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 배크기 질문드려요!! 
제 똥배가 많아서.. 배가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구분해야되나용😓

내배인지 아기가 크고있는건지 
아직 배가 나오긴 이른 시기일까유 ..?…?

13주차 배크기 질문요!!

저도 배 나와있어여ㅠㅠㅠ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살집있는 체형도 아닌데 12주부터 배가 존재감을 드러내더라구요,,? 인스타 같은 데 보면 발레하신 분들이나 마르신 분들은 한 14, 15주에도 그냥 아주 조금 볼록한 정도던데ㅠㅠㅋㅋㅋ

저 엄청 나왔어요;; 둘째라그런가 앞으로 배가 엄청나와요ㅠㅠ 첫째때 중기 이상된것처럼 나왔어요..
13주 넘으니까 갑자기 더 심해진거같아요ㅜㅜ

죽이유식을 하고 있었는데
영 집중도 못하는거 같고 숟가락 뺏으려들고
손이 입에 들어갔다 나왔다 눈비비고 
귀만지고 머리 긁적대고  ㅠㅠㅠㅠ

가끔 사과쥐어주면 이빨한개로 갉갉하길래
오늘 처음 밥전 만들어주니 넘 잘먹어요 ㅜ
흘린 작은 부스러기까지 줍줍 ㅠㅠㅠ

자기주도식 하시는분들 혹시 레시피 참조는
인터넷 보시나요? 책도 있던데 구매 추천하시나요 ㅜㅜ
죽이유식 해주려고 밀키트 잔뜩 주문했놨는데 
죽이유식 활용한 밥전, 밥머핀 외 레시피는 어떤게 있을까요 ㅠㅠㅠ

자기주도 이유식 도전

저도 그래서 오늘부터 자시주도 시작해용..ㅠㅠ책은 정말 비추합니다..ㅠㅠ안읽어요 ㅠㅠ 오히려 블로그나 카페룰 많이 찾게되더라구요

전 책 참고해요 ㅎㅎ 
이것도 보고 인스타 피드도 참고 해요 
죽 주면서 안먹는 아기 입벌리기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저도 자기주도로 갔는데 일단 죽보단 잘먹어요 ㅎ
손으로 주물러되지만 그것또 소근육 발달하고 좋은거같아요

저는 죽+자기주도 섞어서 합니당,, 죽은 시판이라두 있지.. 요리 못하는 분들은 자기주도에 뼈를 갈아야해서...... 그 시간에 체력+잠 비축하구 이써유..ㅎ

제 주변에 첫째 딸은 아빠 닮은 아기들 많이봤는데요 아들은 그럼 보통 엄마를 많이 닮나용?!?! 급궁금하네요 ㅎㅎ

첫째 아들은 엄마?!아빠?!

저는 남편얼굴이 강하게 생겨서 무조건 남편이라 생각했는데 저닮았어요 ㅎㅎ

저희는 얼굴봐도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다들 엄마판박이라고 하네요ㅎㅎ

저 아들인데 제 옛날얼굴이랑 똑같이 생겼어욬ㅋㅋㅋ

사바사같아요. 첫째 아들 저판박이이다가 아빠 닮고, 둘째 딸은 저랑 판박이에용ㅌ

저는 첫째가 딸인데 신랑보다 저를 많이 닮았어요. 심지어 저 어릴때와 사진 비교해서 두면 똑같아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구분 못할 정돕니다.. 사바사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