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

저는 13일 오후에 방뺐어요!ㅎㅎㅎ 어제 새벽부터 열심히 발이랑 다리 움직이고 병실복도 천천히 걸어다가 면회시간되서 애기 2번 보고 왔어요! 엘베타고 면회순서 기다리면서 꽤 오래 서있어서그런지 애기보러 다녀오면 어지러워서 누워있다가 잠들고.. 밤에는 무통주사 끝나서 지옥갔다가 주사1대 추가로 맞고 오늘 아침부터 많이 좋아졌어요! 수술부위가 불타더라도 최대한 오래 걷는게 좋은 것 같아요👍🏻👍🏻

솔***맘

저도 12일 오후3시에 방뺐어요! 2일차 오전부터 걷기시작했고 식사 후엔 무조건 한시간씩 걸어다녔어용ㅎㅎ 저는 불타는 느낌보다는 묵직한 느낌이더라구요 ㅠㅠ 3일차부턴 모유수유 교육받고 아기 수유 연습 시작햤고 오늘 4일차엔 드뎌 초유 나오면서 직수 성공했네요! 열심히 유축도 해서 가져다주고,, 방금 모자동실 끝나서 기진맥진 .. 일찍 자려규 누워있어영 ㅠㅠ 저는 진짜 누워있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3시간마다 수유콜 받고 또 방에서 유축해서 가져다주고요! 오늘은 첨으로 전화선 뽑아버리고 싶었네요🥹........수술부위 소독 받으러 다녀오고 밥 먹고 또 걷고.. 하루 두시간씩 두번 모자동실에.. 그냥 쉴시간이 없는거 같아서 몸 회복은 될런지...힘들어요ㅎ휴ㅠㅠㅠ 낼 조리원 가는데 낼부턴 마사지도 왕창 받고 쉬면서 적당히 (?!) 하려규요..