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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20주차 벌써 움직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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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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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라

    35세가 무슨 노산이에요! 기분 안좋은 말씀만 하시는 시댁 가지마세요. 기껏 가줬더니 좋은 말씀은 못해주실 망정 그런 소리만 하시고ㅡ.,ㅡ 티를내야 싫은줄 아셔요 무조건 참지마시고 남편만 보내거나 몸 무겁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마셔요. 며느리 너무 편하게 생각하셔도 안돼요 저도 지금 20주차인데,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스티로폼 방석 사서 걷다가 힘들면 정류장이든 어디든 깔고 앉고 쉬엄쉬엄 걸어요. 오래걸으면 진빠지고 배도 빠질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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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흑흑 ㅠㅠ저도 더 그러면 크게 한마디하려고 준비중인데 다들 아예 안가는게 낫다고..ㅋㅋㅋ저도 방석하나 구비해야할까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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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라

      크게 한마디 하지마시고 얼굴을 보여주지 마세요. 대놓고? 맞서면 저희가 집니다..ㅋㅋ 어차피 사과도 아랫사람 몫..ㅎㅎ 그냥 얼굴비싼 며느리 하셔요. 손주 태어나면 엄마껌딱지 손주 한번이라도 더 보려면 며느리한테 잘해야하는구나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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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마

    진짜 왜 저런대요 나이 상관없고 그냥 사바사에요~~ 저도 배땡김, 밑빠짐 심해서 눕눕하래서 누워있어요 이제 치골통도 와서 한걸음 걷기도 힘들어요. 오늘 진료가서 얘기했더니 내진했는데 딱히 아픈곳이 없어서 자궁커지느라 어쩔수없다고 하시네요 ㅎ 모든 임산부가 다른걸 왜 자기는 안그랬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지! 진짜 아프다고 만나지 마시고 연락와도 남편한테 토스하고 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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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그쵸..본인이 그랫다고 그게 정답인줄 아는..ㅋㅋㅋ 소통을 포기해야할거같아요 ㅜ 저도 밑빠짐이 심하구 통증이 적은게아닌데 별문제없엇으면 좋겟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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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2

    저는 나이 더 많은데..ㅎ 저도 5개월이에요 요즘 지하철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차요 ㅎㅎ노산이러 생각하니 좀 더 조심하게 되긴해요ㅠ 괜히 걱정되구.. 그래도 점점 커지고 숨차는게 애기는 더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겠거니합니다 ㅎㅎ 시댁은 그냥 하시는 소리같아요 ㅎㅎ 요즘 마음다스리기 위해 법륜스님 영상 보는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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