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세척기 구입하면 
세척 살균 건조 보관 한번에 된다고해서 
매우 관심이 가는데 
구매하신 베동님들있으시면 어떤 회사 제품 하셨는지 궁금해요~~

젖병세척기 구매하신 베동님들 계신가요??

저도 세척부터 살균도 된다해서 꿈비라이브세일할때 구매했어요!! 

저도 꿈비 세척기로 사려구요!!ㅎㅎ크기 디자인 가격 다 괜찮아서요!!

저는 그냥 LG식기세척기샀어욤....ㅎㅎ 

꿈비로 1월에 샀어요!! 아직 둘째가 안태어나서 첫째 물통 세척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간편해요

저는 소베맘이용~! 꿈비랑 고민햇는데 uv소독하느냐 스팀소독하냐 차이같아요

저요! 저는 버들맘마+버들아이로 맞췄오요

저도 원래 꿈비사려했는데 저번에 전체베동에서 별로였다는 글을봐서 소베맘으로 맘 굳혔어요 .. 
그분한테 불량이 갔을수도있지만 괜히 찝찝해서 못사겠더라구요 ㅠ

저도 소베맘으로 구매해놨어요~~

첫째 키우고 둘째5월달 태어나는데 ㄲㅂ협찬받았는데 ㅎㅎㅎ별로더라구요....후기는 좋게 썼어요...소음도 크고 양도 적고 저는 그냥 스탠드형식기세척기 쓰고있네요

전 꿈비 라이브때 사두고 텀블러 머그컵으로 돌려봤어요 잘세척되고 소독하고꺼내니 뜨끈하니 ㅋㅋ 왠지 기분좋은.. 출산하면 손목아프고 잠부족하다고해서 저의 편의 용품으로 구입해둿어요~
소베맘이랑 고민하다가 이유식식판 세척 소독까지 생각해서 꿈비로 결정했어요! 

저는 소베맘사려구 하다가 오르테에서도 세척기 출시했다고해서 오르테쪽으로 맘 기울고있어요ㅎㅎ소베맘은 젖병 4개 들어가는데 오르테는 8병 들어간다고 해서요!

신생아실에서부터 먹던 분유를 아이가 잘 먹어주면 좋지만 아이에 따라, 때에 따라 분유가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또는, 기존 분유를 잘 먹던 아기지만 권장 시기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해서 분유 갈아타기를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도 있을테구요! 모유에서 분유로 갈아타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다른 분유로 바꿔줘야 하는 상황은 언제이며, 어떻게 이동🔁하면 좋을지 오늘 빌리와 함께 알아보아요!📝<hr>언제 바꿔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7cdf5f9-5df9-4969-a1c5-2bcf41c9bc2a.webp" class="fr-fic fr-dib">분유는 언제 바꿔야 할까요우?🌻 토하고 게워내면 분유 바꾸기&nbsp;아기는 수유 후 쉽게 토하고 게워내는 경우가 많지만 수유 중이나 직후에 토하고 게워내는 일이 잦다면 위식도역류증을 의심해 볼 수가 있어요.😏 이때는 수유 후 30분간 아기를 안거나 기대어 세운 자세를 유지하고 반드시 트림을 시켜주세요. 차도가 없으면 분유를 바꿔주는 게 좋아요.&nbsp;🌻 밤에 자주 깨서 울고 보채면 분유 바꾸기아기가 자다가 일어나서 심하게 운다면 이는 아기의 위와 장이 아파서 일어나는 영아 산통을 의심해볼 수가 있어요. 가벼운 담요로 몸을 싸서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주면 도움이 되고 이때 아기를 들어 안고 흔드는 것은 절대 안 돼요.❎ 분유 수유하는 아기가 영아 산통이 있다면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수 분유로 분유를 교체해주는 것도 좋아요.🌻 딱딱한 똥을 싸거나 변비일 때 분유 바꾸기아이가 딱딱한 똥을 싸거나 변비일 경우💩 분유에 물을 더 넣어서 묽게 타는 것이 아니라 되직하게 타줘야 해요. 100일 이후의 아기라면 유산균을 타서 먹이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썼는데도 차도가 없으면 분유를 바꿔줘야 해요.<hr>어떻게 바꿔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29c758b-beb2-4108-ac14-211f26c0cba2.webp" class="fr-fic fr-dib">아깽아... (털썩) 심쿵사...🌷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꿀 경우분유가 바뀌면 아기에게 부담이 되므로 이것저것 바꿔 먹이는 것은 좋지 않지만, 꼭 바꿔야 한다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꿔야 해요. 기존 분유와 새 분유를 처음에는 7:3 정도로 시작해서 변이 정상이면 5:5, 그 다음은 3:7 정도로 조절해주세요. 이렇게 해야 새 분유에 대한 거부감도 줄고 소화 장애나 설사를 막을 수 있답니다.😋생후 1개월 된 아기는 평균 1회에 80ml 정도 먹는데, 한 스푼(20ml)씩 바꾸면서 변을 살피는 것이 좋아요. 아기의 변이 괜찮으면 다시 한 스푼을 더하는 식으로 바꾸어야 해요. 생후 2~3개월의 아기는 평균 한 번에 120~160ml 정도 먹는데,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에 한 숟가락씩 바꿔주면서 변을 살펴주세요.🌞 만약 아기의 변이 묽어지면 아침이나 저녁 한 번만 바꿔 먹이면서 상태를 살펴보세요. 생후 3개월 이상 된 아기는 매회 한 숟가락씩 양을 바꿔주세요.🌷 분유 단계를 바꾸는 경우분유는 보통 월령별로 단계를 나누어 3~4개월마다 바꿔 먹이게 되어 있습니다. 신생아용은 더 많은 열량을 낼 수 있도록 지방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생후 4개월부터 먹이는 분유에는 성장을 위해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개월 수에 맞춰 시기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으로 단계를 바꿀 때는 분유통을 참고하여 진행하되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여 조절해주세요.🌷 특수 분유로 바꿀 경우아기가 오랫동안 설사를 하게 되면 설사(특수) 분유로 바꿔야 해요. 이때는 먹이던 분유와 설사 분유를 섞어 먹이는 게 아니라 바로 설사 분유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대신 설사 분유는 7일 이상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설사 분유는 철분을 제거한 상태에서 만들어지는데, 장기간 설사 분유만 먹일 경우에는 빈혈과 함께 성장 장애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따라서 설사가 멈추면 곧바로 일반 분유로 바꾸지 말고 2~3일 정도 계속 먹인 다음 3~4일에 걸쳐 한 숟가락씩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설사가 멈췄다고 해도 아직 장점막 세포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다시 설사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에요.☝🌷 모유에서 분유로 바꾸는 경우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때는 주의가 필요해요.🚨 분유는 모유보다 소화 흡수가 잘 안돼요. 따라서 갑자기 분유로 바꿔 먹이면 예민한 아기의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아기가 심한 아토피성 체질이거나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더욱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하지만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서서히 분유로 바꿔도 좋아요.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는 번갈아 먹이면서 분유의 양과 간격을 조금씩 늘려가도록 해야 해요.🙆 예를 들어 하루 6회 모유 수유를 한 아기라면 모유와 분유의 수유 횟수를 매일 5:1, 4:2, 3:3, 2:4, 1:5, 0:6으로 진행하면서 분유로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기간은 최소 일주일 정도로 잡고 천천히 해야 해요.만약 아기 변에 이상이 있거나 소화불량이면 우선 분유 수유를 중단하고 증상을 개선한 다음 다시 같은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그래도 계속 문제가 생기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3d65f7c-8796-4864-a53e-9b56a3bd8aa6.webp" class="fr-fic fr-dib">

분유 바꾸는 Tip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종종 항생제 처방받으시죠? 항생제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가 항생제 설사인데요. 이 항생제 설사는 왜 생기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hr>항생제 설사 원인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910bf85-03c3-40eb-88e1-0ac557233ce6.webp" class="fr-fic fr-dib">항생제가 이유가 아닐 수도 있다고?항생제 복용을 시작하고 나서 하루 안에 설사💩가 시작되는 경우 항생제 설사라고 해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약 자체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활발🔥해지는 경우도 있고 우리 몸에 있는 좋은균인 유산균이 죽어서 문제가 생기는 장내 세균총의 변화 때문에 발생하기도 해요.&nbsp;💊항생제를 복용할 때 생기는 일항생제는 나쁜 균을 제거하지만 좋은 균도 함께 파괴🔨하여 장내 환경 균형이 무너져요. 유익균은 영양분 흡수를 도와주는 균이에요. 이 균들이 없다면 우리가 먹은 음식들이 흡수가 되지 않아서 음식에 물💧이 쌓여서 설사를 하게 돼요. 안타깝게도 시중에 처방되는 항생제들은 모두 유익균을 줄이는 부작용이 있어요.<hr>항생제 설사, 치료 방법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3226e63-630d-4812-b665-0e55338c4c0e.webp" class="fr-fic fr-dib">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요!🤔증상이 가벼운 경우와 심한 경우에 따라 달라요변이 조금 묽어지는 정도나 동반 증상이 없다면 항생제 복용이 끝난 후에는 대부분 호전😊이 돼요. 하지만 증상이 심해서 하루에 5~10번 설사를 하고 엉덩이가 헐거나 구토, 탈수가 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설사의 원인이 항생제💊 때문인지부터 다시 고민이 필요한데요. 아이 컨디션이 안 좋기 때문에 감기🤧랑 장염이 동반되는 경우,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항생제는 자의로 끊으시면 안돼요.모든 항생제는 며칠 이상 복용해야 충분한 효과를 가져요. 간혹 아이가 설사 증상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자의로 항생제를 끊으시는 경우나 처방받은 약을 다 먹지 않았는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약을 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는 균😈들이 몸에서 내성균을 배양해 문제를 일으키기 쉬우니 꼭 의사 선생님🧑🏻&zwj;⚕️의 진단을 통해 판단하세요!😖위막성 장염일수도 있어요.위막성 장염은 항생제 복용으로 유익✨균이 감소하면서 평소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균들이 활성화되어 발생할 수 있는 기회 감염😈이에요. 이는 장내 점막에 하얀 위막이 형성되는 질환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입원한 아이, 고령일수록 잘 발생해요. 항생제를 복용 중이거나 설사가 계속 심하다면 위막성 장염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nbsp;📖언제 병원에 가야 해요? 총 정리!병원에 가야 하는 때는 언제일까요? 우리 아이가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설사를 너무 많이 할 때✅기저귀 발진이 너무 심할 때✅복통, 구토, 식사량이 감소하는 등의 동반증상이 있을 때✅탈수 증상이 있을 때(컨디션이 안 좋을 때)✅새롭게 열이 날 때✅항생제를 끊었는데 설사가 지속될 때<hr>일상에서부터 예방하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150e578-8478-4b32-abb6-283d4aa2088f.webp" class="fr-fic fr-dib">요구르트와 김치 메모!🍶음식으로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세요미국 소아과 학회에 따르면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영양제가 도움이 될지 안 될지는 확실하게 얘기할 수는 없다고 해요. 하지만 면역 저하자가 아닌 이상 유산균이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해서 섭취해도 돼요. 영양제 형태로 먹어도 되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추천하는 음식 종류에는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는 요구르트, 김치 같은 음식이 있으니 참고해서 건강한 장 건강 만들어봐요!👍🏻🤔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뭘까요?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해요. 병원🏥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처방을 하지 않아야 하고 환자 입장에서도 과도하게 항생제 처방을 요구하는 일도 없어야 해요. 또 나쁜 균😈 때문에 발생한 질환이기 때문에 장염처럼 전파가 될 수 있는데요. 변기🚽를 따로 쓰거나 소독하고 닦고 옷도 잘 빨아주시는 것과 같이 항생제 설사를 하는 아이라면 일반 장염처럼 신경 써주세요.<hr>항생제 설사, 이제 어떻게 대응하셔야 하는지 아시겠죠?☺️ 항생제 설사를 하고 나면 몇 주간 장내 세균총이 회복이 안된다는 보고가 있어요. 일상에서부터 아이 장 컨디션 관리를 신경 쓰셔서 유해균이 활개 치지 않도록 해주세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qc4xowfVphs??si=k8F25U23VoGFemhT&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iframe>출처 : 산소형제TV

항생제 설사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39주6일 예정1일 남아는데
아직까지 소식없어요ㅜㅜ
빨리 딸얼굴 보고싶은데 이슬도
아직 소식없어요ㅠㅠ 

39주6일

어머!! 저랑 똑같아요.. 저도 예정일 1일 남았는데 이슬도 안비치고 가진통도 없고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자분 할 수 있을까요???ㅠㅠ

걱정입니다 와이프도 저도 빨리 아기 만나고 싶은데 밀당하는것 같아요ㅜㅠ

저도 그래서 글 썼었어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근데 40주0일 약간의 이슬비침, 가진통 시작> 40주 1일 진진통 시작 > 2일 오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습니다 🥹!! 너무 걱정말고 기다리시면 출산하실 수 있을거예요 ❤️

어제가 딱 40주 0일이었는데 이슬나왔어요. 저는 둘째 임신중인데도 첫째때랑은 또 다르네요.
언젠가 나오겠지~ 하고 기다립니다 ㅋㅋ

꼭 필수로 먹어야하는것들 뭐가있을까요!
철분제도 혹시 따로먹여야하는지..
이때까지 아무것도 안먹였는데 불안하기도해서 여쭤봅니당ㅜ.ㅜ

7개월아기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지금은 유산균, 비타민디, 아연만 주셔도 됩니다.
철분제는 무조건 간이 철분검사하고 먹이셔요. 

내일 김포가서 아시아나 타고 제주도 가는데요.
혹시, 아시아나 타보신 분
그 엑스레이 검문대 임산부벳지만 보여주면
무통과로 지나갈 수 있나요?
다른 서류 없이 벳지만으로 될지 궁금해요!

제주도 비행기 타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용!

어 저도 이거 생각못했네요 알아봐야겠어요

모바일 체크인으로 미리 좌석을 예약을 하고
김포공한에 가서 체크인 창구로 가서
임산부라고 말씀드리면서
신분증을 내밀면 몇주차인지 여쭤보셔요
몇주차라고 말씀드리면
 임산부인지 컴퓨터에 뜨는 것 같아요!
그때 혹시 비행기 최대한 앞쪽에 자리가 있다면
옮겨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세요
멀미가 심해서라고 말씀드리면서요(입덧이 있으신분들 비행기에서 울렁거려서 속안좋아서 안색이 안좋은 경우가 있어요..저도 그랬어요..)
그럼 바꿔주는 경우가 많아요! 만석이 아니라면요! 항공사마다 교통약자를 위해 앞자리를 비워두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만석일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온라인 체크인으로 자리 선택을 해두시는 걸 추천해요!
그럼 종이티켓이란 교통약자 스티커?를 주시면
교통약자 들어가는 곳으로 들어갈때
종이티켓이란 신분증 내밀고 신분확인 후 들어가면 교통약자 검색대가 있어요!
거기로 가서 짐 다 바구니에 넣고
임산부라고 말하면 검문대 옆을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검문대 방사선을끄고 지나가요
그리고 
여자 직원이 몸 전체를 만져보셔요
다른 서류없이 임산부 뱃지를 꼭 달고 다니세요!
비행기 줄도 안서고 
탑승시작 5분 전 교통약자 먼저 탑승해주니
방송안내듣고 앞으로 가면 됩니다!

입덧이 있으시다면
입덧약도 잘 챙기시구요
임산부 레깅스 추천드려요
일반 바지,츄리닝 입으면 배가 쪼여서
불편하더라구요ㅠ
저는 제주도 살아서 집안일로 김포공항 몇번갔는데 힘들긴 했어요ㅠ
그리고 마스크 필수요ㅠ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해요..

며칠전 해외여행 가는데 검색대 앞에서 임산부예요. 하니까 검문대 통과하기 싫으신거죠? 짐 보내시고 앞 직원한테 말씀하시만 안내해주실거에요. 하더라구요! 
검색대는 무통과하고 직원이 몸수색은 해요.
아 저는 뱃지도 없이 말로만 했습니다!

2주전에 임산부 얘기하시면 무통과로 그냥 대면으로 몸수색만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항공사관계없이요^^

저는 아직 딱히 기간을 염두하고 하는건 아니긴 한데...언제쯤 단유를 하는게 좋을지해서요 다른분들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모유수유 언제까지 하실꺼에요??

저는 둘째 생각있어서~ 100일까지나 올해까지는 먹일까 싶어요~

전 나오는 데 까지요.. ㅎㅎ 하는 일이 있어서 매주 수요일 아가랑 거의 24시간 떨어져 있다보니.... 매주 수요일이 지나고 양이 줄어있어요. 한달전엔 오케타니도 가서 양 다시 늘리고 그랬는 데.. 이제 다음주면 백일이거든요 .
곧 자연 단유 될 거 같아요 ㅠㅜ
처음 시작할땐 안나오면 안먹여야지 ㅎㅎ 이랬던 마음이 막상 단유될 거라고 생각하니 아이에게 미안해져요. 
마음같아선 최대 6개월까지 먹여보고 싶어요

저도 후기이유식전까지는 먹여보구싶어요!

딱히 스케쥴을 맞춘적은없는데 어쩌다보니 21시~21시30분 수면의식해서 10시 전에는 무조건자고 다음날 6시 30분 즈음에 일어나면 기저귀갈아주고 첫수하면 그 다음에 무조건 자요 
다음 수유텀인 3시간반 정도?!
자는시간 밤9시반을 땡겨서 아침 첫수를 없애고 싶은데
얘가 아침에 일어나서 손가락을 미ㅣㅣㅣㅣㅣㅣ친듯이 빨고있고 딱 가슴꺼내면 허겁지겁 달려들어 먹거든요 ,,,
그래서 그냥 쪽쪽이던 뭐던 달래서 첫수를 지나쳐본적은 없어요 ,,, 불쌍해서요,,ㅠㅠㅠ
모유수유는 최대 몇시간까지 통잠 잘 수 있을까요? ㅠㅠ 남편은 저녁 막수라도 분유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는데, 모유수유하다보니 최대한 모유 줄 수 있을 때 많이많이 주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합으로 막수에 분유주면 충분히 더 잘까요?ㅠ

75일 모유수유 남자아기 통잠

80일차 완모 남아인데 저녁 7시 막수 후 7시 30분~8시쯤 재우면 새벽 3시에 새벽수유 1번 하고 쭉 자요~ 날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최소 7시간씩은 자주는 것 같아요!

아침 첫수를 없애고 싶으신 이유가 뭘까요~? 아기가 밤에 잘자서 아침에 배고픔을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침 수유를 늦추고 싶으시다면 지금 아기 통잠 시간 고려해서 막수 및 자는 시간을 늦추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 6시반-7시(아침)에 아침을 시작하는게 더 좋을 것 같긴해요~

아아.. 아직 아기가 어리거나 낮 수유량이 충분하지 않은거 같아요!
12시간 정도 자려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성장 호르몬은 10시-2시경 나온다고 하니 지금 처럼만 10시 조금 전에 자도 아기 성장에 문제 없을 것 같아요 😀
저희 아가는 분유 먹는 아가라서 기준이 조금 다르겠지만 낮에 잘 먹으면 저녁 8시반 - 다음날 아침 7시(제가깨움)까지 푹 자구
낮에 덜 먹은날은 다음날 새벽 3-4시경에 한번 수유합니다~

저는 아이가 더 늦게 자요 ㅠㅠ 
밤잠 준비는 9:30-10;00에 시작하는데 대부분 11시가 넘어서 잠이들고 중간에 모유수유 한번하고 9:00 정도쯤일어나서 생활해요 ㅎㅎ 

어제 새벽에 태몽을 꿨는데요!
첫째딸과 저 그리고 3~4명이 더있었는데
그중에 남편얼굴도 있었어요!
대략 1키로 정도 먼곳에서 무섭고 큰호랑이가
첫째와 저쪽으로 달려와서 소리지르면서 눈을 감고뜨니 첫째와 저만 서있고 다른사람들은 전부 저멀리 도망가있는꿈을 꿨거든요
그와중에..ㅋ 남편도 도망감ㅋㅋㅋㅋ
근데 호랑이 형태가 약간 붉은갈색의 약간 사자탈을 쓴거같은 호랑이라 해야하나..
분명 호랑이긴했어요 ! 그러고는 무서움에 떨며 실눈으로 바라보는데 새끼호랑이로 변해서 걸어가는 뒷모습을 봤거든요

태몽맞겠죠?! 
주위에 호랑이태몽꾸신분들 아이 성별은 무엇이였을까요? ☺️🖤

태몽 호랑이꿈🤔

저 첫째 호랑이태몽이었는데 아들이에요ㅎㅎ

저도 첫째때 태몽중 하나가 호랑인데 아들이긴하거든요 ? 근데 그 호랑이를 안으면 아들이고 보거나 그럼 딸이란말이있어요!! 저희신랑이 꿈에서 야무지게 안아서 내려놓는 꿈이였는데 제가 왜 안앗냐고 뭐라했어요😂😂

저도 남편이 저희집에 누런호랑이가 들어왔대요! 남편은 무서웠다고 표현하더라구요 ㅎㅎ

에공.. 묵혀둔 일들이 많으셨네요
단순히 저 글만보고 단편적으로 생각해서 말씀드린게 죄송한 마음에 댓 지울께요 😭
모쪼록 부부 사이가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사실 떡도 아니고 국물이 넘쳐서 인덕션에 탄 채로 있던 상황이에요. 
오래 비운 상황도 아니었고 생각지도 못하게 확 끓어 넘친, 정말 갑작스러운 상황인거죠. 제가 한 말은 "왜 냄비 안 옮겼어?" 이 한마디였고 남편은 이 한마디에 바로 "이게 내 탓이야?"가 된거구요...

 진짜 아무것도 아닌건데 멀리 있을 제 이름 부르면서 아무런 조치도 안 한점과, 항상 모든 것을 싸움으로 이끌어 가는 그 방어적인 태도 때문에 저도 폭발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앉아서 게임하랴는 모습까지. 이유는 제가 본인을 화나게 했다는 거죠. 사실 제 입장에서는 언제나 이해하고 대화 하려는 상대는 나였고, 이런 기분이 드니 우리가 대화를 해서 풀어야 한다는 쪽이었으며, 남편은 본인은 괜찮은데 제가 예민해서 항상 문제제기를 하는 쪽은 저이니 저만 괜찮으면 넘어간다고 했구요. 그래도 남편에게 감정적으로 기대지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했던 상황이에요. 평소라면 그냥 넘어갔을 상황인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말이 심하게 나간 건 맞지만, 제가 말하는 도중에 말을 듣지 않겠다고 자기 할말만 반복해서 하는 모습에 화가 폭발했네요.. 

저도 이해하고 배워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이번 사태는 도저히 넘어갈 용기가 않나요. 단지 떡볶이가 아니라 이사람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본 것 같고, 이때는 제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거죠. 

따뜻하게 공감해주시고 일침도 주셨는데 제가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걸 읽고도 속상한 마음 폭발이네요. 정말 별것도 아닌데 일이 이렇게 되니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따뜻한 위로와 일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결혼 5년차이자 두명을 키우고있는 맘입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애기를 낳고 키우다보면 지금 이 떡볶이 태운 사건보다 더 급박한 상황, 부부사이에 가족안에 생기는 여러 갈등상황이 정말 많은데 쓰니님 보다 남편분의 좋게말하면 방어적인태도 엄밀히 말하면 수동공격적인 태도, 회피하는 성향이 큰 걸림돌이 될것같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라던데 정말 피와 살을 깎을 정도의 노력을 하면서 서로 맞추기위해 대화를 정말 많이하시던가... 다른 조치를 취하셔야할거같아요. 쓰니님 임신은 정말 축하드려요^^

쓰니님~ 제가 살짝 오지랖을 떨어보자면 , 화장실 가실 때 남편 분에게 " 여보 나 화장실 갈거니까 요리 좀 봐줘."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볼일 보러간 5분 안되는 시간 동안 설마 음식이 타겠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가스레인지라는 게  안 보고 있으면 눌러붙거나, 물이 쫄거나 등등.. 의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잖아요. 

저는 남편이랑 있을 때 제가 님의 배우자 같은 타입이라 일이 안 풀렸을 때 탓하는 말을 들으면, 또 내 탓인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어요.
평소에 인정해주는 말을 더 해줬으면, 그게 그렇게 개인적으로 안 받아들여졌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고요.
물론, 평소에 사이좋으실 때에는 인정해주는 말, 격려해주는 말 자주 하시겠지요.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능력을 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가 이 부분이 미숙하다는 걸 알고 있어요. 남편 분도 알고 계실거에요.  너무 키우고 싶은 능력인데, 자꾸 내 능력 밖의 일이 터지는 것 같으니까,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그럴 땐 배우자가 옆에서 조금 리드를 해주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오늘 아침에 남편이랑 한바탕했네요. 제가 기분이 안좋다고 얘기하니까 이내 수긍하고, 같이 앉아서 아침 잘 먹고 풀었네요. 부부 사이라는 게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관계같아요. 모쪼록, 홀몸도 아니신데 잘 푸시고, 마음 속 응어리도 잘 푸셨으면 합니다. 남편 분이 님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알아주시구요~ 

남편 분은 요리와 무관하게 본인 할 일하고 있던 상황 같은데 거기다 대고 왜 냄비 안 옮겼냐고 했으니 남편 분 입장에서는 엄청 황당했을 것 같아요... '또' 내 탓이냐고 한 거 보면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였던 거 같고요. 아이 낳으면 훨씬 더 예민해져서 많이 싸우게 돼요. 지지고 볶고 다 해본 입장에서 보면 저건 아무것도 아닌 새발의 피다 싶을 정도로요... (참고로 저희는 아이 낳기 전까지 7년 넘게 만나오면서 단 한번도 싸운 적 없던 커플이었어요) 그런데 이 정도 사건으로 못 살겠다 싶으면 아이 낳고 난 뒤에는 진짜 이혼하자는 말 나올겁니다. 감정의 골이 하루 아침에 생긴 건 아닐테니 부부상담 받으면서 해결해 나가시길 바라요. 

주방 바로 옆에 거실에서 게임하고 있었고, 넘치는 것을 인지한 순간 저를 불렀습니다. 
넘쳐서 아래까 까맣게 타 있었고, 칼로 긁어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자주 싸웠지만, 싸웠던 순간들은 다 제가 참다참다가 "이런 부분은 속상하다, 조심해줬으면 좋겠다"는 방향으로 문제제기를 했을 때 였고, 그때마다 "나는 노력하고 있다 그럼 내가 뭘 더 어떻게 하냐" 등의 답으로 인해 싸움이 커진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저의 예전 연애를 들먹이면서 막말도 잘 해오던 사람이기에 싸움이 끝난 후에는 후회했으며, 그를 받아들이고나 노력했습니다. 조심해달라고요. 그 후에 항상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먼저 "나의 행동들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과 너가 존중받지 못했던 그 순간에 대해서 말해달라, 나도 듣고 고칠 부분은 고치겠다" 하지만 이렇게 말할때마다 "내가 흥분해서 말을 잘못했다, 너는 언제나처럼 나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게 보인다" 등의 말을 하곤 상황이 반복되니 제가 더 미치는거고요. 

본인의 방어적인 행동, 욱하는 성격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여태 이해하려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제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욱해버렸고 상황이 이렇게까지 왔네요. 사랑이 전부가 아닌 얼만큼 만춰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오히려 냄비가 넘친다고 저를 멀뚱히 부르는 모습과, 냄비 왜 안 옮겼냐는 한마디에 바로 방어적으로 나오는 모습, 그리고 그 후 절대 치우지 않았던 모습까지 다 너무 정떨어지네요. 

여러 갈등 요소가 있으실 것 같아요. 혼전임신으로 급히 혼인신고 하시고 이런 갈등이 있을때마다 이 선택이 맞나 싶으실거고 임신후 호르몬 영향도 있을 수 있고 문화차이 성향차이도 있으실 것 같아요. 여건이 되신다면 커플상담 받으시면서 의사소통방식이나 문제해결 방식에 대해서 서로 탐색해보시고 나서 최종 결정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에서 받으신다면 커플상담은 (부부상담) LMFT 전문가들 꽤 있으니 찾아보시고 심리학자나 상담사 중에도 커플상담 전문가들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네..! 정말 공감됩니다! 아무래도 혼전임신에 갑작스러운 혼인신고라 서로 알아가기도 부족한 시간에 모든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니 서로 너무 힘들어요. 성향도 참 안맞고, 대화 방식도 정말 안맞아요. 그럴때마다 이게 옳은 선택인지, 고민도 많이 되고요. 문화차이도 맞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커플 상담이라도 받아 보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보다 현명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 입장이 이해가는 게 자기도 당황해서 일단 와이프를 불렀고 그 사이 와이프가 후다닥 수습하는데 거기서 갑자기 자신을 타박하는 듯 얘기하고 심지어 거기서 사과까지 하라고 하니 황당할 듯 해요. 님 입장도 사과라는 게 인덕션 안 끈 걸 사과해라, 가 아닌 전반적인 상황과 서운함에 사과를 요청하는 건데 남편은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한 것도 아닌데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 탓을 하는 것 같아 억울하기도 하고 본인이 태운 게 아닌데 왜 내가 사과해야하지? 라는 입장의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ㅠ
이럴 땐 그냥 두 분이 감정 잘 추스리고 아까 당신 탓을 한 게 아니다, 사과를 요구한 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같이 치워주길 바랐는데 혼자 게임만 해서 내가 더 사과하라고 한 것 같다, 라고 먼저 차분히 얘기해보세요. 그럼에도 남편이 싸우려고 들면 그건 남편분이 많이 미성숙한 어른인 거구요..

저희도 많이 안 싸웠는데 애기 키우면서 많이 싸워요ㅎㅎㅎ 일단 서로가 기분이 안좋거나 피곤하면 조그만한 거에 엄청 서운해지고 섭섭해지면서 한명이 참으면 안싸울걸 못참고 싸우게 되는 것 같애요 그리고 문화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남편분은 떡볶이를 만드는 일을 쓰니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애요 그래서 떡볶이가 넘쳤다고 쓰니님를 부른거고 쓰니님은 우리가 같이 살고 같이 사용하는 주방이니까 다급한 상황이면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대처를 해주는게 맞다라고 생각한 것 같구요! 이 생각의 차이가 항상 서로 싸울 생각이 없었어도,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싸우게 하는 부분인 것 같애요ㅠㅜ 화해하실 때 그런 부분들을 말하면서 상대방을 공감하면서 내 의견을 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저는 싸우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잘 싸우기만 한다면 더 좋은 쪽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결혼하면서 신랑의 이해안되는 생활습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저는 그냥 싸웠어요 신랑은 별거 아닌게 저는 별거였고 그런 서로의 입장을 잘 전달하는 시간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애요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시고 함께 쭉 결혼생활 함께 하시기로 하셨다면 잘 싸우고 잘 해결해서 더 돈독한 관계 되시고 너무 참은 건 쓰니님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상대방도 모르니 현명하게 표현하시면서 즐거운 결혼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ㅎ 저도 국제커플이에요. 서로의 언어를 하지못해 영어로 대화하는데 의사소통에 문제도 많아서 그런지 대화가 안되는 느낌이 많아요.  제 남편은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하는 타입이거든요😂 시어머니랑 사는게 맘편할 지경. 저도 타지와서 외롭기도 하고 의지할 사람도 이사람 밖에 없는데 왜 나에게 좀더 다정하지 못할까, 왜 나를 더 신경써주지 않을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랬었어요.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임신하니까 또 그런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오네요. 어짜피 상대방은 내가 원하는걸 줄수 없으니 전 제가 도 닦아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순간적으로 욱해서 이혼하자 싶다가도 내가 왜 이남자를 선택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또 좋은 점들이 보이잖아요?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꺼에요.

이러쿵 저러쿵 제가 쉽게 조언할건 아니겠지만 임신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혼한 케이스는 대부분 안좋더라구요.. 확신이 들어도 싸우고 힘들게 사는데 확신이 안드는데 결혼은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저라면 남편분이 또 내탓이야? 라고 했을때 나는 그렇게 말한 의도가 아니었는데 오빠가 그렇게 느끼게했다면 내가 미안해 라고 먼저 사과했을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말했든 상대방이 느끼기에 그랬다면 내 잘못이 맞으니까요 
쓰니님도 한두번 이런일이 있던게 아니겠지만, 아마 남편분도 한두번 그런 감정을 느낀게 아니었을수도 있지요 

부부상담 같은 걸 받아보심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 글쓴이님은 본인 문제도 되짚어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도 있는데 상대방은 그런 부분이 없어보이고 자기 생각만 맞다고 하네요; 저도 똑같이 길가다 내 실수 아닌데 부딪혀도 사과하니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더욱 빈말이든 습관이든 고맙다 미안하다 자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 상식적으로 냄비가 끓어넘치는데 앉아서 임신한 아내 소리쳐 부르는게 다라는게 납득이 안가요.. 부인 못들어서 그새 더 큰 사고라도 나면 그럼 그냥 죽을 건지; 본능적으로 뛰어가게 되는 법인데..

연애결혼해서 신혼3년내내 싸워서 아기도안생긴다 생각하고 이혼까지 생각하고 부부상담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상담받고 남편을 이해하고 지금은 첫애를 임신해서 행복한결혼을 하고있는것같습니다. 
 
급하게 결혼해도 잘사는부부가 있고 급하지않게 해도 잘사는 부부가 있더라고요. 그러니 아이가 생긴것은 축복이니깐 성급했다고 후회하지말고 한번 힘내보세요.
서로의 감정이 쌓여서 지금은 어떤말로도 서로를 이해해줄수도 없고 말투도 좋게 안나갈거예요.

마음속에 결혼유지가 1프로라도 있다면 상담을 추천해요. 서로에대해서 알고 서로 조심해줘야 하는것같아요. 내가아닌 다른사람이랑 같이 사는거니깐요.

남편이랑 글쓰신 에피소드가 아니라 전체 결혼 연애 하면서의 감정을 해소하실 필요가 있는것같아요 

남편의 또 내탓이야 라는 대화에서 남편도 묵은 감정이 많은것 같고

글쓰신 분도 다른 분들이 쓰신 댓글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시는거보면 상당히 감정이 차있고 억울함이 많이 보이는거같아요

임신여부와 관계없이 지금이 결혼생활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어야할거같아요

상대방이 가진 불만과 본인이 가진 불만 그리고 각자의 과거까지도 한번 반추해보는 시간을 가져봄이 좋을것같아요

제얘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겟지만

저는 k장녀로 남동생에게 항상 배려하고 차별받는 삶을 살아왓더니 맘 속 깊이에서 공평에 대한 갈구가 잇어서 집안일 육아 모든 면에서 공평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해서 남편이랑 종종 다투곤 했는데 

상담을 받아보니 공평을 외치는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깜냥이 안되는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춰야한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상담에서 꼭 나오는 상처받은 제 작은아이는 다른 방식으로 어루만져주기로 했구요ㅋㅋ

상담도 추천 드리고 원만한 해결 보셔요

저도 국제커플인데 상세한 저 내용들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ㅋㅋ
일단 한국드라마에서나 보는 한국 남자나 우리 주변에 들리는 한국 남자로 기대하고 생각하면 하염없이 비교되고 내가 뭐하고 있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 다른 커플 부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우리 둘만 생각해서 어떻게하면 중간지점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했어요 
제 남편은 절대 빈말 못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때로는 장난이 너무 지나친데 진짜 말한마디 때문에 저혼자 발광할때가 많아요 저런 사람이지 생각하고 장점을 더 보려하는데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선 발작이 다시 되더라구요 ㅋㅋ 이제 너무 많이 부딪혀서 조금 무뎌지기도 했고 남편도 좀 지쳣는지 이전보다는 덜해요 ㅠ 
맞춰가는 과정이고 서로 다듬어져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생후 5일된 우리 복띠, 사랑이예요!

안녕하세요
1/4 예정일에 딱 맞춰 이쁜 아가를 품에 안은
세상 다 가진듯한 복띠 아빠입니다.😄

저희는 1/4 예정일이고
아내가 예정일 2주전까지 일을 했었고
휴직 이후에는 집에서 출산요가, 계단오르기, 걷기를 꾸준히 했었어요.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도 평소와 너무 똑같은 컨디션이라 예정일 넘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데이트로 1/3에 먹고 싶던 음식과 산책, 쇼핑을 했더니 만보 넘게 걸었더라구요.
저는 만보 넘게 걸었으니 "오늘 운동 다했다 쉬자." 했지만, 와이프는 또 계단을 걸으러 갔고
밤 11시가 다되도록 함께 계단44층을 오르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 온 이후 아내가 배가 사르르 아프다고 했고
예정일 1/4일에 딱맞춰 12시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된 진통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15분 간격, 10분간격 점점 줄어들어 '아 오늘 출산하겠구나' 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진통이 밤새 진행될 것 같은 생각에 저는...
와이프가 방에서 진통중에 라면을 먹었습니다...
저는 밤샐 준비를 한것인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입니다..

새벽 3시. 진통 간격이 7분정도로 짧아져 병원에 전화했더니 5분간격 시 전화 후 방문하라고 했고,
 3:30 더이상 안될 것 같은 생각에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4시. 병원 접수하고 혈압체크와 태동검사 그리고 아내가 그토록 무서워하고 걱정하던 첫 내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혈압은 평소보다 높았고 태동검사엔 진통세기가 100을 나타내었으며, 자궁입구는 1cm 열렸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정말 다행히 내진은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
무통주사는 07시부터 가능해서 그때까지 무통없이 견뎌야 하는데
4시부터는 진통이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세게 오기 시작하고 간격이랄것도 없이 줄 곳 진통이 있는 듯 했어요.
그래도 함께 연습한 호흡을 계속하면서 겨우겨우 시간이 흘러 6시 내진을 했더니 6cm가 열렸다고..
너무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진행속도에..
그래서 와이프가 그렇게 아파했구나 싶었어요.

아내에게 처음으로 멱살도 잡히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 저 또한 너무 괴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그때부터 다급해져서 마취과 선생님을 호출하였고 7시 15분 쯤에 도착하셨어요.
곧바로 무통주사 시술하고 
7시 30분 분만대기실에서 가족분만실로 이동했습니다.

무통주사는 기대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무통빨(?)이 잘 들어 서로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의 진통을 견디고 있다보니 
8시30쯤 저희 담당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선생님께서는 진행이 잘되고 있어
이르면 점심쯤 늦으면 오후에 출산가능할 것이라 말씀하셨어요.
그러고나서 터진 양수.. 양수는 초록빛깔.. 아가가 힘들었는지 태변을 봤다고ㅜㅜ
선생님께서도 걱정하시는 모습에 저희부부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9시30. 내진하니 8cm정도 열렸다고 하시며,
진통이 올때 똥싸듯 힘주기 연습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부부는 함께 카운트를 하며 힘주기 연습을 했어요.
무통때문에 힘이 잘 안들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아내는 표현했어요.

그래도 무통 덕분에 사진도 찍고 가족들에게 괜찮다고 여유도 부려가며 동영상도 찍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시 30분 내진. 드디어 10cm 다 열렸고
아! 이제 남편역할을 해볼까, 같이 힘주기 연습했던거, 옆에서 카운트, 손잡아주기 등 남편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간호사님이 보호자는 이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가족분만실 밖에서 들리는 간호사분들의 우렁찬 기합소리 그리고 힘들어 하는 아내의 소리를 고스란히 들으며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 안타까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얼마나 무서울까... 옆에 있어야 하는데...
저에겐 그 시간이 군대 2년보다 긴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10시30부터 본격 힘주기를 시작한 아내는 11시 10분에 보호자도 들어오라는 안내를 받고 아내가 있는 분만실로 들어갔습니다.

눈물과 땀 밤새 진통으로 완전 진빠진 아내를 상상하며 들어갔는데, 
아내는.똘망똘망한 눈으로 저를 안심시키는 눈빛을 보냈고, 그 눈빛에 저는 안도와 대견함, 안쓰러움, 고마움, 미안함 등 오만가지 감정이 휘몰아쳤습니다.

아가가 태변을 봤기에 태어날 때 우렁찬 울음소리가 너무나도 절실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마지막 분만하는 순간! 
복띠는 제인생 가장 길었던 2~3초의 정적을 깨고
울음을 터뜨렸고, 선생님도 "아이고 아가 운다"라며 안도하셨습니다.

그렇게 진통 11시간만에 11:16분 복띠 사랑스러운 우리딸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어요.

임신 기간 중
입덧, 공복운동으로 산모 쓰러짐, 막달 교통사고, 태변먹음 등 너무나 다양한 이벤트때문에 그때마다 심장 쓰러내리는 순간들이 많았지만
모든 순간 다 이겨내고 출산한 아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나이차이가 좀 있는 부부라
늘 어리게만 보고, 참을성이 부족하다고 아내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었는데,
이번 자연분만을 지켜보면서 완전히 아내에게 반해버렸습니다.
정말 저의 남은 인생을
아내와 태어난 딸에게 올인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두서없는 남편시점 후기를 마칩니다.

모든 임산부와 출산한 산모분들 
너무 존경하고 배려받아, 축하받아 마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아빠시점 출산 후기 (초산 자연분만)

축하드려요! 아빠의 관점에서 본 출산 후기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 1/15 예정일인데 집에만 있는 제가 민망스럽기도 하고 ,, ㅎㅎ 나가서 좀 걸어야겠어요 🥹

와 읽는데 눈물 나왔어요! 따뜻한 글이네요ㅜㅜㅎㅎ 축하드려요^^ 

우와+_+ 아내분 진짜 존경스럽네요👍👍요즘 겨울이라 추워서 겨우 5천보 걷는데~
복띠 아범님 이쁜 아가 출산 축하드려요💕
저도 노산에 초산이라 자분 준비중이라 열심히 걷고 있오요😀순산 기운 받아갑니다

뭔가 출산의 감동이 배로 느껴지는 글이라 울컥했어요! 아기도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

진짜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면서 울컥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내에게 든든한 남편분이신거 같아요 어린아내도 기특하고 앞으로 세식구에게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아내분 베동에 가끔 글 올리시는거 봐왔었어요! 
건강하게 아이 출산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빠, 남편시점의 출산 후기는 처음이라 뭉클하고 제 남편도 이런 마음이라면 너무 고맙고 힘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왜 눈물이ㅠㅠㅠㅠㅠ 멋진 남편이시네요ㅠㅠ 축하드려요!!

와이프분도 그 긴시간 운동하시면서 진통도 견뎌내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출산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산후조리도 잘해주실
거 같아 부럽네요^^
몸조리 잘하시구 행복하세요~~~~~

찡해요 우리남편은 어쩌려나ㅋㅋ

저는 1/16일 수술 앞두고 있는 산모인데 아내분을 아끼시는 게 글로도 많이 나타나서 읽다가 눈물 주르륵 흘렸네요 ㅠㅠ 아기도 넘 예쁘고 출산 후 정말 몸이 출산 전이랑 다르다고 하니 지금처럼 아내분 더 더 많이 아껴주시고 아기도 건간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아기도 진짜 이쁘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남은 인생을 아내와 딸에게 올인하시겠다는 엄빠님의 글에 감동받아 상큼하고 쫀쫀한 슈슈페 배앓이방지 실내복을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보고 남편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동이네요 제가 다 눙물이 ㅠㅠ 얼마나 멋진 아빠가 되실지 복띠랑 와이프분은 행복하시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는 출산 2주 남았는데, 아내랑 밤에 함께 읽으며 재밌게 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저도 1월1일 딸아이의 아빠가 됬습니다.
글쓴이의 상황이 저도 아빠가 된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네요 와이프가 16시간 진통하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
고생한 아내분을 위해 이제는 아빠들이
조금씩 부지런해지면 좋은 아빠가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이 이목구비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챙긴줄알았는데 세상에나 그걸 안챙겼..
대체할수 있는거 뭐가있나요ㅠㅠ
쿠팡 시켜도 내일와서ㅠㅠ

맘스안심팬티 대신

전 맘스안심 입고 발진와서 ㅠㅠ 입는 오버나이트 입었어요!! 

저는 입는 오버나이트 입었는데 괜찮았어요! 꼭 안심팬티일 필요없는것 같아요

저두 입는 오버나이트 입었어용~~8개입 두팩 가져가서 5박6일한팩썼어용

쿠팡으로 입오버시켜서 입으셔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느낌이 신축성도 착용감도 좋았어요

70일 남아 모유수유 중입니다,
요즘들어 수유텀이 3시간반 4시간 가까이 배고파하지않는데, 수유텀 늘려서 배고파할 때 수유하는게 맞나요..? 아님 배고파하지않아도 기존대로 3시간마다 젖을 물리는게 맞나요..?

아직 통잠 안자고 4-5시간마다 밤중수유 중이라, 낮에 수유텀 늘리는게 맞나 싶어서요 ㅎㅎ




모유수유 수유텀

밤수가 남았다면 수유텀 더 늘리시면 안돼요! 79일차 여아 완모중인데 3-3.5시간 텀 나와요! 가끔 제가 첫째 보느라 놓치면 4시간까지도 텀이
나오는데 아직 먹는 양이 많지 않기도하고 새벽수유도 없어 하루 총 수유량이 너무 적어져서 일부러 2.5-3시간 지켜주고 있어요.

저는 그냥 배고파할때 줘요~~3시간씩 챙겨서 줬다가 조금먹고 배불러서 안먹길래...차라리 그냥 배고플때 주자해요 잠잘자면 안깨우고 깨면 주고 그러고있습니당 77일차에요

저도 완모중인데 대략 3.5시간텀이구요. 어떤때는 세시간만에도 배고파하고 어떤때는 4시간이 지나도 배고파하지 않더라구요. 
밤에 8시막수- 오전6시까지 통잠자고 5회 수유하는데용.
 주로 첫수 제외하고 앞에 두번 수유를 유난히 배고파하고 빨리 찾는느낌이라 그때는 3시간에도 배고파하면 그냥 물리구요. 뒤에 두번은 별로 배고파하지않아서 조금 늘려서 줘요! 

아직 입덧약드시는분들계시나요?
내일이면 23주찬데 자기전에 2알을 안먹으면 담날 컨디션이 너무안좋아요ㅜ 엄청난두통에다가 울렁거림ㅜㅜ 입덧약도 오래먹으면 뭔가애기한테안좋을까봐 넘걱정이네요..

입덧약ㅜㅜ

저도 23주차인데 아직먹고있어요! 애기한테 영향없다고 햇어요! 근데 약에의존하는거같아서 저도 이제는 끊어보려고 1알로줄여서 먹고 있고 이제 그 한알도 끊어보려구요 바로끊지말고 서서히 줄이는거 추천이요 저도 확 끊으려고햇다가 심하게힘들어서 끊는게 무섭네요ㅜㅜ

4알로 시작해 20주차에 3알 먹다가 23주인 지금 2알로 줄였어요! 처음 줄이면 너무 울렁거리고 힘든데 일이주정도 지나면 괜찮아 지더라고요 적응기간 가지며 점점 줄여 나가려 하고 있어요 힘든 기간을 버티는게 중요하더라고요ㅠ

저도 아직도 먹고 있어요... 14주부토 1알만 먹고 있어도 안먹으면 다음날부터 계속 토해요. 19주차에 끊을려고 했을데 이틀동안 토하고 산부인과 가서 수액 받았어요... 의사가 계속 먹으라고 했어요 ㅠㅠ 출산까지 먹어야될것 같아요...ㅠㅠ

24준데 한알 줄이니까 계속 토해가지고 다시 두알씩 먹고이써욬 ㅋ쿠쿠쿠ㅜㅜㅜ 전 그냥 계속 먹을려구요

저요~~ 24주차인데 아직도 먹고잇어요
중간중간에 괜찮은것같으니 입덧약 패스하면
아침에 양치할때부터 분수토 시작해서
하루종일 토하고 난리더라구요..
그후로 얌전히 다시 입덧약 잘챙겨먹어요 ㅋㅋㅋㅋㅋㅋ
애기 낳을때까지 약먹을것같아요..

어제 아기집 보고 왔습니다.
커피를 평소에 좋아하는데 임테기 두줄 보고는 줄곧 안먹었는데요. 디카페인 한잔은 괜찮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마셔볼까하니 초기라 그런지 많이 망설여지네여.. 다들 5-6주차에도 커피 드셨나요?

임신 5주차 다들 커피 드시나요?

지금도 마셔요 ㅎㅎ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쌤들은 임신하셨을때도 커피 드셨다고 하던데옄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도 선생님이 스벅 톨사이즈 한잔정도는 괜찮다고 하셔서 아주 가끔 아아 마시고 평소엔 디카페인으로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 마시고 있어요ㅎㅎ 커피는 못참겠더라구요ㅠ

디카페인으로 아주 잘먹고 있습니다ㅎ커피 너무 조아하는데 못먹으면 그게 더 힘들어서ㅜㅜ

한 잔씩은 괜찮다구 하니까 넘 걱정하지마세욥

아 정말요! 저도 커피 너무 좋아하는데요 참았는데 먹어야겠어요ㅠㅠ❤️

저 첫째 때 거의 맬 디카페인 아아 마셨는데 건강한 애기 낳았어요 ㅎㅎㅎ

저도 디카페인으로는 거의 매일 먹는거같아요!! 프랜차이즈중에서 스벅이 1샷 5mg, 할리스 이디야 3mg, 매머드 2.3mg으로 낮은편이더라구요
디카페인이면 다 낮긴하지만 신경쓰여 찾아봤네요ㅎㅎ 

저도 디카페인으로 한잔씩은 꼭 마셔요. 저는 카페인보다는 커피의 향을 정말 좋아해서 ㅠㅠ 없으면 못살아요오 

저는 현재 사내카페 일하는데 어제 디카페인 드립에다가 물을 더타서 거의 보리차처럼 마셨었어요ㅜ 그동안 안먹다가 너무 마시고싶어서ㅜㅜ

보리태워 만든 커피랑 비슷한 오르조 커피(?) 마시고 있어요! 커피랑 비슷한 거 같아요~ 디카페인도 걱정된다면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디카페인은 거의 콜드브루만 팔구
디카페인조차도 신경쓰여서
무카페인 임산부커피마셔요ㅠ

친한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갈 일이 생겼어요 ㅠㅠ
부모님께서는 장례식장도 가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맘이 안좋아..먼거리지만 다녀오려하거든요...
그럼 꼭 가야겠거든 장례식장 밖에서 얼굴만 보고 오라구 하네요..
ㅠㅠ 부모님 말씀을 듣는게 좋을까요..?
다 미신이지만 부모님 말씀 안듣기에도 찝찝하고,
친구 부모님을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도리가 맞나 싶기도하고 두 마음이 계속 충돌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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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저는 고민 엄청 많이하다가 
결국 다녀오긴했어요! ㅎㅎ
장례식장 안까진 못들어갔지만
밖에서 친구 얼굴이라도 보고왔네요 ㅎㅎ
친구가 말은 홀몸도 아닌데 왜왔냐고하는데
말과 달리 표정이 좀 제 얼굴을 보는순간 편안해하는게 보이고, 친구 손을 잡아줄 수 있어 제 맘도 편하고.. 친구도 너무 고마워하는 맘이 전해져서 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의견에 군말없이 따라서 왕복으로 독박운전을 8시간 해준 신랑에게도 너무 고맙고...
제가 친구에게 베풀어준 마음만큼
친구도 한결 편안하고.. 친구 어머니도 좋은 곳으로 편히가시고..
우리 가정에도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입덧으로 여전히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우리아가..는 건강한거 같아요!
본인 일처럼 다들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아가 10달동안 잘 지켜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임신 중 장례식장 

전 그냥 갈 것 같아요..친한친구잖아요
가시면 충분히 위로해주시고 사람많은데라도 들렸다 들어오세요..

친한친구면 상황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저는 제가 상주였고 친구한명이 임신중이라 못왓는데도 서운하거나 그런마음없엇거든요 오히려 친한친구고 그친구의 조카를 지켜야맞다는 생각이들엇어서,,, 괜히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상주를 원망하기도 탓하기도 애매한관계가될꺼같아요  그친구도 아마 이해해줄꺼에요 ~지나간  슬픈일보단 앞으로  올 좋은일을 기대하는게 맞으니까요 

미신인데.. 진짜 친한친구 어머님이면 전 갈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런걸 안 믿어서도 있지만!! 가서 위로해주면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저라면 정말 친한 칭구라면 그냥 갈 것 같네요ㅠㅠ 미신도 미신이지만 제 마음이 너무 편하지않을 것 같아서요
다녀와서 소금 뿌리고 사람 많은 곳 들리고 할 것 같아요

저도 미신이라고 생각해요ㅠ 친한 친구면 갈 것 같아요

향후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그 친구 장례식장에 가서 그런거다 라는 소리 주변에서 안나오게 할 자신 있으시면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나중에 꼭 그런걸로 부부끼리 시댁끼리 마찰 생기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미신을 떠나 현실적으로 그 부분이 우려되기에 말씀하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은 그런거 신경안쓰다보니 전 더 초기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3일동안 장례식장에 있었어요~ 잠은 집에가서잤지만. 새언니는 8개월에 사촌언니는 출산 열흘전이었는데도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매일먀일 사람적은시간에 와서 들렀다가고 그랬어요~ 몸만 안불편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오후 2-5시사이가 한가하더라구용

저는 며칠 전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사람많은데는 코로나나 감기같은 감염병때문에 가지말라고 생긴 미신으로 알고있어요:)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해서 몰래 다녀오시면 좋지않을까요? 

만삭도 아니고, 내가 가서 음식나르고 일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미신 따위 미개한 발상이어요...

만삭이라 걸음이 어려운게 아니니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저도  7주차에 친구 시아버지 장례식 다녀왔어요~

옛날에는 바이러스나 병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미신적인 의미로 장례식장에 임산부가 가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고해요 지금은 바이러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역에 철저히 한다면 다녀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임산부다보니 몸에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닌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리가 되지 않는 거리라면 정말 친한 친구일 때 장례식장 바깥에서 만나고 위로하고 오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답정해진것 같지만 전 안가요... 미신이라곤하지만 다 이유가 있으니 전해오는 말이고 어른들이 몸 생각해서 하는말씀들은 경청해도 나쁠꺼 없다고 봐요

그 친구분도 산모님 이해하고 친구분 장례식에오신 지인들이나 어르신들중에 말 꼭 나와요 어디서 임신한 애를 불렀냐고 친구라면 말렸어야지하구요

차라리 못가서 미안해하고 말하구 부조금 넉넉하게하고 추후에 따로 만나서 위로하세요

그리고 정 가야겠다하면 솔직히 
당사자 몫이라고 생각하고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가면 절은 하지 말고 절대 고개도 숙이시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눈인사만하고 밥도 먹지말고 일어나야한다고 하드라구요 
또는 장례식 근처 카페나 밖에 대기해서 만나서 인사만 하든지..
그리고 화장실가서 오줌싸고 차가져왔으면 소금 뿌리고 편의점 들렸다가 
집가는데 집 대문 주변 살살 소금 뿌리고 남편이랑 서로 소금 팍팍 뿌리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임산부가 함부로 고개 숙이거나 절하면 안된다는게
삼신할배할매가 점찍어둔 아이인데
신이 내려준 아이가 신보다 낮은 사람한테 절한다는건 신의 모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뱃속아이 영은 엄청 밝고 깨끗해서 잡귀들이 몰리기도 쉽데요

그리고 상갓집가면 애 태어날때 
100일인가? 돌까지인가? 암튼 그 기간통안 아이가 울기도하고 어릴때부터 잔병치례도 한다고하니
미신이더라도.. 이건 뭐 나중에 후회도 못하고 산모님 선택이고 몫이라고 생각하세요...

혹시나 부정타면 쑥을 집에 곳곳 태우라고하드라구요..
아는 지인이 용한 신점갔는데 
남편이 장례식 갔다가 갑자기 예민해지고 갑자기 두통에 심해져서 병원가도 아무이상 안나왔는데
신점에서 점보다가 갑자기 남편이 혹시 최근에 장례식갔다왔냐고 귀신붙어서 지금 엄청 예민하고 어깨며머리아픈꺼라고 쑥 태우라고하고 좋아졌고
저희 언니도 시어머님 장례식때 싸한 느낌 들었는데 엄마랑 저한테도 얘기해줬고 초딩 조카도 싸해서 언니랑 같이 다른 방가서 잤다고 했거든요
언니는 시어머님이 마지막 인사해줬나? 했는데 그신점볼때 언니가 보고느끼는것들 맞다고 촉이 좋다고하셨고 너 최근 장례식갔지? 그때 니가 느낀 그 기운 맞았고 그건 할배귀신이 너 엄청 예쁘다고해서 잘때 널 탐냈다고 하드라구요
또 다른 언니는 신점 볼때 
조상님 이사간다고 가서 인사하면 복들어올꺼라고 너라도 가서 인사해 
하셨는데 뭔 이사지? 해서 엄마한테 조상님 이사한다는게 뭐지?하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놀라면서 할머니할아버지 무덤 이동하는데 어찌알았냐고
듣고 인사하러 오라고해서 인사하고 왔다고하드라구요 저도 거기 점봤는데 너는 구지 이런데 안봐도 잘사고 
복많은데 왜 왔냐면서 애때문에 온거라면 올해 여름에 애 들어선다고 
조상님 중 양가 할아버지가 니들 엄청이뻐라하고 두분다 성격급해서 삼신할배찾아가서 쪼르고 쫄라서 결혼전부터 이미 점찍어 뒀다고 니들이 속도위반으로 갈수있는걸 착해서 딱 시기에 갖네 ㅋㅋ 웃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가졌고 아직 성별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하긴했고 잘안믿는 엄마도 믿을정도면 미신도 어느정도는 귀 담는건나쁠꺼 없다고 봐용

아직 9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두분이 돌아가셔서.. 저도 제 마음가는대로 친척분,직장동료분 장례식장 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나서도 오히려 더 마음이 좋습니다 

전 갑니다
미신이 왜 미신이겠어요. 안믿어도 되는 말들이기때문이죠.
윗분이 구구절절 쓰셨는데
의식할수록 저런 일이 생기고 더 신경쓰이는거 같은걸요.

가서 위로해주시면 큰 힘이 될거예요. 

나쁜짓 하러가는 것도 아니고요, 힘들고 슬픈 큰일 당했을때 얼굴 비추고 위로해주면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그리고 산모와 아가에게 큰 복으로 돌아올거예요!

전 절대 안가요. 미신이라고 해도 사실 제 몸이 제일 중요한데..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해야죠 괜히 잘못되었다가 나중에 친구 탓할 마음이 1%라도 생길거같으면 절대 안가요

ㅋㅋㅋㅋ 저만 그런가요ㅠㅠ? 
막달되구나서 화장실+배고픔으로 자다가 꼭 두세번은 깨네요😥🥲

새벽 세네시 이시간만되면 배고파서 깨요😥

화장실 갔다오면 허기져요...
그리고 잠못들어요
마치 지금처럼.....

이 시간에 깨있는 분들이 꽤 되네요ㅋㅋㅋ 저도 화장실+출출 콤보네요

저도화장실..ㅠㅠ 꼭 그시간되면가게된다는ㅠ

저도 그래서 참고참다 다섯시에 아침밥 먹어요😂

저는ㅜ장실가고싶여서깨요ㅠㅠ

저도 그래서 어제우유먹고 자려고누웠다 진정이  안되서 바나나하나더 먹고잤어요 ㅎ 화장실은 기본이구요 ㅎ 의사선생님한테 원래그런거냐고 물어보니  그럴수 있다고 계란같은거 삶아놓고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

와 전 화장실 6번정도가거 우유랑씨리얼도먹고 과일도엄청먹고 아이스크림 빵 세벽에 막먹어요 허기지고 또 먹고싶어요 입맛이 장난아니에요 ㅋㅋㅋ

저는 대여섯시...먹고 다시자요 아침부터 막 유부쵸밥 해먹어요

저도 그래요 ㅠㅠ 저만그런줄 ㅋㅋㅋㅋ
화장실가려고 깨면 계속 못자고 ㅠ 속쓰려서 뭐라도 먹으먄 아침에 다시자구 ㅜㅜ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나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검사가 바로 초음파 검사죠. 설레는 마음으로 화면 속 꼬물거리는 아이👶와 마주하고 난 뒤 받은 초음파 사진. 봐도 봐도 보고 싶고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알고 싶은데 아이가 잘 있다는 건지, 얼마나 컸다는 건지, 몸무게는 얼마나 된다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죠? 그 작은 사진 한 장이 얼마나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nbsp;<hr>사진이 잘나오는 TIP !📸검사 전에는?먼저 검사하기 직전에는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방광에 소변이 차 있으면 질 초음파를 하는 경우에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거든요. 간혹 복부 초음파는 오히려 물을 마시고 검사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요! 이건 사실 임산부가 섭취한 물이 아니라 양수 때문에 태아👶가 더 잘 보이는 것이랍니다.📸수분 섭취 NO!검사 전에는 수분 섭취💦를 최대한 지양🙅‍♀️해주세요. 대신 달콤한 것을 먹어주세요. 어른처럼 뱃속의 아가도 단 것이 몸에 들어오면 활발하게 움직이거든요. 하지만 지나치게 태동이 심할 경우 검사가 오히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실 것!&nbsp;📸튼살 크림, 로션은 NO!마지막으로는 튼살 크림 같은 로션이나 젤을 배에 바르지 않기💧🙅‍♀️. 초음파 검사용 젤 외에 다른 크림, 젤이 배에 발라져 있으면 초음파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맨살로 검사에 임해주세요.&nbsp;<hr>검사 전에, 알아볼까요?아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검사하며 중요한 장기에 문제는 없는지, 외형적인 기형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시기에 대략 6~70%의 기형을 발견할 수 있고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심한 기형 또한 대부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때에 검사🩺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nbsp;마지막으로 같은 장비로 촬영해도 아기가 어떤 상태인지,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 자궁의 근육 층이 어떤지에 따라 사진이 모두 달라 보일 수 있으니 사진이 이전과 달라 보인다고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nbsp;<hr>드디어 받은 사진! 두근두근,&nbsp; 내 아기는 잘크고 있는걸까?&nbsp;잘 있는 건 알겠지만 어떻게 잘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에 암호처럼 쓰여있는 영어 이니셜들의 뜻에 대해 알아봅시다.🧐 &nbsp;✨HC : 아기의 머리둘레를 알려주는데 이 수치로 태아의 성장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리 좌우 길이의 경우 임신주수보다 1~2주 크게 측정될 수 있고, 머리가 먼저 커지고 후에 복부가 자라나기 때문에 실제 아기의 머리둘레보다 조금 더 크게 측정된답니다.&nbsp;✨AC&nbsp;:&nbsp;복부둘레 수치로 태아 발육 체크의 기준이 됩니다✨GS : 태아가 보이지 않는 임신 초기에 확인한 아기집 크기를 말합니다. 임신 초기 정상적으로 임신이 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게 하며 초기 임신 주수를 추측할 수 있게 합니다.&nbsp;✨GA : 추정하는 임신 주수를 말합니다. W는 주수, D는 날짜를 말해주는데 아기가 어느 정도 자란 뒤에는 태아의 신체 길이, 두께 등을 조합해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GA=7W 5D'는 임신 주수가 7주 5일이라는 것을 말합니다.&nbsp;✨EDD : 임신주수를 통해 산출한 출산 예정일입니다. 주로 임신 12주가 되기 전에 결정되며 임신 초기~중기까지는 아기의 성장이 불규칙해서 EDD가 측정할 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임신 후기가 되어 아기의 성장이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 때에 EDD는 고정되며 그 날짜가 제일 정확한 출산 예정일이 된답니다.&nbsp;✨AFI : 양수의 지수를 말합니다. 5~24cm 면 정상이지만 이를 넘으면 조산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nbsp;✨TTD : 태아의 옆구리 폭을 말합니다.&nbsp;✨OFD : 아기 머리 뒤통수에서 이마까지의 지름을 말합니다.&nbsp;✨SL : 태아 척추 길이입니다. 여기서 하나 정보를 더 말씀드리자면 임신 11주 정도 되면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성기가 튀어나와있는데요. 이때 척추와 성기의 각도로 아가 성별을 알 수 있어요. 척추와 성기가 일직선이면 여자아이, 약 30도 정도 위 쪽으로 솟아 있으면 남자아이로 추측할 수 있는데 정확도는 45~70% 정도입니다. 참고하세요!&nbsp;✨EFW : 아기의 예상 몸무게를 뜻합니다. 실제로 무게를 달아본 것이 아닌 다양한 수치들을 조합하여 계산한 결과이기 때문에 장비가 바뀌거나, 검사해주는 선생님이 바뀔 경우에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nbsp;✨APTD : 태아의 배의 두께를 측정한 수치입니다. 임신 중기 이후 아기의 성장, 발육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필요한 수치입니다.&nbsp;✨CRL : 아기의 성장과 임신 주수를 예측하는 기준이 되는 태아의 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말합니다.&nbsp;✨FL : 아기의 신체 중 가장 긴 부분인 넓적다리뼈 길이를 측정한 수치입니다. 이 수치로 아기의 성장발달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nbsp;✨BPD : 출산 예정일과 아기의 체중, 발육 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 태아 머리의 좌우 길이를 말합니다.&nbsp;✨FHR : 아기의 심장박동수를 말합니다. 1분에 120에서 150사이가 정상입니다.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초음파, 이걸 어떻게 보는거지?

앗! 갑자기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어떡하죠?💧 임신을 하게 되면 변화하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변화가 동반된다면 임산부는 자연스레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열까지 난다니...! 오늘은 열이 나는 임산부를 위해 정보를 준비했어요!<hr>갑자기 체온이 오를 때 어떡하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bf94788-ac94-44bd-adab-90e4e6725624.webp" class="fr-fic fr-dib">뜨겁다! 터진다!임신부의 열감?임산부🤰가 된 후 6개월까지는 황체의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증가함에 따라 몸의 기초 체온이 함께 올라가면서 열감이 조금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러한 열감 때문에 혹시 감기가 아닌지, 몸살은 아닌지 착각할 수 있지만 20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몸의 온도가 회복된답니다.🤗근데 왜 열이 나는 거야?임산부의 체온은 배 속 태아의 체온에 영향을 받거나, 임신 후 늘어나게 된 피하지방과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오를 수 있어요. 이때, 병원에 바로 가기 보다는 며칠 두고 보며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규칙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자 한다면, 잠에서 바로 깬 아침에 재는 것을 권장해요.<hr>열🔥, 다들 난다구?<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824189d-ac6a-4877-88e8-8807dfe27be2.webp" class="fr-fic fr-dib">어후~ 열난다 열나!열이 날 때 어떻게 해?임산부의 발열은 사실 흔한 증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38~39도 정도로 넘어가는 고열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해열제를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 해열제는 꼭 담당의와 상의를 한 후 정해야 안전합니다!임신 후 느껴지는 열이 왜 나는 것인지 원인이 궁금하다면 병원에 방문해 피로 누적인지😥 떨어진 면역력 때문인지, 감기에 걸린 것은 아닌지 체온이 오른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nbsp;열이 계속 날 때 꿀팁💡1️⃣ 물을 충분히 마셔보세요.&nbsp;2️⃣ 체온계를 구비해 두고 열이 날 때 체온을 측정해 정확한 기록을 남겨두세요. 3️⃣ 땀의 배출과 흡수에 유용한 옷을 입어요.<hr>🛑 주의할 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0d541b8-78b4-4d85-b4a7-4504a5b25a36.webp" class="fr-fic fr-dib">이 정도는 알고 계세요!양수의 온도도 동시에 오를 수 있는 스파, 찜질방 등과 같은 장소에 가게 되면 기형아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임신 초기에 체온이 올라가는 증상이 느껴지면, 무엇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zwj;♀️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15b4631-4f0c-4ff6-a2e1-c8dab43f2b42.webp" class="fr-fic fr-dib"></a>

열이 팔팔 나요! 임산부 체온 상승?

저처럼 홍조 생기시는 분 계신가요..!
자고일어나면 무조건 있구 ㅋㅋㅋㅋㅋㅋ 
아무 이유없이 생길때도 있구.... 
방금은 세수하고 나왔는데 홍조가 장난없네용 ㅠㅠㅠㅠ 보습해줘도 그대로구,,
아기 낳고나면 이런 증상도 사라지게쬬....?


임신 후기 되고부터 자꾸 홍조가 생겨요🤣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 계속 유지 되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볼 팩 많이 해주세요 ㅠㅠ 

저도 그래요 자고 일어날때 홍조가 생겨있는건 정말 왜 그럴까요... 홍조 없애는 시술은 비싼데.. 출산후 돈 들어갈거 투성이네요ㅠㅠ

유미젖병으로 갈아탔는데요~ 
사출때문에 스크류 열어서 한김 식히고 
똑똑 떨어지는거 확인하고 아기한테 물렸는데요,

처음 잠깐은 잘먹다가 삼키는 소리가 안나서 
빼서 뒤집어보면 분유가 안나와요 ㅠ
그리고 젖꼭지 눌러보면 공기때문에 딴딴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열어서 느슨하게 잠그고 먹여도 이상황이 반복이에요 ㅠㅠ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도와주세오 ㅠ

유미젖병 젖꼭지 분유 안나옴 문제ㅠㅠㅠ젭알 아시는분!!

꼭지 벤트 열리는지 손으로 눌러서 확인 해보세요
처음엔 분유가 따뜻해서 압력이걸려 뚝뚝 잘 나오는 것처럼 보일수 있어용

저는 집에 젖꼭지를 다 버려서 추빨대만 있는데
보시면 저런 밸브 있죠? 젖꼭지는 일자컷이에요 눌러서 붙어있는거 떼고 젖병에 달아 먹여보세용 ㅎ

위엣분 꼭지벤트 보라고 하셨는데.. 유미는 그게 없어요...
왼쪽이 유미 오른쪽이 더블하트 입니다

유미 젖병 먹다가 중간에 빼면 똑똑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 애기가 빨아서 안나오진 않았어요ㅜㅜ 한번 유미회사에다가 문의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ㅜ?!

주변에 임산부가 없어요 동네 친구분들하고 이런저런 임신과 육아 공유하고 싶어요~~
대화하며 친하게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