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맘

제 얘긴줄 알았어요! 9월배동을 여기서 보다니 반가워요~ㅎㅎ 저도 첫째때 입덧했지만 먹는거 왠만하면 다 먹고 토도 안했는데 둘째때 너무 힘들어요 밥도 조금씩 밖에 안들어가고 삶은 계란과 우유로 연명하고 있어요ㅠㅠ 혹시 해외에 사시나요? 저희도 2층집이라 1층에서 요리하면 2층으로 냄새가 다 와서 전 그때만 창문 다 열고 문닫고 숨어있네요 ㅠㅠ

찹**버

저도 둘째예요! 첫째때는 입덧 그리 심하지 않아서 날아다녔는데 둘째는 5주부터 입덧약 없이 살 수가 없어요ㅠㅠ 밥하다가 올라오고 냉장고 열면 올라오고 .. 종일 누워만있어요ㅠㅠ

뿅*뿅

아직 입덧 전인데 첫째때 입덧이 심했어서 두려워요 ㅠ 당시 2개월동안 9키로가 빠졌었어요... 진짜 아무것도 못먹고 모든 냄새가 역해서 물도 겨우 마셨는데... 이번엔 어떨지 ㅠ 하도 울렁거려서 배고픔조차 느껴지지 않았는데 둘째는 더 심하다니 무섭습니다

**

첫째둘째셋째 다 입덧지옥입니다ㅜㅜ 안하시는 분들 부러워죽겠어요..

닉******🫥

첫째도 체덧 진짜 참을수있는정도? 조금.. 지금 둘째도 저정도.. 입덧이 언제부터 시작되나요ㅠㅠ

츄**루

저는 첫째 때 양치덧, 김치 냄새로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었고, 둘째는 고기 냄새만 맡으면 역하고 울렁거리네요. ㅜㅜ 원래 육식파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