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일주일에한번화장실갔었는데
지금16주차인데갑자기데일리로변을봐여ㅜ
아기태동도없는시점이라
괜히걱정돼는데..저처럼갑자기변비사라지신분들있으신가요?

변비사라짐ㅜㅜ

저두요! 이틀전까지 맨날 불가리스 마시긴했는데 이젠 안먹어도 화장실 꼬박꼬박 가는거같아요ㅠㅠ 왜때문일까요😱

저두요!! 16주되더니 화장실 잘가요 원래 철분제 먹으면 못간다고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Các mom cho em hỏi. Cái bụng dưới của em hổm rày nó cứ đau nhẹ . nhẹ thôi ạ. Với bé chỉ đạp 1 chỗ trên rốn là bé đang quay đầu hả các mom

27 tuần 

Em đang được ~26 tuần các mẹ ạ nhưng thấy con k đạp thường xuyên, hay đạp theo khung giờ quen thuộc. Có mom nào con hay đạp thường xuyên vào tầm tuần này ko ạ? Em bầu tập đầu con trai nên cũng thấy lo, cứ đinh ninh con trai nó hay quậy đạp suốt

Con máy it hay nhiều

Các mẹ ơi, em bé quay đầu thì có biểu hiện như thế nào ạ? 
Hôm nay mình cảm thấy bị đau nhẹ phần bụng trên chỗ bao tử đồ, có phải do em bé quay đầu đạp lên nên đau không ạ?

Biểu hiện của em bé quay đầu

제왕5일차인데 무서울 정도로 손발+얼굴 다리가 부어요 ㅜ
막달까지 붓기 하나도 없어서 저는 붓기 없이 지나가는줄 알았어요..
원래 출산후 붓기가 시작되기도 하나요?
지금 다리 압박붕대+ 호박즙 먹곤 있는데 좀더 나은 방법 아시는분 
제왕아픔+ 가슴단단+붓기 쓰리콤보로 정신이 아득합니다 ㅜ ㅋㅋㅋㅋ

붓기 시작이 되는게 맞나요?

제왕 7일찬데 하체 몰라보게 붓고있어요 ㅠ

그때가 젤 붓고 몸무게도 출산 전보다 1키로 더 쪘었어요 12일쯤 되니 서서히 붓기 빠지는데 더디게 천천히 빠지는듯요

저는 다리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부었다가 조리원 마사지실에서 붓기 다 빼고 있습니다ㅜㅜㅜㅜ 그나마 다리는 전처럼 돌아가고 있고 손가락 마디 붓기랑 통증은 아직 간혹가다 있네요ㅠㅠ

제왕 6일차입니당 ....
붓기 지긋지긋하네요ㅋㅋㅋㅋㅋ근데또 생각해보면
그래...움직이곤있지만
나 큰수술했지... 붓는게 맞지...라고 생각하면 시간을 좀 두게 되네요^^

지금 63일된 아기엄마입니다!
모유랑 분유 혼합수유중인데
몇일 전에도 그러더니
한쪽가슴이 뭉쳐서 유축을 하면 모유는 나오지 않고 뭉친게 풀리는 것도 아니고 아프기만 해요ㅜ 
애기가 빨아도 아프고..ㅜㅜ
그런데 몇일전에는 마사지하면서 유축하니까 괜찮아졌었거든요..?ㅜ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유두백반증?인것같기도하고..

이거 마사지받아보는게 좋을까요 병원먼저 가보는게 좋을까요..? 병원을가면 산부인과로 가야하는건가요..?

혼합수유중인데..가슴뭉침

경험상 유방외과든 산부인과든 정확한 처방을 해주지 못하더라구요...
74일차 완모중인데 애가 빨아서 해소해주는게 베스트라 한쪽이 뭉치면 풀릴때까지 그쪽 먼저 물려요. 저 같은 경우 최대 3일정도 가더라구요.
모유수유 초기에는 애가 빠는 힘이 약하니 해소하질 못해서ㅠ 산부인과 유방외과 전전하다가 오케타니에서 해결봤어요🥹

모유사랑 추천드려요~! 병원 보다는 모유마사지 받으시는게 !! 

마사지 추천해요!! 저도 혼합인데 가슴 뭉치고 아플때 마다 마사지 받으면 풀리더라구요!! 

제가 며칠전부터 딱 그랬어요! 겨드랑이 아래 젖도는 부분이 땡땡하면서 애기가 먹어도 안빠지고 유축해도 안빠지고 손으로짜내도 안돼고 뜨거운수건적셔 마사지해도 안돼서 결국 통곡마사지 예약하고왔는데 유관이 막힌더 같더라구요 저 제 찌찌에서 분수쇼 나오는거 첨 봤습니다 조리원에서도 이르케 안나왔는데 ㅎ 꼭지에 돌처럼 낀 찌꺼기? 같은것도 빼구왔어요 마사지 추천합니다 ! 
뭉처있는거 다 풀렸구 뭉처있는젖은 엄청 차갑더라구요 신기해용

저랑 같은 상황인데 고생많으십니다ㅠㅠ 그 뭉침이 오래가면 유선염이 되어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ㅎㅎ 유방외과도 가보고 산부인과도 가봤는데, 뭉친게 염증이 아닌 젖이라면 유방외과에서는 정상유방으로 보기때문에 해줄게 없대요.. 나름 큰병원이었는데ㅜ 가실거면 산후전문 유방관리사가 있는 유방외과에 가시거나 아님 마사지 받으셔요 마사지가 직빵인데 애가 빠는게 개선 안되면 또 뭉치고 또 뭉치고 반복이더라구요...ㅠㅠ 젖이 뭉친다는건 젖이 남아서 계속 고이는거라고 냉찜하고 유축금지하고 직수만하며 모유량을 줄여서 애가 빠는 양에 맞춰야 안뭉친다고 해요ㅜㅜ 젖양이 부족해서 혼합하는건데 젖양이 많으니 줄이라니 이게 뭔.. 싶었지만 결과적으론 애가 젖을 잘 못비워내는게 원인 같아요ㅜㅜ 마사지 받으시면 새가슴 된마냥 날아다니실거예요 ㅎㅎㅎ넘공감됩니다..하.. 파이팅

우앙 !!! 다행이에여!!!!
어느지점방문하셨어요????

저도 그러다가 유선염와서.. 약먹고 오케타니갓다가 결국 단유중입니다..ㅠㅠㅠ

곧 4개월 아기시점 분유양 어느 정도 되요? 먗미리 먹이시나요들? 애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분유양...

저희아가 첫수부터 낮동안은 190먹여요ㅎ 수유시간 따로 안정해두고 배고파하면 주고 막수 8시에는 200미리주고 있어요ㅎ

119일 아들 첫수 185-190 막수 220-230먹어용 하루 4번이유~!

106일차 딸인데 낮엔 180 막수 200주고 새벽에 160줘요 참고로4시간텀이에요

116일 아들둥이 막수는 240, 나머지수유(3회) 200 먹습니당

19주3일이에요!
완전 엎드리는건 아닌데 옆으로 돌아누워서 다리 한쪽은 쭉펴고 한쪽은 구부린자세로 거의 엎드린 자세로 잘 있는데요 잘때도 그렇구요!!

근데... 이렇게 눕기만하면 조용하던 아기가 톡톡 쳐요 ㅠㅠ 
배가 눌려서 불편한걸까요?
똑바로 누워있으면 숨이차고 옆으로 누워있으면 뭔가 불편해서 저 자세로 있는데 엎드리는자세가 아기에게 많이 안좋을까요?

엎드려있으면 안되나요?

저두 지금 그자세로 누워잇어요 ㅋㅋ 뭔가 톡톡 움직이는게 느껴져요 ㅋㅋ
저는 혹시나 뱃속에 아가가 불편할까싶어서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면서 누워요 ㅋㅋ

어쩜 저도 딱 그 자세입니다 ㅋㅋ

저도 그래서 아기가 불편한가 하고 의사쌤께 물어보니 아기는
어차피 양수 속에 있는거라 엄마가 어디로 눕든 편안히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저도 자는자세 완전 똑같아요!! 그러면 아기가 밑쪽에서 툭툭치는것도 어쩜 똑같나요 ㅋㅋㅋ 근데 저는 크게 상관안써용 ^^ ㅋㅋㅋ 잘 놀고잇으려니 ㅋㅋ

저도 그래요!ㅋㅋ 아기 눌릴까바 구부린쪽 다리에 바디필로우 대서 최대한 배 안닿게 하는데두 아기가 막 쳐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6주5일차되는 축복이맘입니당 다름이 아니라 혹시 집에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시는 맘분들계신가요~?저희집은 이제 1년된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데 아기 태어나기전부터 정리가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어찌 시작해야하는지..고양이랑 아기가 잘 놀수있는지..고양이들이 아기를 다치게하는건 아닌지 궁금해서 어찌 합사?를 시작하셨는지 조언해주실수있을까요?!?ㅜㅜ고양이는 둘다 수컷이고 샴.아메숏. 입니당 

고양이와 아기

저는 반려동물은 키우지않지만 주변에 애냥육아, 애개육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여. 고양이도 성향이 다 달라서 애기한테 조심스럽게 하는 고양이가 있고 견제하고 공격적인 고양이가 있지 않을까요~ 우선 중간에서 엄마아빠 역할이 중요할듯 해요. 어쩌면 집에 애기보다 고양이가 먼저 자리를 차지하며 사랑과 관심을 받앗었고 본인들 영역에 애기가 들어왔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고양이들 평소 성격 보면 애기한테 어떻게 할지 보이지 않나요? 제 지인은 고양이가 내성적이고 숨어있는거 좋아하고 낯가리고 하악질해대서 방에 철저히 분리시켜놨어요.

제 주변인들은 다 운이 좋았는지 아기를 할퀴거나 때리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하고요 첫 만남 부터 냄새 맡고 서서히 가까워졌다고만 들었어요!
저도 지금 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 중이고 일단 조리원 없이 바로 집으로 올 예정이라 한동안은 고양이랑 아기랑 분리해두고 고양이 끼리 합사 시키듯이 아기 냄새 고양이에게 익숙해지도록 하고 한참 지나고서 인사 시켜주려구요!

보통 아기 데리고오면 사람보다 더 조심하고 신중히 다가간대요 ㅎㅎ 저건 뭐지? 라는 식으로요 ㅋㅋ

친정에서 50일까지 지냈는데 10살 냥이가 아기있는 방은 궁금한지 기웃거려도 막상 들어와서는 거리를 두고 관찰하더라구요 ㅎㅎ 돌 지난 지금은 애기가 냥이 쫓아댕겨요

아이랑 둘만있게 하지말고, 아이방만 못들어가게 하면 될거같아요. 
전세계 고양이개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ㅜㅜ 다들 잘 키우잖아요
저도 개 키우는데 
제가 개알러지가있어섴ㅋㅋ 임신하면서 알러지 전문의 만나서 임산부 전용 처방 따로 받아왔어요 ㅋㅋ;;; 

조리원가시면 애기손수건 챙겨가셔서 애기냄새 뭍히고 남편분보고 집 가져가서 고양이가 아기냄새에 익숙해지게 해보세요 
저는 강아지키워서 미리미리 냄새 맡게해주고 있어요 ㅠㅠ
고양이는 아기랑 있을때 반응보고 정안된다 싶르면 방하나를 아예 통으로 주고 격리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냥이 두마리있어요! ㅋㅋㅋㅋ 일단 애기방에 출입금지시켜놨구, 애기방에 못들어가게 문 설치할거에요! 아가태어나기전에 털 밀거고ㅠㅠㅠㅠ.... 조리원에있을때 아가용품 하나씩 신랑편에 보내서 냄새맡게해줄거기도할라구요! ㅋㅋㅋ 제친구도 고양이두마리키우고 얼마전에 출산햇는데.. 냥이들이 애기한테 별 관심이 없더래요,,,,,,,

저도 1살 넘은 수컷 브숏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저희애들은 공격적이진 않고 낮선 사람한테도 우호적인편인데 그래도 애기랑 두고 자리를 비우진 않을거에요! 애기들 태어나기전에 고양이들 털 밀 예정이구요~ 산부인과 원장님께 고양이 키우고있다고 말씀드리니 톡소플라즈마 검사해주셨네요~ 초기에 받아놓으면 맘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고양이 심장사상충이나 약같은거는 잠시 중단했어요 혹시몰라서용 ^^ 고양이 화장실도 남편이 주로 치우고 제가 할때는 마스크랑 비닐장갑끼고 치우고있어요~

저는 첨부터 분리하지 않고 키웠어요. 아이 낮잠자거나 밤잠잘 때 빼고는 거실에서 놀때 같이 놀고 그랬는데 돌 이후로는 아이가 냥이랑 같이 놀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힘조절 못하니 냥이에게 긁히고 물리고 했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에게 알려주고 훈육하고 하니 이젠 덜하더라구요ㅡ 냥이도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입장이기두 하고요.
아! 병원서 출산하고 조리원까지 다녀오시면 아마 쓰니님에게 냥이가 하악질 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냥이에게 뭐라 하지 마시구 쓰니님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이가 낯설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시간 지나면 점차 나아질 겁니다. 
다른 글에도 이사진 올렸는데 아이랑 냥이랑 같이 놀다가 지쳐 아이 자는 모습인데 그리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고양이랑 같이 키우고있어요 고양이는 공동육아하는 동물이에요~~너무 걱정 마세요 

저희집은 4마리 키우는데 4마리다 아기한테 도망가요,,, 지금은 17갤이지만 신생아때 호기심만 갖고 멀리서 보기만 하더니 아기가 크니 자기들 괴롭혀서 이제 도망다니기 시작하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아기가 울때 옆에서 안절부절 하는 모습도 보여주더라구욯ㅎ 뒤집기 시기땐 같이 마주보고 있어주기도 했어요! 그리고 저희집 고양이 한마리가 아직도 자기가 아기인줄 알고 아기쿠션 뺏어서 누워있긴한데 아기가 다가오면 비켜줍니다 ㅎㅎ,, 그리고 아기랑 잘 놀때도 있어서 보기 좋아용 그래도 손톱은 주기적으로 잘라주세요!

유튭보니까 알러지없으면 그냥 바로 인사 시켜주고 공간 분리하다가 만나게해주고 하던데용 

첫째 낳을때 나이많은 고양이 둘 키우고 있었어요 둘다 지금은 노환으로 무지개 다리 건넜지만...
전 깜짝 놀란게 고양이 둘 중 하나는 외부 사람 안 좋아하고 사나웠는데 애기 낳고 수시로 인사시켜주고 하니까 나중에 합사한 뒤에 애기가 귀찮게 해도 꾹 참더라고요 
심지어 가까이 와서 자기 만지게 하기도 하고요 넘 신기했어요 두마리 다 단 한번도 공격 하거나 한적 없어요 
넘 애기때는 베란다에 분리해두긴 했었어요

코숏 7마리 집사에요, 워낙 털을 뿜어대니 아기가 오기 전에 집안 털 청소(?) 깔끔하게 해두고 처음 한 달 정돈 분리시켜 두었다가 딱 고양이들 합사하듯 천천히 냄새 맡게 하고 멀리서 보여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도하려구요. 새끼냥이 데려올때마다 느꼈는데 공동육아본능이 대단해요. 아기다, 작다 느끼는 존재는 딱 알아보고 조심히 대하고 지들이 더 걱정하더라구요🥹 정말 영리하고 똑똑한 존재에요

냥이방출입통제는 아기나오기 전부터 시작했어여! 주집사인 제가 애낳고 조리원가고하면서 두마리중 한마리가 방광염도오고했지만 지금은 아주아주 잘지내요! 
거실에서 아기목욕시킬때만 만나고있는데 가끔냄새만 킁카킁카 맡고 다른반응은없네용 ㅎㅎㅎㅎ 

저도 10월 출산 예정이고 멍2냥1 있는데 다 잘 지낼수있을거에요! 
임신했다고 동물을 뭐 치우네마네는 말도 안되는것같아요.. 

정리가 필요하다는 남들의 말들은 듣지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ㅠ 11살된 포메 키우는데 모량도 풍부해서 어마무시하게 털이 빠지지만 부지런히 청소하며 7살 아들하나있구 뱃속에 둘찌있어요 ! 신생아때만 분리 했구 이후에는 그냥 놔뒀는데 오히려 강쥐가 애를 피해다녀욥... 🤣🤣 지금 첫째는 강아지도 우리 가족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ㅎㅎ반려동물이 있으면 바쁜일이 조금 더 생기지만 잘해내실거에요 !! 

전..약간~ 실패한 케이스에요 ㅎ 주인님이 워낙 겁 많고 15살이에요.. 오히려 돌 이전에는 아기가 달려들지 않으니 다른분들 말처럼 읭 이건모지? 였는데 아기도 점점 존재를 알아가는 즈음 만지고 소리지르니 어느날 애기 손을 물었어여 😇 그렇게 아기는 피를 처음 배웠고 지금은 알파벳 피를 가르키면 손을 가르키며 피라고 합니다 🤣 두돌 정도되니 서서히 친해지고 있어요 말 못하는 아기는 어디로 튈지 모르니 고양이에게 부탁드려야죠 ㅜㅜ 지금은 잠자기전에 츄르도 직접챙기고 밥그릇 비어있으면 사료도 넉넉히 준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잘하실고에요 애묘육아!

제 친구 고양이 3마리 키워요. 
애들이 아기 싫어하는데 할퀸적 없어요. 
돌 지나니 귀찮게 하면 솜방망이 한대만 톡 하더라구요 셋 중 한마리만
걱정하지 말고 아이들 믿어주세요

엄청..잘지내요..
귀찮아하는데또와서붙고같이있으려해요ㅎㅎ
털이많이빠져서
청소가빡세서그렇지애기가엄마보다고양이를더좋아해요

108일 3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현재 집에 8살된 고양이랑 같이 애묘육아중인데요 저도 임신 전에 엄청 걱정했었고 어르신들이 고양이털때매안된다고 격리시키자고 말많이하셨는데 고양이는 애기한테 전 혀 관심없더라고요^^ 먼저 다가가지않고 애긴거 알고 피합니다.. 지금 누워만있고 혼자 못움직일때라 애기냄새맡고 그냥 지나가고 애기안고있으면 안와요 나중에 기고 걸을때면 고양이 좋아서 쫓아다니라고 고양이가 더 피할거에요 걱정마세여~ 털은 대신 .. 청소기 매일 돌리고 있어용 ㅎㅎ

매우 조심스러워합니다. 이제 123일 됐는데 지뢰아닌가 싶을정도로 피해다녀요 ㅋㅋㅋㅋㅋ저는 처음부터 분리 안했고 냥이가 겁이 많아서 알아서 제일 먼 방으로 피신갔다가 점점점 물리적으로 가까워졌고 아기 울음소리에 엄청 울었는데 그것도 3일정도 지나니 익숙해졌는지 울던말던 잘 자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머리맡에서 발 밑에서 잘 정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저도 2년 가까이 같이 살아온 고양이가 있는데 합사는 문제없었어요
낯선 사람이 오면 잔뜩 쫄아서 도망다니기 바쁜 냥이였는데 제 냄새가 나서 그런지 작은 아기여서 그런지 겁먹지 않고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고양이 털 날리는것만 조금 신경써주시면 될것같아요 공기청정기 돌리고 청소기 자주 돌려도 조금만 한눈팔면 여기저기 고양이 털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강아지3마리 키우고 임신 15주에요. 입덧이5주부터 너무너무 심해서  제일작은 막냉이만 집에있고 시댁에서 봐주는데 진짜 매일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네요 ㅜㅜ이제 15주되니 입덧이 좋아져서 내일 강아지데릴러가고 출산때까지 계속 함께할 예정이에요!!

 저는 4살고양이랑 같이 키우고있어요! 조리원에 있을때 아가가 누워잇던 패드 매일 가져다가 고양이한테 냄새 맡게 해줬어요. 집에가서는 분리 없이 그냥 뒀는데 고양이가 아가 냄새 쓰윽 하더니 알아서 조심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가가 고양이 잡으러 기어다니고 고양이가 도망가요 ㅋㅋㅋ 

2살된 코숏 2마리 반려중이에요. 아기 태어나서 조리원 있을때 아기 손수건 남편한테 보내서 냄새 맡게 해줬구요. 처음에 집에 와서 아기 방에 방묘문 해서 천천히 만나게 해줬어요. 처음에는 고양이들이 긴장하고 가까이 안오더니 요즘은 지켜주는 느낌이에요. 수유하면 근처에 와서 등보여주면서 앉아서 기다려줘요. 아기가 울면 저한테 와서 다리 긁구요. 

저도 고양이키우고있어요 따로분리는 안할생각입니다 문열고지내는데 닫으면,울어서요 
아기태어나기  1주일전에 미용할생각인데 빠른거같기구하구 산후조리원에서 아기 손수건 가져와서 냄새맡게하고 할려구요 원래 겁많은 아이라 다가올꺼같진않고 시간지나면 와서 볼거같아요

아가랑 고양이랑 잘 지냅니다 ㅎㅎ
저희 아가는 지금 6개월이고 사진은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지 2주차에 찍은거예요,, 아시다시피 냥이들은 생각보다 착하고 공동육아의 의무감(?)이 있나봐요 처음에는 제 시야에 보이는 선에서만 같이 있게 해주고 밤에는 냥이 분리했어요~냥이도 잘 적응해주고 지금은 저희 아가 냥이 꼬리잡기 하는데 냥이가 오히려 도망다니네요🤣🤣🤣

출산준비 하는 중인데 젖병을 조리원에 들고오라고 하더라구여ㅠㅠ
아무튼 세척하려는데 첫세척이라 열탕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다들 젖병 첫세척 열탕소독 하셨나요? 그냥 세척 하고 유팡 돌리면 안되나요?

젖병 첫세척시 열탕?

첫세척은 열탕한번 하려구요ㅎㅎ 뜨거운물에 넣었다 빼면되니 출산가방 다 싸두고 후딱해버리려구요!

저는 오늘 싹 열탕소독 해뒀어요!

첫세척은 열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열탕하시고. 사용하는 며칠간은 유팡 보관은 몰라두..!

저도 젖병 딱 두개인데
열탕해서 챙겨가려구영><

사과 어떻게 먹이시나요?
생으로 갈아서 주시나요? 그냥주시나요?
6개월초때는 쪄서  갈아줫는데
그냥 생으로줘도 아기들 잘먹나요?
사과 한박스가 생겻는데
어떻게 잘먹여야 할까요ㅠㅠㅎㅎ
팁부탁드려용

사과

사과 넣고 분유빵 하시거나 퓨레를 더 질감있게 해서 땅콩잼과 주시거나 아니면 스틱처럼 구워서 주셔도 좋지 않을까요??! 요플레랑 줘도 좋을거같구요 ㅎㅎ그리고 저는 이유식줄때 반찬으로도 주고 있어요!.. 생으로도 줘도 된다는거 같긴한데 저는 아직 좀 불안해서(?) 익혀서 최대한 입자감 살려서 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익히면 변비 올 수 있다해서 저는 처음이 강판에 갈아서 생으로 줬었는데 좀 시큼해서 그런지 아기가 생으로는 안먹어서 익혀주고있어요

생사과 나이프로 긁어서 과즙망에 넣어 줘요! 저희 앤 처음엔 찡그리더니 더 달라고 찡얼찡얼 할 정도로 엄청 잘 먹습니당ㅋㅋㅋㅋㅋ 배 제외하고는 다 생으로 주고 있어요! (바나나 수박 자두 등등..!)

전 생사과 강판에 갈아서 주고 있어요 다른 과일들은 얇게 저며서 잡고 먹게 하거나 잘게 잘라서 집어서 먹게 하고 있어요 처음엔 그냥 삼키려고 해서 켁켁 거려서 소량만 주면서 먹는 법 익히게 했었는데 이제는 말랑한 과일은 우물우물 씹어서 잘 먹어요

저랑 남편은 따로 작명소에 아기 이름을 맡기지 않고 임신 기간동안 엄청 고민하면서 이름을 정해두었어요 양가 부모님들께도 이름은 저희가 생각해서 지을 거라고 말씀드렸고 양쪽 다 좋다고 해주셨어요 그런데 한 번 말씀도 없던 저희 이모쪽에서 갑자기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맡길테니 출생신고를 미루라고 하시네요 저는 저희가 지은 이름으로 할 거라고 하는데 계속 작명소에서 지어야 하는거라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 물론 작명소에 맡길 생각은 없는데 괜히 속상하고 그러네요.. 

이름을 꼭 작명소에 맡겨야하나요?

아기 이름은 엄마, 아빠가 지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작명소 안가고 남편이랑 정해서 양가에 알려드리고 출생신고 했어요!!!

헐 ㅜㅜㅠ 난감하시겠어요 기분도 좋을리 없고.. 양가부모님들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모님이 왜^^; 저희도 오늘 저희가 지으려구요 ㅋㅋ

저도 부모가 짓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되려 친정엄마가 전에 말한 이름이 아쉬운지 한마디 던지는데 은근 싫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제자식이니 알아서 하겠다고 했어요~

부모님도 아니고 이모가...? 이상하네요... 그냥 엄마아빠가 고심해서 지은 이름으로 붙여주세요~ 출생신고까지 미루라니 말이 안되네요!

예전에는 한문이름을 많이 써서 작명소에서 많이 지었는데  요새는 한글이름으로 짓다보니 굳이 작명소에서 지을 이유가 없지않을까요? 저희는 신랑이랑 둘이 성이랑 잘 어울릴만한 이름으로 정했어요~

저도 제가 생각해논 이름이 있긴한데 남편이랑 어머니가 철학관가서 이름 지을거같긴해여.. 

이모님이 갑자기 왜...? 평소 친하게 지내셨나봐여~ 쓰니분께서 잘 말씀 드려서 말려야할것같네용

저도 저희가 지으려고 마음 먹고 한 80% 이상 결정 된 이름이 있었는데 제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봤는데 너무 안좋아서... 작명소에 그냥 좋은지 이정도만 간단하게 체크하려구용

철학관에서 이름안지으면 어떻게되나요?ㅠㅠ 어른들너무 고지식해요..전 제가 지은이름으로 했어요! 아이가 나중에 커서 마음에안들면 본인이 결정할수있게 해줄거에요! ㅎㅎ 화이팅이요!!

철학관, 작명소에서 작명하는것은 다 돈 벌어먹으려는 상술이니 부모의 마음이 가는 쪽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태교여행 갈려고하는데 수영복사는데 며칠 아니 일주일넘게 고민중이에요 ㅋㅋ 원피스보다 비키니가 배에 압박을 덜 줄거같아서 보고있는데 살이 찌니까 맘대로 사이즈를 못고르겠어요..다들 기존에 갖고계시던 수영복 챙겨가시는걸까요?? 하이웨스트 입어보다가 배땡겨서 포기한 1인이요..ㅋㅋㅋ

임산부 수영복..

이번여행때 임산부수영복 사기 아까워서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샀는데 진짜 편하긴 해요 25주 168/63키로 기준  두개 샀는데 둘다 m사이즈로 샀었어요  편하게 잘 맞았어요

기존거 입어보니 저도 배가 타이트해서 못입겟어서 임부복 원피스 수영복 샀는데 배가 엄청 유연해서 편하게 잘 입었어요 ㅋㅋㅋ

기존에입던 비키니입었어용! 어깨끈 리본묶는수영복이라 가슴커져도 잘맞더라구요! 팬츠는 줄푸르고입었더니 잘맞았구요 비키니가 확실히 편한거같아용

저 기존거 너무 꽉낑겨서 새로 샀어요..ㅋㅋㅋ 레쉬가드 입고싶었는데 그건 꿈도 못꾸겟더라구옄ㅋㅋㅋㅋ

비키니로 된게 훨 편해요~~ 비키니로 입으셔용

원래 M사이즈 정도 입었는데 이번에 XL로 새로 샀더니 딱 맞긴 맞더라구요..ㅋㅋ 끈조절 되는 걸로 사서 아랫배 최대한 덜 조이게 했어요

당근으로 임산부용 수영복 한번 입을 거 구매해서 잘 입었어요!! 

임산부용으로 꼭사세요!
배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못입어요 ㅠㅠ 

저도 비키니형태로샀는데 사이즈는사이트에톡톡남겨서 물어보고 m사이즈로샀어요 ㅎㅎ 원피스랑 투피스형태랑고민했는대 원피스 바지붙어있음 화장실갈때불편하단얘기가있어서 투피스형태로샀네용 ㅠㅠ

저도 수영복 많은편인데 좀 컸던 수영복 다 입어봐도 안맞아서 구매했어요 ㅠㅡㅠㅠㅠ...

저도 지금 태교여행와있는데 비키니로 구매해서오길 잘한거같아욬ㅋㅋㅋ비키니사이즈 m입는데 일부러 L로 구매해서 왔어요 ㅎㅎ 남들눈엔 어떨지몰라도 그래도 일단 배가 편해요.. ㅋㅋㅋㅋㅋ 수영할때 너무 잘 입었습니당

저도 얼마전 태교여행 간다고 샀는데 기존 디자인 아무리 사이즈 크게입어도 배부분 때문에 조여서 환불했어요 ㅎㅎ 무조건 임산부 전용 수영복으로 배부분 주름되어있는거 입으시거나 아에 비키니 입으시는게 나으실거같아여 ㅎㅎ

해님 젖병소독기 구매했는데 또 보니깐 소독기가 있어고 세척 후 열탕하고 소독기에 넣어야된다는 말이 있던데 세척 후 소독기에 바로 넣으면은 안되는건가요 ㅠㅠ?

젖병소독기

저도 궁금해요ㅜㅠ 저는 브래짜 소독기 구매했어요

100일 전까진 매일 열탕소독해주는게 안전하다고 알고있어요...ㅠ!!

저도 소독기 고민하면서 찾아봤는데 쓰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더라구요! 

보통은 열탕 귀찮아서 소독기 사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 샀을 때만 열탕하고 그 이후로는 소독기만 쓰시기도 하고, 매일 소독기 쓰면서 일주일에 1-2번 정도 열탕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각자 쓰기 나름인 것 같아요!

소고기를 구워먹을 때 바싹 익혀먹어야 하는지요..?ㅠㅜㅠ 
스테이크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임산부 소고기 구이 먹어도 되나요?

저는 육회도 먹고 레어도 먹고 미디움도 먹고 웰던도 먹었어요 생간만 안먹으면 괜찮지않을까요? 

전 육회도 먹어용 내장부위만 바싹 익혀먹엇어용

소고기가 임산부한테 좋다던데ㅎㅎ 마니드세용! 근데 전 가능하면 평소 먹는거보다 더 익혀먹긴 했어요ㅋㅋ 입덧때매 소기름냄새 못맡아서 거의 못먹었지만요!

스테이크나 미디엄 등 소고기라면 몸에좋은거같애서 종종먹었어요
웰던같은 미디엄으로 먹었어요 ㅋㅋ  
 
임신하고서 돼지기름 소기름냄새가 싫지만요  ㅜㅜ 우욱    
스테이크나 웰던같은 미디엄은 괜찮을거같아요 소고기라서 탈도 잘안나고 육회는 뭔가 무서워서 못먹고요 ㅋㅋ 


드실 수 있을때 드세요.. 태반 완성되고 애기입맛 안맞으면 먹고싶어도 못먹어요ㅠㅠ... 애기가 채식이라 고기를 거부하는지 고기를 많이 못먹고있어요..🫠.. 진짜 저는 육식파인데 고기누린내에 1인분도 다 못먹더라고요.. ㅜㅜ.. 

진짜 드실 수 있을때 드세요ㅠㅠ 저도 입덧때문에 초반에 거의 채식했었어요🥲 완전 생거만 아니라면 스테이크미듐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보통 생거는 식중독 위험때문에 될수있음 피하고 먹지말라고들 하거든용 ㅜㅜ
근데... 사실 저도 입덧 끝나고 육회까진 먹긴했어요ㅋㅋㅋ

ㅠㅠ 감사해요 여러분! 몸에서 거부하기 전까지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서 영양보충할게요~!!
모두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미디움 스테이크 먹었어요~

생고기섭취시  톡소플라스마 감염 위험이 있어서 조심하는게 좋다 싶어요. 유럽에는 그런 경우가 적지 않아서 실제로 아기가 잘못되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한국에는 거의 없다고 하기는 해요. 임신중에 피검사도 안 하는 것 같고요. 그래도 저는 혹시 몰라서 안 먹었었어요. 임신하고 못 먹는 거 많은거 너무 억울하다요..ㅠㅠ

육사시미도 맛나게 먹었어용 걱정마세요~

전 초밥 회 육회 육사시미 소고기 천엽 생간 등등 입덧 끝나자마다 다먹었어요 임신기간동안 아무탈 없었고 지금 출산 18일차 아기무럭무럭 아픈데없이 쑥쑥잘자라고 있습니다 ㅎㅎㅎ

완전히 익히면 괜찮아요
날것은 혹시 상할까봐 피하면 좋아요
특히 해산물

Bunda bunda saya mau tanya ada yg sama gak ya pangkal paha atas suka sakit kalau dibawa berdiri dan sakitnya makin parah saat berjalan? 
Tolong kasih solusinya dong gimana caranya sembuhin nya ? 

Sakit pangkal paha 

Banyak peregangan bund, senam hamil juga bisa, sama kalau tidur coba dikasih bantal/guling diantara paha

Aku juga begitu. Tapi biasanya aku pipis dulu trs minum air putih yg banyak. Terus tiap malam minum vitamin yg ada kalsiumnya

16주되고 부쩍 배가 진짜 커졌는데요 (임신으로 자궁근종이 생겨서 주수보다 크다고 들었어요)
코로나까지 걸려서 하루종일 기침을 하니
배가 땡기더라구요
병원에 전화하니 열 안나니까 푹 쉬라는 이야기만 들었구 기침하니까 배 땡기는건 당연하다고…

어제 저녁부터 밤새 배가 땡겨서 잠을 설쳤는데 
전체적으로 뱃속 근육이 찌릿찌릿 막 난리나는 느낌 
화장실갈때 요로까지 찌릿한느낌은 처음이였어요 ㅠㅠ
약먹을정도는 아니였던거 같긴한데
오늘은 다행이 괜찮은거같아요 

병원에서는 배가 진짜 많이 아프고 피가 나고 그러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거 맞겠죠? 코로나/기침 때문에 배가 아픈건지 16주라서 배가 아픈건지 ㅜㅜ 
오늘은 괜찮아졌지만 또 아프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크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미국살아요 ㅠㅠ)

16주에 배가 많이 땡기고 뭉치는 느낌 ㅠㅠ 괜찮나요+코로나

저도 임신하고 10몇주에 코로나 걸렸는데영
시작은 목따가움+가래 였다가 하루지나니 그냥 온몸이 두들겨맞은거처럼 아파서  이게 임신증상인가 싶어서 친정엄마한테 임신하니 이렇게 아픈거냐고 하소연했는데 신랑이 코로나 두줄떠서 혹시나 저도 해보니 두줄이더라구요ㅎㅎ

코로나 때문이기도하고 중기되면 애기도 확확 커져서 자궁이 찌릿찌릿 장기들도 찌릿찌릿할거에요~

너무 아프시면 타이레놀 드세요~ 아파서 힘든거보다 타이레놀 복용해서 얼른 낫는게 나아요. 저도 하루한알 먹고 회복했었어영.

넹넹 병원에서도 말 들었듯이 당연한거에용! 배땡김 너무 걱정하지마셔요 배땡길때는 무리하지말고 꼭 쉬시는게 좋구요! 25주차인데 10분만 걷거나 오르막길 오르면 배가 엄청나게 땡겨요🥹 애기가 커지고 위장들도 눌리고 역류도 하구요 넘 걱정마시고 푹 쉬세요

https://youtu.be/a1ZO388fheo?si=H2Eps1H20avjKBJ5


아기들은 아직 성장하는 시기기때문에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 전에 깊은 잠에 들어가야해요.
그렇기때문에 19-20시를 권장수면시간으로 잡고 있구요. 

간혹 컨설팅 받다보면 양육자의 상활리듬 자체가 늦는것으로 인해 아기 수면시간이 늦어진다고 하시는데, 권장은 하지 않을뿐 부모의 선택이에요.

https://youtu.be/18tEX8b3X8M?si=WRZS7OHaFm52rwZV  

돌 전후로 아기들의 수면사이클이 완성되기도하고, 두돌인 첫째도 돌전엔 19시반 즈음에
자다가 지금은 21시반 즈음에 잡니다. 아기들은 낮잠이 줄어들고 밤잠만 남게되는데 총시간은 맞게 됩니다.

라떼는 늦게자도 잘 컸다하는 분이 종종 있는데, 과연 모든 인과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육아는 양육자의 선택이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이 늘 모든 경우를 대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자료 공유하고 가용 ㅎ




아기 권장 수면시간에 대한 자료!

98일아기 ㅠㅠ쭉 8시에 재워서 8에 깻는데 
언젠가부터 ..쪽쪽이 셔틀에....6시반 기상이네요 ㅠㅠㅠ

85일아기는.유유를잘안먹어ㅠ배고파서통잠을못잡니다ㅠ

안녕하세요 수면 관련해서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는 이제 규칙적인 패턴이 잡혔는데요!
오늘로 88일차 남자아기 
8 - 12 - 16 - 20 4시간 간격으로  수유 중, 
ex) 8시 수유 9시 잠 10시 or 10:30 기상 30-1시간 놀고 다시 12시까지 수면 이런 식인데 다른 글들 보니 4시간 간격 수유면 깨시는 두시간 정도 되어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지금 패턴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해서요! 깨시를 조금 더 늘려야 할까요~?


좌청룡우흑호님의 글과 댓글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아기 이제 누워서 잘자요♡
95일차 여아. 7시기상 7시취침 깨시 1.5~2시간(낮잠쪼개잘때제외) 수유텀 3~4시간이에요.

돌 전에 제가 복직해야해서 아마 취침시간은 뒤로 밀릴 거 같긴 하지만 복직 전까지는 일단 아기가 원하는대로 지금처럼 유지하려구요

앗! 좌르미온느님 혹시 슬베베 삼담가셨나요??? 저도 슬베베 읽기자료 구매하고 따라가고 있는데 궁금한게 많았는데!!! 질문드려도 될까요~ 
슬베베 추천스케줄대로 3갤아기 6-7시 기상 7-8시 취침으로 하래서 하고 있는데 7시 기상 8시 취침하다가 99일차 어제 갑자기 5시 45분기상해서(종달기상인가요?ㅠ) 6시 15분까지 기다려보다가 델꾸나와서 일과시작했거든요.. 갑자기 일찍 일어나니까  멘붕이 일어났는데 ㅋㅋ 그냥 7시기상 추천스케줄에서 45분씩 빼서 깨시계산해서 들어가면 되는건지 아님 종달기상추천스케줄을 들어가야하는건지 헷갈려서요.. 
저도 올려주신 글, 댓글 넘 잘 보고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종달기상은 밤잠입면부터 기상까지 10시간 미만일때인데, 10시간 가까워졌다면 종달기상은 아니에요! 아기가 아침 일찍 일과를 시작했다면 시작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루 일과를 진행해 주세요! 간격이 중요해요! 어쩌다 낮잠을 좀 더 길게 자면 맞춰지기도 하는데 일과를 좀더 유동적으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저희 둘째도 밤잠 입면시 쪽쪽이 씁니다ㅎ 쪽셔틀(나쁜 잠연관)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첫째도 잠입면시 쪽쪽이 썼고 낮 일과중에도 잘썼고 15개월에 하루만에 뗐어요! 잘만 쓴다면 장점이 많은 쪽쪽이에요. (구강 빨기욕구 충족, 입면 시 좋은 잠연관, 질식사 예방, 영아돌연사 방지 등) 

하루에 낮잠 적극 연장은 한텀에 한번만 해주세요! 이게 한 낮잠당 두번 이상 연장은 안졸리다는 신호기도 하고 억지로 낮잠을 재우는것 또한 아기한텐 피로를 주는거라고 해요. 
저는 낮잠4라고 하면 최대한 기달달 하고 늘 마지막 낮잠을 제일 못잤는데 이때만 스스로 입면이 어렵다면 안아서 재우고 했어요! 입면시간은 15분을 기준으로 하고, 더 오래 걸린다면 깨시를 5분씩 늘려주세요! 뒤로 갈 수록 깨시는 길어져야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나드려도 될까요?
109일아기 취침 7시에서 7시30분
기상 6시40분에서 7시사이인데
낮잠을 3시간자요 ㅠㅠ
첫수후에 1시간에서 2시간 자고 두번째수유때 30분에서 1시간자고 세번째수유때는 한시간넘게 울고 보채고 안자요 ㅠㅠ
밤잠은 안막커텐하고 자서 잘자는데 낮잠은 거실에서 불만 끄고 재우거든요 ㅠㅠ 그래서 그럴까요..? 어제 하루 3시간 30분자고 새벽에 계속 깻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첫수 잠을 줄일까요 ...?
수유는 7시 11시 3시 6시에요 ㅠㅠ
아니면 낮잠도 안막커텐에서 재울까요..?
3시수유때는 안자고 많이 우니까 5시부터 아무것도 못해요 ㅠㅠㅠㅠ계속 안고만잇어야되여 ㅠㅠ

bun aku lg worry banget nih. 
kapan lalu abis usg screening ternyata aku plasenta previa. nah ini sih dedek geraknya lebih sering di bawah teruss jadi takut😭kadang sampe kerasa di kemaluan gerakannya ☹️ adakah bunda2 disini mengalami hal yg sama? atau wajar ya usia segini baby gerak dibawah? 

worry bgt

Gara2 baca soal plasenta Previa, aku langsung cari2 apa itu.. yg sabar ya bund, semoga gak terjadi apa2. Tetep positif thinking, banyakin doa. Kalau aku 6 bulan baby juga sering gerak dibawah bund, krna dari awal sampai sekarang kepala bayiku ngadep bawah.. kata dokternya gimana bund? Apakah ada solusi dari plasenta Previa? 

Semangat ya bunda. Ikuti aja saran dokter bund apa yg harus dilakukan..
Klo gerakan dedek dibawah itu krn dedenya msh dibawah bunda, dan posisinya kepala msh diatas, jd gerakannya terasa dibawah aja. Aku jg gt kok bunda, gerakannya msh dibawah.
Semangat ya bunda, jgn ovt, nnt bunda stres malah dede nya ikut stres jg. Selalu afirmasi positif ke diri bunda dan dede ya bunda.. Peluk jauh bunda...

Pas awal USG gmna Bun , asal ny ga skrng jd Previa atau gmna

plasenta previa itu plasenta yg nutup jalan lahir ya bun? 
kalo iya, brrti sm kyk ibu mertuaku dan tanteku. ibu mertua begitu pas hamil suamiku dan adeknya. jd 22 nya sc.
jadi saran dr ibu mertuaku supaya aku ga ngalamin hal yg sama, dibuat jalan, olahraga, yoga, gitu2 bun. mungkin bunda bisa dicoba jln kaki pagi sore atau olahraga bun.

23 w ลูกในครรภ์หนักเท่าไรกันคะ บ้านนี้ลูกน้ำหนักน้อยมาก ได้331g เองค่ะ🥲

23 w ลูกในครรภ์หนักเท่าไรกันคะ

24+6 วีค ได้ 902 ค่ะ
😂 ลูกกินดุมาก แม่หิวตลอด

น้อยนะคะ ถ้า23นี่ จะต้อง 500+ g แล้วนะคะ 

คุณแม่ต้องทานอาหารที่เพิ่มน้ำหนักเด็กค่ะ(ดูจากกูเกิลค่ะว่ามีอะไรบ้าง)
*อย่ามองข้ามนะคะ เรื่องการกินนี่สำคัญค่ะ ทางนี้เจอมากลับตัวแล้ว เราประมาทเรื่องการกินไม่ใส่ใจ ลูกออกมานน.น้อยกว่าเกณฑ์ (แต่ตอนนี้น้ำหนักขึ้นมาเยอะแล้วค่ะ)

เรา 25 week หนัก 700g ค่ะ

21w6d=364g ปกติมั้ยค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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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후 꼭 알아주세요(꿀팁총정리)

5/18 중앙일보 기사인데 생수 드시는 맘들은 아이를 위해 안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0123#home

다낭성 난소증후군,&nbsp; 여성의 3대 질환이라구?<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5/a5dad07d-5528-4faa-b679-ca68e617a25f.gif">그렇게 흔한가?!!증상과 개선법이란?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질염,&nbsp;자궁근종과 함께 여성👩의&nbsp;3대 질환으로 불릴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nbsp;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 중 하나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통증이 없고,&nbsp;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서 질환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nbsp;하지만 심할 경우 불임 및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0대부터&nbsp;40대 여성에게 두루 발생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어떤 질환일까요?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영문명인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의 &quot;Polycystic&quot;은&nbsp;&quot;다수의 낭포(囊胞)를 함유하는&quot; 이라는 의미예요. 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난소에 난포가 여러 개 발견되는 것을 말합니다. 난포는 호르몬🦠을 먹고 자라는데, 호르몬의 양은 일정한데 난포가 많아질 경우 난포 중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난소에 작은 난포가 많아요그래서 초음파를 찍으면 난소에 구명이 뚫린 것처럼 크기가 작은 난포가 많이 보이고, 제대로 자라지 못한 난포는 배란이 되지 않아 무월경 증상을 보이거나, 배란 주기가 불규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확률🤰이 매우 낮아지고 심한 경우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nbsp;<hr>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nbsp; 다낭성 난소증후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5/2f72b449-a4e5-4c2c-8e3b-a2128b0a508a.gif">흠 원인이 뭘까?원인을 찾지 못했다구요?&#39;증후군&#39;이란 명칭은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지 못한 채 증상만 정리된 질환에 대해 붙이는 이름이예요. 그말인즉,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난소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발생된다고도 해요. 뇌하수체(뇌에 있는 주 분비샘)이 호르몬의 불균형을 감지하여 난소를 자극하는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지만, 이로 인하여 난소는 자극을 많이 받고 낭종과 난자를 더 많이 만들어낼뿐, 배란할만큼 난자를 성숙시키지는 못하여 난소 안에 작은 낭종이 많아지는 것이죠.<hr>다낭성 난소증후군,&nbsp; 이런 증상이 있어요!그렇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은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증상은 하나만 나타나기도 하지만 여러 개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5/69f47b35-575e-4b46-a7a8-72073d4b86fa.gif">잡았다 요놈!불규칙적인 월경성호르몬의 일종인&nbsp;GNRH&nbsp;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나타나서 배란이 잘 지 않고 그로 인해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집니다. 2~3개월에 한 번 월경을 한다거나 너무 월경을 한지 오래되어 마지막 생리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남성호르몬 증가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남성호르몬🦠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얼굴과 등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며 남자처럼 콧수염이 나거나 온몸에 털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인슐린 과다 분비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혈당 수치가 낮아지고, 저혈당 상태가 되어 식욕이 높아져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hr>다낭성 난소 증후군,&nbsp; 조기 대응이 가능해요.다낭성 난소 증후군인 경우, 난임과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암, 제2형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므로 &#39;조기치료&#39;🩺👩&zwj;⚕️ 중요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5/de595c33-2fec-447f-b9f6-4f67f334afc3.gif">정리해볼까나?배란 유도제와 피임약배란 유도제는 난포를 성숙시키고 성 샘 자극호르몬의 배란 효과를 재조합시켜 생리를 유도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nbsp;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은 황체호르몬🦠&nbsp;제재를 사용해서 생리만 유도하거나 피임약을 통해 생리주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항안드로겐제 처방남성화 증상을 치료하게 위해 항 남성 호르몬제인 항안드로겐제💉를 복용합니다. 항안드로겐제를 복용하면 여드름이나 다모증이 완화됩니다. 드물긴 하지만 때에 따라 약물치료와 피부과 시술 치료도 함께 합니다.&nbsp;생활습관 교정운동🧘&zwj;♀️과 식이요법🥗을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3끼 과일과 녹황색 채소 위주로 된 건강한 식사를 하고, 많은 양의 카페인 섭취는 줄이도록 합니다. 저강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nbsp;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간과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39;다낭성 난소 증후군&#39;.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환경적인 요인을 줄이고,&nbsp;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불임과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성 3대 질환?

저는 젖양도 많은데 유두혼동와서 아가가 일주일정도 거부하더라구요 . 단유 직전 노력끝에 다시 물긴 했는데 70일동안 너무 힘들었고 현재 76일이네요,,아기도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게 아니고 양쪽 합쳐서 15분만 먹고 자주 배고파했어요. 저 또한 제 욕심에 직수로 아기를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이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희애기는 통잠을 안자고 길게자야 5시간이였어요.. 저는 지금 단유중이에요.. 자연단유라 유축먹이면서 분유먹이는데 훨씬 행복해요. 마음한켠엔 지금이라도 다시 직수하면서 완모로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지만.. 음식제한, 애기가 먹다가 짜증내는 것, 애기두고 외출시 불편함, 오롯이 나만이 아기의 끼니를 감당해야하는 부담감..등등으로 100일까지만 유축수유하고 완분으로 넘어가려구요. 판단은 본인 몫인거같아요..ㅠㅠ..근데 제가 해보니 분유먹인다고 해서 애기가 불쌍하거나 나쁜엄마는 아니라는거에요! 모유가 훨씬 좋긴하지만 영양소 다 맞춰준 분유도 성장기에 도움되는거같아요^^ 고생이 많으시네요..같이 힘내봐요ㅠ

아.. 정말 그 둘로 고민할때가 제일 정신젇으로 힘들었어요ㅠㅠ 지금 생각해뷰니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 저 혼자 저를 너무 힘들게 한 것 같아요ㅎ 저도 그러다 50일까지하고 단유 마사지 1회 받은 상태에요.. 뿜코님보다 양은 많진 않았지만 자책도 많이 했는데결과는 단유하고 훨씬 더 행복하게 육아중이에요!! 아기한테 사랑도 더 담뿍 주고 일단 모유수유할때 기력이 너무 딸리고 현기증도 심해서 제정신이 아니긴했가든요ㅠㅠ 애기는 지금 분유 먹으면서 너무 잘 먹고 잘 크고 있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건 아닌것같아요!!! 지금까지 해오신 것도 정말 대단한거고 애기도 그 마음 충분히 알았을거에요 ㅎㅎ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저는 처음에 젖양이 부족해서 혼합수유하다가 이제는 모유양이 어느정도 되서 완모중입니다 (아가 76일차 ㅎ)
분유가 한두끼밖에 안들어가긴했지만, 분유 먹으면 잠도 깊이 못자고(속역류, 게워냄) 똥도 잘 못싸는걸 보면서 더 좋은걸 주고싶은(모유) 마음이 커지고, 그게 엄마라면 당연히 들수밖에 없는 생각인거같아요. 남편도 아가가 모유랑 분유 먹으면서 보여주는 양상을 보며 , 모유 예찬론자가 되어서 저는 6개월만 하려던 마음을 1년이고 2년이고.. 하는데까지 더 해봐야하나 생각중이예요.
샤워할때에나 겨우 챙겨보는 내 몸을 보면서 대책없고 좌절감이 들지만.. 저는 지금은 모유수유를 계속 하고자해요
정답은 없고, 이유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엄마가 더 행복한 방향으로 결정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ㅎ 사랑스러운 아가와 행복한 육아하셔요 ㅎ

저도 비슷하게 새벽수유 시간이 점점 늦춰지고 횟수도 1회로 줄으니까 젖양이 좀 적어지나...생각 들더라고요. 애기도 갑자기 수유텀이 두시간이 되어버리니.. 아가는 분유양 얼마나 먹나요?

저는 출산 다음날부터 바로 단유약먹으며 단유했어요~

첫찌는 혼합으로 키웠는데
저도 그렇고 첫찌도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둘찌는 고민도 없이 완분중이에요~~
너무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죄책감 갖지 마셔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해요

저는 조리원에서 유축 30분하면 150ml도 나오고 그랬어요. 젖양이 충분한거 같아서 시작한 완모인데 제 체력이 너무 딸리네요. 아가는 매번 먹다 자서 체중이 많이 늘진 않았어요 겨우 평균 쫒아가는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애가 토실토실 커야된다고 완모가 안 맞는거 같다고 하세요
게다가 요즘 찌찌도 잘 물지도 않아요
안먹으니 안자고 잠투정만 늘고..

완모를 고집하고 싶은건 아닌데
단유 젖몸살도 걱정되고
분유 먹으면 또 적응기 거쳐야 되니
걱정만 하고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밥도 못먹고 등센서 아기 안고 재우다가 괜한 하소연이 돼버렸네요

혼합수유 중인데 아가가 먹다가 7분 정도만 지나면 계속 잠들어서 깨우고 먹이고 하다보니 체력이 너무 안되네요.. 저도 조리원에서 젖양이 부족하지 않다고 무조건 모유수유하라해서 지금까지 끌고 온건데 너무 힘들어서 단유하고 싶다가도 아가에게는 모유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 미안해서 계속 갈등 중이에요ㅠㅠ 

저는 양이 없어서 30분 유축해도 60-70밖에 안나와서 혼합중이에요 애기먹는양은 늘어서 모유는 간식수준인데 이 조금을 먹이려고 이 고생을 해야되나 싶어요 조리원동기들은 다 단유하고 저만 남았더라구요ㅠㅠ

와 어제 새벽까지 인터넷에서 단유마사지 검색하다 이글 봤어요ㅠㅠ 저는 분유 6 모유 4  비율로 혼합해서 52일까지 끌고왔는데요 요 며칠 수유 8번 중에 절반은 직수 거부하는 아기랑 씨름하느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컸어요 젖물리려고 하면 자지러지게 울다가 분유주면 허겁지겁... 젖 잘 먹을 때는 너무 예쁘고 허리 목 다 결려도 행복한데 거부하고 미친듯이 울어제끼면 정말 돌겠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그냥 단유해야하나 싶다가도 아기랑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ㅠㅠ 매번 수유할 때마다 시험대에 올라가는 기분이에요 흑... 저는 100일까지만 힘내보려구요 아직은 젖빠는 아가얼굴 더 보고 싶기도 해서요ㅎㅎ.. 출산보다 모유수유가 더 힘드네요ㅠㅠㅋㅋ 

밤중수유가 사라질무렵 겪는 고민같아요. 저도 그 시기에 양도 적어진 것 같고 가슴에 젖이 찬 느낌이 안들고 말랑말랑해서 양이 줄었나 걱정했는데 아니래요~그동안 고생한거 빛보는건데 엄마들이 아이가 먹는 양을 모르니까 걱정+오해하는거래요ㅜㅜ 아이랑 수유 패턴이 맞춰지면서 이제 모유가 어느정도만 차고 아이가 물면 같이 생성이 된대요~그래서 가슴도 말랑하고 유축하면 애가 무는게 아니라서 적은양이 유축됩니다~밤에 덜 먹은만큼 낮에 더 먹구요~걱정마세요 저도 부족한가해서 밤에만 분유보충해줬었는데 안해줘도 오래 자더라구요 아이는 물리면 먹으니까 먹는거였어요 화이팅하세요~!!

쑤니님 말씀처럼 먹는양을 몰라서 걱정되서 그런거 같아요. 전 첫째는 완모해서 돌잔치 하는날 단유했었고 둘째는 혼합수유하다가 40일쯤 분유로 돌아섰구요. 전 모유양이 적어서 혼합수유하다보니 더양이 줄어서 자연스레 단유가 되었어요. 첫째 모유수유 경험상 100일쯤 지나면 정말 편해지더라구요. 비록 장기간 외출 외박은 힘들지만 먹는횟수도 줄고 이유식 시기오면 조금더 긴외출도 가능하고 아기랑 어디갈때 짐도 가볍구요. 아마 100일쯤되면 편해져서 단유 못하실거에요ㅎㅎ 제가 그랬거든요. 아직 단유하시기엔 모유수유에 미련이 있으신거 같은데 조금만 더힘내시면 더 편해지실거에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모유가 많이나와서 브라비 릴리브 꿈비세척기 다 사놨는데 완모중인데요~
점점 젖량이 줄어드는 거 같아서
혼합하려고 압타밀 4통 사놔서
50일째 되던날 시도했는데...
분유만 먹으면 분수토를 해서 
어쩔수 없이 완모중이네요ㅠㅠ
그래서 모유 잘나오는 한약? 
먹으면서 아직은 먹이고 있는데
양이 충분한건지 항상 고민이네요ㅠㅠ

첫째도 완모 둘째도 완모중이에요 ㅎ
모유도 배앓이 해요 ㅎ 아이가 통잠을 잔다면 또 그에 맞춰서 모유양도 변해가는게 자연스러운거더라구요~ 
요즘 분유도 너무 잘 나와서 분유 먹이는 거에 죄책감 들지 않아도 되구요! 엄마의 마음 건강이 제일입니다 ㅎ

6-7주차에도 허리통증이 좀 있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허리통증이 심하네요ㅠㅠ
갑자기 아파오면서 어질어질하기까지 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여ㅠㅠ
지금은 좀 나아져서 괜찮은데
아직도 왼쪽 허리를 누가 칼로 쑤시는 느낌...?
생리통으로 허리아플 때 그 느낌이라서
진통제를 먹고싶지만 못 먹으니 버틸 수 밖에
없네요ㅠㅜ 저처럼 허리통증이 잦으신 분들
계실까요? 허리통증에 뭐가 좋을까요?

임신 8주차 허리통증

너무 아프면 타이레놀 드세요. 하루 4알까지 가능해요. 온찜질도 좋구요. 힘내요 우리😁

임신전이었으면 참고 잤을텐데
열이 올라오는 것 같아 걱정돼서 밤에 산부인과 다녀왔거든요
링겔맞고 약까지 처방해주셨는데
약이 너무 많아서 걱정돼요ㅠㅠ
말씀드린 증상약 다 주신것 같은데
괜찮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먹기가 조금 걱정되네요ㅜㅜ

감기걸려서 링겔 맞고 약처방 받고 왔는데ㅠㅠ

약 안먹고 버티다가 병 더 키우기전에 2~3일만 빨리 먹고 빨리 나으시는게 나아요 초기 감기심한데 약 못먹어서 부비동염까지 가서 엑스레이까지 찍고 약 2주~3주 먹어봐서요

중기엔 아가한테 그리 영향도 안가요! 걱정말고 드세요 저는 하필 초기라서 그랬던거지 괜찬대요 이젠 모든게 다 생겨있고 정상적이라

지금 집에 신랑이 지독한 감기에 걸렸는데 불안하네요😭 임산부가 먹을수있는 약도있나요?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아프셔서 병원 가신거니까 차라리 약 먹고 언눙 컨디션 올려보세용

소베맘꺼 준비했는데 
아기태어나면 애기방보다 거실 매트에서 
많이생활하지않을까해서 
거실에 기저귀갈이대 놓을까 하는데 
다들 어디에 설치해두셨나요? 
ㅎㅠㅎ

기저귀갈이대 위치

저도 거실에 둘 생각이에요 ㅎㅎ 

저도 거실에 두려구요! 낮에는 거실에서 더 많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저는 안방이요~
아기 주 화장실이 안방이 될것같아요ㅎ

저는 애기 목욕시키는 곳 바로 앞인 거실쪽 화장실 옆이요 ㅋㅋㅋ

저는 아가방이 욕실 바로옆이라 일단 방에 둿는데 태어나고나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당ㅋㅋㅋㅋㅋㅋ

욕실이랑 가깝게 두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기저귀갈이대는 안방에두고 
움직일수있는 트롤리만 거실안방 이동하며 다니려구요

거실 쇼파 바로옆이요 ㅋㅋㅋ 물건들도 많이 수납할 예정이라 최대한 동선 짧게 하려구용ㅎㅎㅎ

안방에 뒀는데 태어나면 화장실 옆에 둘예정이에요

18갤 아기가 음감이 뛰어난건지 아니면 제가 설레발인지 궁금해서요 ㅎㅎ

아기가 아기상어 노래 피아노로 쳐줬더니 빠-밤~ 빠-밤 ~ 하면서 따라해요

혼자 나-비야 나-비야~를 허밍으로 따라해요

남편이랑 저랑 우리 아기는 음감이 좋은거같다고 아기가 이럴 수 있냐고 난리부르스쳤는데

갑자기 다들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다들 어떤가요?

노래 부르는 아기 잇나요

노래들려주면 춤추고 박수치는데 허밍은 못들어봤네요 ㅎㅎ 가수시켜야할듯 ㅎㅎ

우와 허밍이라니 똑똑하네요! 저희애는 노래사이에 추임새같은거 ㅋㅋㅋㅋㅋ 그거해요 ㅋㅋㅋㅋ

ㅋㅋㅋ 저희집애도 노래부르고 허밍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요~ ㅋㅋ 노래부를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희아기는 꽃밭에서를 아주 아주 엉성하게 한소절 불러요ㅋㅋㅋㅋ

저희도 음 따라하면서 거기에 맞게 말해요!ㅋㅋ노래를 부르는건지 그냥 말이 나오니까 따라하는건지..ㅋㅋ

우리아가도 곰세마리 작은별을 요새 그렇게 부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