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꽃

친구상이면 무조건 보내야죠. 나이도 젊고 앞으로 할 것도 많은데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이 나이 또래의 장례식장 가보면 진짜 참담해요. 꼭 보내세요. 저는 임신 중인데도 친구 모친상 직접 다녀왔어요. 임신 중 가지 말라 이런 거 다 미신이고 사람 많은 곳이니 감염병만 조심하면 됩니다.

빛**현

가까운 지인이면 다녀오라해요 ㅠㅠ 하지만 저도 아기있는집은 장례식장가는거 아니라고 걱정되긴해서 저는 아는분이 비방해주시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장례식장 가야할때마다 부탁드렸어요 ㅎㅎ

짱***요

친구면 무조건 가야죠. 윗분 말처럼 미신이라,,

싼***스

가야죠.

행****미

지인 가족 친척 다 가라고해요

유*닌

친구면 무조건 가야죠ㅠㅠ 혹시 남편이 안가겠다고 해도 저는 무조건 가라고 할거예요

**

저는 갔다가 마트나 목욕탕같이 사람많은곳 들르고 굵은소금 뿌리고 집에 오라고했었어요!

꾸***마

저도 갔다가 사람 많이 드나드는 편의점 들렀다오라고 했어요

레**키

남편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저도 같이 갔다왔어요 이쁜애기낳아 잘 기르고 있어요! 미신이라고 생각해요

석*맘

저는 애기가 생후 10일차에 남편의 절친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얘길 듣고 남편 장례식장으로 보냈습니다. 가서 발인까지 하고 오라고 친구 가는길 외롭지 않게 보내주고 오라구요. 그래서 생후 10일된 애기 혼자서 2박 3일(주말포함) 돌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ㅠㅠ..그래도 남편 장례식장 보낸거 후회안했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ㅠ

한****7

간다고 하면 무조건 보내야죠...

배*씨

무조건 보내고 친구 잘 보내주고오라고 할거같아요.. 저도 초기에 가족 장례식 갔다오기도했어요 미신이니까!

럭**봉

남편 회사일로 어쩔 수 없이 다 보냈어요. 임신중에만 5번 정도 간 것 같아요. 아기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

친구면 가야하지 않나요??다 본인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방*****0

갈건 가야죠 ! ㅠ 알아서 소금 뿌려달라하고 들어오더라고요

김**떡

저희 남편은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만사 다 제껴두고 상갓집에서 1박2일 있었어요. 대신 제가 너무 서운해서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있네요.

나***가

정나니맘님께서 맘에 걸리면 보내지마세요 저는 애기놓고나서 100일전에 제친구 아버지 상났을때도 안갔고 100일지났을때 도 남편지인 상가집에 안보냈어요 제가 맘에 걸려서요.. 어머니 맘 편하신대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남들 말 신경쓰지마세요!

찰***마

가야죠. 남편 지인 장례식 다 가고 저는 제 지인 장례식 때는 몸이 힘들어서 남편을 대신 보내기도 했습니다.

**

미신 안믿어서 임신 중에 남편 지인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 보내고 저는 그 근처에서 산책도하고 혼자 놀았고 둘이 같이 집에 곧바로와서 일상생활했고요 3.8키로 건강한 애기 낳아서 잘만 키우고있슴다ㅎㅎㅎ 장례식장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요. 거기에 위생문제 걸고 넘어질거면 백화점 아울렛 웨이팅 맛집 다 가면 안되구요. 100% 미신일수밖에 없는게 그게 임신에 영향을 준다면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상조회사 직원들은 다 대가끊기게요? 암튼~ 말이안된다구 생각하네요~

호**미

만삭에 곧 낳을때 된거 아니면 가도 된다고 엄마가 그러셨어요. 아니더라도 장례는 어지간하면 다녀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니고 배우자니까요.. 사람많은곳 한번 찍고 입었던 옷은 밖에 걸어두고 소금 촥촥ㅋㅋ 미신이지만..

슈**아

톡으로만 진심으로 마음 전하고 저는 제 친구 남편 장례식에 안갔어요.. ㅠㅠ중학교때부터 20년 지기 친구였는데 친구가 먼저 말해줘서 안갔네요 만약가고 싶으면 팥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니고 들어오기전 몸에 소금 촥촥!

김****마

저는 임신 6개월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빗길 뚫고 다녀왔어요. 본인이 가는것도 아니니 넘 걱정마시고 신경쓰이시명 남편한테 너무 오래있지말고 얼굴비추고 일찍 돌아오라 하세요.

용****파

10000% 미신이라 생각합니다.

콩**이

전 남편이랑 임신중에 2번 갔어요 미신이고 아무 상관없어요

s***k

저는 미신 아예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장례식이든 뭐든 다 보내용...ㅎㅎ

윤**댁

저두 가라고는 하는데.. 팥이랑 소금 뿌리구 오라구해요

주***🩵

저는 임신중 저희 조부모님, 18년키운 강아지, 남편 할머님 이렇게 네번의 상을 치루면서 3일내내 있고 염할때도 들어가고 했는데 지금 아기 아주 잘 크고 있어요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조상님 잘 보내드리면서 저희 아기 잘 크게 해달라고 이야기 드렸어요 친구분이시면 다녀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구*메

친구는... ㅠㅠ 찝찝하묜 어디 들렀다 오라 하세요 걱정 마세요

**

아니요 전 안보내고 저희 신랑도 안갔어요~ 친구한테 양해구하니 알았다고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보통안가는게 맞아여 미신이든 아니든..

신***씨

사람마다 달라요 ;; 이런기운들을 잘 타시는분이면 갓다오시면 탈날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 기운을 잘 타는사람이면 스스로 알거에요.. 그런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D**a

보내줬어요. 소금뿌리고 ㅋㅋㅋ 가는길3번이상 다 들렸가 오라하고, 오자마자 바로 샤워시켰어용!!!

홍**맘

저두 최근에 신랑친구어머니 장례식 보내주고 친구들이랑 그냥 근처호텔에서 자구 바로 출근하라고했어요 뭔가찜찜해서 피하자고해서용ㅋ

베이비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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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저도 장례식장 다 다녀왔는걸요

루**루

저는저도잘가요!! 경사보다는조사를더챙겨야한다고생각하는사람이라..

칠***마

가는게 당연하고요, 찝찝하면 문앞에서 소금 뿌려주세요

헤***마

저희 남편는 회사 경조사 다 갑니다.. 눈치보여서 뺄수도 없어서 그냥 편의점이나 마트 들렸다고 오라고 합니당 그래도 아무 이상 없으니 너무 걱정말아용

특*히

장례식장 다녀오구 시끄러운 마트 돌다오라고했어용~~

천****파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건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미신같아요 다른 문화권에선 전혀 상관 없을테니까요

옥*쓰

저는 제가 첫째 때, 현재 임신 중인 둘째 모두 장례식장 갈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전부 다 다녀왔습니다..! 첫째땐 조부상으로 3일 내내 있기도 했구요.. 그때도 지금도 장례식장 다녀온 건 후회없고 남편 친구라면... 어떻게든 보내줘야 제 마음도 편할 것 같아요ㅠㅠ

랑*****리

가까운지인이면 가는게좋을거같다능데 신랑은 안간다네요..

선****8

당연히 다녀와야죠...ㅠㅠㅠㅠ

호*****맘

친한친구면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갔다오시고 소금 뿌리시고 하면 될 거 같아요..

뉴*버

당연히 보내야죠

**

실제로 지난달에 신랑 친구가 죽게되서... 기꺼이 보내줬습니다 제가 같이 가주고싶었으나 입덧이 너무 심할때였어서 오히려 제가 짐이 될까봐 신랑만 보내줬네요 발인까지 다 하고 왔었어요 내 친구라고 생각해보시면 신랑 마음 이해되실거에요

러**맘

지금 25주차고 장례식 다녀왔어요. 미신을 뭘 믿어요. 저는 상관 안하고 앞으로도 중요한 지인 가족분들 장례식 있으면 갈거에요!

한**이

가야죠..

똑***범

무슨상관인가요

I**J

네.. 왜 안 되는 거죠..? 저는 공교롭게도 첫 아이 출산 이틀 전까지 시조부모 장례 3일간 치르고, 뱃속에 있는 둘째 아이도 최근 조부모 장례 3일 다 치르면서 잘 키우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겪어보지 않은 출산이라 작은 일에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 나중에 돌아보면 다 잘 지나갔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친구 마지막 길 안 간걸 오래토록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신경쓰인다면 남편분만 다녀오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염려마세요^^

서*늬

저는 시아버님 장례도 했어요

선*주

저는 무조건 가라고 해요 저희 집은 이장이나 장례 갔다 오면 몸에 소금을 뿌리기도 해요,, 넘 걱정 되신다면 보내신 뒤에 그렇게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친구 마지막 길인데 남편분 마음도 속상하실 거 같아서 이건 이해해주셔야 나중에라도 말이 안 나올 거 같아요

서********)

저는 저도 중요한 장례식은 다녀왔어요 ㅜㅜ 안중요한 장례식 그런건 없지만... 축하는 언제 받아도 축하지만 위로는 때를 놓치면 안된다 생각해서 ㅠㅠ 대신 들어오는길에 세군데 이상은 갔다 오라고 합니다...

루**틴

친구면 다녀오라 할 거 같아요 ㅜㅜ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보고 와야 친구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마음이 덜 아프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분명 안가면 평생 후회할거라.. 저는 무조건 다녀오라 할거 같아요

꿀****덜

안타깝지만 시기와 운이 나쁠뿐...미신이지만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누구탓하려고.....결혼식전에도 문상갓는데 이번엔 저도 포기햇습니다(남편임) 아내와 아이를위해 더군다나 젊은나이에 별세하는게 좋은일이아니라고 주변에서 만류를 많이해서

오**밍

다행히 아직까지 저는 갈일이 없었지만 저만 안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가까운 지인은 다녀오라고 해요! 근데 최근에 남편 친구 할머니 돌아가셔서 친구 할머니 장례식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알고 안가는건 좀 아닌거 같다고 해서 다녀오라했어요. 미신이지만 대신 갔다가 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뭐라도 사먹고 오라했어요ㅎㅎ

포***맘

요즘 같은 시대에 미신 믿는 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은게 참 신기하네요... 저는 조부모님 장례 치룰때 쌍둥이 임신한 언니도 왔고, 4개월 아기 데리고 온 지인도 있었어요. 쌍둥이 자연분만 순산했고, 4개월 아기도 이제 돌 되어가요~ 그때 고마운 마음은 평생 갈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인들 본받아서 주변에 장례식 있으면 무조건 다 갑니다.! 임신 22주 기간동안 두번 다녀왔고 아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유*비

전 남편이 장례식장 다녀오는골 별로 신경써보진 않았어요.. 근데 주변에서 많이들 신경쓰시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내가 신경쓰이면 신경쓰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감*빠

제 어머니가 재작년겨울에 돌아가셨습니다. 친구와 임신중인(12주) 친구 와이프까지 편도 3시간이나 걸리는길을 마다않고 와주었습니다. 지금도 고맙고 그때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남편친구는 누군가의 아빠일수도 남편일수도 또 아들일수도 있습니다. 미신을 믿으신다면, 좋은 마음으로 상대의 명복을 빌어주고 기꺼히 남편가는것에 동의해주는것이 복이 들어오는 마음가짐과 태교에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오**추

당연히 보내야죠!! 아니 입장 한 번 바꿔 생각해보셔요 ㅠㅠ

연***냐

저는 보냅니다! 솔직히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지 말라는 이유가 사람 많이 모이니까 질병에 노출될 염려가 커서 그런거 같아요ㅠ 1월쯤에 남편 친구 장인어른 돌아가셨는데 저도 같이 갔어요...ㅎ 이미 유행하는 독감이랑 코로나 이미 다 걸렸던 상태라ㅋㅋㅋㅋㅋ내가 무적이다..하고 잘 다녀왔습니댜ㅎ

연***냐

엇ㅎㅎ 그러네용 저는 22주입니다ㅎㅎ 정나니맘님두 감기 조심하세용 요새는 또 B형 독감도 유행하니까 요것두 조심입니다!

이*제

저는 남편인데요. 와이프가 임신중이여서. 제 친구아버님상 가야하는거 스스로 고민했는데. 와이프가 무조건 다녀오라고 해서 마음 편하게 가서 위로해 주고 왔습니다. 평생 남을 일 인데 다녀오길 잘 한거같아요

**

미신같은걸로 사람간 감정상할일 없는게 좋지않을까요 남편분입장에서도 왈가왈부하는게 힘들수도

옥*쓰

고민 많으실텐데 맘님이 무조건 최우선이어요!!!

기*****영

보내줘야죠 당연히... 똑같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결됩니다..

엄**닝

저는 제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직접 문상도 갔는걸요. 애기 건강히 곧 출산준비중입니다. 시덥잖은 미신에 친구간에 우정 저버리게 하지마세요~

호**니

당연하죠...당연히 다녀와야죠...

레*****스

잘몰라서 안다녀올 이유가 있을까요? 친하면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것만이여도 힘과 용기가 됩니다

깡*미

저는 안가도 남편은 보낼것 같아요~ 가족이면 그냥 가는게 맞는거고 ㅠㅠ 저는 실제로 10주에 사촌오빠 장례식 갔다왔어요 미신이라 생각하고 오빠가 애기 잘 지켜주겠지 하고.. 마음 먹기 다른거 같아요~

아*맘

저는못가도 남편은가야죠

뱀***맘

쌩판모르는 남의상갓집은 가는게아니고요. 친구나 가족 친척 조상은 갠찬아여〰️

또*잉

가야죠.. 친구의 부모님이라도 전 보낼거같네요.

써****맘

안보내고 부주만해요 부정탄다고 하더라고요 안좋은기운을 가지고 온다고 절대가지마라고 어른이 그러더라고요 애기아플까봐 안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