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아기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저 먼저 퇴원하면 조리원 vs 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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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제 지인은 조산으로 아기가 좀 일찍 태어나서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있게되어서 아기 퇴원하구 조리원에 같이 들어갔었어요! 어떠한 상황인지 잘 몰라서 쉽게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ㅠㅠ 함께 들어가면 아기케어하는 방법이나 궁금한거 물어볼 수 있으니 같이 들어갈거 같아요..!
마*쩡
네 감사합니다 ㅠㅠ 아기는 정상 주수에 태어났는데 폐미성숙, 무호흡증 있어서 중환자실로 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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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째때 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는 조리원 바로 앞에 병원이 있어서 혼자 들어갔어요. 막달에 타지역으로 이사가서 집이 멀었거든요. 조리원에서 몸조리 하면서 매일 유축모유 전달하고 면회가고 했는데, 거리문제만 아니면 집으로 갔을거예요 밥차려주고 신생아 돌봐주는거 아님 집이 편해요 마사지도 출장마사지 불러서 하는게 훨씬 낫고요 모유수유 계획 있으시면 이것도 모유상담실 가서 가슴관리랑 컨설팅 받고, 보건소에서 유축기 빌려쓰시면 되구요 조리원은 애랑 같이 들어가야 이것저것 배우고 도움받을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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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집에 혼자계셔야 하면 친정집 가까우면 거기 가계시거나 누구라도 같이 있음 도움되실거예요... 전 조리원에 혼자 있는데 모자동실 시간에 바깥에서 다른 산모들이 아기 데려간다고 웅성거릴때 좀 많이 슬프더라구요🥲 거기 갇혀있으니까 더 우울해지구... 집으로 가세요 ㅠ
마*쩡
네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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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이미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며칠전까지 똑같은 상황이였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조리원 아기 없이 일주일있었고 아기 퇴원하고 일주일 다시 입소 가능한 조리원이라 지금은 같이 조리원에 있는데, 잘 한 것 같아요. 모자동실시간이나 다른 아기들 볼 때마다, 아니 그냥 24시간 매일같이 울긴했는데ㅋㅋ 여기 마사지나 프로그램, 신생아실 선생님들덕에 우울한 시기를 잘 보낸 것 같아요. 혼자 집에 있었으면 못 버텼을 것 같거든요... 가슴도 조리원 입소해서 많이 봐주셔서 울혈도 빨리 없어졌고 아기 생각하면서 유축도 열심히 했어요.
마*쩡
저 내일 퇴원인데 지금 저도 일주일 일주일 고민이라.. ㅠㅠ되나 확인은 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토****맘
저 이번에 조산이라 34주 5일에 자분하고 2박3일 입원후 퇴원해서 집으로왓어요! 첫째도있지만 어린이집에서 저녁까지 먹고오고 남편이 2주 출산휴가 쓰고있어서 집으로왔구요 그래도 몸은 조리가 되지 않네요...ㅎ 조리원에선 아기 퇴원하면 같이 오는게 낫지않겠냐셔서 그러기로했어요 저도 아기가 언제 퇴원할진 모르는상황이네요🥲 아무것도안하고 유축하고 밥먹으며 집에서 쉴수있으면 아기랑같이 들어가고, 아니면 퇴원할때쯤 되어서 몇일 먼저 조리원갔다가 도우미 이모님을 퇴소 맞춰 3주 쓰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아요!
마*쩡
네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별**똥
제가 첫째 때 같은 상황이었어요. 저는 퇴원 후 집에 왔다가 아기 니큐 퇴원에 맞춰서 조리원 다시 들어갔었어요! 병원 1주일, 집 1주일 있었고 다행히 아기는 2주만에 니큐 퇴원해서 출산 3주차에 조리원 입소 했어요! 원래는 조리원에 상황 설명하고 취소 할라 했었는데 늦게라도 아기랑 와서 몸조리 하는게 좋다고 하시면서 받아주시더라구요 ㅠㅠ 지나고 보니까 저 또한 조리원 안갔으면 몸 회복도 그럴고 육아도 그렇고 조리원에서 배울 수 있는게 많아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 아기랑 건강하게 퇴원 하시길 바래요~~~!!
마*쩡
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지*이
저도 지금 애기가 집중치려실에있어서 그냥 산후조리원 취소하고 집에와서 아침저녁 면회다니고있어요ㅜㅜ 애기는 입원해있는데 산후조리원가도 맘 안편할것같고, 다들 애기랑 있고 할텐데 더 우울해질것같아서 집으로왔습니다ㅜㅜ 후에 애기 퇴원하면 산후도우미만 부르려구요!
마*쩡
네!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땡***마
저랑 상황 똑같네요 ㅠㅠ 저도 폐 미성숙으로 호흡이 어랴워서 아이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저희 아이는 언제 퇴원할지 장담할 수 없다고 하셔서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원래는 아기 퇴원할 때까지 본가에 들어갔다가 조리원에 가려고 본가에 들어갔는데 퇴원전날부터 젖이 돌기 시작하더니 젖몸살로 고생하고 본가에 가서도 젖몸살 출장 마사지를 불러도 안되서 결국 조리원에 들어왔어요. 장 단점이 다 있는 것 같은데 본가에선 그래도 말할사람이 있고 나랑 똑같이 우리아이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이 편했는데 몸이 아팠고, 여긴 마사지 받고 그러면 몸은 편한데 모자동실하는 엄마들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만약 본가에 가는게 아니고 집에 혼자 있는거면 어짜피 공허할때 눈물나는건 똑같으니 그래도 삼시세끼 밥 나오고 마사지 받으면서 날 케어할 수 있는 조리원을 더 추천드려요. 혼자 일주일 + 아이랑 일주일 가능하면 이렇게 계셔보세요. 저도 이렇게 있으려고 했는데 병원에서부터 아이때문에 너무 많이 울어서 제 몸이 많이 상한 것 같아 저는 2주 있어보려구요. 내 조리 시기 놓치면 나중에 아이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할 것 같아 여러모로 저를 더 신경써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신생아실 아이만 봐도 눈물나고 특히 아이랑 같이있는 엄마들보면 눈물이 주르르륵 흘러요. 그래도 사정 말씀드리고 방에만 계시면 마주칠 일 많이 없더라구요. 좋은결정 내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쩡
네 ㅠㅠ 자세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저희도 보통 2주라 2주라고 얘기하는데 그 때 되봐야 안다고 하셔서.. ㅠㅠ 몸이 아프면 조리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참을만한 거 같아서 집으로 가보려고 해요 ㅠㅠ 아기 없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ㅠㅠ 같이 힘내요..! ㅠㅠ
라*****아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조리원에 1주일 있다가 나왔어요.. 거기서 1일1마사지 받고 나와서 산호도우미이모님이랑 같이 했어요. 그리고 조리원에서 4kg인가? 애기가 너무 크면 조리원도 못들어온대요~ 한번 조리원에 알아보셔요~~^^ 참고로 저 1주일동안 잘있다가 나왔어요^^
마*쩡
네!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슈**아
저도 퇴원 얼마 안남기고 아기가 중환자실 들어가는 바람에 똑같은 생각하다가 바로 조리원 연락해서 미루고 퇴원하며 같이 들어갔어요~ 아기낳고 몸 조리 하로 가는것도 맞지만 아기랑 같이 가서 궁굼한것도 배우고 교육도 하고 모자동실도 하면서 준비 하고 싶었거든요
마*쩡
네 ㅠㅠ 현재 저도 퇴원하고 집으로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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