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낮잠 어떻게 재우시나요?
현재 56일 된 아가인데 매일 안아서 재우다가 등센서 때문에 수면교육 들어갔는대용~
누워서 재우려니 잠도 안자고 졸려도 스스로 안자려고 이겨내더라구요~ 그리고 잠이라도 들면 엄청 일찍 깹니다ㅜㅜ 다른 아가들은 어떻게 자고 있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낮잠 어떻게 재우시나요?

밤잠은 울어도 눕혀놓고 토닥이면 잠들긴하는데 낮엔 거의 안고재워요..ㅋㅋㅋ
낮엔 혼자 잠들기힘들어하더라구요ㅠㅠ
벌써7키로아기..손목 너덜너덜ㅠㅜ

저는 옆잠배게 당근으로 사서 쓰고있는데 꽤 효과있더라구요!! 잠깐 안고있다가 잠 들려고할때 눕히면 바로 자더라고요 ㅎㅎ 

저도 낮에는 안아서 재우다가 진짜 깊게 잠들면 라라스에서 재웁니다 ㅠㅠ
밤잠은 스스로 잘 수있도록 수면교육 해줬어요 :) 밤에 잘자주기만해도 다행인거같아요...

저두 낮에는 안아서 재워요ㅜㅜ
눕히면 어찌나 우는지... 등센서도 심해서 내려놓으면 바로 깨서 결국 안아주게되네요ㅜㅜ 밤잠은 수면교육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울다가 지쳐서 잠들어요ㅜㅜ 

유툽으로 드라이기소리 틀어주면 잘자드라구요.

옆잠베개도 쓰고, 같이 누워서 자기도하고(아기는 옆으로 누운자세에요~), 안아서 재웠다가 눕히기도해요~ 근데 등대고 자면 30분만에 깨는것같아요ㅠ
아기 낮잠 오래재우려면 옆에 엄마가 같이 있음 괜찮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아기잘때 저도 옆에서 같이자요ㅎㅎ

수면교육 어떤방법으류 하세요? 저도 해야해서요ㅠㅠ

6주까지는 등센서 심하고 원더윅스라 계속 안아 재우고 7주차 부터는 졸린신호 올 때(첫 하품 이게 중요하더라고요)얼른 스와들업 입히고 쪽쪽이 물려서 바운서에 앉이면 2~3분 울다가 스스로 잠 들더라고요. 근데 어쩔 땐 아직도 안아 재워요 ㅠㅠ 

저는 아가 역방쿠 눕혀 재워요.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라라스 리안에서 다 안자요 🧐 40일 초반까지 울면 아기띠해서 안아 재웠는데 너무 심하게 울어 제가 지쳐 역방쿠 눕혔더니 혼자 자더라고요......?? 너무 당황해서 뭐지 했는데 그날부터 역방쿠 눕히니까 혼자 자더라고요. 지금도 걍 졸려하면 우리 이제 잘 시간이야 누워서 자자 하고 역방쿠 눕혀요. 스와들업도 조리원 퇴소하고 집와서 두어번 입히니 답답해해서 풀러주고.. 라라스도 답답해하고 아가띠도 싫대고.. 역방쿠 아녔음 어쨌을뻔했나 생각해요 🧐

낮에는 안아서 거의 재울때많은것같아요 쪽쪽이도필수에요ㅜㅠ 

저도 낮잠때문에 수면교육 햇는데 결국 낮에는 안아서 재우고 있어요..!!
밤잠은 막수하고 눕히면 5분 안에 혼자 잠들어서 그걸로 만족하고 낮잠은 안아서 재워요ㅠㅜ 나름 마음 독하게 먹고 울어도 쉬닥법 퍼버법 해봤는데 생긱해 보니까 저 어린걸 괜히 울렸나 싶어요ㅜㅜㅠ 

aku ceroboh banget  pdhl udah kb dan selalu buang diluar tapi bulan ini aku telat dan sempet keluar flek merah sedikit selama 4 hari. kayaknya aku hamil ya? 😭 aku takut banget buat testpack. Aku takut banget soalnya bayiku baru usia 7 bulan. aku harus apa 😭 aku gasiap, tubuhku gasiap, mentalku apalagi. aku takut sama omongan orang, aku takut semuanya. skrg setia0 ngeliat bayiku rasanya nangis terus karena kasian takut dia kurang kasih sayang. 
aku udh cerita ke suami katanya gapapa. Tapi aku gamau 😭 aku takut banget

hamil kebobolan

Coba aja dulu tespack bun, apapun itu hasilnya gak akan merubah keadaan juga jadi mau gak mau bunda harus jalani, semangat yaaa bun karena rejeki bisa datang dri mana aja, jadi bunda ttp hrus optimis yaa❤️

Testpack dulu bun, aku udah 2 kali ngerasa hamil tapi ternyata nggak

Gk papa bunda..saya juga gitu beby baru usia 8bulan, 
Awalnya juga takut dan sedih banget , tapi setelah tespeck dan lihat hasilnya jadi lebih tenang,, jangan stres bunda bismillah jalani saja in amanah dri Allah
Ada 2 bayi yg kita perjuangkan tumbuh kembang nya
Istimewa banget wanita itu..
Semangat bunda

Masya Allah... Pasti udh lega banget y bun bisa senyum ahehehe



아기집 보일 때 병원가려고
임테기만 하고 병원 안 가고 참고 있는데

아직 당연히 안 보이겠죠?🥹
아기집 보러 언제쯤 가실 예정이세요?

2/14 막생하신 분 계실까요?

반가워요 ^^ 저도 14일이었고 흐리게 원포에서 잡히네요 가보셔서 피검사라도 해보세요 우리모두 좋은 소식 기대해보아요 

저 2월 14일 막생인데 지난주 토요일 15일에 가서 아기집보고 임산부 등록하고 왔어요 !

막둥이 성별 보러 기대했다가 
80% 딸이라는 얘기에 애매해서
촘파 한번 봐주세요~~~ ㅜㅜ
비슷했던분 있으실 까요???

15주차 성별봐주세요~🙏🏼


그동안 베동 넘 뜸했네요,,😂
눈팅은 했었는데
매일 쓰던 글조차 쓸 생각이 안들만큼 
너무 우울한 하루들이였어요,,,

위험한 생각도 많이 하고....
새벽에 혼자 애 안고 울기도 하고....

가온이가 뒤집기 한 후부터
어느샌가부턴가 몸이랑 고개가
많이 기울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인 저는 점점 걱정이 되더라구요.
신생아때는
뒷통수가 비대칭이라 맘고생이 많았었는데
그건 제가 정말 노력해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선생님도 이 정도면 좋다고 하셨었고...
근데 이제는 하나 가니 하나가 온다고...
사경에 대해 걱정아닌 걱정이 되서,
오른쪽만 보는 가온이라
가온이 잘때 저는 정작 못자면서
고개 계속 돌려주고.....
깨있을때도 계속 안보는 쪽으로 돌려주고
그러다가 너무 지쳐서 멍때리고....

그러다가
사경은 진료 예약이 너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서 
부랴부랴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대학병원부터 예약하고
제일 좋은 병원은 예약이 넘 힘들어서
그나마 빨리 예약해줄 수 있다는
연계 소아과로 오늘 다녀왔는데

사경도 심한건 아니지만
기울기가 있는건 맞다고
소견서를 써주셨네요..😢
심지어 제가 생각 못한 한가지를
더 말씀하시더라고요....
가온이가 태어날때부터 쭉 짝눈이였거든요.
저는 그게 매력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가온이 사경이
눈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안검하수도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다고
그거때문에 시야가 불편해서
기우는걸 수 있다고 그러시더라고요..어휴...
눈이 만약에 낮과 밤이 다르게
더 꺼진다거나 하면 안과도 가보라 하셨구요..

하 😭
진짜 그동안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오늘 병원가서 결국 사경 의심 진단 받고
안검하수까지..
그리고 가온이가
감기 기운도 아직 있다하고.....

너무너무너무 힘드네요....
힘내고 싶었고 늘 힘내려고 했는데
이번엔 정말 이게 뭐라고
많이 무너지게 되더라구요...

사실 가온이 걱정도 걱정인데
사경은 대병을 다니면서 
진료와 치료를 하는거라..
안그래도 독박육아 비중이 큰 저인데
이걸 제가 다 감당할 수 있을지
넘 자신이 없더라구요....
아직도 밥 한끼도 겨우 먹는 저인걸요...😢😢

거기다가
우리 개아들도 곧 눈수술을 해요..😭

아 진짜...
왜 이런 일들은 몰려오는거 같죠...😭😭😭
엉엉.....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 일 아닌걸 수도 있고
제가 재활치료 열심히 시켜주면 되는건데
너무 이 모든게
감당하기가 벅차구 힘들어요,,,,😭

어제 새벽에는 가온이가 갑자기
저체온증 증세도 보였어서
난리도 아녔었는데...
(이건 제가 따로 베동분들께 공유하고싶어서
저체온증 대처 글을 쓰려고요..)

정말 넘 우울하네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나 
괜히 이런 생각하게 되고..😂😂😂

엉엉...
그래도 힘내야겠죠..
병원에  다녀오니
그래도 혼자 고민하던 것보단 좀 낫네요...

앞으로 대병 두군데를 더 가야하고...
예약도 빨리 잡은게 4월 중순,5월 중순이라
사경은 빨리 치료할수록 좋다는데
속이 타들어가지만....
그동안 혼자서 집에서라도
가온이 스트레칭이라도 해주려고요..

저처럼 사경 고민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그냥 병원부터 가보세요.

그리고 소아과는
왠만하면 소견서 받으려고 
가는 것 제외하고는
소아과에 의견은
잘봐주시는 곳이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아직 어려서 더 지켜봐야한다고들
대부분 그러시기때문에
사경이 맞을 경우 빨리 잡아내기가 힘들어요.

사경 의심이 되고 그러시면
소아과는 소견서만 받으러 가시구
(대병 진료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필요할 수도 있음)
그 소견서를 가지고 최대한 빨리
대병 예약을 잡아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를 하루라도 
빨리 들어가는게 좋아요.

유명한 병원은
빨리 예약 잡아봐야
6개월 뒤인 경우도 많고 그렇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유명한 병원과 연계로 봐주시는 곳을
우연히 알게 되서
거기서 최대한 예약을 빨리 잡아주신게
5월 중순이였어요..😭

그렇다보니 사경은 어릴수록 
치료가 잘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하시면
최대한 빨리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싶고..

아직 목과 허리를 완전히 가누지 못할때는
의자나 쏘서 점퍼 등등은
자제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소식이다보니
글이 우울하고 길었는데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죵 🫠....
다들 이유식 얘기하시던데..
저는....흑흑.....
사경 생각말고는 아무런 여유가 없네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다들 육아팅이에요...!
🥹....💛💛








오랜만입니다,,,😭우울한 소식 잔뜩이네요,,,

헐 가온이어무니 진짜 많이 놀라셧겟어요!! 저도 태어나자마자 신진대사 검사에서 갑상선 이상떠서 대학병원 여섯번? 정도 갔어요ㅠ 제가 임신때 갑상선 약을 먹어서 어찌나 미안하고 마음아프던지ㅠ 그리고 대학병원 혼자서 애 데리고 다니기 너무힘들죠 대기도 너무길고ㅠ 그래도 제가 유경험자로!! 어린이병원 수유실이나 이런곳들 잘돼있구 예약하면 진료 보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다행이 티우는 정상소견이 계속 나왓어요!! 좀 다른경우지만 막상 병원가보면 교수님이 별거아니라고 하실수도이써요 너무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제가 막 울면서 다닐때 주뵨에서 한말인데 엄마는 강합니다!! 엄마라서 다 할수있더라구요!! 독박이라 정말 너무 힘들고 벅찰수있지만 저희가 있자나요!! 어매들이 함께 응원하고 으쌰으쌰 해줄게요!!! 아쟈쟈쟈쟈쟈❤️❤️❤️❤️❤️ 저의 작은 위로가 오늘의 힘이되길 바라며 한줄 적어봅니다😭😭

아구 ... 저도 배동 자주보는데 거의 매일 글쓰시는데 왜 없지 했었어요 정신 없이 바쁘고 힘드신게 너무 느껴져요 .. 고생 많으시죠 ㅜ 저도 애가 아프니 더더욱 좀 마음이 그렇네요 ...ㅠ 근데 애 키우다보니 애가 진짜 강하구나를 많이 느껴요 수유 10도 어영부영 힘들게 먹인게 엊그제같은데 139일때 처음으로 입으로 100먹고 다시 5-60으로 돌아와서 하루 수유랑 많으면 500넘고 적으면 300대 중후반인데 전 이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콧줄없이도 잘 크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더라구요 안검하수 들으셨을때 많이 우울하고 우셨을까 걱정되네요 .. 그래도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가온이 잘 커주고 있잖아요 ! 저희 딸은 안구적출 얘기까지 나왔지만 아무렇지 않다는듯 열심히 잘 커주고 있어요 !! 말하다보니 자꾸 세희랑 비교해서 말하게 되서 읭 하시겠지만 가온이도 힘내서 잘 커주고 있고 엄마의 노력도 잘 느끼고 있을꺼예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셔서 식사도 챙겨드시고 주무셔요🩷 

요 며칠 가온맘님이 베동에 글을 안쓰셔 우리 가온이가 감기로 많이 아픈가 걱정이였는데 개아들 +가온이 둘 다 아팠다니 혼자 버텼을 가온맘님 (토닥토닥)
우려 했던 걱정이 현실로 될 줄은 몰랐네요😭 소아과 빨리 가길 잘하셨어요 그리고 가온맘님 잘못 아니니깐 너무 자책하지마시고요.
요새 대학병원 예약이랑 기다리는게 좀 힘들뿐이지 교수님들이 잘 진찰해주고 괜찬다고 하실꺼예요
가온맘님이 단디 마음 먹어야지  가온이도 개아들도 힘내서 으쌰으쌰하죠😭 두 아들도 중요하지만 두 아들 돌봐야하는 엄마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막 아무 생각도 안들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는 가온맘님이 가온맘님 몸도 추스렸음 해요😭
가온이랑 개아들 둘 다 빨리 나아서 엄마 걱정 싹 날 려주길🙏


저도 지난주 사경 때문에 대병 두 군데 다녀왔거든요 ㅜㅜ 수원 사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아주대 예약 시도해보신 건가요? 거기가 제일 유명해서 대기 밀려있다고 들었어요. 후기 궁금해요...

😰😰위에 저체온증만보고.. 가온이 괜찮을거예요!! 가온이 개아들 돌보려면 가온맘이 기운내야하니까 식사 꼭 챙겨드시고 영양제도 꼭 챙겨드세요!!!!! 

가온엄마 ! 안그래도 소식이 뜸해서 육아가 많이 바쁘신가 싶었는데 이런 상황이 있었군요 🥹
혼자 이리저리 병원 다니느라 너무 고생많았어요 !

사실 베동에도 이야기하지 않은것이 있는데
저희 아기 니큐에 갔었잖아요 ????
심장이랑 폐가 좋지 않아서 니큐에 있었어요 !

지속적인 추적 관찰중에 있고 2월에 검사받고 예후가 긍정적이여서 4,5,6월 이렇게 차례대로 다음 검사가 예약되어 있답니다
저 아시죵?! 남편은 토,일에만 집에와서 평일엔 완전 홀로 육아중인거 !!!!!!
그래서 잘 알아요 ! 혼자서 대학병원에 고군분투하며 검사 받고 다니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
거기다가 개아들까지 케어하실라면 정신이 너무 없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편한 방법 찾아서 제 방식대로 병원도 데려가고 정신승리도 오지게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힘드시겠지만 가능한 요령 많이 부리시고 어떻게 해야 내가 제일 편한지를 생각하셔서 움직이세요 !
아가는 다 잘 따라오더라구요 🥹🥹🥹🥹
가온엄마가 워낙 꼼꼼하니 가온이 치료도 잘 따라오고 더 좋은 모습 금방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앞으로도 고생 더 해야겠지만 우리 힘내보아요 !

ㅎㅎㅎㅎㅎ 가온맘님이 제 댓글 확인하신거 같아서 저희 아기 아픈 구체적인 내용은 지웠어용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해탈했답니당 🤤 오히려 그냥 병원가는날은 집에서의 대탈출이다 !!!!!! 이 생각으로 나간김에 좀 멀리 있는 베이커리가서 맛있는 빵을 사온다거나 ㅋㅋㅋㅋㅋ아기가 차에서는 개꿀잠을 자니 드라이브하면서 낮잠을 한시간 반을 재운다거나,,, 뭐 그러고 있어요 😭😭
그리고 대학병원 가는것보다 가장 힘든건,,,,,,,, 검사받을때 쪽쪽이를 물려야하는데 저희 아기는 쪽쪽이를 물지 않아 수유 시키고 있어서 ㅋㅋㅋㅋ 그날은 아주그냥 수유양, 수유텀, 낮잠패턴 이런게 와장창 똥망진창이 되어 버리는것이 더 힘드네여 ^_^,,,,,,,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 마세요
저는 이렇게라도 정신승리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 스스로 가스라이팅중이랍니다 🤤🤤🤤
가온맘님은 늘 제가 말씀드렸듯 천천히 단단하게 나아가시는 분이시니 괴로워말아요
이번일을 통해 힘들겠지만 가온이와 가온맘이 또 성장하겠구나 라고 생각하자구요 ㅋㅋㅋㅋㅋ성장에는 늘 고통이 따르는법.... 아자아자 !!!!

아이구… 🥲 숨돌릴 틈이 없네요… 가온맘 하루 한끼도 겨우 먹는다니 정말 엄마 건강도 걱정이에요. 가온이~! 엄마가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애쓰고 희생하고 있으니 언제 그랬냐는듯 좋아질거라 믿어요. 💪🏻💪🏻
본인도 너무 지치고 힘든 와중에 늘 베동에 정보공유 해주시고 다른 맘들 글에 지식 나눔 해주시는거 보며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끼니 잘 챙겨드시고 영양제도 잘 챙겨드시길. 엄마 건강이 우선이에요. 잊지마세요! 🫶🏻

가온맘 힘들었겠어요 지치고힘들고 좋은경험이든 나쁜경험이든 그 모든게 모여 가온맘을 더 단단하게 만들거에요 다음에 이런일들이 없으먼 좋겠지만 비슷한경우에 다른 누구보다 더 잘 대처할거구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마요 누구보다 잘 하고있으니까요! 엄마 맘마 잘챙겨먹기👊🏻 가온이 다크면 효도 쎄게해라잇!!!!!

울애도짝눈인데..... 약간사두있는데... 사경도알아봐야겠네요ㅠㅠㅠㅠ 아기는강해요!!!! 엄마가 힘을내야 애기도힘이나요!!

저두 이번에 영유아검진 1차못해서 2차 빨리 했는데 율이 예방접종하는데는 마감되서 다른데 가서 했는데..🥲 너무 안좋게 얘기하다가 마지막에는 괜찬다고 하는거예요 지능도 떨어지고 다른 애들에 비해 많이 작다면서요🙄 그거 듣고 와.. 싸우자는건가싶기도 하고 가온이도 괜찬을꺼예요🌟 어우 시가족들하고는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낼려고요 가온이랑 개아들 걱정으로 힘들텐데 저까지 걱정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가온이도 개아들도 빨리 나아서 건강해져서 엄마 걱정 덜어주쟝🩷

아고~ 안그래도 가온어머니 글이 안보여서 무슨일있으신가 생각했는데 ㅠㅠ 많은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힘드셨겠어요...!
사경 촘파로 진단되는거 아니였나요? 촘파가 그렇게 오래걸릴까요? ㅠㅠ 저는 지방인데 대학병원에서 그정도까진 아닌거같던데,,, 진단 후 언능 물리치료하면 좋을텐데 ㅜㅜ 근데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가온이와 지금 시간 집중해서 행복하게 보내주세요 쉽지않으시겠지만 ㅠㅠㅠ!
응원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다 잘되길 바라보며 댓글남겨요오... 개아드님도 잘 이겨내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가족들 위해 애쓰시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바쁘시겠지만 가온어무니 자신도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잘챙겨드시구요..!  화이팅이에요,,💚! 

이글을 읽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제 이야기 하는거같아서요
저도 안검하수로 어렸을때 수술을 했어요 짝눈이였구요 대병 성형외과에서 했네요 초등2학년때 그때는 아이들이 놀림도 있어서 저희부모님이 수술 결정을 해주셨었죠 
지금은 워낙 의술도 뛰어난 대다 기술뿐만아니라 의료기기도 발전을 많이 해서 잘 될꺼에요 아가들은 부모님의 표정만 봐도 알고있데요 걱정하는 모습 힘들어하는 모습 
이쁜 가온이 한테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해요 가온이는 엄마의 사랑으로 하루하루 잘크고 있자나요 

에고 ㅠㅠ 너무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 ㅠㅠ  그래도 소아과 선생님이 꼼꼼히 잘 봐주시고 빨리 발견했으니 잘 치료될 수 있을거에요!! 

안그래도 가온맘 글이 안올라와서 궁금하고 걱정했는데 많은일이 있었군요ㅜㅜ 혼자 또 얼마나 마음졸이고 애쓰셨어요ㅜㅜ 고생하셨어요!! 가온맘 글보면서 저라면 일케까지 할수있었을까.. 싶기도하고 정말 대단하심을 느끼고 있어요~ 힘든시기는 후딱 지나가고 행복으로 가득찬 날들이 더더 많아지길 응원합니다💛

가온어머님 힘내세요. 요즘 의사들 문제들때문에 난리라 더 병원땜에 힘드시진 않았나 염려되네요. 아기가 힘들면 엄마가 젤 고생이라던데요 ㅠㅠ 힘내세요. 아자아자 💜

우리 가온맘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군요……
얼마나 혼자 애태우셨을까 가온이 항상 밝은 모습만 봐서 걱정되네요 ㅠㅠ
가온이는 엄마사랑받고 금방 좋아질거에요!
많은 일들이 있으셔서 힘에 부치실 때도 있으시겠지만 잠깐만 쉬었다가 다시 힘내보자하고 해내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가온맘은 항상 대단해요 그러니 무너지지 마세요
화이팅!!!

헐 같은 주수인데 저아직부종없어요ㅠㅠㅠ 진단받아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 전 부종차나 압박스타킹.안마 등하고는있어요

혹시 생활 습관이 어떠신가요?! 저도 요즘 부어서 짠거 줄이고 걷는양 두배로 늘렸더니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병원가면 혈압재서 임신성고혈압(임신중독) 인지 아닌지 확인 하고 앵간해서는 압박스타킹 처방 해주고 생활습관 개선 하라는말이 대부분이니 한번 마사지도 해보고 산책 좀 많이 해보세요! 

저는 22주부터 손가락 발가락이 뻗뻗해지면서 붓더라거요 그래서 족욕 해주는데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눈에 띄게 부으시는거라면 내일이라도 병원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ㅠㅠ

25주차 붓기는 아직 없는데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걷고있어요ㅜㅜ
너무 붓는것도 안좋다하니 꼭 진단받아보샤요!

저도 붓기시작해서 풀리오하고 압박스타킹하고있어요~근데 주변 친구들도 다 잘 부었다고해서 저는 걱정안하구있어용!

오늘이 24주차 인데 아직 심한 붓기는 없어요! ㅠㅠㅠ 붓기차랑 압박 스타킹 사용 하시나요?!!

음식을 짜게드샤서 그럴수도있고 순환이 안되는거라 족욕이나 다리마시지기로 해보세용

저도 딱 25주 되니까 아침 일어나면 손가락이 부어요 근데 금새 또 괜찮아지고 ㅠ앉아있으면 발이 살짝 붓는 느낌이 이제슬슬 드네요ㅠㅠ

저 25주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준비전에 유투브보고 20분정도 임산부요가해요!!

조금만 부어도 힘들던데 사진처럼 많이 부으시면 얼마나 힘들까요ㅠㅠㅠ 병원 다녀와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병원가서 진료보시면서 혹시나, 물론 아니겠지만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구 압박스타킹 처방받아서 압박스타킹 하셔요ㅠㅠㅠ 그리구 족욕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해요...!! 또.... 힘들어도 스트레칭도 해주시구요 ㅜㅜㅜ 

저도 이래요ㅠㅠ급 22주부터 붓기 시작해요ㅠㅠㅠ발이 퉁퉁...병원가는날 물어보려고요

아직은 9주차라 철분제를 안먹고 있었는데 35세 이상 산모는 철분제도 꾸준히 먹어주면 좋다고 하는것 같아 부랴부랴 찾아보고 있네요
그런데 워낙 평소에도 변비가 심했던 편이고 철분제는 임산부용 고함량이나 흡수율이나 이런것도 좀 많이 신경써야한다고 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드셔보신 임산부 철분제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상품 있으신가요?!
혹시 칼마디도 추전제품 있으면 같이 알려주세요!

철분제,칼마디 추천해주세요

전 철분제 스파톤 먹어요 !!!! ㅋㅋㅋㅋ첫째부터 둘째임신까지 먹습니다

7갤 중기 이유식 중인 울 애기는 지금 2회 이유식하고, 한 끼당 140 정도 먹는데 이제 분리수유해야 하나 싶어요~

지금은 이유식 먹고 30분 뒤에 보충수유로 100 정도 분유 먹어요.

낮잠은 2회 자는데, 스케줄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공유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분리수유하는 아가들 스케쥴 공유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분유 낮잠1후이유식
낮잠2전분유
낮잠깨고 이유식 분유막수 후 취침

140 먹으면 충분히 분리수유 가능하실 거예요.

아기 아침 기상, 낮잠 등에 따라 30분 정도 유동적이지만 대충 아래와 같아요.

7시 기상 및 수유
10시-11시 낮잠
11시 15분 이유식
13시 15분 수유
14시-15시 30분 낮잠
15시 45분 이유식
18시 30분 목욕
19시 수유
19시 30-20시 사이 취침
참고로 저희 아기가 낮잠이 일찍 줄어서 지금은 낮잠 시간이 좀 짧아요.

221일 아이인데요 
8시 분유 220 
9:30분 낮잠 1 
11시 이유식 150 
1:30-2시 분유 200
2:30 낮잠 2 (길게 2-2:30)
5-5:30 이유식 150
8시 분유 200 

이렇게 분유 3, 이유식 2, 낮잠 2 스케줄 보내고 있습니다!

100이상부터 분리수유 하고 이유식 3회하는 걸로 알고있어용. 

어른용 주방세제랑 아기용 주방세제 따로 쓰시나요? 
어른용이 딱 떨어졌는데 그냥 아기껄로 통일해서 쓸까 싶어서요
세정력이 약해서 어른음식 닦기엔 별로일까요?ㅠ

주방세제 따로 쓰시나요?

전 통일해서 쓰고 있는데 세정력 좋아서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저희는 애기꺼로 통일해서 사용중이에요! 마더케이꺼 ㅎㅎ

아가꺼, 어른꺼 둘 다 있는데 아가꺼도 잘 닦이더라구요ㅎㅎ 굳이 따로 쓸 필요가 없는거 같어요

38minggu blm ada tanda2 mau bersalin tapi badan nyeri2 solusinya apa ya Bun 

38minggu 

Sama bunda...msh aktif bayi nya diperut..org org udh pada lahiran..

Aku yg 39w2d msih blm jg ada tnda mau lahir bund

Aku udh 37 minggu 3 hari udh gak sabar juga bun pngn cepet cepet launcing dd nya 

Aku juga di 37 minggu 1 hari bun. Badan pegel2 banget, perut begah. Tiduran ga enak duduk cape, tinggal afirmasi diri aja lagi huhu 😭😭

Sama bun hpl tgl 14 msh aktip dlm kandungan... Blm ada tanda2

Saya ditambah tangan kebas sama kesemutan normal gak yah 🥺

Sama besok tgl 8 sep saya hpl hpht, krn ketuban masih banyak jadi sama dokter suruh tunggu maksimal tgl 15 sep. Semoga sebelum itu udah lahir normal. 

Aku juga 38w gerakan dede udah mulai lambat tpi blm ada tanda lahiran

90일 즈음부터 뒤집기 드릉드릉 시동걸더니 102일 되자마자 오른쪽으로 뒤집고 오늘 113일인데 왼쪽으로 뒤집더라구요
오른쪽으로는 이제 뒤집으면 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데 슬슬 바닥 매트를 깔아야할것같아요ㅠㅠㅠ
혹시 바닥 매트 까신분들 어디걸로 하셨나용?????

바닥 매트

전 빌리쇼핑에서 바니하우스 세일하길래 구매했어요!

저희는 범퍼침대 쓰고 있는데 그거 나중에 매트로 사용가능해서 매트
따로 안샀어용~

저는 출산 전 베페가서 크림하우스 프리2로 샀어요!
하반기에 이사 예정이라 지금 집 거실 사이즈에 맞춰 깔아놨고
이사가서는 방에 깔아두려고 해요!

Bun, kalo 28 minggu bb janin 1,6 terlalu besar engga ya ? Dokter sih bilangnya masih aman, tapi kerasa bgt sakit tulang rusuk :(

Berat badan janin

Besar bund, tapi selagi dokter bilang aman ya dont worry :') bbj ku 28 minggu 1,358. Dan dokter bilang aman, sehat dan semua nya normal. Yaudah :'D paling rajin" maem eskrim sih

Aku 28w USG bebeapa hari yg lalu bbj nya 1,5++. Kata Dr nya suruh batasin makan minum manis². Kalo Dr 1 nya lagi suruh aku tes gula darah. Takutnya ada diabetes. 

Hallo bunda .. aku kemarin di minggu ke 28 1062 katanya normal .. ini bunda bagus loh bbj nya gemoy 🥰🥰 spill makan apa aja bund

Bunda ada gak sama kaya aku  minggu ke 28 ari ari masi di bawa dan kepala bayi juga di bwa aman kah tu bunda masi bisa muter gak ya ari ari y

Bund mau tanya juga. Gram itu maksutnya sama dengan "ons" kah.
Soalnya tadi malam aku habis periksa rutinan ke bidan. 28 w 4 hari bbj 1kg 7 ons katanya. Aman taoi suruh kurangi manis apalagi eskrim.
Gimama bund? Sharingnya dong..

Baca ini malah jadi kepikiran😓 soalnya aku udh 31w tapi bbj masih 1,4 😌

Bahh aku 29mgg 1,8kg kak dan katanya normal🤣 pas coba ngecek sanasini ternyata termasuknya gede bgt segitu. Ovt karna kegedean, jelas. Cuma yaudalah yg penting sehat ga kurang apapun. 



임신전에도 혹독하게 관리하는편이라
엄청 잘 유지했는데

임신준비한다구 호르몬제 먹으면서부터
1키로 찌더니

유지기보다 대략 3키로가 쪘어요ㅜㅜ
아직 촘파 안봐서 대략 4~5주 된거같은데..
체중 이게 맞나요..?

아침마다 체중계 올라가면
스트레스가 만빵이네요ㅠ


대략 5주차 체중 괜찮으신가요ㅠㅠ

저는 6주 되어가는데 아직 몸무게는 별차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오늘로 6주 6일인데 벌써 3키로나 ,, 😢

저도 시험관으로 채취하면서부터 눕눕했더니, 6주5일인데 벌써 5키로 쪘어요ㅜㅜ
큰일입니다

전 0.5키로 빠졌어요! 오한 열 아픔으로 앓았어서요

저도 관리 열심히한다고 그동안 몸무게 변화가 없었는데 임신한지 4주 4일차인데 3키로 쪗어요...ㅠㅠㅠㅎㅎㅎ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ㅜㅜㅋㅋㅋ

저 162센치에 임신전에 61키로 유지중이었는데 지금 8주차 67키로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냥.. 애기 낳기까진 몸무게 안 재려해요ㅠㅠㅠㅠㅜㅠㅠ

저도 극초긴데 너무 쪄서 괴로워요.. 아니 벌써?! 이러면 나는 후기에 어떡해 ㅠㅠ 이런 생각 들어서 우울해요

저도 임신준비기간 그리고 지금인 7주5일차 까지 정확하게3kg 쪘네요 ㅋㅋ 안정기 되면 그때부터.. 음식조절 체중조절 하려구요🥲  

원래 체중이 정상체중이면 괜찮아요! 저는 원래가 과체중이라 10kg만 쪄야된대서 과식 안하려구 노력중이에요ㅠㅠ

전 첫째때 초반에 거의찌고 갈수록 잘 안쪘어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제목그대로 아기가 밤 11시~12시 사이에 자고 
낮에 11시~12시 사이에 일어나요

수면패턴 잡는다고 8시 기상 20:30수면 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패턴이 바뀌더니 저렇게 되고 돌아오지 않아 너무 힘드네요

점심에 기상해서 이유식-씻고-직수 
그러고 조금놀다 낮잠 1-2시간
또 놀다가 저녁 7시쯔음 짧게 30분잠
씻고 밤까지 놀기 하는데.

어떻게 패턴을 잡아줘야할까요😅
쉽지않네요

12시까지 안자고 낮에 12시에 일어나요😱🤯

아침에 아가방에 햇빛 들어오나요?? 해를 봐야 잠에서 깨는 호로몬도 나오고 잠에 잘 들게하는 호로몬도 나온다더라구요

저라면 일단 일정하게 기상시간을 정하고 어제 늦게 잤어도 매일 항상 같은 기상시간에 깨우고 일과 채워나갈 것 같아요 물론 하루 이틀 아니면 더 아기가 힘들어하고 짜증많이 낼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스케줄 다시 잡을 것 같애요! 

저도 윗분 말처럼 늦게자도 아침에 깨울시간에 깨워서 맞출거같아요! 적응 시키기 힘들어도 그렇게 해야 패턴이 잡힐거같아요! 더 늦어질수록 힘드니까요🥲


아직 육아 공부도 안하고
태교도 열심히 안하고
적극적이지도 않은 예비 엄마인데

왠지 애기 태어나면
나도 몰랐던 타고난 육아체질이라
애기 잘 키울 것 같다는 근자감이 드는데
혹시 이거 호르몬 때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근자감이 드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저 같이 근자감 있는 분들 계시나요?

ㅋㅋㅋㅋ 저도 아직 아무 생각없어요 닥치면 내가 해내고 있겠지 하며 미래의 저에게 떠넘기고 있답니다 ㄴㅋ

태교,, 마음은 가득인데
맨날 자요ㅠ 체력이 신생아급🤣

ㅋㅋㅋㅋㅋㅋㅋ저듀욬ㅋㅋㅋㅋㅋㅋ무슨 자신감인지.. 애기 용품도 안알아보고있습니당...

저욬ㅋㅋㅋㅋ하 저만 이런거 같아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늠 반갑네요..태담 태교잘 모르겠고 내가 행복한게 젤 좋은거 아니냐~나오면 더 잘해줄게 하면서 사는중이에요😎

저도 애는 알아서 잘 크겟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네요,,ㅋㅋ

저도 공감해요ㅎㅎ태교에 전혀도움 안될것 같은 액션같은것들 아무렇게나 보고 웹툰보고 하네요~ ㅎㅎ제가 재밌고 좋은게 아기도 결국 제일 좋겠죠^^

일단 예정일은 2/19일이고(현재 35주 6일)
택일받은 날짜는 10일, 4일, 5일 인데요~
의사선생님이 5일부터 잡으라고 하시긴 하셨거든요! 그때가 딱 38주차 되는 날이에요(4일은 탈락?!)

원래는 10일(38주 5일)이 적당하겠다 생각하고 낼 병원가서 그때로 예약할까 생각중이었어요~ 오래 품을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지인이 그 때로 하면 진통겪을수도 있겠다 조심조심해라 라고 하니까 괜히 불안해지네요ㅜㅠㅠㅠㅠㅠㅜ 
오늘도 애기빨래 정리하고 무거운 거 좀 들았더니 배가 땡겨서ㅠㅠㅠㅠ 더 불안해요...ㅋㅋㅋㅋㅋ
5일로 하는 게 나을지 10일로 하는 게 나을지ㅜㅜㅜㅜㅜㅜㅜㅜ 에휴 갈팡질팡.....조언 부탁드랴요ㅠㅠㅠ

제왕 날짜 고민돼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제왕 무조건 하고싶어서 
2월 17일 예정인데 4일로 잡았어요~ 

4일 아니면 8일인데 제왕 무조건 하고싶어서 ㅎㅎ..

저는 2/17 예정일인데 2/7로 잡았어요 ㅋㅋㅋ 

전 17일 예정인데 10일로 잡아주셨어요!

전 2월 8일인데 1월 31일로 잡아주셨어요.. 저도 미리 양수라도 터질까봐 걱정이에요!! 5일에 하셔요🥹

너무 늦게 하면 제왕은 좀 아슬아슬 하긴 해요 ㅠ 저 13일인데 4일 잡은 것도 불안해서요 제왕으로 안전하게 가시려면 38주만 지나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2월16일 예정일인데 2월3일로 수술날짜 잡았어요~ 38주1일이더라구요~~

저는 2월 14일 예정일인데 2월 4일로 잡았어요 38주 4일 이더라구요 더 땡기자니 담당선생님이 안계셔서,,,ㅠ

전 2/11예정인데 2/7에 잡았어요 ㅎㅎ 초산이기도 하고 애기도 별로 안커서요~

오래 품고 있는게 아기한텐 가장 좋은걸로 알고 있긴해요. 삐뽀삐뽀에서는 39주 이후 출산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사주받았는데, 날을 딱 하루주셔서.. 39주1일차에 제왕해요.
근데 의사샘도 첫째라 그 쯤 해도된다하셔서 예약하구왔어요! 
좀 불안하긴해서 어디 안가고 집에서 딩굴딩굴만 하고 있어요ㅋㅋㅋ

저랑 예정일 똑같으시네요 2/19일
저는 택일받아서 2/4일 출산예정일이에요 조산기도 있어서 경부도 짧고 원장님도 뒤로가면 진통 온다해서 4일햇어염

저는 2월 10일인데 5일로 잡았어요 초산이라 눕눕하면 크게 진통 걱정안해도 되지않을까욤?

저는 2/19예정인데 2/6로 38주1일로 잡았어요 첫ㅉㅐ가워낙늦게나왔어서 좀빠른가싶은데 힘들어서ㅠㅠ 잘한거같아요 어머니물어보세요 늦게낳으셨나 

2/21예정인데 2/10일날 합니다! 38주 3일인가 2일인가 그렇더라구요 . 병원도 한시간반거리고 더 일찍하고싶지만ㅠㅠ 

2/19일 예정일이고 2/7일에 제왕잡았는데 더 빨리 나올수도 있을거같다네요 1/27일에 태동검사했는데 2/1일에 태동검사 한번 더 하러가요😂

안녕하세요!
139일 아들키우고 있어요 

신생아때부터 머미쿨쿨 덮고 잤었고
낮잠때는 안아서 재우거나 같이 자는 경우가
많았어서 담요를 덮어 재웠어요.

좀 서늘하게 온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고
얼굴도 진짜 자주 긁어놔서
\○/이렇게 나비자세로 자는 아기라
손을 담요로 덮어서 재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밤잠잘때 머미쿨쿨 졸업하고
낮잠, 밤잠 둘 다 담요 덮고 자요.
담요 덮어주면
부비부비하면서 스르륵 잠들거든요.

그러다 다리힘이 쎄지니까?
다리까지 덮으면 뻥뻥 차느라 바빠서
손 가슴 배쪽 덮어주고
그러다가 다리가 휑한 것 같아서
다리도 또 다른 이불로 따로 덮어서 자요

점점 뒤집기할 시기가 임박한 것 같아서
담요랑 이불을 치워야할 것 같은데 ㅠ 
이불이나 담요 없이 재우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ㅠ

혹시 이불 덮고 자는 아기들 있나요?~~^^; 


잘때 이불 덮고 자는 아기 있나요?

저희 아가 이불(천기저귀) 잘때 덮어주나 깨어있을때 덮어주나 발로 뻥뻥해서 걷어차요 ㅋㅋ 걷어지면 발 가만히 있구요 ㅎㅎ 그래서 수면조끼 최근에 입히기 시작했는데.. 좀 더워하네요🥲 곧 뒤집기 할 기미가 보여서 저도 어째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저희아가는뒤집기시작했는데요 이상하게 잘때는 뒤집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덮어주고 있어요 어차피 저랑같이자니까 수시로 확인해서 제가 깊히는못자지만 덮어주고싶은엄마의마음인것같아요ㅋㅋㅋ완전히잠들지않을때  덮어주면 발로 뻥뻥차네요 ㅠㅠ그래서잠들면 덮어주고 있어요

저는 한개는 배쪽에만 접어서 덮어주고 다른 한개는 전체 덮어줘요 그럼 한개를 차내도 배쪽은 그대로 있더라고요 뭔가 배는 덮어주고 싶은 마음이라 ㅋㅋㅋ

오히려 이불은 잘때 질식우려있어서
신생아들은 양말, 옷더입혀서 재우는게 좋다고하더라고요

저희 아가는 얼마전에 이불을 얼굴에 뒤집어 쓰고 질식하려하는걸 제가 발견하고 너무 놀라 기절할뻔했어요 그날 바로 로켓배송으로 수면조끼 구입했어요
평소 이불을 발로 뻥뻥 잘 차는 아기라 이런 상황은 상상도 못했는데 얼굴에 덮힌건 스으로 치우지 못하더라고요ㅠ

저희애기도 이불을 너무 발로차서 속싸개로 배만 돌돌말아서 겉에 얇은 이불 덮어서 재워요 ㅎㅎ

지금아기가 엄마 아빠를 알아보나요?막~~울다가도 제가 엄마야 엄마 하니까 눈물을 뚝 끈치고 안울고 아주평온한 얼굴을하고 품에 안겨 자드라구요ㅎㅎ제 착각인건지ㅋㅋㅋ

57일아기

조금씩 보이기도 하고 엄마의 냄새가 느껴지나바요ㅎㅎ

78일인데 ㅎㅎ 얼마전부터 알아보는거같아요 ! 웃겨줄맛도 나고 자고일어나서 눈마주치면 웃구요 ㅎㅎ 

저도 제가 샤워할동안 남편이 안을때 내내 울다가 우는소리에 제가 나와서 안으니깐 얼굴 빤히 보고 울음 뚝 그쳐서 전문가분들께 물었더니 아직는 못알아 보지만 엄마냄새로 구분해 아는거 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제 77일에 도우미 이모님이 안고있을때 너무 악쓰고 울어서 왜 그런가 보러 갔더니 저한테 막 손을 뻗더라구요 그래서 바꿔 안았더니 울음 뚝 그쳤어요! 이제 울때도 음마~~ 하면서 울고 목소리 들리면 쳐다보고 하니까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ㅎㅎ

천장보고 눕히면 팔다리 휘저으며 발버둥치는데 울진않구요 웃고 그러는데 왜그러는건가요?

애기 발버둥

자기 팔다리 달린 거 인지하고 그게 신기해서 그런 거예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맞아요 그맘때는 팔 다리 막 휘두르면서 놀아요 ㅎㅎ 두 팔이랑 두 다리 다 제대로 움직이는지만 확인하면 될거같아요

아하!초산맘이라 모르는거 투성이네용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3/30일에 생리를 시작해서 4/3일에 끝났는데 오늘 둘째날 생리처럼 피가 또 나오는데 왜 그러는지 알고 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이런적이 처음이라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생리 끝난 후 1일만에 또 피

제가 그랬어요ㅠ 부정출혈이요ㅠ
병원갔는데 스트레스성이라고 하네요ㅠ
부정출혈 2주하고 나니 생리할 차례인데ㅠ 부정출혈때문에 생리는 건너뛰었네요ㅠ 그래서 생리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면 임신준비 다시 시작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