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4세 여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줄까 고민하다 장난감카메라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뭐 브랜드랑 종류가 많네요! 혹시 추천하시는 브랜드 있을까요???

4세 여아 장난감 카메라 브랜드 추천

슬슬 태교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태교 여행 말고도 불가피하게 비행기를 타야 할 경우가 있죠. 임신 중이라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주의점과 공항에서의 혜택까지 딱! 정리해드릴게요.<hr>일단, 비행기 탑승 괜찮을까?✈️엄마의 컨디션을 고려해요임신 중 비행기 탑승은 엄마와 태아의 건강상태 등을 담당의에게 상의한 후 탑승하는 것이 좋아요.🫣 <a href="https://pubmed.ncbi.nlm.nih.gov/11995615/">미국산부인과협회</a>에서는 36주 이하의 임신부가 별다른 합병증이 없다면 비행기 탑승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어요.✈️최상의 탑승 시기는?평균적으로 안정기인 16주~31주 사이가 가장 베스트!🤩 입덧이 끝나고 엄마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를 고려하는 게 좋아요. 후기로 간다면 갑작스런 출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36주 이전까지만 가능해요. 단, 다태아 임신부의 경우는 다른 탑승 기준이 적용되어 32주 이상은 탑승이 제한될 수 있어요.&nbsp;✈️이런 경우는 탑승을 피해요!입덧이 심한 경우나 고혈압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는 탑승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컨디션이 좋은 임신부라도 6시간 이상은 탈수 및 엄마가 힘이 들 수 있으니 오랜 비행은 삼가해주세요.&nbsp;✈️방사선 노출 괜찮을까?비행기 탑승 자체만으로도 방사선 노출을 염려하는 엄빠들도 있어요.🧑‍⚕️ 하지만 탑승만으로 받는 방사선량은 양수와 양막으로 둘러싸인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많지 않다고 하니 안심!<hr>비행기 타기 전, 필수 준비물!☑️담당의와 상의(feat.소견서)탑승전 꼭 담당의와 상의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탑승 일주일 전까지의 소견서(진단서)를 준비해주세요.☑️산모수첩&amp;상비약을 챙겨요현재 임신 상태와 주수 등이 적힌 산모수첩과 상비약을 챙겨주세요. 응급상황 시 빠른 판단과 대처를 위해서 필요해요.☑️편안한 복장과 신발은 필수!장시간 앉아서 가는 비행은 엄에게 불편함과 피로감을 줄 수 있어요.😵‍💫 혈액순환이 잘되는 옷을 입어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주세요. 발 또한 퉁퉁 부을 수 있으니 편안한 운동화를 신거나 기내에서 신을 슬리퍼를 따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옷차림은 기내에서도 온도 조절이 쉽도록 얇은 옷을 여러겹 입어 체온 변화에 대비하는게 좋아요.☑️미리 예약해요! 편안한 좌석자주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거나, 스트레칭 등을 위해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또 날개좌석이 진동이 덜하고 편안하다고 하니 비행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면 미리 이 좌석을 예약해 두는게 좋아요. &nbsp;<hr>공항에서 누리자! 임신부 혜택!🤰공항 보안검색 특례탑승 전 모든 승객이 보완 검색을 받아야 하죠. 항공보완법 제15조에 의해🐶 임신부는 보안검색장소 외에 별도의 장소에서 보안검색을 받는 것이 허용된답니다. 금속탐지기가 태아에게 큰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신경 쓰인다면 공항요원에게 부탁해 보안검색을? 따로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도록 하세요.🤰휠체어 대여 서비스임신 초기나 중기 유산의 위험성이 있거나, 걱정되는 경우 휠체어 이동보조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어요. 이 서비스는 공항도착 직후부터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문 요원이 휠체어 이동을 보조해주는 서비스예요.&nbsp;🤰교통약자 패스트트랙임신부의 경우 체크인 후 출국장으로 입장을 따로 줄을 서지 않고 교통약자 우대 출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때, 임신부를 포함한 동반 3인까지 교통약자우대 출구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이 서비스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임신부임을 밝히고 교통약자우대카드를 발급받아야 해요. 또 교통약자 우대 출구에서 여권, 탑승권 및 발급받은 카드를 확인 받은 후, 출국장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체크인을 한 후 면세점까지 5분이면 입장 가능하고, 따로 줄을 서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으니! 요런 혜택 놓치면 안되겠죠.😇&nbsp;🤰지하철부터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 교통약자 전동카트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한다면 이 서비스를 눈여겨 보시는 게 좋아요.😻 공항지하철역부터 체크인카운터까지 전동카트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사전에 교통약자 이동시버스 직통(02.2660.2478)으로 신청하고 사전에 신청하지 못했다면 국내선 1층 안내카운터에서 서비스를 직접 신청할 수 있어요.<hr>각 항공사별 탑승 시기&amp;혜택📢아시아나 항공&nbsp;아시아나 항공의 큰 장점은 임신부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여 편리한 체크인 가능해요. 수하물 또한 우선적으로 처리해주며, 항공기 탑승도 우선 탑승이 가능해요.<table style="width: 100%;"><tbody><tr><td colspan="2" style="width: 99.7347%; background-color: rgb(51, 115, 186);"><div style="text-align: center;">아시아나 항공 탑승 주수 및 제출 서류&nbsp;</div></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2주 미만</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가능(임신관련 합병증 및 조산 가능성이 확인된 경우 제외)</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2~36주</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수속 시, 서약서 및 증빙서류 제출 필요</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7주 이상&nbsp;</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불가/ 다태아의 경우 33주부터 탑승 불가</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제출 서류</div></td><td style="width: 74.0827%;"><ul><li>증빙서류 : 탑승일 기준 7일 이내 작성된 소견서(진단서) 원본 1부, 사본 2부</li><li>기재내용: 항공여행의 적합 유무, 분만(출산) 예정일, 주수포함, 조산여부, 분만 징후 및 임신 관련 합병증 유무, 기내 주의사항 확인</li></ul></td></tr></tbody></table> 📢대한항공대한항공의 경우, 출발 24시간 이내에 <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in-flight/onboard-service/dining/special-meals">특별 기내식</a>을 신청할 수 있어요. 저염식이나 저지방식, 당뇨식 식단 등으로 신청할 수 있어 요긴해요.<table style="margin-right: calc(6%); width: 94%;"><tbody><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 text-align: center;">임신 32주 미만</th><td style="width: 67.7335%;">제한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nbsp; (단, 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임신부는 탑승수속 시 의사진단서 및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 text-align: center;">임신 32주 ~ 36주</th><td style="width: 67.7335%;">탑승수속 시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7주 이상 다태 임신 33주&nbsp;</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상<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airport/assistance/pregnant#footnote1-1" id="return1-1">&nbsp;</a><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airport/assistance/pregnant#footnote1-1">참조 1</a></div></th><td style="width: 67.7335%;">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탑승할 수 없음</td></tr></tbody></table> 📢진에어&amp;티웨이&amp;제주항공진에어 역시, 32주 미만 임신부에게만 탑승을 권하고 있어요. 진에어의 임신부 혜택으로는 항공기 출발 &nbsp;24시간 전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공항 수속 시 교통약자 지정석 신청이 가능해요.티웨이항공도 역시, 임신 32주 미만에게만 탑승을 권하며, 왕복항공권 이용 시, 임신 32주 이상의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해요. 제주항공의 경우, 32주 이상 37주 미만의 임신부는 탑승일 기준 7일 이내 발급 받은 의사 소견서가 꼭 필요해요!😉<table style="margin-right: calc(6%); width: 94%;"><tbody><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2주 미만 (탑승일 기준)</div></th><td style="width: 65.4229%;">제한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2주 ~ 36주</div></th><td style="width: 65.4229%;">탑승수속 시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7주 이상 다태 임신 33주 이상</div></th><td style="width: 65.4229%;">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탑승할 수 없음</td></tr><tr><td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center;">기타&nbsp;</div></td><td style="width: 65.4229%;">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임신부는 기간과 상관없이 의사 소견서 및 서약서를 제출 필요</td></tr></tbody></table> 설레는 태교여행! 탑승 시 안전과 혜택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즐거운 여행다녀오시길 바랄게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부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feat.임신부 혜택)

32주차에 신랑이랑 차타고 가는데 
신랑이 급브레이크를 심하게 밟아서 
밸트가 확 쪼였어요 임산부 밸트가 없었던터라 
아랫배와 왼쪽어깨쪽이  압박이좀 심했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 아기는 뱃속에서잘노는거같은데(태동은 여전함) 
병원을 가야 될까요? 태동이 여전하니깐 안가도 될까요?? 

안전밸트 로 배 압박이 있었는데 병원가야 될까요? 

21개월인데 얼집 방학(2주) 끝나고 등원한지 일주일만에 또 열나고 아프네요ㅠㅠ
12월부터 약 안먹은 날이 더 적을 정도로 감기를 달고 살아요.. 원래 이때 자주 아픈가요?
얼집 다닌진 3-4개월정도 됐어요

원래 이맘때 자주 아픈가요?

다닌지 3-4개월이면 한참 많이 아플때네요 ㅠㅠㅠ 지금 유행하는 것들이 독감, RSV같은 센 바이러스라 더할거에요 ㅠㅠ

즤집아가는 얼집 1달 다니고 1달은 쭉 셨어요ㅠ 목감기+열감기 시작하고 구내염걸리고 좀 나았다 싶어 3일 얼집보내고 바로 노로바이러스+디피실 걸려서 한달은 얼집 쉰거같아요ㅠㅠㅜㅠㅠ

그냥 항상 약을 먹는다 보심되요.. 11개월때부터 다닌 우리 애기..
장염 수족구 폐렴 노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줄줄이 아픕니다...
감기는 걍 기본이규요ㅠ
그냥 약은 디저트 처럼 거의 매일 먹어요ㅠㅠ 그냥 이러면서 크나보다 하고 생각해요ㅜ

면역이없어서그래요ㅠㅠ 어쩔수없어요.. 저희애기도 입소하고 한달중 3주 항생제, 1주 건강 그다음달 3주 항생제, 1주 건강.. 이패턴으로 8갤째 진행중이에요😂

신랑이랑 같이 유모차 끌고 마트다녀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나란히 못걷고 제가 유모차끌고 앞에
신랑이 카트끌고 뒤에 오면서 장을 봤어요
40대 중후정도 되시는것같은 여지분이
강아지 부르듯 혀로 쭛쭛쭛 이러시면서
저희 아기한테 손을 뻗으시더라구요
기분이 쫌 이상하긴했는데 저도 반려견 키우고
애 둘키우니 그냥 귀여워서 그러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웃으면서 유모차 방향을 좀 바꿨습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빠른걸음으로 쫒아와서는
덥석 저희 아이 손을 만지시더라구요
입으로는 계속 쭛쭛쭛 이런 소리를 하시면서요
순간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유모차 방향을 
다시 안쪽으로 바꾸면서, 
아이 만지지말아주세요 했더니
콧방귀를 뀌시면서 다시 아이를 만지려고 손을 뻗으시는데 뒤에 있던 신랑이 잽싸게 유모차랑 그 여자분 사이를 카트로 가로막았어요
신랑이 왜그래? 저한테 말을거니,
진짜 경멸?스럽다는 그런 표정으로 저희를 째려 보시고는 쌩하고 가시더라구요
11개월이라 신생아는 아니지만,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호흡기 문제로NICU에 있었던지라 친정부모님이 오셔도 손부터 씻고 아이 안으시는게 습관화되있는 집인데
진짜 순간 그 눈빛,표정에 울컥했습니다...
아이 만지지말아달라는 그 말이 그렇게 잘못된걸까요...휴일에 기분 참 그렇네요...

아기 만지지말아주세요가 잘못된건가요?

그런사람들한테 하는말이 있죠.
"별꼴이야."

그 사람이 잘못된거에요~ 
애초에 아기 부모 허락도 없이 왜 손을 만져요? 무식하네요
마음 상하지 마세요
저희남편은 출산하면 유모차에 만지지마세요 붙이고 다닐거래요🤣

참나 반려동물도 만져도 되나요? 허락 받고 만지는 세상에 무슨 남의 애를 맘대로 만져요?? ㅡㅡ 그리고 부모가 싫다하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지 어이없네요. 

무례한사람이 많네요 .. 하다못해 강아지도 물어보고 만지는세상인데..; 

애기한테 손뽀뽀도 당해봤어요 모기장 방풍커버 하고있는데 열려는 사람도 있었구요

와 전 아기들은 아예 만질 생각을 못하는데...강아지들도 주인이 기분 나쁠까 못 만지는데...저런 사람들 뇌속이 진짜 궁금하네요...

옛날 사람들..특히 어머니들은 그러나봐요ㅜㅜ 답답.,..저는 저희엄마가 윰차 타고있는 다른아가 손 만지길래 길바닥에서 엄마한테 겁나 뭐라했어요... 그 시대분들 눈엔 우리가 유별나고, 우리 눈엔 그분들이 넘 짜증나고ㅜ

맞아요.. 마트 말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무슨 허옇게 크림 같은? 화장품 바른 손으로 크림이 덕지덕지 있는데도 아기 머리. 얼굴 만지고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코로나로 사람도 죽어나가던 때가 얼마나 지났다고.. 구강기 아가들인데 손. 얼굴 만지고 아기 손을 어른 본인 입에 갖다대고.. 휴..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돌잔치 예약하는 날에 직원분이 손으로 아기 얼굴 만졌는데 눈다래끼 처음으로 나서 항생제 4일 먹고.. 그 이후론 모르는 사람이 아가 못 만지게끔 만지지말아주세요.. 합니다! 
저는 어린 학창시절부터 모르는 아기들 귀여워도 만져봐도 되나요? 물어보고 그랬는데..
시대가 변한만큼 또 매너 예의로 아가 만지기 전에 물어라도 보고 손.얼굴 이런덴 안 만졌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다른 사람 아기 만지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예민해보이겠지만... 개들도 물어보고 만지는 판에....
저였어도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겨울에는 방풍커버 여름에는 모기장 필수에요 진짜 ㅋㅋ 물리적 방어막이 있어야 그나마 덜 만지더라고요..🫠

애기 귀엽다고 만지는 척하면서 꼬집거나 상처내서 애기가 울어서 엄마가 당황하면 그 틈을 노려서 소매치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봤어요! 
그게아니더라도 모르는 사람이 세균득실거리는 손으로 내 아기를 만진다니,,저 같아도 찝찝하고 못 만지게 할거 같아요!!🤬

무시하세요
저는 모르는 사람이 아가 만지길래 그 사람 가고 나서 아가 닦아줬어요 

진짜 어이없네요 .. 나이도 있는 사람이 위생개념도 없고 손을 덥석 잡다니 너무 무례하네요 저같아도 못만지게 했을거에요!! 

유모차 방향까지 바꿨는데 다시 쫓아와서 만지는거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댕댕이도 만질때, 강아지들끼지 인사시킬때 미리 물어보고 하는게 예의인데, 그냥 아기가 이쁘다 하면 되지 왜 따라와서 만져요ㅠㅠ

참..저희아가도 밖에나가면 꼭 한번씩 발을만진다거나 어제는 할머니되시는분이 '아구이뻐라~'하시면서 볼을 손바닥쪽으로 톡 하고 건드리시더라구오
뭐라고하기도그렇고.. 하하하 감사합니다 하고 넘어갔는데 들고있던손수건으로 살짝 볼닦아줬어요.. 
밖에나가면 손에 치발기끼워주는데  침범범되는시기라 볼도 난리가나거든요..조심스러워서리...

무례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죠... 맘님이 불쾌함을 내비치셨다면 상대쪽에선 의도야 어떻든간에 미안하다는 반응부터 보여야하는거 아닌가... 중간에 남편분이 재빠르게 잘 막으셨네요! 휴일에 괜히 기분만 상하시구 에휴ㅠㅠ 나이를 헛먹은 사람들 많더라구요ㅜ 속상하지만 욕한번 시원하게 하시고 훌훌 털어내셔요🥲

유모차앞에 만지지마세요 적어놓고 다녀야할판이네요ㅡㅡ하다못해 강아지 만지기 전에도 물어보고 만지는데 개념없는티를 팍팍내고 다니네 

ㅡㅡ자기손주나만지기지..왜남에아가를그렇게만지겨요?진짜짜증나고싫을거같아요ㅠㅜ스트레스넘받지마셔요ㅠ

저도 이거 진짜 짜증나요ㅠ 저는 유모차 만지는것도 싫더라고요

와.. 정말 무례한사람이네요... 윗분둥말처럼 반려견도 만져도되는지 양해먼저 구하는데 .. 사람손이 얼마나드러운데요..

저도 아이태어나서 저런사람 마주칠까봐 무섭네요!! 

예전에 지하철에서 애기 입에 알사탕 입에 넣어버린 아줌마도 있다고 ㅎㄷㄷ

강아지든 아기든 쪼쪼쪼 너무 싫어요 진짜 ㅡㅡ 
우리애기 만지는게 당연한건가요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네요 ㅠㅠ

엄청 만져요진짜...유아차 만지는건 기본이고 물리적 방어막 방풍커버 해놔도 앞 창 부분에 손가락 튕구며?? 방풍커버 탁탁 치면서 "안녕??" 하는데 무슨 동물 대하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ㅜ 아기가 졸려서 대꾸안하니 "웃을줄 몰라~??" 하 진짜 나갈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요즘 아기가 귀해서 더 시선집중되는거같고    이런것좀 누가 교육 안시켜주나요ㅠ 이것 때문에 운전연습합니다 

저는 공원에서 어떤 등산복차림 할머니가 " 아기를 오랜만에 보네~아기 보기 귀한데"하며 제 아이(그땐 20개월)를 뒤에서 번쩍 안으셔서 깜짝 놀라 "얘는 낯가리는 아이에요"하고 빼앗아왔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어린 아이들이 많은 편이라 동네주민분이면 그러실수없는...그 할머니가 약간 당황하시며 제 옆에 아기한테 손 뻗으셨는데 그 아기 엄마는  한번 안아보게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백화점에서 방풍커버 지퍼만 열고 내려놨었는데 푸드코트에서 뭐먹을지 지나다닐때 앉아서 식사하시던여자분이 지나가는데 대뜸 유모차에 손 넣으려고 해서 그대로 지나쳤어요.. 본인 손주도 아니고 남의 애기인데 무작정 만지려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가요..

아니 아기가 너무 예뻐서 그런데 만져봐도 되나요? 라고 물어봐도 될까 말까인데..... 뭔데 맘대로 ㅠ...

그럴거면 늦둥이 한 명 더 낳으셨우야지.......

저도어린이날 애기 태우고 남편이랑 낮에 산책하는데 지나가는데 할머니께서 애기가 발밖에 안보이네 애기좀 보여주지? 하셔서 당황했었네요😂😂 ..

저는 그래서 아기 모기장?!? 그거 사서 사람많은데서는 그거해요!

입으로 소리내는건 쳐다보길 바라니까 귀여운맘에 하는거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요즘은 반려견도 자기꺼 아니면 함부로 못만지는 시대에 아줌마가 생각없이 아기한테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이해안가네요..
자식이 없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저 지하철 탔는데 그 쪽에서 아이 얼굴도 안 보이는데 저 몰래 뒤에서 손 발 만지고 계셨어요 즉 아이 얼굴도 못 봤으면서 그냥 만지는게 목적이었던 거죠 더 놀라운건 두 분이 친구 분인지 몰라도 양 쪽에서 그러시고 계셨어요.........

그 다음부터 지하철 안 타고 
반려동물용 만지지마세요 붙여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진짜 제발.. 만지지 좀 마시라구요.. 애기 귀하고 이뻐서 그러는거 아는데 본인손주,조카도 아닌데 언제 봤다고 와서는 애기 만지려하고 너무 싫으네요.. 유모차에 손대는것도 싫어요. 근데 저희 남편은 너무 치맛바람인거같다고 좀 만지면 어떠녜요.. 진짜 내 남편이지만 저게 미쳤나?싶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저번에 신랑이랑 마트 갔다가 글쓴 님 처럼 그런 상황이었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알지도못하는데 저희 아기 보고 계속 귀엽다. 귀엽다. 그러고 애기가 많이 순 하네요. 이러면서 유모차 스치며 아기 만질려고 하는 거를 저도 확 돌려버렸어요.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애기 엄마가 성격 참 이상하네 이러더라구요.
저도 글쓴님 처럼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저도 제 주변에 하다못해 저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 분들도 아기 먼저 봐도 되냐고 먼저 물어 보는데.
진짜 너무 기분 안 좋으셨겠네요.ㅠㅠ

코로나 이후로 사실 모두가 예민한데 진짜 이상하고 별꼴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요즘 대부분 물어보시던데.. 그분이 이상한거 맞아요. 

왜만지고난리ㅡㅡ 저도진짜싫더라구요 손싸개.양말 다 하고 나갑니다.. 진짜싫어요

저도 저번에 애기랑 공연구경하는데 어르신분들이 애기를 자꾸 안아보려 하시더라구요ㅠ..볼에 뽀뽀하신 분도 있었구요ㅠ..

엥 더 연세 많으신 할머니 분들도 요새는 물어보고 만지시는데,,, 주변에 손주손녀가 없으신가보네요

저 너무 공감돼요.... 아기띠 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으면 할머니,할아버님이 아기 발이 너무 귀엽다고 만지시고 손이 작다고 만지시고 볼이 오동통 하다고 만지셔서 제가 자리 피하면 "요즘 엄마들은 이래서 안된다고 이뻐해줄때 감사합니다 해야지"이러시면서 쯧쯧쯧 하세요...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두자리에 앉게 되었고 할머님이 제 옆에 앉으셨는데 계속 쓰담? 만질려는 느낌이 나서 급하게 담요로 막아보지만 들추고서 만지시고ㅠㅠㅠ
너무 싫어요.. 이뻐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동의없이 만지시는건 좀.....

저희도 은행에서 애기 우는데 뭐하냐고 자기가 손주 키운다고 보겠다고 하는 할머님때매 정말 짜증났었습니다 안으려고 준비하는데 제가 딴곳으로 피했어요 와이프 혼자있었다면 참..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애기 울어도 저희가 달래지 자기가 뭐라고..ㅋ

번외로 유모차 손잡이 잡고 지나가거나  지하철 앉을때  유모차나 유모차 손잡이를 잡는 사람들도 많네요....ㅋ   충격입니다 

급작스런 공격을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했지요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 하고 또 그런 행동은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해야 하죠. 너무 심려치마세요. 그분의 행동이 매너가 없는 거예요

허락없이 만지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요
저희 아기가 저랑 나란히 길을 걷고있으면 갑자기 저희 아이손잡고 같이가자 이렇게 하시길래 안되요 하지마세요 이랬더니 테스트해보는거래요 엄청 어이없더라구요

저도 그런사람있었는데 아기만질려고하던 찰라에 그사람 손을 탁 쳤어요..하필 그장소도 대학병원이였거든요ㅜ너무 무례해요..

저는 모르는 할머니가 담배피고 가까이 오시더니 애기 이쁘다고 뽀뽀해준다고해서 기겁했네요;;;;

80넘어보이시는. 할머니도 제아이보며 잠시만 봐도 될까요? 하고 묻고 보시던데 정말 경우없네요. 옛날시대나 그랬지 누가 함부로 아일 만지나요.그것도 돌도 안된아이를요😤

저도 마트에서 ㅡㅡ 어떤 아저씨가 애기손을 덥석 잡아서 완전 기분나빴지만 말은 못했어요.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저도 갑자기 만져서 스트레스받아서..
방풍 쓰고 다니고 그랬어요..
개념없어요 진짜

저도 아기 댈고다니다 보면 부담그럼게 애기 앞에서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너무 가까이오고 터치하고 해서 부잠스러울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도 애기 이쁜건 이쁜데 왜 만지고 그러냐고 싫어하시고 ㅋㅋㅋ 잘 하셨어요!!요즘은 옛날 같지 않죠!!!  싫은 표현은 해야되요!!

정말 조심해야돼요..전 그냥 만지게 두긴하는데 잘 봐뒀다가 바로 소독티슈로 슥슥...
어떤 할머니는 저희 아기손등을 앙 물으시더라구요;; 세게는 아니였지만 이에 있던 침이 묻어서 이모양이 보일정도...진짜 극혐이였어요 아무말도 못한게 아직 한이되네요ㅠㅠ

모르는  사람이 볼에 뽀뽀도 햇어요.. ㅋㅋㅋ
충격

애기가 귀한세상이긴 하나 이상한 어른분들도 많으신거 같네여,,,저도 아기랑 둘이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내리는곳에서 부터 가는길까지 따라와 애기 발 만지게해달라고 하시면서 만지고 가셨어요....너무 무서워서 다음부터 자차로 이동해여ㅜ

저도 백화점에서 할머니가 만질라고 하길래 매의눈으로 지켜보다가 손 칠라고 드릉드릉 시동걸었는데 제 눈빛보고 손을 슥 치우더라고요? 뻗었으면 그대로 스트라이크로 쳐버렸을거에요! 매우 불쾌하다는듯한 엄마 눈빛을 장착하세요! 

와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넘 충격이에요 ㅎㄷㄷㄷ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유모차 커버 필수로 씌워야겟네요 

아기는 부모허락없이 만지는건 비매너죠 

그래서 유모차에 모기장 장착되있어서 어디갈땐 꼭 모기장으로 방어막? 치고 다녀요 

요즘은 정말 다양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특히 아이가 귀엽다고 만지려하거나 뭔가 먹을꺼를 주거나 하는 행동에 대해 부모가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보호해야하기에 단호히 얘기하고 의사표현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그분은 태도가 잘못됬네요
그런 시선들 마음에 오래두지 마시고 던져버리세요 

저도 그래서 방풍 커버 필수에요 아기띠두요!! 너무 상처 받아 힘들어하지 마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에휴 ㅠㅠ 

아니요 다음에 그마트가면 또 아이한테 또그런면 신고하세요~~!!  부모한테 허락받고 행동을 옮기는게 맞는데요~~!!  그사람은 안되는사람있네요~~!!

저도 얼마전에 휴게소에서 지나가던 아줌마가 애들 볼 만져서 넘 짜증났어요 ㅠㅍ푸ㅠㅠ 막 할아버지도 기침하던 손바닥으로 애들 손잡고 ㅠㅠ

쯔쯔쯔 뭔가요.. 기분 너무나쁘네요. 제발 안만지셧으면.. 집가서 본인아기나 만지라그래요..

정말 많이들 만지시더라구요.... 손이며 머리, 볼까지!!!!!! 저는 심지어 백화점 갔다가 옷가게 직원분(나이 조금 있으신)이  남편이 안고 있던 애기를 본인이 안아보겠다고 자꾸 데려가려고 하시는거에요...
남편이 자꾸 피하니까 나중엔 기분이 나빴는지 응대도 성의없이 하더라구요.
정말.... 너어어무 싫어여....

그사람이 몰상식한거에요 상처받지 마세요 ~

왜이리 공감될까요 ㅜ
저는 이제 두돌 지났지만 저도 엄청 예민했어요 ㅜ 엄마아빠인 저도 무조건 손씻고 만졌는데 (지금도 손소독티슈로 외출하면 무조건 닦음)아기띠를 하고 있어도 순식간에 얼굴이며 손 만지고 아울렛 갔을땐 지나가는 시람 몇분이 순간적으로 얼굴을 만지시고 가는데 진짜 놀랐어요 ㅜ 대부분이 나이가 있으신 중 장년분들 ... 만지지 마세요 말이 나오기전에 이미.. 늦은 .. 그나마 발만지시는 분은 나았네요 아이를 입뻐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자제 해주셨으면 ㅜ저도 친정 부모님께 절대 그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못만지도록 저도 막습니다 절대 안돼죠 해외는 강아지도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데 아기는 더더욱 안됩니다 아기 지켜야죠!

저는 오늘 점심때 남편이랑 친정엄마랑 아기랑 애슐리 갔었는데 엄마가 식사 다 하고 애기랑 시간 보내고 싶어서 포대기 없이 뒤로 없고 식당 바깥을 돌고 있던중에 어떤 아줌마가 다가와서 대화하는것 같더니 애기 발 손 볼을 쭈물딱쭈물딱 거리는거에요.. 창 너머로 멀리서 보면서 기분이 너무 나쁜데 끝을 안내고 엄마를 따라가면서 똑같이 발 손 볼 쭈물딱쭈물딱.. 너무 화가 나서 쫓아가고 싶은데 신랑이 말리면서 참으라고 해서 앉아있는데 또 쭈물딱쭈물딱😰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끝까지 따라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전 아직까지 속상하고 화가나요!
엄마는 몰랐다 그러고 남편은 그러려니하고 참으라 그러고.. 저만 별난사람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속상했어요..

저는 마트에서 장볼때 유모차 옆에 세워두고 야채 고르고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여성분이 오셔서 유모차 손잡이 부분에 서서 애기한테 완전가까이 손흔들더라고요.  아직 애기가 어려서 엄마랑 마주보는 중이어서 손잡이쪽으로 오시긴한것 같은데 
순간 유모차 끌고가는줄알고 깜짝놀라서 처다봤네요

너무 싫어요 진짜 남의아기 왜만지는거냐고 증말 

예전에 아기 이쁘다고 만지면서 엄마몰래 아기 면도칼로 긁고가서 기사나온적 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별의별인간 다잇으니 무조건 조심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ㅜ
내새끼 안예뻐해줘도 좋으니 제발 본인새끼아니면 함부로 만지지 좀말고 오지랖도 안부렸음 좋겠어요!!!

저도 수십번 겪었습니다.
저도 진짜 욕하고 싶은데 참습니다.
세대가 다른거 이해한다고 해도
마트나 시장이나 동네 다녀보면
춥겠다 덥겠다 등등 참견하고 쓸데없는 잔소리하고
무엇보다 손부터 갖다대는분들 참 많습니다.

만지려는 사람이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네요. 정 손길이 닿고 싶으면 보통 양해구하고 발 정도 만지죠.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속상하시겠지만 그런사람 행동에 너무 속상해 마세요

저라면 냅다 쌍욕박습니다. 먼저 무례했으니 저는 더 무례할겁니다. 싸움나도 그쪽에서 원인제공한거고요

요즘엔 바이러스들도 많고.. 환경이 너무나 안좋은것들 투성인데 그저 옛날생각만 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길거리 시어머니도 많고..실제 사건사고도 많구요ㅠㅠ 정작 양가 부모님들은 안그러시는데 넘의자식이라그런가 왜이리 막대하는지.. 애기 데리고다니기 불안해요 정말

근데 부모가 만지지말라고해도 왜그러냐며 다시 만지는사람있다네요.. ?? 정신병자같아요..ㄷㄷ
저는 백화점갔다가 50일 애기 머리쓰다듬고 귓볼까지 만지시는 50대 아줌마 만났어요 ㅋㅋ 뭐라고는 안했지만 표정관리가.. 하 귀여우면 직접 낳으세요ㅠㅠ남의 애기 왜 만지지... 내 애기 아플까봐 만지지 말라는건데..

저희애기도 자꾸 만짐당해요 ㅠㅠ 가만히 세워놓은 유모차에와서 애기놀아준다고 울리고 가시는분들도 계시고(잘 놀고있는애를)  제발 관심좀 안가져주면 좋겠어요

제발 좀... 남의 아기 만지지 말아 주세요 제발 정말 예뻐서 그런 거여도 그냥 마음속으로만 예뻐해 주세요.... 그냥 이젠 쳐다보는 것도 싫어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희 아기는 걸어 다니는데 같이 돌아다니다 보면 아줌마들이 와서 할머니랑 가자~~ 이러고 손 내밀어요 그럼 저는 그냥 안고 다른데 가버립니다ㅜㅜ 도대체 왜; 모르는 사람 아기한테...이제 쳐다보는것도 싫어요..

저 아파트앞에 산책하면 
요즘은 70대후반 할머님들도 
먼저 인사하시면서
애기 좀 봐도 되냐고... 물어보시고 
애기 보면서  인사해주십니다~
40대 중후반인데 
센스가 그정도 뿐이라니...
그냥 그사람 그릇이 그런거니
더이상 마음 쓰지마세요
그사람은 아무생각없이 편할건데
나만 늙습니다

제발!!!  만지지 말았는면!!!!  귀엽고 아기 잘못봐서 그런마음 이해한다해도 안아보자는둥 볼살 만지고 손만지고 왜그러는거죠 .....  유모차 방풍 커버 벗기기가 싫네요진짜....  

저희 아들 50일쯤 됐을때 마트로 장보러 간적 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애기 보고 호들갑떠시면서 이쁘다 하셨는데 그중에 한분이 얼굴에 손대려고 하자 옆에 계신분이  손을 탁 치면서  요즘은 애들 함부로 만지면 안된대~ 우리딸이 그랬어~~  이러시더라고요....   간혹 가다가 이쁘다고 만지려고 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럴때마다 둥글게 좋게 돌려서 만지면 안되는이유를 설명해드려요 ㅋㅋ

요즘 시기에 ..개념없네요. 저희 아파트에 할머니분들도 요즘은 애기함부러 만지믄 안 된다믄서 눈으로만 봐주시는데..

열받아 죽을 것 같아요
진짜 구강기라서 손 만지는 것도 소름 끼치게 싫고 화나요
저는 얼굴 들이대면서 예쁘다
하는 것도 싫어요ㅠㅜ

진짜 너무 싫으네요. 전 얼마전에 동물원에서 어떤할아버지가 아장아장 걷는 우리딸 번쩍 안아올려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ㅜㅜ 애한테 뽀뽀라도 할까봐 애 떨어뜨릴까봐 소리도 못지르고요ㅜㅜ 저희남편은 만지면 무조건 경찰부르라고 하네요ㅜㅜ

저도 집을 보러 오신 분이 갑자기 5개월 아가 볼을 막 만지셔서 너무 놀랬어요ㅠㅠ

저는 애기 유모차 태우고 지하철 탔다가 엘베에서 어떤 약간 젊은?할머니가 애기 태우고 나왔다보네 하면서 갑자기 어유~ 애기 자나하면서 들춰보는데 허락도 없이 그러니까 기분 나쁘더라고요
또 정수기 점검오셨던 분은 예쁘다면서 애기 손에 뽀뽀하는데 뭐라하려다가 이뻐하는거니까 참자 하고 가시자마자 바로 손 씻겼어요 어린애기 보기가 어렵다지만 함부로 만지는건 좀... 예전과 달리 세균에 쉽게 감염되는 환경인데 조심좀 해줬으면 해요ㅠㅠ

시대가 변하든 안변하든..남의 애 만지는건 먼저 물어보고 만지는게..예의 아닌가요,, 본인얼굴 누가 지나가다가 아이 예뻐하고 만지면 황당하시고 기분 나쁘실텐데,,아기라고 다른가 ,, 참 매너 없는 행동하는 사람이네요

저는 아기몇개월이에요?이러면 지금은 100일넘었지만 그땐병원가는길이었는데 97일됐을때여서 곧백일이에요~하니까 어머근데애가많이 작네~이래서 네 작은편이더라구요 이러니까 신나셨는지 그래도진짜많이 작다개월수에비해~3개월인데 3개월도안되보여~어휴 그리고 저는왠만하면 담요로빛을가려주는데 애가 빛에예민해서 안가려주면 잠을안자고 잠투정하니까..근데 어휴 애가 덥겠어~혹은,애기에요?이래서 네 아기예요 이러면 난강아진줄알았어~애기구나 이러면서 담요 걷어서 애기보시려는분도잇어요..ㅎ그냥눈으로보게 잠시 제가걷어주긴하는데 제발 내새끼 안예뻐해줘도되니까 내가충분히예뻐해주니까 제발 말좀안걸어줬으면ㅠ실례되는말인거알고도 던진다는게 소름돋고 너무싫어요ㅠㅠ무례한건데..일부러기분나쁘라는건지ㅜ

나이 많으신 어른들은 저희랑 다른 시대를 살아 그런지 아가보면 그냥 귀엽다고 쉽게 만지시더라구요 근데 전 너무 싫었어요ㅠ 저희 엄마도 무조건 손씻고 아기 안고 하는데...그리고 성인도 모르는 사람이 누가 덥석 만지면 기분나쁜데 아기는 인격체아닌가요 그냥 인형처럼 맘대로 만지시고
엘베에서 자꾸 만지시려길래 모기장으로 덮어 나왔는데 그걸 또 굳이 열고 만지시려 하길래 그냥 확 덮었습니다. 그러니 다신 안그러시더라구요 애초에 생각있고 예의있는 분이시면 아기 너무 귀여운데 만져봐도 되나요?하고 먼저 물어보세요 가뜩이나 면역력 약한 시기인데...하도 이상한 어르신들 겪다보니 별나다 소리 들어도 전 기분나쁜 티냅니다

시대상을 모르고 사는, 시야가 닫혀있는 종류의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과 같이 사는 세상인걸 인지하고, 만났을 때의 대처법을 아는 시간이 된 것에 의의를...(하지만 저라도 부들부들..ㅎㅎㅎ)

돌발진 들어보셨죠? 건강한 성인의 침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에요. 고열이 이틀정도 지속되고 얼굴 등에 발진이 올라와요. 심지어 걸려도 또 걸린대요. 우리 코로나때 잘 알았잖아요?? 침의 위력을ㅎㅎ.   개념 좀 탑재하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정도로 남의 애기를 만지려 들다니.. 무례한데요. 기분나쁘셨겠어요... 글 읽으면서 그 상황을 상상하니 제가 다 기가 차고 당황스러워요.
보통 나이든 분들이 애기를 함부로 만지던데 나이들면 그렇게 되는걸까요.. 그리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애기 만지면 절대 안되죠... 상식 아닌가요.. 

저는 그런분들을 극혐합니다..코로나든 뭐든 다떠나서 백번양보해도 남의애를 그렇게 맘대로만지려고하는것도 만지지말라는데도 콧방귀를끼다니.ㅡ진짜 너무싫은데요?? ㅜ 아 생각만해도 너무화나요 이제 89일 아가있는데, 벌써부터걱정입니다ㅜ 그런상황이오면 개정색하면서 한마디하고..욕바가지로먹겠죠? ㅠㅠㅋㅋㅋㅋㅋㅋ그래도 개정색할거에요! ㅋㅋ

하... 저도ㅜㅜ 항상 가는 마트가 있는데 매번 분식코너쪽으로 돌아서 가요.. 근데 아기가 양말을 잘 벗어버려요.. 한두번이 아니여서 그냥 냅두고 장보며 슬슬가고 있는데  갑자기 마트분식 파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가까이 와서는 아이고 발 시렵겠네~ 하시면서 애 발을 싹싹 비비듯이 만지시는거에요...!! 그냥 웃어넘기고 피했어요.. 다른날 또 장보러 가는데 또 그분이 나타나셔서 같은말, 같은행동을 또 하시는거에요ㅡㅡ 표정관리 안되더라구요.. 분식이나 팔것이지 자리안지키고 왜 남의 애를 맘대로 만지는지 참... 두번씩이나 그러니까 만나기가 싫지만 제가 굳이 장보러와서 피할이유도없고 또 그러시면 말하거나 커버씌우거나 하려구요.. 기본이 안되있으신건지 라떼 하시는분들도 계셔서 짜증나구요ㅜ 어쩌라는건지;

한번은 그럴수있다 쳐도 기분 나빠서 유모차 방향 틀었는데도 쫓아와서 또 그러는건 진짜 어디서 못 배워먹은 똥매너래요ㅡㅡ그 아줌마한테 똑같이 쭛쭛쭛~~하며 턱 오구오구 해드리지 그러셨어요 어휴..

요즘 제가 너무 느끼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 요새 보기드문 귀한 아기라고 하시면서 칭찬까진 감사한데 손이나 볼을 자꾸 만져요.. 너무 찰나라 뭐라 말도 못하고 또 아기가 자기 만졌다고 울어요.. 하 달래는 몫은 또 엄마인 나잖아요ㅡㅡ 휴.. 그냥 눈으로만 이뻐해주셔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어우 식당갔는데 쏘주드시던 할배무리.. 폴딩도어 다 열어놨는데도 바로 앞에서 담배피던 할아버지가 우리아기 이쁘다고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쭈쭈쭈 하시는데 진짜 너무 짜증났는데 시댁분들 계셔서 겨우 참았던 기억.. 우리애기 손만지는거 싫어하는데 왜케들 주물러댈까요 너무 짜증나요 진짜

진짜 ㅋㅋㅋ열받아요  백화점이든 마트든 병원이든 델고가면 무슨 자기 손녀마냥 와다다 뛰어와서 애기 손 발 함부로 만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라구요. 저희애 진짜 무균실에서 키우다싶이 진짜 애지중지 집에서도 손에 습진생길정도로 닦고 애 닿는곳 다 소독제뿌려 수시로 소독해대고 별~짓다하는데 그런사람들 한 번 만지고나면 진짜 환장하겠어요 ㅋㅋ 저도 몇번 참다가 요즘에는 걍 말하거나 아기 안고있으면 몸 휙 돌려버립니다 정말 참기힘들어요 ㅠ 

아이라고 마음대로 만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겨요 아이도 인격을 가진 사람인데 세상에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보고 너무 예쁘시네요 하고 손잡으면 큰일나는 세상에서 에휴 만져봐도 될까요 라고 묻는 지성인들도 많지만 참 무식한 사람이 많네요

상처 받지 마세요. 코로나 시기를 겪었는데도 저렇게 행동한다니. 너무 어이없네요. 부모가 아이를 지키려는 것이 뭐가 나쁘죠?
저희 아가도 건강문제로 감염병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아가랑 외출을 잘 안합니다. 만약에 외출하면 가급적 유모차에 태우고 방풍커버 씌우거나 모기장 하고 다녀요. 사람들이 자꾸 덥석 만지는 것이 싫어서요. 너무 갑작스레 만지니까 막을 틈도 없더라고요. 

저도 벚꽃시즌에 꽃놀이하러 나갔는데 아줌마들이 와서는 애기 얼굴 만지고 갔어요.. 너무 한순간이였어서 뭐라 못했는데 짜증났어요.. 밖에서 뭐했을지 모를 손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애기얼굴을 만지다니요.. 다시생각해도 너무 화가나네요😡

원래 10주까지 기다리려다가 
부모님께 못참고 7주차에 말씀드렸어요
단축근무때문에 직장엔 아기집 보고 5주차에 바로 얘기했는데 주변 친한친구들한텐
언제쯤 해야하나 싶고..한명한명 따로 연락하는건 힘들것같아 인스타에 올리려고 하는데
인스타 보니 다들 10주넘어서 안정기쯤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빨리 말하고 싶어서 답답하네요 ㅎㅎ

주변에 임밍아웃 언제하시나요?

저는 6주차에 가족들에게 말했고 7주차에 회사에 얘기했어요ㅎㅎㅎ 지인들한테는 연락오면 겸사겸사 얘기하고 있고 인스타에는 안정기되면 올릴까 생각중입니당ㅎㅎㅎ

전 4주차에 해버렸습니다 .. (애기집도 안보일때..)ㅋㅋㅋㅋ 참을성이라곤 1도 없어서 ㅠㅠㅠ

전 9주차인데 친정이랑 직장에만했고 시댁은 ..이제 슬슬 말씀드려야겠죠..? ㅎㅎ 친구들한테는 웬만하면 늦게할려고요!!

전 가족들에게만 8주차에 했어요!ㅎㅎ 지인들은 천천히 알리려구요 ㅎㅎ

가족한텐 임테기 확인하자마자 알렸구 지금11주 친한 친구들한테만 알렸어요 우선. 15주 전까지 서서히 주변 알리려구요 ㅎㅎ

저는 회사는 단축근무 땜에 알자마자 알렸고
양가 부모님 및 주변 지인에게는 12주 넘어서 알리려고 했는데
양가 부모님만 이번 10주차에 말씀드리려구요..!

회사는 임테기 두줄보고 바로 했고 양가 부모님한테는 심장소리 듣고 바로 말씀드렸어요

저는 6주차에 아기 심장소리 듣고 임밍아웃.
가게를 하는데 휴무를 하려고 공지 업로드 하는통에 본의아니게 빠르게 했어요.

양가 부모님+형제자매한테는 심장소리 듣자마자 바로 알렸어요❤️
저는 유산 경험이 있어서 친구나 친척들에게는 최소 16주에서 20주 이후에 알릴까 해요🥹

저는 기형아 1차 하고 하려고 아짓 말 안했어용

저는 좀 임신사실울 뒤늦개알아서 ㅋㅋㅋㅋ 8주차에 임신 알게되어서 알자마자 주변에 다 말했어요...억울하게도 3주 정도되었을때 한줄떠서 임신인줄모르고 생리오는줄만 알았더랬죠...허허....

마사지를 받으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고 어느새 개운해진 몸때문에 자주 마사지를 받는 엄빠님들 계시죠.🧖&zwj;♀️ 그런데 임신하니 마사지 받아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그 중 발마사지가 대표적인데요. 왜 임신 중 발마사지를 받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hr>임신 중 발마사지 진짜 위험?<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3e7df8c4-418b-47a5-9d56-6de433a8af36.gif">이렇게 살살해도 위험한가요?!?!?왜 위험해요?발의 혈관은 머리, 심장,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요. 발을 지압하면 연결된 부위가 자극되고 이로인해 임신 중에는 &#39;자궁수축&#39;이 올 수 있어요.⚡ 특히, 발뒤꿈치는 자궁,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고, 보통 강한 압력이 들어가면 조직이나 뼈에도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주의해야 해요.&nbsp;또, 심부정맥이나 혈전 관련 병력이 있는 임신부라면 혈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성이 있어요.👣연구결과는?2019년 태국에서 발 마사지를 받던 임신부가 유산한 뉴스가 크게 보도되었어요.😰 이 사건으로 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되는 공중보건부 부대변인인 크완차이 박사는 &quot;임신한 지 3개월이 안 된 여성은 유산 위험성이 있는 만큼 마사지를 피해야 한다&quot;라며, 발 마사지에 대한 위험성을 알린 바 있어요.&nbsp;6개월 이후에는 괜찮아요발마사지가 꼭 위험한 것만은 아니에요.💡 발 마사지를 통해 부종이나 통증을 풀어줄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발마사지가 받고 싶다면 안정기에 접어든 6개월 이후에 약한 강도로 받는 것이 좋아요.&nbsp;<hr>임신 중 발의 피로는 이렇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ad2f768b-7c91-4f00-8d11-bfc77b8df481.gif">어머, 손님!! 너무 많이 뭉치셨다아~족욕으로 대체!족욕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줘요.🦶 38~40℃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5~10분 정도 발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이때, 발목과 발가락을 가볍게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오일을 발라 가볍게앞서 말했듯 강한 지압으로 자극을 주는 마사지는 피하고 가볍게 주무르 듯한 세기의 마시지가 적당해요. 이때 오일이나 크림을 발에 바르고 문지르며 흡수시키는 정도로 마사지를 하면 발의 피로도 풀리고 발의 각질 등 발의 건조함도 관리할 수 있답니다.✨배가 불러오면 남편에게 부탁을!&nbsp;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압박하는 자세는 좋지 않아요.😖이런 자세를 삼가하고 마사지나 발톱을 자를 때, 신발을 신을 때 등 남편이나 주위 사람에 부탁하는 것을 추천해요.

임신 중 발마사지가 위험하다구요?

모든 엄빠들이 태몽을 꾸는 건 아니지만 임신 전후로 아기와 관련된 꿈을 꾸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태몽은 엄빠가 아니더라도 간혹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꾸기도 하는데요. 이런 태몽으로 장차 아기의 성별이나 성향 등을 가늠해보기도 하죠.🤔 그렇다면 오늘은 재미로 보는 태몽의 종류, 풀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태몽이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1/eefc98c2-8e6f-4cae-b740-029669abc051.gif" style="width: 100%; height: 100%;">꿈..꿈에 유니콘이..?태몽이란?태몽은 꿈을 통해 아기가 태어날 조짐을 드러내는 것으로 임신 전 혹은 임신 중의 꿈으로 풀이할 수 있어요.😊 태몽은 부모가 직접 꿀 수도 있지만 보통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이 대신 꿔 주기도 해요.성별과 운명을 예측?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태몽을 통해 태어날 아이의 성별과 운명을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현재에 와서도 태몽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요. 일례로 신사임당은 아들 율곡 이이를 가졌을 때 흑룡이 품에 안기는 꿈을 꾸었다고 해요. 이렇게 위인의 태몽에 더욱 관심을 두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hr>좋은 태몽의 조건과 종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1/11b15d37-a8b6-40c5-9a4f-9c335346df58.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좋은 태몽은 떼깔부터 다르구나?!?!✨ 좋은 태몽의 조건<a href="https://emojipedia.org/keycap-digit-one/">1️⃣</a> 상징적 표상을 가슴에 품거나 입으로 삼키거나 손을 잡는 등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꿈2️⃣ 행복감, 만족감, 기쁨 등의 감정이 드는 꿈3️⃣ 현실에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만족감을 느끼는 꿈4️⃣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가 해결되거나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는 꿈5️⃣ 신비롭고 경이로운 꿈6️⃣ 빛이 나고 예쁘게 형태가 뚜렷한 꿈7️⃣ 싱싱하고 예쁜 것만 골라서 갖는 꿈 ✨ 태몽의 종류👧딸을 상징하는 꿈에는 작은 과일, 보석, 꽃나비, 조약돌, 작은 뱀, 고양이, 새끼 돼지, 작은 물고기, 액세서리, 조개, 나비, 복숭아, 강아지, 석류, 앵두 등으로 과일이나 식물이 많고 작고 귀여운 이미지가 많아요.🧑아들을 상징하는 꿈은 황금, 큰 보석, 고추, 오이, 배, 단감, 호랑이, 용, 뱀, 구렁이, 돼지, 독수리, 황소, 자동차, 바나나, 고구마, 큰 금붕어, 은수저, 사슴, 책, 인삼, 수탉, 거북이 같은 동물과 크고 강한 이미지가 많아요. 만약 태몽과 달리 성별이 바뀌어 태어났다면 성격이나 성품은 태몽과 같을 수 있다고 해요.<hr>태몽 풀이<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1/8d9ab397-b7f1-4382-8b3e-61476f76b439.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울아기 태몽 특별해!!🐲 용꿈에 용이 나온다면 이는 대단한 길몽으로 여겨요. 용의 머리를 보았거나 용의 뿔, 여의주를 문 용 등은 아들을 낳을 꿈이며, 용의 꼬리를 보거나 용의 몸통을 끌어안는 꿈은 딸을 낳을 꿈이라고 해요.🐯 호랑이호랑이는 예부터 산신령을 호위하는 영품으로 여겼어요. 호랑이 꿈은 대개 아들일 가능성이 크고 호랑이가 집으로 들어오거나 호랑이를 끌어안는 꿈은 활동적이고 리더십이 강한 딸을 낳을 꿈이라고 해요.<a href="https://emojipedia.org/pig-face/">🐷</a> 돼지&nbsp;돼지는 재물과 복을 상징해요. 멧돼지에게 쫓기는 꿈은 나중에 큰 인물이 될 거라는 아주 좋은 길몽으로 여겨지며, 검은 돼지는 아들, 흰 돼지는 딸을 낳을 꿈으로 여겨요.🦌 사슴뿔이 달린 사슴은 아들, 예쁜 꽃사슴은 딸을 암시해요.🐮 소소 꿈은 조상이 점지한 자식을 얻을 꿈이라고 예로부터 여겨져 왔어요. 뿔이 달린 힘찬 황소는 아들, 뿔이 없는 소는 딸을 낳을 꿈이라고 해요.🐴 말흑마, 힘차게 뛰어가는 말 한 마리가 꿈에 나온다면 아들, 백마 혹은 망아지가 따라오는 꿈을 딸이라고 해요.🍓 과일, 꽃과일과 열매가 홀수로 있었다면 아들, 짝수면 딸을 암시해요. 과일의 경우는 벌레가 먹지 않고 상태가 좋을수록 좋은 꿈이에요. 꽃의 경우 국화와 같이 가을꽃은 아들, 매화처럼 봄에 피는 꽃을 딸을 암시해요.🌈 구름, 무지개용 같은 뭉게구름이 꿈에 나온다면 아들, 산발적으로 퍼져있으면 딸이라고 해요. 무지개의 경우 선명하면 아들 부드럽게 퍼져있으면 딸인 경우가 많아요.🌞 태양, 달꿈속에서 해를 보았다면 아들, 달을 보았다면 딸을 낳을 꿈이에요.&nbsp;💎 금, 은반지빛을 잃지 않고 광채가 나는 금반지 하나는 아들, 색이 없거나 2개 이상의 금반지 혹은 백금반지는 딸을 암시해요.🌊 호수나 바다매서운 물결이 일거나 파도가 치는 바다는 아들을 상징하고 잔잔하고 반짝이는 호수나 바다는 딸을 암시한다고 해요.&nbsp;같은 상징물이라도 수, 색깔 등에 따라 암시하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태몽은 과학적 근거는 없으니 재미 삼아 읽어보시길 바라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1621/d365cc27-6090-4afe-a0b1-4b759d861b9f.jpeg" class="fr-fic fr-dib"></a>

아들? 딸? 태몽으로 보는 성별!

포그내 맥스플로우랑 포브 프리아핏에어올인원 중에 고민중이긴한데 혹시 사용중이신분들 있으신가요?? 둘다 조리원 나오고 조금 뒤에 쓸 제품이라 슬링은 넘어가고 아기띠로 바로 갔다가 나중에 힙시트이어쓰려는데 괜찮을까요??

아기띠 너무 고민됩니다!!

저 포그내 맥스플로우 4 in 1 쓰고 있는데 슬링은 3개월까지 쓰는걸로 되어있더라구요
지금 아기 27일째부터 슬링 쓰고 있는데 다행히 거부 없이 안겨서 잘자네용

첫임신이고요.

마지막 생리 시작일 3월 8일
네이버 계산기로 4주차 0일 예상입니다.
위에서 1번 2번이 어제 아침, 점심 테스트기
3번이 오늘 아침 첫소변 테스트기입니다.

아직 병원 가면 아무것도 안 보이겠죠?
얼른 가서 확인하고 싶네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너무 아프고
몸살처럼 힘들어요.
열에 두통에
유난이다 유난 증말 ㅋㅋ
이러고 있어요.


4주차 0일 (예상)

저랑 비슷하시네용 ㅎㅎㅎ 축하드려요❤️

전 막생 3월7일인데 비슷하시네요!!! 축하드려용!!

저랑 완전 날짜 같으세용! 저도 빨리 병원가서 확인하고 싶어요ㅜㅠ 축하드립니다💛💛

저도막생 3/6 인데 헤헷!!! 축하드려요~~~^^ 

저 막생 3월6일 인데 4월5일에 아주 작은 아기집보구봤어요! 4주밖에 안된것같다구하시더라구요~ㅎ축하드려용!

저랑 딱 날짜 맞으세여! 근데 전 아직도 저렇게 진한 두줄이 안나와서 피검했는뎅ㅠㅠ 아기집보러 17일쯤 오시라고 하셨어요 전 ㅎㅎ

오! 저도 막생3월7일 입니다!ㅎㅎ
저도 계속 복통에 최근에는 열도37.7-8도 계속왔디갔다해서 걱정했는데
열 말고는 다른 증상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어요,,ㅎㅎ
저는 내일 아가집 보러 가려고 합니다! 보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축하드려요🩵

저는 막생 3/6일이에요 ㅎㅎ!! 궁금해 죽어요 저도ㅠㅠㅋㅋㅋ

벌써 8개월 1일인데 아직도 이가 하나도 안 났어요🥹

빼꼼 나온 머리도 안 보여요 ㅠ
12개월까지 안 나오면 문제 있는거라던데 걱정되네욤 ㅠㅠ 

아직 이 안 난 아가들 또 있나요?🥹🥹🥹

이도 없는데 이유식 입자감은 거의 후기처럼 먹어요 밥풀 원래 크기 거의 그대로...

그래서 응가에 밥풀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괜찮을까요?!?

아직 이가 하나도 안 나온 247일 아가

241일 아가..아직도 이가 안났어요 ㅎㅎ...요즘 이앓이 느낌으로 엄청 칭얼거려서 보니까 아래 잇몸이 부어있고 올라오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ㅎㅎ..저도 이유식 하고나서 응가 보면 흑미도 보이고 당근이나 파프리카도 막 보여요 ㅋㅋㅋㅋㅋ

257일 아가 아직도 안 나고 이유식은 맛나게 먹네요....

저희 첫째가 10갤에 첫니보였어요~그전까진 잇몸으로도 잘씹어먹어서 이미 어른밥이랑 같이 먹고있었고요 근데 늦게나서 그런가 어금니까지 순식간에 다같이 올라오더라구영ㅎㅎ...

저희 아가 256일 아예 하나도 안 났어요! 늦게 나는 아가들은 13개월에도 난다길래 그냥 맘 놓고 기다리는 중이에요...ㅎㅎ

255일인데 아직안낫어여 이앓이증상은잇는거 같아서 보면 아직 흔적도없는 ㅠㅠ

제 지인네 아가 280일가량됬는데
이제 구멍낫어요!

한명은 260쯔음 한명은 270일쯔음 났어요 ㅋㅋ 
변에 이유식 그대로 나와도 괜찮다고 계속 먹이라더라구요

280일 드뎌 아랫니 톱니모양 째끔 보여요

266일 아직 하나도 안났어요 날기미도 안보여요!

277일짼데 아직 올라올랑말랑 계속 간만 보네요ㅠㅠ 입자 있게 주니 뱉어내고 자꾸 입에 손집어넣어서 아직 중간입자로 줘요ㅠㅠ

 ตอนนี้เราตั้งครรภ์เดือนสุดท้ายแล้ว  ควรหยุดทานหรือทานต่อดีคะ

แม่ๆ ทาน DHA จนถึงตอนไหนกันคะ?

 เริ่มทานตั้งแต่ตอนตั้งครรภ์ห้าเดือนจนถึงช่วงคลอดน้อง

เคยไปถามเภสัชร้านยา เภสัชแนะนำว่า ต้องทานตอนอายุ 5 เดือน และต้องเป็นน้ำมันปลาประเภท DHA ค่ะ

ไม่เคยทานค่ะ ตั้งแต่ท้องแรกจนท้อง2แล้ว
กินอาหารให้ครบ5หมู่ และกินยา/วิตามินตามที่หมอจ่ายให้

ตอนนั้นอ่านเจอว่าถ้าทานปลาทะเลวันละตัวจะได้รับ DHA และโอเมก้า 3 เพียงพอแต่เราคิดว่าเราทานไม่ถึงแน่นอนเลยเริ่มทานตอนประมาณ 5 เดือนนิดๆค่ะ  กำหนดคลอดคือ มี.ค พอ สัก ก.พ. ก็หยุดทานค่ะ เพราะทำให้เลือดไม่แข็งตัวค่ะ

ปลาดุก ปลาช่อนก็มีDHA นะ ราคาถูกกว่าปลาทะเล ว่าจะซื้อมาแกงปลาดุกวันเสารให้หนำใต

 เราว่าหยุดทานเถอะค่ะ  ทานมากไปก็ใช่ว่าจะดีนะคะ

ทานช่วง 20 สัปดาห์ค่ะ
พอช่วง 32 สัปดาห์ไปแล้วให้หยุดทานจนกว่าจะคลอด เพราะมีผลทำให้เลือดแข็งตัวช้าค่ะ


พี่สะใภ้เรากินตอนตั้งครรภ์ค่ะ ของเมก้าวีแคร์ ที่ขายตามร้านยานี่เลย ไม่ทราบว่าเริ่มกินตอนกี่เดือนแต่กินจนถึง 7 เดือนก็หยุด เพราะช่วงใกล้คลอด หรือผ่าตัดต้องงดน้ำมันปลาอยู่แล้ว

เราเคยทานค่ะ  เอาขวดไปถามหมอแล้วหมอบอกทานได้ค่ะ

ส่วนเรื่องที่เขียนไว้ว่า "ห้ามสตรีมีครรภ์และเด็กรับประทาน"  เคยถามแม่ๆ ในคลับ แม่ๆบอกมันเป็นกฎหมายค่ะพวกวิตามินเสริมต้องเขียนไว้แบบนั้นทุกอัน 😄😄  

อ้อ จากที่เคยทราบมา ทานได้ถึง 7 เดือนเท่านั้น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ตัวนี้จะทำให้เลือดแข็งตัวช้า อาจจะมีผลตอนคลอดค่ะ


เรากินจนถึงประมาณ 7-8 เดือนคะ หลังจากนั้นควรหยุดแล้วกินใหม่ตอนให้นมลูก แต่เพื่อนเราบางคนก็กินจนคลอดเลยนะ แต่เราว่าอย่าเสี่ยงดีกว่า

ปรึกษาหมอที่คุณหาดีกว่านะ อย่าทานสุ่มสี่สุ่มห้า อย่างคุณหมอเราให้ตรวจเลือดดูทุกอย่าง เเล้วเค้าจะจ่ายวิตามินตามผลเลือดเราว่าขาดอะไรควรเพิ่มอะไร

บ้านนี้หมอที่ฝากครรภ์ไม่ให้กินวิตามินเสริมอะไรใดๆ เลยคะ นอกจากยาที่หมอสั่งจ่ายมาเท่านั้น คือ แคลเซียมกับ โอบิมิน คะ

หมอแนะนำให้ทานตอน 26 wk และให้หยุดทานที่ 36 wk คะ

เริ่มทานตอน4เดือนค่ะ Dha ทานไว้ก็ดีค่ะ ร่างกายสร้างเองไม่ได้  ได้รับแค่จากอาหารที่ทาน แต่ส่วนตัว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dha ได้ไม่เพียงพอต่อวันหรอกค่ะ เลยต้องเสริม บ้านนี้ทานของ blackmore omega dha 60caps . ค่ะ 

หมอให้ทานถึง 32 wks แล้วอีก 4 wks จะเป็น DHA อีกตัวคะ ขึ้นอยู่กับหมอที่ฝากครรภ์ด้วย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วิตามินพวกนี้เป็นแค่การเสริมจากอาหารเท่านั้นคะ

ที่บ้านเริ่มทานตอน6เดือนค่ะ และคุณหมอแนะนำให้ทานถึงแค่ 32 W เช่นกันค่ะ  DHA ที่ควรทานต้องเป็นตัวที่มี DHA 500 มก. ส่วน EPA แค่100 มก. ต่อแคปซูลค่ะ 

울 3월베동 아가들도 곧 돌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분이이분 혹은 분이이이분
스케줄로 아직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도 순서를 바꿔줘야겠죠...?

곧 분유도 끊어야 하고 밥이 주식이 될 시기가 다가와서 첫수와 막수를 밥으로 바꿔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럼 아침 점심 저녁 : 유아식
중간 간식 두번 : 우유 
이런 스케줄이 나오게 되는건가요?!
텀은 어느정도 두는게 좋을까요ㅠ.ㅠ

이유식 분유 스케줄!

표준스케쥴은 아래와 같아요. 

낮잠1회
7시 기상후 아침 
9시 간식(우유)
11시반-12시 점심
12시반-15시 낮잠(1회라면)
15시 간식(우유)
18시반 저녁 이런 식이에요!
어린이집 스케쥴도 비슷하구요! 

낮잠2회라면

7시 기상 아침
9시 우유 또는 분유(양 조금)
10시-11시 낮잠1
11시반 점심
13시반 간식(양 적게)
15시-16시 낮잠
16시반 간식(분유)
18시반 저녁 (만약 막수라면 위 분유랑 바꿔서 주기도 함)




어제부터 이유식을 거의 안 먹어요ㅠ
모유수유 중이어서 수유는 잘 하는데 밥을 안 먹습니다ㅠ 무른밥 된밥 다 안 먹고 평소 좋아하던 반찬을 해줘도 안 먹어요ㅠ 다른 아기도 이런가요?ㅠ

11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저희 애기도 반정도 먹고 안먹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숟가락 쥐어주니까 먹긴하는데 밥을 손으로 잡아서 난장판되요,,, 자기주도 해야할거같은데 엄두가 안나요.....

저희 아기는 원래 잘 안먹긴 했는데 10개월 중반즈음부터 더 안먹어서 숟가락이나 장난감 쥐여주고 먹여요ㅠㅠ 이러면 먹긴 먹는데 주변이 난리가 납니당...😭 아기 치즈를 섞어주기도 하는데 이럼 또 조금 먹어주더라구요!

아...우리애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다들 이시기에 밥태기 온데요.... 미쳐요 ㅠㅠ 원래 한끼 200먹던 애가 90먹어요 ㅠㅠ

이제 10주 갓 넘은 예비맘입니다.
남편 될 사람과 저 둘 다 30대고, 결혼 전제로 만나다 임신했네요. 임신 사실은 직장에 출근만 하면 자꾸 하혈을 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근처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다가 알게 됐어요.
둘 다 아이는 너무 예뻐하고 빨리 낳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요.
근데 그런 마음도 이직한 직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조금은 미루는게 낫겠다고 얘기했었거든요. 우선 차일 피일 미루던 식부터 올리고, 신혼생활 즐기며 천천히 가지기로.
그런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기가 사실 좋으면서도 아직은 조금 더 나 혼자이고 싶은데 하는 나쁜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그런 생각 안했어요.
유산끼가 있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 혼자 있으면서 너무 외로웠던 것 같아요.
남편될 사람은 요식업에서 일해서 근무 시간도 길고, 주 1일 휴무라 외로움이 채워지지 않아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초반에는 퇴근하고 오는 오빠를 마중나오면 누구보다 표정이 밝았던 사람이었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지친 표정으로 들어오더라구요. 너무 서운했어요. 나는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서 퇴근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그래도 이해했어요. 일이 고단하니까. 호르몬 때문에 내가 예민한가보지 하고..
근데 한 번 지친 얼굴울 한 오빠 표정은 달라지질 않네요.
그러다보니 대화도 많이 안걸게 되고..
오늘은 병원 진료하다 자궁경부암 고등급 단계가 나와 대학병원 진료를 보러 갔는데 서로 냉전이라 아무 말 안하다 혼자 진료 보러 갔네요.(오늘 남편될 사람 휴무)
진료 보러 갔다 온 후 그 내용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은지 묻지도 않더라구요.
그래 내 몸이니 관심없겠지 하고 저도 따로 말 안했네요. 자궁경부암 조직검사는 아이가 유산될 수도 있어 출산 후에 하기로 했구요..
아이는 같이 가졌는데 혼자 외로워야하는게 너무 우울해요. 전처럼 직장생활하며 즐겁게 지내고 싶은 마음뿐이예요. 그러다보니 이 아이가 축복이 아닌 짐같이 느껴져 너무 미안하고 슬프네요. 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너무 우울해요

원래 임신하면 호르몬이 널뛰어서 작는거에 서운하고 그런다더라구요..ㅠㅠ 저랑 동갑이신데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시다니... 물론 저는 신혼1년 보내고 계획임신이었지만 취직하자마자 임신사실 알게되서 힘들게 구한 직장마저 잃을까봐 조마조마 했네요...ㅜ
다행이 좋은 사장님을 만나서 7개월까지만 일해달라 하셨지만 애기 태어나면 그뒤 경력단절이 또 걱정이네요...ㅠㅠ
남편혼자 지쳐서 돌아오는 그 얼굴.. 이해는 하지만 서운함은 어쩔수 없죠.
그래도 아기가 찾아와준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이번만이 기회는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ㅜㅜ!!! 애기 낳고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또 찾아올테니 지금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오
이 글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94개띠 화이팅 합시다ʕ•̬͡•ʕ•̫͡•♥ 

제 와이프도 94년생이라 혹시나 이런생각 가지는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힘내세요..! 저도 더 많은 관심과 행복을 와이프에게 줘야겠습니당

부모가되는것이 두분다 처음이니깐 똑같이 걱정도 되실텐데 현 상황에 각자의 위치에서 힘드실거라 봅니다.누군가 먼저 환하게 '힘내자!' 하며 웃어 준다면 현 상황과 관계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인 만큼 후회하시지않게 긍정적인 생각 많이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래용 ㅠㅠ 저는 그래도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었는데 것도 오래 앉아서 하다보니 출혈이...ㅠㅠ 그래서 눕눕만 하며 지내는데 남편만 기다리게 돼오ㅠㅠ 그래서 남편 말 한마디에 예민하고 서운해지는데 그냥 출산 전에 온전한 내 여유가지고 편하게 힐링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볼려구요! 

동갑 초산이라 같이 힘내고 싶은 마음에 댓글 남겨요!
남편의 지친 표정도, 병원을 혼자 다녀오신 상황도 많이 속상하고 눈물이 났겠어요 ㅜㅜ 내가 원하지 않게 정말 많이 예민해지는 시기라, 내 탓을 하게 되기도 하죠.. 그래도 절대 자책하지 마시고요!!
저는 9월 출산 예정이고, 프리랜서로 오전 오후 나눠서 일을 하고 있어요!
오전에 하는 일은 그쪽에서 먼저 4월까지만 하고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
일에 대한 애정도 자신감도 높은 편이라 처음엔 속상함이 가득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동안 많이 힘들었으니 출산 전까지 일 좀 줄면 좋지!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즐겨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남편에게도 나의 여러 변화와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차근차근 얘기를 하는 편이에요!
서로가 처음 겪는 상황이니 내 마음 같지 않은 표정과 말이 상처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서로를 믿고 더 많이 대화하다보면 분명 현명하게 잘 극복하실 겁니다!!
중간 중간 다시 모진 바람이 불어도 반드시 따뜻한 햇살은 비출테니까요
우리 함께 잘 이겨내보자구요 👶🏻🫶🏻

엇 저 자궁경부암은 임신초기에 하면 유산될 확률이 높은건가요? ㅠㅠ 전 6주? 차쯤 하혈이 심해서 자궁경부암 검사 받앗엇거든요ㅠㅠ

어느 날 갑자기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를 보고 배시시 웃는 모습, 몇 번 본 적 있으시죠?💘 육아에 지친 엄빠에게 아이의 미소는 큰 활력소가 되기도 하며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신생아의 웃음이라고 해서 흔히 배냇짓이라고 해요. 그런데 이 배냇짓이 진짜 웃음은 아니라는 사실! 오늘은 배냇짓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hr>배냇짓, 정체가 뭐니?<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033ff54-91cc-46e3-bf16-39714f0f43e3.webp" class="fr-fic fr-dib">풀썩.. 풀썩배냇짓은 갓난아기가 자면서 웃거나 얼굴을 찡긋거리는 행동을 말하며 생후 2개월까지 나타나요.😄이는 엄마를 보고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경 근육의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 신경 반사로 인한 얼굴 근육의 수축이라 할 수 있어요. 따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자연스러운 성장발달 과정이며 엄마와 아기 사이의 초기 애착 형성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상호작용이에요.🙆<hr><div class="vb_h2" _msttexthash="45013306" _msthash="85">언제 볼 수 있나요?</div><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7cc6d52-5d91-4128-ae0e-62c9eb38ee35.webp" class="fr-fic fr-dib">엄빠 심쿵해쩌여?생후 2주 동안은 단순한 내부 신경학적인 반사 때문에 배냇짓을 하는 것이며, 생후 2개월 이상이 되면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미소를 짓게 되는데 이것은 사회적 미소의 배냇짓이라 할 수 있어요.😆이때 엄마는 아기를 더 많이 쓰다듬어주고, 말을 걸어주는 등 많은 외부 자극을 주어 아이와 상호교감 하는 것이 좋아요.💙이 상호작용은 아이의 지능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에 큰 토대가 되는데요. 아기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표정과 기분을 느끼고 이를 표현하게 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해요.<hr>만약 배냇짓이 없다면?<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3c73e42-4365-4207-aecd-ea39cc752f6c.webp" class="fr-fic fr-dib">문제가 있눈건 아니겠지ㅠ.ㅠ생후 2~3개월이 지나도 배냇짓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성장 발달이 미흡하거나 외부 자극의 부족으로 보일 수 있어요. 충분한 외부 자극⚡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아기의 배냇짓이 지속해서 보이지 않을 때는 다른 발달 사항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보고 전문 의사에게 상담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e2b33e9-bb3f-475b-8bad-0d5a2b206e5b.webp" class="fr-fic fr-dib">

신생아 배냇짓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23주차인데...
계속 옆으로 누워있다보니 양쪽 골반에 계속 통증이 있어요ㅠ
그러다 잠시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우려고 하면 배가 딱딱해지고 살짝 아프면서 몽돌같은 크기의 딱딱한게 볼록 튀어 나와요ㅠㅠ
조심스럽게 만져보면 뼈를 만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매번 병원가보기도 그렇고...잠도 못자고 피곤한데.. 처음이라 무서워요ㅠㅠㅠ

배뭉침(?) 이래도..괜찮을까요?

몽돌같은 그것(?)이 바로 자궁입니다~!!자궁은 근육으로 되어있기때문에 딱딱해지기도해요~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커지는데 주먹만하던게 앞으로 엄청 커지러면 자주 그러겠죵?ㅎㅎ저도 요새 골반이 눌려져서 필로우 슬 쓰려고요~!

초산 35주차에 몸무게 2.8에 머리크기9.3(38주) 남자아이 인데요 의사쌤께 제왕 어쭤보니 ...제왕할이유가없다고 하시는데ㅠㅠ...제가 키가 커서 그럴까요?(170)
머리가커서 제왕 하고싶은데 병원에서는 일단 자분시도 하는걸로 얘기하셔서 갈등되네요 ㅠㅠ
아직 주수도 남아서 머리가 더클것같은데 자분 무섭기도하고 다시 말씀드려봐야할지 선택제왕 잘안받아주시는 병원도있나요?ㅠㅠ

35주차 머리크기 9cm

저희 아가도 머리가 2주정고 큰 편인데 보다가 10cm 넘으면 수술 하자고 하시던데,,;-;  초산 33주 5일차 몸무게 2.1이에요 

아마 마미님께서 키가크셔서 그러신거같아요. 저도 비슷한데 제 키 물으시곤..저는 자분 안되겠다고 키가 크면 자분 도전해보라고 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저는 그저 부럽습니당

저도 키 172인데 36주 3일에 머리크기 9.7정도라 제왕인가하고있었는데 내진해보시더니 자연으로 갈수있을거같다고 자분얘기하시더라구요
저는 자분주의라 일단 자분쪽으로 갈생각이에요..! 막달갈수록 머리는 고정되고 나머지가 클수도있다고하네요

저도 35주에 머리크기 9.2에용
병원에서는 그전부터 제왕얘기했는데 제가 확고하게 자분하겠다해서 그런가 따로 말씀은 더 안하셨어요.

전 제왕 추천이여 첫째 낳을때 9.6이래서 자분할려고 햇는데 다른 이유때문에 응급제왕햇거든요 근데 애기 머리 커서 두번 쨋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병원에서 유도 추천했는데 제가 확고하게 제왕한다고해서 날잡고왔어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