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둘째?!

행***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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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호
같은 3월 베동맘이시군요🩷 주변에 엄마가 둘째 오케이, 아빠가 반대면 거진 둘째 낳더라구요...!! 반대로 아빠가 오케이, 엄마가 반대면... 반반이였어요. 저는 내년에 셋째 가질 계획중인데, 동네 다둥맘들 육동모임가면...(서울이에요!) 한 어머님이 외동인데, 자기가 부모님의 모든 지원을 다받고 자랄땐 좋았지만 부모님이 연세드시고 편찮아지시니..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친척도 어디까지나 친척일 뿐, 그래서 그 어머님은 자녀를 둘 낳으셨어요. 저출산이라하지만.. 저희가 물려줄 건 혈연뿐이라는 생각에 셋 낳으려고 결혼전부터 합의했어요. 아이들에게 부양받을 생각이 아닌, 아이들을위해서 낳으려구요
두***맘
저희 남편도 첫째만 낳고 그만 낳자고 했었어요!!😭첫째 신생아때부터 거의 1년은 서로 힘들고 밤잠도 통잠을 못자니 힘들고 그래서 싸우고 그러니ㅜㅜ함께한지(연애포함)14년여동안 그렇게 싸운적이 없었거든요ㅜㅜ서로 예민하니ㅜㅜ 그치만 그시절 지나가고 애크는거 보면서 저는 외동이 너무 외로울거 같은거예요(엄마생각🤣) 만약 우리 부부가 나이들어 죽으면 얘는 우리를 추억하고 엄마아빠 추억을 같이 회상할 형제가 없을거라는 거에 괜히 눈시울이 붉혀지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남편 계속 가스라이팅(?)했어요~ 돈 생각하면 둘째 못 낳는다부터 둘째 나으려면 내 나이 35살 노산전엔 둘째 낳고싶다 끊임없이 설득했고 주변에서도 둘은 나아야한다 하니까 이사하고 나서 생각해보자해서 이사하고나서 둘째를 계획(저혼자🤣)해서 갖게 되었답니다! 윗분 말대로 물려줄건 혈연뿐이다 라는 생각으로 재산물려줄건 없을지라도 의지하며 사는 혈연 한 명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요!
초***맘
좌청룡우흑호님이 말씀하신 케이스가 저네요! 저는 둘째터울 고민하고 있을 적에 남편의 계획임신반대에 부딪혔어요 ㅋㅋ 생기면 낳아 기르겠지만 계획해서 낳는건 절대 반대라는 입장이었죠.. 배란일이 갑자기 밀리면서 예상치못하게 둘째가 생겨서 다행이었지만요 ㅎㅎㅎㅎ 정말로 둘 육아는 힘든데.. 솔직히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셋은 키우고 싶어요 둘이 아웅다웅 노는 것만 봐도 흐뭇해요 남보다도 못한 형제자매도 있지만 제가 자매여서 행복하듯 저희 아이들도 평생 의지하고 가까이 지내면 좋겠다 싶은 바람이에요
꾸**스
체력적 경제적으로 여력이 된다면 둘셋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제가 삼남매인데 너무 좋거든요 서로 힘도 되고요~ 그렇지만 저희 아인 외동확정이에요ㅜㅜ 다른것보다 나아중에 저나 남편이 떠나게 될 때가 너무 맘쓰이지만 제가 나이도 있고 하나 더 키울 여력이 안 되서 남편이랑 합의(?)했어요~ 그래도 지나다 여자아이 보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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