서
걱정되네여

7주4일차 배통증

저도 주말내내 아랫배 전체가 쥐어 짜듯이 아파서 화장실 들락날락 했어요ㅜㅜ 하필 주말에 아픈거라 뭘 할 수도 없고 담주 내원이라.. 다행인건 피는 안보여서 일단 더 지켜보려구요

저는 누워서 뒤척일 때 
다리 움직이거나 쮸그러 앉았다 일어날 때 
한쪽배만 가끔 쥐어짜요 
병원에서는 골반쪽에 혈류가 뭉쳐서 일어나는 평범한 현상이라 하더라규요 

의사쌤이 괜찮은지 가장 잘 아실거에요! ㅠㅠ 너무 걱정 마세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좀 괜찮아질거에요. 뭣모르고 핫팩붙이고 다녔었는데ㅎ 지금은 가디건이나 무릎담요같은 걸로 배를 한번 더 감싸니 좀 참을만 합니다
힘내세요 

한 2주째 새벽 3-4시에 깨서 잘 안자고
6시쯤 다시 자는데 미치겠어요🫠

낮잠도 뭔가 바뀌려는지 잘 잤다가 안잤다가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
8개월에 잠퇴행이 한번 온다던데 3개월때도 한 달 빨리 퇴행이 시작 돼서 고생 깨나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는건지 죽겠네요^^^^^^^^^^...

아기들 다 잘 자나요..?

저희애기도 요며칠부터 2시부터깨서6시에 잠듭니다.... 사람환장합니다ㅠㅠ
낮잠도 제가안고있어야 30분넘게자구요
눕혀놓으면 20-40분 만에깹니다... 
진째로 사람 환장환장합니다 ㅋㅋㅋㅋ 글을읽으니 동병상련이네요 ㅠㅠㅠ

지금 몇달째 새벽2시쯤 깨고 4시쯤깨고 6시쯤깨고 분유먹고 8시에 깨고 반복이에요 저 일복귀했는데 에너지음료없으면 버틸수없을정도에요 진짜 환장해요 ㅠㅠ

지금 3주째 그러고 있어요 자다깨서 찡찡 아니면 졸려해서 재우면 자려다가 깨서 12시나 2시까지 보채고 안아줘야하구요 낮잠도 품안에서만자고 잠들었는지알고 팔빼면 깨서 울구요 ㅎㅎㅎ

198일 아가 저희도 3주째요,,,,, 언제끝나나요,,,

저희아긴 202일 인데 2주째 4시반쯤 깨서 6시에 다시 자네요ㅜㅜ눕히면 싫다 짜증짜증 놀으라 두면 졸리다 짜증ㅜ같이 피곤하고 패턴도 다 무너졌어요ㅜ

진짜ㅜㅜ 초저녁 밤잠 시작할땐 기절한듯이 자는데 12시쯤부터 뒤척이다가 엄마가 없으면 자꾸 울기만하네요ㅜㅜ 등토닥+손잡아주면 자는데 저는 제대로 잔것같지도않고 손목 허리 삐그덕대요ㅜㅜ 

ไอติมคงเป็นของโปรดของใครหลายๆคน ซึ่งเมื่อ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ก็คงเกิดคำถามขึ้นมาว่า แล้วจะสามารถทานไอติมได้หรือไม่ อันตรายหรือเปล่า และจะทานอย่างไรให้ปลอดภัย เพราะหากเลือกทานผิดอาจถึงขั้นติดเชื้อแบคทีเรีย ทำให้คลอดก่อนกำหนดหรือแท้งได้เลยนะคะ&nbsp;<hr>ทำไมตั้งครรภ์แล้วจึงอยากทานไอติมมากกว่าปก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03/6885f152-1c26-47e5-acb0-54a8ac79c5ee.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พฤติกรรมเปลี่ยนไปการตั้งครรภ์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แรก ฮอร์โมน?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คุณแม่มี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 จึงส่งผลให้พฤติกรรมของคุณแม่เปลี่ยนไป ซึ่งหนึ่งในพฤติกรรมนั้นก็คือ ความอยากอาหารที่เปลี่ยนไป ซึ่งคุณแม่ที่ไม่เคยอยากทานไอติมอยู่ดีๆก็อยากทานขึ้นมา หรือบางคนชอบอยู่แล้วก็ยิ่งอยากทานเข้าไปอีก&nbsp;ประโยชน์ของไอติมซึ่งความจริงแล้ว หากคุณแม่ทานไอติม?อย่างเหมาะสมคุณแม่ก็จะได้รับแคลเซียมที่มีอยู่ในไอติม นอกจากนั้นเมื่อคุณแม่ได้ทานไอติมก็จะมีส่วนช่วยให้คุณแม่รู้สึกผ่อนคลายมากขึ้น และยิ่งอากาศร้อนๆอย่างเมืองไทย พอได้กินอะไรเย็นๆ ก็จะทำให้รู้สบายตัวขึ้นด้วยค่ะ&nbsp;<hr>ทานไอติมอย่างไรให้ปลอดภัยขณะตั้งครรภ์<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03/7e9dcddc-b1c1-41f5-a7a1-6e2dcb39b01d.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แน่นอนว่าอะไรที่มันมากเกินก็ย่อมไม่เป็นผลดีเสมอไป ซึ่งการที่คุณแม่ทานไอติมมากเกินไปนั้น คุณแม่อาจมีอาการปวดหัว เพราะความเย็นจากไอติม?จะทำให้เกิดการหดตัวของหลอดเลือดและทำให้ปวดหัวได้✨คอเลสเตอรอลเพิ่มสูงขึ้น เนื่องจากไอติมบางที่ผลิตสินค้าจากการใช้ไขมันเทียมเพื่อลดต้นทุน✨ทำให้เสี่ยงต่อการเป็นโรคอ้วนและโรคเบาหวานได้หากทานในปริมาณมากเกินไป✨อาจส่งผลให้ทารก?มีขนาดตัวใหญ่ขึ้นกว่าปกติ✨ส่งผลให้คลอดได้ยากขึ้น หากคุณแม่เป็นเบาหวานระหว่างตั้งครรภ์✨อาจเสี่ยงติดเชื้อแบคทีเรีย? หากทานไอติมที่ไม่ผ่านกระบวนการพาสเจอไรซ์ อาจส่งผลให้แท้ง หรือคลอดก่อนกำหนดได้&nbsp;<hr>คนท้องควรทานไอติมแบบไหน ให้ปลอดภัย<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03/e3327182-4c2b-4871-9556-5b312576fdea.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ในระหว่า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คุณแม่จะต้องการพลังงานที่ 2,000 ถึง 2,300 กิโลแคลอรีต่อวัน ทำให้การทานอาหารในแต่ละมื้อรวมถึงการทานของหวานนั้นจะต้องคำนวนแคลอรีเพื่อไม่ให้ทานมากเกินจำเป็น และทำให้สุขภาพเสีย โดยหากอย่างเลี่ยงไอติมที่มีพลังงานมาก อยากเลือกทานโยเกิร์ต?แช่แข็ง หรือไอติมไขมันต่ำแทนได้ค่ะ&nbsp;นอกจากนั้นคุณแม่จะต้องสังเกตว่าไอติม?ผ่านกระบวนการพาสเจอไรซ์มาแล้วหรือไม่ และได้รับการรับรองจากหน่วยงานว่ามี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ในการบริโภค เพราะหากทานไอติมที่ไม่ได้รับการตรวจสอบ จะเสี่ยงทำให้ติดเชื้อได้?

ตั้งครรภ์แล้วทานไอติมอย่างไรจึงจะปลอดภัย?

임신 사실을 3주차에 응급실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ㅎㅎ(엄청 빨리 알았죠?) 그때부터 오늘까지 입덧이 아예 없어요. 남들은 축복받은 거라고 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입덧 안해도 불안하네요.. 혹시 안하시는 분 계신가요?

입덧 아예 없는 분 계신가요?

아기가 뱃속에서부터 효도하네요!!🫶🏻
입덧 없는 건 진짜 복 받으신거랍니다..
입덧약도 비싸고..
입덧 심하면 응급실도 가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잘 먹지도 못해요ㅠ

입덧이 없어도 아기는 잘 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12주인데 안했어요ㅎ
저도 안해서 애기가 잘 있는건가 걱정했는데 의사쌤도 이것또한 복이래요ㅎ

저요 ㅎㅎ 저도 입덧 아예 없는데 의사쌤이 초음파 볼 때마다 애가 너무 건강하다고 하셨어요 ㅎㅎ 항상 혼자 움직이면서 놀고 있다고 ㅎㅎ

저도 초기에 울렁거리는거 말곤 거의 없었어요 
덕분에 모..다 살로 가는거 같지만..ㅋㅋㅋ

저 첫째땐 아예 없었고 둘째는 약간 쓴물올라오는 느낌????? 첫째때 없어서 이게 입덧인가?싶고 그래욬ㅋㅋ 입덧 없을수 있어요  그냥 일상생활처럼 지내시면 됩니당 ㅎㅎ 

저두 전혀 없어요~ 입덧도 먹덧도 아무것도 없어요ㅋㅋㅋ

저도 아침 공복이 길어지면 살짝 울렁거리는? 거만 있고 입덧 안 했어요 ㅎㅎㅎ 

저도없어요! 그냥 식욕이 떨어진정도?? 심지어 감정기복도없어서 이게 임신이 맞나 싶을정도였어요 ㅋㅋ

전 첫째때가 님처럼 아예 없었는데 둘째는 다르네요 ㅋㅋㅋㅋㅋ 복입니다 ㅋㅋㅋ 

혈압이 조금 낮네여 원래 저혈압이신가여? 

정상이 120/80 인데 좀 낮은 것 같아요.
원래 낮으신거면 병원에서 체크하고 계시겠죠?

주말 낮에 남편이랑 수건 정리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는데 
늦은임신이라 둘째는 어쩔까 고민이되더라구요.. 
첫째하나면 나중에 우리 아가 혼자될걸 생각하니 안쓰럽다는데 순간 저랑 남편 늙어서 죽고나면 혼자될 아가 생각에 갑자기 폭풍오열이 터지는거예요 ㅠ 
아직 얼굴도 모르고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ㅎㅎ 너무 오바지만..
지금도 생각하니 눈가가 ㅠ ㅠ
근데 또 저도 이렇게 살아가는거 생각하니 다 그렇게 살아가는거다 싶으면서도.. 나랑 아기랑 마흔살 차이라니 ㅠ 내가얼마나 오래 옆에서 지켜줄수있는가 싶고 ㅠ 이래저래 뭔가 짠하고 슬프네요 .. 우리엄마도 그랬겠죠?

뿌앵 뿌앵 

저는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10살 넘게나는데..... 애기 20살되면 남편이 60이 넘어요..ㅋㅋㅋㄱ요즘 결혼들 늦게하니깐
울애기 30.40살 가까이 되서 결혼하게되면 
남편없이 저 혼자 식장들어갈수도.......
남편은 재혼하라고 우스갯소리로 농담하는데
막상 정말 아이가 생기니 별 생각이 저도 다 들어요ㅠㅠㅠㅋㅋ

저도 나름? 노산인데요ㅋㅋㅋ 꿀단지님 너무 귀여우셔요...🩷 건강관리 열심히해서 오래오래 살아보자구요! 애들 크고 자리잡는 것도 봐야죠!!ㅎㅎㅎ

오늘 아침 9시에요 ㅠㅠ 지금 배란 12일째에요오 …
근데 배란 7일차부터 지금 5일째 갈색혈이 손가락 반마디 정도씩 나오는거 같아요..
세달전 8주에 계류유산 했던터라.. 아직 상처가 많이 남아있어.. 화유,고사난자 등 안좋은 생각만 하게되네요..
갈색혈이 이렇게 오래 나오는 사람도 있나요? ㅜㅜ 제가 해외에 살아서 병원에 갈 환경은 안되요..
미리 댓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보이지요..?

보이긴 보이는데, 혹시나라는게 있잖아요..? 계속 갈색혈이 나오시고, 너무 불안하시면 병원 갔다오시는게 편할 것 같아요.

걱정이 젤 안좋더라구요. 아기를 의해서 최대한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심이 도움 될 것 같아요^^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빨간피만 아니면괜찮다했어요~  잘되실거에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삼일째 갈색혈 흘리는데 두 줄이 연해서 병원 갈까말까에요ㅠㅠ 피검사라도 해볼까싶네요

저는 애기집만 보고 보건소가서 등록하고 검사했어용!

저는 병원가서 임신확인서떼고 보건소가서 엽산이랑 검사랑 다했어요 한번에 가세요!! 

저는 아기집 보자마자 임산부등록 병원에서 해주셨구
심소듣고나서 보건소갈려구요~
가서 선물도받꾸 산전검사 한꺼번에 할계획입니다

저 지금 6주인데 산전검사 병원에서하면 돈 든다고 과장님께서 보건소 산전검사한 후 기록지 받아서 병원에 제출만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부족한 검사만 병원에서 진행한다구용!

돌잔치때 아기(여아)랑 저랑 드레스로 하려고 하는데요 제 드레스는 만족도가 높은데 애기껀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한복을 알아볼까 고민입니다.
그래서 혹시 엄빠는 드레스양복 아기는 한복 이렇게 입으면 이상하려나요?

돌잔치때 의상

저는 드레스 아이는 한복으로  할거같아서 사진 많이 찾아봤는데 갠찬더라구요!!

저도 남편 정장 저는 드레스 아기는 한복으로 입히려구요~한복이 예쁘더라구요~

저도 이고민 많이 했는데… 아이 한복 입고 부부는 양장입고 싶은데 셋이찍으면 언벨런스 하긴해서… 결국 저희는 아기 드레스 선물받은게 있다보니,, 부부는 집에 있는 양장입고 돌잔치전 컨셉샷 찍고, 돌잔치 시작하면 돌업체에서 대여해주는 한복 아기만 입히려고요.  돌상엔 아기 한복이 잘어울리는거같아서요~ 대여 드레스 입어봤는데 너무 엄마가 주인공 같고 드레스 입으니 메이크업에 헤어를 안할수가 없더군요.. ㅠ 드레스가 몸도 불편해서 아이데리고 사진찍기도 힘들거같고.. 가족끼리 소규모로 하는거라 드레스 입는게 너무 혼자 튈거같아서; 일 커질거같아서 그냥 집에 있는 편한 하객 원피스 입고 찍을라구여ㅋㅋ  부부 한복까지 대여하면 금액도 넘 쎄서 그냥 안어울려도 돌상엔 아기는 한복으로 해서 뒤에 엄빠는 있는듯 없는 듯 서있을라구여 ㅋㅋ 어차피 하단은 돌상에 가려지니 ㅋㅋ 

집에 트롬 세탁기가 건조 기능(빨래털기) 있는것 같은데
블로그나 유툽 보면 죄다 건조기 쓰더군요
혹시 몰라 여기 검색했는데 다들 자연건조 한다고
건조기 안사도 되는거겠죠?? 넘 부담이네요ㅠ
침대는 당근으로 리안드콧 보고 있는데
가격이 왜케 많이 다를까요
상태는 구성품 미개봉, 침대 사용도 깨끗해보이는데
구형 멜란그레이 5만원대
23년 아이보리 10만원대
잠시 쓰는건데 상태좋으면 구형 사도 괜찮을지?
구형도 딱히 오염 찢김 부러짐 등등 하자는 없더라구요..
어차피 다 세탁해야 써야될텐데..
드는돈이 한두푼 아니라서.. 고민되네요ㅠㅠ

건조기 구입? 신생아 침대 고민..

건조기는 있으면 확실히 좋지만 
전 아기 용품은 거의 당근으로 구했어요! 당근을 잘 활용해보세요..!

저도 거의 당근했어요
남들은 뭐  새거 산다는데 
저는 새거사고 제한적인것보다  당근으로 저렴히  다양하게 잇는게 좋을것같아서 리안드림콧, 기저귀갈이대 , 브레짜, 젖병세척기,분유포트, 수유시트,  아기세탁기, 카시트,장난감 , 책 , 옷( 베넷저고리 속싸개  천기저귀 , 모윰젖병 , 손수건 1세트만 친정엄마선물로 새거받고)  나머지는 다 당근 나눔, 구입햇어요 
그리고 건조기는 잇는게 좋긴하네요
출산까지 28일 남아서  계속 빨래중인데  건조기가잇으니 너무수월하네요 ㅜ 
건조대에두고 자연건조 될때까지 기다리는시간이 너무길어요....미니 건조기라도 잇으면  엄마 육아에 조금이라도 좋을것같다 라는 제생각입니다 😂😂   

2-3년전부터 미니 건조기 사서 잘 쓰고 있어요! 

건조기 있으면 좋아요 ◡̎ 아기침대는 드림이나 당근으로 ㅋ 잠깐쓰는거라 ㅋㅋ

건조기는 완전 추천이구 
침대의 경우 굳이 드림콧아니여두될듯요ㅎㅎ
그냥 원목 아가 침대여도될듯해요ㅎ
무조건 중고 추천이요ㅎ

원목아가침대는 나눔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나눔 강추

드림콧 굳이 필요엄서용 ㅎㅎ 전 원목신생아때 쓰려고 당근 구입하고 범퍼침대 따로잇어요 !!

건조기있지만 아기용품은 대부분 면이라 건조기쓰면 줄어들어서 못써요ㅠㅠㅠ아기때문이라면 굳이 안사셔도될거같아요 

건조기는필수예요.ㅠ!! 처음에는 옷줄어들어서 안쓴다지만 바쁘다보면 어쩔수없이 쓰게되는게 건조기예용ㅠㅠ 현실은 육아라서 자연건조언제 시켜서 옷입히고 손수건 개고 그러냐여ㅠㅠ 애기보기 바빠서리ㅠ 
애기침대는 저는 핫딜이용해서 새제품삿지만 당근해도될것같아요. 뒤집기전까지만쓰는거고 커버 다벗겨서 세탁가능해서용 

진짜 건조기는 저는 추천해요..
아기 빨래가 많아지면 어쩔 수 없이 건조기 쓰면 편해요.
나중에 혼자 육아하면서 빨래 일일이 건조 시키면 힘들어요.
아기 침대는 진짜 몇개월 안 써요. 
당근하시는거 추천이요~~

아기침대 리안드림콧이랑 비슷한데 다른 매쉬제품들은 10만원대면 사더라구요 매쉬는 당근하기엔 품질이 천차만별이라고는 했어요. 저는 당근하려고봤는데 오염이 너무 많아서 세척할 자신이 없어져서 업체에 빌리려고 하고있었어요

건조기는 아기옷보다 아기 이불,속싸개, 매트커버 등 요런거 쓸때 아주 좋아요!!

저는 미니건조기 쓰고 있어요! 수건 10장~11장 들어가면 딱입니다. 건조기 있어도 옷감 수축 때문에 쓸 일이 많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아기손수건 테스트겸 30장 돌려봤는데 탈취 기능 쓰면 열건조 아니라서 살짝 쪼그라드는 정도였어요. 

안녕하세요 89일차 이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모유수유를 하고 있고 요즘 고민은 아이가 70일때부터 통잠을 자기 시작해서 밤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일주일 전에는 마사지도 받고 어제는 젖몸살까지 왔네요 저는 처음부터 젖양이 많았었고 이제는 젖양을 줄이려고 하는데요!! 
단유차를 하루에 1개정도 자기전에 마시라고 되어있어서 자기전에 마시는데.. 1개 먹고 식혜도 먹고있는데 모유양이 잘 줄지 않네요...
젖양을 좀더 줄이고 싶은데
단유차를 하나 더 늘려도 될까요? 그리고 단유차 마시고 모유수유 가능한거죠?
또다른 젖양 줄이기 방법 좋은거 아시는 분 계세여??!!! 답 부탁드립니다!!

단유차로 모유양 줄이기

저도 초반에 모유양이 많고 사출이 심해서 10일 정도 단유차 꾸준히 먹으면서 수유햇어요!!!
양배추크림 발라주고 냉찜찔 하면서 잤어요!
 저도 지금 애기가 수면시간이 늘면서 다시
가슴이 아파져서 단유차를 좀더 먹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ㅜㅜ

그렇게하면 애기 100일 지나서 많이먹을때 모유양 부족해진다고 들었어요 
저는 아기가 60일부터 통잠자서 아파도 그냥 참고 애기 아침에 한쪽가슴 먹이고 한쪽가슴은 유축했는데 조금씩 양은 줄더라구요
(저도 양 너무 많아서 안먹이고 자면 속옷이 다 젖을 정도로 흐르더라규요 ㅠㅠ 근데 통증은 남들보다 좀 덜 느끼는 편인것 같기는 해요)
밤에만 안먹인다고 밤에 적게 차는 건 아닌가보더라구요 
아이통곡 원장님께서는 나중에 아기 컸을 때 모유량 맞추려면 새벽에 조금씩 유축하면서 줄여야 한다고 하셨어요 ㅠㅠ

물을 잘 안드시는게 직방이에요 !! 국믈이나 음료수 이런 액체류 가급적 적게드세용!!

저는 가득차고 흘러두 뒀다가, 애기 8시간 자고 새벽6시에 깨면 양쪽 5분씩 물려서 살짝 푼 다음에 아침에 첫수로 다 비워내는데, ㅠㅠ
첨 며칠은 3시간 이상 젖 차면 아프고 그랬는데
지금은 8시간은 거뜬히 버티더라구요... 
저는 겨우 늘어난 젖량이 줄어들까봐 그냥 두고 있는데, 중간에 한번 안아플 정도로만 유축해버려도 젖량이 혹시나 확 늘어버릴까 싶어서 못하구 잇어요 ㅜㅜ 

저 오케타니 8번 다녀왔어요!!! 저도 젖양이 많아서 탈이 난 케이스인데, 오케타니 다니면서 막힌 유선 뚫고 젖양 더 늘었어요 ㅠㅠㅠㅠㅠ 똥글뭼님 말씀처럼 아기가 많이 먹기 시작할때 부족할수도 있어서 6개월까지는 새벽수유 4시간마다 하라고 합니다. 자는 애기한테 물려서라도 먹이라고 합니다. 낮에 노느라 점점 안먹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 밤에 많이 먹는대요! 애기는 진작 통잠 자는것 같던데 저는 여태 한번도 통잠 못잤어요 ㅠㅠ 먹이고나면 소화도 시키고.. 새벽에 혼자 30분~1시간씩 깨니까 정신못차릴때도 많아요.. 지금은 일단 새벽에 3-4시간 마다 먹이는데 짧게라도 양쪽 물리고 한쪽밖에 못물렸거나 충분히 비워지지 않으면 수동유축기 옆에두고 밤새 모아서 버립니다..ㅠㅠ 전유를 먼저 짜서 버리는게 좋긴 할거에요! 저도 잠에서 잘 깨기만 하면 먼저 짜내버리고 아기 먹여요! 근데 너무 많이 비워버리면 또 젖양 늘어나니까 적당히..! 그러고나서 얼음찜질까지 하면 진짜 딱 좋은 상태인데 너무 피곤해서 거기까진 잘 못하고 있어요 ㅠㅠ 유축으로 비우기>먹이기>냉찜질 순서가 좋아요! 이렇게 하루이틀만 해도 가벼워져요!!  전 아직까지 단유차는 안먹어봤어요! 엄마가 엿기름가루 많이 넣어서 식혜 만들어주셨는데 효과는 별로 없고 음료로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들 아기방 에어컨 있으신가요?
저희는 거실,안방에만 있는데 곧 수면교육한다고 아기침대를  안방에서 아기방으로 분리할거라…
거실에어컨 틀고 서큘레이터 틀어둬야하는지…
근데 아기 깊이 재우려면 방문 닫아둬야하는거 아닌가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고민이네요ㅠ

아기방 여름대비..

저도 같은 상황인데 거실에어컨 틀고 아기방문열고 잘생각이에요!

더우면 수면교육해도 애기가 못자서 무용지물 ㅠㅠ

아기방에 에어컨 있긴한데 바람 직접 쐬면 배앓이나 감기걸릴까봐 거실에어컨틀어서 방문 열어두려구요

저도 아기방은없어서 그럴려고해요

저희랑 같은 고민중이세요..ㅎㅎ 혹시 아가 몇개월인지알수있을까요~??

전 작은방에서 2개월아기랑 창문형에어컨달았어요 ㅜㅜ

우래기랑 하루 차이네요ㅎ 저희는 아기선풍기 회전시키고 재워요

아이 목에 이렇게 습진마냥 생겼는데 비판텐 발라줘도 되나요?

피부고민

분유먹고 흘려서 고이면 저렇게 되더라고요. 산후도우미 샘이 샤워할때 꼭 깨끗히 닦아주라셨는데 목부분 잘 광리해주세요! 글구 비판텐 발라도 돼요. 전 디판테놀이 끈적임 없어서 판테놀써요. 샤워시키고 로션 발라주는데 심하면 판테놀도 발라줘요

전 그렇게 접힌부분에 내피크림발라줘요 기저귀발진 크림같은거용 

목,턱(접히는부위/맞닿는부위),입주변에 갑자기 오돌토돌 올라오고 씻고나서랑 뒤집기한참하고 난 뒤에는 빨개져서 더심해지고 집에잇는 수딩젤,로션,고보습크림,비판텐,파우더크림 다쓰고있는데 2주째 안없어지네요.
소아과 갓더니 트라보코트크림 연고 처방해주셨는데 찾아보니 너무 강한스테로이드 같아서 안발랐는데 남편이 아토피가 있다보니 아토피인가 싶어서 조급해집니다 ㅠㅠ 
다른소아과 가볼까요?아님 강한거같지만 처방받은거 써볼까요ㅠㅠ 사진 첨부할게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땀띠?침독?아토피?

아토피 걱정되시면 다른병원도 좋을것 같아요!

연휴동안 병원가기 힘드시면 좀 시원한 손수건 올려주시거나...좀 열을 식혀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토피나 피부 습진 등도 열빼라구 하더라구요!

스테로이드 사용하는거는 나쁘지않는데 처방받으신건 등급이 너무 높은데요;;
다른소아과 가서 처방받으시거니 리도맥스파란색은 처방없이 살수있어요 (7단계)

4월2일 막생 
5월12일 얼리테스트기 두줄 
13일 산부인과 방문 
[아기집N][피검사수치75.59]
21-22일 재방문시 아기집 보일예정이라고 하심

20일 오늘 오후에 피가 비쳐서 급히 방문했더니
아직 아기집 보일때가 아니긴한데
혹시 모르니 초음파 먼저 해보자고 하셔서
초음파 해보니 아기집 안보인다고..😭

피검사하고 가면 내일 오전에 결과 통지해준다고 하셔서 채혈하고왔습니다...ㅠㅠ

피검사수치가 많이 올라가있지않다면 
자연유산된경우라고 하시는데 ,
혹시 이런 경험있는분 계신가요.. ㅠㅠ 
다들 아기집도 빨리 확인되시던데 저는 왜..😭

첫 임테기 두줄에 무섭고 설레고
알 수 없는 기분에 어버버 일주일보내니 이게 무슨 ㅠㅠ

배가 아리고 갈색빛 피가 조금씩 나오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까요..? 😞



아기집이 안보여요.. 😭

자연임신이면 아기집이 늦게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의사선생님도 아직 보일 때가 아니라고 하셨다면 지금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에는 조금 빠른 것 같아요! 

전 시험관이긴했지만 피검사 결과가 훨씬 높아야 아기집이 보이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 2차 피검 640 나오고 4~5일 있다가 아기집을 봤어요! 그때까 5주 0일차였구요! 자연임신인 경우에는 착상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피검 더블링 확인하시고, 피검 수치 1,000 넘으셨을때 아기집 확인하시는게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아직은 아가가 열심히 집짓는 중일수도 있어요~!

지금 곧 7개월이고 시작한지 1달넘었어요
근데 중간에 몇일 잘먹었는데 한 70-80 ?
지금은 또 안먹으려고 해서 많이먹음
40정도네요...이유식 어떻게해야하나요..
중기 이대로 못넘어갈거같은데 ㅠ ㅠ
두끼든 중기든 양이 늘어야 넘어가는거겠죠?
진짜 먹을때마다 온 얼굴 몸 칠갑잔치에
분유도 장난감으로 시선유도하면서 먹이고ㅜ
막 배밀이시작해서 누워있으려 안하더라구요
진짜 시간이 답인지....ㅠ포기가 답일듯한데
다 잘먹는 후기뿐이네요..ㅠ

이유식 안먹어요..

저희애기도 잘 안먹어요 ㅠㅠ 완전 초반엔 잘 먹다가 요즘엔 자아가 생겨서 입 꾹 닫고 안먹네요 ㅠㅠ 
그와중에 기가막히게 과일퓨레는 먹어요 참나...(시판이유식중임)
이유식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문제는 분유도 안먹어요
노래불러주고 잘한다잘한다 칭찬하고 가진 아양을 떨어줘야 겨우 200먹습니다...
잘 게우는 아기라 소아과에서 6시간 텀으로 주래서 하루 3번밖에 안먹는데 그거라도 많이 먹어줘야 마음이 놓을텐데 말이예요 ㅠㅠ

하 퓨레라도 잘먹네요?!!저희아가는 퓨레도 시다고 온갖인상 다찌푸립니다ㅠ누가보면 못먹을거주는줄알겠다 싶을정도😇 저도 칭찬온갖아양다 떨고 이유식먹이는데 하🥹 손에 뭘하나 쥐어주고 그거집중할때 분유병 스윽 넣어보는거어떠세요🥹 저희 애는 그러면 세상모르고 꿀떡꿀떡해요 물론 그마저도 한번에 모든양  다못먹어서 여러번😇 ...양늘리는거 어케하나요..이와중에 질감까지 단계어케높여요😇?

저는 시선유도 그런거 안 하고 딱 이유식만 집중하게 노력해요. 관심 갖는게 생기면 입을 안 벌려서요. 이유식 안 먹으면 의외로 밥 주면 잘먹는다고 하던데 한번 해보세요 ㅋㅋ 분유 먹고 이유식도 해보셨나요 ? 안 먹는 아기 이유식 주는 방법은 너무 많아서 여러가지 시도 해보세요. 제 아이는 되직하게 주니 잘먹어서 쭉 먹이고 입자만 키웠어요. 
가끔 30ml 정도 남았는데 안 먹으려하면 수유자세 처럼 눕혀서 먹이기도 해요. 

우와 저랑 완전 똑같아요 애걸복걸을 해야 한입먹고 그나마도 헛구역질하고 분유도 잘 안먹고 몸무게도 아직도 3.5에 태어났는데 7개월인 지금 7.5에요ㅜㅜ 진짜ㅜ스트레스네요ㅠㅠ

치즈는 먹여보셨을까용?? 단호박이나 고구마같은 달달구리한 것들도 잘 안 먹나용??ㅠㅠㅠ 달달한 식재료가 안 먹히면 치즈 한번 도전해보세요! 치즈가 이유식 치트키라고 불리기도 하거든요 ㅎㅎㅎ 치즈도 안 먹힌다면.. 6개월 넘었으니 아기참기름 톡톡 뿌려서 먹여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향부터 너무 고소해서 아기참기름도 치트키처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ㅎㅎㅎ

안먹엇어요.이유식시작하고 한달가까이ㅡㅡㅋ내가 해준거 안먹고 시판사줘도 안먹고 안먹는날은 그냥 다버리고 먹는날은 좋아서 먹이고.안먹는거에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햇어요.먹든 안먹든 매일 숟가락 들이밀고하다보니 한달되서야 잘먹기시작햇어요.질감부터 재료까지 다 바꿔보다가 먹을때되니 다 먹드라고요ㅡㅡㅋ과일주면 오만상 찌푸리면서도 먹어요.7개월7일짼데 80밖에 안먹어요.때되면 많이 먹겟지~하고 스트레스받지않을거예요!

혹시 입자감이 어떨까요? 저희아가도 처음에 미음같이 줄때 먹다가 살짝 입자 올렸더니 바로 안먹어버리더라구요 계속 완전 갈갈갈해서 주다가 요근래 잎채소부터 입자감 키우기 시작하니 잘 먹어주더라구요 , 그리고 저희 아가는 물기가 많아도 안먹....... 그래서 초반부터 거의 죽처럼 되직하게해서 주니 잘 먹었어요! 입자감이나 쌀 10배죽보다 되직하게 하나 둘 바꿔가면서 먹여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