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야

저도....그래요 ㅠㅠ 아기들이 엄마품이 포근해서 그렇다더라구요 귀도 만져주고 발바닥 눌러주고 어깨랑 쇄골쪽 문질문질하면 깨서 다시 먹는다고 하는데 아무리해도 안일어날때는 난감해요 정말 ㅠㅠㅎㅎ선생님들이 아기들 기분에 맞춰줘야한다고 어쩔수없대요 ㅎㅎ저는 또 젖꼭지가 함몰이라서 아기가 못빨아서 유두보호기 착용하면 잘빤다고 해서 약국가서 사서 착용하고 물렸더니 잘먹더라구요 ㅎㅎ

정**맘

저도요.. 애기 안는것도 서툴어서 미안하고 제 유두가 작아서 잘 못 무는것도 미안하고 ㅜㅜ.. 잘 해주고 싶었는데 어버버버 하다가 애기 힘들게만 한거 아닌지 걱정되서 괜히 눈물이 왈칵 났지 뭐예요 ㅜㅜ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요? ㅜㅜ 다들 힘냅시다 !

송**맘

모유수유하는 엄마들 만나니 반갑네요~ 진짜 물고 자기만할때는 30분이상씩 계속 걸리는것같애요ㅠㅜ 이 조리원은 3~4시에 씻겨서 씻기고 나면 졸도수준이라서ㅠㅋㅋㅋㅋ 안먹을라그래요 목이 너무 아프지만 이쁘고 미쳐요ㅋㅋㅋ 집가면 꼭 저녁에 씻겨야겠으여

송**맘

어제 저보다 한달 먼저 출산한 친구가 전화했었는데 모유수유관둔거 후회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조리원에서 충분히 노력해봤자나 했는데 분유맞는걸 못찾았다고 배앓이로 너무 고생한다고 하드라구요 그말 들으니까 쉽게는 포기를 저도 못하겠어요..ㅎㅅㅎ

동******9

저도 모유수유 잘하고싶은데, 함몰유두라 유두보호기해도 잘안물어서 유축한거라도 주고있어요. 직수성공하고픈데....조리원.젖병에 벌써 적응해버린거같아...더.힘내보려구요. 직수로 모유수유하는 날 너무 기분좋을거같아요

여**마

ㅋㅋㅋㅋㅋ자는애기가 많군요....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 하....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무**맘

우리애만이 아니군요..직수하면 얼만큼 먹는건지도 모르겠고 😭 어려운거 투성이고..제왕해서 배도 아픈 상태라 내몸도 아프니까 더 서툰 엄마라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모자동실 끝나면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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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공감가요ㅠㅠ내가 서툴러서 못하나 싶고,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이맘때는 잠이 진짜 많기도해서 물린다는 시도가 중요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우리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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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해요ㅜㅜ 애기한테 매일 사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서툴러서 미안하다구,,, 지금 조리원인테 모유수유쌤께 최대한 궁금한거 여쭤보고 자세봐달라 요청드리고있어요!! 그치만 또 배우고 혼자할땐 잘 안되네요ㅜㅠ

율*당

다들 모유수유하시느라 고생이 많은데도 끝까지 노력하시고 그와중에 아기들한테 미안해하는 마음까지..너무 대단해용..! 저는 첫째 때 잠들면 일부러 바로 내려놓고 기저귀 갈고 했어요! 그럼 그나마 잘 깨더라구용ㅠ 첫째 때 어찌저찌 그 시간을 겨우 보냈는데 둘째 때 또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막막하긴 하네용ㅋㅋㅋ 파이팅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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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네요. 꼭 잠들어서 눕히면 금방 깨서 또 달라고 하고... 와... 저는 둘째 출산이라 각오했는데도 힘들더라구여...ㅋㅋㅋㅋㅋ 아기가 4.5키로정도 넘기 전까진... 텀도 없고 진짜 수시로 물리는 거 같아서 넘 힘들거에요 ㅠㅠㅠ 중꺾마..!!! 나 자신을 믿고, 아기를 믿어주세요!!!!!! 아기가 소변 잘 보고 있으면 잘 먹고 있나보다...생각해야 맘 편합니다.

심****마

다른 엄마들은 잘하고 있던데 저만 서툰것같아서 속상했거든요 ㅠㅠ 오늘 모유수유 첫날이긴 한데 두번하고 두번다 엄마 미안하다고 했네요. ㅠㅠ 엄마는 움니다 . 잘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로**기

진짜 공감해요 ㅠㅠ 짧게먹고 나면 금방 또 깨서 줘야하구 쉽지않네요 ㅜㅜ 그냥 분유로 가면 쉽겟다..생각들다가도 배앓이 할까 걱정도 되고 그래듀 젖도 나오고 애기도 먹긴하는데 쉽게 포기도 안되고..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