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차 입니다..! 
한 3-4일 전부터 자려고 누우면 
저녁에 뽀록뽀록 태동이 느껴졌었는데요.. 

어제는 하루종일 ㅜㅜ 아가가 움직이는 소식이 없더라구요..
잘 때도 가만히 손을 배에 얹고 기다려봐도
태동같은 느낌이 없었어요.. ㅠ 
하루동안이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걱정이 되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태동 띄엄띄엄 느끼시는 분들 계실까요? 
아님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ㅠㅠ 

태동이 느껴지다 안느껴져요 ㅠㅠ

저는 한번도 느껴본적이없어욬ㅋㅋ저도 이제 20주 아직 많이 느낄때가 아니라서 그런거같아용

엄마가 그날힘들거나 활동을 하다보면 태동을해도 못느낄때가있어요 너무걱정안하셔도되요 저도 3~4일만에 태동느끼고 그랬어요 요몇칠사이에 ㅎ

20주차때는 어떤날은 태동있고 어떤날은 아예없어서 병원갔더니 잘 있더라구요ㅎㅎ
배가 아프신게 아니면은 하루 더 기다려보세요!

21주차에 하루는 태동이 거의없길래 놀라서 다음날 병원갔는데 건강하게 있었어요. 초음파볼 때 아기가 자고있긴했는데 안 움직이면 위험한 상태라고 하셨지만 다행히 자면서도 움찔움찔하더라구요. 물론 심장도 잘 뛰고있었구요. 담당선생님께서 21주까진 아직 미약하게 느껴질 시기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약하게 느껴질 때는 초코우유같이 단거를 좀 먹어보고 기다려보라고 해주셨어요.

저는 오늘로 딱 20주차 됐는데 아직 태동같은게 안느껴져서 힝...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맘이 편해졌어요ㅠㅠ 고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21주5일차 정기검진 가따왔는데 선생님께서 앞으로 한달동안은 태동이 있다없다 할꺼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없는날에도 그냥 넘기는데 담날보면 또 느껴지고 하네요 ㅎㅎ

18주에 병원갔다왔는데 이시기엔 태동이 있다가 없다가 할거랬어요!  저도 이틀전에 태동 느꼈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잠잠해서 궁금하네요 ㅋㅋㅋ 잘노는지 잘자는지 잘먹고 있는지 ㅋㅋ

저도 19주인데 며칠은 있다가 며칠없다가 그래요! 그래서 그냥 잘 크고있는거늬..? 하면서 좋은 생각만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20주 넘어서도 태동 못 느끼시는분들도 있다해서 너무 불안하게 생각안하려고요! 

복부초음파 보고왔는데 아들인가요!?

휴대용 유모차 체험단 모집중이래요🩷
같이해요! 
https://cafe.naver.com/chosun07/21308?tc=shared_link

휴대용 유모차

 태어났늘 때 굉장히 하얬고 황달로 누래지더니 조리원 퇴원 후 다시 본래 색으로 돌아왔아요 어딜 다녀도 투명하다 싶을 정도로 뽀얗단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얼굴 손, 발바닥 제외한 피부의 색이 변했어요 눈을 보면 황달은 아닌 거 같고...혹시 이런 경우 겪어보신 적 있을까요

갑자기 피부가 노래진 8개월 아기

저희아기 한달전피부 노랬는데 동네병원서 이유식단호박먹으면그럴수있다해서 넘겼는데 다른병원서백혈병이라고하고 대병원서도 수치보고 백혈병이래서 골수검사까지 받았아요!!다행히 아니였지만 혈소판감소로 치료받고있어요!!꼭 피검사라도 해보세요   

4월말일생인데 할줄 아는 단어가 아직 많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다들 말 잘하나요?ㅠㅠ̑̈

아기 언어

잘 알아듣고 행동하면 괜찮다고하던데... 몇개정도 하나요?

아기들마다 차이있고 기질,성향따라
다다르고 집에서 엄마가 대화많이
해줘야합니다 다른아기랑 비교하지마세요^^늦게하는아기도 있어요
조카가 5살에 말했지만 별의별
검사다해도 정상나왔고 지금은 
중학생되서 부반장하고 있네요
참고로 언니는 학습지선생이라
엄청 말많이하고 교육했는데도
그러네요~~~아기들은 자기가
말하고 싶을때 한대요 ㅎㅎ

완벽주의적 성향인 아이들이 말이 늦다는 얘기 들었어요..ㅎㅎ 첫째가 두돌 넘어서 말이 트였는데, 진짜 폭발적으로 표현력이 늘어서 지금은 언어적 표현이 어마어마해요. (이제 그만 말했으면...) 검사할때 좀더 지켜보자고 하실 정도면 좀더 지켜봐도 될것같아요~

168일째 딸아이 키우고있는데 요새 아랫입술을 자꾸 빨더라구요.. 근데 몇일전부터 아랫입술 가운데가 퍼래졌다가 가라앉았다가 다시 또 파래져있어요 .. 빨아서 그런건지 아님 병원을 가야되는건지 .. 걱정이예요 ㅠㅠ

아랫입술 색깔 ㅜㅜ

어머 얼마나 빨았으면 .,, 시간 지나면 괜찮치 않을까용?? 넘걱정마셔요

어머 요즘 저희 아가도 밑입술을 그러더라고요.... ㅠㅠ

이빨나려고 해서 근질근질한가보ㅓ여 ㅠ 쫍쫍쫍거리거든요. 

안녕하세요!
우리 아기가 태어난지 벌써 1년이 되어 첫생일을 준비해야겠죠
결혼식 이후로 여러 행사를 겪어보니 오시는분들의 편리가 가장 신경이 쓰이더라구요(위치, 교통, 주차, 식사 등등...너무 힘들죠) 광명 근처에서 여러군데 찾아보다 남편과 답사를 가보기로 결정하고 바로 옆 가산에 파티하우스더엘을 다녀왔어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홀, 뷔페 등 시설을 함께 둘러보니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더라구요
같은 건물 지하에 협력업체에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도 패키지로 진행할 수 있어 하루 행사 진행하는데 너무 편할거같아 바로 당일 예약까지 진행! 행사일이 다가올수록 진행해야될 부분도 안내를 해주신다고하니 크게 신경쓸거 없이 맞춰서 하면 될거같아요
한번뿐인 아이의 첫생일을 준비하시는분들은 한번 답사해보세요 완전 추천드려요!

돌잔치답사후기🍀가산 파티하우스더엘

이제 15주차인데 푸룬주스 먹어도될까용..... 

철분제 먹고 변비가 너무심해용!

저는 가끔 푸룬(주스 말고) 먹고 있는데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아침에 유산균 먹고 요거트에 5알 정도 넣어서 먹고 좀 움직이면 신호가 오더라구요~

저도 변비가 너무 심해서 병원간김에  물어봤더니, 
나중에 피검해서 주사로 맞으면 된다고 변비로 고생하지말고 그냥 먹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철분제 먹는거 3일에 한번으로 바꾸고, 아침에 유산균먹고 공복 스트레칭하고나서부터는 매일 화장실가고있어요!

액상 철분제로 드시면 변비 덜해요~ 스파톤 사과맛 추천드려용!

저도  변비생겻는데  유산균 먹고  비피더스 차가운거 2개  쫙마시면  바로  신호오더라구여   마시는거  안마시면  변비오고  그래서  하루에 한개씩먹고 있어요

6개월 남아 베이비본죽 이유식 먹이고 있는데요

베이비본죽에서 파는 소고기큐브를 섞어서 주면 처음에만 조금 받아먹다 입을 닫아버려요 ㅠ 예)소고기 없이 청경채미음만 먹이면 잘 받아먹음

소고기 먹여야 한다는데 먹일 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6개월 시판이유식 소고기 추천

저희아기도 이유식막 시작했을때
소고기가 정말 숟가락에 닿기만 했어도
(심지어 숟가락 안에는 소고기없음)
구역질하면서 입 닫아버렸었거든요
지금은 소고기 엄청 잘먹어요!

1. 소고기 안심부위사용
2. 소고기 찔때 양파넣고 같이
3. 소고기, 양파, 육수왕창해서 갈기
4. 이게 소고기였나? 싶을정도로 갈아주기

이렇게 했더니 지금은 엄청 잘먹습니다!

정육점 소고기로 바꿔보는 시도두 해보세용 ㅠㅠ!! 신선해서 그런지 저희 아가는 더 좋아해요! 
저는 우둔살에 눈에 띄는 지방이나 근막 부위는 다 칼로 제거해주고있고 찬물에 담궈서 핏물도 살짝 제거해주고 끓이고 있어요 입자감은 처음은 육수넣고 갈아서 참치정도로 촉촉하게 해서 제공했어요 ㅎㅎ

전 마트에가서 지방 없는부위 찾아봤는데 홍두깨살 밖에 없어서 그거 사다가 좀 잘게 잘라서 팔팔(20분정도) 끓여서 육수물 좀 넣고 닌자초퍼로 갈 수 있는데 까지 갈아가지고 큐브로 얼렸다가 주는데 처음에는 고기만 줬더니 막 헛구역질하고 그래서 오트밀죽에 섞어서 주니까 이제 잘 먹더라구요! 이유식 2주차입니다~~!

저희아기도 처음에 멋모르고 투플한우안심으로주니 기름이 너무 많아서 몇입먹고 먹기싫다고 울더라고요 ㅠㅠ그래서 기름기적은 우둔살로 핏물빼고 삶을때 무랑 삶으니 냄새도 덜하고 기름기가 적어 아기가 거부감없이 먹고있습니당! 입자감은 많이 갈아줬어요 ㅎㅎㅎ

향이 확 강해서 그런거같아요ㅠ 
저도 베이비본죽 소고기큐브 먹이는데, 
미음이랑 같이주면 안먹고 다 뱉어요.
미음부터 다 먹인 후 소고기만 단독으로 주면 싹싹먹습니다!

초보 맘들이 출산을 하고 2주 동안 산후조리를 하게 될 조리원. 조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회복 속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산모들이 좋은 조리원을 선택하고 싶어 하죠.❤️ 초보 맘들을 위해 조리원을 결정할 때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어떤 사항들을 고려해서 조리원을 선택해야 하는지 엄지 tv 엄지 맘과 함께 현명한 산후조리원을 선택하기 위해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아요.🤗<hr>조리원 똑똑하게 잘 고르는 꿀Tip1️⃣ 조리원의 위치가 제일 중요해요조리원을 고를 때 위치가 제일 중요해요. 출산을 하게 되면 조리원의 위치를 친정에 가까운 곳에 잡는다던가 하는데요, 조리원에 위치는 집에서🏠 가까운 조리원이 제일 좋아요. 또, 출산 후에 조리원까지의 거리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보통 출산 후 조리원까지 거리가 5분 내외인 것이 좋아요. 따라서 조리원은 집에서 가깝고, 출산 후 출산 병원에서 가까운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2️⃣ 아이를 잘 돌봐주는 곳신생아 케어를 잘 해주는 산후조리원을 고르는 게 좋아요. 이를 파악하기 위해선 산후조리원에 상주하고 있는 케어, 관리사분, 간호 선생님👩‍⚕️ 몇 분 계시는지를 잘 살펴보세요. 간호사 선생님 한 분당 아이 몇 명 몇까지 케어가 가능한지를 체크해 아이를 방치하지 않고 즉각 케어를🍼 해주는지 등을 체크하는 게 중요해요.&nbsp;3️⃣ 마사지는 중요해!내 몸은 소중하니까~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선 마사지가 중요해요. 마사지도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요, 기본 마사지, 가슴 마사지 등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격일로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게 회복에 좋아요.😊 또, 조리원 비용에 포함되어 있는 마사지가 있는데 보통 산전 산후 총 3회 정도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결제를 통해 진행해야 하니 추가적인 부대비용까지💰 고려해 전체 견적 비용을 상담받는 것이 좋아요. 또, 전문 상주 마사지사가 있는 곳이 더 좋다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4️⃣ 전체적인 시설조리원 시설🌈 또한 중요하죠. 보통 시설이 좋을수록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조리원 상담 견적 시 다양한 혜택들이 있다는 점! 예를 들면 몇 주 동안 계약을 하게 되면 전체 비용에 10~15% 할인을 해준다거나, 각종 이벤트, 바이럴 홍보를 통한 추가 할인, 태아 보험 할인, 카드 발급💳 할인 등 다양한 혜택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결정하면 좋아요. 또, 전체적인 시설은 침대가 얼마나 좋은지, 방 컨디션, TV가 몇 인치 인지 등 종합적인 것을 살펴보고 결정해 주세요.5️⃣ 제일 중요한 먹는 것!먹는 것만큼 산후조리에 중요한 것이 없죠. 식사 메뉴가🥘 어떤지, 식사를 방으로 가져다주는지 혹은 조리원 동기들과 공동 배식해서 먹는지 등 원하는 사항들을 고려해 선택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 식사가 제공되는지, 밥, 특식, 간식🍒 등은 어떻게 제공되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6️⃣ 소아과 회진을 하는지? 전문의가 상주해 있는지?실제 산모의 맥박, 혈압, 온도 등 신체 전반적인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회진을 해주는 병원이 좋아요.🩺 또, 아이가 태어나고 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에 황달 수치 등 아이의 건강을 체크해 줄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회진을 도는 병원이 더 좋겠죠?7️⃣ 어떤 조리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지?2주 동안 있어야 하는 조리원, 너무 심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리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산후 운동, 요가🧘,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열리니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하지만, 조리원은 아침부터 모유 수유 수유 콜, 마사지, 회진 등 하루 굉장히 바쁘게 보내기 때문에 클래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결정하면 좋아요.<hr>&nbs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eaHKqfNUYyQ?&amp;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iframe>

산후조리원 선택, 필수 체크 리스트 7가지

동네시판 함 알아보세요 브랜드시판 말고 따로 동네에서 이유식 잘하는데 있을꺼예요 

안녕하세요 ! 저도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고민이 있다보니 이유식 용품 9이유식 종류 9
만드는과정등등 같이 경험이나 진행중인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관심있으시면 들어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어요 !!


https://open.kakao.com/o/gAliePfh

생리주기도 길고 착상도 늦고해서 늦는데 ㅜㅜ 걱정도 되네요 7주차 5-6일 1.39이면 괜찮을까요 ?

7주차인데 1.39센치면 괜찮은가요 ? 

저 7주3일차에갔을때 1.2센치였는데 문제없다고 하셨어요!

16개월차 아들. 시안이 아빠입니다.
처음에 초보아빠여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공유받고 했을때가 엊그저께인데 벌써 아이들이 빠르게 커주고있네요ㅜㅜ좀늦게 커주지...
요즘은 자기주장이 강할때라고해서 쫒아다니기 바쁘고ㅋㅋ보고있으면 어이없기도하고 화가났다 웃었다 그러네요~다들 아이가 커가는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우리아이가 느리네 그런생각 안하셨음 합니다.보고있으니 알아서 시기되면 다 하고있더라고요 행여나 조금 늦더라도 다른부분이 빠르고 큰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고요..엄빠욕심이란 끝이 없죠..우리 아가들도 엄빠들도 이제 꽃가루 난리기시작할텐데 호흡기 관리잘하세요~아프지들마시고요!!또 들리겠습니다~

아가도 엄빠도 다들 잘계시죠?

시안이 정말 귀엽네요!!! 시안이 아버님도 애 많이 쓰셨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30주차인데 잠이 쏟아져요 근무에 지장이 올만큼… 다들 어떠세요?!

너무 졸려요…

저도그래요. 새벽에 태동도심하고 허리도아프고 뒤척이고....잠을편히 못자서 일할때 컨디션이 매우좋진않아요ㅜㅜ

저도 너무 피곤하고 졸려요ㅠㅠ
밤에 자면 자세가 불편하고 힘들어서 잠을 못자니까..낮잠을 자거나 한닺미다..

아 그러네요 ㅠㅠ 요즘 잠을 못 자서 피곤했던거 같아요 ㅠㅠ 중간에 깨고 ㅠㅠㅠ

저두저두요 ㅠ ㅠ ㅠ ㅠ 저만 구런게 아니였군요,,

저두요 28주차인데 뒤척임이 있어서인지 잠이 많아졌어요ㅠ 

29주차입니다. 28주 부터 매일 2시간 씩 낮잠 자요..ㅠㅠ

저도그래요.... 엄청 피곤해요... 하루종일 엄청 피곤해요...😑😑

30주차에 서서일하는 풀타임 맘인데 저도 굉장히 졸려요!! ㅋㅋㅋ 9시 넘음 졸음이 쏟아져요, 낮잠을 못자서 더 구런거같아요

명절이나 가족 행사 때 수시로 받게 되는 우리 아이 용돈💸!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고민 없이 엄빠 지갑에 쑥 넣고 계시진 않은가요🫢? 아니면 엄빠 통장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한번에 줘야지!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콘텐츠 필독이랍니다! (예비 엄빠도 미리 알아두면 정말 좋아요🤗)&nbsp;<hr>우리 아기 용돈을 어떻게 하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80c9e73-e07a-4cba-a037-a9b9528b8b5f.png" class="fr-fic fr-dib">엄빠가 용돈관리 해준다니까^0^경제 교육의 첫걸음, 내 돈 만들기💸아이가 특히 조금씩 경제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나면 본인이 받은 용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보관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큰 교육이죠.👆 제로금리인 요즘 시대! 아이에게 통장이나 증권계좌를 만들어주고 조금씩 자금을 운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엄빠들이 많아지고 있어요.🤔훗날 큰 액수의 지출에 대비하고, 쏠쏠하게 들어오는 아이의 용돈을 아이 몫의 자산으로 묶어두기 위해 통장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우리 아이 첫 통장 만드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아기를 데려가? 통장 만드는 법💸아기 통장을 만들려면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그리고 도장(엄빠or아기)이 필요해요.📇 기본증명서의 경우 주민센터 또는 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발급할 수 있어요. 이때, 서류 발급 대상자를 &#39;자녀&#39;로 선택하고 &#39;주민등록번호 모두 공개&#39;를 클릭해서 출력해야 통장을 만들 수 있으니 반드시 체크해 주세요.✔️ 또 모든 서류는 통장을 만드는 날을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것이어야 한다고 하니 날짜를 꼭 확인해 주세요!&nbsp;<hr><h2 class="vb_h2">24년 11월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 어떻게?</h2><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2a88517-34d4-4639-84ea-ae5b5a92896e.png" class="fr-fic fr-dib">청약통장 혜택 최대로 누려요!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 상향📈기존엔 50만원을 넣어도 1회 납입에 인정되는 한도가 10만원이었는데 이제는 월 납입 인정액이 25만원으로 상향👆돼요. (2024.11.01(금) 시행 예정) 이번 납입 인정액 조정은 1983년 제도 이후 41년 만이라고 해요.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능🔀기존의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가입자의 &#39;주택청약종합저축&#39; 전환이 허용된다고 해요. 경계 없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흡수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민영주택과 공공주택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기존 2.8%였던 금리가 3.1%로 인상돼요.미성년자의 청약통장 가입 인정 기간 확대✅기존에는 최대 2년(24회)만 인정 되었었다면 이제는 최대 5년(60회)로 늘어났어요. (시행일 2024.01.01(월))<hr>미리 증여세 제도 이해하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7878138-7a48-470e-ba66-e535d5899210.png" class="fr-fic fr-dib">엄빠 되기 참 힘들죠?0세 증여하면 4000만원까지 세금 FREE!💸&nbsp;기본적으로 10년간 증여재산 2000만 원까지는 비과세 대상이에요. 즉 세금을 안 내죠! 증여재산 공제는 증여일로부터 과거 10년 치를 합산하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고 단순히 10살까지 2000만 원, 20살까지 2000만 원을 증여 시기와 관계없이 증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엄빠가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자칫 증여세를 추징 당할 수 있어요! 증여재산 공제 방식을 잠깐 설명해 드릴게요.🙋10년을 꽉 채워 2000만원인 것이 뽀인뜨! 💸&nbsp;신생아인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 자녀가 태어나자마자 2000만 원을 증여하면 공제 주기가 10년이므로 자녀가 10살이 된 해에 2000만 원을 또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어요.👌 &nbsp;하지만 10살 생일을 맞은 자녀에게 2000만 원을 증여하고 자녀가 15살이 된 해에 다시 2000만 원을 증여한 경우에는 증여세를 추징 당할 수 있어요.🙀 15살에 2000만 원을 받게 되면 증여일로부터 다시 역산했을 때 5년 전에 증여받은 것으로 계산돼 10년 공제 주기를 채우지 못하잖아요.&nbsp;단, 15살이 아닌 20살이 됐을 때 2000만 원을 물려받는다면? 20년을 역산해 합산하더라도 10년 공제 주기를 충족하므로 세금은 없어요! 또한 19살에는 성년이 되기 때문에 성년 기준의 증여재산공제액인 5000만 원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hr>머리 아파.. Best Plan을 말해줘!<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26b480b-7d43-49d9-afda-0849d6d2d1da.png" class="fr-fic fr-dib">그냥 정답만 빨리 알려죠요..자녀가 태어나자마자 2000만 원을 증여하고, 10살이 된 해에 2000만 원을 추가 증여한 뒤 성년이 되고 20세인 해에 5000만 원 그리고 30세에 5000만 원을 증여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에요. 0세 2000만 원, 10세 2000만 원, 20세 5000만 원, 30세 5000만 원를 증여해 총 1억4000만원을 세금 없이 증여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큰돈이 어딨어! 싶겠지만, 저축한다면 엄빠 이름보다는 아기 이름으로 하는 경우 등에 해당된다고 이해해 주세요!👼<hr>통장이나 증권계좌 만들면 돈을 줘?<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ace52b-676c-41d0-b8e5-97ab475052b3.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333px;">이렇게나 많은 혜택이 있었다니..!🎁 바우처 지원아기 청약통장 혹은 적금통장을 개설할 때 일정 금액 이상 자동이체 시 바우처를 지원해주는 곳들이 있어요.💵 이 경우 통장 개설과 함께 바우처 금액을 함께 입금받게 된다고 해요.🎁 증권거래수수료 면제증권계좌의 경우 아이의 첫 거래 계좌일 경우 평생 증권거래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곳도 있어요. 당장은 거래가 없어서 마치 혜택이 적은 것 같지만 나중에 아이가 커서 거래할 때를 대비해 미리 면제를 받아두는 것이 좋아요.🙆🎁 높은 이율&nbsp;저출산 극복 사업의 일환으로 최대 6%의 높은 이율을 보장해주는 곳도 있어요.👀 엄빠의 거래 정보에 따라 아기 통장에 더 높은 이율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으니 엄빠가 주로 거래하는 은행에 먼저 확인해주세요!🎁 선물을 줘요아기띠 도장이나 저금통 같은 선물을 주는 곳도 있어요.🐷 아기띠 도장의 경우 은행 사이트에서 미리 신청 후 도착 알림 문자를 받으면 해당 은행으로 가서 통장 개설과 함께 받을 수 있어요.하지만 위에 혜택들은 모두 기간에 따라 변경되거나 추가될 수도 있으니 먼저 전화나 인터넷으로 확인 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예금으로 우리 아이 첫 통장 만들기

어제 저녁부터 갈색혈이 좀 보여서 아침에 병원갔는데 아기집 보고왔네요
아직 추정이라고 하셨지만 기붕이 좋더라구요😊

추정 아기집 보고왔네여

혹시 가슴도 변화가 있나요? 저는 생리할때 처럼 가슴이 커지더라구요ㅠ 아프진 않는것 같아요 

아가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요 ♡ 

요즘 엄빠들은 쏟아지는 정보🔍들로 인해 윗세대 때 보다 육아에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더 많아졌죠. 그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두상😶에 관한 것인데요. 생후 6~12개월 사이가 신생아 단두증과 사두증을 치료하고 예방하기에 적절한 시기라서 미리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오늘은 우리 아이 두상 관리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hr>사두증과 단두증이 뭐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2ab1102-e05d-413a-b20d-180a411608d3.webp">사두증, 단두증의 진단 기준!💡사두증과 단두증의 차이?사두증은 두상 뒷면의 한쪽이 눌려서 상대적으로 반대편이 나와 보이는 경우를 말해요💬. 이마가 한쪽이 튀어나오거나 들어가서 안면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단두증은 두상 뒷면이 전체적으로 납작한 것을 뜻하는데요. 보통 얌전해서 계속 누워🛌있는 아이거나 유전적인 이유로 단두증이 생길 수 있어요. 사두증과 단두증은 두상의 길이와 비율 등으로 진단하기 때문에 동그란 두상이 아니라고 해서 모두 사두증, 단두증으로 판단하진 않아요🙅.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의학적인 이유로 치료받는 경우는 극히 일부이며 특히 단두증은 대부분 치료가 필요 없어요.💡사두증의 원인?아이가 한쪽으로만 생활하면서 생긴 사두증은 &#39;자세성 사두&#39;라고 해요. 이 경우는 생활 습관만 바꿔주면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어요. 목 근육 한쪽이 짧거나 뭉쳐있어서 아이가 고개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사경일 경우에도 사두증이 잘 생기는데요. 이때는 병원🏥에서 검사받는 것이 좋아요. 또한 두개골조기유합증이 있는 아이도 사두를 비롯해 머리둘레가 자라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daaccc8-d075-4cba-8f43-8fd655642cd1.webp">심한 사두증은 치료가 필요해요💡사두증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아이를 뒤집어 놓고 정수리 쪽으로 바라봤을 때 이마나 귀👂의 라인이 비대칭일 때는 원인이 있는 사두일 가능성이 커요. 이 경우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또한 신생아 접종이나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 대천문 크기가 작다거나 두상이 또래보다 작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생후 3~8개월 사이에 두상 평가를 받고 이후 정기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hr>아기 두상 관리 방법을 알려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6457da4-36ec-463f-ade3-fb7ad3e19154.webp">헬멧 치료는 아이에겐 힘든 과정이에요💡병원에서의 치료 방법아이가 사두증, 단두증일 때 교정을 위해 헬멧 치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헬멧🪖을 6개월 동안 매일 20시간 이상 착용해야 하고 약 200~300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와 엄빠모두 부담될 수 밖에 없는 치료방법이에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ffc9bee-a5d1-4eea-8fa2-34239b66b9be.webp">터미타임 자세💡가정에서의 관리 방법엄빠가 직접 아이의 두상을 관리해 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39;터미타임&#39;⏲이에요. 터미타임이란, 아기를 엎드려 놓는 자세를 뜻하는데요. 생후 1개월부터 가능하며 하루 30분 정도만 해도 적당해요. 만약 아이가 터미타임을 힘들어한다면 수유쿠션 또는 엄빠의 무릎에 엎어놓거나 비행기🛬 자세로 안고 다니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반면 시중에 판매하는 두상 베개는 두상 교정 효과가 없으며 FDA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위험성 때문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가 잘 때는 눕힌 상태에서 한쪽 등에 돌돌 말은🧻 수건을 끼우고 좌우 방향을 번갈아 가며 돌려주는 것이 좋아요.<hr>아이의 두상이 동그랗지 않아도 건강하게만💪 자란다면 엄빠는 더 바랄 게 없으실 텐데요. 대부분의 엄빠들이 미용목적이 아닌 두상 모양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 봐 걱정😟하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사두증과 단두증으로 인해 문제 되는 경우는 드물며 지금부터 가정에서 관리만 잘해준다면 동글동글 예쁜🔮 두상이 될 수 있답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w2LD5r6vR74?&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신생아 엄빠 필독! 아기 두상 예뻐지는 법

다들 성별들 많이 궁금해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이제 알게된 딸맘으로 몸소 경험한 바 공유드립니다.

⭐️난황위치법 - 딸
⭐️12주 각도법 - 딸 
⭐️12주 초음파 및 입체초음파 - 꽈추로 추정되는 것들이 딱히 안보임 
⭐️입덧 - 심하지 않음 , 체덧 양치덧 정도
⭐️피부 - 여드름 심해짐 , 못생김 심해짐 ㅋㅋㅋ ( 딸이면 엄마의 미모를 앗아간다 사실로 판명 )
⭐️고기 1도 안땡김, 과일만 당김


딸 성별 전조증상 

저 아들 확정인데....여드름 심해지고....못생김도 심상치않습니다😭
고기1도 안땡기고 과일이랑 야채 비빔국수만 땡겼어요~ 
입덧은 심했어용~ 
약간 임산부 증상은 사바사 같더라구요
증상이 자기랑 비슷하다고 딸 둘 낳은 저희 언니가 너 딸이라그 했눈데 왠걸 아들입니다ㅋㅋ

입덧 , 피부 , 고기1도안땡기는 증상은 똑같네요🤣 저는 아들맘입니다 

사바사 같습니다! 
전 고기킬러.. 여드름 없고 체덧만 살짝있었어용 전 꽈추같은게 보엿지만 각도법상 딸램 각도엿어요~!! 

첫째 아들인데 고기마니땡겼고 둘째는 딸예정인데 고기에 누린내가나서 마니못먹어요

맞아용 사바사같아요!! 저도 10,11,12,13주 유명하다는 ㅈㄲㅁ님이 다 딸이라고하셨구 12주초음파 매끈했구 양치덧있었구 생전 안나던 여드름나고 거울보기싫을정도로 못생겨보이구 사과랑 딸기랑 키위만 주구장창 먹었는데 어제 아들로 확정났어용 ㅋㅋ

제가 모든증상이 그랬는데.... 아들이네여^^;;;;

엄마의 미모를 뺏어간다니!!!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딸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초기엔고기땡기고 이젠 고기는 구운고 말곤 보지도않아요 물에빠진건 더더욱 
얼굴 여드름 폭팔이고(원래 그렁거없음)
요즘엔 신거단거만 땡기는데
딸 이었어요 ㅎㅎ

사바사예요 저는 고기만먹고 과일은 오히려 못먹고 피부는 좋아지고 입덧 엄청 심해서 먹은거 다토했는데 딸입니다

201일 남아 이유식 1회진행중이엇는데 이틀전부터 밤잠시간이 늦춰져서 어제부터 갑분 2회로 바꼈어요ㅎㅎㅎㅎ

수유1(220-240)
이유식1(85g) + 수유2(170)
간식
이유식2 + 수유3 (양 동일)
수유4 (240)

잘하고잇는건지 이유식양과 보충수유양은 적당한건지 의문투성인채로 하루하루 지나가고있는데 맘님들 아가들의 스케줄도 궁금하네요 ㅎㅎ 공유가능하신분 공유부탁드려요~!

이유식 스케줄 공유해여~~

저희 아가도 비슷한데 양이 조곰더 많네여;;ㅋ

6:00 수유1 (230)
10:00 이유식 (120~130) +보충수유2(100)
2:00 이유식 (120~130) +보충수유3(100)
5:00 간식 (떡벙, 과일퓨레, 고구마 등)
6:00 수유4 (270~280)

8:00 수유1 (280)
12:00 이유식 (80~90) 수유2 (120)
4:00 이유식 (80~90) 수유3 (120)
7:30 수유4 (280~300)

일주일에 1~2번 간식
3:00 과일퓨레, 요거트, 떡뻥1개 중 한종류

7시 수유1 200
10시반 이유식100 수유2 160
2시반 간식 30 수유3 120
5시반 이유식100 수유4 160
예요

7갤여아
8시30분 수유1 (240)
12시 이유식 (75)보충수유2(180)
3시 퓨레,치즈
4시 이유식(75)보충수유3(180)
수유4  (240)
저희아가 많이 먹는편이였군요...



5시반이 막수예요
이유식 분유 다 먹이고 씻고 로션바르고 바로자요
목욕하는거에따라 시간이 틀려요
목욕은 이유식 먹이고 바로 목욕하고 분유먹여요
요즘 깨는데 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찾아요
그시간에 안 재우면 칭얼대서 그냥 재워요

201일차 여아

9시 수유 120
12시 30분 이유식 120
3시 분유 90 간식 40
5시 30분 이유식 120
8시 분유 160

이유식을 분유보다 더 잘먹어서 이제 아침 점심 저녁 3끼로 늘리려구용 ㅋㅋㅋ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는👶 1년 정도는 엄마 아빠와 밀접한 시간을 보내죠. 하지만 요즘에는 맞벌이 가정도 많다 보니 언제 아이를 &lsquo;어린이집에 보내야 할까&rsquo;는 고민이 많아요. 유치원이야 대략적인 나이와 발달 정도를 가늠할 수 있지만, 대체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갈 수 있나요?<hr>어린이집, 그것이 궁금하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25/a63e5455-48f5-4f1d-921e-beb59af4d15b.gif" style="width: 100%;">인떠레스띵🌞어린이집은 언제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사실 어린이집은 생후 12개월 이전에도 등원이 가능해요. 하지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위해 생후 24개월 이전 어린이집 등원을 지양하라고 권고하고 있죠. 통상적으로 아이의 나이가 만 3세가 되면, 신체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와 인지, 사회성도 발달하기 때문에 유치원에 내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집 등원은 이러한 발달 이전에 시작하므로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요. 때문에 &lsquo;생후 몇 개월에 어린이집 등원이 가능하다&rsquo;기보다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 사항을 고려해 결정해주세요.😀<hr>어린이집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25/dccb592a-f234-4a57-8af6-3c0ad6111e29.gif" style="width: 100%;">확인해보러 갈까요옹🌞아이의 발달 정도어린이집은 엄마 아빠와 분리된 공간에서 선생님들과 다른 친구들이 함께하는 공간이므로, 아이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이 중요해요.👍 무엇보다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lsquo;아이가 엄마 아빠와 분리될 수 있느냐&rsquo;예요. 아이가 사회성이 좋고 낯을 가리지 않더라도, 부모와 분리가 안 된다면 애초에 어린이집 등원이 불가하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과 놀이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지도 중요한 척도예요.&nbsp;🌞어린이집 환경어린이집 환경은 선생님 한 명당 담당하는 아이들이 몇 명인지 그 비율을 살펴보세요.👀 아무리 시설이 좋다고 하더라도, 선생님 혼자서 맡는 아이들이 많다면 세세한 돌봄은 어렵겠죠. 때문에 최대한 1:5 비율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영아 및 유아 발달과정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는 선생님이 계신 곳을 추천해요.그럼에도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최대한 생후 24개월 이전의 시기에 주 양육자와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에요.🌷 따라서 너무 이른 나이에 어린이집에 내원하기보다, 최대한 가족 관계 내에서 돌봄을 해결할 것을 추천해요. 생후 24개월 전후의 시기는 아이의 언어 및 정서발달에 유의미한 시기니까요.💓

우리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8시에 기상해서 
3시간30분뒤 낮잠1(1시간~1시간30분) 또
3시간30분뒤 낮잠2(1시간~1시간30분) 
그리고 저녁 9시30분 취침인데 이제 낮잠 1로 바꿀려고 하거든요 7시에 기상해서 하루 시작하고싳은데 어떻게 스케쥴을 짜는게 좋을까요?

낮잠 한번으로 줄일려는데 어떻게하면 될까요?

낮잠 1번으로 줄이시려면 첫깨시가 4시간30분-5시간은 나오고 낮잠을 두시간가까이 자야하지 않을까요??? 
저희아기도 요즘 왔다갔다하는데,,
첫낮잠 기상시간봐서 두번째는 쪽잠재우고있어요..

저희아기는 10개월 쫌 지나고부터 낮잠 1번잤어요ㅠㅠ 6시반에 기상, 11시반-12시쯤 낮잠 한번을 1시간-2시간정도자요 6시쯤 밤잠자고 쭉 자다가 6시반쯤 일어나용

저희애는..  이미 낮잠 한번으로 굳힌지가 오래되서..ㅎㅎㅎ;; 7시40~8시10분사이 막수하고 빠르면 8시30분~9시사이 잠들어서 아침6시30분~7시30분사이 깨서는..  오후12시30분~2시이전에 자서 3시20분~3시40분사이에 일어나요 그래서 길면 낮잠을 2시간50분씩자고 짧게는 50분잘때도있어요~ 낮잠123 다 잘때가 가끔 그리워요..ㅎㅎㅎ

종종 주수와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수가 터지기도 하는데요. 이를 &#39;조기 양막파수&#39;라고 해요. 이런 양막파수는 조산의 위험이 높아지고 세균 감염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런 양막파수.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hr>조기 양막파수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fef57cc9-c791-4fdf-a41f-86631dd77c68.gif">어허..조심해야지양막이라고 하는 얇은 막에 둘러싸여 있는 태아는 이 양막 안에 가득 차 있는 양수가 일종의 완충 작용하며 외부로부터 전해지는 충격에도 안전하게 10개월을 보낼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양수는 무균의 상태로 태아를 여러 세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건강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이런 양수가 36주 이전에 터지는 것을 `조기 양막파수`라고 해요. 양막이 파수가 되면 일단 조산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요. 그 때문에 엄마 스스로가 양수가 새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즉시 병원으로 내원해야 해요.<hr>양막파수의 원인<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cd429ab4-abf5-4355-9348-df724e313b8f.gif">이런 압력은 위험해요!!!대게는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40%는 원인을 찾을 수 있거나 추측할 수 있다고 해요.&nbsp;💡 자궁의 압력양수 과다증이나 다태아에서 압력을 많이 받으면 파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혹은 양막의 어느 한 부분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 부분에 큰 압력이 가해질 때 파열될 가능성이 커요.💡 화학적 변화다른 원인으로는 자궁 입구나 다른 곳에 나온 염증 등과 관계되는 어떤 물질의 작용으로 양막이 분해되어 파열될 가능성도 있어요. 또는 압력과 화학 작용이 동시에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hr>양막파수의 증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7cb04801-e41a-48f1-964b-edb8b363f748.gif">맞아..이 느낌이야..💡 무언가 왈칵 터지는 느낌양수가 터지기 전에 무언가 `툭`하고 터지는 느낌을 동반한다고 해요. 양수가 새는 느낌 역시 소변이 조르르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느낌이 든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야 해요.💡 속옷이 축축하게 젖어요임신 후기로 접어들수록 분비물의 양이 많아져서 속옷이 젖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양수 파수의 경우는 속옷이 흠뻑 젖을 만큼 많은 양이 나올 때가 있어요. 특히 종종 수면 중에 양수가 터지는 사례도 있어요. 침대 시트가 젖을 정도로 많은 양의 액체가 한 번에 나온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해요.💡 양수는 맑아요양수는 분비물처럼 점성이 있거나 탁하지 않고 물처럼 점도가 맑다고 해요. 또한 소변 특유의 냄새가 없어 비교적 구분이 쉬운 편이에요.<hr>양막파수 치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02bc17c2-0397-4a09-a940-78eab3424653.gif">어떻게 해야하지.. 보통 양수파수가 일어나면 분만이 곧 시작하게 되는데요. 34주 이전의 양수파수는 항생제를 투여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태아 상태를 확인한 후 조기 진통에 대해 감시를 해야 해요. 34주 이후 양수파수인 경우 곧 진통이 시작되는데 진통이 시작되지 않으면 유도 분만이나 제왕절개를 통해 수술로 분만을 진행해요.

조기 양막 파수, 어떻게 해야할까?

7갤 여아입니다!
아기가 이렇게 잘먹어줄지 몰랐는데..

지금 120그람씩 삼시세끼 챙겨먹고 있구요
(5배죽에 야채고기도 입자감있습니다)
분유는 600미리, 물은 90미리 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제가 이게 맞나 싶은건.. 텀이 금방돌아와서요..!

9시 이유식 120g
11시 분유 200ml
13시 이유식 120g
15시 분유 200ml
17시 이유식 120g
19시 분유 200ml

이렇게 인데
2시간 간격이다보니 신생아때 생각도 나고 😅
이게 맞는건가 싶었어요~

이유식 분리수유 이거맞을까요?

제가 봤던 책에는 이유식이랑 분유랑 시간 텀 띄우면 안된다고 했어요
애가 하루죙일 밥만 먹는다고
혹시 소고기 잘 먹나요?초기이유식에 소고기(입자감조금) 넣으면 싫어해서요

앗 그렇군요! 애가 하루종일 밥먹고 있습니다 😅!!
분리수유는 어떻게 하는건가 싶네요..

소고기!! 저희 애기가 진짜 소고기째끔만 닿아도 안먹고 그랬는데요

1. 소고기 안심부위 사용
2. 양파넣고 같이쪄서 같이 갈기
3. 육수 넉넉하게 넣어서 오래 갈기
이게 소고기가 맞나 싶을만큼 갈아주세요!
이렇게한뒤로 잘먹더니 지금은 좀 입자있어도 먹어요!!

중간에 텀늘리시는게좋을거같아요! 나름분리수유같은데 간식으로시간을더늘려보세용!!

잘먹어서 너무 이쁘겠어요🥹🤍

9개월 다되어 가는 남아에요ㅎ

일주 정도 전부터
밤 12시에서 1시 30분 사이
몇시에 자던 꼭 깨서 울기 시작해요..

안아도 울고 눕혀도 울고
계속 뻐팅기면서 악을쓰고
어떻게 달래봐도 울기만 하는데
너무나도 조용한 동네라
윗집 아랫집 옆집 눈치도 보이고...

신생아부터 통잠자던 순한 아가인데🥲🥲

애기도 콧물 줄줄이라
오늘은 회사도 못가고 이래저래 너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토닥토닥 아닌 팡팡으로 엉덩이 때리듯
도대체 어쩌라고 소릴 질러버렸어요..

뭐 힘든것들 한번도 힘들다 생각 안들고
귀엽다 생각들어 화 한번 안났는데..
오늘은 왜!!! 짜증이 밀려왔는지ㅠㅠ

어찌저찌 재우고 잘자는 모습보는데
이런 죄책감은 처음이라
눈물이 나네요🥲

옴마들 화이팅이에요💪

새벽 강성울음 스트레스🥲

저기 아가도 윗니 이앓이로 꼭 깨더라구요~ 2주그러더니 이제 잠잠해지는 거 같아요!! 저도 넘 힘들었는데...ㅠㅠ엄마는 정말 희생이 뒷받침되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더라구용! 이시기 잘 이겨내고 이럴때일수록 더 잘 챙겨먹고 힘내자구용💪🏻

저도 한달을 그랬는데ㅜ시간이 답인거같아요ㅜㅜ엄마빠 화이팅!

이앎이 인듯해요
저희애도 한달정도 그러다가 어느순간보니깐 이가 나더라고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가끔 통제가 안됄땐 화날수도 잇어요ㅠㅠ힘든 지금 이시기 힘내봐요!!잘 이겨내보자구요ㅎㅎ육아팅!!

저도 어제 새벽에 그랬어요 진짜 왜이러지 싶을정도로요 근데 마침 전날에 이가 살짝 일부분 뿅 하고 튀어나왔거든요 그 다음날 새벽인 어제 아무래도 이앓이 때문에 그런거라고 확신이 들었어요 살을 뚫고 나오니 힘들고 아프겠죠 ㅠㅜ 흑흑

잠자는데 계속 토할거같아요
제가 토할거같다고 생각해서 뇌가 그렇게 작동을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속이 안좋은건지 헷갈려요

일단 양치덧은 확실히 생겼는데
임신확인후부터는 증상이라곤 배가 콕콕 쑤시는거뿐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토할거 같네요..

지금쯤 입덧이 생길 시기인거죠?


5주4일차 입덧 스물스물

넹 저두 막 자극적인 음식냄새가 싫어지고 있어요 ㅜㅜ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자주 먹고있네용..!

입덧은 갑자기 찾아온다더라구요,,ㅜㅜ
저는 오전에 유독 속이 안좋은 편이라 자기 최면걸고있어요,,, 일은 해야하니까ㅠㅠㅠ

뒤집기 108일차에 하고 10일정도 지나서 바로 배밀이 시작한 아기에요
한달동안 엄청 배밀이 잘하고 기어가다시피 하다가 명절내내 가족들한테 안겨있다오니까
배밀이방법을 까먹었어요 ㅋㅋㅋ
바둥거리기만하고 앞으로 안가지니까 짜증내네요..?ㅋㅋ 다시 연습시켜야하나요
아님 그냥 두면 다시 할까요?ㅠㅜㅋㅋ

배밀이방법 까먹는 아기도 있나요?ㅋㅋ

저희 아가는 3일 여행다녀오고 뒤집기 방법을 잠깐 까먹었었는데ㅋㅋㅋㅋ 다시 연습 좀 시켜주니까 하더라구요..! 배밀이도 다시 터득하지않을까요 ㅎㅎ

벌써 배밀이한다구욧?? 기특해라!!
저희 아가는 바둥바둥만 거려요 ㅋㅋ

혹시 헤겐젖병사용하시는맘들 계시나요??
더블하트 모윰 지인에게 받아 젖병안사려했는데.. 
배앓이도 하는거같구 먹을때도 불편해하구 중간중간 몸부림치면서 먹기도하구 특히 더블하트 공기방울이 많이생기더라구요 공기를 뺀다구 뚜겅도열구 밸브도 눌러주는데도..ㅠㅠ
그래서 헤겐젖병이랑 닥터브라운이 배앓이젖병이라해서요 닥터브라운은 2개사용하구잇구요..
저희아가는 80일차 5.8키로인데 젖꼭지를 S써도괜찮을까요?? ss먹다 쩍쩝 소리내길래 업시키긴햇는대
헤겐은 아직 구매전이라 고민되네요
쓰시는분들 글남겨주시면 잘참고할게여 감사합니당!

헤겐젖병,,

닥브쓰는데 닥브젖꼭지는 유속이빨라서 디프락스 젖꼭지로 바꿔쓰고있어요!! 닥브젖꼭지 단계업했는데 버거워하면 디프락스 S도괜찮아요!!

헤겐은 젖꼭지 1,2,3단계 이렇게 있어서 ss가 뭔지 모르겠는데 80일 5.8키로면 1단계 하면 맞아요! 근데 한달정도면 2단계 가실수도 있겠네요

저희 아들도더블하트 쭉 쓰다가 배앓이 심하게 와서 헤겐젖병바꿨어요 72일남자아이인데 아직 젖꼭지 1단계 써요 2단계 물렷더니 우유빨때 많이 나와서인지 힘들어하드라구요 그래서 아직1단계 쓰고잇네요 젖병은 작은거랑 큰거랑 돌아가면서 쓰고있구요 아직120~140먹고있어서. 작은사이즈 젖병도 같이쓰고있어요 당연히 배앓이도 없어졌네욤^^

더블하트 공기방울 생기는게 정상이에요! 그게 공기 잘빠지고 있는 거라더라구요

아 혹시 모르실까봐 헤겐은 젖꼭지 포함이라 1단계 따로 안사도 150병 사면 1단계 같이 와용! 2단계는 240병에 같이오구용

헛 몰랐어요 감사합니다!ㅎㅎ미숙한엄마는 젖꼭지도 살뻔햇네요🥹

전 신생아때부터 헤겐만 썼는데 배앓이없구 만족이요! 돌려서 안닫아도 돼서 브레짜 있음 혼자 분유 준비하기두 편하구 아래가 투명해서 아기 먹는 입 볼수있어서 넘 귀여워요 1 단계 젖꼭지 쓰다가 3 개월차 들어가면서 2단계로 바꿨는데 잘 먹어요

답변해주셔서감사합니다!
배앓이 정말힘드네여 ㅠㅠ 속이불편한지 계속 보채구 극피로와서 잠들구,,
저희아가도 2개얼23일이라 곧 3개월인대 빨기욕구도 강하구 3개얼이니까 2단계부터 써두되겟죠??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140-150으로 늘려서 먹구잇어서 240을 구매해야될까하구여,,ㅠㅠ 가격대가잇어서 바꾸고는싶은데 계속고민만하네요 ㅜㅜ

동생부부도 혼전 임신이였고
(당시 동생 25,올케 24)
부모 반대 잇어서 아기 지우는 병원까지 대신 알아보러 다녔어요~근데 결론은 낳았습니다!첫손주라 엄청나게 이뻐합니다!그치만 부모님의 입장에선 충분히 그러실수 있어요..!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 어리디 어린 딸, 앞이 창창할 우리 딸이 아기를? 이런 생각이 더 커서 속상하실꺼에요~ 그래도 아기를 낳겟다고 하시면 부모님 설득을 못하더라도 본인 의지 지키세요!차후의 계획도 세워서 말해주시구요~! 저는 남동생이 저한테 먼저 알려줬거든요~그래서 제가 해줄수 있던말은 
🙋‍♀️: 아기 생긴거 너무 축하하고 좋은일인데 부모님한테 얘기도 니가 하고 설득도 니가 해야한다 낳을 생각이라면 어떤 말에도 꺾이지 말고 니 의지를 보여줘라 너무 축하해~
 이말 뿐이였네요~

여자가 아까운 나이긴 한데, 남자쪽 집안이나 능력이 많이 부족한가요 ?  30이면 거의 초년생 또는 대리정도 일텐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ㅎㅎ 사정을 잘 몰라서 딱히 도움이 못 되네요

저도 혼전임신부터 한 케이스에요...저는 30살이고 남자친구는 38살이거든요 나이차이야 상관 없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사귄지 2주도 안되서 애기가 생겼거든요ㅠㅠ그래서 지금 30주4일차 됐어요 애기 아빠될 사람 부모님한테 가족들한테 다 알리고 몇번 뵙고 했는 상황인대 저희부모님한테만 이야기못한 상황이에요ㅠㅠ제가 아빠랑 연끊고 산지가 몇년 되었거든요 지긋지긋해서 집나와서 살고 있어서 연락도 못하겠더라구요...연락해서 허락도 받고 해야되는대 저도 미칠지경이네용...솔직히 반대 하실거 같고 별기대가 안되거든요...저도 애기아빠 될사람도 재혼이에요 그래서 더 걱정이고 고민입니다...저는 이혼한지 꽤 되었지만 애기를 한번 낳았구요 애기 아빠될사람은 이혼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애기는 없었구요 그러다보니 더 눈치가 보입니다...재혼이기에 실패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 절실하고 그래요ㅠㅠ지금 뱃속에 있는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구요 쑥쑥 자라가는 과정을 보고있는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그러네요 출산까지 얼마 안남았는대 아직까지 고민인 상태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저 처음 결혼할때도 엄청 반대가 심했어요 애기 지우라고 난리 난리였죠 하지만 제가 고집을 부리고 꺾지 않고 나아가서 결혼을 하였고 결국 이혼까지 했네요...어떡해 보면 부모님한테 절실한 모습 보이고 내가 진짜 잘할게 애기 이뿌게 키우고 잘살아볼게 허락해주세요 라고 당당히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부모님도 허락해주시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저도 그랬으니까 가능하실거에요 ㅎㅎ잘되길 바랄게영~

아기 낳아서 키워본 부모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가고.. 글쓴이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저는 현실적인 사람이라서, 일단 내 자신의 능력(경제활동 능력, 현재 무직이라면 추후 취업가능성 등)과 정신건강(출산 육아로 힘든순간 무조건 오는데 견딜수 있는가...)을 1순위로 놓고 고민할거 같구요. 애아빠 경제력, 정신적 성숙도도 아주 굉장히 중요해요. 아기 낳으면 도움이 필요한데 혹시 정말 친정과 의절하게 되면 시댁에서 육아에 함께 해주실수 있는가도 궁금하네요.. 생명은 축복받아 마땅한거 백번 맞아요.. 하지만 애둘 낳아서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현실도 꼭 고려하라 이야기하고 싶네요..

저도 혼전임신입니다 🙋🏻‍♀️ 애기아빠는 28살에 글쓰신분보다 두살은 더 어리고 저도 24살이에요 ! 처음엔 반대가 있었어요, 근데 그 마음 전혀 이해못하진 않아요 제 딸이 생기니까 만일 제가 만약 이후에 딸이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참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 같기도하구요 엄마 아빠에겐 아직 너무나 어린 딸이기도 하니까요! ㅠㅠ 그치만 처음엔 저도 같은 입장이어서 고민을 많이했다가 차츰 결정을 내리고 많은 고민끝에 결국 17주까지왔어요! 시부모님은 이렇게된거 그냥 몸조리잘하고 낳자고 하시지만 친정에는 아직 완벽히 설득이 되지않은 상태여요, 제 현실도 사실 많이 어렵구요🥲 그렇지만 꼭 잘 사는 모습 보여주며 나중에는 부모님께도 이쁜 손녀하나 보여주고싶은 욕심입니다 원래부터 일찍 시집가고싶어했고 아이낳아야 한다면 제가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낳고싶었구요! 그러니 너무 당장의 반대가 있더라도 포기말고 굳건한 의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간다면 부모님도 받아들여주실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마음은 한마음 부모님이잖아요😊 언젠가 우리아이의 일도 마음에 담아주실거에요! 화이팅하셨음 좋겠구 갑자기 찾아온 축복에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애초에 현실적인 사람이고 지금 아이 낳아서 키워보니 부모님 입장이 이해되어요 ㅠ 일반음식점에서 일하신다는 게 서빙이나 주방 업무 같은 건가요? 아니면 경영을 하신다는 건지요. 아무튼 두 분의 경제력은 어떻게 되는지, 특히 글쓴이 님은 아이만 낳고 경력단절 되지는 않는지 잘 생각해서 결정하셔요.

육아... 돈 진짜 많이 들어요. 다 갖춰놓은 상태에서 시작해도 박 터지게 싸우는 게 현실이에요. 낳는다고 모두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저는 양가에서 물적으로도 인적으로도 많이 도와주셨는데도 독박육아였어서 그런지 매일 울 정도로 힘들었어요. 이제는 적응돼서 육아 자체는 괜찮아졌지만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이 태산이라 외벌이는 절대 안 될 것 같아요.

여담으로 저희 부모님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데 두 분 다 나이 드시고 보니 특히 여자한테는 좋다고 절대 말 못 해요. 어머님이 왜 그러시는지 저는 백번 천번 이해되네요... ㅠㅠ 다 봐온 것이 있어서 그러실 거예요. 부디 잘 생각해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라요. 저도 딸 키우는데 저라도 솔직히 이런 상황이면 반대할 거 같아요. 그래도 다 이겨낸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응원 못 해드려서 죄송하고 힘내세요

임신도 힘들지만 ,, 출산후 양육은 ,, 
잘지내던 부부들도 매일 싸울만큼 힘들어요 

지금 결혼하고 싶은분이 진짜 바닥을 쳤을때 그사람의 진짜 성격과 성품을 보고 결혼을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은데 ,, 

전 아이 생겼다고 결혼은 아닌거 같구요 (하지말라는건 아니구요)

결혼할만한 사람이라고 확신하시는 근거가 뭔지 궁금해요 ~! 

임신했다고 그전에 나에게 잘해줬다고 
결혼하기엔 앞으로의 인생이 길고 
쓰니의 앞길이 창창하네요 ~ 




부모님 입장이 더 이해가 갑니다 저는... ㅜ 남친분이 부모님을 자주 만나서 믿음을 심어주는것 밖에 없습니다... 

애기낳고 나니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임신하고 출산은 당연히 축복 받아야 하는일이 맞지만 저희 애기 4개월 안된입장으로써 솔직한 얘기를 하면
시간, 돈, 체력 그냥 모든 순간순간이 애기한테 쏟아지는건 무조건이에요
일찍 애기낳은 친구가 저 임신했을때 많은 얘기를 해줘도 사실 당장에 애기가 나온게 아니니 실감을 못했지만 애기가 나오고 집에 오는 순간부터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고 힘들어도 되돌릴수가 없거든요
친정에서 도움을 전혀 줄수 없다면 시댁은 줄수있는지 
양가가 다 도움을 줄수없다면 남친과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잘!!!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물론 혼전임신, 어린나이에 임신해서 잘사는 부부도 많이 봤지만 그렇지 못한경우도 사실 많잖아요 그만큼 현실이라는거죠
잘 생각해보시고 상의해보시고 고민 많이해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맘적으로 힘든시기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혼전임신이에요
저는 반대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 31살 남편 24살 그렇다보니 시부모님이 반대가 심하셨어요
하지만 저와 남편은 한마음 한뜻으로 꼭 아이낳아서 책임지고싶다고 꿋꿋하게 밀고 나갔어요
지금은 55일된 아기, 시부모님이 엄청 예뻐하셔서 뒤집어지쇼요~하루가 멀다하고 주말에 아기 볼날만 손꼽아 기다리십니다ㅎㅎ

만약 남친분이 조금이라도 망설이거나 고민을 한다면 부모님 뜻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를 낳아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남친분과 같은게 확실하다면 낳으셨으면 해요

저는 혼전임신은 아니지만 친정어머니께서 결혼을 결사반대했었어요. 반대하는 이유를 다 들어보고 제가 하나씩 다 반박했고, 남편도 친정어머니한테 정말 잘했고, 지금도 잘해요. 결혼하려고 저는 친정어머니 앞에서 각서쓰고 지장도 찍었어요. 이사람이 내 배우자로 확신이 들고 포기가 안된다면 진짜 열심히 싸워야해요.
저의 결혼 반대사유와 해결법을 적어보자면, 
1. 나이차이가 많다(당시 26살,33살)-> 둘다 직장다니고 돈도 벌고 안정적인 직업 가지고 있다. 독립조건이 된다. 나이가 뭔 상관??

2. 우리 집에 빚도있고 지원도 못해주고, 시댁에 얼굴도 못들고 살거같다 -> 시댁에서 결혼비용, 집, 육아비용 모두 부담한다고했고, 실제로 다 해주려고 스텐바이 해놓은 상태였음.

3. 한부모가정이고, 이혼했지만 술주정이 걱정이다. 친정아버지가 깽판칠까 걱정이다 -> 시댁에서 며느리감이 똑부러지고 좋아서 전혀 신경안쓰이고 보호해주시겠다고 했고, 시부모님께서도 실제로 전혀 신경안쓰심

4. 사위 키도 별로고 외모도 별로다 -> 엄마도 못생기고 키작은 아빠랑 결혼했지않냐

5. 나처럼 니가 이혼할까봐 걱정된다 -> 엄마보고 자라서 남자보는 눈은 똑바로 뜨고 살았다

이렇게 반박하고 거의 매주 데이트하면서 장모님 외롭지않으시냐고 전화해서 안부묻고 멀리가서 유명한거 맛있는거 다 사오고, 아프다하면 병원도 데리고가고, 남편이 정말 잘했고, 어디 같이 가면 "사위 참 멋있네요, 결혼 잘 시키시는거에요" 라는 말을 매번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니가 이겼다 요년아, 그래도 이혼 안한다고 각서는 써라" 라고 하시면서 승낙해주셨어요. 진짜 놓치기 싫으면 이렇게 못되게 대들고 깽판치듯해야해요. 댓글만 본거지만 남자분 멋지네요. 꼭 잡으세요^^

저도 혼전이구요 저 23살, 남편 34살 일때 첫째 생겨서 결혼했어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죠.. ㅎㅎ 제가 좋다고 쫓아다녀서 ㅎㅎ 일년 반 만나고 결혼했는데 워낙 제가 결혼하고 싶어했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살아갈건지 계획과 자산 등 공유하면서 얘기했더니 양쪽 부모님은 반대 없으셨어요! 전 오히려 저희 할머니가 반대하셔서 그거 풀어드리느라 고생했지만.. 일단 어떻게 하실지 구체적으로 남친분과 이야기 해보시고 양쪽 부모님께 ㅁ차분히 말씀드리세요! 전 그러면서 남편 아니면 안되는 이유도 조목조목 다 얘기했답니다 ㅎㅎ 저희 부모님은 좀 프리하신 편이라 남편 처음 만날 때 부터 제가 무조건 이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해서 그런지 바로 결혼하라고 하긴 하셨어요..! 일단 남친 분과 잘 상의해보시고 말씀 드리세요! 지금은 잘 키우고 둘째도 곧 나오네요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내 아기인데 본인이 결정한는게 맞지않을까요?
누구도 대신 낳아주지도 길러주지도 않습니다
뱃속에 잇는 애기도 한생명인데 부모가 지켜줘야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기를 혼자키우고있는데요 정말로 아기키우는건 현실이예요  아직너무어리고 세상에서 배울것도 너무많으니 부모님 말씀을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 제가 나이가 들어보니 부모님 하신말씀이 다 맞더라구요 내부모는 무조건 내편이니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까 부모님 말씀에 귀기울여 들어주셨으연 좋겠네요 아기는 언제든지 다시 갖을수인으니 너무 슬퍼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본인 인생을 더살아야할 나이예요  제가 아기를 낳고 키워보니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애지중지 키워주셨을텐데 내가 더잘할껄..  그런후회가 오더군요 그러니 부모님 말씀데로 하셔도 늦지않아요. 

지금 여성분은 제대로 자리는 잡았나요...? 너무너무 좋은 일이지만 축하받기보단 부모님 마음을 잘 달래주는 게 우선이겠네요...

그리고 지금 현실적으로 봤을때 본인이 듣고싶은 글들만 눈에 들어오고 공감 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닌경우가 더크답니다. 어머니랑 더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결정을 못하겠다면 몇일동안 계속 대화하세요~~ 아기는 현실이고 낳으면 정말 잘키워야해요 그냥 낳는다고 되는문제가아니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혼전임신이구요ㅎ 저는 27살, 남편은 33살 일때 결혼준비하면서 새로을 생명이 찾아왔어요~ 전 저희 부모님께 어떻게 말을 하면 되지라는 생각과 고민을 하다가 병원에서 임신 확인받고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ㅎ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축하한다고 말씀 하셨고, 시부모님은 당연히 축하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번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모님 마음을 알 것 같더라구요ㅎ 예쁘게 애기 낳아서 키우고 잘 살아본다고 허락 해주세요 라고 진지하게 말씀을 해보세요ㅎ 그럼 양가 부모님도 허락해주실 것예요~ 곧 태어날 애기를 위해 힘내세요~ 화이팅ㅎ 그러면서 잘되길 바랄께요~

우선 너무너무 축하드린다는 인사 드리고싶어요!!! 저도 혼전임신이에요! 저희는 제가 30, 남편이 26에 아이가 생겨서 올해 출산했습니다! 저희도 양가 반대가 심했어요! 아이 낳고는 제 부모님은 축하한다 축복한다 하셨고 남편 부모님께서는 아직입니다ㅠㅠ 그래두요! 후회하지않아요! 너무 행복고 또 행복합니다! 저는 주변에 반대가 너무 많아서 낳자고 마음먹고서도 한참 고민이 깊었어요,,정말 옳은 선택을 한건지 자꾸 확신이 없러지더라고요,, 작년에 저에게 제가 얘기해줄 수 있다면 아무것도 무서워하지말고 걱정하지말고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확신하는 방향으로 행복하게 가라고 해주고싶어요!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울기 보다는 더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시간 보내자구요! 남편과 둘이 보내는 마지막 10개월이잖아요! 행복하고 기쁜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마음이 아픈건 같지만 그래도 딸의 선택을 믿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ㅠ 안타깝네요, 
저는 오래연애했지만 국제연애로 제가 외국에있을때 결혼전에 임신해서 아직 식안올리고 첫째낳고 지금 한국에서 잘키우고있어여~ 벌써 돌되었구여 ㅎ  사실 연애할때는 남자친구가 다혈질이라 저희엄마나 가족들이 반대하는의견이 좀 있긴했어요, 가족들 의견도 이해하지만 결국. 선택은 제가한걸여..결국 이해해주시구 못난아들이지만 다받아들이셨습니다ㅋㅋㅋㅋㅋ 지금은 손주바라기 할머니에요ㅋ행동은 하되 책임질 수없다면 그만두는게 맞지만 책임질수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할수있을거라 생각이들면 그대로 밀고나가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사람의 성향차이겠지만 두분이 이미 계획도 다 짜놓으신거보면 좋은부모가 되겠다고 마음 먹으신건데. .  
여기서 해야될일은 그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는게 숙제일거같네요.. 진심을 담아서 전해드리세요 . 

임신은 축복이고 경이로운 경험이 맞긴해요. 근데 여자 몸에 정말정말 큰 무리가 가요. 물론 안그런사람들도 많고 아직 어리니 더 회복이 잘 될 수도 있겠죠. 요즘 배만 뽈록나온 예쁜 아기엄마들 정말 많잖아요? 저는 저도 그럴줄 알았어요. 나이도 만으로는 20대에 날씬했고 외모도 뭐 나쁘지않은 편이라고 들어왔으니..(^^;;)저도 그럴줄 알았죠. 근데 아니더라고요.. 배는 당연히 다 트고 살은 뒤룩뒤룩 22키로가 쪘네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죽는줄알았어요. 차라리 토하고 못먹는거면 모르겠는데 침이 써서 종일 침을 삼킬수있게 크래커같은거 물고있었거든요.. 뭐 그렇게 살이 찌니 목뒤도 트고 목주름은 깊어지고 착색되고.. 얼굴에 기미에.. 부유방에 부유두까지 생기고 쳐지는 가슴과 짙어지는 유두색... 지금 아기낳고 1년이 지났는데 살을 꽤뺏어도 바뀐 내 몸이 쉽게 돌아오진않네요. 거울볼때마다 착잡하고 아기없는 친구들이랑 같이서있으면 혼자 칙칙한것같고 ^^ 물론 아가는 진짜 예쁘고 울고 보채도 행복하긴 하답니다...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이런거 감당 가능한지도 생각해봐야할것 같구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은듯 하신데, 아기 낳으면 진짜 돈 많이 써요. 물론 아끼고 당근으로 무료나눔받구 그렇게 키우는 분들도 많아요. 근데 아기 키우면서 괜찮은 물건 찾고 가격비교하고 쉽지않네요. 저는 그냥 필요한거 제값주고 사는편인데  애기 용품 진짜ㅂㅣ싸요...아기 옷두 그렇구요. 이 과정에서 서로 탓하고 예민해지지않아야할거예요. 아기낳고나면 엄마는 본능적으로 예민해지는것같아요. 초반에 꽤 싸울수 있어요. 임출육은 현실이예요.
저는 어떻게하라고 얘기해줄수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 내 아기 날 사랑하는 남편 행복한 우리가족 이런 이상적인것만 생각하면 안된다는걸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저는 남편이랑 거의 10년을 만났고 결혼하고 반년정도만에 아가가 생겼는데요. 연애때도 거의 4,5주년 이후로는 싸우지도 않았고 결혼 후에도 진짜 달달한 신혼 보냈었는데 아기 생기고 조심한다고 스킨쉽도 소원해지구 제가 넘 예민해지니 종종 싸우고 그러니까 다시는 아기생기기전처럼 못돌아갈것같아서 좀 울적하더라구요. 오래 알고 지내며 서로 모르는게 없는줄알았는데 아가태어나고 너무 힘드니 또 새로운면들이 생기구 그래요~~ 그래도 아기 좀 더 크고 여행도 다시 다니고 여기저기 쏘다니니 재미있긴해요. 아기 태어나기전처럼 불 같은 사랑!!이런 느낌은 아니지만용.. 지금도 해외여행 중인데 아기 재워놓고 남편이랑 맥주마시다 이 글을 보고 주저리주저리하고 있네요. 저희 부부 20대후반 비교적 젊은 엄빤데도 엄청나게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어차피 낳을거면 젊을때 낳아란 말도 공감해요. 뭐든 깊게 고민해서 좋은 선택, 행복한 결과있길 바라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저도 남편도 24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어요 ! 뭐라고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저도 만난지 3개월만에 애기가 생긴 케이스예요.. 🤣.. 
전 언니들과 나이차이가 심하게나는 막둥이 이기도 하고.. 쓴이님과 다른 점은 나이네요 ㅎㅎ 전 28과 30 이기도 했고 직장도 둘다 있는 터라 처음엔 엄마나 아빠가 많이 놀라고 당황해하셨지만 지금은 하루에도 열댓번 영통하는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
전 결혼과 동시에 남편따라 평택으로 오게 됬고, 친정은 강릉인데 주말에 틈날때면 아빠가 평택으로 자주 놀러오시고 있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당연히 부모님이 이해를 아마 못하시는건 당연할거예요ㅠㅠ
그래도 추후에는 아가를 이뻐하시는 부모님들 이실꺼랍니다! 
글쓴이님이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만 보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 몸의 변화도 심해져서 많이 힘드실거예용 ㅠ ㅠ 그래도 낳고나면 내새끼여서인지 너무 예쁘답니다! 
아가 낳으시면 많이 많이 예뻐해주실거에요~ 손주잖아요🩷

다들 좋은얘기만해주시고 용기북돋아주시네요
저도 잘되시고  무사히 아이낳앗으면좋겠다싶지만
한편으로  글쓴님이 너무 아깝습니다
제동생이라생각하면 저도  뜯어말릴거같네요...  
진짜현실입니다
이사람하나보고 가자 라는건  아무나할수잇는게 아니라생각해요
더군다나 좋은환경과 운도 따라줘야하는거구요
그나이때 남자30살이라 나보다경험많고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럽겠지만
훨씬 언니로서  보는 30살은 너무어리구요..24살만나서임신시킨 30살 남자가 마냥  좋은사람으로는 보이지않네요

글쓴님이사랑하는 사람을  일개 지나가는 사람이 뭘안다고 지껄이냐 싶지만
진심  저는  글쓴님이  부모님 말에 귀기울여보셧으면 하는 마음이큽니다 ...

부디  이렇든 저렇든  ..좋은선택하시고 행복한 삶을 사셧으면좋겠어요 ^^

1년4개월 만난 쓰니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서면 이커플 찬성입니다. 전 26살 남편 36살에 만나 4년정도 동거했고 저희도 투룸월세에서 쓰리룸오피스텔전세 지금은 아파트 차근차근 돈 모아 여기까지왔어요. 이제 30,40이되어 임신하고보니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신혼 쪼꼼 즐기고 애낳는게 젤 베스트같아요 일찍결혼해서 돈도 같이 잘 모으면됩니다. 남자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평생 같이살 짝꿍을 결정하는데 정말중요한건 성실함 책임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같아요. 그리고 제가 부모입장이라면 딸이 어리니 남자의 어른스러움과 의지를 보기위해서라도 반대했을때 과연 어떤식으로 말하고 행동할지 궁금할거같네요~ 부모님이 어렵고 무섭나요? 이미 뱃속에 아이품은 처와 자식이 생겼는데 남자가 벌벌댄다면 믿음이 안갈거같아요. 부모님께 믿음을 줄수있게 남자친구분이 잘 하셔야죠~나이는 중요치 않아요!

양쪽 다 직업이 있고 어느정도 경제적 준비가 되어있는지,
양가 모두 노후준비가 되어있는지..
이것도 관건이고, 나이가 들수록 시야가 바뀌고 사람도 바뀌더라고요.

아가용품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웨딩, 베이비, 교육. 이쪽이 올려치기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할 정도예요.
양가 상황이나 성격도 많이 보셔야 될것같고 결혼하시고 싶으시면 남편되실분이랑 작성자님께서 어떤 로드맵을 갖고있는지도 설득을 많이 하셔야 될것같네요.

저도 남편이랑 6살차이고 혼전임신이었는데 아빠가 지우라고 난리셨는데 결국 낳고 지금 태어난지50일입니다!!아빠가 아주 물고빨고 난리도 아니에요 이뻐서  만난지 저는 1년도 안되서 혼전임신이었습니다 ㅎ..

저는 25에 혼전임신 했고 당시 남편은33이었어요!!저는 동거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임신을 해서 그런가 반대라기보단 좋아하시더라구요 지우는건..여자몸에도 안좋고 마음에도 안좋아요...본인이 낳겠다는 확신이 있으면 부모님 마음을 돌리는 방법 밖엔 없을거 같아요..ㅠㅠ부모님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너무 속상해서 그렇게 얘기하신 걸거에요!!너무 이쁜나이에 임신해서 육아가 힘든거라는걸 아시니까 그런걸꺼에요! 진지하게 부모님이랑 너무 반대만 하지말구 계획이나 이런걸 들어보고 말해달라고 하고 말씀한번 드려보세요!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부모님이 어떤거 걱정하시는지 아실테니까 잘 이해시켜드려야 할거같아요 

매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친동생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려요.

서른살이나 먹어놓고(저는 30대중반입니다) 24살 어린아이 피임 하나 제대로 못해서 임신이나 시키고.
뭐하나라도 완벽히 준비된 사람이라면 글쓴 부모님께서 반대하셨을까요?
반대하신만큼 부족한게 많은 분이란게 어른들 눈에는 바로 보였을 겁니다. 사랑하고 다정한거 중요하죠. 헌데 물질적인거 경제적인거 인생계획 등등 그런것들이 더 중요해요. 나중에라도 결혼생각이었다면 그럼 결혼하고 임신계획 세워서 진행했어야죠. 제 친한 지인 24살에 혼전임신해서 결혼 했는데 친구들 다 꽃다운 나이에 놀러다니고 꾸미고 다니고 그러니 우울증와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 다녀요. 나이에 맞게 살아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실지 상상도 안되고 남친도 정말 책임감없고(나이도 서른이면서 피임에 소홀했다는부분이) ..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하는거에요.
남친, 그 가족, 그친구까지 천천히 잘 살펴보시고 경제능력, 인성 다시 봐보세요. 

부모님 말씀보단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부모님 따라서 선택한 결과에 부모님이 책임지진 못하니깐요

반대하는 이유는 뭘까요??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있어요 시간이 지난다고 더 좋은 사람이 생긴다는 보장은 누가해요?? 남자친구랑 나가야죠~ 일단 낳으시고 허락 받으셔야져~ 생명에 책임 지는 모습 칭찬해요 화이팅하세요. 남편보고 매일.가서 빌라하세요~

혼전 당시 저 20, 남편 39살이였어요
육아 현실입니다.. 댓글 중에서 제가 제일 어릴수도..? 있지만 전 결혼 생각도 있었고, 부모님도 반대 하시지 않았어요. 지금 아기 낳고 잘 살고 있는데요 뭐.. 결론은 구르미맘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너무 우울해하시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

저도 혼전임신에 지금 26주차라 지금 현실적인 조언 하나 해드릴게요!! 물론 제가 쓰니님보다 어리지만 22살이에요 ㅋㅋ 대학도 4학년 이제 한학기 남은 상태이고 남편은 30살이에요 저희는 3년 만났고 연애할때부터 서로 집에 자주 왕래하면서 지내서 그런지 솔직히 반대는 초기에 제 나이때문에 반대하셨지만 양가 다 제 의사 존중해주신다 하셔서 지금 뱃속에서 잘 크고 있는중이에요!! 저도 반대할때 울고 슬프고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아기를 키울 능력이 되는지 이게 제일 크더라구요..? 물론 저희가 원룸에서 동거를 하고있었지만 아기를 키우려면 더 큰집으로 가야하고 그 집을 전세든 매매든 살 능력이 있는지, 혼수제품(가전, 가구 등), 아기를 위해 얼마나 뒷받침이 가능한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생각을 하셔야해요..!! 모은돈도 없고 집에서 조금이라도 지원을 안해주신다면 솔직히 저로썬 못낳을거같긴하더라구요.. ㅠ 가전가구 사는데만 2000 넘었고 집은 대출끼고 4억.. 당장 손에 쥐고있는 돈이 최소 8천-1억 이상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ㅠㅠ 살다보니 돈 들어갈데가 많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회사에 취업하려면 친구들 쉽게 취업할 수 있을동안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안받아주는 회사도 꽤 있을거구요 ㅠ 지금은 뱃속의 아기가 먼저겠지만 쓰니님 미래를 더 먼저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어리지만 한창일 나이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

어린나이 혼전임신이라면  충분히 하실수 잇는 반응입니다

남자친구분께서 납작 업드려서 따님과 행복하게 살겠다고 빌어야죠 ㅜ

제친구는 28살 혼전임신으로 둘다 직업이 있은 상태로 결혼하겠다고 찾아갓는데 친구 아버지가 남자분 죽일듯 노려보고 떨떠름해했어요 정말 금지옥엽 키운 딸을 어떻게 하면서!

지금은 애가 무려 셋이고 잘 살아요

생명인데 아직 때가 아니고 현실적준비 안돼서 지운다.. 는 것은 아기한테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아기도 알아요 ..
낙태 하려고 하면 애기가 숨는다고 하더라구요 ..
남들이 보면 저한테 쉽게 말한다고 하겠지만
태아도 생명이고 사람인데 부모님 반대하셔도 끝까지 지울 고민은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한국에서 낙태를 표현하기를 사람을 지운다라고 표현하는것부터가 낙태를 너무 쉽게 말하고 포장하는듯합니다 ㅠㅠㅠ
책임지려는 모습 응원합니다!!

Anakku akhirnya full sufor pas umur 1 bulan, asi ku seret bgt pompa paling banyak 30ml, itupun harus jeda nya lamaa banget. Segala mcm suplemen, daun katuk , pijat laktasi, powerpumping, sampai beli alat pijat laktasi sendiri udah kucoba ttp aja seret. Akhirnya mau ga mau anakku full sufor dr umur 1 bulan krn bb nya sempet menurun. Stress sedih segala mcm perasaan seliweran d pikiran saat itu, ngerasa gagal juga jd ibu baru. 

Terus skr lagi rame perdebatan sufor yg mengandung gula tinggi. Anakku pake SGM ananda, mmg sih berat badan dia bagus naiknya konstan juga. Tp jd overthinking tkut nanti kedepannya ada efek yg ga bagus krn gula. Rencana nanti pas mpasi aku ganti jd bebelove. 

Bunda bunda yg pake sufor, pada pake merk apa? 

Moms, yuk sharing soal sufor 

Asi saya jg agak seret bun, tiap pumping 1 jam PD kanan kiri mentok 60ml bikin stress bgt, mana dedek masih susah nete langsung,akhirnya memutuskan dampingi sufor buat naikin BB nya, saya baru mau coba pakai lactogen bun soalnya kmrn dedek sempet dirawat karena kuning di RS dikasih sufor itu, infonya BMT morinaga jg bagus tp harganya ya begitulah bun

Saya pake bebelove mom
Bisa konsul dsa dulu jg ya dlm memilih sufor karna sebenarnya penggunaan sufor harus atas saran dsa, 

Klu mau. Ubah ke plain mam. Yg tanpa kandungan sukrosa mam. 

Saya pakai laktogen bun...
Saya juga sama asi nya seret.. dan skrg masih mengusahakan pumping..tp cuma dapat 1 sendok teh..
Padahal anak lagi fase liat makanan minuman semua pengen dia makan.. tp karna blm 6 bulan.. jadi kepengen kasi pudding asip..
Tp gimana mau bikin pudinh asip.. kalo asi nya saja seret..huhu

Saya awalnya pakai morinaga bmt bun, dan baru 3 hari ini aku ganti sufor anakku ke primamil bun, primamil ini tanpa sukrosa juga dan harganya standar cuma lebih mahal dikit dri sgm

Skrng masih ku pantau pup anakku bun, soalnya sedikit berlendir sama frekuensi pupnya nambah, jdi sementara aku kasih interlac (probiotik) dulu setiap hari supaya pencernaan anakku bisa menyesuaikan susunya, semoga bisa cocok sih

세상에는 수많은 입덧이 있고... 그 중 체덧도 있다?💦 계속 소화가 안되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이 계속되는 입덧을 &#39;체덧&#39;이라고 불러요. 그렇다면 체덧 왜 생기고, 완화방법은 무엇일까요? 🔍<hr>먹기만하면 체한 느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48/3302230c-1be6-4e02-a0df-6659e6bfa47e.gif">으... 꽉 막혔네체덧이란?체덧은 입덧의 증상 중 하나에요.🤢 사람마다 나타나는 입덧 증상이 다른데, 그 중 체한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는 다면 &#39;체덧&#39;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nbsp;체덧 증상은?음식을 조금만 먹거나 아예 먹지 않아도 속이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 들며, 체한 것 같은 증상을 동반해요.🥴 토덧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토하고 나서도 울렁거리는 느낌과 함께 계속해서 체한 느낌이 나서 임신부를 괴롭히는 입덧 중 하나에요!&nbsp;체덧 왜 생겨요?아직 입덧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으로 인한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분비로 위장기능이 약화되어 나타난다고 추측하고 있어요.😵<hr>체덧 완화방법은?<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48/28be0165-8107-41b0-b540-9d90b70f0250.jpeg">체덧, 시원하게 날리세요!음식을 조금씩 섭취하기음식을 한꺼번에 먹기 보다는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것이 위의 부담을 줄여줘서 체덧을 완화시켜줄 수 있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꼭꼭 씹어 먹기를 권장해요.자극적인 음식은 NO!속이 답답하니 자극적인 맵거나 칼칼한 음식이나 탄산음료가 생각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이 당장은 체덧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줘 체덧 증상이 더 극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주세요!&nbsp;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위를 편안하게 해줘서 속이 편안해질 수 있어요. 삶은 양배추, 고구마, 바나나, 아보카도🥑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체덧을 완화시켜 보세요.&nbsp;가벼운 산책이나 운동하루 30분 정도 걷거나 운동하는 것은 체덧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효과적이에요.🚶&zwj;♀️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움직이는 행동은 소화불량을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되어요! 배뭉침이나,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면 하루에 30분씩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여주세요.베이비빌리 임신부 마케터의 꿀팁 전수🍯실제로 체덧으로 고생했던😢 베이비빌리 마케터의 찐경험담에 의하면 매실액이 체덧 완화에 큰 도움을 줬다는 후문! 게다가 아빠의 손마시지로 어느 정도 체기가 내려갔다며 손마사지도 추천해줬답니다. 입덧땜에 먹고 싶은 것도 잘 못먹는 빌리엄마들😥 체덧 완화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계속 소화가 안되고 체한 것 같아요! 임신 중 체덧?

속이 너무 울렁거리니까 평소에는 햄버거 먹을 때 아니면 잘 마시지도 않던 사이다를 요즘 조금 자주 먹는 것 같아요ㅠㅠ
탄산수로 대체해 보려고도 해봤는데 너무 탄산도 금방 빠지고 탄산수에서 나는 향이 또 역하게 느껴져서 오로지 사이다를 마셔야지만 속이 좀 시원해 지는 느낌인데 이거 어떻게 끊죠..?
엄청 많이 마시거나 엄청 자주 마시는 건 또 아닌데 임신 전에 비해 많이 마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탄산이 너무 땡겨서 미치겠어요ㅠ

저도 그래요~ 저는 탄산수 중에 빅토리아 탄산수가 탄산이 좀 쎄길래 이걸로 유자에이드 타먹고 있어용 ㅎㅎ!

저라면 '임신 전체기간 내내 그러겠냐~ 일단 내 컨디션이 괜찮아야지' 하면서 사이다 그냥 마실 거 같아요. 너무 벌컥벌컥 많이는 말구요. 탄산수랑 사이다랑 또 다르잖아요...🥹 저는 7주차 입맛 없고 속 안 좋아서 착즙주스에 좀 의존하고 있어요. 풀무원 아임리얼 순수착즙 오렌지 주스 한병 다 마시고 같은 브랜드 딸기 주스 또 샀어요. 입맛 없어서 식사도 그나마 끌리는 음식으로 하고, 마더스케어 종합 영양제 먹는 걸로 아기는 괜찮을 거다 합리화 하고 있어요 🥲

저도 빅토리아 탄산수에 매실청이나 유자청 타서 먹어요! 

저듀 땡겨서 ㅎㅎㅎ 탄산수에 매실타먹어요 

저도 탄산이 너무 땡겨서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플레인 탄산수 먹으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오미자타서 지금도 먹고있어요 !!

탄산 입덧동안 엄청 먹고 첫째낳앗어엿 먹으면되져 ㅠ

사이다에 탄산수 섞어드세요! 저는 반반정도까진 좋더라구요

여기 오니 꿀팁들이 많군요?? ㅎㅎ
저는 기름진거 먹을때 콜라가 넘 땡겨서 ㅜㅜ 코카콜라에서 제로카페인 제로슈가 제품이 있더라구요! 이마트에서 와라락 사다가 야금야금 먹고있어요.. ㅎㅎㅎㅎ

저희도 탄산좋아하는데 클룹에서 나온 애사비소다로 마셔요~ 자주는 아니지만 참다가 정 마시고싶으면 그것도 괜찮아서 마시고있네요!

전 씨그램에다가 레몬타서 먹고 있어요. 탄산 쎄서 먹다 냉장고 넣어도 잘 유지되더라구요. 집에 3박스 쟁이고 있습니다 ㅠㅠ

탄산음료 마시면 안되는거였나요??
전 코카콜라 제로제로 먹고 있었는데ㅠㅡㅠ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낮잠을 자고 나서 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부모님들은 아기가 어디 아픈가, 숙면을 못 했나, 더 나아가서는 숙면을 못 해서 잘 못 크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가 자다 깨서 우는 이유와 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아기들은 왜 울면서 일어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adc7095-b3d4-4883-b918-c8cbe8c7b234.webp" class="fr-fic fr-dib">아래와 같은 이유로 아기들은 울면서 일어나요~❣️ 너무 피곤할 때❣️ 꿈꾸는 잠 상태에서 바로 깼을 경우❣️ 자고 일어나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 때&nbsp;<hr>아기의 낮잠, 푹 재우는 방법은?&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2b247c0-6360-4c87-89c0-c3a5ea7bbd82.webp" class="fr-fic fr-dib">아기의 낮잠을 연장해줘서 아이를 푹 재워요~☝️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주세요아이들은 수면 주기가 있어요. 아기가 수면 주기를 넘기지 못하고 깨서 운다면 양육자는 아기가 깨기 전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줄 수 있어요.😴&nbsp;☝️잠 연장 방법1️⃣ 자는 자세 바꿔주기2️⃣ 공갈 젖꼭지 물려주기3️⃣ 2~3개월 아기는 쉬닥법으로 달래기4️⃣ 6개월 이상은 미리 개입 없이 옆에 누워만 있기💡쉬닥법: 쉬~소리 내면서 토닥토닥하며 재우기<hr>아기의 울음을 대하는 양육자의 바람직한 태도<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0bce3ef-5869-499d-9c29-ac2443c21533.webp" class="fr-fic fr-dib">아기의 울음에 어느 정도는 태연한 게 좋아요💓울음도 하나의 표현 방식이에요만약 아이가 자주 운다면 너무 피곤한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울음을 달래줄 때는 밝은 얼굴로 차분하게 달래주세요.😊아기의 울음은 하나의 표현 방식이기 때문에 아기의 울음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세요.🙅&zwj;♀️<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0Pu-tPpX6c?&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알잠TV [수면교육, 육아의모든것, 범은경]

낮잠 자다 깨서 우는 아기, 우는 이유와 대처 방법

130일된 남아입니당 몸무게는 8키로쯤 되구요
지금 4시간 텀으로 낮에 4번 먹고 새벽수유는 할때도 있고 통잠잘때도 있어요.
한번 먹을때 240젖병 꽉채워서 먹길 거의 1주일정도 되었어요. 막수는 300정도 먹습니당
양이 채워지지 않으면 막수하고 잠들었다가 한두시간만에 깨서 더달라고 하기도하네용 ㅜㅜ
이유식까지 240 넘겨야할것같은데 젖병을 330짜리를 사야핳까요?
 아니면 그대로 양을 유지하면서 새벽수유 더 해야할까요??
먹성 좋은아가들 어떻게 주시나요??


잘먹는아기 330젖병 교체해야될까요?

148일차 남아 워낙 먹성이 좋은아가라 240씩 4시간텀으로 하루 4번먹고 새벽수유는 없어요~ 근데
가끔 막수먹고 강성으로 우는때가 있어 100정도 더 주고 재웁니다~ 푹 자려고 더 찾나봐요 ㅎㅎ 그래서 막수는 260-280주려고  330짜리 젖병 사서 소독해놓았네요~ 막수가 300이면 240짜리 젖병으로 두번 나눠서 주시는건가요?? 새벽수유 할때있고 통잠잘때 있다고 하면 좀 기다려보시면 어느순간 계속 통잠자더라구요~ 그래도 젖병은 미리 구매해놓으시는게^^ 저도 지금은 낮에 240씩 먹지만 한번씩
더달라고 할때있어서 또 타야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용 영검가서 이유식을 빨리 해야한다고 하는거 아니면 낮수유량도 올릴 예정이에요~ 

135일 남아인데 
영유아검진에서 7.9kg나오니
8kg되면 평균보다 높다고 
용량 늘리지 말라고해서 막수 240고정으로 주고 있네요..
배고파도 쪽쪽이나 치발기로 시간 벌고 있는 중입니다

잘먹어서 부러워요 ㅠ 저희는 160먹다가 최근에 200먹는데 그것도 잘 안먹어요 😢

이 사진만으로 알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들, 딸 구분 가능하신가요?

12주 5일 각도법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afihfw

성장속도가 빠른것 같아서 기뻐요ㅜㅜ 혹싀 아들인가?ㅋㅋㅋ

6주 1일차!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저눈 다이아반지 깜빡깜박 하는겈 봤는데 심소는 앙들려 주시더라규요!! 저도 6주 1일차 아쉬워요옹

오 빠르네요 ㅠㅠㅠㅠㅠ저도 빨리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