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이
임신 기초검사 다들 어디서 하셨을까용..?

보건소 가서 안하고 병원가서 해도 되는건지..
보건소 등록하러 갔을때 공복상태가 아니여서 ㅜ..
병원가면 비용이 많이 드나요..?

기초검사

보건소에서 했어용 금식은 따로 안했어용 ㅎㅎ

저도 보건소요~저도 금식없이 식후로 했어요~~

보건소 금식 8시간하고 방문해야 해줘요~ 병원에소 그냥 하면 10-20만원대에요

저도 공복아니어서 물어봤더니 할수는 있는데 정확한 결과 얻으려면 공복이 나아요~~~ 하셔서 알겠습니다 했어요 ㅎ

저도 보건소 임신등록하러간날 금식이 아니여서 안되서 다음 쉬는날 전날 저녁 일찍먹고 다음날 아침에 다녀왔어요. 
그냥 가서 임산부 기초검사 하러왔다하면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금식하고 갔고 금식여부 물어봤어요! 기본 산전 검사는 보건소! 산부인과 산전검사는 이보건소에 산전검사 지원 프로그램 신청은 해서 보건소 검사 외 검사 받고 비용 최대 13마넌 지원이라 그거 이용할까해요

임산부 등록하러 갔더니 피검사만 하면 된대서 피만 뽑고 왔어요~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거북목과 함께 새롭게 떠오른 질병인 손목건초염!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손목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요. 특히,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면 이 손목 통증을 더욱 잘 살펴봐야 해요. 출산 후에는 늘어나고 약해진 관절이 제자리를 잡기 전, 아기를 돌보면서 손목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손목이 아프지 않던 임산부도 출산 후 아기👶를 돌보며 손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hr>임신 &amp; 육아 중의 손목 통증? 릴렉신 호르몬의 나비효과, 손목건초염임신을 하면 골반을 넓히기 위해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돼요. 릴렉신 호르몬은 모든 관절과 전신의 인대, 연골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에요. 출산 후에도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분비되죠. 이러한 호르몬 작용으로 출산 후 관절과 인대가 느슨해진 상태에서 계속 아이를 안고🤱 있다 보면, 손목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nbsp;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손목에 힘을 줄 때마다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 것처럼 아프고, 손목 부위가 부으며 딱딱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을 손목건초염이라고 하는데요. 10명의 임산부 중 6명의 걸릴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임신&amp;출산 관련 질병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손목 관절을 지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고, 미세한 손상들이 누적되면서 발생하게 된답니다.&nbsp;손목의 통증이 지속되면 순간적으로 강하게 오는 통증으로 인하여 아기를 떨어트릴 수 있는 위험이 생기므로, 통증이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hr>손목건초염의 치료법은? 손목건초염에 걸렸을 때 제일 효과가 있는 치료법으로는 손목의 사용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생아를 돌봐야 하는 엄마들은 손목의 사용을 줄이기가 힘든데요. 붓기나 열감이 있을 때는 얼음찜질🧊을 통하여 통증과 부기 등을 가라앉힐 수 있답니다.&nbsp;또한, 일주일 정도의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받는다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손목보호대나 부목 등 보조기로 손목의 움직임을 줄여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치료들이 듣지 않을 때는 이미 건초가 너무 많이 손상되어 부분적으로 파열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빠른 병원 진료를 통해 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nbsp;<hr>손목건초염 예방법은?엄마의 손목 건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유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낮에는 앉은 자세로 무릎 아래에 수유 쿠션으로 받치고, 밤에는 누운 상태에서 수유하여 손목에 오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집안일도 손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고 걸레나 행주를 비틀어서 짜는 행동, 젖병이나 컵 등을 잡을 때도 팔의 전체 힘💪으로 잡는 것이 포인트! 평소에 틈틈이 핫팩으로 온찜질을 해주고, 통증이 있을 때는 엄지 부위를 고정해주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nbsp;출산 후 엄마가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약을 먹거나 꾸준히 병원🏥에 가기 쉽지 않죠.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싶어도 나도 모르게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손목을 사용하되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 손목보호대! 엄마들이 사용하기 좋은 손목보호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hr>손목보호대 구매 TIP!&nbsp;소재는 부드럽고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엄마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도 닿을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소재인지,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을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팔에 감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보니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를 선택하는 것도 꿀팁! 통기가 잘되지 않으면 땀띠가 나기도 하고, 출산 후 예민해진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nbsp;벨크로 타입vs.밴드 타입디자인의 경우 벨크로 타입과 밴드형이 있어요. 벨크로 타입의 경우 몸에 맞춰 착용할 수 있고, 압박력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나 먼지나 머리카락, 옷의 솜 등이 잘 붙어 관리가 필요하며, 이러한 이물질이 많이 묻을 때 접착력이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nbsp;끼워서 착용하는 밴드형의 경우, 쉽게 끼고 벗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압박력을 조절할 수 없고, 늘어날 때 다시 복원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나에게 알맞은 디자인과 소재를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적당한 압박이 중요손목보호대를 사용하는 이유는 손목과 손가락, 손바닥 부분을 적당한 압박으로 감싸주며 손목 근육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것! 하지만 너무 압력이 세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오히려 손가락이 차가워지기도 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또 반대로 너무 압박이 약하면 손목 보호대의 역할인 지지대 역할을 잘하지 못하게 돼요. 실착이 가능하다면, 직접 착용해보고 나에게 적당한 압박감을 주는 손목보호대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했는데 왜 손목이 아파요?

혹시 우리 아기가 잘 때🛌🏻 버둥대거나 뒤척임이 심하진 않은 가요? 많이 뒤척이고, 칭얼거리며 깨는 경우도 있나요? 많은 엄빠들이 아기의 수면 문제로 인해 성장에 혹여 영향이 있을까 염려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런 엄빠들을 위해 빌리가 이번에는 알잠TV와 함께 우리 아기의 수면 문제 대처법을 자세히 다뤄봤어요! 우리 아기의 성장🌱을 돕는 통잠 솔루션!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hr>아기가 버둥대며 자주 깨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39/de4f50f7-f95d-4c73-b28f-ed055840461b.png" class="fr-fic fr-dib">수면에는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있어요!수면 구조의 이해가 필요해요&nbsp;아기가 버둥거리며 자주 깨는 이유를 알기 위해선 수면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위 그래프를 눈여겨보시면 아기의 수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잠에는 꿈꾸며 자는 렘수면🌝과 꿈 없이 자는 비렘수면🌚이 있어요. 비렘수면은 얕은 잠부터 깊은 잠까지 3~4단계로 구성됩니다. 어릴수록 꿈 꾸는 잠이 많고, 렘수면과 비렘수면을 다 거쳐야 건강한 잠이에요. 꿈꾸는 동안 감정이 정리되고 깨어 있는 동안 학습📝한 것을 뇌🧠에 잘 저장한답니다. 반면에 비렘수면에는 신체💪🏻가 충분히 회복돼요. 성장호르몬 등 호르몬 분비는 대개 비렘수면에서 이뤄집니다.&nbsp; 아직 어린 월령이라면 괜찮아요뒤척인다고 해서 모두 깊은 잠을 못 자는 건 아니지만, 비렘수면의 깊은 수면 단계에 못 들어가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해요. 성인의 경우 꿈꿀 때 신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정상이지만, 신체 억제 작용이 잘 안되는 아기들은 6개월~12개월까지 신체💃🏻를 많이 움직여요. 이를 보고 깊은 숙면을 못 취하는 거라고 여길 수 있는데, 아직 어린 월령이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6개월~12개월 미만 아기👶🏻는 꿈꾸는 수면(렘수면)이 성인 보다 잦아서 자다가 자주 깨기도⏰ 하는 거랍니다.&nbsp;<hr>자면서 움직임이 많은 아기를 위한 솔루션!&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39/723893d2-ad46-426f-983a-927593b8d219.png" class="fr-fic fr-dib">아기의 숙면을 돕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nbsp;속싸개와 뒤집기 방지 쿠션 활용하기움직임이 과도하고 잦으면 깊은 잠에 방해되기 때문에 양육자가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속싸개, 뒤집기 방지 쿠션을 사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속싸개🐣의 경우, 너무 과도하게 움직임을 제한해서 영유아 돌연사의 위험☠️이 아직 남아있고, 2개월부터는 속싸개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요. 속싸개를 하더라도 위에는 싸고 밑에는 풀어줘서 고관절🦵🏻 건강을 지켜주세요!&nbsp; 충분한 신체 활동 도와주기&nbsp;월령이 커질수록 낮🔅 동안 신체활동이 부족하면, 자다가 움직임이 많아져서 잠이 깨 버리는 경우도 정말 많답니다. 따라서 낮 동안 더 활발히 신체활동🎶을 돕는다면, 밤에 신체가 이완되며 우리 아기가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질환 의심해 보기좀 더 큰 아이들의 경우 아데노이드 비대,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의심해 보세요. 아데노이드 비대는 보통 만 4세 이후에 많이 나타나지만 심한 아이들은 만 2세부터 나타나기도 해요. 한편 다리를 계속 움직이며 잘 못 자는 하지 불안 증후군😰도 있답니다. 해당 증상들이 의심된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nbsp;<hr>칭얼거리며 깨는 아기를 달랠 때 주의하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39/857155f5-21ae-4491-bb30-9468d29dea72.png" class="fr-fic fr-dib">자는 도중 칭얼거림은 정상적인 반응이에요!아기가 칭얼거리며 정확히 1시간마다🕑 깨는 엄빠님 계신가요? 자는 동안 우리는 몇 번의 수면 주기를 겪게 되는데, 한 수면 주기(렘수면+비렘수면)를 겪을 때마다 한 번의 각성😲이 일어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수면 주기가 훨씬 짧아요.📏 이때 수면 주기를 잘 넘기지 못할 때, 스스로를 진정시키기 위해 칭얼대기도😭 해요. 칭얼거리면 잠이 깰까 봐 과도하게 반응을 하면 잠이 확 깨버린 답니다. 깼을 때 안아주면 수면 연관이 되어서 깰 때마다 안아주는 수면습관🧸이 생기니 조심하시길 바랄게요.&nbsp;즉, 수면 주기⌛ 때문에 잠깐 깨서 칭얼대는 것은 정상이며 다시 잠들 때까지 조금 기다려도 된답니다. 숙면을 못 하는 건 아니라는 점❕꼭 기억해 주세요.&nbsp;<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IB6hvc2jyW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 알잠TV

잘 때 자꾸만 뒤척이는 아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맘바디 산후복대를 쿠팡으로 12월14일에 L사이즈 구매했는데
벨크로 부분이 너무 거칠해서
새 잠옷 다 뜯기고 ㅠㅠㅠ
풀때 워낙 찍찍이가 강력해서 손에 구멍이 나듯 피까지 났어요  ㅠㅠ ... 
아기 안을때 거의 쓰지도 못하고 있었고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 싶어서 
XL로 교환 신청 해서 12월 26일에 받았는데 
이주만에 벨크로가 개선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사이즈가 커서,, 그 전 사이즈가 맞았다 싶네요 .. 
혹시 개선된 벨크로로 최근에 구매하신 분 있나요? 

혹시 ㅁㅂㄷ 산후복대 구매하신 분 있나요??

이번에 가족행사가 있어서 친정에가는데 아기랑 2박 3일을 갔다올 예정입니다!
모유수유하다 분유로 바꾼지 얼마 안돼서 고민이에요! 락앤락 마망 vs 써모스 중 고민인데..
분유보온병 추천 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보아르 접이식 전기포트는 어떤가요? 
물을 끓여서 분유를 타줘야하니까 저것도 하나
구매해볼까 싶은데..
보통 이럴때 (여행이나 멀리갈때) 어떻게 아기 분유를 주시는지 궁금해요!!

외출시 분유보온병 뭐 쓰세요?

저는 휴대용 분유포트 써요! 미엘루꺼 쓰긴하는데 코넘껏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코넘이 좀만 일찍 나왔더라면 코넘 샀을거에요ㅜ

써모스에 이동시 물 담아가고 가자마자 보아르에 물 끓여놔용ㅎㅎ

여행갈땐 끓여서 식힌물 일반큰물병에 담아서 간다음 펜션같은데 가면 보아르에 물담아서 보온시켜놨다가 분유타줘용ㅎㅎ

전 리버스 보온병 써요
온도 유지되어서 좋아요!!

완모+외출시 수유실 없을때만 분유로 첫째둘째 키웠어요 보아르 접이식 전기포트 저는 어디갈때 잘 쓰고있어요! 브랜드 상관없이 하나 있으면 두고두고 쓰긴해요 애들 크고나서도 여행갈땐 챙겨가요 호텔이나 펜션 전기포트에 일부 숙박객들이 막 속옷이나 양말빤다는 말이 있으니ㅜ 비치된건 되도록 안쓰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분유졸업하고도 접이식포트는 하나쯤 사두면 좋다 한표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20주쯤에 물혹 있다고 하셔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27주차쯤 없어졌어요~ 뇌척수액 흡수가 느려서 혹으로 보이는거라 기다리시면 흡수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125일된 아기 키우고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신생아때부터 밤잠 잘 잤고, 일찌감치 새벽수유가 한번으로 줄어들어 있었던 아기에요. 그래서 지난 60일차부터 100일차까지는 아예 아침까지 통잠자거나 보통은 한번만 깼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그 한번 깨는것도 없애고싶어서(..과욕이었다는걸 절절히 느낍니다..) 100일즈음부터 저희가 자러가기 직전에 밤 12시쯤 자고있는 애한테 일부러 꿈수를 먹이고 잤어요. 배부르게해서 아침까지 쭉 자라고요.

그런데 (꿈수시작과 시기가 우연히 겹친것인지는 알수없으나) 그 시점부터 아이가 새벽에 두번씩 깨더니 100일부터 120일까지는 매일매일 최소 두번이상 깨고 어떤날은 3시간 간격으로 계속 깬적도 있었어요.

당시 제가 느낀 새벽깸의 제일 큰 문제는 ‘깼다가 바로 다시잠들지 않는다’는데 있었어요. 한번만 깰때는 먹고나서 거의 바로 자는데, 두번째부터는 깨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낮잠마냥 깨시 1.5시간을 채우고 다시 잠들기도 하더라고요. 

졸음이 쏟아지는 상태에서 멱살잡혀 강제로 깼는데 1시간반을 같이 깨어있으려니, 그러다보면 앞뒤로 시간을 다 잡아먹어서 밤새도록 쪽잠만 자는꼴이 되더라고요ㅠㅠ

125일인 지금도 새벽에 두번 깹니다(1시전후, 5시전후) 다만 이전과 다른점은 아기가 새벽에 기분/컨디션이 좋게 깨어나서 깨시동안 크게 칭얼대지 않는다는 점과 + 몇일전부터 갑자기 밤/낮 모두 입면이 다시 수월해져서 쉬닥법만으로 가능하다보니 새벽에 졸음 쏟아질때 깨시내내 안고 얼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다들 이쯤이면 통잠 잔다고 하는데, 우리 아가는 언제 새벽에 안 깰까요..? 혹은 언제 8시간쯤 자고 중간에 한번만 깰까요? (7-8시에 밤잠듭니다) 

얼마전 새벽에 안 자는 (무거운)아기 안고 괴로워하면서 하염없이 재우고 있자니, 수면교육 시도만해도 금방 적응해서 수월하던 아가라고 너무 좋아하던 두어달전이 무색하게 모든게 다 무너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느정도 노력해서 다 셋팅된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계속 바뀌고 새로운 상황이 새롭게 일어나니 계속가는것은 없는게 육아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4개월 아가들, 새벽에 다들 잘 자나요? 저는 오늘은 일부러 목욕/밤잠 시간을 슬쩍 뒤로 늦춰보았습니다. 새벽 1시전후로 깨는 시간대라도 두세시로 미뤄서, 그 뒤에 깨는걸 없앨수있을까 해서요. 아무튼 아가가 아직 새벽에 깨는분들, 오늘 밤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4개월아가들, 요새 새벽에 얼마나깨나요?

우리애두요ㅜㅜ
순둥이라 밤수 2번에서 1번으로
금방 됐었는데...
4개월차부터 신생아때처럼 3시간이나
4시간 간격으로 깨요ㅜ
어제는 2시간마다 깨서 
정말 힘들었네요ㅜ
쪽쪽이로 달래도 안자고
꼭 젖물리거나 안아줘야
다시 잠들어요ㅜㅜ
성장급등기라 성장통이겠지
다시 좋은날이 오겠지 
하고 있네요^^
지금도 옆에서 대기타고 있어요^^;

마의 4개월이라고하더라구요 원더윅스겹쳐서 더 그러는거같아요 저도 어제 2시간간격으로 깨셔서 쪽잠자느라 너무피곤하네요 오늘은 제발 통잠자주길ㅜㅜㅜㅜ

엄.. 엄청 깨긴 하는데 쪽쪽이로 해결 다.되요!! 

원더웍스 기간이라 그런가 저희 애도 완젼 순둥이에 통잠잤던 아긴데
백일 조금 지나서부터 새벽에 기본 2번은 깨네요 ㅠ
강성울음도 생기고
언제다시 통잠자는지
8시에 자서 7시에 인나는 아가들도 있던데
넘 부러워요

121일 아가인데 10시쯤 재우면 아침9시쯤 일어나요! 아직까진 통잠 잘자고있는데 ㅠㅠ 원더윅스 벌써 걱정되네요ㅜㅜ

121일 아기 입니다
9시쯤 재우면 새벽에 4시쯤 한번씩 뒤척이는것같아요
쪽쪽이 물면 잘자는데 몸부림이 심하긴해요ㅠ
4푹자는게 아닌것같은...

저희 아기 한 7-80일쯤부터 쪽쪽이셔틀 한두번 있었지만 통잠 잘 잤다가 100일쯔음되서 새벽에 무조건 깨더라구요, 입면이 참 힘들었던 애기라(무조건 서서 아기띠) 새벽에 깨는게 넘 괴로웠어요ㅠㅠ 쪽쪽이로도 안달래져서 결국 수유하게 됐고 그렇게 한번씩 깨더니 어느날부터 새벽수유 두번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몸무게가 좀 적었던 애기라 그래 이왕 먹는김에 살 좀 붙어주라 하는 심정과 이 패턴이 고정될까 두려움이 공존했던거 같아요ㅠㅠ 근데 그렇게 한 2주?정도 하니까 갑자기 또 잘 자더라고요! 심지어 진짜 잘 자서 스스로 입면하고 12시간 가까이 잡니당 ㅎㅎ 몸무게도 적당히 잘 늘었고 그 쯔음 뒤집기도 하고 그랬어요 아마 이맘때쯤 급성장기가 있다고 하니 아가도 크느라 힘들어서 그렇지 않을까해요 ! 넘 힘들지만 조금만 더 견디고 화이팅하면 다시 광명이 찾아올꺼예요 !!!!!

제 얘기 써두신 줄 알았어요 애기 144일 됐는데(예정일보다 3주 빨리 출산) 저희 애기도 75일부터 95일까지 오히려 통잠 잤다가 그 후로 지금까지 새벽당번 서고 있습니다 간혹 어쩌다 한번 안깨고 통잠 자는 날이 하루 있고 다시 반복이네요 저희도 수면교육 잘 돼서 넘 좋아했었는데 다시 통잠자는 그 시기가 언제오는 건지 매일매일 기다려요
이유가 있을까 해서 온습도도 맞춰주고 침대환경도 바꿔줘보고 별거 다해봤어요
요즘엔 쪽쪽이를 물려야 잠이 드는 거 같은데 깊게 잠들 그 타이밍에 애기가 온힘을 다해 손으로 빼내고 울어요 물리면 빼내고 울고 다시 물리고 두시간동안 무한반복되는 상황도 있구 정말 쉽지 않네요 오늘 남편이 애기 통잠잤던 시절이 있긴 했던 거냐고 우스갯소리로 묻더라구요ㅋㅋㅋ곧 올거라고 믿어보자 하는 중이지만 오늘도 벌써 두번 뿌앵했어요ㅎㅎ
힘들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4개월인데 ㅠㅠㅠㅠ 새벽수유도 그 전엔 없었는데 지금 생겨버렸고 3-4시쯤 일어나서 수유하고 한시간 반은 놀다가 잡니다 ㅠㅠㅠㅠ 미치겠어요 ㅠㅠㅠㅠ 4개월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낮잠도 토끼잠 자고 요즘 입면도 너무 힘들어요..

저희 애기도 11시간 통잠 잤었는데 133일 어제 새벽 수유 2번 했네요 😂 

저희 아기도 75일쯤 통잠자기 시작해서 백일쯤 새벽(5~6시쯤)에 한번씩 울면서 깨더라구요.. 그래도 밤중수유는 안했고 쪽쪽이로 재웠는데 한 일주일 그러더니 다시 통잠 잘 자네요 원더윅스였던거 같아요 아기마다 기간도 다 다르다 하니 ㅠㅠ

와..저희애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한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셨네요...ㅜ 다행히 자기전 루틴만 잘 지켜지면 다행히 8시 또는 9시 막수후에 다음날 7시 또는 8시까지 다시 통잠루틴으로 복귀했어요
방법이라기보단 그냥 체력전인거 같아요ㅜ컨디션 따라 새벽에 자주 깰때도 있고 먹어야 다시 잠들기도하고(새벽수유는 안좋다고 하시네요 검진때)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다보니 130일이 지난 지금은 낮잠도 3시간넘게 통잠도 9시간 넘게 잘 자는 중입니다!! 엄마들 힘내세요😭

전새벽에깨서울면 토닥여서다시재워용 안먹이고!! 

옆으로 안자려고 하고 항상 정자세로 자는데
뒷통수가 너무 눌린거같아요,,
라비킷 배게에 눕혀재우는데
효과 잇을까요... 더 좋은방법이나 배게 추천해주세요

뒷통수 눌림

니노필로우 괜찮은거같아여 원상복구까진 아니더라도 더 눌리진 않게해주는거같아요..글구 무엇보다 밤에 옆잠재우는게 젤 효과적인거같아요 저희애도 등대고자면 옆으로 고개돌려줘도 하늘보고자는데ㅠ 옆잠베개 쓰고나서 옆으로 자는 빈도수가 늘었어요.!!

저희아기도 납작해진것같아서 요즘 다시 옆잠배게쓰고있어용 ㅠㅠ 

임신을 하지 않더라도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포함한 각종 영양제를 섭취하죠. 뱃속에 또 하나의 생명을 품은 임산부라면 더더욱 영양을 잘 챙겨야 해요! 엽산, 오메가3,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데요, 그중 임산부가 챙겨 먹어야 할 임산부 비타민은 뭐가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hr>💫비타민 D<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019072b-f8dc-49c5-a235-40f009196e1d.webp" class="fr-fic fr-dib">비타민 D를 잡아라~!!비타민 D는 주로 햇볕🌞을 통해 피부에 흡수되는데요. 다른 비타민과 다르게 식품으로 섭취하기가 어려워 영양제💊로 꼭 보충해주어야 해요. 특히, 칼슘과 같이 먹을 경우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 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꾸준히 복용하는 걸 추천해요.<hr>💫비타민 A<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1250d43-c8e5-47fe-aab1-588b89166cb9.webp" class="fr-fic fr-dib">아하! 비타민 A를 주의해비타민 A는 임산부 영양제에서 주의해야 할 비타민이기도 해요.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중추신경계 및 눈의 기형이 있을 수 있고, 저체중아를 출산할 수 있어요. 그러나 과량섭취 시에도 중추신경계나 생식기 기형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중요해요. 1일 5,000 IU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해요.<hr>💫비타민 C<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2676c7d-0476-4f85-b47e-869e6ce849cd.webp" class="fr-fic fr-dib">비타민C 내꼬얌!!비타민 A와 비교하면 비타민 C는 2~4일 정도 체내에 머물다 배출되는 비타민으로 과잉 섭취에 따른 부작용은 적은 편이에요. 그래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는 것은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nbsp;태아에게 비타민 C 의존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요. 임산부의 경우 임신 전보다 20% 정도 많이 섭취하면 좋아요. 비타민 C🍋는 태아👶의 결합 조직 합성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아요.<hr>💫종합 비타민<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91e0e1e-6086-4995-bc92-08b843b82f79.webp" class="fr-fic fr-dib">종합적으로 섭취해요~종합비타민 복용은 입덧 완화🤢😃 방법의 하나기도 해요. 임신 초기에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면 입덧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보통의 식사가 가능한 산모보다는 특별히 영양 섭취 필요량이 증가한 경우🤰👶(다태아 임신, 채식주의, 특정 질환을 앓는 경우 등)에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면 좋아요. 종합비타민에는 여러 비타민 종류와 철분, 아연, 칼슘 등이 함유된 제제가 좋으며 보통 임신 15주부터 복용을 권장하고 있어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d44083a-6946-41c3-9954-eb385789c317.webp" class="fr-fic fr-dib"></a>

임산부 비타민 종류와 효능, 섭취 시 주의 사항

재곧내 입니당
맘님들 가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원래 쓰던게 고장이나서 새로 사야해서요 ㅠㅠ

가습기

ㅁㅂㄷ꺼요!
튼튼하고 유아전용이라 믿을만해요!

저는 ㅅㅌㄴ 아키텍 쓰는데 가열식이에요 관리도 쉬워요

벤타 쓰고 있어요 식세기 있음 식세기 돌려서 세척도 가능하고 기화식이라 사계절 사용도 가능하구요

오스너 기화식 쓰고있어요 대용량에 자동온습도관리 어플연동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저두 하나 더 들이고 싶어서 고민중이요...ㅋㅋ 가습기 한대론 온 집안 커버는 안 되서 거실서만 쓰고있어요

케어팟 다른것보다 세척이 너무 편해요

스테나 추천이요 
가열식 가습이구 관리도 너무 편해요 ㅎㅎ

17일 예정인데 병원에선 좀 일찍 나올거 같다하네용🥹
바구니 카시트가 고민인데
제주변은 완전 신생아때는 그냥 안고 이동했다고해서
굳이 바구니 카시트가 필요없다해서요.
퇴원하면 조리원이 10분안에 도착하긴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바구니카시트준비하셨나요?

저도 혹시나해서 당근에 알림받고있어요

신생아도 카시트 사용 필수에요 안고타시면 위험해요ㅠㅠ
https://youtu.be/aFZ6N6lb9Rw?si=MVX35sOePf19W_jx

저는 지인분께 받았어요! 바구니카시트 당근으로 한 번 알아보세용!!

바구니카시트는 필수죠,, 안고타면 아기가 에어백이 된다고해요

아무리 짧은거리여도 카시트 안하면 애기가 에어백 역할이에요,,
그리고 신생아때도 병원갈때 꽤 자주 쓴다네요 당근으로 하나 구매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10분이면 가지만 혹시몰라 바구니카시트 당근으로 만원에 구매했어요 ㅋㅋ 세탁도 어렵지않고요

저도 고민하다가 대여했어요! 
당근 거의 1초컷이라.. 세탁도 다
되어 있는 대여로!!

대여 당근 새거 고민중인데 우선 당근 보고 있어요..!

저도 10분이지만 마음 불편해서 바구니카시트 구매했어요 ~

25주 4일찬데 ..24주 배크기에서 별로  커진지 모르겠어요 … 저는  아침점심 저녁중간에  먹고싶은거  다먹는데도   몸무게가  안늘어요 ..23주 부터 지금까지  쭉 50.3으로  2주동안  몸무게도 늘지 않고..  배크기도  크지는지 모르겟으니  애기가  잘크고 잇는지  걱정이 되네요 ㅜㅜ 저같은 분 계세요 ??

배커지는 주수    정체기도 있나요 ?

태동은 있나요? 그게 제일 중요할듯요.. 저는 오히려 배가 좀 천천히 나오면 좋겠어요 이미 너무 나와서 숨차서..

저는 주수마다 옆모습 배사진 찍고있는데 맘님 처럼 정체기가 있나? 싶을정도로 많이 바뀌지 않고잇었어요 현재 26주입니당 몸무게도 임신하기전으로부터 9키로 쪗는데 이번 한달동안은 딱 1키로 쪘어용 태동도 장난아니고 아기도 잘크고잇다니 걱정안하셔두될듯!

막달되면 부아앙 커져요...ㅎㅎ 저도 첫째 때 딱 6키로 밖에 안쪘는데 병원가면 아기는 쑥쑥 크고 있더라구요 근데 나올기미는 안보여서 38주에 날잡고 태어났어용

걱정하지마세용 !! 
28-9주 되면 확 늘어 날수 있어용 아기도 커지니깐  붓기도 있고 
저도 26주까지는 +4.5 키로 엿는데 
28주인 지금 +7키로 되부렷네요 ㅎ

얼마나 먹이시나요? 아기가 또래애들보다 조금 큰편이긴한데ㅜㅜㅜ
진밥 250을 먹으면 두시간뒤에 배고파해요....

아침 250
간식(두유_우유알레르기) 190
낮잠
점심 250
간식(과일)100
낮잠
저녁 250
간식(두유) 190

현재 이렇게 먹이는데ㅠㅠ 원래 2주전까지만 해도 오후 간식도 과자정도만 먹였는데 과일 100을 먹고도 질마재 과자 1/3봉지는 먹는것 같아요..

토핑하다가 돌되서 유아식 살짝했는데
이제 일 시작하면서 시판 진밥 후기이유식을 먹이는데 너무 배고파해서 점심만 만들어 먹이고 있어요😭😭 

저희 아기는 키 80 / 몸무게 12 입니다!
다들 얼마나 먹이시나요?

13개월 아기 밥양

저희애는 아직 200 먹을듯말듯하네요ㅜ 우유는 200 하루 3번줍니다
중간에 과자.과일 주구용

진짜 잘먹네요~ 부러워요! 먹태기라 뱉어 내는데 너무 스트레스ㅠㅠ

우와~ 토담이 정말 잘먹네요😆👍(혹시 활동량이 또래에 비해 많은 편일까요~??) 세끼 다 잘먹어줘서 넘 부러워요~~!!😂😂♡ 저희딸은 14갤 진입했고 10.6키로인데 밥태기 아닌 밥태기가 계속되어서요🥲 잘먹을땐 220(특히 저녁)정도 먹고 점심땐 잠투정도 섞여서 120~140 겨우 먹고 있어요😭😭😭
지난 영검 갔을때 의사선생님도 한끼당 200 이상은 먹어야한다하셨는데ㅜ애미가 좀더 맛있게 만들도록 분발해야겠습니다😂😂

진짜 너어무 부러워요...🥲 저희 아가는 입 짧고, 양 적고, 밥태기도 자주 오는 아가인데 많이 먹어야 150 먹어용... 간식도 안 찾고요...🫠 우유는 하루 400-500 정도 먹이고 있네요ㅠㅠ 부럽습니당ㅠㅠ 

진밥 배고프면 유아식 넘어가시면 애가 포만감느껴서 덜 배고파해요
저희애기도 진밥200먹고난뒤로 배고파했는데
유아식하고서 부터 별로 간식 안찾고
밥 텀도 적당히 길어서 괜찮더라구요
한끼는 유아식해보시는거추천드려요!

(얼집 다니는 중) 3끼 다 유아식에 간식은 아침식사 전 우유, 점심 후에 얼집 간식, 집 와서 과일, 저녁 먹고 고구마... 엄청 먹어요. 너무 먹어서 고민이에요. ㅜㅜ 11.7kg, 80cm 여아에요. 
밥도 그냥 밥그릇에 먹어요. 이젠...

저는 새벽에 분유200먹이고 8시반에 이유식 180먹이고 점심 저녁은 그냥 밥줘요ㅋㅋ 고기반찬이랑 나물이랑 국주면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8시에서 8시반에 멸균우유먹여요~ 80cm에 12.3kg예요
가끔은 저녁에 자기밥먹고 아빠 밥도 뺏어먹어요ㅜㅋㅋㅋㅋ

250을 먹는다는 게… 밥 국 반찬 다 합해서일까요~? 

밥 야채 고기 합해 (국 계란등 ㅊㅜ가로 줍니다) 170-180 하루 세끼
킨더나 분유 하루 한번 200 
나머지 간식- 과일 무염무당 과자

요래 먹어요 

딸랑구 13kg 83-84cm이요

비슷한 스펙 아기 키워요 내일이면 14개월이고 유아식은 돌 지나고 시작했는데 잘먹어요 잘먹는 아기라는 걸 여실히 느끼고 있어요 양은 안재요 그냥 끼니당 이만큼 주면 못먹어도 2/3 먹고 많이 먹으면 반찬 포함 국이랑 다 먹고 밥 리필해서 먹어요 추가로 우유도 하루에 450씩 먹어요

국은 한식문화라 패스하고 요 가이드에 따르는편이에요

다들 허리&엉덩이 가 아프다고하시는데
저는 언제부턴가 무릎이 누웟다일어나면
앉았다 일어나면 타박상? 입은것처럼 아픈데... 저같은 경험 잇으셧던분들 계세요?


무릎통증잇으신분들계세요??

온갖몸뚱이가 아픕니다..ㅎㅎㅎㅎ

저요ㅠㅠ 저 무릎통증때메 잠못자고잇어요...원래도 무릎이안좋긴햇엇는데 정말 매일밤 통증에 시달립니다ㅠㅠㅠ 

첫째때는 자연분만 하려다가
애기가 내려올 생각을 안해서 예정일에
제왕절개했는데요..!!
그래서 둘째도 제왕인데 미리 날 잡아두고 그 날에 맞춰서 준비하고 싶어서요…!!
요즘 인터넷으로도 많이 받는것 같은데 어디서 받아야할지요…🥲

이름도 첫째랑 돌림자로 이미 정해놨는데
철학관에는 낳고 나서 의뢰해야할까용…?

택일 받으시는분들 어디서 받나요??

요즘 챗GPT한테 엄마, 아빠 사주 넣어서 날 받기도 한다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날짜는 제가 편한 날짜에 하고파서 정해놨고, 이름만 원하는 발음 이름으로 한자 추천해달라고 해봤어요 ㅎㅎㅎ 나름 재밌더라고요~

82일 아가예요!
얼마전까지 태열이 있어서 
낮엔 메쉬반팔 + 7부바지 + 양말 
밤엔 메쉬반팔바디슈트 + 스와들업라이트 조합으로 입히고 잤는데요.

밤에 새벽수유 하다 아기몸을 만져보니 너무 차고 체온이 35도까지 내려가더라구요...
놀래서 다음부터 긴팔바디슈트로 바꾸었더니 밤에 컹컹거리던게 없어졌어요 ^^.. 추웠나봐요 ㅠㅠ

태열때문에 항상 얇게 입히던게 습관이 된 것 같아 다들 어떻게 입히는지 듣고 반성해야할 것 같아 여쭤봅니다.

집에서 낮,밤 그리고 외출할때도 어떻게 입히시는지 알려주세요!


다들 옷 어떻게 입히세요??

90일아기 긴팔내복입어요ㅎㅎ긴팔바디슈트하니 다리가너무 차가워서 내복으로 입히고있는데 진작할걸그랫어요! 몸만지면 다르더라구요!ㅋㅋ

낮에는 길팔 쟈가드 내복입고 밤에는 면내복입히고 있어요 양말은 감각 느끼고 발달에 안좋다고 해서 따로 안신기고 외출시만 사용중이에요 강아지산책 때 함께 나가는데 낮용 내복 위에 우주복 입혀서 담요 덮고 나가고 있어요~ㅎㅎ 

저도 양말은 안신키고 위아래 긴 옷 입혀요! 가끔 좀 추운거 같으면 조끼까지 입힙니다~

간절기 봄가을용 긴팔 내복상하 입혀요~ 아침에만 좀 추우면 턱받이+조끼+양말신겼다가 낮에는 내복만요! 
턱받이가 은근 목폴라같은 기능을해서 체온 올라가드라구요 ㅎㅎ 

한번 겨울용 내의입혓다가 낮잠자고나서 태열싹 올라와서 놀래서 아직 겨울내의는 못입혀요 ㅜㅜ 

봄가을 면내의 입히고 아침에 좀 추운거같으면 보온조끼 입혀요ㅋㅋㅋㅋㅋ 양말은 신기다가 땀나는지 발냄새 나길래 벗겼어요

집에선 긴팔내복에 추운날엔 조끼도 입히고 잘땐 긴팔내복에 수면조끼에 양말도 신기고 등아래로 담요 깔아서 발밑에 나오는 부분으로 다리 덮어주고

나갈땐 내복에 패딩우주복이나 
아니면 유모차에패딩 달려있어서 내복만입히고 유모차 타요

오늘은 많은 초보 엄빠👪분들이 헤매시는 수유 간격 계산을 소개해 볼까 해요. 현재 임신 중인 임신부 혹은 임신 후 바로 육아의 실전에 투입된 극초보 엄빠들은 &#39;수유텀, 수유간격이 대체 뭘까?&#39;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어요. 수유텀🤱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빌리와 함께 완전 정복해 보아요!<hr>수유텀은 왜 중요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94/37e6f49f-4ae8-4e7e-b14f-cecf6539c11b.png" class="fr-fic fr-dib">엄빠들 저 배고파요신생아는 하루 내내 먹고😋, 자고, 싸기 때문에 먹는 간격이 조금만 늘어나도 엄마가 숨 쉴 틈이 생길 수 있어요. 먹는 간격이 조금 늘어난다는 것은 아이의 뱃구레가 어느 정도 커져야 가능해져요. 뱃구레는 발달에 따라서 &nbsp;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어 있답니다. 아이가 크면 위 용적이 늘어나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은 사실 시도 때도 없이 울잖아요😢. 초보 엄빠들은 이게 배가 고파서 우는 건지, 어째서 우는 건지를 잘 모를 수 있어요. 그러면 그냥 달래기 위해서 젖을 물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러다 보면 뱃구레가 정상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걸 방해⚠️하게 된답니다. 월령에 따른 수유 간격을 잘 알아야 아이의 뱃구레가 정상적으로 커지는 것을 도울 수 있어요. 또한 뱃구레가 어느 정도 커져서 먹는 간격이 좀 늘어나야 엄빠가 양육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답니다.&nbsp;<hr>수유텀, 수유간격은 어떻게 계산 하는 걸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94/4d9554a0-76eb-4062-8949-6f27cf0f9f32.png" class="fr-fic fr-dib">아하! 이렇게 계산하는 거였군요수유텀은 직전 수유 &#39;시작&#39; 시간부터 다음 수유 &#39;시작&#39; 시간⏰까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예를 들어서 오전 7시에 수유가 시작되어서 7시 20분~30분에 끝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수유는 10시에 시작이 되어서 10시 20분 정도에 끝났다 그랬을 때, 끝난 시간은 기억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그래서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간격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사실 신생아 시기에는 아이가 먹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40~50분 동안 겨우 먹이고 나서 뒤돌아보면 또 먹여야 하거든요. 그래도 조금 더 자라서 수유 간격이 생기면 처음보다는 괜찮아질 거예요.<hr>보통 몇 개월 정도에 4시간 수유 간격을 유지할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94/3caa27d4-4400-4cd0-8b3a-d065929e88c4.png" class="fr-fic fr-dib">점점 많이 먹을 수 있어요!대략 만 2개월에 낮☀️ 수유간격 3시간, 밤🌃에는 5시간 안 깨고 자는 게 좋아요. 100일에는 낮 수유 간격 4시간, 밤에는 7시간 안 먹고 잘 수 있다면 잘하고 있는 중이에요. &nbsp;이렇게 수유간격을 늘리게 되면 힘든 육아도 조금은 더 편해질 수 있어요.<hr>양육 초반에는 모든 게 다 어렵고 불안할 수 있지만 제대로 알아두고만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져요. 적어도 이 글을 읽은 순간 수유텀에 대한 고민은 완전히 해결되셨겠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주무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qWmtqmiBmtg?&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알잠TV

수유 텀에 대한 모든 것!

ของใช้ลูกรักแรกเกิด
เตรียมก่อนคลอด
-  ทิชชูเปียก ห่อขาว
-  สำลี แผ่นใช้เยอะ ก้อนใช้น้อย
-  สำลีsterile เช็ดตา
-  ไม้แคะหูก้านเล็ก
- แปรงผ้าก๊อช mister fox
- แผ่นรองกันเปื้อน
- ถุงซิบ set moby 
แพมเพิส
- [ ] แพมเพิสapple crumby ซึมซับดี /เมอรี่
       ไซส์new born ซื้อพอใช้แค่1เดือน
ผ้าอ้อม
- [ ] กลางวันใช้ผ้าอ้อม กันตูดชื้น แดง
- [ ] ผ้าสาลูห่อตัว soffin 
- [ ] ผ้าเช็ดตัวลูก airy 3-4ผืน
อาบน้ำ
- [ ] อ่างshnuggle
- [ ] ฟองน้ำkalla sponge
- [ ] ครีมอาบน้ำD-nee/lamoon 
ชุดเครื่องนอน
- [ ] ผ้าห่ม airy ผ้าเย็นๆ
- [ ] หมอนบางๆ
- [ ] หมอนดันหลังตอนให้นม
- [ ] ที่นอนelava 
ขวดนม
- [ ] Pigeonขวดสีชา 
(แรกเกิด5ออนซ์ ตัวโต8ออนซ์)
ยาทา
- [ ] Bepanthen ผื่นผ้าอ้อม รอยแดง
- [ ] มหาหิงค์ วิทยาศรม ทาท้อง
ครีมบำรุง
- [ ] Eucerin omega balm light texture 
- [ ] Fae &mae ครีมหน้าใส ลดผื่นน้ำนม
ของใช้ควรมี
- [ ] ที่ตัดเล็บDodolove 
- [ ] กล่องเพลง นกฮูก


แม่ๆ เตรียมของก่อนคลอดอะไรบ้างคะ

น่าจะครบแล้วละค่ะ 

오늘로 딱 37주가 되었어요.
이제 배도 많이 나오고 걸어다닐때마다 무겁더라구요.

제가 다담주 월요일에 수술 예약을 잡았는데, 시어머님이 전화오셔서 수술 전 둘이 데이트 하고싶다 하시네요....
다음주 평일에 하고싶다는데... 맞춰드리고 싶은 마음 반, 약속 장소까지 어떻게 가나...싶고,
데이트 신청 하실꺼면 임신 중기때 하시지...
만삭때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말 못하는 며느리는 참 어려워요ㅠㅠ


37주 진입했는데 다들 외출 잘 하시나요?

저랑 같은 날 수술하시네요! ㅋㅋ저는 첫째가 있어서 힘들어도 막 움직이는데
남편, 아들, 친구 외에는 절대 안만나요ㅋ
가족들도 불러낼 생각이 없으신듯 하고요
몸이 힘드시다고 이야기 해보시면 어떠세요?ㅜㅜ 어려운 사람 만나면 몸에 더 긴장도가 높아지고 힘드실텐데요ㅜㅜ

전 딱 잘라서 말해요 만삭이라 넘 힘들다구 쉬고싶다구ㅠㅠ

거절허기 어려우시면 집으로 오라고 하시고 집근처애서 식사만 간단히 하고 들어오시는 정도는 어떠신가요? ㅠ 

저도 집으로 오시라고 말씀드리구싶네여

수술전 마지막으로 만나고싶으신 맘은 이해하겠는데,, 만삭이라 몸이 힘들어서 그렇다구 혹시 집 근처로 오셔서 봐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여쭤보셔요!

뭐 사주시려고 데이트 하자는거 아닐까요?ㅎㅎ

뭐 사주고싶으셔서 그런거같기도해요! 솔직하게 어머님 근데 저 요새 조금만 걸어도 허리가 아파서 오래 데이트는 못할것같아요~ㅠ 이런식으로 말해두는건 어떨까용 ㅎㅎ

쇼핑이면.. 뭐 사주시려고?!!했다가 그럴분 아니라고 하시니.. 혹시 많이 걷게해서 자연진통 걸리게 하려는거 아니겠죠...? 제가 너무 흑화됐나요?ㅎㅎ;;

저는 38주구 제가 다닐만 해서 친정엄마랑 며칠 전에도 백화점에서 만나긴 했어요 ㅎㅎ 밥먹고 구경하고 커피도 마시고 뽈뽈거리며 집에도 걸어왔는데 ㅋㅋㅋ 좀 무리긴 했는지 밤에 가진통 오더라고요! 근데 자분 희망이라 일부러라도 운동도 하고 움직여야해서 더 그러는 것도 있어요ㅠ ㅋ 제왕예정이시면 저처럼 굳이 그럴 필요는 없으신 거니까 몸 안좋으면 택시도 타시고 조심조심 다니셔요

쇼핑몰에서 보자고 하신거 보면 애기 용품이나 밥 사주시려나 봐여ㅋㅋㅋㅋ그냥 기왕 나가기로 약속 잡은거 나갔다가 힘들면 어머니께 힘들다고 빠르게 돌아오는 방향으로 잡아보세요~~

이유식 중기때는 분유는 하루 총 수유량 600~800미리 정도만 먹이면 된다던데 이유식을 세숟갈 먹는 아이도 분유 총 수유량 저정도만 줘도될까요? 
전 그동안 애가 이유식도 거의 안 먹으니깐 분유라도 잘 먹으라고 그전처럼 똑같이 하루 총 수유 평균 950 정도는 먹였는데 삐뽀삐뽀 보니깐 수유량이 너무 많아도 이유식 잘 안먹는다길래 줄여볼까하거든요 ..

이유식 안먹는 아이 총수유량

이유식을 너무안먹는아이는 수유량을 너무적게 줄이면안될거같아요 ㅠ 세숟갈이면 거의안먹는것이니...

이유식을 안 먹으면 좀 더 입자를 더 곱게 해보시거나 팩으로 되어 있는 걸로 줘보세요~^^ 아직 숟가락 적응이 안 돼서 그럴 거예요

혼자 육아하는게 나은 분들 계신가요 ㅋㅋㅋㅋ
저는 혼자 하는게 낫네요..맨날 주말만 기다려요 

ㅋㅋㅋㅋ 맘에 안드는 부분 1도 없고 다 좋고
조언도 잘 해주시고 아기도 너무 좋아하시고
폰 일절 안보시고 아기만 케어해주시는데도..

그냥 집이란 곳에 계속 낯선 사람이 와 있다는 자체가 은근 스트레스네욬ㅋㅋㅋㅋ ㅠㅠ

조리원은 진짜 너무 좋아서 한달은 있고 싶던데 ㅜㅜ 다시 돌아가라면 지원 안쓸 거 같아요 ㅠ_ㅠ

저 같은 분 계신가요 ㅠㅠ

산후도우미 선생님 너무 좋으셔도

저는 낯선사람이 있는게 싫어서 산후도우미 안썼어요~ 주변에서는 무조건해야한다고했지만 그냥 혼자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저도 그랬어요 그나마 오전에 좀 더 잘 수 있다는 거..? 그거 하나 좋았고.. 넘 잘해주시는데도 신경쓰이고 불편하고 그랬네요ㅠㅠ 그래도 확실히 육체적으로는 쉬는데 도움됐을거라 생각하며 지냈네요ㅜㅜ

36세 노산이에요 원래 저는 자기계발도
많이 하고 워커홀릭성향인데 애를 갖고나니 
매일 하이킥만보고 누워있어요.
책도 읽기싫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회사일도 새로운것 하면 예전에는 재밋었는데 
이제는 짜증만 나서 그냥 산전육휴를 고민중인 상태에요. 아직 임밍아웃조차 안했지만요.
다들 회사다니는 분들은 어떠세요
이렇게 그냥 누워서 늘어져도 되겠죠?
답정너 같지만 그냥 푸념해봐요

임신 후 나태 그자체+산전육휴고민

저도요 ! 저는 일도 안하는데 요리내려놓고 청소 못하고 내몸 씻기도 힘드네요ㅠㅠ 책읽기도 힙이듭니다 하루종일 tv만 봐요ㅜㅜ

저도 퇴근하자마자 저녁먹고 바로 잡니다ㅠ 늘 오늘은 저녁먹고 동네 한바퀴 꼭 돌아야지하고 다짐만 하고 있어요. 일에서도 무력감 장난아니게 몰려 와서 "하기 싫어 죽겠다.. 그냥 내일은 연차쓸까.." 무한반복입니다.

저는 단축근무 신청해놓고 4시에 집에들어와서는 소파와 한몸으로 있다가 잠자리에 들어요ㅠㅠ 집안일은 다 남편이해주고.. 막달까지 일하는 엄마들 대단하다고 느끼고있어요.. 동네한바퀴는 진짜 핵공감이네욬ㅋㅋㅋㅋ 🤣 님도 육휴 풀로 쓰기전에 단축근무 한번 트라이해보셔요 조금 견딜만 해요ㅠ 

저는 회사가 바빠서 모성보호시간도 못 쓰고 있어요 저랑 아이만 생각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퇴근하고 뭘 먹어도 울렁거려서 힘드네요ㅠㅠ

진짜 무기력감 장난아닌거같애요ㅠㅠㅠㅠ

연년생 둘째 임신중인데,
첫째 가졌을 때 그래서 일 그만뒀어요....ㅎㅎ
어지럼증도 심하고 무기력증도 심해서 태블릿, 휴대폰, 티비도 10분 이상 못보고, 음악소리도 울렁거리고, 입덧도 체한듯 토할듯말듯 그래서 초기엔 진짜 잠만잤어요. 아예 거실에 이불깔아놓고 등에 요리조리 끼울 마사지볼 하나 두고 생활했는데...  괜찮습니다. 나태하셔도 괜찮아요!! 안정기 지나면 슬슬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12년 다닌 회사인데..ㅎㅎ..
임신 사실 알고 7주 지나면서 산전육휴 들어왔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출근이 너무 괴롭더라구요

저도 아이 학교 보내고 누워서 핸폰만 보다가 이제 일어나서 뭐라도 먹어야지~ 하네요ㅠ 늦은 둘째 재취업 준비 중 갑자기 알게된 임신 10주차🤣🤣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이 되네요ㅋㅋ

저는 아이가 태어나고 하루라도 더 있고싶어서 버틸거에요🥹
물론 출근 자체가 힘든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ㅜ.ㅜ 

7년다닌 회사 10주차부터 산전 육휴 신청해서 쉬는중입니다~~ 
나태 그 잡채의 생활을 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0주차 임산부인데요 저도 회사다녀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만사가 귀찮아져서 쇼파에만 누워있다 겨우 씻고 잠들기를 무한반복중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일때도 있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ㅎㅎ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ㅜㅜ 매일 누워서 넷플릭스 유튜브만 반복하고 책 한글자도 안읽고 밖에도 며칠에 한번 나가고 그랬더니 아이한테 미안해지더라구요ㅠㅠㅠㅠ 전 심지어 백수입니당

저랑 똑같아요! 일 좋아했는데 지금은 몸이 너무 지쳐서 업무상 대화도 기빨리고 ㅜㅜ 일단 연차로 버티고  5월쯤 얘기해서 6월부터는 산전육휴 쓸 계획이에요

11주차 임산부에요! 일 그만두고 쉬고있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먹고 자기만해요..원래도 그렇게 부지런하진 않았지만(ㅋㅋ) 세상 게을러진 제가 남편도 적응이 안된다고 할정도로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ㅠ

27주차인데요 
회사에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전부 거부당했어요 
심지어 아기낳고 3주뒤 복귀할수있음하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3주가 말이되나요….ㅠㅠ 
결국 퇴사로 얘기하구 실업급여 해주신다고하시는데 3년이나 열심히다닌 회산데 속상하고..그러네요 ㅠㅠ 저말고도 이런분또계신가 궁굼해서요 
아가 어린이집가게되면 재취업 할수있겠죠 ㅠㅠ 일은 꼭하고싶은데 넘속상하네요 ㅠㅠ

출산으로 퇴사하시는분계신가요!!!??ㅠㅠ

혹시 신고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남편분이 나서주시거나... 꼭나쁘게만이 아니라도...

안그래두남편이 화나서 신고 한다고 길길이 날뛰었는데..노무사 상담받아보니까 실업급여쪽으로 얘기하시더라구요 ㅠㅠ 

그거 신고하면 무조건 걸려요
육아휴직 안해주면 해줄때까지 벌금 몇백씩 물어야내고 결국해줘야 돼요
변호사한테 물어보ㅏ도 무조건이에요
저도 그런식으로 했는데 육휴 받았고요 출산전휴 휴가도 다 받으세요
무조건 받으실수 있어요  

출산휴가신청서를 내셔야해요!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저도14주에 해고통보받고 집에서 쉬고있어요.. 저는 5인이하 치과에서 근무해 법적제지도 못하고 실업급여뿐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27주인데 이제까지 거의10년동안 일했던 보상휴가 라고 생각하고 푹 쉬고있어요!
출산 후 일과 육아병행하며 쉴 수 없으니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말구 이참에 조금이라도 쉬시는게 맘편하실거같아요! 힘내세요!!

쓰레기같은 회사 나가는게 낫겟어요-_- 계속 서터레스받으면서 다니는것보다요. 나중에 시기가 맞을때 다른곳 취업 알아보시면 되지요! 앞으로 몇십년은 더 일해야하는데 일찍 휴가쓰신다고 생각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사립유치원 근무하다가 그만뒀어요 ~~ 
그냥 뭐 애초에 육휴 바라지도 않았고요🥺 이 바닥이 그렇잖아요🥺🥺

육아휴직 거부못하는데 ㅠㅠ돈 꼭 받으세요

얼마나 속상하셨을 까요 ㅠㅠ
몸도 힘든데 왜 저렇게 맘까지 힘들게 하는지.... 진짜 고생많으세요ㅠㅠ
그런 회사엔 미래도 없고 차라리 그만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짜피 그만둬야한다면 신고하셔요!!
그렇게 회사가 말했다는 증거도 준비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엔 출산후 45일은 쉬어야된다고 법적으로 정해져있을 거예요. 
이런 사회라 어쩔 수 없다고 산모들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권리가 있어요^^ 맘님 화이팅!!

헉... 신고하시는게 어떠세요 ㅠㅠ .. 신고하면 회사측에 피해를 주게되니까.. 정신좀 자려야죠..요즘같은 시대에 출산휴가를 못가게 하다니..? 위법아닌가요.. 

https://m.blog.naver.com/ddiary_/223636882802

아직 쌀 미음만 먹이는데 오늘 2일차인데 혀를 메롱해서 먹어서 다 나와요... 제가 먹이는게 잘못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ㅠㅠ

이유식 ㅠ

저도 그랬어요ﻭ‎ﻭﻭ‎ﻭ 이게 맞나 싶더라구욬ㅋㅋㅋ ㅠㅠ 그래도 오늘이 4일찬데 점점 입을 벌랴주고 있긴해요 ㅎㅎ 

저희 아기두 이틀차 먹는거 반 흘리는거 반 이에요 ㅋㅋㅋ먹다 베이이뵨턷받이도 씹어먹고 난리난리요^^

저두 그래서 그냥 아예 중기 쌀가루 주문해서 조금 더 점도 있게 끓이려구요 ㅋㅋ

저희 아이는 4개월부터 시작했는데 첨엔 무조건 혀부터 나와서 다 밀어내고 제가 막 억지로 숟가락 밀어놓고 그랬는데 점점 삼키는 법을 알게되고서부터 너무너무 잘먹기시작했어요!!!!!! 원래 이유식 처음 시작할땐 삼키는 연습이여서 한달정도 잡고 연습시켜줘야해용 ㅎㅎㅎㅎ 그럼 이제 꿀떡꿀떡 넘겨요 ㅎㅎ

저희애기도 쌀미음만 먹을땐 뱉어내더니 토핑추가되면서 잘받아먹더라구요! 큰 입자감만 뱉고 ㅎㅎ 15일차 지금 85g씩 완밥해요!

원래 그래요 ㅋㅋ
일주일 지나니 자기가 입 벌리고 
손으로는 숟가락 잡아당겨요 ㅋ

아직은 분유에서 너무 생소한 질감, 맛, 숟가락 자체가 어색할 수 있어요~~

숟가락도 치발기용으로 놀라고 하고 
몇번주니 너무 잘 적응하고 했어요

아가 입 벌리는 타이밍에 숟가락 슉 넣고 윗잇몸 쪽으로 스푼 올리고, 거의 이유식을 안으로 떠밀어 넣었다가 빼는 것처럼 슥~ 순식간에 넣고 빠지고 있어요. 그러다 입 닫는 타이밍이나 입 다무는 타이밍에 마주하면.. 실패! ㅋㅋ

내년 3월 푸른 뱀띠 예정맘입니당 
아가인스타를 만들었는데 맞팔하며 소통하실분 있나용 ~~?
있으시면 jung_baby__선팔 해주세용 🤍

아기 인스타

lovlotto315 저도 최근에 만들었어요! 

저도 얼마전에 만들었는데 같이 소통하며 지내요 ~ trea_sure0310 선팔ㅎ했어요

@blissful_feb 소통해요🧚🏻‍♂️


어제 있었던 일인데,아직도 너무 화가 나요..

아랫집이 쪽지를 자주 쓰시거든요.
이번이 벌써 3번째인데,
첫번째는 가온이 태어나기 전에
저희가 낸 소음도 있었지만
내지 않은 소음도 냈다고 쪽지를 쓰셨어서
(밤 10시 이후에 다들 각자 방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쿵쿵거리고 의자 끄는 소리가 났다함)
그때는 그냥 좋게좋게
사과드리고 넘어갔었고

두번째는 저희 집 잘못이 맞았어서
(가온이가 냄비를 던지고 그랬어요 😭)
이건 제가 사과를 드렸고
그 뒤로 소음 일절 안나도록 주의시키고 있었거든요.
주방에만 보행기 있었을때
매트를 안해놨었어서(거실이랑 안방은 있음)
이제 보행기도 없앴기에 
시공매트를 해야지 하고 있었거든요..
매트가 없기에 냄비 소음을 제외하고는
소음 났던건 없었지만 ..
냄비는 제가 정말 잘못한게 맞아서
죄송했었어요.

근데 냄비 소음이 지난 후 바로 어제
가온이가 치과를 가야해서
오전에 집에 없었는데,
나갈때만해도 쪽지가 없었는데
치과를 다녀오니 저 쪽지가 있더라구요..

저희가 나갈때에도
규칙적으로 들리는 쿵 쿵 쿵 소음이 있어서
저희는 밀집된 아파트를 살다보면
서로 어느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 생각해서
어디서 공사를 하나보다 하고 나갔거든요.

근데 아랫집이
가온이가 소리를 낸거라고 확정을 짓고
저런 식으로
훈육을 잘하라는 쪽지를 썼더라구요...

저희 가온이 아직 걷지도 못하고
기어다니고 네발기기도 안하거든요...
냄비같은 것도 제가 일절 못만지게 하고
냄비뿐 아니라 던지는 행동,
소음 같은 것도 더 주의시키고 있었기에
황당하더라구요...

뭣보다 저랑 가온이가 하지 않은 일로
모욕을 당한거같아서 너무 화가 났어요 😭
더군다나 아기가 아무리 소음을 낸다해도
규치적으로 소음을 쿵쿵 울릴 정도로
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럼 천재 아닌가요..?
저희 가온이 책도 한번에 여러개 건드는
아기고 하나만 가지고 놀지 않습니다..
하나에만 몰두할 만큼
아직 집중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호기심이 그만큼 많아요....
이런 아기가 그런 소음을 낼 수 없을거고,
내지 않았고 집에 없었거든요...

게다가 저희 시어머니가
가온이 돌봐주러 오셨었기때문에
제가 주방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서
어머니가 집중적으로 봐주셨었구요.
소음나기 시작했을때도
저희는 집에서 나가려던 시간이였구요.
집에 있지도 않았는데
저런 오해를 받으니 너무 억울했어요..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관리사무소에 확인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바로 옆라인에 저희와 같은
4층에서 공사중이였구요.
소음 심한 날이라고 공지를 해두었더라구요.

저분께서 마지막에
아기가 내는 소음이 공사장을 방불케한다고
써놓으셨는데
정말 공사 소음이였구요.
저희 가족은 어이가 없었어요..

물론 소음의 원인이 저희 집이 맞다면
저번처럼 저도 바로 사과를 드렸을텐데
소음의 원인이 저희 집도 아니였는데
사실 확인 조차 않으시고
무조건적으로 저희 집이라고 하시며
아기 훈육을 하라하니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가온이가 이제 겨우 돌지난 아기인데
욕을 먹은 것 것 같아 속상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억울함을 풀려고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해서
중재를 해달라고도 했는데 
연락도 안되고 집에도 없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문도 두드렸는데
있는데 없는 척 하는건지 만날 수가 없었구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자꾸 다음에 쪽지를 또 쓰면
그때 얘기를 하고
좋게좋게 넘어가라고만 하시는거에요.
지금 당장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다음이 왜 나오는지....
다음에도 쪽지만 붙여두고
대화도 않으려고 하고
자기들 멋대로 판단을 할텐데 말이에요....

제가... 요즘 육아가 진짜 힘들거든요..
가온이가 밤에도 낮에도
대성통곡을 하며 깨는 일이 많아졌고
잠도 정말 안자려고 해서
1시간이 걸릴때가 많고...
정작 밥 힘들게해서 먹이려고 할때
잠들고 그래서....너무 힘들었는데
치과간 김에 들었는데
어금니랑 송곳니 4개가 
한꺼번에 나오고 있다더라구요.. .....

제가 그래서 정말 너무 힘들어서
감기몸살인데도 쉬지를 못해서
매일 울면서 육아를 하고 있었는데
아랫집에서 이러시니까
정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극심한 두통까지 오더라구요......

냄비 소음때만해도 너무 죄송해서,
가온이가 막 호기심으로
물건을 던지기 시작했을때라
저도 너무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제재를 시켰었는데
그 뒤로도 죄송한 마음 갖고
더 조심해야지 하던 차에
하지않은 일로도 냄비 소음 일로
모든 일을 다 저희집이라시니,,,,
예전에 첫번째 쪽지하셨던 것도 생각나더라구요..

저는 밀집된 아파트 살다보면
고의적인 소음이 아니라면
공사소음처럼 
규칙적으로 들리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소음은
방음이 안되는 오래된 아파트라면
사람이 모여사는 곳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이라서
저도 조심은 하지만
혹여 다른 집에서 그런 소음이 나도
반복해서 나는게 아니면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살자하는 사람인데,
물론 모든 사람이 저 같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하지 않은 일로
오해를 받는건 너무 억울했어요..

😭...
진짜 육아 너무 힘들어서
요즘 이악물고 살고있는데....
올해는 무슨 해인건지...
벌써부터 너무 힘든거같아요...🫠......


저처럼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들은
다들 층간소음으로 골치 아프실 일 
없으셨음 좋겠네요 😭....

저는 명절에 이 일을 경험 삼아
더 당당하게 살려고
시공매트로 완벽하게 깔기로 했어요..
지금도 매트가 없는건 아니지만요...


육아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거 같네유,,🫠
오랜만에 하소연 죄송해욤,,,
너무 억울해서 풀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도
다들 육아팅하세요
🫶💛💛💛💛💛💛



층간소음 문제로 억울한 일을 당했어요 😓

오해 푸셨길바래요... 글만읽어도 화가나네요 쪽지쓰신것도 넘 감정적으로 쓰신거같고... ㅠㅠ 

아니 제대로 알아보고 뭐라고 하셔야죠
아직 말도 못알아먹는 애기를 혼육이라니요  너무하네요ㅠㅜ

층간소음이너무어렵죠...저라면억울해서 쪽지써서붙여놓을것같아요

층간소음 당해본사람만 알죠ㅜㅜㅜㅜㅜ 근데 안그랫는데 저런식으로 쓰면 열받죠 본인은 아이없대요?? 육아도 힘든데ㅠㅠ저런걸로 머리아파하지마요 별에별사람다잇어요ㅠ

휴 정말 대한민국...왜이러나요ㅜㅜ
아이가 있고 반려친구들이 있으면
밑도끝도 없이 그저 죄인이 되어야하는건가요...아기 울음소리도 귀한시국에
무턱대고 너다!!!하는건 정말 믿기싫은
현실이네요ㅜㅜ 요즘 저도 아기 키우는것도 남편과 잘지내는 것도 힘들고
회사일마저 마음처럼 안되서 퇴사를
결심하냐고 이래저래 바빠서 베동글을
보고도 마음으로만 공감했는데
이건 진짜 너무하는거 같아서 끄적여봅니다ㅜㅜ 마음 상하셨을텐데 ㅜㅜ맛있는거
드시고 같이 힘내보아요 ❤️화이팅!!

저도 층간소음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윗집 아랫집 문앞에 가서 확인해보니까요, 신축도 구축도 모두 아랫집이 범인이었더라구요..
문앞에서도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릴 정도여서 녹취까지 했었구요.
아랫집에서 얘기하신 소음도 그 아랫집이었을것 같네요.
아마 육아하시느라 확인하시기 힘드시겠지만요ㅠ혹시라도 가능하면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 싶긴 해요. 전 남편한테 아가 맡기고 아랫집 다녀왔었긴 하거든요;
첨에 좋게 넘어간다고 하지도 않은 일을 사과하신게 괜히 한 일이 되버렸네요..
저런분한테는 하지 않은건 하지 않았다고 똑같이 쪽지로 남겨야되지 않나 싶네요.

요즘은 좋은 이웃 만나기가 넘 힘든 것 같아요ㅠ
나중에 이사가실때까지 잘 넘어가실 수 있으시길 바랄게요ㅠ
힘내세요ㅎㅎ

와 저 쪽지? 긴 장문의 글 보고 너무 열받는데요 ㅋㅋㅋㅋㅋ 본인 화를 주체 못하셔서 쓴 글 같아요
감정을 마구 마구 담아서 하소연하듯 써놨네요

저라면 답이 올 때까지 쪽지 써서 붙일거에요
옆라인 공사중이라서 공사소음이였고 우리집도 그 소음때문에 괴롭고 불편하지만 '공동주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소음이라 '이해'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데 그 소음을 마치 우리집에서 난것마냥 그것도 아이 훈육조차하지 않는 몰상식한 사람취급하신것 같아서 기분이 몹시 불쾌하다 이부분에 대해선 사과를 해주시길 바란다
저희도 앞으로 시공매트도 작업할 예정이고 주의를 기울일테니 아랫집 이웃분께서도 발생되는 소음이 항시 저희집일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주셨음 좋겠다고.

저라면 복사를 해서라도 매번 붙일겁니다
사과 받을때까지요

그리고 김빠지는 소리지만 시공매트는 아랫집 층간소음방지보단 아이 안전에 좀 더 도움이 되는용도 같아요 ㅠ ㅠ
소음방지에는 큰 도움이 되진 않고 우리집이 층간소음방지를 위해 이정도로 노력했다. 를 어필하는 정도 되더라구요,,

아 너무 열받아 !!!! 
그리고 !!! 어쨌뜬 층간소음에서 유리한건 윗층인 가온맘네 집이에요 !!!!
자꾸 열받게 굴면 진짜 층간소음내줘버려요. 조심해도 ㅈㄹ 이면 진짜 ㅈㄹ이 뭔지 보여주마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윗집이 지금은 이사갔지만 층간소음 새벽까지 애들 소리지르고 뛰고 난리여서 열받아서 천장 막 뚜들기다 천장 부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사가고 또 진상이 왔어요.. 그냥 어쩔수없지 우리 아기 새벽의 울음소리로 복수해주마. 이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
아파트에서 살면 소음 당하는것도, 발생하는것도 어쩔수없는 부분같아요
서로 좀 이해해야지,, 으휴 진짜  🔥🔥🔥🔥🔥🔥🔥🔥🔥🔥🔥🔥

쪽지에는 쪽지로 답해드리세요! 이런 짓 그만 좀 하시라고 붙여드립시다! 괜히 찾아갔다가 이상한 사람일지도 모르잖아요! 

아오... 그냥 보기만해도 열받네요... 담부턴 쪽지읽지말고 버리셔요!! 관리사무소통해서 하든지말든지.... 저희도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인데 모르고 살다가 윗집에 100일정도 차이나는 아기가 움직이면서 아.. 여기가 층간소음이 심했지를 깨닫고 조심하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시공매트 계속 생각중이예요.ㅠㅠ

임신 중🤰이나 출산 후 몸 이곳저곳이 통증으로 힘이 드시죠? 뼈마디가 안 쓰라린 곳이 없어요. 그래서 임신과 출산 후 몸 관리가 아주 중요🔥해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산모들이 많이 겪는 손목 건초염에 대해 이해하고 개선 방법을 알아보아요.<hr>손목 건초염에 대해 알아봐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219d99c-6ece-4f14-8a27-cfe7b4eb0794.webp" style="width: 100%;">아이고 손목 아프구마잉출산 후 6~8주간 산후조리를 잘 못 하면 산후풍으로 평생 고생한다고 하지요😩. 특히 느슨하고 연약해져 있는 관절과 인대가 원래 상태로 회복하는 시기에 아기를 젖 먹이며 보살피느라 경각심 없이🙅 손목 관절을 많이 써요. 그래서 많은 산모가 손목 건초염이 생겨요.건초는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결합조직인 힘줄(건)을 둘러싼 것인데요. 관절을 무리하게 움직이면 건초 나 활액에 염증💢이 발생해요. 엄지 쪽 손목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손목 건초염이라고 해요. 증상으로는 염증 부위에 통증과 부종이 생겨요. 염증이 있는 부위를 누르면 아픈데 증상이 악화하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hr>손목 건초염, 개선 방법은 없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583b5c0-c3ae-4b57-bad6-93843abff1db.webp" style="width: 100%;">건강한 팔목 자랑하는 중.gif손목 건초염 치료법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에요. 손목 보호대를 통증이 사라지기까지 수시로 착용해주세요. 휴식을 취하면서 손목상태에 맞게 부종이나 열이 나면 얼음찜질, 열이 없으면 온 찜질을 해 주는 것도 좋아요. 만약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진료🏥를 받아보셔야 해요. 처방에 따라 약물치료가 필요하거나 심할 경우 부목 보조기를 사용하셔야 해요.손목보호대 활용법손목 보호대는 일반 손목보호대가 아닌 엄지손가락👍을 함께 받쳐주는 손목 보호대가 좋아요.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2~3일간 착용하고 밤에도 착용해 주세요. 특히 밤에 자신도 모르게 손목이 꺾일 수 있어요.손목 건초염 예방법손목 건초염 예방법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를 가지는 거에요. 특히 모유 수유🍼시 앉아서 할 때는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손목 밑에 쿠션을 준비해 주세요. 집안일이나 물건들 때는 팔 전체의 힘을 사용해주세요.손목을 비틀거나 무리 가게 하는 일은 피해 주세요. 직업상 손목을 자주 사용하셔야 한다면 손목 보호대를 임신 중기부터 수시로 착용해주세요. 그리고 자주 가벼운 손목 돌리기 같은 운동🏃으로 손목 근육을 풀어주세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1d90f64-3888-49c3-aaa6-dd7a2fa54442.webp" class="fr-fic fr-dib"></a>

임신 출산 후 손목, 손목 건초염 때문에 아플 수 있다고요?

혹시 초기에 밑빠짐 통증 있으신 분 계실까요?ㅠㅠ

어제 병원 다녀왔을 때만 해도 이상 없었는데
없던 증상 생기니 불안 하네요ㅠㅠ

6주차 밑빠짐 통증

헉 저도 임신극초기부터 계속 있어요ㅠㅠ 병원갈때 물어보니 문제 없다고는 하네요,,!

책에서 읽었는데 밑을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도 올 수 있대용

원래 이시기에 출혈 많나요?
생리처럼 콸콸나오는건 아니고,
두세방울정도씩 나오는 양이에요.. 
유산방지주사 맞고 하루이틀 괜찮더니 또나오네요
또 병원가서 주사 맞아야할까요?


출혈이 안멈춰요ㅠㅠ

출혈은 좋지 않다하는데 ㅜㅜ 병원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 갈색 피비침 종종 있다 금요일에 피 몇 방울 떨어져 바로 입원했어요.절대 안정 필요해요 ㅠㅠ 

저도 그래요 ㅠ 일요일에 유산방지주사 맞고 왔는데 한 이틀 괜찮다가 갈색/핑크색 출혈이 소량씩 계속 묻어나네요. 내일 한번더 병원 갈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