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할때까지 새롭게 아프고 그래용....ㅎㅎ..... 환도가 섰다가 괜찮아지니 손목아프고 뭐 돌아가면서 아파요....ㅎㅎ

찰**쿵

아구구.... 슬픈댓글이지만 점점 갈수록 몸뚱이가 더 아파요.. 이건 그냥 몸이 아픈거랑은 다른 불편함의 아픔?이더라구요.. 막달되면 ㅎㅎ 내 몸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입덧은 진짜 산모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35주까지 약 먹고 지금 38주 향해 가는데 늘 입맛은 전이랑 달라요~~ 먹덧두 있구요., 출산때까지 같이 가야할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잘 버텼어요^^ 전 7-8주부터 24주까지가 정말 ㅠㅠ 넘나 힘들었어요

o****o

벌써 무뎌지면 안돼는데 이제 시작이에요.. 저는 남편 앞에서 이제 손목도 아프다 다음엔 팔도 못들것 같다 이러면서 어린양부리면 신랑이 막 웃으면서 주물러 주고 그랬어요. 아기가지면서 몸이 변하는 거니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기하다고 여겨보세요. 배나오면 발톱도 못깍는데.. 양말도 신겨 줘야해 이러면서 조금씩 예고 해주면 그때돼서 이제 때가 되었구나 하고 해주는 것 같아요. 어플같은거 보고 아빠가 이거 해야된데 하면서 서로 애기하고 그래보세요.

b***e

전 16주 부터 잦아들엇어요 속안좋으시면 입덧약 드시구 산매실청 물에 타가지고 드셔보세요..ㅠ

밤*맘

38주 둘쨔맘이에요 첫째는 이벤트가 많았지만 20주부터 30주까지는 그래도 편해요!🥹 물론 사람마다디 다르겠지만요 35주부터는 또 죽을맛입니다.... 둘째는 입덧빼고는 35주까진 매우 순탄했어요 붓기도 없구욥ㅋㅋ

a*****g

고생이 많으시죠 ㅠㅠ 입덧도 그렇지만 만삭에는 배불러서 더 힘들어요 잠도 편안하게 못자고 ㅠㅠ 1년만 참으세요~

홍*이

초반은 입덧때매 힘들었지만 역시 임신기간의 피크는 마지막 두달이였어요.. 숨도 차고 골반은 빠질것 같고.. ㅎㅎ

재**ㅁ

초기 중기땐 괜찮았고 막달때가 좀 힘들었어요. 몸이 무거워서 산책 조금 하면 아프고 밤에 자다가 화장실도 자주가고 화장실 가려고 일어날때마다 회음부쪽에 콕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어서 여기저기 붙잡고 일어나서 벽 집고 화장실 가고 그랬어요. 자다가 옆으로 돌아누우려고 해도 찌르는 통증이 있어서 자세바꾸기도 힘들고요. 아침마다 샤워하고 머리감을 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씻다가 멈추고 쉬었다가 다시 씻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