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

저도 이 생각 했다가 다시 읽어보니 취소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뜻이 아니라면 인류애 정말 바스라질 것 같아요ㅠㅋㅋㅋㅋㅋㅋ

햅**ㅇ

오오,,, 식사 집들이 예정대로 해도 괜찮다는 뜻이었습니다 ㅠ 인류애 파스스🫠🫠🫠

L******u

기야아아아아악...😱😱😱😱😱

소******마

.. 저도 읽고 설마 했는데 와.. 엄마가 지켜주세요 이럴땐 강하게 결론 내리셔야죠 .. 흐물흐물 거리다 나중에도 계속 흐물흐물하게 계셔야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예요 철판까세요.. 죄송합니다. 아기때문에 아무래도 전 안될거같네요 하고 남편만 보내시고 집에 오는거 거부하세요 남편한테도 강력하게 말씀 하시구요 ~

소******마

아기 컨디션 좋아보이더라도 열이 언제 오를지도 모를 일이고 .. 집에 사람들 오면 우선 소리도 북적북적 .. 엄마가 아기만 볼수있다 하더라도 우선 아기는 열이 없어도 몸이 불편하기에 예민할텐데 소리에 더 예민할거고 ..엄마도 집에 사람들 있으니 신경 안쓸수도 없을거고 여러모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거예요 ㅠ ㅠ 아기 케어도 해야하는데 엄마까지 무리해서 병나면 더 힘든 상황이... 생각 잘 해보시고 결정 빨리 하셔야겠네요 ㅠㅠ 참 이럴때 보면 오히려 남편들이 나서서 알아서 컷트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 기대하고 오는 사람들 기대치보다 엄마와 아기를 우선으로 생각해주면 좋을려만...거부해야하는 엄마 마음도 편치않을텐데 그쵸...? 토닥토닥 힘내세요..

햅**ㅇ

다들 걱정 감사해요ㅜㅜ 저희는 결국 예정대로 식사&집들이 했어요... 아기 컨디션은 괜찮긴 했는데 며칠 지난 지금도 콧물 중이염이 안떨어지네요ㅠㅜㅜ 시어머님이 애기 열만 안나면 괜찮다 나도 다 그렇게 키웠다 라고 말씀하셔서 킹받았지만,,,🥲 잘 커트해주는 남편들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